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주시, 전국 지자체 최초 녹색기술인증 취득
      경주시 에코-물센터에서 연구개발한 ‘하수급속처리기술(GJ-R공법)’이 19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환경부의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하수급속처리기술은 기존 하수처리에 생물학적 처리기술로는 12시간 소요되는 것을 최단시간인 15분 만에 처리하는 기술로, 1,000톤 규모의 처리장치 설치 시 기존 건설비용의 90%를 절감하여 건설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소요부지 또한 기존의 40%밖에 차지하지 않아 경제적면서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수급속처리기술에는 경주시에서 취득한 3개의 특허기술이 반영된 핵심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코물센터 수질연구동 내 일일 1,000톤 규모의 상용화시설 설치공사가 진행 되고 있다. 경주시는 녹색기술인증을 위해 올해 1월 첨단 수자원의 고도 수(水)처리 분야 기술로 신청하여, 녹색인증 사무국의 서류검토와 환경산업기술원의 현장검증 및 기술 최종평가로 취득 하였다. 녹색기술인증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녹색인증을 취득할 경우 녹색산업 융자지원 확대, 판로 마케팅 지원 기술사업과 기반조성 사업화 촉진 및 시스템구축의 혜택이 주어진다. 경주시에서 녹색기술인증 취득으로 환경부로부터 하수급속처리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세계물포럼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물 관련 유망기업체 와 각 국의 관료 등의 견학코스로 경주시 수(水)처리 기술 홍보에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3-23
  • “저탄소 녹색성장의 창조도시 울산 구현”
      울산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창조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한 ‘제2차 울산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제2차 울산녹색성장 5개년 계획’(2014년 ~ 2018년)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 제1차 울산녹색성장추진계획(2009년 ~ 2013년)이 만료됨에 따라 수립됐다. 이 계획은 3대 전략, 10대 정책방향, 44개 사업으로 짜였다. 전략별 주요 사업을 보면 ‘기후변화 친화형 창조도시 분야’는 총 1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폭염 저감을 위한 도시생태 인프라 구축, 환경성 질환 및 감염병 관리 체계 구축, 온실가스 배출량 모니터링 사업, 울산권 맑은 물 공급사업 등이 추진된다. ‘녹색성장과 창조경제 선도도시 울산’ 분야는 13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주요 사업은 울산수소타운 운영 확대 추진, 친환경 전지사업 인프라 구축, 녹색창조경제 일자리 창출,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설립, 산림교육문화센터 설립 및 울산수목원 조성 등이 추진된다. ‘녹색생활과 안전도시 울산 분야’는 모두 1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탄소포인트제 운영, 녹색교통문화 확산, 자전거도로 설치 사업 및 이용 활성화, 저소득층 에너지복지사업 추진, UN 방재안전도시 인증 추진, 울산 U-CITY 통합관리센터 구축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이 같은 사업이 이뤄지면 공원시설 조성면적은 2013년 1인당 10.36㎡에서 2018년 16㎡로, 친환경 그린카 보급 대수는 2013년 2,014대에서 2018년 4,500대로 증가한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률은 3.4%(2012년)에서 6.3%(2017년)로, 탄소포인트 참여 가구수는 9만 3,452세대(2013년)에서 11만 세대(2018년)로 늘어나고 UN 방재안전도시 인증(2018년)을 획득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계획은 중앙정부 녹색성장 추진계획과 연계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울산지역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울산녹색성장 추진사업과 정책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면서 “향후 5년간 울산시 녹색성장 정책 및 사업의 지침서와 사업추진 이행실적을 점검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1-1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 분야 국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민관협력 시작”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심우용 에스케이임업 대표이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에스케이임업(주)과 국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발굴 및 공동이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대한 산림청의 경험 및 협력망과 에스케이임업(주)의 자원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도국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 이행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국외 온실가스 감축 협력을 활성화하는 첫 시도로 파리협정 출범과 기후변화 대응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국외 감축분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공조 체계 마련에 큰 의의가 있다.     *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에 2017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 목표를 설정(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하고, 그중약 1,620만 톤은 국외 감축 활동으로 달성할 계획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심우용 에스케이임업 대표이사   양 기관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국외 산림사업을 공동 발굴ㆍ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청정개발체제(CDM) 등 국외 산림 사업 발굴 및 이행 ▲국외 산림사업의 대상지 확보를 위한 연구ㆍ조사ㆍ분석 협력 지원 ▲국외 온실가스 사업국가 및 관련 기관과 협력망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국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캄보디아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을 통해 해외 배출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는 쾌거를 거둘 예정이며, 향후 시범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파리협정 체제에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국외 감축사업으로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케이임업(주) 심우용 대표이사는 “국내 산림 분야의 최고기관인 산림청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향후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이 앞당겨질 것”이라며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박종호 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민간ㆍ공공분야가 힘을 모아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큰 한 걸음을 내디뎠다”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네번째) 심우용 에스케이임업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 분야 국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 민관협력 시작”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심우용 에스케이임업 대표이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에스케이임업(주)과 국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발굴 및 공동이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2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대한 산림청의 경험 및 협력망과 에스케이임업(주)의 자원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도국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 이행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국외 온실가스 감축 협력을 활성화하는 첫 시도로 파리협정 출범과 기후변화 대응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국외 감축분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공조 체계 마련에 큰 의의가 있다.     *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에 2017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 목표를 설정(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하고, 그중약 1,620만 톤은 국외 감축 활동으로 달성할 계획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심우용 에스케이임업 대표이사   양 기관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국외 산림사업을 공동 발굴ㆍ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청정개발체제(CDM) 등 국외 산림 사업 발굴 및 이행 ▲국외 산림사업의 대상지 확보를 위한 연구ㆍ조사ㆍ분석 협력 지원 ▲국외 온실가스 사업국가 및 관련 기관과 협력망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국외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한-캄보디아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을 통해 해외 배출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는 쾌거를 거둘 예정이며, 향후 시범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파리협정 체제에서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국외 감축사업으로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케이임업(주) 심우용 대표이사는 “국내 산림 분야의 최고기관인 산림청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향후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이 앞당겨질 것”이라며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박종호 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민간ㆍ공공분야가 힘을 모아 신기후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큰 한 걸음을 내디뎠다”라며 “앞으로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네번째) 심우용 에스케이임업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29
  • 경주시, 전국 지자체 최초 녹색기술인증 취득
      경주시 에코-물센터에서 연구개발한 ‘하수급속처리기술(GJ-R공법)’이 19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환경부의 ‘녹색기술인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하수급속처리기술은 기존 하수처리에 생물학적 처리기술로는 12시간 소요되는 것을 최단시간인 15분 만에 처리하는 기술로, 1,000톤 규모의 처리장치 설치 시 기존 건설비용의 90%를 절감하여 건설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소요부지 또한 기존의 40%밖에 차지하지 않아 경제적면서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수급속처리기술에는 경주시에서 취득한 3개의 특허기술이 반영된 핵심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코물센터 수질연구동 내 일일 1,000톤 규모의 상용화시설 설치공사가 진행 되고 있다. 경주시는 녹색기술인증을 위해 올해 1월 첨단 수자원의 고도 수(水)처리 분야 기술로 신청하여, 녹색인증 사무국의 서류검토와 환경산업기술원의 현장검증 및 기술 최종평가로 취득 하였다. 녹색기술인증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녹색인증을 취득할 경우 녹색산업 융자지원 확대, 판로 마케팅 지원 기술사업과 기반조성 사업화 촉진 및 시스템구축의 혜택이 주어진다. 경주시에서 녹색기술인증 취득으로 환경부로부터 하수급속처리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세계물포럼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외 물 관련 유망기업체 와 각 국의 관료 등의 견학코스로 경주시 수(水)처리 기술 홍보에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03-23
  • “저탄소 녹색성장의 창조도시 울산 구현”
      울산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창조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한 ‘제2차 울산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제2차 울산녹색성장 5개년 계획’(2014년 ~ 2018년)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의거 제1차 울산녹색성장추진계획(2009년 ~ 2013년)이 만료됨에 따라 수립됐다. 이 계획은 3대 전략, 10대 정책방향, 44개 사업으로 짜였다. 전략별 주요 사업을 보면 ‘기후변화 친화형 창조도시 분야’는 총 19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폭염 저감을 위한 도시생태 인프라 구축, 환경성 질환 및 감염병 관리 체계 구축, 온실가스 배출량 모니터링 사업, 울산권 맑은 물 공급사업 등이 추진된다. ‘녹색성장과 창조경제 선도도시 울산’ 분야는 13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주요 사업은 울산수소타운 운영 확대 추진, 친환경 전지사업 인프라 구축, 녹색창조경제 일자리 창출,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설립, 산림교육문화센터 설립 및 울산수목원 조성 등이 추진된다. ‘녹색생활과 안전도시 울산 분야’는 모두 1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사업은 탄소포인트제 운영, 녹색교통문화 확산, 자전거도로 설치 사업 및 이용 활성화, 저소득층 에너지복지사업 추진, UN 방재안전도시 인증 추진, 울산 U-CITY 통합관리센터 구축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이 같은 사업이 이뤄지면 공원시설 조성면적은 2013년 1인당 10.36㎡에서 2018년 16㎡로, 친환경 그린카 보급 대수는 2013년 2,014대에서 2018년 4,500대로 증가한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률은 3.4%(2012년)에서 6.3%(2017년)로, 탄소포인트 참여 가구수는 9만 3,452세대(2013년)에서 11만 세대(2018년)로 늘어나고 UN 방재안전도시 인증(2018년)을 획득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계획은 중앙정부 녹색성장 추진계획과 연계성을 확보하고 동시에 울산지역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울산녹색성장 추진사업과 정책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면서 “향후 5년간 울산시 녹색성장 정책 및 사업의 지침서와 사업추진 이행실적을 점검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01-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