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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혜모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 및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의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 라며,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1
  • 2021년 산림산업 매출액 161조 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산업 특수분류에 따른 산림산업조사(시범)를 실시한 결과, 2021년 산림산업 전체 매출액은 161조 원(사업체 16만 개, 종사자 61만 명)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산림산업조사는 올해 실시할 본조사에 앞서 시범조사로 진행하였으며, 조사개요는 다음과 같다. < 산림산업조사(시범) 개요 >  - 조사 목적 : 국내 산림산업 규모를 파악하고 정책성과평가에 활용  - 조사 대상 : 산림산업 특수분류에 따른 5개 대분류, 130개 세분류*별 사업체 등록자    * 투입재산업(10), 임산물생산업(15), 가공·제조업(45), 도소매·운송업(34), 산림휴양업(8), 지원서비스(18)  - 조사 방법 : 모집단(’21년 경제총조사) 분석 → 산림산업 여부 조사(전화) → 본조사(면접)  - 조사 내용 : 기본정보(매출액, 종사자수 등), 경영·고용 현황, 생산·판매 현황 등   산림산업이란 임산물 등 산림자원의 조성, 관리, 이용에 관한 경제적 활동 결과와 이에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의미하며, 산림청은 2020년 ‘산림산업 특수분류’를 통해 이러한 산림산업들을 130개 세분류로 새롭게 제정하였다.   산림산업 특수분류 제정 전 산림산업은 표준산업분류에 의한 4개 분류(영림업, 벌목업, 임산물채취업, 임업서비스업)로 규정되어 목재산업, 산림휴양 등의 다양한 산림산업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조사 결과, 2021년 국내 산림산업 사업체는 16만 개, 종사자는 61만 명, 총매출액은 161조 원으로 나타났다.   6개 대분류에 의한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산림산업 매출액은 ‘임산물 도소매, 운송 서비스업’ 분야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으며, 임산물 가공·제조업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과거 임업 국내총생산(GDP)에 국한되어 있었던 산림산업 규모를 산림산업조사를 통해 처음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면서 “산림산업조사의 통계 품질을 고도화하여 정책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국가승인통계 지정 등 행정절차를 통해 신뢰성 있는 통계 작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4-17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임업소득 지원제도 교육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 29일(금), 예비임업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소득증대 지원사업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업소득증대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진행되었다. 교육은 업무담당자가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시간으로 궁금한 사항을 답변해주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주 내용으로는 △ 산양삼 공공채종단지 온라인 견학 △ 병해충・유해동물 관리방법 및 산양삼 재배방법 △ 개갑 및 품질검정 과정 등 종자 관리체계, △ 특별관리임산물(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절차 및 지원사항, △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소개 △ 임산물 판로지원 사업 등이 다루어졌다.  임업인과의 밀접한 소통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진행했던 ‘임업소득증대사업 설명회’에 이어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양삼 종자 개갑 방법, 판로지원 신청방법 등 임업인의 질의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임업소득지원제도 교육 영상은 유튜브 채널인 “청정임산물재배교실”과 온라인 실시간 교육인 “귀산촌 아카데미”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귀산촌 아카데미”는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 : www.kofpi.or.kr/edu/edu.do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임업인 소득활동에 도움을 드리고, 소득지원 사업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위해 이번 실시간 온라인 제도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임업서비스를 홍보하고 임업인 입장에 서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05
  • 한국임업진흥원, 고객 지향적 조직개편 단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4일(수),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 및 신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고객 민원기능의 강화를 비롯하여 기술이전·임업장비 인증 등 신규 사업 및 산림산업 확대를 위한 업무보강으로 조직의 중장기적 전략경영체계를 달성을 위한 조직 개편이다. 이에 따라 지원부서의 인력은 줄이고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사업 부서를 보강한 4본부 1센터 11팀으로 개편된다. 조직개편의 핵심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정책 이행, 고객 서비스 업무 통합운영 및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의 사업 실행력 강화라는 대내외적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지원조직의 슬림화 계획에 따라 통합·개편된 기획운영본부의 전략기획팀은 기획·조직·평가 업무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신설된‘임업지식통합서비스센터’는 교육관련 업무의 일원화와 CS(Customer Service) 업무 집중·확대 및 R&D 사업 관리·기술거래 등의 신규 업무를 발굴하고 개발하는 기능으로 확대될 것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사업기반 조성을 완료(2012~2014)하고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여 본격적인 역할 확대를 위한 사업조직 재정비와 사업 실행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고 임업진흥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3-04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철도공사와 MOU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12일(목),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한국철도공사(연구원장 정인수)와 시험성적서 위ㆍ변조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은 시험성적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것뿐만 아니라‘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구현하여 업무의 효율화를 추진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목재 수종 및 수령 감정, 목재 재질시험 등 연간 2,000건 이상의 임업시험성적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험성적서 위ㆍ변조 방지를 위한 전자문서 유통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시험성적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한국철도공사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인증한 우수 목재제품인 KWood 제품의 이용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백을선 총괄본부장은 “근래에 시험성적서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진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험성적서의 위ㆍ변조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서로가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2-16
  • 한국임업진흥원, 마을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촌마을 활성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6일(금), 1사 1촌 결연을 맺은  ‘시우리 마을’주민들을 진흥원에 초청하여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이후 그 곳 주민들과 만나는 첫 행사로 마을 주민들을 진흥원으로 초청하여 진흥원의 업무를 소개하고 시우리 마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본원의 임업인콜센터, 시험분석실, 항공사진실 및 층별 업무현장의 탐방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한국임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주요 사업들을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진흥원은 시우리 마을을 비롯하여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과의 3자간 협업을 통해 낙후된 시우리 마을을 산촌 소득향상 롤모델로 개발 및 활성화하고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진흥원은 임업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 보급을 지원 할 예정이며  고려대 BK 21+ 사업단은 추진사업의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시우리 마을에서는 계획에 맞춰 사업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주민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마을주민과 함께 임업을 통한 소득 향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본격적인 시도가 시작 되었다.”며 “앞으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시우리 마을을 발전시켜 산촌활성화 마을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2-08
  • 한국임업진흥원, “고객만족·고객감동 최우선”가치 선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3일(금), 개원 3주년을 맞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고객만족(CS)선포식 및 윤리경영실천 결의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업무편의는 물론,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제공함으로써 임업현장 및 임산업 시장에서 함께하는 실질적인 임업파트너가 되겠다는 의미에서 개최 되었다.   'CS비전 선포식’에서는 전 직원과 고객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고객과 함께하는 임업파트너 Kofpi’를 CS비전으로 대국민 선포하고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실천과 각오를 다짐하였다.     * 고객자문단 : 주요사업(목재인증, 목재시험, 산양삼, 임업기술보급) 분야 8명 위촉 또한 이날‘윤리경영실천 결의식’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모든 추진사업 및 경영전반에서 부정부패 없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고자 전 직원이 함께 청렴한 문화 확산을 지속하고,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김남균 원장은“청렴의 기본바탕 위에 고객만족이라는 본연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고객중심에 집중하여 임업현장과 산림정책의 교두보 역할 뿐 아니라 임업서비스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25
  • 한국임업진흥원, 개원 3주년 기념 및 사옥 이전 현판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월 23일(금), 개원 3주년 및 사옥 이전을 기념하기 위하여 산림청장과 진흥원의 전·현직 이사 및 임업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옥이전 기념 현판제막식’ 공식행사는 올해로 개원 3주년을 맞이한 진흥원이 새 공간에서의 새로운 출발과 다짐을 알리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1부 행사에서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이 개최되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고객 자문단과 함께 고객만족(CS) 비전선포식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장, 산림조합중앙회장, 산림경영인협회장, 임업후계자협회장 등  진흥원은 지난 2014년 12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강서구 등촌동(공항대로 475)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고객지원센터와 임업인 콜센터를 1층에 마련하여 고객편의성을 증대하였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업무 처리를 위하여 실험·분석실을 대폭 확대하여 더 나은 임업서비스 실현이 가능한 등촌 시대를 열게 되었다. 김남균 원장은 사옥 이전 기념사에서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고객동선을 최소화한 고객지원센터 설치, 신속하고 정확한 인증업무 등을 위한 시험  분석실 확장으로 효율적인 기관 운영을 할 것이다.“ 고 전하며 “새로운 터전을 발판으로 국민과 임업인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비전을 달성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22
  • 한국임업진흥원, 2014 목재산업박람회 참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2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4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 2014)」에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참여하여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 및 목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는 ‘나무의 가치를 보다’라는 주제로 목재공급, 목재가공, 목재교육 등의 정보와 각종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목재산업박람회 : 산림청 후원,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주최로 대한민국 목재 및 목공관련 대표 전시행사. 목재산업의 최신정보 공유와 더불어 친환경 목재 이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의 목재문화를 실현하고자 2011년부터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목재제품 시험ㆍ분석 업무 설명과 목재제품 규격ㆍ품질검사에 의한 품질표시 및 품질인증 제도의 홍보를 통해 우수한 목재제품을 구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요즘 안전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목재시설물의 주기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야외 목재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자가진단 매뉴얼’ 배포하였으며  국산재 이용 확대를 위한 국내 목재표본 전시, ‘목재제품 선택 가이드 콘텐츠’ 첫 시연, 나무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ㆍ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행사가 목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국산목재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목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12-08
  • 한국임업진흥원, 시우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28일(금),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마을 및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과 공동으로 산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자간 1사1촌 자매결연(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임업진흥원과 고려대학교 BK 21+ 에코리더 양성사업단, 그리고 ‘시우리 마을’은 3자간 협업을 통해 시우리 마을을 산촌의 소득향상 롤모델로 개발하고자 뜻을 모은 결과이다. 이번 자매결연의 대상이 된 시우리 마을은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인한 개발제한구역으로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보존되고 있으나 사실상 방치되어 낙후된 마을로 개발이 필요한 마을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으로는 마을의 산림소득증대 및 산촌 활성화, 임업기술 보급을 위한 상호 협업, 기타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 적응 위한 상호관심분야 공유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임업을 통한 소득 향상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써 기관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시우리 마을을 발전시켜나가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2-01
  • 한국임업진흥원, 청정 항만을 위해 녹색 전문가가 나선다!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지난 2014년 7월 22일, 인천항만공사와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항만배후지의 성공적인 녹지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천항만공사(김춘선 사장)는 아암물류2단지 내 항만배후지 569,000㎡ 규모의 면적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고, 그 중 40,000㎡의 면적에 대하여 녹지공간 조성에 필요한 묘목 생산을 위한 양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묘목장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정보제공, 녹지기반 조성 대상지 입지환경 평가 자문, 수종선정·식재 및 관리정보 지원, 전문기술 컨설팅 등 항만배후단지 녹지기반 조성 사업 전반에 대해 그동안 축적된 전문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녹지조성 및 관리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기술교육 등 전문가 육성지원 활동도 함께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 원장은 “양 기관이 이번 업무협력 협약을 통해 항만 배후부지에 수려한 경관과 청정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인천항의 발전과 임업분야의 활용범위를 넓히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7-23
  • (취임사) 김남균 제2대 한국임업진흥원장
      친애하는 한국임업진흥원 가족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 및 산림가족 여러분!   오늘부터 여러분과 한 가족이 된 김남균입니다.     정부의 인사발령에 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의 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진흥원이  출범을 준비 할 때부터 주무국장으로서 산파 역할을 담당하였고, 출범 이후에도 남다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왔습니다. 그러기에 오늘에 이 자리가 남다른 의미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임업진흥원이 첫 걸음마를 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이동섭 초대 원장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인의 산림경영정보,임산물생산 유통·정보지원등을 통한 산림소득증대 및 산업화촉진을 위해 설립된 임업분야의 유일한 준정부기관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한·중 FTA체결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지속가능한 임업발전과 목재산업 육성, 선진 임업기술과 정보를 습득하여 국내 임업과 임산업의 진흥에 이바지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임업진흥원 가족 여러분!   박근혜정부는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국민과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력함으로써, 국민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창조경제를 새로운 정책 기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국민에게 신뢰 받는 공공기관’을 공공기관 정책 방향으로 삼고 효율성, 책임성, 투명성을 3대 원칙으로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수시로 공공기관의 기능과 시장 경쟁력을 점검하여 상시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공공기관의 효율성을 강화할  것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우리 원은 201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임업진흥원 설립 당시 우리를 성원해 준 관계기관과 수많은 임업인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첫 술에 배부를 수 없고, 시련을 겪은 나무가 더 좋은 열매를 맺듯이 이번 결과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하며, 하루빨리 실망감을 떨쳐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임직원 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박근혜정부의「정부3.0」구현에 기여하는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부처간 협업으로 맞춤형 임업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업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임업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고부가가치 임산물의 생산을 늘려 임업소득을 향상시키는 등 산림분야의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야 합니다.   둘째, 여러분들이 수립한 경영전략체계를 이해하고 ‘고객만족, 녹색성장,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달성을 위해 내가 과연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협력과 팀워크, 전문성, 책임감, 고객지향’이라는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고 있는지 늘 되새겨 주시길 바랍니다.    셋째, 창조적인 현안과제 해결입니다. 정부의 창조경제정책에 발맞춰 목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신뢰성 높은 산림정보 생산과 공유, 그리고 고품질의 임산물 생산·유통관리, 국내 산림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한국형 인증체계 구축 등 산적한 현안과제를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넷째, 종합 산림경영컨설팅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해야 하겠습니다. 단순한 임업기술정보제공차원을 뛰어넘어 양질의 산림경영정보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산림 투자로 이어지고 소득과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원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One stop service시스템을 신속히 구축하여야 하고 산주 및 임업인, 산림청 그리고 유관기관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한편, 임업진흥정책을 개발하는 브레인 역할도 병행해야 합니다. 다섯째, 공직기강의 확립입니다. 우리원은 관계법령에 따라 역할과 임무가 명확히 부여되어 있고,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인 점을 명심하여 공직자로서 청렴을 생활화 하고 엄정한 자기관리를 통해 민원인을 포함한 우리의 고객을 불편하게 하거나 조직에 누를 끼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아니 되겠습니다.   우리는 시시각각 변하는 경영환경을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를 이용해 도전과 혁신을 해야 합니다.  우리 선배들께서 산림녹화를 성공한 것처럼 이제 우리도 임업을 친환경산업으로 육성시켜 250만 산주와 임업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핵심기관으로 발돋움하여 또 하나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갑시다.   임직원 여러분!   조직은 친목을 위한 단체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설립 미션과 비전, 그리고 부여된 직무가 있습니다. 조직은 기관의 미션을 달성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업무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그 성과가 조직원에게 돌아가서 조직과 직원의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마부위침(磨斧爲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부단한 노력과 끈기와 인내로 일하면 기필코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주어진 역할과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임업인이 크게 웃고, 우리 조직이 활력 있는 일터, 삶터, 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9월 2일 한국임업진흥원장  김 남 균
    • 뉴스광장
    2013-09-03
  • 한국임업진흥원, 제6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참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 임직원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과와 함께하는 희망나무심기 행사에 공동 개최 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 100여명은 마포구민 30여명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산림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지구온난화 방지에 일조했다. 이날 마포구 소재 하늘공원 사면에는 살구나무 등 6종류의 묘목 400그루가 식재되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은 묘목을 직접 심고 공원일대 쓰레기 줍기와 산불방지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의 이동섭 원장은“푸른 숲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훗날, 이 묘목들이 자라 지역 주민들이 부담없이 찾고 즐기는 도심속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임업과 임산업의 실용화 및 산업화를 통한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하늘공원은 서울 서쪽에 위치한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안정화하면서 3,471,090㎡의 면적으로 조성된 대규모 환경 생태공원이다.
    • 뉴스광장
    2013-04-05
  • 산양삼 재배 전문기술 심화과정 교육 개설
     앞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산양삼의 체계적인 관리로 고품질의 산양삼이 생산될 전망이다. 임산물의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동섭)은 6월 8일 경북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산양삼 교육센터를 개원하고 산양삼 심화과정 교육을 시작하는 현판식 및 입학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주영 영주시장, 서수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장 등 산림분야의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산양삼 재배 심화과정 입학생은 전국의 산양삼 재배자 중에 3년 이상 재배경력과 3ha이상 면적을 경영하는 자로서 시·군 산림과장 및 산림조합장의 추천을 받거나 다른 교육기관에서 산양삼 기초 교육을 이수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30명을 선정하였다.  산양삼 심화과정 교육은 재배환경 조성, 재배기술, 품질관리 등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해 6개월 과정으로 전문 강사로부터 이론과 현장 실습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기술을 배우게 된다.  이번 1차 심화과정은 산양삼 재배자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귀농 귀촌을 생각하는 도시민과 산양삼에 관심을 가지고 재배를 원하는 사람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추후 산양삼 품질관리를 위해 유통관련 교육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특별관리임산물본부장 권수덕 박사는“산양삼 심화과정 교육만으로 제도 정착이 어려운 만큼 6개월 후 교육 이수자가 다른 재배자에게 산양삼 재배 기술을 확산할 수 있도록 양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실용화하고 임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월 26일에 설립된 임업서비스 전문 기관이다. 연구개발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 및 임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임업 진흥을 목적으로 산림청이 설립하였다.
    • 뉴스광장
    2012-06-07
  • 청주청원산림조합 지역사회에 장학금 전달
     청주청원산림조합(조합장 최낙선)은 20일 청원군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및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은 숲가꾸기ㆍ산림토목ㆍ산림조성사업등 산림시책사업과 산주들을 위한 임업기술지도ㆍ임업금융사업등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청원군 자원봉사 센터에 지정기탁 후 군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결손가정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윤 청원군수는 "장학금을 기부하여 준 청주청원산림조합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능력있는 지역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장학금 기부운동이 각계각층에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해 장학금 기부에 고마움을 표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술지도로 산주소득향상에 기여하며, 벌기령에 도달한 입목의 벌채로 산림소득을 얻고, 벌채 후 조림과 가꾸기등 연속적인 관리기술 지도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임목의 정확한 조사평가에 의한 적정입목가 보장과 각종 인허가 등 행정대행서비스 제공, 효율적인 산림경영계획 작성대행 등 산림소득 향상을 위한 기반 조성과 수종갱신을 필요로하는 산림의 직영벌채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산주조합원 및 관내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직접 방문과 유선상담을 하고있다. 조합은 산림소유자와 조합원가입 및 대리경영계약을 체결하여 직영벌채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2009년 23ha, 2010년 27ha, 2011년에는 실적이 대폭 증가하여 38.5ha의 벌채면적에서 4,883㎥의 원목생산 실적을 올려 실행하였으며  2012년부터는 매년 50ha 이상의 벌채면적에서 6,500㎥의 원목을 생산하여 각종 산업용재로 활용하는 사업계획으로 작성 추진을 확대하여 산주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은 지역의 단기소득임산물(표고버섯등) 생산임가 및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특화품목전문지도원을 배치받아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어 산주 및 조합원에 대한 임업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청주청원산림조합에서는 청주와 청원지역 산림소유자 전체를 산주조합원으로 가입하도록 하고자 지속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리경영계약 확대도 역점 사업으로 계속 추진중에 있는 바 희망하는 산주는 청주청원산림조합으로 방문 또는 전화연락을 하면 산림경영지도원이 직접 방문과 상담에 임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2-2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혜모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 및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의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 라며,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1
  • 2021년 산림산업 매출액 161조 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산업 특수분류에 따른 산림산업조사(시범)를 실시한 결과, 2021년 산림산업 전체 매출액은 161조 원(사업체 16만 개, 종사자 61만 명)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산림산업조사는 올해 실시할 본조사에 앞서 시범조사로 진행하였으며, 조사개요는 다음과 같다. < 산림산업조사(시범) 개요 >  - 조사 목적 : 국내 산림산업 규모를 파악하고 정책성과평가에 활용  - 조사 대상 : 산림산업 특수분류에 따른 5개 대분류, 130개 세분류*별 사업체 등록자    * 투입재산업(10), 임산물생산업(15), 가공·제조업(45), 도소매·운송업(34), 산림휴양업(8), 지원서비스(18)  - 조사 방법 : 모집단(’21년 경제총조사) 분석 → 산림산업 여부 조사(전화) → 본조사(면접)  - 조사 내용 : 기본정보(매출액, 종사자수 등), 경영·고용 현황, 생산·판매 현황 등   산림산업이란 임산물 등 산림자원의 조성, 관리, 이용에 관한 경제적 활동 결과와 이에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의미하며, 산림청은 2020년 ‘산림산업 특수분류’를 통해 이러한 산림산업들을 130개 세분류로 새롭게 제정하였다.   산림산업 특수분류 제정 전 산림산업은 표준산업분류에 의한 4개 분류(영림업, 벌목업, 임산물채취업, 임업서비스업)로 규정되어 목재산업, 산림휴양 등의 다양한 산림산업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조사 결과, 2021년 국내 산림산업 사업체는 16만 개, 종사자는 61만 명, 총매출액은 161조 원으로 나타났다.   6개 대분류에 의한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산림산업 매출액은 ‘임산물 도소매, 운송 서비스업’ 분야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으며, 임산물 가공·제조업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과거 임업 국내총생산(GDP)에 국한되어 있었던 산림산업 규모를 산림산업조사를 통해 처음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면서 “산림산업조사의 통계 품질을 고도화하여 정책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국가승인통계 지정 등 행정절차를 통해 신뢰성 있는 통계 작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4-17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임업소득 지원제도 교육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 29일(금), 예비임업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소득증대 지원사업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업소득증대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진행되었다. 교육은 업무담당자가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시간으로 궁금한 사항을 답변해주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주 내용으로는 △ 산양삼 공공채종단지 온라인 견학 △ 병해충・유해동물 관리방법 및 산양삼 재배방법 △ 개갑 및 품질검정 과정 등 종자 관리체계, △ 특별관리임산물(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절차 및 지원사항, △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소개 △ 임산물 판로지원 사업 등이 다루어졌다.  임업인과의 밀접한 소통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진행했던 ‘임업소득증대사업 설명회’에 이어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양삼 종자 개갑 방법, 판로지원 신청방법 등 임업인의 질의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임업소득지원제도 교육 영상은 유튜브 채널인 “청정임산물재배교실”과 온라인 실시간 교육인 “귀산촌 아카데미”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귀산촌 아카데미”는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 : www.kofpi.or.kr/edu/edu.do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임업인 소득활동에 도움을 드리고, 소득지원 사업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위해 이번 실시간 온라인 제도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임업서비스를 홍보하고 임업인 입장에 서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05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임업소득 지원제도 교육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 29일(금), 예비임업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소득증대 지원사업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업소득증대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진행되었다. 교육은 업무담당자가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시간으로 궁금한 사항을 답변해주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주 내용으로는 △ 산양삼 공공채종단지 온라인 견학 △ 병해충・유해동물 관리방법 및 산양삼 재배방법 △ 개갑 및 품질검정 과정 등 종자 관리체계, △ 특별관리임산물(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절차 및 지원사항, △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소개 △ 임산물 판로지원 사업 등이 다루어졌다.  임업인과의 밀접한 소통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진행했던 ‘임업소득증대사업 설명회’에 이어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양삼 종자 개갑 방법, 판로지원 신청방법 등 임업인의 질의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임업소득지원제도 교육 영상은 유튜브 채널인 “청정임산물재배교실”과 온라인 실시간 교육인 “귀산촌 아카데미”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귀산촌 아카데미”는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 : www.kofpi.or.kr/edu/edu.do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임업인 소득활동에 도움을 드리고, 소득지원 사업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위해 이번 실시간 온라인 제도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임업서비스를 홍보하고 임업인 입장에 서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05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3기 발대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6월 30일(화)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국민참여혁신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흥원은 2018년부터 매년 국민참여혁신단을 발대하여 국민과 임업인 관점에서의 임업 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산림분야 대학생, △임업인, △일반 국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국민 참여형 소통채널로 주요 사업의 추진, 환류의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며 혁신 동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특히 임업의 사회적 가치를 대국민에게 확산하며 국민 관점에서 보다 친근하게 산림과 임업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진흥원의 2019년도 성과를 담은 사회적 가치 보고서와 공공혁신 우수사례집을 통해 주요 사업을 공유하며 기관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진흥원의 2020년도 공공혁신 계획을 보고하여 국민 관점의 체감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임업인,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03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3기 발대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6월 30일(화)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국민참여혁신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흥원은 2018년부터 매년 국민참여혁신단을 발대하여 국민과 임업인 관점에서의 임업 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산림분야 대학생, △임업인, △일반 국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국민 참여형 소통채널로 주요 사업의 추진, 환류의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며 혁신 동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특히 임업의 사회적 가치를 대국민에게 확산하며 국민 관점에서 보다 친근하게 산림과 임업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진흥원의 2019년도 성과를 담은 사회적 가치 보고서와 공공혁신 우수사례집을 통해 주요 사업을 공유하며 기관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진흥원의 2020년도 공공혁신 계획을 보고하여 국민 관점의 체감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임업인,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03
  • 한국임업진흥원, 6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A등급’ 획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총 129개 공공기관(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0개, 강소형 43개)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평가에서 21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강소형에서는 진흥원을 포함한 5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그 중 진흥원은 2019년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관으로 기록됐다. 진흥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임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으로 국민 체감 성과를 창출한 결과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경영평가 대응 우수기관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였다.  특히 △합리적인 직무중심의 보상체계 마련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통한 조직 운영의 혁신,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획득을 통한 국제 수준의 반부패·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국민접점 목재시설물 진단체계 마련을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 △디지털 뉴딜 시대에 발맞춘 산림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AI 활용 드론영상 자동분석 시스템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적극행정을 통한 산양삼 검사방법 혁신으로 임업인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통해 신청인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신개발 목재의 품질검사를 가능하게 한 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데 대해 “선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행복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이 되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23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3기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맞춤형 임업서비스의 개선을 위하여 4월 27일(월)부터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혁신단은 국민 참여와 협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임업 서비스의 개선을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의 혁신계획 수립 및 주요사업 추진, 평가, 환류 등 임업 서비스 혁신 활동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   국민참여혁신단 3기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산림 전공 대학생, 산림특성화고 학생, 임업인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방법은 5월 8일(금)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jieunlee@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결과를 5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2018년부터 국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하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임업 서비스를 함께 이루어내었다”며 “금년도에도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참여 확대를 위하여, 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4-27
  • 건강한 산림먹거리 브랜드‘청정숲푸드’참여하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에서 생산한 임산물의 차별화를 위한 ‘청정숲푸드’지정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2019년 공식 출시한 ‘청정숲푸드’브랜드는 산림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힘으로 키운 임산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한 산림 먹거리 브랜드이다. 올해부터는 수목부산물류를 활용한 가공품(꽃차, 나뭇잎차 등) 등을 신규 지정품목으로 확대하여 총 80품목의 임산물을 대상으로 ‘청정숲푸드’지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청정숲푸드’대상품목 : 수실류(14), 버섯류(8), 산나물류(12), 약초류(18), 약용류(20), 수목부산물류(7), 기타(1) 총 80품목 ‘청정숲푸드’지정 신청을 위한 수수료는 무료이고, 현장조사와 잔류농약검사 등 검증과정을 통과하여 ‘청정숲푸드’로 지정되면 유효기간인 2년 동안‘청정숲푸드’브랜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지정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의 임업서비스 - 청정숲푸드 메뉴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forestfood@kofpi.or.kr) 또는 팩스(02-6393-2619)로 제출하면 된다. ‘청정숲푸드’로 지정된 임산물은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및 홍보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임업인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에서 청정하게 생산된 임산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청정숲푸드 지정사업을 확대할 것”이며, “임업인은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임산물을 제공하여 국민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4-07
  • 귀산촌 아카데미, 포레스트 위크로 먼저 만나보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24일(월)부터 28일까지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2020 귀산촌 아카데미-포레스트 위크’를 운영한다.  귀산촌 아카데미는 산촌생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해 귀산촌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공개강좌로, 사전접수 없이 교육생이 관심있는 일정에 교육장소로 오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교육과정이다. 귀산촌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귀산촌 아카데미-포레스트 위크는 오는 2월 24일부터 5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산림농원 개발 ▲귀산촌 성공 노하우(버섯편) ▲귀산촌 로드맵・플랜 ▲귀산촌 유망품목 ▲귀산촌 창업 아이템 ▲여성의 귀산촌 ▲귀산촌 지원정책 ▲귀산촌 지역소개 ▲귀산촌 성공 노하우(산나물편) ▲미래의 임업・산촌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포레스트 위크를 비롯한 귀산촌 교육의 자세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 임업서비스 → 임업인・귀산촌 교육 →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귀산촌 아카데미는 산촌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정보를 찾기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교육생이 원하는 형태의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한다.”며, “귀산촌을 희망하는 국민들이 모두 평등하게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고유 업무의 공공성을 제고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산촌의 혁신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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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현장 전문임업인’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임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2월 20일(목)까지 임업경영‧재배기술교육센터 및 산양삼·산약초 CEO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현장에서의 임업 경영과 재배 노하우에 관심이 있는 (예비)임업인들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교육 수강 시 임업후계자 교육이수 자격요건인 40시간이 인정된다. 이번 과정은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장기교육으로 각 과정별 주요 교육은 ▲산양삼 재배기술(영주평창), ▲산양삼‧산나물 재배기술(남원), ▲단기임산물 재배‧경영(부여) 과정은 총 13회(80시간), ▲산양삼산약초 CEO 과정(영주)은 총 12회(6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30명으로 이메일·팩스·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임업인 교육’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집공고 :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 임업서비스 - 임업인교육 구길본 원장은 “실습중심의 맞춤형 현장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임업인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재배기술교육실(02-6393-25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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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 산촌학교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18(금)부터 11.29(금)까지 6주 동안 실시한 산촌학교의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의 귀산촌 계획 공유와 함께 호평 속에 마무리되었다.    산촌학교란 귀산촌 준비자를 위한 귀산촌 계획 수립 과정으로, 귀산촌 관련 컨설팅, 그룹별 소모임, 임산물 재배․가공․유통판매에 대한 실습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교육생들은 약 2개월(6주)간 매주 실시되는 교육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전원생활형, 임산물 재배형, 취・창업형)을 탐색해보고, 산촌이주 전/후에 대한 계획을 직접 작성하여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산촌학교를 수료한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보면 산촌학교를 통하여 산촌에서의 삶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는 응답이 66.7%, 그 다음으로 귀산촌 계획을 구체화했다는 응답이 63.3%로 높았다(중복 응답 가능)     ‘산촌학교를 통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었나요?’에 대한 다른 응답으로는 귀산촌 지원정책 43.3%, 정보공유 및 인간관계 형성 (30.0%), 귀산촌 지원정책 43.3%, 귀산촌관련 창업 20% 등이 있었다. 산촌학교는 2020년도 수도권, 광주, 부산을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교육일정은 2월초에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임업교육알리미 밴드를 통하여 공지되며,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관심, 체험, 정착 단계) 연계 과정으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1일부터 최대 2개월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시간은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귀농·귀촌 교육과정으로 인정된다.     그 중 산촌학교는 교육생이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 기존에 실시되던 단방향의 강의식, 체험식 교육 형태를 탈피한 혁신적인 교육 형태로 볼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올해 수도권에서 실시된 산촌학교에 많은 성원과 호응을 보내준 덕분에 내년부터는 광주, 부산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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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6
  • 한국임업진흥원,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11일(수),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인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생산성본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사회적 책임 실현으로 사랑받는 경영문화 확산의 공적이 뛰어난 기관에 수여된다.  임진원은 기관의 중장기 경영전략과 사회적 가치·혁신 추진전략을 연계하여 ‘임업가구 소득 증가, 임산업 규모 증가, 지속가능산림 조성’이라는 성과목표를 수립하고 있으며, 매년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수상으로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노력과 임업의 사회적 편익을 나누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임업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기반 사회공헌활동,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과 국내 임업의 경쟁력 강화,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영광스러운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임업을 선도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행복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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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산림드론 학술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목), 산림에서 드론과 4차산업기술을 적용하여 실제 산림사업에 활용되는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확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부문 드론 활용」 주제로 산림드론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드론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 현장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으로 우리 실생활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지난 4월 강원도 대형산불 발생시 드론을 활용하여 정확한 산불피해 면적을 산출하고 정확한 복구를 위하여 정밀조사하는 등 드론이 산불진화와 복구에 중요하게 쓰이고 있으며, 죽어가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드론을 도입하여 예찰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드론이 활용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국가 드론 정책’, ‘산림부문 드론 활용’, ‘산림부문 드론 최신연구’ 라는 세부제목으로 발표하고, 드론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산림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드론정책 방향 및 향후 계획 ▲국내·외 최신 드론기술 동향 ▲산림부문 드론 활용사례 ▲산불·병해충 현장 대응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고, 특히 ▲ DSM(Digital Surface Model)을 활용한 3차원비행 ▲다중분광 영상 활용 ▲RTK(Real-Time Kinematic)드론 ▲라이더 영상 활용 ▲위성영상/드론영상 연계방안 ▲실시간 영상전송 등 산림드론에 활용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 기술의 연구성과를 심도있게 발표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국가 드론 정책 및 최신 연구 기술을 공유하고 ▲대면적/비가시권 산림 ▲다양한 수종 및 지형 분포 등 우리나라 산림의 특징을 고려한 인력조사의 어려움 극복 및 효율성 증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9 하계 산림과학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2019 산림드론 학술대회」는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진흥원은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얻는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국내 산림분야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국가 드론산업 활성화 및 산림드론 확대를 위해 드론기술을 발굴할 것”이라며, “연구성과를 공유하여 산림부문 4차 산업혁명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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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한국임업진흥원, 귀산촌 관심자를 위한 무료강좌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3일(토), 대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귀산촌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을 시작한다.    귀산촌 아카데미는 산촌생활에 관심있는 사람을 위한 귀산촌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공개강좌로, 장소와 시간적 제한이 있는 직장인을 고려하여 매월 2번째 목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평일강좌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에서 토요일 8시간동안 1~2회 진행되는 토요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전접수없이 교육생이 자신에게 알맞은 일정을 확인해서 장소로 오면 수강할 수 있어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       오는 8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대구광역시지회(KTCA)에서 대구에서 토요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 토요강좌에서는 ▲산림치유 및 산림복지서비스, ▲산림농원개발 ▲귀산촌 후소득활동에 대해서 강의한다.    그 외에 서울, 부산, 대전, 광주에서 진행될 귀산촌 아카데미의 세부일정,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 임업서비스 → 임업인 교육 → 교육알림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8월에 진행되는 1일 산촌견학, 3박4일 산촌체험을 비롯한 가족 귀산촌 캠프의 일정과 신청방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으로 이주하고 싶지만 막연한 사람에게 산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귀산촌아카데미를 만들었다.”며, “전원생활, 임산물재배, 창업 등 산에서 원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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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2기 발대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4월 24일(수), 강서구 본원에서 국민참여혁신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임업인, 산림분야 대학생, 지역 주민, 국민 주주단 등 20명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형 소통채널로 진흥원 사업 전반의 국민의 참여·협력을 강화하고자 발대됐다. 진흥원은 2018년 국민참여혁신단 1기에 이어,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도출해나갈 계획으로, 주요사업의 계획 수립·집행·평가·환류 등을 위한 지속적인 임업 서비스 개선과 임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2018년도 진흥원의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임업보고서, 공공혁신 우수사례집의 독자의견 수렴을 통해 진흥원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개선의견을 도출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 운영이 실질적인 임업인,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며, “사업 전반의 국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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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i人-학당 참가자 모집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1일(월)부터 산촌생활을 단기로 체험하는 산촌i人-학당 중 ‘산촌체험 5060과정과 여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촌체험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단계별 귀산촌 교육의 하나인 산촌i人-학당과정 중 하나이며, 3박 4일간 산촌에서 살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임산물재배이론과 자신에게 적합한 귀산촌 생활 탐색 등의 이론교육을 비롯한 기초장비, 임가현장체험와 같은 현장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선배귀산촌인과의 대화시간이 계획되어 있어 예비 귀산촌인이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산촌체험 5060과정은 만 50세이상부터 69세미만의 귀산촌관심자를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화천 산속호수마을에서 진행하며, 여성과정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에서 진행된다. 5060과정은 4월 14일, 여성과정은 4월 15일까지 각각 이메일 (returnforest@kofpi.or.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양식, 세부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 임업서비스 → 임업인 교육 → 교육알림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5월에 진행되는 산촌체험 부부과정을 비롯한 대학생 귀산촌 캠프, 초등학생 가족 귀산촌 캠프의 일정과 신청방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생활환경을 바꾸는 것은 객관적인 자료조사 외에도 나와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산촌 살아보기 체험을 세분화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이를 통해 귀산촌 관심자들의 선택과 귀산촌 적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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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0
  • 한국임업진흥원, 귀산촌 교육 지역, 시간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3월 14일(목)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84명을 대상으로「귀林귀山村아카데미」(이하 귀산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귀산촌 아카데미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귀산촌 정착을 돕기 위한 단계별 교육·체험 프로그램 중 기초과정으로 초기 귀산촌 관심 및 입문자와 장소·시간적 제한이 있는 도시 직장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과정의 첫 수업으로 ㈔한국귀농귀촌진흥원 유상오 원장의 ‘귀산촌 준비사항 및 산촌생활 정보 제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산촌의 정의, 생활철학, 관련 정보 수집 등을 바탕으로 산촌생활 사례와 귀산촌 단계별 준비사항을 제공하여 기본 지식과 산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수업을 진행됐다. 유상오 원장은 “미래에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현재에 산촌에서도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귀산촌 준비를 위한 4가지 고려사항(선가족동의 후교육, 선교육 후귀촌, 선귀촌 후귀농산어, 선임대 후매입)을 설명했다. 이에 교육생들은 늦은 시간에도 자리를 지키며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3월 14일을 시작으로 평일강좌는 11월까지 2번째 목요일 저녁 2시간씩 월 1회 정기적으로 산림비전센터에서 진행되며, 토요강좌는 서울, 부산, 광주를 비롯한 12개 지역(인천, 수원, 성남, 남양주, 대구, 울산, 대전, 청주, 전주)에서 토요일 8시간동안 1~2회 진행된다. 별도 사전 신청이 필요치 않은 공개강좌로 현장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수강이 가능하다. 아울러, 3월에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토요강좌는 3.30(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로에 위치한 휴넷캠퍼스(구로구 구로동 212-13)에서 개최되며, 이후 다른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 임업서비스 → 임업인 교육 → 교육알림판)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귀산촌 아카데미를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산촌i人-학당, 산촌i人-Stay, 산촌i人-Restart와 같은 단계별 심화과정도 제공된다. 구길본 원장은“귀산촌 교육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세분화하여 예비 귀산촌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려고 한다”며, “귀산촌 교육을 통해 귀산촌인의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도와 예비 귀산촌인과 산촌 공동체의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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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2기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17일(일)까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맞춤형 임업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민참여혁신단 2기’를 모집한다. 국민참여혁신단은 한국임업진흥원의 공공 혁신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및 세부과제에 대한 의견 제시, 주요 사업 모니터링 등 임업 서비스 혁신 활동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  국민참여혁신단 2기 모집 인원은 11명이며, 산림과 임업에 관심있는 임업인 및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또는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ieunlee@kofpi.or.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내부 심의를 거친 선발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2018년도 국민참여혁신단 1기 운영 경험을 토대로, 임업혁신단, 청년혁신단과 함께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임업서비스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 며,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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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한국임업진흥원,‘국민참여혁신단’해단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27일(목) 강서구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국민참여혁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산림분야 대학생, 임업인, 일반 국민 20명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형 소통채널로 진흥원 사업 전반에 국민의 참여·협력 확대를 위해 발족됐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진흥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 및 주요사업의 운영 전반에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산림일자리 정책 심포지엄 의견 개진, 임산물 마켓테스트단 참여, 산림드론 효율성 평가 등을 통해 진흥원 사업 계획 수립부터 평가까지 전반에 참여하며 국민 중심 상향식 혁신 문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 중 많은 의견이 실제로 진흥원 사업에 반영되어 국민참여혁신단장 김지호 학생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은 실질적인 임업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제고에 기여하였고 특히, 진흥원의 혁신계획 수립 및 추진, 환류의 전 과정에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상향식 혁신 추진 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2019년에도 국민참여혁신단 2기 모집을 통해 참여와 협력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진흥원 소통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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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한국임업진흥원,‘산에서 자란 건강한 임산물, 청정숲푸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11월 8일(목), 등촌1동 주민센터(동장 이윤임)에서 산에서 자란 건강한 임산물로 만든 ‘청정숲푸드 사랑의 도시락’ 50개를 지역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청정임산물, 청정숲푸드 ’라는 주제로 진행된 직거래장터 「2018 청정숲푸드 축제@서울광장」의 판매물품과 「청정임산물 레시피 공모전」 수상작(밤크로켓)을 활용하여 청정임산물로(표고버섯쌀, 곤드레 비벼요, 대추칩, 오미자음료, 밤크로켓) 도시락을 구성,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소외된 이웃 50가정에 전달됐다. 임진원은 청정숲푸드 도시락 나눔뿐 아니라 임직원이 모두가 자발적으로 행복모금함을 운용하여 지역가정, 기아대책본부, 산림과학고에 후원을 하고, 1실1산촌 마을 지원, 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이윤임 동장은“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청정임산물로 건강하고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매번 등촌1동 지역주민을 위해 임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길본 원장은“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과 상생협력 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기관이 되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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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 2018 대한민국 봉사 大賞 수상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이 11월 7일(목)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봉사 大賞’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이 주최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리더를 찾아 격려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 국민의 가슴 속에 전달하고자 국내 각 기관들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 품격의 사회 봉사상이다. 구길본 원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봉제산 복원 및 탄소상쇄숲 조성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저감에 힘썼다. 특히 강서구청, 시민단체와 협업을 통해 강서구 봉제산 경관개선으로 국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편익을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봉제산 근린공원에 전시포를 조성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임업 교육 체험장을 조성하고 임업의 사회적 가치를 민간 확산에도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산림청, 이브자리, 한국중부발전, 1,000여 명의 시만과 함께 약 6,000천평 규모의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하였다. 또한 국가 균형발전과 산촌가치 증진을 위해 1실 1산촌 마을 일손 돕기 및 산촌마을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활성화로, 산촌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산촌개발사업의 실효성과 산촌 이해도를 증진시켰으며, 임업 서비스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및 마을 소득 증대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역 기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하여, 강서구 본원에 열린 시민 북카페 및 영주 홍보교육관 개방으로 기관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민족 대명절인 설·추석에는 지역 취약계층에 청정임산물 선물박스 및 행복모금함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구길본 원장은“앞으로도 진흥원은 사회적 가치 중심의 기관 운영을 통해 임업인·국민이 행복한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이루어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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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8-11-08
  • 산림공간정보 DB, 고품질로 국민에게 다가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11월 1일(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민기영)으로부터 나무지도(임상도 DB)와 토양지도(산림입지토양도DB)가 데이터품질인증 중‘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      데이터인증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자체의 품질을 심사해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   인증을 획득한 임상도 DB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산림지도로 산림 내 수종, 나이, 크기의 분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얼마나 많은 나무가 있는지 알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산림입지토양도 DB는 과학적 산림행정 및 효율적 산지관리 등에 필요한 입지·토양환경에 대한 산림토양지도로서 임상도와 산림입지토양도는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공간정보(http://fgis.forest.go.kr) 또는 산림정보다드림(gis.kofpi.or.kr)시스템을 통하여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데이터 품질인증 획득을 통하여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2021년 산림산업 매출액 161조 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산업 특수분류에 따른 산림산업조사(시범)를 실시한 결과, 2021년 산림산업 전체 매출액은 161조 원(사업체 16만 개, 종사자 61만 명)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산림산업조사는 올해 실시할 본조사에 앞서 시범조사로 진행하였으며, 조사개요는 다음과 같다. < 산림산업조사(시범) 개요 >  - 조사 목적 : 국내 산림산업 규모를 파악하고 정책성과평가에 활용  - 조사 대상 : 산림산업 특수분류에 따른 5개 대분류, 130개 세분류*별 사업체 등록자    * 투입재산업(10), 임산물생산업(15), 가공·제조업(45), 도소매·운송업(34), 산림휴양업(8), 지원서비스(18)  - 조사 방법 : 모집단(’21년 경제총조사) 분석 → 산림산업 여부 조사(전화) → 본조사(면접)  - 조사 내용 : 기본정보(매출액, 종사자수 등), 경영·고용 현황, 생산·판매 현황 등   산림산업이란 임산물 등 산림자원의 조성, 관리, 이용에 관한 경제적 활동 결과와 이에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의미하며, 산림청은 2020년 ‘산림산업 특수분류’를 통해 이러한 산림산업들을 130개 세분류로 새롭게 제정하였다.   산림산업 특수분류 제정 전 산림산업은 표준산업분류에 의한 4개 분류(영림업, 벌목업, 임산물채취업, 임업서비스업)로 규정되어 목재산업, 산림휴양 등의 다양한 산림산업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조사 결과, 2021년 국내 산림산업 사업체는 16만 개, 종사자는 61만 명, 총매출액은 161조 원으로 나타났다.   6개 대분류에 의한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산림산업 매출액은 ‘임산물 도소매, 운송 서비스업’ 분야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으며, 임산물 가공·제조업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과거 임업 국내총생산(GDP)에 국한되어 있었던 산림산업 규모를 산림산업조사를 통해 처음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면서 “산림산업조사의 통계 품질을 고도화하여 정책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국가승인통계 지정 등 행정절차를 통해 신뢰성 있는 통계 작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4-17

임업정보 검색결과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혜모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 및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의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 라며,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혜모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 및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의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 라며,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1
  • 2021년 산림산업 매출액 161조 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산업 특수분류에 따른 산림산업조사(시범)를 실시한 결과, 2021년 산림산업 전체 매출액은 161조 원(사업체 16만 개, 종사자 61만 명)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산림산업조사는 올해 실시할 본조사에 앞서 시범조사로 진행하였으며, 조사개요는 다음과 같다. < 산림산업조사(시범) 개요 >  - 조사 목적 : 국내 산림산업 규모를 파악하고 정책성과평가에 활용  - 조사 대상 : 산림산업 특수분류에 따른 5개 대분류, 130개 세분류*별 사업체 등록자    * 투입재산업(10), 임산물생산업(15), 가공·제조업(45), 도소매·운송업(34), 산림휴양업(8), 지원서비스(18)  - 조사 방법 : 모집단(’21년 경제총조사) 분석 → 산림산업 여부 조사(전화) → 본조사(면접)  - 조사 내용 : 기본정보(매출액, 종사자수 등), 경영·고용 현황, 생산·판매 현황 등   산림산업이란 임산물 등 산림자원의 조성, 관리, 이용에 관한 경제적 활동 결과와 이에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의미하며, 산림청은 2020년 ‘산림산업 특수분류’를 통해 이러한 산림산업들을 130개 세분류로 새롭게 제정하였다.   산림산업 특수분류 제정 전 산림산업은 표준산업분류에 의한 4개 분류(영림업, 벌목업, 임산물채취업, 임업서비스업)로 규정되어 목재산업, 산림휴양 등의 다양한 산림산업을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조사 결과, 2021년 국내 산림산업 사업체는 16만 개, 종사자는 61만 명, 총매출액은 161조 원으로 나타났다.   6개 대분류에 의한 세부 결과를 살펴보면 산림산업 매출액은 ‘임산물 도소매, 운송 서비스업’ 분야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으며, 임산물 가공·제조업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범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과거 임업 국내총생산(GDP)에 국한되어 있었던 산림산업 규모를 산림산업조사를 통해 처음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라면서 “산림산업조사의 통계 품질을 고도화하여 정책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국가승인통계 지정 등 행정절차를 통해 신뢰성 있는 통계 작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4-17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을 위한 알기 쉬운 임업소득 지원제도 교육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 29일(금), 예비임업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업소득증대 지원사업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업소득증대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진행되었다. 교육은 업무담당자가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실시간으로 궁금한 사항을 답변해주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주 내용으로는 △ 산양삼 공공채종단지 온라인 견학 △ 병해충・유해동물 관리방법 및 산양삼 재배방법 △ 개갑 및 품질검정 과정 등 종자 관리체계, △ 특별관리임산물(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절차 및 지원사항, △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소개 △ 임산물 판로지원 사업 등이 다루어졌다.  임업인과의 밀접한 소통을 위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진행했던 ‘임업소득증대사업 설명회’에 이어 양방향으로 정보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양삼 종자 개갑 방법, 판로지원 신청방법 등 임업인의 질의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임업소득지원제도 교육 영상은 유튜브 채널인 “청정임산물재배교실”과 온라인 실시간 교육인 “귀산촌 아카데미”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귀산촌 아카데미”는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신청페이지 : www.kofpi.or.kr/edu/edu.do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임업인 소득활동에 도움을 드리고, 소득지원 사업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을 위해 이번 실시간 온라인 제도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임업서비스를 홍보하고 임업인 입장에 서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08-05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3기 발대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6월 30일(화)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국민참여혁신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흥원은 2018년부터 매년 국민참여혁신단을 발대하여 국민과 임업인 관점에서의 임업 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산림분야 대학생, △임업인, △일반 국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국민 참여형 소통채널로 주요 사업의 추진, 환류의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며 혁신 동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특히 임업의 사회적 가치를 대국민에게 확산하며 국민 관점에서 보다 친근하게 산림과 임업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진흥원의 2019년도 성과를 담은 사회적 가치 보고서와 공공혁신 우수사례집을 통해 주요 사업을 공유하며 기관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진흥원의 2020년도 공공혁신 계획을 보고하여 국민 관점의 체감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임업인,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03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3기 발대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6월 30일(화)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국민참여혁신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흥원은 2018년부터 매년 국민참여혁신단을 발대하여 국민과 임업인 관점에서의 임업 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산림분야 대학생, △임업인, △일반 국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국민 참여형 소통채널로 주요 사업의 추진, 환류의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며 혁신 동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 특히 임업의 사회적 가치를 대국민에게 확산하며 국민 관점에서 보다 친근하게 산림과 임업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진흥원의 2019년도 성과를 담은 사회적 가치 보고서와 공공혁신 우수사례집을 통해 주요 사업을 공유하며 기관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진흥원의 2020년도 공공혁신 계획을 보고하여 국민 관점의 체감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임업인,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03
  • 한국임업진흥원, 6년 연속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A등급’ 획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총 129개 공공기관(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0개, 강소형 43개)을 대상으로 진행된 금번 평가에서 21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강소형에서는 진흥원을 포함한 5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그 중 진흥원은 2019년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관으로 기록됐다. 진흥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임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으로 국민 체감 성과를 창출한 결과 6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경영평가 대응 우수기관의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하였다.  특히 △합리적인 직무중심의 보상체계 마련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통한 조직 운영의 혁신,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획득을 통한 국제 수준의 반부패·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국민접점 목재시설물 진단체계 마련을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 △디지털 뉴딜 시대에 발맞춘 산림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AI 활용 드론영상 자동분석 시스템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적극행정을 통한 산양삼 검사방법 혁신으로 임업인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을 통해 신청인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신개발 목재의 품질검사를 가능하게 한 점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등급을 달성한데 대해 “선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지속 추진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행복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이 되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23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3기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맞춤형 임업서비스의 개선을 위하여 4월 27일(월)부터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혁신단은 국민 참여와 협력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임업 서비스의 개선을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의 혁신계획 수립 및 주요사업 추진, 평가, 환류 등 임업 서비스 혁신 활동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   국민참여혁신단 3기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산림 전공 대학생, 산림특성화고 학생, 임업인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지원방법은 5월 8일(금)까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또는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jieunlee@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결과를 5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2018년부터 국민참여혁신단을 운영하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임업 서비스를 함께 이루어내었다”며 “금년도에도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참여 확대를 위하여, 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4-27
  • 건강한 산림먹거리 브랜드‘청정숲푸드’참여하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산림에서 생산한 임산물의 차별화를 위한 ‘청정숲푸드’지정사업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2019년 공식 출시한 ‘청정숲푸드’브랜드는 산림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힘으로 키운 임산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한 산림 먹거리 브랜드이다. 올해부터는 수목부산물류를 활용한 가공품(꽃차, 나뭇잎차 등) 등을 신규 지정품목으로 확대하여 총 80품목의 임산물을 대상으로 ‘청정숲푸드’지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청정숲푸드’대상품목 : 수실류(14), 버섯류(8), 산나물류(12), 약초류(18), 약용류(20), 수목부산물류(7), 기타(1) 총 80품목 ‘청정숲푸드’지정 신청을 위한 수수료는 무료이고, 현장조사와 잔류농약검사 등 검증과정을 통과하여 ‘청정숲푸드’로 지정되면 유효기간인 2년 동안‘청정숲푸드’브랜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지정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의 임업서비스 - 청정숲푸드 메뉴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forestfood@kofpi.or.kr) 또는 팩스(02-6393-2619)로 제출하면 된다. ‘청정숲푸드’로 지정된 임산물은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및 홍보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 임업인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에서 청정하게 생산된 임산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청정숲푸드 지정사업을 확대할 것”이며, “임업인은 소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임산물을 제공하여 국민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4-07
  • 귀산촌 아카데미, 포레스트 위크로 먼저 만나보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24일(월)부터 28일까지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2020 귀산촌 아카데미-포레스트 위크’를 운영한다.  귀산촌 아카데미는 산촌생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해 귀산촌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공개강좌로, 사전접수 없이 교육생이 관심있는 일정에 교육장소로 오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교육과정이다. 귀산촌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귀산촌 아카데미-포레스트 위크는 오는 2월 24일부터 5일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산림농원 개발 ▲귀산촌 성공 노하우(버섯편) ▲귀산촌 로드맵・플랜 ▲귀산촌 유망품목 ▲귀산촌 창업 아이템 ▲여성의 귀산촌 ▲귀산촌 지원정책 ▲귀산촌 지역소개 ▲귀산촌 성공 노하우(산나물편) ▲미래의 임업・산촌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포레스트 위크를 비롯한 귀산촌 교육의 자세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 임업서비스 → 임업인・귀산촌 교육 →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귀산촌 아카데미는 산촌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정보를 찾기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교육생이 원하는 형태의 혁신적인 교육을 제공한다.”며, “귀산촌을 희망하는 국민들이 모두 평등하게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고유 업무의 공공성을 제고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산촌의 혁신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30
  • ‘현장 전문임업인’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임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2월 20일(목)까지 임업경영‧재배기술교육센터 및 산양삼·산약초 CEO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현장에서의 임업 경영과 재배 노하우에 관심이 있는 (예비)임업인들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교육 수강 시 임업후계자 교육이수 자격요건인 40시간이 인정된다. 이번 과정은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하는 장기교육으로 각 과정별 주요 교육은 ▲산양삼 재배기술(영주평창), ▲산양삼‧산나물 재배기술(남원), ▲단기임산물 재배‧경영(부여) 과정은 총 13회(80시간), ▲산양삼산약초 CEO 과정(영주)은 총 12회(60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30명으로 이메일·팩스·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임업인 교육’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집공고 :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 임업서비스 - 임업인교육 구길본 원장은 “실습중심의 맞춤형 현장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임업인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재배기술교육실(02-6393-2576)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1-23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 산촌학교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18(금)부터 11.29(금)까지 6주 동안 실시한 산촌학교의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의 귀산촌 계획 공유와 함께 호평 속에 마무리되었다.    산촌학교란 귀산촌 준비자를 위한 귀산촌 계획 수립 과정으로, 귀산촌 관련 컨설팅, 그룹별 소모임, 임산물 재배․가공․유통판매에 대한 실습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교육생들은 약 2개월(6주)간 매주 실시되는 교육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전원생활형, 임산물 재배형, 취・창업형)을 탐색해보고, 산촌이주 전/후에 대한 계획을 직접 작성하여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산촌학교를 수료한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보면 산촌학교를 통하여 산촌에서의 삶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는 응답이 66.7%, 그 다음으로 귀산촌 계획을 구체화했다는 응답이 63.3%로 높았다(중복 응답 가능)     ‘산촌학교를 통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었나요?’에 대한 다른 응답으로는 귀산촌 지원정책 43.3%, 정보공유 및 인간관계 형성 (30.0%), 귀산촌 지원정책 43.3%, 귀산촌관련 창업 20% 등이 있었다. 산촌학교는 2020년도 수도권, 광주, 부산을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교육일정은 2월초에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임업교육알리미 밴드를 통하여 공지되며,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관심, 체험, 정착 단계) 연계 과정으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1일부터 최대 2개월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시간은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귀농·귀촌 교육과정으로 인정된다.     그 중 산촌학교는 교육생이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 기존에 실시되던 단방향의 강의식, 체험식 교육 형태를 탈피한 혁신적인 교육 형태로 볼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올해 수도권에서 실시된 산촌학교에 많은 성원과 호응을 보내준 덕분에 내년부터는 광주, 부산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6
  • 한국임업진흥원,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수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11일(수),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인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생산성본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지속가능경영 노력과 사회적 책임 실현으로 사랑받는 경영문화 확산의 공적이 뛰어난 기관에 수여된다.  임진원은 기관의 중장기 경영전략과 사회적 가치·혁신 추진전략을 연계하여 ‘임업가구 소득 증가, 임산업 규모 증가, 지속가능산림 조성’이라는 성과목표를 수립하고 있으며, 매년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  이날 수상으로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노력과 임업의 사회적 편익을 나누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인정받게 되었다. 특히, 임업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기반 사회공헌활동,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과 국내 임업의 경쟁력 강화,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길본 원장은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영광스러운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임업을 선도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행복한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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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산림드론 학술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목), 산림에서 드론과 4차산업기술을 적용하여 실제 산림사업에 활용되는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확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부문 드론 활용」 주제로 산림드론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드론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 현장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으로 우리 실생활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지난 4월 강원도 대형산불 발생시 드론을 활용하여 정확한 산불피해 면적을 산출하고 정확한 복구를 위하여 정밀조사하는 등 드론이 산불진화와 복구에 중요하게 쓰이고 있으며, 죽어가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드론을 도입하여 예찰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드론이 활용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국가 드론 정책’, ‘산림부문 드론 활용’, ‘산림부문 드론 최신연구’ 라는 세부제목으로 발표하고, 드론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산림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드론정책 방향 및 향후 계획 ▲국내·외 최신 드론기술 동향 ▲산림부문 드론 활용사례 ▲산불·병해충 현장 대응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고, 특히 ▲ DSM(Digital Surface Model)을 활용한 3차원비행 ▲다중분광 영상 활용 ▲RTK(Real-Time Kinematic)드론 ▲라이더 영상 활용 ▲위성영상/드론영상 연계방안 ▲실시간 영상전송 등 산림드론에 활용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 기술의 연구성과를 심도있게 발표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국가 드론 정책 및 최신 연구 기술을 공유하고 ▲대면적/비가시권 산림 ▲다양한 수종 및 지형 분포 등 우리나라 산림의 특징을 고려한 인력조사의 어려움 극복 및 효율성 증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9 하계 산림과학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2019 산림드론 학술대회」는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진흥원은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얻는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국내 산림분야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국가 드론산업 활성화 및 산림드론 확대를 위해 드론기술을 발굴할 것”이라며, “연구성과를 공유하여 산림부문 4차 산업혁명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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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한국임업진흥원, 귀산촌 관심자를 위한 무료강좌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3일(토), 대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귀산촌 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을 시작한다.    귀산촌 아카데미는 산촌생활에 관심있는 사람을 위한 귀산촌 정보를 제공하는 무료공개강좌로, 장소와 시간적 제한이 있는 직장인을 고려하여 매월 2번째 목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평일강좌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에서 토요일 8시간동안 1~2회 진행되는 토요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전접수없이 교육생이 자신에게 알맞은 일정을 확인해서 장소로 오면 수강할 수 있어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       오는 8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대구광역시지회(KTCA)에서 대구에서 토요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 토요강좌에서는 ▲산림치유 및 산림복지서비스, ▲산림농원개발 ▲귀산촌 후소득활동에 대해서 강의한다.    그 외에 서울, 부산, 대전, 광주에서 진행될 귀산촌 아카데미의 세부일정,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 임업서비스 → 임업인 교육 → 교육알림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8월에 진행되는 1일 산촌견학, 3박4일 산촌체험을 비롯한 가족 귀산촌 캠프의 일정과 신청방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으로 이주하고 싶지만 막연한 사람에게 산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귀산촌아카데미를 만들었다.”며, “전원생활, 임산물재배, 창업 등 산에서 원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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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5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2기 발대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4월 24일(수), 강서구 본원에서 국민참여혁신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임업인, 산림분야 대학생, 지역 주민, 국민 주주단 등 20명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형 소통채널로 진흥원 사업 전반의 국민의 참여·협력을 강화하고자 발대됐다. 진흥원은 2018년 국민참여혁신단 1기에 이어, 국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도출해나갈 계획으로, 주요사업의 계획 수립·집행·평가·환류 등을 위한 지속적인 임업 서비스 개선과 임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발대식에서는 2018년도 진흥원의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임업보고서, 공공혁신 우수사례집의 독자의견 수렴을 통해 진흥원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개선의견을 도출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 운영이 실질적인 임업인,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며, “사업 전반의 국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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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i人-학당 참가자 모집 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1일(월)부터 산촌생활을 단기로 체험하는 산촌i人-학당 중 ‘산촌체험 5060과정과 여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촌체험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단계별 귀산촌 교육의 하나인 산촌i人-학당과정 중 하나이며, 3박 4일간 산촌에서 살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임산물재배이론과 자신에게 적합한 귀산촌 생활 탐색 등의 이론교육을 비롯한 기초장비, 임가현장체험와 같은 현장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선배귀산촌인과의 대화시간이 계획되어 있어 예비 귀산촌인이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산촌체험 5060과정은 만 50세이상부터 69세미만의 귀산촌관심자를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화천 산속호수마을에서 진행하며, 여성과정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에서 진행된다. 5060과정은 4월 14일, 여성과정은 4월 15일까지 각각 이메일 (returnforest@kofpi.or.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양식, 세부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 임업서비스 → 임업인 교육 → 교육알림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5월에 진행되는 산촌체험 부부과정을 비롯한 대학생 귀산촌 캠프, 초등학생 가족 귀산촌 캠프의 일정과 신청방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생활환경을 바꾸는 것은 객관적인 자료조사 외에도 나와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산촌 살아보기 체험을 세분화하여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이를 통해 귀산촌 관심자들의 선택과 귀산촌 적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4-10
  • 한국임업진흥원, 귀산촌 교육 지역, 시간 확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3월 14일(목)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84명을 대상으로「귀林귀山村아카데미」(이하 귀산촌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귀산촌 아카데미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귀산촌 정착을 돕기 위한 단계별 교육·체험 프로그램 중 기초과정으로 초기 귀산촌 관심 및 입문자와 장소·시간적 제한이 있는 도시 직장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과정의 첫 수업으로 ㈔한국귀농귀촌진흥원 유상오 원장의 ‘귀산촌 준비사항 및 산촌생활 정보 제공’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산촌의 정의, 생활철학, 관련 정보 수집 등을 바탕으로 산촌생활 사례와 귀산촌 단계별 준비사항을 제공하여 기본 지식과 산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수업을 진행됐다. 유상오 원장은 “미래에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현재에 산촌에서도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귀산촌 준비를 위한 4가지 고려사항(선가족동의 후교육, 선교육 후귀촌, 선귀촌 후귀농산어, 선임대 후매입)을 설명했다. 이에 교육생들은 늦은 시간에도 자리를 지키며 질문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3월 14일을 시작으로 평일강좌는 11월까지 2번째 목요일 저녁 2시간씩 월 1회 정기적으로 산림비전센터에서 진행되며, 토요강좌는 서울, 부산, 광주를 비롯한 12개 지역(인천, 수원, 성남, 남양주, 대구, 울산, 대전, 청주, 전주)에서 토요일 8시간동안 1~2회 진행된다. 별도 사전 신청이 필요치 않은 공개강좌로 현장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수강이 가능하다. 아울러, 3월에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토요강좌는 3.30(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로에 위치한 휴넷캠퍼스(구로구 구로동 212-13)에서 개최되며, 이후 다른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 임업서비스 → 임업인 교육 → 교육알림판)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귀산촌 아카데미를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산촌i人-학당, 산촌i人-Stay, 산촌i人-Restart와 같은 단계별 심화과정도 제공된다. 구길본 원장은“귀산촌 교육을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세분화하여 예비 귀산촌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려고 한다”며, “귀산촌 교육을 통해 귀산촌인의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도와 예비 귀산촌인과 산촌 공동체의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3-22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참여혁신단 2기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17일(일)까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맞춤형 임업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민참여혁신단 2기’를 모집한다. 국민참여혁신단은 한국임업진흥원의 공공 혁신 방향 설정을 위한 자문 및 세부과제에 대한 의견 제시, 주요 사업 모니터링 등 임업 서비스 혁신 활동의 전 과정에 참여한다.  국민참여혁신단 2기 모집 인원은 11명이며, 산림과 임업에 관심있는 임업인 및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또는 블로그(blog.naver.com/kofp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ieunlee@kofpi.or.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내부 심의를 거친 선발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 “2018년도 국민참여혁신단 1기 운영 경험을 토대로, 임업혁신단, 청년혁신단과 함께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임업서비스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 며, “기관 운영 전반에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4
  • 한국임업진흥원,‘국민참여혁신단’해단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27일(목) 강서구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국민참여혁신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국민참여혁신단은 산림분야 대학생, 임업인, 일반 국민 20명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형 소통채널로 진흥원 사업 전반에 국민의 참여·협력 확대를 위해 발족됐으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진흥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 및 주요사업의 운영 전반에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산림일자리 정책 심포지엄 의견 개진, 임산물 마켓테스트단 참여, 산림드론 효율성 평가 등을 통해 진흥원 사업 계획 수립부터 평가까지 전반에 참여하며 국민 중심 상향식 혁신 문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 중 많은 의견이 실제로 진흥원 사업에 반영되어 국민참여혁신단장 김지호 학생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구길본 원장은 “국민참여혁신단은 실질적인 임업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제고에 기여하였고 특히, 진흥원의 혁신계획 수립 및 추진, 환류의 전 과정에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상향식 혁신 추진 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2019년에도 국민참여혁신단 2기 모집을 통해 참여와 협력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진흥원 소통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28
  • 한국임업진흥원,‘산에서 자란 건강한 임산물, 청정숲푸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11월 8일(목), 등촌1동 주민센터(동장 이윤임)에서 산에서 자란 건강한 임산물로 만든 ‘청정숲푸드 사랑의 도시락’ 50개를 지역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청정임산물, 청정숲푸드 ’라는 주제로 진행된 직거래장터 「2018 청정숲푸드 축제@서울광장」의 판매물품과 「청정임산물 레시피 공모전」 수상작(밤크로켓)을 활용하여 청정임산물로(표고버섯쌀, 곤드레 비벼요, 대추칩, 오미자음료, 밤크로켓) 도시락을 구성,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소외된 이웃 50가정에 전달됐다. 임진원은 청정숲푸드 도시락 나눔뿐 아니라 임직원이 모두가 자발적으로 행복모금함을 운용하여 지역가정, 기아대책본부, 산림과학고에 후원을 하고, 1실1산촌 마을 지원, 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이윤임 동장은“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청정임산물로 건강하고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매번 등촌1동 지역주민을 위해 임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길본 원장은“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과 상생협력 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기관이 되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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