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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 2024년 송전선 주변 위험목 제거 사업 본격 추진
    속초시가 산불 예방을 위해 동해안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 강릉시 난곡동 도심형 산불 후속 조치의 일환 중 하나로 당시 산불의 주원인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선 단선임이 밝혀짐에 따라, 사전에 산불 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코자 추진하게 되었다.  속초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천 5백만원을 확보하여 5월까지 대포동 산76번지 외 2개 필지, 약 140본의 위험목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위험목은 해당공간의 전력설비 기준, 도복 시 피해가 예상되는 나무, 나무 높이(수고) 등을 고려한 3단계로 구분하여 1단계에 해당하는 고위험군을 우선 제거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2단계 위험목도 이번 사업에서 제거를 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속초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분들의 산행 간 흡연 금지는 물론 농업부산물 소각 행위 단절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1
  • 서울 강북구, 생활권 위험수목 정비 지원…피해발생 사전 예방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생활권 위험수목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엔 167주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157주의 수목엔 가지치기를 진행한 바 있다. 정비대상은 주택가 등 주민 일상생활 공간과 밀접한 나무 중 강풍·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수목 등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체 부지, 공공기관 관리 지역 등에 있는 수목 ▲흉고직경 20cm 미만으로 위험성이 낮고 자체정비 가능한 수목 ▲해 가림, 낙엽, 미관저해 등 단순 불편 사항은 정비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목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 정비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 공원녹지과 또는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 수목이 위치한 토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위험성, 시급성 여부를 판단한 후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이 외에도 주택과 인접한 산지, 등산로, 공원 등 산림 내 위치한 위험수목도 정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위험수목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구민들의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위험수목들을 조속히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오대산국립공원 안전관리 실태 점검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11월 2일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형근 이사장은 위험수목이 있는 지역과 낙석위험구간 등 현장관리 및 안전대책에 대해 점검했다. 전나무숲, 선재길 등 현장을 방문하여 위험수목과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특별관리 및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탐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기후변화로 환경에 대한 예측이 더 어려워진만큼, 정기적인 점검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03
  • 오대산국립공원-한국아보리스트협회, 공원 내 대형 위험수목 관리 협약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와 (사)아보리스트협회(회장 김병모) 등 2개 기관은 8월 24일 오전 11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 간 공원 내 대형 위험수목 관리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탐방로 인근 대형 위험수목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안전한 고사목 제거를 위한 협업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활동을 통해 오대산국립공원 내 자원 보전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보리스트(Arborist): 안전한 등목(登木)기술을 활용한 수목관리 전문가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수목관리 전문지식을 가진 단체와 협업을 통해 공원 자원보전 및 탐방객 안전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거대 고사목 제거     가지 제거 후 하강     고사목 가지치기     고사목 등목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8-25
  • 강릉국유림관리소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지난 28일 강릉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잡초와 위험목을 제거하는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추석명절 전 해당 복지시설을 사전방문하여 잡관목과 위험수목이 무성하게 자란 현장을 확인하고 아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연휴 직후 대대적인 제초‧제거작업 등 보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환경개선 지원작업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직원 40여명이 동참하여 태풍 피해로 안전을 위협하는 수목제거, 가지치기, 시설주변 잡초제거 등 깨끗한 환경에서 아동들이 성장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정리를 실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우리 관리소는 추석명절을 맞아 난방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5월에도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풀베기 및 위험수목 제거 작업을 진행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29
  • 무안군, 재해대비 위험수목 정비사업 추진
    무안군(군수 김 산)은 태풍이나 폭설 등 각종 자연재해에 따른 주택가 연접 위험수목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대비 위험수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1월 28일부터 한 달 동안 읍·면사무소를 통해 정비사업 대상지 신청을 접수받아 수목의 현장을 확인하고 내부심사를 거쳐 여름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도시녹지정비단’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험수목이란 주택 등 민가주변에 인접한 나무로 태풍·폭우·폭설 등 자연현상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제거해야할 나무를 의미하고, 주택에 연접해 있어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으로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벌채 가능한 수목이며, 관련법령 상 저촉 부분이 없어야 한다. 다만, △아파트, 기업체, 상가, 학교, 등 관리주체가 명확한 수목 △사유지 내 단순불편 민원수목(낙엽이나 낙과, 그늘 피해 등) △수목 소재지 지목이 임야 이거나 또는 소속이 진행 중인 수목 △전신주나 전선, 케이블선 인접으로 처리해야할 주체가 명확한 경우 △주택법 및 건축법에 따라 승인되지 않은 주택 및 건축물 주변의 수목 △고사시킬 목적으로 인위적인 훼손 흔적이 있는 수목 △위험요소가 없다고 판단되거나 기술·현장 여건상 작업이 불가한 수목은 정비사업 제외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는 열린행정으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불안에서 해소된 주민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12
  • 해남군, 생활권 내 위험한 나무 제거
    해남군이 생활권 내 재해 위험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 녹색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실시되고 있는 위험한 나무 제거 서비스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재해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제거해 주고 있다. 특히 강우와 강풍, 태풍 등으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흔들려 가옥이나 전선 등에 발생하는 시설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14개 읍⋅면에서 264건을 접수받아 대나무 100주와 단순 불편목 59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105주에 대해 제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첫해인 2017년에는 148주, 2018년 407주를 신청 받아 나무를 제거하거나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군은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부러졌을 때 응급복구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생활권 내 제거할 위험목이 있는 주민은 신청기간에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담당 부서의 현장 심사 후 위험목 제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환경
    2019-07-15
  • 순창군, 재해위험수목 제거 총력
    전라북도 순창군(군수 황숙주)이 강풍·태풍·폭설 등으로 나무가 쓰러져 주택이나 차량이 파손되는 등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위험수목 제거에 나섰다. 군은 2015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올 상반기에 104건 200주의 재해위험수목 제거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군은 하반기에도 추가로 위험수목 제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군은 산림과 연접된 주거지가 많아, 피해목 제거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은 단순 환경정비를 위한 수목제거와 가지치기, 농경지 및 묘지주변 수목, 도로주변은 사업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상지 위험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성휘 산림공원과장은 “피해목 제거는 생활에 밀접한 민원으로 노인가구 가 대다수인 순창군에서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이다”면서 “민원접수시위험 대상지인 경우는 적극 시행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은 산림공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고 있으며 독거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거주지에 대해 우선 실시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20
  • 곡성군, 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5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산림조합, 산림법인 관계자,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숲 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산림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사업의 성공다짐과 함께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통해 ‘무재해 산림사업장 달성’을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올해 2,88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사업 1,800ha를 추진하고,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을 고용해 연3,9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숲 가꾸기 지역 내 간벌재를 수집해 톱밥, 우드칩, 땔감 등으로 생산·활용하여 축산농가 및 불우한 이웃에 공급하는 등 다각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심남식 부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산림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고 산림사업 관계자들의 역할이 절실한 때인 만큼 금년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산림작업 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작업을 실시해 재해 없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은 올해 청정임산물 6차 산업화단지, 생활밀착형 녹색쌈지숲 조성,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칡덩굴 연중제거시스템 구축, 재해위험수목 제거 사업, 숲속의 전남 아름다운 숲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산림조성 및 소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6
  • 무안군, 자연재해 대비 위험수목 대대적 정비
    무안군은 자연재해 대비 국공유지 내 위험수목 정비 사업을 금년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음 달 24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조사·접수된 자연재해 내습 시 넘어질 우려가 있는 가옥 주변의 정비대상 위험수목에 대해 현장 확인과 내부 심사를 거쳐 정비대상 수목에 대해서는 여름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사유지 내 낙엽이나 낙과, 그늘 등 단순 불편대상 수목까지 무분별하게 제거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험수목의 정의와 정비대상 범위를 따로 명시하였다. 아울러, 제거된 수목은 산림바이오매스 산물 수집단을 투입해 땔감으로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지원하기로 했으며, 군은 이를 위해 크레인 등 대형장비 임차비용으로 2억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감동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답게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금년에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2
  • 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및 만족도 조사 실시
    고양시는 오는 8일까지 행주산성 역사공원및 고양대덕생태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9월에 이은 두 번째 조사로 시는 이용객들의 추가 개선요구 사항을 반영해 공원 시설물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1차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한강 변 위험수목 제거 및 일부 시설물을 보수 했다.  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는 "2차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한강변 이용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 및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주산성 역사공원은 지난해 고양 600년과 행주지역 역사를 모티브로 조성,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양대덕생태공원은 대덕동 한강 변 방화대교부터 가양대교 구간에 조성된 공원으로 서울난지공원과 연계돼 있어 자전거 이용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05
  • 파주시, 가을 산행객 위해 등산로 일제 정비 추진
    파주시는 등산객 및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을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9월 말까지 학령산, 심학산, 안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름철 장마로 토사유출이 심한 등산로, 잡목이 어우러진 등산로 등에 일제정비를 실시 중이며 집중호우로 쓰러진 위험수목 등도 별도작업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이를 위해 관계공무원과 등산로 관리원 등 2개반 12명의 정비팀을 구성해 등산로 지반 침식지역 응급보수, 등산로 주변 위험수목 제거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125개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도로 및 주택주변 등 사고우려가 있는 대경목에 대해서는 크레인 장비를 갖춘 전문업체에 의뢰해 제거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산행길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유실된 등산로의 조기 복구작업과 위험수목 제거 등 주민들이 불편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1
  • 상록구, 여름장마 종료 후 녹지대 정비 나서
    안산시 상록구(청장 문종화)는 여름 장마철이 종료돼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숲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도심 속 녹지대 정비에 나섰다.   구는 지난 1일부터 중앙대로, 해안로 등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장마기간 중 무성해진 가로변 잡초와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 가지를 선별적으로 제거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운전자들의 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또한 가로수와 녹지대 내 수목을 점검해 우기철에 급속한 동공이나 뿌리부패가 진행된 위험수목과 고사목을 제거하고 지반약화로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에 대해서는 지주목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시미관을 저해해 오던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상록구청 구간의 완충녹지에 설치된 지장물 20개는 도시숲 관련 그림을 그려 ‘숲의 도시 안산’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올해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녹지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장마가 끝나 다행”이라며 “가로수와 녹지대에 대한 신속한 정비를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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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16
  • 청양군 목면 미궐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청양군 목면(면장 황우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미궐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면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주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미궐산 등산로 약1.5km 구간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해 노면을 정비하고 고사목 제거, 넝쿨 및 위험수목 가지치기를 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었다. 황우원 면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과 등산객들이 미궐산을 방문해주기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정비하여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7
  • 보성군, 재해위험 수목 정비사업 돌입
    보성군은 태풍, 강풍, 집중호우 등으로 주택이나 차량이 파손돼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주택인근 재해위험 수목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3월 여름 우기철에 앞서 3500만원의 사업비로 54개소의 위험수목 112주를 제거했으며 6월 1회 추경 예산에서 확보한 5500만원의 사업비를 긴급 투입해 76개소, 176주의 수목을 추가 정비하고 있다. 사업추진에 앞서 읍·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접수된 위험수목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하고 있다.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 추가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나 보성군청 안전건설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재해위험 수목 정비는 군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렵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수목을 전문가를 통해 직접 제거해 주는 사업이다. 보성군은 2013년부터 매년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50개소, 658주의 재해위험 수목을 제거하는 등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04
  • 강화군, 생활권 재해우려 수목 제거사업 추진
    인천시 강화군이 재해 우려 수목으로부터 주택피해 등 군민의 인적‧물적 피해 예방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생활권 재해우려 목 제거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재해우려 목 제거사업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제거하지 못해 재산과 인명 등에 피해를 입힐 우려가 있는 도로 및 주택 주변의 위험한 나무를 제거하는 것. 군은 올해 장마철을 대비해 생활권과 연접해 생육하고 있는 수목 중 강풍 등에 의해 도복되는 수목 등 1,040본을 이미 제거했으며 이번 추가신청을 받아 하반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신청지에 대해 인명 및 건축물에 대한 피해여부와 여타 피해가 우려되는지 등 제거 요청지의 현장조사를 통해 타당성을 판단하고 제거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해우려도와 작업난이도를 파악해 제거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긴급한 재해우려 목에 대해서는 사업시행 시 우선 제거하는 등 사업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조기에 위험수목 제거작업을 완료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해우려 목 제거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나 강화군청 수산녹지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6-14
  • 2015 경상북도 산림행정 평가 ‘우수기관’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산림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 대상으로 주요 산림사업 추진상황과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산림행정 발전과 도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산림행정의 효율성 제고 등 산림시책 추진에 대한 선의의 경쟁 유도와 함께 인센티브 부여로 자긍심 고취하기 위한 산림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해 왔다. 안동시는 2013년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올해에도 경상북도가 인정한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열악한 근무환경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직 시민의 편익을 위해 협심단결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안동시는 2015년 한 해 동안 우량목 육성을 위한 정책 숲가꾸기 80필지에 1,260㏊,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 19대,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연간 7개월 이상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홍보에 전심전력을 기울였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 900㏊, 지상방제 50㏊, 피해목제거사업 7,000본 실시와 일반병해충 방제 분야에서도 솔잎혹파리 방제 외 5개 병해충 분야 266㏊에 방제활동을 추진했다. 이 밖에 임도 신설 8㎞, 사방사업 10개소, 산지소득 임산물 지원사업 11개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재해위험수목 1,200본 제거, 시유림내 송이채취권 매각 11개소, 마을단위 복합기능 소공원 조성 및 정비 12개소, 도시숲 조성 1.3㎞, 녹색자금 지원사업 의한  나눔숲 조성 3개소, 망향공원 조성 2개소, 꽃사과 가로수 조성 190주, 낙동강 둔치 억새단지 조성 1㏊ 등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29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공공기관 위험수목 숲가꾸기패트롤 지원 제거완료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은 관내 창촌중학교장으로부터 교내 식재된 수목 중 강풍 등에 의해 수목이 도복 될 시 학교 건물, 학생안전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수목 제거요청이 접수되어 산림피해예방 전문 인력인 숲가꾸기 패트롤 지원 협조하여 피해우려 수목을 5월20일에 안전하게 제거 완료하였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등에서 발생되는 산림피해(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등) 및 산림관련 민원 등 긴급을 요하는 사항을 처리하는 목적으로 운영되며 주로 산림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수목을 제거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이번 위험수목제거 지원은 창촌중학교내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안전과 관련된 긴급한 사항으로 요청되었고, 이에 국유림관리소는 학생들의 안전과 수목의 위험성을 고려했을 때 신속한 제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숲가꾸기패트롤 인력을 투입하였다. 창촌중학교 박종규 교장은 “수목이 많은 우리학교 내 안전을 위협하던 위험수목 2본을 안전하게 제거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용환택 소장은 “산림재해 위험에 대한 업무는 모든 업무처리 시 1순위이며, 전문기술을 요하는 수목제거에 대하여 우리국유림관리소에 지원 요청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처리되어 다행이다”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산림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이나, 수목 발견될 경우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즉시 현장 확인 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거하여 지역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속초시, 2024년 송전선 주변 위험목 제거 사업 본격 추진
    속초시가 산불 예방을 위해 동해안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 강릉시 난곡동 도심형 산불 후속 조치의 일환 중 하나로 당시 산불의 주원인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선 단선임이 밝혀짐에 따라, 사전에 산불 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코자 추진하게 되었다.  속초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천 5백만원을 확보하여 5월까지 대포동 산76번지 외 2개 필지, 약 140본의 위험목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위험목은 해당공간의 전력설비 기준, 도복 시 피해가 예상되는 나무, 나무 높이(수고) 등을 고려한 3단계로 구분하여 1단계에 해당하는 고위험군을 우선 제거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2단계 위험목도 이번 사업에서 제거를 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속초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분들의 산행 간 흡연 금지는 물론 농업부산물 소각 행위 단절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1
  • 서울 강북구, 생활권 위험수목 정비 지원…피해발생 사전 예방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생활권 위험수목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엔 167주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157주의 수목엔 가지치기를 진행한 바 있다. 정비대상은 주택가 등 주민 일상생활 공간과 밀접한 나무 중 강풍·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수목 등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체 부지, 공공기관 관리 지역 등에 있는 수목 ▲흉고직경 20cm 미만으로 위험성이 낮고 자체정비 가능한 수목 ▲해 가림, 낙엽, 미관저해 등 단순 불편 사항은 정비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목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 정비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 공원녹지과 또는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 수목이 위치한 토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위험성, 시급성 여부를 판단한 후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이 외에도 주택과 인접한 산지, 등산로, 공원 등 산림 내 위치한 위험수목도 정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위험수목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구민들의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위험수목들을 조속히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오대산국립공원 안전관리 실태 점검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11월 2일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형근 이사장은 위험수목이 있는 지역과 낙석위험구간 등 현장관리 및 안전대책에 대해 점검했다. 전나무숲, 선재길 등 현장을 방문하여 위험수목과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특별관리 및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탐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기후변화로 환경에 대한 예측이 더 어려워진만큼, 정기적인 점검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03
  • 오대산국립공원-한국아보리스트협회, 공원 내 대형 위험수목 관리 협약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와 (사)아보리스트협회(회장 김병모) 등 2개 기관은 8월 24일 오전 11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 간 공원 내 대형 위험수목 관리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탐방로 인근 대형 위험수목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안전한 고사목 제거를 위한 협업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활동을 통해 오대산국립공원 내 자원 보전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보리스트(Arborist): 안전한 등목(登木)기술을 활용한 수목관리 전문가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수목관리 전문지식을 가진 단체와 협업을 통해 공원 자원보전 및 탐방객 안전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거대 고사목 제거     가지 제거 후 하강     고사목 가지치기     고사목 등목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8-25
  • 강릉국유림관리소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지난 28일 강릉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잡초와 위험목을 제거하는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추석명절 전 해당 복지시설을 사전방문하여 잡관목과 위험수목이 무성하게 자란 현장을 확인하고 아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연휴 직후 대대적인 제초‧제거작업 등 보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환경개선 지원작업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직원 40여명이 동참하여 태풍 피해로 안전을 위협하는 수목제거, 가지치기, 시설주변 잡초제거 등 깨끗한 환경에서 아동들이 성장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정리를 실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우리 관리소는 추석명절을 맞아 난방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5월에도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풀베기 및 위험수목 제거 작업을 진행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29
  • 무안군, 재해대비 위험수목 정비사업 추진
    무안군(군수 김 산)은 태풍이나 폭설 등 각종 자연재해에 따른 주택가 연접 위험수목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대비 위험수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1월 28일부터 한 달 동안 읍·면사무소를 통해 정비사업 대상지 신청을 접수받아 수목의 현장을 확인하고 내부심사를 거쳐 여름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도시녹지정비단’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험수목이란 주택 등 민가주변에 인접한 나무로 태풍·폭우·폭설 등 자연현상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제거해야할 나무를 의미하고, 주택에 연접해 있어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으로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벌채 가능한 수목이며, 관련법령 상 저촉 부분이 없어야 한다. 다만, △아파트, 기업체, 상가, 학교, 등 관리주체가 명확한 수목 △사유지 내 단순불편 민원수목(낙엽이나 낙과, 그늘 피해 등) △수목 소재지 지목이 임야 이거나 또는 소속이 진행 중인 수목 △전신주나 전선, 케이블선 인접으로 처리해야할 주체가 명확한 경우 △주택법 및 건축법에 따라 승인되지 않은 주택 및 건축물 주변의 수목 △고사시킬 목적으로 인위적인 훼손 흔적이 있는 수목 △위험요소가 없다고 판단되거나 기술·현장 여건상 작업이 불가한 수목은 정비사업 제외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는 열린행정으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불안에서 해소된 주민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12

산림복지 검색결과

  • 강릉국유림관리소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지난 28일 강릉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잡초와 위험목을 제거하는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추석명절 전 해당 복지시설을 사전방문하여 잡관목과 위험수목이 무성하게 자란 현장을 확인하고 아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연휴 직후 대대적인 제초‧제거작업 등 보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환경개선 지원작업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직원 40여명이 동참하여 태풍 피해로 안전을 위협하는 수목제거, 가지치기, 시설주변 잡초제거 등 깨끗한 환경에서 아동들이 성장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정리를 실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우리 관리소는 추석명절을 맞아 난방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5월에도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풀베기 및 위험수목 제거 작업을 진행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9-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속초시, 2024년 송전선 주변 위험목 제거 사업 본격 추진
    속초시가 산불 예방을 위해 동해안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 강릉시 난곡동 도심형 산불 후속 조치의 일환 중 하나로 당시 산불의 주원인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선 단선임이 밝혀짐에 따라, 사전에 산불 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코자 추진하게 되었다.  속초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천 5백만원을 확보하여 5월까지 대포동 산76번지 외 2개 필지, 약 140본의 위험목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위험목은 해당공간의 전력설비 기준, 도복 시 피해가 예상되는 나무, 나무 높이(수고) 등을 고려한 3단계로 구분하여 1단계에 해당하는 고위험군을 우선 제거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2단계 위험목도 이번 사업에서 제거를 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속초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분들의 산행 간 흡연 금지는 물론 농업부산물 소각 행위 단절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1
  • 서울 강북구, 생활권 위험수목 정비 지원…피해발생 사전 예방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생활권 위험수목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엔 167주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157주의 수목엔 가지치기를 진행한 바 있다. 정비대상은 주택가 등 주민 일상생활 공간과 밀접한 나무 중 강풍·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수목 등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체 부지, 공공기관 관리 지역 등에 있는 수목 ▲흉고직경 20cm 미만으로 위험성이 낮고 자체정비 가능한 수목 ▲해 가림, 낙엽, 미관저해 등 단순 불편 사항은 정비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목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 정비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 공원녹지과 또는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 수목이 위치한 토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위험성, 시급성 여부를 판단한 후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이 외에도 주택과 인접한 산지, 등산로, 공원 등 산림 내 위치한 위험수목도 정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위험수목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구민들의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위험수목들을 조속히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오대산국립공원 안전관리 실태 점검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11월 2일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형근 이사장은 위험수목이 있는 지역과 낙석위험구간 등 현장관리 및 안전대책에 대해 점검했다. 전나무숲, 선재길 등 현장을 방문하여 위험수목과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특별관리 및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탐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기후변화로 환경에 대한 예측이 더 어려워진만큼, 정기적인 점검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03
  • 오대산국립공원-한국아보리스트협회, 공원 내 대형 위험수목 관리 협약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와 (사)아보리스트협회(회장 김병모) 등 2개 기관은 8월 24일 오전 11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 간 공원 내 대형 위험수목 관리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탐방로 인근 대형 위험수목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안전한 고사목 제거를 위한 협업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활동을 통해 오대산국립공원 내 자원 보전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보리스트(Arborist): 안전한 등목(登木)기술을 활용한 수목관리 전문가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수목관리 전문지식을 가진 단체와 협업을 통해 공원 자원보전 및 탐방객 안전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거대 고사목 제거     가지 제거 후 하강     고사목 가지치기     고사목 등목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8-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속초시, 2024년 송전선 주변 위험목 제거 사업 본격 추진
    속초시가 산불 예방을 위해 동해안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 강릉시 난곡동 도심형 산불 후속 조치의 일환 중 하나로 당시 산불의 주원인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선 단선임이 밝혀짐에 따라, 사전에 산불 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코자 추진하게 되었다.  속초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천 5백만원을 확보하여 5월까지 대포동 산76번지 외 2개 필지, 약 140본의 위험목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위험목은 해당공간의 전력설비 기준, 도복 시 피해가 예상되는 나무, 나무 높이(수고) 등을 고려한 3단계로 구분하여 1단계에 해당하는 고위험군을 우선 제거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2단계 위험목도 이번 사업에서 제거를 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속초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분들의 산행 간 흡연 금지는 물론 농업부산물 소각 행위 단절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1
  • 서울 강북구, 생활권 위험수목 정비 지원…피해발생 사전 예방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생활권 위험수목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년엔 167주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157주의 수목엔 가지치기를 진행한 바 있다. 정비대상은 주택가 등 주민 일상생활 공간과 밀접한 나무 중 강풍·폭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수목 등이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대규모 사업체 부지, 공공기관 관리 지역 등에 있는 수목 ▲흉고직경 20cm 미만으로 위험성이 낮고 자체정비 가능한 수목 ▲해 가림, 낙엽, 미관저해 등 단순 불편 사항은 정비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목정비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 정비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 공원녹지과 또는 관할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단 신청 시 수목이 위치한 토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구는 현장조사를 통해 위험성, 시급성 여부를 판단한 후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는 이 외에도 주택과 인접한 산지, 등산로, 공원 등 산림 내 위치한 위험수목도 정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위험수목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경우 구민들의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위험수목들을 조속히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26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오대산국립공원 안전관리 실태 점검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11월 2일 오대산국립공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형근 이사장은 위험수목이 있는 지역과 낙석위험구간 등 현장관리 및 안전대책에 대해 점검했다. 전나무숲, 선재길 등 현장을 방문하여 위험수목과 낙석위험구간에 대한 특별관리 및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탐방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기후변화로 환경에 대한 예측이 더 어려워진만큼, 정기적인 점검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03
  • 오대산국립공원-한국아보리스트협회, 공원 내 대형 위험수목 관리 협약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와 (사)아보리스트협회(회장 김병모) 등 2개 기관은 8월 24일 오전 11시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 간 공원 내 대형 위험수목 관리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탐방로 인근 대형 위험수목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안전한 고사목 제거를 위한 협업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활동을 통해 오대산국립공원 내 자원 보전 및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보리스트(Arborist): 안전한 등목(登木)기술을 활용한 수목관리 전문가 권욱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은 “수목관리 전문지식을 가진 단체와 협업을 통해 공원 자원보전 및 탐방객 안전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거대 고사목 제거     가지 제거 후 하강     고사목 가지치기     고사목 등목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8-25
  • 강릉국유림관리소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지난 28일 강릉 관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잡초와 위험목을 제거하는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추석명절 전 해당 복지시설을 사전방문하여 잡관목과 위험수목이 무성하게 자란 현장을 확인하고 아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연휴 직후 대대적인 제초‧제거작업 등 보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환경개선 지원작업에는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속 직원 40여명이 동참하여 태풍 피해로 안전을 위협하는 수목제거, 가지치기, 시설주변 잡초제거 등 깨끗한 환경에서 아동들이 성장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환경정리를 실시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우리 관리소는 추석명절을 맞아 난방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난 5월에도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풀베기 및 위험수목 제거 작업을 진행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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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1-09-29
  • 무안군, 재해대비 위험수목 정비사업 추진
    무안군(군수 김 산)은 태풍이나 폭설 등 각종 자연재해에 따른 주택가 연접 위험수목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대비 위험수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1월 28일부터 한 달 동안 읍·면사무소를 통해 정비사업 대상지 신청을 접수받아 수목의 현장을 확인하고 내부심사를 거쳐 여름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도시녹지정비단’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피해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험수목이란 주택 등 민가주변에 인접한 나무로 태풍·폭우·폭설 등 자연현상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거나 피해가 발생해 긴급히 제거해야할 나무를 의미하고, 주택에 연접해 있어 피해 우려가 있는 입목으로서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벌채 가능한 수목이며, 관련법령 상 저촉 부분이 없어야 한다. 다만, △아파트, 기업체, 상가, 학교, 등 관리주체가 명확한 수목 △사유지 내 단순불편 민원수목(낙엽이나 낙과, 그늘 피해 등) △수목 소재지 지목이 임야 이거나 또는 소속이 진행 중인 수목 △전신주나 전선, 케이블선 인접으로 처리해야할 주체가 명확한 경우 △주택법 및 건축법에 따라 승인되지 않은 주택 및 건축물 주변의 수목 △고사시킬 목적으로 인위적인 훼손 흔적이 있는 수목 △위험요소가 없다고 판단되거나 기술·현장 여건상 작업이 불가한 수목은 정비사업 제외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을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는 열린행정으로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불안에서 해소된 주민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12
  • 해남군, 생활권 내 위험한 나무 제거
    해남군이 생활권 내 재해 위험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 녹색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실시되고 있는 위험한 나무 제거 서비스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재해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제거해 주고 있다. 특히 강우와 강풍, 태풍 등으로 나무가 쓰러지거나 흔들려 가옥이나 전선 등에 발생하는 시설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14개 읍⋅면에서 264건을 접수받아 대나무 100주와 단순 불편목 59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105주에 대해 제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첫해인 2017년에는 148주, 2018년 407주를 신청 받아 나무를 제거하거나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군은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부러졌을 때 응급복구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생활권 내 제거할 위험목이 있는 주민은 신청기간에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담당 부서의 현장 심사 후 위험목 제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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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19-07-15
  • 순창군, 재해위험수목 제거 총력
    전라북도 순창군(군수 황숙주)이 강풍·태풍·폭설 등으로 나무가 쓰러져 주택이나 차량이 파손되는 등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위험수목 제거에 나섰다. 군은 2015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올 상반기에 104건 200주의 재해위험수목 제거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군은 하반기에도 추가로 위험수목 제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군은 산림과 연접된 주거지가 많아, 피해목 제거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은 단순 환경정비를 위한 수목제거와 가지치기, 농경지 및 묘지주변 수목, 도로주변은 사업신청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상지 위험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성휘 산림공원과장은 “피해목 제거는 생활에 밀접한 민원으로 노인가구 가 대다수인 순창군에서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이다”면서 “민원접수시위험 대상지인 경우는 적극 시행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은 산림공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고 있으며 독거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거주지에 대해 우선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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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1-20
  • 곡성군, 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5일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산림조합, 산림법인 관계자, 산림바이오매스 근로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숲 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산림의 미래가치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사업의 성공다짐과 함께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통해 ‘무재해 산림사업장 달성’을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군은 올해 2,88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사업 1,800ha를 추진하고, 공공산림가꾸기사업으로 저소득층과 취업취약계층을 고용해 연3,9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숲 가꾸기 지역 내 간벌재를 수집해 톱밥, 우드칩, 땔감 등으로 생산·활용하여 축산농가 및 불우한 이웃에 공급하는 등 다각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심남식 부군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산림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고 산림사업 관계자들의 역할이 절실한 때인 만큼 금년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산림작업 시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작업을 실시해 재해 없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은 올해 청정임산물 6차 산업화단지, 생활밀착형 녹색쌈지숲 조성,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칡덩굴 연중제거시스템 구축, 재해위험수목 제거 사업, 숲속의 전남 아름다운 숲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산림조성 및 소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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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06
  • 무안군, 자연재해 대비 위험수목 대대적 정비
    무안군은 자연재해 대비 국공유지 내 위험수목 정비 사업을 금년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음 달 24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조사·접수된 자연재해 내습 시 넘어질 우려가 있는 가옥 주변의 정비대상 위험수목에 대해 현장 확인과 내부 심사를 거쳐 정비대상 수목에 대해서는 여름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사유지 내 낙엽이나 낙과, 그늘 등 단순 불편대상 수목까지 무분별하게 제거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험수목의 정의와 정비대상 범위를 따로 명시하였다. 아울러, 제거된 수목은 산림바이오매스 산물 수집단을 투입해 땔감으로 만들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지원하기로 했으며, 군은 이를 위해 크레인 등 대형장비 임차비용으로 2억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감동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답게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금년에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2
  • 고양시, 행주산성 역사공원및 만족도 조사 실시
    고양시는 오는 8일까지 행주산성 역사공원및 고양대덕생태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지난 9월에 이은 두 번째 조사로 시는 이용객들의 추가 개선요구 사항을 반영해 공원 시설물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1차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한강 변 위험수목 제거 및 일부 시설물을 보수 했다.  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는 "2차 만족도 조사를 통해서 한강변 이용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 및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주산성 역사공원은 지난해 고양 600년과 행주지역 역사를 모티브로 조성,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양대덕생태공원은 대덕동 한강 변 방화대교부터 가양대교 구간에 조성된 공원으로 서울난지공원과 연계돼 있어 자전거 이용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05
  • 파주시, 가을 산행객 위해 등산로 일제 정비 추진
    파주시는 등산객 및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을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9월 말까지 학령산, 심학산, 안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여름철 장마로 토사유출이 심한 등산로, 잡목이 어우러진 등산로 등에 일제정비를 실시 중이며 집중호우로 쓰러진 위험수목 등도 별도작업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이를 위해 관계공무원과 등산로 관리원 등 2개반 12명의 정비팀을 구성해 등산로 지반 침식지역 응급보수, 등산로 주변 위험수목 제거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125개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도로 및 주택주변 등 사고우려가 있는 대경목에 대해서는 크레인 장비를 갖춘 전문업체에 의뢰해 제거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산행길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유실된 등산로의 조기 복구작업과 위험수목 제거 등 주민들이 불편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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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1
  • 상록구, 여름장마 종료 후 녹지대 정비 나서
    안산시 상록구(청장 문종화)는 여름 장마철이 종료돼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숲 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도심 속 녹지대 정비에 나섰다.   구는 지난 1일부터 중앙대로, 해안로 등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장마기간 중 무성해진 가로변 잡초와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수 가지를 선별적으로 제거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운전자들의 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또한 가로수와 녹지대 내 수목을 점검해 우기철에 급속한 동공이나 뿌리부패가 진행된 위험수목과 고사목을 제거하고 지반약화로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에 대해서는 지주목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시미관을 저해해 오던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상록구청 구간의 완충녹지에 설치된 지장물 20개는 도시숲 관련 그림을 그려 ‘숲의 도시 안산’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올해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녹지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장마가 끝나 다행”이라며 “가로수와 녹지대에 대한 신속한 정비를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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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청양군 목면 미궐산 등산로 정비사업 추진
    청양군 목면(면장 황우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미궐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면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주민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미궐산 등산로 약1.5km 구간에 대해 제초작업을 실시해 노면을 정비하고 고사목 제거, 넝쿨 및 위험수목 가지치기를 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었다. 황우원 면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과 등산객들이 미궐산을 방문해주기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등산로를 정비하여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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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7-07
  • 보성군, 재해위험 수목 정비사업 돌입
    보성군은 태풍, 강풍, 집중호우 등으로 주택이나 차량이 파손돼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주택인근 재해위험 수목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3월 여름 우기철에 앞서 3500만원의 사업비로 54개소의 위험수목 112주를 제거했으며 6월 1회 추경 예산에서 확보한 5500만원의 사업비를 긴급 투입해 76개소, 176주의 수목을 추가 정비하고 있다. 사업추진에 앞서 읍·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접수된 위험수목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하고 있다.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 추가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나 보성군청 안전건설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재해위험 수목 정비는 군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렵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수목을 전문가를 통해 직접 제거해 주는 사업이다. 보성군은 2013년부터 매년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50개소, 658주의 재해위험 수목을 제거하는 등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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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4
  • 강화군, 생활권 재해우려 수목 제거사업 추진
    인천시 강화군이 재해 우려 수목으로부터 주택피해 등 군민의 인적‧물적 피해 예방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생활권 재해우려 목 제거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재해우려 목 제거사업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제거하지 못해 재산과 인명 등에 피해를 입힐 우려가 있는 도로 및 주택 주변의 위험한 나무를 제거하는 것. 군은 올해 장마철을 대비해 생활권과 연접해 생육하고 있는 수목 중 강풍 등에 의해 도복되는 수목 등 1,040본을 이미 제거했으며 이번 추가신청을 받아 하반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신청지에 대해 인명 및 건축물에 대한 피해여부와 여타 피해가 우려되는지 등 제거 요청지의 현장조사를 통해 타당성을 판단하고 제거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재해우려도와 작업난이도를 파악해 제거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긴급한 재해우려 목에 대해서는 사업시행 시 우선 제거하는 등 사업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조기에 위험수목 제거작업을 완료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해우려 목 제거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나 강화군청 수산녹지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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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6-14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공공기관 위험수목 숲가꾸기패트롤 지원 제거완료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은 관내 창촌중학교장으로부터 교내 식재된 수목 중 강풍 등에 의해 수목이 도복 될 시 학교 건물, 학생안전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수목 제거요청이 접수되어 산림피해예방 전문 인력인 숲가꾸기 패트롤 지원 협조하여 피해우려 수목을 5월20일에 안전하게 제거 완료하였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 등에서 발생되는 산림피해(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등) 및 산림관련 민원 등 긴급을 요하는 사항을 처리하는 목적으로 운영되며 주로 산림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수목을 제거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이번 위험수목제거 지원은 창촌중학교내 전문 인력이 부족하고 안전과 관련된 긴급한 사항으로 요청되었고, 이에 국유림관리소는 학생들의 안전과 수목의 위험성을 고려했을 때 신속한 제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숲가꾸기패트롤 인력을 투입하였다. 창촌중학교 박종규 교장은 “수목이 많은 우리학교 내 안전을 위협하던 위험수목 2본을 안전하게 제거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용환택 소장은 “산림재해 위험에 대한 업무는 모든 업무처리 시 1순위이며, 전문기술을 요하는 수목제거에 대하여 우리국유림관리소에 지원 요청하여 안전사고 발생 없이 처리되어 다행이다”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산림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이나, 수목 발견될 경우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즉시 현장 확인 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거하여 지역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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