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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복지
    2023-02-15
  •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에서 답을 찾자 !
    국내 최고의 산림경영인 육성 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023년 2월 3일(금) 대전에 있는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정기 총회 및 9대,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10대 신임회장으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남궁 근 총재(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기)를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남궁 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원활히 소통하고, 자원봉사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동문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그동안의 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의 자연보호 및 환경개선 활동 경험이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산림청의 주요 추진정책에 대한 공유와 협조를 당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조연환 명예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황금영 6대회장(순천 종돈장 대표), 김인기 7대회장((주)선양 대표), 노화섭 8대회장(함평 보람농원 대표), 노만택 9대회장(만택루쎄의원 원장) 등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산림을 제대로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수목장, 단기임산물,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임도개설, 임업현장사례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 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이다. 또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산업
    2023-02-07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일시지급형 사유림 매수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산림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임도개설 등 경영임지 확보 등을 위하여 올해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한강이남지역 17개 시·군의 사유림 약 10.5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 등 경영임지 및 공익임지 등이며, 저당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 「입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등기가 되어 있는 산림 등은 매수할 수 없다. 매수 절차는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가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 가능 여부 검토 절차(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거친 후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가격을 결정하여 대금을 지급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사유림 매수를 통해 산림생태계보전,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시켜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31
  • 서울시산림조합, ‘귀산촌(산촌체험)교육 인기
    서울시산림조합은  제1기 귀산촌교육(산촌체험) 교육생 17명을 선발하여 6월1일부터 3일간 서울시산림조합청사와 평창군 진부면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교육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귀산촌교육 수요의 증가에 따라 타 산림조합과 차별화된 서울시산림조합의 입지를 활용하고자 금번 산림청(임업진흥원) 교육사업에 공모하여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참여 교육생들은 특히 산양삼·곰취·명이나물·도라지 등을 직접 접할 수 있었던 현장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향후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들이 생긴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하였다.        서울시산림조합은 제1기 교육에 이어 제2기(‘21.6.29~7.1)와 제3기(‘21.8.31 ~9.2)교육을 실행할 계획이며, 주요 교육내용 및 신청은 서울시산림조합 홈페이지(http://seoul.nfcf.or.kr) 공지사항 등에 올릴 예정이다. 또한 산지구입·산림경영·임야담보대출·산지개발 등 산림컨설팅 및 산림경영지도사업도 활발히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산림조합(02-3431-4307)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답변 상담해줄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6-10
  • 서부지방산림청, 개청 30주년을 맞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이 5월31일 개청 30주년을 맞았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은 1991년 5월 31일 남원영림서로 시작하여, 2005년 12월 30일에 서부지방산림청으로 개칭하였고, 2015년 2월 2일에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현재의 조직체계(1팀 2과 5개 관리소, 2개 양묘사업소)를 갖추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광주, 전남·북, 서부경남, 제주 등 총 5개 시·도 54개 시·군·구 2,797천ha의 관할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은 국가 산림정책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 임도개설 및 관리, 유전자원보호구역관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조림 및 벌채사업, 산림복지를 위한 산림문화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림을 관리한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이웃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임도 신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로 산림 탄소 흡수기능 및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3일 임도시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며,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실현하겠다는 10년 이행안을 담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2021∼2030)”을 발표하였다. 임도는 1965년 광릉임업시험림에 6.5km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2020말 현재 23,060km가 개설되었다. 임도는 산림 안에 산림경영을 위한 도로로 숲을 가꾸고 생산된 목재를 수집하며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즉, 임도는 산림을 경영·관리하는데 있어 사람의 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임도 간 연결성을 통한 체계적인 임도망 구축 및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 우리나라 산림 총면적 : 6,335천ha, 임도 1km 개설 시 약 40ha까지 산림사업 가능  「제4차 전국임도기본계획」 기간인 지난 10년간 임도를 연 650km 수준으로 개설하고 임도 개설지역에 산림사업을 집중하는 등 현장 산림사업 여건이 개설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임도밀도 목표(8.5m/ha)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여 목표달성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임도가 산림환경을 훼손하여 재해를 유발한다는 여론과 전국단위의 임도 연결성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였다는 평가가 있었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은 우리나라 산림의 나무 양이 161㎥/ha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상회하여 이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을 반영, 효율적인 산림사업을 통한 목재생산시대 진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임도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담고 있다. □ 산림여건에 알맞는 임도망 구축과 임지 특성을 반영한 임도밀도 재정립 먼저 산림청은 이번 계획을 통하여 실현 가능한 임도 확충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에서는 각 임지의 특성과 연간 임도 신설량 추이를 반영하여 기본 임도밀도를 6.8m/ha로 재설정하고 ’30년 전국 임도밀도를 5.5m/ha 수준으로 향상하겠다고 계획하였다.     * ’20년 말까지 23,060km 임도 개설, 임도밀도 3.64m/ha     ** 임업선진국 임도밀도(m/ha) : 독일 46, 오스트리아 45, 일본 13, 캐나다 12.8 특히, 안정적인 국산 목재공급 확대를 위하여 신설임도의 70%를 목재생산과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이 시급한 경제림 육성단지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경제림육성단지는 선진국 사례와 국내 산림여건을 반영하여 25.3m/ha의 임도밀도 목표를 정립하였으며 ’30년까지 20,742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임도밀도를 8.8m/ha까지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임도 노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국가관리 임도제도를 도입하여 그 개념과 지원근거를 법령에 명시하고 군전술도로와 한시적으로 사용하던 임산물운반로 등을 임도화하여 저비용으로 임도를 확충할 계획을 밝혔다.  □ 임도사업 기술 향상으로 재해 안전성 강화하고 환경성 증진을 위한 임도 개설 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산림사업의 재해예방을 위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를 대상으로 기존 간선임도 이외 10년간 1,000km의 산불예방임도를 조성하는 한편 기설임도의 배수체계 정비, 노폭확장**, 민가 등 주요시설 안전진단 등의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 산불예방임도 : (`20) 65km → (’30) 1,065km     ** 노폭확장(기존임도의 폭을 넓히는 것)  : (`20) 100km → (’30) 1,100km 또한, 임도 개설이 산림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야생조수와 식생의 변화에 대한 연구로 과학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임도개설 전․후 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올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지역의 임도피해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향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공법을 개발하고 설계에 반영토록 하였다. 향후 임도설계 시 라이다(LiD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산지지형과 특징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서 더욱 정교한 임도망 확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LiDAR : 레이저 펄스를 물체에 발사하여 반사하여 돌아오는 것을 받아 거리를 측량하는 것(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   특히, 그동안 임도 개설을 위하여 사전에 실시하는 임도 타당성평가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임도타당성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전문기관에서 타당성 평가를 추진하도록 하여 임도 개설의 환경성 측면을 강화하였다.  □ 임도를 통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임도에 대한 인식개선 및 휴양·복지 기능 증진을 위하여 지역별 산림레포츠에 적합한 임도를 조성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성이 확보된 임도에 쉼터,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며,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제임도 지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주제임도 지정 : (’20) 165개소 1,641km → (’30) 190개소 1,900km 특히 임도 안전표지판 등 이용자를 위하여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전국 임도망도 전산화를 실시하여 대국민에게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년 국유림에 시범 운영한 임도관리단을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하여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 임도관리단 : (’20) 53개 단 212명 → (’30) 212개 단 848명,  1개단 4명, 128km 전담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을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국가환경보전계획과 부합성을 맞추어 가고 있다면서, 본 계획을 통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 수종갱신 등 산림사업을 위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재해에 안전하며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임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3
  • 정부혁신 ! 지역산림 소득으로부터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한국-베트남 FTA체결로 베트남산 벌꿀이 수입됨에 따라 양봉농가 및 관련산업에 큰 어려움이 있고 우리나라에 분포한 밀원수는 노령목으로 자연고사 하거나 목재로써 경쟁력이 떨어져 조림기피 수종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촌 지역주민들의 산림소득 창출을 위해 밀원수 확보 등 기반조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밀원수 조림은 국유림 중 목재생산을 위한 산림경영이 어려운 척박지를 활용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임도개설,수종갱신 및 입목처분, 지역특화 조림 단지조성 및 밀원수 조림)을 통하여 모듈형 밀월단지 조성, 밀원수 자원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 양봉산업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경영비전 목표를 다양화 하고  정부혁신의 일환인 임업의 소득기반 확충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산림소득 창출 및 상호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07
  • 의령군, '산림행정 선도기관' 도약
    경상남도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산림행정 선도 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018년 산불방지 시책 평가에서 산불 없는 원년을 달성해 도내 최우수 기관, 도시 숲·녹지 공간 조성사업 우수 기관, 산사태 예방 분야 우수 기관 등에 선정돼 산림시책 3관왕을 차지했다. 대규모 국비확보 실적으로는 산림청 주관의 선도 산림 경영단지 사업을 공모 방식으로 유치해 유곡면 상곡리 일원에 10년간 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비경제 수종을 경제림으로 전환하는 등 미래먹거리 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군은 민선7기를 맞아 군 전체 면적의 68%를 차지하는 산림을 미래먹거리 산업의 기초자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아래 다양한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자굴산과 한우산을 아우르는 광역산림휴양단지조성 기본계획을 마련해 자굴산 일원에 조성 중인 300억 원 규모의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연계한 대규모 산림레포츠 시설과 체험형 관광단지 도입으로 의령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미타산 종합개발계획은 현재 진행 중인 함양∼울산 고속도로가 군의 동부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IC예정지와 인접한 미타산 일원에 편리한 접근성과 독특한 산촌경관을 기반으로 2019년부터 특화림 조성, 임도개설, 지역주민 소득원 개발 등으로 구성되는 미타산 권역 산림특화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권 산림사업으로는 미세먼저 저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숲 조성사업에 균특회계 등 총 1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의령읍 일원에 백야오거리 소공원, 북산 생활 공원, 백암정 소공원 등의 기능성 도시숲을 확충하게 된다. 의령읍·가례면 구간의 남산천 일원에는 3.8㎞ 규모의 백암정 역사문화탐방로가 조성되어 숲과 하천, 문화재와 명소를 한번에 탐방할 수 있는 도심지 명품 둘레길이 2019년에 탄생되며, 자굴산에는 남명 선생의 명경대 스토리를 모티브로 7.4㎞ 구간에 산림 생태자원과 결합한 탐방로인 남명숨길이 조성되어 탐방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택순 의령군 산림휴양과장은 “다방면으로 펼쳐지는 산림시책들은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0
  • 진안군, 숲에서 희망 찾는다! ... 올해 146억 투입
    진안군은 미래 성장 동력이 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소득 증대, 최상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 총 146억원을 투입해 산림가치 증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밀원수림 조성 등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 진안군은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경제·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자 13억1600만원을 투자해 301ha에 678천본의 나무를 대대적으로 식재한다. 특히 밀원수림 100ha를 조성하여 산주와 양봉농가 소득증대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편백나무 등 경제림․큰나무조성 171ha, 옻나무·헛개나무 등 특용수 조림 30ha등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숲의 가치증대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 구축 군은 산림의 생태 환경적 건전성을 유지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을 2006년부터 지속 추진해 왔다. 올해에도 큰나무·어린나무가꾸기, 조림지가꾸기 등 1,555ha의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산림경영 선진화를 위한 임도개설 임산물의 반출과 임업의 합리적 경영관리에 기반이 되는 임도시설은 산림재해예방, 지역산업의 진흥 역할 등 산림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 사업이다. 군은 올해 임도신설사업에 8억6700만원을 투자하여 진안군 임도밀도를 증대하고 개설되어 있는 임도 174km를 전수 조사하여 노면이 파손되거나 배수가 불량하고 사면 붕괴 등 재해발생 우려 구간을 보수 정비한다. 이를 통해 임업생산성 향상, 산불·산림병해충 등 재해예방과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등산 환경개선 및 지덕권 산림치유원 구축 등산인구 1,800만 시대! 마이산이 조망되는 주요 등산로를 정비하여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진안군을 찾는 전국의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산행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년 명도봉(주천), 용두봉(상전)의 등산로를 찾고 싶은 명산으로 만들기 위해 500백만원을 투자하여 정비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에 숲 생태관리인 1명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4년 예비타당성평가를 통과했던 지덕권 산림치유원이 2018년 국가 신규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2022년까지 5년간 827억원을 들여 전체 617㏊를 핵심시설·연구개발·산림숙박·산림치유 등 4개 지구로 개발된다. 진안고원 치유숲, 진안홍삼한방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진안군이 향후 자연치유 분야의 거점지역으로 선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조적 마을만들기 기초생활시설과 마을주변경관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향면 상노 마을에 지난해부터 2019년까지 3억8000만원을 투자하여 마을회관 등 주변경관 개선과 쉼터 조성를 조성할 계획이다. -임산물 생산기반 확충 및 유통구조 개선 대표적 고소득 작목인 표고버섯 재배시설과 임산물 저장 및 건조, 가공시설을 포함한 총 7개 사업에 16억69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산양삼·고사리·더덕·도라지 등 임산물 79개 품목을 대상으로 식재비와 기반시설을 지원하여 임산물생산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생표고, 산양삼, 곶감 등 신선도를 필요로 하는 임산물 생산자에게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하여 유통구조 개선과 안전 임산물을 생산할 계획이다. -녹지공간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및 녹색일자리 창출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숲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녹지공간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그동안 관리 미흡으로 이용이 불편했던 도시 숲과 공원 등이 연중 체계적으로 관리됨으로써 주민 이용률이 크게 증가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각종 산림관련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중장비 등을 다룰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투입함과 동시에 산림 패트롤팀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숲가꾸기 사업에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물수집 확대로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자원조사단 3명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생활권 녹색공간 확충 및 도시녹화운동 전개 생활권 내 다양한 유형의 도시 숲을 확충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진안의 관문인 로타리 일원에 녹지공간 1개소와 마령고등학교에 명상의 숲 1개소, 마이산 자전거도로 등 7개 노선에 가로수를 신규 조성한다. 또한 각종 공사로 제거 상황에 처해있는 나무 중 조경적 가치가 있는 수목을 공공사업에 재활용하는 나무은행을 운영하며, 개인·단체·기업과의 협약 체결로 도시녹화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한 도시녹화운동에도 앞장선다. 시가지 사계절 꽃길 조성과 진안군 대표축제인 홍삼축제를 화려하고 정감 넘치게 해줄 국화·팬지 등 15종 50만본의 우량 꽃묘를 생산하여 쾌적한 가로 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진안군은 전체 면적의 80%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산촌지역이다”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산림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해 숲가꾸기사업 전라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우수기관’, 산촌 6차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덕권 산림치유단지가 2018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확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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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2
  • 김해시, 둘러가던 생림-상동 간 임도개설사업 박차
    김해시, 둘러가던 생림-상동 간 임도개설사업 박차김해시는 19일 생림도요에서 상동여차간의 임도를 국고보조사업으로 940백만원 사업비 전액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자 낙동강 자전거 길의 연결로, 산림경영기반 구축 측면에서 그동안 국책사업의 하나로 분류되어 왔다. 하진만 법률적 난제와 지형적 여건, 화약저장소, 토지소유자 등의 반대로 수 십년간 표류하다 김해시와 지역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임도 타당성평가를 거쳐 산지소유자의 동의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또한, 최근에는 최적의 임도노선 선정으로 이용율을 높이고 재해로부터 견실한 테마임도를 구축하기 위하여 산림청 주관 산·학·연 중앙기술자문단의 자문을 요청해 노선선정, 설계예산서 등 사업의 타당성을 입증 받아 내년초 착수만 눈앞에 두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 주민들은 "두 마을은 서로 가까이 인접해 있었지만, 그동안은 20여km를 둘러가야 했다"며, "생림과 상동의 연결로가 완공될 경우 지역발전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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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 (2017년 국감) 5년 새 불법산지전용 54.6% 증가
    산림을 훼손하는 등의 피해를 주는 불법산지전용이 해마다 꾸준히 발생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인화 의원(국민의당, 광양·곡성·구례)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불법산지전용 적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적발된 불법산지전용은 11,652건에 면적 2,511ha로 나타났다. 연도별 불법산지전용 적발 건수를 보면 2012년 1,778건에서. 2013년 1,817건, 2014년 2,411건, 2015년 2,895건, 2016년의 경우 2,749건으로 5년 전인 2012년 대비 불법산지전용 적발 건수는 54.6%가 증가하였다. 동 기간 불법산지전용 면적을 보면 2012년 322ha에서 2013년 333ha, 2014년 780ha, 2015년 579ha, 2016년의 경우 498ha로 2012년 322ha 대비 54.8% 증가하였다. 이렇게 5년 동안 불법산지전용 면적은 2,511ha(760만평)로 여의도 면적(87만평)의 약 8.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마다 여의도 면적 2배 규모가 불법으로 전용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용도별 불법산지전용 건수를 보면 최근 5년 간 ‘알 수 없는 용도’ 등으로 산지를 훼손하는 「기타사유」가 전체 11,650건 중 3,486건(29.9%)으로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농경지 조성 2,258건(19.4%) 택지조성 2,132건(18.3%), 농로/임도개설 1,203건(10.3%), 묘지설치 1,155건(9.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용도별 불법산지전용 적발 현황> (단위:건,ha)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계 소계 건 1,778 1,817 2,411 2,895 2,749 11,650 면적 321.67 333.10 779.89 578.62 497.92 2,511.2 골프장/스키장 건 10 9 6 4 6 35 면적 9.7 1.45 2 1.78 0.8 15.73 농로/임도개설 건 215 186 262 276 264 1,203 면적 22.94 20.83 48.04 37.44 36.01 165.26 공장부지 건 88 107 96 63 91 445 면적 17.2 21.75 19.53 13.71 16.81 89 축사 및 창고 건 66 96 93 99 155 509 면적 7.07 11.67 12.3 14.72 17.56 63.32 농경지조성 건 254 332 454 624 594 2,258 면적 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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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17-10-17
  • (2017년 국감) 정인화 의원, 5년 새 불법산지전용 54.6% 증가
    산림을 훼손하는 등의 피해를 주는 불법산지전용이 해마다 꾸준히 발생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인화 의원(국민의당, 광양·곡성·구례)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불법산지전용 적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적발된 불법산지전용은 11,652건에 면적 2,511ha로 나타났다. 연도별 불법산지전용 적발 건수를 보면 2012년 1,778건에서. 2013년 1,817건, 2014년 2,411건, 2015년 2,895건, 2016년의 경우 2,749건으로 5년 전인 2012년 대비 불법산지전용 적발 건수는 54.6%가 증가하였다. 동 기간 불법산지전용 면적을 보면 2012년 322ha에서 2013년 333ha, 2014년 780ha, 2015년 579ha, 2016년의 경우 498ha로 2012년 322ha 대비 54.8% 증가하였다. 이렇게 5년 동안 불법산지전용 면적은 2,511ha(760만평)로 여의도 면적(87만평)의 약 8.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마다 여의도 면적 2배 규모가 불법으로 전용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용도별 불법산지전용 건수를 보면 최근 5년 간 ‘알 수 없는 용도’ 등으로 산지를 훼손하는 「기타사유」가 전체 11,650건 중 3,486건(29.9%)으로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농경지 조성 2,258건(19.4%) 택지조성 2,132건(18.3%), 농로/임도개설 1,203건(10.3%), 묘지설치 1,155건(9.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불법산지전용 건수를 보면 최근 5년 간 경기도가 2,793건으로 지자체 전체 불법산지전용 건수인 10,622건의 26.3%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충남 1,731건(16.3%), 경북 1,191건(11.2%), 경남 1,003건(9.4%), 충북 979건(9.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 기간 불법산지전용 면적을 보면, 충북이 540ha로 지자체 전체 불법산지전용 면적인 2,382ha의 22.7%를 차지해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경기 482ha(20.2%), 충남 301ha(12.6%), 경남 230ha(9.7%), 경북 211ha(8.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불법산지전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에 대해 산림청은 “불법산지전용이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는데, 일부는 이러한 행위를 사회적 관행으로 여겨왔기 때문에 불법이라는 인식 없이 산지의 불법적 훼손 행위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불법산지전용에 대한 사후처리를 보면, 지난 5년 간 불법산지전용으로 적발된 11,650건 중 실제 검찰 구속은 25건 등으로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매우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은 불구속상태에서 벌금형으로 마무리되고 있는 형편으로 이러한 약한 처벌이 불법산지적용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는 상황이다. 정인화 의원은 “산림을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산지훼손에 대한 조속한 실태조사를 통해 산지관리체계 구축을 조기에 마무리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특히 산지에 대한 규제완화가 최근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산지전용에 대한 경각심이 없어진다면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를 구현하겠다’는 산림청의 비전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할 것”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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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17-10-09
  • 전북도 임도사업 전국 최초, 지역발전위 우수사례 선정
    전북도는 임도시설의 일환으로 추진한 ‘숲속 에코힐링길 공간창출’사업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이하 ‘지역위’)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역위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임도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다.   전북이 임도사업에 중점을 두고 시행하는 ‘숲속 에코힐링길 공간창출사업’은 지역의 향토문화자원과 연계한 마을 활성화와 산림내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주민 소득창출을 이끌어내는 사업이다. 과거 녹색성장 경제임도에서 탈피하여, 지역 산림공간을 활용하여 마을과 연계한 소득창출과 주민 생활권을 임도개설을 통해 해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인정됐다. 또한, 에코힐링길은 기존 임도기능의 공간을 활용한 휴양중심의 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문화재와 편백숲, 지역축제, 산림레포츠 행사 등을 통해 지역특성을 살려 새롭게 산림관광벨트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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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01
  •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9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前산림청장, 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재단법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으로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8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7년 3월 10일부터 2018년 2월 1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5차, 16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 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산림정책,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개설, 산림경영계획서작성,공무사업,효소와발효,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귀산촌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 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7년 2월 24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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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6-12-17
  • 경남도, 안전한 임도 개설 위해 시․군 공무원과 머리 맞대
    경남도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임도 및 산지전용지의 체계적인 관리방법과 정보공유를 위한 시․군 업무담당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도는 산림자원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임업기계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임업기계장비와 관리 인력의 신속한 진입과 생산된 임산물 반출로 역활을 하는 임도를 개설하고 있다.   또한 산업단지, 주거단지조성, 도로개설, 토석채취 등 산지개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재해에 강한 임도개설과 산지 난개발을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방법을 공유하기 위함이라며, 도는 이번 연찬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거창 북상월성 도유림 임도단지 현장과 금원산자연휴양림 숲속수련장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임도개설 및 관리 분야에 대한 전물기술을 설명하고, 산지전용 담당자의 산지전용지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으로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유림 임도단지에서 산림경영과 임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현장 견학과 토론회에서는 도유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임도를 이용하여 전량 수집하여 돈이 되는 산림경영 모델을 제시하여 시․군 담당자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과장은 “앞으로 수익창출을 위한 산림경영에는 임업기계화가 필수적 이므로 임도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연찬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시․군에서는 임도개설 대상지 선정 시 산림재해 우려가 있는 장소는 피하고 개설하는 임도는 튼튼하게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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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0-18
  • 남해군, 삼동봉화지구 임도 신설 추진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산림경영 기반구축과 재해예방을 위해 삼동봉화지구 임도 신설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삼동면 나비·더테마파크 인근에서 삼동봉화 국유임도를 연결하는 노선 2.5km중 1.46km 구간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도 신설 사업은 숲가꾸기·산물수집·조림 등 산림경영관리와 산림사업 기반을 조성하고 임업 생산성 향상, 산불·산림 병·해충 등 재해 예방과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14일 착공, 오는 10월 10일까지 공사완료를 목표로 사업비 총 3억8천만 원이 투입되며 나머지 구간도 산림청과의 협의 등을 거쳐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경영, 관리는 물론 휴양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이번 임도개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자연친화적이며 재해에 강한 임도를 개설하기 위해 임도 설치기준을 충실히 지키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경영의 기반시설인 임도는 조림, 병해충 방제, 산불예방·진화 시 유용하게 이용되며 이외에도 등산·산악자전거 등 레저스포츠 코스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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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4-15
  • 한국산림아카데미, 인생 2막! 산에서 돈을 벌자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안진찬)는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8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60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 前산림청장,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7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6년 3월 11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4차, 16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산림정책,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개설, 산림경영계획서 작성, 수목식별, 효소와 발효,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귀산촌 방법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비는 1인당 350만원이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6년 1월 29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이전제(서울대 교수), 변우혁(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전영우(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수목원),김하선(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김재현(건국대교수)강성기(산림교육원)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박수현 국회의원,권선택 대전시장(4기)을 비롯하여 이석화 청양군수,김영만 옥천군수(1기) 등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병암 산림청 국장(4기),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2기),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산림 1기) 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귀산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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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15-11-20
  • 경남도, 2016년 임도 타당성 평가 실시
    경남도는 산림경영기반시설로서의 효율성이 높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만들기 위하여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창원시 등 15개 시?군 34개 노선 86.3km의‘16년 임도개설 예정지에 대하여 타당성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타당성 평가는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산림토목관련 전문가와 환경단체가 포함된 임도 타당성평가 위원들이 임도개설 예정지를 직접 방문하여 적합성, 필요성, 환경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사업시행의 적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임도는 산림경영의 기반시설로 산림의 육성, 임산물 반출, 산불방지 및 산림보호,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시설이고, 최근에는 휴양?여가?산악레포츠 등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시설로 활용되고 있다. 경남도에서는 이번 타당성 평가를 통해 주민의 산림소득 증대 및 산림 문화 휴양활동 등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임도사업으로 인한 재해 위험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임도노선의 선정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평가를 시행한다. 또한 경남도 관계자는‘16년도에 총134억원(국비94억, 지방비 40억)을 투입해 55km의 임도를 신설하고 이미 개설된 291km에 대해 구조개량사업과 보수사업을 시행하여 산림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 확충은 물론 주민 소득 증대 및 국민 산림 문화 휴양 활동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84년부터 임도개설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194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산림경영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조림, 숲가꾸기, 산림병해충 방제,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관리와 마을간 연결도로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산림휴양 등 산촌 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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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재해방지를 위해 최선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는 산림토목사업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3일 오전 10시 양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동시다발적 착공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댐․임도시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올해 발주되는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에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였고, 올해 43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5㎞, 산지사방 2㏊, 임도개설 6.88㎞, 민북복원사업 5㏊를 실행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사방사업에  대하여는 장마철 이전 인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생활권 주변에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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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4-03
  • 산림청, 제70회 식목일 맞아 산림사업 유공자 9명 포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 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9명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갖는다. 이날 영광의 동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유숭열(68·진산자연휴양림 대표)씨가 선정됐다. 그는 47년 동안 잣나무, 낙엽송 등 경제수 조림 548ha, 숲가꾸기 380ha, 임도개설 8㎞ 등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이다. 특히, 1976년 27세 나이로 전국 최연소 모범 독림가로 선정된 바 있는 우리나라 조림 역사의 산증인이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박정희(54·(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씨는 안정된 공직생활을 그만두고 1999년부터 경제수 조림 25ha, 숲가꾸기 136ha 등을 실행하고, 잣나무 숲과 트레킹을 연계한 관광농원 운영 등 사유림경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산업포장에는 김홍자(61·신지식임업인)씨와 최무열(53·강원산삼영농조합법인 대표)씨가 받는다. 대통령 표창에는 선창산업(주)와 ㈜풍림 등 2개 단체가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김한영(67·(사)한국분재조합 고문), 반인호(63·한국원목생산자협회 前 회장), 황진숙(52·푸새앤지영농조합법인 대표)씨가 각각 수상한다. 산림청 이문원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앞으로도 임업발전에 공이 있는 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포상함으로써 임업인들의 경영의욕을 고취해 산림경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3-31

산림행정 검색결과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복지
    2023-02-15
  •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에서 답을 찾자 !
    국내 최고의 산림경영인 육성 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023년 2월 3일(금) 대전에 있는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정기 총회 및 9대,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10대 신임회장으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남궁 근 총재(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기)를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남궁 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원활히 소통하고, 자원봉사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동문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그동안의 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의 자연보호 및 환경개선 활동 경험이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산림청의 주요 추진정책에 대한 공유와 협조를 당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조연환 명예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황금영 6대회장(순천 종돈장 대표), 김인기 7대회장((주)선양 대표), 노화섭 8대회장(함평 보람농원 대표), 노만택 9대회장(만택루쎄의원 원장) 등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산림을 제대로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수목장, 단기임산물,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임도개설, 임업현장사례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 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이다. 또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산업
    2023-02-07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일시지급형 사유림 매수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산림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임도개설 등 경영임지 확보 등을 위하여 올해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한강이남지역 17개 시·군의 사유림 약 10.5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 등 경영임지 및 공익임지 등이며, 저당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 「입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등기가 되어 있는 산림 등은 매수할 수 없다. 매수 절차는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가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 가능 여부 검토 절차(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거친 후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가격을 결정하여 대금을 지급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사유림 매수를 통해 산림생태계보전,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시켜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31
  • 서부지방산림청, 개청 30주년을 맞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이 5월31일 개청 30주년을 맞았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은 1991년 5월 31일 남원영림서로 시작하여, 2005년 12월 30일에 서부지방산림청으로 개칭하였고, 2015년 2월 2일에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현재의 조직체계(1팀 2과 5개 관리소, 2개 양묘사업소)를 갖추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광주, 전남·북, 서부경남, 제주 등 총 5개 시·도 54개 시·군·구 2,797천ha의 관할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은 국가 산림정책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 임도개설 및 관리, 유전자원보호구역관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조림 및 벌채사업, 산림복지를 위한 산림문화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림을 관리한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이웃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임도 신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로 산림 탄소 흡수기능 및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3일 임도시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며,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실현하겠다는 10년 이행안을 담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2021∼2030)”을 발표하였다. 임도는 1965년 광릉임업시험림에 6.5km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2020말 현재 23,060km가 개설되었다. 임도는 산림 안에 산림경영을 위한 도로로 숲을 가꾸고 생산된 목재를 수집하며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즉, 임도는 산림을 경영·관리하는데 있어 사람의 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임도 간 연결성을 통한 체계적인 임도망 구축 및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 우리나라 산림 총면적 : 6,335천ha, 임도 1km 개설 시 약 40ha까지 산림사업 가능  「제4차 전국임도기본계획」 기간인 지난 10년간 임도를 연 650km 수준으로 개설하고 임도 개설지역에 산림사업을 집중하는 등 현장 산림사업 여건이 개설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임도밀도 목표(8.5m/ha)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여 목표달성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임도가 산림환경을 훼손하여 재해를 유발한다는 여론과 전국단위의 임도 연결성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였다는 평가가 있었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은 우리나라 산림의 나무 양이 161㎥/ha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상회하여 이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을 반영, 효율적인 산림사업을 통한 목재생산시대 진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임도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담고 있다. □ 산림여건에 알맞는 임도망 구축과 임지 특성을 반영한 임도밀도 재정립 먼저 산림청은 이번 계획을 통하여 실현 가능한 임도 확충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에서는 각 임지의 특성과 연간 임도 신설량 추이를 반영하여 기본 임도밀도를 6.8m/ha로 재설정하고 ’30년 전국 임도밀도를 5.5m/ha 수준으로 향상하겠다고 계획하였다.     * ’20년 말까지 23,060km 임도 개설, 임도밀도 3.64m/ha     ** 임업선진국 임도밀도(m/ha) : 독일 46, 오스트리아 45, 일본 13, 캐나다 12.8 특히, 안정적인 국산 목재공급 확대를 위하여 신설임도의 70%를 목재생산과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이 시급한 경제림 육성단지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경제림육성단지는 선진국 사례와 국내 산림여건을 반영하여 25.3m/ha의 임도밀도 목표를 정립하였으며 ’30년까지 20,742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임도밀도를 8.8m/ha까지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임도 노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국가관리 임도제도를 도입하여 그 개념과 지원근거를 법령에 명시하고 군전술도로와 한시적으로 사용하던 임산물운반로 등을 임도화하여 저비용으로 임도를 확충할 계획을 밝혔다.  □ 임도사업 기술 향상으로 재해 안전성 강화하고 환경성 증진을 위한 임도 개설 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산림사업의 재해예방을 위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를 대상으로 기존 간선임도 이외 10년간 1,000km의 산불예방임도를 조성하는 한편 기설임도의 배수체계 정비, 노폭확장**, 민가 등 주요시설 안전진단 등의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 산불예방임도 : (`20) 65km → (’30) 1,065km     ** 노폭확장(기존임도의 폭을 넓히는 것)  : (`20) 100km → (’30) 1,100km 또한, 임도 개설이 산림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야생조수와 식생의 변화에 대한 연구로 과학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임도개설 전․후 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올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지역의 임도피해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향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공법을 개발하고 설계에 반영토록 하였다. 향후 임도설계 시 라이다(LiD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산지지형과 특징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서 더욱 정교한 임도망 확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LiDAR : 레이저 펄스를 물체에 발사하여 반사하여 돌아오는 것을 받아 거리를 측량하는 것(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   특히, 그동안 임도 개설을 위하여 사전에 실시하는 임도 타당성평가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임도타당성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전문기관에서 타당성 평가를 추진하도록 하여 임도 개설의 환경성 측면을 강화하였다.  □ 임도를 통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임도에 대한 인식개선 및 휴양·복지 기능 증진을 위하여 지역별 산림레포츠에 적합한 임도를 조성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성이 확보된 임도에 쉼터,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며,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제임도 지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주제임도 지정 : (’20) 165개소 1,641km → (’30) 190개소 1,900km 특히 임도 안전표지판 등 이용자를 위하여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전국 임도망도 전산화를 실시하여 대국민에게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년 국유림에 시범 운영한 임도관리단을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하여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 임도관리단 : (’20) 53개 단 212명 → (’30) 212개 단 848명,  1개단 4명, 128km 전담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을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국가환경보전계획과 부합성을 맞추어 가고 있다면서, 본 계획을 통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 수종갱신 등 산림사업을 위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재해에 안전하며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임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3
  • 정부혁신 ! 지역산림 소득으로부터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한국-베트남 FTA체결로 베트남산 벌꿀이 수입됨에 따라 양봉농가 및 관련산업에 큰 어려움이 있고 우리나라에 분포한 밀원수는 노령목으로 자연고사 하거나 목재로써 경쟁력이 떨어져 조림기피 수종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촌 지역주민들의 산림소득 창출을 위해 밀원수 확보 등 기반조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밀원수 조림은 국유림 중 목재생산을 위한 산림경영이 어려운 척박지를 활용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임도개설,수종갱신 및 입목처분, 지역특화 조림 단지조성 및 밀원수 조림)을 통하여 모듈형 밀월단지 조성, 밀원수 자원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 양봉산업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경영비전 목표를 다양화 하고  정부혁신의 일환인 임업의 소득기반 확충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산림소득 창출 및 상호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07
  •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은 철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기적인 국유임도 신설 계획을 내실있게 추진할 목적으로 7월 16일 ‘임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한국산림공학회에서 수행중인 「임도시설 기본계획(2021~2030년)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과 관련하여 일선현장의 실무자 및 시공업체, 설계‧감리 관계자 등으로부터 임도개설을 위한 각 관할 지역 여건을 공유하고 적정한 임도망 설정 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추진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담당자는 임도는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관리와 산불확산 방지 등을 위한 산림의 필수기반시설로서 실적 위주의 보여주기가 아닌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므로 산지 여건 및 지역 특성에 부합되는 임도시설을 장기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활용도 증대를 위해 국유림경영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하고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더 나아가 공익적 기능을 발휘하는 등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산림시설이 되도록 계획성있게 임도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17
  • 「2020 신(New) 산불종합대책」의 안동·고성산불 현장적용과 분석을 통한“교훈과 개선대책”마련
      박종호 산림청장은 2019년 4월 강원 동해안 재난성 대형산불 발생이후 산림청에서 「2020 신(New) 산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금년도 안동·고성 산불에 적용한 결과를 분석하여 교훈과 개선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산불관련 부처와 현장지휘를 담당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앞으로 대형산불에 좀 더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서 5월 12일 정부대전청사 1층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였다.   「2020 신(New) 산불종합대책」의 현장적용과 과학기술에 기반한 치밀한 대응으로 금년 봄철에 발생한 안동(4.24)·고성(5.1)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다. 안동 산불은 대형산불로써 인구 밀접지역인 도심에서 발생하였고 강풍으로 재난성 산불로 확대될 수 있었지만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보였다. 고성 산불의 경우 2019년 고성·속초 산불과 같이 위치(양간지풍지역), 발생시간(오후 8시 전후), 바람(초속 20m 이상), 진화시간(12시간)이 비슷함에도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고 재산피해도 최소화하였다. 이번 고성산불이 작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비해 낮은 풍속과 높은 습도 그리고 활엽수림 임상 등 비교적 유리한 진화 여건이었지만,  산림청은 안동·고성산불 진화의 핵심적인 성공요인으로 ①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②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구축, ③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 ④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⑤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⑥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지상진화인력의 활약, ⑦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등 7가지를 꼽았다.  □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산림청이 꼽은 첫 번째 성공요인은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이다. 현정부 들어 산불발생 시 국가위기관리센터 주관의 범부처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한편 각 부처의 장점과 특성을 반영한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신속히 가동되었기 때문이다.     * ’19년 강원도 대형산불 9회, ’20년 안동산불 9회, ’20년 고성산불 5회 등 이번 고성산불 대응에서도 부처 간 협력이 빛을 발하였는데 우선 재난안전 총괄기관인 행정안전부는 지역 주민들이 산불상황을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긴급재난문자 발송 지시와 재난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선제적인 주민대피와 함께 유관기관의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조치하였다. 강원도와 고성군의 경우에도 작년 동해안 산불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산불대응은 물론 주민대피·재산피해 예방조치를 신속히 하였다. 그리고 전국단위의 소방동원령을 내린 소방청은 주택・건물 등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소방차 진입이 가능한 도로변 진화를 담당하였는데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했다. 또한, 군은 민가주변 산불진화와 뒷불정리를 지원하고, 경찰은 주민대피 및 산불진화차 진입을 위한 교통 통제를 담당하였다.  산불재난 대응의 주관부처인 산림청은 가용한 헬기 39대와 유관기관의 지원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공중・지상 진화전략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하여 산불발생 12시간 만에 고성산불을 진화하였다.  이렇듯 각 부처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는 능동적인 협력 시스템의 가동이 고성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다. 한편 산림청은 소방청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소방청 119 상황실 간 교환근무도 실시하고 있다.  □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두 번째 성공요인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체계의 운영이다.  2019년 동해안 산불의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업그레이드 된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대형산불에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전략을 수립하는 핵심적인 신기술로 산불이 확산될 지역의 주민을 대피시키고, 고속도로 통제 등을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가지고 있는 산림의 경사도, 토질, 수종, 나무나이, 사면의 위치(북사면, 남사면 등) 등 GIS 기반의 산림정보와 기상정보(바람의 속도, 방향, 건조도 등)와 산불상황을 종합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안부, 소방청 등 모든 산불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각각의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데 핵심적인 기반이 되었다. 또한 산림청은 올해부터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불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강원 동해안 일원에 불꽃・연기 등을 자동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된 스마트 CCTV도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고성산불에서도 이러한 스마트한 산불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한 주민대피는 물론 빠른 산불상황판단과 진화작전 수립에 큰 기여를 하였다.  □ 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 세 번째 성공요인은 계절별 산불양상에 따른 치밀한 공중・지상 작전의 수립이다. 겨울 산불은 12월부터 4월 중순에는 낙엽, 가지 등 산림 내 연료물질이 많아 산불의 화세가 세고 결빙과 강풍 등으로 지상진화가 어려운 특징이 있다. 따라서 겨울 산불은 불머리(火頭) 진화를 핵심전략으로 초대형・대형 헬기를 중심으로 공중 진화 작전을 펴고 인력 중심의 지상진화는 방어선 구축 및 잔불 정리 중심으로 진행된다. 봄·여름 산불은 4월 중순부터 11월에 발생하는데 산림이 우거지고 산림 내 습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산불의 화세는 약하나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이시기에는 지상진화 작전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연기로 인한 시야확보 상황을 고려하여 헬기를 투입한다. 공중진화 전략도 초대형 등 주력헬기와 기타 헬기의 특수성 및 산불특징을 반영하여 5개 분대를 편성하고 지휘헬기를 지정하여 헬기투입 순서와 헬기의 안전운항 등을 지휘하였다. □ 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산불은 도심 또는 마을 인근에서 발화하여 산줄기를 타고 산중턱, 산 정상을 타고 넘어가서 대형화되는 경향이 대부분으로 일반적으로 일부 도심지역을 제외하고는 마을의 진입로가 좁고 곡선화되어 있고, 산에 임도개설도 매우 제한되어 동원차량 및 인력 등 각종 동원자원으로 매우 혼잡한 상황이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사정에 밝은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국유림관리소가 수시로 현장협의회를 통해 현장상황에 맞는 장비, 인력동원 및 배치를 통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추진하였다. 또한 정확한 현장상황에 따른 대처를 위하여 현장 지휘차량에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탑재하여 산림청 5개 지방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 155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187대를 개선·보급하는 등 현장지휘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산불공중진화대와 산불특수진화대는 불머리(火頭)와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주불을 진화하고 산불예방진화대는 중・저지대 중심으로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 하였다.  □ 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최근 산림 내 낙엽 등 지피물의 두께가 20㎝이상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잔불진화에 어려움이 많고, 재발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동원되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소방 및 군 인력을 구역별로 조를 편성하여 투입함으로써 모든 잔불이 정리되도록 치밀하게 배치하였으며, 조별로 잔불정리 사진을 제출받아 물샐틈없이 모든 잔불이 정리되었는지 사후확인 조치를 하였다. 안동의 병산서원, 사찰 등 매우 중요한 문화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할 수 없는 험준한 지역은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주불과 잔불 진화를 맡겼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 내 지피물제거 작업 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인력의 활약 작년 4월에 발생한 고성산불과 같이 올해 고성산불도 야간에 발생하였으나 산불피해면적은 작년 897ha, 올해 85ha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으며, 올해 고성산불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가 투입 된 후 2시간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였다.  이렇게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단시간에 주불을 진화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New) 산불정책의 일환인 계절별 산불진화 전략에 따라 봄·여름산불은 야간 지상진화 작전 추진이 가능하였다. 야간에 바람이 잦아든 틈에 산불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 총456명의 산불진화 인력은 사활을 걸고 불머리(火頭)와 험준한 산악지역에 투입되어 진화헬기가 투입되기 이전까지 산불을 60%까지 진화하였다.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는 산불진화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최정예 산불 진화인력으로 꼽고 있다.  □ 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지난 4월 1일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대원도 산불진화 작전에 한 축을 담당하였다. 산불상황별 대응 단계에 따라 전국의 소방대원과 소방차를 동원하여 산림연접지 산불을 차단하고 민가를 우선 보호함으로써 주민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또한, 산불특수진화대를 정규직화하여 적극적인 산불진화를 추진하는 동기부여 역할도 한 몫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앞으로 개선과제 및 대책 산림청은 앞으로 산불 대응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산불대응을 하는 한편, 산불감시 및 원인규명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농・산촌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산불진화 인력동원에 어려움이 있어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를 신기술과 장비를 겸비한 최정예요원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올해 435명의 산불특수진화대 중 160명을 정규직화 하였고 남은 인력에 대해서도 앞으로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도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과 소화탄·소화약제 등 신기술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미국의 산불진화 정예요원(hotshot)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스마트한 산불대응도 강화할 계획으로 산불예방 측면에서는 지능형 CCTV・드론 등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산불진화 측면에서는 로봇・소화탄・소화약제 등을 개발하는 한편 좁은 도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특수진화차 개발을 추진 해 나가고, 스마트산불 대응과 관련된 R&D를 민간기업과 적극 발굴·추진하여 세계적인 산불선도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가해자의 신속한 검거를 위해 경찰관서와 합동 잠복 근무조를 현장에 투입하며, 산불원인 규명을 위해 부처 합동 산불 조사반을 운영해 나가고, 이번 고성산불의 원인을 주택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해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를 교훈삼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화목보일러 굴뚝소재에 대한 규제검토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브리핑에 앞서 “신속한 대피와 농약살포기까지 동원해 산불진화를 도와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산불 등 재난업무의 대응 성패는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의 긴밀한 협업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산림청이 보유한 지난 60여년 간의 특화된 산불진화 노하우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철두철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12
  • 춘천국유림관리소, 야생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임도 개설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자연친화적이며 재해에 강한 임도시공을 위하여 18일 화천군 상서면 파포임도에서 산림전문가 자문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해당 임도시공 대상지는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에서 구운리까지 이어지는 약 8km의 노선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야생동물과 인간과의 공생을 목표로 친환경적인 임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이번 토론회는 임도시공으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변화에 대한 대응방법과 임도개방 요구 증가에 따른 임도이용 활성화 및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시설물 설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강원대학교 차두송 교수, 박영철 교수, 송곡대학교 김인경 교수 등 임도 및 치유전문가가 자문을 하였으며, 자연친화적이고 재해에 강한 임도를 위하여 산림조합의 임도 시공 담당 현장대리인, 장비기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하수가 흐르는 연약지반에 암석을 이용한 임도개설 방법의 적정성과, 임도개설에 따른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에 대한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 방법 및 임도이용객 증가에 따른 활용방안과 안전시설물 설치 방법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박현재 춘천국유림소장은 이번 산림전문가 자문 및 현장토론을 통하여 산림청에서 시공하는 국유임도가 산림레포츠·산림휴양 등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자연친화적이며 재해에 강한 임도 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18
  •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집중단속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정읍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20∼24일까지 불법 산지개발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총 3,084건, 1,463ha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3년 평균 불법 산지전용지 중 농경지조성(544건), 택지조성(393건), 농로ㆍ임도개설(293건), 묘지설치(215건)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2018년에는 불법산지전용 405ha(27.6%), 무허가벌채 90ha(6%), 도벌 등 기타 968ha(66.4%) 순으로 산림이 훼손됐다.이에 따라 집중단속을 위해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정읍시청과 함께 기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산림 내 불법 농지 및 택지 조성, 허가 없이 입산자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불법 묘지설치, 산림소유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등 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는 경우 및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소장은 “아름다운 산림이 무분별한 불법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라며 “소중하게 가꾼 숲이 더 이상 훼손 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9-05-21
  •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2월 21일 사업대상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금년 산림토목사업에 3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댐 신설(2개소) 및 계류보전사업과 산림경영 및 산불예방․진화에 활용하기 위한 임도개설사업(14km)을 추진한다. 특히 사방댐 신설, 계류보전사업은 집중호우 때 산지의 붕괴 또는 토석류의 유출로 인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시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윤석범 소장은 “산림토목사업은 재해를 예방하여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목적이 큰 만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견실한 시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20
  • 의령군, 올 산림행정 선도기관 도약
    경상남도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최근 2018년 산불방지 시책 평가에서 산불 없는 원년을 달성해 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도시 숲 · 녹지 공간 조성사업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산사태 예방 분야에서도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산림시책 3관왕을 달성했다. 대규모 국비확보 실적도 눈에 띈다. 산림청 주관의 선도 산림 경영단지 사업을 공모 방식으로 유치하여 유곡면 상곡리 일원에 10년간 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비경제 수종을 경제림으로 전환하는 등 산림경영을 통한 소득 창출에 집중하게 된다. 군은 민선7기를 맞이하여 군 전체 면적의 68%를 차지하는 산림을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초자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아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자굴산과 한우산을 아우르는 광역산림휴양단지조성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자굴산 일원에 조성중인 300억 원 규모의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연계한 대규모 산림레포츠 시설과 체험형 관광단지 도입으로 이 곳을 의령관광의 본산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또 미타산 종합개발계획도 의욕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현재 진행 중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가 군의 동부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IC예정지와 인접한 접근성과 독특한 산촌경관을 기반으로 2019년부터 특화림 조성, 임도개설, 지역주민 소득원 개발 등으로 구성되는 미타산 권역 산림특화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권 산림사업으로는 미세먼저 저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숲 조성사업에 균특회계 등 총 1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의령읍 일원에 백야오거리 소공원, 북산 생활 공원, 백암정 소공원 등의 기능성 도시숲을 확충하게 된다. 아울러, 의령읍·가례면 구간의 남산천 일원에는 3.8㎞ 규모의 백암정 역사문화탐방로가 조성되어 숲과 하천, 문화재와 명소를 한 번에 탐방할 수 있는 도심지 명품 둘레길이 2019년에 탄생한다.   자굴산에는 남명 선생의 명경대 스토리를 모티브로 7.4㎞ 구간에 산림 생태자원과 결합한 탐방로인 남명숲길이 조성되어 탐방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택순 의령군 산림휴양과장은 “다방면으로 펼쳐지는 산림시책들은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12-31
  • “2018년 임도시설사업 발전 워크숍”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지난 1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8년 임도시설사업 발전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주관 워크숍으로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학‧연 및 현장 전문가와 기술교류로 재해에 안전하고 자연친화적 임도구축이라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전국 각 기관의 응모작(28건) 중 서류·현장심사를 통해 지자체(4건), 지방청 산하기관(5건)이 선정되어 임도시설의 우열을 가리는 발표를 실시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발표에서 문수산경제림육성단지(11,487㏊)에 조성된 간선임도를 제출해 ‘재해에 강하고 주변경관과 조화로운 순환형임도’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경영에 관한 장점 및 우드칩 유수 안정성 실험을 소개해 우드칩 피복의 자연친화적 효과 및 사면보호 효과를 보여주어 임도개설시 발생하는 지장목·폐뿌리의 우드칩 활용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발표자 산사태대응팀 권태현 팀장은 “임도개설 시 산림경영 ·재해예방·주변경관을 고려하여 삼위일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장(한창술)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되새기고 효율적 산림경영, 재해에 강한임도,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임도구축을 통해 공익적 사회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7
  •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재해방지 노력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토목사업의 견실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3일(목) 오후 3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산림분야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한 의견수렴, 동시다발적 착공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사업 및 임도시설의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올해 추진 중인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였고, 올해 3,14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4㎞, 산지사방 2.0㏊, 임도개설 6.38㎞, 구조개량 8.0km 등을 실행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반으로 생활권 주변 재해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견실한 사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 있는 산림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0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재해방지 노력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토목사업의 견실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3일(목) 오후 2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산림분야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한 의견수렴, 동시다발적 착공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사업 및 임도시설의 품질항샹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올해 발주되는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였고, 올해 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 3.0㎞, 산지사방 2.0㏊, 임도개설 5.07㎞를 실행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반으로 생활권 주변 재해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있는 산림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2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임도사업 21억 투입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약 21억원을 투입하여 경제림단지에 임도를 집중 시설하며, 국·사 연계성을 고려한 임도망 구축 및 자연재해에 안전하고 주변경관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임도를 시설하여 국민의 산림휴양 욕구충족에 기여 할 수 있는 임도개설 및 구조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도사업계획은 구체적으로 간선임도 신설4.0㎞, 작업임도 1.07㎞, 임도구조개량 13.7㎞를 경제림단지내에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설 확충과 임도시설의 다양한 이용과 상시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인 산림경영과 산불, 병해충 등의 재해에 신속대응, 국민휴양·레포츠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적이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를 시설하여 국민휴양·레포츠 및 지역경제발전에 부응할 수 있는 임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3-2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지난 14일 산림토목사업의 견실시공과 품질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발주되는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에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였고, 5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3.6㎞, 산지사방 1㏊, 임도개설(구조개량포함) 17.7㎞를 실행할 예정이며,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은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철저한 시공관리로 부실시공 근절, 동시다발적 착공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사업 확대에 따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댐ㆍ계류보전․임도시설의 품질 향상을 꾀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에게 안전화, 안전모 등 안전장비착용과 사업 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철저히 실시하여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사업장을 만들고자 다짐하였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청에서 ’14∼’15년에 추진한 임산물 재배를 위한 산지이용 시 인·허가 절차 폐지 또는 완화 등 규제개선 사례에 대한 설명과 홍보하는 자리도 가졌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생활권 주변에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고 정부3.0 실현을 위해 철저한 현장감독과 품질관리ㆍ환경보전에 만전을 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4-15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재해방지를 위해 최선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토목사업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동시다발적 착공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댐․임도시설의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올해 발주되는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였고, 올해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5㎞, 산지사방 0.8㏊, 임도개설 6.21㎞, 민북복원사업 4.75㏊를 실행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생활권 주변에 발생 우려가 있는 자연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4-07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 개최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산림토목사업의 효율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6일 정선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동시다발적 착공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댐․임도시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방안 등을 논의 하였다. 운영지원팀에서는 산림청의 규제개혁 정책 방향과 지금까지의 산림분야 규제개혁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업체 및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문제점 발굴 및 개선책을 마련하는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지역기업의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규제개혁 서포터즈’ 운영 등을 알리고 협조를 부탁하였다. 올해 발주되는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에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였고, 올해 46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8개소, 계류보전 5.4㎞, 산지사방 3㏊, 임도개설 7.95㎞, 실행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사방사업에 대하여는 장마철 이전 인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생활권 주변에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산림토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4-07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원천봉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우리 고장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연중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연평균 75건 (면적 31ha)의 산림훼손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2015년에는 116건 (면적 80.2ha)이 발생되어 훼손건수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훼손유형별로 보면 불법산지전용 47건(농경지조성, 농로 및 임도개설, 축사 및 창고 조성 등), 무허가벌채 8건, 그리고 기타 61건(임산물 불법채취, 산불, 공작물 설치 등)으로 불법산지전용과 무허가벌채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번 종합대책에서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러한 훼손유형들에 대해 시기별로 맞춤형 단속을 실시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봄철 - 임산물 불법채취, 무단입산, 불법소각행위 등    ▲ 여름철 – 불법야영, 쓰레기 투기 등    ▲ 가을철 – 불법산지전용 등    ▲ 겨울철 – 무단입산, 불법소각행위 등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여 많은 분들이 불법행위에 대해 인식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무지로 인한 혹은 고의적인 불법행위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과거에는 이러한 행위를 적발 시 계도 선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엄격히 사법처리를 하고 있으므로, 국민들께서는 더욱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에서 답을 찾자 !
    국내 최고의 산림경영인 육성 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023년 2월 3일(금) 대전에 있는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정기 총회 및 9대,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10대 신임회장으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남궁 근 총재(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기)를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남궁 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원활히 소통하고, 자원봉사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동문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그동안의 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의 자연보호 및 환경개선 활동 경험이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산림청의 주요 추진정책에 대한 공유와 협조를 당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조연환 명예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황금영 6대회장(순천 종돈장 대표), 김인기 7대회장((주)선양 대표), 노화섭 8대회장(함평 보람농원 대표), 노만택 9대회장(만택루쎄의원 원장) 등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산림을 제대로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수목장, 단기임산물,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임도개설, 임업현장사례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 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이다. 또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산업
    2023-02-07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일시지급형 사유림 매수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산림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임도개설 등 경영임지 확보 등을 위하여 올해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한강이남지역 17개 시·군의 사유림 약 10.5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 등 경영임지 및 공익임지 등이며, 저당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 「입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등기가 되어 있는 산림 등은 매수할 수 없다. 매수 절차는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가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 가능 여부 검토 절차(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거친 후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가격을 결정하여 대금을 지급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사유림 매수를 통해 산림생태계보전,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시켜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31
  • 서울시산림조합, ‘귀산촌(산촌체험)교육 인기
    서울시산림조합은  제1기 귀산촌교육(산촌체험) 교육생 17명을 선발하여 6월1일부터 3일간 서울시산림조합청사와 평창군 진부면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교육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귀산촌교육 수요의 증가에 따라 타 산림조합과 차별화된 서울시산림조합의 입지를 활용하고자 금번 산림청(임업진흥원) 교육사업에 공모하여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참여 교육생들은 특히 산양삼·곰취·명이나물·도라지 등을 직접 접할 수 있었던 현장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향후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들이 생긴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하였다.        서울시산림조합은 제1기 교육에 이어 제2기(‘21.6.29~7.1)와 제3기(‘21.8.31 ~9.2)교육을 실행할 계획이며, 주요 교육내용 및 신청은 서울시산림조합 홈페이지(http://seoul.nfcf.or.kr) 공지사항 등에 올릴 예정이다. 또한 산지구입·산림경영·임야담보대출·산지개발 등 산림컨설팅 및 산림경영지도사업도 활발히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산림조합(02-3431-4307)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답변 상담해줄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6-10
  • 서부지방산림청, 개청 30주년을 맞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이 5월31일 개청 30주년을 맞았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은 1991년 5월 31일 남원영림서로 시작하여, 2005년 12월 30일에 서부지방산림청으로 개칭하였고, 2015년 2월 2일에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현재의 조직체계(1팀 2과 5개 관리소, 2개 양묘사업소)를 갖추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광주, 전남·북, 서부경남, 제주 등 총 5개 시·도 54개 시·군·구 2,797천ha의 관할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은 국가 산림정책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 임도개설 및 관리, 유전자원보호구역관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조림 및 벌채사업, 산림복지를 위한 산림문화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림을 관리한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이웃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임도 신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로 산림 탄소 흡수기능 및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3일 임도시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며,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실현하겠다는 10년 이행안을 담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2021∼2030)”을 발표하였다. 임도는 1965년 광릉임업시험림에 6.5km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2020말 현재 23,060km가 개설되었다. 임도는 산림 안에 산림경영을 위한 도로로 숲을 가꾸고 생산된 목재를 수집하며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즉, 임도는 산림을 경영·관리하는데 있어 사람의 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임도 간 연결성을 통한 체계적인 임도망 구축 및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 우리나라 산림 총면적 : 6,335천ha, 임도 1km 개설 시 약 40ha까지 산림사업 가능  「제4차 전국임도기본계획」 기간인 지난 10년간 임도를 연 650km 수준으로 개설하고 임도 개설지역에 산림사업을 집중하는 등 현장 산림사업 여건이 개설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임도밀도 목표(8.5m/ha)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여 목표달성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임도가 산림환경을 훼손하여 재해를 유발한다는 여론과 전국단위의 임도 연결성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였다는 평가가 있었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은 우리나라 산림의 나무 양이 161㎥/ha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상회하여 이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을 반영, 효율적인 산림사업을 통한 목재생산시대 진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임도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담고 있다. □ 산림여건에 알맞는 임도망 구축과 임지 특성을 반영한 임도밀도 재정립 먼저 산림청은 이번 계획을 통하여 실현 가능한 임도 확충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에서는 각 임지의 특성과 연간 임도 신설량 추이를 반영하여 기본 임도밀도를 6.8m/ha로 재설정하고 ’30년 전국 임도밀도를 5.5m/ha 수준으로 향상하겠다고 계획하였다.     * ’20년 말까지 23,060km 임도 개설, 임도밀도 3.64m/ha     ** 임업선진국 임도밀도(m/ha) : 독일 46, 오스트리아 45, 일본 13, 캐나다 12.8 특히, 안정적인 국산 목재공급 확대를 위하여 신설임도의 70%를 목재생산과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이 시급한 경제림 육성단지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경제림육성단지는 선진국 사례와 국내 산림여건을 반영하여 25.3m/ha의 임도밀도 목표를 정립하였으며 ’30년까지 20,742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임도밀도를 8.8m/ha까지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임도 노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국가관리 임도제도를 도입하여 그 개념과 지원근거를 법령에 명시하고 군전술도로와 한시적으로 사용하던 임산물운반로 등을 임도화하여 저비용으로 임도를 확충할 계획을 밝혔다.  □ 임도사업 기술 향상으로 재해 안전성 강화하고 환경성 증진을 위한 임도 개설 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산림사업의 재해예방을 위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를 대상으로 기존 간선임도 이외 10년간 1,000km의 산불예방임도를 조성하는 한편 기설임도의 배수체계 정비, 노폭확장**, 민가 등 주요시설 안전진단 등의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 산불예방임도 : (`20) 65km → (’30) 1,065km     ** 노폭확장(기존임도의 폭을 넓히는 것)  : (`20) 100km → (’30) 1,100km 또한, 임도 개설이 산림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야생조수와 식생의 변화에 대한 연구로 과학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임도개설 전․후 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올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지역의 임도피해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향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공법을 개발하고 설계에 반영토록 하였다. 향후 임도설계 시 라이다(LiD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산지지형과 특징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서 더욱 정교한 임도망 확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LiDAR : 레이저 펄스를 물체에 발사하여 반사하여 돌아오는 것을 받아 거리를 측량하는 것(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   특히, 그동안 임도 개설을 위하여 사전에 실시하는 임도 타당성평가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임도타당성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전문기관에서 타당성 평가를 추진하도록 하여 임도 개설의 환경성 측면을 강화하였다.  □ 임도를 통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임도에 대한 인식개선 및 휴양·복지 기능 증진을 위하여 지역별 산림레포츠에 적합한 임도를 조성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성이 확보된 임도에 쉼터,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며,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제임도 지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주제임도 지정 : (’20) 165개소 1,641km → (’30) 190개소 1,900km 특히 임도 안전표지판 등 이용자를 위하여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전국 임도망도 전산화를 실시하여 대국민에게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년 국유림에 시범 운영한 임도관리단을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하여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 임도관리단 : (’20) 53개 단 212명 → (’30) 212개 단 848명,  1개단 4명, 128km 전담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을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국가환경보전계획과 부합성을 맞추어 가고 있다면서, 본 계획을 통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 수종갱신 등 산림사업을 위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재해에 안전하며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임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3
  • 정부혁신 ! 지역산림 소득으로부터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한국-베트남 FTA체결로 베트남산 벌꿀이 수입됨에 따라 양봉농가 및 관련산업에 큰 어려움이 있고 우리나라에 분포한 밀원수는 노령목으로 자연고사 하거나 목재로써 경쟁력이 떨어져 조림기피 수종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촌 지역주민들의 산림소득 창출을 위해 밀원수 확보 등 기반조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밀원수 조림은 국유림 중 목재생산을 위한 산림경영이 어려운 척박지를 활용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임도개설,수종갱신 및 입목처분, 지역특화 조림 단지조성 및 밀원수 조림)을 통하여 모듈형 밀월단지 조성, 밀원수 자원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 양봉산업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경영비전 목표를 다양화 하고  정부혁신의 일환인 임업의 소득기반 확충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산림소득 창출 및 상호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07
  • 돈이 되는 임업으로 지역의 발전을 선도한다!
        국내 사유림 면적은 전체 산림의 67%에 육박하지만 영세한 사유림 규모와 낮은 임업 소득으로 인한 산주들의 관심 저조 등으로 체계적인 사유림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유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임업의 경제성을 높이고자 전국 민유림 18개소에 ‘선도산림경영단지’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특별·광역시 등을 제외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충청북도가 경기도와 함께 관내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충북지역 선도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5월 29일(금) 충북 청주시 미동산수목원에서 도내 기초지자체 산림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과 소개를 위한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충북도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11개 시군 산림부서 담당자를 비롯한 10개 산림조합 관계자, SK 임업 등 총 24개 기관에서 37명이 참가하였으며,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 개요와 공모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열띤 질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모사업 신청의 절차와 시기에서부터 단지 면적이나 산주동의율과 같은 선정 기준, 예산 규모와 지급 방식, 운영의 성공 사례 등에 대한 질문과 단지 구성 시 산주의 동의를 받는 어려움 등의 현장 애로사항을 언급하였다.  현장설명회를 공동 주최한 지용관 충북도청 산림녹지과장은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앞으로 충북 지역의 임업을 살리고 국내 임업을 선도하는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터전이 되도록 지자체 현장 실무담당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와 토론을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산림산업연구과장은 “성공적인 단지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직접적으로 연계한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앞으로 입업의 가치사슬을 선순환시켜 산주의 소득을 높이고 공정한 목재유통체계가 정립되는데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를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은 2014년부터 추진된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경영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여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정부와 지자체 재정 투자를 통해 사유림 경영의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만든 사업이다. 단지가 지정이 되면 일정한 자격을 지닌 경영 주체가 10년간 산림을 대리 경영하며 조림, 숲가꾸기, 임도개설, 단기소득임산물 등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합하여 실행한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6-01
  • 한국산림아카데미, 인생 2막! 산에서“보물”을 찾자 !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에서 “소득을 창출”하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9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70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 前산림청장,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재단법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으로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8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7년 3월 10일부터 2018년 2월 1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5차, 16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산림정책,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개설, 산림경영계획서작성,공무사업,효소와발효,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귀산촌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임업인.퇴직예정자,귀농귀촌자,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7년 2월 24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이전제(서울대 교수), 이경준(전.서울대학교수)변우혁(전.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전영우(전.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수목원),백을선(한국임업진흥원)김재현(건국대교수)고연섭(전.녹색사업단본부장)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정용기국회의원 박수현 전.국회의원,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이석화 청양군수,김영만 옥천군수 최병암 산림청국장,이창재 한국산림과학원장,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 산림산업
    2017-01-23
  • 한국산림아카데미, 인생 2막! 산에서 보물을 찾자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9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70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前산림청장, 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재단법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으로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8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7년 3월 10일부터 2018년 2월 1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5차, 16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 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산림정책,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개설, 산림경영계획서작성,공무사업,효소와발효,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귀산촌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 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7년 2월 24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이전제(서울대 교수), 이경준(전.서울대학교수)변우혁(전.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전영우(전.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수목원),백을선(한국임업진흥원)김재현(건국대교수)고연섭(전.녹색사업단본부장)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정용기국회의원 박수현전.국회의원,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이석화청양군수, 김영만옥천군수 최병암산림청국장, 이창재산림청국장,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 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 산림산업
    2016-12-12

산림복지 검색결과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복지
    2023-02-15
  • 인생 2막!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8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60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 前산림청장,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7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6년 3월 11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4차, 16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산림정책,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개설, 산림경영계획서 작성,공무사업, 수목식별, 효소와 발효,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귀산촌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6년 1월 29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이전제(서울대 교수), 변우혁(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전영우(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수목원),김하선(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김재현(건국대교수)강성기(산림교육원)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정용기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원,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이석화 청양군수,김영만 옥천군수 최병암 산림청 국장,이창재산림청국장,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6-01-19
  • 인생 2막!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8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60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 前산림청장,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7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6년 3월 11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4차, 16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산림정책,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개설, 산림경영계획서 작성, 수목식별, 효소와 발효,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귀산촌 방법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6년 1월 29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이전제(서울대 교수), 변우혁(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전영우(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수목원),김하선(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김재현(건국대교수)강성기(산림교육원)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박수현 국회의원,권선택 대전시장(4기)을 비롯하여 이석화 청양군수,김영만 옥천군수(1기) 등 박수현공주시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병암 산림청 국장(4기),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2기),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산림 1기) 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귀산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 산림복지
    2016-01-08

임업정보 검색결과

  • 서울시산림조합, ‘귀산촌(산촌체험)교육 인기
    서울시산림조합은  제1기 귀산촌교육(산촌체험) 교육생 17명을 선발하여 6월1일부터 3일간 서울시산림조합청사와 평창군 진부면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교육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귀산촌교육 수요의 증가에 따라 타 산림조합과 차별화된 서울시산림조합의 입지를 활용하고자 금번 산림청(임업진흥원) 교육사업에 공모하여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참여 교육생들은 특히 산양삼·곰취·명이나물·도라지 등을 직접 접할 수 있었던 현장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향후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들이 생긴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하였다.        서울시산림조합은 제1기 교육에 이어 제2기(‘21.6.29~7.1)와 제3기(‘21.8.31 ~9.2)교육을 실행할 계획이며, 주요 교육내용 및 신청은 서울시산림조합 홈페이지(http://seoul.nfcf.or.kr) 공지사항 등에 올릴 예정이다. 또한 산지구입·산림경영·임야담보대출·산지개발 등 산림컨설팅 및 산림경영지도사업도 활발히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산림조합(02-3431-4307)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답변 상담해줄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6-10
  • 합천군 두무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림을 눈뜨게 하다.
      합천군(군수 문준희)과 합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인숙)은 ‘18년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을 통해 10년간 사업비 75억을 확보하여 선도산림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1년차 사업은 5억원의 사업비로 종합산림경영계획 수립 용역 및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개설 등을 진행하였고, 2년차인 올해부터는 매년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산림경영에 필요한 조림, 숲가꾸기, 기반시설 구축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묘산면 화양리 산4번지 일원에서는 산림청 시책에 따라 추진한 친환경벌채 실행으로 산림생태·환경적 기능 유지와 함께 임목수확으로 발생 된 수입(19백만원 상당)을 산주들에게 환원함으로써 산주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소득원 개발을 위한 우산고로쇠 조림 및 산림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임도개설(5억2천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사업 및 산림경영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에 있으며, 산주 및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선진지 견학 등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목적에 맞도록 단지화·규모화를 위한 집약적인 투자를 통해 산림경영 모델 및 비전을 제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주의 산림경영 자립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림전문가 집단(전문임업인·대학교수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교육 추진을 통해 향후 임가의 자립경영 도모 및 사유림경영 활성화로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한 방편으로 산림조합에서는 전담산림경영 지도원을 배치하여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시행실적·환원 및 투자계획   <사업실적>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조림수종 비고 조림사업 2.0ha 10,000 우산고로쇠 안성리 산40임 조림사업 8.50ha 16,180 편백나무 화양리 산4임   <환원내역>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산주 환원 내역 비고 직영벌채 2.0ha 1,715 안성리 산40임 직영벌채 8.50ha 19,900 화양리 산4임   2020년 예산 투자 계획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비고 풀베기 2.0ha 7,600 안성리 산40임 임도 1.20km 522,000 안성리 산40임 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5-14
  • 산림조합,「한반도산림녹화추진단」발족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3월 19일(월) 황폐화된 북한산림 복구와 산림녹화 지원을 위한 “한반도산림녹화추진단”을 발족하고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한반도산림녹화추진단”은 분단으로 인해 단절된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원의 과제와 황폐화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지역 산림녹화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준비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전․현직 산림조합 산림복구 및 산림녹화 기술 인력과 자문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학계 및 북한관련 전문가 등 119명이 참여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 “한반도산림녹화추진단”은 일회성 단순 지원이 아닌 남과 북의 지속가능한 산림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산림자원 조성팀과 산림 토목팀, 기후변화팀 등 분야별 추진체계로 구성되었으며, 분과별 각 대표 전문위원을 임명, 양묘와 임도개설, 사방사업과 조림 등 현실적이고 즉시 실현가능한 추진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날 발족식에는 국내 북한 산림분야 전문가들과 산림복구 기술 및 산림녹화 분야별 전문가들에 대한 위촉 및 현판식을 진행하였으며 함께 진행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일강산을 위한 한반도 산림녹화에 대한 의지와 산림인 으로서의 사명의식을 나타냈다. 발족식에 참석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우리나라의 산림녹화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산림조합의 기술력으로 북녘의 황폐화된 산지도 푸르게 가꿀 것”이라며 “한반도 생태계, 산림의 완전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북한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산림 황폐가 심각한 국가로 분류되고 있으며 산림 황폐화는 홍수, 가뭄,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와 생물종 감소 및 생태계 구조에도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그 영향은 우리 남녘에도 영향을 미쳐 남과 북이 함께 해결해야 할 통일을 향한 숙제중 하나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3-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복지
    2023-02-15
  •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에서 답을 찾자 !
    국내 최고의 산림경영인 육성 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023년 2월 3일(금) 대전에 있는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정기 총회 및 9대,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10대 신임회장으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남궁 근 총재(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기)를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남궁 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원활히 소통하고, 자원봉사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동문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그동안의 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의 자연보호 및 환경개선 활동 경험이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산림청의 주요 추진정책에 대한 공유와 협조를 당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조연환 명예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황금영 6대회장(순천 종돈장 대표), 김인기 7대회장((주)선양 대표), 노화섭 8대회장(함평 보람농원 대표), 노만택 9대회장(만택루쎄의원 원장) 등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산림을 제대로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수목장, 단기임산물,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임도개설, 임업현장사례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 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이다. 또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 산림산업
    2023-02-07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일시지급형 사유림 매수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윤종혁)는 산림생태계보전, 재해방지,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임도개설 등 경영임지 확보 등을 위하여 올해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한강이남지역 17개 시·군의 사유림 약 10.5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는 산림관련 법률에 따른 법정제한림 등 경영임지 및 공익임지 등이며, 저당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 「입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입목등기가 되어 있는 산림 등은 매수할 수 없다. 매수 절차는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가 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 가능 여부 검토 절차(서류검토 및 현장조사)를 거친 후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가격을 결정하여 대금을 지급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사유림 매수를 통해 산림생태계보전,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시켜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31
  • 서울시산림조합, ‘귀산촌(산촌체험)교육 인기
    서울시산림조합은  제1기 귀산촌교육(산촌체험) 교육생 17명을 선발하여 6월1일부터 3일간 서울시산림조합청사와 평창군 진부면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교육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귀산촌교육 수요의 증가에 따라 타 산림조합과 차별화된 서울시산림조합의 입지를 활용하고자 금번 산림청(임업진흥원) 교육사업에 공모하여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참여 교육생들은 특히 산양삼·곰취·명이나물·도라지 등을 직접 접할 수 있었던 현장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향후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동료들이 생긴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하였다.        서울시산림조합은 제1기 교육에 이어 제2기(‘21.6.29~7.1)와 제3기(‘21.8.31 ~9.2)교육을 실행할 계획이며, 주요 교육내용 및 신청은 서울시산림조합 홈페이지(http://seoul.nfcf.or.kr) 공지사항 등에 올릴 예정이다. 또한 산지구입·산림경영·임야담보대출·산지개발 등 산림컨설팅 및 산림경영지도사업도 활발히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산림조합(02-3431-4307)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답변 상담해줄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6-10
  • 서부지방산림청, 개청 30주년을 맞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이 5월31일 개청 30주년을 맞았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부지방산림청은 1991년 5월 31일 남원영림서로 시작하여, 2005년 12월 30일에 서부지방산림청으로 개칭하였고, 2015년 2월 2일에 조직개편을 실시하여 현재의 조직체계(1팀 2과 5개 관리소, 2개 양묘사업소)를 갖추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광주, 전남·북, 서부경남, 제주 등 총 5개 시·도 54개 시·군·구 2,797천ha의 관할구역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서부지방산림청은 국가 산림정책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이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사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 임도개설 및 관리, 유전자원보호구역관리,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한 조림 및 벌채사업, 산림복지를 위한 산림문화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산림을 관리한다. 조준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산림경영·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이웃같은 서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6-03
  • 임도 신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로 산림 탄소 흡수기능 및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3일 임도시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며,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실현하겠다는 10년 이행안을 담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2021∼2030)”을 발표하였다. 임도는 1965년 광릉임업시험림에 6.5km를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2020말 현재 23,060km가 개설되었다. 임도는 산림 안에 산림경영을 위한 도로로 숲을 가꾸고 생산된 목재를 수집하며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기반시설이다. 즉, 임도는 산림을 경영·관리하는데 있어 사람의 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므로 임도 간 연결성을 통한 체계적인 임도망 구축 및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     * 우리나라 산림 총면적 : 6,335천ha, 임도 1km 개설 시 약 40ha까지 산림사업 가능  「제4차 전국임도기본계획」 기간인 지난 10년간 임도를 연 650km 수준으로 개설하고 임도 개설지역에 산림사업을 집중하는 등 현장 산림사업 여건이 개설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임도밀도 목표(8.5m/ha)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여 목표달성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임도가 산림환경을 훼손하여 재해를 유발한다는 여론과 전국단위의 임도 연결성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였다는 평가가 있었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은 우리나라 산림의 나무 양이 161㎥/ha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을 상회하여 이용 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을 반영, 효율적인 산림사업을 통한 목재생산시대 진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임도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담고 있다. □ 산림여건에 알맞는 임도망 구축과 임지 특성을 반영한 임도밀도 재정립 먼저 산림청은 이번 계획을 통하여 실현 가능한 임도 확충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에서는 각 임지의 특성과 연간 임도 신설량 추이를 반영하여 기본 임도밀도를 6.8m/ha로 재설정하고 ’30년 전국 임도밀도를 5.5m/ha 수준으로 향상하겠다고 계획하였다.     * ’20년 말까지 23,060km 임도 개설, 임도밀도 3.64m/ha     ** 임업선진국 임도밀도(m/ha) : 독일 46, 오스트리아 45, 일본 13, 캐나다 12.8 특히, 안정적인 국산 목재공급 확대를 위하여 신설임도의 70%를 목재생산과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이 시급한 경제림 육성단지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경제림육성단지는 선진국 사례와 국내 산림여건을 반영하여 25.3m/ha의 임도밀도 목표를 정립하였으며 ’30년까지 20,742km의 임도를 신설하여 임도밀도를 8.8m/ha까지 늘릴 계획이다. 그리고 임도 노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국가관리 임도제도를 도입하여 그 개념과 지원근거를 법령에 명시하고 군전술도로와 한시적으로 사용하던 임산물운반로 등을 임도화하여 저비용으로 임도를 확충할 계획을 밝혔다.  □ 임도사업 기술 향상으로 재해 안전성 강화하고 환경성 증진을 위한 임도 개설 최근 기후위기에 따라 산림사업의 재해예방을 위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동해안 등 산불위험지를 대상으로 기존 간선임도 이외 10년간 1,000km의 산불예방임도를 조성하는 한편 기설임도의 배수체계 정비, 노폭확장**, 민가 등 주요시설 안전진단 등의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 산불예방임도 : (`20) 65km → (’30) 1,065km     ** 노폭확장(기존임도의 폭을 넓히는 것)  : (`20) 100km → (’30) 1,100km 또한, 임도 개설이 산림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야생조수와 식생의 변화에 대한 연구로 과학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임도개설 전․후 점검을 실시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해서 확인할 계획이다. 올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산사태지역의 임도피해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향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공법을 개발하고 설계에 반영토록 하였다. 향후 임도설계 시 라이다(LiD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산지지형과 특징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서 더욱 정교한 임도망 확충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LiDAR : 레이저 펄스를 물체에 발사하여 반사하여 돌아오는 것을 받아 거리를 측량하는 것(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   특히, 그동안 임도 개설을 위하여 사전에 실시하는 임도 타당성평가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임도타당성평가 체계를 개선하고 전문기관에서 타당성 평가를 추진하도록 하여 임도 개설의 환경성 측면을 강화하였다.  □ 임도를 통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 임도에 대한 인식개선 및 휴양·복지 기능 증진을 위하여 지역별 산림레포츠에 적합한 임도를 조성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성이 확보된 임도에 쉼터, 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며,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제임도 지정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주제임도 지정 : (’20) 165개소 1,641km → (’30) 190개소 1,900km 특히 임도 안전표지판 등 이용자를 위하여 환경여건을 개선하고 전국 임도망도 전산화를 실시하여 대국민에게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년 국유림에 시범 운영한 임도관리단을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하여 연중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 임도관리단 : (’20) 53개 단 212명 → (’30) 212개 단 848명,  1개단 4명, 128km 전담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을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국가환경보전계획과 부합성을 맞추어 가고 있다면서, 본 계획을 통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 수종갱신 등 산림사업을 위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재해에 안전하며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임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3
  • 정부혁신 ! 지역산림 소득으로부터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한국-베트남 FTA체결로 베트남산 벌꿀이 수입됨에 따라 양봉농가 및 관련산업에 큰 어려움이 있고 우리나라에 분포한 밀원수는 노령목으로 자연고사 하거나 목재로써 경쟁력이 떨어져 조림기피 수종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촌 지역주민들의 산림소득 창출을 위해 밀원수 확보 등 기반조성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밀원수 조림은 국유림 중 목재생산을 위한 산림경영이 어려운 척박지를 활용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임도개설,수종갱신 및 입목처분, 지역특화 조림 단지조성 및 밀원수 조림)을 통하여 모듈형 밀월단지 조성, 밀원수 자원을 집중 육성하여 지역 양봉산업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길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경영비전 목표를 다양화 하고  정부혁신의 일환인 임업의 소득기반 확충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산림소득 창출 및 상호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10-07
  •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은 철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장기적인 국유임도 신설 계획을 내실있게 추진할 목적으로 7월 16일 ‘임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한국산림공학회에서 수행중인 「임도시설 기본계획(2021~2030년)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과 관련하여 일선현장의 실무자 및 시공업체, 설계‧감리 관계자 등으로부터 임도개설을 위한 각 관할 지역 여건을 공유하고 적정한 임도망 설정 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추진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담당자는 임도는 지속가능한 국유림경영관리와 산불확산 방지 등을 위한 산림의 필수기반시설로서 실적 위주의 보여주기가 아닌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므로 산지 여건 및 지역 특성에 부합되는 임도시설을 장기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유림 활용도 증대를 위해 국유림경영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하고 산림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더 나아가 공익적 기능을 발휘하는 등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산림시설이 되도록 계획성있게 임도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7-17
  • 돈이 되는 임업으로 지역의 발전을 선도한다!
        국내 사유림 면적은 전체 산림의 67%에 육박하지만 영세한 사유림 규모와 낮은 임업 소득으로 인한 산주들의 관심 저조 등으로 체계적인 사유림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유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임업의 경제성을 높이고자 전국 민유림 18개소에 ‘선도산림경영단지’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특별·광역시 등을 제외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충청북도가 경기도와 함께 관내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충북지역 선도산림경영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5월 29일(금) 충북 청주시 미동산수목원에서 도내 기초지자체 산림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신청과 소개를 위한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충북도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11개 시군 산림부서 담당자를 비롯한 10개 산림조합 관계자, SK 임업 등 총 24개 기관에서 37명이 참가하였으며,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 개요와 공모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열띤 질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공모사업 신청의 절차와 시기에서부터 단지 면적이나 산주동의율과 같은 선정 기준, 예산 규모와 지급 방식, 운영의 성공 사례 등에 대한 질문과 단지 구성 시 산주의 동의를 받는 어려움 등의 현장 애로사항을 언급하였다.  현장설명회를 공동 주최한 지용관 충북도청 산림녹지과장은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앞으로 충북 지역의 임업을 살리고 국내 임업을 선도하는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터전이 되도록 지자체 현장 실무담당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와 토론을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산림산업연구과장은 “성공적인 단지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직접적으로 연계한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앞으로 입업의 가치사슬을 선순환시켜 산주의 소득을 높이고 공정한 목재유통체계가 정립되는데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를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은 2014년부터 추진된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경영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여 경영여건을 개선하고 정부와 지자체 재정 투자를 통해 사유림 경영의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해 만든 사업이다. 단지가 지정이 되면 일정한 자격을 지닌 경영 주체가 10년간 산림을 대리 경영하며 조림, 숲가꾸기, 임도개설, 단기소득임산물 등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합하여 실행한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6-01
  • 합천군 두무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림을 눈뜨게 하다.
      합천군(군수 문준희)과 합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인숙)은 ‘18년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을 통해 10년간 사업비 75억을 확보하여 선도산림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1년차 사업은 5억원의 사업비로 종합산림경영계획 수립 용역 및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개설 등을 진행하였고, 2년차인 올해부터는 매년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산림경영에 필요한 조림, 숲가꾸기, 기반시설 구축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묘산면 화양리 산4번지 일원에서는 산림청 시책에 따라 추진한 친환경벌채 실행으로 산림생태·환경적 기능 유지와 함께 임목수확으로 발생 된 수입(19백만원 상당)을 산주들에게 환원함으로써 산주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소득원 개발을 위한 우산고로쇠 조림 및 산림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임도개설(5억2천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사업 및 산림경영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에 있으며, 산주 및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선진지 견학 등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목적에 맞도록 단지화·규모화를 위한 집약적인 투자를 통해 산림경영 모델 및 비전을 제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주의 산림경영 자립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림전문가 집단(전문임업인·대학교수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교육 추진을 통해 향후 임가의 자립경영 도모 및 사유림경영 활성화로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한 방편으로 산림조합에서는 전담산림경영 지도원을 배치하여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시행실적·환원 및 투자계획   <사업실적>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조림수종 비고 조림사업 2.0ha 10,000 우산고로쇠 안성리 산40임 조림사업 8.50ha 16,180 편백나무 화양리 산4임   <환원내역>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산주 환원 내역 비고 직영벌채 2.0ha 1,715 안성리 산40임 직영벌채 8.50ha 19,900 화양리 산4임   2020년 예산 투자 계획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비고 풀베기 2.0ha 7,600 안성리 산40임 임도 1.20km 522,000 안성리 산40임 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5-14
  • 「2020 신(New) 산불종합대책」의 안동·고성산불 현장적용과 분석을 통한“교훈과 개선대책”마련
      박종호 산림청장은 2019년 4월 강원 동해안 재난성 대형산불 발생이후 산림청에서 「2020 신(New) 산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금년도 안동·고성 산불에 적용한 결과를 분석하여 교훈과 개선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산불관련 부처와 현장지휘를 담당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앞으로 대형산불에 좀 더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서 5월 12일 정부대전청사 1층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였다.   「2020 신(New) 산불종합대책」의 현장적용과 과학기술에 기반한 치밀한 대응으로 금년 봄철에 발생한 안동(4.24)·고성(5.1)산불을 성공적으로 진화할 수 있었다. 안동 산불은 대형산불로써 인구 밀접지역인 도심에서 발생하였고 강풍으로 재난성 산불로 확대될 수 있었지만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보였다. 고성 산불의 경우 2019년 고성·속초 산불과 같이 위치(양간지풍지역), 발생시간(오후 8시 전후), 바람(초속 20m 이상), 진화시간(12시간)이 비슷함에도 단 1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고 재산피해도 최소화하였다. 이번 고성산불이 작년 강원도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비해 낮은 풍속과 높은 습도 그리고 활엽수림 임상 등 비교적 유리한 진화 여건이었지만,  산림청은 안동·고성산불 진화의 핵심적인 성공요인으로 ①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②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구축, ③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 ④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⑤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⑥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지상진화인력의 활약, ⑦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등 7가지를 꼽았다.  □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 강화 산림청이 꼽은 첫 번째 성공요인은 부처 간 능동적인 협업이다. 현정부 들어 산불발생 시 국가위기관리센터 주관의 범부처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하는 한편 각 부처의 장점과 특성을 반영한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신속히 가동되었기 때문이다.     * ’19년 강원도 대형산불 9회, ’20년 안동산불 9회, ’20년 고성산불 5회 등 이번 고성산불 대응에서도 부처 간 협력이 빛을 발하였는데 우선 재난안전 총괄기관인 행정안전부는 지역 주민들이 산불상황을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긴급재난문자 발송 지시와 재난방송을 실시하는 한편 선제적인 주민대피와 함께 유관기관의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조치하였다. 강원도와 고성군의 경우에도 작년 동해안 산불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한 산불대응은 물론 주민대피·재산피해 예방조치를 신속히 하였다. 그리고 전국단위의 소방동원령을 내린 소방청은 주택・건물 등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소방차 진입이 가능한 도로변 진화를 담당하였는데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했다. 또한, 군은 민가주변 산불진화와 뒷불정리를 지원하고, 경찰은 주민대피 및 산불진화차 진입을 위한 교통 통제를 담당하였다.  산불재난 대응의 주관부처인 산림청은 가용한 헬기 39대와 유관기관의 지원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공중・지상 진화전략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하여 산불발생 12시간 만에 고성산불을 진화하였다.  이렇듯 각 부처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는 능동적인 협력 시스템의 가동이 고성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다. 한편 산림청은 소방청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소방청 119 상황실 간 교환근무도 실시하고 있다.  □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체계 두 번째 성공요인은 과학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한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체계의 운영이다.  2019년 동해안 산불의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업그레이드 된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대형산불에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진화전략을 수립하는 핵심적인 신기술로 산불이 확산될 지역의 주민을 대피시키고, 고속도로 통제 등을 선제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가지고 있는 산림의 경사도, 토질, 수종, 나무나이, 사면의 위치(북사면, 남사면 등) 등 GIS 기반의 산림정보와 기상정보(바람의 속도, 방향, 건조도 등)와 산불상황을 종합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은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안부, 소방청 등 모든 산불 유관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각각의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데 핵심적인 기반이 되었다. 또한 산림청은 올해부터 산림드론감시단을 활용한 스마트한 산불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강원 동해안 일원에 불꽃・연기 등을 자동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된 스마트 CCTV도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고성산불에서도 이러한 스마트한 산불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신속한 주민대피는 물론 빠른 산불상황판단과 진화작전 수립에 큰 기여를 하였다.  □ 치밀한 공중・지상 진화작전 수립 세 번째 성공요인은 계절별 산불양상에 따른 치밀한 공중・지상 작전의 수립이다. 겨울 산불은 12월부터 4월 중순에는 낙엽, 가지 등 산림 내 연료물질이 많아 산불의 화세가 세고 결빙과 강풍 등으로 지상진화가 어려운 특징이 있다. 따라서 겨울 산불은 불머리(火頭) 진화를 핵심전략으로 초대형・대형 헬기를 중심으로 공중 진화 작전을 펴고 인력 중심의 지상진화는 방어선 구축 및 잔불 정리 중심으로 진행된다. 봄·여름 산불은 4월 중순부터 11월에 발생하는데 산림이 우거지고 산림 내 습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산불의 화세는 약하나 연기가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이시기에는 지상진화 작전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연기로 인한 시야확보 상황을 고려하여 헬기를 투입한다. 공중진화 전략도 초대형 등 주력헬기와 기타 헬기의 특수성 및 산불특징을 반영하여 5개 분대를 편성하고 지휘헬기를 지정하여 헬기투입 순서와 헬기의 안전운항 등을 지휘하였다. □ 지상진화 인력동원 및 배치의 효율화 산불은 도심 또는 마을 인근에서 발화하여 산줄기를 타고 산중턱, 산 정상을 타고 넘어가서 대형화되는 경향이 대부분으로 일반적으로 일부 도심지역을 제외하고는 마을의 진입로가 좁고 곡선화되어 있고, 산에 임도개설도 매우 제한되어 동원차량 및 인력 등 각종 동원자원으로 매우 혼잡한 상황이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사정에 밝은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 국유림관리소가 수시로 현장협의회를 통해 현장상황에 맞는 장비, 인력동원 및 배치를 통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추진하였다. 또한 정확한 현장상황에 따른 대처를 위하여 현장 지휘차량에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탑재하여 산림청 5개 지방청과 27개 국유림관리소, 155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187대를 개선·보급하는 등 현장지휘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이를 통해 산불공중진화대와 산불특수진화대는 불머리(火頭)와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주불을 진화하고 산불예방진화대는 중・저지대 중심으로 산불진화에 총력을 다 하였다.  □ 잔불정리의 효율적 추진 최근 산림 내 낙엽 등 지피물의 두께가 20㎝이상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잔불진화에 어려움이 많고, 재발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동원되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소방 및 군 인력을 구역별로 조를 편성하여 투입함으로써 모든 잔불이 정리되도록 치밀하게 배치하였으며, 조별로 잔불정리 사진을 제출받아 물샐틈없이 모든 잔불이 정리되었는지 사후확인 조치를 하였다. 안동의 병산서원, 사찰 등 매우 중요한 문화재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투입할 수 없는 험준한 지역은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주불과 잔불 진화를 맡겼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 내 지피물제거 작업 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고 있다. □ 공중진화대, 산불특수진화대 등 지상진화인력의 활약 작년 4월에 발생한 고성산불과 같이 올해 고성산불도 야간에 발생하였으나 산불피해면적은 작년 897ha, 올해 85ha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으며, 올해 고성산불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가 투입 된 후 2시간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였다.  이렇게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단시간에 주불을 진화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New) 산불정책의 일환인 계절별 산불진화 전략에 따라 봄·여름산불은 야간 지상진화 작전 추진이 가능하였다. 야간에 바람이 잦아든 틈에 산불특수진화대, 공중진화대 등 총456명의 산불진화 인력은 사활을 걸고 불머리(火頭)와 험준한 산악지역에 투입되어 진화헬기가 투입되기 이전까지 산불을 60%까지 진화하였다.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는 산불진화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최정예 산불 진화인력으로 꼽고 있다.  □ 소방대원의 국가직 전환과 산불특수진화대의 정규직화 지난 4월 1일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대원도 산불진화 작전에 한 축을 담당하였다. 산불상황별 대응 단계에 따라 전국의 소방대원과 소방차를 동원하여 산림연접지 산불을 차단하고 민가를 우선 보호함으로써 주민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또한, 산불특수진화대를 정규직화하여 적극적인 산불진화를 추진하는 동기부여 역할도 한 몫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앞으로 개선과제 및 대책 산림청은 앞으로 산불 대응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산불대응을 하는 한편, 산불감시 및 원인규명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농・산촌인력의 고령화 등으로 산불진화 인력동원에 어려움이 있어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를 신기술과 장비를 겸비한 최정예요원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올해 435명의 산불특수진화대 중 160명을 정규직화 하였고 남은 인력에 대해서도 앞으로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도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과 소화탄·소화약제 등 신기술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미국의 산불진화 정예요원(hotshot)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  스마트한 산불대응도 강화할 계획으로 산불예방 측면에서는 지능형 CCTV・드론 등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산불진화 측면에서는 로봇・소화탄・소화약제 등을 개발하는 한편 좁은 도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특수진화차 개발을 추진 해 나가고, 스마트산불 대응과 관련된 R&D를 민간기업과 적극 발굴·추진하여 세계적인 산불선도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가해자의 신속한 검거를 위해 경찰관서와 합동 잠복 근무조를 현장에 투입하며, 산불원인 규명을 위해 부처 합동 산불 조사반을 운영해 나가고, 이번 고성산불의 원인을 주택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해 산불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를 교훈삼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화목보일러 굴뚝소재에 대한 규제검토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브리핑에 앞서 “신속한 대피와 농약살포기까지 동원해 산불진화를 도와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산불 등 재난업무의 대응 성패는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의 긴밀한 협업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산림청이 보유한 지난 60여년 간의 특화된 산불진화 노하우와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철두철미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5-12
  • 춘천국유림관리소, 야생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임도 개설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자연친화적이며 재해에 강한 임도시공을 위하여 18일 화천군 상서면 파포임도에서 산림전문가 자문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해당 임도시공 대상지는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에서 구운리까지 이어지는 약 8km의 노선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야생동물과 인간과의 공생을 목표로 친환경적인 임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이번 토론회는 임도시공으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지 변화에 대한 대응방법과 임도개방 요구 증가에 따른 임도이용 활성화 및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시설물 설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강원대학교 차두송 교수, 박영철 교수, 송곡대학교 김인경 교수 등 임도 및 치유전문가가 자문을 하였으며, 자연친화적이고 재해에 강한 임도를 위하여 산림조합의 임도 시공 담당 현장대리인, 장비기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하수가 흐르는 연약지반에 암석을 이용한 임도개설 방법의 적정성과, 임도개설에 따른 야생동물 서식지 단절에 대한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 방법 및 임도이용객 증가에 따른 활용방안과 안전시설물 설치 방법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박현재 춘천국유림소장은 이번 산림전문가 자문 및 현장토론을 통하여 산림청에서 시공하는 국유임도가 산림레포츠·산림휴양 등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자연친화적이며 재해에 강한 임도 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7-18
  •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집중단속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정읍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는 20∼24일까지 불법 산지개발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총 3,084건, 1,463ha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최근 3년 평균 불법 산지전용지 중 농경지조성(544건), 택지조성(393건), 농로ㆍ임도개설(293건), 묘지설치(215건)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2018년에는 불법산지전용 405ha(27.6%), 무허가벌채 90ha(6%), 도벌 등 기타 968ha(66.4%) 순으로 산림이 훼손됐다.이에 따라 집중단속을 위해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정읍시청과 함께 기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내용으로는 산림 내 불법 농지 및 택지 조성, 허가 없이 입산자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불법 묘지설치, 산림소유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등 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는 경우 및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소장은 “아름다운 산림이 무분별한 불법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라며 “소중하게 가꾼 숲이 더 이상 훼손 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9-05-21
  •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는 2월 21일 사업대상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금년 산림토목사업에 3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댐 신설(2개소) 및 계류보전사업과 산림경영 및 산불예방․진화에 활용하기 위한 임도개설사업(14km)을 추진한다. 특히 사방댐 신설, 계류보전사업은 집중호우 때 산지의 붕괴 또는 토석류의 유출로 인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시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윤석범 소장은 “산림토목사업은 재해를 예방하여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목적이 큰 만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견실한 시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2-20
  • 의령군, 올 산림행정 선도기관 도약
    경상남도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최근 2018년 산불방지 시책 평가에서 산불 없는 원년을 달성해 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도시 숲 · 녹지 공간 조성사업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산사태 예방 분야에서도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산림시책 3관왕을 달성했다. 대규모 국비확보 실적도 눈에 띈다. 산림청 주관의 선도 산림 경영단지 사업을 공모 방식으로 유치하여 유곡면 상곡리 일원에 10년간 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비경제 수종을 경제림으로 전환하는 등 산림경영을 통한 소득 창출에 집중하게 된다. 군은 민선7기를 맞이하여 군 전체 면적의 68%를 차지하는 산림을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초자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아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자굴산과 한우산을 아우르는 광역산림휴양단지조성 기본계획을 마련하여 자굴산 일원에 조성중인 300억 원 규모의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연계한 대규모 산림레포츠 시설과 체험형 관광단지 도입으로 이 곳을 의령관광의 본산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또 미타산 종합개발계획도 의욕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현재 진행 중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가 군의 동부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IC예정지와 인접한 접근성과 독특한 산촌경관을 기반으로 2019년부터 특화림 조성, 임도개설, 지역주민 소득원 개발 등으로 구성되는 미타산 권역 산림특화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권 산림사업으로는 미세먼저 저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숲 조성사업에 균특회계 등 총 17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의령읍 일원에 백야오거리 소공원, 북산 생활 공원, 백암정 소공원 등의 기능성 도시숲을 확충하게 된다. 아울러, 의령읍·가례면 구간의 남산천 일원에는 3.8㎞ 규모의 백암정 역사문화탐방로가 조성되어 숲과 하천, 문화재와 명소를 한 번에 탐방할 수 있는 도심지 명품 둘레길이 2019년에 탄생한다.   자굴산에는 남명 선생의 명경대 스토리를 모티브로 7.4㎞ 구간에 산림 생태자원과 결합한 탐방로인 남명숲길이 조성되어 탐방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택순 의령군 산림휴양과장은 “다방면으로 펼쳐지는 산림시책들은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12-31
  • 의령군, '산림행정 선도기관' 도약
    경상남도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산림행정 선도 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2018년 산불방지 시책 평가에서 산불 없는 원년을 달성해 도내 최우수 기관, 도시 숲·녹지 공간 조성사업 우수 기관, 산사태 예방 분야 우수 기관 등에 선정돼 산림시책 3관왕을 차지했다. 대규모 국비확보 실적으로는 산림청 주관의 선도 산림 경영단지 사업을 공모 방식으로 유치해 유곡면 상곡리 일원에 10년간 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비경제 수종을 경제림으로 전환하는 등 미래먹거리 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군은 민선7기를 맞아 군 전체 면적의 68%를 차지하는 산림을 미래먹거리 산업의 기초자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아래 다양한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자굴산과 한우산을 아우르는 광역산림휴양단지조성 기본계획을 마련해 자굴산 일원에 조성 중인 300억 원 규모의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연계한 대규모 산림레포츠 시설과 체험형 관광단지 도입으로 의령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미타산 종합개발계획은 현재 진행 중인 함양∼울산 고속도로가 군의 동부지역을 통과함에 따라 IC예정지와 인접한 미타산 일원에 편리한 접근성과 독특한 산촌경관을 기반으로 2019년부터 특화림 조성, 임도개설, 지역주민 소득원 개발 등으로 구성되는 미타산 권역 산림특화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권 산림사업으로는 미세먼저 저감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숲 조성사업에 균특회계 등 총 17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의령읍 일원에 백야오거리 소공원, 북산 생활 공원, 백암정 소공원 등의 기능성 도시숲을 확충하게 된다. 의령읍·가례면 구간의 남산천 일원에는 3.8㎞ 규모의 백암정 역사문화탐방로가 조성되어 숲과 하천, 문화재와 명소를 한번에 탐방할 수 있는 도심지 명품 둘레길이 2019년에 탄생되며, 자굴산에는 남명 선생의 명경대 스토리를 모티브로 7.4㎞ 구간에 산림 생태자원과 결합한 탐방로인 남명숨길이 조성되어 탐방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택순 의령군 산림휴양과장은 “다방면으로 펼쳐지는 산림시책들은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20
  • “2018년 임도시설사업 발전 워크숍”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지난 1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8년 임도시설사업 발전 워크숍’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주관 워크숍으로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학‧연 및 현장 전문가와 기술교류로 재해에 안전하고 자연친화적 임도구축이라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전국 각 기관의 응모작(28건) 중 서류·현장심사를 통해 지자체(4건), 지방청 산하기관(5건)이 선정되어 임도시설의 우열을 가리는 발표를 실시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발표에서 문수산경제림육성단지(11,487㏊)에 조성된 간선임도를 제출해 ‘재해에 강하고 주변경관과 조화로운 순환형임도’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경영에 관한 장점 및 우드칩 유수 안정성 실험을 소개해 우드칩 피복의 자연친화적 효과 및 사면보호 효과를 보여주어 임도개설시 발생하는 지장목·폐뿌리의 우드칩 활용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발표자 산사태대응팀 권태현 팀장은 “임도개설 시 산림경영 ·재해예방·주변경관을 고려하여 삼위일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장(한창술)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되새기고 효율적 산림경영, 재해에 강한임도,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임도구축을 통해 공익적 사회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7
  •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권 주변 재해방지 노력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산림토목사업의 견실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시공․감리․공사감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3일(목) 오후 3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부실시공 근절 및 철저한 시공관리, 산림분야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위한 의견수렴, 동시다발적 착공에 따른 기술 인력 및 장비 확보 방안 등을 당부하고,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방사업 및 임도시설의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올해 추진 중인 산림토목사업은 지난 해 실시설계 용역과 타당성 평가를 마쳐 사전준비를 완료하였고, 올해 3,143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1.4㎞, 산지사방 2.0㏊, 임도개설 6.38㎞, 구조개량 8.0km 등을 실행하기 위해 해빙과 동시에 착수하여 우기 이전인 6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기반으로 생활권 주변 재해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견실한 사방사업을 실시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산림사업 기반시설이 되는 임도시공으로 보다 가치 있는 산림을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04
  • 산림조합,「한반도산림녹화추진단」발족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8년 3월 19일(월) 황폐화된 북한산림 복구와 산림녹화 지원을 위한 “한반도산림녹화추진단”을 발족하고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한반도산림녹화추진단”은 분단으로 인해 단절된 한반도 산림생태계 복원의 과제와 황폐화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지역 산림녹화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준비를 위해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전․현직 산림조합 산림복구 및 산림녹화 기술 인력과 자문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학계 및 북한관련 전문가 등 119명이 참여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 “한반도산림녹화추진단”은 일회성 단순 지원이 아닌 남과 북의 지속가능한 산림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산림자원 조성팀과 산림 토목팀, 기후변화팀 등 분야별 추진체계로 구성되었으며, 분과별 각 대표 전문위원을 임명, 양묘와 임도개설, 사방사업과 조림 등 현실적이고 즉시 실현가능한 추진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날 발족식에는 국내 북한 산림분야 전문가들과 산림복구 기술 및 산림녹화 분야별 전문가들에 대한 위촉 및 현판식을 진행하였으며 함께 진행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일강산을 위한 한반도 산림녹화에 대한 의지와 산림인 으로서의 사명의식을 나타냈다. 발족식에 참석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우리나라의 산림녹화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산림조합의 기술력으로 북녘의 황폐화된 산지도 푸르게 가꿀 것”이라며 “한반도 생태계, 산림의 완전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북한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산림 황폐가 심각한 국가로 분류되고 있으며 산림 황폐화는 홍수, 가뭄, 산사태 등의 자연재해와 생물종 감소 및 생태계 구조에도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그 영향은 우리 남녘에도 영향을 미쳐 남과 북이 함께 해결해야 할 통일을 향한 숙제중 하나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3-20
  • 진안군, 숲에서 희망 찾는다! ... 올해 146억 투입
    진안군은 미래 성장 동력이 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소득 증대, 최상의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 총 146억원을 투입해 산림가치 증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밀원수림 조성 등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 진안군은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경제·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자 13억1600만원을 투자해 301ha에 678천본의 나무를 대대적으로 식재한다. 특히 밀원수림 100ha를 조성하여 산주와 양봉농가 소득증대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편백나무 등 경제림․큰나무조성 171ha, 옻나무·헛개나무 등 특용수 조림 30ha등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답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숲의 가치증대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기반 구축 군은 산림의 생태 환경적 건전성을 유지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을 2006년부터 지속 추진해 왔다. 올해에도 큰나무·어린나무가꾸기, 조림지가꾸기 등 1,555ha의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산림경영 선진화를 위한 임도개설 임산물의 반출과 임업의 합리적 경영관리에 기반이 되는 임도시설은 산림재해예방, 지역산업의 진흥 역할 등 산림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 사업이다. 군은 올해 임도신설사업에 8억6700만원을 투자하여 진안군 임도밀도를 증대하고 개설되어 있는 임도 174km를 전수 조사하여 노면이 파손되거나 배수가 불량하고 사면 붕괴 등 재해발생 우려 구간을 보수 정비한다. 이를 통해 임업생산성 향상, 산불·산림병해충 등 재해예방과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등산 환경개선 및 지덕권 산림치유원 구축 등산인구 1,800만 시대! 마이산이 조망되는 주요 등산로를 정비하여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진안군을 찾는 전국의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산행과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년 명도봉(주천), 용두봉(상전)의 등산로를 찾고 싶은 명산으로 만들기 위해 500백만원을 투자하여 정비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부귀 편백숲 산림욕장에 숲 생태관리인 1명을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운영․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14년 예비타당성평가를 통과했던 지덕권 산림치유원이 2018년 국가 신규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2022년까지 5년간 827억원을 들여 전체 617㏊를 핵심시설·연구개발·산림숙박·산림치유 등 4개 지구로 개발된다. 진안고원 치유숲, 진안홍삼한방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진안군이 향후 자연치유 분야의 거점지역으로 선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조적 마을만들기 기초생활시설과 마을주변경관 개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향면 상노 마을에 지난해부터 2019년까지 3억8000만원을 투자하여 마을회관 등 주변경관 개선과 쉼터 조성를 조성할 계획이다. -임산물 생산기반 확충 및 유통구조 개선 대표적 고소득 작목인 표고버섯 재배시설과 임산물 저장 및 건조, 가공시설을 포함한 총 7개 사업에 16억69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산양삼·고사리·더덕·도라지 등 임산물 79개 품목을 대상으로 식재비와 기반시설을 지원하여 임산물생산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생표고, 산양삼, 곶감 등 신선도를 필요로 하는 임산물 생산자에게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하여 유통구조 개선과 안전 임산물을 생산할 계획이다. -녹지공간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및 녹색일자리 창출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숲 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녹지공간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그동안 관리 미흡으로 이용이 불편했던 도시 숲과 공원 등이 연중 체계적으로 관리됨으로써 주민 이용률이 크게 증가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각종 산림관련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중장비 등을 다룰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투입함과 동시에 산림 패트롤팀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숲가꾸기 사업에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물수집 확대로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숲가꾸기 자원조사단 3명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0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생활권 녹색공간 확충 및 도시녹화운동 전개 생활권 내 다양한 유형의 도시 숲을 확충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진안의 관문인 로타리 일원에 녹지공간 1개소와 마령고등학교에 명상의 숲 1개소, 마이산 자전거도로 등 7개 노선에 가로수를 신규 조성한다. 또한 각종 공사로 제거 상황에 처해있는 나무 중 조경적 가치가 있는 수목을 공공사업에 재활용하는 나무은행을 운영하며, 개인·단체·기업과의 협약 체결로 도시녹화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한 도시녹화운동에도 앞장선다. 시가지 사계절 꽃길 조성과 진안군 대표축제인 홍삼축제를 화려하고 정감 넘치게 해줄 국화·팬지 등 15종 50만본의 우량 꽃묘를 생산하여 쾌적한 가로 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진안군은 전체 면적의 80%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산촌지역이다”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산림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 진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해 숲가꾸기사업 전라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우수기관’, 산촌 6차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덕권 산림치유단지가 2018년 국가예산 신규사업으로 확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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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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