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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박혁배 씨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양평 잣나무림에서 산림을 복합 경영하는 박혁배 씨를 선정했다. 박혁배 씨는 4代째 임업에 종사하는 청년 임업인으로, 잣, 표고버섯,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역농협, 스마트스토어, 유기농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혁배씨는 약 10년 전 고향인 경기 양평으로 귀촌하여 선대부터 경영해 온 잣나무림에서 임산물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65ha의 넓은  잣나무림을 관리하며 임산물을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임산물인 잣 열매를 수확하면서 동시에 잣나무 아래에 참나무류 원목 3만여 개를 활용하여 표고버섯과 두릅, 취나물, 더덕, 산마늘, 음나무 등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나물류를 함께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임산물을 이용해 표고버섯차, 표고분말스틱, 음료 및 과자 등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다. 박 씨는 청정임산물 생산과 임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임산물 생산 현장에서 산나물축제, 산림텃밭, 치유·체험프로그램 등 6차 산업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육기관에서 임산물 재배기술과 임업경영기술을 보급하는 등 임업기술 교육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임업인을 발굴하기 위한‘이달의 임업인’제도를 적극 확대해가겠다”라며, “또한,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행위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정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0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현장·수요자 중심연구로 임업인 소득 높인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임업 신기술 보급과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공동으로 협회 소유의 산 ‘반디팜’(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소재)에서 15일, 산림경영인 소득창출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 방안 모색하고 임업인들에게 전문 기술 보급을 통해 ▲산림청 지원(3차 년도 연구 예산 11억)으로 수행중인 ‘골든씨드(Golden Seed)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연구수행과 ▲산림청 단기소득임산물 경영지원시스템 이용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표고 원목 및 톱밥 재배기술 ▲표고 품종 및 종균 보급 체계 ▲단기소득임산물(표고, 밤, 떫은감, 산양삼) 경영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다. 임업기술설명회에 이어 협회가 관리하는 표고 재배 예정지를 답사하여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임업경영기술 토론회와 상담도 이뤄졌다. 국립산림과학원 박원철 박사의 국내 개발 표고 신품종의 시장 확대와 표고재배 경영기술지도 활성화를 위한 기술이 자세히 설명됐다. 또, 전준헌 박사의 단기소득임산물 자가 경영진단 시스템에 대한 현장 전문컨설팅도 이어져 참석자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경영 표준진단표는 온라인 시스템(http://fpmss.forest.go.kr)으로 개발돼 생산자가 스스로 손쉽게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졌다. 즉, 표준진단표는 1:1 맞춤형 자가 경영진단으로 산림 경영의 수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진화된 시스템인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성택 과장은 “이번 연찬회는 건강한 산에서 건강한 참나무로부터 표고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함께 재배 방식과 특성이 서로 다른 표고의 품종별 생산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산림복지시대에 맞추어 산림경영에 여성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도형 여성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됐다. 또, 건강한 산림과 건강한 나무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에 대한 여성 참여자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되길 바라고 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관련단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국내 표고 신품종 보급 확대와 국내 표고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임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5-15
  • 새로운 임업경영기술 벤치마킹으로 경쟁력 강화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전문임업인(독림가)의 선진 임업기술 정보교류 및 임업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산림경영모델학교를 2회에 걸쳐 운영한다.   첫 번째 과정으로 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가평에서 90명의 독림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산림경영모델학교에서는 각계 임업전문가를 초빙해 새로운 고소득 임산물에 대한 소개와 재배기술을 교육하고 경영성공사례 공유 및 현장체험을 통해 새로운 임업경영 기술을 벤치마킹하게 되며 전문가 초청 특강도 이뤄질 예정이다.  두 번째 과정은 오는 11월에 15ha이상의 산림을 소유하고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자 인 독림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독림가는 한국산림경영인협회에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이종건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사유림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독림가들이 새로운 임업경영 능력을 높여 지역사회에 전파함으로서 임업경쟁력 강화 및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9-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박혁배 씨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양평 잣나무림에서 산림을 복합 경영하는 박혁배 씨를 선정했다. 박혁배 씨는 4代째 임업에 종사하는 청년 임업인으로, 잣, 표고버섯,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역농협, 스마트스토어, 유기농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혁배씨는 약 10년 전 고향인 경기 양평으로 귀촌하여 선대부터 경영해 온 잣나무림에서 임산물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65ha의 넓은  잣나무림을 관리하며 임산물을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임산물인 잣 열매를 수확하면서 동시에 잣나무 아래에 참나무류 원목 3만여 개를 활용하여 표고버섯과 두릅, 취나물, 더덕, 산마늘, 음나무 등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나물류를 함께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임산물을 이용해 표고버섯차, 표고분말스틱, 음료 및 과자 등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다. 박 씨는 청정임산물 생산과 임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임산물 생산 현장에서 산나물축제, 산림텃밭, 치유·체험프로그램 등 6차 산업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육기관에서 임산물 재배기술과 임업경영기술을 보급하는 등 임업기술 교육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임업인을 발굴하기 위한‘이달의 임업인’제도를 적극 확대해가겠다”라며, “또한,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행위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정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03

임업정보 검색결과

  •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박혁배 씨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양평 잣나무림에서 산림을 복합 경영하는 박혁배 씨를 선정했다. 박혁배 씨는 4代째 임업에 종사하는 청년 임업인으로, 잣, 표고버섯,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역농협, 스마트스토어, 유기농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혁배씨는 약 10년 전 고향인 경기 양평으로 귀촌하여 선대부터 경영해 온 잣나무림에서 임산물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65ha의 넓은  잣나무림을 관리하며 임산물을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임산물인 잣 열매를 수확하면서 동시에 잣나무 아래에 참나무류 원목 3만여 개를 활용하여 표고버섯과 두릅, 취나물, 더덕, 산마늘, 음나무 등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나물류를 함께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임산물을 이용해 표고버섯차, 표고분말스틱, 음료 및 과자 등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다. 박 씨는 청정임산물 생산과 임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임산물 생산 현장에서 산나물축제, 산림텃밭, 치유·체험프로그램 등 6차 산업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육기관에서 임산물 재배기술과 임업경영기술을 보급하는 등 임업기술 교육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임업인을 발굴하기 위한‘이달의 임업인’제도를 적극 확대해가겠다”라며, “또한,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행위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정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박혁배 씨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도 양평 잣나무림에서 산림을 복합 경영하는 박혁배 씨를 선정했다. 박혁배 씨는 4代째 임업에 종사하는 청년 임업인으로, 잣, 표고버섯, 유기농 임산물을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역농협, 스마트스토어, 유기농매장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혁배씨는 약 10년 전 고향인 경기 양평으로 귀촌하여 선대부터 경영해 온 잣나무림에서 임산물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65ha의 넓은  잣나무림을 관리하며 임산물을 재배하는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임산물인 잣 열매를 수확하면서 동시에 잣나무 아래에 참나무류 원목 3만여 개를 활용하여 표고버섯과 두릅, 취나물, 더덕, 산마늘, 음나무 등 유기농 인증을 받은 산나물류를 함께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임산물을 이용해 표고버섯차, 표고분말스틱, 음료 및 과자 등 가공식품을 개발 중이다. 박 씨는 청정임산물 생산과 임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임산물 생산 현장에서 산나물축제, 산림텃밭, 치유·체험프로그램 등 6차 산업을 연계하여 운영하고,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육기관에서 임산물 재배기술과 임업경영기술을 보급하는 등 임업기술 교육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임업인을 발굴하기 위한‘이달의 임업인’제도를 적극 확대해가겠다”라며, “또한, 산주의 동의 없는 임산물 무단채취 불법행위로 산림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산림보호 문화정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2-06-03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현장·수요자 중심연구로 임업인 소득 높인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임업 신기술 보급과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공동으로 협회 소유의 산 ‘반디팜’(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소재)에서 15일, 산림경영인 소득창출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 방안 모색하고 임업인들에게 전문 기술 보급을 통해 ▲산림청 지원(3차 년도 연구 예산 11억)으로 수행중인 ‘골든씨드(Golden Seed) 프로젝트’의 체계적인 연구수행과 ▲산림청 단기소득임산물 경영지원시스템 이용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표고 원목 및 톱밥 재배기술 ▲표고 품종 및 종균 보급 체계 ▲단기소득임산물(표고, 밤, 떫은감, 산양삼) 경영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다. 임업기술설명회에 이어 협회가 관리하는 표고 재배 예정지를 답사하여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임업경영기술 토론회와 상담도 이뤄졌다. 국립산림과학원 박원철 박사의 국내 개발 표고 신품종의 시장 확대와 표고재배 경영기술지도 활성화를 위한 기술이 자세히 설명됐다. 또, 전준헌 박사의 단기소득임산물 자가 경영진단 시스템에 대한 현장 전문컨설팅도 이어져 참석자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경영 표준진단표는 온라인 시스템(http://fpmss.forest.go.kr)으로 개발돼 생산자가 스스로 손쉽게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쉽게 만들어졌다. 즉, 표준진단표는 1:1 맞춤형 자가 경영진단으로 산림 경영의 수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진화된 시스템인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성택 과장은 “이번 연찬회는 건강한 산에서 건강한 참나무로부터 표고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함께 재배 방식과 특성이 서로 다른 표고의 품종별 생산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산림복지시대에 맞추어 산림경영에 여성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도형 여성 임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됐다. 또, 건강한 산림과 건강한 나무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에 대한 여성 참여자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되길 바라고 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관련단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국내 표고 신품종 보급 확대와 국내 표고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임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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