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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제6회 기후변화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경남도는 오는 22일 제44회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17일부터 23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주간 행사는 전 세계적 행사인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먼저 21일에는 경남도와 경상남도그린스타트네트워크 공동으로 ‘작은실천, 큰변화,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주제로 ‘저탄소 친경 녹색생활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도청 서편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이날 캠페인에는 국내자동차 제작사(르노삼성, 현대, 기아, 한국지엠(주))와 연계하여 미세먼지 줄이기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관련 자료 전시, 1일 1톤 온실가스 줄이기 서명운동 등도 함께 전개된다.                       도청 본관 1층 라운지에서는 21일부터 25일까지 기상·기후 사진전시회가 개최되며, 23일에는 창원시 의창구 한서병원 앞 광장에서 경상남도그린스타트네트워크 주관으로 ‘우리집 텃밭 가꾸기’ 행사가 열린다. 또한, 지구의 날을 기념해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주관으로 22일에는 창원대 봉림관에서 지구를 위한 5가지 실천 선포식과 23일에는 녹색공동체 탐방으로 탄소제로 섬인 통영 연대도를 탐방하는 행사도 개최된다. 그밖에도 18개 시·군에서는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하기 홍보, 녹색출근길 실천운동, 1일 차 없는 거리 행사, 탄소중립 언덕조성, 로컬푸드 텃밭가꾸기, 미세먼지 피해 줄이기 홍보, 저탄소 친환경 녹색실천 캠페인 등의 다양한 행사도 개최돼 도민에게 지구사랑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뉴스광장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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