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경북도, 사이버 공격 24시간 관리
      경상북도는 3월부터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도와 시·군 정보시스템을 24시간 중단 없이 관리·통제한다. 또 중앙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범국가적 사이버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는 최근 행정기관 홈페이지 위·변조, 언론기관 및 금융기관 사이버테러 등과 같은 사이버공격과 실시간 보안위협 증가에 따른 경북도의 조치다. 도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운영했으나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밤이나 휴일에는 적극 대응하지 못했다. 이에 도청 이전에 맞춰 신청사내에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구축하고 보안장비를 보강했으며, 보안관제 전문 인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앞으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는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활용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의 정보자원을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계획이다. 김중권 도 자치행정국장은 “24시간 보안관제 시행으로 사이버공격에 적극 대응하고, 정보시스템의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안심행정 구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26
  • 암벽 사이사이 묵은 때를 벗겨냅니다 !
    부산광역시는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전문산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산 최고봉 고당봉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생태계의 보고이자 시민의 소중한 휴식공간인 부산의 진산 금정산 최고봉 고당봉(801.5m) 암릉이 등산객들이 무심코 버린 각종 쓰레기로 인해 자연경관은 물론 생태계 파괴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고당봉 일대는 사방이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반인들이 산지정화 활동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곳이다. 다행히도 산을 사랑하는 환경단체와 전문산악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매년 고당봉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70여 명이 암벽사이 각종 쓰레기 1톤을 수거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회장 김일열)와 빅월등산학교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 산악인들의 도움을 받아 고당봉 일대 암벽 사이사이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할 계획이다. 정판수 푸른산림과장은 “전문 산악인들이 자일 등 전문장비를 이용하여 암벽을 타며 산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등산객의 주의를 당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금정산이 부산의 진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금정산을 살리는데 민ㆍ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산사랑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4-22
  • 태백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에 대해 아시나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에서는 산림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 피해 및 민원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국민들의 산림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숲가꾸기 패트롤'사업을 착수ㆍ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국민 생활권 주변 산림 내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등의 피해목과 주거지, 농경지 등에 피해를 주는 나무를 제거하고, 산림사업과 관련된 각종 현장 민원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ㆍ복구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1개단 5명으로 구성되어 태백, 삼척, 동해시 내 산림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4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산림 피해목 제거를 위한 전문장비 확보 및 활용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 중으로 3월 중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태백 외에도 강릉시, 양양군을 대상으로는 동부지방산림청에서, 평창, 정선, 영월지역은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 중으로, 생활권 주변을 비롯한 산림 내 피해를 발견하셨거나 있으신 분들은 태백국유림관리소 ☏033-550-9942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2-22
  • 산사랑 정화활동, 금정산! 부산의 진산으로 거듭나
    부산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공간이자 생태계 보고(寶庫)인 금정산의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해 전문산악인과 환경단체 회원들이 적극 나섰다. 부산시는 금정산의 최고봉인 고당봉(802m) 주변 암봉과 암벽 등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전문산악인과 환경단체 회원 등 70여명이 정화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고당봉은 금정산의 주봉으로 낙동강 지류와 동래구를 흐르는 수영강의 분수계를 이루는 화강암의 봉우리로 북으로 장군봉(727m), 남쪽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백양산(642m)까지 산세가 이어져 있어, 부산시민과 등산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산 정상의 화강암 기암절벽 등으로 인해 일반인의 접근이 어렵고 위험하여 정화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등산객의 쓰레기가 방치되어 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회장 김일열)와 전문산악인들로 구성된 빅월산악회 회원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하고 시에서 정화활동에 따른 장비를 지원한다.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 유진철 사무국장은 “매년 많은 등산객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고당봉 곳곳에 방치되어 있으나, 너무 위험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말을 듣고 빅월산악회와 뜻을 같이 하여 해마다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산(山)도 살아있는 생물체인 만큼 시민들께서 산(山)을 사랑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부산시 관계자는 “금번 정화활동은 전문 산악인들이 자일 등 전문장비를 이용 암벽을 타며 정화활동을 하는 것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이날 고당봉에 오시는 시민들께서는 이 점을 유의하시고 금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금정산이 시민과 함께하는 진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랬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4-16
  • 우리나라 임업기계생산 기술의 현주소
     지금까지 산림내에서 다양한 산물수집용 임업기계장비가 산발적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산림 지형은 매우 복잡하여 최적의 조건에 부합되는 저비용 고효율 임업기계장비 개발과 보급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펠렛과 목질계바이오에탄올 또는 원유 생산을 위한 원료공급은 숲가꾸기 산물수집의 효율성 증대와 작업환경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였던 가선집재기 등 임업기계를 국산화하기 위하여 4월 8일 광릉에 위치한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국산임업기계 품평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개최되는 임업기계장비품평회에는 바이오매스 수집기계를 중심으로 10개 업체, 15개 기종이 출품되어 각 기계가 가지고 있는 고유능력을 선보이며, 학계, 유관기관, 현장이용자 등 임업기계장비 전문가에 의하여 엄격한 평가를 받게 된다.  본 임업기계장비품평회를 통하여 우리나라 임업기계장비 산업의 활성화와 숲가꾸기 산물의 에너지활용으로 2013년 이후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열악한 산림작업환경을 기계화로 개선하여 젊은 노동력을 산림현장 투입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정부의 신녹색뉴딜정책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9-04-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담당 공무원 현장 실무교육을 통해 산림 전문가 양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공무원으로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현장 적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6.15.∼7.24.(6주) 동안 동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매주 1∼2명씩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수립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유림경영계획 :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 국유림법) 제8조에 따라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관리하기 위한 10년 단위 계획으로, 산림을 특징에 따라 구획하고 특정 기능을 부여하여 해당 기능에 적합하게 산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함   ** 산림조사 : 산림의 특징을 조사하는 작업이며, 조사 대상은 산림의 위치·지형·토양·생육 중인 나무·풀·동물 등이다. 산림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10년마다 실시) 당초에는 교육장을 조성하여 교육장 내에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나, 금년부터는 현장 적용능력 배양을 위하여 실제 산림조사 팀과 동행하며 향후 10년간 활용될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 수립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조사와 경영계획 수립은 산림경영의 근간이 되는 업무로, 산림청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거쳐가야한다. 하지만 해당 업무는 매일같이 험준한 산을 오르내리고, 10년간의 경영계획을 고민하여야 하는 고된 업무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업무다.”라며, “이번 교육을 정례화하여 우리 청 관할 모든 직원이 해당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산림청의 전문성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산림이 국민 여러분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3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실군 성수면 산불 진화 완료 !!..
    어제 오후 17시경 임실군 성수면 삼청리 산89번지에서 발생 한 산불이 오늘 오전 9시 현재 진화완료 되었고 지엽정리 중에 있다.   산림청은 일몰시까지 헬기 3대 동원하여 진화 후 현장지휘본부를 야간산불진화체제로 전환해 야간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강화하였으며 야간에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를 중심으로 6개조 60명의 진화대를 편성하여 밤새 경계태세를 유지했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소나무 등 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가 우거져 있는데다 급경사지 지역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늘 새벽 일출과 함께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 5대 진화차량 5대, 진화인력 85여명 등 산불진화 역량을 집중투입 하여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산불은 빠른 시간 내에 진화완료 하였고 지엽정리 및 재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 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9일(목) 소속공무원이 1년간의 개발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한 산림병해충 방제전문장비(다기능 3단봉)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20대)하여 병해충 방제기관에 보급하였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농림지 및 생활권주변 등에 국지적으로 대발생하는 등 돌발해충(매미나방)으로 인해 농림지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어 돌발해충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 마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북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은 1개의 알덩어리 300~500마리의 해충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친환경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난괴를 제거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 제전문장비 ‘다기능 3단봉’을 개발하였다. * 매미나방 1개의 알덩어리(난괴)를 제거할 시 유충 300~500마리 방제효과가 있음 ‘다기능 3단봉(개발장비)’은 6개의 구성품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제장비로, 입목 난괴제거용 브러쉬, 벽면 난괴제거용 끌개, 칡‧덩굴‧죽은가지(고사) 제거용 고지톱과 무육낫, 절‧성토(매몰)용 삽‧괭이를 자유자재로 교체‧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병해충방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림작업이 가능함에 따라 다방면으로 확대‧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개발된 방제장비가 작업의 효율성과 방제품질을 높이는 등 산림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체감형 방제장비 등 지속적으로 선진 방제방법을 도입‧개선하여 매년 증가하는 산림병해충에 대해 적극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9
  • 담당 공무원 현장 실무교육을 통해 산림 전문가 양성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산림청 공무원으로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현장 적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6.15.∼7.24.(6주) 동안 동부지방산림청 담당공무원 7명을 대상으로 매주 1∼2명씩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수립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국유림경영계획 :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 국유림법) 제8조에 따라 산림청 소관 국유림을 관리하기 위한 10년 단위 계획으로, 산림을 특징에 따라 구획하고 특정 기능을 부여하여 해당 기능에 적합하게 산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함   ** 산림조사 : 산림의 특징을 조사하는 작업이며, 조사 대상은 산림의 위치·지형·토양·생육 중인 나무·풀·동물 등이다. 산림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유림경영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10년마다 실시) 당초에는 교육장을 조성하여 교육장 내에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나, 금년부터는 현장 적용능력 배양을 위하여 실제 산림조사 팀과 동행하며 향후 10년간 활용될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 수립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조사와 경영계획 수립은 산림경영의 근간이 되는 업무로, 산림청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거쳐가야한다. 하지만 해당 업무는 매일같이 험준한 산을 오르내리고, 10년간의 경영계획을 고민하여야 하는 고된 업무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업무다.”라며, “이번 교육을 정례화하여 우리 청 관할 모든 직원이 해당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산림청의 전문성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산림이 국민 여러분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3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실군 성수면 산불 진화 완료 !!..
    어제 오후 17시경 임실군 성수면 삼청리 산89번지에서 발생 한 산불이 오늘 오전 9시 현재 진화완료 되었고 지엽정리 중에 있다.   산림청은 일몰시까지 헬기 3대 동원하여 진화 후 현장지휘본부를 야간산불진화체제로 전환해 야간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강화하였으며 야간에 공무원과 산불전문진화대를 중심으로 6개조 60명의 진화대를 편성하여 밤새 경계태세를 유지했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소나무 등 불에 타기 쉬운 침엽수가 우거져 있는데다 급경사지 지역이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오늘 새벽 일출과 함께 산불진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 5대 진화차량 5대, 진화인력 85여명 등 산불진화 역량을 집중투입 하여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산불은 빠른 시간 내에 진화완료 하였고 지엽정리 및 재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4
  • 경북도, 사이버 공격 24시간 관리
      경상북도는 3월부터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도와 시·군 정보시스템을 24시간 중단 없이 관리·통제한다. 또 중앙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범국가적 사이버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는 최근 행정기관 홈페이지 위·변조, 언론기관 및 금융기관 사이버테러 등과 같은 사이버공격과 실시간 보안위협 증가에 따른 경북도의 조치다. 도는 지난 2009년 5월부터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운영했으나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밤이나 휴일에는 적극 대응하지 못했다. 이에 도청 이전에 맞춰 신청사내에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구축하고 보안장비를 보강했으며, 보안관제 전문 인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앞으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는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활용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의 정보자원을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계획이다. 김중권 도 자치행정국장은 “24시간 보안관제 시행으로 사이버공격에 적극 대응하고, 정보시스템의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안심행정 구현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2-26
  • 태백관리소 숲가꾸기 패트롤에 대해 아시나요?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현)에서는 산림 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림 피해 및 민원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국민들의 산림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고자 '숲가꾸기 패트롤'사업을 착수ㆍ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국민 생활권 주변 산림 내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등의 피해목과 주거지, 농경지 등에 피해를 주는 나무를 제거하고, 산림사업과 관련된 각종 현장 민원처리 및 산림재해 예방ㆍ복구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1개단 5명으로 구성되어 태백, 삼척, 동해시 내 산림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4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산림 피해목 제거를 위한 전문장비 확보 및 활용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 중으로 3월 중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태백 외에도 강릉시, 양양군을 대상으로는 동부지방산림청에서, 평창, 정선, 영월지역은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패트롤을 운영 중으로, 생활권 주변을 비롯한 산림 내 피해를 발견하셨거나 있으신 분들은 태백국유림관리소 ☏033-550-9942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2-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