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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 ‘2020년 조림사업’ 추진... 나무 5만 2,700그루 심는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1억 2,800만원을 들여 ‘2020년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초부터 한 달 내외로 추진할 예정인 조림사업은 경제림조성 조림 15㏊, 미세먼지 저감 조림 5㏊ 등 총 20㏊ 면적에 5만 2,7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 공급하기 위한 경제림조성 조림은 지역 환경에 적합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작나무 ‧ 백합나무 ‧ 낙엽송 등 3종류를 써서 관산동 일원 등지에 각 5㏊씩 식재한다. 또한 도시 내 ․ 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지 등에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 환경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소나무 대묘(4년생) 5㏊를 도심지 외곽인 성사동 일원 등지에 식재한다. 특히, 자유로변 장항I/C 습지 일원에는 철새 관찰을 위해 설치한 탐조대 주변에 구상나무 200주를 식재해 자유로 경관을 개선하고 장항습지 탐방객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고양시 산림면적 비율이 전국의 절반 수준으로 적지만 미래세대에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금년도 조림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강조했으며“나무를 심는데 그치지 않고 향후 5~10년간은 풀베기, 덩굴제거, 가지치기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30
  • 고양시,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만들기 박차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0일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사업추진 협의회’ 2차 회의를 가졌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은 생태계 우수지역 보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역 주민이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고양시는 2006년부터 장항습지 및 산남습지를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을 체결했으며 지금껏 장항습지의 생물다양성 확보 등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사업 시행에 필요한 계약방식, 계약지역 및 대상자 선정, 단가산정, 사업성과 평가 등에 대한 심의·의결을 목적으로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사업 추진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16일 벼 미수확 존치계약 보상단가 산정 결정 및 볏짚존치계약 보상단가 산정 결정을 위한 1차 회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철새들의 잠자리이자 쉼터인 무논 조성의 확대 및 동절기 장항습지 철새 먹이주기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매년 11월에서 익년 3월까지 장항습지의 논 일부(약 9,917㎡)에 수심 3~30cm의 물을 가둬 천적을 피해 새들의 쉼터 및 잠자리로 이용하기 위한 무논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의 자문 및 시 환경보호과의 모니터링, 자체 회의 결과 장항습지 취·서식하는 새들의 잠자리 확대 필요성이 제기 됐고 이날 회의에서 장항습지 무논의 면적을 증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기업의 환경적 책임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일산대교 개통 후 현재까지 ㈜일산대교에서 장항습지 취·서식 새들을 위해 무논 조성 및 장항습지 내 생산하는 볍씨 구매 후 먹이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데 이번 무논조성 확대에 일체 비용 역시 ㈜일산대교에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외에도 동절기 장항습지 철새 먹이주기에 관해 논의가 이뤄졌다. 전국 최초 시민들과 지역 환경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동절기 철새 먹이주기 매뉴얼’을 구축한 뒤 지난해 첫 시행을 한 고양시는 올해도 일부 수정 된 매뉴얼대로 장항습지의 겨울철새들에게 먹이주기를 진행을 앞두고 있다. 향후 장항습지 인식증진과 시민참여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먹이주기에 함께 참여할 단체를 모집·공고 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수도권 생태관광의 관문이 될 장항습지의 중요성을 확인한 ‘장항습지의 현명한 이용과 보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에 이어 ‘람사르 등록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 장항습지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강하구 습지보호 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장항습지는 호주, 뉴질랜드와 시베리아를 잇는 철새 이동경로에 있기에 아주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장항습지 겨울철새 먹이주기 매뉴얼’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장항습지를 월동지로 삼는 철새의 개체수가 많아지길 소망하고 더불어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2
  • 고양시, ‘장항습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고양아람누리에서 수도권기상청과 공동으로 기후변화 공감토크쇼 ‘습지와 기후변화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민, 청소년, 환경단체,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며 장항습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토크쇼는 이우균 한국기후변화학회장, 안홍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습지이야기, 습지 속 생태계 이야기, 습지와 기후변화 이야기의 총 3개 파트로 구성돼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간, 중간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비롯한 자연재해·기후변화 완화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습지가 인간의 삶과 환경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했다. 한편 고양시는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의 일환으로 민간 환경단체와 협력해 겨울 철새 개체 수 증가를 위한 ‘겨울철새 먹이주기 매뉴얼’을 작성, 실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재두루미 100여 마리가 관찰되는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이외에도 장항습지를 찾는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설치, 탐방 예약시스템 구축 등 시민 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람사르 사이트 등록을 통한 장항습지 가치 향상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1
  • 고양시, 장항습지와 기후변화 ‘공감토크쇼’ 개최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9월 6일 16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수도권기상청과 함께 기후변화 공감토크쇼 ‘습지와 기후변화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쇼는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만들고자 이우균 한국기후변화학회장, 안홍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특히 60여 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 원시적인 자연 상태가 그대로 보존돼 있고 수많은 생명체들이 둥지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는 자연의 땅 ‘고양시 장항습지’의 생태계를 기후변화와 연계함으로써 보다 흥미롭고 알기 쉽게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곁들인 전문가 이야기와 관객과의 공감 토크를 통해 ‘장항습지와 기후변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로비에 장항습지의 의미 있는 생태계 사진 20여 점을 전시 및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 청소년, 단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고양시 환경보호과(☎031-8075-2639, agreeable@korea.kr)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고양시, ‘2020년 조림사업’ 추진... 나무 5만 2,700그루 심는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1억 2,800만원을 들여 ‘2020년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초부터 한 달 내외로 추진할 예정인 조림사업은 경제림조성 조림 15㏊, 미세먼지 저감 조림 5㏊ 등 총 20㏊ 면적에 5만 2,7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 공급하기 위한 경제림조성 조림은 지역 환경에 적합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작나무 ‧ 백합나무 ‧ 낙엽송 등 3종류를 써서 관산동 일원 등지에 각 5㏊씩 식재한다. 또한 도시 내 ․ 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지 등에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 환경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소나무 대묘(4년생) 5㏊를 도심지 외곽인 성사동 일원 등지에 식재한다. 특히, 자유로변 장항I/C 습지 일원에는 철새 관찰을 위해 설치한 탐조대 주변에 구상나무 200주를 식재해 자유로 경관을 개선하고 장항습지 탐방객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고양시 산림면적 비율이 전국의 절반 수준으로 적지만 미래세대에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금년도 조림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강조했으며“나무를 심는데 그치지 않고 향후 5~10년간은 풀베기, 덩굴제거, 가지치기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고양시, ‘2020년 조림사업’ 추진... 나무 5만 2,700그루 심는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1억 2,800만원을 들여 ‘2020년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초부터 한 달 내외로 추진할 예정인 조림사업은 경제림조성 조림 15㏊, 미세먼지 저감 조림 5㏊ 등 총 20㏊ 면적에 5만 2,7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 공급하기 위한 경제림조성 조림은 지역 환경에 적합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작나무 ‧ 백합나무 ‧ 낙엽송 등 3종류를 써서 관산동 일원 등지에 각 5㏊씩 식재한다. 또한 도시 내 ․ 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지 등에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 환경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소나무 대묘(4년생) 5㏊를 도심지 외곽인 성사동 일원 등지에 식재한다. 특히, 자유로변 장항I/C 습지 일원에는 철새 관찰을 위해 설치한 탐조대 주변에 구상나무 200주를 식재해 자유로 경관을 개선하고 장항습지 탐방객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평순 녹지과장은 “고양시 산림면적 비율이 전국의 절반 수준으로 적지만 미래세대에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금년도 조림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강조했으며“나무를 심는데 그치지 않고 향후 5~10년간은 풀베기, 덩굴제거, 가지치기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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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20-03-30
  • 고양시,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도시 만들기 박차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0일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사업추진 협의회’ 2차 회의를 가졌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은 생태계 우수지역 보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지역 주민이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고양시는 2006년부터 장항습지 및 산남습지를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을 체결했으며 지금껏 장항습지의 생물다양성 확보 등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에 힘쓰고 있다. 시는 이와 더불어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사업 시행에 필요한 계약방식, 계약지역 및 대상자 선정, 단가산정, 사업성과 평가 등에 대한 심의·의결을 목적으로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사업 추진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16일 벼 미수확 존치계약 보상단가 산정 결정 및 볏짚존치계약 보상단가 산정 결정을 위한 1차 회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철새들의 잠자리이자 쉼터인 무논 조성의 확대 및 동절기 장항습지 철새 먹이주기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매년 11월에서 익년 3월까지 장항습지의 논 일부(약 9,917㎡)에 수심 3~30cm의 물을 가둬 천적을 피해 새들의 쉼터 및 잠자리로 이용하기 위한 무논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의 자문 및 시 환경보호과의 모니터링, 자체 회의 결과 장항습지 취·서식하는 새들의 잠자리 확대 필요성이 제기 됐고 이날 회의에서 장항습지 무논의 면적을 증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기업의 환경적 책임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일산대교 개통 후 현재까지 ㈜일산대교에서 장항습지 취·서식 새들을 위해 무논 조성 및 장항습지 내 생산하는 볍씨 구매 후 먹이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데 이번 무논조성 확대에 일체 비용 역시 ㈜일산대교에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외에도 동절기 장항습지 철새 먹이주기에 관해 논의가 이뤄졌다. 전국 최초 시민들과 지역 환경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동절기 철새 먹이주기 매뉴얼’을 구축한 뒤 지난해 첫 시행을 한 고양시는 올해도 일부 수정 된 매뉴얼대로 장항습지의 겨울철새들에게 먹이주기를 진행을 앞두고 있다. 향후 장항습지 인식증진과 시민참여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먹이주기에 함께 참여할 단체를 모집·공고 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는 수도권 생태관광의 관문이 될 장항습지의 중요성을 확인한 ‘장항습지의 현명한 이용과 보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에 이어 ‘람사르 등록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 장항습지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강하구 습지보호 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장항습지는 호주, 뉴질랜드와 시베리아를 잇는 철새 이동경로에 있기에 아주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장항습지 겨울철새 먹이주기 매뉴얼’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 장항습지를 월동지로 삼는 철새의 개체수가 많아지길 소망하고 더불어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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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고양시, ‘장항습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고양아람누리에서 수도권기상청과 공동으로 기후변화 공감토크쇼 ‘습지와 기후변화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민, 청소년, 환경단체,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며 장항습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토크쇼는 이우균 한국기후변화학회장, 안홍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습지이야기, 습지 속 생태계 이야기, 습지와 기후변화 이야기의 총 3개 파트로 구성돼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간, 중간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비롯한 자연재해·기후변화 완화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습지가 인간의 삶과 환경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했다. 한편 고양시는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의 일환으로 민간 환경단체와 협력해 겨울 철새 개체 수 증가를 위한 ‘겨울철새 먹이주기 매뉴얼’을 작성, 실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재두루미 100여 마리가 관찰되는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이외에도 장항습지를 찾는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설치, 탐방 예약시스템 구축 등 시민 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람사르 사이트 등록을 통한 장항습지 가치 향상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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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11
  • 고양시, 장항습지와 기후변화 ‘공감토크쇼’ 개최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9월 6일 16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수도권기상청과 함께 기후변화 공감토크쇼 ‘습지와 기후변화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쇼는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넓히고 공감대를 만들고자 이우균 한국기후변화학회장, 안홍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맹소영 웨더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의 진행으로 이뤄진다. 특히 60여 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 원시적인 자연 상태가 그대로 보존돼 있고 수많은 생명체들이 둥지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는 자연의 땅 ‘고양시 장항습지’의 생태계를 기후변화와 연계함으로써 보다 흥미롭고 알기 쉽게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곁들인 전문가 이야기와 관객과의 공감 토크를 통해 ‘장항습지와 기후변화’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소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로비에 장항습지의 의미 있는 생태계 사진 20여 점을 전시 및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 청소년, 단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고양시 환경보호과(☎031-8075-2639, agreeable@korea.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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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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