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청, 기후위기 산림재난 대응 혁신방안 추진
    <사진>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정부는 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중점을 둔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에 산림청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새로운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사면(斜面)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집중 호우시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2.5만→4.5만개, ~’24.末), 급경사지(2만→4.5만개, ~’25.末) 등 생활권 중심으로 위험지역을 확대 발굴하고, 위험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이라도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주민대피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산림청 소관 산지뿐만 아니라 급경사지(행안부), 도로사면(국토부), 과수원 등 농지(농식품부), 발전시설(산업부), 공원시설(환경부), 산림 내 국가유산(문화재청) 등에 대해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사면통합산사태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위험지역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산불진화 헬기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대피·통제와 위험상황 전파 체계도 개선한다.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산림청장의 대피권한을 강화(~’24.末)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림청장이 시장·군수 등에 주민대피를 요청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행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또한 산사태 예·경보 체계를 현재의 2단계에서 3단계로 ‘예비경보’ 단계를 신설함으로써 주민 등이 대피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24.末)할 수 있도록 한다.   산불방지 대응체계도 보다 강화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여부를 실시간 감지하는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사업을 확대(~’25.末)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방수량이 4배 이상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담수량 8천 리터급 이상 대형 헬기도 확대 도입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상기후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일상화, 대형화 되는 추세”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필요한 사방댐 등 재해예방 인프라 확대와 관련법령 제개정 등 제도개선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고성능 진화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30)부터 내일(3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21시부로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 광릉숲 보전을 위한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최근 호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강우에 대비하여 어제 16일 일요일 국립수목원 인근 포천, 남양주, 광릉숲 일대 산사태 위험지역을 긴급 점검하였다.    지난 15일 토요일 포천시의 강우량은 7.0㎜로 타지역에 비해 다소 소강상태이기는 하였으나, 며칠간 이어진 강우에 의한 산사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15일 토요일 6시경 국립수목원 내 전시원 관람지역 내에서 계속되는 폭우에 견디지 못하고 갈참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였으나,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이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신속히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관람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잦은 비로 약해진 지반에 100여년 된 고목을 중심으로 철저히 점검하여 관람객 안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405ha에 이르는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식물, 곤충, 조류, 포유류 등 총 6,296종의 산림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희귀식물(총 23종)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총 27종)이 살아가고 있는 산림유전자원의 보고(寶庫)로서 국립수목원은 이를 보전, 관리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이 서식할 뿐만 아니라, 숲과 함께 거주하는 인근 주민들의 터전이므로 더욱 철저한 산사태 예방 활동을 통해 재해 위험을 줄여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1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일)부터 내일(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3시부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전북, 전남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오후에 호우특보가 경남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7
  • 산림청,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월 5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지는 바, 7.4일 16시 30분부로 전국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를 09시부로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6.25일부터 7.1일까지 지속된 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7.4일부터 추가적으로 내린 호우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위험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상황 확인시 응급조치를 통해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인하여 어제 전국에 내려졌던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지만 계속되는 강우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남아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림 내와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5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4일)부터 내일(5일) 오전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오늘 밤와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6시 30분 부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호우특보가 강원도와 전라권, 경북북부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4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왼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2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30일 오후 전북 무주군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30
  • 공주시산림조합, 산사태 재난 방지 예찰활동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최근 국지성 호우로 인해 산주 ‧ 임업인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산사태 재난 방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원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찰활동은 산림청에서 여름철 산림재해대책기간(5.15 ~ 10.15)을 지정하여 운영중인 기간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산림경영지도원별 담당구역을 순회하여 지역민 대상 산사태 행동요령 및 ‘스마트산불재해앱’활용안내, 산주 ‧ 임업인 현장지도 활동을 함께 실시한다. 하헌경 조합장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간편한 ‘스마트산불재해앱’신고 서비스 앱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 한편, 산림청에서 개정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은 산사태 예방을 위해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대피 경로와 대피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신속히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이나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6-29
  • 영동군산림조합 “재난 방지 예찰활동 실시”
    영동군산림조합(조합장 한창수)은 장마가 시작되어 영동군 산사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예방을 위한 재난방지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찰활동은 여름철 장마, 태풍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이상징후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이 끝날 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한창수 조합장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응ㄹ 펼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6-29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방지 '총력대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긴급 재점검을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설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행되었으며, 지난 5·6월 중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인들에 대한 조치이행 사항과 호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사항들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및 위험지역 안전조치 및 통제 현황 ▲수방자재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진흥원장 주관의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도 개최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체계 및 안전조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헌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9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전남 지역에 06시 30분부로, 충남, 전북, 경남 지역에 07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 전라, 경상권에 30∼80mm의 비가 내렸고,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30∼100mm 이상(많은 곳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2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과실로 인해 산불이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6
  • 순천국유림관리소, 기동단속 실시 산불 사전차단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6일~4월30일)동안 기동단속 을 통해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을 사전차단 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이 풀리면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 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 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0
  • 서삼석 의원,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영암 · 무안 · 신안 ) 은 18 일 국회 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기후위기, 자연재해, 인구유출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에 회생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서삼석 의원은 “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산어촌은 역대 정부의 경제 논리에 속수무책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뒤쳐져 왔다 ” 라며 , “ 이제라도 농수축산 선진화가 복지 , 정치 , 안보 미래를 책임지는 유일한 길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5 천만 국민 먹거리와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현장에 대한 대안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 ” 라고 행사 취지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 실제 한국 농어업의 심각한 위기 상황은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한 지방 소멸 위기와 역대 최악의 식량 자급 상황을 나타내는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 2022 년 3 월 한국고용정보원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8 개 시군구 중 113 곳이 소멸 위험지역이며 , 이중 고위험 지역 45 개는 모두 농산어촌이다 . 가장 최근 통계인 2021 년 곡물자급률은 20.9% 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 쌀 자급률은 90% 대 마져 무너진 84.6% 라는 참담한 수치를 보였다 . 서삼석 의원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들의 국회 통과와 시행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기초는 만들었지만 여전히 보완해야 할 내용들이 많다 ” 라며 “ 반드시 농수축산물의 최저생산비가 보장되어야 하고 , 인력 문제와 재난재해 보상책 그리고 물 문제와 기계화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 라고 밝혔다 .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 중 21 대 국회 최초로 서삼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 이 2023 년 1 월 1 일부터 시행 중이고 농협 , 수협 , 축협 , 산림조합 등 지역조합과 지방자치단체간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 지역농림어업발전사업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 일명 협치모델법도 국회를 통과하여 올해 12 월 28 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김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이 “ 농촌복지실태와 추진방향 ” 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토론자로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강용 회장 , 김형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장 ,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이 참여했다 .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3-01-18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되며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청, 기후위기 산림재난 대응 혁신방안 추진
    <사진>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정부는 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중점을 둔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에 산림청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새로운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사면(斜面)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집중 호우시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2.5만→4.5만개, ~’24.末), 급경사지(2만→4.5만개, ~’25.末) 등 생활권 중심으로 위험지역을 확대 발굴하고, 위험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이라도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주민대피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산림청 소관 산지뿐만 아니라 급경사지(행안부), 도로사면(국토부), 과수원 등 농지(농식품부), 발전시설(산업부), 공원시설(환경부), 산림 내 국가유산(문화재청) 등에 대해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사면통합산사태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위험지역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산불진화 헬기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대피·통제와 위험상황 전파 체계도 개선한다.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산림청장의 대피권한을 강화(~’24.末)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림청장이 시장·군수 등에 주민대피를 요청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행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또한 산사태 예·경보 체계를 현재의 2단계에서 3단계로 ‘예비경보’ 단계를 신설함으로써 주민 등이 대피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24.末)할 수 있도록 한다.   산불방지 대응체계도 보다 강화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여부를 실시간 감지하는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사업을 확대(~’25.末)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방수량이 4배 이상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담수량 8천 리터급 이상 대형 헬기도 확대 도입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상기후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일상화, 대형화 되는 추세”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필요한 사방댐 등 재해예방 인프라 확대와 관련법령 제개정 등 제도개선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고성능 진화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30)부터 내일(3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21시부로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 광릉숲 보전을 위한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최근 호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강우에 대비하여 어제 16일 일요일 국립수목원 인근 포천, 남양주, 광릉숲 일대 산사태 위험지역을 긴급 점검하였다.    지난 15일 토요일 포천시의 강우량은 7.0㎜로 타지역에 비해 다소 소강상태이기는 하였으나, 며칠간 이어진 강우에 의한 산사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15일 토요일 6시경 국립수목원 내 전시원 관람지역 내에서 계속되는 폭우에 견디지 못하고 갈참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였으나,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이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신속히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관람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잦은 비로 약해진 지반에 100여년 된 고목을 중심으로 철저히 점검하여 관람객 안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405ha에 이르는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식물, 곤충, 조류, 포유류 등 총 6,296종의 산림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희귀식물(총 23종)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총 27종)이 살아가고 있는 산림유전자원의 보고(寶庫)로서 국립수목원은 이를 보전, 관리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이 서식할 뿐만 아니라, 숲과 함께 거주하는 인근 주민들의 터전이므로 더욱 철저한 산사태 예방 활동을 통해 재해 위험을 줄여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1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일)부터 내일(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3시부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전북, 전남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오후에 호우특보가 경남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7
  • 산림청,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월 5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지는 바, 7.4일 16시 30분부로 전국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를 09시부로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6.25일부터 7.1일까지 지속된 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7.4일부터 추가적으로 내린 호우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위험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상황 확인시 응급조치를 통해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인하여 어제 전국에 내려졌던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지만 계속되는 강우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남아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림 내와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5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4일)부터 내일(5일) 오전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오늘 밤와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6시 30분 부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호우특보가 강원도와 전라권, 경북북부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4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왼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2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30일 오후 전북 무주군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30
  • 공주시산림조합, 산사태 재난 방지 예찰활동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최근 국지성 호우로 인해 산주 ‧ 임업인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산사태 재난 방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원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찰활동은 산림청에서 여름철 산림재해대책기간(5.15 ~ 10.15)을 지정하여 운영중인 기간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산림경영지도원별 담당구역을 순회하여 지역민 대상 산사태 행동요령 및 ‘스마트산불재해앱’활용안내, 산주 ‧ 임업인 현장지도 활동을 함께 실시한다. 하헌경 조합장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간편한 ‘스마트산불재해앱’신고 서비스 앱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 한편, 산림청에서 개정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은 산사태 예방을 위해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대피 경로와 대피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신속히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이나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6-29
  • 영동군산림조합 “재난 방지 예찰활동 실시”
    영동군산림조합(조합장 한창수)은 장마가 시작되어 영동군 산사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예방을 위한 재난방지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찰활동은 여름철 장마, 태풍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이상징후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이 끝날 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한창수 조합장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응ㄹ 펼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6-29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방지 '총력대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긴급 재점검을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설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행되었으며, 지난 5·6월 중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인들에 대한 조치이행 사항과 호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사항들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및 위험지역 안전조치 및 통제 현황 ▲수방자재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진흥원장 주관의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도 개최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체계 및 안전조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헌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9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전남 지역에 06시 30분부로, 충남, 전북, 경남 지역에 07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 전라, 경상권에 30∼80mm의 비가 내렸고,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30∼100mm 이상(많은 곳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2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과실로 인해 산불이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6
  • 순천국유림관리소, 기동단속 실시 산불 사전차단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6일~4월30일)동안 기동단속 을 통해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을 사전차단 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이 풀리면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 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 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0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되며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9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계도 기동단속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11월 30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행위 계도·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단속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대형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와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이영주 소장은“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한 공중 및 지상계도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관리소 산불 출동 준비태세를 항상 갖추어 산불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30)부터 내일(3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21시부로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 광릉숲 보전을 위한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최근 호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강우에 대비하여 어제 16일 일요일 국립수목원 인근 포천, 남양주, 광릉숲 일대 산사태 위험지역을 긴급 점검하였다.    지난 15일 토요일 포천시의 강우량은 7.0㎜로 타지역에 비해 다소 소강상태이기는 하였으나, 며칠간 이어진 강우에 의한 산사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15일 토요일 6시경 국립수목원 내 전시원 관람지역 내에서 계속되는 폭우에 견디지 못하고 갈참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였으나,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이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신속히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관람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잦은 비로 약해진 지반에 100여년 된 고목을 중심으로 철저히 점검하여 관람객 안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405ha에 이르는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식물, 곤충, 조류, 포유류 등 총 6,296종의 산림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희귀식물(총 23종)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총 27종)이 살아가고 있는 산림유전자원의 보고(寶庫)로서 국립수목원은 이를 보전, 관리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이 서식할 뿐만 아니라, 숲과 함께 거주하는 인근 주민들의 터전이므로 더욱 철저한 산사태 예방 활동을 통해 재해 위험을 줄여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1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일)부터 내일(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3시부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전북, 전남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오후에 호우특보가 경남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7
  • 산림청,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월 5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지는 바, 7.4일 16시 30분부로 전국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를 09시부로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6.25일부터 7.1일까지 지속된 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7.4일부터 추가적으로 내린 호우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위험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상황 확인시 응급조치를 통해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인하여 어제 전국에 내려졌던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지만 계속되는 강우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남아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림 내와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5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4일)부터 내일(5일) 오전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오늘 밤와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6시 30분 부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호우특보가 강원도와 전라권, 경북북부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4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왼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2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30일 오후 전북 무주군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30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전남 지역에 06시 30분부로, 충남, 전북, 경남 지역에 07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 전라, 경상권에 30∼80mm의 비가 내렸고,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30∼100mm 이상(많은 곳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서삼석 의원,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영암 · 무안 · 신안 ) 은 18 일 국회 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기후위기, 자연재해, 인구유출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에 회생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서삼석 의원은 “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산어촌은 역대 정부의 경제 논리에 속수무책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뒤쳐져 왔다 ” 라며 , “ 이제라도 농수축산 선진화가 복지 , 정치 , 안보 미래를 책임지는 유일한 길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5 천만 국민 먹거리와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현장에 대한 대안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 ” 라고 행사 취지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 실제 한국 농어업의 심각한 위기 상황은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한 지방 소멸 위기와 역대 최악의 식량 자급 상황을 나타내는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 2022 년 3 월 한국고용정보원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8 개 시군구 중 113 곳이 소멸 위험지역이며 , 이중 고위험 지역 45 개는 모두 농산어촌이다 . 가장 최근 통계인 2021 년 곡물자급률은 20.9% 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 쌀 자급률은 90% 대 마져 무너진 84.6% 라는 참담한 수치를 보였다 . 서삼석 의원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들의 국회 통과와 시행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기초는 만들었지만 여전히 보완해야 할 내용들이 많다 ” 라며 “ 반드시 농수축산물의 최저생산비가 보장되어야 하고 , 인력 문제와 재난재해 보상책 그리고 물 문제와 기계화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 라고 밝혔다 .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 중 21 대 국회 최초로 서삼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 이 2023 년 1 월 1 일부터 시행 중이고 농협 , 수협 , 축협 , 산림조합 등 지역조합과 지방자치단체간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 지역농림어업발전사업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 일명 협치모델법도 국회를 통과하여 올해 12 월 28 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김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이 “ 농촌복지실태와 추진방향 ” 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토론자로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강용 회장 , 김형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장 ,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이 참여했다 .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3-01-18
  • 제14호 태풍 ‘난마돌’ 대비 산사태 예방조치 철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북상하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추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17일(토) ‘태풍 대비 산림분야 관계기관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는 등 피해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18일(일) 오전 일본 규슈 남서쪽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특히 18∼19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와 강풍을 발생시키는 등 우리나라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 예상 강수량(16일 ∼ 17일) - 수도권, 강원영서, 충남권 : 5∼40mm(많은 곳 수도권 60mm 이상) * 예상 강수량(18일 ∼ 19일) - 경상해안 중심 :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이번 회의에 앞서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15∼16일 태풍 영향 예상지역(부산, 울산, 강원, 경북, 경남 등)의 산사태취약지역 265개소, 금년 대형산불피해지 10개소 및 공사 중인 태양광 목적 허가지 116개소에 대한 긴급 추가점검을 실시하였다.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여부를 판단하고, 필요지역에는 배수로 정비, 방수포 설치 등 긴급조치를 완료하였다. 관계기관 대처상황 점검회의는 5개 지방산림청, 휴양림관리소, 국립수목원, 산림과학원, 산림항공본부, 산림복지진흥원 등 산림분야 관계기관과 함께 태풍 대비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산사태, 다중이용시설물 이용객의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태풍 영향 시기 사전에 재차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피해 발생 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다행히 우리나라를 관통하지는 않지만, 간접적인 영향을 끼침에 따라 산사태 등 산림피해 발생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산림청은 만일에 대비하여 철저한 사전예방과 대응으로 산림분야 피해 최소화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17
  • 산사태 위기경보 16시부로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일(화) 오전에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함에 따라 많은 호우와 강풍이 예상되어 금일(4일) 16시부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태풍 내습에 따라  6일 18시 전까지 전국적으로 100∼300mm를 상회하는 누적강우와 강풍이 예상되며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 예상 강수량(6일까지) : 전국 100∼300mm(많은 곳 제주도 산지 600mm 이상,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남해안, 경상권동해안, 제주도 400mm 이상)    ** 집중시간ㆍ강도     ․ 4일 : 수도권, 제주도 20∼30mm/h     ․ 5일 : 수도권, 강원영서중ㆍ북부, 충남북부 50∼100mm/h     ․ 6일 : 전국 50∼100mm/h 이상 산림청은 이번 태풍에 대비하여 8.31∼9.2 동안 산사태취약지역 1,165개소, 대형산불피해지 30개소, 공사 중인 산지태양광 허가지 116개소에 대해 추가 특별점검을 실시하였고, 위기경보 상향 발령에 따라 비상근무 및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역대 최고로 강력한 태풍으로 예상되는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한 바, 위험지역에 계신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에 안내에 따라 사전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4
  • 산사태 위기경보 11시부로‘경계’로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권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지역에 11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기존 위기경보 단계를 유지한다. * 기존 위기경보 단계 : 서울, 인천, 경기, 강원은 ‘경계’, 나머지는 ‘관심’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최대 150mm의 선행강우가 있었던 충청권에 내일(11일)까지 많게는 300mm 이상의 비가 예측되어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지역에 ‘경계’ 단계를 상향 발령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 8일부터 최대 546mm의 누적 강우가 집계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지역에도 강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산사태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어 ‘경계’ 단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산림청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26,923개소에 대한 상반기 전수점검과 하반기 2차 추가점검을 실행 중이며, 산불 피해복구지, 사방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하는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현장점검 및 응급조치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위험이 높다”며,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0
  • 산사태 위기경보 11시부로‘주의’에서 ‘경계’로 추가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강원 지역에 11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으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기존 위기경보 단계를 유지한다. * 기존 위기경보 단계 : 서울, 경기, 인천은 ‘경계’, 충북, 충남은 ‘주의’, 나머지는 ‘관심’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어제(8일)부터 누적 강우가 많았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10일)까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경북북서내륙에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측되어 강원 지역에 ‘경계’ 단계를 상향 발령하게 되었다. 산림청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26,923개소에 대한 상반기 전수점검과 하반기 2차 추가점검을 실행 중이며, 산불 피해복구지, 사방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점검 또한 완료하는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현장점검 및 응급조치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 소속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분야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현재까지의 피해현황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처계획을 공유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되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이 높은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09
  • 산사태 위기경보 18시부로‘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지역에 18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오늘(8일)부터 모레(10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경북북서내륙에 100∼250mm(많은 곳 350mm 이상), 강원동해안, 충청권남부, 경북북부(북서내륙 제외)에 30∼150mm로 많은 비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08
  • 숲길 조성으로 ‘지역경제’와 ‘국민 여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외여건과 수요를 반영하여 5년 단위의 중장기 계획인 제2차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을 6월 29일 발표했다.  제2차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은 “숲길에서 찾는 새로운 일상과 즐거운 삶의 가치”라는 비전을 갖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6대 추진전략을 마련하였다.  제1차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12∼’21, 10년간) 동안 숲길 조성·정비 실적은 20,716㎞로 계획 대비 107%를 달성하는 등 숲길 운영과 관리 기반 구축에 많은 성과가 있었으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실적 부진 등 숲길의 질적 향상에 미진한 점이 있어,  제2차 숲길 조성·관리 기본계획에서는 숲길 인증제·숲길 지수 도입 및 국가 숲길 지정 확대 등 숲길의 질적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제2차 숲길 조성·관리 기본계획 이행을 통해 지역주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생활방식의 변화하고, 고령화와 도시화 등으로 건강과 휴양활동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생활 주변의 숲길 산책부터 장거리 도보여행, 그리고 숲길을 이용한 산림 레포츠 활동까지 숲길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되고 있다.      * 생활체육 참여율(’20, 문화체육관광부) : 1위 걷기(41.9%), 2위 등산(22.8%)      ** 두 달에 한 번 이상 등산·트레킹 하는 인구 : 3,169명(성인의 77%) 또한, 숲길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연결하여 지역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의 핵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여건과 수요를 반영하고 숲길 기초조사, 전담팀(TF팀) 운영, 숲길자문단의 자문, 관련 기관·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제2차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제22조의3) 산림청장은 등산, 트레킹, 산림 레포츠 등의 활동을 증진하기 위하여 전국 산림에 대한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할 수 있다. 제2차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의 6대 추진전략은 다음과 같다. □ 전국의 숲길을 연결하는 숲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길 2만km를 조성·정비(19,871㎞)하고 국가 숲길을 15개소까지 확대 지정하며, 동서트레일을 핵심적으로 조성(849km)할 계획이다.    * 동서트레일(태안 안면도∼울진까지 동서로 이어지는 동서트레일, 849㎞), 전국 숲길 연결망 구축(일반도로, 100대 명산, 타 기관 지정 숲길을 연결망으로 구축) □ 숲길의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숲길 인증제와 숲길 지수를 도입하고 1,500명의 숲길관리원을 배치한다.  특히, 숲길의 경사도와 노면 상태 등 이용자의 보행 편의성에 따라 숲길의 난이도를 5등급으로 구분하여 표시할 계획이다. 숲길의 난이도별 등급에 따라 색과 디자인을 달리 표시하여 국민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추어 숲길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 숲길 난이도 5등급(숲길 경사도, 노면 상태, 노면 폭, 구간거리 등 보행 편의성에 따라 숲길 난이도를 매우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등 5등급으로 구분) □ 숲길을 통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  숲길을 따라 산촌 거점 마을 107개소를 조성하고 마을 기업도 8개소 육성하며, 구간마다 소규모 야영장도 143개소 조성할 계획이다.     * 마을 기업(마을 기업 육성 전문기관인 산림일자리발전소와 협업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새로운 산림관광 상품 개발 서비스를 제공) □ 숲길이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도록 한다.  숲길을 연결하는 구간이 훼손되어 있다면 나무를 심어 새로운 숲을 조성하고, 숲길이 부족한 도시지역에는 숲길을 만들어 건강과 풍요로움을 더할 계획이다. □ 숲길이 협력과 상생의 연결고리가 되도록 한다.  비무장지대(DMZ) 및 민통선에는 평화의 숲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으로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기업이 숲길 조성․관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협력과 소통의 문을 열어두었다.  이는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모델이 될 것이다.   □ 숲길 조성․관리를 뒷받침할 기반도 함께 담고 있다.  숲길에 대한 정보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험지역에 안전시설을 한층 강화하도록 한다.  특히,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산림항공본부 소속 산악구조대(12개 구조대 49명)와 대한산악구조협회(17개 지부 700명)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도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2022년부터 동서트레일 시범 구간(55구간 15.7㎞, 울진군 망양정∼중섬교)에 대하여 환경·사회·투명(ESG) 연계 숲길을 조성한다.  임하수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제2차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한 숲길 2만㎞를 조성․관리하여 이용객 수를 연 300만 명으로 확대하고, 신규 일자리로 3,480명의 고용 창출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숲길로 지역과 국민이 함께 행복해지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전국 숲길 연결망 구축(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30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응급 예방조치 등 예방활동과 산사태예측정보에 따른 상황전파, 상황 발생 시 응급복구, 피해조사반 편성‧운영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총괄 관리 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임도, 산지전용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위험지역 및 유관기관 연락망 구축 등 대피체계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순찰을 통해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명수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시설 및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따른 인명‧재산피해가 없이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5-13
  • 2021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5개월 대장정 마쳐
    산림청(최병암 청장)은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이 만료됨에 따라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을 종료하고 오늘(1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운영결과보고회를 했다. 올해 기상여건은 여름철 강수량이 612.8mm로 최근 9년 간(작년 제외) 최다 강수량이었으며, 남부지역에 일강수량이 300mm를 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많아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높았다. 7월 상순과 8월 하순에 강수가 집중되었고, 특히 7월 6일 하루 동안 전라남도에 고흥 331mm, 해남 321mm, 장흥 320mm의 강도 높은 집중호우가 발생하였다.  태풍의 경우 여름철 총 9개 발생하여 제9호 루핏(8.4∼8.9)과 제12호 오마이스(8.20∼8.24)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산림 분야 피해는 산사태 26.8ha, 임도 4.6km, 계류보전 0.6km가 발생하였으며 총 피해액은 51억 9,400만 원, 복구액은 149억 9,900만 원이 산정되었다. 산사태 피해 26.8ha는 작년 1,343ha 대비 98% 감소한 수치이며 올해는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여름철 강수량 613mm와 산사태 피해면적 26.8ha를 ’13∼’19년(’15년 제외)*과 비교해보면 강수량은 더 높았지만 산사태 피해면적은 대폭 저감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 해당 시기 평균 강수량 551mm, 산사태 피해면적 124ha 올여름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첫째로 철저한 현장관리, 둘째로 산사태 정보체계 개선, 셋째로 사방사업 적극 추진 등 만전을 기하였다. 먼저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의 철저한 현장관리를 위하여 주요 위험지에 대해 여러 차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확대지정과 산사태현장예방단 추가 배치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 26,484개소에 대하여 전 개소 2회 점검 완료 후 3회차 추가점검(9월 말 기준 13,618개소)을 실시하였고, 산사태 피해복구지 2,981개소 및 사방사업 대상지*에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 25개소 최근 3년 목재수확지 581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사방협회)을 통해 현장을 정밀하게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가 필요한 곳과 감시(모니터링)가 필요한 곳을 선별 후 관리하였다.     * 30ha 이상 108개소 및 5∼30ha 중 인명피해 우려 473개소 또한 인위적 개발지 인근 산림 중 산사태 우려지 2,748개소를 선정하여 전 개소를 3회 점검 완료하고 필요지역은 조치를 취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작년 5,000개소 실시한 기초조사를 올해18,000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확대지정을 추진 중이며, 기존에 지방자치단체에만 652명 배치되어있던 산사태현장예방단 또한 올해부터 국유림에 108명 추가 배치하여 산사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현장점검과 아울러 산사태 예측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 산사태위험지도 등 산사태 정보체계를 개선하였다. 산림청은 선제적인 위험전파와 주민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노력 중이며,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KLES’ 모델*)을 개선하여 올해 7월부터 12시간 전까지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시기를 확대하여 제공토록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다.      * 기존에는 1시간 전에 산사태 예측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 전국의 산사태 위험성을 1∼5등급으로 구분하는 산사태위험지도의 고도화 및 현행화 작업을 2022년까지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고위험지역에 대한 물리모형의 강원지역 시범구축과 산림 유역 구분과 부호(코드)화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산지의 기상 정보를 관측하는 산악기상관측망(기존 363개소 설치)을 올해 50개소 추가 설치하여 산악기상 관측 공백지역을 줄이고 산림재해 예측에 활용 중이다.       * 기상청 주관 2020년 기상관측자료 품질등급 결과 : 정상 자료율 99.5% 셋째로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올해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사업 25개소를 주요 위험지역들에 설치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육군본부와 함께 도로변 및 군사시설에 대한 합동조사와 사방사업을 통한 복구를 추진하여 부처 관리지역 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였다. 공사 중인 사방사업지에 대해서는 추진실태를 현장점검하고, 기존 사업지는 유지관리 현황을 감시(모니터링)하는 등 현장관리도 철저히 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국민여러분의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도 항상 당부드린다”라며, “피해지에 대해서는 생활권 등 2차 피해 우려지를 먼저 복구할 것이며 나머지 지역도 다음 연도 우기 전까지 완벽하게 복구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8
  •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오늘(23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저기압으로 인해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어 부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14시부로 산사태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 유지(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3∼24일 태풍과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에 따라 충남, 전남, 경남, 부산 지역에 23일 9시부터 24일 18시까지 2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은 오늘 18시 기준으로 재차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산사태 위기경보의 추가 상향 발령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2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방지 '총력대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긴급 재점검을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설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행되었으며, 지난 5·6월 중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인들에 대한 조치이행 사항과 호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사항들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및 위험지역 안전조치 및 통제 현황 ▲수방자재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진흥원장 주관의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도 개최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체계 및 안전조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헌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9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예방 '총력대응'
    최재성(좌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3일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사면 안정화 상태를 점검하며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시 증산면), 국립제천치유의숲(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수방자재 구비현황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최재성 부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성(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3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 봉현면)을 찾아 고객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19
  • 산림복지진흥원, 여름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 '온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8일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청도숲체원(경북 청도군 운문면) 등 산림복지시설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산림복지시설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산사태 위험지역 관리상태 및 수방자재 보유현황 ▲폭염 대비 안전수칙 준수 여부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구내식당의 조리·세척 시설 위생 상태 ▲풍수해 대응 매뉴얼 관리 등이다.   최재성 부원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여름 휴가철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안전사고 발생 제로화를 위해 매월 안전점검 테마를 선정해 경영진 주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7-28
  • 장령산 자연휴양림,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한창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옥천 군서면 금천리 금천계곡을 따라 자리 잡고 있는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이 휴양림에는 지난해 19만여 명이 다녀갔다. 그중 4만6000여명이 7~8월 휴가철에 다녀가 가족, 친구, 각종 친목계원 등의 여름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어, 올해도 5만 명 이상이 이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각종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 이용객들이 최상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림에 있는 콘도형과 펜션형 등 30여 개의 객실을 살폈다. 2인실에서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각각의 객실에 있는 냉장고를 비롯한 전기(가스)렌지, TV 등 숙박에 필요한 모든 전자제품 등을 점검하고 특히 쾌적한 수면환경 제공을 위해 전 객실 에어컨 청소도 완료했다. 콘도 형태인 산림문화휴양관 전 객실에는 도배도 새로 하고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창문과 테라스 등도 보수했다. 여름철 이곳 최고의 인기 장소인 ‘야영장’과 ‘물놀이장’도 야영장에 쇄석을 추가로 깔아 바닥을 평평하게 정비하고 위험지역에는 울타리를 설치해 이용객 안전을 도모했다. 야영장 한 구석에는 간이형 사워시설이 들어섰고, LED 등도 추가 설치해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노후 된 평상과 정자도 반듯하게 바로잡는 등 군은 올해 야영장과 물놀이장 정비에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였다. 장령산자연휴양림 또 하나의 자랑거리 ‘치유의 숲’도 많은 방문객들이 둘러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15년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천계곡을 따라 3㎞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 길을 따라 오르면 멋들어지게 계곡을 가로 지르는 목교 2개와 치유의 정원, 소원바위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책로 중간쯤에 오르면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의 전망은 그야말로 절경(絶景)을 이룬다.   치유의 숲을 포함한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확인 된 바 있다. 강종문 휴양림관리팀장은 “이달 안으로 모든 시설 보수를 완료해 7~8월 최상의 조건 속에 최고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산림청, 기후위기 산림재난 대응 혁신방안 추진
    <사진>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정부는 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중점을 둔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에 산림청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새로운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사면(斜面)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집중 호우시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2.5만→4.5만개, ~’24.末), 급경사지(2만→4.5만개, ~’25.末) 등 생활권 중심으로 위험지역을 확대 발굴하고, 위험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이라도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주민대피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산림청 소관 산지뿐만 아니라 급경사지(행안부), 도로사면(국토부), 과수원 등 농지(농식품부), 발전시설(산업부), 공원시설(환경부), 산림 내 국가유산(문화재청) 등에 대해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사면통합산사태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위험지역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산불진화 헬기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대피·통제와 위험상황 전파 체계도 개선한다.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산림청장의 대피권한을 강화(~’24.末)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림청장이 시장·군수 등에 주민대피를 요청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행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또한 산사태 예·경보 체계를 현재의 2단계에서 3단계로 ‘예비경보’ 단계를 신설함으로써 주민 등이 대피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24.末)할 수 있도록 한다.   산불방지 대응체계도 보다 강화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여부를 실시간 감지하는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사업을 확대(~’25.末)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방수량이 4배 이상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담수량 8천 리터급 이상 대형 헬기도 확대 도입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상기후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일상화, 대형화 되는 추세”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필요한 사방댐 등 재해예방 인프라 확대와 관련법령 제개정 등 제도개선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고성능 진화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7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2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과실로 인해 산불이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6
  • 순천국유림관리소, 기동단속 실시 산불 사전차단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6일~4월30일)동안 기동단속 을 통해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을 사전차단 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이 풀리면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 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 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0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되며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9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계도 기동단속 실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영주)는 11월 30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불법소각행위 계도·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단속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대형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행위와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이영주 소장은“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한 공중 및 지상계도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관리소 산불 출동 준비태세를 항상 갖추어 산불발생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2-01
  • 김영일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 치악산사무소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지난 15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 피해 점검을 위해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탐방로를 직접 시찰하며 탐방로 유실현황,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구간, 사고위험지구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또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국립공원 내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국립공원을 찾는 국민이 안전한 탐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8-19
  •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 모집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 및 개인을 민간구조협력단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안전한 국립공원을 만들기 위하여 「2022년 변산반도국립공원 민간구조협력단」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구조협력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연안 등 사고위험지역과  채석강 등 낙석우려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탐방객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활동을 돕는 등 공원사무소의 탐방객 안전관리 업무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공원공단은 2019년 북한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현재 5개 공원에 재난안전 분야 봉사활동 단체(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회,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구조대 등) 및 개인 199명이 민간구조협력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19년 북한산 80명, 2020년 설악산과 무등산 84명, 2021년 계룡산과 속리산 35명, 현재 5개 공원에서 199명이 활동하고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7월 20일(수)부터 8월 19일(금)까지이며, 모집요강 및 참가신청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http://byeonsan.knps.or.kr)’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박희열 탐방시설과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난안전관리 실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14
  • 산사태 위기경보 10시부로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오늘 10시부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지난 일주일간 누적강우량이 최대 151mm로 나타나고, 오늘(13일)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예측됨에 따라 산사태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해당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16시부로 충북, 충남, 경북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추가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제(28일) 18시에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한데 이어, 오늘(29일) 밤부터 내일(30일) 아침까지 중부지방 및 충북, 충남, 경북 지역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충북, 충남, 경북 지역에 16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16시부로 ‘주의’) 서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오늘(29일)부터 내일(30일)까지 경기, 강원 지역에 150mm 이상의 강우가, 충남, 충북 지역은 120mm 이상까지 예측되고 있어 산사태 위험성인 높아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현장점검, 방수포 덮기 등 긴급조치 시행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지역의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9
  • 수원국유림관리소, 우기 전 산사태 위험지역 사방사업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시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사업 1.30km 등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했다.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등을 차단해 하류의 주택가, 농경지 등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주요사업이다.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는 문자 등을 통해 신속히 기상 및 산사태 예보상황 등을 전파할 수 있도록 연락망을 구축했다. 또한 유사 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장소를 확보했으며 집중호우 시에는 산사태 예방·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설치·운영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해서 올해도 우기 전까지 모든 사방사업을 완벽히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24
  •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3일)부터 내일(24일)까지 전국적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게는 140mm까지의 호우가 예상되어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제주 지역에 17시부로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 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선행강우량은 최대 50mm 미만으로 적은 편이었지만, 오늘(23일)과 내일(24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전라권, 제주 지역은 120mm 이상까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경남 서부 내륙은 30∼100mm까지 강우가 예상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 문자,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산림청에서는 산사태취약지역, 올해 대형산불피해지 등 위험지역의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3
  • 산불 취약지역 숲 관리로 국민안전 강화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대형 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 확산에 사전 대응하고 숲가꾸기를 통하여 산불피해에 사전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42ha)”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숲가꾸기로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있다. 사업방법은 간벌ㆍ가지치기, 산물수집 및 하층식생 관리 등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통해 대형 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산불위험요소 제거를 목적으로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의 대상지로 보호가 필요한 시설물과 위험 인자(주택, 도로 등)와의 연접성, 산불확산의 우려가 높은 소나무 단순림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설계에 착수하였다(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2-1외 4개소, 42ha). 설계 착수 후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불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핵심구역의 선정 토론회로 설계자와 내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ㅇ 설계 현장토론회 : 2022. 5. 26.(목), 10:00~ 산불예방 숲가꾸기 현장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최근 대형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 확산에 사전대응을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예방 숲가꾸기 목적에 맞는 숲가꾸기로 재해에 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27
  • 삼척국유림관리소 2022년 봄철 국유림 내 산불 발생 제로 달성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2022년 삼척국유림관리소 관내 국유림 내에서 산불발생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산불 발생 제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2.5.15.까지 전국적으로 산불이 518건 발생하여 23,656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강원도는 53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7,399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삼척시와 동해시의 전체 산림면적의 64%인 56천ha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다. 많은 면적의 국유림 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중점을 두고 계도와 단속을 지속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유동인구 분석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기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효과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한 결과,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가장 많은 무단입산자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39건)하는 등 인위적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였다. 또한, 드론으로 소각행위 등을 감시하는 등 첨단기술을 산불감시활동에 활용하였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12명)를 정기훈련 및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로 정예화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54명)를 산불위험지역에 배치하여 산불감시활동을 강화하였다.  이와 같은 데이터기반 산불예방활동과 산불진화 체계 구축으로 국유림 내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달성하였다. 또한 금년 봄철 울진삼척, 강릉동해에 발생한 대형산불 진화 공로를 인정받아 소속직원 2명(산불담당팀장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장)이 영예로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장춘 소장은 “금년 봄철 국유림 내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유림을 관리하겠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불예방활동을 지속하고, 유관기관 합동진화훈련 등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국민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6
  •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 조성, 산불예방 숲가꾸기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대형 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 확산에 사전에 대응하고 숲가꾸기를 통하여 산불피해에 사전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40ha)”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숲가꾸기로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있다. 사업방법은 간벌ㆍ가지치기, 산물수집 및 하층식생 관리 등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통해 대형 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산불위험요소 제거를 목적으로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의 대상지로 보호가 필요한 시설물과 위험 인자(주택, 도로 등)와의 연접성, 산불확산의 우려가 높은 소나무 단순림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 대상지 :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2-1외 4개소, 40ha 대상지 선정에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2022.4.15.(금) 토론회를 개최하며, 토론회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관계자와 산림기술자, 목재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불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고려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며, 산불예방 숲가꾸기의 목적에 맞게 숲가꾸기로 재해에 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15
  • 「`22년 경북·강원 대형산불」“시사점 분석 및 개선대책”마련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최근 대형산불 발생 여건과 대응과정을 짚어보고, 앞으로 더욱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3월 31일 개선대책을 발표하였다. 경북과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후속 조치로 ①산불에 관한 대응 경과, ②진화과정에서 나타난 시사점, ③산불피해지 복구·복원, ④동해안 지역 산불예방 긴급 조치, ⑤향후 중장기 개선 대책을 마련하였다. □ 경북·강원 지역 동시다발 산불 대응 경과 올해는 50년 만에 최악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초겨울부터 다수 발생하여, 3월 말까지 발생한 산불은 304건(1.1~3.30)으로 전년 동기(167건) 대비 1.8배 증가하였다.   특히, 3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발생한 경북(울진, 삼척)‧강원(강릉·동해, 영월) 지역의 동시다발 산불은 강풍(최대 풍속 26m/s)으로 인해 대형산불로 확산되었으며, 인명피해 없이 산림 2만1천ha, 주택 322채와 농업시설 281동 등의 잠정 피해를 냈다.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는 물론 경북과 강원 외에도 다른 지방자치단체, 국방부, 소방청, 경찰청 등 여러 부처 소속 헬기 821대(누계)와 진화인력 71,527명(연인원)이 투입되었으며, 국가기간시설인 한울 원자력발전소와 삼척LNG 생산기지를 안전하게 보호했고, 소중한 울진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를 화마로부터 지켜낼 수 있었다.  □ 대형산불 진화과정에서 나타난 시사점 이번 산불은 역대최장의 진화시간(213시간)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진화자원을 총동원하고 부처간 역할 분담이 잘 이루어져 인명피해 없이 국가기간시설을 보호할 수 있었다. 행안부에서는 진화자원이 총동원되도록 협조해 주었고, 소방과 군 등 각 부처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었다.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보다 산불이 2배 이상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진화자원 부족으로 인한 산림 등의 피해가 늘어났다. 경북‧강원 산불 시 진화헬기 가동률이 저하(47.7%, 3.4∼13)되었고, 산불 장기화로 인한 전문 진화인력의 피로도 누적되었다. 또한, 경북‧강원 동해안은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림이 폭넓게 분포되어 있는데다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앞으로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불에 강한 숲조성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 산불피해지의 신속하고 과학적인 복구·복원 피해산림 복구는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응급복구와 산림생태계 회복 목적의 항구복구로 나누어 실시할 계획이다. 응급복구는 집중호우로 토양유실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산사태 예방사업을 6월 장마철 이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며,  생활권 주변지역(약 1,118ha)에 대해서는 긴급 나무 베기를 실시하고,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복구조림(대상지역 약 18천ha)을 해나갈 계획이다.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등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은 지역주민·전문가·시민단체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산림생태계 복원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임업인들에게는 조기에 경영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융자금 등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 동해안 지역에 대한 산불예방 긴급 조치 4월에는 강풍이 많이 불기 때문에 조그마한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산불예방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마을 방송, 현장 계도·단속을 강화하고, 산림․연접지에는 불법소각을 전면 금지(∼5.15까지)하며, 감시․예찰단, 야간순찰반과 방화자 전담 검거팀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민가주변과 산림 연접지의 영농부산물과 폐기물 등도 부처 합동으로 집중 제거할 계획이다.        * 인화물질 제거(산림), 영농부산물(농림), 폐기물(환경), 전봇대 개폐기(산업), 강풍 시 사격훈련 중지(국방)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서는 산불진화헬기 확보와 가동률이 매우 중요하다. 산림청 헬기는 조기 정비를 통해 가동률을 높이고, 지자체 임차헬기 비용을 지원하며, 군·경찰 등에 밤비버킷을 지원하여 헬기자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간지역, 보호구역 등에는 취수용 사방댐을 설치하고, 이동식 저수조 설치지역도 사전 점검할 계획이다.  잘 훈련된 공중․특수진화대 등 정예진화인력은 광역단위로 투입하고, 산불 장기화에 대비하여 산림조합작업단·국유림영림단을 대체․교대인력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산불발생 초기부터 현장은 시장․군수가 직접 지휘하도록 하고, 초대형 산불(3천ha이상) 발생 시 진화자원 동원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유림 산불발생시 국가․지자체 공동대응을 위해 산림청 소속기관장(지방산림청장, 국유림관리소장)이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를 보좌하도록 하였다. 주민안전 등 신속한 주민대피를 위해 주민 대피체계 점검 및 행동요령, 시설물 안전관리 요령 등을 위험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  향후 중장기 개선 대책 전국 동시다발 및 초대형 산불에 대비하여 맞춤형 대응전략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산불 대형화에 따른 초대형산불 개념을 도입하고, 현장대책본부장의 진화자원 동원 권한 등을 부여하는 대응 지침도 정비하고,  정확한 상황판단을 위해 인공지능(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산불진화자원 배치 의사결정지원 시스템도 현장에 지원할 계획이다. 공중과 지상 진화자원을 충분히 확충하여 초기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의 주력 헬기를 대형에서 초대형으로 전환하며, 지자체 임차헬기도 내년부터 중·대형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산불진화차는 대형(’27년 2,500대)과 고성능으로 교체해 나가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처우를 대폭 개선하고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야간산불 대응을 위해 드론산불진화대 운영(10개 팀 운영) 및 드론 개발·보급과 항공기의 확대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불에 강한 숲 조성 등 산불방지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가기반시설과 문화재, 주택 인접지 중심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연간 8천ha→연간15천ha)를 실시하고, 내화수림대(연간 350ha)도 확대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산불진화 임도(현행 157㎞ → ’30년까지 6,357㎞), 담수기능을 갖춘 물가두기 사방댐도 확대(’27년까지 63개소) 설치된다.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산불진화에 많은 지원을 해준 여러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그리고 산불진화대와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5월까지는 대형산불 위험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국가와 국민이 한뜻으로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1
  • 장흥군, 봄철 산불 예방 총력전 나서
    장흥군은 지역민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울진·삼척, 강릉·동해, 영월 등 대형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경각심이 높아진 상태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와 10개 읍면에 산불상황실 운영으로 24시간 비상 연락망을 구축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등 인력을 산불 위험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비상 근무체제를 갖췄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은 산불위험이 낮은 오전 시간대에 시가지 및 등산로·산림과 가까운 논·밭에 배치돼 캠페인 후 불법소각행위를 계도·단속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연접지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현수막게시, 산행 중 취사 및 소각 금지 안내, 산불 낸 자에 대한 처벌 등을 상기시킴으로써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4-01
  • 국립공원공단 김두한 안전관리본부장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현장점검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국립공원공단 김두한 안전관리본부장이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를 방문해 봄철 산불예방활동 및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대응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봄철 대형산불이 발생됨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봄철 산불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산불진화장비 전진배치, 산불감시원 채용 및 배치, 산불진화장비 일제 점검 등을 실시하였으며 산불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원 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다수의 탐방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소독․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근무자에게는 마스크를 착용, 체온 측정, 손소독 실시 등 탐방객 및 직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김두한 안전관리본부장은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해빙기 낙석위험지역에 대한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2-24
  • 변산반도국립공원 11월 안전점검의 날 주간 운영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해안과 산악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하여 안전점검 주간을 운영 하였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따르면, 연안해안은 채석강, 하섬연안 등 위험지역에 대한 안점점검과 위험요소 해소를 위해 부안해양경찰서와 협업하고, 산악지역은 부안소방서와 고지대 안전점검, 특히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한명균 탐방시설과장은 “내실있는 안전점검의 날을 매달 추진함으로 그 어느때 보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09

오피니언 검색결과

  • 농‧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시급하다
      최근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역 불균형으로 인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5곳 46%에 해당하는 지역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농산촌지역에 경우 우리나라 고령인구의 전체 평균 3배 이상 집중되어 있어 지방소멸 1순위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농‧산촌지역의 고용불안과 빈부격차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공공일자리,민간일자리,사회적경제일자리 3대 분야와 공공일자리,사회적서비스일자리,사회적경제일자리 유형의 중점추진 과제 를 설정하여 2020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을 목표로 산림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무엇보다도 산림분야 일자리 종합대책으로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회경제 활성화 정책이 담겨 있어 의미한 바가 크다.  그동안 이윤추구가 기업의 가치이자 목표이었으나, 급변하고 있는 현 시대는 사회적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획득한 이윤을 가치있게 배분하고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이윤보다는 「사람중심의 경제」를 표방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산림청은 지역공동체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경영컨설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그루매니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국유림 대부 등을 통한 인프라 지원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꾀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 활동을 하는 조직(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을 의미한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인증 받은 조직은 법인세·소득세 감면, 사업자 부담 보험료 지원 등 여건에 따라 다양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 주민들에게 국유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규제 혁신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농‧산촌 경제 활성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 지역공동체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제민주화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사업지원과 모델발굴에 정책역량을 집중 투입하여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더불어사는 경제」, 「착한경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10-20
  • “산불위험지역“조사로 산불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착수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남지회장 /   임학박사 윤병선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남지회(회장 윤병선)에서는 곡성군을 대상으로 산불위험지에 대하여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용역을 4월 6일부터 6월30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산불 주로 산악에서 발생하던 산불이 점차 산림에 인접한 도심으로 증가함에 따라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위험지역을 조사하여 관련 규정의 정비 및 합리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한다. 산불관리통합규정 제5조(산불취약지역 등에 대한 대책)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주체가 되어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산불위험지 조사 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공하는 산불발생위험지도, 산불확산위험지도, 산불취약성지도를 바탕으로 조사 구역을 선정하며, 조사 지역의 중복 및 누락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구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해당시군을 선정해오고 있다.   그 동안 순천시등 4개시군을 완료하고 금년도에는 곡성군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곡성군 전체 임야 중 산불위험도가 높은 32개소 1000ha에 대해 우선적으로 위험지역을 발생, 진화, 확산, 피해등 감안하여 4등급으로 나눠 현지를 조사 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인접시설 주변사업을 임학적방법인 산불 숲가꾸기 사업통한 밀도 조절사업 ,주택, 건물주변은 이격공간 조성사업, 내화수림대 조성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행정적인 방법인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공동소각, 산림내 가연물 제거사업, 등산로 주변등 감시원배치 장소를 선한다. 또한 공학적 관리방법으로는 학교, 노인요양원. 문화재, 사찰등 주요 시설물 주변은 산불소화시설,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등 유형별 관리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산불은 2019년도에 653건에 3,254ha가 발생했다. 2020년 4월 현재 245건 308ha가 발생하여 많은 인적 물적 산림피해가 있었다.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쓰레기소화등이 대부분이다.   윤병선 지회장은“이번 실태조사를 심도 있게 조사하여 산불 위험지 등급에 따른 산불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합리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 대책수립에 적절한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한다. 특히“ 행정기관에서는 산불은 건조한 날씨속에 무관심 속에 발생하는 인위적 화재가 대분으로 주민들의 소각 행위 근절과 인화물질 제거 사업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4-01
  • [기고]봄철 대형산불! 선제적 예방과 초기진화로 잡는다.
      따뜻한 기온으로 2020년 새해가 밝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19년 겨울 서울이 한파를 기록한 날은 단 하루도 없었으며, 평균 겨울 기온이 1.3도로 발표 하였고, 겨울 날씨는 역대 2번째로 따뜻했다고 한다.  겨우내 얼음이 얼지 않아 겨울 축제들은 축소ㆍ취소를 하였으며,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탓으로 분석하고 있다.  6개월 동안 10억 생명을  앗아가고 서울 61배 면적이 잿더미가 된 호주 산불도 전문가들 대부분이 이상기온의 영향이라 분석한다. 더 큰 문제는 호주 산불에서 발생한 막대한 양(4억톤 이상)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등)가 지구에 배출되어 전 지구적인 온난화 현상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처럼 산불은 지구 환경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준다. 산불이 발생하기 위해 연소의 3요소는 가연물, 산소, 발화점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며 발화점이란 불이 붙을 수 있는 온도이다. 따라서 산불은 기온과 상관관계가 있다. 기온이 상승하면 공기 밀도가 감소하여 위쪽으로 상승하는 대류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현상으로 불씨가 번지기 쉬워 대형산불이 발생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산림청에서 분석한 최근 10년 계절별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봄철(3월~5월)에 60%가 발생하여 가장 많았으며, 겨울(12월~2월) 23%, 가을(9월~11월) 11%, 여름(6월~8월) 6% 순으로 산불이 발생하였다.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는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봄철(3월~5월)이다.  1996년 4월 23일 발생한 고성산불(국내 최대규모), 작년(19년) 4월 4일에 발생한 고성-속초 산불이 이 기간에 발생하였다. 기후온난화의 영향으로 가을부터 봄까지 강수량이 줄고, 과거보다 봄이 일찍 시작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여 수분 증발량이 증가하므로, 봄철 토양이 건조하여 작은 불씨에도 큰 산불이 발생 될 수 있다.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0%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논/밭두렁 소각 18%, 쓰레기 소각 12% 등 소각산불이 30%를 차지하고 기타 원인으로 담뱃불, 성묘객 실화, 건축물화재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자연발화로 인한 산불보다는 농산폐기물 소각, 등산객 실화 등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이 필요하다.  산림청은 산불조기진화를 위해 전문예방진화대 1만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야간과 도심지역 산불에 대비해 공중진화대와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를 광역단위로 운영한다. 또한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기본으로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체계의 중요한 축을 맡고 있으며 산림청 산불진화헬기(48대)는 산림항공본부 전국 12개 관리소 및 산불위험지역 전진배치를 통한 신속한 공중진화 대응력을 극대화하여 초기에 대형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 산림행정
    2020-02-19
  • [기고]가을철 산불 「선제적 예방」 이 「최우선」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산행이 많아지는 이때 산림관련 공무원들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 ~ 12월 15일)을 맞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가을철 늘 그렇듯 기상은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통계를 분석해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평균 539건의 산불로 661ha의 산림이 소실된 반면, 작년 한 해에만 497건의 산불로 894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이러한 통계를 보면 산불 발생 건수는 줄어들었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건조일 수 증가로 산불피해 면적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기후변화와 산불발생은 서로 영향을 미치며 관련이 되어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임상 내 건조율, 면적이 확대됨으로써 산불발생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이 증가하고, 반대로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입자(에어로졸)의 증가로 다시 기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산불발생 주요 원인 및 발생 경향을 보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 12월)은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9%(37건), 면적의 4%(26ha)를 차지하고 있으며, 등산객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 및 기타 원인의 산불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과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기본으로 산불예방과 초동진화 체계의 중요한 축을 맡고 있으며, 산림청 산불진화헬기(46대)는 산림항공본부 전국 12개 관리소 및 산불위험지역 전진배치를 통한 공중진화 대응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선제적 산불예방 및 신속한 출동체계(골든타임) 확립을 추진목표로 삼고 있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산불출동태세 확립 및 원인별 산불예방으로 산불발생 사전차단, 산림청 헬기 진화역량 강화 및 안전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이 점차 대형화되고 계절과 관계없이 연중 일어나고 있으며 산불은 범부처 차원에서 대응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산림청은 산불발생 시 책임 주관기관으로써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재난과 재해로부터 산림을 가꾸고 보존하는 일중에 가장 시급한 것은 산불예방이다. 우리나라는 자연발화로 인한 산불보다는 농촌 소각, 등산객 실화 등 사람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 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1-12
  • 추석 명절 산림재해예방에 동참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홍수 가뭄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수많은 동식물과 인간이 고통을 당하면서 이상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적극 노력하고 있지만 매년 기상재해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당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기상재해는 대부분 자연환경이 좋은 강 주변 또는 산골짜기산비탈에 주택을 짓거나, 농로 및 운재로 개설, 불법묘지조성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간의 삶의 터전까지 빼앗아 가는 엄청난 대가를 치루고 있다.  지난 2002년 태풍 루사시 인명피해 246명, 농경지 피해 17,749ha 등 대풍 피해를 복구하는데 9천1백억 원이 소요되었을 뿐 아니라 2003년 태풍 매미 또한 인명피해 131명, 농경지 4,847ha, 피해액 4천2백억 원 상당의 피해를 당하여 이를 복구하는데 수많은 예산이 투입되었으나 마음의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다.  이렇게 매년 엄청난 피해를 당하고 있음에도 인간의 이기심으로 난개발 및 자연 훼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자연재해 복구비용 1조6천5백4십억 원 중 산림재해 복구비용이 1천6백억 원이 소요되어 총 복구액의 9.6%를 차지하는 엄                                                                    청난 경제적 손실을 부담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금년도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한반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지금도 농산촌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렇게 엄청난 대가를 치루고 있는 기상이변은 대부분 예측 가능하므로 국민들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산림공직자의 책무이자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지름길임을 다짐해 본다.  지난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한반도 상륙이 예측되자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에서는 태풍피해에 철저히 대비하라는 촉구가 빗발쳤다.  볼라벤 상륙전에 문서로 제반 조치사항이 시달되었음에도 태풍이 서서히 한반도에 상륙하자 실시간으로 00군 00면 산사태 경보발령 등 반갑지 않은 소식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해온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국유림을 담당하고 있는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도 분주하게 움직인다.  산림재해 상황실 근무인력을 증원한 후 태풍 볼라벤 상륙전에 재해감시원, 시·군 산림조합, 영림단원, 공무원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산림사업장, 임도변 등을 집중 점검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비닐피복, 배수로 정비 등을 철저히 하라는 특명을 시달한 후, 산사태위험지역 26개소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사태 위험 안내 및 피해 우려지역은 비닐피복 등을 완료한 후 반갑지 않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라는 손님을 맞이한다.  기상특보가 빗나가기를 고대해 보았지만 너무나 정확히 볼라벤과 덴빈이 우리지역을 강타한다. 강한 바람과 폭우를 지켜보면서 모두들 걱정이 태산이다. 강풍은 밤이 가까워오자 더욱 거세게 불어온다. 긴급히 마을 이장님께 핸드폰으로산사태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리도록 지시한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밤 우리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오니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라며, 혹시 산사태발생시 신속히 대피하신 후 우리 관리소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자전송을 보내고 나니 조금 안정이 된다.  이렇게 밤낮으로 고생한 결과 다행히 산사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강풍으로 밤나무 가지가 부러지거나 밤 낙과 및 비닐하우스 파손 등의 엄청난 피해를 당하고 말았다. 이번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산촌 주민여러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태풍을 겪으면서 산림재해 극복은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중추절을 전후하여 반갑지 않게 찾아오는 태풍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하여 국민여러분들께서는 추석명절 고향 방문시 주택주변 축대 및 배수로 정비, 묘지 조성 및 밤나무 운재로 시설지역 등을 집중 점검하신 후 피해우려지역은 사전에 물길 돌리기, 비닐피복 등 안전조치를 강구하여 부모님 마음도 편하게 해 드리시고, 피해도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아울러 산림재해는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께 우리나라 산림은 경사가 급하여 산사태가 발생하기 쉬운 지형으로 이전에 습하지 않던 지역에 물이 솟아 나오거나, 주변 땅·포장도로 또는 인도에 새로운 균열이 생기거나, 콘크리트 바닥이 기울거나 균열이 가는 경우, 전신주·나무·울타리 등이 기울어지는 경우, 계곡의 물이 급격히 줄어든 경우 등은 산사태의 사전 징후로 이를 발견할 경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산림부서로 연락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 교육도 당부 드린다.   지구온난화 등으로 산림재해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므로 산림재해가 발생한 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에는 너무나 많은 피해가 수반되므로 산림재해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가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산림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산림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해 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2-09-20

임업정보 검색결과

  • 공주시산림조합, 산사태 재난 방지 예찰활동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최근 국지성 호우로 인해 산주 ‧ 임업인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산사태 재난 방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원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찰활동은 산림청에서 여름철 산림재해대책기간(5.15 ~ 10.15)을 지정하여 운영중인 기간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산림경영지도원별 담당구역을 순회하여 지역민 대상 산사태 행동요령 및 ‘스마트산불재해앱’활용안내, 산주 ‧ 임업인 현장지도 활동을 함께 실시한다. 하헌경 조합장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간편한 ‘스마트산불재해앱’신고 서비스 앱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 한편, 산림청에서 개정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은 산사태 예방을 위해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대피 경로와 대피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신속히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이나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6-29
  • 영동군산림조합 “재난 방지 예찰활동 실시”
    영동군산림조합(조합장 한창수)은 장마가 시작되어 영동군 산사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예방을 위한 재난방지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찰활동은 여름철 장마, 태풍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이상징후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이 끝날 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한창수 조합장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응ㄹ 펼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6-29
  • 산림조합, 강원도 산불피해지 응급복구와 재활 지원에 나서
    강원지역 산불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국가 산림사업 실행 기관이자 대표 협동조합인 산림조합이 산림분야 전문가들을 피해지역에 긴급 파견하고 상호금융 금융지원 등 종합적인 산림복구와 임업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산불은 임목(林木)에 주는 피해뿐 아니라 송이버섯 채취지, 표고버섯, 산나물, 산양삼 재배지 등 단기소득임산물에도 심각한 피해를 주어 조합원과 임업인의 경제적 손실은 물론 앞으로 생계문제까지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며 황폐화된 산지에 많은 비가 내리면 토사유출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산림조합에서 산림경영지도와 단기소득임산물에 대한 특화지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산림경영지도원과 특화품목지도원을 피해지역 산림조합에 긴급 파견, 단기소득임산물 재배지의 응급복구를 지원하고 산림종합기술본부를 비롯한 각 지역 산림사업본부에서 근무하는 산사태, 지진, 산지 복구 전문가들을 파견, 산사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이 있을시 산사태 발생 위험지역의 응급방재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은 피해지역 개인 및 기업의 상호금융 대출 원리금에 대해 일정기간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을 지원, 조합원과 임업인의 피해 회복을 돕는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은 4월 11일(목)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과 고성군, 속초시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지 조합원과 임업인을 방문, 응급복구와 재활을 위한 가능한 최선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4-15
  • 산림조합 영림단의 숨은 노력에도 박수를 부탁합니다.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대응과 진화 작업에 정부를 비롯한 산림청과 소방청, 군부대와 지자체의 노력이 국민들의 박수를 받는 가운데 산불진화 작업에 참여한 강원지역 산림조합 임직원과 영림단의 노력 역시 지역민의 박수를 받고 있다. 산림조합 임직원과 영림단은 지난 4월 4일 강풍을 동반한 산불 발생과 함께 응급 대응 태세를 갖추고 약180여명이 인원이 강원지역 산불진화 작업에 참여하였다.  산림조합 임직원과 영림단은 경사가 가파르고 협곡이 많은 강원지역 산림과 평소 산림사업 수행을 통해 익힌 지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있는 산림 전문가들로 산불진화 작업에 있어 피해지 지역민과의 연대로 적재적소에서 진화 작업을 전개하였다. 산림조합 영림단은 우리 산림의 조림과 벌채, 산사태방지와 수해복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조직으로 전국 301 작업단 2,683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산림조합은 산림재해 복구전문기관으로서의 우면산 산사태와 과거 동해안 산불 피해지 복구의 경험을 통해 복구 공법과 공종(工種)에 대한 연구 및 매뉴얼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를 입은 산림의 빠른 회복을 위해 생태와 경관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복구가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자문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산사태 발생 위험지역 등 응급을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가능한 모든 자원과 기술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9-04-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2-23
  •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9일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이라는 비전하에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2024년 산림청 주요정책을 발표했다.    올해는 극한기후 대응, 민생경제 안정, 디지털화 촉진, 글로벌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① 산림재난 대응 강화, ② 임업인 소득 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 등 5대 전략과 12대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전략 1: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 】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경북‧강원지역을 중심으로 AI 감시카메라를 활용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확대한다. 또한, 담수량이 큰 임차헬기(7대)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역에 전진배치하고 산불진화임도(409㎞)를 확충하여 산불진화 효율을 증대시킨다. 특히, 부처별로 관리하던 산림 및 주변 비탈면**을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산림계곡 분포와 유량정보를 데이터화한 ‘산림수계 수치지도’를 구축하여 산사태 예측력(89%→94%)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하여 주민 대피시간도 1시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AI 산불감시: (’23) 동해안 중심 10개소 → (’24) 경북, 강원 등 30개소     ** (행안부) 급경사지 (국토부) 도로사면 (농식품부) 농지 (산업부) 발전시설 (환경부) 국립공원 등    *** (기존) 주의보‧경보 2단계 체계 → (개선) 주의보‧예비경보‧경보 3단계 체계   더불어,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산림재난이 상호 연계*되어 대형피해로 확산되는 점을 감안하여 산림재난의 통합적 관리를 위한「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중대재해처벌법」적용 대상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컨설팅 실시, 현장특임관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산불피해 발생 → 산사태, 산림병해충 취약성 증가 → 피해목 대량 발생 → 산불피해 급증  【 전략 2: 임업인 소득 증대 및 두터운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로 국민 삶의 질 향상 】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하여 임업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분야 세제*를 개선하고, 임업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산업 수준으로 완화**하여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전용제한지역을 정비하여 국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층의 산림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전주기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현장의 인력난에 따른 임업인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근로자(1천명 예정)를 산림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재 발의된 「소득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시 총 1.4만 임가가 세금 개선 혜택 전망     ** 대상 면적: 임산물생산업(3㏊ 이상→1㏊ 이상), 육림업(30/100㏊ 이상→10/50㏊ 이상)    *** 청년포럼 운영, 멘토링, 산림창업 활성화 교육, 해외 단기연수, 창업대회 등 정책지원   **** (2월) 외국인력 도입‧직업능력개발 관련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MOU 체결 → (7월) 사업주가 고용부(고용지원센터)에 신청 → (9월~) 외국인 근로자 입국, 교육실시 후 현장 투입   더불어, ‘동서트레일’* 일부구간(태안~서산, 49㎞)을 개통할 예정으로 국내 3천2백만 등산․트레킹인구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근 국민 수요에 맞추어 반려식물 보급을 확대하고, 반려동물과 동반 이용이 가능한 산림휴양․치유 복지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저출산․초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산림치유가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등 산림치유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울진(금강소나무)∼봉화∼문경∼대전·세종∼홍성∼태안(안면도) 등 849km 의 장거리 트레일     ** 산림치유 근거: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 「산림치유법」으로 분법  【 전략 3: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녹색성장 기여 】     최근 급증한 기업의 ESG 수요를 산림분야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고, 산림탄소상쇄제도*로 확보한 탄소흡수량을 탄소거래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민간의 산림경영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이용 =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목재친화도시 조성과 친환경 목조건축**을 적극 확대하고 국토부와 함께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 기업‧산주 등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활동으로 인증된 흡수량을 탄소시장에서 거래하는 제도     ** 목조건축 1동(100㎡)은 탄소 40톤(자동차가 서울-부산을 약 400회 왕복 시 배출량) 감축 효과   더불어, 생물다양성 확보와 국가 식물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확충하고, 산림 OECM* 도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백두대간 등 핵심 산림생태축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 문화재 등의 산림훼손지**도 우리나라의 자생식물로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맞춤형 생태복원을 실시한다.      * OECM(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 보호지역은 아니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관리하는 보전조치     ** 지리산(국립공원), 인왕산(도시자연공원), 대구 측백나무림(쳔연기념물) 산림훼손지 신규 복원추진  【 전략 4: 산림경영 디지털화 촉진 및 산림분야 첨단 연구․개발 강화 】   2026년까지 디지털‧AI 기반의 스마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계곡․물지도, 경관지도 등 전국 산림의 ‘자원데이터’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소유주별로 흩어진 모든 산림의 ‘경영데이터’도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11월에는 ‘디지털트윈’* 기술 실증으로 3차원 가상현실을 활용한 첨단 산림경영‧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해나갈 계획이다.      *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   또한, 올해 7월에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를 설립하여 농림위성(’25년 발사예정)에서 전송되는 전국 산림의 ‘공간데이터’를 준(準)실시간(매 3일마다)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확보된 ‘산림자원‧경영‧공간 데이터’는 ‘디지털 산림 플랫폼’ 구현‧관리를 위한 핵심데이터로 활용하는 한편, 국민․임업인에게 개방*하여 다양한 산림경영과 취․창업 등에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산림분야 공공데이터 개방율: (’23년) 72% → (’24년) 84%    아울러, 중‧고층(13층 이상) 목조건축 기술개발,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급경사지 등 위험 현장에 특화된 맞춤형 목재수확 장비 개발 등 중‧대형*의 혁신 연구개발 과제에 집중 투자하여 산림분야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 중‧대형 연구과제(총 연구비 15억 이상): (’23년) 3개 → (’24년) 17개  【 전략 5: 국익에 기여하고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산림협력 확대 】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법」(’24.2월 시행)과 해외산림 모태펀드* 신설을 통해 해외산림투자와 개도국 산림황폐화․전용방지 사업을 활성화하는 등 국외탄소배출권을 적극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림분야 양자협력을 기존 아시아 위주의 39개국에서 태평양도서국, 유럽 등 42개국으로 확대하고, 14개 개도국 대상으로 신규 ODA**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에 산림계정을 신설하여 정부재원을 민간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정책수단     ** 과테말라, 토고, 가이아나 등 개발도상국의 산림재난 대응 및 산림복원 사업 추진 지원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민과 220만 산주, 21만 임업인이 숲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받은 모든 지지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19
  • 산림청, 기후위기 산림재난 대응 혁신방안 추진
    <사진>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정부는 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중점을 둔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에 산림청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새로운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사면(斜面)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집중 호우시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2.5만→4.5만개, ~’24.末), 급경사지(2만→4.5만개, ~’25.末) 등 생활권 중심으로 위험지역을 확대 발굴하고, 위험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이라도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주민대피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산림청 소관 산지뿐만 아니라 급경사지(행안부), 도로사면(국토부), 과수원 등 농지(농식품부), 발전시설(산업부), 공원시설(환경부), 산림 내 국가유산(문화재청) 등에 대해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사면통합산사태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위험지역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산불진화 헬기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대피·통제와 위험상황 전파 체계도 개선한다.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산림청장의 대피권한을 강화(~’24.末)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림청장이 시장·군수 등에 주민대피를 요청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행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또한 산사태 예·경보 체계를 현재의 2단계에서 3단계로 ‘예비경보’ 단계를 신설함으로써 주민 등이 대피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24.末)할 수 있도록 한다.   산불방지 대응체계도 보다 강화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여부를 실시간 감지하는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사업을 확대(~’25.末)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방수량이 4배 이상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담수량 8천 리터급 이상 대형 헬기도 확대 도입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상기후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일상화, 대형화 되는 추세”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필요한 사방댐 등 재해예방 인프라 확대와 관련법령 제개정 등 제도개선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고성능 진화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30)부터 내일(3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21시부로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북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30
  • 광릉숲 보전을 위한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최근 호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강우에 대비하여 어제 16일 일요일 국립수목원 인근 포천, 남양주, 광릉숲 일대 산사태 위험지역을 긴급 점검하였다.    지난 15일 토요일 포천시의 강우량은 7.0㎜로 타지역에 비해 다소 소강상태이기는 하였으나, 며칠간 이어진 강우에 의한 산사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15일 토요일 6시경 국립수목원 내 전시원 관람지역 내에서 계속되는 폭우에 견디지 못하고 갈참나무가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였으나,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이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통제하고 신속히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관람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잦은 비로 약해진 지반에 100여년 된 고목을 중심으로 철저히 점검하여 관람객 안전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405ha에 이르는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식물, 곤충, 조류, 포유류 등 총 6,296종의 산림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희귀식물(총 23종)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총 27종)이 살아가고 있는 산림유전자원의 보고(寶庫)로서 국립수목원은 이를 보전, 관리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은 다양한 산림생물이 서식할 뿐만 아니라, 숲과 함께 거주하는 인근 주민들의 터전이므로 더욱 철저한 산사태 예방 활동을 통해 재해 위험을 줄여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07-17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일)부터 내일(8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3시부로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그 외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전북, 전남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오후에 호우특보가 경남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7
  • 산림청,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 하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7월 5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지는 바, 7.4일 16시 30분부로 전국에 내려졌던 산사태 위기경보를 09시부로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6.25일부터 7.1일까지 지속된 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7.4일부터 추가적으로 내린 호우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위험지역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상황 확인시 응급조치를 통해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인하여 어제 전국에 내려졌던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지만 계속되는 강우로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는 만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남아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산림 내와 주변에서의 야외활동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5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4일)부터 내일(5일) 오전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특히 오늘 밤와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16시 30분 부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 호우특보가 강원도와 전라권, 경북북부까지 확대 발효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이번 장마로 인한 선행강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4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오른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과 정희용 국회의원,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과 정희용 국회의원(왼쪽 두번째), 칠곡군의원이 2일 오후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일 오후 충북 보은군 국립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02
  • 남성현 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30일 오후 전북 무주군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대처상황을 점검 하고 있다. 남 청장은 "야영장, 계곡부, 배수로 등 주요 위험지역 사전 점검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30
  • 공주시산림조합, 산사태 재난 방지 예찰활동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최근 국지성 호우로 인해 산주 ‧ 임업인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산사태 재난 방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원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찰활동은 산림청에서 여름철 산림재해대책기간(5.15 ~ 10.15)을 지정하여 운영중인 기간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산림경영지도원별 담당구역을 순회하여 지역민 대상 산사태 행동요령 및 ‘스마트산불재해앱’활용안내, 산주 ‧ 임업인 현장지도 활동을 함께 실시한다. 하헌경 조합장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간편한 ‘스마트산불재해앱’신고 서비스 앱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 한편, 산림청에서 개정한 산사태 국민행동요령은 산사태 예방을 위해 평상시 집 주변 배수시설 등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대피 경로와 대피 장소를 사전에 숙지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 발생 시 산사태 방향과 멀어지는 방향에 위치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신속히 ‘스마트산림재해’ 앱 또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이나 소방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6-29
  • 영동군산림조합 “재난 방지 예찰활동 실시”
    영동군산림조합(조합장 한창수)은 장마가 시작되어 영동군 산사태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예방을 위한 재난방지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찰활동은 여름철 장마, 태풍과 집중호우를 대비해 산사태 취약 지역을 순찰하고 이상징후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이 끝날 때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한창수 조합장은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등 재해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응ㄹ 펼치겠다”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3-06-29
  • 산림복지진흥원, 집중호우 피해 방지 '총력대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복지시설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긴급 재점검을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진흥원의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과 시설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이행되었으며, 지난 5·6월 중 실시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복지시설 순회 안전점검에서 도출된 위험요인들에 대한 조치이행 사항과 호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사항들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산사태 위험지역 사면 안정화 상태 및 배수시설 점검 ▲취약지역 및 위험지역 안전조치 및 통제 현황 ▲수방자재 및 고객 대피동선 점검 ▲산림청, 소방서 등 관계기관 연락체계 구축 현황 등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진흥원장 주관의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도 개최하여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체계 및 안전조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헌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림복지시설을 찾은 국민이 안전하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6-29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전남 지역에 06시 30분부로, 충남, 전북, 경남 지역에 07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 전라, 경상권에 30∼80mm의 비가 내렸고, 오늘(26일)부터 내일(27일)까지 충남,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30∼100mm 이상(많은 곳 120mm 이상)의 강우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상향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6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산림분야 집중 안점검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 안전점검’ 기간인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0일간 산사태 발생 우려지와 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지시설 등 산림분야 집중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소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체감도 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재난 대응 활동이다. 올해 산림분야 집중 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국 2,535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1,187개소(산사태취약지역 1,161개소, 산사태복구지 10개소, 민가주변 임도시설 10개소, 대면적 산지전용지 6개소)와 다중이 이용하여 산사태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림복지‧교육‧휴양 시설 146개소(자연휴양림 5개소, 수목원 5개소, 산림레포츠시설 9개소, 산림교육센터 14개소, 치유의숲 10개소, 유아숲체험원 95개소, 기타 산림복지시설 8개소), 지자체 소관 산사태 위험지역 1,202개소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한 전문가 단체와 협력하여 약 50여 명의 민간전문가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점검한다. 광범위하거나 인력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은 드론 50여 대와 정보 통신 기술(ICT) 영상전송시스템 등 첨단 과학기술 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지가 아니더라도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중 산사태 발생 우려지에 대하여는 추가로 점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결함은 위험요인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신속한 후속 조치를 하여 점검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하고 추진상황을 관리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21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 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2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6일~4월 30일)을 맞아 3월 15일(수) 구례 산수유꽃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직원 2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만약 불법소각 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경우에는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과실로 인해 산불이발생할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산행 시 화기물휴대금지 등 으로 산불이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6
  • 순천국유림관리소, 기동단속 실시 산불 사전차단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6일~4월30일)동안 기동단속 을 통해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을 사전차단 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날이 풀리면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실시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로 적발되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 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 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0
  • 서삼석 의원,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영암 · 무안 · 신안 ) 은 18 일 국회 의원회관 제 2 소회의실에서 ‘ 농산어촌 복지인프라 구축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 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기후위기, 자연재해, 인구유출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농산어촌에 회생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서삼석 의원은 “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산어촌은 역대 정부의 경제 논리에 속수무책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뒤쳐져 왔다 ” 라며 , “ 이제라도 농수축산 선진화가 복지 , 정치 , 안보 미래를 책임지는 유일한 길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5 천만 국민 먹거리와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현장에 대한 대안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 ” 라고 행사 취지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 실제 한국 농어업의 심각한 위기 상황은 농산어촌을 중심으로 한 지방 소멸 위기와 역대 최악의 식량 자급 상황을 나타내는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 2022 년 3 월 한국고용정보원 발표에 따르면 전국 228 개 시군구 중 113 곳이 소멸 위험지역이며 , 이중 고위험 지역 45 개는 모두 농산어촌이다 . 가장 최근 통계인 2021 년 곡물자급률은 20.9% 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고 , 쌀 자급률은 90% 대 마져 무너진 84.6% 라는 참담한 수치를 보였다 . 서삼석 의원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들의 국회 통과와 시행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기초는 만들었지만 여전히 보완해야 할 내용들이 많다 ” 라며 “ 반드시 농수축산물의 최저생산비가 보장되어야 하고 , 인력 문제와 재난재해 보상책 그리고 물 문제와 기계화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 라고 밝혔다 . 지방소멸 위기 대응 법안 중 21 대 국회 최초로 서삼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 인구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 이 2023 년 1 월 1 일부터 시행 중이고 농협 , 수협 , 축협 , 산림조합 등 지역조합과 지방자치단체간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 지역농림어업발전사업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 일명 협치모델법도 국회를 통과하여 올해 12 월 28 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김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이 “ 농촌복지실태와 추진방향 ” 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토론자로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강용 회장 , 김형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장 ,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 오동호 한국섬진흥원 원장이 참여했다 .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23-01-18
  •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소각행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 인접지의 불법소각행위 계도 및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은 농번기 후 영농폐기물 소각이나 공사장 및 사업장에서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시민의 인식을 개선 시키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및 진화차 등을 활용한 산불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산림 인접지의 영농폐기물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불법소각 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절 금지되며 위반할 경우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실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되며사법처리 등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예방을 위해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금지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2-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