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북도, 버섯류 등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경상북도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친환경농법에 필수적인 천적자원(생물학적 방제원)의 생산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를 통해 연구중심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올해 3월 전국단위의 공모신청 후 발표평가를 거쳐 1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었으며, 경북도-군위군-경북대-팜119-기바인터내셔날(주) 5개 기관 및 기업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총 연구개발비 8억 원(국비 6, 기타 2)을 확보하였다.    주요 내용은 딸기, 오이, 버섯류 등의 주요 해충인 뿌리파리류, 뿌리응애류, 뿌리선충류 등의 친환경 방제에 효과적인 포식성 천적자원(뿌리이리응애)의 대량 생산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농가 공급을 위한 실증 연구로 △천적자원 대량 사육시스템 개발 △천적자원 사육 자동화 환경요인 분석 △천적자원 사육시설 환경제어 장치 개발 △현장적용 및 실증연구 △시범단지 조성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천적자원은 2011년도 정부주도 지원사업의 중단 이후 사용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높은 수입의존도에서 오는 단가상승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등 농업선진국의 사용률이 90% 이상인데 반해 국내 사용률은 4%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근 건강한 먹거리 및 가정간편식(HMR) 수요증가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시장의 지속 성장과 농약 잔류허용 기준이 강화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시행은 소비자 맞춤형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약 잔류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 : (’18) 2조599억 원 → (’20) 2조2,224억 원 → (’25) 2조6,286억 원(P)    이에,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발판삼아 천적자원의 국내 생산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국산화를 도모하고 저단가.고효율 천적을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는 물론,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도 함께 견인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본 사업의 연구 결과물은 작년 경북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과 맞물려 경북지역의 친환경농업 확산 및 성장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22,326ha에 달하던 경북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저농약 인증제도 폐지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9년 3,722ha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2020년 말 기준 인증면적은 3,794ha로 72ha 상승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올해 초 우리도는 연구중심의 혁신도정 추진을 강조했다. 현재 농업은 어느 분야보다 연구중심의 발 빠른 혁신이 필요하다”며, “천적자원의 생산기술 개발 및 공급체계 구축은 친환경농업의 성장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1-04-09
  • 한국임업진흥원, 국제산림인증기구 PEFC 감사장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11일(수), ‘PEFC GA Awards Ceremony’에서 2020 산림경영 인증면적 확대 부문 TOP3로 선정되어 PEFC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한국산림인증제도를 운영하며 국내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산림인증제도는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산림을 관리하는지를 평가하여 인정해주는 제도로 기후변화 대응, 불법목재 근절 등 국제사회의 요구에 따라 마련된 인증제도이다. 2018년도부터는 PEFC와 상호인증을 체결하며 국제적으로도 통용이 가능한 제도로 발전해왔고, 현재 국내산림면적(630만ha)의 11%가 해당 인증을 받았으며, 점차 제도를 확산 중이다. PEFC는 전 세계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한 국제산림인증기구로, 현재 53개국의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PEFC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산림인증면적 증가율이 우수한 국가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과 진흥원은 국가차원의 지원을 통해 국내 산림인증면적을 254,743ha 확대시키며 53개 회원국 중 3위를 기록해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나라는 전체 산림면적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현저히 작음에도 인증면적 확대분야에서 수상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은 한국산림인증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산림인증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에 기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7
  • 전남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장흥군 대상
    전라남도가 시군 간 우수 산림행정 공유로 임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7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장흥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산림 분야 사업 추진 및 정책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산림정책, 산림자원 육성이용, 산림보호산지관리,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 등 13개 지표를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중앙부처에서 실시하는 각종 평가에 대비, 기존 평가지표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전라남도는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시상하고 격려함으로써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산림행정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평가 결과 장흥군이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우수상에 화순군과 고흥군이, 장려상에 보성군과 강진군, 해남군이 각각 선정됐다. 장흥군은 산림 분야 전문 인력을 배치해 신속 집행, 목재문화체험 활성화, 청정임산물 가공유통 노력, 산사태 예방 등 전반적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기에 다양한 소득사업 지원과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등을 통해 임업인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화순군은 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재해 예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고흥군은 산림휴양, 신속 집행, 도시녹화 조성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전라남도는 우수 시군에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인센티브 예산과 시상금을 지급하고, 유공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선진사례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정책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평가지표 개발로 산림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등 도의 역점시책 실현에 노력해준 시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업인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산림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6
  • 친환경 무농약 이상 인증면적 기준 도내 1위로 우뚝~
    경북포항시가 친환경농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친환경농산물 무농약 이상 인증면적 기준 도내 1위로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포항시에서는 현재 친환경농산물로 사과, 쌀, 감자, 시금치, 부추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전체면적(14,472ha)중 1,662ha가 친환경 무농약 이상으로 경작되고 있다. 이는 전체경지 대비 11%(2010년 9월 현재)에 이르는 면적으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친환경 인증면적이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어 앞으로 이 면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친환경농업 주요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생산 미생물토양개량제를 실시해 2009년 100톤, 2010년 200톤을 지원했고, 친환경퇴비사 건립을 2009년 4개소(기계, 기북, 죽장2), 2010년 5개소(구룡포, 오천, 흥해읍, 신광, 죽장면)에 실시해 흥해, 죽장은 완료했고 나머지는 추진 중에 있다. 또 친환경농법 확산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제초용 우렁이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코자 2009년 신광 냉수리에 1개소(3,300㎡)를 설치해 제초용우렁이 약 10톤을 관내 흥해, 기계, 기북, 죽장 지역 무농약 이상 친환경 벼 재배단지 20ha에 kg당 6천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택배비 지원, 녹비작물 종자대 지원, 친환경 농자재 지원, 친환경 농산물 포장재 지원, 원예작물 천적해충방제 사업 등 친환경농업 실천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전형적인 농촌마을 죽장면 상옥은 해발450m, 백두대간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로서 2006년도부터 추진한 상옥 슬로우시티는 제초제 없고 농약, 화학비료 사용량 감축 등 친환경 농업을 지속 추진해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마을로서 전국 최고의 품격 높은 마을로 육성되고 있다. 이와함께 슬로우시티는 친환경농산물 수확 등 농촌문화의 일일체험, 동절기 스케이트장 개장 등 날로 도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시는 2011년도부터 3년간 4개면(신광, 기계, 죽장, 기북) 일원에  ‘광역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에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광역 친환경농업단지 사업이 확정되면 국·도비를 포함해 100억원 사업비가 투자되며 포항농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저비용·고효율의 광역단위 단지가 조성돼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친환경인증은 정부인증기관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식품부로부터 지정받은 흙살림 외 64개 인증기관이 있으며, 관내 인증기관으로는 정부기관인 품질관리원 포항ㆍ울릉출장소와 기계면 내단리 소재한 (주)웰빙친환경인증센터가 있다.  
    • 뉴스광장
    2010-10-25
  •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기반 대폭 확대
    경상북도는 녹색성장시대와 학교급식 등 식품안정성에 대한 소비자관심 고조로 친환경농산물 수요가 날로 증대됨에 따라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는 유기농산물 생산기반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유기농산물 생산의 핵심은 건강한 토양조건이 선행되어야 함으로 유기질비료 462천톤(407억원)을 비롯, 유기농자재지원 2,273ha(69억원), 녹비작물종자지원 13,626ha(32억원)등 528억원을 농토배양에 집중 투자한다. 또한 상주시와 예천군을 유기농확대 우수시군으로 선정 5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일반농업과 구분된 친환경농업지구 14개소 126억원 등 총 704억원을 투자 유기농산물 생산 기반 확대에 총력 경주하고 있다. 올해를 생태적 유기농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2015년까지 무농약 이상 유기농산물 생산인증면적을 현재 5,493ha 에서 33,000ha로 6배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사과 등 과수의 경우 유기재배기술이 어려움에 따라 농촌진흥청을 통해 재배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은 쌀, 과수, 특작, 시설원예 등 다양한 농산물이 재배되고 있어 유기농산물 시장 확대에 가장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유기농산물생산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 농업인에게는 소득증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7-21
  • 친환경 명품농업 육성사업 143억원 투입
    경북예천군은 올해 친환경농업분야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어난 143억원으로 편성해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기술 보급 등 1010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명품농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년 친환경농업분야 예산 143억원은 지난해 110억원 보다 13% 증가한 것으로 친환경농업기반 구축 등 고품질 친환경쌀 생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 특수시책사업인 유기농확대 우수시군 중점육성사업을 유치해 25억원을 투자하여 철저한 농업인 교육과 컨설팅으로 친환경인증면적을 지난해 보다 30% 이상 늘려 친환경쌀을 차별화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직불제 사업에 86억원, 생물학적병해충 방제사업 2억원, 녹비작물 종자대 지원사업 1억8천만원, 우렁이농법사업 7억6천만원, 녹색성장지구사업 4억원, 농기계지원사업 9억3천만원을 각각 투입하며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전상학 농업유통과장은 “앞으로 경지면적 대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10% 이상 늘리고 녹색성장도시인 새 경북 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에 걸맞게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선진농업으로 도약하는 기초를 다지는데 전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1-26
  • 봉화군 「친환경농산물 생산은 진정한 녹색성장」
    경북봉화군은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에 힘입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말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전체 경작면적의 11.5%인 1,043㏊로 전년대비 18%증가하였고 농수산식품부 ‘09년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무 농약 농산물’은 ’08년 145㏊에서 162㏊로 11%증가 하였고 ‘저농약 농산물’은 717㏊에서 793㏊로 10%증가하였으며, 특히 3년 이상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은 ‘08년 29㏊에서 55㏊로 급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녹비작물 파종과 친환경비료지원사업, 객토(땅뒤집기)지원 등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확충을 위해 집중투자 하였고 또한 ‘03년 경북 최초로 친환경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인 봉화환경농업대학을 개설하여 금년 7기째로 총 314명의 친환경농업 전문가 양성이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10년 저 농약 인증폐지에 따른 친환경농업 기반구축사업의 확대와 품목별 무 농약 재배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요즘 녹색성장시대를 맞아 유통·가공, 체험관광, 지역전통문화에 지역의 친환경농업을 접목하여 6차 산업으로서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가장 친환경적인 농업정책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09-12-29
  • FSC인증과 함께하는 한국의 산림인증시스템 개발
    민간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현장 단위의 산림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인증시스템 잠정안이 국제 산림인증시스템의 기본 원리와 한국의 임업, 산림경영 현실을 감안하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산림인증시스템 잠정안은 국내 산림전문가 중심의 전문단체가 한국의 소규모 영세 사유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인증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 국유림을 중심으로 국제산림인증기구에서 받아온 산림인증을 국내에서 국제적 수준으로 공인받을 수 있는 첫 단계로 한국 산림경영의 위상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일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경영 현장이 자연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에 개발된 산림인증 잠정안을 국내산림분야 민간단체에 이전하여 국내 자체 산림인증체제 조기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 국․공유림의 국제산림인증면적은 지난 3년간 12만ha가 증가하여 경영계획 면적의 10%를 초과하였다. 한국의 산림자원 상황을 감안하면 단기간내 상당한 실적이다. 정부 차원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정책이 국가 차원의 노력을 목적으로 하는 반면, 국제 NGO와 민간환경단체가 주도하는 산림인증은 국제임산물 시장에서 특정 지역의 산림이 불법임산물 생산 및 유통 금지와 환경보전에 노력하고 있다는 객관적 인정을 주목적으로 하기에 이들은 상호 보완적이기도 하다.  2008년 9월 현재 세계야생동물기금(WWF) 등 국제 NGO가 지원하는 FSC인증 산림을 보유한 국가는 81개, 인증림 면적은 102백만ha에 달한다. 이에 반하여 국가 NGO가 중심이 되어 국가별 산림인증시스템을 만들고 PEFC 상호인증체제 승인을 받은 국가도 20개국, 209백만ha에 달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현재까지의 국제 사례와 경험, 그리고 한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준․지표를 감안하여 한국 특성을 고려한 민간차원의 한국 산림인증 잠정안을 개발하여 민간임업단체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 임업․임산업계가 주도하여 한국 자체 산림인증 기구를 조직하고, 이사회와 평의회, 심사기구, 인증 기준과 지표, 세부점검사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4-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경북도, 버섯류 등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경상북도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친환경농법에 필수적인 천적자원(생물학적 방제원)의 생산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를 통해 연구중심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올해 3월 전국단위의 공모신청 후 발표평가를 거쳐 1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었으며, 경북도-군위군-경북대-팜119-기바인터내셔날(주) 5개 기관 및 기업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총 연구개발비 8억 원(국비 6, 기타 2)을 확보하였다.    주요 내용은 딸기, 오이, 버섯류 등의 주요 해충인 뿌리파리류, 뿌리응애류, 뿌리선충류 등의 친환경 방제에 효과적인 포식성 천적자원(뿌리이리응애)의 대량 생산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농가 공급을 위한 실증 연구로 △천적자원 대량 사육시스템 개발 △천적자원 사육 자동화 환경요인 분석 △천적자원 사육시설 환경제어 장치 개발 △현장적용 및 실증연구 △시범단지 조성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천적자원은 2011년도 정부주도 지원사업의 중단 이후 사용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높은 수입의존도에서 오는 단가상승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등 농업선진국의 사용률이 90% 이상인데 반해 국내 사용률은 4%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근 건강한 먹거리 및 가정간편식(HMR) 수요증가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시장의 지속 성장과 농약 잔류허용 기준이 강화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시행은 소비자 맞춤형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약 잔류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 : (’18) 2조599억 원 → (’20) 2조2,224억 원 → (’25) 2조6,286억 원(P)    이에,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발판삼아 천적자원의 국내 생산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국산화를 도모하고 저단가.고효율 천적을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는 물론,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도 함께 견인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본 사업의 연구 결과물은 작년 경북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과 맞물려 경북지역의 친환경농업 확산 및 성장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22,326ha에 달하던 경북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저농약 인증제도 폐지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9년 3,722ha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2020년 말 기준 인증면적은 3,794ha로 72ha 상승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올해 초 우리도는 연구중심의 혁신도정 추진을 강조했다. 현재 농업은 어느 분야보다 연구중심의 발 빠른 혁신이 필요하다”며, “천적자원의 생산기술 개발 및 공급체계 구축은 친환경농업의 성장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1-04-09
  • 한국임업진흥원, 국제산림인증기구 PEFC 감사장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11일(수), ‘PEFC GA Awards Ceremony’에서 2020 산림경영 인증면적 확대 부문 TOP3로 선정되어 PEFC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한국산림인증제도를 운영하며 국내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산림인증제도는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산림을 관리하는지를 평가하여 인정해주는 제도로 기후변화 대응, 불법목재 근절 등 국제사회의 요구에 따라 마련된 인증제도이다. 2018년도부터는 PEFC와 상호인증을 체결하며 국제적으로도 통용이 가능한 제도로 발전해왔고, 현재 국내산림면적(630만ha)의 11%가 해당 인증을 받았으며, 점차 제도를 확산 중이다. PEFC는 전 세계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한 국제산림인증기구로, 현재 53개국의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PEFC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산림인증면적 증가율이 우수한 국가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과 진흥원은 국가차원의 지원을 통해 국내 산림인증면적을 254,743ha 확대시키며 53개 회원국 중 3위를 기록해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나라는 전체 산림면적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현저히 작음에도 인증면적 확대분야에서 수상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은 한국산림인증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산림인증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에 기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7
  •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기반 대폭 확대
    경상북도는 녹색성장시대와 학교급식 등 식품안정성에 대한 소비자관심 고조로 친환경농산물 수요가 날로 증대됨에 따라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는 유기농산물 생산기반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유기농산물 생산의 핵심은 건강한 토양조건이 선행되어야 함으로 유기질비료 462천톤(407억원)을 비롯, 유기농자재지원 2,273ha(69억원), 녹비작물종자지원 13,626ha(32억원)등 528억원을 농토배양에 집중 투자한다. 또한 상주시와 예천군을 유기농확대 우수시군으로 선정 5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일반농업과 구분된 친환경농업지구 14개소 126억원 등 총 704억원을 투자 유기농산물 생산 기반 확대에 총력 경주하고 있다. 올해를 생태적 유기농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2015년까지 무농약 이상 유기농산물 생산인증면적을 현재 5,493ha 에서 33,000ha로 6배 확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사과 등 과수의 경우 유기재배기술이 어려움에 따라 농촌진흥청을 통해 재배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은 쌀, 과수, 특작, 시설원예 등 다양한 농산물이 재배되고 있어 유기농산물 시장 확대에 가장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기농산물생산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 농업인에게는 소득증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0-07-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국제산림인증기구 PEFC 감사장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11일(수), ‘PEFC GA Awards Ceremony’에서 2020 산림경영 인증면적 확대 부문 TOP3로 선정되어 PEFC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한국산림인증제도를 운영하며 국내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산림인증제도는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산림을 관리하는지를 평가하여 인정해주는 제도로 기후변화 대응, 불법목재 근절 등 국제사회의 요구에 따라 마련된 인증제도이다. 2018년도부터는 PEFC와 상호인증을 체결하며 국제적으로도 통용이 가능한 제도로 발전해왔고, 현재 국내산림면적(630만ha)의 11%가 해당 인증을 받았으며, 점차 제도를 확산 중이다. PEFC는 전 세계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한 국제산림인증기구로, 현재 53개국의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PEFC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산림인증면적 증가율이 우수한 국가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과 진흥원은 국가차원의 지원을 통해 국내 산림인증면적을 254,743ha 확대시키며 53개 회원국 중 3위를 기록해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나라는 전체 산림면적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현저히 작음에도 인증면적 확대분야에서 수상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은 한국산림인증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산림인증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에 기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7
  • 한국임업진흥원, SK임업 사유림 대상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9일(월) SK임업이 국내 기업림 중에서는 최대면적인 4,512ha(충주 1,184ha, 천안 480ha, 영동 2,365ha, 횡성 492ha)에 지속가능한 산림인증제도를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산림인증면적은 약 27만ha(’18년 기준)로 아직은 그 규모가 작다. 특히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한 산림 중 국유림이 대부분으로 공·사유림의 참여가 미흡한 실정이다. 그러나 SK임업에서 이번 산림경영인증을 기반으로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 또한 추진할 예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친환경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향후 타 기업림에서도 관심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산주 및 임산업계에 경제적 혜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실정에 부합되고, 사회·환경·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천을 위해 한국산림인증제도를 2016년부터 운영하였으며, 국제적 통용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였던 국제산림인증기구의 하나인 국제산림인증연합프로그램(PEFC)의 국가 간 상호인정을 지난 6월 최종 승인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사유림의 산림인증 추진은 국내 지속가능한 산림을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할 수 있으며, 국내 임산업계의 경쟁력 향상 등으로 임업인들과의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23
  • 한국임업진흥원, 제5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21일(수), 강서구 본원에서 제5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공공기관 혁신인 임업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국제상호인정 최종 승인 및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개정을 심의·의결하였다. 이 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2018년 6월 국제산림인증제도인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와의 상호인정을 최종승인받아 국제인증표준에 맞게 운영표준을 개정하기 위함이다. 작년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통해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올해 제5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에서는 국내 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켰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운영표준을 개정하여 국내 임산업계의 경쟁력 향상으로 임업인과의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22
  • 한국산림인증제도 PEFC 상호인정 평가 받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19일(월)부터 2월 22일까지 4일간 한국산림인증제도의 PEFC 상호인정 획득을 위한 심사 평가를 받는다. 심사는 PEFC 상호인정 평가기관인 호주 ITS Global이 수행하며, 심사원으로 칼릴 헤가티(Khalil Hegarty)가 한국을 방문한다. 심사 평가 일정은 19일부터 21일까지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서류심사 및 이해관계당사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22일(목)에는 홍천국유림관리소 현장방문을 할 예정이다. *한국산림인증제도(KFCC: Korea Forest Certification Council)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늘리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를 평가해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인증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인증로고를 부착하여 시장에서 차별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 : 각국의 산림인증제도의 상호인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확산시키는 국제산림인증제도의 하나로서 총 49개 회원국이 있는데, 이 중 39개국이 상호인정을 받았다. PEFC 상호인정(Mutual Rcognition)은 PEFC 회원국들 간에 자국 산림인증제도를 서로 인정하는 제도로서, 상호인정이 되면 국내 목재제품을 수출할 때 PEFC 인증로고를 부착할 수 있어 수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 6월 PEFC 회원국으로 가입하였고, 2017년 6월 상호인정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번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면 금년 상반기내에 상호인정을 받을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PEFC와의 국제 상호인정을 통하여 국내 산림경영 인증면적을 늘리고 국제무역 시장에서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목재를 포함한 임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19
  • 한국산림인증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표준 개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4일(목), 강서구 본원에서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개정안을 최종 심의 의결하였다. 이 운영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지켜야 할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작년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통해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을 확립하였고, 올해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에서는 운영표준을 수정·보완하여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유통 활성화를 촉진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한국산림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켜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PEFC 국제상호인정을 2018년 상반기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은 지침(1), 규칙류(1), 표준류(2)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kfcc.kofpi.or.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2-18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최종 공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22일(목),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을 심의 의결한 후 최종 공표했다. 이 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이번의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 확립을 통해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활성화를 더욱 힘쓰고” 아울러 “한국산림 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켜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PEFC 국제상호인정을 2018년 말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은 지침(1), 규칙류(5), 표준류(4)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www.kfcc-cert.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22

임업정보 검색결과

  • 경북도, 버섯류 등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경상북도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친환경농법에 필수적인 천적자원(생물학적 방제원)의 생산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를 통해 연구중심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올해 3월 전국단위의 공모신청 후 발표평가를 거쳐 1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었으며, 경북도-군위군-경북대-팜119-기바인터내셔날(주) 5개 기관 및 기업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총 연구개발비 8억 원(국비 6, 기타 2)을 확보하였다.    주요 내용은 딸기, 오이, 버섯류 등의 주요 해충인 뿌리파리류, 뿌리응애류, 뿌리선충류 등의 친환경 방제에 효과적인 포식성 천적자원(뿌리이리응애)의 대량 생산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농가 공급을 위한 실증 연구로 △천적자원 대량 사육시스템 개발 △천적자원 사육 자동화 환경요인 분석 △천적자원 사육시설 환경제어 장치 개발 △현장적용 및 실증연구 △시범단지 조성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천적자원은 2011년도 정부주도 지원사업의 중단 이후 사용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높은 수입의존도에서 오는 단가상승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등 농업선진국의 사용률이 90% 이상인데 반해 국내 사용률은 4%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근 건강한 먹거리 및 가정간편식(HMR) 수요증가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시장의 지속 성장과 농약 잔류허용 기준이 강화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시행은 소비자 맞춤형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약 잔류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 : (’18) 2조599억 원 → (’20) 2조2,224억 원 → (’25) 2조6,286억 원(P)    이에,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발판삼아 천적자원의 국내 생산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국산화를 도모하고 저단가.고효율 천적을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는 물론,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도 함께 견인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본 사업의 연구 결과물은 작년 경북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과 맞물려 경북지역의 친환경농업 확산 및 성장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22,326ha에 달하던 경북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저농약 인증제도 폐지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9년 3,722ha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2020년 말 기준 인증면적은 3,794ha로 72ha 상승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올해 초 우리도는 연구중심의 혁신도정 추진을 강조했다. 현재 농업은 어느 분야보다 연구중심의 발 빠른 혁신이 필요하다”며, “천적자원의 생산기술 개발 및 공급체계 구축은 친환경농업의 성장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1-04-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북도, 버섯류 등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경상북도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친환경농법에 필수적인 천적자원(생물학적 방제원)의 생산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를 통해 연구중심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올해 3월 전국단위의 공모신청 후 발표평가를 거쳐 17: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되었으며, 경북도-군위군-경북대-팜119-기바인터내셔날(주) 5개 기관 및 기업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총 연구개발비 8억 원(국비 6, 기타 2)을 확보하였다.    주요 내용은 딸기, 오이, 버섯류 등의 주요 해충인 뿌리파리류, 뿌리응애류, 뿌리선충류 등의 친환경 방제에 효과적인 포식성 천적자원(뿌리이리응애)의 대량 생산 자동화 시스템 개발 및 농가 공급을 위한 실증 연구로 △천적자원 대량 사육시스템 개발 △천적자원 사육 자동화 환경요인 분석 △천적자원 사육시설 환경제어 장치 개발 △현장적용 및 실증연구 △시범단지 조성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천적자원은 2011년도 정부주도 지원사업의 중단 이후 사용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높은 수입의존도에서 오는 단가상승으로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등 농업선진국의 사용률이 90% 이상인데 반해 국내 사용률은 4%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최근 건강한 먹거리 및 가정간편식(HMR) 수요증가에 따른 친환경농산물 시장의 지속 성장과 농약 잔류허용 기준이 강화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전면시행은 소비자 맞춤형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약 잔류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천적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 친환경농산물 시장규모 : (’18) 2조599억 원 → (’20) 2조2,224억 원 → (’25) 2조6,286억 원(P)    이에,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발판삼아 천적자원의 국내 생산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국산화를 도모하고 저단가.고효율 천적을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는 물론,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으로 농가소득 증대도 함께 견인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본 사업의 연구 결과물은 작년 경북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과 맞물려 경북지역의 친환경농업 확산 및 성장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22,326ha에 달하던 경북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저농약 인증제도 폐지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9년 3,722ha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2020년 말 기준 인증면적은 3,794ha로 72ha 상승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올해 초 우리도는 연구중심의 혁신도정 추진을 강조했다. 현재 농업은 어느 분야보다 연구중심의 발 빠른 혁신이 필요하다”며, “천적자원의 생산기술 개발 및 공급체계 구축은 친환경농업의 성장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1-04-09
  • 한국임업진흥원, 국제산림인증기구 PEFC 감사장 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11일(수), ‘PEFC GA Awards Ceremony’에서 2020 산림경영 인증면적 확대 부문 TOP3로 선정되어 PEFC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2016년부터 한국산림인증제도를 운영하며 국내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산림인증제도는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산림을 관리하는지를 평가하여 인정해주는 제도로 기후변화 대응, 불법목재 근절 등 국제사회의 요구에 따라 마련된 인증제도이다. 2018년도부터는 PEFC와 상호인증을 체결하며 국제적으로도 통용이 가능한 제도로 발전해왔고, 현재 국내산림면적(630만ha)의 11%가 해당 인증을 받았으며, 점차 제도를 확산 중이다. PEFC는 전 세계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한 국제산림인증기구로, 현재 53개국의 회원국을 두고 있으며 매년 전 세계 PEFC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산림인증면적 증가율이 우수한 국가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과 진흥원은 국가차원의 지원을 통해 국내 산림인증면적을 254,743ha 확대시키며 53개 회원국 중 3위를 기록해 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나라는 전체 산림면적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현저히 작음에도 인증면적 확대분야에서 수상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은 한국산림인증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산림인증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에 기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1-17
  • 한국임업진흥원, SK임업 사유림 대상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9일(월) SK임업이 국내 기업림 중에서는 최대면적인 4,512ha(충주 1,184ha, 천안 480ha, 영동 2,365ha, 횡성 492ha)에 지속가능한 산림인증제도를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산림인증면적은 약 27만ha(’18년 기준)로 아직은 그 규모가 작다. 특히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한 산림 중 국유림이 대부분으로 공·사유림의 참여가 미흡한 실정이다. 그러나 SK임업에서 이번 산림경영인증을 기반으로 임산물 생산·유통(CoC)인증 또한 추진할 예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친환경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향후 타 기업림에서도 관심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산주 및 임산업계에 경제적 혜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실정에 부합되고, 사회·환경·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실천을 위해 한국산림인증제도를 2016년부터 운영하였으며, 국제적 통용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였던 국제산림인증기구의 하나인 국제산림인증연합프로그램(PEFC)의 국가 간 상호인정을 지난 6월 최종 승인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사유림의 산림인증 추진은 국내 지속가능한 산림을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기여할 수 있으며, 국내 임산업계의 경쟁력 향상 등으로 임업인들과의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23
  • 한국임업진흥원, 제5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21일(수), 강서구 본원에서 제5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공공기관 혁신인 임업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국제상호인정 최종 승인 및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개정을 심의·의결하였다. 이 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2018년 6월 국제산림인증제도인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와의 상호인정을 최종승인받아 국제인증표준에 맞게 운영표준을 개정하기 위함이다. 작년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통해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올해 제5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에서는 국내 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켰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운영표준을 개정하여 국내 임산업계의 경쟁력 향상으로 임업인과의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22
  • 한국산림인증제도 PEFC 상호인정 평가 받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19일(월)부터 2월 22일까지 4일간 한국산림인증제도의 PEFC 상호인정 획득을 위한 심사 평가를 받는다. 심사는 PEFC 상호인정 평가기관인 호주 ITS Global이 수행하며, 심사원으로 칼릴 헤가티(Khalil Hegarty)가 한국을 방문한다. 심사 평가 일정은 19일부터 21일까지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서류심사 및 이해관계당사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22일(목)에는 홍천국유림관리소 현장방문을 할 예정이다. *한국산림인증제도(KFCC: Korea Forest Certification Council)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늘리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산림을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지를 평가해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인증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인증로고를 부착하여 시장에서 차별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 : 각국의 산림인증제도의 상호인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확산시키는 국제산림인증제도의 하나로서 총 49개 회원국이 있는데, 이 중 39개국이 상호인정을 받았다. PEFC 상호인정(Mutual Rcognition)은 PEFC 회원국들 간에 자국 산림인증제도를 서로 인정하는 제도로서, 상호인정이 되면 국내 목재제품을 수출할 때 PEFC 인증로고를 부착할 수 있어 수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 6월 PEFC 회원국으로 가입하였고, 2017년 6월 상호인정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번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면 금년 상반기내에 상호인정을 받을 전망이다. 구길본 원장은“PEFC와의 국제 상호인정을 통하여 국내 산림경영 인증면적을 늘리고 국제무역 시장에서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목재를 포함한 임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2-19
  • 한국산림인증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운영표준 개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4일(목), 강서구 본원에서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개정안을 최종 심의 의결하였다. 이 운영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지켜야 할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작년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통해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을 확립하였고, 올해 제4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에서는 운영표준을 수정·보완하여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유통 활성화를 촉진 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한국산림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켜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PEFC 국제상호인정을 2018년 상반기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은 지침(1), 규칙류(1), 표준류(2)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kfcc.kofpi.or.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2-18
  • 전남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장흥군 대상
    전라남도가 시군 간 우수 산림행정 공유로 임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7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장흥군이 대상을 차지했다. 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산림 분야 사업 추진 및 정책 전반에 대해 실시한다. 산림정책, 산림자원 육성이용, 산림보호산지관리,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 등 13개 지표를 평가한다. 특히 올해는 중앙부처에서 실시하는 각종 평가에 대비, 기존 평가지표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전라남도는 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시상하고 격려함으로써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 산림행정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평가 결과 장흥군이 대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우수상에 화순군과 고흥군이, 장려상에 보성군과 강진군, 해남군이 각각 선정됐다. 장흥군은 산림 분야 전문 인력을 배치해 신속 집행, 목재문화체험 활성화, 청정임산물 가공유통 노력, 산사태 예방 등 전반적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기에 다양한 소득사업 지원과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등을 통해 임업인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화순군은 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재해 예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고흥군은 산림휴양, 신속 집행, 도시녹화 조성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전라남도는 우수 시군에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인센티브 예산과 시상금을 지급하고, 유공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선진사례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정책 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평가지표 개발로 산림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등 도의 역점시책 실현에 노력해준 시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업인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산림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6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 최종 공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22일(목),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제3차 한국산림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을 심의 의결한 후 최종 공표했다. 이 표준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중인 한국산림인증제도의 근간으로서 산림을 경영하는 주체가 산림을 환경·사회·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경영하기 위하여 필요한 요구사항과 한국산림인증위원회 운영규칙 등을 담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이번의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기반 확립을 통해 산림경영인증면적 확대 및 인증제품 활성화를 더욱 힘쓰고” 아울러 “한국산림 인증제도를 해외에서도 통용 가능한 제도로 발전시켜 국내 임업 및   임산업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PEFC 국제상호인정을 2018년 말까지 획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한국산림인증제도 운영표준은 지침(1), 규칙류(5), 표준류(4)로 구성되어있으며, 한국산림인증제도 홈페이지(www.kfcc-cert.kr)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2-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