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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단체사진   산림기술연구원(원장 박병수)은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7월 13일(목)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과 산주의 높은 참여도를 인정받아 2019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영세한 사유림의 집단화·규모화를 통한 지속적인 산림경영으로 사유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토론회에는 인제군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산주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 산표고경영체, 산놀자경영체가 참석하였으며, 산림기술연구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회의사진   현장토론회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산마늘) 경영방법, 산마늘 판매·유통전략 마련,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기준에 대한 적합성 검토, 산림탄소상쇄사업 적정 사업 유형 및 대상지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의 운영방안으로 투 트랙 전략 및 K-FOREST FOOD 인증을 통한 상품 가치의 증진을 강조하였으며, 산림탄소상쇄제도 추진을 위한 신청·등록·검증·인증 절차별 검토사항 및 적정 사업 유형과 적정 대상지 유형을 제시하였다.  관련 전문가들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등록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검증·인증 절차 통과 및 수요처 확보를 통해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경영전략을 재점검함으로써 향후 최선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산마늘) 전경(출처 인제군산림조합)    
    • 임업정보
    2023-07-31
  • 가리산특화임산물재배단지 단기 소득 임산물 수확 시작!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3년 사회적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을 운영할 가리산 특화임산물재배단지 내 단기 임산물 수확을 시작 하였다” 라고 밝혔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내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단기소득을 위한 복합경영 및 임산물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산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풍천리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 운영 할 것이다.   금회에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은 최초 생산이라 두릅의 상품가치는 높지 않으나 식재에서 도취예방 수확 포장까지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직원들 손길로 생산되었으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산림경영을 진행 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수확된 두릅순은 홍천군 산림조합에 판매하여 국가 세입조치 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운영취지에 맞게 산주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 및 국유림에서 사유림으로 전파 할 수 있는 수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 국유림을 활용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으로 산촌경제 활성화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에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도 3월 30일(화), 평창국유림관리소 ‘봉평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조성 중인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봉평면 덕거리 일원에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10ha 규모의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2019년∼2020년까지 산마늘과 더덕 재배지 8.2ha를 조성 완료하였으며, 2021년에는 산마늘 2.7ha, 누룩취 2.0ha를 조성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마을기업에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재배단지에 대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재배단지조성 완료 후 덕거리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기업(덕거마을협동조합)과 공동산림사업 협약 등을 계획하여 지역경제의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재배단지 조성을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창출 및 산림형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어 산촌경제활성화를 이뤄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31
  • 사회적경제분야 산림일자리 우수사례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일자리를 통해 산림의 사회적가치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회적경제분야 산림일자리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본청 각 과와 소속기관 등에서 제출한 18건의 후보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0건을 우수사례로 확정했다.  이번 선정사례는 인적⋅물적 여건이 열악한 산촌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공동체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한 사례가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국유림경영과, 북부지방산림청 우수 산림자원과, 남북산림협력단, 정읍국유림관리소, 함양국유림관리소 장려 홍천국유림관리소, 울진국유림관리소, 충주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산촌주민의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관내 도시숲 등을 사회적경제기업과 공유하여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관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사업비를 지원받아, 국유림 안에 산채⋅약초숲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유림경영과에서는 국유림 산림사업 실행주체인 국유림영림단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건전한 전문조직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7
  • “잣나무림의 수종갱신,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 제공!”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8월 9일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구역 내 특화임산물재배단지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풍천리 마을주민으로 마을 경영체를 구성하고 재배단지의 관리 및 운영의 역할을 위임하여 지역경제의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 오왕수 실장, 강원대학교 박완근 교수, 홍천임업후계자협회 김윤제 고문을 자문위원으로 초청하여 현지여건 및 품목선정, 재배단지의 디자인 방안, 경영노하우 및 마을 경영체의 문의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소장은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촌지역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단체사진   산림기술연구원(원장 박병수)은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7월 13일(목)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과 산주의 높은 참여도를 인정받아 2019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영세한 사유림의 집단화·규모화를 통한 지속적인 산림경영으로 사유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토론회에는 인제군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산주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 산표고경영체, 산놀자경영체가 참석하였으며, 산림기술연구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회의사진   현장토론회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산마늘) 경영방법, 산마늘 판매·유통전략 마련,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기준에 대한 적합성 검토, 산림탄소상쇄사업 적정 사업 유형 및 대상지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의 운영방안으로 투 트랙 전략 및 K-FOREST FOOD 인증을 통한 상품 가치의 증진을 강조하였으며, 산림탄소상쇄제도 추진을 위한 신청·등록·검증·인증 절차별 검토사항 및 적정 사업 유형과 적정 대상지 유형을 제시하였다.  관련 전문가들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등록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검증·인증 절차 통과 및 수요처 확보를 통해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경영전략을 재점검함으로써 향후 최선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산마늘) 전경(출처 인제군산림조합)    
    • 임업정보
    2023-07-31
  • 가리산특화임산물재배단지 단기 소득 임산물 수확 시작!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3년 사회적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을 운영할 가리산 특화임산물재배단지 내 단기 임산물 수확을 시작 하였다” 라고 밝혔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내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단기소득을 위한 복합경영 및 임산물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산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풍천리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 운영 할 것이다.   금회에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은 최초 생산이라 두릅의 상품가치는 높지 않으나 식재에서 도취예방 수확 포장까지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직원들 손길로 생산되었으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산림경영을 진행 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수확된 두릅순은 홍천군 산림조합에 판매하여 국가 세입조치 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운영취지에 맞게 산주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 및 국유림에서 사유림으로 전파 할 수 있는 수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 국유림을 활용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으로 산촌경제 활성화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에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도 3월 30일(화), 평창국유림관리소 ‘봉평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조성 중인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봉평면 덕거리 일원에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10ha 규모의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2019년∼2020년까지 산마늘과 더덕 재배지 8.2ha를 조성 완료하였으며, 2021년에는 산마늘 2.7ha, 누룩취 2.0ha를 조성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마을기업에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재배단지에 대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재배단지조성 완료 후 덕거리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기업(덕거마을협동조합)과 공동산림사업 협약 등을 계획하여 지역경제의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재배단지 조성을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창출 및 산림형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어 산촌경제활성화를 이뤄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31
  • 사회적경제분야 산림일자리 우수사례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일자리를 통해 산림의 사회적가치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회적경제분야 산림일자리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본청 각 과와 소속기관 등에서 제출한 18건의 후보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0건을 우수사례로 확정했다.  이번 선정사례는 인적⋅물적 여건이 열악한 산촌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공동체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한 사례가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국유림경영과, 북부지방산림청 우수 산림자원과, 남북산림협력단, 정읍국유림관리소, 함양국유림관리소 장려 홍천국유림관리소, 울진국유림관리소, 충주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산촌주민의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관내 도시숲 등을 사회적경제기업과 공유하여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관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사업비를 지원받아, 국유림 안에 산채⋅약초숲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유림경영과에서는 국유림 산림사업 실행주체인 국유림영림단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건전한 전문조직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7
  • 명품 산채로 잘 사는 산촌 마을을 위해 평창국유림관리소와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한자리 모여!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2020. 6. 23일 명품 산마늘과 더덕 생산을 위해 조성 중인 임산물재배단지에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전문가를 모시고 현장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박기진 산채연구소장과 산채분야 전문가, 덕거리 마을주민 등이 참여하였으며, 평창국유림관리소와 산채연구소는 그동안 조성한 더덕과 산마늘 조성지(82,000㎡)에 대한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하였다. 또한, 덕거리 마을에서 명품 산채 재배로 잘 사는 산촌을 만들기 위한 장래성이 있는 품목선정 등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와 산채연구소, 덕거리 마을은 2018년부터 국유림내 명품 산채 재배단지를 육성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평창국유림관리소 임산물재배단지는 산채연구소 전문가 자문과 평창국유림관리소의 현장 실행으로 조성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산물 재배단지를 통해 2021년부터 산마늘 생산으로 연 53백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2019년 파종한 더덕은 2024년 수확을 할 계획이다.  이영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평창국유림관리소와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가 상호 협력하여 임산물재배단지에서 명품 산채를 생산하여 잘 사는 산촌 마을을 만드는 좋은 사례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4
  • 산림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사유림 경영 혁신
    전남 보성 '봉화산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22년까지 선도 산림경영단지 내에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20개소를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산림청은 지난 10월 1일 2020년부터 새롭게 사업을 시작할 선도 산림경영단지 3개소 추가 선정으로 총 23개소의 단지를 운영한다. 2013년 국유림 5개소로 시작된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14년 사유림으로 확대되었으며, 2022년까지 2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경영 여건이 우수한 500ha 이상의 구역을 설정하고, 구역 내 산주 60%이상의 동의를 받은 단지를 대상으로 경영계획 등을 평가해 국가가 10년간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이다. 단지의 평균면적은 2,321ha로 참여 산주는 4,832명, 1개 단지 당 평균 242명의 산주가 참여하고 있다. 단지별 평균 산주 동의율은 80%로 산주들의 참여도가 높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주를 대신해 전문경영주체가 산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발생된 수익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실행 7년차를 맞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이 주목적으로 벌채 시까지 별다른 소득이 없어, 사업 종료 후 자율경영 기반마련과 지속적 산주참여를 위한 단기수익원 창출이 필요하다는 산주건의와 전문가 의견이 많았다. 올해 3월 산림청은 산주와 전문가 의견을 받아들여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영혁신을 위한 “선도 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였다. 2019년까지 사업이 착수된 20개 단지에 대해 10~200ha 규모의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며, 산주와 지역주민 등이 사회적 경영체를 구성·운영하도록 하여 수익원의 다변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라남도 보성에 위치한 ‘봉화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경우, 두릅 재배단지 10ha를 조성해 매년 봄 7,500만원의 수익을 올릴 계획이며, 도료 및 약용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황칠나무단지도 100ha를 조성하여 식재 후 6년부터 연간 20억원의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 전남 보성 두릅재배단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하장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곰취, 곤드레, 어수리 재배단지 40ha를 조성할 계획으로 2019년 현재 15ha를 조성하여 재배와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로 봄철에만 1,5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2018년 산나물 가공공장을 공모사업으로 유치하였으며, 저온저장시설과 가공공장을 통한 유통체계 개선으로 매년 4억원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원 홍천은 잣, 인제는 산마늘과 산양삼, 충남 천안은 호두나무 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경남 산청 산마늘과 민음나무, 거창과 합천 우산고로쇠 등 지역특성에 맞는 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해 단지 장기경영을 위한 안정적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재배관리와 채취·가공·유통을 담당할 협동조합 등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경영을 혁신하는 사업”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경제림을 조성해 국내 목재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단기적으로는 산주와 산림 경영체의 안정적 소득을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촌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 '홍천 선도산림경영단지' 잣 선별광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4
  • “국유림, 산촌주민 소득창출의 발판이 되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가리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내에 산촌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가리산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9월 18일에 ‘풍천리 마을경영체’와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리산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 약 15㏊ 규모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관리소는 3년간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마을 경영체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며, 풍천리 마을경영체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계획단계부터 사업 참여 및 구성원과 관리소간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소장은 “특화임산물 재배를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창출 및 산림형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어 숲으로 만드는 번영의 사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9-19
  • “잣나무림의 수종갱신,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 제공!”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8월 9일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구역 내 특화임산물재배단지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풍천리 마을주민으로 마을 경영체를 구성하고 재배단지의 관리 및 운영의 역할을 위임하여 지역경제의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 오왕수 실장, 강원대학교 박완근 교수, 홍천임업후계자협회 김윤제 고문을 자문위원으로 초청하여 현지여건 및 품목선정, 재배단지의 디자인 방안, 경영노하우 및 마을 경영체의 문의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소장은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촌지역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유림을 활용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으로 산촌경제 활성화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에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도 3월 30일(화), 평창국유림관리소 ‘봉평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조성 중인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봉평면 덕거리 일원에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10ha 규모의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2019년∼2020년까지 산마늘과 더덕 재배지 8.2ha를 조성 완료하였으며, 2021년에는 산마늘 2.7ha, 누룩취 2.0ha를 조성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마을기업에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재배단지에 대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재배단지조성 완료 후 덕거리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기업(덕거마을협동조합)과 공동산림사업 협약 등을 계획하여 지역경제의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재배단지 조성을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창출 및 산림형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어 산촌경제활성화를 이뤄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31
  • 사회적경제분야 산림일자리 우수사례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일자리를 통해 산림의 사회적가치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회적경제분야 산림일자리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본청 각 과와 소속기관 등에서 제출한 18건의 후보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0건을 우수사례로 확정했다.  이번 선정사례는 인적⋅물적 여건이 열악한 산촌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공동체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한 사례가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국유림경영과, 북부지방산림청 우수 산림자원과, 남북산림협력단, 정읍국유림관리소, 함양국유림관리소 장려 홍천국유림관리소, 울진국유림관리소, 충주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산촌주민의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관내 도시숲 등을 사회적경제기업과 공유하여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관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사업비를 지원받아, 국유림 안에 산채⋅약초숲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유림경영과에서는 국유림 산림사업 실행주체인 국유림영림단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건전한 전문조직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7

임업정보 검색결과

  •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단체사진   산림기술연구원(원장 박병수)은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7월 13일(목)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과 산주의 높은 참여도를 인정받아 2019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영세한 사유림의 집단화·규모화를 통한 지속적인 산림경영으로 사유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토론회에는 인제군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산주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 산표고경영체, 산놀자경영체가 참석하였으며, 산림기술연구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회의사진   현장토론회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산마늘) 경영방법, 산마늘 판매·유통전략 마련,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기준에 대한 적합성 검토, 산림탄소상쇄사업 적정 사업 유형 및 대상지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의 운영방안으로 투 트랙 전략 및 K-FOREST FOOD 인증을 통한 상품 가치의 증진을 강조하였으며, 산림탄소상쇄제도 추진을 위한 신청·등록·검증·인증 절차별 검토사항 및 적정 사업 유형과 적정 대상지 유형을 제시하였다.  관련 전문가들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등록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검증·인증 절차 통과 및 수요처 확보를 통해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경영전략을 재점검함으로써 향후 최선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산마늘) 전경(출처 인제군산림조합)    
    • 임업정보
    2023-07-31
  • 가리산특화임산물재배단지 단기 소득 임산물 수확 시작!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3년 사회적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을 운영할 가리산 특화임산물재배단지 내 단기 임산물 수확을 시작 하였다” 라고 밝혔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내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단기소득을 위한 복합경영 및 임산물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산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풍천리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 운영 할 것이다.   금회에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은 최초 생산이라 두릅의 상품가치는 높지 않으나 식재에서 도취예방 수확 포장까지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직원들 손길로 생산되었으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산림경영을 진행 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수확된 두릅순은 홍천군 산림조합에 판매하여 국가 세입조치 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운영취지에 맞게 산주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 및 국유림에서 사유림으로 전파 할 수 있는 수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단체사진   산림기술연구원(원장 박병수)은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7월 13일(목)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과 산주의 높은 참여도를 인정받아 2019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영세한 사유림의 집단화·규모화를 통한 지속적인 산림경영으로 사유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토론회에는 인제군산림조합을 비롯하여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산주들로 구성된 운영협의회, 산표고경영체, 산놀자경영체가 참석하였으며, 산림기술연구원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회의사진   현장토론회는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산마늘) 경영방법, 산마늘 판매·유통전략 마련,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기준에 대한 적합성 검토, 산림탄소상쇄사업 적정 사업 유형 및 대상지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의 운영방안으로 투 트랙 전략 및 K-FOREST FOOD 인증을 통한 상품 가치의 증진을 강조하였으며, 산림탄소상쇄제도 추진을 위한 신청·등록·검증·인증 절차별 검토사항 및 적정 사업 유형과 적정 대상지 유형을 제시하였다.  관련 전문가들은 “산림탄소상쇄사업의 등록만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검증·인증 절차 통과 및 수요처 확보를 통해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인제 상남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기존 경영전략을 재점검함으로써 향후 최선의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인제 상남 선도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산마늘) 전경(출처 인제군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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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가리산특화임산물재배단지 단기 소득 임산물 수확 시작!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2023년 사회적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을 운영할 가리산 특화임산물재배단지 내 단기 임산물 수확을 시작 하였다” 라고 밝혔다.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내 2019년 부터 2022년 까지 단기소득을 위한 복합경영 및 임산물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산촌마을 사회적협동조합(풍천리사람들)과 공동산림사업 운영 할 것이다.   금회에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은 최초 생산이라 두릅의 상품가치는 높지 않으나 식재에서 도취예방 수확 포장까지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직원들 손길로 생산되었으며,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산림경영을 진행 할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수확된 두릅순은 홍천군 산림조합에 판매하여 국가 세입조치 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 “가리산선도산림경영팀 운영취지에 맞게 산주 입장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 및 국유림에서 사유림으로 전파 할 수 있는 수범사례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4-29
  • 국유림을 활용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으로 산촌경제 활성화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에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도 3월 30일(화), 평창국유림관리소 ‘봉평 선도 산림경영단지’에 조성 중인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방문하여 전반적인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봉평면 덕거리 일원에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10ha 규모의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2019년∼2020년까지 산마늘과 더덕 재배지 8.2ha를 조성 완료하였으며, 2021년에는 산마늘 2.7ha, 누룩취 2.0ha를 조성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마을기업에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재배단지에 대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있으며, 재배단지조성 완료 후 덕거리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기업(덕거마을협동조합)과 공동산림사업 협약 등을 계획하여 지역경제의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재배단지 조성을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창출 및 산림형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어 산촌경제활성화를 이뤄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31
  • 사회적경제분야 산림일자리 우수사례 선정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일자리를 통해 산림의 사회적가치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회적경제분야 산림일자리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본청 각 과와 소속기관 등에서 제출한 18건의 후보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0건을 우수사례로 확정했다.  이번 선정사례는 인적⋅물적 여건이 열악한 산촌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공동체 중심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한 사례가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 국유림경영과, 북부지방산림청 우수 산림자원과, 남북산림협력단, 정읍국유림관리소, 함양국유림관리소 장려 홍천국유림관리소, 울진국유림관리소, 충주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산촌주민의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관내 도시숲 등을 사회적경제기업과 공유하여 국민에게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관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사업비를 지원받아, 국유림 안에 산채⋅약초숲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유림경영과에서는 국유림 산림사업 실행주체인 국유림영림단을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전환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건전한 전문조직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7
  • 명품 산채로 잘 사는 산촌 마을을 위해 평창국유림관리소와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한자리 모여!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2020. 6. 23일 명품 산마늘과 더덕 생산을 위해 조성 중인 임산물재배단지에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전문가를 모시고 현장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박기진 산채연구소장과 산채분야 전문가, 덕거리 마을주민 등이 참여하였으며, 평창국유림관리소와 산채연구소는 그동안 조성한 더덕과 산마늘 조성지(82,000㎡)에 대한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하였다. 또한, 덕거리 마을에서 명품 산채 재배로 잘 사는 산촌을 만들기 위한 장래성이 있는 품목선정 등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평창국유림관리소와 산채연구소, 덕거리 마을은 2018년부터 국유림내 명품 산채 재배단지를 육성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 평창국유림관리소 임산물재배단지는 산채연구소 전문가 자문과 평창국유림관리소의 현장 실행으로 조성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산물 재배단지를 통해 2021년부터 산마늘 생산으로 연 53백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2019년 파종한 더덕은 2024년 수확을 할 계획이다.  이영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평창국유림관리소와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가 상호 협력하여 임산물재배단지에서 명품 산채를 생산하여 잘 사는 산촌 마을을 만드는 좋은 사례가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4
  • 산림청,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사유림 경영 혁신
    전남 보성 '봉화산선도산림경영단지' 전경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22년까지 선도 산림경영단지 내에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20개소를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산림청은 지난 10월 1일 2020년부터 새롭게 사업을 시작할 선도 산림경영단지 3개소 추가 선정으로 총 23개소의 단지를 운영한다. 2013년 국유림 5개소로 시작된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14년 사유림으로 확대되었으며, 2022년까지 2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경영 여건이 우수한 500ha 이상의 구역을 설정하고, 구역 내 산주 60%이상의 동의를 받은 단지를 대상으로 경영계획 등을 평가해 국가가 10년간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산림청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이다. 단지의 평균면적은 2,321ha로 참여 산주는 4,832명, 1개 단지 당 평균 242명의 산주가 참여하고 있다. 단지별 평균 산주 동의율은 80%로 산주들의 참여도가 높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주를 대신해 전문경영주체가 산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발생된 수익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실행 7년차를 맞고 있는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이 주목적으로 벌채 시까지 별다른 소득이 없어, 사업 종료 후 자율경영 기반마련과 지속적 산주참여를 위한 단기수익원 창출이 필요하다는 산주건의와 전문가 의견이 많았다. 올해 3월 산림청은 산주와 전문가 의견을 받아들여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영혁신을 위한 “선도 산림경영단지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하였다. 2019년까지 사업이 착수된 20개 단지에 대해 10~200ha 규모의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며, 산주와 지역주민 등이 사회적 경영체를 구성·운영하도록 하여 수익원의 다변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라남도 보성에 위치한 ‘봉화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경우, 두릅 재배단지 10ha를 조성해 매년 봄 7,500만원의 수익을 올릴 계획이며, 도료 및 약용으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황칠나무단지도 100ha를 조성하여 식재 후 6년부터 연간 20억원의 수익을 올릴 예정이다. 전남 보성 두릅재배단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하장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곰취, 곤드레, 어수리 재배단지 40ha를 조성할 계획으로 2019년 현재 15ha를 조성하여 재배와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로 봄철에만 1,5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2018년 산나물 가공공장을 공모사업으로 유치하였으며, 저온저장시설과 가공공장을 통한 유통체계 개선으로 매년 4억원 이상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원 홍천은 잣, 인제는 산마늘과 산양삼, 충남 천안은 호두나무 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경남 산청 산마늘과 민음나무, 거창과 합천 우산고로쇠 등 지역특성에 맞는 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해 단지 장기경영을 위한 안정적 소득기반을 마련하고, 재배관리와 채취·가공·유통을 담당할 협동조합 등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경영을 혁신하는 사업”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경제림을 조성해 국내 목재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단기적으로는 산주와 산림 경영체의 안정적 소득을 창출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촌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 '홍천 선도산림경영단지' 잣 선별광경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24
  • “잣나무림의 수종갱신, 새로운 소득창출 기회 제공!”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8월 9일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구역 내 특화임산물재배단지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풍천리 마을주민으로 마을 경영체를 구성하고 재배단지의 관리 및 운영의 역할을 위임하여 지역경제의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 오왕수 실장, 강원대학교 박완근 교수, 홍천임업후계자협회 김윤제 고문을 자문위원으로 초청하여 현지여건 및 품목선정, 재배단지의 디자인 방안, 경영노하우 및 마을 경영체의 문의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만제소장은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촌지역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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