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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단체사진   산림기술연구원(원장 박병수)은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7월 13일(목)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과 산주의 높은 참여도를 인정받아 2019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영세한 사유림의 집단화·규모화를 통한 지속적인 산림경영으로 사유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토론회에는 인제군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산주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 산표고경영체, 산놀자경영체가 참석하였으며, 산림기술연구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회의사진   현장토론회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산마늘) 경영방법, 산마늘 판매·유통전략 마련,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기준에 대한 적합성 검토, 산림탄소상쇄사업 적정 사업 유형 및 대상지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의 운영방안으로 투 트랙 전략 및 K-FOREST FOOD 인증을 통한 상품 가치의 증진을 강조하였으며, 산림탄소상쇄제도 추진을 위한 신청·등록·검증·인증 절차별 검토사항 및 적정 사업 유형과 적정 대상지 유형을 제시하였다.  관련 전문가들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등록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검증·인증 절차 통과 및 수요처 확보를 통해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경영전략을 재점검함으로써 향후 최선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산마늘) 전경(출처 인제군산림조합)    
    • 임업정보
    2023-07-31
  • 발로 뛰는 한국임업진흥원!
    지난 1월 26일 출범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임업 현장을 찾아 전국을 누비며 임업연구 성과를 보급하고 확산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임업진흥원 현판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임업⋅목재이용분야의 연구개발성과의 실용화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 기술지원, 품질관리 및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하여 우리나라 임업 및 임산업을 진흥⋅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임업기술서비스 전문기관이다.  7월 26일로 출범 6개월을 맞는 한국임업진흥원은 13개 시도에서 20회에 걸쳐 1,500명을 대상으로 임업기술컨설팅을 진행했고 산림경영컨설팅센터를 개소해 산림경영, 귀농귀촌 등 375건의 상담을 하였다고 밝혔다. 또 지난 5월 3일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한국임업 발전과 산업임정의 기조’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산림청, 학계, 임업 종사자 등 55개 기관 310명의 임업분야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심도 깊은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우리나라의 임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열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5월 30일부터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산양삼 전시회를 열어 특별관리임산물인 우수한 산양삼을 국민에게 알리고 보급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북 영주에 산양삼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재배기술 및 유통전략 등 심화과정을 개설해 기술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제1회 산양삼전시회에서 첫 대상 영예를 안은 황선호 한천지산삼농원 대표는“한국임업진흥원이 산양삼 재배자와 같은 임업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현지토양조사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 및 응용지도 제작, 토양정보 DB구축, 산림자원 조사, 산림항공 DB구축 등 국가공간정보통계체계 기초자료가 되는 정밀임상도(1/5,000) 4,263도엽을 제작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산림청 산사태위험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23일에 공포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후속 작업으로 29건의 목재 품질시험법 제정 및 검사규정 정비하고 목제품의 품질인증 300건, 기술교육 및 워크숍 12회를 실시하는 등 임업 현장을 찾아 간 거리가 지구 한 바퀴 반에 해당하는 6만km에 육박한다. 한편, 홍성천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은“국토면적의 64%가 산림지역인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면서 미래 산업으로 임산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독일이나 핀란드 같은 산림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 우리나라에 임업전문기관이 설립되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임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흥정책을 추진해야지 규제를 하는 정책으로 가면 안 될 것”이라며 기대와 충고를 하였다. 이에 대해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은“한국임업진흥원의 임직원은 우리나라 임업과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그리고 임업인과 국민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이제 갓 태동한 한국임업진흥원이‘임업인에게는 희망을! 국민에게는 신뢰를!’받는 조직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고언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7-20
  • "임산물 유통개선하고 명품브랜드 만들면 시장확대 충분"
    산림청(청장 정광수) 관계자와 임산물 유통 전문가, 임산물 사업자, 관련단체 관계자 등이 머리를 맞대고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경영 활성화를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림청은 3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3동 204호)에서 임산물 가공 및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임산물 브랜드화를 통한 소비 촉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경영활성화 워크숍'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산림청의 내년 산림소득지원 사업 지원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유종석 여주임산물유통센터 소장과 정의용 청흥버섯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각각 발표하는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경영 사례를 듣고 토론한다.  또 국립산림과학원의 김재성 박사가 '임산물 생산·유통 로지스틱관리'를, 지역농업네트워크 대전지사 정기수 사장이 '임산물 산지유통전략'을, 한국농식품수출입조합 차우진 상무이사가 '임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경영사례에 대한 컨설팅도 이뤄진다.  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임산물 가공·상품화를 촉진해 산림소득을 늘리는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임산물 정책을 그동안의 생산지원 위주에서 벗어나 임산물 가공·유통 및 브랜드화 등 2·3차 산업 지원활동으로 변화시킬 계기를 모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윤정수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임산물의 산업화 및 경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가공품과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며 "임산물 상품화에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지리적표시등록품 같은 브랜드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청정성과 안정성을 내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면 좁은 소비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산림청은 내년에 무주 구례 청송 아산 등 11곳(총사업비 110억원)의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사업에 대해 사업조기착수를 추진할 계획이며 먹거리 임산물 산업화를 위해 가공·유통 및 상품화와 브랜드화 사업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단체사진   산림기술연구원(원장 박병수)은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7월 13일(목)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과 산주의 높은 참여도를 인정받아 2019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영세한 사유림의 집단화·규모화를 통한 지속적인 산림경영으로 사유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토론회에는 인제군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산주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 산표고경영체, 산놀자경영체가 참석하였으며, 산림기술연구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회의사진   현장토론회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산마늘) 경영방법, 산마늘 판매·유통전략 마련,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기준에 대한 적합성 검토, 산림탄소상쇄사업 적정 사업 유형 및 대상지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의 운영방안으로 투 트랙 전략 및 K-FOREST FOOD 인증을 통한 상품 가치의 증진을 강조하였으며, 산림탄소상쇄제도 추진을 위한 신청·등록·검증·인증 절차별 검토사항 및 적정 사업 유형과 적정 대상지 유형을 제시하였다.  관련 전문가들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등록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검증·인증 절차 통과 및 수요처 확보를 통해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경영전략을 재점검함으로써 향후 최선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산마늘) 전경(출처 인제군산림조합)    
    • 임업정보
    2023-07-31
  • 혁신아카데미 실시간 교육과 소통 동시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8일 정부대전청사 16층 영상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청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 실시간) 특강’을 진행했다.    혁신아카데미 Live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온-나라 이음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방식으로 이뤄지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임업분야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활성화와 연계한 ‘브랜드 마케팅과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임산물 유통전략’을 주제로 김덕용 초빙교수(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의 강의로 진행됐다.   소규모 회의실 강의와 동시에 본청, 소속기관 직원 300여 명이 실시간으로 영상회의에 접속하여 강의를 수강하였으며, 강의가 끝난 후엔 양방향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혁신아카데미 라이브를 계기로, 변화된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조직과 개인의 변화·혁신 전략을 모색해 나가겠다.”라며, “산림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와 일하는 방식 혁신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9

임업정보 검색결과

  •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단체사진   산림기술연구원(원장 박병수)은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7월 13일(목)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과 산주의 높은 참여도를 인정받아 2019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영세한 사유림의 집단화·규모화를 통한 지속적인 산림경영으로 사유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토론회에는 인제군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산주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 산표고경영체, 산놀자경영체가 참석하였으며, 산림기술연구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회의사진   현장토론회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산마늘) 경영방법, 산마늘 판매·유통전략 마련,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기준에 대한 적합성 검토, 산림탄소상쇄사업 적정 사업 유형 및 대상지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의 운영방안으로 투 트랙 전략 및 K-FOREST FOOD 인증을 통한 상품 가치의 증진을 강조하였으며, 산림탄소상쇄제도 추진을 위한 신청·등록·검증·인증 절차별 검토사항 및 적정 사업 유형과 적정 대상지 유형을 제시하였다.  관련 전문가들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등록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검증·인증 절차 통과 및 수요처 확보를 통해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경영전략을 재점검함으로써 향후 최선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산마늘) 전경(출처 인제군산림조합)    
    • 임업정보
    2023-07-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단체사진   산림기술연구원(원장 박병수)은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7월 13일(목)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과 산주의 높은 참여도를 인정받아 2019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영세한 사유림의 집단화·규모화를 통한 지속적인 산림경영으로 사유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토론회에는 인제군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산주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 산표고경영체, 산놀자경영체가 참석하였으며, 산림기술연구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회의사진   현장토론회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산마늘) 경영방법, 산마늘 판매·유통전략 마련,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기준에 대한 적합성 검토, 산림탄소상쇄사업 적정 사업 유형 및 대상지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의 운영방안으로 투 트랙 전략 및 K-FOREST FOOD 인증을 통한 상품 가치의 증진을 강조하였으며, 산림탄소상쇄제도 추진을 위한 신청·등록·검증·인증 절차별 검토사항 및 적정 사업 유형과 적정 대상지 유형을 제시하였다.  관련 전문가들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등록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검증·인증 절차 통과 및 수요처 확보를 통해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경영전략을 재점검함으로써 향후 최선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산마늘) 전경(출처 인제군산림조합)    
    • 임업정보
    2023-07-31
  • 혁신아카데미 실시간 교육과 소통 동시에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8일 정부대전청사 16층 영상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청 혁신아카데미 라이브(Live, 실시간) 특강’을 진행했다.    혁신아카데미 Live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온-나라 이음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교육방식으로 이뤄지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임업분야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 활성화와 연계한 ‘브랜드 마케팅과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임산물 유통전략’을 주제로 김덕용 초빙교수(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의 강의로 진행됐다.   소규모 회의실 강의와 동시에 본청, 소속기관 직원 300여 명이 실시간으로 영상회의에 접속하여 강의를 수강하였으며, 강의가 끝난 후엔 양방향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혁신아카데미 라이브를 계기로, 변화된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조직과 개인의 변화·혁신 전략을 모색해 나가겠다.”라며, “산림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와 일하는 방식 혁신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29
  • 발로 뛰는 한국임업진흥원!
    지난 1월 26일 출범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이 임업 현장을 찾아 전국을 누비며 임업연구 성과를 보급하고 확산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임업진흥원 현판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임업⋅목재이용분야의 연구개발성과의 실용화 및 산업화를 촉진하고, 기술지원, 품질관리 및 정보제공 서비스를 통하여 우리나라 임업 및 임산업을 진흥⋅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임업기술서비스 전문기관이다.  7월 26일로 출범 6개월을 맞는 한국임업진흥원은 13개 시도에서 20회에 걸쳐 1,500명을 대상으로 임업기술컨설팅을 진행했고 산림경영컨설팅센터를 개소해 산림경영, 귀농귀촌 등 375건의 상담을 하였다고 밝혔다. 또 지난 5월 3일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한국임업 발전과 산업임정의 기조’라는 주제로 개원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산림청, 학계, 임업 종사자 등 55개 기관 310명의 임업분야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심도 깊은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으로 우리나라의 임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사를 열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5월 30일부터 이틀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산양삼 전시회를 열어 특별관리임산물인 우수한 산양삼을 국민에게 알리고 보급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경북 영주에 산양삼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재배기술 및 유통전략 등 심화과정을 개설해 기술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제1회 산양삼전시회에서 첫 대상 영예를 안은 황선호 한천지산삼농원 대표는“한국임업진흥원이 산양삼 재배자와 같은 임업인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현지토양조사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산림입지토양도 및 응용지도 제작, 토양정보 DB구축, 산림자원 조사, 산림항공 DB구축 등 국가공간정보통계체계 기초자료가 되는 정밀임상도(1/5,000) 4,263도엽을 제작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산림청 산사태위험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23일에 공포된「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후속 작업으로 29건의 목재 품질시험법 제정 및 검사규정 정비하고 목제품의 품질인증 300건, 기술교육 및 워크숍 12회를 실시하는 등 임업 현장을 찾아 간 거리가 지구 한 바퀴 반에 해당하는 6만km에 육박한다. 한편, 홍성천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은“국토면적의 64%가 산림지역인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면서 미래 산업으로 임산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독일이나 핀란드 같은 산림 선진국에 비해 뒤쳐진 우리나라에 임업전문기관이 설립되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임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흥정책을 추진해야지 규제를 하는 정책으로 가면 안 될 것”이라며 기대와 충고를 하였다. 이에 대해 이동섭 한국임업진흥원장은“한국임업진흥원의 임직원은 우리나라 임업과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그리고 임업인과 국민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이제 갓 태동한 한국임업진흥원이‘임업인에게는 희망을! 국민에게는 신뢰를!’받는 조직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고언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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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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