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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산림 일자리 체험 진행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10월 11일 홍천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지원센터 및 봄철 학생들과 함께 심은 나무를 보며 현장에서 산림기계장비 견학과 조림목 사후관리 방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0월 진행하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임업기계분야를 선도하는 홍천관리소에서 젊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와 학생들이 직접심은 나무의 생육 과정을 보며 앞으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취업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임업기계장비 오퍼레이터(대형 임업기계장비를 운전하는직업)     ○ 조림목 사후 관리 (봄철에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심은 나무의 생육 과정과 사후 관리방안을 설명)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기계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많은 학생들이 임업기계와 산림경영의 전문가로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산림발전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1
  • 산림조합중앙회-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또는 대여료 감면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간 임업 기계장비를 기종에 따라 무상 또는 대여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임업기계장비 대여료 감면은 산주·임업인의 대여료 부담을 완화하여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기계만 단독으로 대여 가능할 경우 무상으로,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어야 할 경우 50% 감면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장비대여 감면을 통해 “산주·임업인분들께 코로나 19를 이겨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락처] 강원 강릉 임업기계훈련원 (033)661-2925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063)904-5618 경남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055)601-4897 강원 평창조합 (033)333-4121 충북 청주조합 (043)297-4236 전남 순천조합 (061)725-3812 경남 산청조합 (055)973-4400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1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 동안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2020년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는 총 174건으로 7천 700만 원의 대여료 지원효과가 있었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총 349대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기계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운영자(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2012 국감] 김우남 의원 “산림조합 임업기계장비 노후장비 교체 시급”
    김우남 민주통합당 의원은 현재 산림조합이 보유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17대 전부가 사용 기한이 지난 노후 장비로서 교체가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산림조합중앙회가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게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제시, “대부분의 고성능기계가 2000년대 초반에 구입돼 10년 이상 장비 교체 없이 사용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1986년 구매한 오스트리아산 타워야더는 벌써 26년이나 사용한 상태로 노후화가 심각하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실제로 임도밀도가 낮고 급경사가 많은 한국 임지에 이런 노후화된 장비로 제대로 된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현재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는 고성능 임업기계를 포함하여 오퍼레이터가 필요한 파미윈치(트랙터 포함) 등 27종의 장비가 있는데 반해 전문 오퍼레이터 인원은 14명에 불과해 인원충원 역시 필요한 실정이다. 김 의원은 “노후화 된 기계장비는 자칫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며 “기계장비의 교체와 전문오퍼레이터 증원으로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산물수집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공정(집재, 벌도 등)처리 임업기계를 총칭하는 고성능 임업기계에는 훼라벤처, 하베스터, 타워야더 등이 있다.
    • 뉴스광장
    2012-10-08
  • ”산림조합 창립 50주년 기념” 장일환 회장과의 인터뷰
     산림조합 중앙회는 오는 18일 50주년을 맞는다. 50주년을 기념하여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의 인터뷰를 준비했다. 인터뷰 내용을 통해 장일환 회장의 산림에 대한 소신있는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이다. 문)  장일환 회장님, 반갑습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감회가  남다르실텐데요, 그간 산림조합이 걸어온 길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  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들이 참여한 협동조합으로서 1962년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현재 전국에 142개 시·군 회원조합이 있으며 회원조합이 출자하여 산림조합중앙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걸어온 지난 50년을 돌이켜보면 일제 수탈과 6.25 전쟁으로 황폐화되었던 산림을 산림조합 임직원, 산림계원의 참여와 전국민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나무를 심어온 결과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내에 국토녹화에 성공하는 위업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국가 산림정책의 실현을 뒷받침하는 한 축으로서 산림자원조성과 보전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산림의 68%를 차지하는 사유림의 산주와 임업인을 위하여 산림경영지도, 대리경영, 정책자금 융자 등 금융지원, 임산물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림을 편리하게 경영하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산사태․산불 등 대규모 산림재해가 발생 시에는 전국의 산림조합이 참여한 가운데 사방 등 산림복구 사업을 펼쳐 산림을 보존하고 재해를 예방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안정적인 목재자원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해외임지를 확대 조성하는 등 저탄소녹색성장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문)  네, 우리 산림자원의 조성과 보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데요. 기관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산림조합의 뿌리는 조합원일텐데 산림조합에 가입하면 어떤 혜택이 있는 건가요? 답)  산림조합에는 산을 갖고 있는 산주와 임업인이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조합원수는 49만 명입니다.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선거권, 의결권 등을 통하여 조합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자금지원과 조합의 각종 장비 등을 우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조합원 예금 3천만원까지 이자소득세와 출자금 1천만원 이하의 배당소득에 대하여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년 이용량에 따른 이용고배당 및 출자좌수에 따른 출자배당과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 등의 혜택도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  우리나라는 임야의 약 68%가 사유림인 걸로 알고 있는데 산림 경영이 잘 이뤄지고 있나요? 답)  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입니다. 산림을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경영해야만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체 산림의 68%를 차지하는 사유림의 경영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투자의 장기성이나 저수익성 등으로 대부분의 산주들은 산림을 경영하는데 무관심하고 참여도도 낮은 편입니다.  특히 3㏊미만의 영세산주가 전체 산주의 84%로 대부분 산림소유의 목적이 묘지 또는 단순한 토지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산림경영에 관심이 적은 부재산주 비율이 54%로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경영 현실도 매우 어렵고 산림경영이 활성화되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러나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경관, 산림휴양 등 국민들의 산림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가고, 청정임산물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산림경영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봅니다. 문)  산림조합은 사유림 전문경영기관으로서 많은 일을 하고 계신데요, 산을 소유하고 있거나 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나 지원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죠? 답)  산림조합에서 산주와 임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산림을 경영하기 어려운 산주의 산을 대신 경영해 드리는 대리경영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산림경영계획을 작성해 주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의 신청과 수령은 물론 모든 행정과 관리업무를 대신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 820명의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하여 산주와 임업인이 필요로 하는 산림경영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사이버산림경영지원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표고, 밤, 산채 등 8개 단기소득임산물에 대해서는 60명의 특화품목지도원이 전문재배기술을 지도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임산물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임업기계장비를 저렴하게 대여해 드리기 위해 전국에 7개의 임업기계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업용 면세유도 함께 공급하고 있습니다. 문)  산주와 임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금융사업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유림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산림조합만의 특성화된 금융서비스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답)  임업은 투자를 하여 소득을 얻기까지 자금 회수 기간이 길기 때문에 산주와 임업인들은 자금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산림조합에서는 산주와 임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산림을 경영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부터 상호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 11월에는 차세대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결제원에 참가하게 됨으로써 산주와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용사업 경영기반을 강화하여 임업전문 서민금융기관으로 뿌리내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상호금융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현대카드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산림조합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정기 예․적금 상품개발, 타행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 4대 기관 공과금 수납, 전국 지방세 통합수납, 신용평가시스템(css)을 활용한 신용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림조합은 상호금융 신상품 개발과 업무영업 확대 등을 추진하여 산주, 임업인, 조합원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건실한 임업전문 서민금융기관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  우리나라는 목재자원의 86%를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향후 목재자원 보유국들의 자원 무기화에 미리 대비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거라 생각하는데요, 산림조합에서는 국산목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답)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는 동안 산림의 무분별한 훼손으로 황폐화되었으나 전국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나무를 심은 결과 FAO에서도 인정하는 세계적인 조림성공국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나무를 심고 가꾸어온 결과 우리나라는 현재 OECD회원국의 ㏊당 평균 임목축적인 121㎥을 상회하는 126㎥으로 독일 등 일부 임업선진국보다는 부족하지만 지금부터는 나무를 벌채하여 본격적으로 이용함으로써 국산목재의 자급률을 높이고 산주의 소득을 높여야 하는 시기가 도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은 국산목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8년 경기도 가평조합에 목재집하장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17개 조합에서 목재집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비보다 판매가가 낮아 산에 버려지고 있는 간벌재(솎아벤 나무)를 활용하기 위해 경기도 여주와 강원도 동해에 대단위 목재유통센터를 설치하여 제재부터, 가공, 건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거친 다양한 목제품과 톱밥뿐만 아니라 친환경연료인 목재펠릿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목재생산에 대비하고 목재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남부권에 제3의 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주의 소득증대와 국산목재의 이용촉진을 위해 직영벌채사업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산림조합 등 57개 산하기관에서 벌채사업을 실행하였으며, 벌채에 필요한 장비 구입 및 임목비로 70억원을 지원하는 등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여 점차 전체 회원조합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이렇게 수확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국산 낙엽송으로 생산한 목제품(데크재)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했으며, 특히 직접 생산하고 있는 원주목, 건축내외장재, 집성재 등 총 20여개 품목에 대해 국제산림관리협회에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목재를 사용해 제품의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단계를 추적 관리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의해 생산된 목제품임을 입증하는 FSC-CoC 인증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문)  작년 서울 우면산 산사태가 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의 예방과 복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산림재해의 예방과 복구를 위해 산림조합에서는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  우리나라는 국토의 대부분이 침식이 용이한 화성·변성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지가 급경사로 산사태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매년 태풍과 국지적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작년 서울시 우면산 산사태 또한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이러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라 하겠습니다.  최근 이러한 산림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방댐 및 산사태발생 위험지에 대한 산지사방사업 등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방댐의 경우 적은 예산으로 상류지역의 계곡과 지류에서 수십 배에 달하는 하류 재해를 원천 차단하는 효과를 가진 시설물로 정부에서도 매년 사업량을 늘려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중앙회에서는 설계 선진화를 위해 최근 통합산림설계시스템(TFDS)을 개발 완료하고, 현지여건에 맞는 사방댐시설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서울시 산사태 복구공사는 중앙회 5개 기관과 12개 지역조합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수해복구 공사 또한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 복구하여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  녹색성장이 강조되면서 산림자원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산림조합에서는 친환경에너지인 목재펠릿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어떤 방안들을 갖고 계신지요. 답)  산림바이오매스는 태양광, 풍력 및 조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신재생에너지 중의 하나이며,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가장 선호되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특히 목재펠릿은 EU와 미주 등 선진국에서는 지역난방이나 열병합 발전(CHP) 원료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고, 향후 펠릿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미래의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유가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문제 해결, 정부의‘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유리한 에너지원이기도 합니다.  이에 산림조합은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녹색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펠릿제조시설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08년도 중부목재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양평, 단양, 포항, 산청, 연기조합이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했으며 금년에는 서귀포 조합이 생산시설을 준공하여 생산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국내 총 생산량의 30%에 해당하는 6만5천톤 생산규모를 갖추게 되고, 공급활성화를 위해 목재펠릿제조시설을 거점으로 가정용․원예용․공공용․산업용․발전용 등으로 사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소비시장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  국내 산림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목재자원 확보 등을 위해서는 해외의 산림자원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할 텐데요. 해외산림 개발 분야에 있어서 그 동안의 성과는 어땠는지, 또 앞으로의 추진 계획은 어떤지 말씀 좀 해주시죠. 답)  안정적인 목재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조합에서는 '94년부터 베트남에 속성수인 아카시아 조림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여의도면적의 53배에 달하는 1만6천ha를 조림하였고, 2000년부터는 국내 진출기관 최초로 조림목을 벌채하여 제지 펄프용 우드칩으로 가공, 국내 업계에 80만7천㎥을 공급함으로써 443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2006년 한국-인도네시아 양국정부간 50만ha 조림협력 MOU 체결로 안정적 투자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인도네시아에 총 10만ha 조림지 조성을 목표로 2011년 말까지 수도인 자카르타 인근 서부자바주에 5,950㏊, 남부칼리만탄에 1,300㏊ 등 총 7,250㏊를 조림하였습니다.  또한 조림사업과 병행하여 사업지내 지역주민을 선발하여 국내 연수를 통한 의식계발 및 지도자를 육성하고 현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수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해외조림사업을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시켜 국내 진출희망기업들의 자문 및 창구역할 수행과 양국간 임업분야 우호증진에도 크게 기여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외조림에 대한 국제적인 움직임이 목재자원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조림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 사업성 검토를 통해 인접국으로의 조림지역 다변화와 함께 여건이 조성된다면 북한의 황폐된 지역 조림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해외에서의 원목관련사업 및 바이오매스 활용사업에 대한 투자도 진행할 것입니다. 문)  기후변화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큰 화두인데요. 작년부터 산림조합중앙회가 온실가스 검증기관으로 등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추진할 생각이십니까? 답)  작년 5월 환경부로부터 관리업체의 온실가스 목표관리 수준을 검증하는 기관으로 지정 받았습니다.  그 동안 숲을 가꾸어 탄소흡수량 증진에 노력해 온 산림조합은 온실가스 검증심사를 통해 국가의 온실가스 흡수 증대와 배출 감축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산림조합은 산주를 대표하는 기관입니다. 산주의 산림경영 활동이 우리에게 많은 공익적 편익을 제공해 주고 있지만 산주에게 돌아가는 경제적 편익은 전무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산림경영 등 산주의 탄소흡수원 인정 활동이 탄소시장에서 합의한 배출권가격에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더해져 크레딧이 만들어진다면 탄소상쇄 실적이 필요한 기업은 가격우위에 있는 산림에 우선 투자할 것이고 산주의 산림경영활동은 더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은 숲을 잘 가꾸어 산림의 탄소흡수량을 증대하고, 해외조림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보하여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출할 것이며, 펠릿 등 목질계바이오매스 이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 문) 산림조합이 국산 임산물의 생산과 유통에 있어 그 역할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  급변하는 식품유통의 환경변화로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식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날이 갈수록 다양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농식품 등 먹을거리 관련 서비스산업의 시장개방에 따라 임산물 또한 유통의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산림조합에서는 이러한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임산물산지유통센터 9곳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3개소를 조성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임산물 전문 인터넷 쇼핑몰인‘푸른장터’를 2000년부터 운영 중이며 유통구조의 규모화, 대형화 등의 대외적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HACCP, GAP 등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임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의 신뢰성과 인지도를 높이며 청정임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회원조합의 단기임산물에 대한 공동브랜드‘숲내음’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임산물생산 대표단체로서 회원조합은 임산물 생산ㆍ수집을 , 중앙회는 가공ㆍ판매기능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시대에 대응한 임산물 마케팅 및 정보화 전략을 수립하고, 임산물 생산시설 규모화 및 유통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문)  임업인들의 숙원사업인 임업인종합연수원 건립을 경북 청송에 추진 중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종합연수원의 건립 목적과 향후 운영방안이 궁금하네요. 답)  임업인 종합연수원 건립은 임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써 산림경영 교육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R&D기반조성 등을 통한 임업발전은 물론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임업인에게 종합적인 교육과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기후변화협약 등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는 녹색기술선진화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기초연구 및 교육기반을 구축하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산림문화․휴양․체험분야의 전문지도 인력양성과 산촌정착자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모든 국민이 질 높은 산림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산림관련 학과 학생 등 산림분야 차세대 리더에 대한 교육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에 대한 가치․체험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입니다.  임업인 종합연수원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국가공인 교육기관 및 산림관련학과 수강․학점 인정 기관 지정 등을 추진하여, 임업인 종합연수원이 단순 교육공간이 아닌 산주와 임업인에게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업분야 인적자원개발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  끝으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산림조합의 비전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시고요. 전국에 계신 조합원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  산림조합은 비전인‘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실천하기 위하여  산림을 터전으로 하고 있는 산주와 임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면서 산주․임업인의 동반자로서 성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산주․임업인과 조합원에 대한 맞춤형 산림경영지도·지원활동을 강화하여 산주와 임업인들이 산에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산림자원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각종 산림사업을 완벽하게 시행하며,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적극 노력하고, 안정적인 목재자원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해외산림자원 조성을 더욱 확대하고 사업영역도 다변화하겠습니다.  또한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진을 위해 직영벌채를 활성화하고 임산물 유통분야를 대폭 확대하며, 경영지원자금을 적기에 지원 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아울러 명실상부한 임업전문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금융인프라 확충과 함께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며, 산주들이 안심하고 산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임산물재해보험 도입 준비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끝으로 산림조합에서는 산주와 임업인이 가장 큰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산주와 임업인 여러분께서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직접 산림을 가꾸고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내다보고 희망을 잃지 않고 산림경영에 매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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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09
  • 신성범 의원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한나라당 신성범 의원(산청·함양·거창,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은 지난 18일, 임업기계화 사업에 대한 재원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임업기계 장비의 개발 및 보급 계획의 내용을 명확히 하는 「임업및산촌진흥촉진에관한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임업기계장비의 개발·보급 및 교육사업을 하는 자에게 그 사업비 전부 또는 일부를 융자해주거나 보조하도록 하고, 산림청장은 임업생산을 높이기 위해 임업기계장비의 개발, 보급사업에 필요한 재원조달 계획 등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성범 의원은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숲가꾸기 사업과 목재생산을 위한 임업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력에만 의존하는 현재의 임업구조는 어려움이 많이 있다”면서 “산림을 보존하고 임업인의 안전과 소득향상을 위해서 기계화사업은 정부차원에서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되어야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개정안의 발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부에서도 산림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지난 1990년대부터 임업기계장비 구입비 융자사업을 벌이고 있고, 2001년부터 임업기계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임업인 교육 및 기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활용률 저하와 예산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법안의 통과된다면 임업기계에 대한 개발·보급 및 인력 양성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업기계화사업을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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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18
  • 산림조합, ‘임업기계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월 14일, 중앙회 소회의실에서 김병구 경영상무를 비롯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지원센터』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7개 임업기계지원센터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11년도 임업기계지원센터 운영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워크숍에서는 각 참여기관별 2011년도 임업기계지원센터 운영활성화 대책 발표와 임업기계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업기계지원센터의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임업기계화를 촉진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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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5
  • 구길본 북부지방산림청장 신년사
     나무와 숲을 사랑하는 국민과 산림가족 여러분!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녹색성장 시대 국유림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매진하였습니다.   정부의 국정 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과 산림비전인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의 국유림 경영 현장 실천을 위한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가족 모두는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국가 산림이 미래 녹색성장의 튼튼한 기초가 될 수 있도록 국유림 경영 목표를 제시하고 선진 산림경영 실천을 위해 역동적으로 노력을 하였습니다.   첫째, 산림자원의 가치 및 이용 증진에 기여했습니다.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하여 펠릿생산과 산업용재 생산업체, 한국목조건축협회 등과 직거래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정책을 추진하여 목재 유통체계를 선진화하였습니다.   숲가꾸기 산물 이용 증대를 위한 산림작업 일관시스템 시범지 조성으로 목재생산과 이용을 활성화하였고, 기계화영림단 확대 개편 및 임업기계지원센터 신축․운영으로 임업기계 세트화를 지원하는 등 목재증산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新산림부산물 처리방법 개선 시범사업을 경기 양평과 여주 일원에 34ha를 추진하여, 원목은 물론 잔가지+잎+자투리 목재까지 산업용재로 활용하였고, 정책주제로 선정하여 토론을 하는 등 목재자원에 대한 활용도 증진 및 국민공감대 형성에 기여하였습니다.   G-20회의에 발맞춰 실시한 주요 고속도로변 산림경관 사업으로 지역 숲의 품격제고와 환경을 대폭 개선하였으며,  탄소흡수 기능증진 숲가꾸기, 소양강 탁수저감 사업지 및 무단점유지의 산림복원 조림 등 다양한 산림가꾸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였습니다.   둘째, 국유림 경영의 다양한 시범지화 및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산림행정 선진화에 주력하였습니다.   SFM 현장이행과 산림 교육ㆍ문화ㆍ체험ㆍ홍보 장으로 홍천 매화산 경영모델림을 조성하였으며, 제23차 세계산림과학자대회(IUFRO)의 현장방문 장소로써 산림정책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였습니다.   산림유전자원보호를 위한 점봉산․계방산 생태관리센터를 설치하고, 인제 둔․가리 약수숲길과 양구 DMZ해안분지 숲길 등 트래킹 확충, 체류형 치유의 숲(Forest-Healing센터)을 조성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한옥건축용 목재가 수요자에게 직거래 되도록 홍천 저목장을 신축하였고, 잘 가꾸어진 숲 63개를 시범림 조성․정비 및 명품 숲으로 개발하여 산림교육ㆍ홍보 장소로 제공하는 등 산림정책의 창의적 개발과 현장 구현을 실천하였습니다.   셋째, 각종 산림재해예방 및 국유재산관리도 효율적으로 하였습니다.  북부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보급․정착, 운용 매뉴얼 발간 및 상설 훈련장 설치 등 산불진화 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창의적 산림병해충 방제 실시, 민북지역 산림복원, 산림습원 생태복원 등 치산복원 품질향상과 산림경영 임지확보를 위한 국유림 확대 집단화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녹색일자리 제공과 예산 조기집행, 지역유관기관․단체와의 공동산림사업 실시, 숲사랑운동 협약 체결, 지방청 新청사부지 확보, 숲사랑 어린이기자단 운영, 특허․우수제안 등 산림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산림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가족 여러분!   2011년 새해에는 UN이 정한 세계산림의 해, 아시아 최초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 공정한 사회구현과 친서민 정책, 자원확보 경쟁, 2012년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도입 준비 등 국가적으로도 산림분야에서의 역할과 노력이 활발해 질 것입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청의 2011년도 정책목표인 산업․경관․복지가 어우러진 녹색국가 실현을 기조로 삼아 ‘녹색성장의 국유림 경영 현장 정착과 효율화’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목재자원의 활용도를 증진하겠습니다.   우선 주요 가시권 고속도로 경관수종 식재, 숲가꾸기, 병해충방제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 추진을 통한 산림경관 개선과 지역특성에 맞는 조림으로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대규모 산림바이오순환림 시범단지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겠습니다.   큰나무가꾸기 설계 감리제도의 확대 운영 등 인공 조림지와 공익임지에 대한 숲가꾸기를 확대해 나갈것이며, 활용도가 낮은 숲가꾸기 산물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산림작업 일관시스템을 현장 정착시키고, 임업기계 장비 확충과 전문인력 양성 등 바이오매스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여 목재의 안정적 공급을 추진하겠습니다.   더불어 현지 맞춤형 작업임도 시설 5개년 계획으로 종합적․체계적인 경제림 육성단지 경영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SFM계획 제도를 현장에서 실현하겠습니다.   매화산 경영모델림의 경영목표 제시와 특별경영계획구 수립으로 경영계획의 선진화 도모, 관․학․연 공동연구사업과 다양한 산림교육ㆍ홍보 장소로 활용하여 SFM 현장실현의 국내 대표적 시범림으로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63개 시범림의 자료구축과 명품숲․시범림 운영관리 방안을 수립하여 현장경영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국립공원과 민북지역 등 특성별 맞춤형 산림조사를 실시하여 산지의 복합기능을 증진시키겠습니다.    작업임도 시설지역 중심의 목재생산 사업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FSC인증림내에서 생산되는 목재에 대한 유통체계 개선 시범사업으로 목재수급 체계 선진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산림생태계 건강성 증진과 산림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점봉산․계방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우량숲 생물다양성 증진 프로젝트 추진, 산림생태계 변화 모니터링․실태조사를 통해 산림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겠습니다. DMZ과 백두대간 일원의 훼손된 산림생태계 복원 및 불법 산림훼손 단속 등 보호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산불․산림병해충․산사태 등 3대 산림재해는 과학적 체계적인 예방 활동으로 국민의 재산과 산림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운용, 트위터 활용, 숲사랑운동 전개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소나무림 재해저감 시범사업 실시,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권역별 주요 병해충 역점 방제, 참나무시들음병 복합방제 교육 모델림 조성 등 산림병해충 피해를 저감시키겠습니다. 황폐계류 복원, 중요 하천 수계 중심의 재해방지 사업 등 산림생태를 고려한 고품질의 치산복원 시공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넷째, 따뜻하고 잘사는 농산촌 구현과 산림휴양 복지서비스 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친서민 정책과 공정사회 현장이행을 위한 농산촌 주민 녹색일자리 제공, 숲사랑운동, 국유림보호협약,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산림정책을 제공하겠습니다.   사랑의 땔감을 수요자별 맞춤식으로 지원하고, 사업완료지를 땔감 나눔구역으로 지정․운영하겠으며, 숲가꾸기 부산물의 다양한 용도의 나눔목재 시범사업 등 사랑의 땔감나누기 지원을 대폭 개선․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치유의 숲(Forest-Healing센터)을 한국의 대표적 체류형 모델로 활성화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둔․가리 약수숲길과 DMZ해안분지 숲길의 시범운영 및 2차년도 신규조성하겠습니다. 또한 新녹색교육인 숲유치원의 유형별 정착, 新장묘문화 하늘숲추모원 활성화 등 산림서비스 가치 증진과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다섯째,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산림서비스를 제고하겠습니다.   국유재산의 권역별 관리체계 구축으로 수도권 지역 중심의 공익기능 확대를 위한 국유림 확대 집단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산지관리의 계획적인 보전․이용을 위한 운영관리를 강화하고, 무단점유지 실태조사 강화로 국가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DMZ일원 국유재산 실태조사로 관리권역을 확대해 나가고, 은닉․망실 국유재산 되찾기 운동으로 국유재산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과 친애하고, 변화에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구현하겠습니다.   고객인 국민과 임업인을 최우선하는 국민에게 고마운, 정다운, 도움주는 국유림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정책환경 변화에의 능동적 대응으로 새로운 경영비전을 마련하고, 소통․공감의 장을 확대하여 우리 산림가족이 자긍심을 느낄수 있도록 “Super Smart&Green” 실현을 위한 진정한 청정 삶터를 만들겠습니다.   나무와 숲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가족과 국민 여러분!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한 다양한 선진 산림경영 노력이 국유림 현장 곳곳에 내실있게 정착되어 국민에게 진정한 혜택을 주는 숲으로 결실을 맺도록 올해에도 용기내어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며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우리의 소중한 미래 산림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갈 것을 다짐하며, 개인과 가족, 직장과 사회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산림가족과 임업인, 국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한 웃음이 함께하는 신묘년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1년 1월 1일  새해 아침을 열며                   북부지방산림청장  구 길 본 드림
    • 뉴스광장
    2011-01-01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환경신문 창간축사
    산림환경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임업계를 대표하는 신문사로서 참 언론의 길을 걸어온 산림환경신문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확한 정보와 생동감 있는 기사로 임업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내외 임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문제가 글로벌 핵심 이슈로 대두되고, 기후변화관련 규제강화 등에 따라 정부에서는 앞으로 국정운영의 새로운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하였으며,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이 우리 경제의 화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산림분야는 온실가스 감축분야 중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서 그 가치가 더욱 크게 부각되고 있어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귀중한 자원인 산림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 육성한다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그린 인프라로서의 산림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에 산림조합에서는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개발정책과 연계하여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대체에너지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친환경대체에너지인 펠릿생산공장을 지난해 경기도 여주에 설치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펠릿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농산촌 연료비 절감에 기여하고 산림바이오매스 활용기반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산림바이오매스 산업화를 위해 펠릿생산공장을 목재집하장, 임업기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권역별로 확대 설치를 추진하고,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열병합발전시설조성과 산촌지역 산림탄소순환마을 조성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원인 간벌재를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산주의 소득증대와 농산촌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이 밖에도 지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경제난 극복 대책에 적극 동참하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근로 숲가꾸기사업 확대정책의 일환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산하 훈련기관을 통하여 산림기술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산림조합과 정부당국, 임업인 사이를 연결해주는 메신저 역할과 함께 맞춤형정보를 제공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산림환경신문과 같은 전문 언론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뜻 깊은 창간을 맞은 산림환경신문이 임업계의 눈과 귀 역할을 담당하며 신뢰도 높은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주는 정론지로 자리 잡음으로써 국민의 요구와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농산촌 문화를 형성하는데 노력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정부의 농산촌 정책수립에 국민의 여론을 제대로 전달하여 정책을 선도하는데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며, 농산촌의 발전과 산림자원을 통한 지구촌 환경개선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농림업계의 대표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산림환경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2월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장일환  
    • 뉴스광장
    2009-02-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
    이격공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불피해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산불 발생 시 목조건축물과 시설물 등이 주변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에 의해 소실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하여 시설물 주위 산림을 띠 모양으로 이격공간과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불에 잘 견디는 나무를 심어 산불확산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 일원에 2021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0ha 면적에 사업비 110백만을 투입하여 상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완충공간    사업지 예정지는 매화산 산림경영모델숲과 농경지, 민가 주변 주요사찰, 저목장, 임업기계지원센터 등이 위치한 곳으로 산불 발생으로부터 안전공간을 확보하여 산불확산을 방지할 목적이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피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4-24
  • 10월 산림 일자리 체험 진행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10월 11일 홍천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지원센터 및 봄철 학생들과 함께 심은 나무를 보며 현장에서 산림기계장비 견학과 조림목 사후관리 방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0월 진행하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임업기계분야를 선도하는 홍천관리소에서 젊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와 학생들이 직접심은 나무의 생육 과정을 보며 앞으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취업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임업기계장비 오퍼레이터(대형 임업기계장비를 운전하는직업)     ○ 조림목 사후 관리 (봄철에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심은 나무의 생육 과정과 사후 관리방안을 설명)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기계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많은 학생들이 임업기계와 산림경영의 전문가로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산림발전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1
  • 산림조합중앙회-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또는 대여료 감면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간 임업 기계장비를 기종에 따라 무상 또는 대여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임업기계장비 대여료 감면은 산주·임업인의 대여료 부담을 완화하여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기계만 단독으로 대여 가능할 경우 무상으로,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어야 할 경우 50% 감면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장비대여 감면을 통해 “산주·임업인분들께 코로나 19를 이겨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락처] 강원 강릉 임업기계훈련원 (033)661-2925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063)904-5618 경남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055)601-4897 강원 평창조합 (033)333-4121 충북 청주조합 (043)297-4236 전남 순천조합 (061)725-3812 경남 산청조합 (055)973-4400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1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 동안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2020년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는 총 174건으로 7천 700만 원의 대여료 지원효과가 있었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총 349대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기계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운영자(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4월 한 달 동안 임업 기계 장비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모든 임업 기계 장비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 락 처 지방산림청 연 락 처 임업기술훈련원(경남 양산) 055–382-7247 북부지방산림청(강원 원주) 033-738-6282 임업기계훈련원(강원 강릉) 033–662-5442 동부지방산림청(강원 강릉) 033-640-8621 임업기능인훈련원(전북 진안) 063–433-6885 남부지방산림청(경북 안동) 054-850-7751 평창군산림조합(강원 평창) 033–333-4122 중부지방산림청(충남 공주) 041-850-4053 청주산림조합(충북 청주) 043–297-4236 서부지방산림청(전북 남원) 063-620-4663 산청군산림조합(경남 산청) 055–973-4400     순천시산림조합(전남 순천) 061–834-5575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 기계 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31

산림산업 검색결과

  • 10월 산림 일자리 체험 진행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10월 11일 홍천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지원센터 및 봄철 학생들과 함께 심은 나무를 보며 현장에서 산림기계장비 견학과 조림목 사후관리 방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0월 진행하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임업기계분야를 선도하는 홍천관리소에서 젊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와 학생들이 직접심은 나무의 생육 과정을 보며 앞으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취업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임업기계장비 오퍼레이터(대형 임업기계장비를 운전하는직업)     ○ 조림목 사후 관리 (봄철에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심은 나무의 생육 과정과 사후 관리방안을 설명)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기계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많은 학생들이 임업기계와 산림경영의 전문가로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산림발전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1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또는 대여료 감면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간 임업 기계장비를 기종에 따라 무상 또는 대여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임업기계장비 대여료 감면은 산주·임업인의 대여료 부담을 완화하여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기계만 단독으로 대여 가능할 경우 무상으로,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어야 할 경우 50% 감면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장비대여 감면을 통해 “산주·임업인분들께 코로나 19를 이겨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락처] 강원 강릉 임업기계훈련원 (033)661-2925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063)904-5618 경남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055)601-4897 강원 평창조합 (033)333-4121 충북 청주조합 (043)297-4236 전남 순천조합 (061)725-3812 경남 산청조합 (055)973-4400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1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 동안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2020년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는 총 174건으로 7천 700만 원의 대여료 지원효과가 있었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총 349대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기계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운영자(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산주‧임업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합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청과 함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에게 4월 한 달간 임업 기계장비를 기종에 따라 무상 또는 대여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의「임업 기계장비」 대여료 부담을 완화함과 동시에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기계만 단독으로 대여 가능할 경우 무상으로,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어야 할 경우 50% 감면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산주·임업인분들께서 코로나 19를 이겨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락처] 강원 강릉 임업기계훈련원 (033)661-2925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063)904-5618 경남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055)601-4897 강원 평창조합 (033)333-4121 충북 청주조합 (043)297-4236 전남 순천조합 (061)725-3812 경남 산청조합 (055)973-4400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03-30
  • 목재펠릿사업 워크숍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3월 4일, 경기도 여주의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과 목재집하장, 임업기계지원센터 운영조합 조합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펠릿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숲가꾸기산물을 활용한 목재펠릿제조시설 확대 추진에 따른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목재펠릿산업동향 및 업계 현황,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이동환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지원부장이 ‘목재펠릿사업개요 및 추진현황’을, 이광연 FnD 대표이사가 ‘목재펠릿산업계 동향 및 전망’을발표한 뒤 목재유통센터 펠릿제조시설을 견학했다. 정부의 녹색뉴딜사업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산림바이오매스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숲가꾸기 산물을 제조하여 난방용 원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목재펠릿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경기도 여주 목재유통센터내에 총 25억원을 들여 연간 12,5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펠릿제조시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였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3-05
  • 친환경에너지 목재펠릿 본격 생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환경문제의 대두 및 친환경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바이오매스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신재생에너지개발정책과 연계하여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대체에너지 개발과 보급분야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친환경 대체에너지인 목재펠릿이란 숲가꾸기 산물이나 제재소 등에서 발생하는 목재부산물을 톱밥과 같은 작은 입자로 분쇄․건조․압축하여 작은 원통모양(pellet)으로 성형한 난방연료를 말한다. 크기는 4~10㎜ 그리고 길이는 20~50㎜ 정도이다. 펠릿은 화학적 결합물질의 첨가 없이 고온의 압축과정을 거쳐 생산되며 열량은 대략 4500㎉/㎏이며, 난방유 0.5ℓ와 같다. 펠릿은 북미와 유럽에선 대중화된 연료로 농어촌, 전원주택용으로 사용이 일반화되어 있다. 임업선진국에서는 펠릿시장이 매년 30% 증가하고 있으나 그 동안 우리나라는 국내 수요량 3만톤(108억원) 모두를 중국과 캐나다에서 수입해 왔다.   이에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연간 12,500톤(시간당 2톤)을 생산하는 목재펠릿제조시설을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상거리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내에 국고 17억5천만원, 자부담 7억5천만원 등 총 25억원을 들여 설치함으로써 산림바이오매스 산업화의 새 길을 활짝 열었다. 목재펠릿생산시설은 400㎡의 대지위에 지상3층 높이의 공장건물을 신축하고 기계설비로 톱밥제조기, 톱밥임시저장조 등 반입공급설비와 건조기, 톱밥냉각기 등 건조설비, 펠릿성형기, 냉각기, 펠릿저장고 등 성형설비, 소포장설비, 톤백포장설비 등 포장설비, 집진설비, 공기압축설비, 열원공급설비, 분쇄기 등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목재펠릿제조시설에서는 산에 버려지고 있는 숲가꾸기 산물외에도 목재유통센터내에서 목제품 생산시 발생하는 제재부산물을 회수하여 펠릿을 생산하고 있어 생산비절감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여기서 생산된 펠릿은 연간 경유 6백만ℓ(약 80억원)를 대체할 수 있으며, 경유를 사용할 때 보다 이산화탄소 발생을 1/12 수준으로 경감시킬 수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가장 적합한 연료라고 할 수 있다. 펠릿은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이 많은 연료이다. 펠릿은 다른 바이오매스 연료에 비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고 있어서 같은 무게의 나무장작에 비해 부피가 약 1/2로서 저장 공간이 작아도 되기 때문에 도시지역에 사용할 수 있는 연료이다. 또한 펠릿은 크기가 작고 표준화되어 있어 운반이나 이용작업이 매우 용이하며, 연료실로의 공급은 공기 펌프를 이용하여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연료와는 달리 발화성이 낮으며, 이로 인해 운송과정에 있어 특별한 설비나 장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펠릿을 이용한 난방시설은 모든 면에서 다른 생물학적 연료를 이용한 난방시설보다 방출되는 유독가스(일산화탄소, 먼지 등)의 양이 적으며, 회분 발생량도 목재칩의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완전연소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난방유와 가스는 저장과 운반상 폭발위험이 뒤따르지만 펠릿은 다른 연료와 달리 자동화된 난방스토브의 원료투입구를 통해 원료공급이 가능하며, 크기가 작아 투입량에 의한 온도조절이 자유로워 안전하다는 장점이 무엇보다도 크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국내에서도 펠릿을 연료로 사용하는 병원, 요양원 등 각종 시설이나 가정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정부에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지자체를 통해 신청을 받아 펠릿보일러 3,000대를 보급할 계획인데 펠릿보일러 구입시 보일러가격의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펠릿보일러를 설치한 경기도 여주군 흥천면 외사리에 거주하는 노송철씨는 “기름값이 너무 비싸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내고 싶어 펠릿보일러를 설치했다.”고 말한 뒤 “기름보일러를 돌릴 때는 한 달에 60만 원 정도 들었는데 펠릿보일러를 쓸 때는 절반 수준인 한 달에 30만 원 정도로 비용면에서도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산림조합 목재집하장과 임업기계지원센터를 거점으로 목재펠릿제조시설을 확대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산업화에 앞장서고, 간벌재의 체계적 수집으로 농산촌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9-02-25
  •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은 10월 7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임업기계훈련원 실습림에서 강원도내 산림관계 공무원과 산림조합 직원, 산주, 임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하여 효율적인 산림자원관리에 필요한 임업기계장비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고 실연함으로서 임업기계화의 필요성과 효과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기 위해 개최되었다. 실연회에 전시된 장비는 하베스터, 타워야더, 포워더, 함200, 파이윈치, 라지케리, 춘천집재기, 소형케이블윈치, 궤도식작업차 등 총 9종이다. 한편 벌채 시 기계화 집재를 하면 임지훼손 예방은 물론 산주들의 경제적 이익도 추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산림조합에서는 전국에 7개의 임업기계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경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주고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08-10-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홍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
    이격공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산불피해 예방을 위해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은 산불 발생 시 목조건축물과 시설물 등이 주변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에 의해 소실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하여 시설물 주위 산림을 띠 모양으로 이격공간과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불에 잘 견디는 나무를 심어 산불확산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2 일원에 2021년부터 올해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6.0ha 면적에 사업비 110백만을 투입하여 상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완충공간    사업지 예정지는 매화산 산림경영모델숲과 농경지, 민가 주변 주요사찰, 저목장, 임업기계지원센터 등이 위치한 곳으로 산불 발생으로부터 안전공간을 확보하여 산불확산을 방지할 목적이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피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4-24
  • 10월 산림 일자리 체험 진행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호)는“10월 11일 홍천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지원센터 및 봄철 학생들과 함께 심은 나무를 보며 현장에서 산림기계장비 견학과 조림목 사후관리 방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0월 진행하는 산림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임업기계분야를 선도하는 홍천관리소에서 젊은 청년들에게 산림분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와 학생들이 직접심은 나무의 생육 과정을 보며 앞으로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림분야 직업군을 소개함으로써 취업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임업기계장비 오퍼레이터(대형 임업기계장비를 운전하는직업)     ○ 조림목 사후 관리 (봄철에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심은 나무의 생육 과정과 사후 관리방안을 설명)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인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림기계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많은 학생들이 임업기계와 산림경영의 전문가로 진출하여 대한민국의 산림발전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10-11
  • 산림조합중앙회-산림청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또는 대여료 감면 추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청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간 임업 기계장비를 기종에 따라 무상 또는 대여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임업기계장비 대여료 감면은 산주·임업인의 대여료 부담을 완화하여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기계만 단독으로 대여 가능할 경우 무상으로,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어야 할 경우 50% 감면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장비대여 감면을 통해 “산주·임업인분들께 코로나 19를 이겨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락처] 강원 강릉 임업기계훈련원 (033)661-2925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063)904-5618 경남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055)601-4897 강원 평창조합 (033)333-4121 충북 청주조합 (043)297-4236 전남 순천조합 (061)725-3812 경남 산청조합 (055)973-4400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1-04-01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2020년에 이어 올해도 4월 한 달 동안 임업기계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2020년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는 총 174건으로 7천 700만 원의 대여료 지원효과가 있었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총 349대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기계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운영자(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황성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코로나19로 어려움 많은 임업인에 임업기계장비 무상 대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4월 한 달 동안 임업 기계 장비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 임업인 :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영림단, 산림사업 법인, 원목 생산업자, 산림소유자,「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제2조 제2호에 따른 임업인 대여 가능한 기계장비는 임목 생산에 필요한 집재·운재 장비, 조림·육림 장비, 목재 가공장비 등 모든 임업 기계 장비로 최대 1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에서 대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가 필요하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 락 처 지방산림청 연 락 처 임업기술훈련원(경남 양산) 055–382-7247 북부지방산림청(강원 원주) 033-738-6282 임업기계훈련원(강원 강릉) 033–662-5442 동부지방산림청(강원 강릉) 033-640-8621 임업기능인훈련원(전북 진안) 063–433-6885 남부지방산림청(경북 안동) 054-850-7751 평창군산림조합(강원 평창) 033–333-4122 중부지방산림청(충남 공주) 041-850-4053 청주산림조합(충북 청주) 043–297-4236 서부지방산림청(전북 남원) 063-620-4663 산청군산림조합(경남 산청) 055–973-4400     순천시산림조합(전남 순천) 061–834-5575         다만, 산림조합중앙회의 경우 임업 기계 장비 중 임업인이 운용하기 어려워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는 장비는 기존 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산림청 한창술 산림자원과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3-31
  • 산주‧임업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합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산림청과 함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에게 4월 한 달간 임업 기계장비를 기종에 따라 무상 또는 대여료를 50%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주·임업인의「임업 기계장비」 대여료 부담을 완화함과 동시에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기계만 단독으로 대여 가능할 경우 무상으로, 오퍼레이터가 함께 지원되어야 할 경우 50% 감면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산주·임업인분들께서 코로나 19를 이겨  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업기계지원센터 연락처] 강원 강릉 임업기계훈련원 (033)661-2925 전북 진안 임업기능인훈련원 (063)904-5618 경남 양산 임업기술훈련원 (055)601-4897 강원 평창조합 (033)333-4121 충북 청주조합 (043)297-4236 전남 순천조합 (061)725-3812 경남 산청조합 (055)97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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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2020-03-30
  •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은 10월 7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임업기계훈련원 실습림에서 강원도내 산림관계 공무원과 산림조합 직원, 산주, 임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기계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하여 효율적인 산림자원관리에 필요한 임업기계장비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고 실연함으로서 임업기계화의 필요성과 효과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기 위해 개최되었다. 실연회에 전시된 장비는 하베스터, 타워야더, 포워더, 함200, 파이윈치, 라지케리, 춘천집재기, 소형케이블윈치, 궤도식작업차 등 총 9종이다. 한편 벌채 시 기계화 집재를 하면 임지훼손 예방은 물론 산주들의 경제적 이익도 추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산림조합에서는 전국에 7개의 임업기계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산림경영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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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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