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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전기버스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을 함께해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여행 프로그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해수욕장 일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7월 18일(화)부터 7월 28일(금)까지 하루 2회(오전 9시 30분과 오후 13시 30분) 선착순으로 24명을 모집하여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총 16회 운영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기버스 프로그램은 올해 개관하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과 협업으로 코스를 다양화하여 재미와 흥미를 증대하였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야영장에서 출발하여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를 지나 생태단지와 간척박물관을 탐방한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목요일 한정으로 메타버스체험관을 추가하였다.  또한, 생태단지는 여름 휴가철 캐시워크 앱을 활용하여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온라인 탄소중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참여자들이 1일 6,000보 이상, 누적 30,000보를 걷고 플로깅 사진을 누리집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생태단지는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인근 10개 국립공원의 협조를 받아 기마순찰대, 방탈출,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 이동탐방안내소와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200명이 체험에 참여하는 등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민석 환경생태팀장은 “앞으로도 탐방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명품 생태공간으로 생태단지를 만들겠다”며 “여름 휴가철 생태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7-14
  • 친환경 전기버스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을 함께해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여행 프로그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해수욕장 일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7월 18일(화)부터 7월 28일(금)까지 하루 2회(오전 9시 30분과 오후 13시 30분) 선착순으로 24명을 모집하여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총 16회 운영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기버스 프로그램은 올해 개관하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과 협업으로 코스를 다양화하여 재미와 흥미를 증대하였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야영장에서 출발하여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를 지나 생태단지와 간척박물관을 탐방한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목요일 한정으로 메타버스체험관을 추가하였다.  또한, 생태단지는 여름 휴가철 캐시워크 앱을 활용하여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온라인 탄소중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참여자들이 1일 6,000보 이상, 누적 30,000보를 걷고 플로깅 사진을 누리집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생태단지는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인근 10개 국립공원의 협조를 받아 기마순찰대, 방탈출,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 이동탐방안내소와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200명이 체험에 참여하는 등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민석 환경생태팀장은 “앞으로도 탐방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명품 생태공간으로 생태단지를 만들겠다”며 “여름 휴가철 생태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14
  • “여름에도 ‘해운대수목원’ 쾌적하게 관람하세요~!”
    무더위 속 해운대수목원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시행된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해운대수목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양산 대여 및 전동카트 투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 대여서비스는 오는 9월까지 해운대수목원 출입구 2곳에서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는 양산을 제공하는 것이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동카트 투어서비스는 경사로 도보 이동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를 위해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4인승 전동카트를 운행하는 것으로, 운행코스는 해운대수목원 후문에서 원형광장까지다.   또한, 전동카트에서 숲해설가가 해운대수목원의 주제원 소개와 동·식물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카트타고 수목원 한바퀴’ 프로그램도 마련돼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누리집(https://www.busan.go.kr/green/)에서 가능하며,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2회, 회당 최대 8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내년에는 보행 약자를 위한 전기버스를 추가로 도입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설 예정이며, 더 많은 관람객이 해운대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욱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해운대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운대수목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새만금 생태 여행 운영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26일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연계한 생태 프로그램이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화)부터 8월 11일(목)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총 18회(9일) 운영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입구에서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4시 하루 2회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여 전기버스를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 야영장에서 출발하여 새만금환경생태단지 탐방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새만금 홍보관 관람이 추가되었다. 한편,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지난 6월 5일 전면 개장하였고 개장을 기념하여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비롯하여 9개 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특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방문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이 추진 중인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은 새만금 지역의 야생생물 서식공간 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위하여 총 49.8㎢를 2050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조성 중에 있다. 1단계로 조성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생태보전습지, 염생식물 서식지, 초화원 등을 통해 야생생물의 서식처 및 수질개선 기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수탁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보호지역 관리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이다. 이지형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장은 “방학 및 휴가를 즐기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많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생태단지를 알리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1
  •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전기차 퍼레이드
    포항시가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차의 환경성과 유지관리 측면의 경제성을 홍보하고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일 14시부터 영일대해수욕장 광장에서 전기차와 충전기를 전시하고, 시내 주요 도심구간에서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전기차 퍼레이드”를 한다.   1회 충전으로 400㎞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전기차 퍼레이드에는 참가희망차량, 제작사 차량, 관용차량 등 50대의 전기자동차가 참여하며, 동승을 원하는 시민과 함께 시내 주요도로에서 진행된다.   A코스는 영일대 누각에서 설머리해안도로를 거쳐 환호대림힐타운, 육거리, 오거리, 한전사거리, 대잠사거리, 창포사거리를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B코스는 설머리해안도로를 거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형산오거리, 한전사거리, 육거리를 지나 돌아오는 코스로 각각 20㎞구간을 에코드라이브로 주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20시까지 진행되는 부대행사에서는 중형전기버스 2종, 전기승용차 7종, 전기이륜차 2종, 급속·완속충전기 14종을 전시해 시민과 전기차 구매예정자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전기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시 하영길 환경녹지국장은 “시민들이 아직 전기자동차에 대해 생소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유발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없는 포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10
  •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가 죽녹원 명품숲 휴(休) 체험을 마치고 봉황루 전망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는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 원어민 가족들로 이틀간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나무축제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 등에 올리며 친구․가족들과 공유했다. 또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인 ‘담양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등을 둘러보며 담양의 역사·문화·자연을 만끽했다. 이밖에도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은 ‘담양천년소망배’, ‘도자기체험’, ‘대나무축제 SNS생생정보통신’ 체험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08
  • ‘친환경 전기버스’ 창원 도심 달린다
        창원시가 경상남도 최초로 전기버스를 122번 노선에 투입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8일 오후 3시 유원석 제2부시장, 마창여객, 전기버스 제조업체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마산합포구 가포동 소재 마창여객 차고지에서 ‘전기버스 개통식’을 거행한 후 시승행사를 가졌다. 환경부 선정 ‘전기차 선도도시’인 창원시는 2017년 12월말 기준 기초 지자체 최대 규모인 570대의 전기차를 보급해 승용차 중심의 전기차 보급은 활발히 진행된 반면,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 전기차 보급이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7년부터 국내 시판 전기버스의 성능이 1회 충전 시 실제 주행가능거리가 100㎞ 이상으로 향상됐고, 이에 2017년 10월에 전기버스 시범 보급사업을 추진해 마창여객을 사업자로 선정해 전기버스 1대를 보급한 후 다양한 시운전을 통해 실제 시내버스의 주행여건에 맞는 차량을 개선한 후 8일부터 122번 노선에 정식으로 전기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창원시 최초로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월영APT정류장과 대방동 회차장 간 왕복 58㎞를 운행하는 122번 노선에 투입되며, 1일 5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중국 하이거社에서 제작된 차량으로 1최 충전 시 129.5㎞를 운행할 수 있으며, 노선 운행 완료 후 운전기사들이 마창여객 차고지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차고지에 설치된 전기버스 전용 충전시설에서 충전을 하면 배차간격에 맞춰 정상적인 버스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1개월 동안 시행한 전기버스 시운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기버스는 환경부의 ‘도로변 주거지역 낮 시간대의 소음 기준’인 65d보다 적은 57dB~64dB가 나왔으며, 이는 기존 CNG버스에서 발생하는 소음인 74dB~82dB보다 상당히 적어 그간 CNG버스의 각종 소음으로 발생되는 각종 문제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료비는 기존 CNG충전 요금의 1/3수준으로 전기버스 운행에 따른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창원시 미세먼지 저감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대중교통의 친환경차 보급을 신속히 실천하고, 창원시민들께서 우리시의 새로운 정책 추진을 신년 초부터 직접 체감하기 위해 오늘 창원시가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정식으로 운행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5대의 전기버스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수단을 전기버스와 같은 친환경차로 전환 보급해 명실공히 ‘전기차 선도도시 창원’의 위상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0
  • 인천시 기후변화 대응 선진도시 만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래자동차인 전기 저상버스를 2018년 상반기에 시범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현실에서 온실가스(이산화탄소) 감축으로 저탄소 청정도시를 만들어 기후변화대응 선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교통약자의 이용편익을 제공함은 물론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예산 절감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노선에 투입되고 있는 차령 만료 및 대폐차를 전기버스로 전환하여 가장 효율적인 노선중 2개 노선, 20대를 시범운영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과제로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인 전기버스의 문제점을 최소화하여 중·장기적으로 확대 도입하기로 하였다. 전기 버스는 기존의 내연기관 버스에 비해 소음이 없고, 연료비나 유지 보수 비용이 저렴하여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차량가격이 고가이고 한번 충전 시 주행거리가 짧고 배터리교체 비용이 든다는 단점이 있으나, 지속적인 확대 보급이 되어 보편화된다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되고 시 재정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기버스의 도입은 꼭 필요하다고 하였다. 전기버스 시장이 활짝 열릴 분위기이지만, 기대만큼 커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비싼 가격 문제를 해결할 사항으로 인천시는 최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관련부처인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를 수시 방문 협의, 충전요금 최소화 방안을 위한 한전과의 협의, 버스운송업체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확대 도입을 위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한편 인천시 관계자는 “환경 문제 등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과 성능이 향상된 전기버스가 시내버스로 정착하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가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14
  •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바로알기과정' 교육 실시
    봉화군은 11일 지역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현지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바로알기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오는 9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정식 개원에 발맞춰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인근의 식당과 휴게소, 택시기사 주민대표 등을 대상으로 사전에 교육을 실시하여 수목원 홍보 효과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날 교육은 수목원 홍보동영상 시청, 주요시설 안내와 이용방법, 운영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수목원 내 친환경 전기버스인 트램에 탑승해 다양한 식물이 서식 중인 고산식물 전시공간을 관람하는 등 시종일관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 시드볼트, 다양한 테마정원, 백두산호랑이 숲을 갖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9월 정식으로 개원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12
  • 부산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대응 특별대책 마련
    부산시는 지난 2월 17일부터 중국발 스모그 유입으로 인한 고농도의 초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초미세먼지 주의보·경보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스모그가 대량 유입되면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부산 전역에 발령됨에 따라 부산시는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 초미세먼지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초미세먼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재 8개가 설치된 초미세먼지 측정소를 확대하기 위해 상반기 중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4개소를 신규 설치한다. 또한 부족분 9개소는 추경예산에 반영해 올해 안에 초미세먼지 측정소 구축을 완료 할 예정이다. 또한,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 97개소에 대한 특별 단속 실시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반 1개반 2명을 증원해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강화△진공흡입 물청소차 29대를 매일 1회에서 3회로 운행을 늘려 도로변 먼지의 재비산을 예방하는 등 초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상시대책으로 경유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총 146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천연가스 자동차 205대에 51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100대에 31억 원, 저공해 자동차 보급 1,750대 53억 원, 전기버스 운행 시범사업에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목욕탕, 찜질방 등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청정연료 사용여부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영세 사업장의 보일러 버너를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주는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데 100개소 9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및 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의 이동 자제 △초등학교 등에서는 실외활동을 자제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황사마스크 착용과 귀가 후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이 개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므로 꼭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4-03-05
  •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회의 개최
    경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25(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업무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14년 구미시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신규 사업 발굴에 대한 협의로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기후변화가 국가 및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선제대응을 위해, 2010. 4. 20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국내․외에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그에 따라, 2011. 12월 탄소제로도시 조성 로드맵을 완성하여 2020년까지 BAU(온실가스 배출 전망) 대비 35%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으며, 에너지 저감 및 자립기반 구축,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 녹색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80개의 단위사업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의 계획 공유와 사업 발굴 참여를 통해 지속발전하는 녹색도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2013년에는 36개의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 운영, 5공단 등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수립, 탄소포인트제 운영, 새마을시범학교 지정 등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녹색도시 구미를 실현했다. 올해는 탄소제로교육관 개관․운영,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낙동강 그린파트너 지정, 산림에코센터 조성 등 70건으로 테마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 개관하는 탄소제로교육관은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기후변화 적응 및 홍보를 위한 거점시설로 녹색건축물 최우수 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하였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녹색성장 선도도시로서 구미를 대표하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탄소제로도시 조성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미래 모델로, 우리시에서는 전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등 자전거이용문화 확산,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등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가는 탄소제로도시 구미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도 차질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2-28
  • 일본 국토교통성 일행 구미시『무선충전 전기버스』견학
    경상북도 구미시(남유진 시장)는 제17차 한일도로협력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일본 국토교통성 공무원 일행이 11월 27일 구미를 방문해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본 국토교통성 대표단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일본 국토교통성 도로국 구로다 겐지 총무과장을 단장으로 주한 일본대사관 핫토리 요스케 서기관, 국토부 도로국 공무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하였다. 방문단은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승하고 급전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시정현황을 비롯한 시범사업 및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기술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기존의 플러그를 꼽아 충전하는 전기자동차와 달리 도로에 매설된 급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무선으로 충전하며 달리는 신개념의 전기자동차로 구미시에서 세계 최초로 시범운행을 하고 있으며, 일본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한․일도로협력회의는 한․일 양국간 도로분야의 기술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회의로 올해에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11-29
  • 세계 최초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 전기버스 운행
    경북 포항시는 지난7일 환호공원에서 배터리 방전 시 정류장이나 종점에서 배터리를 무인으로 자동 교환이 가능한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형 전기버스 운행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포항시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박명재 국회의원,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등 주요내빈을 비롯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항공대학교 김원규 연구단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됐고, 주요 관계자들이 환호공원 주변 해안도로와 LG마트 삼거리, 영일대 누각 등을 직접 시승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최초 배터리 무인 자동 교환형 전기버스 운행은 국토교통부와 국가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한 사업으로 2010년 12월부터 차량 및 배터리 자동 충전․교환 인프라 개발(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외 10개 기관), 차량 안전검증 및 인증(자동차안전연구원) 등을 진행해 왔다. 이는 기존에 개발된 전기버스와는 달리 충전을 위해 운행을 멈출 필요가 없고 노선거리에 제한이 없는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로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위를 운행하는 것이다. 포항시는 2012년 10월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공모를 통해 테스트베드 시범운영 도시로 선정됐으며, 시범운행 구간은 포항시 주요 간선도로를 통과하는 노인복지회관 셔틀버스 노선(22Km, 2개 노선)이다. (* 시범운영 :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2대, 무인 배터리 자동교환 시설 2개소를 설치․운영계획) 포항시와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 전기버스 연구단(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기념 행사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시험운행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10월부터 시범운행을 개시했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전기시스템의 개발 성과를 대내외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는 정류장 등에서 신속하게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므로 긴 충전 시간(현재의 기술로는 최소 20∼30분이상 소요) 동안 버스를 세워둘 필요가 없으며, 운행가능 노선거리에 제한이 없고 배터리가 버스에 고정된 기존 전기버스와는 달리 배터리를 버스와 함께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버스운행회사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이점이 있다. 또한 배터리를 전력부하가 낮은 시간대에 미리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력피크수요 관리에 유리하고 배터리 셀의 수명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기존 배터리 고정 방식의 전기차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길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상용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형 전기버스가 상용화되면 기존 고정형 배터리 충전방식 전기차의 한계를 극복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및 성공적인 친환경 전기차 모델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전기버스 시스템을 보기 위해 전기차 관련 기업체, R&D 연구 관계자 등이 포항시를 찾을 것으로 전망돼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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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2
  • 경북 구미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대 시민 체험 시승 행사』실시
    경북 구미시내 도로위의 명물인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지난 8.6(화) 박정희 체육관에서 개통식을 가진 후 27개 읍 면 동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체험 시승 행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의 목적은 단순히 새로운 첨단 대중교통수단을 시민들이 타면서 즐기는 데만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편리성과 기능성, 특히 안전성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를 파악 적용하는데 그 목적이 크다. 시승 일정에 따라 9.7{수}은 원평 1동의 통장 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 시민등 약 40여명이 탑승하여 이 버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 버스의 특징은 일반 시내버스와 기본 제원은 비슷하나 실내 공간은 기존 버스에 비해 훨씬 더 넓어 보인다. 특히 지상에서의 차량 높이를 최대한 낮추어 신체적인 장애인들의 탑승이 용이토록 설계 하였다. 역시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친환경 도시에 조화로운 버스다. 아울러 차량 높이가 낮은 만큼 승차감 또한 기존 시내버스에 비해 훨씬 향상된 것으로 평가할 수있다. 이날은 최윤구 구미시 도시 교통과장이 동승하여 목적지를 돌아올 때까지 직접 안내를 하면서 아직까지 시민들의 이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적극 해명하기도 하였다. 차량 및 부대시설에 필요한 예산이 전액 국비로 도입된 부분과 고가인 차량 가에 대해서는 향후 상용화 단계에 돌입하면 차량 가는 더욱더 떨어질 전망 이라고 거듭 강조 하면서 첨단 대중교통 수단의 세계 첫 운행으로 구미시의 대외적인 브랜드 가치는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행 중 충전 시설에서 무선으로 전기적인 충전이 되는 상황이 차내 화면에 모니터링 되자 모두가 신기해하기도 했다. 한편 시에서는 이미 세계화에 발 빠른 움직임이다. 지난 8.13(화)일에는 아사히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이고 로이터, AFP, 알 자지라 등 유럽 및 중동지역을 포함한 세계 12개사, 20여명의 외신기자들을 초청하여 설명회도 가졌다. 이날 남 유진 구미시장은 외신 기자들을 직접 챙기면서 전국 최초 탄소제로 도시를 선언한 친환경 도시로서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세계화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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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3
  • 세계 최초 종합산림치유시설이 만들어 집니다~!!!
      한반도의 역사와 정기를 간직한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 ‘백두대간’에 들어서는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이 마침내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산림치유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거점으로 탄생할 것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5월23일 오후(14:30∼15:30) 경북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소백산 옥녀봉 자락에서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는다.   기공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장윤석ㆍ이한성 국회의원, 주낙영 경상북도 부지사, 김주영 영주시장, 이현준 예천군수와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백두대간은 백두산, 설악산, 소백산, 지리산을 연결하는 한반도의 생태축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옛 영토인 드넓은 만주벌판으로 뻗어가는 한민족의 기상을 대변하는 산줄기이다.   이러한 백두대간을 잘 보전하고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산업화에 이바지하는 출발점이 바로 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이다.   경북 영주와 예천지역에 걸쳐 조성되는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는 소백산 자락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2,889ha(중점시설지구 152ha)에 1,312억원이 투자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여 올해부터는 부지 조성 및 건축공사가 본격 추진돼 2015년 상반기에 공사가 완료되고, 하반기에는 개원할 예정이다.   주요기능은 산림치유 체험, 연구개발, 교육 등을 기능적ㆍ물리적으로 통합하여 기초 연구에서 응용ㆍ산업화 까지를 연계하는 거점을 조성한다. 또한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보건의학적 수요와 산림휴양ㆍ치유 수요를 충족하고 낙후지역의 균형발전 계기를 마련하는데 있다.   주요시설로는 건강증진센터, 수치유센터, 산림치유마을, 치유숲길, 연구센터 등이 조성된다.   여의도공원의 7배 면적으로 조성되는 중심시설지구(152ha)에는 전시, 치유, 연구 기능의 복합시설로서 치유프로그램 이용자의 현재 상태를 검진ㆍ치유하는 건강증진센터와 물을 통한 심신의 치유 효과를 목적으로 굽이쳐 흐르는 수계와 자연치유기능을 극대화한 수치유센터, 장ㆍ단기 체류 요양시설인 산림치유마을이 있으며, 또한 산림지구에 조성되는 숲길은 무장애 시설로 조성되고 소백산 국립공원, 묘적봉, 천부산 권역으로 연결되어 50㎞에 달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림청은 산림치유단지가 완성되면 통합의학으로서 산림치유의 기능과 효과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으로 산림치유 분야의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숲의 치유 기능을 극대화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양한 신체ㆍ정신적 질병의 치유와 예방을 도모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보건의료비 절감을 통한 국가재정 건전화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내다 봤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는 산림치유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친환경ㆍ친자연적으로 조성되어 무장애 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사용, 전기버스, 전기카트를 운행하여 무공해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주변의 관광문화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백두대간 낙후지역의 새로운 저탄소 녹색성장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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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2
  • 사회취약계층 대상 생태탐방 프로그램 운영
    부산광역시는 9월 8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에 장애인을 대상으로 선박(30인승)을 이용한 낙동강하구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체에서 후원한 기탁금으로 운영하게 되며, 이 사업의 첫 후원자로는 평소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부산도시가스(대표이사 조용우)와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참여한다. 부산도시가스와 서희건설은 지난 8월 각각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으며, 이에 따라 장애인(보호자 포함) 500명이 지난 7월 개관한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 생태탐방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하게 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을숙도문화원 앞에 집결하여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 체험 및 탐방체험장 시설을 견학하고, 선박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인들은 보호자와 함께 선박에 탑승해 약 2시간 정도 맹금머리등, 백합등, 도요등, 장자도, 대마등, 하굿둑 등 평소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낙동강하구를 살펴보게 된다. 또, 자연생태해설사로부터 낙동강하구의 지형, 사주생성과정, 낙동강하구에 서식하는 주요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사업추진 주관단체인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전화 문의(051-863-0650) 및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련단체와의 긴밀한 협조 및 기업 대상 후원금 참가 안내 등을 통해 장애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아동, 저소득층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태탐방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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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2-09-05
  • 부산시,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 개장
    올 여름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 낙동강하구를 배를 타고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이 문을 연다. 부산시는 7월 21일부터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에서 선박 및 보트를 이용한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은 옛 분뇨해양투기장(사하구 하단동 1211-1번지 일원, 연면적 1,000㎡)을 생태복원 공사를 통해 건립되었으며, △탐조·전망대를 포함한 승선대기실(지상1층), △생태교육실, 습지교육 및 자료실(지하1층) △선착장, 저류조 생태복원지, 잔디광장(야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낙동강하구의 우수한 자연생태 자원을 보전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탐방·탐조 및 생태교육·체험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6월 준공되었다. 시는 그동안 선박탐방 프로그램을 맡을 민간사업자 선정 및 프로그램 개발 등 탐방체험장 개장을 위해 준비해 왔다. 선박탐방 프로그램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낙동강하구의 지형 및 자연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3개 코스(선박1, 보트2)가 운영된다. 선박은 3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탐방체험장을 출발해 '맹금머리등 → 백합등 → 신자도 → 가덕도 → 도요등 → 다대포해수욕장 → 몰운대'를 돌아 다시 체험장으로 돌아오도록 짜여 있다. 탐방객들은 전문 자연생태해설사로부터 낙동강하구의 지형, 사주생성과정, 낙동강하구에 서식하는 주요생물에 대한 설명과 임진왜란(다대포 전투)과 몰운대에 얽힌 역사해설도 들을 수 있다. 소요시간은 3시간이고 참가비는 2만원이다. 또, 보트를 이용한 2개 코스도 운영된다. 1코스는 '탐방체험장 출발 → 하구둑 갑문 → 맥도생태공원 → 삼락생태공원 → 탐방체험장 도착', 2코스는 '탐방체험장 출발 → 을숙도 → 장자도 → 명지갯벌 → 대마등 → 진우도 → 탐방체험장 도착'의 일정으로 구성된다. 보트는 각 10인승이며, 1코스는 2시간(2만원), 2코스는 3시간(3만원)이다. 이번 보트 탐방을 통해서는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낙동강하구의 수로를 탐사하고 수생식물, 갯벌생물 등 기수역의 다양한 동·식물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든 코스에는 생태해설가가 함께 탑승해 해당 지형 및 서식 생물, 환경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선박탐방 프로그램은 8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한다. 승선인원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에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etland.busan.go.kr)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탑승일 10일전부터 접수 가능하며, 첫 번째 예약은 7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주중에 선박탐방을 원하는 이용자는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예약할 수 있으며, 탐방객의 신청이 있는 경우 별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특히, 해당지역이 습지보호지역과 문화재보호구역으로서 천연기념물 제179호(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로 지정되어 있는 점을 감안해 친환경 전기버스를 시범 도입했다. 전기버스는 부산에서는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 매일(월요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한다. 을숙도문화회관 앞 승차장과 에코센터 앞 승차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탐방객들은 메모리얼파크에서 내려서 산책로를 따라 1㎞정도 걸어가면 탐방체험장에 도착할 수 있다. 부산시는 9·10월에는 철새 도래시기에 맞추어 선상에서 낙동강하구를 찾는 철새와 천연기념물인 큰고니를 볼 수 있는 '철새탐조코스' 등을 마련하는 등 계절별 코스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처음으로 운영되는 사업인 만큼 계절별·지역별 특성을 감안하고, 탐방객들이 선호 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하구는 현재까지 문화재보호구역과 습지보호지역 지정 등으로 자연자원을 보전하는데 중점을 두어 왔으나, 이번 탐방체험장 개장으로 낙동강하구의 우수한 생태계를 널리 알리면서 자연사랑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생태체험·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면서, 많은 시민들이 탐방체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허남식 시장은 2020비전을 수립해 부산을 수도권에 대응한 남부권의 중추도시이자 환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국제적 관문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신항 배후 국제산업물류 도시 조성, 부산항 재개발, 동북아 허브항만 육성, 부산시민공원 조성, 동부산 관광 컨벤션 클러스터 조성, 영화 영상 타운 조성, 문현 금융단지 조성, 동남권 광역교통망 확충, 김해공항 가덕 확장 이전, 하계올림픽 부산 유치를 등 10대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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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09
  • 부산, 낙동강 철새 도래지 '선박탐방'운영
    올 봄부터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 하구를 배를 타고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선박탐방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부산시는 환경단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3월 완공예정인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 운영방안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낙동강 탐방체험장 시설 관리를 맡고 낙동강하구 선박탐방프로그램은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올 봄부터 본격 운영키로 했다.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은 낙동강하구의 우수한 자연생태 자원을 보전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탐방·탐조 및 생태교육과 체험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됐다. 이 체험장은 사하구 하단동 일원 연면적 1000㎡에 ▲탐조·전망대를 포함한 승선대기실(지상1층) ▲생태교육실·습지교육 및 자료실(지하1층) ▲선착장·저류조 생태복원지·잔디광장(야외) 등의 시설을 갖춘다. 이 탐방체험장은 1992년부터 2005년까지 이용해 온 분뇨해양투기장 폐쇄된 뒤 환경저해시설로 관리되던 곳이다. 이 체험장은 2007년 실시설계를 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중단된 후 지난해 시비 22억원을 확보해 작년 6월부터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탐방체험장 시설이 완료되면, 기수지역인 낙동강하구의 특성을 잘 아는 전문 인력을 보강해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관리를 맡게 된다. 또 탐방체험장 시설 완공에 맞춰 낙동강하구 을숙도 주변의 사주나 수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선박탐방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10일 오후2시 시청 22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박탐방프로그램 운영을 맡을 유선사업면허자와 수상레저사업등록자민간사업자 등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사업계획서 접수 후 심사를 거쳐 3월 중 사업자 선정을 할 예정이다. 선박탐방코스는 낙동강 하굿둑 갑문 체험과 나루터를 탐사하는 ‘물길탐사코스’가 연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봄·여름에는 갯벌에 서식하는 생태계를 살펴보는 ‘갯벌관찰코스’와 낙동강하구에 형성된 모래 사주인 맹금머리, 백합등, 도요등, 장자도, 신자도 등을 탐방하는 ‘수로탐사코스’가 마련된다. 겨울에는 배 위에서 낙동강하구를 찾는 철새와 천연기념물인 큰고니를 볼 수 있는 ‘철새탐조코스’ 등 계절별 탐방코스를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탐방선박은 토·일요일은 오전과 오후에 1일 2회이상 정기 운영하고 주중에는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상시 예약체계를 구축·운영하게 된다. 부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1년간 시범운영한 후 그 결과에 따라 프로그램을 확대 개발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또 민간 사업자를 사회적기업으로 유도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탐방체험장을 찾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이 셔틀버스는 낙동강하구 일원이 습지보호지역과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천연기념물 제179호(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로 지정돼 있는 점을 감안해 무공해 차량인 전기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체험장 완공을 통해 낙동강하구 을숙도의 명성을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전문가와 환경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낙동강하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탐방코스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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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10
  • 북한산 둘레길, 이제 전기버스로 다니세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1월 30일부터 국민들의 둘레길 탐방편의 향상과 친환경자동차 체험기회 제공을 위하여 북한산 둘레길에서 전기셔틀버스(현대자동차 Elecity)를 시범 운행한다. 둘레길 전기버스는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6개의 국립공원(이번에 시범 운행되는 북한산 포함, 내장산, 계룡산, 속리산, 한려해상, 다도해상 등)에 전기버스 1대를 포함한 총 9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된다. 둘레길 전기버스 운행노선은 그간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우이령길 북부로 도봉산역에서 북한산 둘레길(교현리 일대)까지 약 18km(왕복 36km) 구간이다. 2011년 12월 말까지 주말 2회․주중 1회 (주5일 운행, 월․화 미운행) 운행한 후, 탑승객 호응도와 운영 타당성 등을 분석하여 2012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봉산역 도봉고등학교 승차장과 우이령길 북부 입구 독수리사격장 승차장에서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이령길은 둘레길 중에서도 역사문화적으로 보전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 곳으로 전기버스라는 친환경 교통수단이 접목된 탐방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국립공원의 새로운 명물로 부각될 전망이다.또한, 장애인, 노약자들이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전기버스라는 점에서 교통약자의 생태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개발․운영하고 2020년까지 국립공원 관리차량을 전기차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북한산 둘레길 전기버스 운행은 앞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생태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기버스 탑승객들에게 북한산 생태탐방연수원의 고품격 생태교육을 제공하는 등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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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린다
     경상북도는 정부의『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에 따라 추진중인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과 관련하여 당초 목표인 10대를 11월중 보급하고, 전기자동차 운영을 위한 충전시설도 막바지 단계로 11월부터 14기를 공급하는데 이상 없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09.10)』,『전기자동차 개발 및 보급계획(’10.9)』에 따라 전기자동차 초기시장 형성을 뒷받침하고 안정적인 보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2년까지 공공기관에서 선제적으로 전기자동차를 집중 구매하고, 전기차 보급과 동시에 충전인프라 구축을 추진하여 운행기반을 마련토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 도에서는 2011년에 738백만원을 투자하여 총1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고 전기차 보급지역을 기반으로 14기의 충전시설을 설치하여 인프라가 절대 부족한 초기에 적정 수준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2012년에는 전기자동차 11대, 충전시설 11기를 추가로 구축하여 2013년 이후 일반인 보급계획에 맞추어 최적화된 전기자동차 보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전기버스에 대하여 경북도는 3일 오전 9시 30분 도청 전정에서 국내 생산 전기버스 시승식을 가졌으며, 이날 김관용 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은 전기버스 생산업체 대표<(주)에코넥스 김혁규 회장>로부터 친환경 전기버스의 재원과 장․단점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청~경북대~실내체육관~도청 구간을 시승하며 경북도의 전기버스 도입 여건과 시기 등을 점검했다.  전기자동차 개발 및 보급계획에 따라 2013년 이후 민간보급에 대비하여 민간으로의 전기차 확산 교두보로서 민간업체 등의 참여를 통한 민․관 공동 전기차 보급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전기차 성능 및 시장여건 등을 고려하여 민간 구매 시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 보급이 일반화되면 충전요금, 이용정보 제공 등 충전서비스 사업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창출하여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전기버스 시승식을 통해 전기차 조기개발 및 보급과 업계의 과감한 투자촉진을 위한 정책 지원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와 의미를 부여했으며, 최근 세계 각국의 전기차 개발동향에 따라 국내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어 업계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로 세계시장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며, 2020까지 100여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함으로써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1-05

산림행정 검색결과

  • 친환경 전기버스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을 함께해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여행 프로그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해수욕장 일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7월 18일(화)부터 7월 28일(금)까지 하루 2회(오전 9시 30분과 오후 13시 30분) 선착순으로 24명을 모집하여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총 16회 운영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기버스 프로그램은 올해 개관하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과 협업으로 코스를 다양화하여 재미와 흥미를 증대하였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야영장에서 출발하여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를 지나 생태단지와 간척박물관을 탐방한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목요일 한정으로 메타버스체험관을 추가하였다.  또한, 생태단지는 여름 휴가철 캐시워크 앱을 활용하여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온라인 탄소중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참여자들이 1일 6,000보 이상, 누적 30,000보를 걷고 플로깅 사진을 누리집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생태단지는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인근 10개 국립공원의 협조를 받아 기마순찰대, 방탈출,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 이동탐방안내소와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200명이 체험에 참여하는 등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민석 환경생태팀장은 “앞으로도 탐방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명품 생태공간으로 생태단지를 만들겠다”며 “여름 휴가철 생태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7-14
  • 친환경 전기버스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을 함께해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여행 프로그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해수욕장 일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7월 18일(화)부터 7월 28일(금)까지 하루 2회(오전 9시 30분과 오후 13시 30분) 선착순으로 24명을 모집하여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총 16회 운영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기버스 프로그램은 올해 개관하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과 협업으로 코스를 다양화하여 재미와 흥미를 증대하였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야영장에서 출발하여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를 지나 생태단지와 간척박물관을 탐방한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목요일 한정으로 메타버스체험관을 추가하였다.  또한, 생태단지는 여름 휴가철 캐시워크 앱을 활용하여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온라인 탄소중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참여자들이 1일 6,000보 이상, 누적 30,000보를 걷고 플로깅 사진을 누리집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생태단지는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인근 10개 국립공원의 협조를 받아 기마순찰대, 방탈출,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 이동탐방안내소와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200명이 체험에 참여하는 등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민석 환경생태팀장은 “앞으로도 탐방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명품 생태공간으로 생태단지를 만들겠다”며 “여름 휴가철 생태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14
  • “여름에도 ‘해운대수목원’ 쾌적하게 관람하세요~!”
    무더위 속 해운대수목원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시행된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해운대수목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양산 대여 및 전동카트 투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 대여서비스는 오는 9월까지 해운대수목원 출입구 2곳에서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는 양산을 제공하는 것이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동카트 투어서비스는 경사로 도보 이동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를 위해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4인승 전동카트를 운행하는 것으로, 운행코스는 해운대수목원 후문에서 원형광장까지다.   또한, 전동카트에서 숲해설가가 해운대수목원의 주제원 소개와 동·식물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카트타고 수목원 한바퀴’ 프로그램도 마련돼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누리집(https://www.busan.go.kr/green/)에서 가능하며,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2회, 회당 최대 8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내년에는 보행 약자를 위한 전기버스를 추가로 도입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설 예정이며, 더 많은 관람객이 해운대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욱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해운대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운대수목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새만금 생태 여행 운영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26일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연계한 생태 프로그램이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화)부터 8월 11일(목)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총 18회(9일) 운영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입구에서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4시 하루 2회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여 전기버스를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 야영장에서 출발하여 새만금환경생태단지 탐방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새만금 홍보관 관람이 추가되었다. 한편,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지난 6월 5일 전면 개장하였고 개장을 기념하여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비롯하여 9개 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특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방문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이 추진 중인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은 새만금 지역의 야생생물 서식공간 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위하여 총 49.8㎢를 2050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조성 중에 있다. 1단계로 조성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생태보전습지, 염생식물 서식지, 초화원 등을 통해 야생생물의 서식처 및 수질개선 기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수탁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보호지역 관리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이다. 이지형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장은 “방학 및 휴가를 즐기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많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생태단지를 알리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1
  • 여수엑스포장 국내 최대 에너지체험장 조성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생산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박람회장 인근에 국내 최대인 8만3121㎡ 규모의 에너지생산시설, 에너지체험시설 및 온라인전기버스 운행시설 등이 조성된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지파크 생산 시설로는 조직위와 실시 협약을 체결한 한국중부발전이 만드는 2MW급 태양광 발전소가 있다. 발전량은 약 700가구에 전력을 동시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 온실가스를 연간 1600t 감축하고 270ha의 산림을 가꾸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파크 체험시설은 에너지 미로게임, 자전거 물대포, 댄스플로어, 재활용로켓 등 다양한 에너지관련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원이다. 각각 햇빛, 물, 파도, 바람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하여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아이템으로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한 예로 물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자전거물대포’ 는 관람객이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고, 그 전기로 물대포에서 물을 수차에 쏘아 보내면 수차가 돌아가며 전기를 생산하는 구조다. 또한, 에너지파크 수변로에서 운영되는 친환경교통수단인 온라인전기버스를 시승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 전기버스는 버스가 도로 위를 달리면서 무선으로 전원을 공급받는 차세대 교통 수단으로 타임지가 2010년을 빛낸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박람회 조직위 정진수 환경에너지부장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과 친환경교통수단의 소개 및 에너지관련 교육의 장이 조화된 에너지파크는 친환경박람회를 지향하는 여수세계박람회의 대표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1-08-22

산림복지 검색결과

  • “여름에도 ‘해운대수목원’ 쾌적하게 관람하세요~!”
    무더위 속 해운대수목원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시행된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해운대수목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양산 대여 및 전동카트 투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 대여서비스는 오는 9월까지 해운대수목원 출입구 2곳에서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는 양산을 제공하는 것이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동카트 투어서비스는 경사로 도보 이동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를 위해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4인승 전동카트를 운행하는 것으로, 운행코스는 해운대수목원 후문에서 원형광장까지다.   또한, 전동카트에서 숲해설가가 해운대수목원의 주제원 소개와 동·식물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카트타고 수목원 한바퀴’ 프로그램도 마련돼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누리집(https://www.busan.go.kr/green/)에서 가능하며,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2회, 회당 최대 8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내년에는 보행 약자를 위한 전기버스를 추가로 도입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설 예정이며, 더 많은 관람객이 해운대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욱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해운대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운대수목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친환경 전기버스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을 함께해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여행 프로그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해수욕장 일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7월 18일(화)부터 7월 28일(금)까지 하루 2회(오전 9시 30분과 오후 13시 30분) 선착순으로 24명을 모집하여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총 16회 운영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기버스 프로그램은 올해 개관하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과 협업으로 코스를 다양화하여 재미와 흥미를 증대하였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야영장에서 출발하여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를 지나 생태단지와 간척박물관을 탐방한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목요일 한정으로 메타버스체험관을 추가하였다.  또한, 생태단지는 여름 휴가철 캐시워크 앱을 활용하여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온라인 탄소중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참여자들이 1일 6,000보 이상, 누적 30,000보를 걷고 플로깅 사진을 누리집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생태단지는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인근 10개 국립공원의 협조를 받아 기마순찰대, 방탈출,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 이동탐방안내소와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200명이 체험에 참여하는 등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민석 환경생태팀장은 “앞으로도 탐방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명품 생태공간으로 생태단지를 만들겠다”며 “여름 휴가철 생태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7-14
  • 친환경 전기버스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을 함께해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여행 프로그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해수욕장 일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7월 18일(화)부터 7월 28일(금)까지 하루 2회(오전 9시 30분과 오후 13시 30분) 선착순으로 24명을 모집하여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총 16회 운영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기버스 프로그램은 올해 개관하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과 협업으로 코스를 다양화하여 재미와 흥미를 증대하였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야영장에서 출발하여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를 지나 생태단지와 간척박물관을 탐방한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목요일 한정으로 메타버스체험관을 추가하였다.  또한, 생태단지는 여름 휴가철 캐시워크 앱을 활용하여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온라인 탄소중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참여자들이 1일 6,000보 이상, 누적 30,000보를 걷고 플로깅 사진을 누리집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생태단지는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인근 10개 국립공원의 협조를 받아 기마순찰대, 방탈출,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 이동탐방안내소와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200명이 체험에 참여하는 등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민석 환경생태팀장은 “앞으로도 탐방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명품 생태공간으로 생태단지를 만들겠다”며 “여름 휴가철 생태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14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새만금 생태 여행 운영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26일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연계한 생태 프로그램이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화)부터 8월 11일(목)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총 18회(9일) 운영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입구에서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4시 하루 2회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여 전기버스를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 야영장에서 출발하여 새만금환경생태단지 탐방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새만금 홍보관 관람이 추가되었다. 한편,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지난 6월 5일 전면 개장하였고 개장을 기념하여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비롯하여 9개 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특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방문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이 추진 중인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은 새만금 지역의 야생생물 서식공간 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위하여 총 49.8㎢를 2050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조성 중에 있다. 1단계로 조성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생태보전습지, 염생식물 서식지, 초화원 등을 통해 야생생물의 서식처 및 수질개선 기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수탁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보호지역 관리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이다. 이지형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장은 “방학 및 휴가를 즐기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많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생태단지를 알리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1
  • 아산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19년도 미세먼지 종합대책 마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일상화된 미세먼지 피해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2019년형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 올해 신설된 기후변화대책과 미세먼지대책팀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배출량 등 발생 원인이 충남 서북부 인근 지역보다 적음에도 불구하고 아산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에서 두 번째로 높고, 수도권과 비슷한 상황이다. 이는 중국 및 서해안 화력발전소·산업단지의 영향을 받는 서풍 등 지리적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전략적 대책을 다양하게 수립하는 한편, 타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산시는 올해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파란 하늘, 맑은 공기, 더 푸른 아산!’이라는 비전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2022년 대기질 PM-10 30㎍/㎥, PM-2.5 15㎍/㎥ 달성)’을 목표로 민선7기 공약사항을 반영한 ‘2019년도 아산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전년보다 107억 증가한 17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미세먼지 종합대책은 정책기반 부문(3억2,000만원), 대외협력 강화 부문, 수송 부문(125억9,900만원), 생활 부문(66억5,200만원) △산업 부문(8,800만원), 민감계층 보호인프라 구축 부문(12억1,000만원), 교육 및 홍보(2,600만원) 부문 등 총 7개 분야·27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특히, 수송·생활·민감계층 보호 인프라 구축 부문에 예산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첫째, 정책기반 부문에선 정확한 미세먼지 진단과 시민 알림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 도로변 대기오염 측정망 1개소를 신설하여 대기오염 측정소를 6개소로 확대하고, 실시간 정보를 알려주는 대기질 신호등도 기존 11개소에서 16개소로 증설 운영한다. 올해 안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25개소에 대기질정보 알림시스템(DIO)도 구축한다. 둘째, 아산시는 충남 서북부 지역의 공동대응을 가장 앞에서 이끌며 대외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아산시 혼자만의 힘으로는 해결 불가능하다는 현실 인식에 따라, 작년 12월 20일 아산시에서 충남 서북부(천안·아산·서산·당진시) 미세먼지 공동대응 지방정부 선언식이 개최된 바 있다. 올해 사무국을 맡은 아산시는 충남서북부 미세먼지공동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의 법적 지위 절차를 마련하고, 4개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동의제를 발굴하여 중앙정부로부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셋째, 대중교통을 비롯한 수송 부문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이 전혀 없는 전기,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진행 중이다. 작년 충남 최초로 전기 시내버스 2대를 도입한 것에 이어, 전기버스 7대와 수소버스 4대를 추가 보급하는 등 중부권에서 선도적인 대중교통 친환경자동차 전환 정책을 펴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30대 추가 설치하고(총 81기), 수소충전소를 1개소 신설할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200대, 수소자동차 30대, 이륜전기차 18대를 보급하는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인프라를 구축한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의 배출가스 질소산화물로 인한 2차 미세먼지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350대를 지원하는 한편, LPG트럭 전환 5대,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6대를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넷째,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변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관리와 단속도 강화한다. 공약사항인 150만 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등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안심그린존(승강장 등에 부스형 쉼터) 5개소 설치, 노면 청소차 2대 증차(총 5대 운영),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살수차 운영, 태양광 등 주택 신재생에너지 640가구 보급,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300대 등도 보급할 예정이다. 농촌 등에선 불법소각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도 중점 관리한다. 다섯째, 산업부문에서는 대기오염원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를 한다. 중소사업장에는 저녹스 버너 5대 지원, 건설기계 DPF(매연저감장치) 5대를 설치 지원하는 등 산업부문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섯째, 어린이와 노약자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민감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 어린이집 통학경유차 15대를 LPG 신차로 전환하고, 유치원 등에 미세먼지 알림판 27개소 설치, 어린이집과 노인시설에 공기청정기 1,400대 보급, 고농도 미세먼지 경보 시 민감계층 미세먼지 마스크 14만매 보급 등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일곱째, 미세먼지 대응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위해 유아·초·중학생 대상 교육을 강화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 책자를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민선7기 첫해인 작년 미세먼지 관련 시책은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공동대응 합의와 중부권 최초 시내버스를 친환경버스로 전환하는 등 선언적·선제적 대응이었다”면서 “2019년 미세먼지 종합대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송 및 생활부문과 취약계층 보호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2-11
  • 구미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식 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KAIST(총장 강성모), ㈜동원올레브에서는 2013. 8. 6(화) 10:30, 1,500여 시민과 함께 박정희체육관에서 세계최초「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개통식에는 시범운행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하듯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강성모 KAIST 총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시범사업 관계자,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하였다. 본 사업은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의 실용보급을 위한 국비 48억원 규모의 국토교통부 R&D사업으로 KAIST가 자체 개발하여 버스의 상용화를 목표로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에서 시범 운행하는 사업이다.무선충전 전기버스는 2012. 9. 27.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자동차 안전기준을 만족하였고, 2012. 10. 8.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에 만족하는 등 전자파 안전성 공인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구미시는 금년 1월 초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래 6개월간 운행에 필요한 급전인프라를 구축하였고, 7월 1일부터 시험운행을 실시하여 성능 및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이에 구미시와 연구단은 개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범운행에 들어가 시민들에게 전기버스 체험탑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데 먼저 8월 12일부터 2주간 읍면동별 체험탑승 기회를 제공한 후 8월 26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탑승은 탑승을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정된 장소에서 승차한 후 왕복 운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운행은 금오산주차장에서 수출탑을 지나 금오산주차장으로 돌아오는 1코스(30분)와 구평육교에서 공구상가를 지나 구평육교로 돌아오는 2코스(25분)로 나눠 이루어지며, 금오산대주차장 3회(13:00, 14:30, 16:00), 구평육교에서 1회(10:30)로 총 4회 실시한다. 탑승신청은 8월 12일 이후부터 가능하며 탑승을 희망하는 단체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구미시 교통행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순에 따라 탑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구미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녹색교통체계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친환경 녹색도시로의 도시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3-08-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친환경 전기버스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을 함께해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여행 프로그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해수욕장 일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7월 18일(화)부터 7월 28일(금)까지 하루 2회(오전 9시 30분과 오후 13시 30분) 선착순으로 24명을 모집하여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총 16회 운영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기버스 프로그램은 올해 개관하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과 협업으로 코스를 다양화하여 재미와 흥미를 증대하였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야영장에서 출발하여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를 지나 생태단지와 간척박물관을 탐방한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목요일 한정으로 메타버스체험관을 추가하였다.  또한, 생태단지는 여름 휴가철 캐시워크 앱을 활용하여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온라인 탄소중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참여자들이 1일 6,000보 이상, 누적 30,000보를 걷고 플로깅 사진을 누리집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생태단지는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인근 10개 국립공원의 협조를 받아 기마순찰대, 방탈출,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 이동탐방안내소와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200명이 체험에 참여하는 등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민석 환경생태팀장은 “앞으로도 탐방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명품 생태공간으로 생태단지를 만들겠다”며 “여름 휴가철 생태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23-07-14
  • 친환경 전기버스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을 함께해요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여행 프로그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해수욕장 일원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7월 18일(화)부터 7월 28일(금)까지 하루 2회(오전 9시 30분과 오후 13시 30분) 선착순으로 24명을 모집하여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총 16회 운영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전기버스 프로그램은 올해 개관하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메타버스체험관과 협업으로 코스를 다양화하여 재미와 흥미를 증대하였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야영장에서 출발하여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를 지나 생태단지와 간척박물관을 탐방한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목요일 한정으로 메타버스체험관을 추가하였다.  또한, 생태단지는 여름 휴가철 캐시워크 앱을 활용하여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온라인 탄소중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참여자들이 1일 6,000보 이상, 누적 30,000보를 걷고 플로깅 사진을 누리집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생태단지는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인근 10개 국립공원의 협조를 받아 기마순찰대, 방탈출, 탄소중립 보드게임 등 이동탐방안내소와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200명이 체험에 참여하는 등 1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민석 환경생태팀장은 “앞으로도 탐방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명품 생태공간으로 생태단지를 만들겠다”며 “여름 휴가철 생태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광활한 대자연의 풍경에서 힐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14
  • “여름에도 ‘해운대수목원’ 쾌적하게 관람하세요~!”
    무더위 속 해운대수목원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시행된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해운대수목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양산 대여 및 전동카트 투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 대여서비스는 오는 9월까지 해운대수목원 출입구 2곳에서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는 양산을 제공하는 것이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동카트 투어서비스는 경사로 도보 이동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를 위해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4인승 전동카트를 운행하는 것으로, 운행코스는 해운대수목원 후문에서 원형광장까지다.   또한, 전동카트에서 숲해설가가 해운대수목원의 주제원 소개와 동·식물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카트타고 수목원 한바퀴’ 프로그램도 마련돼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누리집(https://www.busan.go.kr/green/)에서 가능하며,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2회, 회당 최대 8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내년에는 보행 약자를 위한 전기버스를 추가로 도입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설 예정이며, 더 많은 관람객이 해운대수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욱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해운대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운대수목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28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 새만금 생태 여행 운영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26일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버스와 함께하는 새만금 생태 여행’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연계한 생태 프로그램이며, 탐방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화)부터 8월 11일(목)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총 18회(9일) 운영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입구에서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4시 하루 2회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여 전기버스를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오전 코스는 고사포 야영장에서 출발하여 새만금환경생태단지 탐방 후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오후 코스는 오전과 같은 코스에 새만금 홍보관 관람이 추가되었다. 한편,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지난 6월 5일 전면 개장하였고 개장을 기념하여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비롯하여 9개 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특화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방문기념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이 추진 중인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조성사업은 새만금 지역의 야생생물 서식공간 확보, 수질개선 및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위하여 총 49.8㎢를 2050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조성 중에 있다. 1단계로 조성된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생태보전습지, 염생식물 서식지, 초화원 등을 통해 야생생물의 서식처 및 수질개선 기능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수탁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보호지역 관리 전문기관인 국립공원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이다. 이지형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장은 “방학 및 휴가를 즐기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많은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생태단지를 알리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새만금환경생태단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1
  • 아산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19년도 미세먼지 종합대책 마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일상화된 미세먼지 피해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2019년형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 올해 신설된 기후변화대책과 미세먼지대책팀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배출량 등 발생 원인이 충남 서북부 인근 지역보다 적음에도 불구하고 아산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에서 두 번째로 높고, 수도권과 비슷한 상황이다. 이는 중국 및 서해안 화력발전소·산업단지의 영향을 받는 서풍 등 지리적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전략적 대책을 다양하게 수립하는 한편, 타 지자체와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산시는 올해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파란 하늘, 맑은 공기, 더 푸른 아산!’이라는 비전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2022년 대기질 PM-10 30㎍/㎥, PM-2.5 15㎍/㎥ 달성)’을 목표로 민선7기 공약사항을 반영한 ‘2019년도 아산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전년보다 107억 증가한 17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미세먼지 종합대책은 정책기반 부문(3억2,000만원), 대외협력 강화 부문, 수송 부문(125억9,900만원), 생활 부문(66억5,200만원) △산업 부문(8,800만원), 민감계층 보호인프라 구축 부문(12억1,000만원), 교육 및 홍보(2,600만원) 부문 등 총 7개 분야·27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특히, 수송·생활·민감계층 보호 인프라 구축 부문에 예산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 첫째, 정책기반 부문에선 정확한 미세먼지 진단과 시민 알림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 도로변 대기오염 측정망 1개소를 신설하여 대기오염 측정소를 6개소로 확대하고, 실시간 정보를 알려주는 대기질 신호등도 기존 11개소에서 16개소로 증설 운영한다. 올해 안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25개소에 대기질정보 알림시스템(DIO)도 구축한다. 둘째, 아산시는 충남 서북부 지역의 공동대응을 가장 앞에서 이끌며 대외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아산시 혼자만의 힘으로는 해결 불가능하다는 현실 인식에 따라, 작년 12월 20일 아산시에서 충남 서북부(천안·아산·서산·당진시) 미세먼지 공동대응 지방정부 선언식이 개최된 바 있다. 올해 사무국을 맡은 아산시는 충남서북부 미세먼지공동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의 법적 지위 절차를 마련하고, 4개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동의제를 발굴하여 중앙정부로부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셋째, 대중교통을 비롯한 수송 부문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이 전혀 없는 전기, 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진행 중이다. 작년 충남 최초로 전기 시내버스 2대를 도입한 것에 이어, 전기버스 7대와 수소버스 4대를 추가 보급하는 등 중부권에서 선도적인 대중교통 친환경자동차 전환 정책을 펴고 있다. 올해 말까지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30대 추가 설치하고(총 81기), 수소충전소를 1개소 신설할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200대, 수소자동차 30대, 이륜전기차 18대를 보급하는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인프라를 구축한다.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의 배출가스 질소산화물로 인한 2차 미세먼지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350대를 지원하는 한편, LPG트럭 전환 5대,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6대를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넷째,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변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관리와 단속도 강화한다. 공약사항인 150만 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등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고, 미세먼지 안심그린존(승강장 등에 부스형 쉼터) 5개소 설치, 노면 청소차 2대 증차(총 5대 운영),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살수차 운영, 태양광 등 주택 신재생에너지 640가구 보급,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300대 등도 보급할 예정이다. 농촌 등에선 불법소각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도 중점 관리한다. 다섯째, 산업부문에서는 대기오염원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를 한다. 중소사업장에는 저녹스 버너 5대 지원, 건설기계 DPF(매연저감장치) 5대를 설치 지원하는 등 산업부문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섯째, 어린이와 노약자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민감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 어린이집 통학경유차 15대를 LPG 신차로 전환하고, 유치원 등에 미세먼지 알림판 27개소 설치, 어린이집과 노인시설에 공기청정기 1,400대 보급, 고농도 미세먼지 경보 시 민감계층 미세먼지 마스크 14만매 보급 등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일곱째, 미세먼지 대응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위해 유아·초·중학생 대상 교육을 강화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 책자를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민선7기 첫해인 작년 미세먼지 관련 시책은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공동대응 합의와 중부권 최초 시내버스를 친환경버스로 전환하는 등 선언적·선제적 대응이었다”면서 “2019년 미세먼지 종합대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송 및 생활부문과 취약계층 보호 중심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2-11
  •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전기차 퍼레이드
    포항시가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차의 환경성과 유지관리 측면의 경제성을 홍보하고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일 14시부터 영일대해수욕장 광장에서 전기차와 충전기를 전시하고, 시내 주요 도심구간에서 “포항 그린웨이(Green Way) 전기차 퍼레이드”를 한다.   1회 충전으로 400㎞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전기차 퍼레이드에는 참가희망차량, 제작사 차량, 관용차량 등 50대의 전기자동차가 참여하며, 동승을 원하는 시민과 함께 시내 주요도로에서 진행된다.   A코스는 영일대 누각에서 설머리해안도로를 거쳐 환호대림힐타운, 육거리, 오거리, 한전사거리, 대잠사거리, 창포사거리를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B코스는 설머리해안도로를 거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형산오거리, 한전사거리, 육거리를 지나 돌아오는 코스로 각각 20㎞구간을 에코드라이브로 주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20시까지 진행되는 부대행사에서는 중형전기버스 2종, 전기승용차 7종, 전기이륜차 2종, 급속·완속충전기 14종을 전시해 시민과 전기차 구매예정자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전기차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시 하영길 환경녹지국장은 “시민들이 아직 전기자동차에 대해 생소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유발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없는 포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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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0
  •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열린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가 죽녹원 명품숲 휴(休) 체험을 마치고 봉황루 전망대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숲 속의 외국인 원정대는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 원어민 가족들로 이틀간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나무축제장에서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 등에 올리며 친구․가족들과 공유했다. 또 친환경 저상 전기버스인 ‘담양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등을 둘러보며 담양의 역사·문화·자연을 만끽했다. 이밖에도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들은 ‘담양천년소망배’, ‘도자기체험’, ‘대나무축제 SNS생생정보통신’ 체험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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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친환경 전기버스’ 창원 도심 달린다
        창원시가 경상남도 최초로 전기버스를 122번 노선에 투입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8일 오후 3시 유원석 제2부시장, 마창여객, 전기버스 제조업체 임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마산합포구 가포동 소재 마창여객 차고지에서 ‘전기버스 개통식’을 거행한 후 시승행사를 가졌다. 환경부 선정 ‘전기차 선도도시’인 창원시는 2017년 12월말 기준 기초 지자체 최대 규모인 570대의 전기차를 보급해 승용차 중심의 전기차 보급은 활발히 진행된 반면,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 전기차 보급이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7년부터 국내 시판 전기버스의 성능이 1회 충전 시 실제 주행가능거리가 100㎞ 이상으로 향상됐고, 이에 2017년 10월에 전기버스 시범 보급사업을 추진해 마창여객을 사업자로 선정해 전기버스 1대를 보급한 후 다양한 시운전을 통해 실제 시내버스의 주행여건에 맞는 차량을 개선한 후 8일부터 122번 노선에 정식으로 전기버스를 운행하게 됐다.   창원시 최초로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월영APT정류장과 대방동 회차장 간 왕복 58㎞를 운행하는 122번 노선에 투입되며, 1일 5회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중국 하이거社에서 제작된 차량으로 1최 충전 시 129.5㎞를 운행할 수 있으며, 노선 운행 완료 후 운전기사들이 마창여객 차고지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차고지에 설치된 전기버스 전용 충전시설에서 충전을 하면 배차간격에 맞춰 정상적인 버스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 1개월 동안 시행한 전기버스 시운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기버스는 환경부의 ‘도로변 주거지역 낮 시간대의 소음 기준’인 65d보다 적은 57dB~64dB가 나왔으며, 이는 기존 CNG버스에서 발생하는 소음인 74dB~82dB보다 상당히 적어 그간 CNG버스의 각종 소음으로 발생되는 각종 문제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연료비는 기존 CNG충전 요금의 1/3수준으로 전기버스 운행에 따른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창원시 미세먼지 저감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대중교통의 친환경차 보급을 신속히 실천하고, 창원시민들께서 우리시의 새로운 정책 추진을 신년 초부터 직접 체감하기 위해 오늘 창원시가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정식으로 운행하게 됐다”면서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버스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5대의 전기버스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시내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수단을 전기버스와 같은 친환경차로 전환 보급해 명실공히 ‘전기차 선도도시 창원’의 위상이 제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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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10
  • 인천시 기후변화 대응 선진도시 만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래자동차인 전기 저상버스를 2018년 상반기에 시범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현실에서 온실가스(이산화탄소) 감축으로 저탄소 청정도시를 만들어 기후변화대응 선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교통약자의 이용편익을 제공함은 물론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예산 절감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노선에 투입되고 있는 차령 만료 및 대폐차를 전기버스로 전환하여 가장 효율적인 노선중 2개 노선, 20대를 시범운영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과제로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인 전기버스의 문제점을 최소화하여 중·장기적으로 확대 도입하기로 하였다. 전기 버스는 기존의 내연기관 버스에 비해 소음이 없고, 연료비나 유지 보수 비용이 저렴하여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차량가격이 고가이고 한번 충전 시 주행거리가 짧고 배터리교체 비용이 든다는 단점이 있으나, 지속적인 확대 보급이 되어 보편화된다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되고 시 재정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기버스의 도입은 꼭 필요하다고 하였다. 전기버스 시장이 활짝 열릴 분위기이지만, 기대만큼 커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비싼 가격 문제를 해결할 사항으로 인천시는 최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관련부처인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를 수시 방문 협의, 충전요금 최소화 방안을 위한 한전과의 협의, 버스운송업체에 대해서도 장기적인 확대 도입을 위해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한편 인천시 관계자는 “환경 문제 등이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과 성능이 향상된 전기버스가 시내버스로 정착하기 위해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가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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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14
  •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바로알기과정' 교육 실시
    봉화군은 11일 지역주민 120여 명을 대상으로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현지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바로알기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오는 9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정식 개원에 발맞춰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인근의 식당과 휴게소, 택시기사 주민대표 등을 대상으로 사전에 교육을 실시하여 수목원 홍보 효과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이날 교육은 수목원 홍보동영상 시청, 주요시설 안내와 이용방법, 운영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수목원 내 친환경 전기버스인 트램에 탑승해 다양한 식물이 서식 중인 고산식물 전시공간을 관람하는 등 시종일관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 시드볼트, 다양한 테마정원, 백두산호랑이 숲을 갖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9월 정식으로 개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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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12
  •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회의 개최
    경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25(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업무 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2014년 구미시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신규 사업 발굴에 대한 협의로 이루어졌다. 구미시는 기후변화가 국가 및 지역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임을 인식하고 선제대응을 위해, 2010. 4. 20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환경부, 경북도와 함께 국내․외에 모범이 되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선언하였다. 그에 따라, 2011. 12월 탄소제로도시 조성 로드맵을 완성하여 2020년까지 BAU(온실가스 배출 전망) 대비 35%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웠으며, 에너지 저감 및 자립기반 구축, 낙동강 중심 Eco-벨트 조성, 녹색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80개의 단위사업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의 계획 공유와 사업 발굴 참여를 통해 지속발전하는 녹색도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2013년에는 36개의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 운영, 5공단 등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수립, 탄소포인트제 운영, 새마을시범학교 지정 등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녹색도시 구미를 실현했다. 올해는 탄소제로교육관 개관․운영, 녹색산업분야 외국기업 투자유치, 낙동강 그린파트너 지정, 산림에코센터 조성 등 70건으로 테마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 개관하는 탄소제로교육관은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기후변화 적응 및 홍보를 위한 거점시설로 녹색건축물 최우수 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하였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녹색성장 선도도시로서 구미를 대표하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탄소제로도시 조성은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의 미래 모델로, 우리시에서는 전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등 자전거이용문화 확산,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등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이루어 가는 탄소제로도시 구미를 지향하고 있다. 올해도 차질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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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28
  • 일본 국토교통성 일행 구미시『무선충전 전기버스』견학
    경상북도 구미시(남유진 시장)는 제17차 한일도로협력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일본 국토교통성 공무원 일행이 11월 27일 구미를 방문해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일본 국토교통성 대표단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일본 국토교통성 도로국 구로다 겐지 총무과장을 단장으로 주한 일본대사관 핫토리 요스케 서기관, 국토부 도로국 공무원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하였다. 방문단은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승하고 급전시설을 둘러보았으며, 시정현황을 비롯한 시범사업 및 세계 최초 무선충전 전기버스 기술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기존의 플러그를 꼽아 충전하는 전기자동차와 달리 도로에 매설된 급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무선으로 충전하며 달리는 신개념의 전기자동차로 구미시에서 세계 최초로 시범운행을 하고 있으며, 일본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한․일도로협력회의는 한․일 양국간 도로분야의 기술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회의로 올해에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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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9
  • 세계 최초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 전기버스 운행
    경북 포항시는 지난7일 환호공원에서 배터리 방전 시 정류장이나 종점에서 배터리를 무인으로 자동 교환이 가능한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형 전기버스 운행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포항시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박명재 국회의원,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 등 주요내빈을 비롯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항공대학교 김원규 연구단장의 경과보고로 시작됐고, 주요 관계자들이 환호공원 주변 해안도로와 LG마트 삼거리, 영일대 누각 등을 직접 시승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세계최초 배터리 무인 자동 교환형 전기버스 운행은 국토교통부와 국가R&D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한 사업으로 2010년 12월부터 차량 및 배터리 자동 충전․교환 인프라 개발(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외 10개 기관), 차량 안전검증 및 인증(자동차안전연구원) 등을 진행해 왔다. 이는 기존에 개발된 전기버스와는 달리 충전을 위해 운행을 멈출 필요가 없고 노선거리에 제한이 없는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로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위를 운행하는 것이다. 포항시는 2012년 10월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공모를 통해 테스트베드 시범운영 도시로 선정됐으며, 시범운행 구간은 포항시 주요 간선도로를 통과하는 노인복지회관 셔틀버스 노선(22Km, 2개 노선)이다. (* 시범운영 :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2대, 무인 배터리 자동교환 시설 2개소를 설치․운영계획) 포항시와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 전기버스 연구단(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기념 행사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시험운행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10월부터 시범운행을 개시했으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전기시스템의 개발 성과를 대내외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는 정류장 등에서 신속하게 배터리 교환이 가능하므로 긴 충전 시간(현재의 기술로는 최소 20∼30분이상 소요) 동안 버스를 세워둘 필요가 없으며, 운행가능 노선거리에 제한이 없고 배터리가 버스에 고정된 기존 전기버스와는 달리 배터리를 버스와 함께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버스운행회사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이점이 있다. 또한 배터리를 전력부하가 낮은 시간대에 미리 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력피크수요 관리에 유리하고 배터리 셀의 수명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기존 배터리 고정 방식의 전기차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전기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길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상용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형 전기버스가 상용화되면 기존 고정형 배터리 충전방식 전기차의 한계를 극복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및 성공적인 친환경 전기차 모델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전기버스 시스템을 보기 위해 전기차 관련 기업체, R&D 연구 관계자 등이 포항시를 찾을 것으로 전망돼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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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2
  • 경북 구미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대 시민 체험 시승 행사』실시
    경북 구미시내 도로위의 명물인 ‘무선충전 전기버스’가 지난 8.6(화) 박정희 체육관에서 개통식을 가진 후 27개 읍 면 동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체험 시승 행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의 목적은 단순히 새로운 첨단 대중교통수단을 시민들이 타면서 즐기는 데만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편리성과 기능성, 특히 안전성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를 파악 적용하는데 그 목적이 크다. 시승 일정에 따라 9.7{수}은 원평 1동의 통장 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 시민등 약 40여명이 탑승하여 이 버스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 버스의 특징은 일반 시내버스와 기본 제원은 비슷하나 실내 공간은 기존 버스에 비해 훨씬 더 넓어 보인다. 특히 지상에서의 차량 높이를 최대한 낮추어 신체적인 장애인들의 탑승이 용이토록 설계 하였다. 역시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친환경 도시에 조화로운 버스다. 아울러 차량 높이가 낮은 만큼 승차감 또한 기존 시내버스에 비해 훨씬 향상된 것으로 평가할 수있다. 이날은 최윤구 구미시 도시 교통과장이 동승하여 목적지를 돌아올 때까지 직접 안내를 하면서 아직까지 시민들의 이해가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적극 해명하기도 하였다. 차량 및 부대시설에 필요한 예산이 전액 국비로 도입된 부분과 고가인 차량 가에 대해서는 향후 상용화 단계에 돌입하면 차량 가는 더욱더 떨어질 전망 이라고 거듭 강조 하면서 첨단 대중교통 수단의 세계 첫 운행으로 구미시의 대외적인 브랜드 가치는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운행 중 충전 시설에서 무선으로 전기적인 충전이 되는 상황이 차내 화면에 모니터링 되자 모두가 신기해하기도 했다. 한편 시에서는 이미 세계화에 발 빠른 움직임이다. 지난 8.13(화)일에는 아사히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이고 로이터, AFP, 알 자지라 등 유럽 및 중동지역을 포함한 세계 12개사, 20여명의 외신기자들을 초청하여 설명회도 가졌다. 이날 남 유진 구미시장은 외신 기자들을 직접 챙기면서 전국 최초 탄소제로 도시를 선언한 친환경 도시로서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세계화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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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13
  • 구미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식 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KAIST(총장 강성모), ㈜동원올레브에서는 2013. 8. 6(화) 10:30, 1,500여 시민과 함께 박정희체육관에서 세계최초「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개통식에는 시범운행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하듯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강성모 KAIST 총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시범사업 관계자,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하였다. 본 사업은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의 실용보급을 위한 국비 48억원 규모의 국토교통부 R&D사업으로 KAIST가 자체 개발하여 버스의 상용화를 목표로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에서 시범 운행하는 사업이다.무선충전 전기버스는 2012. 9. 27.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자동차 안전기준을 만족하였고, 2012. 10. 8.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에 만족하는 등 전자파 안전성 공인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구미시는 금년 1월 초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래 6개월간 운행에 필요한 급전인프라를 구축하였고, 7월 1일부터 시험운행을 실시하여 성능 및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이에 구미시와 연구단은 개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범운행에 들어가 시민들에게 전기버스 체험탑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인데 먼저 8월 12일부터 2주간 읍면동별 체험탑승 기회를 제공한 후 8월 26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탑승은 탑승을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정된 장소에서 승차한 후 왕복 운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운행은 금오산주차장에서 수출탑을 지나 금오산주차장으로 돌아오는 1코스(30분)와 구평육교에서 공구상가를 지나 구평육교로 돌아오는 2코스(25분)로 나눠 이루어지며, 금오산대주차장 3회(13:00, 14:30, 16:00), 구평육교에서 1회(10:30)로 총 4회 실시한다. 탑승신청은 8월 12일 이후부터 가능하며 탑승을 희망하는 단체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구미시 교통행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순에 따라 탑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구미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녹색교통체계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친환경 녹색도시로의 도시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3-08-07
  • 세계 최초 종합산림치유시설이 만들어 집니다~!!!
      한반도의 역사와 정기를 간직한 우리나라 생태계의 보고 ‘백두대간’에 들어서는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이 마침내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산림치유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거점으로 탄생할 것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5월23일 오후(14:30∼15:30) 경북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소백산 옥녀봉 자락에서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는다.   기공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장윤석ㆍ이한성 국회의원, 주낙영 경상북도 부지사, 김주영 영주시장, 이현준 예천군수와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백두대간은 백두산, 설악산, 소백산, 지리산을 연결하는 한반도의 생태축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옛 영토인 드넓은 만주벌판으로 뻗어가는 한민족의 기상을 대변하는 산줄기이다.   이러한 백두대간을 잘 보전하고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산업화에 이바지하는 출발점이 바로 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 조성사업이다.   경북 영주와 예천지역에 걸쳐 조성되는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는 소백산 자락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2,889ha(중점시설지구 152ha)에 1,312억원이 투자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여 올해부터는 부지 조성 및 건축공사가 본격 추진돼 2015년 상반기에 공사가 완료되고, 하반기에는 개원할 예정이다.   주요기능은 산림치유 체험, 연구개발, 교육 등을 기능적ㆍ물리적으로 통합하여 기초 연구에서 응용ㆍ산업화 까지를 연계하는 거점을 조성한다. 또한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보건의학적 수요와 산림휴양ㆍ치유 수요를 충족하고 낙후지역의 균형발전 계기를 마련하는데 있다.   주요시설로는 건강증진센터, 수치유센터, 산림치유마을, 치유숲길, 연구센터 등이 조성된다.   여의도공원의 7배 면적으로 조성되는 중심시설지구(152ha)에는 전시, 치유, 연구 기능의 복합시설로서 치유프로그램 이용자의 현재 상태를 검진ㆍ치유하는 건강증진센터와 물을 통한 심신의 치유 효과를 목적으로 굽이쳐 흐르는 수계와 자연치유기능을 극대화한 수치유센터, 장ㆍ단기 체류 요양시설인 산림치유마을이 있으며, 또한 산림지구에 조성되는 숲길은 무장애 시설로 조성되고 소백산 국립공원, 묘적봉, 천부산 권역으로 연결되어 50㎞에 달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산림청은 산림치유단지가 완성되면 통합의학으로서 산림치유의 기능과 효과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산림치유지도사 양성으로 산림치유 분야의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숲의 치유 기능을 극대화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양한 신체ㆍ정신적 질병의 치유와 예방을 도모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함과 동시에 보건의료비 절감을 통한 국가재정 건전화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내다 봤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는 산림치유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친환경ㆍ친자연적으로 조성되어 무장애 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사용, 전기버스, 전기카트를 운행하여 무공해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주변의 관광문화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백두대간 낙후지역의 새로운 저탄소 녹색성장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3-05-22
  • 북한산 둘레길, 이제 전기버스로 다니세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1월 30일부터 국민들의 둘레길 탐방편의 향상과 친환경자동차 체험기회 제공을 위하여 북한산 둘레길에서 전기셔틀버스(현대자동차 Elecity)를 시범 운행한다. 둘레길 전기버스는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6개의 국립공원(이번에 시범 운행되는 북한산 포함, 내장산, 계룡산, 속리산, 한려해상, 다도해상 등)에 전기버스 1대를 포함한 총 9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된다. 둘레길 전기버스 운행노선은 그간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우이령길 북부로 도봉산역에서 북한산 둘레길(교현리 일대)까지 약 18km(왕복 36km) 구간이다. 2011년 12월 말까지 주말 2회․주중 1회 (주5일 운행, 월․화 미운행) 운행한 후, 탑승객 호응도와 운영 타당성 등을 분석하여 2012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봉산역 도봉고등학교 승차장과 우이령길 북부 입구 독수리사격장 승차장에서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이령길은 둘레길 중에서도 역사문화적으로 보전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 곳으로 전기버스라는 친환경 교통수단이 접목된 탐방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국립공원의 새로운 명물로 부각될 전망이다.또한, 장애인, 노약자들이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전기버스라는 점에서 교통약자의 생태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개발․운영하고 2020년까지 국립공원 관리차량을 전기차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북한산 둘레길 전기버스 운행은 앞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생태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기버스 탑승객들에게 북한산 생태탐방연수원의 고품격 생태교육을 제공하는 등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05
  • 여수엑스포장 국내 최대 에너지체험장 조성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생산 체험시설이 들어선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박람회장 인근에 국내 최대인 8만3121㎡ 규모의 에너지생산시설, 에너지체험시설 및 온라인전기버스 운행시설 등이 조성된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지파크 생산 시설로는 조직위와 실시 협약을 체결한 한국중부발전이 만드는 2MW급 태양광 발전소가 있다. 발전량은 약 700가구에 전력을 동시 공급할 수 있는 양으로, 온실가스를 연간 1600t 감축하고 270ha의 산림을 가꾸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파크 체험시설은 에너지 미로게임, 자전거 물대포, 댄스플로어, 재활용로켓 등 다양한 에너지관련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원이다. 각각 햇빛, 물, 파도, 바람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하여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아이템으로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다. 한 예로 물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자전거물대포’ 는 관람객이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고, 그 전기로 물대포에서 물을 수차에 쏘아 보내면 수차가 돌아가며 전기를 생산하는 구조다. 또한, 에너지파크 수변로에서 운영되는 친환경교통수단인 온라인전기버스를 시승 체험할 수 있다. 온라인 전기버스는 버스가 도로 위를 달리면서 무선으로 전원을 공급받는 차세대 교통 수단으로 타임지가 2010년을 빛낸 세계 50대 발명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박람회 조직위 정진수 환경에너지부장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과 친환경교통수단의 소개 및 에너지관련 교육의 장이 조화된 에너지파크는 친환경박람회를 지향하는 여수세계박람회의 대표적인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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