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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국유림,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0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올해 2022년 2월 21일에 시작하여 12월 20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산림교육 분야에 있어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 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 등 언제든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전화 033-371-8135)로 연락하시면 상담 후 일정조율하여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수혜자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 소외 계층 등 모두에게 고루 교육이 진행되며 영월의 산림과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1
  • 영월국유림,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5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영월을 찾는 관광객 등 기관 및 단체에 산림교육 혜택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산림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033-371-8135)에서 연중 받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탄소중립 관련 및 사회 취약·소외 계층 대상 프로그램, 도시숲 등 생활권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15
  • 신규 숲 해설가의 현장 적응을 위해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공모를 통해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운영 사업’의 10개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1월 까지 전국 주요 생활권 도시숲·공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사업’은 신규 숲 해설가 자격 취득자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공익 활동과 더불어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사)충북숲해설가협회,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사)경북자연사랑연합,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경남숲교육협회이다. 선정된 참여기관에서는 자격을 취득한 지 2년 미만의 신규 숲 해설가와 경력자를 한 조로 편성하여 상담(멘토링)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익히고 현장 경험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숲 해설가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사업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 상황의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사업 참여 만족도조사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 해설은 현장 경험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신규 자격취득자에게는 민간 전문일자리 활동에 제한이 있다.”라며,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실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고 현장 적응력을 키움으로써 신규 자격취득자들이 활동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 창출로 이겨내는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 2021년의 대한민국은 지금 푸른빛의 늪에 빠졌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며 생긴 우울감을 뜻한다. 코로나19는 세계를 덮친 신종 바이러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그 기세가 꺾이지 않으며 감염세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된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격상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시 필수적인 출입문 명부 작성과 QR코드와 같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취업난과 같은 일자리 변화이다.   물론 취업난이 이전에 없던 현상인 것은 아니다. 2011년도부터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연애, 결혼, 출산, 취업까지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2019년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취업난에 졸업 후 공백 대신 대학생 신분으로 남기 위해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학생의 수가 약 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때문에 지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을 위해 졸업유예까지 신청하는 상황에서 등장한 코로나는 여러 측면에서 최악의 바이러스가 되었다.  코로나는 우리 일상 속 불편함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최악의 바이러스라는 명칭대로 전 세계의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OECD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회원국들에서 2200만개의 일자리가 증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도 회원국들의 다양한 일자리 유지 정책 덕분에 210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일자리 정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무료 상담소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겪는 궁극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라진 일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해 내는 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림비율이 세계 4위일 정도로 국토의 약 6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은 국민수요와 산림자원의 매칭을 통해 이루어지는 고용 잠재력이 풍부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임업활동 이외에도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어 새로운 경제주체가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의 발달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다.   실제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더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공일자리(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 고용되는 정규직 일자리), 사회서비스(산림휴양, 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지역산업일자리(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성장을 견인하는 일자리), 직접일자리(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한시적 성격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및 창업활동 지원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전문일자리(신규 자격제도 시행, 전문직종 신규 일자리)의 6개 유형으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었다.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19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3일 광주경영팀 회의실에서 산림복지 위탁업체가 참석하여 산림교육위탁 운영사업(숲해설, 유아숲교육)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계획에 있으며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교육 분야에 있어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산림교육 운영 위탁사업을 통해 유아,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시민은 물론 장애인, 노인 등 사회소외계층까지 상반기 현재 총 2천여명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맞는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및 산림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콘텐츠 활용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숲속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29
  • 영월국유림,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3월 15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영월을 찾는 관광객 등 단체와 구성원에게 산림교육 혜택의 기회가 고루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033-371-8135)에서 산림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강석철 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피로와 우울감, 스트레스로 지친 일상을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5
  • 자연에서 일하는 전문일자리 작년대비 8% 증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다양한 정책 사업을 통해 산림분야 전문업체 수가 작년 말 10,803개에서 올해 9월 현재 11,651개로 약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자영업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민간산업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산림의 개념이 농촌에서 도시 생활권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국민 생활수요에 필요한 산림일자리 또한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산림분야 전문업은 다음과 같다.  (나무병원) 나무병원은 생활권 수목의 전문적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아파트, 도시숲, 산업단지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분야 청·장년층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산림전문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복지전문업) 국민의 여가생활 증가로 자연에서의 ‘쉼’에 대한 국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산림복지시설도 작년 786개에서 ’20년 8월 기준 834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전문업의 취·창업이 증가하는 선순환 체계가 정착되고 있다.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 (’16년) 19,500 → (’17년) 22,493 → (’18년) 22,345 → (’19년) 26,154명      * (산림복지전문가) (’16년) 11,337 → (’17년) 12,702 → (’18년) 15,675 → (’19년) 19,118명 (산림기술용역업·산림사업법인) 나무 심고 가꾸기, 산림재해 예방·복구 등 전반적인 산림사업의 설계·시공·감리를 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산림기술법」을 통해 산림기술자의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기술자에 대한 법적 지위를 강화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정(’17.11.28.) (목재생산업) ‘목재이용문화’가 확산하면서 전통임업과 연관된 목재생산업(원목생산업·제재업·수입유통업)의 고용창출이 확산하고 있고, 국산 목재 이용률을 높여 산림자원의 순환을 돕고 있다.   <산림분야 전문업 수>   51(단위 : 개)   계 나무병원 산림복지전문업 산림사업법인 산림기술용역업 목재생산업 2019년 10,940 1,439 569 1,841 1,342 5,749 2020.9월 11,651 1,589 719 2,076 1,440 5,827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산업 분야별로 민간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산업·산림복원 등 새로운 산림분야를 발굴하여 경쟁력을 갖춘 산림기술자들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 영월국유림, 2020년 산림교육 추경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10월 16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 추경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에 따른 산림교육의 고용 안정망 구축 및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교육 추경사업을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비대면 산림교육 진행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하여 숲해설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 소담숲에 대한 책자 준비, 새로운 숲해설 코스 개발, 태화산 유아숲체험원 식생조사 등 영상과 책자로 산림교육을 비대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피로한 일상을 숲 속에서 안정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공간조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오감 만족 ‘유아 숲 교육’ 참여하세요"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월을 제외한 7개월간 숲을 통해 유아의 오감 만족 및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유아 숲 교육서비스’ 운영을 위해 참여 기관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만 5~6세 유아로 구성된 어린이집·유치원이다.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면 연구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치유의 숲 등에서 이뤄지는 자연놀이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인근 어린이집 등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숲’, ‘사각사각 소리나는 숲’ 등 다양한 주제로 211회에 걸쳐 2천988명에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모둠별 15명 내외로 구성해 정기반과 수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기반은 16개 기관을 1차 선정해 매월 1회씩 총 7회를 운영한다. 수시반은 1차 때 선발되지 않은 기관 위주로 선발해 기관별 1회씩 28개 기관에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빛가람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빛가람혁신도시 소재 기관을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유아숲 교육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교육 분야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과 교육의 전문성 제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복지전문업(유아숲교육업)에 위탁 운영한다. ‘2018년 유아 숲 교육’ 추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되고, 교육 참여 신청은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숲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장이어서 유아숲 교육의 관심과 수요가 나날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미래인 유아·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연구소 내에 숲체험 및 치유 공간을 정비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3-12
  • 산림청, 산림치유지도사 학력제한 폐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학력제한 없이 산림치유지도사가 될 수 있도록 ‘산림치유지도사 자격기준’을 완화한다고 4일 밝혔다.  *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도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말한다. 그 동안은 산림ㆍ의료ㆍ보건ㆍ간호 관련 학과의 학위가 있어야만 산림치유지도사가 될 수 있었다. 산림청은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누구나 자격취득이 가능한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학력제한 없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 자격기준 완화를 통해 전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국민 건강증진과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치유지도사 전문양성기관은 전국 9개소이며, 현재까지 272명의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출됐다.  ※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9개소) : 가톨릭대, 한림성심대, 광주보건대, 순천대, 전남대, 충북대, 동양대, 전북대, 대구한의대  
    • 뉴스광장
    2014-09-04
  • ㈜가든프로젝트 산림형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서울에서 도시숲 조성 및 관리사업, 조경설계ㆍ시공 등을 펼치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가 고용노동부 제6차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3년 12월 17일자로 사회적기업 인증(제2013-251호)을 받았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가든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8월 31일 산림청에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받았다. 그 후 사회적기업의 설립목적에 맞게 도시숲 관리사업에서 취업취약계층(고령자) 1명, 도시농업 및 옥상텃밭 조성사업에서 취업취약계층(고령자) 8명의 일자리 제공과 노인요양복지관, 풍납사회복지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등 8건의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활동을 해 왔다.   이러한 활동들을 인정받고 사회적기업 인증요건이 충족됨에 따라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심사소위원회 및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최종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것이다.   ㈜가든프로젝트 박경복 대표는 “사회적기업의 설립목적에 맞게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사회적기업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전하며, “일반기업이 이윤이 발생할 경우, 그 이윤의 일부를 기부하는 형태인 사회공헌과는 차이가 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더욱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자리와 나눔을 실천하는 ㈜가든프로젝트가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사회적기업 인증으로 공공기관우선구매 등 다양한 혜택으로 사회적기업의 활성화 촉진 및 숲해설가, 숲가꾸기패트롤 등 국민적 수요가 많고 전문성을 지닌 공공일자리분야를 점차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추진하여 산림분야의 장기 안정적 전문일자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2-18
  • 2010년 일자리 창출 마스터플랜 발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올해의 일자리 창출 기본방향,   목표 등을 담은 2010년도 일자리 창출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친서민 일자리 43,294개와 생애일자리 7,266개 등 총 50,56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 같은 일자리 수 목표는 전년도 목표 45,591개 대비 4,999개(11%)가 증가한 것이다. 일자리 창출 계획 수립 배경은 올 한해가 경기회복이 예상되는 속에서도 실업문제로 여전히 서민경제의 자생적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정부의 재정지원 감소로 공공부문 일자리가 크게 축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서도 지역기업들의 고용창출력의 취약이 예상됨에 따라 실직자, 청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부문 일자리의 새로운 수요를 선도적으로 창출하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유치 일자리 사업을 집중 추진하여 민간부문의 고용안정화를 도모하고 재정투자 사업의 대폭 확대를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경상북도는 올해 2,670백만원을 투입, 희망근로프로젝트, 공공일자리, 지역특화일자리 등 친서민일자리 38,394개를 만든다. 희망근로사업의 경우 정부 계획에 따라 작년보다 사업규모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취약계층․청년 등의 생계안정 등 사회적 배려 차원에서 도비를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자원조사, 교육인력지원 등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2,550개, 지역 또는 마을 등에서 다양한 공동체(커뮤니티)가 중심이 되어 농산물생산․가공, 일자리창출사업, 환경․복지․문화분야의 다양한 소득사업을 창출할 지역커뮤니티 일자리 350개, 농촌 일손도우미 운영 등 지역특화일자리 4,900개를 만든다. 경상북도는 안정적인 평생직장 개념의 생애일자리 7,266개를 만들기 위하여 1,000백만원을 투입한다. 생애일자리에는 기업유치일자리 5,331개, 첨단연구전문일자리 및 문화․복지․행정일자리 등 녹색일자리 435개, 사회적기업일자리 1,500개를 만들 계획이다. 도는 공격적인 국내외 기업유치 전략 추진으로 기업유치일자리수를 대폭 확대하고 경제자유규역 등 대단위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온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앞으로 각종 사업이 완료되거나 각종 첨단연구․복지시설 등이 준공되면 안정적인 고소득의 대규모 녹색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그리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적서비스를 제공 가난없는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150개 육성을 목표로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지난해 사회적기업육성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직업알선 등 맞춤형일자리 5,616개, 대형프로젝트 및 국책사업, SOC사업 등 5대분야 89개 사업을 통한 생산형일자리 78,073개(재정투자 고용유발효과) 창출하여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전분야에 걸쳐 장․단기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일자리창출 전략회의를 월1회 이상 운영하는 한편, 지역의 고용창출력과 고용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고용정책기본계획을 상반기중 수립하기로 했다. 그리고 부가가치 및 고용창출효과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서비스업 발굴 등 서비스산업 선진화, 유관기관 단체 등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자리창출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자리 창출에 도정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 이번 일자리 창출 마스터플랜은 정부 재정지원 규모 감소에 따라 대규모 도비 투입을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정책적 의지 반영과 취약계층, 청년 등 생계안정을 위한 사회적 배려, 그리고 대규모 프로젝트 및 국책사업, SOC사업 등에 재정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1-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영월국유림,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0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올해 2022년 2월 21일에 시작하여 12월 20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산림교육 분야에 있어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 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 등 언제든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전화 033-371-8135)로 연락하시면 상담 후 일정조율하여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수혜자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 소외 계층 등 모두에게 고루 교육이 진행되며 영월의 산림과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1
  • 영월국유림,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5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영월을 찾는 관광객 등 기관 및 단체에 산림교육 혜택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산림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033-371-8135)에서 연중 받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탄소중립 관련 및 사회 취약·소외 계층 대상 프로그램, 도시숲 등 생활권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15
  • 신규 숲 해설가의 현장 적응을 위해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공모를 통해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운영 사업’의 10개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1월 까지 전국 주요 생활권 도시숲·공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사업’은 신규 숲 해설가 자격 취득자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공익 활동과 더불어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사)충북숲해설가협회,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사)경북자연사랑연합,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경남숲교육협회이다. 선정된 참여기관에서는 자격을 취득한 지 2년 미만의 신규 숲 해설가와 경력자를 한 조로 편성하여 상담(멘토링)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익히고 현장 경험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숲 해설가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사업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 상황의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사업 참여 만족도조사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 해설은 현장 경험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신규 자격취득자에게는 민간 전문일자리 활동에 제한이 있다.”라며,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실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고 현장 적응력을 키움으로써 신규 자격취득자들이 활동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 창출로 이겨내는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 2021년의 대한민국은 지금 푸른빛의 늪에 빠졌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며 생긴 우울감을 뜻한다. 코로나19는 세계를 덮친 신종 바이러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그 기세가 꺾이지 않으며 감염세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된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격상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시 필수적인 출입문 명부 작성과 QR코드와 같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취업난과 같은 일자리 변화이다.   물론 취업난이 이전에 없던 현상인 것은 아니다. 2011년도부터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연애, 결혼, 출산, 취업까지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2019년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취업난에 졸업 후 공백 대신 대학생 신분으로 남기 위해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학생의 수가 약 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때문에 지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을 위해 졸업유예까지 신청하는 상황에서 등장한 코로나는 여러 측면에서 최악의 바이러스가 되었다.  코로나는 우리 일상 속 불편함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최악의 바이러스라는 명칭대로 전 세계의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OECD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회원국들에서 2200만개의 일자리가 증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도 회원국들의 다양한 일자리 유지 정책 덕분에 210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일자리 정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무료 상담소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겪는 궁극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라진 일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해 내는 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림비율이 세계 4위일 정도로 국토의 약 6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은 국민수요와 산림자원의 매칭을 통해 이루어지는 고용 잠재력이 풍부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임업활동 이외에도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어 새로운 경제주체가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의 발달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다.   실제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더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공일자리(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 고용되는 정규직 일자리), 사회서비스(산림휴양, 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지역산업일자리(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성장을 견인하는 일자리), 직접일자리(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한시적 성격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및 창업활동 지원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전문일자리(신규 자격제도 시행, 전문직종 신규 일자리)의 6개 유형으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었다.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19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3일 광주경영팀 회의실에서 산림복지 위탁업체가 참석하여 산림교육위탁 운영사업(숲해설, 유아숲교육)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계획에 있으며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교육 분야에 있어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산림교육 운영 위탁사업을 통해 유아,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시민은 물론 장애인, 노인 등 사회소외계층까지 상반기 현재 총 2천여명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맞는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및 산림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콘텐츠 활용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숲속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29
  • 영월국유림,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3월 15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영월을 찾는 관광객 등 단체와 구성원에게 산림교육 혜택의 기회가 고루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033-371-8135)에서 산림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강석철 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피로와 우울감, 스트레스로 지친 일상을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5
  • 자연에서 일하는 전문일자리 작년대비 8% 증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다양한 정책 사업을 통해 산림분야 전문업체 수가 작년 말 10,803개에서 올해 9월 현재 11,651개로 약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자영업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민간산업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산림의 개념이 농촌에서 도시 생활권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국민 생활수요에 필요한 산림일자리 또한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산림분야 전문업은 다음과 같다.  (나무병원) 나무병원은 생활권 수목의 전문적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아파트, 도시숲, 산업단지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분야 청·장년층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산림전문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복지전문업) 국민의 여가생활 증가로 자연에서의 ‘쉼’에 대한 국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산림복지시설도 작년 786개에서 ’20년 8월 기준 834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전문업의 취·창업이 증가하는 선순환 체계가 정착되고 있다.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 (’16년) 19,500 → (’17년) 22,493 → (’18년) 22,345 → (’19년) 26,154명      * (산림복지전문가) (’16년) 11,337 → (’17년) 12,702 → (’18년) 15,675 → (’19년) 19,118명 (산림기술용역업·산림사업법인) 나무 심고 가꾸기, 산림재해 예방·복구 등 전반적인 산림사업의 설계·시공·감리를 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산림기술법」을 통해 산림기술자의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기술자에 대한 법적 지위를 강화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정(’17.11.28.) (목재생산업) ‘목재이용문화’가 확산하면서 전통임업과 연관된 목재생산업(원목생산업·제재업·수입유통업)의 고용창출이 확산하고 있고, 국산 목재 이용률을 높여 산림자원의 순환을 돕고 있다.   <산림분야 전문업 수>   51(단위 : 개)   계 나무병원 산림복지전문업 산림사업법인 산림기술용역업 목재생산업 2019년 10,940 1,439 569 1,841 1,342 5,749 2020.9월 11,651 1,589 719 2,076 1,440 5,827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산업 분야별로 민간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산업·산림복원 등 새로운 산림분야를 발굴하여 경쟁력을 갖춘 산림기술자들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 영월국유림, 2020년 산림교육 추경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10월 16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 추경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에 따른 산림교육의 고용 안정망 구축 및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교육 추경사업을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비대면 산림교육 진행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하여 숲해설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 소담숲에 대한 책자 준비, 새로운 숲해설 코스 개발, 태화산 유아숲체험원 식생조사 등 영상과 책자로 산림교육을 비대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피로한 일상을 숲 속에서 안정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공간조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산림교육 위탁운영사업 중간점검!!!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지난 5월부터 산림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에 대하여 8월 31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사항 및 계획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 위탁사업은 부산·울산·경남 일대 산림복지전문업체(14개)에서 81명의 전문인력을 고용하여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여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산림복지서비스 위탁사업은 유아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자극하는 유아숲 프로그램과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른 진로체험활동 그리고 지역주민, 장애인, 소외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위험도 낮은 실외활동 위주의 분산·이동형으로 운영하였으며, 동시 수용 인원을 기존 대비 70% 수준으로 축소하여 프로그램 운영 등에 따른 운영성과 및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7월말 기준 31,210여명의 국민들이 수혜를 받았다.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예약 신청을 통해 체험에 참여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있는데 하루빨리 안정화 되어 지친 일상과 피로를 산림에서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8-31
  • 영월국유림, 2020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7월 30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올해 2020년 2월 24일에 시작하여 12월 9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산림교육 분야에 있어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 협동조합’과 ‘사단법인 꿈앤숲연구소’에서 각 각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 관련으로 산림교육 수혜기관 및 프로그램 수요자가 작년 대비 저조하여 비접촉 대체업무로 영월관내 소담숲, 금강공원, 망경대산, 태화산 등 명소에서 숲해설을 컨텐츠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렸으며 소담숲 식생관련 책자준비, 유아숲체험원의 식생조성 및 프로그램등을 SNS(밴드)에 게재, 교구 제작 등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수혜자에게 찾아가는 숲해설 등 하반기에도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을 원하는 국민 모두에게 영월의 산림과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산림교육이 하루빨리 안정화 되어 지친 일상과 피로를 산림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영월군민의 많은 관심과 프로그램 참여가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8-03
  • 영월국유림관리소, 2020년 산림교육 운영을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3월 20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보고 및 수혜기관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 협동조합’과 ‘사단법인 꿈앤숲연구소’에서 각 각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영월을 찾는 관광객 등 단체와 구성원에게 산림교육 혜택의 기회가 고루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팀(033-371-8134)에서 산림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서은경 소장은 “코로나19로 현재 산림교육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하루빨리 안정화가 되어 산림 안에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만들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20
  •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형 산림경영인증 취득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8월 한국SGS심사를 거쳐 춘천, 화천, 가평, 철원지역의 산림청 소관 국유림 81,726ha에 대하여 11월 9일 한국형 산림경영인증(KFCC)을 최종 취득하였으며, 인증기간은 취득일로 부터 5년이다. 한국형산림인증이란 한국임엄진흥원이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산림관리 표준개발, 인증, 전문일자리 창출, 기술축적 등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국제산림인증연합 프로그램(PEFC)으로부터 상호인정 받아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인증제도 이다. 앞으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증 받은 산림에 대해 자원의 경제적·생태적·문화적·사회적 가치의 질을 유지·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김만제)은 “사회 전반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대두되는 요즘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산림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서라도 한국형 산림인증제도가 더 많이 확산하고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2-28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일자리 활성화 기여
    서부지방산림청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산림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022년까지 공공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 지역산업일자리, 직접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일자리, 전문일자리 등 6개 유형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추진함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사업과 산림서비스일자리 등으로 368명을 고용하여 운영하였으며, 청년층·장년층·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을 명시하여 참여 목표비율에 맞춰 고용함에 따라 특정계층에 취우치지 않게 선발하였다. 주요 실적으로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을 통해 산불진화 106건, 산림병해충 예찰 및 조사 300여건으로 산불·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대해 맞춤형 예방 및 대응하였고, 공공산림 가꾸기사업을 통해 도로변·생활권 주변 등 가시권 산림 내 덩굴제거 18.4ha 및 농경지 지장목·위험목·재해목 제거 284건을 추진하여 생활권 주변 산림정비 와 산림재해 예방에 기여하였다. 또한, 산림서비스일자리를 통해 유아·청소년·청년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8400건 25만명에게 숲 체험 등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산림문화를 정립 하는데 기여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다양한 계층을 모두 아울러 숲에서 즐기고 체험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2-21
  • 중부지방산림청 하헌경 산림경영과장 명예 퇴임
    중부지방산림청 하헌경 산림경영과장 퇴임식이 11월 29일 오전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하헌경 과장 가족,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 직원들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헌경 산림경영과장은 90년대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충주·부여국유림관리소를 거쳐 산림청 산림자원과, 녹색사업단, 산사태방지과, 산림정책과, 정읍관리소장을 거쳐 최근에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산림청 녹색사업단과 산림자원국 근무시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였으며,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등 퇴임 전까지도 산림분야 일자리 확충에 기여하였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의 산림경영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단합을 외부적으로는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산림청 홍보도우미 역할도 도맡아 했다. 이런 발 넓은 행정으로 중부지방산림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이다. 하헌경 산림경영과장은 퇴임사에서 “30여년의 산림행정을 하면서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해준 선·후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공직생활의 시작과 마무리를 고향인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1-29
  • 김재현 산림청장, '제2차 산림일자리 위원회 정책포럼'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제2차 산림일자리위원회 정책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정책포럼에서는 산림일자리 종합 대책에 대한 추진 현황과 공공일자리, 산림복지전문업, 지역산업 일자리, 신규 자격제도 시행에 따른 전문일자리 등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됐다.<사진=산림청 제공>     9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2018년 제2차 산림일자리위원회 정책포럼'이 김재현 산림청장,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8-09
  • 산림청, ‘국내 산림인증기준’ 국제화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목재유통 인증을 위한 국내기준이 외국에도 통용될 수 있도록 국제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산림인증기준이 국제화되면 세계시장에서 불법 벌채 관련 목재 합법성의 증명이 가능해져 국내 임산업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산림인증제도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산림관리 표준 개발, 인증 전문일자리 창출, 기술 축적 등을 위해 2016년 개발한 제도이다. 국내 산림인증은 ‘산림경영인증’(FM인증)과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CoC인증)으로 나뉜다. ‘산림경영인증’은 산림의 생물다양성, 생태계 건강성, 토양과 물 자원의 보전 등 산림경영활동에 대한 인증이다.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은 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구매·생산·가공·판매를 수행하는 조직에 대한 인증이다. 현재까지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면적은 156,000ha에 이르며 제지 등 7개 업체가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을 받았다. ‘네오스타 스노우화이트’는 국내 펄프·제지기업인 무림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산림인증 1호 종이이며,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 지속가능보고서에 활용됐다. 22일 국제산림인증연합 프로그램(PEFC)에서 전문가 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는 한국형 산림인증제도가 국제적으로도 통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국내 산림인증기준의 국제화 추진으로 국산목재의 지속가능성 확보는 물론 국내 목재업계의 경쟁력 향상도 기대된다.”라며 “우리나라의 산림을 건강하게 하고, 수출업체에도 보탬이 되는 산림인증제품을 많이 구매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2-22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위탁 사업 공모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경영과는 산림교육분야 일자리 창출 및 민간산업 활성화를 통해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의 전문적인 제공을 위하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장소에서 위탁용역을 수행할 업체 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하는 산림교육 전문 위탁업은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및 지리산둘레길,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등의 장소에서 유아, 일반 국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산림교육 위탁사업자는 산림청 누리집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http://jobs.fowi.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이 끝나면 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되어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증가되는 산림교육 수요에 따라 민간주도의 숲교육 운영으로 안정적인 전문일자리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국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2-09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현재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병해충예찰방제단)와 산림서비스일자리(숲가꾸기패트롤, 숲길체험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생태보호원, 도시녹지관리원, 일자리사업총괄)등으로 2018년 한해 5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설치하고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022년 까지 공공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지역산업일자리,직접일자리,사회적경제·창업일자리, 전문일자리 등 6개 유형을 통해 총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추진 중에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잘사는 산촌, 살맛나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1-30
  • 정원분야 일자리 1500여 개 늘어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원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10대 과제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체감하고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원인프라 확충, 정원문화 및 정원산업 활성화 추진 전략을 담고 있으며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활권 내 정원을 확대 조성한다. 시도 거점별로 국가정원과 지방정원을 조성하여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생활공간 내 민간·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숲정원을 조성하여 심미성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재생시키는 한편, 산림관광모델로 개발해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해외에 조성한 한국정원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보수가 시급한 개소는 연차별 보수를 실시해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교민사회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원문화를 대중화하기 위해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교육, 체험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추진한다. 정원을 산림관광자원, 지역의 문화자산과 연결하는 ‘정원가도(庭園街圖)’를 개발해 정원관광서비스를 활성화한다.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게릴라 가든’, ‘공동체정원’ 등 행사를 진행한다. 취미 수준부터 전문일자리까지 생애주기별 정원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권역별 정원교육 기관을 지정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원을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기반시설 및 유통망을 확충한다. 정원관련 업체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창업지원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유통·판매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민간시장 활성화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정원모델을 개발하고, ‘이지가든 (Easy Garden)'앱을 보급하여 누구나 정원을 쉽게 조성·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어제의 정원은 국민들의 삶의 부분적 요소였다면, 내일의 정원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라며 “정원산업을 활성화해 국가경제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5
  • 산림청, 우리나라 정원의 활성화와 산업화 방안 모색 위한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2일 국립수목원 대회의실에서 정원 활성화를 위한 정원디자이너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7.21.)에 따른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화 대책 등 우리나라 정원의 활성화와 정원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박은식 산림환경보호과장을 비롯해 정원디자인 경연대회인 코리아가든쇼에서 수상한 작가와 정원디자이너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원디자인, 정원 조성ㆍ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정원제도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정원은 단순히 식물을 심고 가꾸는데 한정되지 않아, 식물의 구분 육성과 관리방법, 병해충관리, 정원 조성방법, 정원 소재와 자재 디자인 등에 대한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정원산업을 발전시켜 정원디자이너와 정원사를 최고의 일자리로  만들겠다.”라며,“부가가치 파급효과가 큰 정원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원디자이너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7-23

산림산업 검색결과

  • 영월국유림,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3월 15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영월을 찾는 관광객 등 단체와 구성원에게 산림교육 혜택의 기회가 고루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033-371-8135)에서 산림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강석철 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피로와 우울감, 스트레스로 지친 일상을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5
  • 자연에서 일하는 전문일자리 작년대비 8% 증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다양한 정책 사업을 통해 산림분야 전문업체 수가 작년 말 10,803개에서 올해 9월 현재 11,651개로 약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자영업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민간산업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산림의 개념이 농촌에서 도시 생활권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국민 생활수요에 필요한 산림일자리 또한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산림분야 전문업은 다음과 같다.  (나무병원) 나무병원은 생활권 수목의 전문적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아파트, 도시숲, 산업단지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분야 청·장년층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산림전문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복지전문업) 국민의 여가생활 증가로 자연에서의 ‘쉼’에 대한 국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산림복지시설도 작년 786개에서 ’20년 8월 기준 834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전문업의 취·창업이 증가하는 선순환 체계가 정착되고 있다.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 (’16년) 19,500 → (’17년) 22,493 → (’18년) 22,345 → (’19년) 26,154명      * (산림복지전문가) (’16년) 11,337 → (’17년) 12,702 → (’18년) 15,675 → (’19년) 19,118명 (산림기술용역업·산림사업법인) 나무 심고 가꾸기, 산림재해 예방·복구 등 전반적인 산림사업의 설계·시공·감리를 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산림기술법」을 통해 산림기술자의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기술자에 대한 법적 지위를 강화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정(’17.11.28.) (목재생산업) ‘목재이용문화’가 확산하면서 전통임업과 연관된 목재생산업(원목생산업·제재업·수입유통업)의 고용창출이 확산하고 있고, 국산 목재 이용률을 높여 산림자원의 순환을 돕고 있다.   <산림분야 전문업 수>   51(단위 : 개)   계 나무병원 산림복지전문업 산림사업법인 산림기술용역업 목재생산업 2019년 10,940 1,439 569 1,841 1,342 5,749 2020.9월 11,651 1,589 719 2,076 1,440 5,827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산업 분야별로 민간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산업·산림복원 등 새로운 산림분야를 발굴하여 경쟁력을 갖춘 산림기술자들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영월국유림,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0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올해 2022년 2월 21일에 시작하여 12월 20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산림교육 분야에 있어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 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 등 언제든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전화 033-371-8135)로 연락하시면 상담 후 일정조율하여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수혜자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 소외 계층 등 모두에게 고루 교육이 진행되며 영월의 산림과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1
  • 영월국유림,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5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영월을 찾는 관광객 등 기관 및 단체에 산림교육 혜택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산림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033-371-8135)에서 연중 받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탄소중립 관련 및 사회 취약·소외 계층 대상 프로그램, 도시숲 등 생활권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15
  • 신규 숲 해설가의 현장 적응을 위해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공모를 통해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운영 사업’의 10개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1월 까지 전국 주요 생활권 도시숲·공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사업’은 신규 숲 해설가 자격 취득자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공익 활동과 더불어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사)충북숲해설가협회,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사)경북자연사랑연합,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경남숲교육협회이다. 선정된 참여기관에서는 자격을 취득한 지 2년 미만의 신규 숲 해설가와 경력자를 한 조로 편성하여 상담(멘토링)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익히고 현장 경험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숲 해설가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사업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 상황의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사업 참여 만족도조사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 해설은 현장 경험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신규 자격취득자에게는 민간 전문일자리 활동에 제한이 있다.”라며,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실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고 현장 적응력을 키움으로써 신규 자격취득자들이 활동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3일 광주경영팀 회의실에서 산림복지 위탁업체가 참석하여 산림교육위탁 운영사업(숲해설, 유아숲교육)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계획에 있으며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교육 분야에 있어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산림교육 운영 위탁사업을 통해 유아,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시민은 물론 장애인, 노인 등 사회소외계층까지 상반기 현재 총 2천여명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맞는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및 산림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콘텐츠 활용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숲속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29
  • 영월국유림, 2020년 산림교육 추경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10월 16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 추경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에 따른 산림교육의 고용 안정망 구축 및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교육 추경사업을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비대면 산림교육 진행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하여 숲해설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 소담숲에 대한 책자 준비, 새로운 숲해설 코스 개발, 태화산 유아숲체험원 식생조사 등 영상과 책자로 산림교육을 비대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피로한 일상을 숲 속에서 안정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공간조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 창출로 이겨내는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 2021년의 대한민국은 지금 푸른빛의 늪에 빠졌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며 생긴 우울감을 뜻한다. 코로나19는 세계를 덮친 신종 바이러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그 기세가 꺾이지 않으며 감염세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된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격상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시 필수적인 출입문 명부 작성과 QR코드와 같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취업난과 같은 일자리 변화이다.   물론 취업난이 이전에 없던 현상인 것은 아니다. 2011년도부터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연애, 결혼, 출산, 취업까지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2019년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취업난에 졸업 후 공백 대신 대학생 신분으로 남기 위해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학생의 수가 약 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때문에 지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을 위해 졸업유예까지 신청하는 상황에서 등장한 코로나는 여러 측면에서 최악의 바이러스가 되었다.  코로나는 우리 일상 속 불편함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최악의 바이러스라는 명칭대로 전 세계의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OECD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회원국들에서 2200만개의 일자리가 증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도 회원국들의 다양한 일자리 유지 정책 덕분에 210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일자리 정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무료 상담소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겪는 궁극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라진 일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해 내는 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림비율이 세계 4위일 정도로 국토의 약 6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은 국민수요와 산림자원의 매칭을 통해 이루어지는 고용 잠재력이 풍부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임업활동 이외에도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어 새로운 경제주체가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의 발달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다.   실제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더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공일자리(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 고용되는 정규직 일자리), 사회서비스(산림휴양, 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지역산업일자리(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성장을 견인하는 일자리), 직접일자리(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한시적 성격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및 창업활동 지원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전문일자리(신규 자격제도 시행, 전문직종 신규 일자리)의 6개 유형으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었다.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19
  • (기고) 부여국유림관리소, “숲으로의 초대, 새로운 일자리가 되다.”
    사람이란 한 가지 일을 위해 묵묵히 열의와 정성을 다해 수행한다면, 그것이 단순히 나무를 돌보는 평범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그 일을 통하여 큰 기쁨을 얻을 수 있고, 세상에 작은 도움도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 김이만 나무할아버지 - 김이만 나무할아버지는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된 임업인으로 1922년부터 64년 동안 수목표본 수집과 종자시험에 헌신한 인물로 나무할아버지로 불렸다. 나무를 가꾸고 숲을 일구는 일은 갑자지 일어나거나 한순간 생기는 일이 아니기에 삶을 살아가면서 꾸준히 한가지일의 중요성에 대한 철학을 말씀하신 김이만 할아버지는 지금의 대한민국의 숲이 있게 한 훌륭한 분이십니다. 거창하지도 않고 내세우지도 않았지만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아마도 숲을 닮은 듯 합니다. 한참 화두가 되고 있는 일자리 만들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정책이 펼쳐지고 있는 이때 숲에서 만들어지는 일자리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부여국유림에서 꾸준히 해오던 숲교육이나 산림사업이 보이지 않게 묵묵히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음을 느끼며  역시 숲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2007년 사회적기업 관련법이 신규 제정된 후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높음을 인지한 고용노동부가 2010년 법 개정을 통해  일자리창출의 중요성과 좋은 일자리와 함께 하는 일자리를 국가 정책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어 산림청은 일자리창출에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으로 일자리를 산림과 연결할 방법을 찾기 시작하며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여 2012년부터 산림형(예비)인증사회적기업을 산림청과 임업진흥원에서  발굴 민간 일자리를 만들며 숲에서 만들어지는 민간일자리와 숲해설가 등 전문일자리를 민간일자리와 합쳐나가는 정책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약 45개 이상의 산림형 (예비)인증사회적기업을 지정하여 일자리 관련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민간기업과협조와 육성으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부여국유림에서는 법의 제정을 인지하기도 전에 산림에 대한 다양한 자원의 발굴과 운영을 하며 산림에 적합한 좋은 일자리를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부여국유림에서는 2014년부터 지역의 사회적기업인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숲으로’ 외 여러 단체와 업무협약으로 국민의 숲을 활용한 많은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 숲”이란 국민들이 쉽게 산림을 이용할수있게 체험의 숲, 단체의 숲,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운영하며 산림문화 혜택을 늘릴 수 있게 자연휴양림이나 삼림욕장 수목원들을 조성하여 국민에게 개방 하는 숲을 말한다. 일예로 ‘주)대전충남생태연구소숲으로’ 는 처음 5명의 일자리를 만들었지만  2017년 현재 20명의 일자리를 만든 사회적기업이 되어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일자리 생성과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민의 숲을 활용하면서 매주 토요일이 되면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가족단위로 체험을 하고 있으며 많은 숲해설가들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게 되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의도한 것이 아닌  자기자리에서 묵묵히 산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이루어내는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노력하여 만들어지는 정책이 있으면 꾸준히 이어나가면서 어느 순간 정책과 맞아떨어지는 절묘한 일자리가 우리 부여국유림에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우연을 더욱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와 산림이용을 높일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17-10-2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영월국유림,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20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2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올해 2022년 2월 21일에 시작하여 12월 20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산림교육 분야에 있어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 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 등 언제든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전화 033-371-8135)로 연락하시면 상담 후 일정조율하여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수혜자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 소외 계층 등 모두에게 고루 교육이 진행되며 영월의 산림과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7-21
  • 영월국유림,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 15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2022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영월을 찾는 관광객 등 기관 및 단체에 산림교육 혜택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산림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033-371-8135)에서 연중 받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신하철 소장은 “탄소중립 관련 및 사회 취약·소외 계층 대상 프로그램, 도시숲 등 생활권 숲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15
  • 신규 숲 해설가의 현장 적응을 위해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공모를 통해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운영 사업’의 10개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3월부터 11월 까지 전국 주요 생활권 도시숲·공원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 체험형 숲 해설 자원봉사 사업’은 신규 숲 해설가 자격 취득자가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공익 활동과 더불어 현장 경험을 쌓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사)강원산림교육전문가협회, (사)충북숲해설가협회,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사)경북자연사랑연합,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경남숲교육협회이다. 선정된 참여기관에서는 자격을 취득한 지 2년 미만의 신규 숲 해설가와 경력자를 한 조로 편성하여 상담(멘토링)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익히고 현장 경험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숲 해설가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사업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 상황의 정기적인 점검을 진행하는 한편 사업 참여 만족도조사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주미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 해설은 현장 경험에 기반을 두기 때문에 신규 자격취득자에게는 민간 전문일자리 활동에 제한이 있다.”라며, “일 체험형 자원봉사 사업을 통해 실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고 현장 적응력을 키움으로써 신규 자격취득자들이 활동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3-04
  • [기고][기고] 산림일자리 창출로 이겨내는 코로나 블루
      코로나 블루, 2021년의 대한민국은 지금 푸른빛의 늪에 빠졌다. 코로나 블루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며 생긴 우울감을 뜻한다. 코로나19는 세계를 덮친 신종 바이러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그 기세가 꺾이지 않으며 감염세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된 것에는 무엇이 있는가? 격상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외출 시 필수적인 출입문 명부 작성과 QR코드와 같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취업난과 같은 일자리 변화이다.   물론 취업난이 이전에 없던 현상인 것은 아니다. 2011년도부터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생기며 연애, 결혼, 출산, 취업까지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2019년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취업난에 졸업 후 공백 대신 대학생 신분으로 남기 위해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학생의 수가 약 1만 6천여 명에 달한다. 때문에 지속되는 취업난으로 취업을 위해 졸업유예까지 신청하는 상황에서 등장한 코로나는 여러 측면에서 최악의 바이러스가 되었다.  코로나는 우리 일상 속 불편함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최악의 바이러스라는 명칭대로 전 세계의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OECD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회원국들에서 2200만개의 일자리가 증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도 회원국들의 다양한 일자리 유지 정책 덕분에 2100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였는데, 이는 일자리 정책 발굴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국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 무료 상담소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이 겪는 궁극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라진 일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해 내는 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산림비율이 세계 4위일 정도로 국토의 약 6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림은 국민수요와 산림자원의 매칭을 통해 이루어지는 고용 잠재력이 풍부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 임업활동 이외에도 복지, 환경, 교육, 문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와 결합되어 새로운 경제주체가 성장할 수 있는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과 연계된 다양한 산업의 발달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다.   실제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일자리(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공공산림가꾸기(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더욱 다양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공공일자리(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 고용되는 정규직 일자리), 사회서비스(산림휴양, 교육, 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지역산업일자리(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임업활동을 통해 산촌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득성장을 견인하는 일자리), 직접일자리(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임금을 지불하는 한시적 성격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사회적경제 기업 육성 및 창업활동 지원으로 창출되는 일자리), 전문일자리(신규 자격제도 시행, 전문직종 신규 일자리)의 6개 유형으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발표하였다. 산림청은 이러한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2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산림은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터전으로 국민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자리 잠재력이 풍부한 공간이었다. 앞으로도 산림에서 사회적가치가 실현되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여 코로나 블루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무사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1-08-19
  •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서부지방산림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23일 광주경영팀 회의실에서 산림복지 위탁업체가 참석하여 산림교육위탁 운영사업(숲해설, 유아숲교육)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계획에 있으며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교육 분야에 있어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산림교육 운영 위탁사업을 통해 유아,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시민은 물론 장애인, 노인 등 사회소외계층까지 상반기 현재 총 2천여명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상반기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맞는 비대면 프로그램 개발 및 산림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콘텐츠 활용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숲속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7-29
  • 영월국유림,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 착수보고회 실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3월 15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1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서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1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영월을 찾는 관광객 등 단체와 구성원에게 산림교육 혜택의 기회가 고루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산사태대응팀(033-371-8135)에서 산림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강석철 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피로와 우울감, 스트레스로 지친 일상을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다듬을 수 있는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15
  • 자연에서 일하는 전문일자리 작년대비 8% 증가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다양한 정책 사업을 통해 산림분야 전문업체 수가 작년 말 10,803개에서 올해 9월 현재 11,651개로 약 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자영업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림분야 민간산업은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산림의 개념이 농촌에서 도시 생활권으로 영역이 확장되면서 국민 생활수요에 필요한 산림일자리 또한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산림분야 전문업은 다음과 같다.  (나무병원) 나무병원은 생활권 수목의 전문적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아파트, 도시숲, 산업단지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분야 청·장년층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산림전문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복지전문업) 국민의 여가생활 증가로 자연에서의 ‘쉼’에 대한 국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산림복지시설도 작년 786개에서 ’20년 8월 기준 834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산림복지를 제공하는 전문업의 취·창업이 증가하는 선순환 체계가 정착되고 있다.      *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자) (’16년) 19,500 → (’17년) 22,493 → (’18년) 22,345 → (’19년) 26,154명      * (산림복지전문가) (’16년) 11,337 → (’17년) 12,702 → (’18년) 15,675 → (’19년) 19,118명 (산림기술용역업·산림사업법인) 나무 심고 가꾸기, 산림재해 예방·복구 등 전반적인 산림사업의 설계·시공·감리를 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산림기술법」을 통해 산림기술자의 역량과 가치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기술자에 대한 법적 지위를 강화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정(’17.11.28.) (목재생산업) ‘목재이용문화’가 확산하면서 전통임업과 연관된 목재생산업(원목생산업·제재업·수입유통업)의 고용창출이 확산하고 있고, 국산 목재 이용률을 높여 산림자원의 순환을 돕고 있다.   <산림분야 전문업 수>   51(단위 : 개)   계 나무병원 산림복지전문업 산림사업법인 산림기술용역업 목재생산업 2019년 10,940 1,439 569 1,841 1,342 5,749 2020.9월 11,651 1,589 719 2,076 1,440 5,827   산림청 김종근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산림산업 분야별로 민간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산업·산림복원 등 새로운 산림분야를 발굴하여 경쟁력을 갖춘 산림기술자들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1-23
  • 영월국유림, 2020년 산림교육 추경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10월 16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 추경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코로나19에 따른 산림교육의 고용 안정망 구축 및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교육 추경사업을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협동조합’에 2020년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대면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있어 비대면 산림교육 진행을 위해 유튜브를 활용하여 숲해설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 소담숲에 대한 책자 준비, 새로운 숲해설 코스 개발, 태화산 유아숲체험원 식생조사 등 영상과 책자로 산림교육을 비대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인해 피로한 일상을 숲 속에서 안정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공간조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16
  • 산림교육 위탁운영사업 중간점검!!!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지난 5월부터 산림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산림복지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에 대하여 8월 31일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사항 및 계획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 위탁사업은 부산·울산·경남 일대 산림복지전문업체(14개)에서 81명의 전문인력을 고용하여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여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산림복지서비스 위탁사업은 유아들의 호기심과 오감을 자극하는 유아숲 프로그램과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른 진로체험활동 그리고 지역주민, 장애인, 소외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위험도 낮은 실외활동 위주의 분산·이동형으로 운영하였으며, 동시 수용 인원을 기존 대비 70% 수준으로 축소하여 프로그램 운영 등에 따른 운영성과 및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7월말 기준 31,210여명의 국민들이 수혜를 받았다.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예약 신청을 통해 체험에 참여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있는데 하루빨리 안정화 되어 지친 일상과 피로를 산림에서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8-31
  • 영월국유림, 2020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7월 30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올해 2020년 2월 24일에 시작하여 12월 9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산림교육 분야에 있어 민간 영역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 협동조합’과 ‘사단법인 꿈앤숲연구소’에서 각 각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 관련으로 산림교육 수혜기관 및 프로그램 수요자가 작년 대비 저조하여 비접촉 대체업무로 영월관내 소담숲, 금강공원, 망경대산, 태화산 등 명소에서 숲해설을 컨텐츠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올렸으며 소담숲 식생관련 책자준비, 유아숲체험원의 식생조성 및 프로그램등을 SNS(밴드)에 게재, 교구 제작 등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을 원하는 기관 및 수혜자에게 찾아가는 숲해설 등 하반기에도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을 원하는 국민 모두에게 영월의 산림과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산림교육이 하루빨리 안정화 되어 지친 일상과 피로를 산림에서 충전할 수 있도록 영월군민의 많은 관심과 프로그램 참여가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8-03
  • 영월국유림관리소, 2020년 산림교육 운영을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3월 20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산림교육(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사업에 대한 보고 및 수혜기관과의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산림교육 운영사업은 국민들에게 질 좋은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복지 전문업체인 ‘행복한삶을주는 협동조합’과 ‘사단법인 꿈앤숲연구소’에서 각 각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영월을 찾는 관광객 등 단체와 구성원에게 산림교육 혜택의 기회가 고루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영월국유림관리소 경영팀(033-371-8134)에서 산림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서은경 소장은 “코로나19로 현재 산림교육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하루빨리 안정화가 되어 산림 안에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만들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20
  • 춘천국유림관리소 한국형 산림경영인증 취득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8월 한국SGS심사를 거쳐 춘천, 화천, 가평, 철원지역의 산림청 소관 국유림 81,726ha에 대하여 11월 9일 한국형 산림경영인증(KFCC)을 최종 취득하였으며, 인증기간은 취득일로 부터 5년이다. 한국형산림인증이란 한국임엄진흥원이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산림관리 표준개발, 인증, 전문일자리 창출, 기술축적 등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국제산림인증연합 프로그램(PEFC)으로부터 상호인정 받아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인증제도 이다. 앞으로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증 받은 산림에 대해 자원의 경제적·생태적·문화적·사회적 가치의 질을 유지·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김만제)은 “사회 전반적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대두되는 요즘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산림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서라도 한국형 산림인증제도가 더 많이 확산하고 정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2-28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일자리 활성화 기여
    서부지방산림청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산림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022년까지 공공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 지역산업일자리, 직접일자리, 사회적경제·창업일자리, 전문일자리 등 6개 유형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추진함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사업과 산림서비스일자리 등으로 368명을 고용하여 운영하였으며, 청년층·장년층·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을 명시하여 참여 목표비율에 맞춰 고용함에 따라 특정계층에 취우치지 않게 선발하였다. 주요 실적으로는 산림재해일자리사업을 통해 산불진화 106건, 산림병해충 예찰 및 조사 300여건으로 산불·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에 대해 맞춤형 예방 및 대응하였고, 공공산림 가꾸기사업을 통해 도로변·생활권 주변 등 가시권 산림 내 덩굴제거 18.4ha 및 농경지 지장목·위험목·재해목 제거 284건을 추진하여 생활권 주변 산림정비 와 산림재해 예방에 기여하였다. 또한, 산림서비스일자리를 통해 유아·청소년·청년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8400건 25만명에게 숲 체험 등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산림문화를 정립 하는데 기여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다양한 계층을 모두 아울러 숲에서 즐기고 체험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2-21
  • 중부지방산림청 하헌경 산림경영과장 명예 퇴임
    중부지방산림청 하헌경 산림경영과장 퇴임식이 11월 29일 오전 중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하헌경 과장 가족,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 직원들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헌경 산림경영과장은 90년대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충주·부여국유림관리소를 거쳐 산림청 산림자원과, 녹색사업단, 산사태방지과, 산림정책과, 정읍관리소장을 거쳐 최근에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산림청 녹색사업단과 산림자원국 근무시 전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였으며,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등 퇴임 전까지도 산림분야 일자리 확충에 기여하였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의 산림경영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단합을 외부적으로는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산림청 홍보도우미 역할도 도맡아 했다. 이런 발 넓은 행정으로 중부지방산림청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이다. 하헌경 산림경영과장은 퇴임사에서 “30여년의 산림행정을 하면서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해준 선·후배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공직생활의 시작과 마무리를 고향인 중부지방산림청에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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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11-29
  • 김재현 산림청장, '제2차 산림일자리 위원회 정책포럼'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2018년 제2차 산림일자리위원회 정책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정책포럼에서는 산림일자리 종합 대책에 대한 추진 현황과 공공일자리, 산림복지전문업, 지역산업 일자리, 신규 자격제도 시행에 따른 전문일자리 등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됐다.<사진=산림청 제공>     9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2018년 제2차 산림일자리위원회 정책포럼'이 김재현 산림청장,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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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8-09
  • "오감 만족 ‘유아 숲 교육’ 참여하세요"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월을 제외한 7개월간 숲을 통해 유아의 오감 만족 및 전인적 성장 발달을 도모하는 ‘유아 숲 교육서비스’ 운영을 위해 참여 기관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만 5~6세 유아로 구성된 어린이집·유치원이다.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면 연구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치유의 숲 등에서 이뤄지는 자연놀이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인근 어린이집 등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숲’, ‘사각사각 소리나는 숲’ 등 다양한 주제로 211회에 걸쳐 2천988명에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모둠별 15명 내외로 구성해 정기반과 수시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기반은 16개 기관을 1차 선정해 매월 1회씩 총 7회를 운영한다. 수시반은 1차 때 선발되지 않은 기관 위주로 선발해 기관별 1회씩 28개 기관에 혜택을 제공한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빛가람혁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빛가람혁신도시 소재 기관을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유아숲 교육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교육 분야 민간 전문일자리 창출과 교육의 전문성 제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복지전문업(유아숲교육업)에 위탁 운영한다. ‘2018년 유아 숲 교육’ 추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되고, 교육 참여 신청은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숲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장이어서 유아숲 교육의 관심과 수요가 나날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미래인 유아·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연구소 내에 숲체험 및 치유 공간을 정비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3-12
  • 산림청, ‘국내 산림인증기준’ 국제화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목재유통 인증을 위한 국내기준이 외국에도 통용될 수 있도록 국제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산림인증기준이 국제화되면 세계시장에서 불법 벌채 관련 목재 합법성의 증명이 가능해져 국내 임산업의 수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형 산림인증제도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산림관리 표준 개발, 인증 전문일자리 창출, 기술 축적 등을 위해 2016년 개발한 제도이다. 국내 산림인증은 ‘산림경영인증’(FM인증)과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CoC인증)으로 나뉜다. ‘산림경영인증’은 산림의 생물다양성, 생태계 건강성, 토양과 물 자원의 보전 등 산림경영활동에 대한 인증이다.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은 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구매·생산·가공·판매를 수행하는 조직에 대한 인증이다. 현재까지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면적은 156,000ha에 이르며 제지 등 7개 업체가 ‘임산물 생산·유통 인증’을 받았다. ‘네오스타 스노우화이트’는 국내 펄프·제지기업인 무림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형 산림인증 1호 종이이며,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 지속가능보고서에 활용됐다. 22일 국제산림인증연합 프로그램(PEFC)에서 전문가 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는 한국형 산림인증제도가 국제적으로도 통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국내 산림인증기준의 국제화 추진으로 국산목재의 지속가능성 확보는 물론 국내 목재업계의 경쟁력 향상도 기대된다.”라며 “우리나라의 산림을 건강하게 하고, 수출업체에도 보탬이 되는 산림인증제품을 많이 구매할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2-22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위탁 사업 공모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경영과는 산림교육분야 일자리 창출 및 민간산업 활성화를 통해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의 전문적인 제공을 위하여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장소에서 위탁용역을 수행할 업체 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하는 산림교육 전문 위탁업은 서부지방산림청 관내 및 지리산둘레길,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등의 장소에서 유아, 일반 국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산림교육 위탁사업자는 산림청 누리집 및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http://jobs.fowi.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이 끝나면 전문 심사위원들로 구성되어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되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증가되는 산림교육 수요에 따라 민간주도의 숲교육 운영으로 안정적인 전문일자리의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며, 국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2-09
  • 서부지방산림청, 산림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현재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다양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에서 산림재해일자리(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병해충예찰방제단)와 산림서비스일자리(숲가꾸기패트롤, 숲길체험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생태보호원, 도시녹지관리원, 일자리사업총괄)등으로 2018년 한해 5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산림일자리창업팀을 설치하고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로 2022년 까지 공공일자리, 사회서비스일자리,지역산업일자리,직접일자리,사회적경제·창업일자리, 전문일자리 등 6개 유형을 통해 총 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추진 중에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잘사는 산촌, 살맛나는 산촌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1-30
  • 정원분야 일자리 1500여 개 늘어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원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10대 과제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체감하고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원인프라 확충, 정원문화 및 정원산업 활성화 추진 전략을 담고 있으며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활권 내 정원을 확대 조성한다. 시도 거점별로 국가정원과 지방정원을 조성하여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생활공간 내 민간·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숲정원을 조성하여 심미성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재생시키는 한편, 산림관광모델로 개발해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해외에 조성한 한국정원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보수가 시급한 개소는 연차별 보수를 실시해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교민사회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원문화를 대중화하기 위해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교육, 체험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추진한다. 정원을 산림관광자원, 지역의 문화자산과 연결하는 ‘정원가도(庭園街圖)’를 개발해 정원관광서비스를 활성화한다.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게릴라 가든’, ‘공동체정원’ 등 행사를 진행한다. 취미 수준부터 전문일자리까지 생애주기별 정원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권역별 정원교육 기관을 지정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원을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기반시설 및 유통망을 확충한다. 정원관련 업체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창업지원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유통·판매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민간시장 활성화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정원모델을 개발하고, ‘이지가든 (Easy Garden)'앱을 보급하여 누구나 정원을 쉽게 조성·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어제의 정원은 국민들의 삶의 부분적 요소였다면, 내일의 정원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라며 “정원산업을 활성화해 국가경제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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