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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보 한자리에! 2021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온라인으로 “2021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전용 누리집(e-forestexpo2021.kr)을 통해 임업인 및 산주를 위한 현장의 목(木)소리, 엠지(MZ)세대와 함께하는 산림직업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 콘서트와 학술 토론회 및 발표회 등을 진행한다. 산림박람회 기간 산림복지, 산림경영, 귀산촌, 소득, 목재, 및 수출 분야 14개 온라인 상담관을 운영하고 비대면 화상 및 유선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산림박람회 누리집(www.e-forestexpo2021.kr) 또한, 산림분야 취업 희망자를 위해 관련 공공기관별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10월 1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10월 20일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림박람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임업인과 산주, 산림분야 대학생 등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더 많은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산림분야의 다양한 주제와 정보를 한자리에 집결한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9
  • 올바른 농약 사용·관리 방법 직접 찾아가서 설명해드려요!
     2019년 1월부터 시행된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을 일정 기준 내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잔류기준을 0.01ppm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농산물 생산 및 수입단계부터 위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농약을 엄격히 관리하여 국민 먹거리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안전한 농약 사용으로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며, 수입 농산물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국내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도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생산 농가와의 소통을 위해 작년부터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에 대한 정보들과 농약 사용·관리 방법, 관련 법률 기준들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질의 및 애로사항들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임산물 생산 농가 대부분이 관련 정보를 쉽게 얻기 어려운 고령인이기 때문에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는 실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의 전면 시행 이후 국내 생산·유통 농작물의 부적합률은 18년도 1.4%에 비해 19년에는 1.3%로 0.1% 포인트 감소하였으며, 수입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0.6%에서 0.9%로 0.3% 포인트 증가하였다.   또한, 농업인이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준수하여 2019년 농약 출하량이 8.3% 감소(’18년 17,808톤 → ’19년 16,334톤)하는 등 고무적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산림청과 농촌진흥청에서 2018년에 소면적 재배작물 중심으로 약 7,000개의 농약등록을 추진하였고,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시행 이후에도 제초제, 토양살충제 등 약 4,000개의 농약 등록을 확대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PLS 시행은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글로벌 정책”이라며, “생산자의 PLS 관련 인지도 향상과 PLS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는 농가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국민소통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의 일환이며 규제를 혁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약사용(등록농약정보, 사용방법, 사용상의 문제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농촌진흥청(1544-8572), 지자체 (1544-8261)로 유선상담이 가능하며 아래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농약정보서비스 : 농약정보365(http://pls.rda.go.kr), 농사로(http:www.nongsaro.go.kr)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0
  • 경북도 메르스 격리가구 긴급생활안정지원에 총력
    경상북도가 메르스로 인한 격리가구 등의 생활안정 지원에 적극 나섰다. 도는 메르스로 병원, 시설 또는 자택에 격리돼 일시적으로 소득활동이 어려운 가구에 긴급생계지원을 실시하고, 보호자의 격리로 가정에서 아동・어르신・장애인에 대한 적절한 돌봄이 이뤄지기 어려운 경우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에서는 6월 21일 현재까지 감염법 관련법령 및 관련 지침에 따라 법정 격리 조치를 받은 177가구에 대해 1억 5천여 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했고,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긴급생계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긴급생계지원은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시군 긴급지원담당 부서와 유선상담만으로 우선 지원하고, 법정 구비 서류는 격리기간이 종료 된 이후 제출 받아 자격요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다만, 보건소의 일일 모니터링에 응대하지 않는 경우, 자가격리 조치 위반자, 사후 구비서류 미제출 등에 대해서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하거나 지원금액을 환수한다. 돌봄서비스는 각 시군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부서, 보건복지 콜센터(129) 등으로 문의하면 해당시군의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상담을 받은 후 이용 할 수 있다. 메르스로 인해 보호자가 모두 격리돼 일시적으로 아동・노인・장애인에 대한 적절한 보호가 어려운 가구로 서비스의 직접 대상이 메르스 격리대상이 아니어야 한다. 보호자가 퇴원하거나 격리해제 될 때까지 소득재산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으며, 아동에게는 도시락배달, 등하교지원, 급식바우처 등이 제공되고, 노인에게는 안부확인, 식사지원 등이, 장애인에게는 활동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박의식 도 복지건강국장은“메르스로 인해 고통 받는 격리자들에게 긴급생계지원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격리기간 중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5-06-23
  • 청주청원산림조합 지역사회에 장학금 전달
     청주청원산림조합(조합장 최낙선)은 20일 청원군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및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은 숲가꾸기ㆍ산림토목ㆍ산림조성사업등 산림시책사업과 산주들을 위한 임업기술지도ㆍ임업금융사업등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청원군 자원봉사 센터에 지정기탁 후 군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결손가정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장학금을 기부하여 준 청주청원산림조합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능력있는 지역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장학금 기부운동이 각계각층에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해 장학금 기부에 고마움을 표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지도로 산주소득향상에 기여하며, 벌기령에 도달한 입목의 벌채로 산림소득을 얻고, 벌채 후 조림과 가꾸기등 연속적인 관리기술 지도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임목의 정확한 조사평가에 의한 적정입목가 보장과 각종 인허가 등 행정대행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산림경영계획 작성대행 등 산림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과 수종갱신을 필요로하는 산림의 직영벌채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산주조합원 및 관내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직접 방문과 유선상담을 하고있다. 조합은 산림소유자와 조합원가입 및 대리경영계약을 체결하여 직영벌채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2009년 23ha, 2010년 27ha, 2011년에는 실적이 대폭 증가하여 38.5ha의 벌채면적에서 4,883㎥의 원목생산 실적을 올려 실행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매년 50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6,500㎥의 원목을 생산하여 각종 산업용재로 활용하는 사업계획으로 작성 추진을 확대하여 산주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은 지역의 단기소득임산물(표고버섯등) 생산임가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배치받아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어 산주 및 조합원에 대한 임업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에서는 청주와 청원지역 산림소유자 전체를 산주조합원으로 가입하도록 하고자 지속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리경영계약 확대도 역점 사업으로 계속 추진중에 있는 바 희망하는 산주는 청주청원산림조합으로 방문 또는 전화연락을 하면 산림경영지도원이 직접 방문과 상담에 임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2-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정보 한자리에! 2021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온라인으로 “2021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전용 누리집(e-forestexpo2021.kr)을 통해 임업인 및 산주를 위한 현장의 목(木)소리, 엠지(MZ)세대와 함께하는 산림직업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 콘서트와 학술 토론회 및 발표회 등을 진행한다. 산림박람회 기간 산림복지, 산림경영, 귀산촌, 소득, 목재, 및 수출 분야 14개 온라인 상담관을 운영하고 비대면 화상 및 유선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산림박람회 누리집(www.e-forestexpo2021.kr) 또한, 산림분야 취업 희망자를 위해 관련 공공기관별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10월 1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10월 20일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림박람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임업인과 산주, 산림분야 대학생 등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더 많은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산림분야의 다양한 주제와 정보를 한자리에 집결한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9
  • 올바른 농약 사용·관리 방법 직접 찾아가서 설명해드려요!
     2019년 1월부터 시행된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을 일정 기준 내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잔류기준을 0.01ppm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농산물 생산 및 수입단계부터 위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농약을 엄격히 관리하여 국민 먹거리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안전한 농약 사용으로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며, 수입 농산물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국내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도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생산 농가와의 소통을 위해 작년부터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에 대한 정보들과 농약 사용·관리 방법, 관련 법률 기준들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질의 및 애로사항들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임산물 생산 농가 대부분이 관련 정보를 쉽게 얻기 어려운 고령인이기 때문에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는 실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의 전면 시행 이후 국내 생산·유통 농작물의 부적합률은 18년도 1.4%에 비해 19년에는 1.3%로 0.1% 포인트 감소하였으며, 수입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0.6%에서 0.9%로 0.3% 포인트 증가하였다.   또한, 농업인이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준수하여 2019년 농약 출하량이 8.3% 감소(’18년 17,808톤 → ’19년 16,334톤)하는 등 고무적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산림청과 농촌진흥청에서 2018년에 소면적 재배작물 중심으로 약 7,000개의 농약등록을 추진하였고,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시행 이후에도 제초제, 토양살충제 등 약 4,000개의 농약 등록을 확대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PLS 시행은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글로벌 정책”이라며, “생산자의 PLS 관련 인지도 향상과 PLS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는 농가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국민소통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의 일환이며 규제를 혁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약사용(등록농약정보, 사용방법, 사용상의 문제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농촌진흥청(1544-8572), 지자체 (1544-8261)로 유선상담이 가능하며 아래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농약정보서비스 : 농약정보365(http://pls.rda.go.kr), 농사로(http:www.nongsaro.go.kr)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정보 한자리에! 2021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온라인으로 “2021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전용 누리집(e-forestexpo2021.kr)을 통해 임업인 및 산주를 위한 현장의 목(木)소리, 엠지(MZ)세대와 함께하는 산림직업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 콘서트와 학술 토론회 및 발표회 등을 진행한다. 산림박람회 기간 산림복지, 산림경영, 귀산촌, 소득, 목재, 및 수출 분야 14개 온라인 상담관을 운영하고 비대면 화상 및 유선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산림박람회 누리집(www.e-forestexpo2021.kr) 또한, 산림분야 취업 희망자를 위해 관련 공공기관별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10월 1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10월 20일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림박람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임업인과 산주, 산림분야 대학생 등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더 많은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산림분야의 다양한 주제와 정보를 한자리에 집결한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9
  • 올바른 농약 사용·관리 방법 직접 찾아가서 설명해드려요!
     2019년 1월부터 시행된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을 일정 기준 내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잔류기준을 0.01ppm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농산물 생산 및 수입단계부터 위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농약을 엄격히 관리하여 국민 먹거리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안전한 농약 사용으로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며, 수입 농산물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국내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도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생산 농가와의 소통을 위해 작년부터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에 대한 정보들과 농약 사용·관리 방법, 관련 법률 기준들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질의 및 애로사항들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임산물 생산 농가 대부분이 관련 정보를 쉽게 얻기 어려운 고령인이기 때문에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는 실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의 전면 시행 이후 국내 생산·유통 농작물의 부적합률은 18년도 1.4%에 비해 19년에는 1.3%로 0.1% 포인트 감소하였으며, 수입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0.6%에서 0.9%로 0.3% 포인트 증가하였다.   또한, 농업인이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준수하여 2019년 농약 출하량이 8.3% 감소(’18년 17,808톤 → ’19년 16,334톤)하는 등 고무적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산림청과 농촌진흥청에서 2018년에 소면적 재배작물 중심으로 약 7,000개의 농약등록을 추진하였고,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시행 이후에도 제초제, 토양살충제 등 약 4,000개의 농약 등록을 확대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PLS 시행은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글로벌 정책”이라며, “생산자의 PLS 관련 인지도 향상과 PLS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는 농가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국민소통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의 일환이며 규제를 혁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약사용(등록농약정보, 사용방법, 사용상의 문제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농촌진흥청(1544-8572), 지자체 (1544-8261)로 유선상담이 가능하며 아래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농약정보서비스 : 농약정보365(http://pls.rda.go.kr), 농사로(http:www.nongsaro.go.kr)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정보 한자리에! 2021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온라인으로 “2021년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하여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전용 누리집(e-forestexpo2021.kr)을 통해 임업인 및 산주를 위한 현장의 목(木)소리, 엠지(MZ)세대와 함께하는 산림직업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 콘서트와 학술 토론회 및 발표회 등을 진행한다. 산림박람회 기간 산림복지, 산림경영, 귀산촌, 소득, 목재, 및 수출 분야 14개 온라인 상담관을 운영하고 비대면 화상 및 유선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산림박람회 누리집(www.e-forestexpo2021.kr) 또한, 산림분야 취업 희망자를 위해 관련 공공기관별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10월 19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 10월 20일은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림박람회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임업인과 산주, 산림분야 대학생 등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더 많은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산림분야의 다양한 주제와 정보를 한자리에 집결한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9
  • 올바른 농약 사용·관리 방법 직접 찾아가서 설명해드려요!
     2019년 1월부터 시행된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을 일정 기준 내에서 사용하도록 하고,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잔류기준을 0.01ppm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농산물 생산 및 수입단계부터 위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농약을 엄격히 관리하여 국민 먹거리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안전한 농약 사용으로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며, 수입 농산물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기 때문에 국내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도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생산 농가와의 소통을 위해 작년부터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에 대한 정보들과 농약 사용·관리 방법, 관련 법률 기준들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질의 및 애로사항들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임산물 생산 농가 대부분이 관련 정보를 쉽게 얻기 어려운 고령인이기 때문에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는 실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의 전면 시행 이후 국내 생산·유통 농작물의 부적합률은 18년도 1.4%에 비해 19년에는 1.3%로 0.1% 포인트 감소하였으며, 수입 농산물의 부적합률은 0.6%에서 0.9%로 0.3% 포인트 증가하였다.   또한, 농업인이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잘 준수하여 2019년 농약 출하량이 8.3% 감소(’18년 17,808톤 → ’19년 16,334톤)하는 등 고무적인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산림청과 농촌진흥청에서 2018년에 소면적 재배작물 중심으로 약 7,000개의 농약등록을 추진하였고,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시행 이후에도 제초제, 토양살충제 등 약 4,000개의 농약 등록을 확대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김명길 과장은 “PLS 시행은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글로벌 정책”이라며, “생산자의 PLS 관련 인지도 향상과 PLS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국민소통 현장설명회’는 농가와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국민소통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의 일환이며 규제를 혁신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약사용(등록농약정보, 사용방법, 사용상의 문제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농촌진흥청(1544-8572), 지자체 (1544-8261)로 유선상담이 가능하며 아래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농약정보서비스 : 농약정보365(http://pls.rda.go.kr), 농사로(http:www.nongsaro.go.kr)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0
  • 청주청원산림조합 지역사회에 장학금 전달
     청주청원산림조합(조합장 최낙선)은 20일 청원군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및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은 숲가꾸기ㆍ산림토목ㆍ산림조성사업등 산림시책사업과 산주들을 위한 임업기술지도ㆍ임업금융사업등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청원군 자원봉사 센터에 지정기탁 후 군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결손가정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장학금을 기부하여 준 청주청원산림조합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능력있는 지역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장학금 기부운동이 각계각층에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해 장학금 기부에 고마움을 표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지도로 산주소득향상에 기여하며, 벌기령에 도달한 입목의 벌채로 산림소득을 얻고, 벌채 후 조림과 가꾸기등 연속적인 관리기술 지도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임목의 정확한 조사평가에 의한 적정입목가 보장과 각종 인허가 등 행정대행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산림경영계획 작성대행 등 산림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과 수종갱신을 필요로하는 산림의 직영벌채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산주조합원 및 관내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직접 방문과 유선상담을 하고있다. 조합은 산림소유자와 조합원가입 및 대리경영계약을 체결하여 직영벌채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2009년 23ha, 2010년 27ha, 2011년에는 실적이 대폭 증가하여 38.5ha의 벌채면적에서 4,883㎥의 원목생산 실적을 올려 실행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매년 50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6,500㎥의 원목을 생산하여 각종 산업용재로 활용하는 사업계획으로 작성 추진을 확대하여 산주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은 지역의 단기소득임산물(표고버섯등) 생산임가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배치받아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어 산주 및 조합원에 대한 임업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에서는 청주와 청원지역 산림소유자 전체를 산주조합원으로 가입하도록 하고자 지속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리경영계약 확대도 역점 사업으로 계속 추진중에 있는 바 희망하는 산주는 청주청원산림조합으로 방문 또는 전화연락을 하면 산림경영지도원이 직접 방문과 상담에 임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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