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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급제 본격 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맡은 직무와 책임에 따라 임금에 차등을 주는 직무급제*를 올해 상반기 내에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 직무급제란 직무 난이도나 책임 정도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보수체계를 말한다. 진흥원은 직무중심의 인사관리와 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2018년도부터 외부전문가의 컨설팅과 정규직, 무기계약직 및 전환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TF를 운영 하였다. 고도화한 직무급제의 주요 내용은 기존 업무중심으로 구분되어 있던 153개 직무를 기관 미션 및 경영목표와 연계하여 경영지원, 품질관리, 산업진흥, 별도직군 등 4개 직군, 26개 직무로 명확히 하였고 이를 통해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직무에 따라 임금에 차등을 두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실현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보수체계와 같은 민감한 제도 변경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쉽지 않았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노사 양측의 오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무가치와 능력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하는 보수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고 직무중심 능력에 따른 보상체계를 강화하여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고용안정 통해 국민행복에 다가갈 것”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6일 기간제 근로자 53명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기간제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 및 고용안정을 통해 조직에 대한 일체감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지난 7월말 정규직 전환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부터 정규직 전환을 위한 역량평가․인성검사․면접심사 등의 전환평가와 ‘노ㆍ사 협의(2회)’ 및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4회)’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최종 결정했다. 진흥원은 이번 정규직 전환에 따른 고용안정화 외에도 급식비와 복지카드, 건강검진비 등을 지급해 처우개선을 추진, 연간 300만 원 정도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도 예산이 확정된 상태에서 정규직 전환이 이뤄짐에 따라 처우개선 관련예산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기존 정규직원의 적극적인 양보와 협조를 통해 복리후생비(약 2,000만 원)를 감액․조정해  전환직원을 위한 처우개선비로 확보했다. 진흥원은 이번 정규직 전환에서 제외된 식당․청소․시설관리 등의 분야에 근무하는 간접고용 근로자(용역근로자)에 대해서도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 용역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말 이후 직접고용(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임용은 고용안정화 및 처우개선을 위해 노ㆍ사 및 기존직원과 전환직원 모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7-12-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직무급제 본격 시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맡은 직무와 책임에 따라 임금에 차등을 주는 직무급제*를 올해 상반기 내에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 직무급제란 직무 난이도나 책임 정도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보수체계를 말한다. 진흥원은 직무중심의 인사관리와 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2018년도부터 외부전문가의 컨설팅과 정규직, 무기계약직 및 전환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TF를 운영 하였다. 고도화한 직무급제의 주요 내용은 기존 업무중심으로 구분되어 있던 153개 직무를 기관 미션 및 경영목표와 연계하여 경영지원, 품질관리, 산업진흥, 별도직군 등 4개 직군, 26개 직무로 명확히 하였고 이를 통해 직종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직무에 따라 임금에 차등을 두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실현할 예정이다. 구길본 원장은“보수체계와 같은 민감한 제도 변경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쉽지 않았지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노사 양측의 오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무가치와 능력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하는 보수체계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고 직무중심 능력에 따른 보상체계를 강화하여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2-27
  • “고용안정 통해 국민행복에 다가갈 것”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6일 기간제 근로자 53명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기간제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 및 고용안정을 통해 조직에 대한 일체감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지난 7월말 정규직 전환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부터 정규직 전환을 위한 역량평가․인성검사․면접심사 등의 전환평가와 ‘노ㆍ사 협의(2회)’ 및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4회)’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최종 결정했다. 진흥원은 이번 정규직 전환에 따른 고용안정화 외에도 급식비와 복지카드, 건강검진비 등을 지급해 처우개선을 추진, 연간 300만 원 정도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도 예산이 확정된 상태에서 정규직 전환이 이뤄짐에 따라 처우개선 관련예산을 확보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기존 정규직원의 적극적인 양보와 협조를 통해 복리후생비(약 2,000만 원)를 감액․조정해  전환직원을 위한 처우개선비로 확보했다. 진흥원은 이번 정규직 전환에서 제외된 식당․청소․시설관리 등의 분야에 근무하는 간접고용 근로자(용역근로자)에 대해서도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 용역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말 이후 직접고용(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임용은 고용안정화 및 처우개선을 위해 노ㆍ사 및 기존직원과 전환직원 모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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