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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국토부 한옥 전문인력 양성 우수기관 인증 획득
    국토교통부는 지난13일자로 목구조기술자 전문단체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를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29조제3항,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14조제2항에 따라 한옥 전문인력 양성 우수기관으로 인증(2024. 1. 1. ∼ 2025. 12. 31.) 하였다고 밝혔다. 본 우수인증은 설계부문과 시공부분으로 나뉘어 설계부분은 명지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3곳이 우수인증을 받았으며 시공부문은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유일하다. 협회는 2000년 목조건축의 구조안전과 바른시공을 위하여 목조건축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으로 산림청 산하단체로 설립되었으며 부속교육기관인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에서 목조주택, 한옥건축, 팀버건축등 전문기술인력을 25년동안 일만명이상 배출하여 국내 건축공사 현장에 전문인력을 공급하였다. 특히 산하에 한옥기술인협회를 두고 건축공사표준시방서 및 NCS한옥시공 학습모듈, 특성화고 한옥교과서등을 출판 제공하였으며 한옥의 "구조진단 및 유지관리 컨설팅"을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목조건축물의 손상된 목재의 체계적인 보수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하고 친환경세척재, 방충재, 도장재 및 할렬보수 메꿈재등을 개발보급하였다. 또한 지난 23년동안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하여 기술인들의 사기진작과 기술개발에 주도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3-12-16
  • 제20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1월 7일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수상자 가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0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본 대회는 매년 10월 초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서 선발된 선수, 기술위원 등 200여명이 모여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치러졌다.   대회에서는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건축, 목재가구, 목재공예, 목조설계 등 6개 직종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직종별로 학생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일반부와 현업에서 경륜이 많은 기능인들로 구성된 전문부로 나누어 경기가 열었다.   조직위 정민희 사무차장은 “본 대회는 지난 2001년도에 김헌중이사장이 고용노동부에 건의하여 시작된 국내 최초의 경기대회로그동안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옛날 과거를 보는 형태로 기량을 겨뤄 장원을 뽑아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수상자 들은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거나 전국 각지에서 명인, 장인으로 인정받고 있기에 목조인들에게는 이 대회가 명예로운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경기대회는 우리나라 목조건축의 중심인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협회가 주최하고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산림청, 전라북도,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한옥센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옥기술인협회, 목재산업신문, 한옥신문, 산림신문, 우드뉴스, 전북인신문, 충남매일 등이 지원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김헌중 이사장은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협회에서는 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7일 열린 시상식장에서 최고상인 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은 목공예부문의 양청문작가(백산목공방), 목조주택부분에 김제현건축가(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 등이 수상하였으며 특상(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은 한옥건축부분의 이창엽대목(전주한옥지원센터), 임영호대목(신한옥연구소)이 수상하였으며 이외 금상(산림청장상), 은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 동상(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 수여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0-11-09
  • 제19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 열려
      지난 10월 12-13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9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부, 일반부 2개 부문으로 6개 직종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 157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뤘다.       협회 정민희 사무차장은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 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하였고, 이들이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 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10월19일 시상식장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등이 시상되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9-10-21
  • “제18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10월 19-20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8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부, 일반부 2개 부문으로 6개 직종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 142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뤘다. 협회 박은택 사무국장은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 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하였고, 이들이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 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11월3일 시상식장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등이 시상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11-07
  • “제17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열려
    지난 10월 20-21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7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부, 학생부 2개 부문으로 6개 직종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 152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뤘다.   협회 황종욱 사무국장은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 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하였고, 이들이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 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 시상되며, 시상식은 11월 4일에 열릴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10-23
  •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6일-17일 양일 간 한국목조건축학교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이 10월24일 치즈와 열매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임실군 군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가 고용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진흥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산림청, 산업인력공단,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 직업훈련뉴스,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옥신문, 목재문화신문, 우드앤 등의 정부기관, 지자체, 각종 언론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시상식 인사말에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은 “금년 대회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후 첫 번째로 열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목구조기술인들이 목조문화와 목재산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기에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협회 김가영 사무국장은 “금년 제15회 대회에는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프레임, 목재가구, 목재공예, 목조설계(3D) 등 6개 직종, 2개 부문(학생부, 일반부) 243명 선수가 참가하여 기술을 겨뤘으며 특히 전 년도보다 목구조분야인 목조주택, 한옥 등의 직종에 한정되지 않고 목재이용분야 인 목재가구, 목재공예, 목조3D설계 직종의 참가자들이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노동부장관상)의 영예는 한옥건축 분야에 15년의 경력을 지닌 서정원(41)씨가 수상했으며 특별상인 국제기능올림픽위원장상에는 팀버프레임직종의 연성진(36)씨, 전라북도지사상에는 한옥설계직종의 김동현(26)씨와 한옥시공직종의 김경현(18)학생이 수상하였다. 또한 본상인 금상(산림청장상)은 각 직종의 최우수자 8인과 은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은 각 직종 우수자 10인이 수상하였으며 동상(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은 각 직종 우수입상자 10인에게 수여되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15-10-26
  •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현장 이모저모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 뉴스광장
    2015-10-16
  •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에 열려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 후원하고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지난 2000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의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1천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 및 수상을 하였고,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올해 15번째를 맞이했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발휘하며,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 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되는 되기를 바라며, 1만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열리는 목조경기대회가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은 대상에 노동부장관상, 특별상에 국제올림픽 한국위원장상, 전라북도지사상, 금상에 산림청장상, 은상에는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동상에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 등이 시상되며, 시상식은 10월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10-16
  • 목구조 인재들을 위한 “2015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오는 16~17일 전북 임실소재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우수인재 발굴 및 목조기술인력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그 기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대회지원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 주최로 지난 14년간 개최되었다.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조직위는 『전국의 목조건축기술인들과 목구조 분야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능 제전이 되도록 하여 목조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선조들로부터 전승된 우수한 목조기술의 계승과 목조문화를 존중의 풍토를 조성하며 우수 목조기술인을 선발 표창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목조기술 연마에 정진토록 유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경진부문으로는 학생부 일반부로 나누어져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프레임, 목가구제작, 목공예제작, 목구조설계(3d)등 6직종으로 이루어진다.   대회 관계자는 “ 정부에서 시행하는 저탄소 그린성장이라는 과제에 크게 부응하는 목조건축분야는 탄소의 통조림이라는 목재를 이용함으로서 탄소를 줄이고 건축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제일 적은 공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며 기후변화에도 관련이 많은 분야이다. ”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앞으로 더욱더 발전돼 목조 기능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10-14
  • 제13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1월9일 치즈와 열매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임실군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지난달 25일-26일 양일 간 한국목조건축학교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대회는 2001년부터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고용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진흥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산림청, 산업인력공단,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 직업훈련뉴스,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옥신문, 우드뉴스, 우드앤 등의 정부기관, 지자체, 각종 언론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인사말에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은 금년 대회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해에 열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목구조기술인들이 목조문화와 목재산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기에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회관계자는 “금년 제13회 대회에는 10개 직종에 164명이 참가하여 기술을 겨뤘으며 특히 전 년도보다 목구조분야인 목조주택, 한옥 등의 직종에 한정되지 않고 목재이용분야 인 목재가구, 목재공예, 전산응용설계 직종의 참가자들이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노동부장관상)의 영예는 목공예 분야에 25년의 경력을 지닌 미타사 주지 곽기영(56)스님이 수상했다. 금상인 산림청장상과 은상인 대회장상, 동상인 산림조합중앙회장상에는 직종별 1명씩의 시상이 있었으며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한국위원장상, 전라북도지사상 등이 특별상으로 수여되었다.
    • 뉴스광장
    2013-11-11
  • 제13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 개최
    전국 최대 목구조분야 기술경기대회인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지난 25일~26일 양일간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 첫날인 25일에는 제작 분야 75명이 참가하여 6~7시간동안 한옥대목, 한옥소목, 목조주택, 목재가구, 목재공예 등 5직종이 열렸으며 26일에는 설계분야 64명이 참가하여 한옥건축, 목조주택, 인테리어, 목재가구, 전산응용 등 5직종이 열렸다.  협회 김가영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산림청, 전라북도, 전라남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산림조합중앙회, (사)한옥기술인협회가 후원하여 목조관련 10개 직종의 목구조기술자들이 기량을 겨루어 입상자를 선발 시상하는 경기대회로 올해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와 기대가 크다.” 고 밝혔다.  이번 대회 입상자시상으로는 고용노동부장관상, 산림청장상,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전라남도지사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협회장상 등이 수여되고,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2시 한국목조건축학교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3-10-25
  • 제12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2월1일 치즈와 열매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임실군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지난달 16일-17일 양일 간 한국목조건축학교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대회는 2001년부터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고용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진흥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산림청, 산업인력공단,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전라남도, 임실군, 영암군, 부여군, 상주시, 직업훈련뉴스,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옥신문, 우드뉴스, 우드앤 등의 정부기관, 지자체, 각종 언론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대회관계자는 “금년 제12회 대회에는 10개 직종에 280명이 참가하여 기술을 겨뤘으며 특히 전 년도보다 목구조분야인 목조주택, 한옥 등의 직종에 한정되지 않고 목재이용분야 인 목재가구, 목재공예, 전산응용설계 직종의 참가자들이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노동부장관상)의 영예는 목조주택시공 분야에 25년의 경력을 지닌 부산거주의 황종욱(55)씨가 수상했다. 금상인 산림청장상과 은상인 대회장상, 동상인 산림조합중앙회장상에는 직종별 1명씩의 시상이 있었으며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한국위원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전라남도지사상 등이 특별상으로 수여되었다.
    • 뉴스광장
    2012-12-02

목재이용 검색결과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국토부 한옥 전문인력 양성 우수기관 인증 획득
    국토교통부는 지난13일자로 목구조기술자 전문단체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를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29조제3항,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14조제2항에 따라 한옥 전문인력 양성 우수기관으로 인증(2024. 1. 1. ∼ 2025. 12. 31.) 하였다고 밝혔다. 본 우수인증은 설계부문과 시공부분으로 나뉘어 설계부분은 명지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3곳이 우수인증을 받았으며 시공부문은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유일하다. 협회는 2000년 목조건축의 구조안전과 바른시공을 위하여 목조건축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으로 산림청 산하단체로 설립되었으며 부속교육기관인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에서 목조주택, 한옥건축, 팀버건축등 전문기술인력을 25년동안 일만명이상 배출하여 국내 건축공사 현장에 전문인력을 공급하였다. 특히 산하에 한옥기술인협회를 두고 건축공사표준시방서 및 NCS한옥시공 학습모듈, 특성화고 한옥교과서등을 출판 제공하였으며 한옥의 "구조진단 및 유지관리 컨설팅"을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목조건축물의 손상된 목재의 체계적인 보수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하고 친환경세척재, 방충재, 도장재 및 할렬보수 메꿈재등을 개발보급하였다. 또한 지난 23년동안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하여 기술인들의 사기진작과 기술개발에 주도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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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23-12-16
  • 제20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1월 7일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수상자 가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0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본 대회는 매년 10월 초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서 선발된 선수, 기술위원 등 200여명이 모여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치러졌다.   대회에서는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건축, 목재가구, 목재공예, 목조설계 등 6개 직종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직종별로 학생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일반부와 현업에서 경륜이 많은 기능인들로 구성된 전문부로 나누어 경기가 열었다.   조직위 정민희 사무차장은 “본 대회는 지난 2001년도에 김헌중이사장이 고용노동부에 건의하여 시작된 국내 최초의 경기대회로그동안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옛날 과거를 보는 형태로 기량을 겨뤄 장원을 뽑아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수상자 들은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거나 전국 각지에서 명인, 장인으로 인정받고 있기에 목조인들에게는 이 대회가 명예로운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경기대회는 우리나라 목조건축의 중심인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협회가 주최하고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산림청, 전라북도,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한옥센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옥기술인협회, 목재산업신문, 한옥신문, 산림신문, 우드뉴스, 전북인신문, 충남매일 등이 지원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김헌중 이사장은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협회에서는 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7일 열린 시상식장에서 최고상인 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은 목공예부문의 양청문작가(백산목공방), 목조주택부분에 김제현건축가(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 등이 수상하였으며 특상(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은 한옥건축부분의 이창엽대목(전주한옥지원센터), 임영호대목(신한옥연구소)이 수상하였으며 이외 금상(산림청장상), 은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 동상(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 수여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0-11-09
  • 제19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 열려
      지난 10월 12-13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9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부, 일반부 2개 부문으로 6개 직종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 157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뤘다.       협회 정민희 사무차장은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 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하였고, 이들이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 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10월19일 시상식장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등이 시상되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9-10-21
  • 제16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0월 14-15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6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16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청, 산림조합주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6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0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어 1천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 및 수상하였고,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 시상되며, 시상식은 10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0-20
  • 제14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10일 전국 최대 목조분야 기술경기대회인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 제작 분야에는 72명이 참가하여 6~7시간동안 한옥대목, 한옥소목, 목조주택, 목재가구, 목재공예 등 5직종이 열렸으며 설계 분야에는 63명이 참가하여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건축, 목재가구, 전산응용 등 5직종 총 135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목재공예분야인 우드버닝 종목에는 일본인이 참가하는 등 국제경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기도 하였다.   협회 황종욱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산림청, 전라북도, 전라남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산림조합중앙회, (사)한옥기술인협회가 후원하여 목조관련 10개 직종의 목조기술자들이 기량을 겨루어 입상자를 선발 시상하는 경기대회로 재 작년에 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와 기대가 크다.” 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건축분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경기를 목재문화 진흥을 위한 예술 분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입상자 시상식은 10월 18일 오후 2시 임실군청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4-10-1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011년 산림청, 국토부, 기재부, 중소기업청 등 범정부 목재관련 18개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 목재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목재관련 단체 및 업계 종사자 20만명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초대 연합회장은 학계의 거목 서울대학교 이전재교수님이 초석을 놓고, 2대에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사)한국합판보드협회 고명호회장님, 3대에는 다음의 역사를 가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회장님이 맡아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저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회장으로서 금년 3월부터 제4대 연합회장직을 맡게 되었지요. 연합회의 기본업무는 각 단체들의 의견을 취합, 조정하고 애로 및 정책요구사항을 산림청에 건의하며 매년 열리는 목재의 날 행사 및 목재산업박람회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현황은?  모든 경기가 어둡다지만 목재산업도 그렇습니다. 특히 원목 수입업계에서는 원목하치장이 없어질 위기에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원목 수입업체들이 원목 야적장으로 쓰고 있는 북항 제3·4보세장치장(33만5천814㎡)은 국내로 수입하는 원목의 60%가 들어오는 원목 야적장인데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이 자금난 등을 이유로 부지 매각을 추진하기에 해당 부지를 임차한 목재 수입업체들이 올 6월까지 야적장을 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재 수입업체들은 아직까지 북항 원목 야적장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재 수입업체들이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원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게 돼 건축, 인테리어, 조경 등 관련 업계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인천광역시,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  이제 「목재이용법」이 제정돼 목재산업 육성 및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구축되면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아직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목재산업계가 목재의 생산, 가공, 제조까지의 기반은 어느 정도 구축되었지만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단계와 소비자의 트랜드를 파악한 디자인분야에서 외국기업에 비해 대단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목재산업계를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제도운영, 직접적인 컨설팅, 디자인을 포함한   기술지원, 정보서비스 등으로 목재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목재산업이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wood is Eco & health”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은 ?  연합회에서는 금년부터 “wood is Eco & health” 를 표어를 정했습니다. 그동안 산림과 목재는 공익적 가치 만을 내세웠습니다. 이에 더하여 개인적인 건강을 더하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환경을 지키고 건강을 얻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홍보해야 합니다.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아이러브우드 캠페인을 통하여 홍보와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절대 부족합니다. 아직도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산림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그릇된 지식으로 세뇌되어 있습니다. 이를 바꾸는 목재문화정책과 목재이용 사업이 대폭 증가해야 만 할 것입니다. 목재는 다른 건축재료보다 탄소 포집율이 7배이고 단열효과가 4배 높고 목재로 건축시 탄소발생이 1/4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선 산림과 건축 정책가들, 산림보호 및 환경 운동가 들, 친환경을 고려하는 건축예정자들 뿐 아니라 전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또한 목재의 이용은 우리의 주거생활에 주로 사용하므로 목조건축과 연관된 목재의 사용이 환경과 건강을 위한 지름길일 것입니다. 따라서 목조건축이 많아지면 목재의 이용은 비례할 것입니다. 먼저 목조건축 산업이 살아야 목재산업 전체가 살아날 것입니다.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작년에 산림청과 인천광역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3자가 목재의 도시 인천에서 박람회를 역고 목재산업발전의 계기로 삼고자하여 협력협정을 맺었습니다. 금년 박람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400부스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천에는 1200여개의 목재관련 산업체가 있기에 이번 박람회 개최로 인한 업계의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따라서 연합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목재산업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재산업계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소비자와의 교감을 증대시키고자 B to B에 B to C 를 더한 구조로 국민들에게 생활에서의 목재이용 홍보에 비중을 크게 둘 것입니다.    국산목재이용을 촉진하려면 ? 그동안 국산목재는 건축 등 고부가가치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여 수입목재에 의존하여왔습니다. 이제는 목조건축부분에서 국산목재이용이 증가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획기적인 가공제품 개발과 새로운 수요창출이 필요합니다. 최근 산. 학. 연이 협력하여 직교집성판(CLT)을 이용한 건축 등은 국산재의 이용 활성화에 좋은 방안으로 봅니다.  또한 한옥건축과 같이 대경재 만을 사용하는 건축구조에서도 집성  구조목을 사용하는 등 목구조건축 부재의 개발, 집성목재 생산시설 구축, 시스템화 된 시공, 조립기술 등 다각적인 실행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목구조 시공업 신설에 대하여 ? 국내에 서양식 목조주택이 도입된 지 30년이 지났고 년 간 15,000여동의 건축물이 지어지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앞으로의 성장세를 크게 보지는 않는듯합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자재공급에도 그렇지만 공사업종이 없다는 사실이 업계를 숨 막히게 하고 있습니다. 목조건축 업계가 20년 동안 노력하였으나 목공사가 전문건설업종인 실내건축공사업의 영역에 있어 목공사에 관련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없고 하청, 재하청의 위치에 있다 보니 시공업체는 영세성을 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가로수 지주목, 화분대, 체육시설물, 벤치, 파고라 등 편의시설물, 정자, 목조주택 등 도 전문건설업종이 있는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 실내건축공사업, 조립식공사업종의 건설업등록업체에게 내준 꼴이 되었습니다. 특히 60%이상이 산림인 우리나라에서 산림 안에서도 목재의 이용은 다른 부처의 관할이 되었으니 산림산업과 목재산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을 활성화 하기위하여 「목재이용법」법을 제정하였고 이법에 목구조시설물 및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의 안전한 시공과 관리, 특히 목재산업과 밀접한 목조건축 자재의 관리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한 목구조기술자 제도를 두었습니다. 산림청이「목재이용법」을 근거로 산림사업법인에 목구조시공업 종목을 추가하기로 지난 4월에 개정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제 목구조 시공업계에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연합회에서는 산림청에 조속한 입법 추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데 ? 저는 목조건축가이며 기업컨설턴트입니다. 또한 교육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여하는 단체, 기관이 많아 조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건강을 주의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술, 담배를 안하니 버틸 만 합니다. 다들 좋아하는 낚시, 등산, 골프 등에 취미가 없고 일만하니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들 합니다. 산림보호 부분에서는 숲과 환경을 보호하는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목조건축 부분에서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사)한옥기술인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목조건축학교 이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인력 양성과 업계 기술 컨설팅에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목조건축기술 발전을 위하여 지난 15년 동안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와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산림환경 공로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시상식을 주관하고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며 자랑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 우선 임기동안 목재산업계에 조그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새로 개설된 구림공업고등학교 한옥건축과의 교과과정 개발과 교재 집필을 마치고는 목구조분야의 실무교재를 몇 권 쓰면서 업체의 기술지원 컨설팅을 하려고 합니다. 1990년에 기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니 공식적으로 30년 만의 사무실 개소가 될 것 같습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6-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국토부 한옥 전문인력 양성 우수기관 인증 획득
    국토교통부는 지난13일자로 목구조기술자 전문단체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를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제29조제3항, 같은 법 시행령 제22조 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14조제2항에 따라 한옥 전문인력 양성 우수기관으로 인증(2024. 1. 1. ∼ 2025. 12. 31.) 하였다고 밝혔다. 본 우수인증은 설계부문과 시공부분으로 나뉘어 설계부분은 명지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남대학교 3곳이 우수인증을 받았으며 시공부문은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유일하다. 협회는 2000년 목조건축의 구조안전과 바른시공을 위하여 목조건축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한 기관으로 산림청 산하단체로 설립되었으며 부속교육기관인 한국목조건축직업전문학교에서 목조주택, 한옥건축, 팀버건축등 전문기술인력을 25년동안 일만명이상 배출하여 국내 건축공사 현장에 전문인력을 공급하였다. 특히 산하에 한옥기술인협회를 두고 건축공사표준시방서 및 NCS한옥시공 학습모듈, 특성화고 한옥교과서등을 출판 제공하였으며 한옥의 "구조진단 및 유지관리 컨설팅"을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목조건축물의 손상된 목재의 체계적인 보수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하고 친환경세척재, 방충재, 도장재 및 할렬보수 메꿈재등을 개발보급하였다. 또한 지난 23년동안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하여 기술인들의 사기진작과 기술개발에 주도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3-12-16
  • 제20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1월 7일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수상자 가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0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본 대회는 매년 10월 초에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서 선발된 선수, 기술위원 등 200여명이 모여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치러졌다.   대회에서는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건축, 목재가구, 목재공예, 목조설계 등 6개 직종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직종별로 학생과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일반부와 현업에서 경륜이 많은 기능인들로 구성된 전문부로 나누어 경기가 열었다.   조직위 정민희 사무차장은 “본 대회는 지난 2001년도에 김헌중이사장이 고용노동부에 건의하여 시작된 국내 최초의 경기대회로그동안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옛날 과거를 보는 형태로 기량을 겨뤄 장원을 뽑아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수상자 들은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되거나 전국 각지에서 명인, 장인으로 인정받고 있기에 목조인들에게는 이 대회가 명예로운 대회로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경기대회는 우리나라 목조건축의 중심인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협회가 주최하고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산림청, 전라북도, 국제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한옥센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사)한옥기술인협회, 목재산업신문, 한옥신문, 산림신문, 우드뉴스, 전북인신문, 충남매일 등이 지원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김헌중 이사장은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협회에서는 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켜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는 세상을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7일 열린 시상식장에서 최고상인 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은 목공예부문의 양청문작가(백산목공방), 목조주택부분에 김제현건축가(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 등이 수상하였으며 특상(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은 한옥건축부분의 이창엽대목(전주한옥지원센터), 임영호대목(신한옥연구소)이 수상하였으며 이외 금상(산림청장상), 은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 동상(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 수여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0-11-09
  • 제19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 열려
      지난 10월 12-13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9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부, 일반부 2개 부문으로 6개 직종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 157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뤘다.       협회 정민희 사무차장은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 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하였고, 이들이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 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10월19일 시상식장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등이 시상되었다.
    • 목재이용
    • 목조건축
    2019-10-21
  • “제18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10월 19-20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8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부, 일반부 2개 부문으로 6개 직종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 142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뤘다. 협회 박은택 사무국장은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 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하였고, 이들이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 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11월3일 시상식장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등이 시상되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11-07
  • “제17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열려
    지난 10월 20-21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7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전문부, 학생부 2개 부문으로 6개 직종으로 실시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선수 152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뤘다.   협회 황종욱 사무국장은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1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 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하였고, 이들이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원장인 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 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 시상되며, 시상식은 11월 4일에 열릴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10-23
  • 제16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0월 14-15일 양일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6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16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청, 산림조합주앙회, 전라북도, 임실군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6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지난 2000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어 1천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 및 수상하였고,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받기를 바라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1만여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국제올림픽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상 등이 시상되며, 시상식은 10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다.  
    • 목재이용
    • 한옥건축
    2016-10-20
  • (인터뷰)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011년 산림청, 국토부, 기재부, 중소기업청 등 범정부 목재관련 18개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 목재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목재관련 단체 및 업계 종사자 20만명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초대 연합회장은 학계의 거목 서울대학교 이전재교수님이 초석을 놓고, 2대에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사)한국합판보드협회 고명호회장님, 3대에는 다음의 역사를 가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회장님이 맡아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저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회장으로서 금년 3월부터 제4대 연합회장직을 맡게 되었지요. 연합회의 기본업무는 각 단체들의 의견을 취합, 조정하고 애로 및 정책요구사항을 산림청에 건의하며 매년 열리는 목재의 날 행사 및 목재산업박람회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현황은?  모든 경기가 어둡다지만 목재산업도 그렇습니다. 특히 원목 수입업계에서는 원목하치장이 없어질 위기에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원목 수입업체들이 원목 야적장으로 쓰고 있는 북항 제3·4보세장치장(33만5천814㎡)은 국내로 수입하는 원목의 60%가 들어오는 원목 야적장인데 소유주인 한진중공업이 자금난 등을 이유로 부지 매각을 추진하기에 해당 부지를 임차한 목재 수입업체들이 올 6월까지 야적장을 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재 수입업체들은 아직까지 북항 원목 야적장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재 수입업체들이 야적장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원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게 돼 건축, 인테리어, 조경 등 관련 업계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산림청, 인천광역시,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등 관련 기관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  이제 「목재이용법」이 제정돼 목재산업 육성 및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구축되면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산업현장에서는 아직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목재산업계가 목재의 생산, 가공, 제조까지의 기반은 어느 정도 구축되었지만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유통단계와 소비자의 트랜드를 파악한 디자인분야에서 외국기업에 비해 대단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목재산업계를 살릴 수 있는 안정적인 제도운영, 직접적인 컨설팅, 디자인을 포함한   기술지원, 정보서비스 등으로 목재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목재산업이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wood is Eco & health”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은 ?  연합회에서는 금년부터 “wood is Eco & health” 를 표어를 정했습니다. 그동안 산림과 목재는 공익적 가치 만을 내세웠습니다. 이에 더하여 개인적인 건강을 더하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환경을 지키고 건강을 얻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홍보해야 합니다.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아이러브우드 캠페인을 통하여 홍보와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절대 부족합니다. 아직도 목재를 많이 사용하면 산림을 훼손하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그릇된 지식으로 세뇌되어 있습니다. 이를 바꾸는 목재문화정책과 목재이용 사업이 대폭 증가해야 만 할 것입니다. 목재는 다른 건축재료보다 탄소 포집율이 7배이고 단열효과가 4배 높고 목재로 건축시 탄소발생이 1/4로 감소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우선 산림과 건축 정책가들, 산림보호 및 환경 운동가 들, 친환경을 고려하는 건축예정자들 뿐 아니라 전  국민이 알아야 합니다. 또한 목재의 이용은 우리의 주거생활에 주로 사용하므로 목조건축과 연관된 목재의 사용이 환경과 건강을 위한 지름길일 것입니다. 따라서 목조건축이 많아지면 목재의 이용은 비례할 것입니다. 먼저 목조건축 산업이 살아야 목재산업 전체가 살아날 것입니다.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  2016 목재산업박람회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작년에 산림청과 인천광역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3자가 목재의 도시 인천에서 박람회를 역고 목재산업발전의 계기로 삼고자하여 협력협정을 맺었습니다. 금년 박람회가 열리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400부스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천에는 1200여개의 목재관련 산업체가 있기에 이번 박람회 개최로 인한 업계의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따라서 연합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목재산업박람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재산업계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소비자와의 교감을 증대시키고자 B to B에 B to C 를 더한 구조로 국민들에게 생활에서의 목재이용 홍보에 비중을 크게 둘 것입니다.    국산목재이용을 촉진하려면 ? 그동안 국산목재는 건축 등 고부가가치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하여 수입목재에 의존하여왔습니다. 이제는 목조건축부분에서 국산목재이용이 증가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획기적인 가공제품 개발과 새로운 수요창출이 필요합니다. 최근 산. 학. 연이 협력하여 직교집성판(CLT)을 이용한 건축 등은 국산재의 이용 활성화에 좋은 방안으로 봅니다.  또한 한옥건축과 같이 대경재 만을 사용하는 건축구조에서도 집성  구조목을 사용하는 등 목구조건축 부재의 개발, 집성목재 생산시설 구축, 시스템화 된 시공, 조립기술 등 다각적인 실행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목구조 시공업 신설에 대하여 ? 국내에 서양식 목조주택이 도입된 지 30년이 지났고 년 간 15,000여동의 건축물이 지어지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앞으로의 성장세를 크게 보지는 않는듯합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자재공급에도 그렇지만 공사업종이 없다는 사실이 업계를 숨 막히게 하고 있습니다. 목조건축 업계가 20년 동안 노력하였으나 목공사가 전문건설업종인 실내건축공사업의 영역에 있어 목공사에 관련하여 입찰에 참여할 수 없고 하청, 재하청의 위치에 있다 보니 시공업체는 영세성을 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가로수 지주목, 화분대, 체육시설물, 벤치, 파고라 등 편의시설물, 정자, 목조주택 등 도 전문건설업종이 있는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 실내건축공사업, 조립식공사업종의 건설업등록업체에게 내준 꼴이 되었습니다. 특히 60%이상이 산림인 우리나라에서 산림 안에서도 목재의 이용은 다른 부처의 관할이 되었으니 산림산업과 목재산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을 활성화 하기위하여 「목재이용법」법을 제정하였고 이법에 목구조시설물 및 목조주택 및 목조건축물의 안전한 시공과 관리, 특히 목재산업과 밀접한 목조건축 자재의 관리 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한 목구조기술자 제도를 두었습니다. 산림청이「목재이용법」을 근거로 산림사업법인에 목구조시공업 종목을 추가하기로 지난 4월에 개정안을 내놓았습니다. 이제 목구조 시공업계에 조금은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연합회에서는 산림청에 조속한 입법 추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데 ? 저는 목조건축가이며 기업컨설턴트입니다. 또한 교육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참여하는 단체, 기관이 많아 조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건강을 주의하라고 하는데 그래도 술, 담배를 안하니 버틸 만 합니다. 다들 좋아하는 낚시, 등산, 골프 등에 취미가 없고 일만하니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들 합니다. 산림보호 부분에서는 숲과 환경을 보호하는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목조건축 부분에서는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와 (사)한옥기술인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목조건축학교 이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인력 양성과 업계 기술 컨설팅에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목조건축기술 발전을 위하여 지난 15년 동안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와 「전국한옥기능경기대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산림환경 공로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시상식을 주관하고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며 자랑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 우선 임기동안 목재산업계에 조그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또한 새로 개설된 구림공업고등학교 한옥건축과의 교과과정 개발과 교재 집필을 마치고는 목구조분야의 실무교재를 몇 권 쓰면서 업체의 기술지원 컨설팅을 하려고 합니다. 1990년에 기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니 공식적으로 30년 만의 사무실 개소가 될 것 같습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6-06-13
  •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6일-17일 양일 간 한국목조건축학교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이 10월24일 치즈와 열매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임실군 군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가 고용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진흥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산림청, 산업인력공단,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 직업훈련뉴스,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옥신문, 목재문화신문, 우드앤 등의 정부기관, 지자체, 각종 언론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시상식 인사말에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은 “금년 대회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후 첫 번째로 열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목구조기술인들이 목조문화와 목재산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기에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협회 김가영 사무국장은 “금년 제15회 대회에는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프레임, 목재가구, 목재공예, 목조설계(3D) 등 6개 직종, 2개 부문(학생부, 일반부) 243명 선수가 참가하여 기술을 겨뤘으며 특히 전 년도보다 목구조분야인 목조주택, 한옥 등의 직종에 한정되지 않고 목재이용분야 인 목재가구, 목재공예, 목조3D설계 직종의 참가자들이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노동부장관상)의 영예는 한옥건축 분야에 15년의 경력을 지닌 서정원(41)씨가 수상했으며 특별상인 국제기능올림픽위원장상에는 팀버프레임직종의 연성진(36)씨, 전라북도지사상에는 한옥설계직종의 김동현(26)씨와 한옥시공직종의 김경현(18)학생이 수상하였다. 또한 본상인 금상(산림청장상)은 각 직종의 최우수자 8인과 은상(산림조합중앙회장상)은 각 직종 우수자 10인이 수상하였으며 동상(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은 각 직종 우수입상자 10인에게 수여되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15-10-26
  •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현장 이모저모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 뉴스광장
    2015-10-16
  •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에 열려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 후원하고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지난 2000년부터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기술 수준의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1천여명의 기술자들이 입상 및 수상을 하였고, 우리나라 목구조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올해 15번째를 맞이했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은 “목조기술경기대회를 통해 목조기술인들의 능력을 발휘하며, 기술인들의 열정을 더하고, 학력이나 학벌에 구애 받지 않고 능력으로 숙련된 기술인들이 존중되는 되기를 바라며, 1만명의 목조 기술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열리는 목조경기대회가 능력중심을 구축하는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의 입상자들은 대상에 노동부장관상, 특별상에 국제올림픽 한국위원장상, 전라북도지사상, 금상에 산림청장상, 은상에는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동상에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장상, 한옥기술인협회장상 등이 시상되며, 시상식은 10월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5-10-16
  • 목구조 인재들을 위한 “2015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은 오는 16~17일 전북 임실소재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제15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술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우수인재 발굴 및 목조기술인력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그 기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는 2001년부터 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대회지원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 주최로 지난 14년간 개최되었다.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조직위는 『전국의 목조건축기술인들과 목구조 분야를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능 제전이 되도록 하여 목조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선조들로부터 전승된 우수한 목조기술의 계승과 목조문화를 존중의 풍토를 조성하며 우수 목조기술인을 선발 표창함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목조기술 연마에 정진토록 유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경진부문으로는 학생부 일반부로 나누어져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프레임, 목가구제작, 목공예제작, 목구조설계(3d)등 6직종으로 이루어진다.   대회 관계자는 “ 정부에서 시행하는 저탄소 그린성장이라는 과제에 크게 부응하는 목조건축분야는 탄소의 통조림이라는 목재를 이용함으로서 탄소를 줄이고 건축현장에서 발생하는 탄소가 제일 적은 공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이며 기후변화에도 관련이 많은 분야이다. ”며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앞으로 더욱더 발전돼 목조 기능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5-10-14
  • 제14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에 열려
    지난 10일 전국 최대 목조분야 기술경기대회인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 제작 분야에는 72명이 참가하여 6~7시간동안 한옥대목, 한옥소목, 목조주택, 목재가구, 목재공예 등 5직종이 열렸으며 설계 분야에는 63명이 참가하여 한옥건축, 목조주택, 팀버건축, 목재가구, 전산응용 등 5직종 총 135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목재공예분야인 우드버닝 종목에는 일본인이 참가하는 등 국제경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보이기도 하였다.   협회 황종욱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산림청, 전라북도, 전라남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산림조합중앙회, (사)한옥기술인협회가 후원하여 목조관련 10개 직종의 목조기술자들이 기량을 겨루어 입상자를 선발 시상하는 경기대회로 재 작년에 제정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와 기대가 크다.” 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건축분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경기를 목재문화 진흥을 위한 예술 분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입상자 시상식은 10월 18일 오후 2시 임실군청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4-10-12
  • 제13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1월9일 치즈와 열매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임실군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지난달 25일-26일 양일 간 한국목조건축학교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대회는 2001년부터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고용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진흥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산림청, 산업인력공단,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임실군, 직업훈련뉴스,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옥신문, 우드뉴스, 우드앤 등의 정부기관, 지자체, 각종 언론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인사말에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은 금년 대회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해에 열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목구조기술인들이 목조문화와 목재산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기에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회관계자는 “금년 제13회 대회에는 10개 직종에 164명이 참가하여 기술을 겨뤘으며 특히 전 년도보다 목구조분야인 목조주택, 한옥 등의 직종에 한정되지 않고 목재이용분야 인 목재가구, 목재공예, 전산응용설계 직종의 참가자들이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노동부장관상)의 영예는 목공예 분야에 25년의 경력을 지닌 미타사 주지 곽기영(56)스님이 수상했다. 금상인 산림청장상과 은상인 대회장상, 동상인 산림조합중앙회장상에는 직종별 1명씩의 시상이 있었으며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한국위원장상, 전라북도지사상 등이 특별상으로 수여되었다.
    • 뉴스광장
    2013-11-11
  • 제13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성황리 개최
    전국 최대 목구조분야 기술경기대회인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가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회장 김헌중)의 주최로 지난 25일~26일 양일간 한국목조건축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 첫날인 25일에는 제작 분야 75명이 참가하여 6~7시간동안 한옥대목, 한옥소목, 목조주택, 목재가구, 목재공예 등 5직종이 열렸으며 26일에는 설계분야 64명이 참가하여 한옥건축, 목조주택, 인테리어, 목재가구, 전산응용 등 5직종이 열렸다.  협회 김가영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산림청, 전라북도, 전라남도,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 산림조합중앙회, (사)한옥기술인협회가 후원하여 목조관련 10개 직종의 목구조기술자들이 기량을 겨루어 입상자를 선발 시상하는 경기대회로 올해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와 기대가 크다.” 고 밝혔다.  이번 대회 입상자시상으로는 고용노동부장관상, 산림청장상,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회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전라남도지사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협회장상 등이 수여되고, 시상식은 11월 9일 오후 2시 한국목조건축학교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3-10-25
  • 제12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 열려
    지난 12월1일 치즈와 열매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임실군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지난달 16일-17일 양일 간 한국목조건축학교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목조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대회는 2001년부터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가 고용노동부의 민간기능경기진흥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산림청, 산업인력공단,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 전라남도, 임실군, 영암군, 부여군, 상주시, 직업훈련뉴스,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한옥신문, 우드뉴스, 우드앤 등의 정부기관, 지자체, 각종 언론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다.  대회관계자는 “금년 제12회 대회에는 10개 직종에 280명이 참가하여 기술을 겨뤘으며 특히 전 년도보다 목구조분야인 목조주택, 한옥 등의 직종에 한정되지 않고 목재이용분야 인 목재가구, 목재공예, 전산응용설계 직종의 참가자들이 대폭 늘었다.”고 밝혔다.  대회의 최고상인 대상(노동부장관상)의 영예는 목조주택시공 분야에 25년의 경력을 지닌 부산거주의 황종욱(55)씨가 수상했다. 금상인 산림청장상과 은상인 대회장상, 동상인 산림조합중앙회장상에는 직종별 1명씩의 시상이 있었으며 국제기능올림픽위원회 한국위원장상, 전라북도지사상, 전라남도지사상 등이 특별상으로 수여되었다.
    • 뉴스광장
    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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