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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2021년 귀산촌 교육 운영기관 공개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29일(월)까지 귀산촌 교육 기획․운영이 가능한 교육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귀산촌 교육 기획ㆍ운영이 가능한 아래의 기관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 ①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 / ② 귀산촌 체험 및 교육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 ③ 귀산촌(귀농귀촌 포함) 교육․체험 운영 경험이 있는 법인이나 단체 공모분야는 총 7개*로 귀산촌 준비ㆍ실행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진흥원에서 공모분야별로 세부적인 교육내용(비대면 교육 등 안전관리계획 포함)을 제시하였으며, 선정평가표․사후평가표를 공개하여 교육 운영 목표를 명확하게 하였다.     * ①산촌 청년, ②산촌 체험, ③산촌 학교, ④귀산촌 스타트업 전원생활형, ⑤귀산촌 스타트업 취․창업형(산림관광비즈니스), ⑥귀산촌 스타트업 취․창업형(임산물 가공․유통) ⑦귀산촌 멘토 역량 강화 귀산촌 교육 운영기관은 1차 서류 검토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모분야별로 3개 이내의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정산기간을 포함하여 ’21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제출 서류 등 세부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우편(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3층 임업‧재배기술교육실)으로 3월 29일(월) 18:00까지(제출 기한 내 진흥원 도착 분까지만 유효)제출하고 별도파일은 이메일(returnforest@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귀산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귀산촌 준비를 도와 실제 실행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역량 있는 교육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2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전원생활 어울리는 목조주택 모델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목재의 단열 특성을 활용해 난방비를 줄이고 건축비용도 적게 드는 전원생활형 목조주택 모델을 개발했다. 최근 귀농귀촌으로 전원생활이 늘고 있으나 농촌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 추위에 약한 게 단점이다. 반면 이번에 개발된 목조주택은 전통건축 방식으로 기둥과 보를 사용하면서 사전설계로 정밀시공이 가능한 예비가공 방식(프리커트 방식; Precut System)을 적용해서 난방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건축비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전원형 목조주택의 난방 에너지 요구량은 1㎡ 당 3~5ℓ 수준으로 최근 북미, 유럽에서 유행하는 패시브하우스* 수준에 불과하다. 일반 단독주택은 평균 16~20ℓ, 아파트는 7ℓ 정도다.    *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 : 기계적 냉난방시스템이 없고 단열시공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에코하우스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주생 박사는 “패시브하우스나 제로에너지하우스가 대부분 목조주택인 것은 에너지 측면에서 우월하기 때문이다.”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 추가되는 비용은 전체 건축비의 10% 미만이며 이는 난방비 절감으로 5~10년 이면 회수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2018년까지 제로에너지를 지향하는 목조주택 타운 조성을 위한 연구를 해 다양한 개념과 형태의 전원생활형 목조주택 모델을 보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12-09

산림행정 검색결과

  • 2021년 귀산촌 교육 운영기관 공개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29일(월)까지 귀산촌 교육 기획․운영이 가능한 교육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귀산촌 교육 기획ㆍ운영이 가능한 아래의 기관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 ①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 / ② 귀산촌 체험 및 교육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 ③ 귀산촌(귀농귀촌 포함) 교육․체험 운영 경험이 있는 법인이나 단체 공모분야는 총 7개*로 귀산촌 준비ㆍ실행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진흥원에서 공모분야별로 세부적인 교육내용(비대면 교육 등 안전관리계획 포함)을 제시하였으며, 선정평가표․사후평가표를 공개하여 교육 운영 목표를 명확하게 하였다.     * ①산촌 청년, ②산촌 체험, ③산촌 학교, ④귀산촌 스타트업 전원생활형, ⑤귀산촌 스타트업 취․창업형(산림관광비즈니스), ⑥귀산촌 스타트업 취․창업형(임산물 가공․유통) ⑦귀산촌 멘토 역량 강화 귀산촌 교육 운영기관은 1차 서류 검토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모분야별로 3개 이내의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정산기간을 포함하여 ’21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제출 서류 등 세부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우편(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3층 임업‧재배기술교육실)으로 3월 29일(월) 18:00까지(제출 기한 내 진흥원 도착 분까지만 유효)제출하고 별도파일은 이메일(returnforest@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귀산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귀산촌 준비를 도와 실제 실행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역량 있는 교육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2

산림산업 검색결과

  • 2021년 귀산촌 교육 운영기관 공개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29일(월)까지 귀산촌 교육 기획․운영이 가능한 교육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귀산촌 교육 기획ㆍ운영이 가능한 아래의 기관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 ①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 / ② 귀산촌 체험 및 교육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 ③ 귀산촌(귀농귀촌 포함) 교육․체험 운영 경험이 있는 법인이나 단체 공모분야는 총 7개*로 귀산촌 준비ㆍ실행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진흥원에서 공모분야별로 세부적인 교육내용(비대면 교육 등 안전관리계획 포함)을 제시하였으며, 선정평가표․사후평가표를 공개하여 교육 운영 목표를 명확하게 하였다.     * ①산촌 청년, ②산촌 체험, ③산촌 학교, ④귀산촌 스타트업 전원생활형, ⑤귀산촌 스타트업 취․창업형(산림관광비즈니스), ⑥귀산촌 스타트업 취․창업형(임산물 가공․유통) ⑦귀산촌 멘토 역량 강화 귀산촌 교육 운영기관은 1차 서류 검토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모분야별로 3개 이내의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정산기간을 포함하여 ’21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제출 서류 등 세부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우편(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3층 임업‧재배기술교육실)으로 3월 29일(월) 18:00까지(제출 기한 내 진흥원 도착 분까지만 유효)제출하고 별도파일은 이메일(returnforest@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귀산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귀산촌 준비를 도와 실제 실행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역량 있는 교육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2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 산촌학교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18(금)부터 11.29(금)까지 6주 동안 실시한 산촌학교의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의 귀산촌 계획 공유와 함께 호평 속에 마무리되었다.    산촌학교란 귀산촌 준비자를 위한 귀산촌 계획 수립 과정으로, 귀산촌 관련 컨설팅, 그룹별 소모임, 임산물 재배․가공․유통판매에 대한 실습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교육생들은 약 2개월(6주)간 매주 실시되는 교육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전원생활형, 임산물 재배형, 취・창업형)을 탐색해보고, 산촌이주 전/후에 대한 계획을 직접 작성하여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산촌학교를 수료한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보면 산촌학교를 통하여 산촌에서의 삶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는 응답이 66.7%, 그 다음으로 귀산촌 계획을 구체화했다는 응답이 63.3%로 높았다(중복 응답 가능)     ‘산촌학교를 통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었나요?’에 대한 다른 응답으로는 귀산촌 지원정책 43.3%, 정보공유 및 인간관계 형성 (30.0%), 귀산촌 지원정책 43.3%, 귀산촌관련 창업 20% 등이 있었다. 산촌학교는 2020년도 수도권, 광주, 부산을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교육일정은 2월초에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임업교육알리미 밴드를 통하여 공지되며,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관심, 체험, 정착 단계) 연계 과정으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1일부터 최대 2개월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시간은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귀농·귀촌 교육과정으로 인정된다.     그 중 산촌학교는 교육생이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 기존에 실시되던 단방향의 강의식, 체험식 교육 형태를 탈피한 혁신적인 교육 형태로 볼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올해 수도권에서 실시된 산촌학교에 많은 성원과 호응을 보내준 덕분에 내년부터는 광주, 부산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6
  • 한국임업진흥원, 귀산촌 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산촌학교 개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18일(금)부터, 귀산촌 예정자 및 준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산촌학교를 개설한다.    10월 18일(금)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산촌학교에서는 교육생들의 귀산촌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귀산촌 관련 컨설팅, 그룹별 소모임, 임산물 재배․가공․유통판매에 대한 실습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기 귀산촌 계획은 본인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을 탐색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것으로, 임업후계자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자금지원에 필요한 계획서와는 관계가 없음    교육생들은 약 2개월(6주)간 매주 실시되는 교육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전원생활형, 임산물 재배형, 취・창업형)을 탐색해 볼 수 있다. 산촌학교의 교육생 신청기간은 10월 15일까지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service/edu_01view.do#)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returnforest@kofpi.or.kr)로 신청하거나, 10월10일(목) 오후 7시부터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실시되는 귀산촌 아카데미에서 현장 신청을 할 수도 있다. 기타 관련 문의 사항은 생태산촌(용역수행기관)에 문의가 가능하다.(☏070-7456-2035~6)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관심, 체험, 정착 단계) 연계 과정으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1일부터 최대 6개월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시간은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귀농·귀촌 교육과정으로 인정된다.  구길본 원장은 “올해 수도권에서 실시되는 산촌학교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전국 거점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0-04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1년 귀산촌 교육 운영기관 공개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3월 29일(월)까지 귀산촌 교육 기획․운영이 가능한 교육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귀산촌 교육 기획ㆍ운영이 가능한 아래의 기관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 ① 산림청 지정 전문교육기관 / ② 귀산촌 체험 및 교육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 ③ 귀산촌(귀농귀촌 포함) 교육․체험 운영 경험이 있는 법인이나 단체 공모분야는 총 7개*로 귀산촌 준비ㆍ실행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진흥원에서 공모분야별로 세부적인 교육내용(비대면 교육 등 안전관리계획 포함)을 제시하였으며, 선정평가표․사후평가표를 공개하여 교육 운영 목표를 명확하게 하였다.     * ①산촌 청년, ②산촌 체험, ③산촌 학교, ④귀산촌 스타트업 전원생활형, ⑤귀산촌 스타트업 취․창업형(산림관광비즈니스), ⑥귀산촌 스타트업 취․창업형(임산물 가공․유통) ⑦귀산촌 멘토 역량 강화 귀산촌 교육 운영기관은 1차 서류 검토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공모분야별로 3개 이내의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정산기간을 포함하여 ’21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제출 서류 등 세부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우편(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475, 3층 임업‧재배기술교육실)으로 3월 29일(월) 18:00까지(제출 기한 내 진흥원 도착 분까지만 유효)제출하고 별도파일은 이메일(returnforest@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강오 원장은 “귀산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귀산촌 준비를 도와 실제 실행률을 높이는데 기여할 역량 있는 교육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1-03-12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 산촌학교 성공적으로 마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18(금)부터 11.29(금)까지 6주 동안 실시한 산촌학교의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수료식에서는 교육생들의 귀산촌 계획 공유와 함께 호평 속에 마무리되었다.    산촌학교란 귀산촌 준비자를 위한 귀산촌 계획 수립 과정으로, 귀산촌 관련 컨설팅, 그룹별 소모임, 임산물 재배․가공․유통판매에 대한 실습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교육생들은 약 2개월(6주)간 매주 실시되는 교육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전원생활형, 임산물 재배형, 취・창업형)을 탐색해보고, 산촌이주 전/후에 대한 계획을 직접 작성하여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산촌학교를 수료한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보면 산촌학교를 통하여 산촌에서의 삶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는 응답이 66.7%, 그 다음으로 귀산촌 계획을 구체화했다는 응답이 63.3%로 높았다(중복 응답 가능)     ‘산촌학교를 통하여 무엇을 배울 수 있었나요?’에 대한 다른 응답으로는 귀산촌 지원정책 43.3%, 정보공유 및 인간관계 형성 (30.0%), 귀산촌 지원정책 43.3%, 귀산촌관련 창업 20% 등이 있었다. 산촌학교는 2020년도 수도권, 광주, 부산을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교육일정은 2월초에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임업교육알리미 밴드를 통하여 공지되며, 3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관심, 체험, 정착 단계) 연계 과정으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1일부터 최대 2개월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시간은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귀농·귀촌 교육과정으로 인정된다.     그 중 산촌학교는 교육생이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 기존에 실시되던 단방향의 강의식, 체험식 교육 형태를 탈피한 혁신적인 교육 형태로 볼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올해 수도권에서 실시된 산촌학교에 많은 성원과 호응을 보내준 덕분에 내년부터는 광주, 부산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2-16
  • 한국임업진흥원, 귀산촌 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산촌학교 개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18일(금)부터, 귀산촌 예정자 및 준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산촌학교를 개설한다.    10월 18일(금)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산촌학교에서는 교육생들의 귀산촌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귀산촌 관련 컨설팅, 그룹별 소모임, 임산물 재배․가공․유통판매에 대한 실습 및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기 귀산촌 계획은 본인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을 탐색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것으로, 임업후계자 신청을 위한 사업계획서, 귀산촌인 창업 및 주택자금지원에 필요한 계획서와는 관계가 없음    교육생들은 약 2개월(6주)간 매주 실시되는 교육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귀산촌 유형(전원생활형, 임산물 재배형, 취・창업형)을 탐색해 볼 수 있다. 산촌학교의 교육생 신청기간은 10월 15일까지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service/edu_01view.do#)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returnforest@kofpi.or.kr)로 신청하거나, 10월10일(목) 오후 7시부터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실시되는 귀산촌 아카데미에서 현장 신청을 할 수도 있다. 기타 관련 문의 사항은 생태산촌(용역수행기관)에 문의가 가능하다.(☏070-7456-2035~6) 한국임업진흥원은 산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관심, 체험, 정착 단계) 연계 과정으로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1일부터 최대 6개월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수시간은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귀농·귀촌 교육과정으로 인정된다.  구길본 원장은 “올해 수도권에서 실시되는 산촌학교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전국 거점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0-0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전원생활 어울리는 목조주택 모델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목재의 단열 특성을 활용해 난방비를 줄이고 건축비용도 적게 드는 전원생활형 목조주택 모델을 개발했다. 최근 귀농귀촌으로 전원생활이 늘고 있으나 농촌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 추위에 약한 게 단점이다. 반면 이번에 개발된 목조주택은 전통건축 방식으로 기둥과 보를 사용하면서 사전설계로 정밀시공이 가능한 예비가공 방식(프리커트 방식; Precut System)을 적용해서 난방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건축비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전원형 목조주택의 난방 에너지 요구량은 1㎡ 당 3~5ℓ 수준으로 최근 북미, 유럽에서 유행하는 패시브하우스* 수준에 불과하다. 일반 단독주택은 평균 16~20ℓ, 아파트는 7ℓ 정도다.    *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 : 기계적 냉난방시스템이 없고 단열시공으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에코하우스 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주생 박사는 “패시브하우스나 제로에너지하우스가 대부분 목조주택인 것은 에너지 측면에서 우월하기 때문이다.”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 추가되는 비용은 전체 건축비의 10% 미만이며 이는 난방비 절감으로 5~10년 이면 회수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2018년까지 제로에너지를 지향하는 목조주택 타운 조성을 위한 연구를 해 다양한 개념과 형태의 전원생활형 목조주택 모델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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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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