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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미나방 부화시기 모니터링을 위한 비대면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17일(월),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전국 39개 기관, 100여명의 일반병해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NFC 전자예찰함을 이용한 매미나방 월동난 부화시기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모니터링은 전년도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의 적기방제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올해 매미나방의 발생시기 및  파악하여 선제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산림청과 공동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서 산림청(산림병해충방제과)은매미나방 생활사, 발생현황, 방제법 등을, 그리고 진흥원(병해충관리실)에서는 월동난 모니터링을 위한 NFC 전자예찰함 설치 등 전반적인 운영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병해충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자예찰함의 현장 적용 방법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제적인 관리를 통하여 매미나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매미나방 성충사진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1
  • 매미나방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방제
    매미나방 유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매미나방 유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국 발생 실태조사를 하고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충기 총력 방제를 추진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9개 시․도(88개 시․군․구) 5,891ha에서 발생하였다.(’21.4.30 기준)     * 경기 1,720ha, 경북 937ha, 강원 887ha, 인천 851ha, 서울 812ha 순     ** 총 5,891ha 중 밀도가 ‘심한지역’ 1,571ha, ‘중간지역’ 1,948ha, ‘경미지역’ 2,372ha 유충 발생 면적은 전년(6,183ha) 대비 292ha(5%) 감소하였고 이중 ‘심한지역’은 61% 감소한 결과로 이는 지난해부터 월동난 집중제거(4월까지)의 효과로 볼 수 있다.   구분 발생 시․군․구 발생 면적(ha) 비고 합계 심 중 경 합계 심 중 경 2020 89 31 27 31 6,183 4,035 1,365 783   2021 88 12 16 60 5,891 1,571 1,948 2,372 부산없음 * 산란기부터 알집 2,385ha(7월 이후) 및 동절기 월동난 2,890ha(1∼4월) 제거   산림청은 매미나방의 대발생을 방지하고 밀도 저감을 위해서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해 나갈 계획이다. 매미나방 유충   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재정비하여 집중 방제를 추진하여 유충 밀도를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2∼3령 단계로 약제방제 효과가 우수한 방제 최적기로 4령기부터는 산림․과수에 급격한 식엽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 변태 과정(유충→ 번데기 : 6월 중순∼7월 상순→ 성충: 7월 상순∼8월 상순)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매미나방 유충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일부지역을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그 외 지역도 발생 정도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발령할 계획이다.      * (주의 단계/8개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년 매미나방 유충 분포현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1
  • 매미나방(유충) 피해 저감을 위한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수도권, 강원, 충북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피해를 일으킨 매미나방의 선제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겨울철에 월동난 부화시기를 점검(모니터링)하여 발생 예측․예보 발령 및 적기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의 밀도를 저감하는 방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유충 발생 밀도가 높은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겨울철(12월∼부화까지)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점검을 추진하였고, 점검 결과 산림내 최초 부화는 부산시 동래구(3.23)이고 최종 부화는 강원도 영월군(4.9)으로 확인되었다.     * 부화 점검 : 10개 시․도 36개 시군구 53개소 / 2021. 3. 23∼4.9(18일간)     * 실태조사는 현재 추진 중으로 4월까지 완료 계획(’20년 실태조사 결과 6,183ha 발생)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 단계(2.23)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다.     * (주의단계/8개 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관심단계/9개 시도) 전남․북, 세종,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제주 산림청에서는 조기예찰․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 특성상 1∼2령기 단계가 방제 최적기이며, 4령기 부터는 산림․과수의 급격한 식엽 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672명(기존 1,328명, 추경 344명 증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로 밀도저감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방제 기관에서는 적기 방제를 통해 방제효과가 제고되도록 적극 협력에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9
  • 동부지방산림청,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예찰·방제(월동난 제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2종(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의 개체수 밀도 저감을 위해 2월부터 4월중순까지 월동난 제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미나방은 지난해 갑자기 대규모 발생하였으며 산림 수목 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등산로 등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은 매년 농경지나 산림지 목본류 등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이에따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 관리소는 산림병해충예찰단 및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인력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예찰을 실시하고 밀도저감의 가장 효과적 방법인 월동난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월동난 제거는 고압살수, 고지톱(끌개)등을 활용하여 수목에 산란한 난괴를 제거하고, 제거한 난괴는 전량 수거하여 매몰, 소각 등의 방법으로 재산란하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적극적 예찰과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으로부터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 2020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 방제 완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020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을 유관기관과 협업방제 실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속초·고성·양양지역 월동난 제거를 시작으로 약충·약성충·성충기 시기에 속초시 노학동 834-36외 26필지 총 12.7㏊에 대해 산불진화차량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농경지 주변, 일반산지에 대해 저독성 살충제로 지상약제 방제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속초·고성·양양지역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협업 방제 실시하였으며 산림연접지 과수·가축·양봉농가에 피해 없도록 방제 사항을 사전 협의하고 약제 선정 후 방제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상방제 실행지에 대해 정기적으로 현장 방문하여 병해충방제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관리하고자 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1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갈색날개매미충 성충 활동에 따른 산란기 전 방제 철저 당부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최근 과수에 큰 피해를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의 성충이 발견됨에 따라 과수재배 농가의 철저한 방제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지난 4일, 미국선녀벌레는 6일, 꽃매미는 8일 성충 출현이 최초 확인되었으며, 산란에 의한 내년도 피해 예방을 위해 8월 말 산란시작 전까지 집중적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갈색날개매미충 성충은 과수 수량 및 품질과 관련되는 일년생 가지에 산란해 피해를 주므로 결과지 확보를 위한 방제가 시급하다. 원예특작기술팀은 올해 초 과원 80ha에 대한 월동난 조사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이 98%, 꽃매미가 66% 이상으로 분포되어 군 전체적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성충발생 이후 효율적 방제를 위한 35,000장의 끈끈이트랩을 6월 초 과수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배부했다. 김조원 원예특작기술팀장은 “배부된 끈끈이트랩을 활용한 방제와 약제를 통한 방제를 동시에 활용하여 산란기인 8월말 이전까지 성충밀도를 줄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성충밀도 감소는 산란감소로 이어지는 만큼 내년도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현재시점의 방제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2
  • 아산시, 6월 '돌발해충 약충 공동방제 기간' 지정
    충남 아산시는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부서 간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6월을 ‘돌발해충 약충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돌발해충 약충 방제를 통해 확산을 억제하고 돌발해충의 밀도를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농업기술센터와 본청 산림과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관내 월동난 조사결과 전 지역에서 돌발해충 월동난이 예찰됨에 따라 이동성이 적은 약충기인 6월을 방제적기로 정하고 읍·면·동을 순회하며 차량용방제기를 이용해 집중방제할 계획이다. 돌발해충은 5월 하순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하며 나무에 흡착해 수액을 빨아먹고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분비물로 과일이나 잎에 그을음병 피해를 주어 농작물의 품질과 생산량을 저하시킨다. 특히 성충은 이동성이 좋아 산림의 활엽수와 농경지의 사과, 포도, 매실, 복숭아, 블루베리 등 과수 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역까지 방제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의 초기 방제를 위해 농경지는 SS기,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해 농장과 주변 산림지까지 철저히 방제를 하여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과수농가에 대한 공동방제 약제를 배부하고 농경지 주변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농경지와 산림의 협업방제를 통해 돌발해충의 발생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5-29
  • 부산시,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 시행
    ‘2016~2017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부산시(구․군), 경찰청, 소방본부, 노숙인 시설 등이 참여하는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구성・운영한다.  또한,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 자원봉사자 등이 현장 순회 전담팀 2개반을 조직하여 주간에는 수시로, 야간에는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공원 등 노숙인 집중지역을 중심으로 노숙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순회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16개 구․군에서는 자체 거리상담반을 구성하여 경찰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동절기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노숙인 자활시설, 재활․요양시설, 구・군 당직실 등이 응급보호시설로 지정되며 혹한기 시설 입소를 거부하는 노숙인 주취자 등의 일시보호를 위해 종합지원센터 2개소에 응급구호방 10개실도 운영된다.    노숙인 질병관리를 위한 진료 지원활동도 강화된다. 부산희망등대종합센터내에 있는 노숙인 무료진료소에서는 부산의료원과 연계해 평일(09:00~18:00), 야간(금)진료를 실시하고, 정신과 전문의 등의 협조를 얻어 만성알콜, 정신질환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주3회 ‘동절기 거리노숙인 위기관리사업 강화활동’을 노숙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펼친다.    이 밖에 동절기 노숙인시설 입소자들의 안정적 생활지원 방안으로 시설별 월동난방비 및 응급잠자리, 조식․생필품 지원하고, 혹한기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쪽방상담소(2개소)에서 ‘동절기 임시주거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주거지원 및 생활용품 등 지원으로 보호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노숙인시설과 유관기관 등을 통해 동절기 노숙인 보호와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근로능력이 있고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숙인은 희망근로와 자활사업에 우선 선정하는 등 자립을 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혹한기 거리노숙인 순찰시 간식지원과 더불어 부산역과 도시철도 역사 등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노숙인발견 시 노숙인의 상태에 따라 관련 시설에 인계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거리에서 생활하는 여성과 아동을 발견하는 시민들은 가까운 행정관서나 경찰관서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부산시에는 노숙인이 236명(시설입소 85, 거리노숙 151), 쪽방거주자는 898명(동구 454, 부산진구 444)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14
  • 돌발해충 꽃매미 알상태 방제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꽃매미(일명 주홍날개꽃매미)를 알 상태에서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밝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꽃매미 알 방제약제는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한 기계유유제로서 포도나무의 가지에 붙어 있는 꽃매미 난괴(알집)에 뿌리면 알이 부화되는 것을 막아 91%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농업기술원 병리곤충연구팀에 의하면 기계유유제는 사과, 복숭아 등 일부 과수에서 깍지벌레와 응애류의 월동해충 예방약제로 사용하여 온 것인데 20배액으로 조제하여 월동난괴에 처리해 본 결과 기계유유제를 단용으로 처리하였을 때는 월동알 중 83%가 부화되지 않았고 기계유유제에 전착제를 첨가하여 살포하였을 때는 91%의 부화방제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포도밭 인근의 나무에 월동하고 있는 알집에도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친환경농업을 하는 포도재배 농가에서는 크게 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계유유제는 사과 등 4작목에만 등록되어 있고 포도의 꽃매미 방제약제로는 등록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효과적인 적정방제 농도를 구명 방제약제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금년에 우리 도의 꽃매미 발생면적은 4,628ha로 '09년 대비 10.8배 증가했는데 이번에 개발한 방제기술이 조기에 보급되면 꽃매미의 월동밀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알에서 어른벌레까지 생육단계별로 체계적인 방제기술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0-06-19
  • 돌발해충 꽃매미 부화시기에 방제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꽃매미의 적기 방제대책을 위해 꽃매미 알집이 월동하고 있는 도내 10개 시․군의 포도원을 중심으로 부화시기에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찰은 5월 12일부터 3주간 수행할 예정인데 월동지역별로 부화시기와 부화율 등을 면밀하게 조사 꽃매미의 발생을 사전에 예측하고 조기방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시행된다. 월동 알집(포도나무) 경북농업기술원 병리곤충연구팀에 의하면 지난 3월 22일부터 5일간 경북지역의 과수 주산지를 대상으로 꽃매미 알집 월동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영천, 경산, 군위 3개지역은 전년도 꽃매미의 피해를 받은 지역으로서 포도원에 월동 난괴가 많이 발견되고 있고, 경주, 상주, 영주, 의성 4개지역의 일부 포도원에서도 월동난괴가 다수 관찰되어 초기 방제가 소홀할 경우에 확산이 우려된다고 했다. 경북농업기술원과 농수산국은 꽃매미 유충이 알에서 깨어나오는 시기를 고려 5월 19일쯤 일제방제를 실시 밀도를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금년 우리 도에도 꽃매미 월동알집이 많은 면적에 발생되어 있다고 밝히고 지난해의 공동방제와 알집제거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포도밭과 인근 산의 아카시아 등 많은 종류의 나무에 알집이 월동하고 있어 피해가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됨으로 이번 예찰을 통해 초기방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유관기관과 농업인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0-05-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매미나방 부화시기 모니터링을 위한 비대면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17일(월),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전국 39개 기관, 100여명의 일반병해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NFC 전자예찰함을 이용한 매미나방 월동난 부화시기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모니터링은 전년도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의 적기방제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올해 매미나방의 발생시기 및  파악하여 선제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산림청과 공동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서 산림청(산림병해충방제과)은매미나방 생활사, 발생현황, 방제법 등을, 그리고 진흥원(병해충관리실)에서는 월동난 모니터링을 위한 NFC 전자예찰함 설치 등 전반적인 운영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병해충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자예찰함의 현장 적용 방법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제적인 관리를 통하여 매미나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매미나방 성충사진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1
  • 매미나방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방제
    매미나방 유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매미나방 유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국 발생 실태조사를 하고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충기 총력 방제를 추진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9개 시․도(88개 시․군․구) 5,891ha에서 발생하였다.(’21.4.30 기준)     * 경기 1,720ha, 경북 937ha, 강원 887ha, 인천 851ha, 서울 812ha 순     ** 총 5,891ha 중 밀도가 ‘심한지역’ 1,571ha, ‘중간지역’ 1,948ha, ‘경미지역’ 2,372ha 유충 발생 면적은 전년(6,183ha) 대비 292ha(5%) 감소하였고 이중 ‘심한지역’은 61% 감소한 결과로 이는 지난해부터 월동난 집중제거(4월까지)의 효과로 볼 수 있다.   구분 발생 시․군․구 발생 면적(ha) 비고 합계 심 중 경 합계 심 중 경 2020 89 31 27 31 6,183 4,035 1,365 783   2021 88 12 16 60 5,891 1,571 1,948 2,372 부산없음 * 산란기부터 알집 2,385ha(7월 이후) 및 동절기 월동난 2,890ha(1∼4월) 제거   산림청은 매미나방의 대발생을 방지하고 밀도 저감을 위해서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해 나갈 계획이다. 매미나방 유충   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재정비하여 집중 방제를 추진하여 유충 밀도를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2∼3령 단계로 약제방제 효과가 우수한 방제 최적기로 4령기부터는 산림․과수에 급격한 식엽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 변태 과정(유충→ 번데기 : 6월 중순∼7월 상순→ 성충: 7월 상순∼8월 상순)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매미나방 유충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일부지역을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그 외 지역도 발생 정도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발령할 계획이다.      * (주의 단계/8개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년 매미나방 유충 분포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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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5-21
  • 매미나방(유충) 피해 저감을 위한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수도권, 강원, 충북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피해를 일으킨 매미나방의 선제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겨울철에 월동난 부화시기를 점검(모니터링)하여 발생 예측․예보 발령 및 적기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의 밀도를 저감하는 방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유충 발생 밀도가 높은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겨울철(12월∼부화까지)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점검을 추진하였고, 점검 결과 산림내 최초 부화는 부산시 동래구(3.23)이고 최종 부화는 강원도 영월군(4.9)으로 확인되었다.     * 부화 점검 : 10개 시․도 36개 시군구 53개소 / 2021. 3. 23∼4.9(18일간)     * 실태조사는 현재 추진 중으로 4월까지 완료 계획(’20년 실태조사 결과 6,183ha 발생)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 단계(2.23)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다.     * (주의단계/8개 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관심단계/9개 시도) 전남․북, 세종,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제주 산림청에서는 조기예찰․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 특성상 1∼2령기 단계가 방제 최적기이며, 4령기 부터는 산림․과수의 급격한 식엽 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672명(기존 1,328명, 추경 344명 증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로 밀도저감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방제 기관에서는 적기 방제를 통해 방제효과가 제고되도록 적극 협력에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9
  • 동부지방산림청,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예찰·방제(월동난 제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2종(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의 개체수 밀도 저감을 위해 2월부터 4월중순까지 월동난 제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미나방은 지난해 갑자기 대규모 발생하였으며 산림 수목 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등산로 등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은 매년 농경지나 산림지 목본류 등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이에따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 관리소는 산림병해충예찰단 및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인력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예찰을 실시하고 밀도저감의 가장 효과적 방법인 월동난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월동난 제거는 고압살수, 고지톱(끌개)등을 활용하여 수목에 산란한 난괴를 제거하고, 제거한 난괴는 전량 수거하여 매몰, 소각 등의 방법으로 재산란하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적극적 예찰과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으로부터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 2020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 방제 완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020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을 유관기관과 협업방제 실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속초·고성·양양지역 월동난 제거를 시작으로 약충·약성충·성충기 시기에 속초시 노학동 834-36외 26필지 총 12.7㏊에 대해 산불진화차량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농경지 주변, 일반산지에 대해 저독성 살충제로 지상약제 방제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속초·고성·양양지역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협업 방제 실시하였으며 산림연접지 과수·가축·양봉농가에 피해 없도록 방제 사항을 사전 협의하고 약제 선정 후 방제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상방제 실행지에 대해 정기적으로 현장 방문하여 병해충방제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관리하고자 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1
  • 매미나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중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 대발생한 돌발해충인 매미나방(유충)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충기와 산란기 방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년도 매미나방은 충북 단양 등 일부 지역에 성충이 다수 발생하여 산란하였고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월동치사율이 낮고 부화 개체 수가 급증하여 대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10개 시도(89개 시군구) 6,183ha에서 발생하였다.(’20.6.15 기준) * 서울 1,656ha, 경기 1,473ha, 강원 1,056ha, 충북 726ha, 인천 618ha 순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대부분 변태 과정(번데기, 성충)으로 약제 방제 시 효과가 낮아 성충 우화 시기에 맞추어 밀도 저감을 위한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매미나방은 연 1회 성충으로 발생하여 나무의 수피 등에 산란 후 알 덩어리 형태로 월동하고 4월 중에 부화하여 6월 중순까지 나무의 잎을 먹고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보통 6월 중순~7월 상순에 번데기가 되고 약 15일 후 성충으로 우화하여 7~8일 정도 생활한다. 이에 성충기와 산란기로 구분하여 생활사를 고려한 맞춤형 방제를 위해 성충기에는 포충기(유아등, 유살등)와 페로몬 트랩을 활용하여 유인·포살하고 산란기에는 알집(난괴) 제거에 집중한다.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 (산란기·월동기) 고지톱 등으로 난괴 집중제거(7~9월), 월동난 제거(1~4월) 국립산림과학원의 매미나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매미나방 성충의 우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6월 말~7월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우화 예측일 : 6. 24~7. 12 사이로 약 50%의 개체군이 우화     산림청은 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국립공원공단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생활사별 방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328명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며, 방제 도구는 산림청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충당하여 유아등, 페로몬트랩, 고지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29
  • 북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맞춰 체계적인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상황총괄‧검경진단‧예찰방제반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 발생면적은 40천ha로 전년도까지 감소 추세였으나, 금년도는 농림지동시발생 병해충의 월동난(卵)이 전년대비 233% 증가하였고 6~8월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병해충의 발생이 급증(急增)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17년) 15천ha → (’18년) 16천ha → (’19년) 8천ha 농림지‧돌발병해충의 유충‧성충(애벌레‧나방)은 식물의 가지‧잎을 갉아먹거나 즙액을 빨아먹어 고사시키는 등 수목‧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가로등‧아파트‧공원 등 도심생활권역에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여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불쾌감)과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기간 중 집중방제를 위하여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림지‧도심생활권 산림병해충 공동방제(1,041ha), ▲참나무시들음병 방제(42ha) ▲무인항공기(드론) 정밀방제(20ha)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협업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국민들의 건강‧보건 증진을 위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05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기 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에 대해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시기 예측자료를 활용하여 해당 시·군 및 농업부서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산림병해충 피해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2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지방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기 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에 대해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시기 예측자료를 활용하여 해당 시·군 및 농업부서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산림병해충 피해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30
  • 부여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추진
      산림청 부여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농경지와 산림에 동시발생 하는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2019. 5. 20.∼ 6. 20.일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지자체와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특히, 돌발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월동난 부화시기인 5월 중순이나 성충의 산란전인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사이에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투입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방제지원 및 협업방제를 적극 추진하여 돌발해충 확산 및 피해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5-17
  • 강릉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돌발해충이 농림지를 중심으로 피해를 주고 있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체계적인 적기 방제 추진을 위한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방제 계획을 밝혔다.   돌발해충의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기 예측자료 등을 바탕으로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주변 산림을 포함한 자체 공동방제의 날 지정 운영하여 협업방제 추진하다고 한다.   이에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별 방제계획 수립․시행으로 사각지대 해소 및 완전방제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기 예찰로 발견 즉시 방제를 통하여 돌발해충 발생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07
  •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기후변화와 고온현상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이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동시발생 돌발해충으로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가 있다. 이 해충들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방제효과가 높다. 최근에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심지역까지 발생하여 과수피해 및 혐오감을 유발시키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월동난 부화시기부터 알집제거, 약제 살포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방제를 실시하여 지금까지 523ha를 방제하였으며, 성충의 산란 전(8월 하순에서 9월 중순)까지 추가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민원 발생지역과 기주식물을 중심으로 예찰방제단 인력을 활용하여 유관기관과 공동 예찰을 추진하고, 농림지와 산림지역의 협업방제로 돌발해충 적기 방제를 실현하고자 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은 개별적으로 방제할 경우 방제효과가 떨어지므로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하여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08
  • 부여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추진
    산림청 부여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에서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5. 29.∼ 5. 31.일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방제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가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특히,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월동난 부화시기인 5월 중순이나 성충의 산란전인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사이에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요 민원 발생지역과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농림지ㆍ인근 산림지역의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농업ㆍ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하여 조기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8
  • 북부지방산림청,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가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월동난 부화시기(5월 중순)나 성충의 산란 전(8월 하순에서 9월 중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주요 민원 발생지역과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농림지ㆍ인근 산림지역의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농업ㆍ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하여 조기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하여 과수농가와 연접한 지역과 등산로 주변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 방제를 확대ㆍ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21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 방제 계획 수립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 매미충 등) 피해지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고 방제 계획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속초·고성·양양 관내 농경지 및 산림 인접지 대상으로 월동난 및 피해 발생 조사와 월동난 제거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피해 발생지(속초 2개소, 고성 2개소, 양양 1개소) 대상 약제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공동방제기간(6.4∼7.)’을 설정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 TF팀·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지자체 농·산림부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방제 실시하며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약충발생기(5월 하순∼)에 연막방제기, 차량용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하여 집중 방제하고 이후 모니터링으로 체계적 관리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공동 방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피해 발생 조사 및 방제 상황을 점검하여 지역 농가의 돌발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8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 예찰·방제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오는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속초·고성·양양 지자체 농·산림부서 및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과수 농가, 농경지 및 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월동난 발생조사를 실시하고 방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꽃매미와 같은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농림지 및 생활권 중심 피해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 방제를 추진하는 것이다. 우리 관내에서 발견되는 병해충인 꽃매미는 가죽, 소태, 가래나무, 머루 등 활엽수 다수의 식물에 기주하며 주로 산림에서 서식하다가 포도, 대추, 배, 복숭아, 매실, 머루 등의 과실, 농작물을 가해하여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이에 4월 전까지 소요비용 대비 방제효율성이 가장 높은 방법인 수목 수간에 붙어 있는 동절기 알 덩어리를 나뭇가지 등의 딱딱한 물체로 우선 긁어서 제거하여 파쇄 또는 소각하는 알집 제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겨울철에 평년 대비 온난한 기온으로 현재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월동 생존율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주기적인 예찰과 방제로 지역 주민들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09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조사와 함께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농지와 산림에 동시 발생하여, 동시 방제를 실시해야 하는 병해충으로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가 해당된다.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나무 수액을 빨아먹는 등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에 피해를 주고있다. 최근에는 미국선녀벌레가 도심지역까지 발생하여 외관상 혐오감을 유발시키는 등 방제가 절실하다.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월동난 부화시기와 성충의 산란 전에(8월 하순에서 9월 중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주요 민원 발생지역 및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돌발 병해충 발생 조사와 인력 방제를 실시하고, 농림지 방제와 산림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완전방제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연접지역, 등산로 주변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적극 방제를 실시하는 등 병해충 확산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8-11
  • 정읍국유림관리소 돌발해충 예방 총력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하헌경)는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월동난 제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6년∼2017년 겨울기간 온난한 기온(평년대비 1.1〫C  ) 으로 돌발해충 월동율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지자체와 공동으로 농경지와 산림지역의 돌발해충 월동 난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내 주요 돌발해충은 5월경 알에서 부화하여 잎, 줄기 등에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 저하 및 배설물을 분비 상품성을 떨어뜨려 피해를 준다. 돌발해충은 산림지역에서 월동하여 농경지로 유입되기 때문에 월동난 발견 즉시 알을 제거, 이후 부화한 유충 방제를 위해 5월 부화 개시일로부터 약 10일 후 90% 이상 부화가 되었을 시기에 일시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방법이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봄철 부화 전 월동난을 제거해주면 발생밀도를 줄일 수 있고, 어린 유충시기 사전방제가 이뤄지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적기방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4-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매미나방 부화시기 모니터링을 위한 비대면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17일(월),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전국 39개 기관, 100여명의 일반병해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NFC 전자예찰함을 이용한 매미나방 월동난 부화시기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모니터링은 전년도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의 적기방제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올해 매미나방의 발생시기 및  파악하여 선제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산림청과 공동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서 산림청(산림병해충방제과)은매미나방 생활사, 발생현황, 방제법 등을, 그리고 진흥원(병해충관리실)에서는 월동난 모니터링을 위한 NFC 전자예찰함 설치 등 전반적인 운영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병해충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자예찰함의 현장 적용 방법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제적인 관리를 통하여 매미나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매미나방 성충사진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1
  • 매미나방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방제
    매미나방 유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매미나방 유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국 발생 실태조사를 하고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충기 총력 방제를 추진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9개 시․도(88개 시․군․구) 5,891ha에서 발생하였다.(’21.4.30 기준)     * 경기 1,720ha, 경북 937ha, 강원 887ha, 인천 851ha, 서울 812ha 순     ** 총 5,891ha 중 밀도가 ‘심한지역’ 1,571ha, ‘중간지역’ 1,948ha, ‘경미지역’ 2,372ha 유충 발생 면적은 전년(6,183ha) 대비 292ha(5%) 감소하였고 이중 ‘심한지역’은 61% 감소한 결과로 이는 지난해부터 월동난 집중제거(4월까지)의 효과로 볼 수 있다.   구분 발생 시․군․구 발생 면적(ha) 비고 합계 심 중 경 합계 심 중 경 2020 89 31 27 31 6,183 4,035 1,365 783   2021 88 12 16 60 5,891 1,571 1,948 2,372 부산없음 * 산란기부터 알집 2,385ha(7월 이후) 및 동절기 월동난 2,890ha(1∼4월) 제거   산림청은 매미나방의 대발생을 방지하고 밀도 저감을 위해서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해 나갈 계획이다. 매미나방 유충   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재정비하여 집중 방제를 추진하여 유충 밀도를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2∼3령 단계로 약제방제 효과가 우수한 방제 최적기로 4령기부터는 산림․과수에 급격한 식엽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 변태 과정(유충→ 번데기 : 6월 중순∼7월 상순→ 성충: 7월 상순∼8월 상순)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매미나방 유충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일부지역을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그 외 지역도 발생 정도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발령할 계획이다.      * (주의 단계/8개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년 매미나방 유충 분포현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1
  • 매미나방(유충) 피해 저감을 위한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수도권, 강원, 충북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피해를 일으킨 매미나방의 선제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겨울철에 월동난 부화시기를 점검(모니터링)하여 발생 예측․예보 발령 및 적기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의 밀도를 저감하는 방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유충 발생 밀도가 높은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겨울철(12월∼부화까지)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점검을 추진하였고, 점검 결과 산림내 최초 부화는 부산시 동래구(3.23)이고 최종 부화는 강원도 영월군(4.9)으로 확인되었다.     * 부화 점검 : 10개 시․도 36개 시군구 53개소 / 2021. 3. 23∼4.9(18일간)     * 실태조사는 현재 추진 중으로 4월까지 완료 계획(’20년 실태조사 결과 6,183ha 발생)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 단계(2.23)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다.     * (주의단계/8개 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관심단계/9개 시도) 전남․북, 세종,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제주 산림청에서는 조기예찰․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 특성상 1∼2령기 단계가 방제 최적기이며, 4령기 부터는 산림․과수의 급격한 식엽 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672명(기존 1,328명, 추경 344명 증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로 밀도저감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방제 기관에서는 적기 방제를 통해 방제효과가 제고되도록 적극 협력에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9
  • 동부지방산림청,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예찰·방제(월동난 제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2종(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의 개체수 밀도 저감을 위해 2월부터 4월중순까지 월동난 제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미나방은 지난해 갑자기 대규모 발생하였으며 산림 수목 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등산로 등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은 매년 농경지나 산림지 목본류 등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이에따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 관리소는 산림병해충예찰단 및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인력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예찰을 실시하고 밀도저감의 가장 효과적 방법인 월동난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월동난 제거는 고압살수, 고지톱(끌개)등을 활용하여 수목에 산란한 난괴를 제거하고, 제거한 난괴는 전량 수거하여 매몰, 소각 등의 방법으로 재산란하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적극적 예찰과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으로부터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0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협업 방제 완료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2020년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을 유관기관과 협업방제 실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속초·고성·양양지역 월동난 제거를 시작으로 약충·약성충·성충기 시기에 속초시 노학동 834-36외 26필지 총 12.7㏊에 대해 산불진화차량 및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농경지 주변, 일반산지에 대해 저독성 살충제로 지상약제 방제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속초·고성·양양지역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협업 방제 실시하였으며 산림연접지 과수·가축·양봉농가에 피해 없도록 방제 사항을 사전 협의하고 약제 선정 후 방제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상방제 실행지에 대해 정기적으로 현장 방문하여 병해충방제 효과를 모니터링하여 관리하고자 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1
  • 경주시, 돌발해충 공동방제로 선제적 대응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공동예찰을 5월 중하순까지 실시한다.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벼먹노린재 등)의 월동난 조사 결과 및 부화기 예측자료 등을 바탕으로 경주시농업기술센터와 산림과가 공동으로 농림지 및 주변 산림을 포함한 자체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 운영해 협업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초 관내 1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현지 출장예찰을 바탕으로 5월 초 산림과와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며, 경주시는 아직까지 돌발해충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앞으로 이상기후 및 농업환경 변화 등으로 돌발 및 주요 병해충 발생은 증가할 가능성이 크므로 정확한 예찰시기를 예측해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돌발해충의 경우에는 부서 간 협업 및 공동방제가 이뤄져야하며 주요 병해충 발생으로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다 더 철저하고 완벽한 방제가 요구된다. 이지원 농업기술과장은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적기에 방제되도록 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16
  • 담양군,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총력’
    담양군이 영농철에 앞서 농경지와 산림지에 동시에 발생하는 외래해충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밀도를 낮추기 위한 월동난 제거 및 현장기술지원에 한창이다. 담양군은 지난해부터 용면 월계리, 월산면 중월리 일원 등 갈색날개매미충 발생이 많은 농림지역을 대상으로 월동중인 알집 94ha를 제거했으며, 이달 31일까지 월동난 제거를 위한 집중방제기간으로 설정, 피해방지를 위한 방제작업에 나선다. 또한 월동 중인 이들 해충의 알집을 제거하는 등 올해 과수농사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 등은 4월부터 알에서 깨어나 잎, 줄기 등에 즙액을 빨아먹어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고, 잎과 과일에 떨어진 배설물은 상품성을 떨어뜨려 피해를 준다. 이와 같은 돌발해충은 성충이 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부화개시일로부터 약 3~4주 후 80% 이상 부화가 되는 4월 중에 공동 지상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의 영향 등으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생존율이 증가가하고 있어 작년도 발생이 있었던 지역은 인근 산림지역까지 월동난을 제거해 초기방제로 밀도를 낮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농업부서와 협의체를 구성해 주기적인 예찰과 방제로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5
  • 곡성군, ‘갈색날개매미충’ 방제 총력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농림지 돌발 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적기 방제를 위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곡성군은 지역 84개의 과수원을 대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월동난 발생 여부 조사를 한 결과 매실, 감, 사과 등 대부분의 과수원에서 월동난이 발생하였음을 확인했다. 다만 발생 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밀도는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곡성군은 해충의 밀도가 낮아진 원인으로 지난해 성충기에 농가들의 방제가 약효를 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갈색날개매미충 피해가 예상되는 농가 60개 작목반 1,175농가(625ha)에게 1억 3천 7백만원의 약제비를 지원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연 1회 발생해 알 상태로 월동한다. 5월 중순에 부화해 약충이 되는데 이 약충이 다시 4차례의 탈피과정을 거쳐 7월 중순 경에 성충이 된다. 성충은 8월 중순까지 산림이나 농작물에서 섭식하다가 9월 이후 산란기가 되면 어린 가지를 찾아 산란을 시작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는 변태단계에 따라 시기를 잘 맞추면 효과가 높아진다. 알 단계에는 3월 상순에 기계유제 등을 살포하고, 약충 단계에서는 알이 80% 이상 부화할 때쯤이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 경이 좋다. 성충 단계에서는 7월 중하순부터 10월까지 살포를 하는데, 산란 시기인 8월부터 9월 사이에 과원의 성충 밀도가 높을 때 방제를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5월 약충 시기와 8~9월 성충기 방제를 중점적으로 해야 해충 밀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잘 유념하셔서 적기에 방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돌발 해충 피해가 큰 과수원은 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팀(061-763-7362)으로 연락해 구체적인 예방 및 방제요령 등을 안내받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2
  • 경주시, 풍년 농사를 위해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0일까지 관내 1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현지 출장예찰을 실시해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벼먹노린재 등 돌발해충 월동난 발생정도 현황을 조사한다고 전했다.   돌발해충이 최근 기상이변과 교역확대 등으로 국내 발생면적과 번식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철저한 사전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벼먹노린재는 지난해 7월, 양남면 신서․서동․환서리 일대 논 150ha에 발생한 바 있어 선제적․효율적 방제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동아시아가 원산인 돌발해충으로 5월경에 부화해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블루베리 등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으며 배설물을 분비해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최정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돌발해충은 사전방제가 이뤄지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니 농가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다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및 적기방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매미나방 부화시기 모니터링을 위한 비대면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17일(월),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전국 39개 기관, 100여명의 일반병해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NFC 전자예찰함을 이용한 매미나방 월동난 부화시기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모니터링은 전년도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의 적기방제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올해 매미나방의 발생시기 및  파악하여 선제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산림청과 공동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서 산림청(산림병해충방제과)은매미나방 생활사, 발생현황, 방제법 등을, 그리고 진흥원(병해충관리실)에서는 월동난 모니터링을 위한 NFC 전자예찰함 설치 등 전반적인 운영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병해충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자예찰함의 현장 적용 방법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제적인 관리를 통하여 매미나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매미나방 성충사진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1
  • 매미나방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방제
    매미나방 유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매미나방 유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국 발생 실태조사를 하고 유충 밀도 저감을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유충기 총력 방제를 추진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9개 시․도(88개 시․군․구) 5,891ha에서 발생하였다.(’21.4.30 기준)     * 경기 1,720ha, 경북 937ha, 강원 887ha, 인천 851ha, 서울 812ha 순     ** 총 5,891ha 중 밀도가 ‘심한지역’ 1,571ha, ‘중간지역’ 1,948ha, ‘경미지역’ 2,372ha 유충 발생 면적은 전년(6,183ha) 대비 292ha(5%) 감소하였고 이중 ‘심한지역’은 61% 감소한 결과로 이는 지난해부터 월동난 집중제거(4월까지)의 효과로 볼 수 있다.   구분 발생 시․군․구 발생 면적(ha) 비고 합계 심 중 경 합계 심 중 경 2020 89 31 27 31 6,183 4,035 1,365 783   2021 88 12 16 60 5,891 1,571 1,948 2,372 부산없음 * 산란기부터 알집 2,385ha(7월 이후) 및 동절기 월동난 2,890ha(1∼4월) 제거   산림청은 매미나방의 대발생을 방지하고 밀도 저감을 위해서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해 나갈 계획이다. 매미나방 유충   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재정비하여 집중 방제를 추진하여 유충 밀도를 최대한 줄일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2∼3령 단계로 약제방제 효과가 우수한 방제 최적기로 4령기부터는 산림․과수에 급격한 식엽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 변태 과정(유충→ 번데기 : 6월 중순∼7월 상순→ 성충: 7월 상순∼8월 상순)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매미나방 유충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일부지역을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그 외 지역도 발생 정도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발령할 계획이다.      * (주의 단계/8개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1년 매미나방 유충 분포현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1
  • 매미나방(유충) 피해 저감을 위한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해 수도권, 강원, 충북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피해를 일으킨 매미나방의 선제 대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겨울철에 월동난 부화시기를 점검(모니터링)하여 발생 예측․예보 발령 및 적기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의 밀도를 저감하는 방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유충 발생 밀도가 높은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겨울철(12월∼부화까지)에 근거리 무선통신(NFC) 전자예찰함을 설치하여 점검을 추진하였고, 점검 결과 산림내 최초 부화는 부산시 동래구(3.23)이고 최종 부화는 강원도 영월군(4.9)으로 확인되었다.     * 부화 점검 : 10개 시․도 36개 시군구 53개소 / 2021. 3. 23∼4.9(18일간)     * 실태조사는 현재 추진 중으로 4월까지 완료 계획(’20년 실태조사 결과 6,183ha 발생)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미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 단계(2.23)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3.29)하여 관리하고 있다.     * (주의단계/8개 시도)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경남․북       (관심단계/9개 시도) 전남․북, 세종,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제주 산림청에서는 조기예찰․적기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유충 방제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유충 발생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매미나방 유충 특성상 1∼2령기 단계가 방제 최적기이며, 4령기 부터는 산림․과수의 급격한 식엽 피해를 일으킨다.     * 유충은 1∼6령기로 구분(♀- 6령기, ♂- 5령기)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672명(기존 1,328명, 추경 344명 증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산림피해 최소화와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매미나방 유충기부터 생활사별 방제로 밀도저감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방제 기관에서는 적기 방제를 통해 방제효과가 제고되도록 적극 협력에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19
  • 동부지방산림청,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예찰·방제(월동난 제거)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 및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 2종(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의 개체수 밀도 저감을 위해 2월부터 4월중순까지 월동난 제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미나방은 지난해 갑자기 대규모 발생하였으며 산림 수목 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등산로 등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농림지 동시발생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은 매년 농경지나 산림지 목본류 등에서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이에따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7개 관리소는 산림병해충예찰단 및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인력 등 가용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예찰을 실시하고 밀도저감의 가장 효과적 방법인 월동난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월동난 제거는 고압살수, 고지톱(끌개)등을 활용하여 수목에 산란한 난괴를 제거하고, 제거한 난괴는 전량 수거하여 매몰, 소각 등의 방법으로 재산란하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적극적 예찰과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으로부터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에게 건강한 산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2-19
  • 매미나방 밀도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총력 방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중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국지적 대발생한 돌발해충인 매미나방(유충)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충기와 산란기 방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전년도 매미나방은 충북 단양 등 일부 지역에 성충이 다수 발생하여 산란하였고 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으로 월동치사율이 낮고 부화 개체 수가 급증하여 대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10개 시도(89개 시군구) 6,183ha에서 발생하였다.(’20.6.15 기준) * 서울 1,656ha, 경기 1,473ha, 강원 1,056ha, 충북 726ha, 인천 618ha 순 매미나방 유충은 현재 대부분 변태 과정(번데기, 성충)으로 약제 방제 시 효과가 낮아 성충 우화 시기에 맞추어 밀도 저감을 위한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매미나방은 연 1회 성충으로 발생하여 나무의 수피 등에 산란 후 알 덩어리 형태로 월동하고 4월 중에 부화하여 6월 중순까지 나무의 잎을 먹고 성장한다. 다 자란 유충은 보통 6월 중순~7월 상순에 번데기가 되고 약 15일 후 성충으로 우화하여 7~8일 정도 생활한다. 이에 성충기와 산란기로 구분하여 생활사를 고려한 맞춤형 방제를 위해 성충기에는 포충기(유아등, 유살등)와 페로몬 트랩을 활용하여 유인·포살하고 산란기에는 알집(난괴) 제거에 집중한다. * (성충기) 유아등(♀·♂), 페로몬 트랩(♂) 등 활용하여 유인·포살 * (산란기·월동기) 고지톱 등으로 난괴 집중제거(7~9월), 월동난 제거(1~4월) 국립산림과학원의 매미나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매미나방 성충의 우화 시기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6월 말~7월 초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우화 예측일 : 6. 24~7. 12 사이로 약 50%의 개체군이 우화     산림청은 방제를 위해 소속기관·지자체, 국립공원공단 등 산림관리 주체별로 예찰을 강화하고 생활사별 방제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확충하여 집중 방제를 통해 밀도를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방제 인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328명과 산불전문진화대 등 산림재해일자리 참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며, 방제 도구는 산림청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충당하여 유아등, 페로몬트랩, 고지톱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매미나방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과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29
  • 북부지방산림청,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맞춰 체계적인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상황총괄‧검경진단‧예찰방제반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전체 발생면적은 40천ha로 전년도까지 감소 추세였으나, 금년도는 농림지동시발생 병해충의 월동난(卵)이 전년대비 233% 증가하였고 6~8월의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병해충의 발생이 급증(急增)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병해충 발생면적 : (’17년) 15천ha → (’18년) 16천ha → (’19년) 8천ha 농림지‧돌발병해충의 유충‧성충(애벌레‧나방)은 식물의 가지‧잎을 갉아먹거나 즙액을 빨아먹어 고사시키는 등 수목‧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가로등‧아파트‧공원 등 도심생활권역에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여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불쾌감)과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기간 중 집중방제를 위하여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농림지‧도심생활권 산림병해충 공동방제(1,041ha), ▲참나무시들음병 방제(42ha) ▲무인항공기(드론) 정밀방제(20ha)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협업 예찰‧방제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국민들의 건강‧보건 증진을 위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6-05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동부지방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기 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에 대해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시기 예측자료를 활용하여 해당 시·군 및 농업부서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산림병해충 피해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2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 대책본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지방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에 설치·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적기 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산림과 농경지 등에 피해를 주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에 대해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시기 예측자료를 활용하여 해당 시·군 및 농업부서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방제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예찰·방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산림병해충 피해 의심목을 발견하였을 경우 가까운 산림부서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5-30
  • 부여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추진
      산림청 부여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농경지와 산림에 동시발생 하는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2019. 5. 20.∼ 6. 20.일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지자체와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특히, 돌발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월동난 부화시기인 5월 중순이나 성충의 산란전인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사이에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투입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방제지원 및 협업방제를 적극 추진하여 돌발해충 확산 및 피해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5-17
  • 경주시, 돌발해충 공동방제로 선제적 대응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돌발해충 공동예찰을 5월 중하순까지 실시한다.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벼먹노린재 등)의 월동난 조사 결과 및 부화기 예측자료 등을 바탕으로 경주시농업기술센터와 산림과가 공동으로 농림지 및 주변 산림을 포함한 자체 공동방제의 날을 지정 운영해 협업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초 관내 1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현지 출장예찰을 바탕으로 5월 초 산림과와 사전조사를 실시했으며, 경주시는 아직까지 돌발해충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앞으로 이상기후 및 농업환경 변화 등으로 돌발 및 주요 병해충 발생은 증가할 가능성이 크므로 정확한 예찰시기를 예측해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돌발해충의 경우에는 부서 간 협업 및 공동방제가 이뤄져야하며 주요 병해충 발생으로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다 더 철저하고 완벽한 방제가 요구된다. 이지원 농업기술과장은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적기에 방제되도록 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5-16
  • 담양군,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총력’
    담양군이 영농철에 앞서 농경지와 산림지에 동시에 발생하는 외래해충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발생밀도를 낮추기 위한 월동난 제거 및 현장기술지원에 한창이다. 담양군은 지난해부터 용면 월계리, 월산면 중월리 일원 등 갈색날개매미충 발생이 많은 농림지역을 대상으로 월동중인 알집 94ha를 제거했으며, 이달 31일까지 월동난 제거를 위한 집중방제기간으로 설정, 피해방지를 위한 방제작업에 나선다. 또한 월동 중인 이들 해충의 알집을 제거하는 등 올해 과수농사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 등은 4월부터 알에서 깨어나 잎, 줄기 등에 즙액을 빨아먹어 농작물 생육이 나빠지고, 잎과 과일에 떨어진 배설물은 상품성을 떨어뜨려 피해를 준다. 이와 같은 돌발해충은 성충이 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부화개시일로부터 약 3~4주 후 80% 이상 부화가 되는 4월 중에 공동 지상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의 영향 등으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생존율이 증가가하고 있어 작년도 발생이 있었던 지역은 인근 산림지역까지 월동난을 제거해 초기방제로 밀도를 낮추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농업부서와 협의체를 구성해 주기적인 예찰과 방제로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5
  • 곡성군, ‘갈색날개매미충’ 방제 총력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농림지 돌발 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적기 방제를 위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와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곡성군은 지역 84개의 과수원을 대상으로 갈색날개매미충 월동난 발생 여부 조사를 한 결과 매실, 감, 사과 등 대부분의 과수원에서 월동난이 발생하였음을 확인했다. 다만 발생 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밀도는 상당히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곡성군은 해충의 밀도가 낮아진 원인으로 지난해 성충기에 농가들의 방제가 약효를 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갈색날개매미충 피해가 예상되는 농가 60개 작목반 1,175농가(625ha)에게 1억 3천 7백만원의 약제비를 지원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연 1회 발생해 알 상태로 월동한다. 5월 중순에 부화해 약충이 되는데 이 약충이 다시 4차례의 탈피과정을 거쳐 7월 중순 경에 성충이 된다. 성충은 8월 중순까지 산림이나 농작물에서 섭식하다가 9월 이후 산란기가 되면 어린 가지를 찾아 산란을 시작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는 변태단계에 따라 시기를 잘 맞추면 효과가 높아진다. 알 단계에는 3월 상순에 기계유제 등을 살포하고, 약충 단계에서는 알이 80% 이상 부화할 때쯤이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 경이 좋다. 성충 단계에서는 7월 중하순부터 10월까지 살포를 하는데, 산란 시기인 8월부터 9월 사이에 과원의 성충 밀도가 높을 때 방제를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5월 약충 시기와 8~9월 성충기 방제를 중점적으로 해야 해충 밀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잘 유념하셔서 적기에 방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돌발 해충 피해가 큰 과수원은 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팀(061-763-7362)으로 연락해 구체적인 예방 및 방제요령 등을 안내받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2
  • 경주시, 풍년 농사를 위해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0일까지 관내 1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현지 출장예찰을 실시해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벼먹노린재 등 돌발해충 월동난 발생정도 현황을 조사한다고 전했다.   돌발해충이 최근 기상이변과 교역확대 등으로 국내 발생면적과 번식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철저한 사전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벼먹노린재는 지난해 7월, 양남면 신서․서동․환서리 일대 논 150ha에 발생한 바 있어 선제적․효율적 방제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동아시아가 원산인 돌발해충으로 5월경에 부화해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블루베리 등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으며 배설물을 분비해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최정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돌발해충은 사전방제가 이뤄지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니 농가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다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및 적기방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13
  • 강릉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돌발해충이 농림지를 중심으로 피해를 주고 있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체계적인 적기 방제 추진을 위한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방제 계획을 밝혔다.   돌발해충의 월동난 조사결과 및 부화기 예측자료 등을 바탕으로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주변 산림을 포함한 자체 공동방제의 날 지정 운영하여 협업방제 추진하다고 한다.   이에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와 지역별 방제계획 수립․시행으로 사각지대 해소 및 완전방제 실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정기 예찰로 발견 즉시 방제를 통하여 돌발해충 발생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07
  •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기후변화와 고온현상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이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동시발생 돌발해충으로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가 있다. 이 해충들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동시에 방제해야 방제효과가 높다. 최근에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심지역까지 발생하여 과수피해 및 혐오감을 유발시키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월동난 부화시기부터 알집제거, 약제 살포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방제를 실시하여 지금까지 523ha를 방제하였으며, 성충의 산란 전(8월 하순에서 9월 중순)까지 추가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민원 발생지역과 기주식물을 중심으로 예찰방제단 인력을 활용하여 유관기관과 공동 예찰을 추진하고, 농림지와 산림지역의 협업방제로 돌발해충 적기 방제를 실현하고자 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은 개별적으로 방제할 경우 방제효과가 떨어지므로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하여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8-08
  • 부여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방제 추진
    산림청 부여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에서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5. 29.∼ 5. 31.일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방제는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가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특히,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월동난 부화시기인 5월 중순이나 성충의 산란전인 8월 하순에서 9월 중순사이에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요 민원 발생지역과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농림지ㆍ인근 산림지역의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농업ㆍ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하여 조기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5-28
  • 북부지방산림청,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협업 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가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피해를 주고 있어 월동난 부화시기(5월 중순)나 성충의 산란 전(8월 하순에서 9월 중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주요 민원 발생지역과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돌발해충 발생 조사와 농림지ㆍ인근 산림지역의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농업ㆍ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하여 조기 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하여 과수농가와 연접한 지역과 등산로 주변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 방제를 확대ㆍ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21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 방제 계획 수립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꽃매미, 갈색날개 매미충 등) 피해지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고 방제 계획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3월 9일부터 14일까지 속초·고성·양양 관내 농경지 및 산림 인접지 대상으로 월동난 및 피해 발생 조사와 월동난 제거 방제를 실시하였으며 피해 발생지(속초 2개소, 고성 2개소, 양양 1개소) 대상 약제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공동방제기간(6.4∼7.)’을 설정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병해충 TF팀·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지자체 농·산림부서, 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방제 실시하며 효과 극대화를 위해 약충발생기(5월 하순∼)에 연막방제기, 차량용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하여 집중 방제하고 이후 모니터링으로 체계적 관리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공동 방제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피해 발생 조사 및 방제 상황을 점검하여 지역 농가의 돌발병해충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8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 예찰·방제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오는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속초·고성·양양 지자체 농·산림부서 및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과수 농가, 농경지 및 주변 산림을 대상으로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월동난 발생조사를 실시하고 방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꽃매미와 같은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농림지 및 생활권 중심 피해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 방제를 추진하는 것이다. 우리 관내에서 발견되는 병해충인 꽃매미는 가죽, 소태, 가래나무, 머루 등 활엽수 다수의 식물에 기주하며 주로 산림에서 서식하다가 포도, 대추, 배, 복숭아, 매실, 머루 등의 과실, 농작물을 가해하여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이에 4월 전까지 소요비용 대비 방제효율성이 가장 높은 방법인 수목 수간에 붙어 있는 동절기 알 덩어리를 나뭇가지 등의 딱딱한 물체로 우선 긁어서 제거하여 파쇄 또는 소각하는 알집 제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겨울철에 평년 대비 온난한 기온으로 현재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월동 생존율이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주기적인 예찰과 방제로 지역 주민들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3-09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림병해충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조사와 함께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농지와 산림에 동시 발생하여, 동시 방제를 실시해야 하는 병해충으로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가 해당된다.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나무 수액을 빨아먹는 등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에 피해를 주고있다. 최근에는 미국선녀벌레가 도심지역까지 발생하여 외관상 혐오감을 유발시키는 등 방제가 절실하다.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월동난 부화시기와 성충의 산란 전에(8월 하순에서 9월 중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주요 민원 발생지역 및 가시권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돌발 병해충 발생 조사와 인력 방제를 실시하고, 농림지 방제와 산림 방제가 동시에 실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완전방제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연접지역, 등산로 주변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적극 방제를 실시하는 등 병해충 확산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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