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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인천시 부평구 원적산 자재운반 지원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8월 17일(수)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산 정상 일원에 숲길조성에 필요한 자재 약 30톤을 산림헬기(KA-32T)를 이용하여 공중운반하였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는 ‘2022년 숲길 조성사업’에 필요한 자재(등산로 자재, 기와, 표지판 및 정상석 등)를 공중운반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걷고 싶은 숲길이 조성되도록 산림헬기를 지원하였다. 임무에 앞선 지난 12일 공원녹지과 직원 및 시공사 담당자들과 현지조사 후에 운반자재에 대한 화물포장 및 결속상태와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저해요소를 확인하였고, 비행경로상 민가회피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수행하였다. 장용익 소장은 “얼마전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상태가 많이 약해진 상황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승무원에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국가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복구 및 산림보호 장비·시설물 자재운반 등 항공기를 필요로하는 산림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19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 꽃 축제장, ‘꽃단장’
    이천시 백사면(면장 황충연)은 제19회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4일 축제장을 로드체킹 하며 환경을 정비했다. 당초 백사면 이장단 협의회(회장 강유구)가 축제 전 산수유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계획했지만 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상)와 백사면 사회단체가 함께 힘을 보태 이날 종합적이고 대대적인 환경 정비가 이뤄졌다. 먼저, 이장단 협의회는 주요 도로변을 정비하고, 축제추진위원회는 겨울동안 손길이 닿지 않은 벽화 등 건물 환경을 정비했으며, 사회단체회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개울가 방치 쓰레기와 공중화장실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산수유마을을 찾은 조병돈 시장은 “백사면 사회단체가 한마음이 돼 손님을 맞이하려는 모습이 산수유꽃처럼 화사하다”며,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는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는 오는 4월 6일(개막식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3일간 도립리, 경사리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전통놀이와 함께 노래자랑, 체험행사, 원적산 등반대회,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되며, 행사 장소에는 6명의 선비가 뜻을 같이하기 위해 세운 정자 육괴정(六槐亭)과 자연의 색과 사찰의 색의 대비가 볼만한 영원사, 천연기념물 제381호로 지정된 약 500년 수령의 반룡송(蟠龍松)과 이천 백송(천연기념물 제253호) 등이 있어 축제장과 연계해 둘러봐도 좋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7
  •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 오늘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
      이천 백사산수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상)는 제19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시작한 축제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령을 자랑하는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송말리, 경사리 일원의 산수유 군락지에서 산수유 꽃을 주제로 상춘객과 함께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한마당이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는 풍년기원제, 육현 추모제, 투호와 장작패기 등 전통놀이와 더불어 노래자랑, 산수유 열매 체험행사, 대한민국 사진작가협회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뛰어나 진달래나 개나리, 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산수유나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수려한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높으며 황금색의 꽃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행사 장소인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 도립리 일원은 수령 100년이 넘는 산수유가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마을을 감싸는 형국이라 매우 아름답고 원적산(634m)과 그 아래 자리한 영원사 주변도 볼 만한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제19회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의 성공과 안전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기관․사회단체가 한마음 한뜻이 돼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를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방문객을 위한 이천시민의 배려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인천시 부평구 원적산 자재운반 지원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8월 17일(수)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산 정상 일원에 숲길조성에 필요한 자재 약 30톤을 산림헬기(KA-32T)를 이용하여 공중운반하였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는 ‘2022년 숲길 조성사업’에 필요한 자재(등산로 자재, 기와, 표지판 및 정상석 등)를 공중운반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걷고 싶은 숲길이 조성되도록 산림헬기를 지원하였다. 임무에 앞선 지난 12일 공원녹지과 직원 및 시공사 담당자들과 현지조사 후에 운반자재에 대한 화물포장 및 결속상태와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저해요소를 확인하였고, 비행경로상 민가회피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수행하였다. 장용익 소장은 “얼마전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상태가 많이 약해진 상황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승무원에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국가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복구 및 산림보호 장비·시설물 자재운반 등 항공기를 필요로하는 산림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19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인천시 부평구 원적산 자재운반 지원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8월 17일(수)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산 정상 일원에 숲길조성에 필요한 자재 약 30톤을 산림헬기(KA-32T)를 이용하여 공중운반하였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는 ‘2022년 숲길 조성사업’에 필요한 자재(등산로 자재, 기와, 표지판 및 정상석 등)를 공중운반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걷고 싶은 숲길이 조성되도록 산림헬기를 지원하였다. 임무에 앞선 지난 12일 공원녹지과 직원 및 시공사 담당자들과 현지조사 후에 운반자재에 대한 화물포장 및 결속상태와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저해요소를 확인하였고, 비행경로상 민가회피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수행하였다. 장용익 소장은 “얼마전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상태가 많이 약해진 상황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승무원에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국가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복구 및 산림보호 장비·시설물 자재운반 등 항공기를 필요로하는 산림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19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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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인천시 부평구 원적산 자재운반 지원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8월 17일(수) 인천광역시 부평구 원적산 정상 일원에 숲길조성에 필요한 자재 약 30톤을 산림헬기(KA-32T)를 이용하여 공중운반하였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공원녹지과에서 추진하는 ‘2022년 숲길 조성사업’에 필요한 자재(등산로 자재, 기와, 표지판 및 정상석 등)를 공중운반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걷고 싶은 숲길이 조성되도록 산림헬기를 지원하였다. 임무에 앞선 지난 12일 공원녹지과 직원 및 시공사 담당자들과 현지조사 후에 운반자재에 대한 화물포장 및 결속상태와 인양 및 하화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저해요소를 확인하였고, 비행경로상 민가회피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수행하였다. 장용익 소장은 “얼마전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상태가 많이 약해진 상황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승무원에게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국가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복구 및 산림보호 장비·시설물 자재운반 등 항공기를 필요로하는 산림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19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완벽방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014년부터 최초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예방나무주사, 지상방제·피해고사목 처리 등 선단지부터 압축방제를 실시, 전략적 방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잣나무,소나무에 대하여 정밀 항공·지상예찰, 드론 예찰 결과를 토대로 예방나무주사와 피해목 벌채·수집·파쇄를 병행 실시하였다. 이에 따라 최초 발생부터 7년이 경과한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고 있다. 또한 3월말까지 방제기간이지만 조기에 방제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물론 효과적인 방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피해고사목 제거 방법과 예방나무주사 주입방법에 대한 현장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설봉공원 내 목재 집하장 및 파쇄기를 설치하여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임도관리원 등 기간제 근로자로 하여금 잣나무·소나무 고사목, 의심목 116본에 대하여 수집하여 파쇄토록 하였다.  특히, 3월 17일 정밀항공예찰로 발견된 소나무 6본은 원적산 정상에 위치하여 방제의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기간제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3월19일 신속하게 방제를 완료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전략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최대한 제거함으로써 발생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최근 전국적으로 신규 발생지의 발생 원인으로 의심되는 인위적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에 대한 중점 단속을 위하여 산림공원과 주관으로 3개팀을 편성, 집중적인 홍보·계도·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재선충병 방제는 공무원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라고 당부하면서 죽어가는 소나무류(소나무,잣나무,해송,섬잣나무)의 불법 이동을 발견하면 산림공원과로 신고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산림산업
    2021-03-24
  •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 꽃 축제장, ‘꽃단장’
    이천시 백사면(면장 황충연)은 제19회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4일 축제장을 로드체킹 하며 환경을 정비했다. 당초 백사면 이장단 협의회(회장 강유구)가 축제 전 산수유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계획했지만 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상)와 백사면 사회단체가 함께 힘을 보태 이날 종합적이고 대대적인 환경 정비가 이뤄졌다. 먼저, 이장단 협의회는 주요 도로변을 정비하고, 축제추진위원회는 겨울동안 손길이 닿지 않은 벽화 등 건물 환경을 정비했으며, 사회단체회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개울가 방치 쓰레기와 공중화장실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산수유마을을 찾은 조병돈 시장은 “백사면 사회단체가 한마음이 돼 손님을 맞이하려는 모습이 산수유꽃처럼 화사하다”며,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는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는 오는 4월 6일(개막식 오후 2시)부터 8일까지 3일간 도립리, 경사리 산수유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전통놀이와 함께 노래자랑, 체험행사, 원적산 등반대회,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되며, 행사 장소에는 6명의 선비가 뜻을 같이하기 위해 세운 정자 육괴정(六槐亭)과 자연의 색과 사찰의 색의 대비가 볼만한 영원사, 천연기념물 제381호로 지정된 약 500년 수령의 반룡송(蟠龍松)과 이천 백송(천연기념물 제253호) 등이 있어 축제장과 연계해 둘러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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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27
  •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 오늘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
      이천 백사산수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상)는 제19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시작한 축제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령을 자랑하는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송말리, 경사리 일원의 산수유 군락지에서 산수유 꽃을 주제로 상춘객과 함께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한마당이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는 풍년기원제, 육현 추모제, 투호와 장작패기 등 전통놀이와 더불어 노래자랑, 산수유 열매 체험행사, 대한민국 사진작가협회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뛰어나 진달래나 개나리, 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산수유나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수려한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높으며 황금색의 꽃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행사 장소인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 도립리 일원은 수령 100년이 넘는 산수유가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마을을 감싸는 형국이라 매우 아름답고 원적산(634m)과 그 아래 자리한 영원사 주변도 볼 만한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제19회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의 성공과 안전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기관․사회단체가 한마음 한뜻이 돼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를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방문객을 위한 이천시민의 배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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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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