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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대전면, 새봄맞이 꽃동산 만들기
    담양 대전면은 지난 30일 면 27개 마을 주민과 공무원,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진입로 2곳에 왕벚나무 22주와 공휴지 2곳과 한재골 유원지 옛 주차장에 크리산세멈, 샤스타데이지 10,000본을 식재했으며, 밝고 환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각 마을에 크리산세멈 1,500본을 심었다.  한연덕 대전면장은 “이번 행사는 27개 마을 주민과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대전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무궁화 가지치기와 잡목제거 등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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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3-31
  • 완주군, 전국 명소 '나라꽃 무궁화 명품길' 새 단장
    전국 최고의 무궁화 명소인 완주군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무궁화 100리길(17번국도)을 제공하기 위해 전지 및 정비작업을 실시한다. 17일 완주군은 무궁화 전지 및 수목 주변 잡목제거 등을 올해 3월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전정 실습 및 안전교육을 진행해 정비작업의 안전을 당부했다. 또한 1월부터는 가로수 무궁화 및 배롱나무 등 8천200주 비료주기 작업을 완료했으며, 무궁화100리길(17번국도) 주요 교차로 잡목제거 및 풀베기 등 2.6ha를 정비 완료하기도 했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2021년 완주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내방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 고향 이미지 부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무궁화 조성 및 관리를 통해 2019년 국가상징(무궁화)선양 유공 기관표창과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무궁화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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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20-02-17
  • 청주시, ‘숲가꾸기 행사’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진행
    충청북도 청주시(시장 한범덕)가 지난 11월 9일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 위치한 옥화자연휴양림에서 ‘2018년 숲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의 푸른도시사업본부장, 조명연 청주산림조합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및 산림조합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산림청이 정한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을 기념하고 숲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고 나아가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산림을 보전하는 것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2006년에 식재된 화백나무 조림목에 비료주기와 주변 잡목제거, 덩굴제거를 실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몸소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에 직접 비료도 주고 잡목제거도 해 보람을 느꼈고, 숲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가져 기뻤다”며 “어린나무와 큰나무에 대한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아름다운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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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1-19
  • 영주시 순흥면, 비봉산 등산로 정비사업 완료
    영주시 순흥면(면장 우팔용)은 날로 증가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비봉산 등산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순흥면은 힐링 공간인 비봉산 등산로가 각종 고사목과 잡목 및 나무계단의 유실, 맥문동 군락지 훼손 등 등산로 정비가 불가피함에 따라 이를 친환경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면은 지난 5월부터 비봉산 등산로 일대에 총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등산로 주변 고사목 및 잡목제거, 맥문동 군락지 보호펜스 설치, 등산로 나무계단 정비 5개소, 휴게 평의자 6개소 설치, 등산로 및 맥문동 군락지 안내판설치, 진입로 야자 메트 설치 등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은 “등산 시 노면불량 및 각종 잡목 등으로 큰 불편을 감수했으나 이제는 편히 등산을 하게 됐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팔용 순흥면장은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통해 마을 주민의 건강에 기여하고 건강한 숲길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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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6-22
  • 한강둔치 수변공원 녹지 관리사업 추진
    여주시는 여름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총 2억원을 투입해 이용객들이 많은 전북·연양·양섬·현암·천남·당남 지구에 예초작업, 수목(일반 낙엽수·관목)전정 및 고사목 제거 등 한강둔치 수변공원 녹지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에서 관리하는 한강둔치 국토종주 자전거도로 주변에도 잡목제거 및 예초작업을 실시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며, 아울러 동양하루살이의 서식지인 남한강변의 수풀도 제거하여 동양하루살이 방제도 병행해 실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공원 내 경관이 향상되고 수목들의 생육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며, 여주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도시 경관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한다.   김태수 남한강사업소장은 “여름철 한강둔치 수변공원 녹지 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노후화 된 시설물들을 전면적으로 보수하여 여주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므로 여강(驪江)의 경치를 활용한 한강둔치 수변공원을 여주시의 관광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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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6-19
  • 광양시 옥곡면,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 맞이 환경정비활동 펼쳐
    광양시 옥곡면은 ‘제13회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를 앞두고 지난 4월 7일 축제준비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축제 추진위 회원 30명, 광사모 봉사단, 옥곡면이장협의회와 옥곡면 공무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갑작스런 눈보라와 강풍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역민들과 자원봉사단체에서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국사봉 랜드에서 시작되는 등산로에 단풍나무 100주를 식재하고, 퇴비를 살포했으며, 철쭉군락지에 있는 넝쿨과 잡목을 제거했다. 또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잡목제거와 등산로 벤치, 의자 등 페인트 도색 작업을 실시해 보다 편리하게 등산을 즐기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연길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 추진위원장은 “오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민과 힘을 모아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면민광장과 국사봉 일원에서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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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4-11
  • 산악사고 시 ‘위치표지판· 구급함’ 활용하면, 그뤠잇!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봄철 산악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급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3월 한달간 677개소의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을 일제 정비한다. 인천에 거주하던 이○○(20세,남)씨와 한○○(21세, 남)씨는 2017년 3월 최정산을 야간등반하던 중 길을 잃게 되었고, 더 이상 등반을 계속할 수 없다고 판단한 후 등반 중 기억한 위치표지판으로 장소를 옮긴 뒤 119에 “길을 잃었으며, 현재 16번 표지판 앞에 있다”고 신고하였다. 이 신고를 받고 달서구조대는 13분만에 구조현장에 도착하여 안전하게 신고자를 구조하였다. 최근 3년(2015년~2017년) 산악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12월~2월)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156건인데 반해 봄철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202건으로 겨울철 대비 29.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등반 중 일몰시간을 예상하지 못하거나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하여 길을 잃고 조난을 당해 구조된 건이 가장 많았으며(50건, 24.8%), 입산 전 준비운동을 하지 않거나 개인체력에 맞지 않는 등산로 선택으로 인한 질환발생(33건, 16.3%) 및 실족(31건, 15.3%) 또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행락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반 전 충분한 등산로 숙지와 하산까지의 소요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관리를 위해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열량에 높은 에너지바 등의 간식과 탈진예방을 위한 물을 준비해야 한다. 휴대폰 배터리는 온도가 낮을수록 장시간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충분한 충전과 보조배터리를 챙겨 만약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등반 시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의 번호를 확인하며 등산한다면 조난 시 신속히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응급처치 및 상비약 복용을 위해 구급함 사용이 필요한 경우 ‘119’로 신고하면 구급함 비밀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시민 누구나 산악시설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구소방안전본부는 3. 1. ~ 3. 31.(1개월) 기간동안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677개소)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산악지역 위치표지판의 손실, 망실 여부를 확인, 시설물 주변 잡목제거를 통한 시계 확보, 구급함 시건장치의 비밀번호 재점검, 의약품과 기자재(붕대, 거즈, 소독약, 진통제 등) 등의 보충 등의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행락철 들뜬 기분에 안전규칙을 지키지 않는 다면 자칫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다”며, “충분한 스트레칭과 정해진 등산로 이용, 그리고 일몰시간 확인을 통해 등산객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7
  • 산악사고 시 ‘위치표지판· 구급함’ 활용하면, 그뤠잇!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봄철 산악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급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3월 한달간 677개소의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을 일제 정비한다. 인천에 거주하던 이○○(20세,남)씨와 한○○(21세, 남)씨는 2017년 3월 최정산을 야간등반하던 중 길을 잃게 되었고, 더 이상 등반을 계속할 수 없다고 판단한 후 등반 중 기억한 위치표지판으로 장소를 옮긴 뒤 119에 “길을 잃었으며, 현재 16번 표지판 앞에 있다”고 신고하였다. 이 신고를 받고 달서구조대는 13분만에 구조현장에 도착하여 안전하게 신고자를 구조하였다. 최근 3년(2015년~2017년) 산악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12월~2월)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156건인데 반해 봄철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202건으로 겨울철 대비 29.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등반 중 일몰시간을 예상하지 못하거나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하여 길을 잃고 조난을 당해 구조된 건이 가장 많았으며(50건, 24.8%), 입산 전 준비운동을 하지 않거나 개인체력에 맞지 않는 등산로 선택으로 인한 질환발생(33건, 16.3%) 및 실족(31건, 15.3%) 또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행락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반 전 충분한 등산로 숙지와 하산까지의 소요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관리를 위해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열량에 높은 에너지바 등의 간식과 탈진예방을 위한 물을 준비해야 한다. 휴대폰 배터리는 온도가 낮을수록 장시간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충분한 충전과 보조배터리를 챙겨 만약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등반 시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의 번호를 확인하며 등산한다면 조난 시 신속히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응급처치 및 상비약 복용을 위해 구급함 사용이 필요한 경우 ‘119’로 신고하면 구급함 비밀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시민 누구나 산악시설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구소방안전본부는 3. 1. ~ 3. 31.(1개월) 기간동안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677개소)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산악지역 위치표지판의 손실, 망실 여부를 확인, 시설물 주변 잡목제거를 통한 시계 확보, 구급함 시건장치의 비밀번호 재점검, 의약품과 기자재(붕대, 거즈, 소독약, 진통제 등) 등의 보충 등의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행락철 들뜬 기분에 안전규칙을 지키지 않는 다면 자칫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다”며, “충분한 스트레칭과 정해진 등산로 이용, 그리고 일몰시간 확인을 통해 등산객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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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05
  • 고창군 심원면 가을철 산불 발생 Zero 도전!
    고창군(군수 박우정) 심원면이 산불 없는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원면은 면사무소 직원과 진화대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원인과 효율적인 진화방법, 예방대책 등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전 직원 모두 진화장비를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실제 장비 사용 방법에 대해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논·밭두렁과 폐기물 개별 소각 행위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산불 방지를 위한 특단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산불 감시원을 활용하여 취약지 순찰과 잡목제거 등 산불 위험 요인 제거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형순 심원면장은 “산불은 한순간에 귀중한 재산을 잃게 되는 국가재난이므로 무엇보다도 주민 모두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사를 위해 꼭 소각이 필요시는 면사무소 및 소방관서에 반드시 사전 신고하여 산불 진화대원 등의 도움을 받아 소각을 실시하고, 산불 순찰활동 강화 및 홍보방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을철 산불발생 Zero 도전에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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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고성군 삼산면 솔잎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삼산면솔잎회(회장 이명주)는 지난 15일 삼산면 솔잎동산 및 도로변 풀베기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10여명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초기 등을 이용해 제초 및 잡목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했다. 전환수 삼산면장은 “깨끗한 삼산면 만들기에 앞장서준 솔잎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아름다운 삼산면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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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19
  • 고창군 고창읍, 1읍면 1명소 가꾸기 사업 돋보여
    고창군(군수 박우정) 고창읍이 벚꽃 명소로 알려진 88올림픽기념숲(공원)을 새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88올림픽기념숲은 고창읍이 1읍면 1명소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이번 환경정비는 공원 내 운동시설 정비, 노후 화장실 철거 및 교체, 주변 잡목제거 등 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재정비 됐다. ‘1읍면 1명소 가꾸기 사업’은 읍면별로 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소를 지정해 아름답게 가꾸고, 나아가 고창군의 명소로 가꾸어 명품 고창건설의 기초가 될 수 있게 고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박병도 고창읍장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편하고 안전한 쉼터로서의 공원이 역할을 다 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것이며, 일상 속 힐링 관광명소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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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광양시, 하천 내 수초제거로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나서
    광양시는 여름철 지속적인 폭염과 적은 강우량으로 하천 내 빽빽이 자라고 있는 수초와 잡풀제거해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이·통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미관을 해쳐 우선 정비가 필요한 광양읍 서천과 골약동 군장천 등 하천 25개소를 선정했다.   추석이 다가오는 오는 9월 30일까지 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초제거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시에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굴삭기를 최대한 활용해 사업비를 절감하고, 제거된 수초는 따로 수집해 퇴비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백계만 하천관리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예방은 물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하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깨끗한 하천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환경정비에 투입되는 시 자체 보유한 굴삭기를 활용해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뿐만 아니라 하천 퇴적토와 용․배수로 준설, 공한지 정비, 꽃밭조성 등 장비가 필요한 공공사업에 장비를 지원해 연간 5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진상면 어치계곡에 내린 집중호우로 잡목이 관(pipe)을 막아 침수된 세월교에 굴삭기를 긴급 투입해 잡목제거와 퇴적토 준설작업을 실시해 주민통행에 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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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상주시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응급복구활동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지난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피해 현황을 현장행정을 통해 신속하게 파악하는 한편, 지역주민을 독려하고 면직원이 함께 복구활동에 나서 신속한 응급복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3일 현장순찰을 통해 집중호우로 부러진 나무로 인해 지붕이 파손된 덕곡2리 김OO씨 농가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히 출동하여 응급복구 활동을 펼치는 한편 덕곡2리 산림 인접 주택의 사고 예방을 위한 잡목제거 활동을 함께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면사무소 직원과 주민이 함께 응급복구 활동에 투입, 쓰러진 나무를 신속하게 절개․처리하고 주택가 절개지 주변 집중호우 피해 및 피해우려 잡목제거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관련, 김석희 모동면장은 주민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준 이들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현장행정을 통한 사고 방지와 선재적인 대응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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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7
  • 50사단 김천대대 국군장병 농소면 군도5호 연도변 환경정비 실시
    50사단 김천대대(대대장 중령 유훈) 국군장병 115명은 8월 3일(목)부터 8월 4일(금)까지 농소면사무소에서 봉곡리 구간 군도5호 연도변에 자생하는 아카시아나무 등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50사단 국군장병들은 그동안 철통같은 향토방위와 예비군 훈련에 여념이 없었으나 혹서기 공한기를 맞아 쉬는 틈을 이용하여 지역의 대민지원을 하게 되었다.     군도5호선 농소면 구간은 혁신도시와 접해있고 차량통행이 많은 반면 노폭이 좁고 일부구간 커브가 심해 교통사고가 잦은 곳이었으며, 특히 여름철 도로 비탈면에 잡목이 웃자라 운전자 시야를 가려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정비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이었다.   장병들은 도로정비 구간에 조를 편성하여 효율적인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기계톱 등 장비사용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였다. 유훈 김천대대장은 최근 북한의 ICBM미사일 발사로 세계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미국이 독자적인 대북재재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이때 국민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특히 김천 농소지역은 최근 미국의 사드배치와 관련해 민심이 예민한 지역으로 이번 대민지원을 통하여 군과 민이 조금은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조영애 농소면장은 김천에서 가장 역동적인 혁신도시와 인접한 농소면이 인심 좋고 살맛나는 고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생활주변부터 깨끗해야 하는데 이번에 군장병들이 연도변정비를 해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군과 민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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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7
  • 성주향토부대, 백천정화 활동으로 클린성주 만들기 동참
    초전면을 품고 있는 백천이 아침부터 예초기 소리로 요란하다.  8.3(목) 7시30분, 성주향토부대(대대장 박범식)와 50사단 통신대대 장병 105명이 초전 주민들의 건강과 힐링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백천 생태로 4㎞ 풀베기 및 하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성주향토부대 55명 및 50사단 통신대대 50명 등 105명이 3개조로 나누어 예초기 17대를 동원해 풀베기, 잡목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군 작전을 하듯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백천교에서 용봉교까지 4㎞구간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박범식 부대장은 “향토부대는 평소 나라를 지키는 임무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지 함께 할 것이다”며, “특히 지역의 최대 현안인「클린성주 만들기」에 어떻게 동참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오늘 장병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가슴 뿌듯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초전면장(면장 허윤홍)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병들이 몸을 사라지 않고 영농·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알고 있는 백천 곳곳을 정화해 이제 백천이 하천 같다”며, “지역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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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4
  • 예천군, 추석맞이 도로정비 실시
    예천군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20여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고향방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로에 대해 대대적인 추석맞이 도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 22일부터 9월7일까지 관내 지방도, 군도 등 176개 노선, 총연장 741km에 대해 노선별 일제 점검과 교통 안전시설 정비, 노견 및 포트홀 보수,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제거 등 도로가 정상적인 기능 유지할 수 있도록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시공 중 인 공사장에 대해 도로안전 강화, 공사용 가설도로의 안전시설 추가, 노면 요철, 안내간판 등 위험구간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기간 중에는 자체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해 도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추석맞이 도로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예천군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29
  • 사천시, 국도변 수목 정비사업 추진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관내 국도변에 식재되어 있는 가로수의 생육환경 개선과 가로변 미관정비를 위해 잡목 제거 등 '국도변 수목(樹木)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국도 3호선과 33호선을 대상으로 도로 이용객의 시각적 불쾌감을 유발하고 식재된 가로수의 생육에 피해를 주는 잡목에 대해 시청 가로수 관리원 11명을 투입하여 오는 11월 말까지 정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화된 가로수 지주목을 제거·교체하고 고사목의 쓰러짐 또는 죽은 나뭇가지의 떨어짐 현상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사목(고사가지)의 제거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국도변의 잡목 제거작업 등이 적기에 이루어지지 않아 가로수 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며 "격년 주기로 자체 인력을 동원하여 정비하는 등 가로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거리 유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5-11-18
  • 봉화군, 관내 민유임도 풀베기 및 노면 정비로 임도 활용도 제고
    경북 봉화군은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산불예방, 병해충 방제, 농ㆍ산촌마을 연결 등을 위해 개설된 임도를 일제 정비하여 주민들이 벌초와 성묘를 위해 묘소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봉화군은 관내 민유(사유림, 공유림)임도 28개 노선 약 86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32백만원으로 임도변 풀베기, 잡목제거, 노면 및 수로 정비를 10월말까지 임도관리원 8명을 고용하여 시행한다. 또한 매년 임도노선 중 강우 등으로 인한 사면 토사 유출, 세굴 등으로 이용이 불편한 임도에 대해 구조개량과 보수를 실시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풍의 대형화와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임도를 유지ㆍ관리하고,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산림휴양·레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시켜 임도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8-27
  • 상주시 지천동『Green마을』전국 장려상 받아 !
    상주시 신흥동 9통(지천동, 질구내마을, 통장 이재곤, 59)에서는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녹색성장 실천 2011『Green마을』육성 평가에서 전국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천동 그린마을은 123가구에 인구 276명(남 136, 여 140)으로서 전국의 96개 시범마을중 하나로 중앙심사 내용은 총 6개 분야, 18개 지표에 47개 세부지표 구분하여 심사를 받았다. 평가항목중 주요 추진과제로서,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실천을 위해 92%의 가구에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하였고, 전 가구가 2개년 사용량의 4.8%의 전기를 절약하고, 회관내부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등으로 20%의 전기를 절약하였으며, 선택과제로는 노후 자전거 50대를 수거하여 녹색자전거 9대로 재활용하고 자전거 거치대 설치, 7㎞에 걸쳐 플록스 등 마을꽃길을 조성, 1㎞의 돌담관리, 수령이 400년이상된 219그루의 지천솔밭의 제초작업과 잡목제거 등 환경을 정비하여 어린이들의 솔숲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특수사업으로는, 상주에서 유일한 연악구곡의 옛터를 찾아 안내판을 설치하고 등산객들에게 홍보하는 사업을 추진한 실적 등으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3월 8일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있을 예정으로, 장재경 신흥동장은 “지난 1년동안 Green마을 추진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모든 분들께 수상을 축하드리고, 지속적인 녹색생활실천으로 살기좋은 그린마을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마을이름을 지천(智川) 또는 질구내라 부름은, 갑장산(甲長山, 805.7m) 계곡의 개천가에 형성된데서 유래되었고, 옛날에는 물레방아가 12대나 있었다 하며, 상주 유일의 연악구곡(淵嶽九曲)’이 있는 명승지이다.  
    • 뉴스광장
    2012-03-09
  •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요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는 1월 18일(수) 설 명절을 맞이하여 평창관내 사회복지시설(천동리 엘리에셀)을 위문하여 성금(전통시장 상품권과 과일)을 전달하고 청소, 잡목제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임영석 소장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앞으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 아울러 우리관리소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엘리에셀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명절위문, 여름철 풀베기와 시설 정리 등 주변환경 개선작업과 같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1-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완주군, 전국 명소 '나라꽃 무궁화 명품길' 새 단장
    전국 최고의 무궁화 명소인 완주군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무궁화 100리길(17번국도)을 제공하기 위해 전지 및 정비작업을 실시한다. 17일 완주군은 무궁화 전지 및 수목 주변 잡목제거 등을 올해 3월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전정 실습 및 안전교육을 진행해 정비작업의 안전을 당부했다. 또한 1월부터는 가로수 무궁화 및 배롱나무 등 8천200주 비료주기 작업을 완료했으며, 무궁화100리길(17번국도) 주요 교차로 잡목제거 및 풀베기 등 2.6ha를 정비 완료하기도 했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2021년 완주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내방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 고향 이미지 부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무궁화 조성 및 관리를 통해 2019년 국가상징(무궁화)선양 유공 기관표창과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무궁화로 각광받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17
  • 합천 황매산은 내가 지킨다! 합천 황매산 지킴이, 前 정수용 가회면장
    사계절 내내 멋진 테마를 간직한 황매산을 가꾸기 위해 열정을 바친 합천군 공무원이 퇴직 후에도 황매산 지킴이를 자청하고 있어 군수로부터 전정가위와 톱 등 특별한 공구함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40여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올해 1월 1일자로 1년간 공로연수 중인 정수용 前 가회면장이 주인공이다. 정 면장은 가회면 출신으로 황매산을 합천의 대표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1997년에 면민들과 함께 주민들로 구성된 철쭉추진위원회를 만들어 황매산 알리기, 등산로 개척, 등산지도 제작, 환경정화활동, 황매산 해설사, 황매산 유래 연구, 감성여행 공모사업 자료제공 등 한평생을 황매산에 대한 애착으로 살아왔다. 여기에 지난해에는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황매산 역사 순례길 조성, 모산재의 인공폭포와 출렁다리 설치, 황매산 별빛공원 조성, 억새축제 개최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지킴이 자청에 감동한 문준희 군수는 지난 16일 가회면 면정보고 및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에 황매산을 잘 가꾸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전정가위와 톱 등 특별한 공구함 세트를 전달받아 주변으로 부터 큰 웃음과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정수용 전 면장은“50만 제곱미터의 철쭉군락지 관리와 60만 제곱미터의 억새 군락지의 전정, 풀베기, 잡목제거로 100만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황매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통해 합천군의 이미지 제고와 주민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2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선발완료, 산불방지총력대응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가을철 단풍 행랑객 및 임산물 채취자에 의한 입산자 실화 우려가 높은 산불발생 취약시기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체제를 유지하고자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총 32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였으며, 입산객이 많은 주요 등산로와 유원지 등의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휴일․야간 상황실 운영으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취약지 순찰과 산연접지 잡목제거 등 산불 위험요인 제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할 수 있으니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하였으며 아울러 “수십 년간 정성들여 만든 숲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의 산불조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10-19
  •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는 나무에게 보약!!!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난 4일 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에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치유의 숲 탐방객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는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숲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행사로서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성치유의 숲 내 나무심기 후 13년이 지난 편백 조림목에 대하여 수형이 좋아지도록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유해수종과 경쟁목을 제거하는 어린나무가꾸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올해 숲가꾸기 행사는 관리소별 여건에 맞게 비료주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을 실시하며 일반인도 참여를 희망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숲을 건강하게 만들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키며, 나무를 곧게 자라게 하여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가 크다”며 “서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인 숲가꾸기로 품격 높은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국유림관리소별 숲가꾸기 행사 참여 문의    - 정읍관리소(063-570-1931), 무주관리소 (063-320-3641), 영암관리소 (061-470-5341)      순천관리소(061-740-9331), 함양관리소 (055-960-2531)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1-05
  •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기간 “숲의 소중함을 느껴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올해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소속기관별로 다양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기간은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금년 숲가꾸기 행사는 관리소별 여건에 맞게 비료주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민, 학생, 유관기관 등이 참가하며, 일반인도 참여를 희망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기관별 일정은 11월 4일에 지방청·영암관리소(전남 장성), 11월 5일 함양관리소(경남 함양), 11월 6일 순천관리소(전남 순천), 11월 10일 무주관리소(전북 무주), 11월 13일 정읍관리소(전북 완주)에서 실시한다. 서부산림청 정재수 자원조성팀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이 많은데 숲가꾸기는 숲의 수원함양기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해 가뭄극복에 도움을 준다.”면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유림관리소별 숲가꾸기 행사 참여 문의    - 정읍관리소(063-570-1931), 무주관리소 (063-320-3641), 영암관리소 (061-470-5341)      순천관리소(061-740-9331), 함양관리소 (055-960-2531)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5-11-04
  • 산림청, 문화재청 전국 66개 국보ㆍ보물급 목조문화재에 산불피해 막기 위한 이격공간, 완충지대 구축
    국보ㆍ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이나 서원 같은 산림 내 목조건축물 주변에는 앞으로 건축물과 산림사이에 20~25m거리의 나무가 없는 '이격공간'을 두어 산불발생시 목조건축물에 산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문화재 산불피해 예방 조치'가 취해진다. 아울러 문화재 주변 산림에는 이와 같은 이격공간 외에도 솎아베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의 숲가꾸기를 한층 강화하여 산불발생시 산불의 규모를 축소시키고 산불의 확산속도를 지연시키기 위한 ‘완충지대’가 이격공간과 연접해 조성됨으로써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과 문화재청은 오늘 오후 2시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서 선각 주지스님, 하영제 산림청장, 이건무 문화재청장, 심의조 합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을 체결하고, 해인사 주변 산림에 대해 폭 30m, 거리 1km로 이격공간과 완충지대를 조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 산림청과 문화재청은 올해 말까지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한 전국의 66개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재 숲가꾸기'를 완료할 계획인 가운데 기타 목조 문화재에 대해서도 2009년까지는 숲가꾸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은 지난 '05년4월 양양지역 대형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되고 올해 2월에는 방화로 숭례문이 소실되는 등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4월 전남 화순군 운주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변 산림을 모두 불태웠으나 불길 한 가운데 놓였던 운주사 대웅전 등 사찰 건물 9동을 산불로부터 무사히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숲가꾸기의 산불피해 예방효과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따라서 사찰 주변 산림에 대한 적정한 밀도조절, 가지치기, 잡목 및 낙엽 제거 등과 같은 숲가꾸기 사업은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대책으로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오늘 협약식 후에는 대장경판전과 홍제암을 중심으로 해인사 주변 1km에 대해 이격공간과 완충지대 조성을 위한 솎아베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의 숲가꾸기 작업이 실시됐다. 해인사는 통도사, 송광사와 함께 삼보(三寶)사찰로 꼽히는 우리나라 대표 사찰로, 국보 32호이면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 등 70여 점의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다수 보존되어 있어 문화재 보호를 위한 숲가꾸기의 의미가 매우 큰 곳이다. 하영제 산림청은 "숲가꾸기는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켜 산림을 건강하게 만들고 목재가치를 높이는 사업이지만 유사시에는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고, 문화재 주변 경관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입니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10-02
  • 산불로부터 팔만대장경을 지켜라
    국보ㆍ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사찰이나 서원 같은 산림 내 목조건축물 주변에는 앞으로 건축물과 산림사이에 20~25m거리의 나무가 없는 ‘이격공간’을 두어 산불발생시 목조건축물에 산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문화재 산불피해 예방 조치’가 취해진다. 아울러 문화재 주변 산림에는 이와 같은 이격공간 외에도 솎아베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의 숲가꾸기를 한층 강화하여 산불발생시 산불의 규모를 축소시키고 산불의 확산속도를 지연시키기 위한 ‘완충지대’가 이격공간과 연접해 조성됨으로써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과 문화재청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서 선각 주지스님, 하영제 산림청장, 이건무 문화재청장, 심의조 합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을 체결하고, 해인사 주변 산림에 대해 폭 30m, 거리 1km로 이격공간과 완충지대를 조성하기 위한 숲가꾸기 작업을 실시한다. 산림청과 문화재청은 올해 말까지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를 보유한 전국의 66개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문화재 숲가꾸기’를 완료할 계획인 가운데 기타 목조 문화재에 대해서도 2009년까지는 숲가꾸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문화재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협약」은 지난 '05년4월 양양지역 대형산불로 낙산사가 소실되고 올해 2월에는 방화로 숭례문이 소실되는 등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 4월 전남 화순군 운주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주변 산림을 모두 불태웠으나 불길 한 가운데 놓였던 운주사 대웅전 등 사찰 건물 9동을 산불로부터 무사히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숲가꾸기의 산불피해 예방효과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따라서 사찰 주변 산림에 대한 적정한 밀도조절, 가지치기, 잡목 및 낙엽 제거 등과 같은 숲가꾸기 사업은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대책으로도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 후에는 대장경판전과 홍제암을 중심으로 해인사 주변 1km에 대해 이격공간과 완충지대 조성을 위한 솎아베기,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의 숲가꾸기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인 가운데 해인사는 통도사, 송광사와 함께 삼보(三寶)사찰로 꼽히는 우리나라 대표 사찰로, 국보 32호이면서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 등 70여 점의 소중한 우리 문화재가 다수 보존되어 있어 문화재 보호를 위한 숲가꾸기의 의미가 매우 큰 곳이다. 하영제 산림청은 “ 숲가꾸기는 나무의 생장을 촉진시켜 산림을 건강하게 만들고 목재가치를 높이는 사업이지만 유사시에는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지키고, 문화재 주변 경관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사업입니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8-09-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담양 대전면, 새봄맞이 꽃동산 만들기
    담양 대전면은 지난 30일 면 27개 마을 주민과 공무원,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진입로 2곳에 왕벚나무 22주와 공휴지 2곳과 한재골 유원지 옛 주차장에 크리산세멈, 샤스타데이지 10,000본을 식재했으며, 밝고 환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각 마을에 크리산세멈 1,500본을 심었다.  한연덕 대전면장은 “이번 행사는 27개 마을 주민과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대전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무궁화 가지치기와 잡목제거 등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3-31
  • 상주시 공성면,‘환경의 날’환경 정화 활동
        상주시 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구)는 6월 5일, 제24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보호협의회 등 각 기관단체, 공무원 등 약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관내 주요 도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 수거와 병성천 폐기물 수거활동 및 주변 잡목제거를 병행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으며,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환경 문제가 직결되는 만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정화 활동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에 동참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6-07
  • 전남 장흥군 유치면, 주민안전 위협하는 도로변 잡목제거
      전남 장흥군 유치면(면장 김장용)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봉덕-신덕삼거리 커브길 구간에 차량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대나무 및 잡목제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은 해당구간에 있는 잡목과 잡초제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생활 안전과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이라는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장용 유치면장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장행정 실현으로 행복유치를 만들고 재해(태풍)대비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6-03
  • 저수지 주변 잡목제거 등 환경정비실시
    상주시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재해 사전 예방과 농업용수를 안전하게 공급하고자 저수지 둑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목을 제거했다. 이번 저수지 제방 환경정비사업은 공공근로사업 근무자 4명이 톱, 낫을 이용하여 가시나무 등 잡목을 제거하면서 저수지 주변을 정비했다.    그리고 관내 저수지 33곳에 대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 한편, 박윤석 낙동면장은 “농업 기반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17
  • 고흥군, 새봄맞이 도로 잡목제거 추진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 잡목제거를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고흥군의 법정도로는 위임국도, 구국도, 지방도, 농어촌도로 등 377개 노선, 942㎞에 이른다. 이와 관련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군 보유 장비와 도로보수원 등을 활용해 대대적인 잡목제거에 나서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위험요소인 잡목제거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익 제공은 물론 안전한 도로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해수욕장, 낚시터 등 주요 관광지의 도로변 풀베기, 불법 적치물 제거, 도로표지판 정비 등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각종 시설물 등을 정비해 지장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 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2019-03-06
  • 대구소방, 봄철 산악사고 대비‘위치표지판·구급함’일제 점검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2019년 봄철 산악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3.1. ~ 3.31.(1개월간) 671개의 위치표지판과 66개의 구급함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산악지역 위치표지판의 손실 및 망실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물 주변 잡목제거를 통해 위치표지판이 잘 보일 수 있게 하며, 구급함의 의약품과 기자재(붕대, 거즈, 소독약, 진통제 등) 등을 보충한다.   지난해는 산악사고 253건 처리, 190명을 구조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4%(9건), 3.6%(7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반 전 충분한 등산로 숙지와 하산까지의 소요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체온관리를 위해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열량이 높은 에너지바 등의 간식과 탈진예방을 위한 물을 준비해야 한다. 휴대폰 배터리는 온도가 낮을수록 사용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만약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충전과 보조배터리를 준비 해야 한다.   등반 시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의 번호를 확인하며 등산한다면 조난 시 신속히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응급처치 및 상비약 복용을 위해 구급함 사용이 필요한 경우 ‘119’로 신고하면 구급함 비밀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배인환 소방안전본부 구조팀장은 “등반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등산화와 통풍이 잘되고 보온성이 좋은 등산복을 착용하시고, 충분히 등산로를 숙지하신 후 등반하여야 한다.”며 “등산로의 위치표지판을 유심히 보며 등산하신다면 혹시 모를 사고에 119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04
  • 외서면, 봄맞이 연도변 잡목제거작업 실시
    상주시 외서면(면장 채인기)은 2월 20일 산불감시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강리 ∼ 가곡리 도로변 5km 구간에서 잡목 제거 작업을 했다. 봄을 앞두고 면민과 외서면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한 경관을 제공하고 교통에 지장을 주는 지장목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김영래 산불감시원은 “비가 온 후 추운 날씨에 작업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연도변이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앞으로 상,하반기 제초작업을 하고 도로변 지장목을 꾸준히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2-22
  •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내 친수공간 조성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민선5기 공약사업인 두계천 ‘평화의 명상길-맨발로’ 조성사업과 연계해 총 사업비 4억여원을 들여 내년까지 두계천 생태공원 내에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잡목제거, 하상정비 등 안정적인 통수단면 확보, 하천정비로 자연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하천 본래의 모습 복원, 쉼터를 조성해 주민 휴식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갈대 및 수생식물원, 스토리가 있는 산책로 및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생태모험놀이터, 데크로드, 전망대 등을 설치해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관광객을 맞이할 친환경 생태하천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태모험놀이터는 나이테관찰, 숲소파, 외나무다리, 인디언집, 징검다리, 캐재기, 통나무의자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즐기고 체험하는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두계천 친수공간 조성으로 수생태계 복원, 하천 환경을 개선해 자연재해 등을 사전 예방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 속 시민들의 자연 휴식처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찾는 관광객들의 새로운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담양 대전면, 새봄맞이 꽃동산 만들기
    담양 대전면은 지난 30일 면 27개 마을 주민과 공무원,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진입로 2곳에 왕벚나무 22주와 공휴지 2곳과 한재골 유원지 옛 주차장에 크리산세멈, 샤스타데이지 10,000본을 식재했으며, 밝고 환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각 마을에 크리산세멈 1,500본을 심었다.  한연덕 대전면장은 “이번 행사는 27개 마을 주민과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대전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무궁화 가지치기와 잡목제거 등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3-31
  • 완주군, 전국 명소 '나라꽃 무궁화 명품길' 새 단장
    전국 최고의 무궁화 명소인 완주군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무궁화 100리길(17번국도)을 제공하기 위해 전지 및 정비작업을 실시한다. 17일 완주군은 무궁화 전지 및 수목 주변 잡목제거 등을 올해 3월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전정 실습 및 안전교육을 진행해 정비작업의 안전을 당부했다. 또한 1월부터는 가로수 무궁화 및 배롱나무 등 8천200주 비료주기 작업을 완료했으며, 무궁화100리길(17번국도) 주요 교차로 잡목제거 및 풀베기 등 2.6ha를 정비 완료하기도 했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2021년 완주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내방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 고향 이미지 부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무궁화 조성 및 관리를 통해 2019년 국가상징(무궁화)선양 유공 기관표창과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에 선정되는 등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무궁화로 각광받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2-17
  • 상주시 공성면,‘환경의 날’환경 정화 활동
        상주시 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구)는 6월 5일, 제24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보호협의회 등 각 기관단체, 공무원 등 약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관내 주요 도로 주변의 각종 쓰레기 수거와 병성천 폐기물 수거활동 및 주변 잡목제거를 병행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으며,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환경 문제가 직결되는 만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정화 활동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에 동참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6-07
  • 전남 장흥군 유치면, 주민안전 위협하는 도로변 잡목제거
      전남 장흥군 유치면(면장 김장용)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봉덕-신덕삼거리 커브길 구간에 차량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대나무 및 잡목제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은 해당구간에 있는 잡목과 잡초제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생활 안전과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이라는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김장용 유치면장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장행정 실현으로 행복유치를 만들고 재해(태풍)대비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6-03
  • 저수지 주변 잡목제거 등 환경정비실시
    상주시 낙동면(면장 박윤석)은 재해 사전 예방과 농업용수를 안전하게 공급하고자 저수지 둑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목을 제거했다. 이번 저수지 제방 환경정비사업은 공공근로사업 근무자 4명이 톱, 낫을 이용하여 가시나무 등 잡목을 제거하면서 저수지 주변을 정비했다.    그리고 관내 저수지 33곳에 대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 한편, 박윤석 낙동면장은 “농업 기반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4-17
  • 고흥군, 새봄맞이 도로 잡목제거 추진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 잡목제거를 전개해 나간다고 밝혔다. 고흥군의 법정도로는 위임국도, 구국도, 지방도, 농어촌도로 등 377개 노선, 942㎞에 이른다. 이와 관련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군 보유 장비와 도로보수원 등을 활용해 대대적인 잡목제거에 나서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통사고 위험요소인 잡목제거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교통편익 제공은 물론 안전한 도로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해수욕장, 낚시터 등 주요 관광지의 도로변 풀베기, 불법 적치물 제거, 도로표지판 정비 등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각종 시설물 등을 정비해 지장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 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2019-03-06
  • 대구소방, 봄철 산악사고 대비‘위치표지판·구급함’일제 점검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2019년 봄철 산악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3.1. ~ 3.31.(1개월간) 671개의 위치표지판과 66개의 구급함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산악지역 위치표지판의 손실 및 망실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물 주변 잡목제거를 통해 위치표지판이 잘 보일 수 있게 하며, 구급함의 의약품과 기자재(붕대, 거즈, 소독약, 진통제 등) 등을 보충한다.   지난해는 산악사고 253건 처리, 190명을 구조하였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4%(9건), 3.6%(7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반 전 충분한 등산로 숙지와 하산까지의 소요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체온관리를 위해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열량이 높은 에너지바 등의 간식과 탈진예방을 위한 물을 준비해야 한다. 휴대폰 배터리는 온도가 낮을수록 사용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만약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충전과 보조배터리를 준비 해야 한다.   등반 시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의 번호를 확인하며 등산한다면 조난 시 신속히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응급처치 및 상비약 복용을 위해 구급함 사용이 필요한 경우 ‘119’로 신고하면 구급함 비밀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배인환 소방안전본부 구조팀장은 “등반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등산화와 통풍이 잘되고 보온성이 좋은 등산복을 착용하시고, 충분히 등산로를 숙지하신 후 등반하여야 한다.”며 “등산로의 위치표지판을 유심히 보며 등산하신다면 혹시 모를 사고에 119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04
  • 외서면, 봄맞이 연도변 잡목제거작업 실시
    상주시 외서면(면장 채인기)은 2월 20일 산불감시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강리 ∼ 가곡리 도로변 5km 구간에서 잡목 제거 작업을 했다. 봄을 앞두고 면민과 외서면을 찾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한 경관을 제공하고 교통에 지장을 주는 지장목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김영래 산불감시원은 “비가 온 후 추운 날씨에 작업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연도변이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앞으로 상,하반기 제초작업을 하고 도로변 지장목을 꾸준히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2-22
  • 합천 황매산은 내가 지킨다! 합천 황매산 지킴이, 前 정수용 가회면장
    사계절 내내 멋진 테마를 간직한 황매산을 가꾸기 위해 열정을 바친 합천군 공무원이 퇴직 후에도 황매산 지킴이를 자청하고 있어 군수로부터 전정가위와 톱 등 특별한 공구함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40여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올해 1월 1일자로 1년간 공로연수 중인 정수용 前 가회면장이 주인공이다. 정 면장은 가회면 출신으로 황매산을 합천의 대표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1997년에 면민들과 함께 주민들로 구성된 철쭉추진위원회를 만들어 황매산 알리기, 등산로 개척, 등산지도 제작, 환경정화활동, 황매산 해설사, 황매산 유래 연구, 감성여행 공모사업 자료제공 등 한평생을 황매산에 대한 애착으로 살아왔다. 여기에 지난해에는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황매산 역사 순례길 조성, 모산재의 인공폭포와 출렁다리 설치, 황매산 별빛공원 조성, 억새축제 개최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지킴이 자청에 감동한 문준희 군수는 지난 16일 가회면 면정보고 및 군민과의 대화의 시간’에 황매산을 잘 가꾸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전정가위와 톱 등 특별한 공구함 세트를 전달받아 주변으로 부터 큰 웃음과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정수용 전 면장은“50만 제곱미터의 철쭉군락지 관리와 60만 제곱미터의 억새 군락지의 전정, 풀베기, 잡목제거로 100만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황매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통해 합천군의 이미지 제고와 주민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2
  • 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내 친수공간 조성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민선5기 공약사업인 두계천 ‘평화의 명상길-맨발로’ 조성사업과 연계해 총 사업비 4억여원을 들여 내년까지 두계천 생태공원 내에 친수공간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잡목제거, 하상정비 등 안정적인 통수단면 확보, 하천정비로 자연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하천 본래의 모습 복원, 쉼터를 조성해 주민 휴식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갈대 및 수생식물원, 스토리가 있는 산책로 및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생태모험놀이터, 데크로드, 전망대 등을 설치해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관광객을 맞이할 친환경 생태하천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태모험놀이터는 나이테관찰, 숲소파, 외나무다리, 인디언집, 징검다리, 캐재기, 통나무의자 등을 조성하여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즐기고 체험하는 생태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두계천 친수공간 조성으로 수생태계 복원, 하천 환경을 개선해 자연재해 등을 사전 예방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 속 시민들의 자연 휴식처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찾는 관광객들의 새로운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1-17
  • 청주시, ‘숲가꾸기 행사’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진행
    충청북도 청주시(시장 한범덕)가 지난 11월 9일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 위치한 옥화자연휴양림에서 ‘2018년 숲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의 푸른도시사업본부장, 조명연 청주산림조합장을 비롯해 관계공무원 및 산림조합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산림청이 정한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을 육림의 날을 기념하고 숲의 생태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고 나아가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산림을 보전하는 것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2006년에 식재된 화백나무 조림목에 비료주기와 주변 잡목제거, 덩굴제거를 실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주시 관계자는“이번 행사에 몸소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에 직접 비료도 주고 잡목제거도 해 보람을 느꼈고, 숲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가져 기뻤다”며 “어린나무와 큰나무에 대한 지속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아름다운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19
  • 영주시 순흥면, 비봉산 등산로 정비사업 완료
    영주시 순흥면(면장 우팔용)은 날로 증가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비봉산 등산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순흥면은 힐링 공간인 비봉산 등산로가 각종 고사목과 잡목 및 나무계단의 유실, 맥문동 군락지 훼손 등 등산로 정비가 불가피함에 따라 이를 친환경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면은 지난 5월부터 비봉산 등산로 일대에 총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등산로 주변 고사목 및 잡목제거, 맥문동 군락지 보호펜스 설치, 등산로 나무계단 정비 5개소, 휴게 평의자 6개소 설치, 등산로 및 맥문동 군락지 안내판설치, 진입로 야자 메트 설치 등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은 “등산 시 노면불량 및 각종 잡목 등으로 큰 불편을 감수했으나 이제는 편히 등산을 하게 됐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팔용 순흥면장은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한 산책로 조성을 통해 마을 주민의 건강에 기여하고 건강한 숲길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22
  • 한강둔치 수변공원 녹지 관리사업 추진
    여주시는 여름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총 2억원을 투입해 이용객들이 많은 전북·연양·양섬·현암·천남·당남 지구에 예초작업, 수목(일반 낙엽수·관목)전정 및 고사목 제거 등 한강둔치 수변공원 녹지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에서 관리하는 한강둔치 국토종주 자전거도로 주변에도 잡목제거 및 예초작업을 실시하여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며, 아울러 동양하루살이의 서식지인 남한강변의 수풀도 제거하여 동양하루살이 방제도 병행해 실시한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공원 내 경관이 향상되고 수목들의 생육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며, 여주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도시 경관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한다.   김태수 남한강사업소장은 “여름철 한강둔치 수변공원 녹지 관리 사업을 추진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노후화 된 시설물들을 전면적으로 보수하여 여주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므로 여강(驪江)의 경치를 활용한 한강둔치 수변공원을 여주시의 관광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9
  • 광양시 옥곡면,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 맞이 환경정비활동 펼쳐
    광양시 옥곡면은 ‘제13회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를 앞두고 지난 4월 7일 축제준비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축제 추진위 회원 30명, 광사모 봉사단, 옥곡면이장협의회와 옥곡면 공무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갑작스런 눈보라와 강풍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역민들과 자원봉사단체에서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국사봉 랜드에서 시작되는 등산로에 단풍나무 100주를 식재하고, 퇴비를 살포했으며, 철쭉군락지에 있는 넝쿨과 잡목을 제거했다. 또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잡목제거와 등산로 벤치, 의자 등 페인트 도색 작업을 실시해 보다 편리하게 등산을 즐기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연길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 추진위원장은 “오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민과 힘을 모아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는 오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면민광장과 국사봉 일원에서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4-11
  • 산악사고 시 ‘위치표지판· 구급함’ 활용하면, 그뤠잇!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봄철 산악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급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3월 한달간 677개소의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을 일제 정비한다. 인천에 거주하던 이○○(20세,남)씨와 한○○(21세, 남)씨는 2017년 3월 최정산을 야간등반하던 중 길을 잃게 되었고, 더 이상 등반을 계속할 수 없다고 판단한 후 등반 중 기억한 위치표지판으로 장소를 옮긴 뒤 119에 “길을 잃었으며, 현재 16번 표지판 앞에 있다”고 신고하였다. 이 신고를 받고 달서구조대는 13분만에 구조현장에 도착하여 안전하게 신고자를 구조하였다. 최근 3년(2015년~2017년) 산악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12월~2월)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156건인데 반해 봄철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202건으로 겨울철 대비 29.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등반 중 일몰시간을 예상하지 못하거나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하여 길을 잃고 조난을 당해 구조된 건이 가장 많았으며(50건, 24.8%), 입산 전 준비운동을 하지 않거나 개인체력에 맞지 않는 등산로 선택으로 인한 질환발생(33건, 16.3%) 및 실족(31건, 15.3%) 또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행락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반 전 충분한 등산로 숙지와 하산까지의 소요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관리를 위해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열량에 높은 에너지바 등의 간식과 탈진예방을 위한 물을 준비해야 한다. 휴대폰 배터리는 온도가 낮을수록 장시간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충분한 충전과 보조배터리를 챙겨 만약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등반 시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의 번호를 확인하며 등산한다면 조난 시 신속히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응급처치 및 상비약 복용을 위해 구급함 사용이 필요한 경우 ‘119’로 신고하면 구급함 비밀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시민 누구나 산악시설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구소방안전본부는 3. 1. ~ 3. 31.(1개월) 기간동안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677개소)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산악지역 위치표지판의 손실, 망실 여부를 확인, 시설물 주변 잡목제거를 통한 시계 확보, 구급함 시건장치의 비밀번호 재점검, 의약품과 기자재(붕대, 거즈, 소독약, 진통제 등) 등의 보충 등의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행락철 들뜬 기분에 안전규칙을 지키지 않는 다면 자칫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다”며, “충분한 스트레칭과 정해진 등산로 이용, 그리고 일몰시간 확인을 통해 등산객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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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7
  • 산악사고 시 ‘위치표지판· 구급함’ 활용하면, 그뤠잇!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봄철 산악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급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3월 한달간 677개소의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을 일제 정비한다. 인천에 거주하던 이○○(20세,남)씨와 한○○(21세, 남)씨는 2017년 3월 최정산을 야간등반하던 중 길을 잃게 되었고, 더 이상 등반을 계속할 수 없다고 판단한 후 등반 중 기억한 위치표지판으로 장소를 옮긴 뒤 119에 “길을 잃었으며, 현재 16번 표지판 앞에 있다”고 신고하였다. 이 신고를 받고 달서구조대는 13분만에 구조현장에 도착하여 안전하게 신고자를 구조하였다. 최근 3년(2015년~2017년) 산악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12월~2월)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156건인데 반해 봄철 산악사고 구조건수는 202건으로 겨울철 대비 29.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 등반 중 일몰시간을 예상하지 못하거나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하여 길을 잃고 조난을 당해 구조된 건이 가장 많았으며(50건, 24.8%), 입산 전 준비운동을 하지 않거나 개인체력에 맞지 않는 등산로 선택으로 인한 질환발생(33건, 16.3%) 및 실족(31건, 15.3%) 또한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행락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등반 전 충분한 등산로 숙지와 하산까지의 소요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관리를 위해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열량에 높은 에너지바 등의 간식과 탈진예방을 위한 물을 준비해야 한다. 휴대폰 배터리는 온도가 낮을수록 장시간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충분한 충전과 보조배터리를 챙겨 만약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 또한 등반 시 등산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의 번호를 확인하며 등산한다면 조난 시 신속히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응급처치 및 상비약 복용을 위해 구급함 사용이 필요한 경우 ‘119’로 신고하면 구급함 비밀번호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시민 누구나 산악시설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구소방안전본부는 3. 1. ~ 3. 31.(1개월) 기간동안 위치표지판 및 구급함(677개소)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산악지역 위치표지판의 손실, 망실 여부를 확인, 시설물 주변 잡목제거를 통한 시계 확보, 구급함 시건장치의 비밀번호 재점검, 의약품과 기자재(붕대, 거즈, 소독약, 진통제 등) 등의 보충 등의 점검활동을 실시한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행락철 들뜬 기분에 안전규칙을 지키지 않는 다면 자칫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다”며, “충분한 스트레칭과 정해진 등산로 이용, 그리고 일몰시간 확인을 통해 등산객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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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고창군 심원면 가을철 산불 발생 Zero 도전!
    고창군(군수 박우정) 심원면이 산불 없는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원면은 면사무소 직원과 진화대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원인과 효율적인 진화방법, 예방대책 등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전 직원 모두 진화장비를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실제 장비 사용 방법에 대해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논·밭두렁과 폐기물 개별 소각 행위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산불 방지를 위한 특단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산불 감시원을 활용하여 취약지 순찰과 잡목제거 등 산불 위험 요인 제거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형순 심원면장은 “산불은 한순간에 귀중한 재산을 잃게 되는 국가재난이므로 무엇보다도 주민 모두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농사를 위해 꼭 소각이 필요시는 면사무소 및 소방관서에 반드시 사전 신고하여 산불 진화대원 등의 도움을 받아 소각을 실시하고, 산불 순찰활동 강화 및 홍보방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을철 산불발생 Zero 도전에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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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고성군 삼산면 솔잎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삼산면솔잎회(회장 이명주)는 지난 15일 삼산면 솔잎동산 및 도로변 풀베기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10여명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초기 등을 이용해 제초 및 잡목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했다. 전환수 삼산면장은 “깨끗한 삼산면 만들기에 앞장서준 솔잎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아름다운 삼산면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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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9
  • 고창군 고창읍, 1읍면 1명소 가꾸기 사업 돋보여
    고창군(군수 박우정) 고창읍이 벚꽃 명소로 알려진 88올림픽기념숲(공원)을 새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88올림픽기념숲은 고창읍이 1읍면 1명소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이번 환경정비는 공원 내 운동시설 정비, 노후 화장실 철거 및 교체, 주변 잡목제거 등 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재정비 됐다. ‘1읍면 1명소 가꾸기 사업’은 읍면별로 주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명소를 지정해 아름답게 가꾸고, 나아가 고창군의 명소로 가꾸어 명품 고창건설의 기초가 될 수 있게 고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박병도 고창읍장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편하고 안전한 쉼터로서의 공원이 역할을 다 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것이며, 일상 속 힐링 관광명소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 관광지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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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광양시, 하천 내 수초제거로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나서
    광양시는 여름철 지속적인 폭염과 적은 강우량으로 하천 내 빽빽이 자라고 있는 수초와 잡풀제거해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이·통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고 미관을 해쳐 우선 정비가 필요한 광양읍 서천과 골약동 군장천 등 하천 25개소를 선정했다.   추석이 다가오는 오는 9월 30일까지 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초제거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시에서 자체 보유하고 있는 굴삭기를 최대한 활용해 사업비를 절감하고, 제거된 수초는 따로 수집해 퇴비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백계만 하천관리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예방은 물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하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깨끗한 하천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환경정비에 투입되는 시 자체 보유한 굴삭기를 활용해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뿐만 아니라 하천 퇴적토와 용․배수로 준설, 공한지 정비, 꽃밭조성 등 장비가 필요한 공공사업에 장비를 지원해 연간 5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진상면 어치계곡에 내린 집중호우로 잡목이 관(pipe)을 막아 침수된 세월교에 굴삭기를 긴급 투입해 잡목제거와 퇴적토 준설작업을 실시해 주민통행에 불편을 해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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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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