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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11(월) 정부대전청사에서 하반기 규제개선 과제 논의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융자조건 완화, 복구비 예치기간 연장, 귀산촌 창업자금 신청 연령제한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시 보호협약 경과기간 삭제 등 임업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하반기 세부 방안을 마련해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임업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임업인 등의 건의사항을 수용(’22년 227건, ’23년 상반기 68건)하여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청년임업인 및 귀산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창업) 지원을 위한 규제를 집중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청년규제 발굴단」을 구성(’23.6.26)하여 규제개선사항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산림분야 경제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과감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며, 이는 산림 르네상스 실현의 밑거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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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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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제2차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주민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건의사항,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릿을 배부하며 2022년도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하였고, 산림청에 규제를 건의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캠페인을 통하여 임업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산림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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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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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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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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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가로수 ‘칠엽수’, 꿀샘나무(밀원수)로도 제격
- nectarguide가 발달한 칠엽수 꽃_노란색을 더 잘 보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 중앙에 노란색의 nectar guide가 발달한 모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심는 가로수로 중 하나인 칠엽수의 정량적 밀원가치를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 대표 밀원수인 아까시나무보다 꿀 생산량이 더 많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밀원자원연구팀이 칠엽수 한 그루(수고 15.7m, 흉고직경 61.5cm)의 꿀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806g의 꿀 생산이 가능했다. 수관 폭(11.4m)을 고려해 1ha에 80본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약 64kg의 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아까시나무의 꿀 생산성 38kg보다 1.7배 높은 양이다. 칠엽수의 개화기간은 5월 3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이었으며, 꽃은 2.5일간(개화 3일차 오전에 낙화) 개화하였다. 개화 초기에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잎 중간에 노란색의 허니 가이드(honey guide, 밀표(蜜標))가 발달하고 화밀(꽃꿀) 분비가 끝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밀원식물 고유의 특성을 지녔다. 칠엽수 꽃에서 꿀을 모으고 있는 꿀벌 칠엽수의 꽃 하나는 평균 1.0㎕의 화밀을 분비하였는데, 개화 1일 차에는 0.61㎕의 화밀이 분비되었고, 2일 차에 0.26㎕, 개화 3일 차 오전에 0.13㎕를 나타낸 이후 개화 3일 차 오후에 꽃 대부분이 탈락하였다. 칠엽수(Aesculus turbinata)는 칠엽수과(Hippocastan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수형이 웅대하고 수려하여 우리나라 전역의 공원, 정원 등에 심기 좋은 조경수이다. 마로니에(Aesculus hippocastanum)와 많이 혼동되나, 마로니에의 국명은 ‘가시칠엽수’로 꽃잎에 적갈색의 털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관상적 가치와 밀원가치를 동시에 지니는 다목적 수종인 칠엽수를 공원수와 가로수로 식재한다면, 도시의 환경개선과 동시에 도시 양봉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칠엽수 개화형태 이번 연구를 수행한 국립산림과학원 나성준 박사는 “꿀 생산량은 기상환경, 나무의 생육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하는 만큼 반복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으며, “고정식 양봉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향후 임업현장 적용 가능성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이번 연구는 관상 가치가 우수해 도시의 푸른 녹음과 예쁜 꽃으로 가로수나 정원수로 이용되고 있는 칠엽수의 다목적 활용성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조경, 임산물, 목재 생산 등 다양한 기능을 갖는 밀원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돈이 되는 임업 소재 연구를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밀샘에서 화밀이 분비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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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가로수 ‘칠엽수’, 꿀샘나무(밀원수)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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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8(화)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인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을 포함해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임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서는 입목벌채 신고기간 연장, 임업기계장비 품질 인증 중복규제 개선,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 요건 개선, 산지전용 제한지역 정비 등의 규제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산림청에서는 ’23년 1분기 산림청장과 임업인 소통간담회(8회) 및 217개 협회·단체 대상 건의사항 일제조사 등을 통해 접수된 123건의 건의과제 중 기수용 등 46건, 중장기 검토 등 9건을 제외한 68건을 수용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부처 산업부화 방침에 따라 산림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현장불편을 확실히 해소하고자 임업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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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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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4기 졸업식을 3월 3일(금) 한국효문화진흥원(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산림휴양과 치유,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번 14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원성수 공주대학교총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상무,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김헌중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류주열 한국조경수협회부회장 등의 외부인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4기 졸업식 수상자는 동선호(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진옥(한국산림아카데미총동문회장표창) 이연종(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호,송종국,정종민(산림청장상) 백일선(공주대학교총장표창) 이효구(건양대학교총장표창) 강경임,조동진(대전광역시장표창) 구충곤(전라남도지사표창) 손희정(충청남도시자표창) 남윤우,한은규(충청남도의회의장표창) 남정수,문현순,석수한(국립산림과학원장표창) 김영석,조양순(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김윤혁,박세순,이수춘(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김재영,박시곤,이남희(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원영옥(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방대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송주호(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전창곤(한국조경수협회장표창) 최성민(한국양묘협회장표창)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다.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였고, 2022년에는 국가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을 인증 받아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 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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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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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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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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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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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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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돈 벌자 ! 산림에서 답을 찾자 !
- 국내 최고의 산림경영인 육성 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023년 2월 3일(금) 대전에 있는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정기 총회 및 9대,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10대 신임회장으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남궁 근 총재(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기)를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남궁 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원활히 소통하고, 자원봉사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동문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그동안의 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의 자연보호 및 환경개선 활동 경험이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산림청의 주요 추진정책에 대한 공유와 협조를 당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조연환 명예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황금영 6대회장(순천 종돈장 대표), 김인기 7대회장((주)선양 대표), 노화섭 8대회장(함평 보람농원 대표), 노만택 9대회장(만택루쎄의원 원장) 등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산림을 제대로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수목장, 단기임산물,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임도개설, 임업현장사례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 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이다. 또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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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및 청렴∙갑질근절에 앞장서 나가다
- 평창국유림관리소는 10월 25일 대관령 선자령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청렴·갑질근절에 대한 내용 실천의지를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올해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각종 증명서 발급, 업체 등록 시 비대면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제공으로 국민 편의 도모하고 있으며,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 규제혁신을 통하여 다양한 규제완화를 통한 자유로운 시장경제 조성과 정부의 개입 축소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각 소속기관 별 반부패 ∙ 청렴 실천서약, 청렴담당관제도 운영, 갑질근절 결의식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산림청내 갑질을 뿌리뽑고 청렴한 정부기관으로서 앞장서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규제혁신에 임하기, 청렴한 자세 지키기, 갑질 없이 화목한 직장생활 하기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자세를 강조하며 우리 관리소가 임업현장 최일선의 파수꾼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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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및 청렴∙갑질근절에 앞장서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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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회, 산림 수도 평창으로 임업현장 방문
- 지난 6월16일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임업시찰을 산림의 수도라 자부하는 평창군으로 다녀왔다. 이번 임업시찰은 구순이 다 된 원로회원까지 70여명 회원들이 참가하는 대 성황을 이루었다. 시찰 일정은 평창군의 명물인 '이효석문학관'을 참관한 후 고장 특산품인 메밀막국수로 점심을 들고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정희 회장이 운영하는“아크인아일랜드”로 임업시찰에 나섰다. '아트인 아일랜드'는 산림복합경영단지 안에 있는 2ha 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 안에는 트리하우스, 데크와 천막으로 이루어진 야양장이 있다. 특히 야영장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레져시설로 산주는 부지를 임대하고 회원들이 취향에 따라 자체 시설을 설치·관리하는 운영 형태로 산주는 매년 부지사용료만 받으면 된다. 이러한 운영체계가 산림을 소유한 산주들에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수 있다는 평이다. 시찰 중 이번 선거에서 평창군수로 당선된 심재국 당선인이 인사차 찾아와 평창군을 산림수도로 발전을 시키겠다며 선배들의 많은 경험담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전진표 한국임우회장은 “긴 여정을 연로하신 원로님들까지 모시고 오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당당한 걸음으로 산을 오르시는 모습을 보면서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며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우회원들의 경험을 후대까지 잘 전할 수 있도록 하며 길어진 수명만큼이나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임우회의 역할을 구상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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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회, 산림 수도 평창으로 임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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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3기 졸업식을 5월 10일(화) 대전광역시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지난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등의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13기 졸업식에 5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박종호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임승범 충청남도 농림축산국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전략상무, 조현국 한국임엄진흥원 산업총괄이사,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정월봉 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유종석 한국입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박병대 한국산림과학회 이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3기 졸업식 수상자는 박장식,심병찬(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주완(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류인식,박범식,서형호(산림청장상) 김영춘(대전광역시장표창) 백의호(충청남도지사표창) 박종신(전라남도지사표창) 박희택,최영기(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윤병묵,김진숙,박기홍(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이해균(한국임우회장표창) 김한성,배경순,임영빈(한국산림과학원장표창) 오선주,오인옥(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정낙춘,박현서(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전배훈,이상익(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박준영,신충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박찬주,황종균(한국양묘협회장표창) 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올해 14기째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7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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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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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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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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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최일선에서 뛰다,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월 21일 평창군 일원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적극행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및 청렴·반부패에 대한 내용과 실천의지를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2020년도에 코로나19로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시 발생되는 예약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 무상지원,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등 다양한 규제를 완화하였고, 2021년도에는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수납, 귀산촌인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제한 완화, 임야매입자금 융자 지원시 농림지역 등의 지상권 설정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 확대,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요건 완화 등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임업인과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실천,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 지키기, 안전대책 강화 등 임업현장 최일선의 파수꾼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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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최일선에서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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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60회 정기총회 개최
-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성렬)은 2월 9일 제60회 정기총회를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참석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서면 심의로 치러졌다. 이날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방인구 파주시청 팀장, 공로패 김금자 파주시산림조합 이사)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의 조합원에게 전달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15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최우수기관 선정, 경영향상평가에서 대상수상,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서 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는 지난해 12월말로 모든공사를 완료하고, 금년 2월말가지 준공을 거친 후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축사용 톱밥생산,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등 생산과 유통체계를 차질 없이 갖춰서 조합의 숙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당기순이익 13억2천6백만원을 실현하여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서면총회로 상정된 2021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7억6천8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3.37%),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등 총 8억1천8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이성렬 조합장은 금년에도 조합원 복리증진과 조합원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획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조합원에게는 신뢰받고 시민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더 높여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일조를 다하고, 더 나아가 사유림경영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여 산주 및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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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60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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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8일(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 최병암 산림청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함께하였으며, 진흥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한 이해관계자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기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진흥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그리고 ESG경영 및 대전시대 개막을 위한 진흥원의 비전과 세대별 직원의 목소리로 新조직문화를 선포하였다. 또한, 진흥원의 주요 고객이 직접 뽑은 ‘임업진흥을 위한 10대 버킷리스트’를 발표하고 이를 임업의 미래와 지역임업 활성화를 주제로 2부 심포지엄에서 함께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청장은 축사에서 “적정산림소득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산림경영 임업으로 국가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노력해야할 시기”라며, “진흥원이 지난 10년의 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업현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임산업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오 원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0년의 성과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현장의 임업인과 임산업계, 그리고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진흥원은 자기혁신과 소통과 용기있는 자세로 임업인과 숲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고 밝혔다. 특히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이번 기념행사에서 발생된 30톤의 산림탄소상쇄인증량을 기부하여 국가탄소중립과 기관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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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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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꿈꾸며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월, 마상규 박사와 함께 ‘백년 숲 경영 가이드’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마상규 박사가 오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축적해온 그의 산림경영 철학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녹화시대, 숲가꾸기 시대를 지나 생산시대 초입에 들어서고 있는 우리 숲에 대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시스템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백년 숲 경영 가이드’라는 제목은 산림과 그 속의 다양한 현상에 대한 대응과 응용력을 위해 필요한 안내서로 산림경영관리의 큰 방향이 100년 숲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어졌다. 이 가이드는 우리나라 산림경영 수준 진단과 산림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산림경영의 전 과정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전체 4부로 다루고 있다. ▲1부 한국 산림경영의 진단과 방향, ▲2부 산림경영 시스템 구축, ▲3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 및 실행, ▲4부 당면과제의 해법과 산림경영 모델 개발 보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년 숲 경영 가이드의 내용은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과 지원 관리방법을 제시하면서 산림경영 시스템을 설명하고, 조직개발과 경영 방법들도 제시한다. 나아가서 우리가 당면한 과제 대응과 백년 숲 경영을 실천에 옮기는 모델경영까지 제안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5일(월), 책의 출간을 기념하며 저자와 함께하는 미니 Book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마상규 박사는 “우리 임업현장의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산림분야 관계자의 의지와 협업이 뒷받침 된다면 우리도 독일과 같은 산림부국의 길을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지역의 현장에서 산림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가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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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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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산림분야 탄소중립 기술 개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대전 정부청사에서「제3회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임업현장 문제해결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산림과학기술 개발 연구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제1회 공모전 수상작 중 5건은 ’20년도, 제2회 공모전 수상작 중 4건은 ’21년도 신규 연구과제로 반영되어 수행 중이다. 본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접수된 총 76건을 대상으로 정보가림 심사와 국민투표를 통한 의견수렴, 산‧학‧연전문가 및 산림청 국민자문단(국민멘토단)이 산림과학기술로서 시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6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대상은 ‘입는 감지기(웨어러블 센서) 기반의 노약자 행동분석을 통한 목재 바닥재의 신체 피로도 개선 실증 연구 및 최적 설계기술 개발’이 선정 됐다. 목재바닥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설계 및 시공기술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로,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과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이 수여됐다. 또한, 국민생각함 선정투표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고열처리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국산 대나무 자재 개발’ 아이디어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산림복지서비스 교육 및 여가 콘텐츠 개발’아이디어와 함께 최우수상과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이 수여됐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6명과 소수 관계자만 참석하여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며 신속히 진행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산림분야 연구사업에 반영하여 국민과 임업인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림과학기술을 개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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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산림분야 탄소중립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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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 산림복지로 지원해드립니다”
- 염종호(앞줄 좌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임업인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소통간담회'에서 류재철(앞줄 우측 네 번째)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상근부회장, 유종석(앞줄 좌측 세 번째)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협회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 추진전략인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녹색자금을 활용해 임업·산촌지역 소득창출 사업과 운영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임업인 숲체험교육사업 참여분야·공모규모·응모자격 확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영역 확대를 위한 임업현장 활용 ▲산촌·임업인 성장을 위한 상생형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지원 등 녹색자금을 활용한 임업인 지원방안과 추진일정을 논의했다. 염종호(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임업인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소통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촌 체험·관광 기능 활성화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임업인 소득 증대 등 임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염종호 부원장은 “임업 현장의 경영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업 현장과 상호협력을 지속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자금사업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복지진흥, 임업인의 교육·복지증진 등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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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 산림복지로 지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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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월 23일 화요일,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자원 순환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민 참여방안 모색을 위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한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김성환 의원, 위성곤 의원, 김정호 의원, 김영배 의원, 허영 의원, 윤재갑 의원, 이원택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후원하였다.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 및 토론자 소관 분야 발표, 2부 참석자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정호 의원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박지호 새마을운동중앙회 차장 ▲이승재 나무와 에너지 대표 ▲신유근 녹색탄소연구소장 ▲김원수 임업협동조합 산림개발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먼저, 최재관 (사)농어업정책포럼 이사장이 ‘산림뉴딜의 핵심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원현규 연구관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경제림 육성단지 산림순환경영 사례 분석’이라는 주제로 산림자원 순환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4명이 소관 분야별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의 경제성’, ‘기후위기 시대의 대안. 산림, 목재, 그리고 목재연료’, ‘임업현장 입장에서 본 임산업 발전방안’을 각각 발표하였고 이후 토론회에서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고, 토론자들은 정부, 학계, 단체, 임업인, 연구기관 등의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통해 향후 이행 방안을 모색했다. 위성곤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산림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탄소중립 이행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토론회를 주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산림부문 이행 및 산림뉴딜 추진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 임업인의 소득향상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여러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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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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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개최
-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성렬)은 2월 3일 제59회 정기총회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계속 발효 중에 있어 참석자 모두의 안전과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서면 심의로 이뤄졌다. 이날 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남명우 파주시청 팀장, 표창장 김선호 직원)을 비롯 윤후덕ㆍ박정 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의 대의원ㆍ조합원님께 직접 찾아가 전달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4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최우수기관 선정 및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사업의 준공을 금년 하반기에 완료하여 경기북부권 수집, 가공, 유통시스템 구축 기틀을 마련하는 등 대외적으로 파주시산림조합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서 각종 충당금을 100%이상 적립하고도 당기순이익 7억6천1백만원을 실현하여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을 원활히 할수 있도록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2천4백여 조합원과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따라서 금년에도 조합원 복리증진과 조합원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여 조합원에게는 신뢰받고 시민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계획한 사업 100%이상 실행하여 지난해보다 더 나은 결산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안건으로 상정된 2020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1억4천6백만원을 가지고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3.48%).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총 5억3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아울러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더 높여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사유림경영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여 산주 및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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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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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개최
산림행정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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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11(월) 정부대전청사에서 하반기 규제개선 과제 논의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융자조건 완화, 복구비 예치기간 연장, 귀산촌 창업자금 신청 연령제한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시 보호협약 경과기간 삭제 등 임업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하반기 세부 방안을 마련해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임업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임업인 등의 건의사항을 수용(’22년 227건, ’23년 상반기 68건)하여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청년임업인 및 귀산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창업) 지원을 위한 규제를 집중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청년규제 발굴단」을 구성(’23.6.26)하여 규제개선사항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산림분야 경제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과감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며, 이는 산림 르네상스 실현의 밑거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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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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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제2차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주민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건의사항,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릿을 배부하며 2022년도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하였고, 산림청에 규제를 건의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캠페인을 통하여 임업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산림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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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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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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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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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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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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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가로수 ‘칠엽수’, 꿀샘나무(밀원수)로도 제격
- nectarguide가 발달한 칠엽수 꽃_노란색을 더 잘 보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 중앙에 노란색의 nectar guide가 발달한 모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심는 가로수로 중 하나인 칠엽수의 정량적 밀원가치를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 대표 밀원수인 아까시나무보다 꿀 생산량이 더 많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밀원자원연구팀이 칠엽수 한 그루(수고 15.7m, 흉고직경 61.5cm)의 꿀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806g의 꿀 생산이 가능했다. 수관 폭(11.4m)을 고려해 1ha에 80본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약 64kg의 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아까시나무의 꿀 생산성 38kg보다 1.7배 높은 양이다. 칠엽수의 개화기간은 5월 3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이었으며, 꽃은 2.5일간(개화 3일차 오전에 낙화) 개화하였다. 개화 초기에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잎 중간에 노란색의 허니 가이드(honey guide, 밀표(蜜標))가 발달하고 화밀(꽃꿀) 분비가 끝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밀원식물 고유의 특성을 지녔다. 칠엽수 꽃에서 꿀을 모으고 있는 꿀벌 칠엽수의 꽃 하나는 평균 1.0㎕의 화밀을 분비하였는데, 개화 1일 차에는 0.61㎕의 화밀이 분비되었고, 2일 차에 0.26㎕, 개화 3일 차 오전에 0.13㎕를 나타낸 이후 개화 3일 차 오후에 꽃 대부분이 탈락하였다. 칠엽수(Aesculus turbinata)는 칠엽수과(Hippocastan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수형이 웅대하고 수려하여 우리나라 전역의 공원, 정원 등에 심기 좋은 조경수이다. 마로니에(Aesculus hippocastanum)와 많이 혼동되나, 마로니에의 국명은 ‘가시칠엽수’로 꽃잎에 적갈색의 털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관상적 가치와 밀원가치를 동시에 지니는 다목적 수종인 칠엽수를 공원수와 가로수로 식재한다면, 도시의 환경개선과 동시에 도시 양봉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칠엽수 개화형태 이번 연구를 수행한 국립산림과학원 나성준 박사는 “꿀 생산량은 기상환경, 나무의 생육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하는 만큼 반복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으며, “고정식 양봉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향후 임업현장 적용 가능성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이번 연구는 관상 가치가 우수해 도시의 푸른 녹음과 예쁜 꽃으로 가로수나 정원수로 이용되고 있는 칠엽수의 다목적 활용성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조경, 임산물, 목재 생산 등 다양한 기능을 갖는 밀원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돈이 되는 임업 소재 연구를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밀샘에서 화밀이 분비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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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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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가로수 ‘칠엽수’, 꿀샘나무(밀원수)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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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8(화)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인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을 포함해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임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서는 입목벌채 신고기간 연장, 임업기계장비 품질 인증 중복규제 개선,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 요건 개선, 산지전용 제한지역 정비 등의 규제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산림청에서는 ’23년 1분기 산림청장과 임업인 소통간담회(8회) 및 217개 협회·단체 대상 건의사항 일제조사 등을 통해 접수된 123건의 건의과제 중 기수용 등 46건, 중장기 검토 등 9건을 제외한 68건을 수용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부처 산업부화 방침에 따라 산림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현장불편을 확실히 해소하고자 임업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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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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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4기 졸업식을 3월 3일(금) 한국효문화진흥원(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산림휴양과 치유,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번 14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원성수 공주대학교총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상무,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김헌중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류주열 한국조경수협회부회장 등의 외부인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4기 졸업식 수상자는 동선호(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진옥(한국산림아카데미총동문회장표창) 이연종(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호,송종국,정종민(산림청장상) 백일선(공주대학교총장표창) 이효구(건양대학교총장표창) 강경임,조동진(대전광역시장표창) 구충곤(전라남도지사표창) 손희정(충청남도시자표창) 남윤우,한은규(충청남도의회의장표창) 남정수,문현순,석수한(국립산림과학원장표창) 김영석,조양순(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김윤혁,박세순,이수춘(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김재영,박시곤,이남희(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원영옥(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방대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송주호(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전창곤(한국조경수협회장표창) 최성민(한국양묘협회장표창)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다.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였고, 2022년에는 국가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을 인증 받아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 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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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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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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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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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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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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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돈 벌자 ! 산림에서 답을 찾자 !
- 국내 최고의 산림경영인 육성 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023년 2월 3일(금) 대전에 있는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정기 총회 및 9대,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10대 신임회장으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남궁 근 총재(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기)를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남궁 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원활히 소통하고, 자원봉사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동문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그동안의 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의 자연보호 및 환경개선 활동 경험이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산림청의 주요 추진정책에 대한 공유와 협조를 당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조연환 명예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황금영 6대회장(순천 종돈장 대표), 김인기 7대회장((주)선양 대표), 노화섭 8대회장(함평 보람농원 대표), 노만택 9대회장(만택루쎄의원 원장) 등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산림을 제대로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수목장, 단기임산물,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임도개설, 임업현장사례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 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이다. 또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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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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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돈 벌자 ! 산림에서 답을 찾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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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및 청렴∙갑질근절에 앞장서 나가다
- 평창국유림관리소는 10월 25일 대관령 선자령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청렴·갑질근절에 대한 내용 실천의지를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올해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각종 증명서 발급, 업체 등록 시 비대면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제공으로 국민 편의 도모하고 있으며,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 규제혁신을 통하여 다양한 규제완화를 통한 자유로운 시장경제 조성과 정부의 개입 축소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각 소속기관 별 반부패 ∙ 청렴 실천서약, 청렴담당관제도 운영, 갑질근절 결의식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산림청내 갑질을 뿌리뽑고 청렴한 정부기관으로서 앞장서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규제혁신에 임하기, 청렴한 자세 지키기, 갑질 없이 화목한 직장생활 하기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자세를 강조하며 우리 관리소가 임업현장 최일선의 파수꾼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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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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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및 청렴∙갑질근절에 앞장서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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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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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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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최일선에서 뛰다,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월 21일 평창군 일원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적극행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및 청렴·반부패에 대한 내용과 실천의지를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2020년도에 코로나19로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시 발생되는 예약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 무상지원,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등 다양한 규제를 완화하였고, 2021년도에는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수납, 귀산촌인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제한 완화, 임야매입자금 융자 지원시 농림지역 등의 지상권 설정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 확대,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요건 완화 등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임업인과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실천,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 지키기, 안전대책 강화 등 임업현장 최일선의 파수꾼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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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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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최일선에서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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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60회 정기총회 개최
-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성렬)은 2월 9일 제60회 정기총회를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참석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서면 심의로 치러졌다. 이날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방인구 파주시청 팀장, 공로패 김금자 파주시산림조합 이사)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의 조합원에게 전달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15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최우수기관 선정, 경영향상평가에서 대상수상,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서 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는 지난해 12월말로 모든공사를 완료하고, 금년 2월말가지 준공을 거친 후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축사용 톱밥생산,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등 생산과 유통체계를 차질 없이 갖춰서 조합의 숙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당기순이익 13억2천6백만원을 실현하여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서면총회로 상정된 2021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7억6천8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3.37%),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등 총 8억1천8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이성렬 조합장은 금년에도 조합원 복리증진과 조합원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획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조합원에게는 신뢰받고 시민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더 높여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일조를 다하고, 더 나아가 사유림경영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여 산주 및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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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60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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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8일(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 최병암 산림청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함께하였으며, 진흥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한 이해관계자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기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진흥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그리고 ESG경영 및 대전시대 개막을 위한 진흥원의 비전과 세대별 직원의 목소리로 新조직문화를 선포하였다. 또한, 진흥원의 주요 고객이 직접 뽑은 ‘임업진흥을 위한 10대 버킷리스트’를 발표하고 이를 임업의 미래와 지역임업 활성화를 주제로 2부 심포지엄에서 함께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청장은 축사에서 “적정산림소득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산림경영 임업으로 국가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노력해야할 시기”라며, “진흥원이 지난 10년의 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업현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임산업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오 원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0년의 성과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현장의 임업인과 임산업계, 그리고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진흥원은 자기혁신과 소통과 용기있는 자세로 임업인과 숲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고 밝혔다. 특히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이번 기념행사에서 발생된 30톤의 산림탄소상쇄인증량을 기부하여 국가탄소중립과 기관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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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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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꿈꾸며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월, 마상규 박사와 함께 ‘백년 숲 경영 가이드’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마상규 박사가 오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축적해온 그의 산림경영 철학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녹화시대, 숲가꾸기 시대를 지나 생산시대 초입에 들어서고 있는 우리 숲에 대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시스템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백년 숲 경영 가이드’라는 제목은 산림과 그 속의 다양한 현상에 대한 대응과 응용력을 위해 필요한 안내서로 산림경영관리의 큰 방향이 100년 숲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어졌다. 이 가이드는 우리나라 산림경영 수준 진단과 산림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산림경영의 전 과정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전체 4부로 다루고 있다. ▲1부 한국 산림경영의 진단과 방향, ▲2부 산림경영 시스템 구축, ▲3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 및 실행, ▲4부 당면과제의 해법과 산림경영 모델 개발 보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년 숲 경영 가이드의 내용은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과 지원 관리방법을 제시하면서 산림경영 시스템을 설명하고, 조직개발과 경영 방법들도 제시한다. 나아가서 우리가 당면한 과제 대응과 백년 숲 경영을 실천에 옮기는 모델경영까지 제안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5일(월), 책의 출간을 기념하며 저자와 함께하는 미니 Book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마상규 박사는 “우리 임업현장의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산림분야 관계자의 의지와 협업이 뒷받침 된다면 우리도 독일과 같은 산림부국의 길을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지역의 현장에서 산림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가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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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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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산림분야 탄소중립 기술 개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대전 정부청사에서「제3회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임업현장 문제해결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산림과학기술 개발 연구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제1회 공모전 수상작 중 5건은 ’20년도, 제2회 공모전 수상작 중 4건은 ’21년도 신규 연구과제로 반영되어 수행 중이다. 본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접수된 총 76건을 대상으로 정보가림 심사와 국민투표를 통한 의견수렴, 산‧학‧연전문가 및 산림청 국민자문단(국민멘토단)이 산림과학기술로서 시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6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대상은 ‘입는 감지기(웨어러블 센서) 기반의 노약자 행동분석을 통한 목재 바닥재의 신체 피로도 개선 실증 연구 및 최적 설계기술 개발’이 선정 됐다. 목재바닥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설계 및 시공기술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로,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과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이 수여됐다. 또한, 국민생각함 선정투표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고열처리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국산 대나무 자재 개발’ 아이디어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산림복지서비스 교육 및 여가 콘텐츠 개발’아이디어와 함께 최우수상과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이 수여됐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6명과 소수 관계자만 참석하여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며 신속히 진행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산림분야 연구사업에 반영하여 국민과 임업인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림과학기술을 개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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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산림분야 탄소중립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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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 산림복지로 지원해드립니다”
- 염종호(앞줄 좌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임업인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소통간담회'에서 류재철(앞줄 우측 네 번째)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상근부회장, 유종석(앞줄 좌측 세 번째)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협회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 추진전략인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녹색자금을 활용해 임업·산촌지역 소득창출 사업과 운영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임업인 숲체험교육사업 참여분야·공모규모·응모자격 확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영역 확대를 위한 임업현장 활용 ▲산촌·임업인 성장을 위한 상생형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지원 등 녹색자금을 활용한 임업인 지원방안과 추진일정을 논의했다. 염종호(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임업인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소통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촌 체험·관광 기능 활성화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임업인 소득 증대 등 임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염종호 부원장은 “임업 현장의 경영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업 현장과 상호협력을 지속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자금사업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복지진흥, 임업인의 교육·복지증진 등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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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월 23일 화요일,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자원 순환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민 참여방안 모색을 위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한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김성환 의원, 위성곤 의원, 김정호 의원, 김영배 의원, 허영 의원, 윤재갑 의원, 이원택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후원하였다.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 및 토론자 소관 분야 발표, 2부 참석자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정호 의원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박지호 새마을운동중앙회 차장 ▲이승재 나무와 에너지 대표 ▲신유근 녹색탄소연구소장 ▲김원수 임업협동조합 산림개발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먼저, 최재관 (사)농어업정책포럼 이사장이 ‘산림뉴딜의 핵심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원현규 연구관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경제림 육성단지 산림순환경영 사례 분석’이라는 주제로 산림자원 순환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4명이 소관 분야별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의 경제성’, ‘기후위기 시대의 대안. 산림, 목재, 그리고 목재연료’, ‘임업현장 입장에서 본 임산업 발전방안’을 각각 발표하였고 이후 토론회에서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고, 토론자들은 정부, 학계, 단체, 임업인, 연구기관 등의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통해 향후 이행 방안을 모색했다. 위성곤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산림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탄소중립 이행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토론회를 주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산림부문 이행 및 산림뉴딜 추진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 임업인의 소득향상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여러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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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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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9 간담회의실에서 산림을 활용하여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 케이(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의 국회의원 김정호,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허영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후원하며, 관련 기관·단체, 임업인 등 5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부 주제발표와 2부 참석자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먼저, 최재관 농어업정책 포럼이사장이 나서 ‘산림뉴딜의 필요성 및 그린·지역뉴딜과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이미라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기반의 산림뉴딜의 구체적 실천방안’이라는 주제와 한규성 충북대 교수의 ‘산림뉴딜,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밀착형 산림·임업·목재산업’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산림뉴딜이 임업현장, 지역에서 어떻게 추진되는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토론자 5명이(강석구, 신유근, 정규원, 최무열, 박찬열)이 소관 분야별로 ‘목재친화형 목재도시 조성방안’,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 ‘지역산림을 활용한 산림일자리 창출모형 개발’, ‘임업인의 소득원 개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방안’, ‘도심권 숲을 활용한 온실가스 저감 및 생활속 면역력 증진방안’을 각각 발표하여 산림뉴딜과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최정기 한국산림과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최재관 농어업정책포럼이사장 ▲이미라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한규성 충북대 교수 ▲강석구 도시재생특위위원 ▲신유근 ㈜영월이엔에스(ENS) 대표이사 ▲정규원 (사)농어업정책포럼 산림분과위원장 ▲최무열 한국임업인 총연합회장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자들은 정부, 학계, 단체, 임업인, 연구기관 등의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성환 그린뉴딜분과 위원장은 “비대면의 일상화와 기후 위기로 인한 친환경 시장의 확대로 활용도가 높은 산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지역산림뉴딜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되도록 적극 발굴·육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토론회를 주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뉴딜 및 케이(K)-포레스트 추진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 임업인의 소득향상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여러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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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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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으로 국유림영림단 몸상태 바로 알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0월 15일 홍천 북방 공설운동장에서 산림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와 협업하여 산림현장에서 작업을 하는 국유림영림단 34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했다. 이번 국유림영림단 무료 건강검진은 관내 임업현장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하는 “임업분야 임업 이해관계자 협의체” 운영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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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으로 국유림영림단 몸상태 바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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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장, 단양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4일 단양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최형규소장으로부터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임업후계자(남천영농조합)가 경영하는 제천시 소재 산양삼가공 공장을 찾아 임업인을 격려하였다. 박 청장은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으로 재직하며 지난 4월 4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고성․속초․강릉․인제 등 대형산불 진화를 진두지휘한 바 있으며, 이번 4월 15일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한 박 청장은 “건조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 한 건의 산불도 허락지 않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가정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 이어 임업현장을 찾은 박 청장은 산림내에서 소득을 창출하고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가공․유통하는 임업인을 격려하며,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국유림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임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환 청장은 “산불조심 기간은 끝났지만 앞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사방사업, 산림토목사업,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목재생산 등 산적해 있는 현안사업들을 적기에 잘 추진해 주기 바라며,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여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였다. 또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임업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국유림 경영계획을 체계적으로 정비함과 아울러 불필요한 규제도 과감하게 개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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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장, 단양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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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11(월) 정부대전청사에서 하반기 규제개선 과제 논의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융자조건 완화, 복구비 예치기간 연장, 귀산촌 창업자금 신청 연령제한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시 보호협약 경과기간 삭제 등 임업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하반기 세부 방안을 마련해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임업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임업인 등의 건의사항을 수용(’22년 227건, ’23년 상반기 68건)하여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청년임업인 및 귀산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창업) 지원을 위한 규제를 집중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청년규제 발굴단」을 구성(’23.6.26)하여 규제개선사항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산림분야 경제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과감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며, 이는 산림 르네상스 실현의 밑거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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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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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제2차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주민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건의사항,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릿을 배부하며 2022년도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하였고, 산림청에 규제를 건의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캠페인을 통하여 임업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산림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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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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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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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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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가로수 ‘칠엽수’, 꿀샘나무(밀원수)로도 제격
- nectarguide가 발달한 칠엽수 꽃_노란색을 더 잘 보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 중앙에 노란색의 nectar guide가 발달한 모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심는 가로수로 중 하나인 칠엽수의 정량적 밀원가치를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 대표 밀원수인 아까시나무보다 꿀 생산량이 더 많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밀원자원연구팀이 칠엽수 한 그루(수고 15.7m, 흉고직경 61.5cm)의 꿀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806g의 꿀 생산이 가능했다. 수관 폭(11.4m)을 고려해 1ha에 80본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약 64kg의 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아까시나무의 꿀 생산성 38kg보다 1.7배 높은 양이다. 칠엽수의 개화기간은 5월 3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이었으며, 꽃은 2.5일간(개화 3일차 오전에 낙화) 개화하였다. 개화 초기에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잎 중간에 노란색의 허니 가이드(honey guide, 밀표(蜜標))가 발달하고 화밀(꽃꿀) 분비가 끝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밀원식물 고유의 특성을 지녔다. 칠엽수 꽃에서 꿀을 모으고 있는 꿀벌 칠엽수의 꽃 하나는 평균 1.0㎕의 화밀을 분비하였는데, 개화 1일 차에는 0.61㎕의 화밀이 분비되었고, 2일 차에 0.26㎕, 개화 3일 차 오전에 0.13㎕를 나타낸 이후 개화 3일 차 오후에 꽃 대부분이 탈락하였다. 칠엽수(Aesculus turbinata)는 칠엽수과(Hippocastan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수형이 웅대하고 수려하여 우리나라 전역의 공원, 정원 등에 심기 좋은 조경수이다. 마로니에(Aesculus hippocastanum)와 많이 혼동되나, 마로니에의 국명은 ‘가시칠엽수’로 꽃잎에 적갈색의 털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관상적 가치와 밀원가치를 동시에 지니는 다목적 수종인 칠엽수를 공원수와 가로수로 식재한다면, 도시의 환경개선과 동시에 도시 양봉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칠엽수 개화형태 이번 연구를 수행한 국립산림과학원 나성준 박사는 “꿀 생산량은 기상환경, 나무의 생육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하는 만큼 반복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으며, “고정식 양봉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향후 임업현장 적용 가능성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이번 연구는 관상 가치가 우수해 도시의 푸른 녹음과 예쁜 꽃으로 가로수나 정원수로 이용되고 있는 칠엽수의 다목적 활용성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조경, 임산물, 목재 생산 등 다양한 기능을 갖는 밀원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돈이 되는 임업 소재 연구를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밀샘에서 화밀이 분비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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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가로수 ‘칠엽수’, 꿀샘나무(밀원수)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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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4기 졸업식을 3월 3일(금) 한국효문화진흥원(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산림휴양과 치유,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번 14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원성수 공주대학교총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상무,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김헌중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류주열 한국조경수협회부회장 등의 외부인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4기 졸업식 수상자는 동선호(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진옥(한국산림아카데미총동문회장표창) 이연종(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호,송종국,정종민(산림청장상) 백일선(공주대학교총장표창) 이효구(건양대학교총장표창) 강경임,조동진(대전광역시장표창) 구충곤(전라남도지사표창) 손희정(충청남도시자표창) 남윤우,한은규(충청남도의회의장표창) 남정수,문현순,석수한(국립산림과학원장표창) 김영석,조양순(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김윤혁,박세순,이수춘(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김재영,박시곤,이남희(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원영옥(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방대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송주호(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전창곤(한국조경수협회장표창) 최성민(한국양묘협회장표창)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다.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였고, 2022년에는 국가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을 인증 받아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 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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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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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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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돈 벌자 ! 산림에서 답을 찾자 !
- 국내 최고의 산림경영인 육성 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023년 2월 3일(금) 대전에 있는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정기 총회 및 9대,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10대 신임회장으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남궁 근 총재(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기)를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남궁 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원활히 소통하고, 자원봉사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동문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그동안의 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의 자연보호 및 환경개선 활동 경험이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산림청의 주요 추진정책에 대한 공유와 협조를 당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조연환 명예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황금영 6대회장(순천 종돈장 대표), 김인기 7대회장((주)선양 대표), 노화섭 8대회장(함평 보람농원 대표), 노만택 9대회장(만택루쎄의원 원장) 등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산림을 제대로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수목장, 단기임산물,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임도개설, 임업현장사례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 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이다. 또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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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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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돈 벌자 ! 산림에서 답을 찾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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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및 청렴∙갑질근절에 앞장서 나가다
- 평창국유림관리소는 10월 25일 대관령 선자령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청렴·갑질근절에 대한 내용 실천의지를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올해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각종 증명서 발급, 업체 등록 시 비대면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제공으로 국민 편의 도모하고 있으며,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 규제혁신을 통하여 다양한 규제완화를 통한 자유로운 시장경제 조성과 정부의 개입 축소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각 소속기관 별 반부패 ∙ 청렴 실천서약, 청렴담당관제도 운영, 갑질근절 결의식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산림청내 갑질을 뿌리뽑고 청렴한 정부기관으로서 앞장서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규제혁신에 임하기, 청렴한 자세 지키기, 갑질 없이 화목한 직장생활 하기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자세를 강조하며 우리 관리소가 임업현장 최일선의 파수꾼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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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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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및 청렴∙갑질근절에 앞장서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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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3기 졸업식을 5월 10일(화) 대전광역시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지난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등의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13기 졸업식에 5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박종호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임승범 충청남도 농림축산국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전략상무, 조현국 한국임엄진흥원 산업총괄이사,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정월봉 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유종석 한국입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박병대 한국산림과학회 이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3기 졸업식 수상자는 박장식,심병찬(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주완(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류인식,박범식,서형호(산림청장상) 김영춘(대전광역시장표창) 백의호(충청남도지사표창) 박종신(전라남도지사표창) 박희택,최영기(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윤병묵,김진숙,박기홍(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이해균(한국임우회장표창) 김한성,배경순,임영빈(한국산림과학원장표창) 오선주,오인옥(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정낙춘,박현서(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전배훈,이상익(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박준영,신충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박찬주,황종균(한국양묘협회장표창) 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올해 14기째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7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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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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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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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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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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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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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최일선에서 뛰다,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월 21일 평창군 일원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적극행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및 청렴·반부패에 대한 내용과 실천의지를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2020년도에 코로나19로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시 발생되는 예약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 무상지원,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등 다양한 규제를 완화하였고, 2021년도에는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수납, 귀산촌인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제한 완화, 임야매입자금 융자 지원시 농림지역 등의 지상권 설정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 확대,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요건 완화 등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임업인과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실천,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 지키기, 안전대책 강화 등 임업현장 최일선의 파수꾼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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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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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최일선에서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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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8일(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 최병암 산림청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함께하였으며, 진흥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한 이해관계자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기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진흥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그리고 ESG경영 및 대전시대 개막을 위한 진흥원의 비전과 세대별 직원의 목소리로 新조직문화를 선포하였다. 또한, 진흥원의 주요 고객이 직접 뽑은 ‘임업진흥을 위한 10대 버킷리스트’를 발표하고 이를 임업의 미래와 지역임업 활성화를 주제로 2부 심포지엄에서 함께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청장은 축사에서 “적정산림소득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산림경영 임업으로 국가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노력해야할 시기”라며, “진흥원이 지난 10년의 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업현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임산업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오 원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0년의 성과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현장의 임업인과 임산업계, 그리고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진흥원은 자기혁신과 소통과 용기있는 자세로 임업인과 숲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고 밝혔다. 특히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이번 기념행사에서 발생된 30톤의 산림탄소상쇄인증량을 기부하여 국가탄소중립과 기관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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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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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꿈꾸며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월, 마상규 박사와 함께 ‘백년 숲 경영 가이드’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마상규 박사가 오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축적해온 그의 산림경영 철학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녹화시대, 숲가꾸기 시대를 지나 생산시대 초입에 들어서고 있는 우리 숲에 대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시스템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백년 숲 경영 가이드’라는 제목은 산림과 그 속의 다양한 현상에 대한 대응과 응용력을 위해 필요한 안내서로 산림경영관리의 큰 방향이 100년 숲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어졌다. 이 가이드는 우리나라 산림경영 수준 진단과 산림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산림경영의 전 과정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전체 4부로 다루고 있다. ▲1부 한국 산림경영의 진단과 방향, ▲2부 산림경영 시스템 구축, ▲3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 및 실행, ▲4부 당면과제의 해법과 산림경영 모델 개발 보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년 숲 경영 가이드의 내용은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과 지원 관리방법을 제시하면서 산림경영 시스템을 설명하고, 조직개발과 경영 방법들도 제시한다. 나아가서 우리가 당면한 과제 대응과 백년 숲 경영을 실천에 옮기는 모델경영까지 제안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5일(월), 책의 출간을 기념하며 저자와 함께하는 미니 Book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마상규 박사는 “우리 임업현장의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산림분야 관계자의 의지와 협업이 뒷받침 된다면 우리도 독일과 같은 산림부국의 길을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지역의 현장에서 산림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가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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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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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산림분야 탄소중립 기술 개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대전 정부청사에서「제3회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임업현장 문제해결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산림과학기술 개발 연구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제1회 공모전 수상작 중 5건은 ’20년도, 제2회 공모전 수상작 중 4건은 ’21년도 신규 연구과제로 반영되어 수행 중이다. 본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접수된 총 76건을 대상으로 정보가림 심사와 국민투표를 통한 의견수렴, 산‧학‧연전문가 및 산림청 국민자문단(국민멘토단)이 산림과학기술로서 시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6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대상은 ‘입는 감지기(웨어러블 센서) 기반의 노약자 행동분석을 통한 목재 바닥재의 신체 피로도 개선 실증 연구 및 최적 설계기술 개발’이 선정 됐다. 목재바닥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설계 및 시공기술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로,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과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이 수여됐다. 또한, 국민생각함 선정투표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고열처리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국산 대나무 자재 개발’ 아이디어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산림복지서비스 교육 및 여가 콘텐츠 개발’아이디어와 함께 최우수상과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이 수여됐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6명과 소수 관계자만 참석하여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며 신속히 진행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산림분야 연구사업에 반영하여 국민과 임업인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림과학기술을 개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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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산림분야 탄소중립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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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월 23일 화요일,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자원 순환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민 참여방안 모색을 위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한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김성환 의원, 위성곤 의원, 김정호 의원, 김영배 의원, 허영 의원, 윤재갑 의원, 이원택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후원하였다.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 및 토론자 소관 분야 발표, 2부 참석자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정호 의원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박지호 새마을운동중앙회 차장 ▲이승재 나무와 에너지 대표 ▲신유근 녹색탄소연구소장 ▲김원수 임업협동조합 산림개발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먼저, 최재관 (사)농어업정책포럼 이사장이 ‘산림뉴딜의 핵심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원현규 연구관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경제림 육성단지 산림순환경영 사례 분석’이라는 주제로 산림자원 순환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4명이 소관 분야별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의 경제성’, ‘기후위기 시대의 대안. 산림, 목재, 그리고 목재연료’, ‘임업현장 입장에서 본 임산업 발전방안’을 각각 발표하였고 이후 토론회에서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고, 토론자들은 정부, 학계, 단체, 임업인, 연구기관 등의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통해 향후 이행 방안을 모색했다. 위성곤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산림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탄소중립 이행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토론회를 주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산림부문 이행 및 산림뉴딜 추진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 임업인의 소득향상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여러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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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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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개최
-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성렬)은 2월 3일 제59회 정기총회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계속 발효 중에 있어 참석자 모두의 안전과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서면 심의로 이뤄졌다. 이날 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남명우 파주시청 팀장, 표창장 김선호 직원)을 비롯 윤후덕ㆍ박정 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의 대의원ㆍ조합원님께 직접 찾아가 전달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4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최우수기관 선정 및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사업의 준공을 금년 하반기에 완료하여 경기북부권 수집, 가공, 유통시스템 구축 기틀을 마련하는 등 대외적으로 파주시산림조합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서 각종 충당금을 100%이상 적립하고도 당기순이익 7억6천1백만원을 실현하여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을 원활히 할수 있도록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2천4백여 조합원과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따라서 금년에도 조합원 복리증진과 조합원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여 조합원에게는 신뢰받고 시민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계획한 사업 100%이상 실행하여 지난해보다 더 나은 결산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안건으로 상정된 2020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1억4천6백만원을 가지고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3.48%).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총 5억3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아울러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더 높여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사유림경영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여 산주 및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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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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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 국회 의원회관 제9 간담회의실에서 산림을 활용하여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 케이(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의 국회의원 김정호,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허영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후원하며, 관련 기관·단체, 임업인 등 5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부 주제발표와 2부 참석자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먼저, 최재관 농어업정책 포럼이사장이 나서 ‘산림뉴딜의 필요성 및 그린·지역뉴딜과의 연관성’이라는 주제로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이미라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케이(K)-포레스트 추진계획 기반의 산림뉴딜의 구체적 실천방안’이라는 주제와 한규성 충북대 교수의 ‘산림뉴딜,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밀착형 산림·임업·목재산업’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산림뉴딜이 임업현장, 지역에서 어떻게 추진되는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토론자 5명이(강석구, 신유근, 정규원, 최무열, 박찬열)이 소관 분야별로 ‘목재친화형 목재도시 조성방안’,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 ‘지역산림을 활용한 산림일자리 창출모형 개발’, ‘임업인의 소득원 개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방안’, ‘도심권 숲을 활용한 온실가스 저감 및 생활속 면역력 증진방안’을 각각 발표하여 산림뉴딜과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방안을 제시했다. 최정기 한국산림과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최재관 농어업정책포럼이사장 ▲이미라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한규성 충북대 교수 ▲강석구 도시재생특위위원 ▲신유근 ㈜영월이엔에스(ENS) 대표이사 ▲정규원 (사)농어업정책포럼 산림분과위원장 ▲최무열 한국임업인 총연합회장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토론자들은 정부, 학계, 단체, 임업인, 연구기관 등의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벌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성환 그린뉴딜분과 위원장은 “비대면의 일상화와 기후 위기로 인한 친환경 시장의 확대로 활용도가 높은 산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지역산림뉴딜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되도록 적극 발굴·육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토론회를 주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림뉴딜 및 케이(K)-포레스트 추진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 임업인의 소득향상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여러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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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미래와 재생에너지! 지역산림뉴딜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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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민간 중심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방법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오늘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는 산업발전, 건물 및 교통, 해양수산, 농업 및 산림부문이 있는데, 그 중에서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나무나 목제품을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사업과 실적을 정부가 인증하여, 해당 실적을 배출권 거래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부문 외부사업 신규 발굴 및 인증 △산림부문 외부사업 운영기반 구축 △산림부문 외부사업 방법론 제·개정 △산림부문 외부사업 설명회 및 교육 개최 △산림부문 외부사업 홍보 등을 통해 산림부문 외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 등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승인한 방법론을 활용하여야 하며, 2020년 6월 기준으로 신규조림/재조림, 목제품 이용, 식생복구, 수종갱신을 통한 산림경영, 산불피해지 조림 등 총 5개의 방법론이 승인되어 있다. *[참고]기존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확인 방법 상쇄등록부 접속(ors.gir.go.kr)->메뉴에서 ‘정보공개’클릭->‘방법론 현황’클릭->‘방법론명’ 검색 방법론은 정부 혹은 민에서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등록될 수 있다. 이에 진흥원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활성화를 위하여 개인이나 기업 등이 방법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7월 10일(금)부터 8월 14일(금)까지 2020년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2명(상금 각 30만원) 등 총 5건에 대해 포상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신규 방법론으로 제안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나이, 학력, 소속 등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공고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 아이디어는 담당자 이메일(sblee@kofpi.or.kr), 우편(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6길 38, 3층)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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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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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만 가구 대상 임산물생산현황 일제 조사
- 산림청(청장 박종호)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임업경영 및 임산물생산 현황을 조사하고, K-포레스트(산림형뉴딜)의 통계적인 지원을 위한 「2020년 임업경영실태조사」, 「임산물생산조사 모집단조사」의 현장 가구방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조사된 임업 종사가구에 대한 개인정보·세부내용은 통계법 33조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철저히 보호 임업경영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서 2000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약용식물재배업, 송이버섯채취업 등 총 29개 업종에 종사하는 3,000임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문 조사원 약 80여명이 연 1회 방문하여 경영형태, 생산현황, 판매수익, 향후계획 등에 대하여 조사하며, 올해는 산채재배업, 약용식물재배·채취업, 조경수재배업, 분재재배업, 관상식물재배업, 야생화재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가구에 대하여 조사가 이루어진다. * 통계청 승인 일반-조사통계(통계승인번호 제136022호) 임산물생산조사 모집단조사는 전국 밤, 대추, 호두, 떫은감, 표고버섯, 더덕 등을 재배하는 약 80,000임가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원 172명이 연 1회 방문하여 재배면적, 생산량, 생산액과 같은 재배실태에 대하여 모든 임가를 방문하여 조사한다. 조사된 자료를 분석한 통계자료는 임산물시장개방 대응 및 국제화, 임업인소득증대 등 다양한 임업분야 당면현황에 대한 대응을 위한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조사·분석된 통계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또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금년도는 코로나19 방역당국의 대응 지침 준수 하에 대면조사를 추진하도록 조사원에 대한 방역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손소독제 등 예방물품을 착용·지참하도록 하였으며, 대면조사 전후 자가 진단서를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감염관리 및 방역행동 수칙은 조사원 개인별, 일정별로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어, 응답자는 안심하고 대면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에도 우리 임업현장을 안전·정확하게 파악하여 신뢰도 높은 조사자료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당 업종 종사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산림행정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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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만 가구 대상 임산물생산현황 일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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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임업통계 및 국가산림자원조사 조사원 온라인 교육 추진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3월 9일부터 약 2주간 전국의 산림자원, 임업경제에 대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정보를 생산하기 위하여 250여명의 통계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방법, 관련동향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원 교육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경제통계실, 산림공간정보실에서 추진하는 임가경제조사, 임산물소득조사, 국가산림자원조사 등 총 7개의 국가통계조사 및 도시 산림자원조사에 참여하는 모든 조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각의 통계조사는 임업인의 소득, 임산물생산, 임산업경영현황, 산림자원과 산림의 건강성,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산림·임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임업정책수립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다. 코로나-19의 위기단계 ‘심각’격상에 따라 이번 조사원 교육은 임업인과 조사원의 안전과 조사원의 전문성 강화라는 교육목적을 동시 달성하고자 기존 집체교육으로 실시하던 것을 온라인 형태로 전환하고, 최근 임산업분야 동향, 조사원 안전사고방지, 현장조사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임업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의 안전을 위하여 조사원안전사고 방지, 집단감염증 예방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배치된 조사원의 안전의식을 배양하고자 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업무환경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임업정책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하여 기여하는 조사원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정부와 임업현장을 연결해 주는 조사원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임업진흥원은 정확한 산림·임업통계정보의 생산과 보급 및 안전한 조사환경 마련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동영상은 통계조사를 수행하는 조사원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추후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필요시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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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임업통계 및 국가산림자원조사 조사원 온라인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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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버섯 과학연구의 ‘신 르네상스 시대’ 연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월 20일(월), 국내 산림버섯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현대화 기술을 개발하고, 임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산림버섯연구동’을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생명자원연구부(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에 위치한 산림버섯연구동은 건축면적 1,293㎡(392평), 지상 3층 규모로 버섯유용물질연구실 및 버섯유전학연구실, 균주보존실 등 다양한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버섯연구동을 통해 산림버섯의 신(新)시장을 개척하고 임업현장 중심의 실용연구를 통해 산림자원 순환경제 및 산촌 소득주도 성장을 실현하며, 다가올 바이오산업 시대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산림버섯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버섯연구실은 ▲산림버섯 소득품목 육성 연구 ▲산림버섯의 인체 위해성 및 안전성 평가 ▲산림버섯 건강기능성 물질 탐색 및 산업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버섯의 신소재 활용 연구를 강화하여 ▲독버섯 등 미이용 버섯자원의 유용물질 탐색 연구 ▲산림버섯을 활용한 오염물질 분해기능 연구 등을 새롭게 수행하며 미래 산림바이오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산림버섯연구동은 산림버섯 과학연구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동 신축을 통해 산림버섯분야 연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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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버섯 과학연구의 ‘신 르네상스 시대’ 연다
산림복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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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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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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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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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 산림복지로 지원해드립니다”
- 염종호(앞줄 좌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임업인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소통간담회'에서 류재철(앞줄 우측 네 번째)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상근부회장, 유종석(앞줄 좌측 세 번째)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협회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 추진전략인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녹색자금을 활용해 임업·산촌지역 소득창출 사업과 운영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임업인 숲체험교육사업 참여분야·공모규모·응모자격 확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영역 확대를 위한 임업현장 활용 ▲산촌·임업인 성장을 위한 상생형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지원 등 녹색자금을 활용한 임업인 지원방안과 추진일정을 논의했다. 염종호(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임업인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소통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촌 체험·관광 기능 활성화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임업인 소득 증대 등 임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염종호 부원장은 “임업 현장의 경영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업 현장과 상호협력을 지속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자금사업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복지진흥, 임업인의 교육·복지증진 등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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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 산림복지로 지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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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8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60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 前산림청장,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7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6년 3월 11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4차, 16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산림정책,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개설, 산림경영계획서 작성,공무사업, 수목식별, 효소와 발효,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귀산촌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6년 1월 29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이전제(서울대 교수), 변우혁(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전영우(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수목원),김하선(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김재현(건국대교수)강성기(산림교육원)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정용기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원,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하여 이석화 청양군수,김영만 옥천군수 최병암 산림청 국장,이창재산림청국장,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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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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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은 산에서 보물을 찾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8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60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 前산림청장,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7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6년 3월 11일부터 2017년 3월 10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4차, 16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산림정책,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개설, 산림경영계획서 작성, 수목식별, 효소와 발효,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귀산촌 방법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6년 1월 29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이전제(서울대 교수), 변우혁(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장), 전영우(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수목원),김하선(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김재현(건국대교수)강성기(산림교육원) 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박수현 국회의원,권선택 대전시장(4기)을 비롯하여 이석화 청양군수,김영만 옥천군수(1기) 등 박수현공주시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병암 산림청 국장(4기), 정은조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2기),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산림 1기) 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귀산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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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산에서 돈 벌자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산림환경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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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창출! 행복추구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은 산에서 “고소득 창출! 행복 추구!”하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2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1,360여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조연환前산림청장, 안진찬이사장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재단법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으로 설립되었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11기까지 배출되었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20년 3월 6일부터 2021년 3월 5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5차, 17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토)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산림정책, 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림일자리창업, 산림복지, 산림문화,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유실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설계 및 개설, 산림경영계획서작성, 공무사업, 효소와발효, 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목조주택, 귀산촌,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교육생 모집은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 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나E-mail: jcan600@nate.com 또는 전화 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20년 1월 31일(금)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이사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조연환(前산림청장), 이경준(전.서울대학교수) 변우혁(전.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전영우(前국민대학교 교수), 이 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서정원(국립산림교육원) 김광두(상명대학교 교수), 이문호(한국과수민간육종가협회), 박문재(국립산림과학원), 고연섭(전.녹색사업단본부장)등 50여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의 주요 졸업생으로는 권선택 前대전시장을 비롯하여 김현식 前산림조합중앙회부회장, 정용기 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창수 前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이창재 한국산림과학원장,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최병암 산림청기획조정관, 이희선 한양대학교수, 이우식 한양건설회장, 이무열 前삼성전기 전무,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한성권 농림부 서기관,문경주 전.충남도청국장등 산림청 및 산림관련협회 단체에서도 참여하였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따른 임업후계자 자격요건이 주어지고 또한 귀농∙귀촌교육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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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창출! 행복추구 !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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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8(화)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인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을 포함해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임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서는 입목벌채 신고기간 연장, 임업기계장비 품질 인증 중복규제 개선,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 요건 개선, 산지전용 제한지역 정비 등의 규제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산림청에서는 ’23년 1분기 산림청장과 임업인 소통간담회(8회) 및 217개 협회·단체 대상 건의사항 일제조사 등을 통해 접수된 123건의 건의과제 중 기수용 등 46건, 중장기 검토 등 9건을 제외한 68건을 수용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부처 산업부화 방침에 따라 산림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현장불편을 확실히 해소하고자 임업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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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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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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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회, 산림 수도 평창으로 임업현장 방문
- 지난 6월16일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임업시찰을 산림의 수도라 자부하는 평창군으로 다녀왔다. 이번 임업시찰은 구순이 다 된 원로회원까지 70여명 회원들이 참가하는 대 성황을 이루었다. 시찰 일정은 평창군의 명물인 '이효석문학관'을 참관한 후 고장 특산품인 메밀막국수로 점심을 들고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정희 회장이 운영하는“아크인아일랜드”로 임업시찰에 나섰다. '아트인 아일랜드'는 산림복합경영단지 안에 있는 2ha 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 안에는 트리하우스, 데크와 천막으로 이루어진 야양장이 있다. 특히 야영장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레져시설로 산주는 부지를 임대하고 회원들이 취향에 따라 자체 시설을 설치·관리하는 운영 형태로 산주는 매년 부지사용료만 받으면 된다. 이러한 운영체계가 산림을 소유한 산주들에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수 있다는 평이다. 시찰 중 이번 선거에서 평창군수로 당선된 심재국 당선인이 인사차 찾아와 평창군을 산림수도로 발전을 시키겠다며 선배들의 많은 경험담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전진표 한국임우회장은 “긴 여정을 연로하신 원로님들까지 모시고 오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당당한 걸음으로 산을 오르시는 모습을 보면서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며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우회원들의 경험을 후대까지 잘 전할 수 있도록 하며 길어진 수명만큼이나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임우회의 역할을 구상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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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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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회, 산림 수도 평창으로 임업현장 방문
임업정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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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회, 산림 수도 평창으로 임업현장 방문
- 지난 6월16일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임업시찰을 산림의 수도라 자부하는 평창군으로 다녀왔다. 이번 임업시찰은 구순이 다 된 원로회원까지 70여명 회원들이 참가하는 대 성황을 이루었다. 시찰 일정은 평창군의 명물인 '이효석문학관'을 참관한 후 고장 특산품인 메밀막국수로 점심을 들고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정희 회장이 운영하는“아크인아일랜드”로 임업시찰에 나섰다. '아트인 아일랜드'는 산림복합경영단지 안에 있는 2ha 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 안에는 트리하우스, 데크와 천막으로 이루어진 야양장이 있다. 특히 야영장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레져시설로 산주는 부지를 임대하고 회원들이 취향에 따라 자체 시설을 설치·관리하는 운영 형태로 산주는 매년 부지사용료만 받으면 된다. 이러한 운영체계가 산림을 소유한 산주들에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수 있다는 평이다. 시찰 중 이번 선거에서 평창군수로 당선된 심재국 당선인이 인사차 찾아와 평창군을 산림수도로 발전을 시키겠다며 선배들의 많은 경험담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전진표 한국임우회장은 “긴 여정을 연로하신 원로님들까지 모시고 오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당당한 걸음으로 산을 오르시는 모습을 보면서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며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우회원들의 경험을 후대까지 잘 전할 수 있도록 하며 길어진 수명만큼이나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임우회의 역할을 구상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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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회, 산림 수도 평창으로 임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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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60회 정기총회 개최
-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성렬)은 2월 9일 제60회 정기총회를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참석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서면 심의로 치러졌다. 이날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방인구 파주시청 팀장, 공로패 김금자 파주시산림조합 이사)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의 조합원에게 전달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15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최우수기관 선정, 경영향상평가에서 대상수상,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서 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는 지난해 12월말로 모든공사를 완료하고, 금년 2월말가지 준공을 거친 후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축사용 톱밥생산,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등 생산과 유통체계를 차질 없이 갖춰서 조합의 숙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당기순이익 13억2천6백만원을 실현하여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서면총회로 상정된 2021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7억6천8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3.37%),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등 총 8억1천8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이성렬 조합장은 금년에도 조합원 복리증진과 조합원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획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조합원에게는 신뢰받고 시민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더 높여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일조를 다하고, 더 나아가 사유림경영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여 산주 및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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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정보
-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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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60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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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개최
-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성렬)은 2월 3일 제59회 정기총회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계속 발효 중에 있어 참석자 모두의 안전과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서면 심의로 이뤄졌다. 이날 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남명우 파주시청 팀장, 표창장 김선호 직원)을 비롯 윤후덕ㆍ박정 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의 대의원ㆍ조합원님께 직접 찾아가 전달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4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최우수기관 선정 및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사업의 준공을 금년 하반기에 완료하여 경기북부권 수집, 가공, 유통시스템 구축 기틀을 마련하는 등 대외적으로 파주시산림조합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서 각종 충당금을 100%이상 적립하고도 당기순이익 7억6천1백만원을 실현하여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을 원활히 할수 있도록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2천4백여 조합원과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따라서 금년에도 조합원 복리증진과 조합원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여 조합원에게는 신뢰받고 시민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계획한 사업 100%이상 실행하여 지난해보다 더 나은 결산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안건으로 상정된 2020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1억4천6백만원을 가지고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3.48%).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총 5억3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아울러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더 높여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사유림경영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여 산주 및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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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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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산림조합, 양윤경 서귀포시장 간담회
- 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은 지난 11일 서귀포시 임가현장에서 임업인단체 20여명과 함께 양윤경 서귀포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임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차원에서 열렸다. 오형묵 조합장은 산주·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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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산림조합, 양윤경 서귀포시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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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회, 남부지방산림청 방문 간담회!
- 한국임우회 전진표 회장은 10월 23일(수) 박봉식·이철수 부회장, 조용철 상임이사와 함께 남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재성 남부지방청장, 이경범·김영범·노용석 과장과 이영록(영주), 신경수(영덕), 박성규(구미), 전상우(울진), 김점복(양산) 국유림관리소장을 비롯한 관계관이 참석했으며, 남부임우회에서는 문성부 회장, 신응석 사무국장과 길점식·강성도·장용진 회원 등 5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재성 남부지방청장은 선배님들이 먼 곳까지 흔쾌히 방문해 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참석한 간부들을 소개하였다. 최 청장은 산림행정의 발전을 위해 임업분야 선배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지난날 산림과 임업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체득한 선배님들의 경험과 노하우, 지혜를 후배들이 공유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지난날 선배님들이 전통임업 경영을 통해 조성한 울창한 국유림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여 국민경제에 도움을 주는 산림복합경영과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위해 선배님들의 노하우 전수 등 많은 조언과 협조를 희망하였다. 전진표 임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찾아가는 임우회, 찾아오는 임우회’의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지난 3월에 새롭게 출범한 한국임우회 집행부와 남부지역 회원들을 초청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바쁜 일정에도 세 분의 과장님과 관내 여섯 분의 관리소장님들까지 자리를 함께 하고 환대를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였다. 그리고, 과거 남부지방청장 재임 시에 산불홍보 현수막 “산이 뜨거워 숲이 울고 있습니다.”를 게시하여 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일화 등을 소개하며, 최재성 청장이 이끄는 남부지방청의 앞서가는 산림행정에 칭찬과 격려를 하였다. 전진표 회장은 산림행정 선·후배 간에 유대와 정보 교류 강화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협조사항으로는 ① 납부지방산림청 간부(청장, 과장, 관리소장 등)들의 한국임우회 회원(준회원) 가입 권유 ② 임우회지를 통한 각종 사업 홍보와 지방청장, 과장, 관리소장의 주기적인 기고 ③ 각종 행사시에 우리 임우회원의 참여 기회 확대 ④ 각종 자문위원회 등에 우리 임우회원 중 분야별 전문가도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줄 것을 협조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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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회, 남부지방산림청 방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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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PLS 현장지원단 구성 우리 임산물의 안전성과 경쟁력 강화 기대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 Positive List System)가 임업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2019년 1월 24일(목) 경남 양산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현장지원단은 전국의 산림경영전담지도원 16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산물 생산현장 일선에서 산주․임업인 등 생산자와의 대면접촉을 통해 제도가 효율적으로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발대식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이상현 박사를 초빙, 작물별 등록농약안내, 농약 안전사용 기준, 식품위생법 및 농약관리법 등 PLS 관련법규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지원단 160여명의 결의대회와 울산역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즉석 현장홍보를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PLS 제도는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미등록 농약에 대해서는 잔류허용기준을 검출한계 수준(0.01ppm)으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폐기 또는 판매금지 등의 처분을 받고 농약 안전사용 기준을 위반한 농업인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각종 불이익 처분을 받게 된다. 특히 농약 판매업자가 등록되지 않은 농약을 추천하여 판매하거나 농업인이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적으로 수입된 농약 등을 사용할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된다.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경제사업상무는 “잔류허용기준이 강화된 PLS 제도의 전면 시행으로 더욱 더 안전한 임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된 만큼 조기에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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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 PLS 현장지원단 구성 우리 임산물의 안전성과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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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영자과정 교육생 모집
-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는 산림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09년 2월 6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2009년 2월 23일부터 5월 15일까지 12주로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실시한다. 산림경영자과정은 임업분야의 기술향상과 직업창출에 대비하여 임업전반에 대한 기술교육을 통해 21세기 임업기술을 선도해 나갈 실무능력을 갖춘 산림경영전문가를 양성하여 국유림과 민유림의 경영기술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직업인으로 갖추어야 할 실기능력을 함양하여 임업인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데 기여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산림경영자과정 교육은 산림관계법령, 산림정책 일반, 숲과 인간생활, 임업종묘, 산림자원조사, 산림지리정보, 식물자원식별, 갱신방법, 산림병해충방제, 산림경영계획, 산림경리 및 평가, 숲가꾸기 및 설계․감리, 산불예방과 진화, 산림측량, 임도설계 및 시공, 사방설계 및 시공, 집재장비, 목재 이용․가공, 소득사업 및 소양교육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실무를 이론 30%, 실기 70%로 실시함으로서 임업현장위주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산림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훈련도 병행해서 실시한다. 교재 및 숙식비 등 교육훈련비 전액을 국비에서 지원하며, 훈련기간중에는 교육생 전원은 기숙사 합숙생활을 한다. 지원자격은 임업후계자, 독림가, 산주 또는 임업기능인과정(숲가꾸기 또는 영림단) 6주 이상 교육 이수자, 취업준비자(임업관련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등이다. 교육신청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훈련과로 팩스나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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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11(월) 정부대전청사에서 하반기 규제개선 과제 논의를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회의를 개최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임업인 및 산림산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 회의에서는 산림사업 융자조건 완화, 복구비 예치기간 연장, 귀산촌 창업자금 신청 연령제한 완화,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신청 시 보호협약 경과기간 삭제 등 임업현장 애로 해소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하반기 세부 방안을 마련해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 규제로 인한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임업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임업인 등의 건의사항을 수용(’22년 227건, ’23년 상반기 68건)하여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청년임업인 및 귀산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산림분야 일자리(창업) 지원을 위한 규제를 집중 개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청년규제 발굴단」을 구성(’23.6.26)하여 규제개선사항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임업인 삶의 질 향상과 산림분야 경제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과감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며, 이는 산림 르네상스 실현의 밑거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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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업인과 손잡고 발목 잡는 규제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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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장석규)는 홍천군 수타사 일원에서 제2차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주민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규제개선 건의사항, 현장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산림청 규제혁신 리플릿을 배부하며 2022년도 규제혁신 주요사례를 홍보하였고, 산림청에 규제를 건의하는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또한, 캠페인을 통하여 임업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대책을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다. 장석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산림르네상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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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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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전반을 살펴보고 정책개선을 모색하기 위해 임업인, 전문가와 소통‧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산림소득 정책을 주관하는 부서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등 임업인 지원사업 추진기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주요 임업단체와 임업인, 지자체 등 관련기관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이날 소통‧자문회의를 통해 산림소득사업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전문임업인 기반조성 사업대상자 확대 등 제도개선 성과와 의무자조금 제도 운영 활성화, 임산물 재해보험 확대 등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였다. 또한, 임업인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작업로 시설기준 개선방안과 임산물 재배기술 보급,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사업 등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현장밀착형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 소통을 통해 임업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소득분야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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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소득분야 임업인‧전문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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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가로수 ‘칠엽수’, 꿀샘나무(밀원수)로도 제격
- nectarguide가 발달한 칠엽수 꽃_노란색을 더 잘 보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 중앙에 노란색의 nectar guide가 발달한 모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심는 가로수로 중 하나인 칠엽수의 정량적 밀원가치를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 대표 밀원수인 아까시나무보다 꿀 생산량이 더 많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밀원자원연구팀이 칠엽수 한 그루(수고 15.7m, 흉고직경 61.5cm)의 꿀 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806g의 꿀 생산이 가능했다. 수관 폭(11.4m)을 고려해 1ha에 80본이 있다고 가정할 경우 약 64kg의 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는 아까시나무의 꿀 생산성 38kg보다 1.7배 높은 양이다. 칠엽수의 개화기간은 5월 3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이었으며, 꽃은 2.5일간(개화 3일차 오전에 낙화) 개화하였다. 개화 초기에는 꿀벌을 유인하기 위해 꽃잎 중간에 노란색의 허니 가이드(honey guide, 밀표(蜜標))가 발달하고 화밀(꽃꿀) 분비가 끝나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밀원식물 고유의 특성을 지녔다. 칠엽수 꽃에서 꿀을 모으고 있는 꿀벌 칠엽수의 꽃 하나는 평균 1.0㎕의 화밀을 분비하였는데, 개화 1일 차에는 0.61㎕의 화밀이 분비되었고, 2일 차에 0.26㎕, 개화 3일 차 오전에 0.13㎕를 나타낸 이후 개화 3일 차 오후에 꽃 대부분이 탈락하였다. 칠엽수(Aesculus turbinata)는 칠엽수과(Hippocastan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수형이 웅대하고 수려하여 우리나라 전역의 공원, 정원 등에 심기 좋은 조경수이다. 마로니에(Aesculus hippocastanum)와 많이 혼동되나, 마로니에의 국명은 ‘가시칠엽수’로 꽃잎에 적갈색의 털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관상적 가치와 밀원가치를 동시에 지니는 다목적 수종인 칠엽수를 공원수와 가로수로 식재한다면, 도시의 환경개선과 동시에 도시 양봉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칠엽수 개화형태 이번 연구를 수행한 국립산림과학원 나성준 박사는 “꿀 생산량은 기상환경, 나무의 생육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하는 만큼 반복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으며, “고정식 양봉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향후 임업현장 적용 가능성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림특용자원연구과 이욱 과장은 “이번 연구는 관상 가치가 우수해 도시의 푸른 녹음과 예쁜 꽃으로 가로수나 정원수로 이용되고 있는 칠엽수의 다목적 활용성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조경, 임산물, 목재 생산 등 다양한 기능을 갖는 밀원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돈이 되는 임업 소재 연구를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밀샘에서 화밀이 분비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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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가로수 ‘칠엽수’, 꿀샘나무(밀원수)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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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18(화)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인 등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산림분야 규제혁신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임업인을 포함해 산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추진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임업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소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전담팀(TF) 회의에서는 입목벌채 신고기간 연장, 임업기계장비 품질 인증 중복규제 개선,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 요건 개선, 산지전용 제한지역 정비 등의 규제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산림청에서는 ’23년 1분기 산림청장과 임업인 소통간담회(8회) 및 217개 협회·단체 대상 건의사항 일제조사 등을 통해 접수된 123건의 건의과제 중 기수용 등 46건, 중장기 검토 등 9건을 제외한 68건을 수용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전부처 산업부화 방침에 따라 산림산업 투자활성화를 위해 현장불편을 확실히 해소하고자 임업인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규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산림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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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장,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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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4기 졸업식을 3월 3일(금) 한국효문화진흥원(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진행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산림휴양과 치유,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번 14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원성수 공주대학교총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상무,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최병암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조병철 한국산지보전협회장, 김헌중 한국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김창수 도시공감연구소장, 류주열 한국조경수협회부회장 등의 외부인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4기 졸업식 수상자는 동선호(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진옥(한국산림아카데미총동문회장표창) 이연종(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김호,송종국,정종민(산림청장상) 백일선(공주대학교총장표창) 이효구(건양대학교총장표창) 강경임,조동진(대전광역시장표창) 구충곤(전라남도지사표창) 손희정(충청남도시자표창) 남윤우,한은규(충청남도의회의장표창) 남정수,문현순,석수한(국립산림과학원장표창) 김영석,조양순(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김윤혁,박세순,이수춘(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김재영,박시곤,이남희(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원영옥(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방대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송주호(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전창곤(한국조경수협회장표창) 최성민(한국양묘협회장표창)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다.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였고, 2022년에는 국가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을 인증 받아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 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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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4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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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 14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전남 화순군 영림원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였고,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임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야생화, 숲해설,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산지전용, 수목장, 버섯재배, 단기임산물, 산마늘,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산양삼, 임도개설, 수목식재, 표고, 호두, 대추, 밤, 귀산촌, 산촌체험, 임야구입방법, 임산물 가공유통, 유기농자재, 6차산업, 임업현장사례, 산림일자리창업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3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스(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이한수대표(가야산산삼농장),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상래교수(前 삼육대총장),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안인부회장(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등 이다.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추가적인 교육과정으로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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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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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돈 벌자 ! 산림에서 답을 찾자 !
- 국내 최고의 산림경영인 육성 전문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2023년 2월 3일(금) 대전에 있는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정기 총회 및 9대,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10대 신임회장으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남궁 근 총재(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기)를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남궁 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림최고경영자과정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학습을 통해 원활히 소통하고, 자원봉사단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여 동문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그동안의 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의 자연보호 및 환경개선 활동 경험이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리라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이 참석하여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 시대” 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산림청의 주요 추진정책에 대한 공유와 협조를 당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진찬 이사장(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조연환 명예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황금영 6대회장(순천 종돈장 대표), 김인기 7대회장((주)선양 대표), 노화섭 8대회장(함평 보람농원 대표), 노만택 9대회장(만택루쎄의원 원장) 등 1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산림분야의 민간 전문교육 기관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산림을 제대로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13년 동안 1,8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15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5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문화, 산림복지, 조경수, 양묘, 산림치유·휴양, 목조주택, 산야초, 수목장, 단기임산물, 산채, 효소, 발효, 유실수, 산림공모사업, 임도개설, 임업현장사례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이동섭원장(前 한국임업진흥원),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 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이다. 또한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올해 초부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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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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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돈 벌자 ! 산림에서 답을 찾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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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및 청렴∙갑질근절에 앞장서 나가다
- 평창국유림관리소는 10월 25일 대관령 선자령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를 운영하였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청렴·갑질근절에 대한 내용 실천의지를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올해 산림기술자 자격증 및 각종 증명서 발급, 업체 등록 시 비대면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제공으로 국민 편의 도모하고 있으며, 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등 규제혁신을 통하여 다양한 규제완화를 통한 자유로운 시장경제 조성과 정부의 개입 축소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각 소속기관 별 반부패 ∙ 청렴 실천서약, 청렴담당관제도 운영, 갑질근절 결의식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산림청내 갑질을 뿌리뽑고 청렴한 정부기관으로서 앞장서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규제혁신에 임하기, 청렴한 자세 지키기, 갑질 없이 화목한 직장생활 하기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자세를 강조하며 우리 관리소가 임업현장 최일선의 파수꾼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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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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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 및 청렴∙갑질근절에 앞장서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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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회, 산림 수도 평창으로 임업현장 방문
- 지난 6월16일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왔던 임업시찰을 산림의 수도라 자부하는 평창군으로 다녀왔다. 이번 임업시찰은 구순이 다 된 원로회원까지 70여명 회원들이 참가하는 대 성황을 이루었다. 시찰 일정은 평창군의 명물인 '이효석문학관'을 참관한 후 고장 특산품인 메밀막국수로 점심을 들고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정희 회장이 운영하는“아크인아일랜드”로 임업시찰에 나섰다. '아트인 아일랜드'는 산림복합경영단지 안에 있는 2ha 정도의 작은 섬으로 이 안에는 트리하우스, 데크와 천막으로 이루어진 야양장이 있다. 특히 야영장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레져시설로 산주는 부지를 임대하고 회원들이 취향에 따라 자체 시설을 설치·관리하는 운영 형태로 산주는 매년 부지사용료만 받으면 된다. 이러한 운영체계가 산림을 소유한 산주들에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수 있다는 평이다. 시찰 중 이번 선거에서 평창군수로 당선된 심재국 당선인이 인사차 찾아와 평창군을 산림수도로 발전을 시키겠다며 선배들의 많은 경험담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전진표 한국임우회장은 “긴 여정을 연로하신 원로님들까지 모시고 오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당당한 걸음으로 산을 오르시는 모습을 보면서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며 "산림녹화의 주역인 임우회원들의 경험을 후대까지 잘 전할 수 있도록 하며 길어진 수명만큼이나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임우회의 역할을 구상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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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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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우회, 산림 수도 평창으로 임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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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3기 졸업식을 5월 10일(화) 대전광역시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한국산림아카데미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천안시산림조합 및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지난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등의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13기 졸업식에 5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박종호 한국치산기술협회장, 임승범 충청남도 농림축산국장, 조성미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전략상무, 조현국 한국임엄진흥원 산업총괄이사, 전진표 한국임우회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 정월봉 한국원목생산업협회장, 유종석 한국입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박병대 한국산림과학회 이사와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3기 졸업식 수상자는 박장식,심병찬(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이주완(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류인식,박범식,서형호(산림청장상) 김영춘(대전광역시장표창) 백의호(충청남도지사표창) 박종신(전라남도지사표창) 박희택,최영기(산림조합중앙회장표창) 윤병묵,김진숙,박기홍(한국임업진흥원장표창) 이해균(한국임우회장표창) 김한성,배경순,임영빈(한국산림과학원장표창) 오선주,오인옥(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표창) 정낙춘,박현서(한국치산기술협회장표창) 전배훈,이상익(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표창) 박준영,신충식(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표창) 박찬주,황종균(한국양묘협회장표창) 등이 영예의 수상을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올해 14기째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1,7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에서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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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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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청년임업인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임업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30일(수), 14명의 청년임업인들과 함께하는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를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청년 임업인은 △가업을 잇기 위한 임업, △변화를 위해 뛰어든 임업, △산림·임업이 좋아 뛰어든 청년들 등 다양한 이유로 임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단기소득 임산물 및 목재 생산·가공·유통분야, 산림분야 콘텐츠 개발 등 전국 각지 다양한 임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번 ‘청년임업인 네트워크’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 : 청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임업’을 주제로 임업의 매력, 새로운 기회의 공간, 그리고 우리의 역할 등 다양한 경험들에 대해 공유하였다. 향후 보다 많은 청년 임업인이 참여하는 지역별 릴레이 임업현장포럼도 진행하는 등 임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청년임업인 네트워크가 단기소득 임산물·목재·석재 및 산림서비스 등 청년임업인의 임업경영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교류하는 장으로 확대해 나가고, 임업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산림정책을 제안하는 창구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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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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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임업인 네트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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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최일선에서 뛰다,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2월 21일 평창군 일원에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규제혁신, 적극행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및 청렴·반부패에 대한 내용과 실천의지를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임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산림청은 2020년도에 코로나19로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시 발생되는 예약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 무상지원, 산지전용 권리·의무 변경신고 기간 확대 등 다양한 규제를 완화하였고, 2021년도에는 국유림 대부료 신용카드 수납, 귀산촌인 창업자금 융자지원 나이제한 완화, 임야매입자금 융자 지원시 농림지역 등의 지상권 설정 완화, 산림복지전문가 종류 확대, 산림기술용역업 등록 요건 완화 등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임업인과 국민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만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실천, 공직자의 청렴한 자세 지키기, 안전대책 강화 등 임업현장 최일선의 파수꾼 역할을 제대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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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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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최일선에서 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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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60회 정기총회 개최
-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성렬)은 2월 9일 제60회 정기총회를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참석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서면 심의로 치러졌다. 이날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방인구 파주시청 팀장, 공로패 김금자 파주시산림조합 이사)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의 조합원에게 전달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15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최우수기관 선정, 경영향상평가에서 대상수상,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서 발전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는 지난해 12월말로 모든공사를 완료하고, 금년 2월말가지 준공을 거친 후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축사용 톱밥생산, 산림바이오매스 공급 등 생산과 유통체계를 차질 없이 갖춰서 조합의 숙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당기순이익 13억2천6백만원을 실현하여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서면총회로 상정된 2021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7억6천8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3.37%),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등 총 8억1천8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이성렬 조합장은 금년에도 조합원 복리증진과 조합원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획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조합원에게는 신뢰받고 시민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더 높여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일조를 다하고, 더 나아가 사유림경영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여 산주 및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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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정보
-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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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60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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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월 18일(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다. 허태정 대전시장, 최병암 산림청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함께하였으며, 진흥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한 이해관계자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분기점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진흥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그리고 ESG경영 및 대전시대 개막을 위한 진흥원의 비전과 세대별 직원의 목소리로 新조직문화를 선포하였다. 또한, 진흥원의 주요 고객이 직접 뽑은 ‘임업진흥을 위한 10대 버킷리스트’를 발표하고 이를 임업의 미래와 지역임업 활성화를 주제로 2부 심포지엄에서 함께 논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암 청장은 축사에서 “적정산림소득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선순환산림경영 임업으로 국가발전의 한 축이 되도록 노력해야할 시기”라며, “진흥원이 지난 10년의 성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업현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임산업 발전을 앞장서서 이끌어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오 원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10년의 성과와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현장의 임업인과 임산업계, 그리고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진흥원은 자기혁신과 소통과 용기있는 자세로 임업인과 숲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고 밝혔다. 특히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이번 기념행사에서 발생된 30톤의 산림탄소상쇄인증량을 기부하여 국가탄소중립과 기관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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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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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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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꿈꾸며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월, 마상규 박사와 함께 ‘백년 숲 경영 가이드’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마상규 박사가 오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축적해온 그의 산림경영 철학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녹화시대, 숲가꾸기 시대를 지나 생산시대 초입에 들어서고 있는 우리 숲에 대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시스템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백년 숲 경영 가이드’라는 제목은 산림과 그 속의 다양한 현상에 대한 대응과 응용력을 위해 필요한 안내서로 산림경영관리의 큰 방향이 100년 숲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어졌다. 이 가이드는 우리나라 산림경영 수준 진단과 산림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산림경영의 전 과정에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전체 4부로 다루고 있다. ▲1부 한국 산림경영의 진단과 방향, ▲2부 산림경영 시스템 구축, ▲3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 및 실행, ▲4부 당면과제의 해법과 산림경영 모델 개발 보급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년 숲 경영 가이드의 내용은 산림경영을 위한 계획과 지원 관리방법을 제시하면서 산림경영 시스템을 설명하고, 조직개발과 경영 방법들도 제시한다. 나아가서 우리가 당면한 과제 대응과 백년 숲 경영을 실천에 옮기는 모델경영까지 제안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15일(월), 책의 출간을 기념하며 저자와 함께하는 미니 Book콘서트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마상규 박사는 “우리 임업현장의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산림분야 관계자의 의지와 협업이 뒷받침 된다면 우리도 독일과 같은 산림부국의 길을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 지역의 현장에서 산림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가는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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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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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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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산림분야 탄소중립 기술 개발
-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5일 대전 정부청사에서「제3회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임업현장 문제해결 및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산림과학기술 개발 연구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제1회 공모전 수상작 중 5건은 ’20년도, 제2회 공모전 수상작 중 4건은 ’21년도 신규 연구과제로 반영되어 수행 중이다. 본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접수된 총 76건을 대상으로 정보가림 심사와 국민투표를 통한 의견수렴, 산‧학‧연전문가 및 산림청 국민자문단(국민멘토단)이 산림과학기술로서 시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16개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대상은 ‘입는 감지기(웨어러블 센서) 기반의 노약자 행동분석을 통한 목재 바닥재의 신체 피로도 개선 실증 연구 및 최적 설계기술 개발’이 선정 됐다. 목재바닥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설계 및 시공기술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로,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과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이 수여됐다. 또한, 국민생각함 선정투표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고열처리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국산 대나무 자재 개발’ 아이디어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산림복지서비스 교육 및 여가 콘텐츠 개발’아이디어와 함께 최우수상과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이 수여됐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6명과 소수 관계자만 참석하여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며 신속히 진행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산림분야 연구사업에 반영하여 국민과 임업인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산림과학기술을 개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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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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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산림분야 탄소중립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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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 산림복지로 지원해드립니다”
- 염종호(앞줄 좌측 네 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임업인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소통간담회'에서 류재철(앞줄 우측 네 번째) 사단법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상근부회장, 유종석(앞줄 좌측 세 번째) 사단법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이하 진흥원)은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진흥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산림경영인협회, 임업후계자협회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흥원 추진전략인 ‘더불어 성장하는 산림복지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녹색자금을 활용해 임업·산촌지역 소득창출 사업과 운영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임업인 숲체험교육사업 참여분야·공모규모·응모자격 확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영역 확대를 위한 임업현장 활용 ▲산촌·임업인 성장을 위한 상생형 산림복지전문업 창업 지원 등 녹색자금을 활용한 임업인 지원방안과 추진일정을 논의했다. 염종호(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이 1일 대전 서구 둔산북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임업인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소통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촌 체험·관광 기능 활성화와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임업인 소득 증대 등 임업 현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염종호 부원장은 “임업 현장의 경영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업 현장과 상호협력을 지속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색자금사업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복지진흥, 임업인의 교육·복지증진 등 산림의 기능증진을 위해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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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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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영, 산림복지로 지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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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월 23일 화요일,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림자원 순환 필요성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민 참여방안 모색을 위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한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 김성환 의원, 위성곤 의원, 김정호 의원, 김영배 의원, 허영 의원, 윤재갑 의원, 이원택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후원하였다. 토론회는 1부 주제발표 및 토론자 소관 분야 발표, 2부 참석자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정호 의원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박지호 새마을운동중앙회 차장 ▲이승재 나무와 에너지 대표 ▲신유근 녹색탄소연구소장 ▲김원수 임업협동조합 산림개발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먼저, 최재관 (사)농어업정책포럼 이사장이 ‘산림뉴딜의 핵심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국립산림과학원 원현규 연구관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경제림 육성단지 산림순환경영 사례 분석’이라는 주제로 산림자원 순환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4명이 소관 분야별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범국민 나무심기’, ‘분산형 산림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의 경제성’, ‘기후위기 시대의 대안. 산림, 목재, 그리고 목재연료’, ‘임업현장 입장에서 본 임산업 발전방안’을 각각 발표하였고 이후 토론회에서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고, 토론자들은 정부, 학계, 단체, 임업인, 연구기관 등의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통해 향후 이행 방안을 모색했다. 위성곤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산림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탄소중립 이행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토론회를 주최하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산림부문 이행 및 산림뉴딜 추진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 임업인의 소득향상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여러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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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개최
-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이성렬)은 2월 3일 제59회 정기총회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계속 발효 중에 있어 참석자 모두의 안전과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서면 심의로 이뤄졌다. 이날 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남명우 파주시청 팀장, 표창장 김선호 직원)을 비롯 윤후덕ㆍ박정 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의 대의원ㆍ조합원님께 직접 찾아가 전달하였다. 이성렬 조합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4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최우수기관 선정 및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추진중인 ‘미이용산림자원화센터’사업의 준공을 금년 하반기에 완료하여 경기북부권 수집, 가공, 유통시스템 구축 기틀을 마련하는 등 대외적으로 파주시산림조합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을 전했다. 이어서 각종 충당금을 100%이상 적립하고도 당기순이익 7억6천1백만원을 실현하여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을 원활히 할수 있도록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2천4백여 조합원과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따라서 금년에도 조합원 복리증진과 조합원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여 조합원에게는 신뢰받고 시민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계획한 사업 100%이상 실행하여 지난해보다 더 나은 결산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안건으로 상정된 2020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1억4천6백만원을 가지고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3.48%).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총 5억3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아울러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더 높여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사유림경영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여 산주 및 임업인 그리고 조합원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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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산림조합, 제59회 정기총회 서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