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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집중호우 대비 임시휴원 및 2차 피해 예방 나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집중호우로 인한 관람객의 안전확보와 피해복구를 위해 이틀간(6.30.(목)~7.1.(금)) 임시휴원 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와 강풍의 지속으로 인해 국립수목원 관람 동선 주변 수목의 낙지, 시설물 침수 우려 등에 따라 임시휴원 기간 국립수목원 내 관람객의 안전 확보 및 피해복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국립수목원은 집중호우 기간에는 자체적으로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임시휴원에 따라 미리 입장 예약하신 관람객들에게 일괄 문자(SMS) 문자 발송을 통한 안내 및 취소, 환불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안내 등으로 임시휴원 사실을 즉각 게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장마,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안전 취약 지역을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평상시에도 관람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7-01
  • 천리포수목원, 푸른 눈의 한국인 故 민병갈 박사 14주기 추모식
    모래땅을 푸른 숲으로 가꾼 故 민병갈 박사의 14주기 추모행사가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다.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과 林山민병갈박사기념사업회(회장 박동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추모식은 4월 8일(금) 오전 11시 밀러가든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故 민병갈 박사의 서거 14주기를 맞이하여 새롭게 단장한 민병갈기념관은 외벽을 수목원 풍경에 순응하며 전통초가의 황토벽 외관으로 새롭게 단장 했으며, 내부공간 확장을 통해 설립자의 최대 걸작인 천리포수목원 풍경 감상에 주안점을 두었다.   추모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밀러가든 입구공간, 남이섬수재원 제막식이 진행된다. 임시휴원 기간 동안 새롭게 조성한 밀러가든 입구공간은 시골 돌담아래 아침햇살 정원의 느낌으로 지역 돌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담장을 재현하였으며 남이섬수재원은 林山 민병갈 설립자와 남이섬 守齋 민병도 설립자의 우정을 기리기 위한 정원으로 전체적인 모습은 남이섬의 형태를 띄며 가운데에는 두 분의 우정을 상징하는 무궁화를 식재했다.천리포수목원 구길본 원장은 “한국인 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故 민병갈 박사를 추모하며 그의 숭고한 자연사랑 정신과 철학을 마음속 깊이 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병갈(미국명: Carl Ferris Miller, 1921-2002)은 1945년 9월 8일 미 해군장교로 한국에 첫 발을 디딘 이래 한국의 자연 풍물과 인심에 심취하여 한국에 머물러 살다가 1979년 한국에 귀화했다. 충남 태안의 헐벗은 모래땅 18만평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국내 최초의 민간수목원을 조성했다. 평생을 땀과 열정으로 일군 천리포수목원을 재단법인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2002년 4월 8일 태안에서 한국생활 57년을 마감했다. 현재 천리포수목원은 15,600여 종류의 식물을 연구 및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600여 종류의 다양한 목련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제1회 목련이 축제가 4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4-07
  • 천리포수목원, 이른 상춘객 맞아 ‘봄바람’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관람객을 맞은 첫날 작년기준으로 입장객 수가 올해 2배 이상 증가한 706명이 방문하여 수목원이 활기를 찾게 됐다. 이번 임시휴원은 수자원 확보를 위한 연못 준설공사, 편의시설의 정비를 위해 하게 되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입구정원, 돌담, 암석원, 남이섬 수재원이 새로 조성되어 더 많은 볼거리를 마련했다. 지금 천리포수목원에는 예년보다 봄꽃들이 일찍 개화하여 사람들의 발길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 봄부터 만개한 풍년화, 매실나무, 복수초, 설강화, 영춘화는 꽃샘추위 속에서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수목원에는 늦겨울과 이른 봄에 피는 꽃들이 피어 있어 봄소식을 듣기 위한 안성맞춤인 장소”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3-02
  • 천리포수목원 새봄, 새로운 정원으로 개원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3월 1일, 임시휴원으로 닫혀있던 정원을 다시 연다. 올해 중부권이 42년만의 대가뭄으로 수목원도 개원이후 최대의 자연재해 위기를 맞았다. 앞으로 다가올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수자원 확보를 통한 수목보호를 위해 수목원의 큰 연못과 작은 연못의 물그릇을 키우기 위해 준설을 하였다. 또한 입구공간, 암석원, 남이섬 수재원(우정원) 조성도 새로 하였다. 새로 조성된 정원에는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수종들을 식재하고 있다. 이밖에도 파손되거나 변색된 표지판의 교체, 주제정원 설명판 제작 등 입장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 설치도 추가 하였다. 작년보다 개화시기가 열흘 정도 빨라 매화, 풍년화, 복수초, 설강화, 크로커스 등의 개화를 개원과 더불어 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목련, 동백나무 등 많은 꽃들이 개화를 준비 하고 있다. 올해는 특색 있는 멸종위기식물 온실건립과 전시로 수목원 고유의 기능을 강화하고, 유아숲유치원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의 준비로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학습과 놀이 공간을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2-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집중호우 대비 임시휴원 및 2차 피해 예방 나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집중호우로 인한 관람객의 안전확보와 피해복구를 위해 이틀간(6.30.(목)~7.1.(금)) 임시휴원 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와 강풍의 지속으로 인해 국립수목원 관람 동선 주변 수목의 낙지, 시설물 침수 우려 등에 따라 임시휴원 기간 국립수목원 내 관람객의 안전 확보 및 피해복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국립수목원은 집중호우 기간에는 자체적으로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임시휴원에 따라 미리 입장 예약하신 관람객들에게 일괄 문자(SMS) 문자 발송을 통한 안내 및 취소, 환불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안내 등으로 임시휴원 사실을 즉각 게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장마,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안전 취약 지역을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평상시에도 관람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7-01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집중호우 대비 임시휴원 및 2차 피해 예방 나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집중호우로 인한 관람객의 안전확보와 피해복구를 위해 이틀간(6.30.(목)~7.1.(금)) 임시휴원 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와 강풍의 지속으로 인해 국립수목원 관람 동선 주변 수목의 낙지, 시설물 침수 우려 등에 따라 임시휴원 기간 국립수목원 내 관람객의 안전 확보 및 피해복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국립수목원은 집중호우 기간에는 자체적으로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임시휴원에 따라 미리 입장 예약하신 관람객들에게 일괄 문자(SMS) 문자 발송을 통한 안내 및 취소, 환불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안내 등으로 임시휴원 사실을 즉각 게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장마,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안전 취약 지역을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평상시에도 관람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7-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집중호우 대비 임시휴원 및 2차 피해 예방 나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집중호우로 인한 관람객의 안전확보와 피해복구를 위해 이틀간(6.30.(목)~7.1.(금)) 임시휴원 한다고 밝혔다.   집중호우와 강풍의 지속으로 인해 국립수목원 관람 동선 주변 수목의 낙지, 시설물 침수 우려 등에 따라 임시휴원 기간 국립수목원 내 관람객의 안전 확보 및 피해복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국립수목원은 집중호우 기간에는 자체적으로 비상 태세를 유지하고 임시휴원에 따라 미리 입장 예약하신 관람객들에게 일괄 문자(SMS) 문자 발송을 통한 안내 및 취소, 환불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안내 등으로 임시휴원 사실을 즉각 게시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장마,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안전 취약 지역을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평상시에도 관람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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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2022-07-01
  • 천리포수목원, 푸른 눈의 한국인 故 민병갈 박사 14주기 추모식
    모래땅을 푸른 숲으로 가꾼 故 민병갈 박사의 14주기 추모행사가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열린다.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과 林山민병갈박사기념사업회(회장 박동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추모식은 4월 8일(금) 오전 11시 밀러가든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故 민병갈 박사의 서거 14주기를 맞이하여 새롭게 단장한 민병갈기념관은 외벽을 수목원 풍경에 순응하며 전통초가의 황토벽 외관으로 새롭게 단장 했으며, 내부공간 확장을 통해 설립자의 최대 걸작인 천리포수목원 풍경 감상에 주안점을 두었다.   추모식을 시작하기에 앞서 밀러가든 입구공간, 남이섬수재원 제막식이 진행된다. 임시휴원 기간 동안 새롭게 조성한 밀러가든 입구공간은 시골 돌담아래 아침햇살 정원의 느낌으로 지역 돌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담장을 재현하였으며 남이섬수재원은 林山 민병갈 설립자와 남이섬 守齋 민병도 설립자의 우정을 기리기 위한 정원으로 전체적인 모습은 남이섬의 형태를 띄며 가운데에는 두 분의 우정을 상징하는 무궁화를 식재했다.천리포수목원 구길본 원장은 “한국인 보다 한국을 더 사랑했던 故 민병갈 박사를 추모하며 그의 숭고한 자연사랑 정신과 철학을 마음속 깊이 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병갈(미국명: Carl Ferris Miller, 1921-2002)은 1945년 9월 8일 미 해군장교로 한국에 첫 발을 디딘 이래 한국의 자연 풍물과 인심에 심취하여 한국에 머물러 살다가 1979년 한국에 귀화했다. 충남 태안의 헐벗은 모래땅 18만평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국내 최초의 민간수목원을 조성했다. 평생을 땀과 열정으로 일군 천리포수목원을 재단법인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2002년 4월 8일 태안에서 한국생활 57년을 마감했다. 현재 천리포수목원은 15,600여 종류의 식물을 연구 및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600여 종류의 다양한 목련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제1회 목련이 축제가 4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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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천리포수목원, 이른 상춘객 맞아 ‘봄바람’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관람객을 맞은 첫날 작년기준으로 입장객 수가 올해 2배 이상 증가한 706명이 방문하여 수목원이 활기를 찾게 됐다. 이번 임시휴원은 수자원 확보를 위한 연못 준설공사, 편의시설의 정비를 위해 하게 되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입구정원, 돌담, 암석원, 남이섬 수재원이 새로 조성되어 더 많은 볼거리를 마련했다. 지금 천리포수목원에는 예년보다 봄꽃들이 일찍 개화하여 사람들의 발길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 봄부터 만개한 풍년화, 매실나무, 복수초, 설강화, 영춘화는 꽃샘추위 속에서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수목원에는 늦겨울과 이른 봄에 피는 꽃들이 피어 있어 봄소식을 듣기 위한 안성맞춤인 장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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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2
  • 천리포수목원 새봄, 새로운 정원으로 개원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3월 1일, 임시휴원으로 닫혀있던 정원을 다시 연다. 올해 중부권이 42년만의 대가뭄으로 수목원도 개원이후 최대의 자연재해 위기를 맞았다. 앞으로 다가올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수자원 확보를 통한 수목보호를 위해 수목원의 큰 연못과 작은 연못의 물그릇을 키우기 위해 준설을 하였다. 또한 입구공간, 암석원, 남이섬 수재원(우정원) 조성도 새로 하였다. 새로 조성된 정원에는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수종들을 식재하고 있다. 이밖에도 파손되거나 변색된 표지판의 교체, 주제정원 설명판 제작 등 입장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 설치도 추가 하였다. 작년보다 개화시기가 열흘 정도 빨라 매화, 풍년화, 복수초, 설강화, 크로커스 등의 개화를 개원과 더불어 볼 수 있으며 이후에도 목련, 동백나무 등 많은 꽃들이 개화를 준비 하고 있다. 올해는 특색 있는 멸종위기식물 온실건립과 전시로 수목원 고유의 기능을 강화하고, 유아숲유치원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의 준비로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학습과 놀이 공간을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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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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