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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고성군, 화진포·송지호 관광지 일대 시설개선 추진
    고성군은 화진포와 송지호 관광지의 시설개선, 미관개선 및 특색있는 거리(길) 등을 조성하고자 시설개선에 나선다. 이번 시설개선 주요내용으로는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기붕 부통령 별장의 화진포 관광지 걷기길(해변로) 보수, 도막재포장(L=200m), 쿨존(Cool-Zone, L=20m) 거리 조성, 명태조형물 포토존 조성 4,000만원,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 주차장 주차선 정비(도색) 500만원, 화진포 해변로(금구도 포토존) 정비(석축, 블록포장, 벤치정비 등) 1,800만원,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 진입로 노후 휀스 교체, 편의시설(쉼터) 조성 및 주변정비 3,800만원, 화진포의성 일원 수목 및 화단정비 2,000만원, 이승만별장 공중화장실 상수도관 신설(L=300m) 3,400만원, 해양박물관 패류관, 어류관, 공중화장실 하수관로 개선 1,500만원, 송지호관망타워 옥외전망대 재정비 2,500만원, 송지호관망타워 광장 조명시설 설치 600만원으로, 총 20,9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평균 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화진포와 송지호 일대 관광지 시설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라며, “고성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여행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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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5-21
  • 전주시, 천변 산책로 정비로 안전한 통행권 확보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백순기)는 안전하고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을 위해 삼천변 산책로의 구간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폭이 좁고 선형이 양호하지 않아 사고발생 위험이 높았던 우림교(효자동1가) 하부 산책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해당 산책로는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산책로 중앙에 교각이 위치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상시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곳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8월 말부터 10월까지 하천 방향으로 데크 및 울타리를 이용하여 산책로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천변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가 여름철 폭염과 강수로 인해 융기‧균열 현상이 발생하여 안전한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9월말까지 재포장을 실시하고 인도블록은 투수콘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주천 생태환경개선을 위한 반딧불이 복원사업과 함께 삼천변을 생태친화적 산책로로 조성하고자 다양한 환경친화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백순기 완산구청장은 “삼천변 산책로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천변 산책로를 안전하고 깨끗한 생태공원으로 가꾸어서 전주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휴가철 피서객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 수거와 불법으로 설치된 평상 등도 무더위가 잦아드는 9월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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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3
  • 포항시, 도로환경 개선 강력 추진!
    포항시는 통행차량 및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2017년~2018년 2개년 계획을 수립해 도로환경 일제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환경 일제정비 사업은 불량한 도로노면, 시야에 지장을 주는 시설물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국제적 규모의 축제 및 볼거리로 늘어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포항시는 일제정비 시행에 앞서 7월부터 8월까지 2달여 동안 3단계로 나눠 간선도로 노면불량지구, 도로배수 불량지구, 도로환경에 지장을 주는 도로변 시설물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노면불량지구 L=81km(재포장, 폭3.5m기준), 인도정비 A=7,700㎡, 소규모 배수불량지구 36개소, 차선도색 L=360km, 가로등 정비 및 도색 5,600본, 표지판 및 지장주 581주를 조사했다.   도로의 대대적인 일제정비 시행에는 총18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2개년도 계획으로 2017년부터 연간 약 90억씩 예산을 투입해 시가지를 중심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금회 사업은 △도로시설과(배수불량지구 보수 및 가로등 일제정비) △교통지원과(차선도색) △남·북구청 건설교통과(도로노면보수 및 표지판 정비) 등 각 관련부서들이 각자 역할을 나눠 소통과 협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불량한 전주 및 통신주 등의 지장주에 대하여도 해당공사와 통신사로 정비를 시행토록 요청하는 등 타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도로환경 정비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포항시의 대대적인 도로환경 일제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미관개선과 통행편의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효과와 함께 포항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reen Way사업도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무웅 도로시설과장은 “각 기관 및 타부서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도로환경 일제정비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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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1-15
  • 소규모주민숙원사업으로 크고 작은 불편 해소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184억원을 들여 386건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하고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영농환경 등 불편사항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동절기에 자체설계반을 구성, 사업대상지역 조사와 측량 등 자체설계를 통해 해동과 동시에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영농활동에 많은 혜택을 주었고, 추경예산에 편성된 70억원의 사업에 대해서도 자체설계를 통해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숙원사업 분야도 다양하게 추진한다. ▲ 농로포장과 마을안길 재포장을 비롯해 ▲ 마을진입로 정비 ▲ 세천정비 ▲ 하수도 정비 ▲ 소규모 교량 신설 및 보수 ▲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소한다. 주민숙원사업은 읍․면․동장들이 현장을 돌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거나, 이․통장 등을 통해 불편을 건의한 사업들이다. 사업의 공정성을 위해 읍․면․동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86건의 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지역 내 생활환경이 현저히 개선될 뿐 아니라 안정적인 농산물 수송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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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6-22
  • 울릉 일주도로2 드디어 착공 '5년 뒤 완전 개통'
    경상북도는 그동안 울릉군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울릉일주도로 2구간 사업을 17일 착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울릉일주도로2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90호선의 울릉읍 저동리에서 천북리 구간을 연결하는 도로로 현재 추진 중인 울릉일주도로 터널공사와 연결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2020년까지 5년간에 걸쳐 총 사업비 1,552억원을 투입하며 21.1km의 일주도로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올해까지 사업비 34억 6천만원을 확보하여 착공하게 되었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울릉 일주도로 구간은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낙석, 산사태, 너울성파도, 겨울철 상습결빙 등)로 인하여 차량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왔다. 특히 겨울철 너울성 파도로 인한 교통두절로 통행에 많은 불편과 어려움이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조기착공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상북도는 울릉일주도로 개량구간 21.1km(교량 5개소, 터널 5개소, 피암터널 4개소, 재포장 5.9km, 확·포장 6.0km, 성능개선 7.1km)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로로 바꾸기 위해 기본설계 심의 및 지방건설기술심의회를 거쳐 지적사항을 꾸준히 보완했으며 울릉도의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자연친화적 도로로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당초 본 사업은 당초 2019년 이후 착공예정이었으나 경북도와 지역 국회의원, 울릉군 관계자들과 함께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하여 예정보다 4년 이상 앞당겨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본 도로가 안전한 일주도로로 바뀌면 낙석, 산사태, 너울성파도 등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진 중인 내수전∼섬목 간 일주도로 건설공사와 더불어 본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두절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함께 지역 상인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됨으로써 본격적인 울릉도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양정배 경상북도 도로철도공항과장은 "이번에 착공하는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가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울릉공항과 더불어 완공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1일 생활권 내의 관광지가 되어 울릉발전을 위한 획기적 전기가 될 것이다. 본 사업이 계획기간 내에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24
  • 국민 먹거리 안전보장 및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친환경농업육성법 개정안’ 발의
     무더운 여름철 국민의 먹거리 안전이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시기에, 소비자들이 매일 식탁에 놓여지는 농산물의 먹거리 안전신뢰와 부정유통 방지를 보다 강화할 수 있는 대책마련 차원에서 ‘친환경농업육성법 일부개정안’이 제출됐다. 국회 송훈석 의원(속초,고성,양양, 무소속)은 2010.8.19일(목) 의원입법으로 ‘친환경농업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친환경농업육성법은 친환경농산물 유통단계에서 일반농산물 혼입 및 인증표시 도용 등의 부정유통 발생에 대한 관련 조항이 전무(全無)하여 국민들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저하될 소지가 있는 현실이다.  실제로 일부 유통. 판매업자가 친환경 농산물의 부정유통 행위를 자행하다가 적발되고 있다, 부정유통 위반유형으로는 일반농산물을 친환경농산물로 허위표시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더욱이 최근 직거래?생협 중심에서 생산자 조직을 통한 대형마트. 전문유통업체의 취급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유통단계 추가로 인한 재포장 과정 등으로 인해 친환경농산물에 일반농산물의 혼입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같은 친환경농산물의 부정유통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유통. 취급업체별 친환경농산물 입.출고 이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농산물 재포장 과정(취급자) 인증제도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친환경농산물 재포장취급자인증을 받지 아니하고 인증품을 재포장하여 유통하는 행위에 대한 부정행위 금지규정을 신설 했으며, 친환경농산물에 대해재포장취급자인증 내용을 담고 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소속 송훈석 의원(무소속,속초.고성.양양)은 “국민 먹거리 안전 보장과 강화정책은 그 어떤 정책보다 우선해야 한다”면서,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최종통과해 친환경농산물의 부정유통 소지를 없애는 한편 국내 소비자들로 하여금 친환경농산물의 신뢰도를 제고시키고 이를 통해 날로 범람하는 수입농산물에 대응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8-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 재포장공사 안전점검실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오랜 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계류장 보수공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진선필)에서는 공사가 기간 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항공정비과장(신원주) 등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993년 창설 이후 지역 내 산불방지업무와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과 산악 인명구조 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은 1993년 4월 8일 창설되어 현재까지 2회에 걸쳐 확장되어 대형헬기 2대가 동시에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운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지면 노후화에 따른 헬기 운용 간 안전확보를 위해 올해 6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예산 6억을 투입하여 재포장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보유 중인 헬기 5대(KA-32 2대/Bell-206 3대)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여유 공간이 있는 타 관리소에 분산 배치해 사전 계획된 임무만 수행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완벽하게 수행하였으며, 이달 중순부터 Bell-206 헬기 2대를 투입하여 경남 5개 시․군에 대해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손수식 소장은 “계류장 공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헬기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하게 추진하겠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산불방지업무 등 주요 임무에 대한 개선 및 발전방안을 연구․토의하여 관리소 업무수행능력을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7-09
  • 안양시, 목재 놀이기구 설치등 공원 새단장
    노후한 동네 공원이 새롭게 리모델링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금년 10월까지 어린이공원을 비롯한 관내 8개 공원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와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등 이에 따른 사업비 29억7천만원도 확보한 상태다. 탈바꿈을 예고한 8곳 중 초원어린이공원(평안동), 목련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범계동), 한가람어린이공원(부림동), 민백어린이공원(귀인동) 등 4개소는 어린이들이 안전하면서도 창의력 발달에 도움 될 수 있는 원목재질의 조합놀이대가 설치된다. 또 바닥면이 재포장되고 다양한 조경수목이 공원 곳곳을 수놓게 돼 일반인들도 야외의 안락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 예상된다. 시는 휴식공간이 부족한 내비산마을(동안구 비산동 122-3 일원)에 대해서는 의자 등 편익시설이 들어서고, 수목식재 및 LED등이 갖춰진 소공원을 신설하기로 했다. 갈산동 자유공원 산책로에는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대량으로 식재해 미관조성과 함께 나라사랑정신을 깃들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노후하기 시작한 달안동 학운공원(한가람한양아파트앞)과 안양4동 삼덕공원의 산책로를 새롭게 정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5개소 소공원에 대한 정비는 8월에서 10월까지, 나머지 산책로 등 3개소는 4월 착공해 6월경 각각 완료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설이 노후한 생활주변 공원을 최적의 쾌적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해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17

산림복지 검색결과

  • 증평군, 올여름 휴가는 좌구산 휴양랜드로 떠나보자
      증평군이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좌구산 휴양랜드 여름 성수기(7월 3일∼8월 25일) 사전예약 기간을 운영한다.율리휴양촌 숙박시설 8실(4∼15인실), 좌구산 휴양림 숙박시설 29실(4∼18인실), 좌구산 줄타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좌구산 천문대, 숲속모험시설 등 휴양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과 시설이 대상이다. 예약은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을 원하는 날짜와 객실, 사용시설 등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좌구산 휴양랜드는 지난해에만 51만 명 이상이 찾는 등 이미 중부권 최고의 휴양시설로 자리매김했다.이곳에서는 길이 82m, 폭 12m의 썰매장과 1.2km 길이의 하강레포츠시설(짚라인)을 즐길 수 있다. 7세부터 13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12종의 키즈코스와 78m 길이의 집라인으로 구성된 어린이 숲속모험시설을 통해 아이들의 모험심을 기를 수 있다.2017년 문을 연 숲 명상의 집과 명상구름다리도 빼놓을 수 없다. 숲 명상의 집에서는 건강측정, 족욕, 꽃차 시음 등 지친 일상에 쉼표가 돼줄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숲과의 교감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유아숲 프로그램, 숲 해설 프로그램, 천연염색, 우드버닝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좌구산 명상구름다리는 길이 230m, 폭 2m, 최고높이 50m 규모로 숲 명상의 집 바로 옆에 서 있다.다리 아래로 펼쳐진 계곡의 아찔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좌구산을 들르는 방문객은 꼭 찾는 시설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좌구산천문대와 11면의 오토캠핑장도 있어 한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숙박시설 정비, 휴양랜드 진입도로 재포장, 명상의 집 주변 인도선형구조 개량공사를 통한 주차장 확충, 병영하우스 신축 등의 시설개선에 집중해 이용객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좌구산 휴양랜드 관계자는 "시설점검 및 근무자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5-29
  • 증평군 좌구산휴양림, 중부권 최고 휴양시설로 '우뚝'
    충북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가 추운 날씨에도 휴양을 즐기려는 인파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좌구산휴양랜드 연간 이용객은 개장 첫해인 2007년 3천595명에 불과했으나 개장 4년 차인 2011년에 5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2013년 10만3천970명, 2016년 33만423명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더니 지난해에는 51만3천981명이 휴양랜드를 찾아 최근 5년 새 이용객 수가 5배 이상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숙박시설 가동률도 충북도 내 휴양림 평균 가동률 45%를 훨씬 웃도는 74%를 기록하며 도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이러한 호황을 방문객 편의를 위해 교통, 숙박 등 시설 관련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한 결과로 분석했다. 군은 지난해 숙박시설 정비, 휴양랜드 진입도로 재포장, 명상의 집 주변인도 선형구조 개량공사를 통한 주차장 확충, 병영하우스 신축 등의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여기에 더해 올해도 관광편의시설 확충에 18억 원을 마련했다. 군은 이 예산을 활용해 명상구름다리와 자작나무 치유 숲을 연계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각종 관광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양과 볼거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산림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기반 조성을 위해 산수국, 동박(생강) 나무 등 야생화 식재 꽃차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3억원을 투입한다. 30억원을 들여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명상구름다리를 연계한 특색 있는 좌구산 숲하늘둘레길도 만든다.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1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숲하늘둘레길 전 구간은 휠체어로 다닐 수 있게끔 꾸며 몸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용도 배려한다. 황인수 군 휴양공원사업소장은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시설에 걸맞은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좌구산휴양랜드는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1.2㎞의 줄타기 체험시설, 356㎜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가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토캠핑장, 별천지 공원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1-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 재포장공사 안전점검실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오랜 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계류장 보수공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진선필)에서는 공사가 기간 내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항공정비과장(신원주) 등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1993년 창설 이후 지역 내 산불방지업무와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지원, 화물운반과 산악 인명구조 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은 1993년 4월 8일 창설되어 현재까지 2회에 걸쳐 확장되어 대형헬기 2대가 동시에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운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지면 노후화에 따른 헬기 운용 간 안전확보를 위해 올해 6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예산 6억을 투입하여 재포장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보유 중인 헬기 5대(KA-32 2대/Bell-206 3대)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여유 공간이 있는 타 관리소에 분산 배치해 사전 계획된 임무만 수행한다.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완벽하게 수행하였으며, 이달 중순부터 Bell-206 헬기 2대를 투입하여 경남 5개 시․군에 대해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손수식 소장은 “계류장 공사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헬기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하게 추진하겠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산불방지업무 등 주요 임무에 대한 개선 및 발전방안을 연구․토의하여 관리소 업무수행능력을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7-09
  • 증평군, 올여름 휴가는 좌구산 휴양랜드로 떠나보자
      증평군이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좌구산 휴양랜드 여름 성수기(7월 3일∼8월 25일) 사전예약 기간을 운영한다.율리휴양촌 숙박시설 8실(4∼15인실), 좌구산 휴양림 숙박시설 29실(4∼18인실), 좌구산 줄타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좌구산 천문대, 숲속모험시설 등 휴양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과 시설이 대상이다. 예약은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을 원하는 날짜와 객실, 사용시설 등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좌구산 휴양랜드는 지난해에만 51만 명 이상이 찾는 등 이미 중부권 최고의 휴양시설로 자리매김했다.이곳에서는 길이 82m, 폭 12m의 썰매장과 1.2km 길이의 하강레포츠시설(짚라인)을 즐길 수 있다. 7세부터 13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12종의 키즈코스와 78m 길이의 집라인으로 구성된 어린이 숲속모험시설을 통해 아이들의 모험심을 기를 수 있다.2017년 문을 연 숲 명상의 집과 명상구름다리도 빼놓을 수 없다. 숲 명상의 집에서는 건강측정, 족욕, 꽃차 시음 등 지친 일상에 쉼표가 돼줄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숲과의 교감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유아숲 프로그램, 숲 해설 프로그램, 천연염색, 우드버닝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좌구산 명상구름다리는 길이 230m, 폭 2m, 최고높이 50m 규모로 숲 명상의 집 바로 옆에 서 있다.다리 아래로 펼쳐진 계곡의 아찔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좌구산을 들르는 방문객은 꼭 찾는 시설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356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좌구산천문대와 11면의 오토캠핑장도 있어 한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숙박시설 정비, 휴양랜드 진입도로 재포장, 명상의 집 주변 인도선형구조 개량공사를 통한 주차장 확충, 병영하우스 신축 등의 시설개선에 집중해 이용객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좌구산 휴양랜드 관계자는 "시설점검 및 근무자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5-29
  • 증평군 좌구산휴양림, 중부권 최고 휴양시설로 '우뚝'
    충북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가 추운 날씨에도 휴양을 즐기려는 인파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좌구산휴양랜드 연간 이용객은 개장 첫해인 2007년 3천595명에 불과했으나 개장 4년 차인 2011년에 5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2013년 10만3천970명, 2016년 33만423명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더니 지난해에는 51만3천981명이 휴양랜드를 찾아 최근 5년 새 이용객 수가 5배 이상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지난 한 해 숙박시설 가동률도 충북도 내 휴양림 평균 가동률 45%를 훨씬 웃도는 74%를 기록하며 도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이러한 호황을 방문객 편의를 위해 교통, 숙박 등 시설 관련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한 결과로 분석했다. 군은 지난해 숙박시설 정비, 휴양랜드 진입도로 재포장, 명상의 집 주변인도 선형구조 개량공사를 통한 주차장 확충, 병영하우스 신축 등의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여기에 더해 올해도 관광편의시설 확충에 18억 원을 마련했다. 군은 이 예산을 활용해 명상구름다리와 자작나무 치유 숲을 연계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각종 관광편의시설을 설치해 휴양과 볼거리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산림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기반 조성을 위해 산수국, 동박(생강) 나무 등 야생화 식재 꽃차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도 3억원을 투입한다. 30억원을 들여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명상구름다리를 연계한 특색 있는 좌구산 숲하늘둘레길도 만든다.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1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숲하늘둘레길 전 구간은 휠체어로 다닐 수 있게끔 꾸며 몸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용도 배려한다. 황인수 군 휴양공원사업소장은 "중부권 최고의 산림휴양시설에 걸맞은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좌구산휴양랜드는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1.2㎞의 줄타기 체험시설, 356㎜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을 보유한 천문대가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토캠핑장, 별천지 공원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1-30
  • 안양시, 목재 놀이기구 설치등 공원 새단장
    노후한 동네 공원이 새롭게 리모델링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금년 10월까지 어린이공원을 비롯한 관내 8개 공원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와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등 이에 따른 사업비 29억7천만원도 확보한 상태다. 탈바꿈을 예고한 8곳 중 초원어린이공원(평안동), 목련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범계동), 한가람어린이공원(부림동), 민백어린이공원(귀인동) 등 4개소는 어린이들이 안전하면서도 창의력 발달에 도움 될 수 있는 원목재질의 조합놀이대가 설치된다. 또 바닥면이 재포장되고 다양한 조경수목이 공원 곳곳을 수놓게 돼 일반인들도 야외의 안락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 예상된다. 시는 휴식공간이 부족한 내비산마을(동안구 비산동 122-3 일원)에 대해서는 의자 등 편익시설이 들어서고, 수목식재 및 LED등이 갖춰진 소공원을 신설하기로 했다. 갈산동 자유공원 산책로에는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대량으로 식재해 미관조성과 함께 나라사랑정신을 깃들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노후하기 시작한 달안동 학운공원(한가람한양아파트앞)과 안양4동 삼덕공원의 산책로를 새롭게 정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5개소 소공원에 대한 정비는 8월에서 10월까지, 나머지 산책로 등 3개소는 4월 착공해 6월경 각각 완료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설이 노후한 생활주변 공원을 최적의 쾌적한 환경으로 리모델링해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17
  • 고성군, 화진포·송지호 관광지 일대 시설개선 추진
    고성군은 화진포와 송지호 관광지의 시설개선, 미관개선 및 특색있는 거리(길) 등을 조성하고자 시설개선에 나선다. 이번 시설개선 주요내용으로는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이기붕 부통령 별장의 화진포 관광지 걷기길(해변로) 보수, 도막재포장(L=200m), 쿨존(Cool-Zone, L=20m) 거리 조성, 명태조형물 포토존 조성 4,000만원,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 주차장 주차선 정비(도색) 500만원, 화진포 해변로(금구도 포토존) 정비(석축, 블록포장, 벤치정비 등) 1,800만원, 화진포의성(김일성별장) 진입로 노후 휀스 교체, 편의시설(쉼터) 조성 및 주변정비 3,800만원, 화진포의성 일원 수목 및 화단정비 2,000만원, 이승만별장 공중화장실 상수도관 신설(L=300m) 3,400만원, 해양박물관 패류관, 어류관, 공중화장실 하수관로 개선 1,500만원, 송지호관망타워 옥외전망대 재정비 2,500만원, 송지호관망타워 광장 조명시설 설치 600만원으로, 총 20,9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평균 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화진포와 송지호 일대 관광지 시설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출 계획.”이라며, “고성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여행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1
  • 전주시, 천변 산책로 정비로 안전한 통행권 확보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백순기)는 안전하고 걷고 싶은 산책로 조성을 위해 삼천변 산책로의 구간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폭이 좁고 선형이 양호하지 않아 사고발생 위험이 높았던 우림교(효자동1가) 하부 산책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해당 산책로는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산책로 중앙에 교각이 위치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상시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곳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8월 말부터 10월까지 하천 방향으로 데크 및 울타리를 이용하여 산책로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천변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가 여름철 폭염과 강수로 인해 융기‧균열 현상이 발생하여 안전한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9월말까지 재포장을 실시하고 인도블록은 투수콘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주천 생태환경개선을 위한 반딧불이 복원사업과 함께 삼천변을 생태친화적 산책로로 조성하고자 다양한 환경친화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백순기 완산구청장은 “삼천변 산책로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책을 하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천변 산책로를 안전하고 깨끗한 생태공원으로 가꾸어서 전주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휴가철 피서객들이 남기고 간 쓰레기 수거와 불법으로 설치된 평상 등도 무더위가 잦아드는 9월까지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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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23
  • 소규모주민숙원사업으로 크고 작은 불편 해소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184억원을 들여 386건의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흡하고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영농환경 등 불편사항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동절기에 자체설계반을 구성, 사업대상지역 조사와 측량 등 자체설계를 통해 해동과 동시에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영농활동에 많은 혜택을 주었고, 추경예산에 편성된 70억원의 사업에 대해서도 자체설계를 통해 예산절감 효과는 물론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숙원사업 분야도 다양하게 추진한다. ▲ 농로포장과 마을안길 재포장을 비롯해 ▲ 마을진입로 정비 ▲ 세천정비 ▲ 하수도 정비 ▲ 소규모 교량 신설 및 보수 ▲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해소한다. 주민숙원사업은 읍․면․동장들이 현장을 돌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거나, 이․통장 등을 통해 불편을 건의한 사업들이다. 사업의 공정성을 위해 읍․면․동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도록 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86건의 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지역 내 생활환경이 현저히 개선될 뿐 아니라 안정적인 농산물 수송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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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2
  • 울릉 일주도로2 드디어 착공 '5년 뒤 완전 개통'
    경상북도는 그동안 울릉군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울릉일주도로 2구간 사업을 17일 착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울릉일주도로2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90호선의 울릉읍 저동리에서 천북리 구간을 연결하는 도로로 현재 추진 중인 울릉일주도로 터널공사와 연결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2020년까지 5년간에 걸쳐 총 사업비 1,552억원을 투입하며 21.1km의 일주도로를 개량하는 사업이다. 올해까지 사업비 34억 6천만원을 확보하여 착공하게 되었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울릉 일주도로 구간은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낙석, 산사태, 너울성파도, 겨울철 상습결빙 등)로 인하여 차량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왔다. 특히 겨울철 너울성 파도로 인한 교통두절로 통행에 많은 불편과 어려움이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조기착공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상북도는 울릉일주도로 개량구간 21.1km(교량 5개소, 터널 5개소, 피암터널 4개소, 재포장 5.9km, 확·포장 6.0km, 성능개선 7.1km)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로로 바꾸기 위해 기본설계 심의 및 지방건설기술심의회를 거쳐 지적사항을 꾸준히 보완했으며 울릉도의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자연친화적 도로로 건설해 나갈 계획이다. 당초 본 사업은 당초 2019년 이후 착공예정이었으나 경북도와 지역 국회의원, 울릉군 관계자들과 함께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를 끈질기게 설득하여 예정보다 4년 이상 앞당겨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본 도로가 안전한 일주도로로 바뀌면 낙석, 산사태, 너울성파도 등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진 중인 내수전∼섬목 간 일주도로 건설공사와 더불어 본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두절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함께 지역 상인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됨으로써 본격적인 울릉도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양정배 경상북도 도로철도공항과장은 "이번에 착공하는 울릉일주도로2 건설공사가 현재 추진 중에 있는 울릉공항과 더불어 완공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1일 생활권 내의 관광지가 되어 울릉발전을 위한 획기적 전기가 될 것이다. 본 사업이 계획기간 내에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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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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