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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청도숲체원,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 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제 76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수목 식재를 통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여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원내 경관 개선과 장기적 산림복지 서비스 공간을 창출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 및 청도숲체원 임직원이 참여하여 원내에 해바라기, 금낭화, 자운영 등 꽃씨를 파종하고 소나무, 전나무 등 2,400본의 묘목을 식재하였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고의 해법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내 산림환경 개선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31
  • 산림조합중앙회, 335억원 들인 조합별 특화사업 곳곳에서 적자행진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피감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림조합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2007년부터 지원된 1조합 1특화사업의 운영성과가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김승남 국회의원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고보조금 247억 원, 지방비 88억 원을 지원받아 49개 회원조합에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화사업은 조합별로 목재, 산림바이오매스, 청정임산물, 산림휴양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적자운영이 발생한 조합은 총 18개소로 약 24억 원의 운영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산림조합중앙회는 별도의 활성화 방안이나 개선대책도 없이 해당 조합의 운영실적을 취합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김승남 의원은 “애초에 사업성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진행된 특화사업이 연례적으로 적자행진을 기록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며“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되려 조합의 경영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보조금 수반사업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와 사업성 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20-10-15
  • 신안군, 신안명품 브랜드쌀 육성에 박차
    신안군은 지난해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평가에서 영예의「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는 가장 큰 숙제였다. 이를 해결하고자 “전문 유통업체”와 협의하여 대도시 소비층의 소비성향에 발 맞춰 최고 밥맛의 품종 ”골든퀸2호, 진상2호, 예농2호”를 선정 섬 전체가 벼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팔금면(원산, 장촌지구)에 109ha의 특수미 브랜드쌀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안군은 전년 8월부터 금년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마을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브랜드쌀 생산단지의 토양관리, 종자확보, 육묘관리, 본답재배 및 수확 후 관리 등을 위해 단지조성 사업비 1억 9천 7백만원을 확보하고 브랜드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국내 굴지의 양곡 전문유통업체와의 계약재배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신안군은 브랜드쌀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신안 명품쌀 고유브랜드로 가공·유통하는 한편, 친환경단지를 “신안 쌀 우수성 홍보·견학장소”로 활용하고 봄철 경관작물(유채, 자운영 등)을 재배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산교육장으로 연계시킨다는 계획이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향후 우리군 농업의 주 소득원인 벼 농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선호하면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 선택이 중요하다며 청정 신안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 명품 브랜드쌀을 육성하여 군민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6
  • 신성범 의원,“한중FTA, 농수산물 양허제외 등 예외 규정 이끌어내지 못하면 협상 중단 등 조치 필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고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에 대해 19대 국회 첫 업무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날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산청·함양·거창)은 농림수산식품부의 한중FTA 추진현황 보고와 관련, “한미FTA 대책도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한중FTA 추진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하고, “한중FTA 추진이 지금 시점에서 꼭 필요한 협상인지 의문”이라며 “농수산물 품목을 양허 제외 등 예외 규정을 확실히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협상 자체가 무의미하며 협상 중단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의원은 “양국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을 비교하면 주요 31개 품목 전부가 한국 농산물 가격이 중국보다 높으며, 3배 이상 가격 차가 나는 품목이 25개 품목으로, 참깨의 경우 7배, 사과·방울토마토는 3.8배, 당근은 6.7배 차이가 난다”고 지적하고, “이런 상황에서 관세까지 철폐된다면 우리나라 농산물은 더 이상 설자리가 없을 것이라며 농산물을 협상 대상에서 제외시키지 않는 한, 한중FTA추진은 의미가 없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신의원은 한미FTA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밭농업직불제가 지급 기준과 지급 조건 등을 현장 농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아 큰 혼란을 주고 있다며 정부의 준비 부족을 질타했다. 7월6일까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국적으로 84,000ha, 24만4천가구, 334억원이 신청되었으나 정부의 총 배정 금액 623억6,500만원의 54%에 불과하다며 정확한 실태조사 없이 주먹구구식 정책 추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밭농업 직불제 지원 대상에 ‘마늘은 되고 생강은 왜 안되는 거냐’ 는 등 19개 품목 선정에 농민 불만이 높다며, 시행 첫 해의 시행착오를 면밀히 검토해서 제도를 보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 : 밭농업 직불제(2012년)  * 지불 방법 : 19개 품목을 대상으로 재배면적 당(ha) 연간 40만원 지급  * 지불 제한 (과도한 보조금 지급에 따른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함) :    농민은 200만원(50,000㎡), 영농법인은 800만원(20만㎡)까지만 수령, 농업외 종합소득 금액 3,700만원 이하로 제한.  * 지급 품목(19종) : 밀, 콩,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옥수수, 호밀, 조, 수수, 메밀, 기타 잡곡(기장·피·율무), 팥, 녹두, 기타 두류(완두·강낭콩·동부), 사료 작물(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수단그라스, 유채, 귀리, 자운영, 알팔파), 참깨, 땅콩, 고추, 마늘  * 대상품목 선정 기준 : 고소득 작물 제외, 자급률 제고가 필요하나 생산량이 감소한 품목, 단위 면적당 소득이 많지만 생산량이 줄어드는 품목  
    • 뉴스광장
    2012-07-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청도숲체원,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 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제 76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수목 식재를 통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여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원내 경관 개선과 장기적 산림복지 서비스 공간을 창출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 및 청도숲체원 임직원이 참여하여 원내에 해바라기, 금낭화, 자운영 등 꽃씨를 파종하고 소나무, 전나무 등 2,400본의 묘목을 식재하였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고의 해법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내 산림환경 개선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3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수요대비 공급이 제한적인 해외산림투자 정책융자금을 일부 대체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산림투자 및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외산림투자 중소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투자운영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정책펀드를 여력이 부족한 해외산림투자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역량진단, 펀드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펀드운용사에게 사업설명을 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모태펀드와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유치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펀드연계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산림투자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산림자원조성은 향후 중요한 투자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진흥원에서는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02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청도숲체원,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 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제 76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수목 식재를 통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여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원내 경관 개선과 장기적 산림복지 서비스 공간을 창출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 및 청도숲체원 임직원이 참여하여 원내에 해바라기, 금낭화, 자운영 등 꽃씨를 파종하고 소나무, 전나무 등 2,400본의 묘목을 식재하였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고의 해법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내 산림환경 개선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3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청도숲체원,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 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제 76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식목행사는 수목 식재를 통한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여 산림의 탄소 흡수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원내 경관 개선과 장기적 산림복지 서비스 공간을 창출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였으며, 이창재 산림복지진흥원장 및 청도숲체원 임직원이 참여하여 원내에 해바라기, 금낭화, 자운영 등 꽃씨를 파종하고 소나무, 전나무 등 2,400본의 묘목을 식재하였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최고의 해법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원내 산림환경 개선을 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3-31
  • 산림조합중앙회, 335억원 들인 조합별 특화사업 곳곳에서 적자행진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이 피감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림조합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2007년부터 지원된 1조합 1특화사업의 운영성과가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김승남 국회의원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국고보조금 247억 원, 지방비 88억 원을 지원받아 49개 회원조합에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화사업은 조합별로 목재, 산림바이오매스, 청정임산물, 산림휴양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적자운영이 발생한 조합은 총 18개소로 약 24억 원의 운영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산림조합중앙회는 별도의 활성화 방안이나 개선대책도 없이 해당 조합의 운영실적을 취합하는 것에 그치고 있다. 김승남 의원은 “애초에 사업성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진행된 특화사업이 연례적으로 적자행진을 기록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며“산림조합의 자립경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되려 조합의 경영을 위태롭게 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보조금 수반사업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와 사업성 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뉴스광장
    • 국정감사
    2020-10-15
  • 해외산림투자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수요대비 공급이 제한적인 해외산림투자 정책융자금을 일부 대체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산림투자 및 진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외산림투자 중소기업 대상 펀드연계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펀드연계 지원 사업이란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투자운영사 등이 출자해 운용하는 정책펀드를 여력이 부족한 해외산림투자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역량진단, 펀드투자유치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 펀드운용사에게 사업설명을 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 받게 된다. 연계 예정인 정책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모태펀드와 국토교통부의 글로벌인프라펀드로 모두 해외산림투자기업의 투자 유치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해외산림정보서비스 홈페이지(ofiis.kofpi.or.kr)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받아 작성한 뒤 제반 서류와 함께 담당자에게 전자메일(cswon@kofpi.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5층 해외산림협력실)하면 된다. 구길본 원장은 “펀드연계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산림투자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산림자원조성은 향후 중요한 투자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진흥원에서는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3-02
  • 신안군, 신안명품 브랜드쌀 육성에 박차
    신안군은 지난해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평가에서 영예의「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친환경 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는 가장 큰 숙제였다. 이를 해결하고자 “전문 유통업체”와 협의하여 대도시 소비층의 소비성향에 발 맞춰 최고 밥맛의 품종 ”골든퀸2호, 진상2호, 예농2호”를 선정 섬 전체가 벼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팔금면(원산, 장촌지구)에 109ha의 특수미 브랜드쌀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신안군은 전년 8월부터 금년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마을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브랜드쌀 생산단지의 토양관리, 종자확보, 육묘관리, 본답재배 및 수확 후 관리 등을 위해 단지조성 사업비 1억 9천 7백만원을 확보하고 브랜드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국내 굴지의 양곡 전문유통업체와의 계약재배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신안군은 브랜드쌀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신안 명품쌀 고유브랜드로 가공·유통하는 한편, 친환경단지를 “신안 쌀 우수성 홍보·견학장소”로 활용하고 봄철 경관작물(유채, 자운영 등)을 재배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위한 산교육장으로 연계시킨다는 계획이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향후 우리군 농업의 주 소득원인 벼 농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선호하면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품종 선택이 중요하다며 청정 신안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 명품 브랜드쌀을 육성하여 군민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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