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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장흥군, 상반기 가로수 집중방제 실시
    장흥군은 최근 이상고온으로 인한 수목의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반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에 나섰다. 군은 우선 소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올 2~3월 대덕읍 분토리 일대에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 사업을 시행햇다. 해안가 우량 곰솔림 보호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유지를 위해 수문해수욕장과 사촌마을 주변, 한승원문학길의 곰솔림에는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와 더불어 영양제 주사, 엽면시비, 유기질비료도 추진했다. 3월 22일부터 생활권과 가까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가로수 15만 그루와 보호수 144그루, 10개 읍·면 소공원을 대상으로 살충제와 영양제를 혼합해 살포를 해 진딧물과 응애류와 같은 일반병해충으로부터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찰· 방제 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여 건강한 산림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28
  • 매미나방 부화시기 모니터링을 위한 비대면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17일(월),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전국 39개 기관, 100여명의 일반병해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NFC 전자예찰함을 이용한 매미나방 월동난 부화시기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모니터링은 전년도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의 적기방제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올해 매미나방의 발생시기 및  파악하여 선제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산림청과 공동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서 산림청(산림병해충방제과)은매미나방 생활사, 발생현황, 방제법 등을, 그리고 진흥원(병해충관리실)에서는 월동난 모니터링을 위한 NFC 전자예찰함 설치 등 전반적인 운영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병해충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자예찰함의 현장 적용 방법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제적인 관리를 통하여 매미나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매미나방 성충사진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1
  • 북부지방산림청, 6월1일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임도변 차량방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상황총괄‧검경진단‧예찰방제반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발생면적은 15천ha로 매년 감소추세였으나, 해마다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이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전년 대비 부화시기가 7일 정도 빨라지는 등 산림병해충 피해지역의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 북부권 일반병해충 발생면적(천ha) : (’17년) 27→(’18년) 25→(’19년) 15→(’20년) 15 참나무시들음병 끈끈이롤트랩 방제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돌발해충 생활사별 긴급방제(617ha)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293ha), ▲참나무시들음병 방제(35ha) ▲무인항공기(드론) 정밀방제(20ha)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로 산림과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참고로, 농림지 산림병해충(돌발해충)의 유충‧성충(애벌레‧나방)은 식물의 가지‧잎을 갉아먹거나 즙액을 빨아먹어 고사시키는 등 수목‧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가로등‧아파트‧공원 등 도심생활권역에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여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불쾌감)과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국민들의 보건·안전을 위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전방제에 철저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미나방 끈끈이롤트랩 포획     등산로 지상방제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8
  • 춘천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172ha 지상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산림과 농림지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 황다리독나방과 기타해충 등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에 이어 지상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봄철 병해충 분포 조사결과와 부화기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춘천시 송암동, 사농동, 장학리 일대 주변 약172ha의 농림지역에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그 중 101ha는 춘천시와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수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으로 인해 월동 치사율이 낮아지면서 전년도에 비해 2배 정도의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매미나방의 출몰로 성충1,052마리, 알집 31,000여개를 제거했다.  김주미 소장은 “병해충은 국유림, 사유림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국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행정 자세로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2017년 국감) 김태흠의원 "산림청, 항공방제로 임산물 안전 및 생태계 파괴 우려"
    산림청이 항공방제 때 사용하는 농약으로 임산물 안전 및 생태계 파괴 우려가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밤나무 병해충 및 돌발병해충 방제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일반병해충 항공방제’ 사업으로 연평균 2만3000ha에 2만리터의 농약이 살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약제는 대개 사람에 미치는 인축독성이 3~4등급으로 보통수준이지만 자연에 미치는 생태독성으로는 1등급 약제가 절반 가까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살충제 계란 사태 때 문제가 됐던 ‘비펜트린’은 약제사용량이 세 번째로 많았는데 최근 5년간 8000리터가 넘게 사용됐으며 올해도 3665리터가 밤나무에 살포됐다. 하지만 밤과 같은 몇몇 임산물의 경우 농약 잔류검사를 하고 있지 않아 인체유해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림청은 올해 9월 경남지역 일부 시군의 밤나무를 대상으로 항공방제 농약에 대한 잔류분석을 시범적으로 시행했는데 기준치 이하이긴 하지만 밤송이에서 일부 농약이 검출되기도 했다.    항공방제가 8월에 집중된 것을 고려하면 방제 후 한 달이 넘도록 농약이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항공방제로 인해 꿀벌이 폐사하는 등 양봉농가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민원은 매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생태계 영향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이뤄지지 않아 깜깜이인 실정이다. 김태흠의원은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농약들이 임산물에 잔류되어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지는 않는지 명확한 규명이 필요하며, 생태계 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도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10-16
  • 2015 경상북도 산림행정 평가 ‘우수기관’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산림행정 종합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 대상으로 주요 산림사업 추진상황과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산림행정 발전과 도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산림행정의 효율성 제고 등 산림시책 추진에 대한 선의의 경쟁 유도와 함께 인센티브 부여로 자긍심 고취하기 위한 산림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해 왔다. 안동시는 2013년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올해에도 경상북도가 인정한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산림녹지과 전 직원이 열악한 근무환경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직 시민의 편익을 위해 협심단결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성실히 수행한 결과이기도 하다. 안동시는 2015년 한 해 동안 우량목 육성을 위한 정책 숲가꾸기 80필지에 1,260㏊,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 19대,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연간 7개월 이상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홍보에 전심전력을 기울였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 900㏊, 지상방제 50㏊, 피해목제거사업 7,000본 실시와 일반병해충 방제 분야에서도 솔잎혹파리 방제 외 5개 병해충 분야 266㏊에 방제활동을 추진했다. 이 밖에 임도 신설 8㎞, 사방사업 10개소, 산지소득 임산물 지원사업 11개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재해위험수목 1,200본 제거, 시유림내 송이채취권 매각 11개소, 마을단위 복합기능 소공원 조성 및 정비 12개소, 도시숲 조성 1.3㎞, 녹색자금 지원사업 의한  나눔숲 조성 3개소, 망향공원 조성 2개소, 꽃사과 가로수 조성 190주, 낙동강 둔치 억새단지 조성 1㏊ 등 자연과 생활이 어우러진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해 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29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50사단내 산림병해충 발생상황 조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병해충의 확산을 저지하고 자연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보병 50사단 예하부대에 대한 산림병해충 발생상황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회 산림병해충 발생상황 조사는 산림병해충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남부지방산림청과 보병 제50사단이 체결한『산림재해 공동대응 업무협약』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안동ㆍ영주ㆍ봉화ㆍ예천ㆍ의성지역 제50사단 예하부대 내 산림에 대하여 실시되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을 동원하여 우리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일반병해충 등 산림병해충의 부대 내 발생상황을 집중 조사하였으며, 조사기간 동안 발견된 고사목 12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료채취 후 전문기관에 검경 의뢰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우리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방부 등 관련부처와 협력하여 산림병해충에 공동대응함으로써 군부대 및 군사시설 등 일반인의 출입이 어려운 지역에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예찰·방제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26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2014년 산림병해충 방제 계획 수립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 산림병해충대책본부에서는 산림병해충 발생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영월군 관내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잣나무털녹병, 오리나무잎벌 등 피해지 8,960ha에 대한 예찰조사를 마쳤다. 이 중 피해정도가 심한 421ha (소나무나무주사 300ha, 소나무재해저감100ha, 참나무시들음병 0.3ha, 오리나무잎벌레 0.7ha, 잣나무털녹병 20ha)에 대하여 2014년 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나무주사, 재해저감사업, 끈끈이롤, 연무방제 등 산림병해충별 최적의 방제방법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대응할 예정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11년부터 3년간 영월군 상동읍 내덕리 외 3개리 국유림에 대해 솔잎혹파리피해지 재해저감사업 220ha, 일반병해충 41ha 등 총 261ha의 산림병해충방제 사업을 추진하였다. 김은수 관리소장은 “지구온난화로 산림병해충이 점점 확산될 것을 대비하여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발생된 개소에 대해서는 적의방제방법을 동원 적기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타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므로 숲의 공익적ㆍ경제적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15
  • 동부청·강원도 산림병해충방제 공동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산림병해충 공동대응을 위하여 지자체와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유역완결 방제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는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동계올림픽 개최장소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도움이 되기 위함이다. 이에  산림청·강원도 동계올림픽 환경개선을 위한 산림병헤충 공동대응 워크숍이 2013. 07. 12.(금), 평창군 평창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동대응 워크숍은 동부지방산림청 7개 관리소, 강원도 영서지역 4개 시·군 병해충 담당자와 예찰방제단 등 총 150명이 참석한다.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지자체와의 공동대응 시스템 구축 및 공동방제 대응 등 협업체계를 다지고,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일반병해충)의 이해와 예찰·방제법,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급처치법 등의 교육을 각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관계자는 "추후 영동지역 6개 시·군과도 공동대응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동부지방산림청·강원도 산림병해충 공동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능동적으로 대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및 청정강원을 지키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11
  • '영월국유림관리소, 2013년도 산림병해충 방제 준비 완료
    영월국유림관리소는 2012년도 산림병해충 발생조사를 마치고, 내년도 산림병해충 방제 계획을 수립, 솔잎혹파리 등 산림병해충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산림병해충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소나무에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솔잎혹파리는 8,985ha로 전년 9,764ha 대비 779ha의 면적이 감소했으며, 이는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의 꾸준한 실행 및 선제적인 병해충 예찰ㆍ방제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솔잎혹파리 발생 지역 중 그 정도가 심한 지역 55ha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소나무림 재해저감을 실시하고, 그 밖에 소규모로 발생한 잣나무털록병 및 오리나무 잎벌레 등에 대해서도 방제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모니터링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 솔잎혹파리 및 일반병해충 예찰ㆍ방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2-09-20
  • 조기발견과 적기방제로 산림병해충 꼼짝마라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산림병해충 조기발견 및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정밀예찰 및 2012년 산림병해충 발생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2013년 방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항공 정밀예찰은 9월 11~12일간 영덕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영덕,청송,영양)비가시권 위주로 실시하고, 2012년 산림병해충 발생조사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을 투입하여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오리나무잎벌레 등 일반병해충을 중심으로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발견되는 고사목은 즉시 방제하며, 산림병해충 발생지역은 2013년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병해충 우화기 이전까지 방제하여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최신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림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조기발견을 위하여 예찰을 강화 하겠다”며, 아울러 국민들께서도 산림이나 주변 수목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상현상 발견할 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2-09-10
  • 조기발견과 적기방제로 산림병해충 발생 최소화
     남부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는 산림병해충 조기발견 및 적기방제를 통한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2011년 산림병해충 발생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2012년 방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조사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9명을 투입하여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오리나무잎벌레 등 일반병해충을 중심으로 집중예찰을 실시하고 발견되는 고사목은 즉시 방제하며, 피해목․의심목에 대하여는 2012년 방제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병해충 우화기 이전까지 방제하여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최신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돌발산림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조기발견을 위하여 예찰을 강화 하겠다”며, 아울러 국민들께서도 산림이나 주변 수목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상현상 발견할 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9-06
  •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을 위한 병해충방제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병해충의 예찰․방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림병해충 집중방제기간인 6월부터 8월까지 ‘산림병해충 지역예찰․방제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    ◦운영기간 : 2011. 6. 1. ~ 2011. 8. 31(3개월간)  대책본부 운영기간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7개단)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피해 개소에 대한 적기 방제사업 추진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밀생된 소나무림을 강도의 솎아베기를 통해 병해충의 밀도를 낮추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소나무림으로 육성하여 방제효과를 제고하는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212ha), 솔잎혹파리 피해지에 대한 나무주사 사업(336ha) 및 참나무시들음병 피해지에 대한 방제사업(끈끈이롤트랩․유인목설치, 260ha) 등 우리나라 주요 4대 산림병해충 중에서 관내에 피해가 발생한 솔잎혹파리 및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에 주력한다.    ◦ 4대 산림병해충 :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소나무재선충병, 솔껍질깍지벌레 또한, 기타 일반병해충인 잣나무넓적잎벌 405ha, 잣나무털녹병 50ha, 황다리독나방 85ha, 오리나무잎벌레 11ha 및 꽃매미 0.2ha 등에 대한 방제활동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산림병해충 피해저감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대책본부 운영기간 동안 산림병해충의 예찰 및 방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실현함으로써 산림생태계의 건강성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장흥군, 상반기 가로수 집중방제 실시
    장흥군은 최근 이상고온으로 인한 수목의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반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에 나섰다. 군은 우선 소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올 2~3월 대덕읍 분토리 일대에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 사업을 시행햇다. 해안가 우량 곰솔림 보호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유지를 위해 수문해수욕장과 사촌마을 주변, 한승원문학길의 곰솔림에는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와 더불어 영양제 주사, 엽면시비, 유기질비료도 추진했다. 3월 22일부터 생활권과 가까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가로수 15만 그루와 보호수 144그루, 10개 읍·면 소공원을 대상으로 살충제와 영양제를 혼합해 살포를 해 진딧물과 응애류와 같은 일반병해충으로부터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찰· 방제 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여 건강한 산림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28
  • 매미나방 부화시기 모니터링을 위한 비대면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17일(월),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전국 39개 기관, 100여명의 일반병해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NFC 전자예찰함을 이용한 매미나방 월동난 부화시기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모니터링은 전년도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의 적기방제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올해 매미나방의 발생시기 및  파악하여 선제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산림청과 공동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서 산림청(산림병해충방제과)은매미나방 생활사, 발생현황, 방제법 등을, 그리고 진흥원(병해충관리실)에서는 월동난 모니터링을 위한 NFC 전자예찰함 설치 등 전반적인 운영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병해충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자예찰함의 현장 적용 방법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제적인 관리를 통하여 매미나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매미나방 성충사진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1
  • 북부지방산림청, 6월1일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임도변 차량방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상황총괄‧검경진단‧예찰방제반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발생면적은 15천ha로 매년 감소추세였으나, 해마다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이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전년 대비 부화시기가 7일 정도 빨라지는 등 산림병해충 피해지역의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 북부권 일반병해충 발생면적(천ha) : (’17년) 27→(’18년) 25→(’19년) 15→(’20년) 15 참나무시들음병 끈끈이롤트랩 방제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돌발해충 생활사별 긴급방제(617ha)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293ha), ▲참나무시들음병 방제(35ha) ▲무인항공기(드론) 정밀방제(20ha)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로 산림과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참고로, 농림지 산림병해충(돌발해충)의 유충‧성충(애벌레‧나방)은 식물의 가지‧잎을 갉아먹거나 즙액을 빨아먹어 고사시키는 등 수목‧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가로등‧아파트‧공원 등 도심생활권역에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여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불쾌감)과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국민들의 보건·안전을 위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전방제에 철저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미나방 끈끈이롤트랩 포획     등산로 지상방제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8
  • 춘천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172ha 지상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산림과 농림지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 황다리독나방과 기타해충 등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에 이어 지상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봄철 병해충 분포 조사결과와 부화기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춘천시 송암동, 사농동, 장학리 일대 주변 약172ha의 농림지역에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그 중 101ha는 춘천시와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수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으로 인해 월동 치사율이 낮아지면서 전년도에 비해 2배 정도의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매미나방의 출몰로 성충1,052마리, 알집 31,000여개를 제거했다.  김주미 소장은 “병해충은 국유림, 사유림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국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행정 자세로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양양국유림관리소, 2020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2020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3개월간(6.1∼8.31) 운영하며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일반병해충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는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내 운영되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 ▲일반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산림병해충 조기 발견 및 적기방제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대책기간 이전부터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연중 운영 및 소나무류 취급업체·화목농가 정기 점검,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 방제 등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자체 등 유관기관 농·산림부서와 ‘공동 방제의 날’을 설정하여 관내 과수 농가 등을 대상으로 꽃매미 등 돌발병해충 방제를 6월 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에서는 지자체 농·산림부서 등 병해충과 관련된 유관기관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병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가 없도록 각종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02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8명을 선발하여 2월 11일(월) 지방청 강당에서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안전보건공단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재선충병 생태, 고사목 예찰, 시료채취, 일반병해충 종류와 예찰, 산림병해충 방제약제 사용,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주요 임무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고사목 예찰,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계도, 참나무시들음병·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 생활권 주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등을 수행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예찰방제단 운영에 앞서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방제 능력을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면서, “소나무류 고사목이나 감염의심목이 발견되면 가까운 산림부서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2
  • 양양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8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3개월(6. 1.∼8. 31.)간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및 일반병해충의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 내 운영 중인 산림병해충 전담반이 휴일에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유사 시 비상근무 실시한다. 이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에서는 크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 일반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 및 연중 소나무류 사용하는 화목농가 및 취급업체 정기점검 실시하고 있으며 드론 및 전자예찰함(NFC)을 병해충 예찰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 방지를 위하여 고사목 전량 제거 및 끈끈이롤트랩 201본 설치 완료하였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동 방제의 날’ 설정하여 오는 7∼8일 관내 과수농가 대상으로 꽃매미 등 돌발병해충 방제에 나선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에서는 지자체 농·산림부서 등 병해충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꾸준히 유지하며 협업하여 각종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7
  • 울진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림병해충 발생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울진군 관내 국유림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2017년도 산림병해충 발생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조사는 울진군 관내(국유림 49,268ha) 일반병해충 발생상황 기초자료 확보 및 종합 분석, 산림병해충 피해 발생지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산림병해충 예찰은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광역예찰과 지상정밀예찰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지상 예찰의 경우 주요국도 및 임도 가시권 예찰 후 정밀예찰을 추가 진행하였다. 아울러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병해충이 발견된 지역에 대해서는 2018년 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예찰을 통해 산림병해충 발생상황을 계속적으로 파악하여 피해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병해충 분야에 대한 공무원의 실무능력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26

산림산업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매미나방 부화시기 모니터링을 위한 비대면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17일(월),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전국 39개 기관, 100여명의 일반병해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NFC 전자예찰함을 이용한 매미나방 월동난 부화시기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모니터링은 전년도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의 적기방제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올해 매미나방의 발생시기 및  파악하여 선제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산림청과 공동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서 산림청(산림병해충방제과)은매미나방 생활사, 발생현황, 방제법 등을, 그리고 진흥원(병해충관리실)에서는 월동난 모니터링을 위한 NFC 전자예찰함 설치 등 전반적인 운영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병해충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자예찰함의 현장 적용 방법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제적인 관리를 통하여 매미나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매미나방 성충사진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1
  • 북부지방산림청, 6월1일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임도변 차량방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상황총괄‧검경진단‧예찰방제반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발생면적은 15천ha로 매년 감소추세였으나, 해마다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이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전년 대비 부화시기가 7일 정도 빨라지는 등 산림병해충 피해지역의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 북부권 일반병해충 발생면적(천ha) : (’17년) 27→(’18년) 25→(’19년) 15→(’20년) 15 참나무시들음병 끈끈이롤트랩 방제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돌발해충 생활사별 긴급방제(617ha)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293ha), ▲참나무시들음병 방제(35ha) ▲무인항공기(드론) 정밀방제(20ha)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로 산림과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참고로, 농림지 산림병해충(돌발해충)의 유충‧성충(애벌레‧나방)은 식물의 가지‧잎을 갉아먹거나 즙액을 빨아먹어 고사시키는 등 수목‧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가로등‧아파트‧공원 등 도심생활권역에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여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불쾌감)과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국민들의 보건·안전을 위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전방제에 철저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미나방 끈끈이롤트랩 포획     등산로 지상방제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장흥군, 상반기 가로수 집중방제 실시
    장흥군은 최근 이상고온으로 인한 수목의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반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에 나섰다. 군은 우선 소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올 2~3월 대덕읍 분토리 일대에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 사업을 시행햇다. 해안가 우량 곰솔림 보호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유지를 위해 수문해수욕장과 사촌마을 주변, 한승원문학길의 곰솔림에는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와 더불어 영양제 주사, 엽면시비, 유기질비료도 추진했다. 3월 22일부터 생활권과 가까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가로수 15만 그루와 보호수 144그루, 10개 읍·면 소공원을 대상으로 살충제와 영양제를 혼합해 살포를 해 진딧물과 응애류와 같은 일반병해충으로부터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찰· 방제 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여 건강한 산림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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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2-03-28
  • 춘천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172ha 지상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산림과 농림지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 황다리독나방과 기타해충 등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에 이어 지상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봄철 병해충 분포 조사결과와 부화기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춘천시 송암동, 사농동, 장학리 일대 주변 약172ha의 농림지역에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그 중 101ha는 춘천시와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수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으로 인해 월동 치사율이 낮아지면서 전년도에 비해 2배 정도의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매미나방의 출몰로 성충1,052마리, 알집 31,000여개를 제거했다.  김주미 소장은 “병해충은 국유림, 사유림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국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행정 자세로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거창군,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본격 운영
    경남 거창군은 소나무재선충병뿐만 아니라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일반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 인력 7명을 채용해 산불뿐만 아니라 병해충, 소나무류 무단이동단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을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1일 산림 보호 일자리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양산시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소속 전문교관을 초빙해 산림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교육했다. 방제작업 시 주로 이루어지는 엔진톱 사용법, 나무 주사 방법 등 작업교육과 더불어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림 내 안전사고사례, 응급 대처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김진식 산림보호담당 주사는 "최근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한 번의 사고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각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방제하는 것이 최선으로 벌채, 파쇄, 예방나무 주사 등이 병행되는 방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산주 및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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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국유림관리소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명규)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인 예찰과 방제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책본부 운영기간 내 농림지 동시발생(돌발·외래·일반병해충 등) 공동방제사업을 지자체 및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과 지역협의체와 함께 “공동방제의 날” 운영계획에 따라 협업방제를 추진하게 된다.   ※ 협업방제 및 정밀예찰 계획 * (협 업) 농림지동시발생 지상방제 : 70ha(전북 장수군외 2개시․군) * (정밀예찰) 전자예찰함(NFC) 운영 : 40개(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2개단 12명 활용)   최근 이상기후와 기상이변에 따라 산림연접지 및 농경지역 등에 그을음병과 흡즙피해를 동시에 주고 있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등 외래해충의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 피해예방에 선제적으로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방제를 계기로 농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병해충의 종류가 많고, 그 피해의 심각성 또한적지 않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공동방제 대응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하여 철저한데이터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산림병해충 예찰과 맞춤형 적기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여 산림자원 보호 및 쾌적한 산림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이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으니 반드시 참여를 당부한다”고 재차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6-09
  • 장흥군, 상반기 가로수 집중방제 실시
    장흥군은 최근 이상고온으로 인한 수목의 병해충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반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에 나섰다. 군은 우선 소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올 2~3월 대덕읍 분토리 일대에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 사업을 시행햇다. 해안가 우량 곰솔림 보호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 유지를 위해 수문해수욕장과 사촌마을 주변, 한승원문학길의 곰솔림에는 솔껍질깍지벌레 나무주사와 더불어 영양제 주사, 엽면시비, 유기질비료도 추진했다. 3월 22일부터 생활권과 가까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가로수 15만 그루와 보호수 144그루, 10개 읍·면 소공원을 대상으로 살충제와 영양제를 혼합해 살포를 해 진딧물과 응애류와 같은 일반병해충으로부터 관내의 수목들을 보호할 방침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찰· 방제 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여 건강한 산림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3-28
  • 매미나방 부화시기 모니터링을 위한 비대면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월 17일(월), 산림청 산림교육원에서 전국 39개 기관, 100여명의 일반병해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NFC 전자예찰함을 이용한 매미나방 월동난 부화시기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모니터링은 전년도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한 매미나방의 적기방제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올해 매미나방의 발생시기 및  파악하여 선제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산림청과 공동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서 산림청(산림병해충방제과)은매미나방 생활사, 발생현황, 방제법 등을, 그리고 진흥원(병해충관리실)에서는 월동난 모니터링을 위한 NFC 전자예찰함 설치 등 전반적인 운영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병해충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자예찰함의 현장 적용 방법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제적인 관리를 통하여 매미나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매미나방 성충사진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1-21
  • 북부지방산림청, 6월1일부터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임도변 차량방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병해충 집중발생 시기에 맞춰 선제적인 대응을 위하여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상황총괄‧검경진단‧예찰방제반으로 구성된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년도 관할지역 내 산림병해충 발생면적은 15천ha로 매년 감소추세였으나, 해마다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이 급증하고 있으며, 올해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전년 대비 부화시기가 7일 정도 빨라지는 등 산림병해충 피해지역의 확산이 예상되고 있다.    * 북부권 일반병해충 발생면적(천ha) : (’17년) 27→(’18년) 25→(’19년) 15→(’20년) 15 참나무시들음병 끈끈이롤트랩 방제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기간 중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돌발해충 생활사별 긴급방제(617ha)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공동방제(293ha), ▲참나무시들음병 방제(35ha) ▲무인항공기(드론) 정밀방제(20ha)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유관기관과 협업방제로 산림과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참고로, 농림지 산림병해충(돌발해충)의 유충‧성충(애벌레‧나방)은 식물의 가지‧잎을 갉아먹거나 즙액을 빨아먹어 고사시키는 등 수목‧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가로등‧아파트‧공원 등 도심생활권역에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여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불쾌감)과 피부염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의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국민들의 보건·안전을 위하여 쾌적한 산림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전방제에 철저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미나방 끈끈이롤트랩 포획     등산로 지상방제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5-28
  • 춘천국유림관리소,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172ha 지상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김주미)는 산림과 농림지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 황다리독나방과 기타해충 등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봄부터 가을에 이어 지상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봄철 병해충 분포 조사결과와 부화기 예측 자료를 바탕으로 춘천시 송암동, 사농동, 장학리 일대 주변 약172ha의 농림지역에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그 중 101ha는 춘천시와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5월부터 부화해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수의 즙액을 빨아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해 겨울 이상고온으로 인해 월동 치사율이 낮아지면서 전년도에 비해 2배 정도의 지상방제를 실시하였고, 매미나방의 출몰로 성충1,052마리, 알집 31,000여개를 제거했다.  김주미 소장은 “병해충은 국유림, 사유림 구분하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방제가 중요하며, 국민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적극행정 자세로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9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8명을 선발하여 2월 11일(월) 지방청 강당에서 직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환원을 위한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안전보건공단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재선충병 생태, 고사목 예찰, 시료채취, 일반병해충 종류와 예찰, 산림병해충 방제약제 사용,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주요 임무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고사목 예찰,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 계도, 참나무시들음병·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예찰, 생활권 주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 등을 수행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예찰방제단 운영에 앞서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방제 능력을 높일 수 있었으며,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면서, “소나무류 고사목이나 감염의심목이 발견되면 가까운 산림부서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2-12
  • 거창군,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단' 본격 운영
    경남 거창군은 소나무재선충병뿐만 아니라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일반병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 인력 7명을 채용해 산불뿐만 아니라 병해충, 소나무류 무단이동단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림을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1일 산림 보호 일자리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양산시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소속 전문교관을 초빙해 산림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교육했다. 방제작업 시 주로 이루어지는 엔진톱 사용법, 나무 주사 방법 등 작업교육과 더불어 반복적인 작업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림 내 안전사고사례, 응급 대처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김진식 산림보호담당 주사는 "최근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한 번의 사고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각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해 방제하는 것이 최선으로 벌채, 파쇄, 예방나무 주사 등이 병행되는 방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산주 및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07
  • 양양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8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3개월(6. 1.∼8. 31.)간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및 일반병해충의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 내 운영 중인 산림병해충 전담반이 휴일에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유사 시 비상근무 실시한다. 이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에서는 크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 일반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 및 연중 소나무류 사용하는 화목농가 및 취급업체 정기점검 실시하고 있으며 드론 및 전자예찰함(NFC)을 병해충 예찰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 방지를 위하여 고사목 전량 제거 및 끈끈이롤트랩 201본 설치 완료하였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동 방제의 날’ 설정하여 오는 7∼8일 관내 과수농가 대상으로 꽃매미 등 돌발병해충 방제에 나선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에서는 지자체 농·산림부서 등 병해충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꾸준히 유지하며 협업하여 각종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7
  • (2017년 국감) 김태흠의원 "산림청, 항공방제로 임산물 안전 및 생태계 파괴 우려"
    산림청이 항공방제 때 사용하는 농약으로 임산물 안전 및 생태계 파괴 우려가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자유한국당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밤나무 병해충 및 돌발병해충 방제를 목적으로 시행되는 ‘일반병해충 항공방제’ 사업으로 연평균 2만3000ha에 2만리터의 농약이 살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약제는 대개 사람에 미치는 인축독성이 3~4등급으로 보통수준이지만 자연에 미치는 생태독성으로는 1등급 약제가 절반 가까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살충제 계란 사태 때 문제가 됐던 ‘비펜트린’은 약제사용량이 세 번째로 많았는데 최근 5년간 8000리터가 넘게 사용됐으며 올해도 3665리터가 밤나무에 살포됐다. 하지만 밤과 같은 몇몇 임산물의 경우 농약 잔류검사를 하고 있지 않아 인체유해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림청은 올해 9월 경남지역 일부 시군의 밤나무를 대상으로 항공방제 농약에 대한 잔류분석을 시범적으로 시행했는데 기준치 이하이긴 하지만 밤송이에서 일부 농약이 검출되기도 했다.    항공방제가 8월에 집중된 것을 고려하면 방제 후 한 달이 넘도록 농약이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항공방제로 인해 꿀벌이 폐사하는 등 양봉농가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민원은 매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생태계 영향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이뤄지지 않아 깜깜이인 실정이다. 김태흠의원은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농약들이 임산물에 잔류되어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지는 않는지 명확한 규명이 필요하며, 생태계 피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도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10-16
  • 울진국유림관리소, 2017년 산림병해충 발생조사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울진군 관내 국유림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2017년도 산림병해충 발생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조사는 울진군 관내(국유림 49,268ha) 일반병해충 발생상황 기초자료 확보 및 종합 분석, 산림병해충 피해 발생지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산림병해충 예찰은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광역예찰과 지상정밀예찰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지상 예찰의 경우 주요국도 및 임도 가시권 예찰 후 정밀예찰을 추가 진행하였다. 아울러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병해충이 발견된 지역에 대해서는 2018년 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이수성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예찰을 통해 산림병해충 발생상황을 계속적으로 파악하여 피해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병해충 분야에 대한 공무원의 실무능력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26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50사단내 산림병해충 발생상황 조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림병해충의 확산을 저지하고 자연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관내 보병 50사단 예하부대에 대한 산림병해충 발생상황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회 산림병해충 발생상황 조사는 산림병해충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남부지방산림청과 보병 제50사단이 체결한『산림재해 공동대응 업무협약』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안동ㆍ영주ㆍ봉화ㆍ예천ㆍ의성지역 제50사단 예하부대 내 산림에 대하여 실시되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단을 동원하여 우리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일반병해충 등 산림병해충의 부대 내 발생상황을 집중 조사하였으며, 조사기간 동안 발견된 고사목 12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료채취 후 전문기관에 검경 의뢰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우리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방부 등 관련부처와 협력하여 산림병해충에 공동대응함으로써 군부대 및 군사시설 등 일반인의 출입이 어려운 지역에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예찰·방제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26
  • '영월국유림관리소, 2013년도 산림병해충 방제 준비 완료
    영월국유림관리소는 2012년도 산림병해충 발생조사를 마치고, 내년도 산림병해충 방제 계획을 수립, 솔잎혹파리 등 산림병해충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산림병해충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소나무에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솔잎혹파리는 8,985ha로 전년 9,764ha 대비 779ha의 면적이 감소했으며, 이는 소나무림 재해저감사업의 꾸준한 실행 및 선제적인 병해충 예찰ㆍ방제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솔잎혹파리 발생 지역 중 그 정도가 심한 지역 55ha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소나무림 재해저감을 실시하고, 그 밖에 소규모로 발생한 잣나무털록병 및 오리나무 잎벌레 등에 대해서도 방제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모니터링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활용, 솔잎혹파리 및 일반병해충 예찰ㆍ방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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