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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설 명절을 맞아 8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의 취약계층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에서 관리소는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즐겁게 보내야 할 설 명절에 취약계층 등 주변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온기 나눔 문화를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조성되어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 희망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울진산림항공, 2024년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 개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1월 16일(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헌장(실천강령) 및 무사고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해수욕장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해양폐기물,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금석 관리소장은 "항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를 위해 무사고 운항을 결의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한 항공 운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무사고 운항을 위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6
  •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한금석 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한금석 행정사무관이 1월 15일부로 취임했다. 한 소장은 1993년 우체국에서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관리소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한금석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한금석 소장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5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진로체험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승수)는 17일 경북 울진군 기성중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학기제는 “천년숲애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기획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청소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항공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기관의 역할 및 산림항공기 제원 설명, 산림항공 직업군 소개, 산불진화 체험 등 순서로 진행하였다. 기성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산림청 헬기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되는 방법은 물론 산불진화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산불진화 헬기를 직접 보고 만져 볼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승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산림항공분야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항상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에 있는 꽃과 나무를 아끼고 사랑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7-18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다.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기성면 소재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관내 어려운 저속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 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주변에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이 많다. 작은 정성이나마 지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군민들 모두가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20
  • 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해 12월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가 도입된 울진산림항공관리소(경북 울진군)에서 1월 18일부터 이틀간 ‘초대형 헬기(S-64E)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 체계 확립 및 봄철 산불조심기간 가동률 제고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초대형 헬기를 운영하는 본부 및 전국 6개 지역의 산림항공관리소(원주,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항공정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루어졌다. 초대형 헬기 정비개선 사항,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주요 사고사례 소개 및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헬기 정비사의 정비 기술 노하우, 결함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대형 헬기(S-64E)는 국내에서 가장 큰 산불진화 헬기로 물 담수량 8,000L(리터), 최대 진화 면적 6,300㎡의 진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산불진화에 최적화된 헬기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토론회를 주관한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18년 창설 이후 헬기 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적극 행정을 통한 지속적인 정비 분야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2년 산림청주관 우수연구모임 선정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 3년 연속 A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철저한 정비는 항공 안전의 초석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초대형 헬기 정비 기술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초대형 헬기가 산불 초기대응에 큰 역할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19
  • [기고] 경북 동해안지역의 산불 진화능력 강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초대형헬기 배치
    다시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었다.  금년 봄, 그 긴박했던 산불진화상황의 기억이 되살아 난다.  3월과 5월 두 차례의 산불은 지속기간과 피해규모에 있어 유래를 찾아볼 수 없었으며 그 피해는 우리 울진군에게는 치명적이었다고 본다. 원자력 발전소와 LNG기지 그리고 금강송을 지켰다고 자위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추억 서린 생활 터전과 소중한 송이산을 잃어버린 산주의 낙담을 무엇으로 위로해 줄 수 있을까 숙고해 보아도 마땅한 답을 구하기 어렵다. 그래서 산불은 사전 예방은 물론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본다.  이점에 있어서 강력한 산불진화 수단이 준비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다.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가 가장 현대적인 진화수단이며 강력한 진화방법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 초대형헬기 1대를 추가로 배치하였다. 아울러 조종사, 정비사 등 헬기 운용요원과 운용 기자재를 확보하여 즉시 실제 상황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하였다.  이번에 배치된 초대형 헬기는 미국 에릭슨사의 S-64(일명 에어크레인) 기종으로 물 적재량은 8,000리터로 대형인 KA-32(까모프) 헬기의 약 3배이지만 그 진화효율은 더욱 월등하다.  소량으로 여러 번 물을 투하 하는 것 보다는 한 번에 대량으로 투하하는 것이 훨씬 진화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 기종은 이미 산림항공본부가 이미 6대를 운용하고 있고 11월중 1대가 추가 도입될 예정인 바 그 진화능력은 산불진화현장에서 이미 검증되었다. 그리고 이번 가을에는 울진군에서도 자체적으로 헬기를 임차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투입함으로써 초동진화는 물론 주불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창밖으로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는 7번 국도변의 단풍이 보인다.  자연은 우리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서 빌린 것이라 한다. 우리의 쉼터, 삶터, 일터인 소중한 자연을 더 풍요롭게 가꾸어야 한다. 적어도 망가진 상태로 돌려주어서는 안되겠다.  가을이다. 산불예방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서로 경각심을 주는 우리들이 되기를 당부드리고 싶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12-15
  • 초대형 산림헬기 추가 배치로“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진화자원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북 동해안지역 대형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초대형헬기(S-64E) 1대를 추가 도입·배치하여 12월 13일 오후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취항식을 개최했다.   취항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학홍 경북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한국공항공사, 소방, 경찰, 군(軍) 등 관계기관 및 단체에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초대형헬기 도입 과정을 담은 동영상 소개를 비롯해 경과보고, 주요 내·외빈의 축사, 산불진화 시범 등을 진행했다. 산림청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최근 대형화·장기화 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헬기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원주 산림항공본부 2대와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관리소에 각 1대씩 총 7대를 운용한다. 지난 3월경 경북 울진 일대의 초대형산불로 울진원자력발전소와 금강소나무숲, 그리고 삼척 천연가스저장소가 위험에 처했던 터라 이번 초대형헬기 배치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에 도입되는 초대형 헬리콥터(S-64E)는 미국 에릭슨사(社)가 제작하였으며, 현재 국내 보유 산불진화 헬기 중 가장 많은 양의 진화용수를 담을 수 있는 기종이다. 민간 항공분야에서 운용 중인 산불 진화용 헬기로는 가장 우수하고 해외 산불 현장에서 그 성능과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진화용수 8,000L(리터) 담수가 가능하고 최고 속도는 213km/h, 화물 인양은 9톤까지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초대형헬기(S-64E)를 7대 보유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초대형헬기 보유 대수가 많은 국가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마저 위협하는 무서운 천재지변과 다를 바 없다. 산림청은 산림재해 주관기관으로서 대형화하는 산불재난에 대응력을 강화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다”라며, “2027년까지 산림헬기 58대와 진화차 2,500대를 확보하고, 산불 대비 주요 시설물 안전 공간 완충지 1,511개소를 조성해 선진국형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3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및 선진화된 산림항공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11일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를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항공기 운항, 정비 및 임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안전 관련 사업장을 점검하고, 직원 건강관리 증진을 위한 건강검진·개별상담을 통해 건강상태와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스스로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각종 업무 및 임무수행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비행기관’ 달성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31일 ‘7년 무사고 비행기관 달성’을 기념하며 2021년 신축년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동해안 권역 재해대응을 위해 2014년 10월 21일 개소한 이래로 총 4대(대형 KA-32T 2대, 소형 AS-350 2대)의 헬기를 운용하며 각종 산불진화, 인명구조 등 산림업무 전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이날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항공본부로부터 수여받은 무사고 기관 기념패를 설치하고 안전문화 장려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왔기에 달성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임무 수행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임무를 수행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31
  •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비행 달성 행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무사고 비행 달성 행사를 가졌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지난 2014년에는 무사고 1만 비행시간 도달로 첫 번째 행사를 가졌고 이후 무사고 달성 기준이 7년 이상 도달된 경우로 확대되면서 이번에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 무사고 비행 행사는 2013년 초대형헬기 추락사고 이후 침체된 분위기 쇄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항공본부 및 소속기관별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산림항공본부뿐만 아니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및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여 자체적으로 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본부는 2013년 10월 김포공항에서 현재의 원주시 지정면으로 이전하였고 전국에 11개 산림항공관리소를 두고 있으며 산불진화·예방,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원주로 본부를 이전한 이후 두 번째로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산불진화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활동과 무사고 안전운항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30
  • 유관기관과의 적극행정은 국민의 안정된 삶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가을철 산불기간 동안 비행권역 내 지자체, 소방서, 임차헬기 관계자를 만나 각 부서와 원활한 업무 협조 및 적극 행정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의 비행권역은 울진, 영덕, 봉화, 영양, 울릉 5개 군으로써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지자체와의 적극 행정으로 담수지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담수지가 멀어 산불 발생지역과 가까운 곳에 이동식 저수조가 설치될 경우 저수조에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관내 울진소방서에 적극 행정을 부탁하였다.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여 지자체 담당자에게 임차한 헬기를 찾아 승무원을 격려하고 산불 발생 시 산림청 헬기와 긴밀히 연락하여 공조진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 “각 부서의 적극 행정이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7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은 산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한 규제에 대하여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규제혁신의 대표 사례로 코로나19 등으로 산림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숲길(둘레길 등) 너비 제한을 완화하는 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다. 당초는 숲길 이용자가 서로 마주보고 동시에 지나가기 어려웠으나 숲길의 너비를 완화함으로써 교통약자들이 원활하게 가까운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규제혁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0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추석맞이 이웃에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 취약계층에 방문하여 위문품(생필품, 농산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기성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태원 소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23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추석맞이 이웃에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 취약계층에 방문하여 위문품(생필품, 농산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기성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태원 소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7
  • 제4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 소장 취임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제4대 박태원(57) 사무관이 21일 취임하였다. 박태원 소장은 산불·산림병해충방제 등 주요임무 현안을 확인하고, 관리소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림항공 임무는 안전이 담보되어야 하며, 안전에 이르는 첩경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임을 강조하였다.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태원 소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 산림본청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강릉·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항공기관 책임자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22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총력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충남 부여 지역 밤나무 재배지 1,000ha를 대상으로 소형헬기(AS-350B2)를 투입하여 밤 재배 생산량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환경연구소 예측에 따라 밤 열매가 맺히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밤 열매에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 명나방 유충을 구제하기 위한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이번 방제는 21년 밤나무해충 방제용 선정약종 및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친환경농산물 재배지, 양봉, 양잠, 상수원보호지역 등 민원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제외된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복숭아명나방 유충은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어 생산품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임가에 극심한 재산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라며, “일손이 부족한 임가에 방제에 대한 부담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22
  • 산림청 인사 (21.7.21.)
    산림보호국 산불방지과 기술서기관 최상록(崔相祿)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에 보함국립수목원 연구지원과장 서기관 최규로(崔圭魯)서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에 보함기획조정관실 정보통계담당관실 서기관 박영주(朴永周)국립수목원 근무를 명함산림보호국 산림환경보호과 임업사무관 윤석범(尹錫範)대변인실 근무를 명함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실 임업주사 장병영(張炳泳)임업사무관에 임함 대변인실 근무를 명함산림청(휴직복직) 행정사무관 백기종(白己鍾)기획조정관실 근무를 명함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임업주사 이재수(李栽秀)임업사무관에 임함 기획조정관실 근무를 명함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행정지원과 전산주사 이제희(李濟熙)전산사무관에 임함 기획조정관실 근무를 명함서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 행정주사 이병주(李秉柱)기획조정관실(직무대리) 근무를 명함산림산업정책국 목재산업과 행정사무관 유상아(劉相阿)국제산림협력관실 근무를 명함남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 행정주사 김승수(金承洙)행정사무관에 임함 국제산림협력관실 근무를 명함산림보호국 수목원조성사업단 행정사무관 김태형(金泰亨)코로나19 긴급대응반 근무를 명함산림보호국 산불방지과 임업사무관 허남철(許南喆)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임업사무관 강영관(姜泳官)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장 임업사무관 이일섭(李逸燮) 산림산업정책국 근무를 명함산림보호국 수목원조성사업단 임업주사 이원미(李元美)산림산업정책국(직무대리) 근무를 명함대변인실 행정사무관 김숙희(金淑姬) 국제산림협력관실 해외자원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이상협(李相協)산림복지국 근무를 명함운영지원과 임업주사 강신형(姜信馨)임업사무관에 임함 산림복지국 근무를 명함대변인실 임업사무관 안진호(安辰浩) 국제산림협력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이선미(李宣美)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임업연구관 윤미정(尹美晶)산림보호국 근무를 명함기획조정관실 정보통계담당관실 임업주사 이철(李哲)임업사무관에 임함 산림보호국 근무를 명함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 임업주사 안선용(安善龍)산림보호국(직무대리) 근무를 명함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 임업사무관 여운식(呂運植)서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 행정사무관 임종구(林鍾九)산림교육원 근무를 명함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행정사무관 한창숙(韓昌淑)산림항공본부 항공지원과장에 보함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 항공사무관 이성관(李聖官)산림항공본부 항공안전과장에 보함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 행정사무관 김위동(金暐東)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에 보함산림청 코로나19 긴급대응반 행정사무관 이경범(李暻範)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에 보함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행정사무관 박태원(朴太圓)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에 보함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임목자원연구과 임업연구관 최영임(崔伶任)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 근무를 명함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 임업사무관 송명수(宋明洙)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에 보함산림복지국 산지정책과 행정사무관 이보라(李寶羅)동부지방산림청 기획운영팀장에 보함산림산업정책국 목재산업과 임업사무관 신하철(申河澈)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에 보함산림산업정책국 사유림경영소득과 임업사무관 이장춘(李長春)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에 보함산림산업정책국 산림자원과 임업사무관 이성호(李性昊)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장에 보함산림복지국 산림휴양등산과 임업사무관 이민규(李珉圭)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에 보함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 임업연구관 한진규(韓珍奎)국립산림과학원 근무를 명함산림보호국 수목원조성사업단 임업연구관 이정희(李政憙)국립수목원 근무를 명함산림복지국 산림휴양등산과 임업사무관 조상훈(趙祥勳)산림보호국 산림생태복원과 임업사무관 김일숙(金日淑)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근무를 명함2021. 7. 21.산 림 청 장. 끝.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1-07-21
  • 산림항공본부, 청년들에게 인턴근무 기회 제공 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16일(금) 한서대학교 헬리콥터 조종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6월 21일~7월 16일까지 4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5년부터 산림항공본부는 한서대학교 항공인력양성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인턴십 대상자는 한서대 헬리콥터 조종학과 4학년생 지원자 중 학교 측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인턴십 학생들은 입과교육을 받은 뒤 각 부서별로 배치되어 항공운항관리, 항공기 관제, 안전관리감독 등의 업무실습과 서울·울진산림항공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 기관 견학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실무경험도 체험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청년들에게 국가기관의 인턴근무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한 취업 기회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설 명절을 맞아 8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의 취약계층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에서 관리소는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즐겁게 보내야 할 설 명절에 취약계층 등 주변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온기 나눔 문화를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조성되어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 희망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울진산림항공, 2024년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 개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1월 16일(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헌장(실천강령) 및 무사고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해수욕장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해양폐기물,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금석 관리소장은 "항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를 위해 무사고 운항을 결의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한 항공 운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무사고 운항을 위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6
  •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한금석 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한금석 행정사무관이 1월 15일부로 취임했다. 한 소장은 1993년 우체국에서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관리소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한금석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한금석 소장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5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진로체험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승수)는 17일 경북 울진군 기성중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학기제는 “천년숲애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기획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청소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항공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기관의 역할 및 산림항공기 제원 설명, 산림항공 직업군 소개, 산불진화 체험 등 순서로 진행하였다. 기성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산림청 헬기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되는 방법은 물론 산불진화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산불진화 헬기를 직접 보고 만져 볼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승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산림항공분야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항상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에 있는 꽃과 나무를 아끼고 사랑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7-18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다.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기성면 소재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관내 어려운 저속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 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주변에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이 많다. 작은 정성이나마 지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군민들 모두가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20
  • 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해 12월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가 도입된 울진산림항공관리소(경북 울진군)에서 1월 18일부터 이틀간 ‘초대형 헬기(S-64E)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 체계 확립 및 봄철 산불조심기간 가동률 제고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초대형 헬기를 운영하는 본부 및 전국 6개 지역의 산림항공관리소(원주,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항공정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루어졌다. 초대형 헬기 정비개선 사항,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주요 사고사례 소개 및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헬기 정비사의 정비 기술 노하우, 결함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대형 헬기(S-64E)는 국내에서 가장 큰 산불진화 헬기로 물 담수량 8,000L(리터), 최대 진화 면적 6,300㎡의 진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산불진화에 최적화된 헬기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토론회를 주관한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18년 창설 이후 헬기 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적극 행정을 통한 지속적인 정비 분야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2년 산림청주관 우수연구모임 선정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 3년 연속 A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철저한 정비는 항공 안전의 초석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초대형 헬기 정비 기술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초대형 헬기가 산불 초기대응에 큰 역할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19
  • [기고] 경북 동해안지역의 산불 진화능력 강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초대형헬기 배치
    다시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었다.  금년 봄, 그 긴박했던 산불진화상황의 기억이 되살아 난다.  3월과 5월 두 차례의 산불은 지속기간과 피해규모에 있어 유래를 찾아볼 수 없었으며 그 피해는 우리 울진군에게는 치명적이었다고 본다. 원자력 발전소와 LNG기지 그리고 금강송을 지켰다고 자위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추억 서린 생활 터전과 소중한 송이산을 잃어버린 산주의 낙담을 무엇으로 위로해 줄 수 있을까 숙고해 보아도 마땅한 답을 구하기 어렵다. 그래서 산불은 사전 예방은 물론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본다.  이점에 있어서 강력한 산불진화 수단이 준비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다.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가 가장 현대적인 진화수단이며 강력한 진화방법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 초대형헬기 1대를 추가로 배치하였다. 아울러 조종사, 정비사 등 헬기 운용요원과 운용 기자재를 확보하여 즉시 실제 상황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하였다.  이번에 배치된 초대형 헬기는 미국 에릭슨사의 S-64(일명 에어크레인) 기종으로 물 적재량은 8,000리터로 대형인 KA-32(까모프) 헬기의 약 3배이지만 그 진화효율은 더욱 월등하다.  소량으로 여러 번 물을 투하 하는 것 보다는 한 번에 대량으로 투하하는 것이 훨씬 진화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 기종은 이미 산림항공본부가 이미 6대를 운용하고 있고 11월중 1대가 추가 도입될 예정인 바 그 진화능력은 산불진화현장에서 이미 검증되었다. 그리고 이번 가을에는 울진군에서도 자체적으로 헬기를 임차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투입함으로써 초동진화는 물론 주불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창밖으로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는 7번 국도변의 단풍이 보인다.  자연은 우리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서 빌린 것이라 한다. 우리의 쉼터, 삶터, 일터인 소중한 자연을 더 풍요롭게 가꾸어야 한다. 적어도 망가진 상태로 돌려주어서는 안되겠다.  가을이다. 산불예방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서로 경각심을 주는 우리들이 되기를 당부드리고 싶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12-15
  • 초대형 산림헬기 추가 배치로“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진화자원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북 동해안지역 대형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초대형헬기(S-64E) 1대를 추가 도입·배치하여 12월 13일 오후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취항식을 개최했다.   취항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학홍 경북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한국공항공사, 소방, 경찰, 군(軍) 등 관계기관 및 단체에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초대형헬기 도입 과정을 담은 동영상 소개를 비롯해 경과보고, 주요 내·외빈의 축사, 산불진화 시범 등을 진행했다. 산림청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최근 대형화·장기화 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헬기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원주 산림항공본부 2대와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관리소에 각 1대씩 총 7대를 운용한다. 지난 3월경 경북 울진 일대의 초대형산불로 울진원자력발전소와 금강소나무숲, 그리고 삼척 천연가스저장소가 위험에 처했던 터라 이번 초대형헬기 배치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에 도입되는 초대형 헬리콥터(S-64E)는 미국 에릭슨사(社)가 제작하였으며, 현재 국내 보유 산불진화 헬기 중 가장 많은 양의 진화용수를 담을 수 있는 기종이다. 민간 항공분야에서 운용 중인 산불 진화용 헬기로는 가장 우수하고 해외 산불 현장에서 그 성능과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진화용수 8,000L(리터) 담수가 가능하고 최고 속도는 213km/h, 화물 인양은 9톤까지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초대형헬기(S-64E)를 7대 보유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초대형헬기 보유 대수가 많은 국가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마저 위협하는 무서운 천재지변과 다를 바 없다. 산림청은 산림재해 주관기관으로서 대형화하는 산불재난에 대응력을 강화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다”라며, “2027년까지 산림헬기 58대와 진화차 2,500대를 확보하고, 산불 대비 주요 시설물 안전 공간 완충지 1,511개소를 조성해 선진국형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3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및 선진화된 산림항공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11일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를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항공기 운항, 정비 및 임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안전 관련 사업장을 점검하고, 직원 건강관리 증진을 위한 건강검진·개별상담을 통해 건강상태와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스스로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각종 업무 및 임무수행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비행기관’ 달성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31일 ‘7년 무사고 비행기관 달성’을 기념하며 2021년 신축년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동해안 권역 재해대응을 위해 2014년 10월 21일 개소한 이래로 총 4대(대형 KA-32T 2대, 소형 AS-350 2대)의 헬기를 운용하며 각종 산불진화, 인명구조 등 산림업무 전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이날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항공본부로부터 수여받은 무사고 기관 기념패를 설치하고 안전문화 장려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왔기에 달성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임무 수행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임무를 수행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31
  •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비행 달성 행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무사고 비행 달성 행사를 가졌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지난 2014년에는 무사고 1만 비행시간 도달로 첫 번째 행사를 가졌고 이후 무사고 달성 기준이 7년 이상 도달된 경우로 확대되면서 이번에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 무사고 비행 행사는 2013년 초대형헬기 추락사고 이후 침체된 분위기 쇄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항공본부 및 소속기관별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산림항공본부뿐만 아니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및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여 자체적으로 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본부는 2013년 10월 김포공항에서 현재의 원주시 지정면으로 이전하였고 전국에 11개 산림항공관리소를 두고 있으며 산불진화·예방,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원주로 본부를 이전한 이후 두 번째로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산불진화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활동과 무사고 안전운항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30
  • 유관기관과의 적극행정은 국민의 안정된 삶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가을철 산불기간 동안 비행권역 내 지자체, 소방서, 임차헬기 관계자를 만나 각 부서와 원활한 업무 협조 및 적극 행정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의 비행권역은 울진, 영덕, 봉화, 영양, 울릉 5개 군으로써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지자체와의 적극 행정으로 담수지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담수지가 멀어 산불 발생지역과 가까운 곳에 이동식 저수조가 설치될 경우 저수조에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관내 울진소방서에 적극 행정을 부탁하였다.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여 지자체 담당자에게 임차한 헬기를 찾아 승무원을 격려하고 산불 발생 시 산림청 헬기와 긴밀히 연락하여 공조진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 “각 부서의 적극 행정이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7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은 산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한 규제에 대하여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규제혁신의 대표 사례로 코로나19 등으로 산림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숲길(둘레길 등) 너비 제한을 완화하는 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다. 당초는 숲길 이용자가 서로 마주보고 동시에 지나가기 어려웠으나 숲길의 너비를 완화함으로써 교통약자들이 원활하게 가까운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규제혁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0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추석맞이 이웃에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 취약계층에 방문하여 위문품(생필품, 농산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기성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태원 소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23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추석맞이 이웃에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 취약계층에 방문하여 위문품(생필품, 농산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기성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태원 소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7
  • 제4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 소장 취임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제4대 박태원(57) 사무관이 21일 취임하였다. 박태원 소장은 산불·산림병해충방제 등 주요임무 현안을 확인하고, 관리소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림항공 임무는 안전이 담보되어야 하며, 안전에 이르는 첩경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임을 강조하였다.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태원 소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 산림본청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강릉·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항공기관 책임자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22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총력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충남 부여 지역 밤나무 재배지 1,000ha를 대상으로 소형헬기(AS-350B2)를 투입하여 밤 재배 생산량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환경연구소 예측에 따라 밤 열매가 맺히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밤 열매에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 명나방 유충을 구제하기 위한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이번 방제는 21년 밤나무해충 방제용 선정약종 및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친환경농산물 재배지, 양봉, 양잠, 상수원보호지역 등 민원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제외된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복숭아명나방 유충은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어 생산품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임가에 극심한 재산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라며, “일손이 부족한 임가에 방제에 대한 부담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22
  • 산림항공본부, 청년들에게 인턴근무 기회 제공 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16일(금) 한서대학교 헬리콥터 조종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6월 21일~7월 16일까지 4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5년부터 산림항공본부는 한서대학교 항공인력양성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인턴십 대상자는 한서대 헬리콥터 조종학과 4학년생 지원자 중 학교 측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인턴십 학생들은 입과교육을 받은 뒤 각 부서별로 배치되어 항공운항관리, 항공기 관제, 안전관리감독 등의 업무실습과 서울·울진산림항공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 기관 견학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실무경험도 체험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청년들에게 국가기관의 인턴근무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한 취업 기회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6
  •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확산 예방을 위해 소형헬기(AS-350B2)를 투입하여 5∼6월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경남 고성 지역 일원으로, 재선충병 매개충 우화 최성기에 3회에 걸쳐 약 300ha 면적에 약제를 항공 살포한다. 이번 방제는 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강화에 따라 약제 살포에 의한 주민 안전,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완충지역을 설정하고 방제구역 입산금지 등 안전조치 후 실시된다. 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소나무, 잣나무 등 수목에 옮은 후 기생하여 수분과 양분의 이동 통로를 막아 말라죽게 만드는 병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감염 시 괴사율이 100%에 달하고 주변 확산이 빨라 피해가 심각한 질병”이라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산림과 밀접한 지역의 양어장이나 양봉, 축산농가에서는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해 12월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가 도입된 울진산림항공관리소(경북 울진군)에서 1월 18일부터 이틀간 ‘초대형 헬기(S-64E)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 체계 확립 및 봄철 산불조심기간 가동률 제고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초대형 헬기를 운영하는 본부 및 전국 6개 지역의 산림항공관리소(원주,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항공정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루어졌다. 초대형 헬기 정비개선 사항,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주요 사고사례 소개 및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헬기 정비사의 정비 기술 노하우, 결함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대형 헬기(S-64E)는 국내에서 가장 큰 산불진화 헬기로 물 담수량 8,000L(리터), 최대 진화 면적 6,300㎡의 진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산불진화에 최적화된 헬기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토론회를 주관한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18년 창설 이후 헬기 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적극 행정을 통한 지속적인 정비 분야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2년 산림청주관 우수연구모임 선정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 3년 연속 A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철저한 정비는 항공 안전의 초석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초대형 헬기 정비 기술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초대형 헬기가 산불 초기대응에 큰 역할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19
  • 초대형 산림헬기 추가 배치로“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진화자원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북 동해안지역 대형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초대형헬기(S-64E) 1대를 추가 도입·배치하여 12월 13일 오후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취항식을 개최했다.   취항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학홍 경북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한국공항공사, 소방, 경찰, 군(軍) 등 관계기관 및 단체에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초대형헬기 도입 과정을 담은 동영상 소개를 비롯해 경과보고, 주요 내·외빈의 축사, 산불진화 시범 등을 진행했다. 산림청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최근 대형화·장기화 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헬기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원주 산림항공본부 2대와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관리소에 각 1대씩 총 7대를 운용한다. 지난 3월경 경북 울진 일대의 초대형산불로 울진원자력발전소와 금강소나무숲, 그리고 삼척 천연가스저장소가 위험에 처했던 터라 이번 초대형헬기 배치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에 도입되는 초대형 헬리콥터(S-64E)는 미국 에릭슨사(社)가 제작하였으며, 현재 국내 보유 산불진화 헬기 중 가장 많은 양의 진화용수를 담을 수 있는 기종이다. 민간 항공분야에서 운용 중인 산불 진화용 헬기로는 가장 우수하고 해외 산불 현장에서 그 성능과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진화용수 8,000L(리터) 담수가 가능하고 최고 속도는 213km/h, 화물 인양은 9톤까지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초대형헬기(S-64E)를 7대 보유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초대형헬기 보유 대수가 많은 국가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마저 위협하는 무서운 천재지변과 다를 바 없다. 산림청은 산림재해 주관기관으로서 대형화하는 산불재난에 대응력을 강화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다”라며, “2027년까지 산림헬기 58대와 진화차 2,500대를 확보하고, 산불 대비 주요 시설물 안전 공간 완충지 1,511개소를 조성해 선진국형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3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및 선진화된 산림항공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11일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를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항공기 운항, 정비 및 임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안전 관련 사업장을 점검하고, 직원 건강관리 증진을 위한 건강검진·개별상담을 통해 건강상태와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스스로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각종 업무 및 임무수행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비행기관’ 달성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31일 ‘7년 무사고 비행기관 달성’을 기념하며 2021년 신축년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동해안 권역 재해대응을 위해 2014년 10월 21일 개소한 이래로 총 4대(대형 KA-32T 2대, 소형 AS-350 2대)의 헬기를 운용하며 각종 산불진화, 인명구조 등 산림업무 전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이날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항공본부로부터 수여받은 무사고 기관 기념패를 설치하고 안전문화 장려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왔기에 달성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임무 수행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임무를 수행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31
  •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비행 달성 행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무사고 비행 달성 행사를 가졌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지난 2014년에는 무사고 1만 비행시간 도달로 첫 번째 행사를 가졌고 이후 무사고 달성 기준이 7년 이상 도달된 경우로 확대되면서 이번에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 무사고 비행 행사는 2013년 초대형헬기 추락사고 이후 침체된 분위기 쇄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항공본부 및 소속기관별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산림항공본부뿐만 아니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및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여 자체적으로 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본부는 2013년 10월 김포공항에서 현재의 원주시 지정면으로 이전하였고 전국에 11개 산림항공관리소를 두고 있으며 산불진화·예방,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원주로 본부를 이전한 이후 두 번째로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산불진화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활동과 무사고 안전운항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30
  • 유관기관과의 적극행정은 국민의 안정된 삶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가을철 산불기간 동안 비행권역 내 지자체, 소방서, 임차헬기 관계자를 만나 각 부서와 원활한 업무 협조 및 적극 행정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의 비행권역은 울진, 영덕, 봉화, 영양, 울릉 5개 군으로써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지자체와의 적극 행정으로 담수지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담수지가 멀어 산불 발생지역과 가까운 곳에 이동식 저수조가 설치될 경우 저수조에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관내 울진소방서에 적극 행정을 부탁하였다.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여 지자체 담당자에게 임차한 헬기를 찾아 승무원을 격려하고 산불 발생 시 산림청 헬기와 긴밀히 연락하여 공조진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 “각 부서의 적극 행정이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7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은 산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한 규제에 대하여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규제혁신의 대표 사례로 코로나19 등으로 산림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숲길(둘레길 등) 너비 제한을 완화하는 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다. 당초는 숲길 이용자가 서로 마주보고 동시에 지나가기 어려웠으나 숲길의 너비를 완화함으로써 교통약자들이 원활하게 가까운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규제혁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0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추석맞이 이웃에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 취약계층에 방문하여 위문품(생필품, 농산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기성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태원 소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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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21-09-17
  • 제4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 소장 취임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제4대 박태원(57) 사무관이 21일 취임하였다. 박태원 소장은 산불·산림병해충방제 등 주요임무 현안을 확인하고, 관리소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림항공 임무는 안전이 담보되어야 하며, 안전에 이르는 첩경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임을 강조하였다.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태원 소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 산림본청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강릉·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항공기관 책임자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22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총력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충남 부여 지역 밤나무 재배지 1,000ha를 대상으로 소형헬기(AS-350B2)를 투입하여 밤 재배 생산량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환경연구소 예측에 따라 밤 열매가 맺히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밤 열매에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 명나방 유충을 구제하기 위한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이번 방제는 21년 밤나무해충 방제용 선정약종 및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친환경농산물 재배지, 양봉, 양잠, 상수원보호지역 등 민원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제외된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복숭아명나방 유충은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어 생산품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임가에 극심한 재산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라며, “일손이 부족한 임가에 방제에 대한 부담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22
  • 산림항공본부, 청년들에게 인턴근무 기회 제공 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16일(금) 한서대학교 헬리콥터 조종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6월 21일~7월 16일까지 4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5년부터 산림항공본부는 한서대학교 항공인력양성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인턴십 대상자는 한서대 헬리콥터 조종학과 4학년생 지원자 중 학교 측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인턴십 학생들은 입과교육을 받은 뒤 각 부서별로 배치되어 항공운항관리, 항공기 관제, 안전관리감독 등의 업무실습과 서울·울진산림항공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 기관 견학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실무경험도 체험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청년들에게 국가기관의 인턴근무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한 취업 기회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6
  •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확산 예방을 위해 소형헬기(AS-350B2)를 투입하여 5∼6월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경남 고성 지역 일원으로, 재선충병 매개충 우화 최성기에 3회에 걸쳐 약 300ha 면적에 약제를 항공 살포한다. 이번 방제는 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강화에 따라 약제 살포에 의한 주민 안전,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완충지역을 설정하고 방제구역 입산금지 등 안전조치 후 실시된다. 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소나무, 잣나무 등 수목에 옮은 후 기생하여 수분과 양분의 이동 통로를 막아 말라죽게 만드는 병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감염 시 괴사율이 100%에 달하고 주변 확산이 빨라 피해가 심각한 질병”이라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산림과 밀접한 지역의 양어장이나 양봉, 축산농가에서는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24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아프리카돼지열병 항공방역 지원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인한 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소형(AS-350B2) 방역헬기를 투입하여 4월 항공방역(6~8, 26~30)을 실시한다. 항공방역은 강원도 3개 지역(양구, 화천, 인제)의 군 비무장지대 및 민통선 일원으로, 해당 지자체 및 군과 협력하여 추진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와 멧돼지에 감염 시 발열이나 전신의 출혈성 병변을 일으키고 치사율이 최대 100%에 이르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우리 농가에 근심과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농가피해 예방 및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방역헬기를 적극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6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처음 방문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은 29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를 방문하여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13일 ~ 4월 18일) 산불 등 재난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산불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대책 등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았다. 또한, 관리소 팀장들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 간 배려와 존중을 통해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2. 1.∼5. 15.) 동안 산불방지를 위해 휴일 없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기상여건을 고려한 안전비행과 개인 건강관리 철저 및 복무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3-30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설 명절을 맞아 10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의 취약계층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의 대화를 나눴다.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마련하여 전달했다. 아울러,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10

산림복지 검색결과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설 명절을 맞아 8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의 취약계층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에서 관리소는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즐겁게 보내야 할 설 명절에 취약계층 등 주변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온기 나눔 문화를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조성되어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 희망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진로체험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승수)는 17일 경북 울진군 기성중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학기제는 “천년숲애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기획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청소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항공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기관의 역할 및 산림항공기 제원 설명, 산림항공 직업군 소개, 산불진화 체험 등 순서로 진행하였다. 기성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산림청 헬기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되는 방법은 물론 산불진화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산불진화 헬기를 직접 보고 만져 볼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승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산림항공분야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항상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에 있는 꽃과 나무를 아끼고 사랑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7-18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다.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기성면 소재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관내 어려운 저속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 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주변에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이 많다. 작은 정성이나마 지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군민들 모두가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2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울진산림항공, 2024년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 개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1월 16일(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헌장(실천강령) 및 무사고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해수욕장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해양폐기물,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금석 관리소장은 "항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를 위해 무사고 운항을 결의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한 항공 운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무사고 운항을 위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6

오피니언 검색결과

  •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한금석 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한금석 행정사무관이 1월 15일부로 취임했다. 한 소장은 1993년 우체국에서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관리소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한금석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한금석 소장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5
  • [기고] 경북 동해안지역의 산불 진화능력 강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초대형헬기 배치
    다시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었다.  금년 봄, 그 긴박했던 산불진화상황의 기억이 되살아 난다.  3월과 5월 두 차례의 산불은 지속기간과 피해규모에 있어 유래를 찾아볼 수 없었으며 그 피해는 우리 울진군에게는 치명적이었다고 본다. 원자력 발전소와 LNG기지 그리고 금강송을 지켰다고 자위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추억 서린 생활 터전과 소중한 송이산을 잃어버린 산주의 낙담을 무엇으로 위로해 줄 수 있을까 숙고해 보아도 마땅한 답을 구하기 어렵다. 그래서 산불은 사전 예방은 물론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본다.  이점에 있어서 강력한 산불진화 수단이 준비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다.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가 가장 현대적인 진화수단이며 강력한 진화방법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 초대형헬기 1대를 추가로 배치하였다. 아울러 조종사, 정비사 등 헬기 운용요원과 운용 기자재를 확보하여 즉시 실제 상황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하였다.  이번에 배치된 초대형 헬기는 미국 에릭슨사의 S-64(일명 에어크레인) 기종으로 물 적재량은 8,000리터로 대형인 KA-32(까모프) 헬기의 약 3배이지만 그 진화효율은 더욱 월등하다.  소량으로 여러 번 물을 투하 하는 것 보다는 한 번에 대량으로 투하하는 것이 훨씬 진화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 기종은 이미 산림항공본부가 이미 6대를 운용하고 있고 11월중 1대가 추가 도입될 예정인 바 그 진화능력은 산불진화현장에서 이미 검증되었다. 그리고 이번 가을에는 울진군에서도 자체적으로 헬기를 임차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투입함으로써 초동진화는 물론 주불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창밖으로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는 7번 국도변의 단풍이 보인다.  자연은 우리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서 빌린 것이라 한다. 우리의 쉼터, 삶터, 일터인 소중한 자연을 더 풍요롭게 가꾸어야 한다. 적어도 망가진 상태로 돌려주어서는 안되겠다.  가을이다. 산불예방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서로 경각심을 주는 우리들이 되기를 당부드리고 싶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12-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설 명절을 맞아 8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의 취약계층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에서 관리소는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즐겁게 보내야 할 설 명절에 취약계층 등 주변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온기 나눔 문화를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조성되어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 희망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울진산림항공, 2024년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 개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1월 16일(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산림항공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헌장(실천강령) 및 무사고 안전다짐 결의문 낭독을 하며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한편, 올해도 4대 주요 임무 수행시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고해수욕장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해양폐기물,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금석 관리소장은 "항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이를 위해 무사고 운항을 결의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한 항공 운항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무사고 운항을 위한 모든 직원들의 노력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6
  •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한금석 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한금석 행정사무관이 1월 15일부로 취임했다. 한 소장은 1993년 우체국에서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관리소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한금석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한금석 소장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5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진로체험 프로그램 자유학기제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승수)는 17일 경북 울진군 기성중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유학기제는 “천년숲애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기획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청소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항공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며, 기관의 역할 및 산림항공기 제원 설명, 산림항공 직업군 소개, 산불진화 체험 등 순서로 진행하였다. 기성중학교 진로체험 담당 교사는 “산림청 헬기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되는 방법은 물론 산불진화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산불진화 헬기를 직접 보고 만져 볼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승수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산림항공분야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항상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에 있는 꽃과 나무를 아끼고 사랑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7-18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다.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기성면 소재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관내 어려운 저속득층 가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 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주변에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이 많다. 작은 정성이나마 지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군민들 모두가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20
  • 산림항공본부,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체계 확립을 위한 기술 토론의 장 마련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해 12월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초대형 헬기가 도입된 울진산림항공관리소(경북 울진군)에서 1월 18일부터 이틀간 ‘초대형 헬기(S-64E) 기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초대형 헬기 정비안전 체계 확립 및 봄철 산불조심기간 가동률 제고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초대형 헬기를 운영하는 본부 및 전국 6개 지역의 산림항공관리소(원주,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항공정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루어졌다. 초대형 헬기 정비개선 사항, 효율적 운영방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고, 주요 사고사례 소개 및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헬기 정비사의 정비 기술 노하우, 결함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대형 헬기(S-64E)는 국내에서 가장 큰 산불진화 헬기로 물 담수량 8,000L(리터), 최대 진화 면적 6,300㎡의 진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대형산불진화에 최적화된 헬기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토론회를 주관한 연구모임 ‘항공정비 등대’는 ’18년 창설 이후 헬기 정비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어 적극 행정을 통한 지속적인 정비 분야 소통·공유와 연구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2년 산림청주관 우수연구모임 선정에서 4년 연속 최우수상, 인사혁신처 공무원 연구모임 3년 연속 A등급을 수상한 바 있다. 고기연 본부장은 “철저한 정비는 항공 안전의 초석인 만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초대형 헬기 정비 기술이 한층 더 발전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초대형 헬기가 산불 초기대응에 큰 역할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19
  • [기고] 경북 동해안지역의 산불 진화능력 강화,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초대형헬기 배치
    다시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었다.  금년 봄, 그 긴박했던 산불진화상황의 기억이 되살아 난다.  3월과 5월 두 차례의 산불은 지속기간과 피해규모에 있어 유래를 찾아볼 수 없었으며 그 피해는 우리 울진군에게는 치명적이었다고 본다. 원자력 발전소와 LNG기지 그리고 금강송을 지켰다고 자위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추억 서린 생활 터전과 소중한 송이산을 잃어버린 산주의 낙담을 무엇으로 위로해 줄 수 있을까 숙고해 보아도 마땅한 답을 구하기 어렵다. 그래서 산불은 사전 예방은 물론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본다.  이점에 있어서 강력한 산불진화 수단이 준비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다. 산불진화에 있어 진화헬기가 가장 현대적인 진화수단이며 강력한 진화방법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 초대형헬기 1대를 추가로 배치하였다. 아울러 조종사, 정비사 등 헬기 운용요원과 운용 기자재를 확보하여 즉시 실제 상황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하였다.  이번에 배치된 초대형 헬기는 미국 에릭슨사의 S-64(일명 에어크레인) 기종으로 물 적재량은 8,000리터로 대형인 KA-32(까모프) 헬기의 약 3배이지만 그 진화효율은 더욱 월등하다.  소량으로 여러 번 물을 투하 하는 것 보다는 한 번에 대량으로 투하하는 것이 훨씬 진화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 기종은 이미 산림항공본부가 이미 6대를 운용하고 있고 11월중 1대가 추가 도입될 예정인 바 그 진화능력은 산불진화현장에서 이미 검증되었다. 그리고 이번 가을에는 울진군에서도 자체적으로 헬기를 임차하여 산불예방과 진화에 투입함으로써 초동진화는 물론 주불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창밖으로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가는 7번 국도변의 단풍이 보인다.  자연은 우리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서 빌린 것이라 한다. 우리의 쉼터, 삶터, 일터인 소중한 자연을 더 풍요롭게 가꾸어야 한다. 적어도 망가진 상태로 돌려주어서는 안되겠다.  가을이다. 산불예방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서로서로 경각심을 주는 우리들이 되기를 당부드리고 싶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2-12-15
  • 초대형 산림헬기 추가 배치로“경북 동해안지역 산불진화자원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북 동해안지역 대형산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초대형헬기(S-64E) 1대를 추가 도입·배치하여 12월 13일 오후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 취항식을 개최했다.   취항식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학홍 경북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한국공항공사, 소방, 경찰, 군(軍) 등 관계기관 및 단체에서 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초대형헬기 도입 과정을 담은 동영상 소개를 비롯해 경과보고, 주요 내·외빈의 축사, 산불진화 시범 등을 진행했다. 산림청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최근 대형화·장기화 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초대형헬기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원주 산림항공본부 2대와 익산, 안동, 강릉, 진천, 울진 관리소에 각 1대씩 총 7대를 운용한다. 지난 3월경 경북 울진 일대의 초대형산불로 울진원자력발전소와 금강소나무숲, 그리고 삼척 천연가스저장소가 위험에 처했던 터라 이번 초대형헬기 배치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에 도입되는 초대형 헬리콥터(S-64E)는 미국 에릭슨사(社)가 제작하였으며, 현재 국내 보유 산불진화 헬기 중 가장 많은 양의 진화용수를 담을 수 있는 기종이다. 민간 항공분야에서 운용 중인 산불 진화용 헬기로는 가장 우수하고 해외 산불 현장에서 그 성능과 우수성이 입증되었다.   진화용수 8,000L(리터) 담수가 가능하고 최고 속도는 213km/h, 화물 인양은 9톤까지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초대형헬기(S-64E)를 7대 보유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초대형헬기 보유 대수가 많은 국가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불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마저 위협하는 무서운 천재지변과 다를 바 없다. 산림청은 산림재해 주관기관으로서 대형화하는 산불재난에 대응력을 강화해 국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다”라며, “2027년까지 산림헬기 58대와 진화차 2,500대를 확보하고, 산불 대비 주요 시설물 안전 공간 완충지 1,511개소를 조성해 선진국형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13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산업안전보건 교육 실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 및 선진화된 산림항공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11일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 전문가를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항공기 운항, 정비 및 임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안전 관련 사업장을 점검하고, 직원 건강관리 증진을 위한 건강검진·개별상담을 통해 건강상태와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스스로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각종 업무 및 임무수행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5-11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비행기관’ 달성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31일 ‘7년 무사고 비행기관 달성’을 기념하며 2021년 신축년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경북 동해안 권역 재해대응을 위해 2014년 10월 21일 개소한 이래로 총 4대(대형 KA-32T 2대, 소형 AS-350 2대)의 헬기를 운용하며 각종 산불진화, 인명구조 등 산림업무 전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이날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항공본부로부터 수여받은 무사고 기관 기념패를 설치하고 안전문화 장려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왔기에 달성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임무 수행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임무를 수행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31
  •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비행 달성 행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무사고 비행 달성 행사를 가졌다고 12월 30일 밝혔다. 지난 2014년에는 무사고 1만 비행시간 도달로 첫 번째 행사를 가졌고 이후 무사고 달성 기준이 7년 이상 도달된 경우로 확대되면서 이번에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 무사고 비행 행사는 2013년 초대형헬기 추락사고 이후 침체된 분위기 쇄신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항공본부 및 소속기관별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산림항공본부뿐만 아니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및 울진산림항공관리소에서도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여 자체적으로 행사를 가졌다. 산림항공본부는 2013년 10월 김포공항에서 현재의 원주시 지정면으로 이전하였고 전국에 11개 산림항공관리소를 두고 있으며 산불진화·예방,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악인명구조, 화물운반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올해로 개청 50주년을 맞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원주로 본부를 이전한 이후 두 번째로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다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산불진화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활동과 무사고 안전운항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2-30
  • 유관기관과의 적극행정은 국민의 안정된 삶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가을철 산불기간 동안 비행권역 내 지자체, 소방서, 임차헬기 관계자를 만나 각 부서와 원활한 업무 협조 및 적극 행정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의 비행권역은 울진, 영덕, 봉화, 영양, 울릉 5개 군으로써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지자체와의 적극 행정으로 담수지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담수지가 멀어 산불 발생지역과 가까운 곳에 이동식 저수조가 설치될 경우 저수조에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관내 울진소방서에 적극 행정을 부탁하였다.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여 지자체 담당자에게 임차한 헬기를 찾아 승무원을 격려하고 산불 발생 시 산림청 헬기와 긴밀히 연락하여 공조진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 “각 부서의 적극 행정이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7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은 산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한 규제에 대하여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관리소 내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규제혁신의 대표 사례로 코로나19 등으로 산림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숲길(둘레길 등) 너비 제한을 완화하는 관련 법령을 개정하였다. 당초는 숲길 이용자가 서로 마주보고 동시에 지나가기 어려웠으나 숲길의 너비를 완화함으로써 교통약자들이 원활하게 가까운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규제혁신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11-10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추석맞이 이웃에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 취약계층에 방문하여 위문품(생필품, 농산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기성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태원 소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23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추석맞이 이웃에 위문품 전달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일 울진군 기성면 소재 취약계층에 방문하여 위문품(생필품, 농산품 등)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기성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와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위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박태원 소장은 “추석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17
  • 제4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 소장 취임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제4대 박태원(57) 사무관이 21일 취임하였다. 박태원 소장은 산불·산림병해충방제 등 주요임무 현안을 확인하고, 관리소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림항공 임무는 안전이 담보되어야 하며, 안전에 이르는 첩경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임을 강조하였다.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태원 소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 산림본청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강릉·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항공기관 책임자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22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총력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충남 부여 지역 밤나무 재배지 1,000ha를 대상으로 소형헬기(AS-350B2)를 투입하여 밤 재배 생산량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환경연구소 예측에 따라 밤 열매가 맺히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밤 열매에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 명나방 유충을 구제하기 위한 약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이번 방제는 21년 밤나무해충 방제용 선정약종 및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여 진행되며, 친환경농산물 재배지, 양봉, 양잠, 상수원보호지역 등 민원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은 제외된다. 박태원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복숭아명나방 유충은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어 생산품의 품질을 떨어뜨리고 임가에 극심한 재산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라며, “일손이 부족한 임가에 방제에 대한 부담과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22
  • 산림항공본부, 청년들에게 인턴근무 기회 제공 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16일(금) 한서대학교 헬리콥터 조종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6월 21일~7월 16일까지 4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5년부터 산림항공본부는 한서대학교 항공인력양성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인턴십 대상자는 한서대 헬리콥터 조종학과 4학년생 지원자 중 학교 측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인턴십 학생들은 입과교육을 받은 뒤 각 부서별로 배치되어 항공운항관리, 항공기 관제, 안전관리감독 등의 업무실습과 서울·울진산림항공관리소,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 기관 견학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실무경험도 체험하였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청년들에게 국가기관의 인턴근무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한 취업 기회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6
  •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확산 예방을 위해 소형헬기(AS-350B2)를 투입하여 5∼6월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는 경남 고성 지역 일원으로, 재선충병 매개충 우화 최성기에 3회에 걸쳐 약 300ha 면적에 약제를 항공 살포한다. 이번 방제는 농약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강화에 따라 약제 살포에 의한 주민 안전,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완충지역을 설정하고 방제구역 입산금지 등 안전조치 후 실시된다. 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소나무, 잣나무 등 수목에 옮은 후 기생하여 수분과 양분의 이동 통로를 막아 말라죽게 만드는 병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재선충병은 감염 시 괴사율이 100%에 달하고 주변 확산이 빨라 피해가 심각한 질병”이라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산림과 밀접한 지역의 양어장이나 양봉, 축산농가에서는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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