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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2월 29일 숲가꾸기패트롤 참여 근로자 7개단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생활권내 산림에서 발생가능한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처리에 앞장서게 된다.   △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각 5명씩 운영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속한 산림민원 해결과 더불어 안전사고 방지 및 재해예방 실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창덕궁 후원숲’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창덕궁관리소와 ‘창덕궁 후원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산림재해예방 협력에 관한 협약을 2월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창덕궁관리소는 지속적으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산불합동훈련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창덕궁 궁궐숲’에서 숲해설, 유아숲체험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에게 아름다운 국가유산과 숲의 풍요로움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 정책과 국가유산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 △‘창덕궁 후원숲’의 산림경영·복지 증진 및 탄소중립 실천 △산불·병해충 및 풍수해 등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협력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적극행정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창덕궁’을 산불 등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관리해, 숲으로 잘 사는 산림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29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2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결의문 낭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월 18일(목) 숲가꾸기참여근로자(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조합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산림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무재해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2023년 무사고 우수 영림단에 대한 시상 및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영림단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2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보건 법령 의무·이행사항을 점검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그 과정에 있어서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단체사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8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임도관리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림 내 임도시설 재해예방과 재해 시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활동할 임도관리단을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도관리단의 주요 활동 내용은 △ 관내 임도시설의 재해예방을 위한 순찰·점검, △ 임도변 낙석 제거, △ 노면 응급 복구 등 임도 유지·관리 △ GPS(위치확인서비스) 장비를 활용한 임도 노선 측량 및 임도망도 구축지원 등이다.   임도관리단은 2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10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과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관리단 활동을 통해 신속한 임도 유지관리에 기여하고 산림재해 예방과 임도 상시 활용성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5
  •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사업 절차 개선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불 피해로 인하여 산사태 등 국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긴급히 시행해야 하는 산림사업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산림사업 절차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산림소유자 동의➔ 30일간 공고로 갈음(제22조제1항 개정)   긴급한 산림사업 시행 시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고자 여러 방법으로 연락을 취하였으나 주소불명 및 우편물 반송 등으로 동의를 받기 어려울 때는 자치단체 게시판 및 누리집 등에 30일 공고 후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 산림소유자 동의 관련 정보제공 확대(제22조제4항 신설)   산불, 산사태 등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산림소유자에게 여러 방법을 이용하여도 동의를 받을 수 없을 때는 기간통신사업자에게 산림소유자 전화번호(휴대전화번호 포함)를 요청할 수 있다.   ▲ 긴급 재해발생 우려 시 응급조치 후 알림(제23조제4항제3호 신설)   산불피해지 등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한 산림사업을 시행할 때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림사업을 할 수 있으며, 이후 그 사실을 지체 없이 산림소유자에게 알려야 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개정된 법률 시행으로 산불피해지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적기에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이러한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국립수목원,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 진행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12월 18일(월) 전직원과 함께 산림사업 재해예방과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보건 활동 결의대회는 중대재해사고 예방과 재해사고 발생이 높은 산림사업의 안전보건 의식을 강화하고자 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안전뿐 아니라 수목원 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국립수목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직원이 기본안전수칙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였으면 한다.”라며, “자기 스스로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자기규율예방체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노력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2-19
  • 산림청, 기후위기 산림재난 대응 혁신방안 추진
    <사진>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정부는 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중점을 둔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에 산림청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새로운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사면(斜面)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집중 호우시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2.5만→4.5만개, ~’24.末), 급경사지(2만→4.5만개, ~’25.末) 등 생활권 중심으로 위험지역을 확대 발굴하고, 위험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이라도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주민대피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산림청 소관 산지뿐만 아니라 급경사지(행안부), 도로사면(국토부), 과수원 등 농지(농식품부), 발전시설(산업부), 공원시설(환경부), 산림 내 국가유산(문화재청) 등에 대해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사면통합산사태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위험지역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산불진화 헬기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대피·통제와 위험상황 전파 체계도 개선한다.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산림청장의 대피권한을 강화(~’24.末)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림청장이 시장·군수 등에 주민대피를 요청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행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또한 산사태 예·경보 체계를 현재의 2단계에서 3단계로 ‘예비경보’ 단계를 신설함으로써 주민 등이 대피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24.末)할 수 있도록 한다.   산불방지 대응체계도 보다 강화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여부를 실시간 감지하는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사업을 확대(~’25.末)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방수량이 4배 이상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담수량 8천 리터급 이상 대형 헬기도 확대 도입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상기후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일상화, 대형화 되는 추세”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필요한 사방댐 등 재해예방 인프라 확대와 관련법령 제개정 등 제도개선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고성능 진화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7
  • 우수사례와 기술 교류를 위한 전국 임도 연수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도 시공 우수사례 공유와 기술 축적 소통을 위해 현장 담당자와 전문가가 참가하는 “2023년 전국 임도 연수회”를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임도 시공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기술 습득을 유도하고, 내년도 임도 주요 정책 소개와 임도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 결과를 임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자연재난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도 연수회는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임도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 ▶금년도 임도정책 성과 및 정책방향 소개, ▶전국 임도 우수사례 발표, ▶기후변화와 임도 재해예방 기술 교류 등으로 구성해 진행하였다.     임도 우수사례는 ’22∼’23년에 설치한 임도 중에서 모범 시공사례를 전국에서 제출받아 서류와 현장심사 결과 점수가 높은 여섯 건에 대하여 담당자가 발표하고 임도 분야 교수, 전문가, 산림기술사 등이 심사하여 올해 최고의 임도를 선정해 시상하였다.(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2)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이번 연수회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에게 임도 정책‧기술을 교육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산림경영의 기반시설인 임도가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설계‧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산사태우려지 3만 개소 점검하고 예방조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불피해지, 산림복지시설 등 총 3만여 개소에 대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일제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27,939개소, 산불․산사태 피해지, 산지 태양광, 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1,853개소 등 6월 현재까지 총 29,792개소에 대해 실시한 일제 점검은 올여름 엘리뇨 현상과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장마 시작 전 발 빠른 예방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산림청과 소속기관, 지자체가 전국 263명의 전문가 풀을 토대로 전문기관, 전문가 합동으로 이루어진 현장점검에서 산사태 발생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바로 시정조치까지 마무리했다. 특히, 인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재해위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드론 등 과학기술장비를 적극 활용하였다. 이번 점검과정에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곳은 토사유출 예방을 위한 낙석 제거, 배수구 정비, 풀씨 파종 등 응급 복구조치를 하였다. ’22년 산사태피해지(1,278개소)는 6월 말 기준으로 92% 복구 완료할 계획이며, 미복구지는 호우시 방수포 덮기 등 긴급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23년 산불피해지는 긴급진단 후 응급조치 24개소 등 2차 피해 예방조치와 더불어 태풍 전 긴급벌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전망된 가운데 예기치 못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나가는 한편,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중심으로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산사태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9일 임도시설(4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학교수, 산림기술자 등 외부전문가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임도 노면과 비탈면의 침식, 세굴 여부, 배수시설 및 구조물의 상태 등을 일제히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집중 보수가 필요한 경우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전에 위험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보수 작업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산림청 조영희 목재산업과장은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의 하나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예방을 철저히 하여 산림경영‧보호 등 임도의 다양한 기능이 상시 발휘되도록 임도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평창국유림관리소,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평창군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2023년 4월 17일부터 6월 16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점검대상은 재해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가 다수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관내 총 55개소이며, 현장별로 자체점검표에 따라 시설물 상태, 취약지역 주변 사면의 상태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요소 발견 시 가용인력, 장비등을 동원하여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구조물 설치 등 항구적이 복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실있는 집중안전점검의 실시로 산사태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평창군 국유림 주변 주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24
  • 중부지방산림청-충청시설단, 산림경영을 위해 손 맞잡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6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단장 조인표)과 국방부 소관 국유림을 보다 건강하게 조성·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시설단이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 중 2,051ha에 대해 △ 탄소흡수능력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 산불·병해충·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경영활동을 올해부터 10년간(’23년∼’33년) 연차별로 대행하여 국가차원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국토자원의 건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의 기반이 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부대 주변 국유림을 건강한 숲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10
  • 중부지방산림청-충청시설단, 산림경영을 위해 손 맞잡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6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단장 조인표)과 국방부 소관 국유림을 보다 건강하게 조성·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시설단이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 중 2,051ha에 대해 △ 탄소흡수능력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 산불·병해충·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경영활동을 올해부터 10년간(’23년∼’33년) 연차별로 대행하여 국가차원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국토자원의 건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의 기반이 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부대 주변 국유림을 건강한 숲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06
  • 산사태 피해 예방과 사방사업 품질 개선 연수회 개최
    2023년 산사태 방지분야 시책교육 및 사방사업 담당자 연수회 개회사(김인호 산림재난통제관실 산사태방지과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6~17일 이틀간 경상남도 산청에서 산사태 및 사방사업 실무자 역량 강화와 사방사업 품질 개선을 위해 “2023년 산사태 방지 분야 시책교육 및 사방사업 담당자 연수회(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 참석자는 지방자치단체, 산림청 소속 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사태 및 사방사업 업무담당자 약 300명이다. 1일 차에는 2023년 산사태 방지 분야(정책, 예방·대응, 조사·복구, 사방사업)의 달라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시책 교육과 사방사업의 중요성에 관한 <산림문화론과 사방문화>, <산림 분야 재난 예방> 등 특강 위주로 산림재난 교육을 실시하였다. 2일 차에는 ‘2022년도 친환경 사방사업 최우수 사업지’인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산림유역관리 사업지에서 친환경 사방사업의 방향과 필요성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잦은 태풍 등으로 자연재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사전에 재해예방 및 국토 보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7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8개 마을에 대한 산림토목사업 대상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임도, 사방댐 등 산림토목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에 대해설명하고, 마을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는 올해 35억여 원을 투입해 집중호우,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3개소 및 임도사업 7개소를 추진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14
  • 기후변화 대응, 블루카본의 보고인 맹그로브숲 조성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베트남 산림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 중인 베트남 닌빈 홍강 삼각주 ‘맹그로브숲 조성’ 사업지에서 2월 7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와 함께 맹그로브 조림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공적개발원조(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의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맹그로브숲은 열대·아열대 해안가 갯벌에 뿌리를 박아 해안지반을 지탱하며 천연방파제로 재해를 예방하고, 조개, 새우, 게 등 어패류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맹그로브숲이 탄소를 빠르게 흡수하고 오랜 기간 탄소를 저장한다는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중요한 탄소흡수원으로 그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대한민국 산림청 차장,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차관, 닌빈성 부지사, 한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트남 산림협력사업 대상지에서 닌빈성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뜨는 행사로 개최되었다.   * 주요 참석자 : 대한민국 산림청 임상섭 차장,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응우엔 쿠오크 트리(Nguyen Quoc Tri) 차관, 임업프로젝트관리위원회 도 꽝 퉁(Do Quang Tung) 위원장, 닌빈성 뜨랑 송 퉁(Tran Song Tung) 부지사, 하노이 장은숙 한인회장 등 한-베트남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5억 원의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으로 베트남 홍강 삼각주의 남딘, 닌빈 지역에서 맹그로브숲 복원, 양묘장 조성, 주민생계개선,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양국의 산림-수산 분야가 협력하는 융합 공적개발원조로, 조성된 맹그로브숲에 수산양식 기술을 적용하여 주민소득 증대를 꾀하는 사업방식을 높게 평가받아 2021년 9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 <베트남 맹그로브 조성사업 개요> ■사업 규모 : 2020∼2024(5년), 사업비 45억 원 ■사업대상지 : 베트남 남딘, 닌빈성 ■사업내용 : 맹그로브숲 조성 및 복원(330ha), 양묘장 조성, 역량강화 및 공동연구 등   ※ 해양수산부 북부지역 수산양식업 생산성 향상 사업과 융합사업으로 추진 중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맹그로브 조림 행사를 마치고, 2월 8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응우엔 쿠오크 트리(Nguyen Quoc Tri) 차관을 예방하여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양국 간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하고, 탄소감축과 관련된 산림 전용·황폐화 방지(REDD+) 시범사업 등 다른 분야까지 협력분야를 확장하는 데 공감대를 가졌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임상섭 차장은 “베트남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재해예방, 해양생태계 보전과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베트남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산림협력 분야를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10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07
  • 서귀포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실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일상화되고 있는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경사가 심한 산지나 계곡 등에서 흙, 모래, 자갈의 이동으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막기 위한 작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3~2014년 조성된 사방댐의 하상 정리 작업 등을 통해 호우시 목재 및 토석류의 유하 등으로 하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며, 올해 3월 초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사업비 8000만 원을 들여 사방댐 준설 및 보수사업을 시행하는 등 재해예방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방시설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시설로 재해예방에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산림행정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2월 29일 숲가꾸기패트롤 참여 근로자 7개단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생활권내 산림에서 발생가능한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처리에 앞장서게 된다.   △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각 5명씩 운영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속한 산림민원 해결과 더불어 안전사고 방지 및 재해예방 실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창덕궁 후원숲’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창덕궁관리소와 ‘창덕궁 후원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산림재해예방 협력에 관한 협약을 2월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창덕궁관리소는 지속적으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산불합동훈련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창덕궁 궁궐숲’에서 숲해설, 유아숲체험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에게 아름다운 국가유산과 숲의 풍요로움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 정책과 국가유산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 △‘창덕궁 후원숲’의 산림경영·복지 증진 및 탄소중립 실천 △산불·병해충 및 풍수해 등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협력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적극행정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창덕궁’을 산불 등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관리해, 숲으로 잘 사는 산림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29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2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결의문 낭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월 18일(목) 숲가꾸기참여근로자(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조합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산림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무재해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2023년 무사고 우수 영림단에 대한 시상 및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영림단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2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보건 법령 의무·이행사항을 점검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그 과정에 있어서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단체사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8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임도관리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림 내 임도시설 재해예방과 재해 시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활동할 임도관리단을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도관리단의 주요 활동 내용은 △ 관내 임도시설의 재해예방을 위한 순찰·점검, △ 임도변 낙석 제거, △ 노면 응급 복구 등 임도 유지·관리 △ GPS(위치확인서비스) 장비를 활용한 임도 노선 측량 및 임도망도 구축지원 등이다.   임도관리단은 2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10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과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관리단 활동을 통해 신속한 임도 유지관리에 기여하고 산림재해 예방과 임도 상시 활용성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5
  •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사업 절차 개선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불 피해로 인하여 산사태 등 국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긴급히 시행해야 하는 산림사업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산림사업 절차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산림소유자 동의➔ 30일간 공고로 갈음(제22조제1항 개정)   긴급한 산림사업 시행 시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고자 여러 방법으로 연락을 취하였으나 주소불명 및 우편물 반송 등으로 동의를 받기 어려울 때는 자치단체 게시판 및 누리집 등에 30일 공고 후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 산림소유자 동의 관련 정보제공 확대(제22조제4항 신설)   산불, 산사태 등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산림소유자에게 여러 방법을 이용하여도 동의를 받을 수 없을 때는 기간통신사업자에게 산림소유자 전화번호(휴대전화번호 포함)를 요청할 수 있다.   ▲ 긴급 재해발생 우려 시 응급조치 후 알림(제23조제4항제3호 신설)   산불피해지 등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한 산림사업을 시행할 때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림사업을 할 수 있으며, 이후 그 사실을 지체 없이 산림소유자에게 알려야 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개정된 법률 시행으로 산불피해지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적기에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이러한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국립수목원,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 진행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12월 18일(월) 전직원과 함께 산림사업 재해예방과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보건 활동 결의대회는 중대재해사고 예방과 재해사고 발생이 높은 산림사업의 안전보건 의식을 강화하고자 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안전뿐 아니라 수목원 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국립수목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직원이 기본안전수칙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였으면 한다.”라며, “자기 스스로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자기규율예방체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노력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2-19
  • 산림청, 기후위기 산림재난 대응 혁신방안 추진
    <사진>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정부는 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중점을 둔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에 산림청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새로운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사면(斜面)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집중 호우시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2.5만→4.5만개, ~’24.末), 급경사지(2만→4.5만개, ~’25.末) 등 생활권 중심으로 위험지역을 확대 발굴하고, 위험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이라도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주민대피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산림청 소관 산지뿐만 아니라 급경사지(행안부), 도로사면(국토부), 과수원 등 농지(농식품부), 발전시설(산업부), 공원시설(환경부), 산림 내 국가유산(문화재청) 등에 대해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사면통합산사태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위험지역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산불진화 헬기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대피·통제와 위험상황 전파 체계도 개선한다.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산림청장의 대피권한을 강화(~’24.末)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림청장이 시장·군수 등에 주민대피를 요청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행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또한 산사태 예·경보 체계를 현재의 2단계에서 3단계로 ‘예비경보’ 단계를 신설함으로써 주민 등이 대피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24.末)할 수 있도록 한다.   산불방지 대응체계도 보다 강화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여부를 실시간 감지하는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사업을 확대(~’25.末)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방수량이 4배 이상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담수량 8천 리터급 이상 대형 헬기도 확대 도입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상기후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일상화, 대형화 되는 추세”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필요한 사방댐 등 재해예방 인프라 확대와 관련법령 제개정 등 제도개선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고성능 진화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7
  • 우수사례와 기술 교류를 위한 전국 임도 연수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도 시공 우수사례 공유와 기술 축적 소통을 위해 현장 담당자와 전문가가 참가하는 “2023년 전국 임도 연수회”를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임도 시공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기술 습득을 유도하고, 내년도 임도 주요 정책 소개와 임도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 결과를 임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자연재난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도 연수회는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임도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 ▶금년도 임도정책 성과 및 정책방향 소개, ▶전국 임도 우수사례 발표, ▶기후변화와 임도 재해예방 기술 교류 등으로 구성해 진행하였다.     임도 우수사례는 ’22∼’23년에 설치한 임도 중에서 모범 시공사례를 전국에서 제출받아 서류와 현장심사 결과 점수가 높은 여섯 건에 대하여 담당자가 발표하고 임도 분야 교수, 전문가, 산림기술사 등이 심사하여 올해 최고의 임도를 선정해 시상하였다.(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2)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이번 연수회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에게 임도 정책‧기술을 교육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산림경영의 기반시설인 임도가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설계‧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산사태우려지 3만 개소 점검하고 예방조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불피해지, 산림복지시설 등 총 3만여 개소에 대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일제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27,939개소, 산불․산사태 피해지, 산지 태양광, 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1,853개소 등 6월 현재까지 총 29,792개소에 대해 실시한 일제 점검은 올여름 엘리뇨 현상과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장마 시작 전 발 빠른 예방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산림청과 소속기관, 지자체가 전국 263명의 전문가 풀을 토대로 전문기관, 전문가 합동으로 이루어진 현장점검에서 산사태 발생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바로 시정조치까지 마무리했다. 특히, 인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재해위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드론 등 과학기술장비를 적극 활용하였다. 이번 점검과정에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곳은 토사유출 예방을 위한 낙석 제거, 배수구 정비, 풀씨 파종 등 응급 복구조치를 하였다. ’22년 산사태피해지(1,278개소)는 6월 말 기준으로 92% 복구 완료할 계획이며, 미복구지는 호우시 방수포 덮기 등 긴급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23년 산불피해지는 긴급진단 후 응급조치 24개소 등 2차 피해 예방조치와 더불어 태풍 전 긴급벌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전망된 가운데 예기치 못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나가는 한편,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중심으로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산사태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9일 임도시설(4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학교수, 산림기술자 등 외부전문가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임도 노면과 비탈면의 침식, 세굴 여부, 배수시설 및 구조물의 상태 등을 일제히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집중 보수가 필요한 경우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전에 위험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보수 작업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산림청 조영희 목재산업과장은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의 하나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예방을 철저히 하여 산림경영‧보호 등 임도의 다양한 기능이 상시 발휘되도록 임도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평창국유림관리소,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평창군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2023년 4월 17일부터 6월 16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점검대상은 재해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가 다수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관내 총 55개소이며, 현장별로 자체점검표에 따라 시설물 상태, 취약지역 주변 사면의 상태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요소 발견 시 가용인력, 장비등을 동원하여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구조물 설치 등 항구적이 복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실있는 집중안전점검의 실시로 산사태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평창군 국유림 주변 주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24
  • 중부지방산림청-충청시설단, 산림경영을 위해 손 맞잡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6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단장 조인표)과 국방부 소관 국유림을 보다 건강하게 조성·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시설단이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 중 2,051ha에 대해 △ 탄소흡수능력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 산불·병해충·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경영활동을 올해부터 10년간(’23년∼’33년) 연차별로 대행하여 국가차원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국토자원의 건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의 기반이 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부대 주변 국유림을 건강한 숲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10
  • 중부지방산림청-충청시설단, 산림경영을 위해 손 맞잡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6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단장 조인표)과 국방부 소관 국유림을 보다 건강하게 조성·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시설단이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 중 2,051ha에 대해 △ 탄소흡수능력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 산불·병해충·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경영활동을 올해부터 10년간(’23년∼’33년) 연차별로 대행하여 국가차원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국토자원의 건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의 기반이 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부대 주변 국유림을 건강한 숲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06
  • 산사태 피해 예방과 사방사업 품질 개선 연수회 개최
    2023년 산사태 방지분야 시책교육 및 사방사업 담당자 연수회 개회사(김인호 산림재난통제관실 산사태방지과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6~17일 이틀간 경상남도 산청에서 산사태 및 사방사업 실무자 역량 강화와 사방사업 품질 개선을 위해 “2023년 산사태 방지 분야 시책교육 및 사방사업 담당자 연수회(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 참석자는 지방자치단체, 산림청 소속 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사태 및 사방사업 업무담당자 약 300명이다. 1일 차에는 2023년 산사태 방지 분야(정책, 예방·대응, 조사·복구, 사방사업)의 달라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시책 교육과 사방사업의 중요성에 관한 <산림문화론과 사방문화>, <산림 분야 재난 예방> 등 특강 위주로 산림재난 교육을 실시하였다. 2일 차에는 ‘2022년도 친환경 사방사업 최우수 사업지’인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산림유역관리 사업지에서 친환경 사방사업의 방향과 필요성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잦은 태풍 등으로 자연재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사전에 재해예방 및 국토 보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7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8개 마을에 대한 산림토목사업 대상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임도, 사방댐 등 산림토목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에 대해설명하고, 마을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는 올해 35억여 원을 투입해 집중호우,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3개소 및 임도사업 7개소를 추진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14
  • 기후변화 대응, 블루카본의 보고인 맹그로브숲 조성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베트남 산림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 중인 베트남 닌빈 홍강 삼각주 ‘맹그로브숲 조성’ 사업지에서 2월 7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와 함께 맹그로브 조림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공적개발원조(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의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맹그로브숲은 열대·아열대 해안가 갯벌에 뿌리를 박아 해안지반을 지탱하며 천연방파제로 재해를 예방하고, 조개, 새우, 게 등 어패류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맹그로브숲이 탄소를 빠르게 흡수하고 오랜 기간 탄소를 저장한다는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중요한 탄소흡수원으로 그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대한민국 산림청 차장,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차관, 닌빈성 부지사, 한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트남 산림협력사업 대상지에서 닌빈성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뜨는 행사로 개최되었다.   * 주요 참석자 : 대한민국 산림청 임상섭 차장,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응우엔 쿠오크 트리(Nguyen Quoc Tri) 차관, 임업프로젝트관리위원회 도 꽝 퉁(Do Quang Tung) 위원장, 닌빈성 뜨랑 송 퉁(Tran Song Tung) 부지사, 하노이 장은숙 한인회장 등 한-베트남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5억 원의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으로 베트남 홍강 삼각주의 남딘, 닌빈 지역에서 맹그로브숲 복원, 양묘장 조성, 주민생계개선,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양국의 산림-수산 분야가 협력하는 융합 공적개발원조로, 조성된 맹그로브숲에 수산양식 기술을 적용하여 주민소득 증대를 꾀하는 사업방식을 높게 평가받아 2021년 9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 <베트남 맹그로브 조성사업 개요> ■사업 규모 : 2020∼2024(5년), 사업비 45억 원 ■사업대상지 : 베트남 남딘, 닌빈성 ■사업내용 : 맹그로브숲 조성 및 복원(330ha), 양묘장 조성, 역량강화 및 공동연구 등   ※ 해양수산부 북부지역 수산양식업 생산성 향상 사업과 융합사업으로 추진 중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맹그로브 조림 행사를 마치고, 2월 8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응우엔 쿠오크 트리(Nguyen Quoc Tri) 차관을 예방하여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양국 간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하고, 탄소감축과 관련된 산림 전용·황폐화 방지(REDD+) 시범사업 등 다른 분야까지 협력분야를 확장하는 데 공감대를 가졌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임상섭 차장은 “베트남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재해예방, 해양생태계 보전과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베트남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산림협력 분야를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10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07
  • 서귀포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실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일상화되고 있는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경사가 심한 산지나 계곡 등에서 흙, 모래, 자갈의 이동으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막기 위한 작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3~2014년 조성된 사방댐의 하상 정리 작업 등을 통해 호우시 목재 및 토석류의 유하 등으로 하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며, 올해 3월 초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사업비 8000만 원을 들여 사방댐 준설 및 보수사업을 시행하는 등 재해예방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방시설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시설로 재해예방에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2월 29일 숲가꾸기패트롤 참여 근로자 7개단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생활권내 산림에서 발생가능한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처리에 앞장서게 된다.   △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각 5명씩 운영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속한 산림민원 해결과 더불어 안전사고 방지 및 재해예방 실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창덕궁 후원숲’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창덕궁관리소와 ‘창덕궁 후원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산림재해예방 협력에 관한 협약을 2월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창덕궁관리소는 지속적으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산불합동훈련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창덕궁 궁궐숲’에서 숲해설, 유아숲체험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에게 아름다운 국가유산과 숲의 풍요로움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 정책과 국가유산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 △‘창덕궁 후원숲’의 산림경영·복지 증진 및 탄소중립 실천 △산불·병해충 및 풍수해 등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협력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적극행정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창덕궁’을 산불 등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관리해, 숲으로 잘 사는 산림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29
  • 국립수목원,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 진행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12월 18일(월) 전직원과 함께 산림사업 재해예방과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보건 활동 결의대회는 중대재해사고 예방과 재해사고 발생이 높은 산림사업의 안전보건 의식을 강화하고자 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안전뿐 아니라 수목원 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국립수목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직원이 기본안전수칙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였으면 한다.”라며, “자기 스스로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자기규율예방체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노력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2-19
  • 산사태우려지 3만 개소 점검하고 예방조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불피해지, 산림복지시설 등 총 3만여 개소에 대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일제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27,939개소, 산불․산사태 피해지, 산지 태양광, 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1,853개소 등 6월 현재까지 총 29,792개소에 대해 실시한 일제 점검은 올여름 엘리뇨 현상과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장마 시작 전 발 빠른 예방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산림청과 소속기관, 지자체가 전국 263명의 전문가 풀을 토대로 전문기관, 전문가 합동으로 이루어진 현장점검에서 산사태 발생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바로 시정조치까지 마무리했다. 특히, 인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재해위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드론 등 과학기술장비를 적극 활용하였다. 이번 점검과정에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곳은 토사유출 예방을 위한 낙석 제거, 배수구 정비, 풀씨 파종 등 응급 복구조치를 하였다. ’22년 산사태피해지(1,278개소)는 6월 말 기준으로 92% 복구 완료할 계획이며, 미복구지는 호우시 방수포 덮기 등 긴급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23년 산불피해지는 긴급진단 후 응급조치 24개소 등 2차 피해 예방조치와 더불어 태풍 전 긴급벌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전망된 가운데 예기치 못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나가는 한편,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중심으로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산사태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9일 임도시설(4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학교수, 산림기술자 등 외부전문가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임도 노면과 비탈면의 침식, 세굴 여부, 배수시설 및 구조물의 상태 등을 일제히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집중 보수가 필요한 경우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전에 위험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보수 작업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산림청 조영희 목재산업과장은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의 하나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예방을 철저히 하여 산림경영‧보호 등 임도의 다양한 기능이 상시 발휘되도록 임도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평창국유림관리소,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평창군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2023년 4월 17일부터 6월 16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점검대상은 재해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가 다수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관내 총 55개소이며, 현장별로 자체점검표에 따라 시설물 상태, 취약지역 주변 사면의 상태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요소 발견 시 가용인력, 장비등을 동원하여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구조물 설치 등 항구적이 복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실있는 집중안전점검의 실시로 산사태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평창군 국유림 주변 주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24
  • 중부지방산림청-충청시설단, 산림경영을 위해 손 맞잡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6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단장 조인표)과 국방부 소관 국유림을 보다 건강하게 조성·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시설단이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 중 2,051ha에 대해 △ 탄소흡수능력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 산불·병해충·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경영활동을 올해부터 10년간(’23년∼’33년) 연차별로 대행하여 국가차원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국토자원의 건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의 기반이 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부대 주변 국유림을 건강한 숲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10
  • 중부지방산림청-충청시설단, 산림경영을 위해 손 맞잡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6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단장 조인표)과 국방부 소관 국유림을 보다 건강하게 조성·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시설단이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 중 2,051ha에 대해 △ 탄소흡수능력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 산불·병해충·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경영활동을 올해부터 10년간(’23년∼’33년) 연차별로 대행하여 국가차원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국토자원의 건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의 기반이 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부대 주변 국유림을 건강한 숲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06
  • 산사태 피해 예방과 사방사업 품질 개선 연수회 개최
    2023년 산사태 방지분야 시책교육 및 사방사업 담당자 연수회 개회사(김인호 산림재난통제관실 산사태방지과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6~17일 이틀간 경상남도 산청에서 산사태 및 사방사업 실무자 역량 강화와 사방사업 품질 개선을 위해 “2023년 산사태 방지 분야 시책교육 및 사방사업 담당자 연수회(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 참석자는 지방자치단체, 산림청 소속 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사태 및 사방사업 업무담당자 약 300명이다. 1일 차에는 2023년 산사태 방지 분야(정책, 예방·대응, 조사·복구, 사방사업)의 달라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시책 교육과 사방사업의 중요성에 관한 <산림문화론과 사방문화>, <산림 분야 재난 예방> 등 특강 위주로 산림재난 교육을 실시하였다. 2일 차에는 ‘2022년도 친환경 사방사업 최우수 사업지’인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산림유역관리 사업지에서 친환경 사방사업의 방향과 필요성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잦은 태풍 등으로 자연재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사전에 재해예방 및 국토 보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7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8개 마을에 대한 산림토목사업 대상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임도, 사방댐 등 산림토목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에 대해설명하고, 마을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는 올해 35억여 원을 투입해 집중호우,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3개소 및 임도사업 7개소를 추진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14
  • 기후변화 대응, 블루카본의 보고인 맹그로브숲 조성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베트남 산림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 중인 베트남 닌빈 홍강 삼각주 ‘맹그로브숲 조성’ 사업지에서 2월 7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와 함께 맹그로브 조림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공적개발원조(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의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맹그로브숲은 열대·아열대 해안가 갯벌에 뿌리를 박아 해안지반을 지탱하며 천연방파제로 재해를 예방하고, 조개, 새우, 게 등 어패류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맹그로브숲이 탄소를 빠르게 흡수하고 오랜 기간 탄소를 저장한다는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중요한 탄소흡수원으로 그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대한민국 산림청 차장,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차관, 닌빈성 부지사, 한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트남 산림협력사업 대상지에서 닌빈성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뜨는 행사로 개최되었다.   * 주요 참석자 : 대한민국 산림청 임상섭 차장,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응우엔 쿠오크 트리(Nguyen Quoc Tri) 차관, 임업프로젝트관리위원회 도 꽝 퉁(Do Quang Tung) 위원장, 닌빈성 뜨랑 송 퉁(Tran Song Tung) 부지사, 하노이 장은숙 한인회장 등 한-베트남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5억 원의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으로 베트남 홍강 삼각주의 남딘, 닌빈 지역에서 맹그로브숲 복원, 양묘장 조성, 주민생계개선,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양국의 산림-수산 분야가 협력하는 융합 공적개발원조로, 조성된 맹그로브숲에 수산양식 기술을 적용하여 주민소득 증대를 꾀하는 사업방식을 높게 평가받아 2021년 9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 <베트남 맹그로브 조성사업 개요> ■사업 규모 : 2020∼2024(5년), 사업비 45억 원 ■사업대상지 : 베트남 남딘, 닌빈성 ■사업내용 : 맹그로브숲 조성 및 복원(330ha), 양묘장 조성, 역량강화 및 공동연구 등   ※ 해양수산부 북부지역 수산양식업 생산성 향상 사업과 융합사업으로 추진 중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맹그로브 조림 행사를 마치고, 2월 8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응우엔 쿠오크 트리(Nguyen Quoc Tri) 차관을 예방하여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양국 간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하고, 탄소감축과 관련된 산림 전용·황폐화 방지(REDD+) 시범사업 등 다른 분야까지 협력분야를 확장하는 데 공감대를 가졌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임상섭 차장은 “베트남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재해예방, 해양생태계 보전과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베트남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산림협력 분야를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10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07
  • 서귀포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실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일상화되고 있는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경사가 심한 산지나 계곡 등에서 흙, 모래, 자갈의 이동으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막기 위한 작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3~2014년 조성된 사방댐의 하상 정리 작업 등을 통해 호우시 목재 및 토석류의 유하 등으로 하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며, 올해 3월 초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사업비 8000만 원을 들여 사방댐 준설 및 보수사업을 시행하는 등 재해예방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방시설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시설로 재해예방에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1-19
  • 보은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개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3년 1월 11일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면서 내실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하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0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데 앞장 ▲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앞장 ▲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심어주었으며, 특히 2021년부터 관내 산림사업장에 적용한 말벌포획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여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 약 27억원을 투입하여 조림 70ha, 숲가꾸기 1,380ha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하여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의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 산림자원이 풍요롭고 건강한 숲을 이룬 것은 이 자리에 계신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치하하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1-13
  • 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올해 산림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및 산림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중부지방산림청 충주·보은·단양·부여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110명이 참여하여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하였다. 주요 내용은 ▲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 데 앞장 ▲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앞장 ▲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재차 되새겼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023년,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국유림에 국비 약 117억원을 투입하여 조림 287ha, 숲가꾸기 5,020ha 등의 사업을 통해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의 푸른 숲을 이루고 국가 산림자원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1-11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3년 임도관리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산림 내 임도시설 재해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임도관리단을 1월 11일부터 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도관리단의 주요 활동은 관내 임도시설의 재해예방을 위한 순찰·점검, 임도변 낙석제거, 노면 응급복구 등 임도 유지·관리와 GPS(위치확인서비스) 장비를 활용한 임도 노선 측량 및 임도망도 구축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으로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및 양구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임도관리단은 10시간 이상 임도유지·보수 관련 집합교육과 안전교육을 받은 후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안진호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시설이 산사태 및 대형산불 등 갑작스런 재해 발생 시에도 안전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유지관리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1-10
  • 탄소중립 실현, 산림재해 예방은 나무심기로 부터...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봄철에 이어 가을철 나무심기 사업을 실시한다. 관리소 직원 및 영림단 약 30명이 국유림 17.2ha에 경제수 약 5만 본을 조림할 계획이다.    * 2022년 봄철 나무 심기 실적 : 면적 60.7ha, 백합 및 낙엽송 등 약 15만 본 식재 조림수종은 ▲ 탄소중립 실현 및 양질의 목재를 지속 생산·공급하기 위한 낙엽송, ▲ 국유림 인근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해 단기소득 작목인 아까시나무, ▲ 국민 생활을 위협하는 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위한 소나무 등이다.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아울러 기존 조림지 내 수목의 생육 기간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생육 기간별 숲가꾸기 사업 : (3년∼5년) 풀베기, 덩굴제거, (5년∼15년) 어린나무 가꾸기, (15년∼) 큰나무 가꾸기 남해인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이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의 교두보라는 점을 인식하고, 나무심기,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10-13
  • 산지 태양광 허가지 안전관리 강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과거에 경사가 급한 산지에 설치되었던 태양광 시설이 집중호우 시 산사태 등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산지 일시사용 허가지에 대한 관리 강화로 재해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강우 빈도와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등 산지 재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산림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중요 탄소흡수원으로서 기능이 있는 만큼 향후 산지 태양광발전 시설에 대해서는 산사태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을 우선 고려하여 설치를 신중히 허가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가 발생했거나 재해예방을 위한 행정기관의 안전관리 조치에 불응하는 산지 태양광 허가지는 산지 관리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허가를 취소하거나 허가 기간 연장을 제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현장점검 결과 재해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한 개소는 허가권자가 사업자에게‘재해방지 조치명령’을 내리고, 기한을 정하여 신속하게 조치토록 관리 추진   ○ 허가권자의 ‘재해방지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산지 일시사용 허가 취소나 행정대집행법을 적용한 복구 등 검토   ※ 올 상반기 산림청ㆍ지자체ㆍ관계기관은 공사 중인 허가지 2,881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배수로의 이물질 제거, 침사지 정비 등 응급조치를 6월 말까지 완료한 바 있음  현재 공사 중인 산지 태양광 허가지는 산지 전문기관을 통한 의무점검, 사면 안정화를 위한 중간 복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신규 태양광 허가지는 사업자가 산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설비의 공사 착공일로부터 최소 3년간 연 1회 이상 점검을 받도록 관리   ○ 태양광 설치 후 전기거래 전 사면의 안정화를 위해 허가권자의 중간 복구명령에 따라 사업자는 사면 안정화 완료 후 사업 추진토록 관리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장 등 허가권자가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산지 태양광 허가를 시행하고, 기존 허가지를 관리함은 물론, 사업자도 책임감 있는 재배 예방 조치를 이행하도록 하여 산지 태양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16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완료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원에 사방사업(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을 우기전(6월말)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방사업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16km, 산지사방 1.10ha 시설하였으며, 기 시설된 사방시설 34개소에 대한 외관점검도 완료하였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따른 산림 재해예방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 기반으로 산사태 취약지역를 집중관리하고 산사태 현장예방단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이상기후로 인한 산림재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며,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육이념과 거점 국립대학교로서 새로운 출발과 도약으로 100년을 향한 미래가치를 만드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07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2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임도관리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림 내 임도시설 재해예방과 재해 시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활동할 임도관리단을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도관리단의 주요 활동 내용은 △ 관내 임도시설의 재해예방을 위한 순찰·점검, △ 임도변 낙석 제거, △ 노면 응급 복구 등 임도 유지·관리 △ GPS(위치확인서비스) 장비를 활용한 임도 노선 측량 및 임도망도 구축지원 등이다.   임도관리단은 2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10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과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관리단 활동을 통해 신속한 임도 유지관리에 기여하고 산림재해 예방과 임도 상시 활용성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5
  • 부여 만수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이달 31일까지 운영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정호)은 만수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의 개장이다. 만수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우기 대비 재해예방을 위해 설치한 사방댐에 계곡 유수를 활용해 만든 물놀이장이다. 차령산맥 끝자락 만수산(해발 575m) 아래 노송의 천연림, 여덟 계곡과 조화를 이룬 뛰어난 산세로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우천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한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여름 휴가철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이용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따라 물놀이장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소독과 방역에 중점을 두고 방역수칙 및 안전 수칙준수 독려를 통한 안전사고와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설 이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만수산자연휴양림(☎041-832-6561)으로 문의하거나 인스타그램(buyeo.mansusan), 숲나들e(www.foresttrip.go.kr)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12
  • 산림복지진흥원, 사방협회와 재해예방 위한 협약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사방협회(회장 김남균)와 ‘산림복지 및 치산 분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흥원 소속기관을 이용하는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림복지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등 치산 및 산림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 분야와 치산분야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진흥원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재해예방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이다.  이창재 원장은 “진흥원은 핵심가치인 ‘안전, 존중, 윤리, 혁신’ 중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시설 주변 산사태 위험 조사 등 재해예방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국민에게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사업 절차 개선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불 피해로 인하여 산사태 등 국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긴급히 시행해야 하는 산림사업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산림사업 절차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산림소유자 동의➔ 30일간 공고로 갈음(제22조제1항 개정)   긴급한 산림사업 시행 시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고자 여러 방법으로 연락을 취하였으나 주소불명 및 우편물 반송 등으로 동의를 받기 어려울 때는 자치단체 게시판 및 누리집 등에 30일 공고 후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 산림소유자 동의 관련 정보제공 확대(제22조제4항 신설)   산불, 산사태 등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산림소유자에게 여러 방법을 이용하여도 동의를 받을 수 없을 때는 기간통신사업자에게 산림소유자 전화번호(휴대전화번호 포함)를 요청할 수 있다.   ▲ 긴급 재해발생 우려 시 응급조치 후 알림(제23조제4항제3호 신설)   산불피해지 등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한 산림사업을 시행할 때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림사업을 할 수 있으며, 이후 그 사실을 지체 없이 산림소유자에게 알려야 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개정된 법률 시행으로 산불피해지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적기에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이러한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산림청, 기후위기 산림재난 대응 혁신방안 추진
    <사진>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정부는 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중점을 둔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에 산림청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새로운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사면(斜面)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집중 호우시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2.5만→4.5만개, ~’24.末), 급경사지(2만→4.5만개, ~’25.末) 등 생활권 중심으로 위험지역을 확대 발굴하고, 위험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이라도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주민대피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산림청 소관 산지뿐만 아니라 급경사지(행안부), 도로사면(국토부), 과수원 등 농지(농식품부), 발전시설(산업부), 공원시설(환경부), 산림 내 국가유산(문화재청) 등에 대해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사면통합산사태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위험지역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산불진화 헬기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대피·통제와 위험상황 전파 체계도 개선한다.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산림청장의 대피권한을 강화(~’24.末)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림청장이 시장·군수 등에 주민대피를 요청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행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또한 산사태 예·경보 체계를 현재의 2단계에서 3단계로 ‘예비경보’ 단계를 신설함으로써 주민 등이 대피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24.末)할 수 있도록 한다.   산불방지 대응체계도 보다 강화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여부를 실시간 감지하는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사업을 확대(~’25.末)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방수량이 4배 이상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담수량 8천 리터급 이상 대형 헬기도 확대 도입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상기후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일상화, 대형화 되는 추세”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필요한 사방댐 등 재해예방 인프라 확대와 관련법령 제개정 등 제도개선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고성능 진화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7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재해예방 시스템 가동!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은 산사태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산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산림재해 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에 따라서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로 피해가 대형화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 장마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하고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태풍과 집중호우피해에 대응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집중관리에 들어갔다. 또한 산사태위험지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 153개소 1,590ha에 대해 위험예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해 산림재해에 적극 대처하고, 유사시 응급복구 인원과 장비를 지원하여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재해예방효과가 큰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0.47km,  해안침식 0.4km 등 각종 사방사업을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해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발생위험이 있거나 발생했을 경우 산림재해대책상황실(☎063-570-1943)이나 가까운 시ㆍ군 산림행정관서에 신고해 인명구조와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7-07
  • 수원국유림관리소, 우기 전 산사태 위험지역 사방사업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시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사업 1.30km 등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했다.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등을 차단해 하류의 주택가, 농경지 등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주요사업이다.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는 문자 등을 통해 신속히 기상 및 산사태 예보상황 등을 전파할 수 있도록 연락망을 구축했다. 또한 유사 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장소를 확보했으며 집중호우 시에는 산사태 예방·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설치·운영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해서 올해도 우기 전까지 모든 사방사업을 완벽히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24
  • 산불 취약지역 숲 관리로 국민안전 강화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대형 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 확산에 사전 대응하고 숲가꾸기를 통하여 산불피해에 사전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42ha)”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숲가꾸기로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있다. 사업방법은 간벌ㆍ가지치기, 산물수집 및 하층식생 관리 등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통해 대형 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산불위험요소 제거를 목적으로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의 대상지로 보호가 필요한 시설물과 위험 인자(주택, 도로 등)와의 연접성, 산불확산의 우려가 높은 소나무 단순림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설계에 착수하였다(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2-1외 4개소, 42ha). 설계 착수 후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불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핵심구역의 선정 토론회로 설계자와 내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ㅇ 설계 현장토론회 : 2022. 5. 26.(목), 10:00~ 산불예방 숲가꾸기 현장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최근 대형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 확산에 사전대응을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산불예방 숲가꾸기 목적에 맞는 숲가꾸기로 재해에 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27
  • 산불에 강한 건강한 숲 조성, 산불예방 숲가꾸기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대형 산불에 따른 생활권 피해 확산에 사전에 대응하고 숲가꾸기를 통하여 산불피해에 사전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40ha)”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불예방 숲가꾸기는 산불 등 재해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숲가꾸기로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지역이 높은 산림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있다. 사업방법은 간벌ㆍ가지치기, 산물수집 및 하층식생 관리 등 산림 내 연료물질 감소를 통해 대형 산불 등 각종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산불위험요소 제거를 목적으로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의 대상지로 보호가 필요한 시설물과 위험 인자(주택, 도로 등)와의 연접성, 산불확산의 우려가 높은 소나무 단순림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 대상지 :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산2-1외 4개소, 40ha 대상지 선정에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2022.4.15.(금) 토론회를 개최하며, 토론회에는 산불예방 숲가꾸기 관계자와 산림기술자, 목재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산불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고려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며, 산불예방 숲가꾸기의 목적에 맞게 숲가꾸기로 재해에 강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4-15
  • 영암국유림관리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본격 시작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기능 증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진도·해남·장흥·강진지역 내 국유림 100여ha 편백, 황칠, 붉가시, 아까시 등 난대수종과 밀원수종 2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대응 적정 나무심기 시기 기준개발(장흥군) 및 난대상록수종 북상가능성 조사를 위한 시범조림(해남군) 등 경제림 70ha, 산림재해예방 및 경관보전,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 23ha,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조림 6ha를 추진한다. 또한,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산림자원조성을 위한 테다소나무 시범조림 등 지속가능한 미래숲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심양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심기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현 해법으로 미래세대를 위하여 많은 국민들이 나무심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과 “우리 주변 아름다운 숲이 산불로 훼손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주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3-22
  • 한려해상사무소-사천소방서 재난대응 업무협약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1일 사천소방서와 재난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재난대응능력 강화 및 지역사회 안전복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재난정보 공유 ▲재난 발생 시 장비, 인력 지원 ▲재난대비 합동점검 및 훈련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시행 등으로 상호 협력 및 기술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소장은 “사천소방서와 업무협약을 통한 재난관리 협력체계 강화로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8-12
  • 동부지방산림청, 재해예방 등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사방사업 사진(사방 댐)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산1-8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예산 493억원이 투입되는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1㎞, 산지사방 9㏊, 사방댐 준설 11개소 등 생활권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추진에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기반 관리시설인 국유임도는 산불예방 및 산림경영을 위한 목적으로 91.6㎞ 신설하고, 기존임도의 효율적인 기능을 고려한 노폭확장 및 구조개량 41.5㎞ 등에 30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방사업 사진(사방댐 및 계류보전) 정선군 북평면 북평리 산   또한 ’20년 장마·태풍 집중호우 피해지(산사태 38.44㏊, 임도 16.68㎞, 계류보전 0.1㎞)에 대해서는 125억원을 투입하여 6월 말 우기 전까지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하고 2차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재해에 강하고 현지여건에 부합되는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31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중‧장기 관리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9일 경기‧강원영서지역(국‧사유림)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피해절감(확산방지)하고 산림자원의 기능유지 및 벌채산물 이용 확대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광역선단지 관리계획』을 자체 수립하여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강원영서권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인접지역 33개 시‧군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방제를 위한 4개년(’20.10.~’24.4.) 관리계획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 강원도, 상지대학교, 한국임업진흥원 등 교수‧전문가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특성(피해유형)을 종합적으로 분석‧검토하여 광역선단지 관리방안(전략)을 마련하였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구역별 보호‧관리 차별화) 반출금지구역‧완충지역‧청정지역별 방제방법 및 산림사업 구분 시행 △(예찰‧단속체계 고도화) 과학적인 분석과 ICT(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 드론, QGIS)를 활용한 시기별 예찰‧단속 △(피해유형별 선제적 예방사업) BT기반 친환경 나무주사, 피해유형별 임업적 방제, 산불안전공간 및 내화수림대 조성 등 산림재해예방사업과의 연계방제 △(방제사업 고도선진화) 파쇄장 및 임업기계장비 공동이용 등 벌채산물 처리시스템 구축, 연구기관과 연계한 창의적 방제기술 적용 확대 △(선단지 거점지역 특별관리) 잣나무집단조림지, 백두대간보호지역, 소나무집단군락지에 대한 중점관리 △(벌채산물 이용확대 및 가치 증대) 숲가꾸기‧벌채 등 영급불균형 개선사업, 임업기계장비 시스템 정비로 벌채산물 수집확대, 미래 新산업 및 웰니스(Wellness) 산업과 연계한 목재활용 지원 등 총 6개 과제로 기간 중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복합방제, 소나무류 생육환경개선사업, 시스템 정비 등 관리계획(방제체계)을 연차적으로 이행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 및 북부권 소나무류 보호‧육성을 위해 전량방제에 힘쓰겠다.’라고 전하면서, 지자체 산림부서와 사유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9
  •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운영
    임도 성토부 방수 비닐 피복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임도관리단 31명 및 산사태현장예방단 3명을 모집, 지난 7월 말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4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도관리단 9명, 산사태현장예방단 1명을 9월 29일까지 추가모집중에 있다. 이번 일자리사업의 주목적은 산림 내 재해예방으로, 임도관리단과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임도시설을 유지‧보수하고 산사태취약지역을 모니터링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 산림피해를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임도측구정비   실제로 지난 장마기간중 기록적인 폭우에도 산사태취약지 및 임도를 중심으로 꾸준한 예방활동과 응급조치를 통해 단 1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바 있다. 또한 임도변 주변으로 분포한 덩굴류제거 사업도 병행하여 입목생육 환경 개선과 덩굴류로 인한 산림피해 예방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임용진 정선국유림소장은 “산림분야 일자리를 늘려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산림 내 위험지역에서 운영되는 사업이기에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치 않도록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인근 거주민 문자 발송   도복목정리     낙석정리     집수정정비     횡단배수로정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8-25
  • 충주국유림관리소, 국난극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다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산림재해예방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단,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등 재해예방인력 40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재해예방인력은 숲가꾸기 실행지 내 부산물 수집, 덩굴류 제거, 임도변 정리, 산사태위험지역 조사, 대민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고, 산림재해를 사전예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봄·여름·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국난극복에 이바지하고자 하며, 가을철에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이 예정되어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20
  • 산림과 수산분야가 협력하는 첫 융합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시작
    맹그로브숲과 어업 공동관리 제안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과 수산부문이 함께 협력하는 첫 번째 융합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실행하기 위해 베트남 측과 「맹그로브숲**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이행 합의를 8월 18일에 체결했다.    *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선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관에 하는 원조     ** 맹그로브 숲 (mangrove숲)  : 아열대나 열대의 해변이나 하구의 습지에서 발달하는 숲 지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때(19.11.27) 이루어진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이 논의된 바 있으며, 이번 체결은 그것을 구체화하기 위한 결과물이다. 본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5억 원의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으로 베트남 홍강 삼각주의 남딘, 닌빈 지역에서 맹그로브숲 복원(330ha), 양묘장 조성, 주민생계개선, 역량 강화 등 산림협력과 맹그로브숲과 관련된 수산업 분야와의 협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트남은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 국가로서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제적 동반관계이며, 산림 분야에서는 아시아 산림협력기구(AFoCO*) 회원국으로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맹그로브숲과 어업 공동관리 제안지   베트남의 맹그로브숲은 1943년 41만ha에서 2012년 13만ha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베트남전에서 제초제 살포, 대규모 새우 양식장 조성과 농경지 개간이 그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아시아 산림협력기구(아포코, AFoCO) :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 15개 회원국 (한국, 아세안 10개국, 부탄, 동티모르, 카자흐스탄, 몽골) 최근 베트남 정부에서는 황폐해진 맹그로브숲을 복원하려는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국제사회의 산림 분야 원조가 맹그로브숲 복원이 그 핵심이다. 맹그로브숲은 열대·아열대 해안가에서 염수에 뿌리를 박아 해안지반을 지탱하며 자연재해를 방지할 수 있는 천연방파제로서뿐만 아니라, 조개, 새우, 게 등 다양한 해안생태계의 서식지의 역할도 하고 있다. 2004년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발생시 20만 명 이상 사망자와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원인으로 사라진 맹그로브숲이 주목을 받게 되었으며, 자연재해에 대한 맹그로브숲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부처 간 융합사업으로 해양수산부와 함께 맹그로브숲과 수산업 간의 상충 관계를 해결하고, 상호 협력하여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산림청은 맹그로브숲을 조림하고 복원하고, 해양수산부의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맹그로브숲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양식 기술 및 선진적인 수산업 기술을 제공하는 등 부처간 협력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된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산림과 어업부문이 협력하는 첫 번째 융합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서 맹그로브숲 복원을 통해 재해예방, 환경보호, 해양생태계 안정화와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나무 심기와 더불어 어업 등 타 부문과 융합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18
  • 부여국유림관리소, 임도관리단을 통해 산사태 등 예방활동 강화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최근 국지적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화해 산사태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 산림 내 산사태 위험지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추경을 통해 처음 배치된 임도관리단은 산림기반시설 유지·관리 및 산림재해 사전 예방활동을 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도관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관내 24명이 배치되었으며, 재해예방을 위한 산사태취약지역 및 태양광 발전시설 점검, 산사태 피해지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임도변 배수로 정비 등 임도시설을 활용하는 데에 문제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산림기반시설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 임도관리단을 통해 임도 53개소 206.63km, 산사태취약지역 254개소,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지역 150개소 등의 산사태 위험지에 대하여 산림 안정화 작업을 실시하여 산사태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10
  • 산지 태양광시설, 집중호우에 긴급 점검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6일 최근 유례없는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특별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재해가 우려되는 전국의 산지 태양광발전 시설 802개소 중, 민가와 근접해 자칫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관할구역 내 65곳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대상지역은 ▲금산 9곳 ▲단양 1곳 ▲당진 11곳 ▲보령 3곳 ▲부여 3곳 ▲서산 10곳 ▲서천 5곳 ▲세종 4곳 ▲음성 2곳 ▲태안 5곳 ▲청양 9곳 ▲홍성 3곳이다. 현장점검 결과,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즉각 각 지자체에 통보하여 현장 조치하는 등 재해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어 언제 어디서 산사태가 발생할지 모른다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07
  • 산림청 산지특별점검단,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긴급 현장점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산지 피해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지특별점검단을 편성하고, 호우 특보가 계속되는 지역의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을 나섰다. 산지특별점검단(단장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김용관)은 산지 전문기관인 한국산지보전협회와 산림청 직원들로 편성하고, 산지 재해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상시조직으로 운영된다. 이번 점검은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민가와 가까운 곳, 농경지나 도로 등 재산이나 기반시설에 2차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개소 중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80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기 115 ▲강원 239 ▲충북 55 ▲충남 159 ▲경북 215 ▲세종 15 ▲인천 5 현장점검에서 피해가 우려되는 개소는 지방자치단체와 태양광발전시설 사업자에게 긴급조치를 취하도록 조치하고, 조치 결과에 대한 2차 점검 등 지속해서 관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호우 특보 및 산사태특보가 발령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체 점검을 하도록 하여 호우 지역 확대 등 기상변화에 따른 재해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였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최근 유례없는 기상재해가 빈발하고 있어 산지 재해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산지특별점검단을 상시 운영하여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등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5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
    입추와 말복이 지나니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선선하다. 성급한 들녘은 누릇누릇 익어가며 옷을 갈아입고 과실나무의 열매들도 마지막 뜨거운 열기로 달콤한 향기를 채우면서 멀지 않은 결실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은 이렇게 무더위와 폭우에 잘 견디어 낸 보답이라도 하듯이 소중한 열매로 기쁨을 안겨 준다.  산림에서도 가을이 되면 송이버섯·능이버섯·밤·대추 등 온갖 임산물을 수확하게 되는데, 여기에 일반인은 잘 모르는 수확이 또 있다. 바로 목재다. 곡식이 가을에 익듯 나무도 가을이 되면 익어 가는데 그것은 나이테로 알 수 있다. 같은 크기의 나무라도 물이 오른 봄철보다 각종 양분을 줄기에 가득 담은 가을철 목재가 훨씬 무겁고 단단하다.  그래서 건축용재나 표고자목 또는 목공예용으로 사용하는 나무들은 가을에 벌채하여 이용한다. 이때 벌채된 목재는 수분이 적어 청태(목재에 피는 곰팡이)가 잘 끼지 않아 사용하기도 좋고 장기간 보관도 할 수 있다. 가을에 산림에서 목재수확의 결실을 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간다. 마치 논에 모를 심고 잡초를 제거하고 각종 병해충을 막아 주어야 가을에 알찬 벼를 수확하듯 나무도 심기 전에 주변을 정리하고, 심고 나서도 풀베기·덩굴제거·가지치기·솎아베기·산불예방·산림병해충방제 등 수많은 과정의 손을 거쳐야 아름드리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 산림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산림을 지키고 가꾸는 이들이다.  전남 동부지역 9개 시·군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도 봄철 130여 명, 여름철 70여 명이 직접산림일자리사업으로 산림에서 일하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와 산림재해예방 그리고 산림복지서비스까지 분야도 다양하다. 그들이 하는 일을 살펴보면 먼저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는  생활권 주변 덩굴류 제거 등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한다.  산림재해일자리(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보호지원단, 임도시설관리단)은 산불진화와 예방활동, 산사태 취약지역 상시점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감시와 단속 그리고 임도시설 등을 관리한다.   마지막으로 산림복지서비스(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영·유아에 대한 숲체험부터 일반인과 노인에 대한 산림치유까지 숲에서 놀고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책무이고 시장경제에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자리 회복이 그 어떤 정책보다 최우선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일자리는 본인의 생계는 물론 가족을 돌보는 디딤돌이자 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다.  그런 소중한 일자리가 국민에게 맑은 공기와 물, 목재를 제공하고 유아에서 노인까지 여가·휴양·치유기능이 어우러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산림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일을 통해 생활의 안정감은 물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보람도 덤으로 얻게 될 것이다.  기후위기로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더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묵묵히 숲을 가꾸면서 본인의 삶까지 가꾸는 산림일자리야 말로 다가오는 가을의 결실 중 으뜸이라 하겠다. 우리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주차장 확장에 이어 올해는 참여자 대기실 에어컨 설치와 더불어 컨테이너에서 대기하였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위하여 전용 사무실과 체력단련실 등을 갖춘 산불대응센터로 확장 등 편익시설을 대폭 지원하였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현재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12명 중 정규직은 5명에 불과하다. 연중 발생하는 산불 추세를 고려할 때 진화대 전원의 정규직화는 시급한 현안이다.  또 산림일자리참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지원도 늘려야 한다. 산림은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국민의 81%가 찾는 삶의 기본적 토대이자 공동자원이다. 산림에서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국민의 삶이 건강하고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23
  • [인터뷰] 산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박정현 부여군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 전국 밤생산량과 생표고버섯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전국 최초로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 제도를 실시한 부여군을 방문해 박정현 군수를 만나 부여군의 산림발전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1. 임업분야에서 전국 최초로『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을 추진 중으로 알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은산면 나령리일원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 도입』은 민선7기 제 공약사항입니다. 우리나라 전 국토의 63.5%(637만ha)가 임야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 깨끗한 공기는 모두 숲에서 얻는 것입니다. 또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2018년 기준 221조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림의 25%인 157만ha가 공익용 산지로 지정돼 있어 임업인들의 재산권 행사가 어렵고, 우리나라 임가(林家) 평균소득 또한 일반농가(農家) 소득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임업산림 공익 직불제’는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시키는 임업활동과 임가 소득 보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부여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추진하고 있는 『밤 재배농가 생태임업 직불금』은 직불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임업분야 지원과  보령댐 상류지역 식수원을 보호하고, 제초제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군비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풀베기 사업을 ha당 3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작은 불씨가 다른 자치단체를 변화시키고 시·도를 변화시켜 결국은 전국으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2. 민선7기 박정현 군수님께서 취임 하시자마자 "부여 3不 정책”을 펼치셨는데 이에 대한 주요 내용과 성과는 ?   초촌면 방치폐기물 처리 장면   공식적으로 말하면 "청정부여 123정책”입니다. ➀ 외지로부터 몰려오는 기업형 축사  ➁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사업  ➂ 군민의 건강을 해치는 산업폐기물 업체를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3不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모든 사업 대부분이 산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산림환경이 잘 보존 되어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인 환경권이 보장되어야 더 많은 군민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불 정책 초기에는 이곳 저곳의 막강한 저항으로 저 뿐만아니라 직원들도 많이 힘들었지만,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들에게 행복할 권리, 건강할 권리, 그러한 권리를 지속·유지가 가능케 하기 위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군민들께서 3불 정책에 대한 신뢰와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셔서이제는 완전히 정착되었습니다. 특히, 산림의 황폐화는 물론 우기시 산사태 발생의 주범인 태양광 설치허가는 민선7기 이전에 약 124ha허가를 해주었지만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2.6ha만 허가를 해주었습니다. 홍산면에 SRF 고형연료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소 불허가처분은 소송중인데 1심을 이겼고, 올 가을 9월~10월경에 항소심이 열릴 예정인데 부여군이 이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촌면에 2017년부터 불법방치폐기물이 약 32,000여톤이 쌓여 있었습니다. 이는 부여군 전체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약 4년동안 처리할 양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국비 확보를 열심히 해서 2019년 국도비 84억6천만원에 군비 9억9천만원을 합쳐 94억 5천만원으로 1년반만에 전량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장암면 장하리 산 34-1번지 일원 전진산업 불법매립의혹 부지 현장조사를 실시했는데 1998년부터 2018년 5월 폐업할 때까지 사업장 폐기물과 건설폐기물을 연간 약 1천2백만톤 이상을 처리한 업체입니다. 2020년 의혹 해결을 위해 환경전문가, 지역주민, 업체 대표까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원인규명을 시도했지만 기업측이 집행정지소송을 3회에 걸쳐 신청하면서 현장조사가 지연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여군은 모든 소송을 이겨내고 결국 지난 6월 4일 사업장 부지 굴착을 실시하여 시료를 채취하였습니다. 시료를 분석한 결과 구리와 유기물, 산성도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만 전체 사업장이 넓기 때문에 완전한 결과물을 얻기까지는 조사기간이 오래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현재는 사업자와 관계자가 영향조사 관리방안 용역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수용해 영향조사를 재개할 계획입니다. 이렇듯 부여군이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3불 정책은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 3. 최근 2년간 부여군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그에 대한 특별한 비책이 있으셨는지요? 가장 큰 이유는 국내 최초로 시행한 「산불진화대 읍면 전진배치」한 산불진화 체계로 전환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에는 모든 산불진화대원을 군청 주변에 대기하였다가 산불발생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하였던 체계였는데 3년 전부터 자기 지역을 잘 알고 있는 거주자로 진화대원을 선발하여 16개 읍면에 진화차 1대와 진화대원 6명씩 총 96명을 배치하고 산불예방 홍보와 순찰은 물론 산불발생시 화재확산방지 골든타임인 1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하여 초동 진화하는 방식으로 산불예방과 진화체계에 변화를 준 결과라 생각합니다.  4. 산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신다 하시는데 어떤 일자리가 있는지요 ?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등 땔감 생산작업   앞서 말씀드렸던 산불진화대는 물론이고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시설관리단 197명,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인력의 대부분은 60대로, 연금수령 전 소득공백기가 있는 분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중고령자에 해당합니다. 산림 일자리는 이러한 분들의 어려움을 해결 하는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숲가꾸기패트롤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인력을 활용하여 매년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집된 폐잡목과 방치된 목재를 수거하여 땔감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땔감 자원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하여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80세대에 약 300여톤의 땔감을 각 가정에 배달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림 일자리 창출 인력들이 직접 제작한 원두막, 그늘막, 피크닉 벤치, 그네 등을 백마강 구드래 코스모스 단지에 설치하여 군민과, 부여를 찾는 관광객의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산림일자리는 산불인화물질 제거에 따른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이밖에 병해충 유인목 제거로 인한 병해충 예방과 집중호우시 재해예방, 산림바이오매스 지원에 따른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등 1석5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5. 부여군은 우리나라 지자체중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 소득을 올리는 임산물이 많던데 특히 밤 생산 지자체중 유일하게 군납을 하고 계시던데 ?    밤 군납 첫 출하   우리 부여군은 관광과 농업으로 먹고사는 지역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우리군 전체 면적중에 산림면적이 약 51%이고 해발 400M 이하이며, 과실 결실에 필요한 풍족한 일조량과 연평균 13°C의 기후와 토양 등 임산물을 생산하기에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여기에 6,900ha에 밤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전국 밤 생산량 1위로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상수리 나무 약 30ha씩 확대 조림하여 여기서 생산되는 생표고버섯도 전국 생산량 1위로 9%를 차지하고 있어 아마 농업과 임업을 병행하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전국에서 몇 안되는 지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던 밤이 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먹는 패턴이 간소화되면서 소비량이 현격히 줄어듪어 밤 재배자의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제가 직접 국회 국방위원회와 국방부의 문을 수시로 두드린 결과 2019년 12월“부여 굿뜨래 알밤 군납”을 최종 확정하고 2020년 9월에 첫 출하를 시작으로 군 장병 식탁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과정은 어려웠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밤 판로 개척의 새 장을 열고 밤 재배 농가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줬다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6. 상수리 나무를 확대 조림한다고 했는데 주요내용은? 부여군이 전국 생산량 1위인 임산물중 하나인 표고버섯은 350여 농가 2천여톤을 생산하고 있는데, 원목표고재배를 하기에 가장 좋은 나무가 상수리나무입니다. 수십년동안 상수리나무 벌채이용으로 원목이 많이 부족하여 표고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원목가격은 매년 올라가고 관내에는 상수리나무가 부족하여 타 지역에서 원목을 사서 표고농사를 짓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군은 원목재배 농가들에게 원활히 보급될 수 있도록 상수리나무조림 10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30여ha를 조림하고 있습니다.   7. 이렇게 산림을 활용하여 경제적 소득을 올리는 임산물이 많지만 인구감소는 부여군도 피해가지 못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신지 ? 밤 수집기 시연회   농업은 기후변화에 맞춰 품종들을 바로 바꿀 수 있고 인력을 대체할 기계화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임업은 농업에 비해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산에 밤과 같은 유실수나 기타 임산물을 심어 소득을 올리기까지에는 최소 3년 이상의 시일이 필요하며 산이다 보니 기계를 이용하기에는 적합한 여건도 못 됩니다. 일 예로, 현재 부여군의 밤나무 2,700여 임가 중 60대 이상이 73%나 되고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향후 밤 산업 전반이 쇄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밤 수확철에 사람 10몫을 할 수 있는 “밤 수집기” 20대를 지원하고 올해에도 10대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진행중인 “산림특화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사업으로 지역 임가와 귀산촌자로 구성된 “밤 두레사업단”으로하여금 전지~시비~방제~풀베기~수확에 이르까지를 전담하는 사회적기업으로 확대 육성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8. 앞서 군수님께서 코로나19로 힘드시다고 하셨는데 특히,산림분야에서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대응책이 있으신지 ?   백마강 억새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문화의 확산과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가는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맑은 공기와 청정함을 찾아 녹색의 숲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3不 정책인 "청정부여 123정책”과도 맥을 같이하는데요, 우리군 은산면 나령리에는 울창하게 조성된 약 300ha의 산림청 소유 임야가 밀집되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국립 부여치유의 숲」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말에 산림청을 방문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숲 체원, 산림문화·교육, 레포츠 등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부여 백마강은 부여군민이 제일 아끼며 사랑해주는 곳 중 한곳입니다. 백마강변 2km의 코스모스와 5만3천평의 억새밭 단지를 조성하여 국내 최고의 가을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관광패턴에 맞춰 우리지역의 천혜의 여건을 적극 살려 지역경제는 물론 일자리 창출도 함께 하려 합니다. 코스모스단지   9. 인구감소, 고령화, 코로나19, 특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는 부여군도 피해가지 못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부여군민들에게 비전과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 뿐만아니라 임업인들의 협조와 큰 결단으로 풀어야할 장기적 과제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군의 산림면적은 전체면적의 51%에서 많은 경제적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소멸 고위험도시, 임업인중 65%가 60대 이상,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 및 병해충 증가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향후 10년후에는 부여군 산림이 황폐화 될 것입니다. 우리군은 지난해 7월에 「부여산림 “브랜드”가 되고, “경제”가 되다」를 비전으로, 「➀부여산림, 건강하게 가꾸기 ➁부여산림,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기」란 2개의 목표와 6개의 실행과제로 부여군 산림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임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2050.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관내의 임업인과 학계, 전문가와의 토론과 회의를 갖고 금년 10월말에 부여군민에게 비전선포식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계획에 담아줄 중점 연구과제로 기후변화와 임업인 감소에 따른 대체가능한 임산자원 및 임산업 발굴, 부여군의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한 선도적인 산림축을 설정하고 향후 국가축 및 광역축과의 연계방안마련,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산림복지에 대한 욕구에 대처하기 위해 백제의 정통성을 담은 부여군만의 산림복지 실현방안을 주문해 놓았습니다. 앞으로 「2050부여군 중장기 산림발전계획」이 수립되면 실행과제별로 임업인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지원책과 대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사유림 특히, 밤나무에 대한 대체수종 및 임산업 발굴 부분에 대하여는 임업인들의 결단과 협조가 절대적일 것으로 보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국회와 산림청의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 부여시내 전체를 「도심형 국가정원 사업」을 추진하시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신다고 들었는데 ?   아시는 바와 같이 부여는 백제 사비시대의 도읍지로 부여 시내 곳곳에 문화재, 사적지, 향교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4곳이나 있습니다. 그래서 부여를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또한 천혜의 경관을 갖춘 금강이 우리 부여 시내를 휘감고 있는데요. 부여를 거쳐서 가는 강을 백마강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생태보존이 잘된 백마강 주변 130ha(40만평)와 백제역사유적이 밀집되어 있는 부여 읍내 전체를 2028년 목표로「백마강 국가정원 등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면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도심형 국가정원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이 완성이 된다면 신라의 경주시 보다 더 古都다운 도시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여군에서는 지난해부터 백마강과 부여 읍내를 중심으로 「역사+생태」를 콘셉으로 연구용역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정림사지와 부소산 등 부여의 핵심 역사자원이 주변에 인접하고 있는 남령공원부터 전망대, 독립운동 애국지사추모각, 어린이 놀이시설, 산책로 등 편익시설을 설치하여 「역사+문화+산림」이 결합된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사업비 219억원을 투입하여 추진중에 있습니다. 11. 「청정부여 123정책」의 성과가 있어서인가요? 부여군은 정부 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되셨던데 ?     정부합동 합동평가는 정부업무 평가 기본법에 따라 지난해 1년 동안 산림정책, 산지경영, 산림보전 등 산림행정 전반을 산림청에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상입니다. 이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산림면적이 많은 강원도와 경북 등 백두대간에 속한 지자체보다 고른 성적을 연이어 내고 있다는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여군도 전체 면적중에 산림면적이 3만1,600ha로 약 51% 차지하고 있는 지자체로서 지난해에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 1,402ha, 조림사업 260ha, 임도시설 확충 2km를 추진하여 산림경영 기반확충과 재해예방사업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2년 연속 산불제로화(0)는 물론 녹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남령공원 도시숲 조성 등 성공적으로 산림사업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힘든 임업인들은 물론 군민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산림백신 제공은 물론 금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군수의 다짐이 산림사업의 성과로 드러나고 있었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 백제의 정통성을 담은 부여군만의 산림복지, 임산업 발전 실현방안을 마련하고, 산림복지 인프라 조성을 통해 부여군이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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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인터뷰
    2021-07-26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민군협력 산림경영지도의날’행사 실시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은 한반도 평화정착에 발맞추어 한반도 산림녹화에 산림경영지도원의 역할을 거양하고자 작년부터 실시한 군부대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COVID-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군제8218부대에 군장병들을 위해 민군협력지원활동으로 건조기를 지원해줬다. 12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은 한반도 산림생태 네트워크의 핵심벨트인 민북지역과 접경지역의 산지지형에 위치하여 국가안보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부대는 산림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림전문 기술과 인력의 부족으로 국방부소관 국유림 및 군 관할 구역내의 산림이 관리되지 않고 있어 산림재해와 생태환경에 악영향이 우려됨에 따라 군부대의 합리적인 산지관리와 재해예방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또한 파주시산림조합 백철종 산림경영전담과장은 개인사유지 임야에서 군부대의 긴급한 작전에 의한 무단 벌채를 방지하고, 합법적 인허가 절차를 준수하여 산주의 재산적 침해를 예방하고, 군부대는 군작전 목적에 적합한 절차, 파주시는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하여 산주와 파주시, 군부대간 갈등과 법적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었던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으며, 합리적인 산지관리를 위한 엄격한 수목보호정책 준수와 벌채에 있어 합법적 인허가 절차에 대에 자료집을 전달해 드렸다.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943-2227)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12-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패트롤 발대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2024년 2월 29일 숲가꾸기패트롤 참여 근로자 7개단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숲가꾸기패트롤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생활권내 산림에서 발생가능한 각종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현장민원 처리에 앞장서게 된다.   △ 7개 국유림관리소(강릉, 양양, 평창, 영월, 정선, 삼척, 태백) 각 5명씩 운영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속한 산림민원 해결과 더불어 안전사고 방지 및 재해예방 실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였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면서 국민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9
  • ‘창덕궁 후원숲’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창덕궁관리소와 ‘창덕궁 후원숲’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산림재해예방 협력에 관한 협약을 2월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창덕궁관리소는 지속적으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산불합동훈련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창덕궁 궁궐숲’에서 숲해설, 유아숲체험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민에게 아름다운 국가유산과 숲의 풍요로움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 정책과 국가유산 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 △‘창덕궁 후원숲’의 산림경영·복지 증진 및 탄소중립 실천 △산불·병해충 및 풍수해 등 산림재해 예방에 대한 협력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적극행정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창덕궁’을 산불 등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관리해, 숲으로 잘 사는 산림강국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2-29
  • 국립춘천숲체원, 강원권역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이 협력업체(포이파트너스)에게 한랭질환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강원권역 소속 기관 임직원의 안전의식 향상과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4 강원권역 안전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강원권역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권역 노·사 및 이해관계자(국립횡성숲체원·국립춘천숲체원·협력업체 포이파트너스 등)와 안전의식 고취와 성숙한 안전문화 실천을 통한 중대재해 ZERO 목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동수숲체원장이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기관 임직원, 협력사와 안전 문화 실천 구호제창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 문화 실천을 위한 구호 제창 ▲협력업체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합동 현장점검 ▲한랭질환 예방 물품 제공을 했으며, 전문성을 갖춘 안전관리자를 중심으로 강원권역 기관 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 실천 고도화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동수 숲체원장은 “기관 종사자 및 고객의 중대재해 예방을 통한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국립춘천숲체원이 산림복지시설 재해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강원권역 산림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협력사, 임직원이 성숙한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태헌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좌측), 이동수국립춘천숲체원장(가운데), 이수성국립횡성숲체원장(우측)이 현장 합동 점검을 하고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2-02
  •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 개최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결의문 낭독)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1월 18일(목) 숲가꾸기참여근로자(국유림영림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림조합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안전결의대회에서는 산림사업 품질 향상과 산림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 무재해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졌으며, 2023년 무사고 우수 영림단에 대한 시상 및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를 위한 영림단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2월부터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국유림관리소 별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추진하여 숲가꾸기 사업장 안전보건 법령 의무·이행사항을 점검 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그 과정에 있어서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동부지방산림청 2024년 산림사업 안전결의대회(단체사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1-18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024년 임도관리단 모집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림 내 임도시설 재해예방과 재해 시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활동할 임도관리단을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도관리단의 주요 활동 내용은 △ 관내 임도시설의 재해예방을 위한 순찰·점검, △ 임도변 낙석 제거, △ 노면 응급 복구 등 임도 유지·관리 △ GPS(위치확인서비스) 장비를 활용한 임도 노선 측량 및 임도망도 구축지원 등이다.   임도관리단은 2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10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양구지역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과 양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용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관리단 활동을 통해 신속한 임도 유지관리에 기여하고 산림재해 예방과 임도 상시 활용성 증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1-15
  •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사업 절차 개선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불 피해로 인하여 산사태 등 국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돼 긴급히 시행해야 하는 산림사업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산림사업 절차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산림소유자 동의➔ 30일간 공고로 갈음(제22조제1항 개정)   긴급한 산림사업 시행 시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고자 여러 방법으로 연락을 취하였으나 주소불명 및 우편물 반송 등으로 동의를 받기 어려울 때는 자치단체 게시판 및 누리집 등에 30일 공고 후 사업을 시행할 수 있다.   ▲ 산림소유자 동의 관련 정보제공 확대(제22조제4항 신설)   산불, 산사태 등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산림소유자에게 여러 방법을 이용하여도 동의를 받을 수 없을 때는 기간통신사업자에게 산림소유자 전화번호(휴대전화번호 포함)를 요청할 수 있다.   ▲ 긴급 재해발생 우려 시 응급조치 후 알림(제23조제4항제3호 신설)   산불피해지 등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한 산림사업을 시행할 때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림사업을 할 수 있으며, 이후 그 사실을 지체 없이 산림소유자에게 알려야 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에 개정된 법률 시행으로 산불피해지에서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적기에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이러한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국립수목원,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 진행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12월 18일(월) 전직원과 함께 산림사업 재해예방과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보건 활동 결의대회는 중대재해사고 예방과 재해사고 발생이 높은 산림사업의 안전보건 의식을 강화하고자 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안전뿐 아니라 수목원 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국립수목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직원이 기본안전수칙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였으면 한다.”라며, “자기 스스로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자기규율예방체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노력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3-12-19
  • 산림청, 기후위기 산림재난 대응 혁신방안 추진
    <사진>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정부는 7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중점을 둔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에 산림청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새로운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먼저, 산사태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사면(斜面)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집중 호우시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는 대책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2.5만→4.5만개, ~’24.末), 급경사지(2만→4.5만개, ~’25.末) 등 생활권 중심으로 위험지역을 확대 발굴하고, 위험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이라도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주민대피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산림청 소관 산지뿐만 아니라 급경사지(행안부), 도로사면(국토부), 과수원 등 농지(농식품부), 발전시설(산업부), 공원시설(환경부), 산림 내 국가유산(문화재청) 등에 대해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사면통합산사태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위험지역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산불진화 헬기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 대피·통제와 위험상황 전파 체계도 개선한다.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산림청장의 대피권한을 강화(~’24.末)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림청장이 시장·군수 등에 주민대피를 요청하는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행하도록 제도가 개선된다.   또한 산사태 예·경보 체계를 현재의 2단계에서 3단계로 ‘예비경보’ 단계를 신설함으로써 주민 등이 대피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24.末)할 수 있도록 한다.   산불방지 대응체계도 보다 강화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산불 발생여부를 실시간 감지하는 ‘지능형 산불방지 ICT 플랫폼’사업을 확대(~’25.末)하고, 기존 진화차보다 방수량이 4배 이상 높은 고성능 산불진화차와 담수량 8천 리터급 이상 대형 헬기도 확대 도입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상기후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이 일상화, 대형화 되는 추세”라며,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필요한 사방댐 등 재해예방 인프라 확대와 관련법령 제개정 등 제도개선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고성능 진화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7
  • 우수사례와 기술 교류를 위한 전국 임도 연수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도 시공 우수사례 공유와 기술 축적 소통을 위해 현장 담당자와 전문가가 참가하는 “2023년 전국 임도 연수회”를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임도 시공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기술 습득을 유도하고, 내년도 임도 주요 정책 소개와 임도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 결과를 임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자연재난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도 연수회는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임도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특강, ▶금년도 임도정책 성과 및 정책방향 소개, ▶전국 임도 우수사례 발표, ▶기후변화와 임도 재해예방 기술 교류 등으로 구성해 진행하였다.     임도 우수사례는 ’22∼’23년에 설치한 임도 중에서 모범 시공사례를 전국에서 제출받아 서류와 현장심사 결과 점수가 높은 여섯 건에 대하여 담당자가 발표하고 임도 분야 교수, 전문가, 산림기술사 등이 심사하여 올해 최고의 임도를 선정해 시상하였다.(대상 1,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2)   산림청 임상섭 차장은“이번 연수회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에게 임도 정책‧기술을 교육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산림경영의 기반시설인 임도가 더욱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설계‧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1
  • 산사태우려지 3만 개소 점검하고 예방조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불피해지, 산림복지시설 등 총 3만여 개소에 대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2일까지 일제 현장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산사태취약지역 27,939개소, 산불․산사태 피해지, 산지 태양광, 임도, 산림복지시설 등 1,853개소 등 6월 현재까지 총 29,792개소에 대해 실시한 일제 점검은 올여름 엘리뇨 현상과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장마 시작 전 발 빠른 예방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산림청과 소속기관, 지자체가 전국 263명의 전문가 풀을 토대로 전문기관, 전문가 합동으로 이루어진 현장점검에서 산사태 발생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바로 시정조치까지 마무리했다. 특히, 인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재해위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드론 등 과학기술장비를 적극 활용하였다. 이번 점검과정에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되는 곳은 토사유출 예방을 위한 낙석 제거, 배수구 정비, 풀씨 파종 등 응급 복구조치를 하였다. ’22년 산사태피해지(1,278개소)는 6월 말 기준으로 92% 복구 완료할 계획이며, 미복구지는 호우시 방수포 덮기 등 긴급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23년 산불피해지는 긴급진단 후 응급조치 24개소 등 2차 피해 예방조치와 더불어 태풍 전 긴급벌채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인호 산사태방지과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전망된 가운데 예기치 못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나가는 한편,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민 중심으로 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산사태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6-23
  • 중대재해 예방 점검으로 안전한 산림현장 만든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 중대재해 예방 및 산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소속 사업장 및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산하 모든 소속기관 11개소 및 산림사업장 200여 개소 등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이수, 안전보건 관련 예산집행, 전문인력 배치 및 업무이행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부족했던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기관별 지적사항이 현장에서 시정·개선됐는지 확인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산림사업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소속직원 및 산림분야 종사자로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고, 산림 안전정책 수립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에 반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산림청 한동길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산림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22
  • 임도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월 19일 임도시설(4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학교수, 산림기술자 등 외부전문가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임도 노면과 비탈면의 침식, 세굴 여부, 배수시설 및 구조물의 상태 등을 일제히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집중 보수가 필요한 경우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 전에 위험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보수 작업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산림청 조영희 목재산업과장은 “대한민국 안전 대(大)전환의 하나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해예방을 철저히 하여 산림경영‧보호 등 임도의 다양한 기능이 상시 발휘되도록 임도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5-19
  • 평창국유림관리소,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평창군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2023년 4월 17일부터 6월 16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점검대상은 재해피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민가가 다수 위치한 주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관내 총 55개소이며, 현장별로 자체점검표에 따라 시설물 상태, 취약지역 주변 사면의 상태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요소 발견 시 가용인력, 장비등을 동원하여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구조물 설치 등 항구적이 복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실있는 집중안전점검의 실시로 산사태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림분야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평창군 국유림 주변 주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4-24
  • 중부지방산림청-충청시설단, 산림경영을 위해 손 맞잡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6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단장 조인표)과 국방부 소관 국유림을 보다 건강하게 조성·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시설단이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 중 2,051ha에 대해 △ 탄소흡수능력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 산불·병해충·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경영활동을 올해부터 10년간(’23년∼’33년) 연차별로 대행하여 국가차원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국토자원의 건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의 기반이 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부대 주변 국유림을 건강한 숲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3-03-10
  • 중부지방산림청-충청시설단, 산림경영을 위해 손 맞잡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3월 6일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단장 조인표)과 국방부 소관 국유림을 보다 건강하게 조성·관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시설단이 관리하고 있는 국유림 중 2,051ha에 대해 △ 탄소흡수능력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 산불·병해충·산사태 등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경영활동을 올해부터 10년간(’23년∼’33년) 연차별로 대행하여 국가차원의 산림경영을 활성화하고 국토자원의 건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가꾸는 활동은 나무의 탄소흡수능력을 키워주어 탄소중립달성의 기반이 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부대 주변 국유림을 건강한 숲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역할을 수행하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3-06
  • 산사태 피해 예방과 사방사업 품질 개선 연수회 개최
    2023년 산사태 방지분야 시책교육 및 사방사업 담당자 연수회 개회사(김인호 산림재난통제관실 산사태방지과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6~17일 이틀간 경상남도 산청에서 산사태 및 사방사업 실무자 역량 강화와 사방사업 품질 개선을 위해 “2023년 산사태 방지 분야 시책교육 및 사방사업 담당자 연수회(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 참석자는 지방자치단체, 산림청 소속 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치산기술협회 등 산사태 및 사방사업 업무담당자 약 300명이다. 1일 차에는 2023년 산사태 방지 분야(정책, 예방·대응, 조사·복구, 사방사업)의 달라지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시책 교육과 사방사업의 중요성에 관한 <산림문화론과 사방문화>, <산림 분야 재난 예방> 등 특강 위주로 산림재난 교육을 실시하였다. 2일 차에는 ‘2022년도 친환경 사방사업 최우수 사업지’인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산림유역관리 사업지에서 친환경 사방사업의 방향과 필요성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잦은 태풍 등으로 자연재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른다”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사전에 재해예방 및 국토 보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2-17
  • 충주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남해인)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8개 마을에 대한 산림토목사업 대상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임도, 사방댐 등 산림토목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에 대해설명하고, 마을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소는 올해 35억여 원을 투입해 집중호우,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3개소 및 임도사업 7개소를 추진한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견실한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3-02-14
  • 기후변화 대응, 블루카본의 보고인 맹그로브숲 조성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베트남 산림협력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추진 중인 베트남 닌빈 홍강 삼각주 ‘맹그로브숲 조성’ 사업지에서 2월 7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와 함께 맹그로브 조림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공적개발원조(ODA)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하며, 개발도상국의 정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을 포함하는 개념(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맹그로브숲은 열대·아열대 해안가 갯벌에 뿌리를 박아 해안지반을 지탱하며 천연방파제로 재해를 예방하고, 조개, 새우, 게 등 어패류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맹그로브숲이 탄소를 빠르게 흡수하고 오랜 기간 탄소를 저장한다는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중요한 탄소흡수원으로 그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대한민국 산림청 차장,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차관, 닌빈성 부지사, 한인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베트남 산림협력사업 대상지에서 닌빈성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의 첫 삽을 뜨는 행사로 개최되었다.   * 주요 참석자 : 대한민국 산림청 임상섭 차장,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응우엔 쿠오크 트리(Nguyen Quoc Tri) 차관, 임업프로젝트관리위원회 도 꽝 퉁(Do Quang Tung) 위원장, 닌빈성 뜨랑 송 퉁(Tran Song Tung) 부지사, 하노이 장은숙 한인회장 등 한-베트남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총 45억 원의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으로 베트남 홍강 삼각주의 남딘, 닌빈 지역에서 맹그로브숲 복원, 양묘장 조성, 주민생계개선,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양국의 산림-수산 분야가 협력하는 융합 공적개발원조로, 조성된 맹그로브숲에 수산양식 기술을 적용하여 주민소득 증대를 꾀하는 사업방식을 높게 평가받아 2021년 9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 <베트남 맹그로브 조성사업 개요> ■사업 규모 : 2020∼2024(5년), 사업비 45억 원 ■사업대상지 : 베트남 남딘, 닌빈성 ■사업내용 : 맹그로브숲 조성 및 복원(330ha), 양묘장 조성, 역량강화 및 공동연구 등   ※ 해양수산부 북부지역 수산양식업 생산성 향상 사업과 융합사업으로 추진 중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맹그로브 조림 행사를 마치고, 2월 8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응우엔 쿠오크 트리(Nguyen Quoc Tri) 차관을 예방하여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양국 간 협력관계를 강화키로 하고, 탄소감축과 관련된 산림 전용·황폐화 방지(REDD+) 시범사업 등 다른 분야까지 협력분야를 확장하는 데 공감대를 가졌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임상섭 차장은 “베트남 맹그로브숲 조성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재해예방, 해양생태계 보전과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베트남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산림협력 분야를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2-10
  • 수원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패트롤 운영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주택지-농경지 등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 현장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 주요 업무는 생활에 지장을 줄 우려나 위험성이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주는 것으로 산림현장 민원 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수행하며, 기계톱 등 산림관련 장비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되어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패트롤을 운영해 작년 산림재해예방 민원 약 120건 처리 등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좀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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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3-02-07
  • 서귀포시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실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일상화되고 있는 기상이변에 따른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2023년 사방사업을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경사가 심한 산지나 계곡 등에서 흙, 모래, 자갈의 이동으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막기 위한 작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3~2014년 조성된 사방댐의 하상 정리 작업 등을 통해 호우시 목재 및 토석류의 유하 등으로 하류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며, 올해 3월 초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사업비 8000만 원을 들여 사방댐 준설 및 보수사업을 시행하는 등 재해예방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방시설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한 시설로 재해예방에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 사방시설 보완 사업을 통해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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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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