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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토종벌 종 보전 및 야생화 군락지 조성 추진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자연생태계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송악면 궁평마을을 중심으로 주민, 행정기관,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으로 토종벌 종 보전 및 야생화군락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9일 송악면 궁평리 마을회관에서 궁평리 마을대표, 삼성전자(주)온양사업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한국농어촌공사아산천안지사, 아산시가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송악면 궁평리마을 일원에 토종벌 종복원사업과 야생화군락지 조성사업, 저탄소녹색마을 조성, 자연정화습지조성 사업을 공동 협력해 추진하고 자연생태계 보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동시에 마을의 역사와 문화,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민·관이 손을 잡았다. 기업의 지역환경 부문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의 환경보전과 자연생태계 복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전자(주) 온양사업장의 문태호 그룹장은 “올해 궁평리 마을에 토종벌 복원 및 야생화군락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덕 송악면 궁평리 이장은 “반딧불이가 사는 청정마을로서 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반딧불이, 토종벌 종 보전과 야생화군락지조성, 에너지절약 및 녹색생활 소비 실천 활동을 적극 펼쳐 살기 좋은 녹색마을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성만제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자연생태계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행정기관, 기업, 민간단체가 공동협력으로 반딧불이보전과 연계한 토종벌 종 보전과 야생화군락지조성 그리고 저탄소녹색마을 조성사업 등 다양한 환경보전 정책을 적극추진해 아산시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발전 가능한 생태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1
  •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한눈에 보고 함께 지켜요"
    우리나라 산림 내 주요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을 알기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팸플릿이 만들어졌다. 산림청은 한국 고유의 진귀한 임상(林相), 희귀식물 및 유용식물 자생지 등을 일곱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뒤 이들 자원이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산림지역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산림청이 13일 펴낸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청과 함께 지켜요'라는 20쪽짜리 팸플릿 형식의 책자는 현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375개 구역 12만ha의 현황을 그림 및 사진으로 담고 각각 자세한 설명을 붙였다. 산림청은 이 책자를 산림을 찾는 탐방객 및 일반 국민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원시림, 희귀식물자생지, 진귀한 임상, 유용식물 자생지, 고산식물지대, 산림습지 및 산림 내 계곡천 지역, 자연생태계보전지역 등 유형에 따라 각각 지정됐다. 팸플릿에는 이같은 분류 기준에 맞춰 지정된 DMZ 일대, 강원 인제 점봉산, 강원 홍천·평창 계방산, 강원 정선 가리왕산, 경북 울진 소광리 금강송 지대, 경북 울릉도 등이 소개돼 있다.  오기표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생태계를 맑고 건강한 상태 그대로 보전하기 위해서는 산림유전자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팸플릿이 산림유전자원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게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그는 또 "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는 형상을 변경하거나 토석을 굴·채취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지만 완충구역에서는 전체 또는 일부를 연구·학습·관찰공간으로 제공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청하면 탐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0-12-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종 다양성 증진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소재 구룡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내 다양한 산림생물이 공존할 수 있도록 4월 29일 각계 전문가(학계, 전문가, 기술사 등)를 초빙하여 생육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룡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1999년 10월 25일 지정된 산림보호구역으로써 이 지역으로는 백두대간 마루금지역으로 고산식물지대, 자연생태계보전지역, 희귀식물자생지 등이 지정되어 있으며, 금년 추진 예정인 산림생육환경개선사업은 고산식물분포지 45ha(분비, 주목 ,사스래, 신갈나무 등)에 대하여 추진 한다 금회 현장 토론회는 학계 및 외부전문가가 참여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보호식물 증식 및 보전방안 등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다양한 식생이 분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후 5월말 본격적인 사업추진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다양한 작업을 실시하여 종 다양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육상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핵심공간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산림 내 종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 및 이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보호해야 할 우리의 소중한 산림임을 본 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29
  • 북부지방산림청, 제4차 규제개혁 산·관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8월 12일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지방청 및 관리소, 산림분야 관련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규제개혁 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먼저, 북부청은 현 정부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산림청에서 규제 개선한 산지전용허가지에 대한 연접제한 규정 폐지, 보전산지에서 야영장과 산림레포츠 시설 설치 가능 등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보완과제를 논의하였다.   또한, 산림 관련 업체, 국민에게 주는 산림분야 및 타부처 규제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으며,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방청 사업부서와 검토하여 수용 가능한 것은 수용하고, 법률상 개선이 되어야 할 과제는 다시 산림청에 규제개선 과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이정용 북부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임업 및 관련 산업계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현장 피드백을 통해 임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전산지 : 산림자원의 조성과 임업경영기반의 구축 등 임업생산 기능의 증진을 위한 임업용산지와 임업생산과 함께 재해방지, 수원보호, 자연생태계보전, 자연경관보전, 국민보건휴양 증진 등 공익 기능을 위한 공익용산지가 있음, 보전산지 외의 산지는 준보전산지로 구분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8-13
  • 북부지방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 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휴가철 산림 내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산림 연접 지역의 불법 야영,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7월부터 산림 내 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휴가철 막바지인 8월 말까지 집중 단속한다.    단속대상은 보전산지 내 무허가 야영시설,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무단점유 상업시설, 임산물 불법 유통·판매 업체 단속, 상습 폐기물 투기 등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와 수목 굴ㆍ채취 행위 등이다.   특히, 휴가철 절정기를 맞이하여 계곡 주변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자릿세 및 노점행위를 하는 상업 시설 등 불법행위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경찰과 산림특별사법경찰이 합동으로 단속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주인이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로잡고 산림 내 위법행위를 없애기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특별사법경찰 : 산림분야의 범죄행위를 수사하는 경찰로서, 지자체 및 산림청 산하 기관에 근무하는 산림보호 담당자 중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자 * 보전산지 : 산림자원의 조성과 임업경영기반의 구축 등 임업생산 기능의 증진을 위한 임업용산지와 임업생산과 함께 재해방지, 수원보호, 자연생태계보전, 자연경관보전, 국민보건휴양 증진 등 공익 기능을 위한 공익용산지가 있음, 보전산지 외의 산지는 준보전산지로 구분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8-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아산시, 토종벌 종 보전 및 야생화 군락지 조성 추진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자연생태계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송악면 궁평마을을 중심으로 주민, 행정기관,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으로 토종벌 종 보전 및 야생화군락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9일 송악면 궁평리 마을회관에서 궁평리 마을대표, 삼성전자(주)온양사업장,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한국농어촌공사아산천안지사, 아산시가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송악면 궁평리마을 일원에 토종벌 종복원사업과 야생화군락지 조성사업, 저탄소녹색마을 조성, 자연정화습지조성 사업을 공동 협력해 추진하고 자연생태계 보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는 동시에 마을의 역사와 문화, 주민공동체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민·관이 손을 잡았다. 기업의 지역환경 부문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의 환경보전과 자연생태계 복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전자(주) 온양사업장의 문태호 그룹장은 “올해 궁평리 마을에 토종벌 복원 및 야생화군락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덕 송악면 궁평리 이장은 “반딧불이가 사는 청정마을로서 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반딧불이, 토종벌 종 보전과 야생화군락지조성, 에너지절약 및 녹색생활 소비 실천 활동을 적극 펼쳐 살기 좋은 녹색마을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성만제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자연생태계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행정기관, 기업, 민간단체가 공동협력으로 반딧불이보전과 연계한 토종벌 종 보전과 야생화군락지조성 그리고 저탄소녹색마을 조성사업 등 다양한 환경보전 정책을 적극추진해 아산시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지속발전 가능한 생태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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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11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종 다양성 증진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소재 구룡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내 다양한 산림생물이 공존할 수 있도록 4월 29일 각계 전문가(학계, 전문가, 기술사 등)를 초빙하여 생육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룡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1999년 10월 25일 지정된 산림보호구역으로써 이 지역으로는 백두대간 마루금지역으로 고산식물지대, 자연생태계보전지역, 희귀식물자생지 등이 지정되어 있으며, 금년 추진 예정인 산림생육환경개선사업은 고산식물분포지 45ha(분비, 주목 ,사스래, 신갈나무 등)에 대하여 추진 한다 금회 현장 토론회는 학계 및 외부전문가가 참여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보호식물 증식 및 보전방안 등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다양한 식생이 분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후 5월말 본격적인 사업추진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다양한 작업을 실시하여 종 다양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육상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핵심공간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산림 내 종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 및 이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보호해야 할 우리의 소중한 산림임을 본 사업을 통해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4-29
  • 북부지방산림청, 제4차 규제개혁 산·관협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8월 12일 화천군 상서면에 위치한 민북산림생태관리센터 회의실에서 지방청 및 관리소, 산림분야 관련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규제개혁 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먼저, 북부청은 현 정부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산림청에서 규제 개선한 산지전용허가지에 대한 연접제한 규정 폐지, 보전산지에서 야영장과 산림레포츠 시설 설치 가능 등 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보완과제를 논의하였다.   또한, 산림 관련 업체, 국민에게 주는 산림분야 및 타부처 규제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으며,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방청 사업부서와 검토하여 수용 가능한 것은 수용하고, 법률상 개선이 되어야 할 과제는 다시 산림청에 규제개선 과제로 제출할 계획이다.   이정용 북부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임업 및 관련 산업계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현장 피드백을 통해 임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전산지 : 산림자원의 조성과 임업경영기반의 구축 등 임업생산 기능의 증진을 위한 임업용산지와 임업생산과 함께 재해방지, 수원보호, 자연생태계보전, 자연경관보전, 국민보건휴양 증진 등 공익 기능을 위한 공익용산지가 있음, 보전산지 외의 산지는 준보전산지로 구분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5-08-13
  • 북부지방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 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휴가철 산림 내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산림 연접 지역의 불법 야영, 산지오염 등 위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7월부터 산림 내 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단속하고 있으며, 휴가철 막바지인 8월 말까지 집중 단속한다.    단속대상은 보전산지 내 무허가 야영시설, 불법 취사 및 오물 투기, 무단점유 상업시설, 임산물 불법 유통·판매 업체 단속, 상습 폐기물 투기 등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와 수목 굴ㆍ채취 행위 등이다.   특히, 휴가철 절정기를 맞이하여 계곡 주변을 무단으로 점유하여 자릿세 및 노점행위를 하는 상업 시설 등 불법행위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경찰과 산림특별사법경찰이 합동으로 단속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주인이 없는 산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관행을 바로잡고 산림 내 위법행위를 없애기 위해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특별사법경찰 : 산림분야의 범죄행위를 수사하는 경찰로서, 지자체 및 산림청 산하 기관에 근무하는 산림보호 담당자 중 특별사법경찰 지명을 받은 자 * 보전산지 : 산림자원의 조성과 임업경영기반의 구축 등 임업생산 기능의 증진을 위한 임업용산지와 임업생산과 함께 재해방지, 수원보호, 자연생태계보전, 자연경관보전, 국민보건휴양 증진 등 공익 기능을 위한 공익용산지가 있음, 보전산지 외의 산지는 준보전산지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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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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