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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임도사업 안전점검 및 현장 기술자문' 실시
    임실군은 장마를 앞둔 9일 국내 각계의 산림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임도사업 안전점검 및 현장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기술자문에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 대학교수와 산림기술사, 산림조합중앙회에 이어 지방산림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자문은 잘못된 임도사업을 개선하고 아울러 간선임도 신설사업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운암면 금기리 임도사업 현장에서 열린 기술자문은 임도설계서와 시공실태를 비교, 분석하고 공종별 현장기술 지도와 성토면 안정적 관리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 재해에 안전하고 경관을 고려하며 효율적 임도시공에 따른 현장 기술자문과 장마 대비 시설현장 관리요령도 설명됐다. 이번 기술자문을 통해 군은 현지 여건에 부합한 산불예방과 임업생산성 향상, 농산촌마을 교통개선 등 다목적 임도건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섬진강댐 준공 후 순환도로 미개설 지역에 대한 주민의 활동과 영농불편에 따른 문제점 해소를 위해 추가예산 투입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기술자문을 토대로 재해에 대비하고 효율적인 임도건설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2
  • 경북, '산림강국'을 향한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6월 15일 산림경영의 핵심적 주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함께 제6회 전국산림경영인 하계수련대회를  안동소재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정광수 산림청장, 경북도 이삼걸 행정부지사,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하문섭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등 전국의 독림가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독림가 표창, 특강, 경영사례 발표와 경북산림박물관과 도산서원, 하회마을을 순례하는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하문섭)는 임업에 관한 기술보급과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1972년 한국조림가협회로 출발하여 현재 390여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독림가들이 주 구성원들이다. 독림가란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자로서 산림을 15ha이상 경영하고,  10ha이상 조림실적이 있어야 되며, 법인의 경우에는 300ha이상을 경영할 경우에 법인독림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독림가에 대하여는 산림소득기반 조성과 경영에 필요한 장비 구입 비용의 70%를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 이삼걸 행정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북 산림면적 134만ha의 73%가 사유림으로서 전체면적은 강원도 보다 다소 적은 편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관할하는 사유림 면적은 98만ha로 강원도의 2배나 되고, 특히, 3ha 미만의 영세산주가 전체의 77%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일선 산림행정 부서에서 조림, 숲가꾸기, 임도건설 등 각종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산주 동의 등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산림경영의 규모화를 통한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위하여 산림소유 규모 15ha 이상의 개인 독림가나 법인독림가 배가운동을 전개하고, 탄소배출권 관련 유수기업에 산림소유를 유도하는 등  산림경영구조 개선을 위한 특별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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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군, '임도사업 안전점검 및 현장 기술자문' 실시
    임실군은 장마를 앞둔 9일 국내 각계의 산림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임도사업 안전점검 및 현장 기술자문’을 실시했다. 기술자문에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 대학교수와 산림기술사, 산림조합중앙회에 이어 지방산림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자문은 잘못된 임도사업을 개선하고 아울러 간선임도 신설사업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운암면 금기리 임도사업 현장에서 열린 기술자문은 임도설계서와 시공실태를 비교, 분석하고 공종별 현장기술 지도와 성토면 안정적 관리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 재해에 안전하고 경관을 고려하며 효율적 임도시공에 따른 현장 기술자문과 장마 대비 시설현장 관리요령도 설명됐다. 이번 기술자문을 통해 군은 현지 여건에 부합한 산불예방과 임업생산성 향상, 농산촌마을 교통개선 등 다목적 임도건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섬진강댐 준공 후 순환도로 미개설 지역에 대한 주민의 활동과 영농불편에 따른 문제점 해소를 위해 추가예산 투입도 병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기술자문을 토대로 재해에 대비하고 효율적인 임도건설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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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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