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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화로 생산성․안전성 높인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4일 관리소에서 관내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임목수확 기계장비 활용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리소 관내 10개 국유림영림단원과 임업기계․ 목재수확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마트집재기 등 임업기계 장비를 활용한 전목수집, 미이용 부산물 수집 및 효율적인 조림예정지 정리 작업 등의 교육과 임업 현장에서의 안전한 기계장비 활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전목수집 : 수확한 나무를 가지와 잎이 달린 채로 그대로 수집하는 방식 한편, 과거 산림녹화기(70년대)에 조성한 숲이 이제는 목재로 수확하기 위한 시기에 도래함에 따라 목재수확과 병행한 새로운 수종으로 나무 심기의 자원순환이 필요하고,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경제림 조성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임업기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임업기계화에 의한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고성능 장비를 확충하고 기계장비 운용자의 교육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7
  •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업무협약식
     횡성군은 17일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횡성군산림조합과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장신상 군수,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고, 투자 집중을 통하여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하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운영하는 산림경영의 선도 모델단지로,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일면 갑천리 712ha(150필지, 산주 117명)의 사유림에 임도 개설, 임목수확, 조림 사업, 숲 가꾸기사업,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 등 산림사업을 집중 투자하여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정밀산림조사를 통한 단지 운영 기본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횡성군은 기본계획 수립, 횡성군산림조합은 산주의 동의를 받아 대리경영 방식으로 사업 추진하되, 산주·지역 주민·전문가 등이 포함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기본계획 수립부터 사업 추진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자율적 경영조직으로 육성하여 사업 기간 종료 후에도 단지 경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선 산림녹지과장은“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으로 우리 군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산촌 소득원 개발 및 일자리 창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2-17
  • 평창국유림관리소,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실연회 개최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민)와 평창군산림조합은 10월 28일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국유림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실연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강원도청,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 태백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기술인협회, 한국동서발전(주) 등 관련 종사자가 참석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란 임목수확,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활동 등으로 발생한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을 말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계촌리 국유림에서 약 3,476톤에 달하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해당 국유림은 산림생태계 및 경관 유지를 위해 벌채구역 사이에 수림대(樹林帶) 등 잔존구역을 유지하는 등 친환경 임목수확 방식으로 3,810㎥의 국산목재를 생산한 곳이다. 이로써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국산목재 생산 뿐만 아니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 지역 화력발전소 등으로 공급하여 화석에너지를 산림바이오매스로 대체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미이용 바이오매스 생산 완료 후 2022년 해당 국유림에는 탄소흡수 능력이 높은 수종 위주로 약17만3천여본의 나무심기를 실행할 예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지역 화력발전소, 펠릿 공장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업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우리 지역에서도 산림바이오매스의 순환 이용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03
  • 최병암 산림청장, 제천시 봉양읍 벌채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장이 19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 벌채 현장을 찾아 제천시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벌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 청장은 제천시 관계자로부터 이지역은 사유림으로서 산주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아 그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임목수확(벌채)을 한 지역이라고 보고를 받고, "장마철을 대비해 임목수확지내 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 및 사후관리 대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0
  •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장 취임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은 3월 18일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장 협의회장에 선임된 후 4월 6일 천안시산림조합 유통센터에서 열린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의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는 142개 산림조합장이 회원이며, 개별 조합간의 화합과 협력을 통한 조합발전과 산림조합 중앙회와의 상호 협력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회장에 재선 조합장인 유 조합장이 선출된 배경에는 2017년에 당선 된 후 천안시산림조합 경영혁신을 통해 조합발전을 이루어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 결과로 산림조합 중앙회에서 2020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인 대상과 중앙회장 표창인 임목수확 기관표창 등 2관을 수상했고, 12월에는 산림조합 금융업적평가 대상, 조합원 운영과 산림경영지도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유병갑 협의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장선임에 지지를 아끼지 않은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조만간 업무협의를 통하여 지역 산림조합의 발전을 모색하여 산림조합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9
  • 임실군, 2018년 나무심기 행사 추진
    전라북도 임실군(군수 심민)은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27일 덕치면 가곡리 가곡마을 1ha 임야에 편백나무 1,500 그루를 심는 나무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 문영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공무원, 산림조합 임직원등 130여명이 참여해 미래의 풍요로운 숲을 위해 정성들여 나무를 심었다. 심민 임실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성장 등 사회여건 변화로 행복한 삶과 사회복지가 갈수록 확대되면서 ‘사람 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 구축’ 이라는 새로운 정책방향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렸다. 임실군은 올해 봄철에 1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임목수확지, 산불피해지, 유휴지 등 360ha의 면적에 조림을 실시한다. 또한 섬진강 주변 공한지 및 도로변 등에 꽃과 열매를 감상할 수 있는 산수유, 매실나무, 감나무 등을 700여주를 식재하여 사람들이 찾는 명소 만들고 지역특화림을 조성한다. 한편 군은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철저한 감시와 순찰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초동진화체계를 구축 등 산불방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7
  • 임실군, 2018년 나무심기 사업 앞당겨 시행
    임실군이 2018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앞당겨 추진한다. 군은 봄철 임목수확지와 재선충병방제지, 산불피해지 등 250ha의 임야에 12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조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 나무심기는 건강수종으로 인기가 높은 편백나무, 백합나무, 상수리, 낙엽송 등 61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 추진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와 산불피해지에는 재해방지림 사업으로 산림병해충에 강하고 대기정화, 수원함양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높은 편백나무를 선정해 20ha의 산림에 3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 임실군 기후에 적합할 뿐 아니라 바이오매스 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밀원수와 가구재로 활용가치가 높은 백합나무 조림을 권장, 확대하게 된다. 심 민 군수는 “새로운 국민 복지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산림의 가치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적․질적 향상을 위한 조림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장기적인 목재수요에 대처하고, 쾌적한 경관조성은 물론 산주들의 임업소득 향상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5
  • 산림청, 임업기계화로 목재생산 확대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임업기계 장비를 활용한 숲 가꾸기 등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물 수집과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현장 맞춤형 임업 기계화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은 최근 전북 진안에 있는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국유림기계화영림단 등 33명을 대상으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임목수확 전문 장비인 ‘하베스터’*와 수확한 나무를 300m 거리까지 한꺼번에 수집할 수 있는 ‘HAM300’**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용법에 관한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 하베스터: 1인이 임목수확, 조재, 상·하차 작업이 가능하도록 한 장비    ** HAM300: 국내에서 개발한 트렉터 기반 가선집재 장비. 수확한 나무 전체(전간·전목)를 300m 거리의 운반로까지 수집 가능하다. 이어 임업훈련원 전문교관이 사업장을 찾아가는 ‘산림사업현장 맞춤형 임업기계화 교육’이 산림사업현장(국유림관리소·지방자치단체 등 시행)  61개소 1,138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실시된다. 이는 임업기능 인력의 기술력 향상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기계화 목재생산 기술교육을 확대해 달라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물을 수집·이용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활용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임업기계장비 활용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장비 확충,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8-01
  • 동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선정ㆍ제작 심의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월 26일 10시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관련단체,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동부권역 험준한 산악지형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구입기종 선정 및 장비개발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선정·제작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산물의 효율적인 수집 작업시스템과 최적의 임업기계장비 세트 구축을 위해 ’15년 장비구입 예산 약 3억 원을 투입하여 장비를 구입한 후 숲가꾸기 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임업생산성의 향상 등 선진화를 위해 전년도에 도입한 고성능 임목수확장비 하베스터와 연계한 간벌목 반출을 위한 포워더 구입 등 세트화 장비를 논의하고 국유림관리소의 임업기계장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장비 가동률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15년 신규사업인 임업기계장비 개발로 과제 제출한 아이디어를 심의ㆍ선정 후 임업기계 전문업체와 협업하여 장비를 개발하고 10월에 출품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임업기계장비 선정·제작 심의회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장비를 보급해 늘어나는 국산목재 수요에 대응하고, 산림바이오매스 확대 등 산림자원 이용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25
  • [신년사] 창조임업을 선도하는 산림과학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임산업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 한 해를 뒤로 하고   희망이 가득한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립산림과학원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은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하고 도와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많이 거두었습니다.   먼저 안전행정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것은 최근 몇 년간의 어려운 상황을 겪은 후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국정과제 실천 및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인력도 보강하였습니다. 정부의 창조경제 3개년 계획 실천을 위한 바이오에너지 연구, 산림재해 예측 강화를 위한 산악기상 연구, 산림경관 복원 및 사막화 방지 연구 등에 연구관 3명과 연구사 1명을 보강하여 문제해결형 연구사업 수행체계 구축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2018 세계목조건축총회」를 서울에 유치하였으며, 융합연구 및 성과 공유를 통한 선순환 협력 연구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MOU를 체결하였고, 홍릉숲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여「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많이 거두었습니다.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소재인 나노 셀룰로오스를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종이 리튬이온전지」원천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2014년 산림청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리튬이온전지의 시장규모가 수 조원임을 감안할 때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이익을 가져올 수 있어 산림분야 창조경제 실현의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산악기상자료를 통해 실시간 기상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예측하여 산림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악기상관측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전국에 90개소를 설치하였고 2017년까지 200개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산악기상망 구축 사업은 지난해 안행부 주관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0대 과제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정부부처 및 관련 연구기관과의 공동 활용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연구를 강화하고 미기상 해석력을 한층 높여 산림재해 예방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립축산과학원과의 협업과제로 추진한 ‘밤 재배지를 활용한 산지양계 모델 개발’을 통해 봄에는 산채, 여름에는 육계, 가을에는 밤, 겨울에는 산란계 경영으로 임업인 소득을 연중 창출해 낼 수 있는 산림복합경영 모델을 개발하여 농림축산식품부 6대 선도과제에 뽑혔습니다.   그리고 ‘밤나무 신품종 시범재배 조기 보급’ 과제는 지난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고, 임업소득 증대를 위해 신품종 ‘음나무 청송’을 개발한 공로로「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외에도 이루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이는 국립산림과학원 가족 모두 끈끈한 동료애와 불타는 연구열정으로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임업․임산업인, 여러분!   정부는 올해에도 경기회복의 동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핵심분야 구조조정으로 경제체질을 개선하여 경제회복 노력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R&D 혁신, 기업투자 촉진, 규제개혁 등으로 新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고 주력산업 혁신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정부는 R&D의 2015년도 투자방향을 “과학기술을 통한 경제혁신”에 두고 ① 과학기술을 연계하여 경제부흥을 견인, ② 사회문제 해결을 통한 국민행복 제고, ③ 경제사회 성장을 위한 과학기술 기본역량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삼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연구개발 투자의 낭비요인을 없애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유사·중복사업 정비, 계속사업은 심층 재검토, 신규사업은 사전기획 강화, 연구장비 타당성 검토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 결과 반영 강화 등의 R&D 효율화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올 한해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산림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국민, 임업인, 산주를 위한 도전·창의형 과학기술 개발 및 보급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 연구를 통해 창조임업을 선도하겠습니다.   고품질 경제수종 개량을 위하여 소나무, 느티나무 등의 우수개체 선발 및 우수산지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물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우량 묘목의 대량 증식 기술을  개발하며, 유전자 형질전환 기술을 통해 내염·내건성 등의 新 기능성 품종을 개발하겠습니다.   또한 산림의 기능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숲가꾸기 기술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에 적합한 저비용 고효율 임목수확 작업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능성 유실수 신품종을 육성하고 고품질 식·약용 우수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으며,  산지양계 복합경영기술을 보완하여 매뉴얼을 작성·보급하고 감, 대추 등 타 품목으로의 복합경영 확대를 통해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과 연계되는 고부가가치 산림소득원 개발에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산림재해 방지 및 건강한 산림생태계 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강화하겠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방제전략 및 방제 기술 연구 그리고 피해목 자원화 및 피해지 복구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해 매개충의 생활사와 발생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전략을 개발하고 예방·관리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생활권 수목 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기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산림보호법 개정에 따른 생활권 수목진료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 밤나무 등 생활권 수목 및 소득자원 병해충의 생리·생태 및 친환경 방제 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현장 맞춤형 산불진화 기술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현재 실험중인 산사태 무인 감시시스템을 실용화하는데 주력하며, 산림행정3.0 선도과제로 추진 중인 산악기상 관측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산림재해 예방 및 관리에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산림복지체계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합리적 산지관리 및 산촌 진흥 정책 연구를 강화하겠습니다.  「산림복지법」제정에 따른 새로운 제도의 세부기준 및 추진전략을 개발하고,「산림휴양법」,「산림교육법」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개정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 체계를 개발하고 도시숲을 기반으로 하는 생활권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현장 적용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산지를 자연친화적으로 이용·관리하기 위한 산지구분 타당성 조사 체계를 구축하고, 산주 소득 향상을 위해 산림환경서비스 증진활동에 대한 보상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사유림 경영정책을 개발하겠습니다. 산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6차 산업화 모델 및 산촌생태관광 도입 방안을 제시하고 자연친화적 산지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구축하겠습니다.      넷째, 목질자원의 친환경 신소재 연구 등 국산 목재의 신수요 창출로 창조경제 실현을 선도하겠습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기 위해 목구조 시스템을 확대 보급하고, 목재제품의 국가표준 운영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며, 대형 목조건축 강국들과 고강도 부재 개발 및 목재교량 관련 공동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목조주택의 에너지 성능 향상 연구를 통해 에너지 절감 기술 적용을 위한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으며, 친환경 목재 보존 및 내구성 증대 기술을 개발하여 저탄소사회 구축 및 목재산업 진흥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나노셀룰로오스 종이배터리 개발’과 관련하여 예산지원 확대 및 대형과제화를 추진하여 상용화 기술 개발을 앞당김으로서 임업분야 창조경제 실현을 이룩하겠습니다.    다섯째, 국제 산림논의 대응 및 국가별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북한산림 복구 방안 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각종 산림분야 국제회의 및 협상에 우리 산림과학원의 ‘해외산림협력 기술지원단’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고, 기후변화협약(UNFCCC) 등 국제논의사항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탄소 흡수 증진을 통한 기후변화 저감 정책을 개발하여 국익을 제고하고 국가위상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REDD+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핵심요소인 지역개발과 성공적인 녹화사업의 연계를 강조한 한국형 REDD+ 모델을 개발하고, 산림교육원과의 협업을 통해 개도국 REDD+ 능력배양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해외산림자원개발의 활성화를 위해 투자 안정성은 높이고 위험률은 낮출 수 있는 투자 촉진방안도 제시하겠습니다.    또한 정부는 올해에도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려고 노력할 것이며, 북한 역시 경제개발을 위해 남북관계 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림청에서도 국제기구 및 민간단체를 활용한 남북 산림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황폐화된 북한의 산림을 조기에 복구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의 녹화 경험과 최근의 과학기술에 기반을 둔 종합적인 계획이 수립되어야 할 것이므로 우리 산림과학원도 북한 산림복구 지원전략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국민참여 확대를 위한 산림과학 3.0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산림과학분야의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를 고객 맞춤형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인력 및 장비 등의 인프라를  확대하며, SMART 고객 서비스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잘 이행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한 실시간 밀착형 홍보나 발간물, 전시회, 설명회 등을 통한 고객유형별 맞춤형 홍보 등으로 국민과의 소통채널을 보다 다양화하여 산림과학연구 성과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올해에도 미래 푸르미 과학자, 그린캠프 등의 산림교육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 그리고 홍릉숲 음악회, 산림과학 전시회 등의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임산업인, 여러분!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분야 R&D를 선도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기관은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내실 있고 미래 지향적인 연구를 추진하여 수요자의 입장에서 손에 잡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약용이 쓴 ‘목민심서’에는 ‘청렴은 관리의 본분이요 갖가지 선행의 원천이자 모든 덕행의 근본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이 될 수 없다’며 목민관이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규율로서 청렴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청렴한 공직자라야 투명한 행정을 펼 수 있고, 청렴해야만 공직자의 권위가 서며, 청렴해야만 강직한 공직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국립산림과학원 모든 직원은 비리와 부패를 철저히 차단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립산림과학원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립산림과학원장  윤 영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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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1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2014년 임목수확 시범사업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벌채사업 시 수익성이 높고 친환경적인 산림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임목수확 시범사업 토론 및 설명회를 2014. 6. 16.(월) 부여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 및 심의내용은 임목수확 시범사업의 적정성, 품셈적용 및 산물수집의 적정성성 등에 대해서 중부지방청․부여관리소․산림기술사 ․영림단장 등 12명이 모여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시범사업은 가선집재를 활용한 전간재 수집으로 산림훼손을 줄이고 등고선 방향의 작업로 개설로 여름철 산사태 방지 등 재해예방을 반영한 설계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종갑 부여관리소장은 “이번 토론회 성과가 2014년 임목수확 시범사업의 품질향상과 아울러 효과적인 작업방법을 통하여 안전한 임목수확사업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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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수확 2년 후 종다양도 회복 · 종풍부도 증가 확인
        1960~70년대 집중적인 녹화사업으로 조성된 우리나라 산림은 최근 솎아베기 및 수확작업을 통해 목재생산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목재 수확과 관련하여 생물환경 중심의 종다양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종다양성’은 생태적 안정성에 바탕을 둔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이는 경제적 측면인 목재 생산․공급과 함께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산림 내 인위적 활동의 대표 격인 임목수확작업(벌채작업)은 산림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인자인 목본류의 종 구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소나무천연림에서 목재수확작업 이후 하층식생의 종다양도(H’)가 2년 만에 작업 전의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2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소나무림의 천연갱신을 위해 모두베기, 모수(어미나무)작업 등 여러 유형의 수확작업을 실시하고 종다양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확 2년 후에 수확 전 시험지의 평균 종다양도(지수 1.5)를 회복했고, 일부 시험지는 종전보다 증가했다.   ‘종풍부도’(식물종의 밀도) 지수 또한 임목수확 전 10.9에서 2년 후 13.0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목수확 이후 하층식생의 밀도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임목수확작업이 종다양성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향후 국산목재의 본격적인 생산에 대비해, 수확 등 산림작업의 환경친화성에 대한 실증적 자료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목재생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현섭 연구사는 "숲바닥을 어린나무가 뿌리를 내리는데 유리하게 조성한 것이 식생유입에도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확 이후의 종다양성 회복 과정을 면밀히 밝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소나무림의 천연갱신 연구를 통해 임목수확 전․후의 유전다양성 및 모수(어미나무)와 자연 발생한 치수(어린나무)의 유전적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임목수확작업이 주요수종의 유전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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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수확 2년 후 종다양도 회복ㆍ종풍부도 증가 확인
        1960~70년대 집중적인 녹화사업으로 조성된 우리나라 산림은 최근 솎아베기 및 수확작업을 통해 목재생산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목재 수확과 관련하여 생물환경 중심의 종다양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종다양성’은 생태적 안정성에 바탕을 둔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이는 경제적 측면인 목재 생산․공급과 함께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산림 내 인위적 활동의 대표 격인 임목수확작업(벌채작업)은 산림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인자인 목본류의 종 구성에 직ㆍ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소나무천연림에서 목재수확작업 이후 하층식생의 종다양도(H’)가 2년 만에 작업 전의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2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소나무림의 천연갱신을 위해 모두베기, 모수(어미나무)작업 등 여러 유형의 수확작업을 실시하고 종다양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수확 2년 후에 수확 전 시험지의 평균 종다양도(지수 1.5)를 회복했고, 일부 시험지는 종전보다 증가했다.   ‘종풍부도’(식물종의 밀도) 지수 또한 임목수확 전 10.9에서 2년 후 13.0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목수확 이후 하층식생의 밀도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임목수확작업이 종다양성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뒷받침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향후 국산목재의 본격적인 생산에 대비해, 수확 등 산림작업의 환경친화성에 대한 실증적 자료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목재생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김현섭 연구사는 "숲바닥을 어린나무가 뿌리를 내리는데 유리하게 조성한 것이 식생유입에도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확 이후의 종다양성 회복 과정을 면밀히 밝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소나무림의 천연갱신 연구를 통해 임목수확 전ㆍ후의 유전다양성 및 모수(어미나무)와 자연 발생한 치수(어린나무)의 유전적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임목수확작업이 주요수종의 유전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도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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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02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협력과 공유의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에서는 관내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에서 4월 17(목),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게최할 예정이다. 실연회는 고령화 사회의 노동력 부족해소 및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기계화가 필수적으로서 사용될 기계는 고성능 임목수확장비(하베스터), 지면끌기 집재(트랙터 집재, 파미윈치), 공중가선 집재(스마트, 스윙야더), 2드럼 케이블윈치(양구집재기)로서, 주요 실연내용은 하베스터의 산악임지에 대한 기계화 작업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단목벌채 작업 및 프로세서 작업(윈치류 세트화 작업)실연, 공중가선 집재기의 숲가꾸기 간벌사업 산물의 전목집재 실연, 2드럼 케이블윈치의 간벌사업지내 산물수집 작업방법을 실연할 예정이며, 산림청 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해 매년 목재생산량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으로 현장에서 새로 개발된 임업기계장비 실연 및 토론회를 통해 산물수집 기능증진 방안을 모색함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국민중심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연된 기계들을 잘 이용하여 임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기계화를 촉진하여 각종 산림작업의 선진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통하여 성능이 우수하고 영림단들이 선호하는 기계장비를 선정하여 각 국유림관리소 영림단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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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 동부지방산림청, 목재생산 기계화 발전에 힘써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오는 4월 17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 국유림(가리왕산)에서 공무원, 관련단체, 영림단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화 산물수집의 확산기반 구축방안을 모색하고, 유형별 다양한 작업시스템의 실연을 통한 사업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연회는 2014년 도입 예정인 임업기계장비 결정에 있어 실수요자 시운전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장비를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임지 유형에 따라 윈치류, 트랙터 집재기 등 기존 국내에 보급된 장비를 설치하고 생산된 단목, 전간재 등을 다양한 작업 방법으로 수집하는 시스템을 실연하게 된다. 특히, 저비용․고효율의 산물수집을 위해 최근 도입 추진 중인 하베스터가 출품되어 우리나라 산악임지에 대한 기계화 작업의 적합성 검증 등 고성능 임업기계에 의한 임목수확 작업시스템 실연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실연회를 통해 기계화영림단의 역량이 강화되는 한편, 중․장기적인 전문 오퍼레이터 육성을 통해 임업기계장비 보급이 보편화될 것”이며 “2014년도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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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기계화영림단“목재생산 달인 팀”에 등극하다
    우리나라의 험한 산지 여건에도 불구하고 산림의 자원화를 위해 산에 나무를 심고 또 숲을 가꾸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해왔던  전국의 임업기능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산림 작업기술을 서로 겨루어 보고 또 비교 평가해보는 “제12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장비 실연회”가 지난 11월 1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산림청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시험림에서 개최 되었다 산림청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ㆍ산림조합중앙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김현식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을 비롯 국립산림과학원장, 산림교육원장, 산림 생산기술연구소장, 산조중앙회 부회장, 강원대 차두송교수, 충남대 이준우교수, 한국임업기계화 협회장, 건국산림기능인협회장, 지방산림청 및 산림조합관계자, 임업기능인 등 관계부처, 학계, 협회 등을 망라한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지자체 8개팀과 지방산림청 5개팀 등 총 13개팀이 출전하여 트랙터집재기(Ham200, 스마트 등)를 이용한 운반 및 설치ㆍ가선집재 사용 숙련도를 겨루어 “목재생산 달인 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영예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기계화영림단이 차지하여 상금 300만원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임업기계장비 활용 수준이 전국 최고임을 확인하는 명예 또한 함께 얻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실 본 대회는 순위를 정하는 것보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 숲을 가꾸고 목재를 생산하는 산림작업에 종사해온 임업기능인들과 산림조합의 산림경영 지도원, 산림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겨루고 발휘함으로서 임업기능인의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산림작업 기술을 높이는데 그 의의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임목 수확시대를 대비한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생산ㆍ가공시스템 현장실연과, 중ㆍ대경재 임목수확이 가능한 Koller 301, Ham 300 등 가선 집재작업 실연회가 함께 열린 것도 단순히 산림작업기술을 연마하는 것뿐 아니라 임업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산림작업장에서의 임업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이에따른 임업기계화기능인의 역할 및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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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5
  • “부여국유림관리소, 2013년 임목수확 시범사업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벌채사업 시 수익성이 높고 친환경적인 산림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임목수확 설계ㆍ감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목수확 설계ㆍ감리 시범사업은 목재의 이용가치 증대, 벌채지 훼손 최소화, 국산재의 안정적 공급, 전문 기술ㆍ기능인의 고용 확대, 임목수확 기반시설 정비 등을 기본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설계ㆍ감리를 통해 벌채사업의 효율을 높이고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산림사업 품질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 산148번지 일원에 임목부산물자원화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효과적인 시범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총력을 기울인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목수확 설계ㆍ감리 도입으로 산림사업의 품질향상과 아울러 효과적인 작업방법을 통하여 경제적인 임목수확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5-09
  • 지역사회에 행복을 주는 국유림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산림가족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3년 계사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저희를 성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 남부지방산림청은 그 어느 때 보다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였고, 숲이 지역에 희망이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주요 사업비의 71%를 상반기에 집행하여 지역 경기 부양에 일조하였고, 숲해설가와 같은 양질의 녹색일자리 창출로 고용 안정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간양묘장 자체 조성, 묘목시범사업 등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우량 묘목 3백만 그루를 생산하였고, 임목수확타당성평가제를 도입해 목재생산량을 당초 계획보다 15%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IT기반 작업도 시설로 숲가꾸기 산물 수집면적을 126ha로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하는 한편, 지역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장군봉 시범경영계획구를 새롭게 운영하였습니다.   친환경적인 임도망의 적극적인 확충과 경영 적지의 임야 매수를 통해 산림경영 관리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생활권 주변에 사방댐 43개소를 우선 시설하는 등 예방사방으로 장마철 재해 발생을 사전 차단하였습니다.    또한, 그린실버돌보미 등 현장 밀착형 예방활동 전개를 통해 산불발생을 최근 10년간 연평균 대비 87% 줄였고, 지자체와 공동 대응으로 산림병해충 발생면적이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아울러 학교폭력과 같은 심각한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운영한 ‘어울林’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많은 호응과 지지를 얻었고, 금강소나무 숲길은 예약 탐방 문화 정착과 함께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아 NGO로부터 공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장보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고 상상그린카페, 남부산림INSTITUTE 등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남부지방산림청은 그 어느 때보다 값진 결실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예산조기집행, 보안 및 정보화, 산림병해충 방제품질, 산불진화, 정책홍보, 목재펠릿 산업화, 숲해설가 운영,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직원 아이디어 실현대회 등 10개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산림행정서비스 만족도, 임도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국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열정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구슬땀을 흘리신 임업인 그리고 남부 산림가족들의 노고에 힘입은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2013년에는 더 나은 정책과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가족 여러분!   시대가 급변하면서 전체만을 강조했던 과거 압축성장 과정 때와 달리 개인의 행복, 즉 높은 삶을 보장하는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그 동안 영남지역의 숲을 푸르게 가꿔온 역량을 토대로, 보다 경제적이고 재해에 강하며 친환경적으로 산림자원을 육성·보전하여 국민 모두가 숲에서 풍요로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는 첫 해로 어느 때보다도 많은 변화와 혁신에 대한 요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난해와 같이 모두의 지혜를 한데 모은다면 어떤 어려움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의 금년 정책기조인 ‘온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주는 국유림행정 구현’을 목표로 다음과 같은 과제들을 중점 추진해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영·관리를 통해 우리 지역 숲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먼저 우량종자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소나무, 낙엽송 등 영남지방에 적합한 묘목을 안정적으로 생산·보급하는 한편 기후변화 대응 시범사업과 함께 모니터링을 병행하여 고급 양묘기술을 현장에 정착시키겠습니다.   17개 경제림 육성단지는 목재·특용자원, 바이오매스 등 목적에 따라 차별화하여 경영하고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한 특화수종 조림과 숲의 생태적 건전성 향상을 위한 기능별 숲가꾸기 사업에도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고급대경재의 지속적인 생산 기반마련을 위해 봉화·울진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부터 10년간 13천여ha에 금강소나무림 경영단지를 조성하고, 장군봉경영계획구는 수익형 모델숲이 되도록 전문적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산림경영의 기반이 되는 임도는 경제림 육성단지 중심으로 신설하여 사업효율성을 높이고, 임도망의 과학적인 배치로 활용도를 높이겠습니다.   둘째, 산림재해는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소각 등을 통해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모니터링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감시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산불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시나 생활권 주변의 산사태 취약지를 중심으로 장마철 이전에 사방댐, 산지사방 등 사업을 우선 실행하고, 전담 조직인 ‘산사태 대응팀’을 설치·운영하여 예방은 물론 유사시에는 신속하게 대처하겠습니다.   IT기반 병해충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산림병해충 예찰 체계를 선진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경우 국·사유림을 구분하지 않고 지자체와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방제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인력과 기술을 상호 지원하는 예찰·방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습니다.   지형복원 중심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태복원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백두대간 고유 산림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은 전문가·NGO 등 각 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반영해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지역주민 누구나 전 세대에 걸쳐 숲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어려서부터 숲 속 생태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을 구미 지역에 본격 운영하고, 대도시 수요를 감안하여 체험원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유아 산림교육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아울러, 숲을 열린 배움터로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학교폭력 등 청소년 관련 문제에 숲이 해결의 중심이 되도록 지난해 시범 운영한 헤아林, 어울林 등을 정례화하고, 전문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효과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대규모 치유의 숲을 대운산 일원에 조성하여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와 함께 영남지역 산림치유의 메카로 발돋움 시키겠습니다.   금강소나무 숲길을 42km까지 확대 개방하고 등산로 정비,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한 무장애숲길 시범 조성 등으로 전 세대가 편안하게 숲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작은 장례 문화 확산을 위한 수목장림도 우리 지역의 특색을 고려해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주인의식을 가지고 국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양질의 녹색일자리를 늘려나가겠습니다.     탄소흡수원 및 경영기반 확보를 위해 사유림 매수를 확대하고 도심지 주변 미활용 재산과 지자체 소유 임야와의 교환을 추진하는 한편, 산림경영에 필요한 타부처 국유림 등을 사용승인으로 적극 취득하겠습니다.   국유재산 감시 패트롤팀 운영과 함께 자체 연구모임 성과물인 ‘국유재산 도우미’를 활용한 무단 점유지 이력관리 등을 통해 산지의 계획적인 보전·이용을 위한   국유림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국유재산 환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담당자의 소송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정부법무공단을 적극 활용하여 소송 승소율을 제고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각종 산림사업에서 숲길체험지도사, 숲해설가와 같은 양질의 전문 녹색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 일자리는 인근 주민과 취약계층에 우선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안정에 일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일터 만들기,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최고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림행정의 경쟁력은 조직 구성원들의 행복지수와 정비례합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올 한해 4W(With Partner, Family, Interest, Neighbor)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남부청을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일터로 만들겠습니다.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현장토론회,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기관 방문, 직원 생일을 축하해주는 고깔모자데이 등을 실시하고,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 소홀한  부분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사가독서제, 영어학습 동아리, 스포츠 활동 지원 등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공헌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아울러, 관사 리모델링, 가정의 날 운영 등 직원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산림가족 여러분!   이제 남부지방산림청은 숲을 통해 지역사회에 진정한 행복을 드리기 위한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설렘과 희망을 가득 안고 서 있습니다.   차를 절반이나 마셨으나 그 향은 처음과 같다는 뜻의 ‘다반향초(茶半香初)’라는 말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여러분들께 숲의 행복을 더 많이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올 한 해에도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알찬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3년 1월 1일 새해 아침            남부지방산림청장  김 판 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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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3
  • 임목부산물 자원화를 위한 첫걸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에서는 임목수확 설계ㆍ감리 시범사업과 임목부산물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산지훼손을 최소화하고 벌채 후 임지에 방치되어 버려지는 임목부산물을 자원화하여 산업용재로 공급하기 위한 현장토론회가 10월 16일 진천군의 한 국유림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기술자와 현장 공무원, 임업기계화영림단이 참여한 가운데 임업기계에 의한 가선집재 방법을 선보이고, 이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임목벌채로 인해 발생되는 부산물을 수집하여 활용하는데 필요한 임업기계장비 확보의 어려움, 기술적 역량부족, 자원화 비용의 과다소요 등 해결해야 될 문제가 많으나 정책적으로 제도적 보완과 중앙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임업기계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부족한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산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임목수확 설계ㆍ감리제도가 조기에 정착되어 산지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임목부산물을 최대한 자원화 방안이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18
  • “임목수확 설계·감리사업”토론회 열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임목수확 벌채사업에 설계·감리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시키고자 6월 21일 산림청과 충북도청, 각 지자체의 관계공무원과 산림기술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의 한 국유림에서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에 시행되는 시범사업은 벌채사업에 처음으로 설계ㆍ훼손을 최소화하고, 임목수확의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벌채시 가지치기와 조재를 하지 않은 전목(全木)의 형태로 공중가선을 이용하여 집재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 산림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목수확의 설계ㆍ감리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과거와 같이 산지훼손을 수반하는 임목수확방식에서 탈피하여 친환경적인 임목수확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산지훼손이 대폭 감소되고, 임목수확량은 늘어나 결국  국내 목재자급율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6-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화로 생산성․안전성 높인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4일 관리소에서 관내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임목수확 기계장비 활용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리소 관내 10개 국유림영림단원과 임업기계․ 목재수확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마트집재기 등 임업기계 장비를 활용한 전목수집, 미이용 부산물 수집 및 효율적인 조림예정지 정리 작업 등의 교육과 임업 현장에서의 안전한 기계장비 활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전목수집 : 수확한 나무를 가지와 잎이 달린 채로 그대로 수집하는 방식 한편, 과거 산림녹화기(70년대)에 조성한 숲이 이제는 목재로 수확하기 위한 시기에 도래함에 따라 목재수확과 병행한 새로운 수종으로 나무 심기의 자원순환이 필요하고,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경제림 조성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임업기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임업기계화에 의한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고성능 장비를 확충하고 기계장비 운용자의 교육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7
  •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업무협약식
     횡성군은 17일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횡성군산림조합과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장신상 군수,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고, 투자 집중을 통하여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하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운영하는 산림경영의 선도 모델단지로,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일면 갑천리 712ha(150필지, 산주 117명)의 사유림에 임도 개설, 임목수확, 조림 사업, 숲 가꾸기사업,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 등 산림사업을 집중 투자하여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정밀산림조사를 통한 단지 운영 기본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횡성군은 기본계획 수립, 횡성군산림조합은 산주의 동의를 받아 대리경영 방식으로 사업 추진하되, 산주·지역 주민·전문가 등이 포함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기본계획 수립부터 사업 추진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자율적 경영조직으로 육성하여 사업 기간 종료 후에도 단지 경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선 산림녹지과장은“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으로 우리 군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산촌 소득원 개발 및 일자리 창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2-17
  • 평창국유림관리소,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실연회 개최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민)와 평창군산림조합은 10월 28일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국유림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실연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강원도청,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 태백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기술인협회, 한국동서발전(주) 등 관련 종사자가 참석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란 임목수확,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활동 등으로 발생한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을 말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계촌리 국유림에서 약 3,476톤에 달하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해당 국유림은 산림생태계 및 경관 유지를 위해 벌채구역 사이에 수림대(樹林帶) 등 잔존구역을 유지하는 등 친환경 임목수확 방식으로 3,810㎥의 국산목재를 생산한 곳이다. 이로써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국산목재 생산 뿐만 아니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 지역 화력발전소 등으로 공급하여 화석에너지를 산림바이오매스로 대체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미이용 바이오매스 생산 완료 후 2022년 해당 국유림에는 탄소흡수 능력이 높은 수종 위주로 약17만3천여본의 나무심기를 실행할 예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지역 화력발전소, 펠릿 공장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업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우리 지역에서도 산림바이오매스의 순환 이용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03
  • 최병암 산림청장, 제천시 봉양읍 벌채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장이 19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 벌채 현장을 찾아 제천시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벌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 청장은 제천시 관계자로부터 이지역은 사유림으로서 산주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아 그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임목수확(벌채)을 한 지역이라고 보고를 받고, "장마철을 대비해 임목수확지내 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 및 사후관리 대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0
  •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장 취임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은 3월 18일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장 협의회장에 선임된 후 4월 6일 천안시산림조합 유통센터에서 열린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의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는 142개 산림조합장이 회원이며, 개별 조합간의 화합과 협력을 통한 조합발전과 산림조합 중앙회와의 상호 협력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회장에 재선 조합장인 유 조합장이 선출된 배경에는 2017년에 당선 된 후 천안시산림조합 경영혁신을 통해 조합발전을 이루어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 결과로 산림조합 중앙회에서 2020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인 대상과 중앙회장 표창인 임목수확 기관표창 등 2관을 수상했고, 12월에는 산림조합 금융업적평가 대상, 조합원 운영과 산림경영지도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유병갑 협의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장선임에 지지를 아끼지 않은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조만간 업무협의를 통하여 지역 산림조합의 발전을 모색하여 산림조합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9
  • 산림청, ‘임업기계화 임목수확 활성 방안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1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산38-1에서 ‘임업기계화 임목수확 활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임업기계·목재생산·조림 관계관 및 미이용 산림부산물을 취급하는 산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임업기계 활용을 통한 전목·전간·미이용부산물 수집 활성화 및 효율적인 조림예정지 정리 등 효율적 목재생산과 산림자원순환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 목재생산을 위해 임업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산림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계·현장 등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31
  • 고성능 임업기계 장비로 국산목재 자급률 높인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 14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동부권역 험준한 산악지형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구입기종을 선정·보급하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구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지역 산림자원의 증가와 세계 목재자원의 급감으로 고성능 임목수확장비를 구입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회는 최적의 임업기계장비 세트 구축을 위해 757백만원을 투입하여 험준한 강원 지역에 특성화된 임산물 수집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산물수집 작업시스템을 숲가꾸기 현장에서 적용할 계획이다. 주요 심의장비로는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위한 굴삭기, 스윙야더, 우드그랩  등이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장비 구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영관 산림경영과장은 “임업기계장비 구입 선정 심의회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장비를 보급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 수요에 대항하고, 그간 버려지던 부산물의 수집을 늘려 산림자원의 이용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14
  • 산림청, 제17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일 경상남도 함양군 국유임도변에서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임업기능인들의 역량 강화로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촉진하여 목재 생산성을 높이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림사업 현장에서 목재를 생산하는 기능인영림단 중 14팀 70여 명이 참가해 트렉터집재기, 타워야더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방식의 집재기술을 겨룬다.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방식으로 목재를 생산하면 우수한 집재능력(1일 20㎥이상으로 5톤 차량 4대분)으로 인력 대비 8배 높은 생산효율성을 거둘 뿐 아니라 임업기능인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심사에서는 대학교수·전문교관·산림기술사 등 임업기계 전문가가 장비 설치와 집재작업, 안전수칙 준수 등을 평가하며 우수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대상 1점), 산림청장상(최우수상 2점) 등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기계장비 실연회가 함께 열려 하베스터, 포워더 등 고성능 벌채·운반장비를 이용한 임목수확시스템을 선보인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임업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우리나라 산림작업 환경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를 확충하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여 기능인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8
  •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으로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20일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일원 국유림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교육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 국유림관리소, 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금년도 신규 구입한 고성능 임업용집재기인 HAM300을 비롯하여 쏘그라플, 임내차 등을 활용한 전목(全木)재 수집 실연을 선보이고 그 성능을 확인했다. 특히 산림 내 열악한 작업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성능 임업기계의 도입 및 활용, 효율적 목재생산을 위한 임업기계화 시스템 구축 등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도 도입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숲가꾸기, 임목수확 등 산림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품질향상은 물론 기계화영림단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20
  • 평창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대상지 현장토론회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오는 9월 6일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가치 증진을 위하여 친환경벌채 모델림 시범조성 현장토론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기술경영연구소 등 산림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의 이행 및 지역 산림환경에 적합함과 더불어 임업장비를 적절히 활용하여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 벌채 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친환경벌채는 군상 또는 수림대의 면적은 최소한 벌채면적의 10%이상으로 하고 1개의 군상의 크기는 최소 폭 50미터 이상으로 하며 벌채지역 내 고르게 배치하여야 한다. 원형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정 구역에 남겨 인간과 환경이 공존 할 수 있는 벌채를 제시하고 또한, 계곡부와 바위, 돌 등이 많은 부분의 구역은 벌채 구역에서 제외시켜 산림 재해 예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 시범사업을 통해 벌채에 대한 좋지 못한 인식을 없애고, 나아가 산을 가꾸며 보전해 나가는 중요한 일이라며 친환경 벌채로 인해 동·식물이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산림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목재생산으로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올해 약 17,000ton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산한 목재는 수종갱신 벌채, 병해충 예방을 위한 피해목 벌채, 숲가꾸기 산물수집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하여 생산된 것으로 일반 용재 및 펄프용으로 공급 된다.   아울러, 벌채사업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하기 위해 임목수확 설계·감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지는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상우리 일원이며 면적은 11ha로 계곡부 천연활엽수림, 습지 주변, 식생 등을 남겨두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추진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하반기에도 국산목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목재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고성능 임업기계를 통한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산림산업분야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사업에서 생산되는 이용 가능한 목재를 최대한 수집하여 활용함으로써 목재산업 활성화는 물론 산불, 산사태 등 각종 재해 예방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7-05
  • 태백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 전제은은 지난 28일(월) 2018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태백 화전동 국유림 내 낙엽송 숲가꾸기현장에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숲가꾸기 사업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임목수확장비 설치 및 벌도목의 집재방법과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특히 산림사업 현장의 고령화 추세로 인한 노동력 확보가 곤란해지고, 생태환경적인 숲가꾸기 사업이 필요한 시점으로,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도입확대와 전문기능인력현장운영능력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업기능인 기술교육 확대를 통한 숲가꾸기 사업 기계화 촉진은 물론 산림일자리 전문인력을 양성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29
  • 산림청, ‘산림사업 표준품셈’ 첫 발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주요 7개 산림사업을 통합하고 표준품셈을 발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7개 산림사업은 조림, 숲가꾸기, 임목수확, 산림병해충, 사방, 임도, 숲길 사업 등이다. 이번 표준품셈 발간을 통해 관리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산림사업의 품격을 높이고, 산림사업분야의 새로운 업무영역의 개척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사업 표준품셈’은 제1편 기술부문에 설계와 감리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제2편에는 기능부문으로 산림경영·산림보호·산림공학 등 시공에 대한 내용을 수록했다. 산림경영분야는 조림·숲가꾸기·임목수확을, 산림보호분야는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을, 산림공학분야는 사방·임도·숲길로 편성됐다. 산림보호 부문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특수공정을 반영하기 위해 ‘산림병해충’과 ‘소나무재선충병’으로 구분했다. ‘산림사업 표준품셈’은 비매품이며, 산림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표준품셈은 산림사업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 새로운 산림사업을 발굴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8
  • 친환경벌채사업의 모델제시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임업기계화 목재생산을 고려한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실현하고 환경친화적인 벌채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일원 국유림에서 친환경벌채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벌채 모델림 사업지는 벌채·갱신·임업기계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자문 실시하여 해당 임지를 최적의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비 160,000천원을 들여 20㏊(벌채 16㏊, 수림대 4㏊)에 대하여 사업을 실행하였다. 본 사업은 3월초에는 토양 및 입목(임분형질, 생장특성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6월 중순경 하층식생을 사전 조사하여 벌채구역 내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한 잔존구 및 수림대를 배치해 일시에 대면적을 벌채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생태계교란 및 경관 저해를 최소화 하였다. 또한 벌채 전․후 생태계 영향을 모니터링하여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관리하여 향후 정책 연구자료 및 벌채담당자들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벌채 모델림을 통해 국산목재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생태적․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여 다른 벌채사업의 롤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1
  • 산림청, 제16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일 10시 강원도 횡성군 국립청태산휴양림 임도변에서 ‘제16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산업의 기계화를 촉진하고 임업기능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림사업 현장에서 목재를 생산하는 기능인영림단 중 13팀 70여 명이 참가해 트렉터집재기, 타워야더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방식의 집재기술을 겨룬다. * 집재 : 임지에 쌓여있는 나무를 반출하기 쉽도록 지정된 장소에 모으는 것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방식의 목재생산은 우수한 집재능력(1일 20㎥이상으로 5톤 차량 4대분)으로 인력 대비 8배 높은 생산효율성과 임업기능인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이 가능한 장점을 갖는다. 대학교수·임업훈련원 전문교관·산림기술사 등 임업기계 전문가가 장비 설치와 집재작업, 안전수칙 준수 등을 평가하여 우수팀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기계장비 실연회가 함께 열려 하베스터, 포워더 등 고성능 벌채·운반장비를 이용한 임목수확시스템을 선보인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임업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우리나라 산림작업 환경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를 확충하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여 기능인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8
  • 임업기계장비 기술교육으로 임목수확 생산성 향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31일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친환경 임목수확 사업장에서 임업기능인(국유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기술교육 및 임목수확 장비 실연회’를 개최한다. 기술교육 및 장비 실연회는 임엄기계 활성화로 전문 오퍼레이터 육성 및 기계화영림단의 기술력 배양을 통해 효율적 임목수학 생산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굴삭기장착형 가선집재장비인 스윙야더*를 활용해 산지에 조재된 나무를 운반로까지 가선방식으로 수집하는 시법을 보인다.     *스윙야더: 국내에서 개발한 굴삭기 장착형 가선집재장비로 200미터 거리의 수확한 나무(전목,전간,조재)를 무선조정 방식으로 운반로까지 수집가능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기계화를 통해 임업생산성을 높이고 임업기능인의 역량 강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업기계 선진화와 기계장비를 활용할 기능인 양성을 통해 산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31
  • 양구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화로 숲가꾸기 품질 높인다.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20일 강원도 양구군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임목수확 실연과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트랙터 기반 가선집재장비인 HAM300*을 활용하여 나무 전체를 한꺼번에 산지에서 운반로까지 수집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이어 국유림영림단의 임업기계장비 활용 역량 강화 및 활용률 제고 등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유인호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통해 현장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임업기계장비의 활용을 확대하고, 숲가꾸기 사업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10-20
  • 부여국유림관리소, 영림단 임업기계장비 경진대회 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6일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대정리 국유림 일원에서 영림단 임업기계장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임업기계 활용을 촉진하고 기술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중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직원 및 영림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부여국유림관리소 관내에서 벌채,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는 소속 영림단의 장비활용 숙련도와 기술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경진대회 현장에서 실제로 가선집재장비를 활용해 가지류가 포함된 전목(全木)으로 집재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그 과정을 평가받았다. 또한 목재 전동파쇄기를 활용해 벌채 후 산림 내 버려지는 잔가지, 자투리나무 등 임목부산물을 칩 형태로 파쇄하여 자원화하는 시연회를 함께 실시하여 이목이 집중됐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제 기계화를 통한 임목수확이 필요한 단계로 영림단의 임업기계화 정착을 위해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이번 경진대회를 임업기계화 역량 강화와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9-08
  •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벌채 추진을 위한 모델림 조성
    동부지방산림청(창장 고기연)은 임업기계화 생산으로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실현하고 산림환경에 적합한 친환경 벌채 모델 제시를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업기계화 작업 최적임지 선정과 다양한 벌채 방법 등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국유림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작업은 9월부터 실시한다.     ○ 사업면적 : 20ha(벌채:16ha, 수림대:4ha), 사업비 : 2억원 친환경벌채 모델림은 벌채 후 사후 모니터링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관리하여 향후 정책 연구자료 및 벌채 담당자들의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친환경벌채 모델림이 국산목재 생산량 증대와 아울러 산림재해예방과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생태적·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의 모델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의 올해 목재생산 목표량은 153천㎥으로 최근 3년 생산량과 비교할 때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 최근 3년간 목재생산 : (’14년)209,539㎥ (’15년)174,322㎥ (’16년)143,348㎥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7-11
  • 산림청, 임업기계화로 임목수확 생산성 높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0일 강원도 홍천군 국유림 임목수확사업장에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임목수확 실연과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는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산림기술사, 산림조합, 기능인 영림단, 원목생산업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고성능 임목수확 임업기계장비인 하베스터*를 활용해 수확된 나무를 원목 규격에 맞게 자동으로 생산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 하베스터: 벌목공이 벌채한 후 조재하던 것을 기계장비를 활용해 1인이 임목수확, 조재, 상·하차 작업이 가능한 장비 또한, 트렉터 기반 가선집재장비인 HAM300*을 활용해 나무를 산지에서 자르지 않고 전체를 한꺼번에 운반로까지 가선방식으로 수집하는 집재방식도 시범을 보인다.   * HAM300: 국내에서 개발한 트렉터기반 가선집재장비로 300미터 거리의 수확한 나무 전체(전간·전목)를 운반로까지 수집 가능 이어 고성능 임업 기계를 활용한 임목수확의 효율적 운영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기존의 임목수확 방식은 벌목공이 산지에서 나무를 벌채한 뒤 규격에 맞게 자른 원목을 산지에서부터 집재하는 방식이여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고 생산성이 떨어졌었다.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목재생산 확대, 임업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임업기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임업기계화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고성능 장비를 확충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5-29

산림산업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화로 생산성․안전성 높인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4일 관리소에서 관내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임목수확 기계장비 활용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리소 관내 10개 국유림영림단원과 임업기계․ 목재수확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마트집재기 등 임업기계 장비를 활용한 전목수집, 미이용 부산물 수집 및 효율적인 조림예정지 정리 작업 등의 교육과 임업 현장에서의 안전한 기계장비 활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전목수집 : 수확한 나무를 가지와 잎이 달린 채로 그대로 수집하는 방식 한편, 과거 산림녹화기(70년대)에 조성한 숲이 이제는 목재로 수확하기 위한 시기에 도래함에 따라 목재수확과 병행한 새로운 수종으로 나무 심기의 자원순환이 필요하고,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경제림 조성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임업기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임업기계화에 의한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고성능 장비를 확충하고 기계장비 운용자의 교육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7
  •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업무협약식
     횡성군은 17일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횡성군산림조합과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장신상 군수,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고, 투자 집중을 통하여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하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운영하는 산림경영의 선도 모델단지로,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일면 갑천리 712ha(150필지, 산주 117명)의 사유림에 임도 개설, 임목수확, 조림 사업, 숲 가꾸기사업,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 등 산림사업을 집중 투자하여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정밀산림조사를 통한 단지 운영 기본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횡성군은 기본계획 수립, 횡성군산림조합은 산주의 동의를 받아 대리경영 방식으로 사업 추진하되, 산주·지역 주민·전문가 등이 포함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기본계획 수립부터 사업 추진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자율적 경영조직으로 육성하여 사업 기간 종료 후에도 단지 경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선 산림녹지과장은“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으로 우리 군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산촌 소득원 개발 및 일자리 창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2-17
  • 평창국유림관리소,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실연회 개최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민)와 평창군산림조합은 10월 28일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국유림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실연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강원도청,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 태백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기술인협회, 한국동서발전(주) 등 관련 종사자가 참석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란 임목수확,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활동 등으로 발생한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을 말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계촌리 국유림에서 약 3,476톤에 달하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해당 국유림은 산림생태계 및 경관 유지를 위해 벌채구역 사이에 수림대(樹林帶) 등 잔존구역을 유지하는 등 친환경 임목수확 방식으로 3,810㎥의 국산목재를 생산한 곳이다. 이로써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국산목재 생산 뿐만 아니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 지역 화력발전소 등으로 공급하여 화석에너지를 산림바이오매스로 대체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미이용 바이오매스 생산 완료 후 2022년 해당 국유림에는 탄소흡수 능력이 높은 수종 위주로 약17만3천여본의 나무심기를 실행할 예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지역 화력발전소, 펠릿 공장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업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우리 지역에서도 산림바이오매스의 순환 이용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03
  • 최병암 산림청장, 제천시 봉양읍 벌채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장이 19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 벌채 현장을 찾아 제천시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벌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 청장은 제천시 관계자로부터 이지역은 사유림으로서 산주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아 그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임목수확(벌채)을 한 지역이라고 보고를 받고, "장마철을 대비해 임목수확지내 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 및 사후관리 대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0

임업정보 검색결과

  •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장 취임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은 3월 18일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장 협의회장에 선임된 후 4월 6일 천안시산림조합 유통센터에서 열린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의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는 142개 산림조합장이 회원이며, 개별 조합간의 화합과 협력을 통한 조합발전과 산림조합 중앙회와의 상호 협력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회장에 재선 조합장인 유 조합장이 선출된 배경에는 2017년에 당선 된 후 천안시산림조합 경영혁신을 통해 조합발전을 이루어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 결과로 산림조합 중앙회에서 2020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인 대상과 중앙회장 표창인 임목수확 기관표창 등 2관을 수상했고, 12월에는 산림조합 금융업적평가 대상, 조합원 운영과 산림경영지도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유병갑 협의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장선임에 지지를 아끼지 않은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조만간 업무협의를 통하여 지역 산림조합의 발전을 모색하여 산림조합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9
  • 합천군 두무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림을 눈뜨게 하다.
      합천군(군수 문준희)과 합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인숙)은 ‘18년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을 통해 10년간 사업비 75억을 확보하여 선도산림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1년차 사업은 5억원의 사업비로 종합산림경영계획 수립 용역 및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개설 등을 진행하였고, 2년차인 올해부터는 매년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산림경영에 필요한 조림, 숲가꾸기, 기반시설 구축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묘산면 화양리 산4번지 일원에서는 산림청 시책에 따라 추진한 친환경벌채 실행으로 산림생태·환경적 기능 유지와 함께 임목수확으로 발생 된 수입(19백만원 상당)을 산주들에게 환원함으로써 산주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소득원 개발을 위한 우산고로쇠 조림 및 산림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임도개설(5억2천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사업 및 산림경영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에 있으며, 산주 및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선진지 견학 등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목적에 맞도록 단지화·규모화를 위한 집약적인 투자를 통해 산림경영 모델 및 비전을 제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주의 산림경영 자립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림전문가 집단(전문임업인·대학교수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교육 추진을 통해 향후 임가의 자립경영 도모 및 사유림경영 활성화로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한 방편으로 산림조합에서는 전담산림경영 지도원을 배치하여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시행실적·환원 및 투자계획   <사업실적>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조림수종 비고 조림사업 2.0ha 10,000 우산고로쇠 안성리 산40임 조림사업 8.50ha 16,180 편백나무 화양리 산4임   <환원내역>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산주 환원 내역 비고 직영벌채 2.0ha 1,715 안성리 산40임 직영벌채 8.50ha 19,900 화양리 산4임   2020년 예산 투자 계획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비고 풀베기 2.0ha 7,600 안성리 산40임 임도 1.20km 522,000 안성리 산40임 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5-14
  • 임업기계 목재생산 활성화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주관한 「임업기계 목재생산 활성화 현장토론회」가 지난 6월 21일(목)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산림조합 선도산림경영단지 내에서 개최되었다. 산림청 목재산업과를 비롯한 지자체, 산림조합, 외부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임업기계 목재생산 활성화 현장토론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의 HAM200, 우드피싱, 쏘우그래플 등 고성능 장비실연과 “목재생산의 임업기계화 촉진 방안”, “사유림경영의 임업기계화 추진 방향” 등 사유림 임목수확 사업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임업기계 목재생산 문제점 개선방안, 임업기계를 통한 미(未)이용 임지잔재의 효율적 수집방안, 사유림 경영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을 통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는 고성능 임업기계를 통한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사업에 필요한 제도적 지원 등 공동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으며, 임업분야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6-25
  • 산림조합중앙회, 국민 여러분의 숲에서 미래를 찾습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이석형 중앙회장은 2월 23일(화) 충북 지역 회원조합장 간담회와 지역본부 순방을 시작으로 2016년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월 23일(화) 회원 조합장 간담회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숲에 우리의 미래가 있음을 강조하고 “관성적 사고에서 탈피, 문화와 융합하고 IT 및 디자인, 서비스 산업과의 복합을 통해 산림 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하였으며 “산림조합의 존재 이유는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임업이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회원조합도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으로 무장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새로운 산림조합으로 거듭 나줄 것”을 당부하였다. 계속해서 열린 충북(본부장 윤관중) 지역본부 순방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2016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소속기관 임직원들과 상호토론 방식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인사말에서 지난해부터 이어온 혁신을 멈출 수 없음을 강조하고 “향후 3년간의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산림조합의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당당한 산림조합으로 거듭 날 것”을 주문하였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1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19일 부산울산경남, 23일 충북, 26일 서울인천경기, 29일 전북, 3월 2일 광주전남, 3월 11일 대구경북, 3월 16일 강원 지역을 방문 할 예정이며 지역별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비롯한 표고버섯 배지센터, 양묘장, 임목수확 현장등 산림조합 현안 추진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임업인과 조합원을 만나 산림의 새 시대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 할 예정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6-02-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화로 생산성․안전성 높인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24일 관리소에서 관내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임목수확 기계장비 활용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리소 관내 10개 국유림영림단원과 임업기계․ 목재수확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마트집재기 등 임업기계 장비를 활용한 전목수집, 미이용 부산물 수집 및 효율적인 조림예정지 정리 작업 등의 교육과 임업 현장에서의 안전한 기계장비 활용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전목수집 : 수확한 나무를 가지와 잎이 달린 채로 그대로 수집하는 방식 한편, 과거 산림녹화기(70년대)에 조성한 숲이 이제는 목재로 수확하기 위한 시기에 도래함에 따라 목재수확과 병행한 새로운 수종으로 나무 심기의 자원순환이 필요하고,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경제림 조성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조성을 위해서는 임업기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임업기계화에 의한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고성능 장비를 확충하고 기계장비 운용자의 교육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7
  •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업무협약식
     횡성군은 17일 오전 10시, 군수 집무실에서 횡성군산림조합과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장신상 군수,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고, 투자 집중을 통하여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하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운영하는 산림경영의 선도 모델단지로,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군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일면 갑천리 712ha(150필지, 산주 117명)의 사유림에 임도 개설, 임목수확, 조림 사업, 숲 가꾸기사업,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 등 산림사업을 집중 투자하여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정밀산림조사를 통한 단지 운영 기본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횡성군은 기본계획 수립, 횡성군산림조합은 산주의 동의를 받아 대리경영 방식으로 사업 추진하되, 산주·지역 주민·전문가 등이 포함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기본계획 수립부터 사업 추진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자율적 경영조직으로 육성하여 사업 기간 종료 후에도 단지 경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선 산림녹지과장은“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으로 우리 군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산촌 소득원 개발 및 일자리 창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2-17
  • 평창국유림관리소,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실연회 개최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민)와 평창군산림조합은 10월 28일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국유림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실연회’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산림청 목재산업과, 강원도청,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군, 태백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기술인협회, 한국동서발전(주) 등 관련 종사자가 참석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란 임목수확,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활동 등으로 발생한 산물 중 원목 규격에 못 미치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산물을 말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계촌리 국유림에서 약 3,476톤에 달하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해당 국유림은 산림생태계 및 경관 유지를 위해 벌채구역 사이에 수림대(樹林帶) 등 잔존구역을 유지하는 등 친환경 임목수확 방식으로 3,810㎥의 국산목재를 생산한 곳이다. 이로써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국산목재 생산 뿐만 아니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생산, 지역 화력발전소 등으로 공급하여 화석에너지를 산림바이오매스로 대체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미이용 바이오매스 생산 완료 후 2022년 해당 국유림에는 탄소흡수 능력이 높은 수종 위주로 약17만3천여본의 나무심기를 실행할 예정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지역 화력발전소, 펠릿 공장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기업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우리 지역에서도 산림바이오매스의 순환 이용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03
  • 최병암 산림청장, 제천시 봉양읍 벌채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장이 19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 벌채 현장을 찾아 제천시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벌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 청장은 제천시 관계자로부터 이지역은 사유림으로서 산주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아 그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임목수확(벌채)을 한 지역이라고 보고를 받고, "장마철을 대비해 임목수확지내 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 및 사후관리 대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0
  •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장 취임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은 3월 18일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대전‧세종‧충남 산림조합장 협의회장에 선임된 후 4월 6일 천안시산림조합 유통센터에서 열린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의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는 142개 산림조합장이 회원이며, 개별 조합간의 화합과 협력을 통한 조합발전과 산림조합 중앙회와의 상호 협력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회장에 재선 조합장인 유 조합장이 선출된 배경에는 2017년에 당선 된 후 천안시산림조합 경영혁신을 통해 조합발전을 이루어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 결과로 산림조합 중앙회에서 2020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인 대상과 중앙회장 표창인 임목수확 기관표창 등 2관을 수상했고, 12월에는 산림조합 금융업적평가 대상, 조합원 운영과 산림경영지도사업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유병갑 협의회장은“ 전국 산림조합장 협의회 회장선임에 지지를 아끼지 않은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조만간 업무협의를 통하여 지역 산림조합의 발전을 모색하여 산림조합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산림조합이 산주와 임업인 중심조직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9
  • 합천군 두무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산림을 눈뜨게 하다.
      합천군(군수 문준희)과 합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인숙)은 ‘18년 선도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을 통해 10년간 사업비 75억을 확보하여 선도산림경영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 1년차 사업은 5억원의 사업비로 종합산림경영계획 수립 용역 및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임도개설 등을 진행하였고, 2년차인 올해부터는 매년 7억 5천만원의 사업비로 산림경영에 필요한 조림, 숲가꾸기, 기반시설 구축 등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묘산면 화양리 산4번지 일원에서는 산림청 시책에 따라 추진한 친환경벌채 실행으로 산림생태·환경적 기능 유지와 함께 임목수확으로 발생 된 수입(19백만원 상당)을 산주들에게 환원함으로써 산주소득 증대에 기여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소득원 개발을 위한 우산고로쇠 조림 및 산림경영 활성화에 필요한 임도개설(5억2천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사업 및 산림경영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에 있으며, 산주 및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선진지 견학 등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목적에 맞도록 단지화·규모화를 위한 집약적인 투자를 통해 산림경영 모델 및 비전을 제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주의 산림경영 자립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산림전문가 집단(전문임업인·대학교수 등)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교육 추진을 통해 향후 임가의 자립경영 도모 및 사유림경영 활성화로 임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한 방편으로 산림조합에서는 전담산림경영 지도원을 배치하여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경영지도에 힘쓰고 있다.   2020년 시행실적·환원 및 투자계획   <사업실적>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조림수종 비고 조림사업 2.0ha 10,000 우산고로쇠 안성리 산40임 조림사업 8.50ha 16,180 편백나무 화양리 산4임   <환원내역>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산주 환원 내역 비고 직영벌채 2.0ha 1,715 안성리 산40임 직영벌채 8.50ha 19,900 화양리 산4임   2020년 예산 투자 계획                                                         단위 (천원) 구분 면적 예산 비고 풀베기 2.0ha 7,600 안성리 산40임 임도 1.20km 522,000 안성리 산40임 외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5-14
  • 산림청, ‘임업기계화 임목수확 활성 방안 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1일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산38-1에서 ‘임업기계화 임목수확 활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임업기계·목재생산·조림 관계관 및 미이용 산림부산물을 취급하는 산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임업기계 활용을 통한 전목·전간·미이용부산물 수집 활성화 및 효율적인 조림예정지 정리 등 효율적 목재생산과 산림자원순환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 목재생산을 위해 임업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산림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산업계·현장 등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31
  • 고성능 임업기계 장비로 국산목재 자급률 높인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 14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동부권역 험준한 산악지형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구입기종을 선정·보급하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구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지역 산림자원의 증가와 세계 목재자원의 급감으로 고성능 임목수확장비를 구입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회는 최적의 임업기계장비 세트 구축을 위해 757백만원을 투입하여 험준한 강원 지역에 특성화된 임산물 수집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산물수집 작업시스템을 숲가꾸기 현장에서 적용할 계획이다. 주요 심의장비로는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위한 굴삭기, 스윙야더, 우드그랩  등이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장비 구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영관 산림경영과장은 “임업기계장비 구입 선정 심의회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장비를 보급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 수요에 대항하고, 그간 버려지던 부산물의 수집을 늘려 산림자원의 이용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14
  • 산림청, 제17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8일 경상남도 함양군 국유임도변에서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임업기능인들의 역량 강화로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촉진하여 목재 생산성을 높이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림사업 현장에서 목재를 생산하는 기능인영림단 중 14팀 70여 명이 참가해 트렉터집재기, 타워야더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방식의 집재기술을 겨룬다.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방식으로 목재를 생산하면 우수한 집재능력(1일 20㎥이상으로 5톤 차량 4대분)으로 인력 대비 8배 높은 생산효율성을 거둘 뿐 아니라 임업기능인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심사에서는 대학교수·전문교관·산림기술사 등 임업기계 전문가가 장비 설치와 집재작업, 안전수칙 준수 등을 평가하며 우수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대상 1점), 산림청장상(최우수상 2점) 등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기계장비 실연회가 함께 열려 하베스터, 포워더 등 고성능 벌채·운반장비를 이용한 임목수확시스템을 선보인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임업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우리나라 산림작업 환경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를 확충하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여 기능인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1-08
  •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도입으로 산림사업의 품질을 높이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20일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 일원 국유림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교육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종연), 국유림관리소, 영림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금년도 신규 구입한 고성능 임업용집재기인 HAM300을 비롯하여 쏘그라플, 임내차 등을 활용한 전목(全木)재 수집 실연을 선보이고 그 성능을 확인했다. 특히 산림 내 열악한 작업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성능 임업기계의 도입 및 활용, 효율적 목재생산을 위한 임업기계화 시스템 구축 등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도 도입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숲가꾸기, 임목수확 등 산림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품질향상은 물론 기계화영림단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20
  • 평창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대상지 현장토론회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오는 9월 6일 경제적 가치와 환경적가치 증진을 위하여 친환경벌채 모델림 시범조성 현장토론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기술경영연구소 등 산림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생태·경관을 고려한 친환경벌채의 이행 및 지역 산림환경에 적합함과 더불어 임업장비를 적절히 활용하여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실현할 수 있는 친환경 벌채 모델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친환경벌채는 군상 또는 수림대의 면적은 최소한 벌채면적의 10%이상으로 하고 1개의 군상의 크기는 최소 폭 50미터 이상으로 하며 벌채지역 내 고르게 배치하여야 한다. 원형 잔존구와 수림대를 적정 구역에 남겨 인간과 환경이 공존 할 수 있는 벌채를 제시하고 또한, 계곡부와 바위, 돌 등이 많은 부분의 구역은 벌채 구역에서 제외시켜 산림 재해 예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벌채 시범사업을 통해 벌채에 대한 좋지 못한 인식을 없애고, 나아가 산을 가꾸며 보전해 나가는 중요한 일이라며 친환경 벌채로 인해 동·식물이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산림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07
  • 무주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목재생산으로 목재산업 활성화에 기여!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올해 약 17,000ton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산한 목재는 수종갱신 벌채, 병해충 예방을 위한 피해목 벌채, 숲가꾸기 산물수집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하여 생산된 것으로 일반 용재 및 펄프용으로 공급 된다.   아울러, 벌채사업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하기 위해 임목수확 설계·감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지는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상우리 일원이며 면적은 11ha로 계곡부 천연활엽수림, 습지 주변, 식생 등을 남겨두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추진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하반기에도 국산목재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목재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고성능 임업기계를 통한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산림산업분야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사업에서 생산되는 이용 가능한 목재를 최대한 수집하여 활용함으로써 목재산업 활성화는 물론 산불, 산사태 등 각종 재해 예방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7-05
  • 임업기계 목재생산 활성화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주관한 「임업기계 목재생산 활성화 현장토론회」가 지난 6월 21일(목)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산림조합 선도산림경영단지 내에서 개최되었다. 산림청 목재산업과를 비롯한 지자체, 산림조합, 외부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임업기계 목재생산 활성화 현장토론회」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의 HAM200, 우드피싱, 쏘우그래플 등 고성능 장비실연과 “목재생산의 임업기계화 촉진 방안”, “사유림경영의 임업기계화 추진 방향” 등 사유림 임목수확 사업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임업기계 목재생산 문제점 개선방안, 임업기계를 통한 미(未)이용 임지잔재의 효율적 수집방안, 사유림 경영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양질의 국산목재 생산을 통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였다.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는 고성능 임업기계를 통한 목재생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사업에 필요한 제도적 지원 등 공동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으며, 임업분야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6-25
  • 태백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소장 전제은은 지난 28일(월) 2018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태백 화전동 국유림 내 낙엽송 숲가꾸기현장에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숲가꾸기 사업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임목수확장비 설치 및 벌도목의 집재방법과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특히 산림사업 현장의 고령화 추세로 인한 노동력 확보가 곤란해지고, 생태환경적인 숲가꾸기 사업이 필요한 시점으로, 임업기계장비에 대한 도입확대와 전문기능인력현장운영능력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업기능인 기술교육 확대를 통한 숲가꾸기 사업 기계화 촉진은 물론 산림일자리 전문인력을 양성해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29
  • 산림청, ‘산림사업 표준품셈’ 첫 발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주요 7개 산림사업을 통합하고 표준품셈을 발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7개 산림사업은 조림, 숲가꾸기, 임목수확, 산림병해충, 사방, 임도, 숲길 사업 등이다. 이번 표준품셈 발간을 통해 관리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산림사업의 품격을 높이고, 산림사업분야의 새로운 업무영역의 개척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사업 표준품셈’은 제1편 기술부문에 설계와 감리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으며, 제2편에는 기능부문으로 산림경영·산림보호·산림공학 등 시공에 대한 내용을 수록했다. 산림경영분야는 조림·숲가꾸기·임목수확을, 산림보호분야는 산림병해충·소나무재선충병을, 산림공학분야는 사방·임도·숲길로 편성됐다. 산림보호 부문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특수공정을 반영하기 위해 ‘산림병해충’과 ‘소나무재선충병’으로 구분했다. ‘산림사업 표준품셈’은 비매품이며, 산림청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표준품셈은 산림사업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 새로운 산림사업을 발굴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8
  • 임실군, 2018년 나무심기 행사 추진
    전라북도 임실군(군수 심민)은 제73회 식목일을 기념해 27일 덕치면 가곡리 가곡마을 1ha 임야에 편백나무 1,500 그루를 심는 나무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 문영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공무원, 산림조합 임직원등 130여명이 참여해 미래의 풍요로운 숲을 위해 정성들여 나무를 심었다. 심민 임실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성장 등 사회여건 변화로 행복한 삶과 사회복지가 갈수록 확대되면서 ‘사람 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 구축’ 이라는 새로운 정책방향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렸다. 임실군은 올해 봄철에 1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임목수확지, 산불피해지, 유휴지 등 360ha의 면적에 조림을 실시한다. 또한 섬진강 주변 공한지 및 도로변 등에 꽃과 열매를 감상할 수 있는 산수유, 매실나무, 감나무 등을 700여주를 식재하여 사람들이 찾는 명소 만들고 지역특화림을 조성한다. 한편 군은 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철저한 감시와 순찰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초동진화체계를 구축 등 산불방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7
  • 임실군, 2018년 나무심기 사업 앞당겨 시행
    임실군이 2018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앞당겨 추진한다. 군은 봄철 임목수확지와 재선충병방제지, 산불피해지 등 250ha의 임야에 12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봄철 나무심기 사업을 조속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 나무심기는 건강수종으로 인기가 높은 편백나무, 백합나무, 상수리, 낙엽송 등 61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 추진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와 산불피해지에는 재해방지림 사업으로 산림병해충에 강하고 대기정화, 수원함양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높은 편백나무를 선정해 20ha의 산림에 3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 임실군 기후에 적합할 뿐 아니라 바이오매스 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밀원수와 가구재로 활용가치가 높은 백합나무 조림을 권장, 확대하게 된다. 심 민 군수는 “새로운 국민 복지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산림의 가치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양적․질적 향상을 위한 조림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장기적인 목재수요에 대처하고, 쾌적한 경관조성은 물론 산주들의 임업소득 향상에도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5
  • 친환경벌채사업의 모델제시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임업기계화 목재생산을 고려한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실현하고 환경친화적인 벌채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일원 국유림에서 친환경벌채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벌채 모델림 사업지는 벌채·갱신·임업기계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자문 실시하여 해당 임지를 최적의 대상지로 선정하고 사업비 160,000천원을 들여 20㏊(벌채 16㏊, 수림대 4㏊)에 대하여 사업을 실행하였다. 본 사업은 3월초에는 토양 및 입목(임분형질, 생장특성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6월 중순경 하층식생을 사전 조사하여 벌채구역 내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한 잔존구 및 수림대를 배치해 일시에 대면적을 벌채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생태계교란 및 경관 저해를 최소화 하였다. 또한 벌채 전․후 생태계 영향을 모니터링하여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관리하여 향후 정책 연구자료 및 벌채담당자들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친환경벌채 모델림을 통해 국산목재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는 생태적․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여 다른 벌채사업의 롤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2-11
  • 산림청, 제16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산림관계관, 임업기능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일 10시 강원도 횡성군 국립청태산휴양림 임도변에서 ‘제16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산림산업의 기계화를 촉진하고 임업기능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림사업 현장에서 목재를 생산하는 기능인영림단 중 13팀 70여 명이 참가해 트렉터집재기, 타워야더 등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방식의 집재기술을 겨룬다. * 집재 : 임지에 쌓여있는 나무를 반출하기 쉽도록 지정된 장소에 모으는 것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방식의 목재생산은 우수한 집재능력(1일 20㎥이상으로 5톤 차량 4대분)으로 인력 대비 8배 높은 생산효율성과 임업기능인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이 가능한 장점을 갖는다. 대학교수·임업훈련원 전문교관·산림기술사 등 임업기계 전문가가 장비 설치와 집재작업, 안전수칙 준수 등을 평가하여 우수팀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업기계장비 실연회가 함께 열려 하베스터, 포워더 등 고성능 벌채·운반장비를 이용한 임목수확시스템을 선보인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임업의 생산성 향상과 목재생산 확대를 위해 임업기계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우리나라 산림작업 환경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를 확충하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여 기능인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8
  • 임업기계장비 기술교육으로 임목수확 생산성 향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31일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친환경 임목수확 사업장에서 임업기능인(국유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기술교육 및 임목수확 장비 실연회’를 개최한다. 기술교육 및 장비 실연회는 임엄기계 활성화로 전문 오퍼레이터 육성 및 기계화영림단의 기술력 배양을 통해 효율적 임목수학 생산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굴삭기장착형 가선집재장비인 스윙야더*를 활용해 산지에 조재된 나무를 운반로까지 가선방식으로 수집하는 시법을 보인다.     *스윙야더: 국내에서 개발한 굴삭기 장착형 가선집재장비로 200미터 거리의 수확한 나무(전목,전간,조재)를 무선조정 방식으로 운반로까지 수집가능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기계화를 통해 임업생산성을 높이고 임업기능인의 역량 강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업기계 선진화와 기계장비를 활용할 기능인 양성을 통해 산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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