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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조합원·임업인 선진지 견학 실시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022년 07월 13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 약4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조합원·임업인 선진지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견학은 조합원·임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견학을 실시하였으며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및 목재펠릿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선진기술을 보고 들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조합원·임업인의 역량강화 및 선진기술 습득으로 임업소득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들을 모시고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견학을 통하여 임업기술력을 높이고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뜻깊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많이 만들어 조합원·임업인들의 임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7-1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와 함께 목재산업 현장 목소리 귀담아듣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목재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임업경제동향 명예연구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임업 및 목재 산업의 동향에 대해 토론한 후 산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얘기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활용 방안과 관련해 국립산림과학원 문일성 산림병해충연구과 박사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훈증 또는 열처리를 통한 원목 상태의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발표에 따르면 현재 피해 벌채목 가운데 약 18%만이 열병합발전소나 펠릿 제조 등에 활용되고 있다. 원목 상태로 활용된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유종석 중부목재유통센터장은 “소나무를 한옥 건축뿐 아니라 루바 등 내장재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연구와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산림청 김용진 목재산업과 사무관은 “소나무가 고가의 제재목 용도 외에는 대부분 저가의 펄프재로 이용되고 있어 중간 가격의 용도를 개발해야 할 것”이라면서 “산림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산림공무원에 대한 벌채 필요성 및 방법 등 현장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국내재 생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수요가 따르지 않는 현 상황에 대한 원인 파악 및 대책 강구, 국산 소나무 원목 보관을 위한 목재 저장고의 확장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렇게 제안된 사항은 연구사업 및 산림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시장을 왜곡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값싸고 품질 좋은 목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비용 절감, 가공 기술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국산재의 생산과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연구를 강화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5-03-05
  • 산림청, 제도개선으로 임업인 소득 높인다!
    그동안 수도권 지역의 국유림에 부과되던 높은 대부료로 경영활동에 부담을 안았던 조경수 재배 임업인들의 어깨가 한결 가벼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월 31일 임업인 소득증대 일환으로 조경수 재배용으로 국유림을 대부받아 사용하는 대부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수도권지역 및 비수도권지역 조경수 재배 대부자, 한국조경수협회 회장, 산림청 국유림관리과장,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20여명이 이날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그동안 수도권 지역의 조경수 재배를 위한 대부지의 경우, 급격한 지가상승으로 인해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부과하는 현행「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부료 부과가 임업인의 경영활동에 큰 부담이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 참석한 조경수재배업자들은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였고, 이에 산림청 관계자는 대부료 부담완화는 법령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임업인들이 부담 없이 임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8,525건 50,117ha의 대부ㆍ사용허가지 및 분수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ㆍ지방자치단체의 공용ㆍ공공용을 비롯하여, 임업인 등의 소득증대를 위해 국유림이 제공되고 있다. 산림청 박원희 국유림관리과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어 임업인이 임업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제도를 개선하여 임업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4-01
  • 미래 한국 산림과학연구를 이끌어갈 인재를 찾습니다!
    평소 산림과학연구를 통해 건강한 숲과 밝은 미래를 만들고자 했던 청년들에게 희소식이 있어 주목할 만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우리나라 산림과학연구 분야를 이끌 인재를 채용하고자 오는 4월 15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2013년 연구직공무원(임업연구사) 채용 응시원서 접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은 임업경제, 사막화 및 해안방재림, 산림토양, 임목육종, 목재 물리 및 역학, 목재 조직 및 식별, 목질계 나노신소재, 식물분류 및 관상자원이용, 식물분류와 식별 등에서 총 9명의 신규 인원 선발이 이뤄진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 최규로 행정사무관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미래지향적 산림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꿈을 실현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자는 모집 분야의 접수 기간에 유의해서 마감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응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연구사 채용시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3-03-22
  • 참나무 중심의 활엽수 이용 방안 간담회 실시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는 3월 13일 센터 내 강의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경제경영연구소 산림이용연구팀 류재윤 팀장과 한국임업진흥원 박병수 박사 외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나무 중심의 활엽수 이용방안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기후온난화로 인하여 난대성 상록활엽수 분포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으나 아직 활엽수에 대한 뚜렷한 활용방안이 없어 이를 고부가가치로 유통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였다.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에서는 “2012년 10월에 준공한 특수목집하장 운영을 활성화하여 우수한 품질의 활엽수(특수목)를 다량 확보하고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활엽수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유통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3-19
  • 국내 최초 UN 탄소배출권 조림(A/R CDM) 추진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월 10일(화)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조림(A/R CDM)을 추진하기 위하여 (주)SK임업(대표이사 박인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임업에서 탄소배출권 조림(A/R CDM) 사업을 추진할 대상지는  과거 목축용으로 사용되다가 방치된 강원도 고성군 초지로서 축구장 면적의 70배인 75ha에 달한다. SK임업은 앞으로 20년간 잣나무, 낙엽송, 자작나무를 식재․관리하여 목재, 잣, 수액 등 임산물에 대한 소득을 얻을 수 있으며, 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한 후 탄소배출권(CER)을 획득하여 온실가스 감축의무 상쇄에 사용하거나 국제적으로 거래할 수 있다. 아울러 탄소배출권 조림이 이루어지는 고성군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임업경제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초지로 방치되어 오던 토지를 산림으로 복구하고 지속가능하게 관리하여 지역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 김남균 차장은 “해당 지역은 북한지역 산림의 기후 및 토양과 유사하여 향후 북한의 황폐화 된 산림을 탄소배출권 조림(A/R CDM)과 연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A/R CDM 사업의 국내 적용체계 구축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2009년부터 ‘기후변화대응 산림정책 연구개발 사업단(서울대, 고려대, 경상대)’을 운영하고 있으며, A/R CDM 국내 시범사업은 고려대 이우균교수가 책임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탄소배출권조림(A/R CDM)은 신규조림(50년간 산림이 아니었던 토지에 조림실시)과 재조림(1989.12.31. 현재 산림이 아니었던 곳으로서 지금까지 산림 이외의 용도로 이용되던 토지에 조림실시)의 두 가지 사업으로 나누어지며, SK임업에서 추진하는 국내사업은 재조림사업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청에서는 인도네시아 등 산림부문의 탄소배출권 잠재력이 높은 해외에서도 산림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활발히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1-12
  • 의성군 산림자원 적극 조성한다.!!
    의성군이 소나무 및 특용수 등 산주들에게 소득이 되는 나무를 심기로 하고 묘목수급에 들어갔다. 올해 추진하는 조림사업은 국· 도비 등 4억5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의성읍 팔성리 외 20개소에 경제수 및 특용수 조림 70ha, 큰나무조림 10ha, 공익조림 10ha, 유휴토지 조림 5ha 등 95ha와 의성읍 원당리 외 2개소 국.지방도변 1.5km 구간에 산수유 500여본을 식재하여 군화 거리 조성 등 4월 초순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 특히 올해에는 밀원 수종인 백합나무, 옻나무 등 산주가 희망하는 수종을 식재하여 단기 임산물 소득원을 조성한다고 했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제66회 식목일을 즈음하여 지난 해 출생한 신생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고 인구 늘리기 정책을 돕기 위한 『제9회생명의 꿈나무심기』 행사 계획을 수립하고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3월 25일 오전 의성읍 중리리 둔덕산 등산로 주변에서 지난해 출생한 아이들과 부모를 초청하여 임업후계자, 여성봉사단체, 공무원 등 과 함께 200여그루의 왕벚나무를 식재하고 기념표찰을 달고 지속적으로 관리한다고 했다. 식목일을 앞둔 3월 29일에는 한 가정 한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의성종합운동장 앞에서 산수유 등 1,500여 그루의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도 함께 한다.  
    • 뉴스광장
    2011-03-28
  • 임업 및 목재산업 동향에 관한 현지연찬회 개최
     세계 금융시장 불안 및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임업 및 목재업계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업계․산림청․산림과학원이 참여하는 2009년 제1차 명예연구관과의 간담회를 5.27-28 양일간 목재유통센타(여주)와 경림산업(원주) 등 산업현장에서 현지연찬회로 개최하였다.  미국에서 비롯된 금융시장의 불안이 세계로 확산된 이후, 국내 주식시장과 원-달러 환율은 다소 안정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으나.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경제의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다.  원자재의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목재산업은 환율 안정으로 다소 숨통을 트이고 있으나, 경기침체에 의한 목재수요 감소는 목재업계를 불황의 늪으로 끌어가고 있다. 목재업계는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조업을 단축하고 있는 실정이며, 조업을 중단하는 영세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상황하에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 녹색경제연구과에서는 최근의 임업 및 목재산업 관련 동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임업 및 목재시장 동향에 관한 간담회”를 5월 27-28일 여주 목재유통센타와 원주 경림산업에서 현지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지연찬회에서는 “최근의 임업 및 목재산업 동향 및 향후 전망”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원목수입가격 및 산지동향, 재재업 및 보드업의 제품 생산과 원자재 수급동향,  목재펠릿 생산 수요 전망 및 국산재 생산 및 공급 동향 등에 관한 토론 뿐 만아니라 임업 및 산림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또한 녹색성장시대의 바이오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목재펠릿의 생산과 수요에 관한 현장토론을 실시하였다.  녹색경제연구과에서는 2004년부터 “임업경제동향조사” 연구와 관련하여 매년 두 번 이상 명예연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명예연구관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얻은 목재산업 부문의 실물경제 동향에 관한 정보와 자료는 “임업경제동향” 보고서 작성에 활용되고 있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업계 전문가 및 녹색경제연구과 명예연구관을 비롯하여 산림청 목재산업과, 산림조합중앙회(목재유통센타) 및 녹색경제연구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6-02
  • 녹색일자리 창출ㆍ속도감을 산림현장 최우선 과제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녹색일자리창출, 신속한 사업실행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산림현장의 대응방안과 산불예방 등 추진당면  과제를 주요골자로, 올해 수도권ㆍ강원영서지역 산림경영에 대한 기관 업무보고를 신임 산림청장(청장 정광수)에게 한다.   신임 산림청장(청장 정광수)이 2009. 2. 4.(수). 산림청 소속기관 중 처음으로 강원영서지역과 수도권의 43만ha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북부  지방산림청을 초도 방문한다.  방문에서는  임업인과의 간담회(산림경영 인증림 작목반장 외 18인), 2009년 북부지방산림청 업무보고, 산림경영모델 숲 및 숲가꾸기 현장 점검(홍천 상오안리)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초도방문에서는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속에 최근 임업경제의 동향과 산림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지역주민ㆍ산림조합ㆍ학계ㆍ협회 등 임업인 19인과의 간담회와 북부지방산림청 기관 업무보고가 함께 실시된다.      이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국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녹색뉴딜정책의 핵심인 산림부문의 녹색일자리 창출과 신속한 사업실행 등 산림현장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방안과 산불예방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일체의 형식적인 내용은 지양하고, 일자리창출 등을 통한 경제난 극복현황, 산불예방 등 현안사항 등을 중점 보고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임 산림청장은 사업 점검과 현재 산림공무원들에게 부여된 사명인 국가경제ㆍ국민복지ㆍ국토환경 기여를 위한 현장에서의 소통ㆍ  화합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산촌경제의 새로운 경영모델로 국내에서 최초로 조성되고 있는 홍천 상오안리 산림경영모델숲과 가리산 일대의 숲가꾸기 현장을 헬기로 시찰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일자리창출관련 예산은 최대 70%까지 상반기 집행한다는 국가시책에 따라 총사업비 215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1일 1,200여명의 인력을 산림현장에서 고용하고 있다.    산림도인 강원지역(춘천) 출신인 신임 산림청장은 지구온난화 등으로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산불․산림병해충․산사태 등 3대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임업인 소득 증대와 산림강국 건설에 역점을 둘 것을 표명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2-03
  • 목재 ‘대란’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점차 목재는 공급의 규제로 인하여 석유 이상의 대란을 일으킬 소지가 크다고 관계당국은 전망하고 있다. 1980년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원목수출 금지조치를 취하면서 부각된 목재자원의 무기화가 러시아가 고율의 원목 수출세를 부과하면서 재현될 조짐이다. 특히 러시아로부터의 목재 수입량은 우리나라 전체 목재수입량의 16.5%를 차지하고 있어 2009년 1월부터 현행 수출세율 25%에서 80%로 대폭 인상 적용하여 부과할 경우에 우리나라 원자재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www.kfri.go.kr) 임업경제과 연구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목재수요의 대부분을 외국에서 수입하여 충당하고 있어 목재 자급률이 10%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2050년에도 목재소비량의 20% 정도만을 국내 산림에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목재 공급기지의 확보가 무엇보다도 필요한데 이는, 해외의 조림을 통하여 상당한 부분이 해소될 수 있으며 동시에 지구환경보전에 기여로 국가위상을 높이면서 녹색성장 동력인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자원 외교의 견인차로 삼아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주린원과장에 의하면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산림벌채 규제와 목재자원 보유국의 원목수출 금지 때문에 목재수입 사정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고, 따라서 해외에 안정적인 목재자원 공급원을 확보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시급한 국가적 과제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대한 해소 방법으로 해외조림을 제안하였다. 목재가공업체와 탄소배출기업 등 민간부문이 중심이 되어 해외조림을 추진하되 연구개발을 통한 정보와 기술 지원, 외교적 지원 등 정부의 적극적인 측면지원으로 자원 무기화에 대응한 해외조림을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보조설명자료> ○ 우리나라는 1960년대 말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시작된 해외 산림개발을 통한 안정적인 목재 원자재의 확보로 1970년대에 세계 제 1위의 합판수출국이 되기도 하였지만, 산림자원 수출국이 자국의 목재 가공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고 기후변화 협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목재원자재의 수출 규제를 더욱 강화하면서 목재 원자재의 수입이 점차 어려워지게 되었다. ○ 기후변화 협약에서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를 탄소배출권으로 인정하여 온실가스 감축의무 국가의 감축량으로 상쇄할 수 있는데, 세계 경제규모 11위,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9위인 우리나라도 2013년부터는 온실가스 감축의무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해외조림으로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국제 탄소거래 시장에 판매하거나 온실가스 감축 의무의 이행을 위한 비용 효율적인 감축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이처럼 해외조림은 안정적인 목재 자원의 확보와 탄소배출권의 획득뿐만 아니라 OECD 가입국가로서 지구환경보전에 이바지한다는 국가위상을 높이는 효과를 올릴 수 있다. 개도국에 실시하는 해외조림은 매년 세계적으로 730만ha씩 감소되고 있는 지구의 산림면적을 유지․확대시키고 천연림 개발 압력을 약화시켜 지구환경 보전에 기여하게 된다. 해외 조림은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에 대한 국제적인 인식 제고와 함께 과거 열대지역에서의 산림개발로 지구환경을 훼손했던 국가 이미지를 개선시켜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또한 최근에는 해외 조림으로 키운 원목을 생산하면서 그동안 산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어 벌채지에 버려지는 잔재와 목재 가공으로 생기는 폐재를 이용하여 목질계 바이오매스 어너지 이용으로 탄소배출 감축사업을 병행하여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얻어지는 이산화탄소 감축량을 탄소배출권으로 획득할 수도 있다. ○ 1993년부터 2007년까지 15년 동안 해외조림에 의해 확보한 면적이 14만ha에 불과하다. 특히 해외조림은 목재가공업체와 탄소배출기업 등 민간부문이 중심이 되어 추진해야 하는데 이는 해외조림사업이 장기적이고 막대한 투자자본이 소요되고 다양한 투자리스크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민간이 해외조림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되 정부의 측면지원이 해외조림을 확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현재의 사전 조사비용 보조, 조림 및 육림사업에의 융자 등 재정적인 지원이외에 수종개량, 조림지 관리기술 개발, 투자환경 조사 등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및 정보 지원, 투자보장 협정체결과 현지에서의 애로사항 해결 등 외교적 지원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자원 전쟁에 대응한 해외조림을 활성화 시켜나가야 한다. © 산림환경신문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8-11-10
  • 임업 및 목재산업 동향에 관한 명예연구관과의 간담회 개최
    미국에서 비롯된 금융시장의 불안이 세계로 확산되면서 주식시장은 유례없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세계경제는 물론 국내경제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목재업계는 원자재 수급 불안으로 조업을 단축하고 있는 실정이며, 조업을 중단하는 영세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원자재의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목재산업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대금 결재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파산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 임업경제과에서는 최근의 임업 및 목재산업 관련 동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임업 및 목재시장 동향에 관한 간담회”를 10월 22일 제주 난대산림연구소에서 현지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지연찬회에서는 “최근의 임업 및 목재산업 동향 및 향후 전망”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원목가격 및 산지동향, 재재업 및 보드업의 제품 생산과 원자재 수급 동향, 태국ㆍ말레이지아산 파티클보드의 덤핑제소 관련 동향, 국산재 생산 및 공급 동향 등에 관한 토론 뿐 만아니라 임업 및 산림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업경제과에서는 2004년부터 “임업경제동향조사” 연구와 관련하여 매년 두 번 이상 명예연구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명예연구관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얻은 목재산업 부문의 실물경제 동향에 관한 정보와 자료는 “임업경제동향” 보고서 작성에 활용되고 있다. 10월 22일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임업경제과 명예연구관을 비롯하여 산림청 목재소득과, 제주특별자치도ㆍ산림조합(목재집하장) 및 임업경제과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8-10-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지사용 인허가 없이 임산물재배 가능합니다.
    중부지방산림청(권영록 청장)은 국유림을 대부받아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 시 원할 경우, 산지 일시사용신고 필요 없이 재배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였다. 기존에는 임산물을 심을 때, 산리관리법에 따라 산지 일시사용허가를 받아야 함은 물론, 훼손 정도에 따라 복구비도 예치하도록 되어 있었다. 또한 면적은 5ha, 사용기간은 최대 10년까지만 가능하였다.   그런데 현재는 산지훼손이 지표에서 50㎝ 이내라면 별도의 인허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산지관리법이 개정되어 금년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임산물 재배시 부과되던 별도의 복구비 예치와 복구공사 감리의무도 면제된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한결 완화된 임산물 재배 요건으로 임업경제 활성화와 폭넓은 임업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위해 국민과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9-15
  • 「파산선고자에 대한 목재 생산업 등록요건 완화」
    산림청은 파산선고자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요건을 개선함으로서 임업경제 활성화를 통한 목재산업 발전과 국민들에게는 고품질의 목재품이 제공될 것이라 전망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5조(목재생산업의 등록 결격사유) 제2호 “목재생산업의 등록이 취소(제1호에 해당하여 등록이 취소된 경우는 제외한다)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로 등록요건을 개정(16.12.02.)하였다.     ※ 제25조(결격사유) 제1호: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復權)되지 아니한 사람 이로서, 현행 제도 운영의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 임업경영의 안정성 확보 등 목재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 기대했다. 기존에는 목재생산업을 등록한 자가 파산선고를 받아 등록이 취소되면 2년간 등록을 할 수 없으므로, 제도운영상 과잉입법금지의 원칙 및 기본권 보장에 위반될 소지가 충분하고, 임업 경제 활성화를 저해시켰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규제개선을 통해 목재산업에 안전한 경영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계기관 등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하여 불필요한 산림규제 발굴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산림행정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 등이 있을 시 부여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041-830-5011~14)으로 언제든지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7-18
  • 규제완화, 숲길조성사업 조경업체 참여 허용
    산림청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숲길조성사업에 조경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완화하였다. “숲길조성사업, 조경업체 참여 허용“은 2016년도 규제개선 과제로서,「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5조(산림사업법인의 등록기준) 관련 별표 1(산림사업을 할 수 있는 법인의 등록기준)을 아래와 같이 개정(16.7.28.) 함으로서 녹색 일자리 창출 효과 및 다양한 고품격 산림서비스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 숲길조성·관리사업 자격요건 중 기술수준 완화      당초: 1급 산림공학기술자 2명 이상과 2급 이상인 산림공학기술자 3명 이상      변경: 1급 산림공학기술자 또는「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조경기사 이상의 자격을 가진 1명 이상과 2급 이상인 산림공학기술자 또는「국가기술자격                법」에 따른 조경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가진 사람 2명 이상 기존에는 숲길조성사업을 위한 산림사업 법인 구성 시 산림기술자가 필요함에 따라 산림공학기술자를 별도로 충원하는 임업경제 운영의 비효율성을 발생시겼지만, 자격요건을 완화함에 따라 조경기술자만으로 숲길조성 사업을 위한 산림사업 법인 구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안의섭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 법인의 사업범위를 서로에게 개방하고 협업한 효율적 개선과제로서, 소통·투명 정부3.0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규혁 과제를 계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행정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02
  • 서부지방산림청, 올해 238억원 투입... 사유림 3,507ha 매수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 238억원을 투입하여 3,507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최근 10년간 2,755억원을 들여 4만3천ha를 매수하여 관내(전남·전북·서부경남) 전체 산림면적 중 국유림 비율을 13.9%까지 확대하였으며, 2050년까지 임업선진국 수준(미국 33%, 독일 33% 등)으로 높일 수 있도록 매년 3천ha 정도를 매수할 계획이다.   * (‘91) 128천ha(7.7%)→('06) 177천ha(10.6%)→('15) 214천ha(13.9%)→('50) 322천ha(33%)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 및 산림경영기반 확충을 통한 임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존 국유림과 연접해 있거나 산림경영이 가능한 산림, 보존가치가 높은 백두대간보호지역·산림보호구역·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을 중점 매수한다고 한다.   또한, 효율적인 사유림 매수와 국민의 편의를 위하여 금년도 계획량의 14%인 507ha(34억원)를 산림조합중앙회에 위탁하여 매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할구역이 넓은 서부지방산림청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적으로 편중되지 않고 균형 있는 국유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1-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안동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조합원·임업인 선진지 견학 실시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022년 07월 13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 약4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조합원·임업인 선진지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견학은 조합원·임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견학을 실시하였으며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및 목재펠릿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선진기술을 보고 들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조합원·임업인의 역량강화 및 선진기술 습득으로 임업소득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들을 모시고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견학을 통하여 임업기술력을 높이고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뜻깊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많이 만들어 조합원·임업인들의 임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7-18
  • 2020년 임업통계 및 국가산림자원조사 조사원 온라인 교육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3월 9일부터 약 2주간 전국의 산림자원, 임업경제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정보를 생산하기 위하여 250여명의 통계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방법, 관련동향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원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경제통계실, 산림공간정보실에서 추진하는 임가경제조사, 임산물소득조사, 국가산림자원조사 등 총 7개의 국가통계조사 및 도시 산림자원조사에 참여하는 모든 조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각의 통계조사는 임업인의 소득, 임산물생산, 임산업경영현황, 산림자원과 산림의 건강성,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산림·임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코로나-19의 위기단계 ‘심각’격상에 따라 이번 조사원 교육은 임업인과 조사원의 안전과 조사원의 전문성 강화라는 교육목적을 동시 달성하고자 기존 집체교육으로 실시하던 것을 온라인 형태로 전환하고, 최근 임산업분야 동향, 조사원 안전사고방지, 현장조사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임업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의 안전을 위하여 조사원안전사고 방지, 집단감염증 예방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배치된 조사원의 안전의식을 배양하고자 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업무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임업정책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기여하는 조사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정부와 임업현장을 연결해 주는 조사원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정확한 산림·임업통계정보의 생산과 보급 및 안전한 조사환경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동영상은 통계조사를 수행하는 조사원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추후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필요시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11
  • 추워지는 날씨에 임가의 마음을 포근하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달 임업 관련 조사에 협조하며 겨울철 기온이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임가를 대상으로 에어캡(보온 단열재) 제공·설치를 지원하고, 임산물 재배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임산물 재배 관련 컨설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임가를 방문했다. 이번 에어캡 제공은 겨울철 기온이 낮은 경기·경북·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957 임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접 방문하여 설치를 지원하는 활동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임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어캡 제공·설치 지원 활동과 더불어 한국임업진흥원·임가 간 재배현장의 애로사항 공유·임산물 관련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며, 임가에게 임산물 관련 보고서 및 분석 자료집·임업경제정보지『림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대상 임가의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었다. 임가의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작년도 고온피해로 인한 금년도 작황이 우려된다는 점이 있었으며,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산물 재배 방법과 타지역의 임산물 가격동향을 공유하며 재배 노하우 및 판매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임가와 소통의 자리 마련을 통해 한국임업진흥원과 임가는 서로의 입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추후에도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임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07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가격정보 리플렛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5월 2일(목) ‘상반기 주요 임산물 수확기 도매가격 정보’ 리플렛을 발간했다. 이 리플렛은 「임산물생생도매가격시스템」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5년간(2014~2018년) 전국 시장의 주요 임산물(6품목)의 수확 및 출하기 전·후 도매가격 동향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봄철 주로 수확되는 임산물 중 고사리는 재배 지역별 수확 시기에 차이가 있으나 4~5월 초·중물 고사리의 대량 출하 후 6월 하순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 반면, 곰취나물 3월 하순, 두릅 4월 상순, 방풍나물 2월 상순, 원추리 3월 중순, 참나물 1월 하순 등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임가의 소득 확대를 위한 출하시기 결정 시 고사리는 성출한 이후, 곰취나물, 두릅, 방풍나물, 원추리, 참나물은 성출하기 이전에 수확하여 시장에 유통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임가 수요조사를 통해 발간되는 본 리플렛은 주요 임산물 도매시장 가격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여 임업인의 임산물 출하시기 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리플렛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생생도매가격시스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6)으로 문의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과 함께 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사업반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국민 공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02
  • 한국임업진흥원, 품목별 소득분석 자료집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5일(금), 임업인과 귀산촌 희망자들에게 임산물별 경영성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임산물 소득·재배이야기’를 발간했다. 임산물 소득·재배이야기는 임산물별 상세정보, 재배방법 및 경영정보를 포함하여 품목별 주산지 및 효능 등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해당 자료집은 '18년 임산물소득조사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금번 발간 품목은 4품목(산양삼, 취나물, 산마늘, 오갈피)으로 기존 귀산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결과를 반영하는 등 국민참여를 통해 제작됐다. 임산물 소득·재배이야기는 임산물생생도매가격시스템(fps.kofpi.or.kr)을 통해 모두가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3)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는 임산물의 경영성과 정보의 공유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임업인⋅귀산촌 희망자를 포함한 대국민 소통을 활성화하여 실제 그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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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9-04-05
  • 활용도 높은 임업정보로 임가 서비스 지원 혁신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2월 1일(금) 임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설날맞이 임산물 가격정보’ 리플렛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임산물 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시스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5년간(2014~2018년) 전국 시장의 주요 임산물(4품목)의 설날 전·후 도매가격 동향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설날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품목 중 밤은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이 속한 주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정월대보름 준비를 위해 1주 후까지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반면, 건대추는 설 3주 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에 가장 높은 가격을 나타낸 후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표고버섯은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 1주전과 설이 속한 주에 높은 가격을 보였으나, 설 이후 가격 하락이 바로 진행되어 출하시기 결정에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라지는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 1주후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는데, 이는 제수용품뿐 아니라 정월대보름을 위한 소비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자료집은 주요 임산물 도매시장 가격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여 임업인에게 임산물 출하시기 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6)으로 문의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과 함께 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2-01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과 함께 만드는 임업경제정보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7일(금), 국민공감형 임업경제정보지 「림의 가치」발간을 위해 국민참여혁신단의 의견조사 및 자문을 실시했다. 의견조사 항목에는 림의 가치 2호의 글자크기의 적절성, 지면 수의 만족도, 디자인 만족도, 가장 관심있는 콘텐츠, 개선이 필요한 콘텐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콘텐츠, 림의 가치 3호의 표지 디자인 선호도, 콘텐츠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국민참여혁신단은 현재 제공되는 콘텐츠를 임업인⋅귀산촌 희망자들이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가장 관심있는 콘텐츠로는 임업 관측정보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개선이 필요한 콘텐츠로는 임업소식, 임업인 생활TIP 등이 있었다. 임업 소식의 경우 나열식으로 기재된 내용에 대한 가독성 증대가 필요하다는 의견, 임업인 생활TIP의 경우 임산물 활용 레시피 제공, 건강관리방법 등 콘텐츠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임업경제정보지 「림의 가치」는 분기별로 배포되며, 제 3호는 2019년 1월 발간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 모두가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정보지 구독희망자는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3)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참여혁신단⋅구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면서“국민공감형 임업경제정보지를 통해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각종 정보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18
  • 임산물 언제 팔아야 돈 될까?’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밤, 대추, 표고버섯 등 임산물 도매가격 빅테이터를 분석한 ‘주요 임산물 도매가격 정보’ 분석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임산물 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시스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5년간(2013~2017년) 7개 시장의 주요 임산물의 출하시기별 도매가격 동향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4~6월에 주로 출하되는 품목 가운데 곰취는 4월 상~하순, 참나물은 5월 중순, 고사리는 5월 상순과 6월 하순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추석 때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품목 중 밤은 저장성이 있기 때문에 추석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추석 1주 전, 대추는 추석 3∼4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추석에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10월에 본격 출하되는 품목인 마는 9월 하순, 건표고버섯은 9월 상순과 12월 상순에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본 자료집은 주요 임산물 도매시장 가격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여 임업인에게 임산물 출하시기 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6)으로 문의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과 함께 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15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정보지 「림(林)의 가치」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1일(월), 임업인과 귀산촌 희망자들에게 각종 임업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임업정보지 「림(林)의 가치」를 발간했다. 「림(林)의 가치」에는 떫은감 자조금 조성⋅톱밥 재배용 표고품종 통상실시 확대 등 임업소식과 더불어, PLS 제도 시행 관련 임업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임업인들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임업 지원 정보를 포함, 임산물 경영분석, 임산물 수출입 동향, 임업 관측 정보, 생생현장 가격 등 향후 임산물의 가격 및 시장 전망을 수록하여 임업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떫은감 재배 선도 임업인을 소개하여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고, 임업인 생활 Tip에서는 「청정임산물 레시피 공모전」 수상작 “밤크로켓”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한, 임업인⋅귀산촌 교육과정 및 산촌마을 소개 등 귀산촌 희망자⋅국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우수 리뷰 응모⋅의견 반영을 통한 대국민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임업정보지 「림(林)의 가치」는 분기별로 배포되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 모두가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정보지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3)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임업정보지로서의 역할이 필요하다”면서“앞으로 임업인⋅귀산촌 희망자를 포함한 대국민 소통을 활성화하여 실제 그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민 참여 임업정보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0-01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8일(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평가하며 지난해 평가대상은 232개 기관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중심경영을 모토로 현장에서의 서비스 혁신과 고객 소통채널 확대 구축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업인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행복충전 인적네트워크 공간인 청정임산물밴드, SNS 소통창구 운영 등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고, 대면 접촉을 확대하는 등 열린혁신 및 사회적 가치에 따른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고객중심의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했다. 아울러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임업인들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오프라인 임업경제지를 격월로 발간하는 등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확충과 고객만족경영을 모토로 한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3-30
  • 한국임업진흥원, 수실류 생산량 10개년 변화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1월 31일(수) ‘수실류 생산량 10개년 변화’ 자료집을 발간했다. 수실류 생산량 10개년 변화 자료집은 「임산물 생산조사」데이터를 토대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의 수실류 9개 품목에 대한 생산액 및 생산량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 수실류 9개 품목 : 떫은감, 밤, 대추, 잣, 호두, 은행, 산딸기, 머루, 다래 - 데이터 분석에 활용된「임산물 생산조사」는 전국 임산물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여 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임산물 수급계획 등 임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자료집은 임업종사자 및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연도별 생산 동향 및 품목별 생산현황 등을 한 눈에 파악하고. 임업 분야 부가가치 산출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 생산조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실(02-6393-2684)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1-31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소득·재배 이야기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3일(수) 최근 소비자 수요가 많아지는 임산물에 대한‘임산물 소득·재배 이야기’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2017년 임산물 소득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주요 항목들에 대한 경영성과 및 품목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데이터 분석에 활용된「2017년 임산물 소득조사」는 주요 임산물(산수유, 곤달비, 원추리, 산딸기 등)에 대한 소득, 경영비 등의 조사·분석을 통해 재배 임가의 경쟁력 확보 및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자료집에는 최근 소비자 수요가 많은 임산물 4개 품목에 대한 재배 방법, 경영성과, 주요 생산지, 조리 방법 △성분 및 효능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이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 소득조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실(02-6393-2684)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임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임업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2-13
  • 한국임업진흥원, 귀농·귀촌 조기정착 계기 마련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김남균) 17일(화) 「임업 현장 즉시 적용 가능한 임업 경영 우수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임업 현장 적용도 높은 우수 경영모델을 발굴하고, 귀촌가구의 조기 정착, 임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수 사례집에는 고소득(1억원 이상) 사례 중심이 아닌 임업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수준의 체감형 사례를 중심으로 6개 유형별(△판매 유통형 △대농 기업형 △강소농형 △생산 가공형 △재배기술형 △고효율형)로 임가의 경영성과 및 경영 노하우 등을 수록하였다. 우수 사례집은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5)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사례집을 통해 귀농·귀촌 조기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맞춤형 정보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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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7-10-17
  •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2017년 4분기 호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9월 28일(목)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4분기 호를 발간했다. 4분기 호에는 개정된 산림관련 정책과 특별관리 임산물 품질검사 연장기간 단축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임산물 판매 시기조절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임산물 관측정보, 임산물소득기상도, 임업인현장목소리 등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 임업 경영 우수사례와 고품질 임산물 신품종 소개 및 임산업체 일자리 정보 등을 더해 실용성을 더했다.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분기별로 발간돼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정보지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9)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그간 임업현장에선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임업진흥원은 이 같은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임업인과 소통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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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언제 팔아야 돈 될까?’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김남균) 9월 26일(화) 추석맞이 임산물 적정 판매시기 정보 제공을 위해 ‘임산물, 언제 팔아야 돈 될까?’ 서비스를 제작했다. 전국 7개 도매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임산물 3년간 가격 정보를 분석해 추석 전 임산물 판매 가격 동향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추석 전 임산물 도매가격 비교를 통해 주요 임산물 4개 품목(밤, 대추, 표고, 도라지)에 다가오는 추석(10월 4일) 전 적정 판매 시기 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추석 전 주요 임산물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임업인이 직접 판매 계획을 수립하고, 적정한 판매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생생도매가격 홈페이지(https://fps.kofpi.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임업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6)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임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임업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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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6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도매가격 문자 서비스’신청 안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7일(목) 임산물생생도매가격 시스템을 활용하는 이용자에게 맞춤형 가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임산물 도매가격 문자 서비스’를 추가 신청 받고 있다. 문자 서비스는 주요 임산물 가격정보를 문자로 개별 제공함으로써 정보취약 계층의 접근성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임산물 일일 가격 정보 제공을 통해 임업인이 직접 판매 계획을 수립하고, 적정한 판매 가격 및 판매시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요도매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당일 임산물 가격은 매일 아침 10시에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임산물 도매가격 문자 서비스’ 는 임산물생생도매가격 시스템 홈페이지 (https://fps.kofpi.or.kr)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임산물생생도매가격 시스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임업인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임산물 가격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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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한국임업진흥원,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3분기 호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 7월 18일(화)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3분기 호를 발간했다. 3분기 호에는 개정된 산림관련 정책과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공모사업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임산물 판매 시기조절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임산물 관측정보와 소비자의 복분자 구매 패턴, 3분기 전국 임산물 축제 안내 등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 성공임업인 스토리와 고소득 임가 소득 창출 노하우, 고품질 임산물 신품종 소개 및 귀산촌 교육 일정 등을 더해 실용성을 더했다.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분기별로 발간하여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임산물생생도매가격시스템 홈페이지(https://fps.kofpi.or.kr)에서 확인 및 다운 받을 수 있다. 정보지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9)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그간 임업현장에선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진흥원은 이 같은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임업인과 소통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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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8
  • 한국임업진흥원,‘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2분기 호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2분기 호를 발간했다. 이번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분기 호에는 개정된 산림관련 법령과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공모사업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임산물 판매 시기조절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임산물 관측정보와 현장 가격 동향,  수·출입 정보를 함께 수록했다.  - 이밖에 성공임업인 스토리와 임가별 고소득 창출 노하우, 고품질 임산물 신품종 소개 및 귀산촌 교육 일정 등을 더해 실용성을 더했다.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분기별로 발간돼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홈페이지(www.kofpi.or.kr)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임업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9)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그간 임업현장에선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은 이 같은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임업인과 소통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4-14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2년 연속 A등급 쾌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29일(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중심경영을 모토로 현장에서의 서비스 혁신과 고객 소통채널 확대 구축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인 결과 A등급을 받게 되었다. 특히, 임업인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인적네트워크 공간인 ‘청정임산물밴드’를 SNS 소통창구로 운영하여,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고 대면 접촉을 확대하는 등 정부3.0 가치에 따른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임업인들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오프라인 임업경제지를 격월로 발간하는 등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평가하며 지난해 평가대상은 223개 기관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확충과 고객만족경영을 모토로 한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3-31
  • 한국임업진흥원, 전업임가 소득 5천만원대 진입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0일(수),「전업임가와 겸업임가의 소득차이」자료집을 발간했다. ‘전업임가와 겸업임가의 소득차이’ 자료집은 산림청 예산 지원 하에 수행된 「임가경제조사」 5개년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업임가와 겸업임가의 소득, 경영비, 생산성 등의 차이를 분석한 자료이다. 자료집에 담긴 전업임가 소득의 분석 결과 ’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5년 5,136만원으로 전업임가 소득이 처음으로 5천만원대에 도달했다.  ’15년 전업임가 소득은 겸업임가에 비해 1.6배 높았으며, 임업소득 또한 전업임가가 4.8배 높았다. 「전업임가와 겸업임가 소득차이」자료집은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한국임업진흥원(임업경제팀)에서 운영하는 임산물생생가격정보시스템(fps.kofpi.or.kr)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대 및 임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축적된 많은 자료를 수요자 맞춤형 정보로 분석‧재가공하여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22

임업정보 검색결과

  • 안동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조합원·임업인 선진지 견학 실시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022년 07월 13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 약4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조합원·임업인 선진지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견학은 조합원·임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견학을 실시하였으며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및 목재펠릿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선진기술을 보고 들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조합원·임업인의 역량강화 및 선진기술 습득으로 임업소득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들을 모시고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견학을 통하여 임업기술력을 높이고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뜻깊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많이 만들어 조합원·임업인들의 임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7-18
  • 산림조합중앙회,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날 것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의 조직 이미지 제고와 산주,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회원 산림조합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직제 개편 이후 첫 대규모 인사 발령(직제변동 포함 391명)을 실시하였다. 산림녹화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개혁과 변화를 추진 중인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해 11월 이석형 중앙회장 취임 이후 산림조합과 산림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천명하고 ‘수처작주’의 주인 정신으로 조직의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직제개편과 인사이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권위적인 ‘회원지도부’의 명칭을 ‘회원지원부’로 변경하여 중앙회 조직이 회원 산림조합의 경영을 지원 하도록 하였으며 산림산업 분야의 신규 아이템 개발과 연구 과제를 수행하던 임업경제연구소를 미래전략실로 개편, 부회장 직속으로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해외산림개발 집중을 위한 해외산림개발팀을 해외산림개발실로 확대 편성하였다. 이와 함께 전국 9개 지역 본부의 기능 강화 등을 위하여 지방자치법에서 정하고 있는 관할지역 등을 반영하여 지역본부의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사업소 및 전산정보센터 또한 기능 강화를 위하여 센터 명칭을 변경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이번 인사이동을 통해 산림조합과 산림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으로 재편성 하였으며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주·임업인과 조합원들의 소득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산림조합중앙회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5-09-04
  • (인터뷰) 제주특별자치도 강태희 녹지환경과장
    제주특별자치도 녹지환경과장 강태희 =  전국 최초로 생긴 임업인연합회의 출범에 대해서  “제주임업인연합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만남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만들어 내라는 시대적 요청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임업인들의 협의체를 탄생시키고 또 이끌어 나가시게 될 문봉성 초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생물종이 존재하는 한라산, 청정바다, 곶자왈, 오름, 하천 등 천혜의 환경은 유네스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는 등 제주가 대한민국의 1%를 뛰어넘어 세계의 아름다운 1%가 될 수는 귀중한 자원의 보고이며 자산입니다. 그리고 2012년 국제환경올림픽인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국내․외 시장은 맑은물과 깨끗한 청정인 한라산이 좋은 환경에서 생산된 제주 임산물 자체만으로도 임산품에 대한 부가가치는 높아질 것입니다. 그러한 결과에 따라서 임업인연합회의 출범은 시대적 요청이고 당연한 귀결인 것입니다. = 관계관 입장에서 보는 임업인연합회가 스스로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서  여러분의 저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임업인연합회는 앞으로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하는 산림을 가꾸고 이를 활용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너무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기능성 웰빙임산물의 생산과 보급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는데 중추적 기능을 담당해야 할 중요한 책무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 혹, 행정기관에서 임업인연합회에 대한 도움을 줄 방안이 있거나, 생각하는 점에 대해서 출범식 격려사를 통해 산림청장님께서는 “임업인을 섬기고 임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산림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강조했습니다. 우리 제주도에서도 임업의 주요성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업도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가장 높은 편익,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여 산림의 공익증진과 산주의 권익을 조화시키는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임업인의 입장에서, 도민의 입장에서 산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임업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갔겠습니다. = 제주임업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일단 어렵게 전국 최초로 임업연합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점을 잘 숙지하여 제주임업인 스스로가 잘 단합하여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도록 추진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연합회인 만큼 각 산채류, 산양삼, 버섯류 등의 생산자별, 분야별 이익과 결부된 현안에 대해서 조정자의 역할로써 임업인 연합회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한 역할과 조정에 대한 현안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정당한 건의나 제안을 할 경우 우리 행정에서는 적극적으로 임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적, 행정적, 기술적인 모든 지원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제주도임업인연합회 출범식이 제주 임업발전과 임업인 권익 향상을 위한 출발점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임업을 한 차원 높이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8-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안동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조합원·임업인 선진지 견학 실시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022년 07월 13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 약4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조합원·임업인 선진지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견학은 조합원·임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견학을 실시하였으며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및 목재펠릿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선진기술을 보고 들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조합원·임업인의 역량강화 및 선진기술 습득으로 임업소득창출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들을 모시고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견학을 통하여 임업기술력을 높이고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뜻깊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많이 만들어 조합원·임업인들의 임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7-18
  • 2020년 임업통계 및 국가산림자원조사 조사원 온라인 교육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3월 9일부터 약 2주간 전국의 산림자원, 임업경제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정보를 생산하기 위하여 250여명의 통계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방법, 관련동향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원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경제통계실, 산림공간정보실에서 추진하는 임가경제조사, 임산물소득조사, 국가산림자원조사 등 총 7개의 국가통계조사 및 도시 산림자원조사에 참여하는 모든 조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각의 통계조사는 임업인의 소득, 임산물생산, 임산업경영현황, 산림자원과 산림의 건강성,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산림·임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코로나-19의 위기단계 ‘심각’격상에 따라 이번 조사원 교육은 임업인과 조사원의 안전과 조사원의 전문성 강화라는 교육목적을 동시 달성하고자 기존 집체교육으로 실시하던 것을 온라인 형태로 전환하고, 최근 임산업분야 동향, 조사원 안전사고방지, 현장조사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임업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의 안전을 위하여 조사원안전사고 방지, 집단감염증 예방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배치된 조사원의 안전의식을 배양하고자 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업무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임업정책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기여하는 조사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정부와 임업현장을 연결해 주는 조사원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정확한 산림·임업통계정보의 생산과 보급 및 안전한 조사환경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동영상은 통계조사를 수행하는 조사원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추후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필요시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11
  • 추워지는 날씨에 임가의 마음을 포근하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달 임업 관련 조사에 협조하며 겨울철 기온이 낮은 지역에 거주하는 임가를 대상으로 에어캡(보온 단열재) 제공·설치를 지원하고, 임산물 재배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임산물 재배 관련 컨설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임가를 방문했다. 이번 에어캡 제공은 겨울철 기온이 낮은 경기·경북·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957 임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접 방문하여 설치를 지원하는 활동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임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어캡 제공·설치 지원 활동과 더불어 한국임업진흥원·임가 간 재배현장의 애로사항 공유·임산물 관련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며, 임가에게 임산물 관련 보고서 및 분석 자료집·임업경제정보지『림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대상 임가의 만족도를 증대시킬 수 있었다. 임가의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작년도 고온피해로 인한 금년도 작황이 우려된다는 점이 있었으며,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산물 재배 방법과 타지역의 임산물 가격동향을 공유하며 재배 노하우 및 판매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임가와 소통의 자리 마련을 통해 한국임업진흥원과 임가는 서로의 입장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추후에도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임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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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가격정보 리플렛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5월 2일(목) ‘상반기 주요 임산물 수확기 도매가격 정보’ 리플렛을 발간했다. 이 리플렛은 「임산물생생도매가격시스템」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5년간(2014~2018년) 전국 시장의 주요 임산물(6품목)의 수확 및 출하기 전·후 도매가격 동향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봄철 주로 수확되는 임산물 중 고사리는 재배 지역별 수확 시기에 차이가 있으나 4~5월 초·중물 고사리의 대량 출하 후 6월 하순 높은 가격을 형성한다. 반면, 곰취나물 3월 하순, 두릅 4월 상순, 방풍나물 2월 상순, 원추리 3월 중순, 참나물 1월 하순 등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임가의 소득 확대를 위한 출하시기 결정 시 고사리는 성출한 이후, 곰취나물, 두릅, 방풍나물, 원추리, 참나물은 성출하기 이전에 수확하여 시장에 유통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임가 수요조사를 통해 발간되는 본 리플렛은 주요 임산물 도매시장 가격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여 임업인의 임산물 출하시기 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리플렛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생생도매가격시스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6)으로 문의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과 함께 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사업반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국민 공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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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2
  • 한국임업진흥원, 품목별 소득분석 자료집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5일(금), 임업인과 귀산촌 희망자들에게 임산물별 경영성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임산물 소득·재배이야기’를 발간했다. 임산물 소득·재배이야기는 임산물별 상세정보, 재배방법 및 경영정보를 포함하여 품목별 주산지 및 효능 등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해당 자료집은 '18년 임산물소득조사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금번 발간 품목은 4품목(산양삼, 취나물, 산마늘, 오갈피)으로 기존 귀산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결과를 반영하는 등 국민참여를 통해 제작됐다. 임산물 소득·재배이야기는 임산물생생도매가격시스템(fps.kofpi.or.kr)을 통해 모두가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3)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는 임산물의 경영성과 정보의 공유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임업인⋅귀산촌 희망자를 포함한 대국민 소통을 활성화하여 실제 그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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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5
  • 활용도 높은 임업정보로 임가 서비스 지원 혁신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2월 1일(금) 임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설날맞이 임산물 가격정보’ 리플렛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임산물 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시스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5년간(2014~2018년) 전국 시장의 주요 임산물(4품목)의 설날 전·후 도매가격 동향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설날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품목 중 밤은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이 속한 주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정월대보름 준비를 위해 1주 후까지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반면, 건대추는 설 3주 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에 가장 높은 가격을 나타낸 후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표고버섯은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 1주전과 설이 속한 주에 높은 가격을 보였으나, 설 이후 가격 하락이 바로 진행되어 출하시기 결정에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라지는 설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설 1주후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였는데, 이는 제수용품뿐 아니라 정월대보름을 위한 소비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본 자료집은 주요 임산물 도매시장 가격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여 임업인에게 임산물 출하시기 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6)으로 문의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과 함께 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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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과 함께 만드는 임업경제정보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7일(금), 국민공감형 임업경제정보지 「림의 가치」발간을 위해 국민참여혁신단의 의견조사 및 자문을 실시했다. 의견조사 항목에는 림의 가치 2호의 글자크기의 적절성, 지면 수의 만족도, 디자인 만족도, 가장 관심있는 콘텐츠, 개선이 필요한 콘텐츠,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콘텐츠, 림의 가치 3호의 표지 디자인 선호도, 콘텐츠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국민참여혁신단은 현재 제공되는 콘텐츠를 임업인⋅귀산촌 희망자들이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가장 관심있는 콘텐츠로는 임업 관측정보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개선이 필요한 콘텐츠로는 임업소식, 임업인 생활TIP 등이 있었다. 임업 소식의 경우 나열식으로 기재된 내용에 대한 가독성 증대가 필요하다는 의견, 임업인 생활TIP의 경우 임산물 활용 레시피 제공, 건강관리방법 등 콘텐츠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임업경제정보지 「림의 가치」는 분기별로 배포되며, 제 3호는 2019년 1월 발간될 예정이다.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 모두가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정보지 구독희망자는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3)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참여혁신단⋅구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면서“국민공감형 임업경제정보지를 통해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각종 정보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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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 임산물 언제 팔아야 돈 될까?’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밤, 대추, 표고버섯 등 임산물 도매가격 빅테이터를 분석한 ‘주요 임산물 도매가격 정보’ 분석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임산물 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시스템 데이터를 토대로 지난 5년간(2013~2017년) 7개 시장의 주요 임산물의 출하시기별 도매가격 동향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4~6월에 주로 출하되는 품목 가운데 곰취는 4월 상~하순, 참나물은 5월 중순, 고사리는 5월 상순과 6월 하순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추석 때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품목 중 밤은 저장성이 있기 때문에 추석 3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추석 1주 전, 대추는 추석 3∼4주전부터 가격이 상승하여 추석에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10월에 본격 출하되는 품목인 마는 9월 하순, 건표고버섯은 9월 상순과 12월 상순에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본 자료집은 주요 임산물 도매시장 가격 트렌드 변화를 분석하여 임업인에게 임산물 출하시기 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임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도매시장 생생가격정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6)으로 문의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과 함께 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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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5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정보지 「림(林)의 가치」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1일(월), 임업인과 귀산촌 희망자들에게 각종 임업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임업정보지 「림(林)의 가치」를 발간했다. 「림(林)의 가치」에는 떫은감 자조금 조성⋅톱밥 재배용 표고품종 통상실시 확대 등 임업소식과 더불어, PLS 제도 시행 관련 임업정보를 수록했다. 특히, 임업인들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임업 지원 정보를 포함, 임산물 경영분석, 임산물 수출입 동향, 임업 관측 정보, 생생현장 가격 등 향후 임산물의 가격 및 시장 전망을 수록하여 임업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떫은감 재배 선도 임업인을 소개하여 재배 노하우를 공유하고, 임업인 생활 Tip에서는 「청정임산물 레시피 공모전」 수상작 “밤크로켓”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한, 임업인⋅귀산촌 교육과정 및 산촌마을 소개 등 귀산촌 희망자⋅국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우수 리뷰 응모⋅의견 반영을 통한 대국민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임업정보지 「림(林)의 가치」는 분기별로 배포되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를 통해 모두가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정보지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임업경제통계실(02-6393-2613)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임업정보지로서의 역할이 필요하다”면서“앞으로 임업인⋅귀산촌 희망자를 포함한 대국민 소통을 활성화하여 실제 그분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민 참여 임업정보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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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1
  • 한국임업진흥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8일(수),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기관의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를 평가하며 지난해 평가대상은 232개 기관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고객중심경영을 모토로 현장에서의 서비스 혁신과 고객 소통채널 확대 구축으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업인들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행복충전 인적네트워크 공간인 청정임산물밴드, SNS 소통창구 운영 등 임업현장 애로사항을 집단지성의 힘으로 해결하고, 대면 접촉을 확대하는 등 열린혁신 및 사회적 가치에 따른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고객중심의  국민편익 증대에 기여했다. 아울러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임업인들을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오프라인 임업경제지를 격월로 발간하는 등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채널의 운영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능동적인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확충과 고객만족경영을 모토로 한 업무혁신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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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30
  • 한국임업진흥원, 수실류 생산량 10개년 변화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구길본) 1월 31일(수) ‘수실류 생산량 10개년 변화’ 자료집을 발간했다. 수실류 생산량 10개년 변화 자료집은 「임산물 생산조사」데이터를 토대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의 수실류 9개 품목에 대한 생산액 및 생산량 변화를 분석한 자료이다. - 수실류 9개 품목 : 떫은감, 밤, 대추, 잣, 호두, 은행, 산딸기, 머루, 다래 - 데이터 분석에 활용된「임산물 생산조사」는 전국 임산물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여 임업인의 소득 향상과 임산물 수급계획 등 임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자료집은 임업종사자 및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연도별 생산 동향 및 품목별 생산현황 등을 한 눈에 파악하고. 임업 분야 부가가치 산출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 생산조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실(02-6393-2684)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임업인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현장 수요의 정책반영과 국민 공감 서비스 실현을 위하여 활용도 높은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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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31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소득·재배 이야기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3일(수) 최근 소비자 수요가 많아지는 임산물에 대한‘임산물 소득·재배 이야기’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2017년 임산물 소득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주요 항목들에 대한 경영성과 및 품목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데이터 분석에 활용된「2017년 임산물 소득조사」는 주요 임산물(산수유, 곤달비, 원추리, 산딸기 등)에 대한 소득, 경영비 등의 조사·분석을 통해 재배 임가의 경쟁력 확보 및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자료집에는 최근 소비자 수요가 많은 임산물 4개 품목에 대한 재배 방법, 경영성과, 주요 생산지, 조리 방법 △성분 및 효능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이 자료집의 수록내용이나 임산물 소득조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경제실(02-6393-2684)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임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임업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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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3
  • 한국임업진흥원, 귀농·귀촌 조기정착 계기 마련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김남균) 17일(화) 「임업 현장 즉시 적용 가능한 임업 경영 우수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임업 현장 적용도 높은 우수 경영모델을 발굴하고, 귀촌가구의 조기 정착, 임가 소득 증대 등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수 사례집에는 고소득(1억원 이상) 사례 중심이 아닌 임업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수준의 체감형 사례를 중심으로 6개 유형별(△판매 유통형 △대농 기업형 △강소농형 △생산 가공형 △재배기술형 △고효율형)로 임가의 경영성과 및 경영 노하우 등을 수록하였다. 우수 사례집은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5)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사례집을 통해 귀농·귀촌 조기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맞춤형 정보 제공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0-17
  •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2017년 4분기 호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9월 28일(목)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4분기 호를 발간했다. 4분기 호에는 개정된 산림관련 정책과 특별관리 임산물 품질검사 연장기간 단축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임산물 판매 시기조절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임산물 관측정보, 임산물소득기상도, 임업인현장목소리 등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 임업 경영 우수사례와 고품질 임산물 신품종 소개 및 임산업체 일자리 정보 등을 더해 실용성을 더했다.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분기별로 발간돼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정보지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9)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그간 임업현장에선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임업진흥원은 이 같은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임업인과 소통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28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언제 팔아야 돈 될까?’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김남균) 9월 26일(화) 추석맞이 임산물 적정 판매시기 정보 제공을 위해 ‘임산물, 언제 팔아야 돈 될까?’ 서비스를 제작했다. 전국 7개 도매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임산물 3년간 가격 정보를 분석해 추석 전 임산물 판매 가격 동향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추석 전 임산물 도매가격 비교를 통해 주요 임산물 4개 품목(밤, 대추, 표고, 도라지)에 다가오는 추석(10월 4일) 전 적정 판매 시기 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추석 전 주요 임산물 가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임업인이 직접 판매 계획을 수립하고, 적정한 판매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생생도매가격 홈페이지(https://fps.kofpi.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임업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6)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임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임업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9-26
  • 산지사용 인허가 없이 임산물재배 가능합니다.
    중부지방산림청(권영록 청장)은 국유림을 대부받아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 시 원할 경우, 산지 일시사용신고 필요 없이 재배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였다. 기존에는 임산물을 심을 때, 산리관리법에 따라 산지 일시사용허가를 받아야 함은 물론, 훼손 정도에 따라 복구비도 예치하도록 되어 있었다. 또한 면적은 5ha, 사용기간은 최대 10년까지만 가능하였다.   그런데 현재는 산지훼손이 지표에서 50㎝ 이내라면 별도의 인허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산지관리법이 개정되어 금년 6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임산물 재배시 부과되던 별도의 복구비 예치와 복구공사 감리의무도 면제된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한결 완화된 임산물 재배 요건으로 임업경제 활성화와 폭넓은 임업인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위해 국민과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9-15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도매가격 문자 서비스’신청 안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7일(목) 임산물생생도매가격 시스템을 활용하는 이용자에게 맞춤형 가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임산물 도매가격 문자 서비스’를 추가 신청 받고 있다. 문자 서비스는 주요 임산물 가격정보를 문자로 개별 제공함으로써 정보취약 계층의 접근성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임산물 일일 가격 정보 제공을 통해 임업인이 직접 판매 계획을 수립하고, 적정한 판매 가격 및 판매시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요도매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당일 임산물 가격은 매일 아침 10시에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임산물 도매가격 문자 서비스’ 는 임산물생생도매가격 시스템 홈페이지 (https://fps.kofpi.or.kr)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임산물생생도매가격 시스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임업인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임산물 가격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28
  • 한국임업진흥원,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3분기 호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 7월 18일(화)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3분기 호를 발간했다. 3분기 호에는 개정된 산림관련 정책과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공모사업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임산물 판매 시기조절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임산물 관측정보와 소비자의 복분자 구매 패턴, 3분기 전국 임산물 축제 안내 등을 함께 수록했다. 이밖에 성공임업인 스토리와 고소득 임가 소득 창출 노하우, 고품질 임산물 신품종 소개 및 귀산촌 교육 일정 등을 더해 실용성을 더했다.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분기별로 발간하여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임산물생생도매가격시스템 홈페이지(https://fps.kofpi.or.kr)에서 확인 및 다운 받을 수 있다. 정보지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9)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남균 원장은 “그간 임업현장에선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진흥원은 이 같은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임업인과 소통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7-18
  • 「파산선고자에 대한 목재 생산업 등록요건 완화」
    산림청은 파산선고자에 대한 목재생산업 등록요건을 개선함으로서 임업경제 활성화를 통한 목재산업 발전과 국민들에게는 고품질의 목재품이 제공될 것이라 전망했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5조(목재생산업의 등록 결격사유) 제2호 “목재생산업의 등록이 취소(제1호에 해당하여 등록이 취소된 경우는 제외한다)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로 등록요건을 개정(16.12.02.)하였다.     ※ 제25조(결격사유) 제1호: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復權)되지 아니한 사람 이로서, 현행 제도 운영의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 임업경영의 안정성 확보 등 목재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 기대했다. 기존에는 목재생산업을 등록한 자가 파산선고를 받아 등록이 취소되면 2년간 등록을 할 수 없으므로, 제도운영상 과잉입법금지의 원칙 및 기본권 보장에 위반될 소지가 충분하고, 임업 경제 활성화를 저해시켰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규제개선을 통해 목재산업에 안전한 경영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관계기관 등 다양한 협업공간을 마련하여 불필요한 산림규제 발굴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나 산림행정 규제로 불편했던 사항 등이 있을 시 부여국유림관리소 운영지원팀(☎041-830-5011~14)으로 언제든지 연락하거나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7-18
  • 규제완화, 숲길조성사업 조경업체 참여 허용
    산림청은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하여 숲길조성사업에 조경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자격요건을 완화하였다. “숲길조성사업, 조경업체 참여 허용“은 2016년도 규제개선 과제로서,「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5조(산림사업법인의 등록기준) 관련 별표 1(산림사업을 할 수 있는 법인의 등록기준)을 아래와 같이 개정(16.7.28.) 함으로서 녹색 일자리 창출 효과 및 다양한 고품격 산림서비스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 숲길조성·관리사업 자격요건 중 기술수준 완화      당초: 1급 산림공학기술자 2명 이상과 2급 이상인 산림공학기술자 3명 이상      변경: 1급 산림공학기술자 또는「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조경기사 이상의 자격을 가진 1명 이상과 2급 이상인 산림공학기술자 또는「국가기술자격                법」에 따른 조경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가진 사람 2명 이상 기존에는 숲길조성사업을 위한 산림사업 법인 구성 시 산림기술자가 필요함에 따라 산림공학기술자를 별도로 충원하는 임업경제 운영의 비효율성을 발생시겼지만, 자격요건을 완화함에 따라 조경기술자만으로 숲길조성 사업을 위한 산림사업 법인 구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안의섭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 법인의 사업범위를 서로에게 개방하고 협업한 효율적 개선과제로서, 소통·투명 정부3.0 실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림분야 규제규혁 과제를 계속적으로 발굴하여 산림행정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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