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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3월부터 11월까지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고,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오감발달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가 아름다운 휴양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1회 1시간씩 산림자원을 통해 아이들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 친화적인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연령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프로그램(음악+놀이+체험)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또한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순천도심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매년 휴양림을 방문하는 유아교육기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061-754-4400)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이영균팀장 “우리 아이들에게 숲은 신비롭고 재미와 배움이 가득한 산림교육활동의 장이다.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3
  •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3월 21일부터 3일 간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울창한 아카시나무 숲속 1ha 규모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 형성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장소이다.  체험시설로는 솔방울교실, 동굴체험, 자연물놀이터와 잔디구장, 목공예체험장, 밧줄 놀이터를 연계하여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80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는 등 유아교육기관으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번에 모집된 참여기관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가 있는 기관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오현탁팀장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안전점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라며 “유아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3-20
  • 구미국유림관리소, 청도유아숲체험원 시범운영 완료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지난 24일(목)부터 이틀간 청도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4기관, 유아 8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청도유아숲체험원」은 청도군 내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5개월에 걸쳐 2.3㏊의 면적으로 조성(중점시설 7,162㎡)되었으며, 청도군에서는 최초로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이다. 체험원은 한 장소에 모여 함께 활동하는 △숲모임터, 주요 야외 놀이 공간인 △숲놀이터,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숲속쉼터, 오감을 활용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숲느낌터로 나뉘며, 각 구역에 따라 유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숲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시설물 체험 지도·산림교육인증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였으며, 체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청도군 제1호 유아숲체험원에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산림청·지자체·민간 협력의 강화를 통한 적극행정 실현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유아숲체험원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시설 및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 뒤 내년 3월 정식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28
  • 아이들의 꿈이 숲에서 쑥쑥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한라생태숲 일원에서 「제11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대회는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기관, 유아숲지도사, 숲교육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유아 숲교육의 활동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숲을 통해 행복과 건강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아숲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첫날은 전국 500여 명의 숲유치원 교사 등 관계자들이 모여 숲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프로그램 운영정보 공유 등 간담회를 진행한다. 둘째 날은 개회식과 함께 유아 숲교육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고, 숲속 특강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공간(부스)이 운영된다.      * 개회식: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김한규 국회의원, 남성현 산림청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청 교육감, 학부모, 유아 등 3,000여 명 참석 예정    ** 포  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1명), 산림청장(2명), 제주특별자치도지사(3명), 제주특별자치도 의장(3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1명), (사)한국숲유치원협회장(4명) 행사를 주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유아들이 숲을 마음껏 체험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운영 중이고, 올해 산림청에서 국립 유아숲체험원 1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전국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21년 말 기준 388개소가 등록·운영되어 유아 숲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교육의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고 숲교육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숲교육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 등 정책적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10-06
  • 한국숲유치원협회, 성황리 개최
    (사)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박인기)는 지난 6월 7일 ~ 10일에 이루어진 ‘2021년 숲학교 온라인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년 숲학교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6월 7일 월요일부터 10일 목요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숲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나흘 동안 개최되었다. 670여명의 유아교육기관 종사자,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미국, 호주, 독일의 숲교육 특강 3편과 독일숲유치원 소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온라인을 통해 만났다. 특히 6월 10일 목요일에는 한국-미국-호주-독일 4개 나라 강사와 참가자들이 ZOOM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토론회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박인기 회장의 인사말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 최병암 산림청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한국-임재택(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신지연(한국숲교육연구소장), 이진우(한국숲유치원협회 상임이사), 미국-Jean Lomino(미국 남부숲유치원협회 회장), 호주-Niki Buchan(호주 네이쳐 러닝센터장), 독일-Beate Kohler(프라이부르크 교수), 김신회(한국숲유치원협회 전문위원)와 350여명의 온라인 청중이 모여 함께 토론을 하며 소통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박인기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전국 곳곳에서 한분 한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오늘의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있게 되었고, 더 나은 숲교육을 위하여 애 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1-06-1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021년 유아숲체험 운영 및 참여기관 모집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 관내 용현․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2021년도 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할 보육 및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울창한 숲속에 10ha부지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6,000여 명의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휴양림 내 아카시아 숲 주변 1ha 부지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 3,400여 명의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먼저,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된다. 용현자연휴양림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개 반(오전반 3개, 오후반 3개)씩 총 30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의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참여신청서와 유아교육기관 인가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2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휴양림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월 2회(오전) 참여하는 정기형과 월 1회(오후) 참여하는 수시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각 30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김진 북부지역팀장은  “아이들에게 숲에서 다양한 체험 통해 오감발달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며, “2021년에도 코로나 19 대응 및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희망하는 용현자연휴양림(041-664-1978), 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2-04
  • COVID-19시대 유아들과 “숲에서 답을 찾자”
       COVID-19로 인하여 경제적 사회적 구조부터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변화시키며 마스크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제6대회장으로 취임한 박인기 회장은 색동유치원 원장으로서 아이들이 답답한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는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밀집된 실내를 떠나 매일 숲으로 가고 있다,  산림청자료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발표한 ‘한국 산림경영성과가 세계 1위로 분석되었다고 한다. 국토면적의 63%가 산림으로 이뤄진 우리나라는 마음만 먹으면 20~30분이면 숲으로 갈수 있는 행복한 나라이다, 박인기 회장은 취임하자마자 유아들이 마음껏 숲에서 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유아교육기관에 찾아가는 유아숲지도사 파견제도를 마련하여 많은 아이들이 가까운 도시 숲이나 공원 등에서 놀 수 있도록 동네 숲터를 발굴하여 활성화하도록 하며, 한국형 숲유치원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세계화 하고 “어린이 숲 날” 을제정하여 국가 및 지자체에서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하였다. 코로나시대에 유아들이 숲에서 신명나게 놀고 있는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한바 있는 한국숲유치원협회의 영상물을 유튜브로 공유하고 더 확산 될 수 있도록 유아교육 실천우수사례를 선발하여 더 많이 발굴 보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1-01-21
  •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재개장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2단계로 운영중단 되었던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내 위치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을 11월 ~ 12월중순 까지 모집한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음으로서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성회 북부지역팀장은 “용현자연휴양림은 유아숲체험장소로 최적의 휴양림”이라며 앞으로 남은기간 2020년 “보다나은 산림문화프로그램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1
  • 구례군, 제1호“유아숲체험원”등록완료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산동면 탑정리 구례수목원 일원에 지리산정원 어린이 자연체험원 조성을 완료하여 지역 유아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산림청에 구례군 제1호인 ‘유아숲체험원’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유아숲 체험원은 그동안 구례수목원내 사토장으로 사용된 부지와 자연수림지역을 연계한 약 1ha의 면적에 조성되었다. 다람쥐미로원, 숲속개울, 구르미언덕, 지형놀이시설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서어나무숲, 소나무숲, 편백나무 숲 등을 활용한 숲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유아들의 모험심 및 운동력을 기르는 한편, 숲에 사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나뭇잎을 이용한 체험 등을 통해 유아들의 인성과 창의성, 면역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 유아들이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지역내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전인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유아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아숲 체험원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내년 3월에 정식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05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청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획득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3일 자체 개발한 유아용 교육 프로그램이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프로그램은 '나는야! 정이품송 손자나무'와 '사실~ 나도 곤충이야' 등 2개다.   '나는야! 정이품송 손자나무'는 속리산의 정이품송에 대한 유래를 배우고 소나무를 관찰하게 된다. 소나무 체조, 벼슬 받은 소나무, 날아라! 솔방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실~ 나도 곤충이야'는 애벌레들의 위장술과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청주 미동산수목원에 조성된 유아 숲 체험원 등에서 진행된다. 형식이나 규칙, 통제와 제한은 최소화해 유아의 창의성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아 숲 체험원은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100여 개 유아교육기관에서 4200여 명이 참여했다. 4계절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산림의 교육적 기능이 주목을 받으면서 유아 숲 체험원도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유아가 건전한 인격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산림교육프로그램은 국민이 산림의 필요성과 역할, 산림 생태계의 소중함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 과정이다. 산림청은 심사를 통해 126개의 프로그램을 인증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9-28
  • 석모도 수목원 ‘숲 체험 프로그램’ 인기
    강화군(군수 유천호)에서 운영하는 석모도 수목원이 ‘숲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관내 및 관외 초등학교, 유아교육기관, 장애인복지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의 안내와 목공예 체험학습을 통해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 현재 30회를 운영해 6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장마 및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삼산연륙교 개통과 함께 앞으로 여름 성수기를 지나 가을까지 프로그램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약 1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나무목걸이, 열쇠고리, 사랑나무 만들기, 곤충 퍼즐 등 다양한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수목원 관계자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관람객에게 더 좋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목원을 비롯해 미네랄온천, 민머루해변, 보문사 등 즐길거리가 넘치는 석모도로 올여름 휴가계획을 잡는 것도 좋을 듯하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7-18
  • 경남도, 미래세대에 생애 첫 녹색생활 습관 만들기 교육 실시
    경남도는 ‘2017 하반기 도청기후학교’를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3회(월·수·금)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학교는 도내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도 기후변화교육센터(진주종합경기장 내)에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9월 기후변화와 토양 ‘꿈틀꿈틀, 땅속에는 누가 살까요?’란 주제로 건강한 흙으로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학습을 시작으로, 10월 기후변화와 건강한 먹거리 ‘고구마의 변신’(제철 건강한 음식 만들기), 11월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짜잔! 다시 태어났어요’(폐지를 이용 다시 종이로!, 직접 분리배출 해보기)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부 환경교육 인증 프로그램인 도청기후학교는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첫 녹색생활 습관 형성과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2014년에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 지난해에는 150회 교육에 6,618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28회 교육을 실시하는 동안 7,226명이 참여했다.    유아 기후 환경교실에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유아교육기관은 18일부터 경남도청 홈페이지( www.gyeongnam.go.kr) 및 경상남도기후‧환경네트워크 블로그(gngreenstart.tistory.com)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도청기후학교를 통해 도내 유아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6
  • 홍천국유림관리소, 특색 있는 유아숲체험원 조성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홍천군 삼마치리 일대에 유아숲체험원을 새 단장하고, 횡성군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은 현재 국민의 숲으로 운영하고 있어, 정식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하기 위해 시설물을 보강할 계획이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에는 관리사무소를 신축하고 유아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굴놀이터, 수생비오톱 등의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를 이용한 입구 조형물을 통해 삼마치 유아숲체험원만의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초원리 유아숲체험원에는 화백나무 등의 원목을 활용한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하여 놀이와 치유를 병행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관내 유아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정기적으로 숲체험을 제공하며, 매일 50~10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참여수업, 다문화가정 숲체험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아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사업이 2017년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만큼, 사업에 만전을 기해 양질의 산림교육공간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7-07-05
  • 산불은 안돼요! 숲유치원 유아 2,000명, 산불조심 캠페인에 앞장서다.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는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산불로부터 숲이 보호되어야 미래자원인 유아들이 숲에서 몸과 마음 튼튼 하게 자랄 수 있다고 알리기 위하여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은 홍보물(손수건, 물티슈)을 나누어주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지난 4월 21일 (금) 서울 남산에서 서울특별시 관내 매일형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유아교육기관 60여개 기관의 유아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남산 걷기 산불예방 캠페인은 한국숲유치원협회 서울지회(지회장 황은식)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남선우)와 산불방지기술협회(회장 곽주린), 제일제당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유아 2,000여명은 남산 숲길을 걸으면서 남산을 찾은 사람들에게 배꼽 인사를 하면서 “산불 안돼요!”우리가 갈 곳이 없어져요. 산불조심 하여 주세요 ~  목청껏 소리치며 인사하였다. 유아들의 인사하는 모습에 산행객들은 고맙다고 손을 흔들어주었으며, 남산 둘레길을 완주한 유아들에게는 완주메달을 수여하여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하는 행사였다.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은 숲이 산불로 인하여 파괴되면 유아들의 숲 놀이터가 사라질 것 같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 할 계획이며 오늘 참석한 유아들은 숲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캠페인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하면서 봄 꽃향기 가득한 남산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뉴스광장
    2017-04-21
  • 경북도, 제5회 숲유치원ㆍ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오는 8일 경상북도 포항시 대잠홀과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유아산림교육 정보공유와 전문성 확대, 민관협력을 구축하는 전국대회를 '(사)한국숲유치원협회'와 포항 MBC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김현기 경상북도행정부지사, 김종호 (사)한국숲유치원회장, 김신영 경북지회장, 국회의원 등 내ㆍ외빈과 전국 유아교육기관 종사자와 유아 등 3천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이순옥 산림청 산림교육문화과장이 '정부의 산림교육 및 유아숲체험교육 추진 현황과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 노영진 밤비 어린이집 원장의 '기저귀차고 숲으로 가자' 등 숲체험 사례와 환경산업기술원의 유아기관 환경경영의 사례발표를 한다. 이어서 세라토닌 키즈의 이시형 박사를 초청 '아이의 자기조절력'에 관한 특강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아숲체험 포스터 발표, 자연물로 만든 놀이감 전시, 생태와 숲 관련 도서, 기구, 의상 전시 등 전시행사와 도움산 산리문화수련장에서의 흙놀이, 유아 짚라인 등 18종류의 유아숲놀이와 조연환 前 산림청장의 '나무의 마음숲에 노래'를 비롯한 12분의 전문강사를 모시고 6개 섹션 12개 강좌가 펼쳐진다. 경북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유아교육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숲교육을 비롯한 산림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숲체험의 중요성을 도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유아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3
  • 대아수목원, 놀면서 배우는 유아숲체험원 조성
    <대아수목원 전경> 전북산림환경연구소(소장 양현욱)는 대아수목원 내에 지난 1월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3월말 공사를 시작하여 5월말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완료하였다. 대아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은 울창한 느티나무숲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자연과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생애 주기별 산림을 이용한 산림복지 서비스의 제공을 목적으로 1.2ha 부지에 150백만원을 투자하여 조성되었다. 주요시설로는 트리하우스, 나무미로, 모래놀이터, 거미줄타기, 균형잡기, 숲속교실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안전시설을 갖추어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었다. 대아수목원은 아이들이 숲을 만나서, 숲을 발견하고, 숲과 하나가 되도록 체험·놀이 위주의 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2017년부터 유아숲지도사 2명을 채용 배치할 계획이다.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향후 전북지역 유아숲체험원 조성의 새로운 모델 및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유아들이 자연과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휼륭한 교육공간으로 대아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이 산림청에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하면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교육기관의 이용 수요가 폭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6-01
  • 경북도, 제5회 숲유치원ㆍ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개최
    경상북도는 오는 8일 경상북도 포항시 대잠홀과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에서 유아산림교육 정보공유와 전문성 확대, 민관협력을 구축하는 전국대회를 '(사)한국숲유치원협회'와 포항 MBC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김현기 경상북도행정부지사, 김종호 (사)한국숲유치원회장, 김신영 경북지회장, 국회의원 등 내ㆍ외빈과 전국 유아교육기관 종사자와 유아 등 3천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이순옥 산림청 산림교육문화과장이 '정부의 산림교육 및 유아숲체험교육 추진 현황과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 노영진 밤비 어린이집 원장의 '기저귀차고 숲으로 가자' 등 숲체험 사례와 환경산업기술원의 유아기관 환경경영의 사례발표를 한다. 이어서 세라토닌 키즈의 이시형 박사를 초청 '아이의 자기조절력'에 관한 특강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유아숲체험 포스터 발표, 자연물로 만든 놀이감 전시, 생태와 숲 관련 도서, 기구, 의상 전시 등 전시행사와 도움산 산리문화수련장에서의 흙놀이, 유아 짚라인 등 18종류의 유아숲놀이와 조연환 前 산림청장의 '나무의 마음숲에 노래'를 비롯한 12분의 전문강사를 모시고 6개 섹션 12개 강좌가 펼쳐진다. 경북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유아교육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숲교육을 비롯한 산림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숲체험의 중요성을 도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유아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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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6-06-01
  •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숲교육 관련자 1.000여명이 모이는 국제심포지움 개최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종호)는 이번 주간에 미국, 호주 등의 숲교육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11월 26일에는 서울 삼육대학 숲속의 현장워크숍과 28일에는 대전 정부청사 후생동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여러 영연방 국가에서 널리 활동하는 숲교육전문가 Niki Buchan(호주의 자연유치원 교육의 원리탐색)과 미국 보스턴의 숲속요청 숲유치원과 오크가족센터 창립자이며 원장인 katie Roberts(미국 숲유치원의 유아와 지역사회 보존), 국내 놀이터 디자이너인 편해문(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이  주제 강의를 맡았으며, 특색있는 4개 분야의 현장연구를 발표하는 마당으로 마련했다.   특히 작년부터 ‘숲학교’의 개념으로 유치원을 넘어 초등, 중등학교의   숲교육으로 확장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실제적인 사례로   전북교육청 꿈숲학교 프로젝트에 참여 구이초등학교와 부산시 교육청과   사단법인 부모애숲의 1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하였고, 숲활동 시 초기적응 프로그램의 실제(서울 보람유치원)와 숲 교육을 위한 학부모 참여와 협력(포항 하늘숲유치원)에 대한 연구 발표도 하게 된다. 콘크리트 숲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영유아들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성찰의 장으로, 과잉보호에 내몰리는 대한민국 아이들과 놀다가 다칠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자와 부모들, 그리고 유아교육기관과 학교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할 것이다.  * 참가 신청 방법 : 협회 홈페이지 (www.forestkid.or.kr) → 교육행사 → 행사세미나 → 2015숲학교국제심포지엄 클릭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5-11-27
  • 경남도, ‘2015 하반기 도청기후학교’ 체험교육 시작
    경남도는 ‘2015 하반기 도청기후학교’를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 수, 금에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에서는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첫 녹색생활 습관 만들기와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부 환경교육 인증 프로그램(제2014-118호)인 도청기후학교를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도청기후학교는 도내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도청 내에 위치한 경상남도 기후변화교육센터(경남도청내 구 민원동)에서 기후변화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월별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진행되며, 9월에는 기후변화와 흙 이야기 ‘땅속에는 누가 살까요?’란 주제로 건강한 흙으로 나만의 화분만들기 체험학습을 한다. 10월에는 기후변화와 건강한 먹거리 ‘고구마의 변신’(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11월에는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다시 살아난 지구’(폐지를 이용한 나만의 종이만들기)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은 8월 24일부터 경남도청 홈페이지(www.gsnd.net) 및 경상남도기후·환경네트워크 블로그(gngreenstart.tistory.com)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는 이번 도청기후학교를 통해 도내 유아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실시된 교육실적은 ’12년 55회/1,950명, ’13년 168회/6,498명, ’14년 328회/15,716명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24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5월 유아숲체험원 특별운영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숲은 사랑을 키운다’라는 주제로 유아숲체험원 특별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운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현재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으로 협약 체결한 27개 유아교육기관 및 장애인 단체 2곳을 대상으로 숲길걷기, 생태놀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와 백양리에 위치한 유아숲체험원(숲속다람쥐학교, 검봉유아숲체험원)은 2008년부터 유아교육기관, 장애인단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계절의 변화에 맞는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유아숲체험원 특별운영으로 정기적으로 숲을 찾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숲체험 활동을 하면서 가족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유대감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더 많은 계층에게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늘어나는 숲체험 활동 수요에 맞춰 2015년 유아숲체험원 1개소를 추가로 신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5-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3월부터 11월까지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고,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오감발달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가 아름다운 휴양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1회 1시간씩 산림자원을 통해 아이들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 친화적인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연령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프로그램(음악+놀이+체험)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또한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순천도심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매년 휴양림을 방문하는 유아교육기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061-754-4400)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이영균팀장 “우리 아이들에게 숲은 신비롭고 재미와 배움이 가득한 산림교육활동의 장이다.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3
  •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3월 21일부터 3일 간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울창한 아카시나무 숲속 1ha 규모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 형성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장소이다.  체험시설로는 솔방울교실, 동굴체험, 자연물놀이터와 잔디구장, 목공예체험장, 밧줄 놀이터를 연계하여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80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는 등 유아교육기관으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번에 모집된 참여기관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가 있는 기관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오현탁팀장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안전점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라며 “유아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3-20
  • 구미국유림관리소, 청도유아숲체험원 시범운영 완료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지난 24일(목)부터 이틀간 청도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4기관, 유아 8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청도유아숲체험원」은 청도군 내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5개월에 걸쳐 2.3㏊의 면적으로 조성(중점시설 7,162㎡)되었으며, 청도군에서는 최초로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이다. 체험원은 한 장소에 모여 함께 활동하는 △숲모임터, 주요 야외 놀이 공간인 △숲놀이터,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숲속쉼터, 오감을 활용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숲느낌터로 나뉘며, 각 구역에 따라 유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숲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시설물 체험 지도·산림교육인증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였으며, 체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청도군 제1호 유아숲체험원에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산림청·지자체·민간 협력의 강화를 통한 적극행정 실현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유아숲체험원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시설 및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 뒤 내년 3월 정식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28
  • 아이들의 꿈이 숲에서 쑥쑥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한라생태숲 일원에서 「제11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대회는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기관, 유아숲지도사, 숲교육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유아 숲교육의 활동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숲을 통해 행복과 건강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아숲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첫날은 전국 500여 명의 숲유치원 교사 등 관계자들이 모여 숲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프로그램 운영정보 공유 등 간담회를 진행한다. 둘째 날은 개회식과 함께 유아 숲교육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고, 숲속 특강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공간(부스)이 운영된다.      * 개회식: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김한규 국회의원, 남성현 산림청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청 교육감, 학부모, 유아 등 3,000여 명 참석 예정    ** 포  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1명), 산림청장(2명), 제주특별자치도지사(3명), 제주특별자치도 의장(3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1명), (사)한국숲유치원협회장(4명) 행사를 주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유아들이 숲을 마음껏 체험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운영 중이고, 올해 산림청에서 국립 유아숲체험원 1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전국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21년 말 기준 388개소가 등록·운영되어 유아 숲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교육의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고 숲교육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숲교육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 등 정책적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10-06
  • 한국숲유치원협회, 성황리 개최
    (사)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박인기)는 지난 6월 7일 ~ 10일에 이루어진 ‘2021년 숲학교 온라인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년 숲학교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6월 7일 월요일부터 10일 목요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숲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나흘 동안 개최되었다. 670여명의 유아교육기관 종사자,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미국, 호주, 독일의 숲교육 특강 3편과 독일숲유치원 소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온라인을 통해 만났다. 특히 6월 10일 목요일에는 한국-미국-호주-독일 4개 나라 강사와 참가자들이 ZOOM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토론회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박인기 회장의 인사말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 최병암 산림청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한국-임재택(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신지연(한국숲교육연구소장), 이진우(한국숲유치원협회 상임이사), 미국-Jean Lomino(미국 남부숲유치원협회 회장), 호주-Niki Buchan(호주 네이쳐 러닝센터장), 독일-Beate Kohler(프라이부르크 교수), 김신회(한국숲유치원협회 전문위원)와 350여명의 온라인 청중이 모여 함께 토론을 하며 소통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박인기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전국 곳곳에서 한분 한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오늘의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있게 되었고, 더 나은 숲교육을 위하여 애 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1-06-1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021년 유아숲체험 운영 및 참여기관 모집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 관내 용현․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2021년도 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할 보육 및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울창한 숲속에 10ha부지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6,000여 명의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휴양림 내 아카시아 숲 주변 1ha 부지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 3,400여 명의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먼저,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된다. 용현자연휴양림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개 반(오전반 3개, 오후반 3개)씩 총 30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의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참여신청서와 유아교육기관 인가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2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휴양림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월 2회(오전) 참여하는 정기형과 월 1회(오후) 참여하는 수시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각 30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김진 북부지역팀장은  “아이들에게 숲에서 다양한 체험 통해 오감발달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며, “2021년에도 코로나 19 대응 및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희망하는 용현자연휴양림(041-664-1978), 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2-04
  • COVID-19시대 유아들과 “숲에서 답을 찾자”
       COVID-19로 인하여 경제적 사회적 구조부터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변화시키며 마스크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제6대회장으로 취임한 박인기 회장은 색동유치원 원장으로서 아이들이 답답한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는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밀집된 실내를 떠나 매일 숲으로 가고 있다,  산림청자료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발표한 ‘한국 산림경영성과가 세계 1위로 분석되었다고 한다. 국토면적의 63%가 산림으로 이뤄진 우리나라는 마음만 먹으면 20~30분이면 숲으로 갈수 있는 행복한 나라이다, 박인기 회장은 취임하자마자 유아들이 마음껏 숲에서 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유아교육기관에 찾아가는 유아숲지도사 파견제도를 마련하여 많은 아이들이 가까운 도시 숲이나 공원 등에서 놀 수 있도록 동네 숲터를 발굴하여 활성화하도록 하며, 한국형 숲유치원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세계화 하고 “어린이 숲 날” 을제정하여 국가 및 지자체에서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하였다. 코로나시대에 유아들이 숲에서 신명나게 놀고 있는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한바 있는 한국숲유치원협회의 영상물을 유튜브로 공유하고 더 확산 될 수 있도록 유아교육 실천우수사례를 선발하여 더 많이 발굴 보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1-01-21
  •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재개장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2단계로 운영중단 되었던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내 위치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을 11월 ~ 12월중순 까지 모집한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음으로서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성회 북부지역팀장은 “용현자연휴양림은 유아숲체험장소로 최적의 휴양림”이라며 앞으로 남은기간 2020년 “보다나은 산림문화프로그램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1
  • 산림교육 규제혁신의 상징인 ‘유아숲 체험원’ 인기 폭발에 태백국유림관리소 추가 조성에 나서
    태백지역 연화산 ‘유아숲 체험원’이 인기폭발이다. 더구나, 숲을 통한 산림교육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아숲 체험원’에 대한 유아교육기관의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교육수요 급증과 인기폭발로 태백국유림관리소의 ‘유아숲 체험원’의 참여인원은 2019년 10월 벌써 9천명에 달한다. 매년 참여인원 증가로 ‘유아숲 체험원’의 인기를 알 수 있다. 유아교육 규제 혁신의 상징인 ‘유아숲 체험원’은 폭발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산림보호구역내에는 일부 공용․공공용 등 부득이하게 개발이 필요한 사업의 행위만 허용해 ‘유아숲 체험원’을 설치할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산림청은 2016년 「산림보호법 시행령」 제3조를 개정하여 ‘유아숲 체험원’을 산림보호구역 내에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고, 2018년 8월부터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유아숲 체험원’의 시설과 인력 기준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아숲 체험원’ 에 대한 산림청의 이러한 규제혁신으로 유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숲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었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숲교육 수요증가에 따라 ‘유아숲 체험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 조성되는 ‘유아숲 체험원’은 태백시 동점동 산1-18 지역에 1ha(3천평)규모로 조성한다. 예산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체험 및 놀이시설, 편의시설, 산책로(탐방로) 등을 조성한다.   새로 조성되는 ‘유아숲 체험원’은 기존의 ‘연화산 유아숲 체험원’과 연계하여 숲해설가를 배치 운영하여 대상이 유아뿐 아니라 학생(초, 중, 고)부터 성인까지 이용 가능한 다양한 산림교육 운영 할 계획이다. 강영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의 지속적인 추진과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산림교육서비스를 통하여 대국민서비스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04
  • 12일, ‘제8회 숲유치원· 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개최
    지난해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2일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제 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유아교육기관, 숲교육 담당자, 유아숲지도사 등 2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 교육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가·지자체·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숲유치원과 유아숲체험원의 운영 현황과 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교육을 받은 국민은 2013년 171만 명에서 2018년 483만 명으로 182%가 증가하는 등 산림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정부정책 교육철학과 연계하여 산림교육을 통한 유아 및 아동 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특히, 유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유아숲체험원은 2018년 말 기준 176개소 운영 중이며, 올해 말에는 260여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 분포비율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31%, 강원권 11% 수준 또한, 산림청은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유아숲 지도사를 비롯한 산림교육전문가 발급신청 구비서류 간소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한 숲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며 늘어나는 유아숲체험 참여자의 수요를 고려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고 관련 편의시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은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인성함양을 위한 중요한 교육공간이므로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정부혁신을 구현하겠다.”라며 “유아숲교육을 통해 숲이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11
  •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주말체험교육 한시적 개방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서 주말체험교육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것으로 관심이 있는 유아교육기관은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들도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여 1일 참여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위탁업체인 자연사랑연합 숲해설가협회(전화: 054-457-4572, 팩스: 054-457-4588, 이메일: wktkdus@naver.com)로 문의하면 되며 기타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문의사항은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담당자(전화: 054-712-4143)로 하면 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주말체험교육을 통해 더 많은 유아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체험학습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2
  • 숲에서 배우고 맘껏 뛰놀아요!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3월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유아숲체험원에서 이루어지는 2019년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안동 까투리(일직면 용각리)·예천 흑응산성참참참(예천읍 노상리) 유아숲체험원, 영주 숲체험장(영주시 가흥동)에서 이루어질 유아숲교육은 다양한 자연물과 숲 속 놀이시설을 활용한 유아들의 숲 체험활동으로, 유아의 인성·창의성·사회성 및 운동력·면역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다. 모집대상은 해당지역 유아 교육기관이며,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공고란 또는 시군청·교육지원청 업무연락망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백산자락길(054-634-5445), 영주관리소 산림경영·복지팀(054-630-4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용 산림경영·복지팀장은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아동들에게 품질 높은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05
  • 산림복지분야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꾸준히 증가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5월 23일 양평 치유의 숲에서 산림복지분야 민간전문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산림복지전문업 대표들과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 원장들이 함께 산림복지서비스 민간전문업 활성화 및 안정적인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 실현 등을 주제로 토론을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부터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전면 위탁 실시하여 전년 대비 42% 증가한 69명의 산림교육 전문가를 고용하였으며, 매년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미세먼지 증가로 ‘숲’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 공간과 숲체험 및 숲교육의 참여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23
  • 서부지방산림청,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과 MOU체결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전북 남원시 산동면 청사 뒤편에 소재한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개원에 맞추어 지역 유아들의 산림체험 교육을 위해 유아보육기관 및 유아숲교육 위탁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2016년 남원 최초로 조성되어, 남원시·장수군·임실군 지역의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숲체험, 자연물 놀이 등을 통해 지역 유아들을 위한 생태 놀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교육전문가 민간분야 일자리 활성화 및 유아 대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위하여 전문적인 유아숲지도사로 이루어진 산림복지전문업체와 계약하여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숲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을 통해 신체 성장과 인성발달을 위한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안전한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3-30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 참여기관 공개모집
    산림청(남부)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유아들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위한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교육기관을 오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체험활동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 사회성, 운동력과 면역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다. 모집대상은 해당지역 유아(6-7세) 교육기관이며, 체험 장소는 영주 숲체험장(도시숲), 예천 흑응산성 참참참유아숲체험원, 안동 까투리유아숲체험원 3곳이다.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공고란 또는 네이버카페(“소백산자락길 숲체험” http://cafe.naver.com/jarakgilsup)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 홈페이지, 영주관리소 경영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창술 소장은 “유아숲체험원의 관심과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숲에서 보고,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3-07
  • 도심 속 숲놀이터 장산유아숲체험원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지난 ‘16년부터 현재까지 2년 동안 장산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장산유아숲체험원은 매년 초에 부산 전역의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수혜기관을 선정하며, 올해 18개 유아 교육기관이 주중에 정기적으로 이용하면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총 18,000여명이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아숲체험원’은 산림청이 공식적으로 조성한 유아 대상의 숲놀이터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유아들이 이곳에 와서 숲과 자연을 친근하게 접하고 몸과 마음의 전인적 성장을 키울 수 있는 곳으로 사업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학부모 참여수업, 숲태교 및 방학 특강, 주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초등학생 가족 대상 ‘숲 속 놀이터’와 유아 가족 대상 ‘자라는 숲’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임산부, 다문화가정, 장애우 등을 우선 배려하여 유아숲체험원을 활용하도록 하였으며, 2018년도에도 숲체험 교육이 산림복지의 한 영역으로서 자리 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2-05
  • 제3회 유아교사 숲 생태교육 진행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지난 9월 16일 수원국유림관리소 청사 숲, 목공예 체험실 등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120여 명에게 숲 생태교육을 했다.   ‘유아교사 숲 생태교육’에 참여한 교사는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 유아교육기관에 재직하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현장에서도 숲 생태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숲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마련했다.   유아교사 숲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보면 숲의 기초상식, 자연학습, 생태놀이, 생태미술 등을 직접 해 보는 체험 위주의 내용으로 짜여 있어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숲해설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번에 숲 생태교육을 체험한 유아교사들은 생애주기(Life cycle)별 산림복지의 최초 대상자인 유아들이 숲속 활동과 목재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유아 대상 숲 생태교육’이 아이들의 인성발달, 정서 함양 및 감성지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숲 생태교육을 받은 유아의 긍정적인 효과는 유아교육학논집에 실린 연구논문, 대학논문 등 많은 연구에서 입증되었다. 일반유치원 유아와 비교해 봤을 때 신장과 체중, 근육량 및 민첩성이 증가하고 체지방은 감소, 주의집중력 증가, 공격성 감소, 사회성 등이 크게 향상된다고 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장동원 주무관은 “유아교사 숲 생태교육을 201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3회째인데 숲 체험활동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좋은 감정을 교사들도 느낄 수 있어야 더 많은 아이들을 숲으로 데려올 수 있으므로 매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9-19
  • 초록빛 꿈을 찾아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용하중학교를 대상으로 현장중심형 진로체험 행사 자유학기제를 8.21(월) 개최하여 산림 관련 직업의 다양성과  진로탐색의 창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 이번 1자유학기제는 배꼽유아숲체험원에서 ‘나도 숲해설가‧숲속명상’ 등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교우간의 갈등관계 회복의 시간이 되도록 하였고, 숲속명상을 통하여 학업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희망이 있는 학창시절이 되는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현장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서 학생들이 스스로 견문을 넓히고  진로탐색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 용하중학교를 시작으로 양구관내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를 통한 고품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유아교육기관, 군부대, 찾아가는 노치원 등 탄생기부터 회년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문화․휴양서비스가 확충되도록 할 예정이며,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숲이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산림 관련 직업의 다양성을 소개할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8-21
  • 홍천국유림관리소, 특색 있는 유아숲체험원 조성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홍천군 삼마치리 일대에 유아숲체험원을 새 단장하고, 횡성군 초원리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에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은 현재 국민의 숲으로 운영하고 있어, 정식 유아숲체험원으로 등록하기 위해 시설물을 보강할 계획이다. 삼마치 유아숲체험원에는 관리사무소를 신축하고 유아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굴놀이터, 수생비오톱 등의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를 이용한 입구 조형물을 통해 삼마치 유아숲체험원만의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초원리 유아숲체험원에는 화백나무 등의 원목을 활용한 미로놀이공간을 조성하여 놀이와 치유를 병행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관내 유아교육기관 60여 곳과 협약을 맺고 유아숲지도사 및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정기적으로 숲체험을 제공하며, 매일 50~100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참여수업, 다문화가정 숲체험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리소 담당자는 “관내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아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사업이 2017년 특화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만큼, 사업에 만전을 기해 양질의 산림교육공간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7-03
  • 영월국유림관리소, 태화산유아숲체험원 유아들에게 인기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지난해 조성한 영월읍 팔괴리 태화산유아숲체험원이 영월지역 유아교육기관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지난 3월 하순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이미 연간 일정이 모두 잡혀 있는 상태로 수시참여를 원할 경우 일정조율 후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의 신청 문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연인원 4천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숲에서 몸으로 느끼고, 즐기고, 체험하는 것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연친화적 놀이시설을 보강설치 하였다.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앞으로 유아숲체험원 인근 계곡을 이용한 놀이시설, 순환산책로 등을 추가 계획하고 있으며, 태화산유아숲체험원을 최고 유아전용 산림교육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4-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아이들의 꿈이 숲에서 쑥쑥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한라생태숲 일원에서 「제11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대회는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기관, 유아숲지도사, 숲교육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유아 숲교육의 활동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숲을 통해 행복과 건강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아숲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첫날은 전국 500여 명의 숲유치원 교사 등 관계자들이 모여 숲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프로그램 운영정보 공유 등 간담회를 진행한다. 둘째 날은 개회식과 함께 유아 숲교육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고, 숲속 특강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공간(부스)이 운영된다.      * 개회식: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김한규 국회의원, 남성현 산림청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청 교육감, 학부모, 유아 등 3,000여 명 참석 예정    ** 포  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1명), 산림청장(2명), 제주특별자치도지사(3명), 제주특별자치도 의장(3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1명), (사)한국숲유치원협회장(4명) 행사를 주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유아들이 숲을 마음껏 체험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운영 중이고, 올해 산림청에서 국립 유아숲체험원 1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전국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21년 말 기준 388개소가 등록·운영되어 유아 숲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교육의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고 숲교육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숲교육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 등 정책적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10-06

산림복지 검색결과

  •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3월부터 11월까지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고,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오감발달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가 아름다운 휴양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1회 1시간씩 산림자원을 통해 아이들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 친화적인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연령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프로그램(음악+놀이+체험)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또한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순천도심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매년 휴양림을 방문하는 유아교육기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061-754-4400)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이영균팀장 “우리 아이들에게 숲은 신비롭고 재미와 배움이 가득한 산림교육활동의 장이다.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3
  •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3월 21일부터 3일 간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울창한 아카시나무 숲속 1ha 규모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 형성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장소이다.  체험시설로는 솔방울교실, 동굴체험, 자연물놀이터와 잔디구장, 목공예체험장, 밧줄 놀이터를 연계하여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80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는 등 유아교육기관으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번에 모집된 참여기관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가 있는 기관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오현탁팀장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안전점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라며 “유아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3-20
  • 구미국유림관리소, 청도유아숲체험원 시범운영 완료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지난 24일(목)부터 이틀간 청도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4기관, 유아 8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청도유아숲체험원」은 청도군 내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5개월에 걸쳐 2.3㏊의 면적으로 조성(중점시설 7,162㎡)되었으며, 청도군에서는 최초로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이다. 체험원은 한 장소에 모여 함께 활동하는 △숲모임터, 주요 야외 놀이 공간인 △숲놀이터,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숲속쉼터, 오감을 활용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숲느낌터로 나뉘며, 각 구역에 따라 유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숲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시설물 체험 지도·산림교육인증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였으며, 체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청도군 제1호 유아숲체험원에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산림청·지자체·민간 협력의 강화를 통한 적극행정 실현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유아숲체험원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시설 및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 뒤 내년 3월 정식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28
  • 한국숲유치원협회, 성황리 개최
    (사)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박인기)는 지난 6월 7일 ~ 10일에 이루어진 ‘2021년 숲학교 온라인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년 숲학교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6월 7일 월요일부터 10일 목요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숲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나흘 동안 개최되었다. 670여명의 유아교육기관 종사자,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미국, 호주, 독일의 숲교육 특강 3편과 독일숲유치원 소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온라인을 통해 만났다. 특히 6월 10일 목요일에는 한국-미국-호주-독일 4개 나라 강사와 참가자들이 ZOOM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토론회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박인기 회장의 인사말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 최병암 산림청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한국-임재택(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신지연(한국숲교육연구소장), 이진우(한국숲유치원협회 상임이사), 미국-Jean Lomino(미국 남부숲유치원협회 회장), 호주-Niki Buchan(호주 네이쳐 러닝센터장), 독일-Beate Kohler(프라이부르크 교수), 김신회(한국숲유치원협회 전문위원)와 350여명의 온라인 청중이 모여 함께 토론을 하며 소통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박인기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전국 곳곳에서 한분 한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오늘의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있게 되었고, 더 나은 숲교육을 위하여 애 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1-06-1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021년 유아숲체험 운영 및 참여기관 모집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 관내 용현․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2021년도 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할 보육 및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울창한 숲속에 10ha부지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6,000여 명의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휴양림 내 아카시아 숲 주변 1ha 부지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 3,400여 명의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먼저,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된다. 용현자연휴양림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개 반(오전반 3개, 오후반 3개)씩 총 30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의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참여신청서와 유아교육기관 인가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2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휴양림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월 2회(오전) 참여하는 정기형과 월 1회(오후) 참여하는 수시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각 30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김진 북부지역팀장은  “아이들에게 숲에서 다양한 체험 통해 오감발달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며, “2021년에도 코로나 19 대응 및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희망하는 용현자연휴양림(041-664-1978), 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2-04
  • COVID-19시대 유아들과 “숲에서 답을 찾자”
       COVID-19로 인하여 경제적 사회적 구조부터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변화시키며 마스크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제6대회장으로 취임한 박인기 회장은 색동유치원 원장으로서 아이들이 답답한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는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밀집된 실내를 떠나 매일 숲으로 가고 있다,  산림청자료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발표한 ‘한국 산림경영성과가 세계 1위로 분석되었다고 한다. 국토면적의 63%가 산림으로 이뤄진 우리나라는 마음만 먹으면 20~30분이면 숲으로 갈수 있는 행복한 나라이다, 박인기 회장은 취임하자마자 유아들이 마음껏 숲에서 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유아교육기관에 찾아가는 유아숲지도사 파견제도를 마련하여 많은 아이들이 가까운 도시 숲이나 공원 등에서 놀 수 있도록 동네 숲터를 발굴하여 활성화하도록 하며, 한국형 숲유치원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세계화 하고 “어린이 숲 날” 을제정하여 국가 및 지자체에서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하였다. 코로나시대에 유아들이 숲에서 신명나게 놀고 있는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한바 있는 한국숲유치원협회의 영상물을 유튜브로 공유하고 더 확산 될 수 있도록 유아교육 실천우수사례를 선발하여 더 많이 발굴 보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1-01-21
  •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재개장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2단계로 운영중단 되었던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내 위치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을 11월 ~ 12월중순 까지 모집한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음으로서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성회 북부지역팀장은 “용현자연휴양림은 유아숲체험장소로 최적의 휴양림”이라며 앞으로 남은기간 2020년 “보다나은 산림문화프로그램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1
  • 한국숲유치원협회, '제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행사 ‘ 가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가 지난 12일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공원에서 제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이명수 아산시 국회의원, 강훈식 아산시 국회의원,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영애 아산시의장, 박종호 산림청 차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였고, 유아교육기관, 숲교육 담당자, 유아숲지도사와 충남 아산 일대 유아와 가족 등 2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 교육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고, 창의적인 숲교육활동 체험부스와 도전정신을 키우는 모험놀이터, 흥겨운 전래놀이 한마당, 신비로운 마술놀이가 펼쳐져, 아이들의 행복한 에너지가 신정호수공원을 들썩이게 하였다. 또한 아이들 뿐 만 아니라 유아숲지도사와 숲교사를 위한 숲속 특강도 워크숍 형태로 숲속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숲유치원협회 김정화 회장은 “유아숲교육이 교육현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온 가운데, 산림교육관련 조례가 지자체마다 활발하게 제정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유아교육의 누리과정이 개정됨으로써 내년부터는 놀이중심교육이 실행될 예정인 이즈음, 아이들은 보다 많이 숲으로 발걸음을 향할 것이라고 얘기하였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와 충남지회가 주관하고,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가 후원하였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9-10-15
  • 산불조심 캠페인과 봄숲을 즐기는 남산걷기대회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는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산불로부터 숲이 보호되어야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놀 수 있다고 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은 홍보물(손수건, 물티슈)을 나누어주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행사는 숲체험 행사와 산불조심 캠페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뜻깊은 행사였다. 5월 3일 (금) 서울 남산에서 서울특별시 관내 매일형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유아교육기관 60여개 기관의 유아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산불조심 캠페인과 남산 걷기대회를 한국숲유치원협회 서울지회(지회장 박인기)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자연생태과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였고, 각 코스별로 곳곳에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봄볕바람 맞기, 징검다리 폴짝, 맨발걷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유아들이 즐기도록 하였다. 남산 둘레길을 완주한 유아들에게는 완주메달을 수여하여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하는 행사였다.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은 이번 동해안 산불로 산불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절대로 불장난을 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남산을 지나다니는 어른들에게 차 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며 열심히 산불조심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오늘 참석한 유아들은 숲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캠페인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하면서 봄 꽃향기 가득한 남산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산림복지
    2019-05-07
  • 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나무 유아숲체험원 개장
    서귀포시는 오는 4월 서귀포자연휴양림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은 총면적 2만㎡ 규모로 편백나무숲과 지형을 살린 나무시소 놀이시설 외 29종으로 구성돼 있다. 산림청 산하 교육 전문 기관인 산림복지전문원이 운영하고, 유아숲지도사(숲연구소 꿈지락) 2명을 배치해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만 5~7세 유아로 제한한다. 정기형(월 2회), 체험형(연 1회), 자율숲체험형(월 4회)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20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http://healing.seogwipo.go.kr )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순서대로 체험형 희망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지역 유치원·어린이집 등 50여개 유아교육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3-19
  • 한국숲유치원협회, 숲유치원 교사교육으로 전국이 들썩 들썩
    지난주에 전국적으로 숲유치원 원장 및 교사 교육으로 들썩 뜰썩 움직였다.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에서는 유아들이 숲(자연)에서 마음껏 놀며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일반 유아교육기관 원장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주 부터 연수를 시작하였다. 지난주 서울, 경기, 경북, 울산, 인천 지역에서 약 1,200여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교육이 진행되었고, 앞으로 신학기를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교육을 시작하여 연 11,000여명이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한 신입교사들은 숲에서 유아들이 놀면 얼마나 행복 할까 상상만하여도 설렌다고 하였고, 숲 교육을 한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며 큰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시 했다. 특히 울산광역시 중구청(청장 박성민)에서는 전액 지자체 예산으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설계 중에 있으며, 유아숲체험원·숲유치원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숲교육을  전국으로 공유하고 숲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울산지역 유아교육기관 원장·교사 300여명을 울산 중구청 대강당에 초청하여 유아숲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하는 등 숲유치원 교사교육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년부터 원장 및 교사교육은 한국숲유치원협회에서 민간자격과정 “생태놀이지도사” 를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연 30시간을 수료하면 생태놀이지도사 3급을 발급하고 있다.  주 내용은 임재택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숲유치원협회 초대, 2대 회장) 교수님의 숲교육의 필요성을 비롯하여 숲에서 유아들과 즐기는 다양한 놀이 활동위주로 생태놀이, 전래놀이, 숲과 음악, 자연생태미술, 밧줄놀이, 통나무놀이, 목공놀이 등과 야생동물 흔적 찾기,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 유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 실제 활동 위주로 구성되어있어 일선 교사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한국숲유치원협회 및 전국 17개 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forestkid.or.kr)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3-30
  • 한국숲유치원협회, 새로운 도약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초대, 2대 임재택 회장(부산대학교 교수), 3대 김종호 회장(여수 베타니아복지재단 이사장)에 이어 4대 회장으로  대구 수성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정화 교수가 취임했다. 새로 회장에 취임한 김정화 교수는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고 하면서 유아가 숲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화 회장의 대표적인 공약사항으로는 국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하여 동네 숲터 발굴사업에 힘을 쏟고, 지금까지 개발하여 온 한국형 숲유치원 모형을 다듬어서 회원들에게 보급하고, 유아숲지도사(산림교육전문가)를 채용한 영유아교육기관에 자격수당이 지원되도록 하여 숲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하였다. 새로 취임한 김정화 회장은 국내 최대 영유아교육 전문 포털사이트인 (주)EK키드키즈&월간유아와 지난 1월 23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주)EK키드키즈&월간유아는 100만명의 회원과 전국 영유아 교육기관이 가입하고 있는 영유아교육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고 발빠른 숲교육 정보를 제공하여 숲교육 활성화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7-02-01
  • 산림청 국립낙안민속휴양림, ‘유아숲 프로그램’ 적극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 3.0의 취지에 맞춰 산림교육 관련 정보를 유아 교육기관에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참여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매년 휴양림을 방문하는 유아 교육기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남 순천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유아숲 프로그램은 올해는 11월 30일까지 일일 80여 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아숲 프로그램은 ▲ 숲 속 친구 만나기, ▲ 숲 속 오감체험, ▲ 명상과 대나무 망원경 체험, ▲ 민속놀이, ▲ 느낌 나누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아이들이 스스로 오감을 활용해서 자연을 관찰하고, 특히 자연물을 만지거나 향기를 맡는 등 자연스럽게 자연과 교감하면서 신체와 정서발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월별·계절별로 시기에 맞는 자연놀이가 진행되고, 유아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도록 장소 제공도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이메일(bakas0907@korea.kr)이나 팩스전송(061-754-4402)을 통해 수시로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61-754-4400에 문의하면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유아숲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튼튼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09-09
  • 옥성자연휴양림,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중
    구미시 옥성면의 수려한 자연속에 위치한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6년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기몰이 중이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관내 유아교육기관 8개소와 유아숲체험원 운영 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2016년 현재 23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숲체험 내용으로 나뭇잎 물들이기, 내가 본 하늘 그려보기, 열매 관찰, 나무소리 들어보기, 숲속 책읽기 등이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협동심 등 인성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전인적 성장발달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해진 교육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다. 또한 옥성자연휴양림에서는 국가공인 숲해설 교육을 이수한 산림 교육전문가가 제공하는 전 연령층 대상 숲해설 서비스를 운영중에 있으며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숲해설 신청 게시판에 사전신청을 하여 양질의 숲해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옥성자연휴양림의 유아숲 체험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산림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금년 11월까지 총면적 1.1ha에 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해 수변 관찰장, 미끄럼 놀이터 등 시설물을 확충하는 내용의 유아숲체험원 시설물 보완공사를 진행하여 2017년 산림청 인증 교육기관으로 정식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6-07-26

오피니언 검색결과

  • ‘숲에서 행복찾기’…산림복지프로젝트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 녹색의 향연을 이뤘던 숲이 언제 단풍이 들었나 싶더니, 낙엽 뚝뚝 떨어지는 겨울문턱에 서 있다. 언제나 어머니의 따뜻한 품처럼 한없는 사랑을 주었던 숲은 인류의 고향이다. 한 곳에 정착해 살기 전까지 90%이상을 수렵에 의존하면서 숲과 함께 살아왔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숲의 기능은 더욱 다양해졌다. 최근 삶의 질이 높아지고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숲의 복지적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숲은 전통적으로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임산물의 공급처이다. 그러나 웰빙과 삶의 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이해하고, 건강과 행복을 찾으려는 수요도 증폭하고 있다. 국민의 시대적 욕구는 새로운 정책을 유도한다. 우리 숲에 대한 사회적, 문화적, 휴양적 다양한 욕구는 지난 30년 동안 자연휴양림을 비롯한 다양한 산림휴양등산정책들로 시현하여 왔다. 이렇게 시대적 요구에 따라 단편적으로 발전된 휴양등산정책을 최근 하나로 통합한 산림복지정책으로 발전시키고자 시도하고 있다. 사람의 생애주기별로 숲에 대한 수요를 섬세하게 파악하여 목적별로 산림복지서비스, 일명 그린서비스를 확충코자하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프로젝트(Green Welfare Project)’가 그것이다. 탄생기의 태교와 육아에 적합한 숲, 인성이 형성되는 유아기의 자연과 함께하는 숲유치원, 청소년기의 심신 단련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수련의 숲, 장·노년기의 건강, 휴양, 자연치유에 적합한 숲, 그리고 일생의 마지막에 자연으로 회귀하는 수목장림 등 전 생애에 걸친 그린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이러한 그린서비스도 현장 실현이 없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우리 국민 4분의 3의 생활권역인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의 국유림경영현장은 녹색성장시대의 새로운 산림정책을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선도하는 최전선에 해당한다. 그래서 산림복지정책 역시 현장 적용성을 테스트하고, 적합 모델을 개발하는 등 정책의 실용화와 구체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숲유치원에서 유아들이 숲해설가와 함께 자연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3~5세의 유아기에 숲에서 감성과 창의성 등을 배양하도록 지원하는 숲유치원(Forest Kindgarden)은 숲이 잘 발달된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약 10년 전에 시작하였다. 우리도 2008년부터 처음으로 이를 시범 도입하여 현재 7개의 유치원을 국유림현장에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숲유치원은 숲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체험활동 위주의 교육으로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5월에는 독일, 스위스, 일본 등 4개국 유아교육 전문가 150여명이 참여한 숲 유치원 국제캠프 및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1만4000명 이상의 유아가 참여하는 등 유아교육 전문가,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 공감대를 넓혀가도 있다. 특히 인천 연수구 청량산에는 올해 모델숲유치원을 조성하고, 지역 유아교육기관과 함께 한국형 숲 유치원 운영 프로그램 개발에 정성을 쏟고 있다. 종국적으로는 시험적 성과를 바탕으로 숲유치원을 제도화하여 전국 도시생활권 숲에 숲유치원이 개원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매달 1회 이상 등산하는 인구는 전 연령층에서 약 1500만명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3년 전부터 선진적인 등산서비스시스템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국가 장거리트레일인 백두대간등산로, 160km의 한강기맥 등산로, 구룡령 옛길을 조사·정비하였다. 장노년층을 위한 비교적 걷기 편하면서 매력적인 숲길로서 강원북동부의 13개 약수를 따라가는 250km 약수숲길은 기초 조사를 마치고 구체적 조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구룡령에 올해 개관한 백두대간 방문자센터는 백두대간 등산 및 옛길과 문화 탐방을 지원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청·장년층은 산림휴양 및 레포츠의 중심고객이다. 현재 북부지역에는 자연휴양림 15개소, 국민의 숲 36개소, 청소년을 위한 자연체험공간인 숲체원 등이 개원 운영되고 있으며 숲해설, 목공예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장·노년층이 중심고객인 치유의 숲은 산림이 지닌 보건·의학적 치유기능을 통해 스트레스,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치유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작년에 국내 최초로 조성된 산음자연휴양림의 치유의 숲은 산림치유에 대한 연구 거점이다. 또한 좀더 발전된 모델을 횡성 숲체원에 적용해보고자 올해 설계를 하고 있다.    지난 5월 국내 처음으로 조성된 국유수목장림(경기도 양평 소재)에 안치된 한 고인의 가족들이 추모식을 하고 있다.    인생의 종착점에서 돌아보게 하는 곳은 수목장림이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첫 국유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을 경기도 양평에 개원했다. 자연친화적 장묘문화인 수목장림은 개원이후 현재까지 720위가 넘는 고인이 안치되고 2100여건의 사용계약이 이루어진 상태다. 이 국유 수목장림을 모델로 전국의 지자체에 공립 수목장림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를 둘러보면 우리보다 앞선 선진복지국가로서 산림이 울창하게 잘 가꿔지지 않은 나라가 없다. 경제적으로 부강하고 행복지수가 높은 선진복지국가로의 국격을 향상시키는 필수적인 길의 하나는 우리 숲의 품격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일이다.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의 핵심은 바로 품격있게 조성된 숲을 통하여 그린서비스를 제고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이데 있다. 수많은 세대를 이어온 우리의 숲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누구에게나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베풀어 준다.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체계 구축이 우리사회의 녹색생활 전반으로 확산되어 우리의 국격을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09-12-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3월부터 11월까지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고,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오감발달과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은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가 아름다운 휴양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1회 1시간씩 산림자원을 통해 아이들이 숲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 친화적인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연령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프로그램(음악+놀이+체험)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또한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순천도심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고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매년 휴양림을 방문하는 유아교육기관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은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061-754-4400)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이영균팀장 “우리 아이들에게 숲은 신비롭고 재미와 배움이 가득한 산림교육활동의 장이다.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4-03
  •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3월 21일부터 3일 간 관내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받는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울창한 아카시나무 숲속 1ha 규모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 형성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장소이다.  체험시설로는 솔방울교실, 동굴체험, 자연물놀이터와 잔디구장, 목공예체험장, 밧줄 놀이터를 연계하여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7,800여명의 유아들이 참여하는 등 유아교육기관으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번에 모집된 참여기관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가 있는 기관은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 오현탁팀장은 “아이들이 유아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안전점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라며 “유아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3-20
  • 구미국유림관리소, 청도유아숲체험원 시범운영 완료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지난 24일(목)부터 이틀간 청도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4기관, 유아 8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위치한 「청도유아숲체험원」은 청도군 내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5개월에 걸쳐 2.3㏊의 면적으로 조성(중점시설 7,162㎡)되었으며, 청도군에서는 최초로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이다. 체험원은 한 장소에 모여 함께 활동하는 △숲모임터, 주요 야외 놀이 공간인 △숲놀이터,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숲속쉼터, 오감을 활용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숲느낌터로 나뉘며, 각 구역에 따라 유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숲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범운영에는 유아숲지도사 2명이 배치되어 시설물 체험 지도·산림교육인증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였으며, 체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성호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청도군 제1호 유아숲체험원에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산림청·지자체·민간 협력의 강화를 통한 적극행정 실현으로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유아숲체험원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시설 및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인 뒤 내년 3월 정식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1-28
  • 아이들의 꿈이 숲에서 쑥쑥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한라생태숲 일원에서 「제11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대회는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유아교육기관, 유아숲지도사, 숲교육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유아 숲교육의 활동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숲을 통해 행복과 건강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아숲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첫날은 전국 500여 명의 숲유치원 교사 등 관계자들이 모여 숲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프로그램 운영정보 공유 등 간담회를 진행한다. 둘째 날은 개회식과 함께 유아 숲교육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고, 숲속 특강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공간(부스)이 운영된다.      * 개회식: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김한규 국회의원, 남성현 산림청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청 교육감, 학부모, 유아 등 3,000여 명 참석 예정    ** 포  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1명), 산림청장(2명), 제주특별자치도지사(3명), 제주특별자치도 의장(3명),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1명), (사)한국숲유치원협회장(4명) 행사를 주최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유아들이 숲을 마음껏 체험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운영 중이고, 올해 산림청에서 국립 유아숲체험원 1개소를 조성하고 있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전국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21년 말 기준 388개소가 등록·운영되어 유아 숲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교육의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고 숲교육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숲교육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 등 정책적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10-06
  • 한국숲유치원협회, 성황리 개최
    (사)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박인기)는 지난 6월 7일 ~ 10일에 이루어진 ‘2021년 숲학교 온라인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년 숲학교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6월 7일 월요일부터 10일 목요일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숲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나흘 동안 개최되었다. 670여명의 유아교육기관 종사자,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교육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미국, 호주, 독일의 숲교육 특강 3편과 독일숲유치원 소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온라인을 통해 만났다. 특히 6월 10일 목요일에는 한국-미국-호주-독일 4개 나라 강사와 참가자들이 ZOOM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토론회는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박인기 회장의 인사말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 최병암 산림청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한국-임재택(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신지연(한국숲교육연구소장), 이진우(한국숲유치원협회 상임이사), 미국-Jean Lomino(미국 남부숲유치원협회 회장), 호주-Niki Buchan(호주 네이쳐 러닝센터장), 독일-Beate Kohler(프라이부르크 교수), 김신회(한국숲유치원협회 전문위원)와 350여명의 온라인 청중이 모여 함께 토론을 하며 소통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박인기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전국 곳곳에서 한분 한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오늘의 한국숲유치원협회가 있게 되었고, 더 나은 숲교육을 위하여 애 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21-06-14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021년 유아숲체험 운영 및 참여기관 모집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북부지역팀 관내 용현․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2021년도 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할 보육 및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울창한 숲속에 10ha부지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6,000여 명의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휴양림 내 아카시아 숲 주변 1ha 부지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에 3,400여 명의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먼저, 충남 서산의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은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용현자연휴양림을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된다. 용현자연휴양림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개 반(오전반 3개, 오후반 3개)씩 총 30개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시의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참여신청서와 유아교육기관 인가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2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휴양림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월 2회(오전) 참여하는 정기형과 월 1회(오후) 참여하는 수시형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각 30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김진 북부지역팀장은  “아이들에게 숲에서 다양한 체험 통해 오감발달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며, “2021년에도 코로나 19 대응 및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년 국립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희망하는 용현자연휴양림(041-664-1978), 상당산성자연휴양림(043-216-0052)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운영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2-04
  • COVID-19시대 유아들과 “숲에서 답을 찾자”
       COVID-19로 인하여 경제적 사회적 구조부터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변화시키며 마스크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제6대회장으로 취임한 박인기 회장은 색동유치원 원장으로서 아이들이 답답한 마스크를 끼고 생활하는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밀집된 실내를 떠나 매일 숲으로 가고 있다,  산림청자료에 따르면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발표한 ‘한국 산림경영성과가 세계 1위로 분석되었다고 한다. 국토면적의 63%가 산림으로 이뤄진 우리나라는 마음만 먹으면 20~30분이면 숲으로 갈수 있는 행복한 나라이다, 박인기 회장은 취임하자마자 유아들이 마음껏 숲에서 놀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유아교육기관에 찾아가는 유아숲지도사 파견제도를 마련하여 많은 아이들이 가까운 도시 숲이나 공원 등에서 놀 수 있도록 동네 숲터를 발굴하여 활성화하도록 하며, 한국형 숲유치원 시스템 및 프로그램을 세계화 하고 “어린이 숲 날” 을제정하여 국가 및 지자체에서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하였다. 코로나시대에 유아들이 숲에서 신명나게 놀고 있는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한바 있는 한국숲유치원협회의 영상물을 유튜브로 공유하고 더 확산 될 수 있도록 유아교육 실천우수사례를 선발하여 더 많이 발굴 보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21-01-21
  •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재개장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2단계로 운영중단 되었던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관내 위치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을 11월 ~ 12월중순 까지 모집한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산림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어린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음으로서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최성회 북부지역팀장은 “용현자연휴양림은 유아숲체험장소로 최적의 휴양림”이라며 앞으로 남은기간 2020년 “보다나은 산림문화프로그램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1
  • 산림교육 규제혁신의 상징인 ‘유아숲 체험원’ 인기 폭발에 태백국유림관리소 추가 조성에 나서
    태백지역 연화산 ‘유아숲 체험원’이 인기폭발이다. 더구나, 숲을 통한 산림교육 효과가 알려지면서 ‘유아숲 체험원’에 대한 유아교육기관의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교육수요 급증과 인기폭발로 태백국유림관리소의 ‘유아숲 체험원’의 참여인원은 2019년 10월 벌써 9천명에 달한다. 매년 참여인원 증가로 ‘유아숲 체험원’의 인기를 알 수 있다. 유아교육 규제 혁신의 상징인 ‘유아숲 체험원’은 폭발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산림보호구역내에는 일부 공용․공공용 등 부득이하게 개발이 필요한 사업의 행위만 허용해 ‘유아숲 체험원’을 설치할 수 없었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산림청은 2016년 「산림보호법 시행령」 제3조를 개정하여 ‘유아숲 체험원’을 산림보호구역 내에 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고, 2018년 8월부터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유아숲 체험원’의 시설과 인력 기준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아숲 체험원’ 에 대한 산림청의 이러한 규제혁신으로 유아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숲교육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었다.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숲교육 수요증가에 따라 ‘유아숲 체험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 조성되는 ‘유아숲 체험원’은 태백시 동점동 산1-18 지역에 1ha(3천평)규모로 조성한다. 예산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체험 및 놀이시설, 편의시설, 산책로(탐방로) 등을 조성한다.   새로 조성되는 ‘유아숲 체험원’은 기존의 ‘연화산 유아숲 체험원’과 연계하여 숲해설가를 배치 운영하여 대상이 유아뿐 아니라 학생(초, 중, 고)부터 성인까지 이용 가능한 다양한 산림교육 운영 할 계획이다. 강영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의 지속적인 추진과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산림교육서비스를 통하여 대국민서비스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04
  • 한국숲유치원협회, '제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행사 ‘ 가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가 지난 12일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공원에서 제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이명수 아산시 국회의원, 강훈식 아산시 국회의원, 김지철 충남교육감, 김영애 아산시의장, 박종호 산림청 차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였고, 유아교육기관, 숲교육 담당자, 유아숲지도사와 충남 아산 일대 유아와 가족 등 2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 교육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되었고, 창의적인 숲교육활동 체험부스와 도전정신을 키우는 모험놀이터, 흥겨운 전래놀이 한마당, 신비로운 마술놀이가 펼쳐져, 아이들의 행복한 에너지가 신정호수공원을 들썩이게 하였다. 또한 아이들 뿐 만 아니라 유아숲지도사와 숲교사를 위한 숲속 특강도 워크숍 형태로 숲속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숲유치원협회 김정화 회장은 “유아숲교육이 교육현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온 가운데, 산림교육관련 조례가 지자체마다 활발하게 제정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유아교육의 누리과정이 개정됨으로써 내년부터는 놀이중심교육이 실행될 예정인 이즈음, 아이들은 보다 많이 숲으로 발걸음을 향할 것이라고 얘기하였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와 충남지회가 주관하고,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가 후원하였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9-10-15
  • 12일, ‘제8회 숲유치원· 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개최
    지난해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12일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제 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유아교육기관, 숲교육 담당자, 유아숲지도사 등 2천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 교육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가·지자체·민간에서 운영하고 있는 숲유치원과 유아숲체험원의 운영 현황과 사례와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편, 산림교육을 받은 국민은 2013년 171만 명에서 2018년 483만 명으로 182%가 증가하는 등 산림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은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정부정책 교육철학과 연계하여 산림교육을 통한 유아 및 아동 인성교육의 활성화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   특히, 유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유아숲체험원은 2018년 말 기준 176개소 운영 중이며, 올해 말에는 260여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 분포비율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31%, 강원권 11% 수준 또한, 산림청은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유아숲 지도사를 비롯한 산림교육전문가 발급신청 구비서류 간소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더불어 안전한 숲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며 늘어나는 유아숲체험 참여자의 수요를 고려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고 관련 편의시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은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인성함양을 위한 중요한 교육공간이므로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정부혁신을 구현하겠다.”라며 “유아숲교육을 통해 숲이 우리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11
  •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주말체험교육 한시적 개방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서 주말체험교육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것으로 관심이 있는 유아교육기관은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들도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여 1일 참여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위탁업체인 자연사랑연합 숲해설가협회(전화: 054-457-4572, 팩스: 054-457-4588, 이메일: wktkdus@naver.com)로 문의하면 되며 기타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문의사항은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담당자(전화: 054-712-4143)로 하면 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주말체험교육을 통해 더 많은 유아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체험학습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2
  • 산불조심 캠페인과 봄숲을 즐기는 남산걷기대회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는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산불로부터 숲이 보호되어야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놀 수 있다고 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산림청으로부터 지원받은 홍보물(손수건, 물티슈)을 나누어주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행사는 숲체험 행사와 산불조심 캠페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뜻깊은 행사였다. 5월 3일 (금) 서울 남산에서 서울특별시 관내 매일형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유아교육기관 60여개 기관의 유아 2,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산불조심 캠페인과 남산 걷기대회를 한국숲유치원협회 서울지회(지회장 박인기)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자연생태과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였고, 각 코스별로 곳곳에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봄볕바람 맞기, 징검다리 폴짝, 맨발걷기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한 유아들이 즐기도록 하였다. 남산 둘레길을 완주한 유아들에게는 완주메달을 수여하여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하는 행사였다.  숲유치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은 이번 동해안 산불로 산불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고 절대로 불장난을 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남산을 지나다니는 어른들에게 차 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며 열심히 산불조심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오늘 참석한 유아들은 숲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캠페인과 숲체험 프로그램을 하면서 봄 꽃향기 가득한 남산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산림복지
    2019-05-07
  • 숲에서 배우고 맘껏 뛰놀아요!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3월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유아숲체험원에서 이루어지는 2019년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안동 까투리(일직면 용각리)·예천 흑응산성참참참(예천읍 노상리) 유아숲체험원, 영주 숲체험장(영주시 가흥동)에서 이루어질 유아숲교육은 다양한 자연물과 숲 속 놀이시설을 활용한 유아들의 숲 체험활동으로, 유아의 인성·창의성·사회성 및 운동력·면역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다. 모집대상은 해당지역 유아 교육기관이며, 신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공고란 또는 시군청·교육지원청 업무연락망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소백산자락길(054-634-5445), 영주관리소 산림경영·복지팀(054-630-4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용 산림경영·복지팀장은 지역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아동들에게 품질 높은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05
  • 구례군, 제1호“유아숲체험원”등록완료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산동면 탑정리 구례수목원 일원에 지리산정원 어린이 자연체험원 조성을 완료하여 지역 유아들에게 다양한 숲 체험을 통한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산림청에 구례군 제1호인 ‘유아숲체험원’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유아숲 체험원은 그동안 구례수목원내 사토장으로 사용된 부지와 자연수림지역을 연계한 약 1ha의 면적에 조성되었다. 다람쥐미로원, 숲속개울, 구르미언덕, 지형놀이시설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서어나무숲, 소나무숲, 편백나무 숲 등을 활용한 숲 체험공간을 조성하여 유아들의 모험심 및 운동력을 기르는 한편, 숲에 사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나뭇잎을 이용한 체험 등을 통해 유아들의 인성과 창의성, 면역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으로 유아들이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지역내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면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전인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유아교육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아숲 체험원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내년 3월에 정식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05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청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획득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3일 자체 개발한 유아용 교육 프로그램이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프로그램은 '나는야! 정이품송 손자나무'와 '사실~ 나도 곤충이야' 등 2개다.   '나는야! 정이품송 손자나무'는 속리산의 정이품송에 대한 유래를 배우고 소나무를 관찰하게 된다. 소나무 체조, 벼슬 받은 소나무, 날아라! 솔방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실~ 나도 곤충이야'는 애벌레들의 위장술과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청주 미동산수목원에 조성된 유아 숲 체험원 등에서 진행된다. 형식이나 규칙, 통제와 제한은 최소화해 유아의 창의성과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유아 숲 체험원은 지난 3월 문을 열었다. 100여 개 유아교육기관에서 4200여 명이 참여했다. 4계절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산림의 교육적 기능이 주목을 받으면서 유아 숲 체험원도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유아가 건전한 인격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산림교육프로그램은 국민이 산림의 필요성과 역할, 산림 생태계의 소중함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교육 과정이다. 산림청은 심사를 통해 126개의 프로그램을 인증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9-28
  • 석모도 수목원 ‘숲 체험 프로그램’ 인기
    강화군(군수 유천호)에서 운영하는 석모도 수목원이 ‘숲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관내 및 관외 초등학교, 유아교육기관, 장애인복지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의 안내와 목공예 체험학습을 통해 질 높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 현재 30회를 운영해 6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장마 및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삼산연륙교 개통과 함께 앞으로 여름 성수기를 지나 가을까지 프로그램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약 1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나무목걸이, 열쇠고리, 사랑나무 만들기, 곤충 퍼즐 등 다양한 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수목원 관계자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관람객에게 더 좋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목원을 비롯해 미네랄온천, 민머루해변, 보문사 등 즐길거리가 넘치는 석모도로 올여름 휴가계획을 잡는 것도 좋을 듯하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7-18
  • 산림복지분야 민·관 소통 현장간담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꾸준히 증가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5월 23일 양평 치유의 숲에서 산림복지분야 민간전문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산림복지전문업 대표들과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 원장들이 함께 산림복지서비스 민간전문업 활성화 및 안정적인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 실현 등을 주제로 토론을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부터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전면 위탁 실시하여 전년 대비 42% 증가한 69명의 산림교육 전문가를 고용하였으며, 매년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미세먼지 증가로 ‘숲’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 공간과 숲체험 및 숲교육의 참여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5-23
  • 서부지방산림청,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과 MOU체결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전북 남원시 산동면 청사 뒤편에 소재한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개원에 맞추어 지역 유아들의 산림체험 교육을 위해 유아보육기관 및 유아숲교육 위탁기관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2016년 남원 최초로 조성되어, 남원시·장수군·임실군 지역의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숲체험, 자연물 놀이 등을 통해 지역 유아들을 위한 생태 놀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림교육전문가 민간분야 일자리 활성화 및 유아 대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위하여 전문적인 유아숲지도사로 이루어진 산림복지전문업체와 계약하여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숲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을 통해 신체 성장과 인성발달을 위한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안전한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3-30
  • 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나무 유아숲체험원 개장
    서귀포시는 오는 4월 서귀포자연휴양림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은 총면적 2만㎡ 규모로 편백나무숲과 지형을 살린 나무시소 놀이시설 외 29종으로 구성돼 있다. 산림청 산하 교육 전문 기관인 산림복지전문원이 운영하고, 유아숲지도사(숲연구소 꿈지락) 2명을 배치해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만 5~7세 유아로 제한한다. 정기형(월 2회), 체험형(연 1회), 자율숲체험형(월 4회)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20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http://healing.seogwipo.go.kr )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순서대로 체험형 희망 날짜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서귀포지역 유치원·어린이집 등 50여개 유아교육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푸리롱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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