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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산사태는 사방사업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산사태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우기 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방사업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및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2,981억 원으로 사방댐 636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다목적 사방댐 4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 산사태 예방시설 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산사태 예방효과가 입증된 사방사업을 생활권 중심으로 집중추진하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환경과 어울리는 사방사업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월 25일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수목원에서 안전하고 산림환경과도 어울리는 ‘친환경 사방사업의 확대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기후 위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사방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산림환경과 조화로운 사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지자체, 학계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현장토론회는 ‘환경을 고려한 사방사업 추진현황과 방향’(정근우 강원대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되었으며, 토론을 통해 환경단체가 사방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하였다. 또한, 화명동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에서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친환경 사방사업 확대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방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산림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사방사업을 보다 안전하고 환경과 조화롭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5
  • 장마대비 사방사업 및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여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봉화군, 울진군 일대 국유림 내 사방사업지 및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주제로 한 현장 토론도 병행하였다.  또한 최근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레미콘 공급상황도 확인하여, 6월 말 우기 전 사업추진 완료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 사항도 전달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유역관리사업 1개소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레미콘 수급이 어려운 사방댐 1개소 및 유역관리사업을 제외하고는 6월 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전국적인 화물연대 파업으로 자재 및 레미콘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공사 조기 발주 등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사방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였고, 일부 미흡한 개소는 재해대비 자재관리 및 사전점검으로 산림재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22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943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며, 금년 봄철 울진·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및 피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22년 사방사업: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18
  • 장마철 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 집중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 위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 사방사업을 장마철이 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3,058억 원으로 사방댐 704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에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 선정, 시공 방법 및 공사감독 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산사태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0
  • 함양군, 함양국유림관리소에 감사패 수여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4일, 함양군으로부터 함양군 산림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위한 산양삼 재배단지를 제공하여 함양의 국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도재’일원에 단풍나무를 식재하여 지역의 명물로 조성해가고 있다. 또한, 함양관내 1,731백만원을 투입하여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함양군내에 산림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22년에도 지역민과 더불어 산림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3
  • 2021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5개월 대장정 마쳐
    산림청(최병암 청장)은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이 만료됨에 따라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을 종료하고 오늘(1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운영결과보고회를 했다. 올해 기상여건은 여름철 강수량이 612.8mm로 최근 9년 간(작년 제외) 최다 강수량이었으며, 남부지역에 일강수량이 300mm를 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많아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높았다. 7월 상순과 8월 하순에 강수가 집중되었고, 특히 7월 6일 하루 동안 전라남도에 고흥 331mm, 해남 321mm, 장흥 320mm의 강도 높은 집중호우가 발생하였다.  태풍의 경우 여름철 총 9개 발생하여 제9호 루핏(8.4∼8.9)과 제12호 오마이스(8.20∼8.24)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산림 분야 피해는 산사태 26.8ha, 임도 4.6km, 계류보전 0.6km가 발생하였으며 총 피해액은 51억 9,400만 원, 복구액은 149억 9,900만 원이 산정되었다. 산사태 피해 26.8ha는 작년 1,343ha 대비 98% 감소한 수치이며 올해는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여름철 강수량 613mm와 산사태 피해면적 26.8ha를 ’13∼’19년(’15년 제외)*과 비교해보면 강수량은 더 높았지만 산사태 피해면적은 대폭 저감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 해당 시기 평균 강수량 551mm, 산사태 피해면적 124ha 올여름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첫째로 철저한 현장관리, 둘째로 산사태 정보체계 개선, 셋째로 사방사업 적극 추진 등 만전을 기하였다. 먼저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의 철저한 현장관리를 위하여 주요 위험지에 대해 여러 차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확대지정과 산사태현장예방단 추가 배치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 26,484개소에 대하여 전 개소 2회 점검 완료 후 3회차 추가점검(9월 말 기준 13,618개소)을 실시하였고, 산사태 피해복구지 2,981개소 및 사방사업 대상지*에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 25개소 최근 3년 목재수확지 581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사방협회)을 통해 현장을 정밀하게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가 필요한 곳과 감시(모니터링)가 필요한 곳을 선별 후 관리하였다.     * 30ha 이상 108개소 및 5∼30ha 중 인명피해 우려 473개소 또한 인위적 개발지 인근 산림 중 산사태 우려지 2,748개소를 선정하여 전 개소를 3회 점검 완료하고 필요지역은 조치를 취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작년 5,000개소 실시한 기초조사를 올해18,000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확대지정을 추진 중이며, 기존에 지방자치단체에만 652명 배치되어있던 산사태현장예방단 또한 올해부터 국유림에 108명 추가 배치하여 산사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현장점검과 아울러 산사태 예측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 산사태위험지도 등 산사태 정보체계를 개선하였다. 산림청은 선제적인 위험전파와 주민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노력 중이며,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KLES’ 모델*)을 개선하여 올해 7월부터 12시간 전까지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시기를 확대하여 제공토록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다.      * 기존에는 1시간 전에 산사태 예측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 전국의 산사태 위험성을 1∼5등급으로 구분하는 산사태위험지도의 고도화 및 현행화 작업을 2022년까지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고위험지역에 대한 물리모형의 강원지역 시범구축과 산림 유역 구분과 부호(코드)화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산지의 기상 정보를 관측하는 산악기상관측망(기존 363개소 설치)을 올해 50개소 추가 설치하여 산악기상 관측 공백지역을 줄이고 산림재해 예측에 활용 중이다.       * 기상청 주관 2020년 기상관측자료 품질등급 결과 : 정상 자료율 99.5% 셋째로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올해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사업 25개소를 주요 위험지역들에 설치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육군본부와 함께 도로변 및 군사시설에 대한 합동조사와 사방사업을 통한 복구를 추진하여 부처 관리지역 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였다. 공사 중인 사방사업지에 대해서는 추진실태를 현장점검하고, 기존 사업지는 유지관리 현황을 감시(모니터링)하는 등 현장관리도 철저히 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국민여러분의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도 항상 당부드린다”라며, “피해지에 대해서는 생활권 등 2차 피해 우려지를 먼저 복구할 것이며 나머지 지역도 다음 연도 우기 전까지 완벽하게 복구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4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국립삼봉자연휴양림 내 위치한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 중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삼봉자연휴양림 내 불안정한 계류 안정화를 통해 산림자원의 질적 향상 유도 등 산림생태계 보전과 휴양림 이용객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자연친화적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년 연속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 경험으로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자연친화적인 재해예방 및 친수공간 조성 등 자연형태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계곡을 조성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다년에 거쳐 습득하였다. 그 결과, 2년 연속 전국 재해방지 우수사업지 수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의 사방 기술력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 (’19년 재해방지 최우수 사업지_홍천관리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산35    ** (’20년 재해방지 우수 사업지_춘천관리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 발산리 산32-1 이번 전문가 현장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립삼봉자연휴양림, 학계 관련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지역주민 또한, 재해예방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최적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기본구상 설정하였으며, 설계의 목적대로 현장 부합 여부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공사 완료 시 까지 보다 완벽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재해 발생에 적극 대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 위주의 친환경 사방시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14
  • 남태헌 산림청 차장 장마철 대비 산림유역관리사업지 현장점검
    남태헌 산림청 차장(앞쪽 오른쪽 두 번째)이 10일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리에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시설한 산림유역관리사업지 사방시설의 유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2
  • 전국 동시 장마 대비 산사태ㆍ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 예방 특별대응태세 돌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동시 장마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및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특별대응태세에 돌입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라남도 보성군에 있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방시설 기능유지 상태 등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 기간 비상대비 태세를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점검 대상지는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한 ’20년 산림유역관리사업현장과 보성군 미력면에 위치한 ’21년 사방댐 사업지이며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 계류의 침식 방지 및 토석 이동 억제 등의 목적으로 사방사업을 실행한 지역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지보전협회 산지안전점검단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에 대비하여 현재 공사 중인 개소 등  312개소의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의 사전 점검을 완료하였으며(∼6.30),        ▲ 현재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공사 중인 291개소, 지난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 27개소 등 포함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부터 7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312개소의 안전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예방조치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10.15) 동안 산사태ㆍ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현장점검을 시행하여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시 응급복구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무엇보다 산지 인근 지역주민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이례적인 전국 동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2
  • 장마철 산사태 피해는 사방댐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장마철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기원하기 위해 31일 전남 순천시 송광면 월산리 사방댐에서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을 비롯해 서부지방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과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월산리 사방댐은 주변 산림유역(92ha)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및 대규모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토석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여 산사태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 도로 등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하여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1,628억 원(국비기준)의 예산으로 실행 중이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발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확대 시행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보호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31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여름철 산사태 재난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국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에 따른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은 최병암 청장 등 산림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5월 15일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는 먼저 작년 산사태 피해지 및 사방사업지에 대한 우기 전 사업 완료 및 안전관리 철저이다. 특히 작년 역대 최장장마(중부지역 기준 54일)로 1,343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여 시급한 복구로 2차 피해 예방이 필요하며, 사방사업지에 대해서도 사방댐, 산지사방, 계류보전 등의 공정이 우기 전 완료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2021년 사방사업 : 사방댐 390개소, 산지사방 159ha, 계류보전 322.5km, 유역관리사업 25개소 두 번째로, 제도적으로 집중관리*가 이루어지는 산사태취약지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취약지역 지정에 필요한 기초조사 물량을 기존 5,000개소에서 18,000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한다.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최소화한다.     * 제도적으로 집중관리 :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민대피체계 구축, 우선적인 사방사업 등 세 번째로, 산사태 발생 사전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산사태위험지도를 실시간 강우반영, 유역단위 표현 등 고도화 작업을 추진 중이며, 산사태 예측정보(주의보, 경보)의 제공을 기존 1시간 전에서 올여름 12시간 전까지 대폭 장기화하여 시범운영한다. 그 외에도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위한 산악기상관측망을 50개소 추가 설치하여(363→413개소로 확대) 산사태 예측력을 증대하고, 산악기상관측망을 통해 수집한 산악기상 빅데이터 개방으로 임업 분야 외에도 관광업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집중호우 일수 증가 및 태풍 빈발 등 산사태 발생 위험요소가 증가하는 추세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시기에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관계기관 등과 연계한 예방ㆍ대응 및 신속한 조사ㆍ복구 체계를 구축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병암 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큰 피해로 찾아오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ㆍ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위험시기에 산사태 주의보ㆍ경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에는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7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사업 설계 전 구상 설정을 위한 전문가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 예정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은 국립삼봉자연휴양림 내 불안정한 계류 안정화를 통해 산림자원의 질적 향상 유도 등 산림생태계 보전과 휴양림 이용객 편의성 등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년 연속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 경험으로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자연친화적인 재해예방 및 친수공간 조성 등 자연형태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계곡을 조성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다년에 거쳐 습득하였다. 그 결과, 2년 연속 전국 재해방지 우수사업지 수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의 사방 기술력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 (’19년 재해방지 최우수 사업지_홍천관리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산35    ** (’20년 재해방지 우수 사업지_춘천관리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 발산리 산32-1 이번 전문가 현장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진행하였다.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립삼봉자연휴양림, 학계 관련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지역주민 또한, 재해예방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최적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기본구상을 설정하였으며, 설계부터 공사 완료까지 체계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 받았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재해 발생에 적극 대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 위주의 친환경 사방시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5
  • 박종호 산림청장,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철저 당부
    박종호 산림청장(왼쪽)이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산림유역관리사업장을 찾아 서춘수 함양군수와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 청장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남해안으로 상륙해 내륙을 중심으로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산림유역관리사업장을 찾아 서춘수 함양군수(가운데)와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에 강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18일, 학계․산림기술사 및 지역 산림조합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산사태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사방사업의 주요 공정인 돌쌓기에 대하여 시공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여건에 맞는 개선방안을 토론하였다. 그동안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사방댐 72개소와 계류보전 36개소를 설치하여 산사태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할 시군 : 순천, 광양, 여수, 구례, 곡성, 담양, 화순, 보성, 고흥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사업은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무자의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19
  • 울산 북구, 홈골못·약수못 인근 산림유역관리사업 추진
    울산 북구는 올해 홈골못과 약수못 인근 2곳에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사업대상지를 발굴해 산림청 국비 보조사업을 신청해 총 22억원의 사업비(국비 70%)를 투입해 이달부터 장마철 전인 6월까지 해당 사업지에 사방댐 2곳, 골막이 5곳, 바닥막이 37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사방사업의 하나로 재해에 강하고 생태 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을 조성하는 것이다.  산림 수계유역 전체를 통합해 각종 재해방지, 수질 정화, 자원증축, 환경기능 증진 등 다기능적 복합관리를 위한 치산사업, 물관리 사업, 경관 조성사업, 산림 정비사업 등을 포함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대상지는 주민과 등산객 불편이 지속해서 접수된 지역으로 장마철 전에 사업을 완료해 산림재해로부터 주민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20
  • 경남산림환경연구원, 2019년 사방사업 성과품 향상 교육 개최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 13일 연구원 내 다목적홀에서 50여 명의 사방사업 설계분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설계용역 성과품 향상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시군 담당공무원, 사업담당자, 시공업체들이 참석했으며 사방사업 설계분야 품질 향상과 산림재해 예방 및 사방기술력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교육에서는 적정 사방사업 대상지 선정과 품질향상 토론회 및 사방사업 관계자 청렴교육 실시 등으로 진행되었다. 산림환경연구원은 사방사업 완성도 제고에 힘쓴 결과 우기전 사방사업 완료 실적률 96% 달성을 비롯해 전국 경진대회에서 4차례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경남산림환경연구원은 내년도에 25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계류보전 38km, 사방댐 43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4개소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산림재해 대비 사방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기간 내 전문가 심의 및 설계심사로 품질 완성도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유재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친환경공법 적용과 재해에 강한 사방사업 추진으로 산림재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8
  •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산림가치 증진 위해 총력 기울인다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올 한해 미래 전략적인 산림시책 추진을 위해 연구원 기능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도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산림연구사업과 수목원 인프라 강화 및 선도적인 산림복지 제공,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사방사업에 올해 총 345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도내에는 산림이 67%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육지 최고봉인 지리산을 비롯한 수려한 경관을 지닌 명산들이 위치하고 있다. 도는 산림에 감추어진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기 위하여 경남 미래 50년 전략사업의 일환인 한방항노화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산림환경연구원의 역할이 보다 많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연구원은 산림자원화 및 가치증진을 위한 다양한 연구기능 수행은 물론 도립수목원 2곳과 금원산자연휴양림에 대해 도민의 이용만족도를 높이고,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등 도민 체감형 3가지 중점과제를 적극 추진한다.    <산림자원 가치향상 및 도민 밀착형 연구기능 강화>    산림환경연구원은 올해 6억8,000만 원을 투입하여 유용산림자원 개발·육성과 시험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사업을 추진한다. 유용산림자원 개발 및 육성을 위해 지난해 채종임분을 6개소를 추가 지정하였고, 향후 노각나무, 동백나무 등 특용수종 육성을 통해 산림자원 보급기반을 조성으로 임업인의 소득창출 향상에 연구를 집중한다.   또한 산림청 R&D 공모사업으로 2016년에 선정되어 연구수행 중인 ‘산초유 효능구명 및 산업화 연구’ 사업은 지난 해 산초유 생산표준공정 확립과 산초유 품질관리를 위한 기본 체계를 수립하였고, 올해부터는 산초유 산업화를 위한 기능성 물질분석 등을 통한 본격적인 연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내 임업인들에게 실용가능한 시험연구를 위해 올해 6,600만 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미래덩굴(망개나무) 증식 및 이용기술개발 사업은 물론 경남지역 생활권 수목 피해진단 및 방제사례 등 연구기능을 강화하여 도내 임업기술향상·보급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산초유 정제 및 저장성 연장방법 등 특허등록 3건, 산초종자 정선장치 등 특허출원 5건, 학술지 논문 4건을 개제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임업과 관련한 신성장 동력개발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연구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상남도수목원 및 금원산생태수목원·휴양림 인프라 확충>    연구원은 연간 40여만 명이 방문하는 경상남도수목원의 기능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화석을 전시한 화석원과 자연형 폭포 및 분수 등의 친수시설을 확충하여 볼거리를 다양화한다. 목공 체험장과 대나무 풍경 설치하기 등 세대별 다양한 현장체험 행사도 운영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수목원 산정호수 주변 4,800㎡에 5억 원의 사업비로 규화목 등을 활용한 화석원 조성, 친수시설 확충으로 수변식물 생태기능 강화 등 다양한 볼거리를 확충하고, 희귀식물을 비롯한 남부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 종을 확보하여 증식보존을 통한 수목원 고유기능 강화를 위한 연구사업도 강화한다.    특히, 여가활동과 개인취미생활의 발전으로 관심이 높아진 목공에 대한 체험과 모든 방문객들이 쉽고 즐겁게 배우는 대나무 풍경 만들기 등의 체험과정은 단순한 관람 차원을 넘어 또 다른 추억거리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산지대 수목원과 휴양림이 공존하는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고산수목원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유전자원 보존증식을 통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다양한 숲속 휴양․체험시설 확대를 통해 관람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한다.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경남도는 올해 257억 원을 투입하여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사방댐 48개소, 계류보전 32km는 우기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며, 기존 사방시설물은 체계적인 유지관리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방댐 48개소, 계류보전 32km, 산림유역단위 재해예방 및 경관조성을 위한 산림유역관리사업 4개소 등 사방사업 신규조성에 245억원, 기존 사방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8억원을 투입하여 611개소를 점검·안전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관리 및 안전조치 사업 64개소를 추진하며, 2019년 적정 대상지 선정 및 사전절차 이행을 위한 타당성평가 87건에 4억원을 투입한다   사방사업은 과거 태풍 ‘루사’, ‘매미’ 등 재해발생 시 토석류 차단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효과가 검증된 사업이다. 도는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용역 업체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방사업 품질향상’ 교육과 지난 1월 전문가 심의와 설계심사를 실시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앞으로도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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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19
  • 강원도,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사업에 900억원 투입!
    강원도는 전국 최고인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3대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숲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금년도에 총 900억원을 투자, 지난 1일 2,333명이 참여하는 적극적 예방중심의 산림재해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2018년도 산림재해 시책사업은 지난해 강릉과 삼척에 동시 발생해 1,017ha의 산림과 주택 등에 피해를 입혔던 대형 산불의 아픔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1일 2,097명이 참여하는 취약시기 산불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특별히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평창 등 5개 시군의 주요지역 85천ha에 대해는 진화헬기 11대와 감시인력 443명 등 진화장비 및 인력이 집중 배치 운용되며, 도내 전역은 임차헬기 6대와 산림청 헬기 등 총 14대의 진화용 헬기가 산불예방과 진화에 투입 운용된다. 도내에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의 발생과 토석류를 차단해, 하류 주택, 농경지 등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댐이 지금까지 1,609개소에 설치돼 있으며, 올해는 2,335개소의 산사태취약지 위주로 산사태 현장예방단 및 임도관리원 132명의 예방활동과 사방댐 73개소, 유역관리사업 등 예방시설 9개 사업, 유지관리 6개 사업을 우기 전 추진해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지난해 인제군에서 신규 발생되는 등 소나무류에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병을 중심으로 한 산림병해충의 예방과 방제에는 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전년 대비 발생율 30% 억제를 목표로 지난 1일 104명의 예찰·단속인력과 연인원 20,800명의 방제 인력을 투입 16,722ha의 발생지를 대상으로, 피해시기에 맞춘 예방과 방제를 실행, 전국 최고인 강원도의 청정 산림생태계를 지켜 나아갈 계획이다. 강원도 김길수 녹색국장은 전국 최고의 생태환경을 자랑하며, 도내 총 면적의 82%인 산림을 산불·산사태·병해충 등과 같은 각종 재해로부터 온전히 지켜, 국민들에게 안전한 생활과 건전한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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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09
  • 하동군, 위태리 편백숲 80㏊ 사방·경관사업 추진
    편백 휴양림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하동군 옥종면 위태리 편백 숲 일원이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사방사업과 생태경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하동군은 옥종면 위태리 산 279-2 일원 편백 숲 80㏊가 경남도와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이 시행하는 ‘2018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자연재해에 강하고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 조성을 위해 산림수계 유역 전체의 치산, 물 관리, 생태경관조성, 산림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은 산림의 건강성 유지를 위해 과거 대형 구조물 위주의 획일적인 사방사업에서 벗어나 현지 자재의 적극적인 활용과 생물다양성의 유지·증진, 자연변경의 최소화 및 물길 보호, 차폐식물의 재식 등 친환경 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옥종 편백 숲 일원이 산림유역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11억 3100만원(국비 70%·도비 21%·군비 9%)의 사업비를 들여 올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같은 해 연말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방댐, 계류보전 등 친환경 사방사업과 함께 산책로, 숲 가꾸기, 조림 등의 생태경관 및 산림휴양시설 정비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편백림과 연계한 숲의 기능별 경영관리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산림수계유역의 통합 관리로 재해예방·수원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위태리 일원이 수십년 된 편백 숲으로 조성돼 유역관리사업이 추진될 경우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 산책로와 치유의 숲 조성을 통해 방문객에게 힐링 쉼터이자 볼거리도를 제공하는 명품 휴양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올 여름 산사태는 사방사업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산사태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우기 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방사업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및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2,981억 원으로 사방댐 636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다목적 사방댐 4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 산사태 예방시설 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산사태 예방효과가 입증된 사방사업을 생활권 중심으로 집중추진하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환경과 어울리는 사방사업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월 25일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수목원에서 안전하고 산림환경과도 어울리는 ‘친환경 사방사업의 확대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기후 위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사방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산림환경과 조화로운 사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지자체, 학계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현장토론회는 ‘환경을 고려한 사방사업 추진현황과 방향’(정근우 강원대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되었으며, 토론을 통해 환경단체가 사방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하였다. 또한, 화명동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에서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친환경 사방사업 확대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방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산림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사방사업을 보다 안전하고 환경과 조화롭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5
  • 장마대비 사방사업 및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여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봉화군, 울진군 일대 국유림 내 사방사업지 및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주제로 한 현장 토론도 병행하였다.  또한 최근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레미콘 공급상황도 확인하여, 6월 말 우기 전 사업추진 완료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 사항도 전달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유역관리사업 1개소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레미콘 수급이 어려운 사방댐 1개소 및 유역관리사업을 제외하고는 6월 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전국적인 화물연대 파업으로 자재 및 레미콘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공사 조기 발주 등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사방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였고, 일부 미흡한 개소는 재해대비 자재관리 및 사전점검으로 산림재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22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943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며, 금년 봄철 울진·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및 피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22년 사방사업: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18
  • 장마철 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 집중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 위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 사방사업을 장마철이 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3,058억 원으로 사방댐 704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에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 선정, 시공 방법 및 공사감독 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산사태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0
  • 함양군, 함양국유림관리소에 감사패 수여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4일, 함양군으로부터 함양군 산림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위한 산양삼 재배단지를 제공하여 함양의 국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도재’일원에 단풍나무를 식재하여 지역의 명물로 조성해가고 있다. 또한, 함양관내 1,731백만원을 투입하여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함양군내에 산림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22년에도 지역민과 더불어 산림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3
  • 2021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5개월 대장정 마쳐
    산림청(최병암 청장)은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이 만료됨에 따라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을 종료하고 오늘(1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운영결과보고회를 했다. 올해 기상여건은 여름철 강수량이 612.8mm로 최근 9년 간(작년 제외) 최다 강수량이었으며, 남부지역에 일강수량이 300mm를 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많아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높았다. 7월 상순과 8월 하순에 강수가 집중되었고, 특히 7월 6일 하루 동안 전라남도에 고흥 331mm, 해남 321mm, 장흥 320mm의 강도 높은 집중호우가 발생하였다.  태풍의 경우 여름철 총 9개 발생하여 제9호 루핏(8.4∼8.9)과 제12호 오마이스(8.20∼8.24)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산림 분야 피해는 산사태 26.8ha, 임도 4.6km, 계류보전 0.6km가 발생하였으며 총 피해액은 51억 9,400만 원, 복구액은 149억 9,900만 원이 산정되었다. 산사태 피해 26.8ha는 작년 1,343ha 대비 98% 감소한 수치이며 올해는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여름철 강수량 613mm와 산사태 피해면적 26.8ha를 ’13∼’19년(’15년 제외)*과 비교해보면 강수량은 더 높았지만 산사태 피해면적은 대폭 저감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 해당 시기 평균 강수량 551mm, 산사태 피해면적 124ha 올여름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첫째로 철저한 현장관리, 둘째로 산사태 정보체계 개선, 셋째로 사방사업 적극 추진 등 만전을 기하였다. 먼저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의 철저한 현장관리를 위하여 주요 위험지에 대해 여러 차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확대지정과 산사태현장예방단 추가 배치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 26,484개소에 대하여 전 개소 2회 점검 완료 후 3회차 추가점검(9월 말 기준 13,618개소)을 실시하였고, 산사태 피해복구지 2,981개소 및 사방사업 대상지*에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 25개소 최근 3년 목재수확지 581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사방협회)을 통해 현장을 정밀하게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가 필요한 곳과 감시(모니터링)가 필요한 곳을 선별 후 관리하였다.     * 30ha 이상 108개소 및 5∼30ha 중 인명피해 우려 473개소 또한 인위적 개발지 인근 산림 중 산사태 우려지 2,748개소를 선정하여 전 개소를 3회 점검 완료하고 필요지역은 조치를 취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작년 5,000개소 실시한 기초조사를 올해18,000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확대지정을 추진 중이며, 기존에 지방자치단체에만 652명 배치되어있던 산사태현장예방단 또한 올해부터 국유림에 108명 추가 배치하여 산사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현장점검과 아울러 산사태 예측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 산사태위험지도 등 산사태 정보체계를 개선하였다. 산림청은 선제적인 위험전파와 주민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노력 중이며,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KLES’ 모델*)을 개선하여 올해 7월부터 12시간 전까지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시기를 확대하여 제공토록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다.      * 기존에는 1시간 전에 산사태 예측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 전국의 산사태 위험성을 1∼5등급으로 구분하는 산사태위험지도의 고도화 및 현행화 작업을 2022년까지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고위험지역에 대한 물리모형의 강원지역 시범구축과 산림 유역 구분과 부호(코드)화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산지의 기상 정보를 관측하는 산악기상관측망(기존 363개소 설치)을 올해 50개소 추가 설치하여 산악기상 관측 공백지역을 줄이고 산림재해 예측에 활용 중이다.       * 기상청 주관 2020년 기상관측자료 품질등급 결과 : 정상 자료율 99.5% 셋째로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올해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사업 25개소를 주요 위험지역들에 설치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육군본부와 함께 도로변 및 군사시설에 대한 합동조사와 사방사업을 통한 복구를 추진하여 부처 관리지역 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였다. 공사 중인 사방사업지에 대해서는 추진실태를 현장점검하고, 기존 사업지는 유지관리 현황을 감시(모니터링)하는 등 현장관리도 철저히 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국민여러분의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도 항상 당부드린다”라며, “피해지에 대해서는 생활권 등 2차 피해 우려지를 먼저 복구할 것이며 나머지 지역도 다음 연도 우기 전까지 완벽하게 복구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4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국립삼봉자연휴양림 내 위치한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 중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삼봉자연휴양림 내 불안정한 계류 안정화를 통해 산림자원의 질적 향상 유도 등 산림생태계 보전과 휴양림 이용객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자연친화적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년 연속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 경험으로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자연친화적인 재해예방 및 친수공간 조성 등 자연형태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계곡을 조성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다년에 거쳐 습득하였다. 그 결과, 2년 연속 전국 재해방지 우수사업지 수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의 사방 기술력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 (’19년 재해방지 최우수 사업지_홍천관리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산35    ** (’20년 재해방지 우수 사업지_춘천관리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 발산리 산32-1 이번 전문가 현장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립삼봉자연휴양림, 학계 관련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지역주민 또한, 재해예방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최적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기본구상 설정하였으며, 설계의 목적대로 현장 부합 여부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공사 완료 시 까지 보다 완벽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재해 발생에 적극 대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 위주의 친환경 사방시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14
  • 남태헌 산림청 차장 장마철 대비 산림유역관리사업지 현장점검
    남태헌 산림청 차장(앞쪽 오른쪽 두 번째)이 10일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리에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시설한 산림유역관리사업지 사방시설의 유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2
  • 전국 동시 장마 대비 산사태ㆍ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 예방 특별대응태세 돌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동시 장마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및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특별대응태세에 돌입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라남도 보성군에 있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방시설 기능유지 상태 등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 기간 비상대비 태세를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점검 대상지는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한 ’20년 산림유역관리사업현장과 보성군 미력면에 위치한 ’21년 사방댐 사업지이며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 계류의 침식 방지 및 토석 이동 억제 등의 목적으로 사방사업을 실행한 지역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지보전협회 산지안전점검단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에 대비하여 현재 공사 중인 개소 등  312개소의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의 사전 점검을 완료하였으며(∼6.30),        ▲ 현재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공사 중인 291개소, 지난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 27개소 등 포함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부터 7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312개소의 안전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예방조치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10.15) 동안 산사태ㆍ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현장점검을 시행하여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시 응급복구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무엇보다 산지 인근 지역주민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이례적인 전국 동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2
  • 장마철 산사태 피해는 사방댐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장마철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기원하기 위해 31일 전남 순천시 송광면 월산리 사방댐에서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을 비롯해 서부지방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과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월산리 사방댐은 주변 산림유역(92ha)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및 대규모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토석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여 산사태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 도로 등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하여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1,628억 원(국비기준)의 예산으로 실행 중이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발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확대 시행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보호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31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여름철 산사태 재난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국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에 따른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은 최병암 청장 등 산림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5월 15일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는 먼저 작년 산사태 피해지 및 사방사업지에 대한 우기 전 사업 완료 및 안전관리 철저이다. 특히 작년 역대 최장장마(중부지역 기준 54일)로 1,343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여 시급한 복구로 2차 피해 예방이 필요하며, 사방사업지에 대해서도 사방댐, 산지사방, 계류보전 등의 공정이 우기 전 완료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2021년 사방사업 : 사방댐 390개소, 산지사방 159ha, 계류보전 322.5km, 유역관리사업 25개소 두 번째로, 제도적으로 집중관리*가 이루어지는 산사태취약지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취약지역 지정에 필요한 기초조사 물량을 기존 5,000개소에서 18,000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한다.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최소화한다.     * 제도적으로 집중관리 :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민대피체계 구축, 우선적인 사방사업 등 세 번째로, 산사태 발생 사전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산사태위험지도를 실시간 강우반영, 유역단위 표현 등 고도화 작업을 추진 중이며, 산사태 예측정보(주의보, 경보)의 제공을 기존 1시간 전에서 올여름 12시간 전까지 대폭 장기화하여 시범운영한다. 그 외에도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위한 산악기상관측망을 50개소 추가 설치하여(363→413개소로 확대) 산사태 예측력을 증대하고, 산악기상관측망을 통해 수집한 산악기상 빅데이터 개방으로 임업 분야 외에도 관광업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집중호우 일수 증가 및 태풍 빈발 등 산사태 발생 위험요소가 증가하는 추세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시기에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관계기관 등과 연계한 예방ㆍ대응 및 신속한 조사ㆍ복구 체계를 구축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병암 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큰 피해로 찾아오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ㆍ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위험시기에 산사태 주의보ㆍ경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에는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7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사업 설계 전 구상 설정을 위한 전문가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 예정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은 국립삼봉자연휴양림 내 불안정한 계류 안정화를 통해 산림자원의 질적 향상 유도 등 산림생태계 보전과 휴양림 이용객 편의성 등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년 연속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 경험으로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자연친화적인 재해예방 및 친수공간 조성 등 자연형태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계곡을 조성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다년에 거쳐 습득하였다. 그 결과, 2년 연속 전국 재해방지 우수사업지 수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의 사방 기술력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 (’19년 재해방지 최우수 사업지_홍천관리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산35    ** (’20년 재해방지 우수 사업지_춘천관리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 발산리 산32-1 이번 전문가 현장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진행하였다.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립삼봉자연휴양림, 학계 관련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지역주민 또한, 재해예방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최적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기본구상을 설정하였으며, 설계부터 공사 완료까지 체계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 받았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재해 발생에 적극 대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 위주의 친환경 사방시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5
  • 박종호 산림청장,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철저 당부
    박종호 산림청장(왼쪽)이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산림유역관리사업장을 찾아 서춘수 함양군수와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 청장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남해안으로 상륙해 내륙을 중심으로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산림유역관리사업장을 찾아 서춘수 함양군수(가운데)와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에 강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18일, 학계․산림기술사 및 지역 산림조합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산사태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사방사업의 주요 공정인 돌쌓기에 대하여 시공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여건에 맞는 개선방안을 토론하였다. 그동안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사방댐 72개소와 계류보전 36개소를 설치하여 산사태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할 시군 : 순천, 광양, 여수, 구례, 곡성, 담양, 화순, 보성, 고흥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사업은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무자의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19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사업 본격 착수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사업과 산림경영에 필수 기반시설인 임도사업 등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관리소에서는 금년도에 춘천, 화천, 철원, 가평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65억원을 투입해 산림유역관리 1개소,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70km, 산지사방 1ha, 임도시설 18km등의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의 산림재해 예방사업은 장마대비 피해 없도록 장마철 이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산림유역관리와 임도시설 사업은 연중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개장을 준비 중인 산림레포츠와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산림복지시설인 ‘국립춘천숲체원’ 삼한골 계곡에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과 자연경관을 안전하게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유역관리: 대규모 산림유역에 계통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사방사업을 통해 재해예방과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박현재 소장은 “산림토목사업이 산림재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4-09
  •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임업의 기본을 탄탄히 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굳게 지키는 새로운 산림정책을 제공할 것”
    박종호 산림청장은 2월 12일(수) 대전 정부청사 1층 기자실에서 2020년 산림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함께 발전하는 임업, 국민의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만들기 위해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산림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먼저 임업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고 지역사회 등과 상생 번영하는 산림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및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제림에 조림ㆍ숲가꾸기ㆍ임도 등 산림사업을 집중하여 산림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경제림 재편, 「산림자원법」 전부개정을 통해 산림관리의 기본을 내실화한다.     * 소규모로 분산되어 경영이 어려운 사유림을 500~1,000ha규모로 집단화하고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함. 산림소득증대형, 지역산업 활성화형, 목재생산형 등 3가지 경영모델을 발굴함. (’19.11.29) 임업인의 경영지원을 위해 임업직불제, 분할 지급형 사유림 매수, 임업 분야 세제 개선을 검토하고 시ㆍ군 산림계획과 연계한 위탁형 대리경영 시범사업을 확대(’19년 2개 → ’20년 23개)한다.  아울러, 사람ㆍ평화ㆍ상생 번영을 중심축으로 하는 국제산림협력도 증진한다. 우리나라 주도의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Peace Forest Initiative)의 국제사회 지지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와 시범사업*을 착수하고 P4G**(6월, 서울) 등 국제행사와 연계를 강화한다.      * 에티오피아 산림복원과 연계하여 커피를 활용한 지역사회 기반의 소득사업 개발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해 산림 분야 신남방ㆍ신북방 정책을 가속화하고 혼농임업,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ODA 사업도 개발하는 한편, ’21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 임업ㆍ산촌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두 번째로 산림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산업의 활력을 제고한다. 그동안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발굴한 주민 경영체(133개)는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창업을 유도하고 전문 매니저를 추가(’19년 35명 → ’20년 45명)로 배치하여 주민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발굴(50개)한다.   산림사업 패키지 지원 등으로 산촌거점권역(5개 권역)을 육성하고 산림바이오매스로 난방과 전기를 공급하는 산림에너지 자립마을도 조성(2개소)한다. 또한, 공동산림사업, 국유림 보호협약 등을 통해 주민의 국유림 활용을 촉진하고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20년까지 40개소)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육성한다.   새로운 자격제도인 산림레포츠지도사, 목재교육전문가 제도를 운용하고  청년, 여성, 시니어ㆍ신중년 등 연령별ㆍ대상별로 산림일자리를 홍보한다. 특히, 청년을 대상으로는 업종별로 창업팀을 구성하고 창업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자율학습을 진행하는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도 실시한다. 임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규제혁신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목재 브랜드화 및 산지거점 유통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노후시설 현대화 사업(20개소)을 추진한다.     * 목재산업 시설 현대화 사업 심사 기준 완화, 임업후계자 자격요건 완화 등 규제혁신 또한, 청정임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임산물 국가 통합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임산물 중심의 유통ㆍ가공시설을 지원*하는 한편 떪은 감, 표고, 밤 등에 자조금 제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임산물 수출 OK 지원팀 컨설팅 및 수출 임산물의 선도 유지를 위한 냉장ㆍ냉동고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 산지종합유통센터 현대화(9개소), 고부가가치 임산물 가공 업체 육성(2개소) □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세 번째로 스마트 임업 실현 등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양묘장을 확대(’19년 용문, ’20년 정선)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탐지를 한다. 또한 농림위성 개발에 따라 산림분야의 위성정보 활용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드론 등 첨단기술 적용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 드론 적용을 위한 제도 개선 : 산불정보 취득을 위해 1,000m 이상 비행이 가능하도록 국토부와 협의  또한, 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 지역 특화 인력 양성 등 산림 분야의 혁신성장을 이끌 연구ㆍ개발을 확대하고 산림 생명산업 분야는 ‘고부가가치 산림 생명자원의 활용기술 개발’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위해 신품종 재배단지(2개소)와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옥천․나주 조성 중, 올해 1개소 공모)도 조성한다.  올 1월 「석재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하위법령을 제때 마련하고 석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도 수립한다. □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네 번째로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구축한다. 대형산불 위험이 큰 동해안 지역에 산불예방 임도를 설치(65km)하고 초대형헬기 2대를 강릉과 원주에 추가로 배치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산불관리를 한다. 또한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를 정규직화(160명)하고 비무장지대(DMZ) 산불 대응시설도 설치한다.  산사태 분야는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기초조사(5천 개소)를 실시하고 생활권 주변에 사방사업*을 실시하여 산사태를 예방하는 한편 산사태 발생 시 원인조사단을 운영하여 신속한 피해지 복구를 한다.     * 사방댐 296개소, 계류보전 320km,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아울러 재해예방을 위해 산지 태양광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하고 풍력발전 시설의 경우 진입로와 같은 부대시설도 재해 위험성 검토를 받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건강성 회복을 위해서는 백두대간, 비무장지대(DMZ)일원, 도서‧해안 지역의 훼손된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고 희귀ㆍ특산 식물의 자생지 보전 및 고산 침엽수의 현지 외 보전**을 추진한다.      * 백두대간 생태 축 연결 2개소, 백두대간 복원 등 18ha, DMZ 38ha, 도서・해안 40ha    ** 자생지 보전: 독미나리, 눈잣나무, 모데미풀 등 / 현지 외 보전 : 구상나무, 눈향나무, 만병초 등 소나무재선충병은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지역은 4월까지 전략 방제하는 한편 훈증더미 이력 관리 및 이동단속을 통해 인위적 확산을 철저히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 광역범위 : 헬기 드론을 활용한 정밀 조사 / 선단지 미발생 지역 : 전자 예찰함 활용 □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마지막으로 생활 밀착형 숲을 확대하고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의 포용성을 강화한다.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바람길숲(6개소 설계, 11개소 조성)과 차단숲(93ha)을 조성하고 현장 컨설팅 및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소규모 정원(5개 지자체, 25개소), 실내․외 정원(12개소)을 조성하고 산단 입주 기업 등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가든 볼(사업단지 및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에 설치하는 모듈형 정원)(336대)도 보급한다. 또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 주변으로 산림복지시설을 지속해서 확충(747개소)하고 자연휴양림 예약 중심의 숲나들e 시스템을 산림 레포츠, 숲길, 등산로 정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생태․문화적 가치가 큰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지리산 둘레길 등을 국가 숲길로 지정하고 비무장지대(DMZ) 트레일은 펀치볼 둘레길, 평화의 길 등 지역 숲길과 연계한 가이드 탐방제를 시범 운영(5~10월, 1회 20명 내외)한다. 생태 감수성 기반의 산림교육을 하고 3년 이상 된 유아숲체험원 일제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산림교육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생활권 주변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고령사회에 적합한 의료 연계형 치유의 숲도 조성한다. 아울러,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업하고 생활권 묘지의 소규모 수목장림 전환 시범사업(15개소)도 추진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행정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형식보다는 실리를 우선하는 산림행정으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임업인과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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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산림청, 친환경 사방사업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자연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사업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11월 7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현장 토론회는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이면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에는 산림청과 지자체, 대학교수 및 관련전문가, 산림조합 관계자 등 10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치유원에서 ▲친환경 사방사업의 현황과 과제 ▲자연의 복원 ▲친환경 사방사업 추진방향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산림유역관리사업지 현장을 답사하며 친환경 사방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벌였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사방사업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국민적 요구가 높은 생태와 경관을 고려한 친환경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과 함께 숲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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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9년 11월 6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적인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국유림에서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에는 북부청 및 관리소 직원, 관련 학계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 등 설계·시공업체 50여명이 참석하며 그 간 추진하였던 사업의 성과 보고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효과적인 재해예방을 거양하기 위해 산림유역 단위로 계통적 사방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실행하여 대국민 인식개선의 목적을 가짐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을 통해 유역관리사업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 동안 설계·시공 상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및 발전시키고자 모델을 만들어 교육·홍보의장으로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침을 마련 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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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영주국유림관리소, - 제5호 태풍 다나스 및 강우에 대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19.7.19.(금) 현재 북상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다나스에 대비해 국립산림치유원 내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점검 실시 후 발주처·시공자에게 사업지 주변이 다중이용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공사 및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실질적 대응으로 우기 전 사방사업(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4.65㎞, 사방댐 준설 1개소, 산지사방 1.1ha)를 실시 완료하였으며, 현재 추진 중인 관내 산림토목사업지(산림유역관리사업 1식, 간선임도 5.70㎞, 작업임도 14.09㎞)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수방자재 및 비상연락망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관내 6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봉화, 예천, 의성)에 대하여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의보·경보 발령시 신속히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하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장 배영호는 “지속적인 기상상황 모니터링 및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안전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올 여름 산사태는 사방사업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산사태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우기 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방사업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및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2,981억 원으로 사방댐 636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다목적 사방댐 4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 산사태 예방시설 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산사태 예방효과가 입증된 사방사업을 생활권 중심으로 집중추진하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환경과 어울리는 사방사업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월 25일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수목원에서 안전하고 산림환경과도 어울리는 ‘친환경 사방사업의 확대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기후 위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사방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산림환경과 조화로운 사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지자체, 학계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현장토론회는 ‘환경을 고려한 사방사업 추진현황과 방향’(정근우 강원대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되었으며, 토론을 통해 환경단체가 사방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하였다. 또한, 화명동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에서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친환경 사방사업 확대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방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산림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사방사업을 보다 안전하고 환경과 조화롭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5
  • 장마대비 사방사업 및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여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봉화군, 울진군 일대 국유림 내 사방사업지 및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주제로 한 현장 토론도 병행하였다.  또한 최근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레미콘 공급상황도 확인하여, 6월 말 우기 전 사업추진 완료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 사항도 전달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유역관리사업 1개소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레미콘 수급이 어려운 사방댐 1개소 및 유역관리사업을 제외하고는 6월 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전국적인 화물연대 파업으로 자재 및 레미콘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공사 조기 발주 등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사방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였고, 일부 미흡한 개소는 재해대비 자재관리 및 사전점검으로 산림재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22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943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며, 금년 봄철 울진·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및 피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22년 사방사업: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18
  • 장마철 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 집중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 위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 사방사업을 장마철이 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3,058억 원으로 사방댐 704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에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 선정, 시공 방법 및 공사감독 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산사태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0
  • 함양군, 함양국유림관리소에 감사패 수여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4일, 함양군으로부터 함양군 산림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위한 산양삼 재배단지를 제공하여 함양의 국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도재’일원에 단풍나무를 식재하여 지역의 명물로 조성해가고 있다. 또한, 함양관내 1,731백만원을 투입하여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함양군내에 산림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22년에도 지역민과 더불어 산림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3
  • 2021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5개월 대장정 마쳐
    산림청(최병암 청장)은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이 만료됨에 따라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을 종료하고 오늘(1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운영결과보고회를 했다. 올해 기상여건은 여름철 강수량이 612.8mm로 최근 9년 간(작년 제외) 최다 강수량이었으며, 남부지역에 일강수량이 300mm를 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많아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높았다. 7월 상순과 8월 하순에 강수가 집중되었고, 특히 7월 6일 하루 동안 전라남도에 고흥 331mm, 해남 321mm, 장흥 320mm의 강도 높은 집중호우가 발생하였다.  태풍의 경우 여름철 총 9개 발생하여 제9호 루핏(8.4∼8.9)과 제12호 오마이스(8.20∼8.24)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산림 분야 피해는 산사태 26.8ha, 임도 4.6km, 계류보전 0.6km가 발생하였으며 총 피해액은 51억 9,400만 원, 복구액은 149억 9,900만 원이 산정되었다. 산사태 피해 26.8ha는 작년 1,343ha 대비 98% 감소한 수치이며 올해는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여름철 강수량 613mm와 산사태 피해면적 26.8ha를 ’13∼’19년(’15년 제외)*과 비교해보면 강수량은 더 높았지만 산사태 피해면적은 대폭 저감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 해당 시기 평균 강수량 551mm, 산사태 피해면적 124ha 올여름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첫째로 철저한 현장관리, 둘째로 산사태 정보체계 개선, 셋째로 사방사업 적극 추진 등 만전을 기하였다. 먼저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의 철저한 현장관리를 위하여 주요 위험지에 대해 여러 차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확대지정과 산사태현장예방단 추가 배치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 26,484개소에 대하여 전 개소 2회 점검 완료 후 3회차 추가점검(9월 말 기준 13,618개소)을 실시하였고, 산사태 피해복구지 2,981개소 및 사방사업 대상지*에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 25개소 최근 3년 목재수확지 581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사방협회)을 통해 현장을 정밀하게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가 필요한 곳과 감시(모니터링)가 필요한 곳을 선별 후 관리하였다.     * 30ha 이상 108개소 및 5∼30ha 중 인명피해 우려 473개소 또한 인위적 개발지 인근 산림 중 산사태 우려지 2,748개소를 선정하여 전 개소를 3회 점검 완료하고 필요지역은 조치를 취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작년 5,000개소 실시한 기초조사를 올해18,000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확대지정을 추진 중이며, 기존에 지방자치단체에만 652명 배치되어있던 산사태현장예방단 또한 올해부터 국유림에 108명 추가 배치하여 산사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현장점검과 아울러 산사태 예측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 산사태위험지도 등 산사태 정보체계를 개선하였다. 산림청은 선제적인 위험전파와 주민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노력 중이며,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KLES’ 모델*)을 개선하여 올해 7월부터 12시간 전까지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시기를 확대하여 제공토록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다.      * 기존에는 1시간 전에 산사태 예측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 전국의 산사태 위험성을 1∼5등급으로 구분하는 산사태위험지도의 고도화 및 현행화 작업을 2022년까지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고위험지역에 대한 물리모형의 강원지역 시범구축과 산림 유역 구분과 부호(코드)화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산지의 기상 정보를 관측하는 산악기상관측망(기존 363개소 설치)을 올해 50개소 추가 설치하여 산악기상 관측 공백지역을 줄이고 산림재해 예측에 활용 중이다.       * 기상청 주관 2020년 기상관측자료 품질등급 결과 : 정상 자료율 99.5% 셋째로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올해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사업 25개소를 주요 위험지역들에 설치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육군본부와 함께 도로변 및 군사시설에 대한 합동조사와 사방사업을 통한 복구를 추진하여 부처 관리지역 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였다. 공사 중인 사방사업지에 대해서는 추진실태를 현장점검하고, 기존 사업지는 유지관리 현황을 감시(모니터링)하는 등 현장관리도 철저히 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국민여러분의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도 항상 당부드린다”라며, “피해지에 대해서는 생활권 등 2차 피해 우려지를 먼저 복구할 것이며 나머지 지역도 다음 연도 우기 전까지 완벽하게 복구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4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국립삼봉자연휴양림 내 위치한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 중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삼봉자연휴양림 내 불안정한 계류 안정화를 통해 산림자원의 질적 향상 유도 등 산림생태계 보전과 휴양림 이용객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자연친화적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년 연속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 경험으로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자연친화적인 재해예방 및 친수공간 조성 등 자연형태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계곡을 조성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다년에 거쳐 습득하였다. 그 결과, 2년 연속 전국 재해방지 우수사업지 수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의 사방 기술력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 (’19년 재해방지 최우수 사업지_홍천관리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산35    ** (’20년 재해방지 우수 사업지_춘천관리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 발산리 산32-1 이번 전문가 현장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립삼봉자연휴양림, 학계 관련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지역주민 또한, 재해예방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최적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기본구상 설정하였으며, 설계의 목적대로 현장 부합 여부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공사 완료 시 까지 보다 완벽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재해 발생에 적극 대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 위주의 친환경 사방시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14
  • 남태헌 산림청 차장 장마철 대비 산림유역관리사업지 현장점검
    남태헌 산림청 차장(앞쪽 오른쪽 두 번째)이 10일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리에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시설한 산림유역관리사업지 사방시설의 유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2
  • 전국 동시 장마 대비 산사태ㆍ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 예방 특별대응태세 돌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동시 장마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및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특별대응태세에 돌입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라남도 보성군에 있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방시설 기능유지 상태 등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 기간 비상대비 태세를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점검 대상지는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한 ’20년 산림유역관리사업현장과 보성군 미력면에 위치한 ’21년 사방댐 사업지이며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 계류의 침식 방지 및 토석 이동 억제 등의 목적으로 사방사업을 실행한 지역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지보전협회 산지안전점검단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에 대비하여 현재 공사 중인 개소 등  312개소의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의 사전 점검을 완료하였으며(∼6.30),        ▲ 현재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공사 중인 291개소, 지난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 27개소 등 포함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부터 7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312개소의 안전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예방조치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10.15) 동안 산사태ㆍ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현장점검을 시행하여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시 응급복구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무엇보다 산지 인근 지역주민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이례적인 전국 동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2
  • 장마철 산사태 피해는 사방댐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장마철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기원하기 위해 31일 전남 순천시 송광면 월산리 사방댐에서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을 비롯해 서부지방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과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월산리 사방댐은 주변 산림유역(92ha)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및 대규모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토석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여 산사태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 도로 등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하여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1,628억 원(국비기준)의 예산으로 실행 중이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발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확대 시행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보호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31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여름철 산사태 재난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국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에 따른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은 최병암 청장 등 산림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5월 15일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는 먼저 작년 산사태 피해지 및 사방사업지에 대한 우기 전 사업 완료 및 안전관리 철저이다. 특히 작년 역대 최장장마(중부지역 기준 54일)로 1,343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여 시급한 복구로 2차 피해 예방이 필요하며, 사방사업지에 대해서도 사방댐, 산지사방, 계류보전 등의 공정이 우기 전 완료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2021년 사방사업 : 사방댐 390개소, 산지사방 159ha, 계류보전 322.5km, 유역관리사업 25개소 두 번째로, 제도적으로 집중관리*가 이루어지는 산사태취약지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취약지역 지정에 필요한 기초조사 물량을 기존 5,000개소에서 18,000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한다.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최소화한다.     * 제도적으로 집중관리 :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민대피체계 구축, 우선적인 사방사업 등 세 번째로, 산사태 발생 사전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산사태위험지도를 실시간 강우반영, 유역단위 표현 등 고도화 작업을 추진 중이며, 산사태 예측정보(주의보, 경보)의 제공을 기존 1시간 전에서 올여름 12시간 전까지 대폭 장기화하여 시범운영한다. 그 외에도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위한 산악기상관측망을 50개소 추가 설치하여(363→413개소로 확대) 산사태 예측력을 증대하고, 산악기상관측망을 통해 수집한 산악기상 빅데이터 개방으로 임업 분야 외에도 관광업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집중호우 일수 증가 및 태풍 빈발 등 산사태 발생 위험요소가 증가하는 추세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시기에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관계기관 등과 연계한 예방ㆍ대응 및 신속한 조사ㆍ복구 체계를 구축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병암 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큰 피해로 찾아오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ㆍ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위험시기에 산사태 주의보ㆍ경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에는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7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사업 설계 전 구상 설정을 위한 전문가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 예정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은 국립삼봉자연휴양림 내 불안정한 계류 안정화를 통해 산림자원의 질적 향상 유도 등 산림생태계 보전과 휴양림 이용객 편의성 등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년 연속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 경험으로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자연친화적인 재해예방 및 친수공간 조성 등 자연형태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계곡을 조성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다년에 거쳐 습득하였다. 그 결과, 2년 연속 전국 재해방지 우수사업지 수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의 사방 기술력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 (’19년 재해방지 최우수 사업지_홍천관리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산35    ** (’20년 재해방지 우수 사업지_춘천관리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 발산리 산32-1 이번 전문가 현장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진행하였다.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립삼봉자연휴양림, 학계 관련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지역주민 또한, 재해예방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최적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기본구상을 설정하였으며, 설계부터 공사 완료까지 체계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 받았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재해 발생에 적극 대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 위주의 친환경 사방시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박종호 산림청장,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철저 당부
    박종호 산림청장(왼쪽)이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산림유역관리사업장을 찾아 서춘수 함양군수와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 청장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남해안으로 상륙해 내륙을 중심으로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산림유역관리사업장을 찾아 서춘수 함양군수(가운데)와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에 강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18일, 학계․산림기술사 및 지역 산림조합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산사태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사방사업의 주요 공정인 돌쌓기에 대하여 시공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여건에 맞는 개선방안을 토론하였다. 그동안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사방댐 72개소와 계류보전 36개소를 설치하여 산사태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할 시군 : 순천, 광양, 여수, 구례, 곡성, 담양, 화순, 보성, 고흥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사업은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무자의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19
  • 경남산림환경연구원, ‘사방사업 품질향상 및 청렴교육’ 실시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23일 다목적홀에서 100여 명의 사방사업 시공ㆍ감리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방사업 품질향상 및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전년도 전국대회 우수 시상 사업지 사례 위주로 올해 사방사업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업체간 기술 균등화로 사방사업 품질을 높이는 한편, 청렴도 상위권 유지를 위한 청렴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사방사업의 대표적인 주요 구조물인 ‘사방댐’은 하천이나 강에 설치되는 일반댐과는 달리 산림내 계곡의 물을 흘려보내고, 하류 농지나 가옥 등 생활주변에 피해를 미칠 수 있는 흙, 큰돌 등 토석류를 저지하여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산림환경연구원은 사방사업 추진 시,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인위적인 산림훼손을 최소화해 산림환경보전과 재해예방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사방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257억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8개소, 계류보전 32km, 산림유역관리사업 4개소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산림재해 예방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기(雨期)전에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유재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재해는 사후복구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므로 6월말까지 사방사업 완료를 목표로 집중호우 및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8-03-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올 여름 산사태는 사방사업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급변하는 기후 상황에 따른 산사태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우기 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방사업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및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2,981억 원으로 사방댐 636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다목적 사방댐 4개소,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 산사태 예방시설 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선정, 시공방법 및 공사감독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산사태 예방효과가 입증된 사방사업을 생활권 중심으로 집중추진하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17
  • 환경과 어울리는 사방사업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월 25일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수목원에서 안전하고 산림환경과도 어울리는 ‘친환경 사방사업의 확대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는 기후 위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사방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산림환경과 조화로운 사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산림청, 지자체, 학계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현장토론회는 ‘환경을 고려한 사방사업 추진현황과 방향’(정근우 강원대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되었으며, 토론을 통해 환경단체가 사방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공유하였다. 또한, 화명동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에서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친환경 사방사업 확대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방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산림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사방사업을 보다 안전하고 환경과 조화롭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5
  • 장마대비 사방사업 및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여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봉화군, 울진군 일대 국유림 내 사방사업지 및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 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방댐과 계류보전사업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주제로 한 현장 토론도 병행하였다.  또한 최근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레미콘 공급상황도 확인하여, 6월 말 우기 전 사업추진 완료에 지장이 없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 사항도 전달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유역관리사업 1개소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레미콘 수급이 어려운 사방댐 1개소 및 유역관리사업을 제외하고는 6월 말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는 전국적인 화물연대 파업으로 자재 및 레미콘 수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공사 조기 발주 등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사방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였고, 일부 미흡한 개소는 재해대비 자재관리 및 사전점검으로 산림재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6-22
  •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을 맞이하여 오늘 산사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산사태대책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장마철 풍수해, 산사태 등 자연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남부지방산림청은 관할 지역이 부산․대구․울산 3개 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상남도 중·동부 지역의 광범위한 국유림을 관할하고 있어, 동시 다발적인 위험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앞서 생활권 주변 943개소의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사방사업을 우기 전 완료할 예정이며, 금년 봄철 울진·삼척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2차 피해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및 피해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였다.    * 2022년 사방사업: 사방댐 22개소, 계류보전 11.4km, 산지사방 4.0ha,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아울러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통한 산사태 예측력을 제고하고 산림탄소흡수원의 보전에 활용하고자 올해 산악기상관측망(10개소)을 완공할 계획이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사태 예방·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에는 긴급 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5-18
  • 장마철 전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 집중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 위기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 사방사업을 장마철이 되기 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5개 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며, 예산은 3,058억 원으로 사방댐 704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200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사방사업 추진실태 현장점검을 통해 시행계획 준수 여부, 사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국고보조금 집행현황 등을 점검하여 적기에 산사태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또한, 학계, 산림기술사, 사방협회 등 산림공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방사업 현장기술자문단’을 운영하여 사방시설 공작물의 위치 선정, 시공 방법 및 공사감독 요령 등에 대한 현장 자문을 통해 사방사업의 품질 향상과 현장의 문제해결에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김영혁 산사태방지과장은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산사태 예방 효과를 높이고, 사방사업 예산을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0
  • 함양군, 함양국유림관리소에 감사패 수여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4일, 함양군으로부터 함양군 산림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21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위한 산양삼 재배단지를 제공하여 함양의 국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도재’일원에 단풍나무를 식재하여 지역의 명물로 조성해가고 있다. 또한, 함양관내 1,731백만원을 투입하여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함양군내에 산림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022년에도 지역민과 더불어 산림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1-13
  • 2021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5개월 대장정 마쳐
    산림청(최병암 청장)은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이 만료됨에 따라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을 종료하고 오늘(18일)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운영결과보고회를 했다. 올해 기상여건은 여름철 강수량이 612.8mm로 최근 9년 간(작년 제외) 최다 강수량이었으며, 남부지역에 일강수량이 300mm를 넘는 등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많아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높았다. 7월 상순과 8월 하순에 강수가 집중되었고, 특히 7월 6일 하루 동안 전라남도에 고흥 331mm, 해남 321mm, 장흥 320mm의 강도 높은 집중호우가 발생하였다.  태풍의 경우 여름철 총 9개 발생하여 제9호 루핏(8.4∼8.9)과 제12호 오마이스(8.20∼8.24)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산림 분야 피해는 산사태 26.8ha, 임도 4.6km, 계류보전 0.6km가 발생하였으며 총 피해액은 51억 9,400만 원, 복구액은 149억 9,900만 원이 산정되었다. 산사태 피해 26.8ha는 작년 1,343ha 대비 98% 감소한 수치이며 올해는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여름철 강수량 613mm와 산사태 피해면적 26.8ha를 ’13∼’19년(’15년 제외)*과 비교해보면 강수량은 더 높았지만 산사태 피해면적은 대폭 저감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 해당 시기 평균 강수량 551mm, 산사태 피해면적 124ha 올여름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첫째로 철저한 현장관리, 둘째로 산사태 정보체계 개선, 셋째로 사방사업 적극 추진 등 만전을 기하였다. 먼저 산사태 피해 우려지역의 철저한 현장관리를 위하여 주요 위험지에 대해 여러 차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확대지정과 산사태현장예방단 추가 배치 등 관리체계를 강화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 26,484개소에 대하여 전 개소 2회 점검 완료 후 3회차 추가점검(9월 말 기준 13,618개소)을 실시하였고, 산사태 피해복구지 2,981개소 및 사방사업 대상지*에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 25개소 최근 3년 목재수확지 581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사방협회)을 통해 현장을 정밀하게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가 필요한 곳과 감시(모니터링)가 필요한 곳을 선별 후 관리하였다.     * 30ha 이상 108개소 및 5∼30ha 중 인명피해 우려 473개소 또한 인위적 개발지 인근 산림 중 산사태 우려지 2,748개소를 선정하여 전 개소를 3회 점검 완료하고 필요지역은 조치를 취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작년 5,000개소 실시한 기초조사를 올해18,000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확대지정을 추진 중이며, 기존에 지방자치단체에만 652명 배치되어있던 산사태현장예방단 또한 올해부터 국유림에 108명 추가 배치하여 산사태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현장점검과 아울러 산사태 예측과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 산사태위험지도 등 산사태 정보체계를 개선하였다. 산림청은 선제적인 위험전파와 주민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노력 중이며,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KLES’ 모델*)을 개선하여 올해 7월부터 12시간 전까지 산사태 예측정보 제공 시기를 확대하여 제공토록 시범 운영을 시작하였다.      * 기존에는 1시간 전에 산사태 예측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 전국의 산사태 위험성을 1∼5등급으로 구분하는 산사태위험지도의 고도화 및 현행화 작업을 2022년까지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고위험지역에 대한 물리모형의 강원지역 시범구축과 산림 유역 구분과 부호(코드)화 작업 등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산지의 기상 정보를 관측하는 산악기상관측망(기존 363개소 설치)을 올해 50개소 추가 설치하여 산악기상 관측 공백지역을 줄이고 산림재해 예측에 활용 중이다.       * 기상청 주관 2020년 기상관측자료 품질등급 결과 : 정상 자료율 99.5% 셋째로 사방댐 등 사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올해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유역관리사업 25개소를 주요 위험지역들에 설치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육군본부와 함께 도로변 및 군사시설에 대한 합동조사와 사방사업을 통한 복구를 추진하여 부처 관리지역 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였다. 공사 중인 사방사업지에 대해서는 추진실태를 현장점검하고, 기존 사업지는 유지관리 현황을 감시(모니터링)하는 등 현장관리도 철저히 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올해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국민여러분의 산사태에 대한 경각심도 항상 당부드린다”라며, “피해지에 대해서는 생활권 등 2차 피해 우려지를 먼저 복구할 것이며 나머지 지역도 다음 연도 우기 전까지 완벽하게 복구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18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4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국립삼봉자연휴양림 내 위치한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 중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삼봉자연휴양림 내 불안정한 계류 안정화를 통해 산림자원의 질적 향상 유도 등 산림생태계 보전과 휴양림 이용객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자연친화적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년 연속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 경험으로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자연친화적인 재해예방 및 친수공간 조성 등 자연형태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계곡을 조성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다년에 거쳐 습득하였다. 그 결과, 2년 연속 전국 재해방지 우수사업지 수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의 사방 기술력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 (’19년 재해방지 최우수 사업지_홍천관리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산35    ** (’20년 재해방지 우수 사업지_춘천관리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 발산리 산32-1 이번 전문가 현장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 참석 하에 진행되었다.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립삼봉자연휴양림, 학계 관련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지역주민 또한, 재해예방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최적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기본구상 설정하였으며, 설계의 목적대로 현장 부합 여부 등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공사 완료 시 까지 보다 완벽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재해 발생에 적극 대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 위주의 친환경 사방시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0-14
  • 남태헌 산림청 차장 장마철 대비 산림유역관리사업지 현장점검
    남태헌 산림청 차장(앞쪽 오른쪽 두 번째)이 10일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리에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시설한 산림유역관리사업지 사방시설의 유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12
  • 전국 동시 장마 대비 산사태ㆍ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 예방 특별대응태세 돌입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전국 동시 장마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및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특별대응태세에 돌입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전라남도 보성군에 있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방시설 기능유지 상태 등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집중호우 기간 비상대비 태세를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점검 대상지는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한 ’20년 산림유역관리사업현장과 보성군 미력면에 위치한 ’21년 사방댐 사업지이며 집중호우 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 계류의 침식 방지 및 토석 이동 억제 등의 목적으로 사방사업을 실행한 지역이다. 한편, 산림청은 산지보전협회 산지안전점검단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에 대비하여 현재 공사 중인 개소 등  312개소의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의 사전 점검을 완료하였으며(∼6.30),        ▲ 현재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공사 중인 291개소, 지난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지 27개소 등 포함 점검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부터 7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312개소의 안전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필요한 예방조치를 실시한다. 산림청은 여름철 재해대책기간(∼10.15) 동안 산사태ㆍ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현장점검을 시행하여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시 응급복구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무엇보다 산지 인근 지역주민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이례적인 전국 동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02
  • 장마철 산사태 피해는 사방댐으로 예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장마철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기원하기 위해 31일 전남 순천시 송광면 월산리 사방댐에서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을 비롯해 서부지방산림청장,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과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월산리 사방댐은 주변 산림유역(92ha)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및 대규모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토석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여 산사태 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주택, 도로 등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하여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사방댐 390개소, 계류보전 322.5km, 산지사방 159ha,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등을 1,628억 원(국비기준)의 예산으로 실행 중이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의 빈발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의 확대 시행으로 탄소흡수원인 산림을 보호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31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여름철 산사태 재난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국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운영에 따른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은 최병암 청장 등 산림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5월 15일부터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는 먼저 작년 산사태 피해지 및 사방사업지에 대한 우기 전 사업 완료 및 안전관리 철저이다. 특히 작년 역대 최장장마(중부지역 기준 54일)로 1,343ha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여 시급한 복구로 2차 피해 예방이 필요하며, 사방사업지에 대해서도 사방댐, 산지사방, 계류보전 등의 공정이 우기 전 완료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 2021년 사방사업 : 사방댐 390개소, 산지사방 159ha, 계류보전 322.5km, 유역관리사업 25개소 두 번째로, 제도적으로 집중관리*가 이루어지는 산사태취약지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취약지역 지정에 필요한 기초조사 물량을 기존 5,000개소에서 18,000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실시한다.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인명 및 재난 피해를 최소화한다.     * 제도적으로 집중관리 :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민대피체계 구축, 우선적인 사방사업 등 세 번째로, 산사태 발생 사전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산사태위험지도를 실시간 강우반영, 유역단위 표현 등 고도화 작업을 추진 중이며, 산사태 예측정보(주의보, 경보)의 제공을 기존 1시간 전에서 올여름 12시간 전까지 대폭 장기화하여 시범운영한다. 그 외에도 산악지형의 기후 관측을 위한 산악기상관측망을 50개소 추가 설치하여(363→413개소로 확대) 산사태 예측력을 증대하고, 산악기상관측망을 통해 수집한 산악기상 빅데이터 개방으로 임업 분야 외에도 관광업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하여 집중호우 일수 증가 및 태풍 빈발 등 산사태 발생 위험요소가 증가하는 추세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시기에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관계기관 등과 연계한 예방ㆍ대응 및 신속한 조사ㆍ복구 체계를 구축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병암 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큰 피해로 찾아오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ㆍ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위험시기에 산사태 주의보ㆍ경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에는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17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사업 설계 전 구상 설정을 위한 전문가 현장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의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진 예정인 산림유역관리사업은 국립삼봉자연휴양림 내 불안정한 계류 안정화를 통해 산림자원의 질적 향상 유도 등 산림생태계 보전과 휴양림 이용객 편의성 등을 고려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년 연속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한 경험으로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자연친화적인 재해예방 및 친수공간 조성 등 자연형태를 이용하여 아름다운 계곡을 조성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다년에 거쳐 습득하였다. 그 결과, 2년 연속 전국 재해방지 우수사업지 수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의 사방 기술력을 전국에 알린 바 있다.     * (’19년 재해방지 최우수 사업지_홍천관리소)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산35    ** (’20년 재해방지 우수 사업지_춘천관리소) 강원도 춘천시 신북면 발산리 산32-1 이번 전문가 현장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여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진행하였다.     * 참석 :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립삼봉자연휴양림, 학계 관련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중앙회, 사방협회, 지역주민 또한, 재해예방과 산림복지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최적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기본구상을 설정하였으며, 설계부터 공사 완료까지 체계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 받았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자연재해 발생에 적극 대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재해예방 위주의 친환경 사방시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05
  • 박종호 산림청장, 제10호 태풍 '하이선' 대비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철저 당부
    박종호 산림청장(왼쪽)이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산림유역관리사업장을 찾아 서춘수 함양군수와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 청장은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남해안으로 상륙해 내륙을 중심으로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4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산림유역관리사업장을 찾아 서춘수 함양군수(가운데)와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9-04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사태에 강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18일, 학계․산림기술사 및 지역 산림조합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산사태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사방사업의 주요 공정인 돌쌓기에 대하여 시공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여건에 맞는 개선방안을 토론하였다. 그동안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사방댐 72개소와 계류보전 36개소를 설치하여 산사태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할 시군 : 순천, 광양, 여수, 구례, 곡성, 담양, 화순, 보성, 고흥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사업은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무자의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19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사업 본격 착수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사업과 산림경영에 필수 기반시설인 임도사업 등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관리소에서는 금년도에 춘천, 화천, 철원, 가평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65억원을 투입해 산림유역관리 1개소,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70km, 산지사방 1ha, 임도시설 18km등의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의 산림재해 예방사업은 장마대비 피해 없도록 장마철 이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산림유역관리와 임도시설 사업은 연중사업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개장을 준비 중인 산림레포츠와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산림복지시설인 ‘국립춘천숲체원’ 삼한골 계곡에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과 자연경관을 안전하게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유역관리: 대규모 산림유역에 계통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사방사업을 통해 재해예방과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유역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박현재 소장은 “산림토목사업이 산림재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4-09
  •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임업의 기본을 탄탄히 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굳게 지키는 새로운 산림정책을 제공할 것”
    박종호 산림청장은 2월 12일(수) 대전 정부청사 1층 기자실에서 2020년 산림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 한해 ‘함께 발전하는 임업, 국민의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만들기 위해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산림 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상생 번영의 산림관리 체계 마련  먼저 임업의 기본을 탄탄하게 하고 지역사회 등과 상생 번영하는 산림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및 시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제림에 조림ㆍ숲가꾸기ㆍ임도 등 산림사업을 집중하여 산림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경제림 재편, 「산림자원법」 전부개정을 통해 산림관리의 기본을 내실화한다.     * 소규모로 분산되어 경영이 어려운 사유림을 500~1,000ha규모로 집단화하고 산림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함. 산림소득증대형, 지역산업 활성화형, 목재생산형 등 3가지 경영모델을 발굴함. (’19.11.29) 임업인의 경영지원을 위해 임업직불제, 분할 지급형 사유림 매수, 임업 분야 세제 개선을 검토하고 시ㆍ군 산림계획과 연계한 위탁형 대리경영 시범사업을 확대(’19년 2개 → ’20년 23개)한다.  아울러, 사람ㆍ평화ㆍ상생 번영을 중심축으로 하는 국제산림협력도 증진한다. 우리나라 주도의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Peace Forest Initiative)의 국제사회 지지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와 시범사업*을 착수하고 P4G**(6월, 서울) 등 국제행사와 연계를 강화한다.      * 에티오피아 산림복원과 연계하여 커피를 활용한 지역사회 기반의 소득사업 개발    **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또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해 산림 분야 신남방ㆍ신북방 정책을 가속화하고 혼농임업,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주민참여형 ODA 사업도 개발하는 한편, ’21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 임업ㆍ산촌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임산업의 활력 제고 두 번째로 산림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임산업의 활력을 제고한다. 그동안 산림일자리발전소를 통해 발굴한 주민 경영체(133개)는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창업을 유도하고 전문 매니저를 추가(’19년 35명 → ’20년 45명)로 배치하여 주민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발굴(50개)한다.   산림사업 패키지 지원 등으로 산촌거점권역(5개 권역)을 육성하고 산림바이오매스로 난방과 전기를 공급하는 산림에너지 자립마을도 조성(2개소)한다. 또한, 공동산림사업, 국유림 보호협약 등을 통해 주민의 국유림 활용을 촉진하고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20년까지 40개소)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육성한다.   새로운 자격제도인 산림레포츠지도사, 목재교육전문가 제도를 운용하고  청년, 여성, 시니어ㆍ신중년 등 연령별ㆍ대상별로 산림일자리를 홍보한다. 특히, 청년을 대상으로는 업종별로 창업팀을 구성하고 창업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자율학습을 진행하는 청년 창업 경진대회(F-Startup)도 실시한다. 임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규제혁신과제*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목재 브랜드화 및 산지거점 유통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노후시설 현대화 사업(20개소)을 추진한다.     * 목재산업 시설 현대화 사업 심사 기준 완화, 임업후계자 자격요건 완화 등 규제혁신 또한, 청정임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임산물 국가 통합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임산물 중심의 유통ㆍ가공시설을 지원*하는 한편 떪은 감, 표고, 밤 등에 자조금 제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임산물 수출 OK 지원팀 컨설팅 및 수출 임산물의 선도 유지를 위한 냉장ㆍ냉동고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 산지종합유통센터 현대화(9개소), 고부가가치 임산물 가공 업체 육성(2개소) □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세 번째로 스마트 임업 실현 등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양묘장을 확대(’19년 용문, ’20년 정선)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탐지를 한다. 또한 농림위성 개발에 따라 산림분야의 위성정보 활용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드론 등 첨단기술 적용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 드론 적용을 위한 제도 개선 : 산불정보 취득을 위해 1,000m 이상 비행이 가능하도록 국토부와 협의  또한, 플라스틱 대체 소재 개발, 지역 특화 인력 양성 등 산림 분야의 혁신성장을 이끌 연구ㆍ개발을 확대하고 산림 생명산업 분야는 ‘고부가가치 산림 생명자원의 활용기술 개발’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위해 신품종 재배단지(2개소)와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옥천․나주 조성 중, 올해 1개소 공모)도 조성한다.  올 1월 「석재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하위법령을 제때 마련하고 석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도 수립한다. □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 구축 네 번째로 안전한 산림,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구축한다. 대형산불 위험이 큰 동해안 지역에 산불예방 임도를 설치(65km)하고 초대형헬기 2대를 강릉과 원주에 추가로 배치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산불관리를 한다. 또한 산불재난특수 진화대를 정규직화(160명)하고 비무장지대(DMZ) 산불 대응시설도 설치한다.  산사태 분야는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기초조사(5천 개소)를 실시하고 생활권 주변에 사방사업*을 실시하여 산사태를 예방하는 한편 산사태 발생 시 원인조사단을 운영하여 신속한 피해지 복구를 한다.     * 사방댐 296개소, 계류보전 320km, 산림유역관리사업 25개소 아울러 재해예방을 위해 산지 태양광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하고 풍력발전 시설의 경우 진입로와 같은 부대시설도 재해 위험성 검토를 받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건강성 회복을 위해서는 백두대간, 비무장지대(DMZ)일원, 도서‧해안 지역의 훼손된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고 희귀ㆍ특산 식물의 자생지 보전 및 고산 침엽수의 현지 외 보전**을 추진한다.      * 백두대간 생태 축 연결 2개소, 백두대간 복원 등 18ha, DMZ 38ha, 도서・해안 40ha    ** 자생지 보전: 독미나리, 눈잣나무, 모데미풀 등 / 현지 외 보전 : 구상나무, 눈향나무, 만병초 등 소나무재선충병은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지역은 4월까지 전략 방제하는 한편 훈증더미 이력 관리 및 이동단속을 통해 인위적 확산을 철저히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 광역범위 : 헬기 드론을 활용한 정밀 조사 / 선단지 미발생 지역 : 전자 예찰함 활용 □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 포용성 강화 마지막으로 생활 밀착형 숲을 확대하고 누구나 체감하는 산림복지의 포용성을 강화한다.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바람길숲(6개소 설계, 11개소 조성)과 차단숲(93ha)을 조성하고 현장 컨설팅 및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소규모 정원(5개 지자체, 25개소), 실내․외 정원(12개소)을 조성하고 산단 입주 기업 등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스마트 가든 볼(사업단지 및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 시설에 설치하는 모듈형 정원)(336대)도 보급한다. 또한, 산림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권 주변으로 산림복지시설을 지속해서 확충(747개소)하고 자연휴양림 예약 중심의 숲나들e 시스템을 산림 레포츠, 숲길, 등산로 정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생태․문화적 가치가 큰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지리산 둘레길 등을 국가 숲길로 지정하고 비무장지대(DMZ) 트레일은 펀치볼 둘레길, 평화의 길 등 지역 숲길과 연계한 가이드 탐방제를 시범 운영(5~10월, 1회 20명 내외)한다. 생태 감수성 기반의 산림교육을 하고 3년 이상 된 유아숲체험원 일제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산림교육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생활권 주변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고령사회에 적합한 의료 연계형 치유의 숲도 조성한다. 아울러,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업하고 생활권 묘지의 소규모 수목장림 전환 시범사업(15개소)도 추진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행정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형식보다는 실리를 우선하는 산림행정으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임업인과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2-12
  • 산림청, 친환경 사방사업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자연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사업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11월 7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현장 토론회는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이면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에는 산림청과 지자체, 대학교수 및 관련전문가, 산림조합 관계자 등 10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치유원에서 ▲친환경 사방사업의 현황과 과제 ▲자연의 복원 ▲친환경 사방사업 추진방향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산림유역관리사업지 현장을 답사하며 친환경 사방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벌였다. 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사방사업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국민적 요구가 높은 생태와 경관을 고려한 친환경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과 함께 숲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1-07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9년 11월 6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적인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국유림에서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에는 북부청 및 관리소 직원, 관련 학계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 등 설계·시공업체 50여명이 참석하며 그 간 추진하였던 사업의 성과 보고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 기존 단순한 사방사업에서 탈피하여 효과적인 재해예방을 거양하기 위해 산림유역 단위로 계통적 사방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실행하여 대국민 인식개선의 목적을 가짐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을 통해 유역관리사업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 동안 설계·시공 상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및 발전시키고자 모델을 만들어 교육·홍보의장으로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침을 마련 할 것”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11-07
  • 영주국유림관리소, - 제5호 태풍 다나스 및 강우에 대비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19.7.19.(금) 현재 북상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다나스에 대비해 국립산림치유원 내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점검 실시 후 발주처·시공자에게 사업지 주변이 다중이용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공사 및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실질적 대응으로 우기 전 사방사업(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4.65㎞, 사방댐 준설 1개소, 산지사방 1.1ha)를 실시 완료하였으며, 현재 추진 중인 관내 산림토목사업지(산림유역관리사업 1식, 간선임도 5.70㎞, 작업임도 14.09㎞)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수방자재 및 비상연락망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관내 6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봉화, 예천, 의성)에 대하여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의보·경보 발령시 신속히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하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장 배영호는 “지속적인 기상상황 모니터링 및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안전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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