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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산림에서 활로 찾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 한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11개 기업과 손잡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산림청은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   ‘21년 7월 포스코플로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2년에는 금융기관과 전자산업 분야, ‘23년에는 항공사, 공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현재 총 11개 기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산림청 민‧관 협약기업 : (’21년) 포스코플로우‧현대백화점‧유한킴벌리‧SK임업, (‘22년) 두나무‧LG‧우리금융‧삼성전자‧신한카드, (’23년) 티웨이항공‧한국도로공사 등 11개      포스코플로우, 현대백화점, 두나무, ㈜ LG 등의 기업은 산불 피해지 복원, 도시 숲 조성 등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의 경우 기내에 비치된 소식지를 ‘한국산림인증(KFCC)’ 용지로 교체하는 등 기업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최춘식 의원이 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전부개정(안)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기업과의 협력사업 범위를 구체화하고 산림자원 조성과 경영성과 창출에 공로가 큰 기관에 대해 포상할 수 있는 규정이 포함됨에 따라 법안 통과 시, 산림분야에서 민관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의 활로가 되고 있다” 라며, “산림분야에서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소통과 대화 창구를 항상 열어두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신혼부부 110쌍 나무심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4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인 국유림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110쌍, 유한킴벌리 임직원, 생명의 숲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1985년 시작하여 올해로 39년째를 맞았으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숲을 가꾼다는 의미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협력해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 활동으로 산벚나무와 소나무 총 3,000여 그루를 심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꿈을 심고 희망을 심고 미래를 심는 일입니다. 신혼부부들의 행복과 미래세대의 밝은 희망을 빕니다. 앞으로 숲과 연계한 다양한 민․관의 협력모델을 개발하여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3
  • 중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을 통한 ESG 협력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11월 15일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의 국유림 일원에서 생명의 숲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2016년부터 중부지방산림청, 유한킴벌리, 생명의 숲 3개 기관이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국유림 내 가래나무 숲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그간 조림·풀베기·숲가꾸기 작업을 통하여 얻게 된 산림의 탄소흡수력 증진에 따른 ESG 경영 성과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함께 하였다. 공동산림사업은 국유림을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며 비거래형 탄소상쇄사업을 추진하여 ESG 경영을 지원하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산림청-유한킴벌리-생명의 숲 등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협약을 맺은 후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에서 칡덩굴 피해임지를 정리하여 현지에 적합한 가래나무, 느티나무, 백합나무 등을 다시 심었다. 또한, 2026년까지 연차별로 풀베기,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하여 산림의 탄소흡수능력 증진에 노력하여 기업 ESG 경영 성과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채진영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후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기반이 된다.”라고 하였으며, “공동산림사업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에 협력하고, 국유림을 보다 건강한 탄소흡수원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7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과 지역사회 공헌 적극 지원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산림환경‧생태계 보전, 안전하고 포용적 사회문화 조성 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대두됨에 따라 국내 많은 기업들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실천에 나서고 있다. 이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원하고자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통한 탄소배출저감사업(이하 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등 탄소저감 활동에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2년 9월 2일, 광양시에서는 산림청, 광양시, 포스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포스코 도이정원 숲 착공식”이 개최된다. 최근 기업이 탄소흡수원 확충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투자한 대표적 사례이다. 산림청은 기업환경에 맞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포스코에 도시숲 조성 및 탄소시장 연계를 제안하였고, 이 제안을 바탕으로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플로우와 관련 물류회사들이 자금을 제공하였으며, 광양시에서는 유휴부지 제공 및 사후 유지관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자금 집행 등을 담당하여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이 추진되었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조성된 건강한 산림은 도심의 부작용 없는 탄소흡수원이 되고, 공동체의 쉼터로 활용되며, 산림 관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산림청은 포스코뿐 아니라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SK, 두나무, LG, 우리금융그룹 등 7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해외에서 REDD+ 사업을 통한 탄소 감축,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분야 등 다양한 산림정책을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한편, 이러한 기업의 노력이 환경·사회·투명(ESG) 평가에 활용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발굴하여 반영하였다. 최근 산업부의 K-ESG 가이드라인 환경 분야에 산림 생태계 및 탄소흡수원 유지증진(산림, 토양복원,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이용, REDD+, 신규조림, 재조림, 산림경영, 식생복구, 목제품 이용 등이 산림 분야 연계 평가 지표로 반영되는 등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차원의 산림 분야 활용 여건이 개선되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기후 위기 극복과 민・관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림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발전 가능성을 지속해서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 모색
    REDD+ 국제 심포지엄(2021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등 20여 개 국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기업과 함께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현황 : 포스코(’21.7), 현대백화점그룹(’21.8), 유한킴벌리(’21.9), SK그룹(’21.10), 두나무(’22.2), LG그룹(’22.4), 우리금융지주(’22.5)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하여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레드플러스(REDD+) 사업에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산림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 등 4개 기업은 이날 각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및 레드플러스(REDD+)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고민 중인 다른 기업들에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포함한 산림 분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레드플러스(REDD+)에 진출하는 데 구심점이 될 한국레드플러스협회도 참석하여 협회를 소개하고, 향후 협회가 기업의 레드플러스(REDD+) 참여에 어떻게 기여해 나갈 것인지를 발표한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작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개최 이후 진행되고 있는 국제 논의 동향과 산림청의 레드플러스(REDD+) 정책도 발표돼 참석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기업들이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해 11년 만에 개정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에 위치한 LW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장, 국내 2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는 데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서, 산림 분야를 통해 기업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REDD+)에 정부와 기업이 공동참여함으로써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기업의 자발적 탄소중립 이행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올해 마지막 1개 기업을 모집합니다!
    캄보디아 REDD 사업지역과 전용지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에스케이(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에스케이(SK)와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는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과 의지가 이번 사업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레드플러스(REDD+) 이행 기반 구축 현황 및 기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에스케이(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 산림생태계 등 산림분야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오는 31일까지「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시행계획」추가 공고를 통해 1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수자원보전림   올해 레드플러스(REDD+)의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추가 공모에서 선정될 경우 5천만 원(국비 70%, 자부담 30%)을 지원받게 된다.  추가 모집에 관심이 있는 민간과 기업은 이번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https://www.kofpi.or.kr/notice/notice_01view.do)에서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5)로 전화하면 세부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지난 5월 초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전 세계에서 참여한 164개국은 급속히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한 산림분야 협력을 원하고 있다”라며,“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에 민‧관이 공동참여함으로써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산림청-우리금융그룹,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 협력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손태 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2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민간의 새로운 경영 흐름(트랜드)으로 등장한 이에스지(ESG)는 올해도 여전히 큰 화두로 부각되고 있으며, 우리금융그룹과의 협약은 2021년 포스코,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에스케이그룹, 2022년 두나무, 엘지그룹에 이어 일곱 번째 업무협약이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산림청과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을 활용한 레드플러스(REDD+,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 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분야이며, 이에스지(ESG)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면서, “오늘 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델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들과 소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산림청-주식회사 엘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 협력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박준성 엘지 전무(왼쪽 네번째)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28일 주식회사 엘지(대표이사 권봉석)와 ‘탄소 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민간의 새로운 경영 흐름(트렌드)으로 등장한 이에스지(ESG)는 올해도 여전히 큰 화두로 부각되고 있으며, 주식회사 엘지와의 협약은 2021년 포스코,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에스케이그룹, 2022년 두나무에 이어 여섯 번째 업무협약이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박준성 엘지 전무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산림청과 주식회사 엘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기후변화 및 산림재해로 인한 훼손지역 산림복원,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정원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 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박준성 엘지 전무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 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 분야이며, 이에스지(ESG)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델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들과 소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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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04-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산림에서 활로 찾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 한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11개 기업과 손잡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산림청은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   ‘21년 7월 포스코플로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2년에는 금융기관과 전자산업 분야, ‘23년에는 항공사, 공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현재 총 11개 기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산림청 민‧관 협약기업 : (’21년) 포스코플로우‧현대백화점‧유한킴벌리‧SK임업, (‘22년) 두나무‧LG‧우리금융‧삼성전자‧신한카드, (’23년) 티웨이항공‧한국도로공사 등 11개      포스코플로우, 현대백화점, 두나무, ㈜ LG 등의 기업은 산불 피해지 복원, 도시 숲 조성 등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의 경우 기내에 비치된 소식지를 ‘한국산림인증(KFCC)’ 용지로 교체하는 등 기업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최춘식 의원이 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전부개정(안)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기업과의 협력사업 범위를 구체화하고 산림자원 조성과 경영성과 창출에 공로가 큰 기관에 대해 포상할 수 있는 규정이 포함됨에 따라 법안 통과 시, 산림분야에서 민관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의 활로가 되고 있다” 라며, “산림분야에서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소통과 대화 창구를 항상 열어두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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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신혼부부 110쌍 나무심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4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인 국유림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110쌍, 유한킴벌리 임직원, 생명의 숲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1985년 시작하여 올해로 39년째를 맞았으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숲을 가꾼다는 의미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협력해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 활동으로 산벚나무와 소나무 총 3,000여 그루를 심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꿈을 심고 희망을 심고 미래를 심는 일입니다. 신혼부부들의 행복과 미래세대의 밝은 희망을 빕니다. 앞으로 숲과 연계한 다양한 민․관의 협력모델을 개발하여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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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중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을 통한 ESG 협력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11월 15일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의 국유림 일원에서 생명의 숲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2016년부터 중부지방산림청, 유한킴벌리, 생명의 숲 3개 기관이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국유림 내 가래나무 숲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그간 조림·풀베기·숲가꾸기 작업을 통하여 얻게 된 산림의 탄소흡수력 증진에 따른 ESG 경영 성과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함께 하였다. 공동산림사업은 국유림을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며 비거래형 탄소상쇄사업을 추진하여 ESG 경영을 지원하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산림청-유한킴벌리-생명의 숲 등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협약을 맺은 후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에서 칡덩굴 피해임지를 정리하여 현지에 적합한 가래나무, 느티나무, 백합나무 등을 다시 심었다. 또한, 2026년까지 연차별로 풀베기,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하여 산림의 탄소흡수능력 증진에 노력하여 기업 ESG 경영 성과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채진영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후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기반이 된다.”라고 하였으며, “공동산림사업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에 협력하고, 국유림을 보다 건강한 탄소흡수원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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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22-11-17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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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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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과 지역사회 공헌 적극 지원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산림환경‧생태계 보전, 안전하고 포용적 사회문화 조성 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대두됨에 따라 국내 많은 기업들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실천에 나서고 있다. 이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원하고자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통한 탄소배출저감사업(이하 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등 탄소저감 활동에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2년 9월 2일, 광양시에서는 산림청, 광양시, 포스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포스코 도이정원 숲 착공식”이 개최된다. 최근 기업이 탄소흡수원 확충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투자한 대표적 사례이다. 산림청은 기업환경에 맞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포스코에 도시숲 조성 및 탄소시장 연계를 제안하였고, 이 제안을 바탕으로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플로우와 관련 물류회사들이 자금을 제공하였으며, 광양시에서는 유휴부지 제공 및 사후 유지관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자금 집행 등을 담당하여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이 추진되었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조성된 건강한 산림은 도심의 부작용 없는 탄소흡수원이 되고, 공동체의 쉼터로 활용되며, 산림 관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산림청은 포스코뿐 아니라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SK, 두나무, LG, 우리금융그룹 등 7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해외에서 REDD+ 사업을 통한 탄소 감축,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분야 등 다양한 산림정책을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한편, 이러한 기업의 노력이 환경·사회·투명(ESG) 평가에 활용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발굴하여 반영하였다. 최근 산업부의 K-ESG 가이드라인 환경 분야에 산림 생태계 및 탄소흡수원 유지증진(산림, 토양복원,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이용, REDD+, 신규조림, 재조림, 산림경영, 식생복구, 목제품 이용 등이 산림 분야 연계 평가 지표로 반영되는 등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차원의 산림 분야 활용 여건이 개선되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기후 위기 극복과 민・관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림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발전 가능성을 지속해서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 모색
    REDD+ 국제 심포지엄(2021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등 20여 개 국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기업과 함께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현황 : 포스코(’21.7), 현대백화점그룹(’21.8), 유한킴벌리(’21.9), SK그룹(’21.10), 두나무(’22.2), LG그룹(’22.4), 우리금융지주(’22.5)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하여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레드플러스(REDD+) 사업에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산림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 등 4개 기업은 이날 각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및 레드플러스(REDD+)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고민 중인 다른 기업들에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포함한 산림 분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레드플러스(REDD+)에 진출하는 데 구심점이 될 한국레드플러스협회도 참석하여 협회를 소개하고, 향후 협회가 기업의 레드플러스(REDD+) 참여에 어떻게 기여해 나갈 것인지를 발표한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작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개최 이후 진행되고 있는 국제 논의 동향과 산림청의 레드플러스(REDD+) 정책도 발표돼 참석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기업들이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해 11년 만에 개정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에 위치한 LW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장, 국내 2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는 데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서, 산림 분야를 통해 기업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REDD+)에 정부와 기업이 공동참여함으로써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기업의 자발적 탄소중립 이행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올해 마지막 1개 기업을 모집합니다!
    캄보디아 REDD 사업지역과 전용지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에스케이(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에스케이(SK)와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는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과 의지가 이번 사업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레드플러스(REDD+) 이행 기반 구축 현황 및 기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에스케이(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 산림생태계 등 산림분야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오는 31일까지「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시행계획」추가 공고를 통해 1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수자원보전림   올해 레드플러스(REDD+)의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추가 공모에서 선정될 경우 5천만 원(국비 70%, 자부담 30%)을 지원받게 된다.  추가 모집에 관심이 있는 민간과 기업은 이번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https://www.kofpi.or.kr/notice/notice_01view.do)에서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5)로 전화하면 세부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지난 5월 초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전 세계에서 참여한 164개국은 급속히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한 산림분야 협력을 원하고 있다”라며,“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에 민‧관이 공동참여함으로써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산림청-우리금융그룹,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 협력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손태 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2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민간의 새로운 경영 흐름(트랜드)으로 등장한 이에스지(ESG)는 올해도 여전히 큰 화두로 부각되고 있으며, 우리금융그룹과의 협약은 2021년 포스코,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에스케이그룹, 2022년 두나무, 엘지그룹에 이어 일곱 번째 업무협약이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산림청과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을 활용한 레드플러스(REDD+,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 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분야이며, 이에스지(ESG)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면서, “오늘 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델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들과 소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산림청-주식회사 엘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 협력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박준성 엘지 전무(왼쪽 네번째)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28일 주식회사 엘지(대표이사 권봉석)와 ‘탄소 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민간의 새로운 경영 흐름(트렌드)으로 등장한 이에스지(ESG)는 올해도 여전히 큰 화두로 부각되고 있으며, 주식회사 엘지와의 협약은 2021년 포스코,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에스케이그룹, 2022년 두나무에 이어 여섯 번째 업무협약이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박준성 엘지 전무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산림청과 주식회사 엘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기후변화 및 산림재해로 인한 훼손지역 산림복원,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정원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 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박준성 엘지 전무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 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 분야이며, 이에스지(ESG)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델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들과 소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을 통한 ESG 협력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11월 15일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의 국유림 일원에서 생명의 숲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2016년부터 중부지방산림청, 유한킴벌리, 생명의 숲 3개 기관이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국유림 내 가래나무 숲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그간 조림·풀베기·숲가꾸기 작업을 통하여 얻게 된 산림의 탄소흡수력 증진에 따른 ESG 경영 성과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함께 하였다. 공동산림사업은 국유림을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며 비거래형 탄소상쇄사업을 추진하여 ESG 경영을 지원하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산림청-유한킴벌리-생명의 숲 등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협약을 맺은 후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에서 칡덩굴 피해임지를 정리하여 현지에 적합한 가래나무, 느티나무, 백합나무 등을 다시 심었다. 또한, 2026년까지 연차별로 풀베기,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하여 산림의 탄소흡수능력 증진에 노력하여 기업 ESG 경영 성과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채진영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후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기반이 된다.”라고 하였으며, “공동산림사업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에 협력하고, 국유림을 보다 건강한 탄소흡수원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7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과 지역사회 공헌 적극 지원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산림환경‧생태계 보전, 안전하고 포용적 사회문화 조성 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대두됨에 따라 국내 많은 기업들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실천에 나서고 있다. 이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원하고자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통한 탄소배출저감사업(이하 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등 탄소저감 활동에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2년 9월 2일, 광양시에서는 산림청, 광양시, 포스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포스코 도이정원 숲 착공식”이 개최된다. 최근 기업이 탄소흡수원 확충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투자한 대표적 사례이다. 산림청은 기업환경에 맞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포스코에 도시숲 조성 및 탄소시장 연계를 제안하였고, 이 제안을 바탕으로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플로우와 관련 물류회사들이 자금을 제공하였으며, 광양시에서는 유휴부지 제공 및 사후 유지관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자금 집행 등을 담당하여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이 추진되었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조성된 건강한 산림은 도심의 부작용 없는 탄소흡수원이 되고, 공동체의 쉼터로 활용되며, 산림 관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산림청은 포스코뿐 아니라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SK, 두나무, LG, 우리금융그룹 등 7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해외에서 REDD+ 사업을 통한 탄소 감축,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분야 등 다양한 산림정책을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한편, 이러한 기업의 노력이 환경·사회·투명(ESG) 평가에 활용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발굴하여 반영하였다. 최근 산업부의 K-ESG 가이드라인 환경 분야에 산림 생태계 및 탄소흡수원 유지증진(산림, 토양복원,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이용, REDD+, 신규조림, 재조림, 산림경영, 식생복구, 목제품 이용 등이 산림 분야 연계 평가 지표로 반영되는 등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차원의 산림 분야 활용 여건이 개선되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기후 위기 극복과 민・관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림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발전 가능성을 지속해서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 모색
    REDD+ 국제 심포지엄(2021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등 20여 개 국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기업과 함께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현황 : 포스코(’21.7), 현대백화점그룹(’21.8), 유한킴벌리(’21.9), SK그룹(’21.10), 두나무(’22.2), LG그룹(’22.4), 우리금융지주(’22.5)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하여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레드플러스(REDD+) 사업에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산림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 등 4개 기업은 이날 각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및 레드플러스(REDD+)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고민 중인 다른 기업들에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포함한 산림 분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레드플러스(REDD+)에 진출하는 데 구심점이 될 한국레드플러스협회도 참석하여 협회를 소개하고, 향후 협회가 기업의 레드플러스(REDD+) 참여에 어떻게 기여해 나갈 것인지를 발표한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작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개최 이후 진행되고 있는 국제 논의 동향과 산림청의 레드플러스(REDD+) 정책도 발표돼 참석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기업들이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해 11년 만에 개정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에 위치한 LW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장, 국내 2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는 데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서, 산림 분야를 통해 기업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REDD+)에 정부와 기업이 공동참여함으로써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기업의 자발적 탄소중립 이행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올해 마지막 1개 기업을 모집합니다!
    캄보디아 REDD 사업지역과 전용지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에스케이(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에스케이(SK)와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는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과 의지가 이번 사업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레드플러스(REDD+) 이행 기반 구축 현황 및 기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에스케이(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 산림생태계 등 산림분야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오는 31일까지「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시행계획」추가 공고를 통해 1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수자원보전림   올해 레드플러스(REDD+)의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추가 공모에서 선정될 경우 5천만 원(국비 70%, 자부담 30%)을 지원받게 된다.  추가 모집에 관심이 있는 민간과 기업은 이번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https://www.kofpi.or.kr/notice/notice_01view.do)에서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5)로 전화하면 세부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지난 5월 초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전 세계에서 참여한 164개국은 급속히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한 산림분야 협력을 원하고 있다”라며,“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에 민‧관이 공동참여함으로써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산림청-우리금융그룹,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 협력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손태 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2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민간의 새로운 경영 흐름(트랜드)으로 등장한 이에스지(ESG)는 올해도 여전히 큰 화두로 부각되고 있으며, 우리금융그룹과의 협약은 2021년 포스코,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에스케이그룹, 2022년 두나무, 엘지그룹에 이어 일곱 번째 업무협약이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산림청과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을 활용한 레드플러스(REDD+,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 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분야이며, 이에스지(ESG)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면서, “오늘 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델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들과 소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산림청-주식회사 엘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 협력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박준성 엘지 전무(왼쪽 네번째)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28일 주식회사 엘지(대표이사 권봉석)와 ‘탄소 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민간의 새로운 경영 흐름(트렌드)으로 등장한 이에스지(ESG)는 올해도 여전히 큰 화두로 부각되고 있으며, 주식회사 엘지와의 협약은 2021년 포스코,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에스케이그룹, 2022년 두나무에 이어 여섯 번째 업무협약이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박준성 엘지 전무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산림청과 주식회사 엘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기후변화 및 산림재해로 인한 훼손지역 산림복원,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정원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 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박준성 엘지 전무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 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 분야이며, 이에스지(ESG)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델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들과 소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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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신혼부부 110쌍 나무심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4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인 국유림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110쌍, 유한킴벌리 임직원, 생명의 숲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1985년 시작하여 올해로 39년째를 맞았으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숲을 가꾼다는 의미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협력해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 활동으로 산벚나무와 소나무 총 3,000여 그루를 심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꿈을 심고 희망을 심고 미래를 심는 일입니다. 신혼부부들의 행복과 미래세대의 밝은 희망을 빕니다. 앞으로 숲과 연계한 다양한 민․관의 협력모델을 개발하여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 산림에서 활로 찾는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 한해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11개 기업과 손잡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산림청은 2021년부터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확대와 민‧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모색해왔다.   ‘21년 7월 포스코플로우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2년에는 금융기관과 전자산업 분야, ‘23년에는 항공사, 공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현재 총 11개 기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산림청 민‧관 협약기업 : (’21년) 포스코플로우‧현대백화점‧유한킴벌리‧SK임업, (‘22년) 두나무‧LG‧우리금융‧삼성전자‧신한카드, (’23년) 티웨이항공‧한국도로공사 등 11개      포스코플로우, 현대백화점, 두나무, ㈜ LG 등의 기업은 산불 피해지 복원, 도시 숲 조성 등 탄소중립을 위한 조림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의 경우 기내에 비치된 소식지를 ‘한국산림인증(KFCC)’ 용지로 교체하는 등 기업마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최춘식 의원이 발의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전부개정(안)에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경영 기업과의 협력사업 범위를 구체화하고 산림자원 조성과 경영성과 창출에 공로가 큰 기관에 대해 포상할 수 있는 규정이 포함됨에 따라 법안 통과 시, 산림분야에서 민관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의 활로가 되고 있다” 라며, “산림분야에서 기업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소통과 대화 창구를 항상 열어두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1-17
  •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신혼부부 110쌍 나무심기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는 4월 1일,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지인 국유림에서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를 실시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110쌍, 유한킴벌리 임직원, 생명의 숲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는 1985년 시작하여 올해로 39년째를 맞았으며,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는 신혼부부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숲을 가꾼다는 의미로 매년 산림청과 유한킴벌리가 협력해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 산불피해지에서 산림복원 활동으로 산벚나무와 소나무 총 3,000여 그루를 심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일은 꿈을 심고 희망을 심고 미래를 심는 일입니다. 신혼부부들의 행복과 미래세대의 밝은 희망을 빕니다. 앞으로 숲과 연계한 다양한 민․관의 협력모델을 개발하여 시민단체 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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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중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을 통한 ESG 협력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11월 15일 대전광역시 동구 추동의 국유림 일원에서 생명의 숲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2016년부터 중부지방산림청, 유한킴벌리, 생명의 숲 3개 기관이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국유림 내 가래나무 숲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그간 조림·풀베기·숲가꾸기 작업을 통하여 얻게 된 산림의 탄소흡수력 증진에 따른 ESG 경영 성과에 대한 공유의 시간도 함께 하였다. 공동산림사업은 국유림을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가꾸며 비거래형 탄소상쇄사업을 추진하여 ESG 경영을 지원하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산림청-유한킴벌리-생명의 숲 등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협약을 맺은 후 유한킴벌리와 생명의 숲에서 칡덩굴 피해임지를 정리하여 현지에 적합한 가래나무, 느티나무, 백합나무 등을 다시 심었다. 또한, 2026년까지 연차별로 풀베기, 숲가꾸기 활동을 실시하여 산림의 탄소흡수능력 증진에 노력하여 기업 ESG 경영 성과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채진영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후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기반이 된다.”라고 하였으며, “공동산림사업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에 협력하고, 국유림을 보다 건강한 탄소흡수원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1-17
  • 기업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지원 구체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국내 3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기관,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산림청은 자연 기반 해법(NbS)의 가장 비용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진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REDD+)에 기업의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 NbS : 자연기반해법(Nature based Solutions)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롯데케미컬,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되었다. 산림청은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질의응답 함으로써 의미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데 큰 의의를 부여했다. 특히, 기업들은 올해 산림청의 예산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4개 기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 발표에 이목을 집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가장 빠르고 비용 효과적인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REDD+)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전 세계가 인정하는 자연 기반 해법이다”라며, “기업들의 레드플러스(REDD+) 사업 참여를 위한 신규 법령 제정 등 제도의 정비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해외 산림자원개발 융자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28
  •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원 강화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여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레드플러스(REDD+)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 요소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근 정부 부처 합동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전략(’22.8.19)이 발표되고, 국제감축사업 지침(안)이 마련(’22.10.5, 행정예고)되는 등, 국제감축사업 추진 절차의 구체화에 따라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림청은 산림 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기업의 참여 방법과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 국제감축사업 지침 : 국제감축사업 사전승인 및 국제감축 실적의 취득 등에 관한 지침 이날 간담회에서는 △ 민간분야 레드플러스(REDD+) 참여 활성화 방안(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 산림청 레드플러스(REDD+) 정책 방향(산림청), △ 해외산림투자 기업지원방안(산림청), △ 기업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 조사 결과 및 전망(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이 발표될 예정이다. 7월28일 REDD 활성화 워크숍   산림청은 탄소중립 이행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유함은 물론, 한국 레드플러스 협회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기업지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레드플러스(REDD+) 타당성을 조사한 기업들의 내년도 레드플러스(REDD+) 참여 전망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삼익홀)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산림청장, 국내 30여 개 주요 기업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심 있는 기업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으로, 전 세계가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가장 비용 효과적인 레드플러스(REDD+)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지금이 레드플러스(REDD+)에 참여할 적기로서, 이번 간담회가 기업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자발적 탄소중립을 이행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19
  •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과 지역사회 공헌 적극 지원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및 산림환경‧생태계 보전, 안전하고 포용적 사회문화 조성 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대두됨에 따라 국내 많은 기업들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실천에 나서고 있다. 이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원하고자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통한 탄소배출저감사업(이하 REDD+), 산림탄소상쇄제도 등 탄소저감 활동에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2년 9월 2일, 광양시에서는 산림청, 광양시, 포스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포스코 도이정원 숲 착공식”이 개최된다. 최근 기업이 탄소흡수원 확충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투자한 대표적 사례이다. 산림청은 기업환경에 맞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포스코에 도시숲 조성 및 탄소시장 연계를 제안하였고, 이 제안을 바탕으로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코플로우와 관련 물류회사들이 자금을 제공하였으며, 광양시에서는 유휴부지 제공 및 사후 유지관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자금 집행 등을 담당하여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이 추진되었다.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조성된 건강한 산림은 도심의 부작용 없는 탄소흡수원이 되고, 공동체의 쉼터로 활용되며, 산림 관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산림청은 포스코뿐 아니라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SK, 두나무, LG, 우리금융그룹 등 7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어 해외에서 REDD+ 사업을 통한 탄소 감축,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분야 등 다양한 산림정책을 기업과 함께 추진하는 한편, 이러한 기업의 노력이 환경·사회·투명(ESG) 평가에 활용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발굴하여 반영하였다. 최근 산업부의 K-ESG 가이드라인 환경 분야에 산림 생태계 및 탄소흡수원 유지증진(산림, 토양복원,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이용, REDD+, 신규조림, 재조림, 산림경영, 식생복구, 목제품 이용 등이 산림 분야 연계 평가 지표로 반영되는 등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차원의 산림 분야 활용 여건이 개선되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기후 위기 극복과 민・관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림 분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발전 가능성을 지속해서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9-02
  • 산림청, 이에스지(ESG) 기업과 한자리에 모여 협력 모색
    REDD+ 국제 심포지엄(2021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28일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등 20여 개 국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기업과 함께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산림 분야 이에스지(ESG) 협약 기업 현황 : 포스코(’21.7), 현대백화점그룹(’21.8), 유한킴벌리(’21.9), SK그룹(’21.10), 두나무(’22.2), LG그룹(’22.4), 우리금융지주(’22.5)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하여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한 레드플러스(REDD+) 사업에 기업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산림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SK, 롯데, 유한킴벌리, 우리금융지주 등 4개 기업은 이날 각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 전략 및 레드플러스(REDD+)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전략을 고민 중인 다른 기업들에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포함한 산림 분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레드플러스(REDD+)에 진출하는 데 구심점이 될 한국레드플러스협회도 참석하여 협회를 소개하고, 향후 협회가 기업의 레드플러스(REDD+) 참여에 어떻게 기여해 나갈 것인지를 발표한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작년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개최 이후 진행되고 있는 국제 논의 동향과 산림청의 레드플러스(REDD+) 정책도 발표돼 참석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기업들이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지난해 11년 만에 개정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에 위치한 LW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장, 국내 20여 개의 주요 기업 관계자, 유관 학계 및 국제기구, 한국레드플러스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레드플러스(REDD+)를 통해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과 연계하는 데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042-481-4061)로 전화하거나, 전자우편(irosebud@korea.kr)으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으로서, 산림 분야를 통해 기업이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성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REDD+)에 정부와 기업이 공동참여함으로써 기후 위기 대응은 물론, 기업의 자발적 탄소중립 이행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DD+ 민관협력을 위한 기업간담회(2021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20
  • 올해 마지막 1개 기업을 모집합니다!
    캄보디아 REDD 사업지역과 전용지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에스케이(SK), 롯데, 유한킴벌리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에스케이(SK)와 유한킴벌리는 지난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롯데는 업무협약을 준비 중에 있는 기업으로서, 기업들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과 의지가 이번 사업으로 연결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 레드플러스(REDD+) 이행 기반 구축 현황 및 기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에스케이(SK)는 필리핀, 롯데는 인도네시아, 유한킴벌리는 몽골에서 각각 레드플러스(REDD+)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기업들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한편, 산림을 통한 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모범규준에 레드플러스(REDD+), 산림생태계 등 산림분야가 반영됨에 따라, 레드플러스(REDD+)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은 오는 31일까지「2022년 민간분야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REDD+)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 시행계획」추가 공고를 통해 1개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수자원보전림   올해 레드플러스(REDD+)의 타당성 조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추가 공모에서 선정될 경우 5천만 원(국비 70%, 자부담 30%)을 지원받게 된다.  추가 모집에 관심이 있는 민간과 기업은 이번 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https://www.kofpi.or.kr/notice/notice_01view.do)에서 구체적인 참여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사업실(02-6393-2705)로 전화하면 세부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은식 국제협력담당관은 “지난 5월 초 서울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전 세계에서 참여한 164개국은 급속히 가속화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긴밀한 산림분야 협력을 원하고 있다”라며,“개도국의 열대우림 등 산림보호 활동에 민‧관이 공동참여함으로써 세계산림총회 성공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25
  • 산림청-우리금융그룹,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 협력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손태 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5월 2일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민간의 새로운 경영 흐름(트랜드)으로 등장한 이에스지(ESG)는 올해도 여전히 큰 화두로 부각되고 있으며, 우리금융그룹과의 협약은 2021년 포스코,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에스케이그룹, 2022년 두나무, 엘지그룹에 이어 일곱 번째 업무협약이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산림청과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을 활용한 레드플러스(REDD+,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 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분야이며, 이에스지(ESG)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면서, “오늘 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델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들과 소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04
  • 산림청-주식회사 엘지,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 협력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박준성 엘지 전무(왼쪽 네번째)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28일 주식회사 엘지(대표이사 권봉석)와 ‘탄소 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민간의 새로운 경영 흐름(트렌드)으로 등장한 이에스지(ESG)는 올해도 여전히 큰 화두로 부각되고 있으며, 주식회사 엘지와의 협약은 2021년 포스코,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에스케이그룹, 2022년 두나무에 이어 여섯 번째 업무협약이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박준성 엘지 전무 업무협약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산림청과 주식회사 엘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기후변화 및 산림재해로 인한 훼손지역 산림복원,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정원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 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박준성 엘지 전무 업무협약   최병암 산림청장은 “탄소 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은 전 세계적인 관심 분야이며, 이에스지(ESG)는 지속 가능 기업으로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서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델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들과 소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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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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