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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취약계층 수목장림 이용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취약계층의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수목장 문화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원대상의 범위를 넓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국가유공자로 국립·공공법인 이용요금을 전액 지원받는다.  *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국립기억의숲(보령)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8079-8094)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친환경 대안 장례문화인 수목장림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4
  • 치악산국립공원, 핵심지역보전사업(사유지매수) 추진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 태)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사유지에 대하여 공원자원 보전과 자연생태계 훼손예방 및 사유재산권 제한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2023년 핵심지역보전사업(사유지매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핵심지역보전사업이란 자연공원법 제76조에 따른 협의매수 사업으로, 국립공원 내 토지매도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1월 9일부터 2월 12일18시까지 토지매수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방문접수(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혹은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전 유선문의(033-740-9902)를 통한 사전상담 또한 가능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매수 우선순위 평가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매수대상지를 확정하고, 확정된 대상지는 감정평가를 통하여 매수가격이 정해진다. 한편,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약 183억원을 들여 국립공원 내 사유지 279필지, 4,817,802㎡를 매입하여 야생생물의 서식공간으로 바꾸어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현재까지 매수한 토지에 대하여 저지대 자연숲 조성, 드론을 활용한 순찰, 외래생물 제거, 동식물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는 등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보전활동을 지속·확대할 계획이다.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수 대상지를 지속·적극적으로 발굴·매수하여 각 토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별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사유지매수를 통하여 국립공원 내 토지소유주들의 재산권 제한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11
  • 국립·공공법인 수목장림 취약계층 사용료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2022년도 취약계층 대상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비 부담을 줄이고, 수목장림 활성화를 통해 산림환경 보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사망하거나 이장을 통해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4개소)에 안치하는 경우에 수목장림 사용(공동목, 30년 사용) 요금 전액(총 147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4):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사용료 지원은 2022년 사업비 1억3천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순으로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775-6637~8)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장례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16
  • 진정한 ‘3욕’ 즐기려면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으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산림욕, 온천욕, 해수욕의 3욕이 가능한 경북 울진군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을 5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은 태백산맥의 명승지 불영사계곡 상류에 있다. 예로부터 오지로 인간이 손길이 미치지 않아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고대국가 실직국의 안일왕이 다른 부족에게 쫓겨 이 산을 넘을 때 하도 재가 높아 통곡했다하여 통곡산(痛哭山)으로 부르다가 그 뒤에 통고산으로 불린다고 한다.  휴양림의 숲은 금강소나무와 활엽수가 생태적으로 조화를 이뤘고 등산로와 자연숲관찰로는 원시자연을 탐방하기에 제격이다. 휴양림 내 계곡은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영사계곡의 축소판으로 ‘소(小)불영사계곡’이라 할 정도로 아름답다. 투명한 계곡물이 화강암에 부딪치며 만들어진 계곡 풍경은 과히 일품이다. 곳곳에 소폭포와 계곡물이 고인 소(沼)가 나무와 어우러져 멋진 풍경화를 그려낸다. 계곡이 완만하고 물놀이가 가능하도록 보를 만들어 여름철에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은 산림욕, 해수욕, 온천욕의 진정한 3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이곳 말고도 많다. 하지만 이곳의 3욕은 다른 곳과 비교를 불허한다. 소나무 가운데 으뜸으로 치는 금강소나무가 즐비한 곳에서의 산림욕, 관동팔경 중 하나인 망양정에서 보이는 망양해수욕장에서의 해수욕,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온천 덕구온천에서의 온천욕. 이곳의 3욕을 다른 곳이 따라올 수 없는 이유다.  휴양림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7동(4인실 3동, 8인실 3동, 10인실 1동), 연립동 2인실 2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 10실(6인실 6실, 8인실 4실), 20명을 수용하는 숲속수련장이 있다. 이외에 캠핑용 야영데크(60개)와 물놀이장, 족구장, 자연관찰로 등을 갖췄다. 특히, 금강소나무와 활엽 노거수가 즐비한 자연관찰로(1.4km)와 등산로(6.7km)는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주변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신라때 의상대사가 창건한 불영사, 500년생 소나무를 만나볼 수 있는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천연석회암 동굴인 울진 성류굴, 명승 제6호 불영사 계곡, 용출온천인 덕구온천 등이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특별한 먹거리가 없으니 음식물을 싸와야 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생물의 생기가 가장 충만한 5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도시 울진에서 관광과 진정한 3욕을 즐길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자.
    • 뉴스광장
    2012-05-02
  • 가창댐 수변공간 시민 휴식공간으로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인 가창댐 일부를 조망권과 휴식공간을 고려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자연친화적인 수변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변공간은 1급 수질의 맑은 물과 천혜의 자연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가창댐 정상부에 전망대를 설치하고, 기존 장미 덩굴에 폐쇄적인 펜스를 낮게 교체, 댐 조망권을 확보하여 드라이브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전망대 입구는 잔디 블럭 포장으로 친환경 녹색 가창댐을 구현한다. 가창댐은 상수원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써 최대한 자연훼손 없이 진행되며, 기존 자연숲을 산책로로 활용하고 행락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댐 관리소 기존 화장실을 개량한다. 또한 폐쇄적인 담장과 철조망을 철거하여 시민들에게 자연과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전망대, 조경시설, 펜스교체, CCTV보안시설, 방송설비, 경관조명설치 등으로 당초 2010년 6월 착공하여 11월 중순 완공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앞당겨 10월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향후 철조망 미교체 구간과 CCTV 방호설비를 내년에 추가설치 하여 상수원보호구역 및 맑은 물 생산을 위한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한편 시민들에게는 가창댐을 친수공간으로 알림으로써 대구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9-28
  • 제주의 자연숲 체험 걷기, 명상 통해 건강과 감성 회복 기회
    제주특별자치도(녹지환경과)에서는 제2회 ‘2010 제주산림문화체험 사려니 숲길걷기’ 행사가 오는 6월 12일(토) 오전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7일(일)까지 16일동안 사려니 숲길에서 펼쳐진다.  사려니숲길위원회(위원장 강만생)가 주최하는 숲길걷기 행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물찻오름 입구에서 출발해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오름에 이르는 코스(16㎞)와 붉은오름을 거쳐 남조로까지 이어지는 코스(10㎞), 성판악 앞 5.16도로까지 이어지는 코스(9㎞), 물찻오름 앞까지 왔다가 되돌아가는 왕복코스(9.4㎞) 등 4개 코스로 운영된다. 사려니오름에 도착한 숲길 탐방객들은 서귀포한남시험림 입구에서 출발지로 돌아오는 순환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려니 숲길걷기는 새로운 개념의 숲길 생태체험으로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트레킹 코스를 개발,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또 청소년 등에게 숲과 자연사랑 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숲에서 명상과 걷기 등을 통해 도시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의 심신건강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사려니 숲길걷기는 지난해 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의 주최로 처음 시작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숲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사려니숲길에 대한 지속적 관리와 이 행사를 내실있는 명품 체험 숲길 이벤트로 발전시키기 위해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를 구성, 숲길걷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오전 8시부터 서울대 산림과학부 김성일 교수를 초빙, 「숲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이어 9시부터 김태환 지사를 비롯한 관련 기관 단체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과 개막식간 틈새를 이용해 사려니숲길 행사에 참여하는 숲해설사들이 함께 모여 오카리나 연주도 선보이게 된다. 또 이날 하룻동안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자치도도본부가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둘째날인 13일 오전 9시부터 1시간동안 숲속의 작은 음악회가 마련된다. 숲속의 작은 음악회에서는 현악4중주팀과 성악가, 난타 등이 잇달아 출연해 ‘숲과 인간의 화합’을 주제로 숲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이곳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기간중(매주 금요일 예정)에는 전문가와 함께 하는 숲길 걷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학습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임산물 전시관, 숲속사진전 등도 마련된다.  ‘사려니’라는 말은 제주사투리로 신성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에다 안(內)이이 붙은 ‘ 안’ 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사려니숲길위원회에서는 “올해 행사는 사려니숲길이 명품 숲길로 발전가능성 여부를 타진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특히 올해는 숲의 건강성에 중점을 두면서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해 숲을 방문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 측은 숲이라는 특성상 주차공간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차량이 한꺼번에 밀려들 경우 교통혼잡을 야기하고 숲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를 표명하면서 숲길걷기에 나서는 탐방객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숲길 탐방에 나서주도록 바라고 있다.  한편, 사려니숲길위원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 제주시산림조합, 서귀포시산림조합,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 한라일보사, 생태교육연구소 등의 기관과 지역대표로 조천읍 교래리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작년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치러진 제1회 사려니 숲길걷기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객 13,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바 있다.
    • 뉴스광장
    2010-06-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3년 취약계층 수목장림 이용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취약계층의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수목장 문화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원대상의 범위를 넓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국가유공자로 국립·공공법인 이용요금을 전액 지원받는다.  *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국립기억의숲(보령)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8079-8094)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친환경 대안 장례문화인 수목장림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4
  • 치악산국립공원, 핵심지역보전사업(사유지매수) 추진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 태)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사유지에 대하여 공원자원 보전과 자연생태계 훼손예방 및 사유재산권 제한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2023년 핵심지역보전사업(사유지매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핵심지역보전사업이란 자연공원법 제76조에 따른 협의매수 사업으로, 국립공원 내 토지매도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1월 9일부터 2월 12일18시까지 토지매수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방문접수(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혹은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전 유선문의(033-740-9902)를 통한 사전상담 또한 가능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매수 우선순위 평가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매수대상지를 확정하고, 확정된 대상지는 감정평가를 통하여 매수가격이 정해진다. 한편,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약 183억원을 들여 국립공원 내 사유지 279필지, 4,817,802㎡를 매입하여 야생생물의 서식공간으로 바꾸어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현재까지 매수한 토지에 대하여 저지대 자연숲 조성, 드론을 활용한 순찰, 외래생물 제거, 동식물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는 등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보전활동을 지속·확대할 계획이다.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수 대상지를 지속·적극적으로 발굴·매수하여 각 토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별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사유지매수를 통하여 국립공원 내 토지소유주들의 재산권 제한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11
  • 국립·공공법인 수목장림 취약계층 사용료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2022년도 취약계층 대상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비 부담을 줄이고, 수목장림 활성화를 통해 산림환경 보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사망하거나 이장을 통해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4개소)에 안치하는 경우에 수목장림 사용(공동목, 30년 사용) 요금 전액(총 147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4):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사용료 지원은 2022년 사업비 1억3천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순으로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775-6637~8)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장례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16
  • 김해시, 신어산 자연숲 캠핑장 개장
    김해시는 상동면 묵방리 산30-8번지 일원에 조성된『신어산 자연숲 캠핑장』을 9월 11일 개장했다. 신어산 자연숲 캠핑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장척힐링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되었으며 총 사업비 5,460백만원(국비50%, 시비50%)을 투입 지난 5월 공사완료하고 이후 시설물(건축) 준공 및 캠핑장 운영에 필요한 행정절차 이행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지역주민들 및 방문객들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농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고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공간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356㎡ 규모의 어울림센터 1동과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한 야영시설(데크) 37개소(글램핑 5개소), 그리고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 36면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김해시와 협약체결을 통해 시설운영은 지역민들이 설립한 장척힐링마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며 시설소개 및 자세한 이용방법은 신어산 자연숲 캠핑장 홈페이지( http://www.산꽃마을.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핑장 개장으로 침체되어 가는 농촌지역의 활력 증진 및 신규 소득원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바쁜 일상에 지쳐 있는 도시민들에겐 자연으로 돌아가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9-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2023년 취약계층 수목장림 이용료 지원사업 확대 추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취약계층의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수목장 문화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원대상의 범위를 넓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국가유공자로 국립·공공법인 이용요금을 전액 지원받는다.  *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국립기억의숲(보령)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8079-8094)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친환경 대안 장례문화인 수목장림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14
  • 국립·공공법인 수목장림 취약계층 사용료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2022년도 취약계층 대상 수목장림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이용해 취약계층의 장례비 부담을 줄이고, 수목장림 활성화를 통해 산림환경 보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연금수급자, 장애수당 및 장애아동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본인 또는 가족이 사망하거나 이장을 통해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4개소)에 안치하는 경우에 수목장림 사용(공동목, 30년 사용) 요금 전액(총 147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국립ㆍ공공법인 수목장림(4): 국립하늘숲추모원(양평), 자연숲추모공원(장성), 보배숲추모공원(진도), 하늘숲목장림(경주)  사용료 지원은 2022년 사업비 1억3천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순으로 진행되므로 관심 있는 국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하늘숲추모원 누리집(www.sky.fowi.or.kr)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031-775-6637~8)하면 된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장례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5-16
  • 국립산림치유원, 웰니스관광 25선 선정···세계적 숲 치유명소 기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wellness, 건강관리)관광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한 웰니스관광 25선에 국립산림치유원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healing, 치유)을 목적으로 관광을 떠나 스파(spa, 온천)와 휴양, 뷰티(beauty, 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것을 말한다. 문체부는 우리나라 웰니스관광 주제(theme, 테마)를 ‘한방’, ‘힐링· 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숲 치유’ 등 4가지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하는 시설을 후보지로 고려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순천만습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와 함께 자연숲·치유분야에 선정됐다. 앞으로 웰니스관광 25선으로 선정된 곳은 해외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함께 여행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을 위한 수용여건 개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앞으로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국립산림치유원을 세계적인 숲 치유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핵심지역보전사업(사유지매수) 추진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 태)는 치악산국립공원 내 사유지에 대하여 공원자원 보전과 자연생태계 훼손예방 및 사유재산권 제한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2023년 핵심지역보전사업(사유지매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핵심지역보전사업이란 자연공원법 제76조에 따른 협의매수 사업으로, 국립공원 내 토지매도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1월 9일부터 2월 12일18시까지 토지매수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방문접수(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무쇠점2길 26) 혹은 우편접수가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전 유선문의(033-740-9902)를 통한 사전상담 또한 가능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매수 우선순위 평가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매수대상지를 확정하고, 확정된 대상지는 감정평가를 통하여 매수가격이 정해진다. 한편,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약 183억원을 들여 국립공원 내 사유지 279필지, 4,817,802㎡를 매입하여 야생생물의 서식공간으로 바꾸어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현재까지 매수한 토지에 대하여 저지대 자연숲 조성, 드론을 활용한 순찰, 외래생물 제거, 동식물 모니터링 등을 시행하는 등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보전활동을 지속·확대할 계획이다.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수 대상지를 지속·적극적으로 발굴·매수하여 각 토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별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사유지매수를 통하여 국립공원 내 토지소유주들의 재산권 제한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1-11

임업정보 검색결과

  • 장성군산림조합, 자연숲추모공원(수목장림) 개장
    전남 장성군에 세 번째 공공수목장림인 자연숲추모공원(수목장림)이 개장했다. 공공수목장림은 국가·지자체를 포함해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정한 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방공기업 등 공공법인이 조성한 수목장림을 말한다. 현재 국립수목장림은 경기도 양평 하늘숲추모원 1개소가 조성돼 있으며 공공수목장림은 진도군 산림조합이 조성한 보배숲추모공원이 있다. 산림조합은 이번 개장한 장성군 자연숲추모공원 외 전국 광역자치단체별 1개소 이상의 공공수목장림 조성에 나서고 있다.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며 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단위 세 번째 공공 수목장림인 자연숲추모공원(수목장림)은 전남 장성군 삼계면 부성리에 92,767㎡의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편백나무와 소나무, 주목 등 총 3천여본의 추모목이 준비돼 있다. 장성 자연숲추모공원(수목장림) 개장식은 2018년 9월 13일 오후 2시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유두석 장성군수, 장성군산림조합 김영일 산림조합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장성군민과 조합원등 7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국단위 공공수목장림 조성사업을 추진중인 산림조합 이석형 중앙회장은 “수목장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장례문화이며 묘지로 인한 산림훼손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 기여하는 공익사업이다.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수목장림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산림청 역시 수목장림을 통한 회년기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인프라 확충, 제도개선, 국민인식 개선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국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조합 등과 함께 공공 수목장림 50개소를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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