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청·전북교육청·목재문화진흥회,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와 10. 31.(월) 전라북도 교육청(전주)에서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재 교실은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불안정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산림청, 전라북도 교육청, 목재문화진흥회가 협력하여 학교에 국산 목재 이용, 건강한 학교 조성, 전라북도 생산 목제 제품 이용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한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로 우리나라 산림 부문 탄소저장량 증진과 건축 부문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내용 >  ① 학교시설의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시설 조성을 위한 협력  ③ 전라북도지역 목제 제품 기술개발 및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④ 기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을, 전북교육청은 학교시설의 국산 목재 이용을, 목재문화진흥회는 학교시설에 사용된 목제 제품의 탄소저장량 측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에서 탄소저장고로 인정하는 목재를 학교시설에 이용하면 철근·콘크리트 등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 대비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어, 기후 위기에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다.     * 「국정과제 70-4」 중 공공건축 목재 활용 촉진 등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면적 100㎡(약 30평)의 목조건축 조성 시 총 40톤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00m2의 소나무숲이 약 6년 6개월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되며, 피부질환 및 호흡기질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조건축이 보편화된 일본의 아이치 교육대학에 따르면 목재를 사용한 공간과 콘크리트를 사용한 공간에서 학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목재 실내 환경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서 집중력 개선과 창의력 증진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학교시설의 목재 이용은 국내 목재 자원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게 이용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량을 높이고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31
  •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숲교육 관련자 1.000여명이 모이는 국제심포지움 개최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종호)는 이번 주간에 미국, 호주 등의 숲교육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11월 26일에는 서울 삼육대학 숲속의 현장워크숍과 28일에는 대전 정부청사 후생동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여러 영연방 국가에서 널리 활동하는 숲교육전문가 Niki Buchan(호주의 자연유치원 교육의 원리탐색)과 미국 보스턴의 숲속요청 숲유치원과 오크가족센터 창립자이며 원장인 katie Roberts(미국 숲유치원의 유아와 지역사회 보존), 국내 놀이터 디자이너인 편해문(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이  주제 강의를 맡았으며, 특색있는 4개 분야의 현장연구를 발표하는 마당으로 마련했다.   특히 작년부터 ‘숲학교’의 개념으로 유치원을 넘어 초등, 중등학교의   숲교육으로 확장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실제적인 사례로   전북교육청 꿈숲학교 프로젝트에 참여 구이초등학교와 부산시 교육청과   사단법인 부모애숲의 1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하였고, 숲활동 시 초기적응 프로그램의 실제(서울 보람유치원)와 숲 교육을 위한 학부모 참여와 협력(포항 하늘숲유치원)에 대한 연구 발표도 하게 된다. 콘크리트 숲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영유아들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성찰의 장으로, 과잉보호에 내몰리는 대한민국 아이들과 놀다가 다칠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자와 부모들, 그리고 유아교육기관과 학교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할 것이다.  * 참가 신청 방법 : 협회 홈페이지 (www.forestkid.or.kr) → 교육행사 → 행사세미나 → 2015숲학교국제심포지엄 클릭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5-11-27
  • 전북교육청, 도내 14개 학교에 목공체험교실 운영 나서
    전라북도교육청이 전주공고에 목공체험센터를 구축하고, 이리공고와 김제자영고 등 14개 학교에 목공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창의력 신장을 돕기 위해 전주공고에 목공실습실과 전시실, 재료실을 갖춘 목공체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전주공고, 이리공고, 김제자영고, 부안제일고, 전주남중, 군산기계공고, 남원용성고 등 7개 학교에 목공체험교실을 구축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체험프그램,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목공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정읍제일고 무주중 진안공고 장계공고 오수고 순창중 고창고 등 7개 학교에도 목공체험교실 환경 조성과 기자재 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목공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5-10-07
  • 서부지방산림청,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0월13일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함평여중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산림교육프로그램  ‘드림락’을 운영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산림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는 수업이다. 서부산림청은 지난 5월 전북교육청과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전남∙북, 경남 4개 시도의 50여개 학교에 숲해설가 19명을 활용해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과 산림사업 체험 프로그램, 학교 수목관리, 직장체험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최종원 산림문화팀장은 “기 조성한 ‘장성 치유의 숲’, ‘지리산 둘레길’ , ‘지리산유아숲체험원’, ‘도시숲 산림체험원’ 등을 최대한 활용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전북교육청·목재문화진흥회,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와 10. 31.(월) 전라북도 교육청(전주)에서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재 교실은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불안정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산림청, 전라북도 교육청, 목재문화진흥회가 협력하여 학교에 국산 목재 이용, 건강한 학교 조성, 전라북도 생산 목제 제품 이용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한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로 우리나라 산림 부문 탄소저장량 증진과 건축 부문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내용 >  ① 학교시설의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시설 조성을 위한 협력  ③ 전라북도지역 목제 제품 기술개발 및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④ 기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을, 전북교육청은 학교시설의 국산 목재 이용을, 목재문화진흥회는 학교시설에 사용된 목제 제품의 탄소저장량 측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에서 탄소저장고로 인정하는 목재를 학교시설에 이용하면 철근·콘크리트 등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 대비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어, 기후 위기에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다.     * 「국정과제 70-4」 중 공공건축 목재 활용 촉진 등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면적 100㎡(약 30평)의 목조건축 조성 시 총 40톤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00m2의 소나무숲이 약 6년 6개월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되며, 피부질환 및 호흡기질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조건축이 보편화된 일본의 아이치 교육대학에 따르면 목재를 사용한 공간과 콘크리트를 사용한 공간에서 학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목재 실내 환경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서 집중력 개선과 창의력 증진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학교시설의 목재 이용은 국내 목재 자원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게 이용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량을 높이고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3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청소년들에게 산림전문가의 꿈 키워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정부3.0에 따라 국민중심 산림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전북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청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를 비롯한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10월12일(수) 익산 어양중학생 40여명을 초청하여 청소년 직업탐색을 위한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에 위치한 어양중학교 40여명은 우리나라 산림보호의 최 일선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와 비전을 알게 되고, 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탑승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모형헬기 조립체험, 진화헬기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고, 또한 산림청 직업탐색 시간에는 헬기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ㆍ항공직ㆍ임업직 등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철희 소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북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0-1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청소년들에게 산림전문가의 꿈 키워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정부3.0에 따라 국민중심 산림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전북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청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를 비롯한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10월5일~10월6일 진안 부귀중 및 진안중학생 70여명을 초청하여 청소년 직업탐색을 위한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에 위치한 부귀중학교 20명은 10월5일(수), 진안중학교 50명은 10월6일(목)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헬기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와 비전을 알게 되고, 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탑승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모형헬기 조립체험, 진화헬기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산림청 직업탐색 시간에는 헬기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ㆍ항공직ㆍ임업직 등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철희 소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중심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북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0-05

목재이용 검색결과

  • 산림청·전북교육청·목재문화진흥회,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와 10. 31.(월) 전라북도 교육청(전주)에서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재 교실은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불안정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산림청, 전라북도 교육청, 목재문화진흥회가 협력하여 학교에 국산 목재 이용, 건강한 학교 조성, 전라북도 생산 목제 제품 이용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한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로 우리나라 산림 부문 탄소저장량 증진과 건축 부문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내용 >  ① 학교시설의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시설 조성을 위한 협력  ③ 전라북도지역 목제 제품 기술개발 및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④ 기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을, 전북교육청은 학교시설의 국산 목재 이용을, 목재문화진흥회는 학교시설에 사용된 목제 제품의 탄소저장량 측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에서 탄소저장고로 인정하는 목재를 학교시설에 이용하면 철근·콘크리트 등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 대비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어, 기후 위기에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다.     * 「국정과제 70-4」 중 공공건축 목재 활용 촉진 등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면적 100㎡(약 30평)의 목조건축 조성 시 총 40톤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00m2의 소나무숲이 약 6년 6개월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되며, 피부질환 및 호흡기질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조건축이 보편화된 일본의 아이치 교육대학에 따르면 목재를 사용한 공간과 콘크리트를 사용한 공간에서 학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목재 실내 환경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서 집중력 개선과 창의력 증진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학교시설의 목재 이용은 국내 목재 자원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게 이용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량을 높이고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31
  • ‘교실에서 여러 가지 우리나무를 만질 수 있어요’
    우리 산림에서 자라는 나무를 교실에서 직접 만질 수 있도록 있도록 (사)한국목공교육협회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복권기금) 재정적 지원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감세트를 보급하였다. 소나무, 참나무와 같이 잘 알려진 수종과 다릅나무 참죽나무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종 등 15개 수종의 재감을 오동나무 상자에 담았다. 재감 한 개는 가로100mm, 세로 150mm, 두께 18mm로 학생들이 목재 질감을 느끼고 목재 조직을 관찰할 수 있도록 충분히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수업 교보재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재감과 함께 보급되는 ‘목재재감 사용설명서’에는 수종 설명뿐만 아니라 목재 생산과 이용이 산림기능을 증진시켜 지구온난화를 방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재감보급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받은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재감 사용법을 시범교육하고 나무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재감수업을 참관했던 전북 남원도통초등학교의 김경아 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재감을 만져보는 감각적인 체험을 하면서 목재 관련 수업을 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를 제공해준 산림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에는 충청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산하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올해는 250세트를 전북교육청 관할지역에 보급하였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8-08-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전북교육청·목재문화진흥회,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와 10. 31.(월) 전라북도 교육청(전주)에서 「학교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재 교실은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 불안정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산림청, 전라북도 교육청, 목재문화진흥회가 협력하여 학교에 국산 목재 이용, 건강한 학교 조성, 전라북도 생산 목제 제품 이용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한 국산 목재의 이용 확대로 우리나라 산림 부문 탄소저장량 증진과 건축 부문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업무협약에 따른 주요 협력내용 >  ① 학교시설의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시설 조성을 위한 협력  ③ 전라북도지역 목제 제품 기술개발 및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④ 기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을, 전북교육청은 학교시설의 국산 목재 이용을, 목재문화진흥회는 학교시설에 사용된 목제 제품의 탄소저장량 측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에서 탄소저장고로 인정하는 목재를 학교시설에 이용하면 철근·콘크리트 등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 대비 탄소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어, 기후 위기에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다.     * 「국정과제 70-4」 중 공공건축 목재 활용 촉진 등 국산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면적 100㎡(약 30평)의 목조건축 조성 시 총 40톤의 탄소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400m2의 소나무숲이 약 6년 6개월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되며, 피부질환 및 호흡기질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조건축이 보편화된 일본의 아이치 교육대학에 따르면 목재를 사용한 공간과 콘크리트를 사용한 공간에서 학습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목재 실내 환경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서 집중력 개선과 창의력 증진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목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의 숲’이며 학교시설의 목재 이용은 국내 목재 자원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게 이용하는 방법의 하나”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기여량을 높이고 국산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0-31
  • ‘교실에서 여러 가지 우리나무를 만질 수 있어요’
    우리 산림에서 자라는 나무를 교실에서 직접 만질 수 있도록 있도록 (사)한국목공교육협회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복권기금) 재정적 지원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감세트를 보급하였다. 소나무, 참나무와 같이 잘 알려진 수종과 다릅나무 참죽나무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종 등 15개 수종의 재감을 오동나무 상자에 담았다. 재감 한 개는 가로100mm, 세로 150mm, 두께 18mm로 학생들이 목재 질감을 느끼고 목재 조직을 관찰할 수 있도록 충분히 크게 만들었기 때문에 수업 교보재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재감과 함께 보급되는 ‘목재재감 사용설명서’에는 수종 설명뿐만 아니라 목재 생산과 이용이 산림기능을 증진시켜 지구온난화를 방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재감보급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받은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재감 사용법을 시범교육하고 나무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재감수업을 참관했던 전북 남원도통초등학교의 김경아 선생님은 ‘학생들이 직접 재감을 만져보는 감각적인 체험을 하면서 목재 관련 수업을 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이를 제공해준 산림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에는 충청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산하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올해는 250세트를 전북교육청 관할지역에 보급하였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18-08-0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청소년들에게 산림전문가의 꿈 키워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정부3.0에 따라 국민중심 산림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전북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청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를 비롯한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10월12일(수) 익산 어양중학생 40여명을 초청하여 청소년 직업탐색을 위한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에 위치한 어양중학교 40여명은 우리나라 산림보호의 최 일선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와 비전을 알게 되고, 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탑승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모형헬기 조립체험, 진화헬기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하였고, 또한 산림청 직업탐색 시간에는 헬기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ㆍ항공직ㆍ임업직 등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철희 소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북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0-1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청소년들에게 산림전문가의 꿈 키워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정부3.0에 따라 국민중심 산림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전북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청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를 비롯한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10월5일~10월6일 진안 부귀중 및 진안중학생 70여명을 초청하여 청소년 직업탐색을 위한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에 위치한 부귀중학교 20명은 10월5일(수), 진안중학교 50명은 10월6일(목)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헬기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와 비전을 알게 되고, 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탑승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모형헬기 조립체험, 진화헬기 탑승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산림청 직업탐색 시간에는 헬기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ㆍ항공직ㆍ임업직 등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김철희 소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중심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북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 진안임업기능인훈련원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0-05
  •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 숲교육 관련자 1.000여명이 모이는 국제심포지움 개최
    사단법인 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종호)는 이번 주간에 미국, 호주 등의 숲교육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11월 26일에는 서울 삼육대학 숲속의 현장워크숍과 28일에는 대전 정부청사 후생동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여러 영연방 국가에서 널리 활동하는 숲교육전문가 Niki Buchan(호주의 자연유치원 교육의 원리탐색)과 미국 보스턴의 숲속요청 숲유치원과 오크가족센터 창립자이며 원장인 katie Roberts(미국 숲유치원의 유아와 지역사회 보존), 국내 놀이터 디자이너인 편해문(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이  주제 강의를 맡았으며, 특색있는 4개 분야의 현장연구를 발표하는 마당으로 마련했다.   특히 작년부터 ‘숲학교’의 개념으로 유치원을 넘어 초등, 중등학교의   숲교육으로 확장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실제적인 사례로   전북교육청 꿈숲학교 프로젝트에 참여 구이초등학교와 부산시 교육청과   사단법인 부모애숲의 1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하였고, 숲활동 시 초기적응 프로그램의 실제(서울 보람유치원)와 숲 교육을 위한 학부모 참여와 협력(포항 하늘숲유치원)에 대한 연구 발표도 하게 된다. 콘크리트 숲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영유아들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성찰의 장으로, 과잉보호에 내몰리는 대한민국 아이들과 놀다가 다칠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자와 부모들, 그리고 유아교육기관과 학교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할 것이다.  * 참가 신청 방법 : 협회 홈페이지 (www.forestkid.or.kr) → 교육행사 → 행사세미나 → 2015숲학교국제심포지엄 클릭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5-11-27
  • 전북교육청, 도내 14개 학교에 목공체험교실 운영 나서
    전라북도교육청이 전주공고에 목공체험센터를 구축하고, 이리공고와 김제자영고 등 14개 학교에 목공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창의력 신장을 돕기 위해 전주공고에 목공실습실과 전시실, 재료실을 갖춘 목공체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전주공고, 이리공고, 김제자영고, 부안제일고, 전주남중, 군산기계공고, 남원용성고 등 7개 학교에 목공체험교실을 구축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체험프그램,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하는 목공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정읍제일고 무주중 진안공고 장계공고 오수고 순창중 고창고 등 7개 학교에도 목공체험교실 환경 조성과 기자재 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목공체험학습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15-10-07
  • 서부지방산림청,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0월13일 전남 장성 치유의 숲에서 함평여중학교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청소년 산림교육프로그램  ‘드림락’을 운영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산림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실습 위주로 운영되는 수업이다. 서부산림청은 지난 5월 전북교육청과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전남∙북, 경남 4개 시도의 50여개 학교에 숲해설가 19명을 활용해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과 산림사업 체험 프로그램, 학교 수목관리, 직장체험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최종원 산림문화팀장은 “기 조성한 ‘장성 치유의 숲’, ‘지리산 둘레길’ , ‘지리산유아숲체험원’, ‘도시숲 산림체험원’ 등을 최대한 활용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소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