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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대학교식물원, 2024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2024년 4월 13일부터 식물 품종 전시로 구성된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를 시작한다. 봄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20여 종의 튤립이 전시되고, 식물원 중앙광장·비스타정원·하늘정원이 튤립천국으로 변할 예정이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튤립의 기원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에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것이다. 식물원을 방문하면 원종 튤립을 볼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될 것이다.  연이어 라일락·인동과·작약의 품종 전시가 이어진다. 특히 라일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품종(수수꽃다리속 340종)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보유하고 있다.  관상 가치가 높은 인동과 식물과 탐스럽고 화려한 작약이 봄의 절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봄축제 기간 동안은 휴무일 없이 정상운영 된다.  식물원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는 기획사진전 <신선의 손바닥_仙人掌>이 4.4. (목) ~ 5.6. (월)까지 열린다. 가시로 무장하고 건조한 환경을 견디며 멋진 꽃을 피우는 선인장도 불법 채취와 기후변화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멸종 위기 식물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불러 모으고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외보전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를 기획했으며, 많은 관심과 관람으로 전시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4-04-01
  • 신구대학교식물원, 2023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3년 4월10일부터 식물품종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가 시작한다. 봄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52종 튤립 품종이 전시된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튤립의 기원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에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것이다. 식물원을 방문하여 원종 튤립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연이어 전시를 준비하는 ‘라일락’은 국립수목원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 사업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품종(수수꽃다리속 340종)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꽃과 향기가 좋아 관상 가치가 높은 ‘인동과 식물’도 라일락과 함께 품종 전시를 하고, 탐스럽고 화려한 작약이 봄의 절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식물품종 전시 외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_이야기가 있는 가드닝 클래스’ 와 ‘우리네 식물원‘ 등 식물해설, 플라워 디자인, 식물 주제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봄축제 기간 동안은 휴무일 없이 정상운영 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3-04-03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대전시, 만인산 자연휴양림 4월 1일부터 정상운영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4월 1일부터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곳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숙소 16실과 전시관, 교육실, 회의실, 유아숲체험원 등 교육시설이 일반인의 이용이 제한됐다. 정상 운영에 따라 휴양림 숙소 이용은 매월 1일 숲나들e(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시관 등 교육시설은 이용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나 거리두기 시행,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고 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다중시설 기본방역 수칙에 따라 시설 방역, 소독은 물론 스카이로드, 숲길, 임도 등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였다. 전재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만인산,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04-01
  • 대전시, 만인산 자연휴양림 4월 1일부터 정상운영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4월 1일부터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곳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숙소 16실과 전시관, 교육실, 회의실, 유아숲체험원 등 교육시설이 일반인의 이용이 제한됐다.     정상 운영에 따라 휴양림 숙소 이용은 매월 1일 숲나들e(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시관 등 교육시설은 이용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나 거리두기 시행,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고 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다중시설 기본방역 수칙에 따라 시설 방역, 소독은 물론 스카이로드, 숲길, 임도 등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였다. 전재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만인산,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03-30
  • 세계유산본부,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임시휴관 결정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를 비롯한 직영  공공시설 일부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으로써 도내 감염확산 방지 및 전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또한, 본부 공공청사 15개소 시설별 출입구를 단일화하는 한편, 출입구별 상시인원을 배치하여 관람객 방문시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알콜솜,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이번 세계유산본부 공공시설 임시휴관을 통해 도내 확진자가 더 이상 급증하지 않도록 하며, 도민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세계유산본부 임시휴관 공공청사 및 문화재시설 현황> 시설명 기간 구분 세계자연유산센터 2020.2.25.~ 상황종료시 상설전시실, 4D영상관, 기획전시실 휴관 ※거문오름탐방 정상운영 무형문화재전수관 2020.2.25.~ 상황종료시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 갓전시관 제주불교의식전수관, 제주시무형문화재전수관 성읍무형문화재전수관 휴관 고산리 안내유적센터 2020.2.25.~ 상황종료시   한란전시관 2020.2.26.~ 상황종료시   항몽유적지 2020.2.26.~ 상황종료시 실외시설 관람가능 삼양선사유적지 2020.2.26.~ 상황종료시 실외시설 관람가능 제주추사관 2020.2.26.~ 2020.3.2. 실외시설 관람가능 *확산추이에 따라 휴관연장 가능 한라수목원 2020.2.25.~ 상황종료시 시청각실,난전시실, 희귀식물전시실(온실) 휴관 ※자연생태체험학습관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탐방안내소 휴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산악박물관 휴관, 야영장 일시 운영중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탐방안내소 휴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성산일출봉 2020.2.24.~ 상황종료시 홍보관, 수유실, 물품보관소, 무인 관람권 발매기 임시폐쇄 ※성산일출봉탐방 정상운영 만장굴 2020.2.25.~ 상황종료시 홍보관, 수유실, 휴게실 임시폐쇄 ※만장굴탐방 정상운영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6
  • 강원도산림박물관, 유물보존과 코로나19 대비 방역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림박물관(춘천시 화목원길 24)에서는 수장고와 전시실 훈증·소독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박물관 전체 소독을 하고, 이 기간 동안 임시 휴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립화목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림박물관은 야생조수류, 산림·지질자원, 산간민속유물, 산림환경과 역사 등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 및 기획전시실, 4D영상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박물관에는 야생동물 박제,  곤충표본류의 유물이 다량 소장되어 있어 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방지와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 소독이 필요하다. 올해는 수장고 및 전시실 훈증소독과 더불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박물관 전역에 바이러스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박물관 임시 휴관기간에도 수목, 초화류, 온실 관람 등 강원도립화목원은 정상 운영된다. 심진규 원장은 매년 2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시설인 만큼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 뉴스광장
    • 환경
    2020-02-22
  •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철저한 준비로 태풍 피해 최소화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가 최근 태풍 ‘솔릭’ 북상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우드랜드는 2012년 볼라벤 태풍으로 40~50년생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쓰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고됐던 태풍에 대비해 우드랜드 내 시설물 점검, 수로정비 및 고사목제거, 배수로 토사퇴적물 제거 및 물길설치, 우드랜드 임시휴장 하는 등 태풍 대비 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강풍과 폭우 속에서 별다른 피해 없이 태풍을 막아냈다. 우드랜드 직원 60여명이 시설물 점검, 우드랜드 정화활동 등 태풍피해 복구활동을 실시해 26일부터 탐방로 일부를 제외하고 우드랜드 안에 조성된 숙박시설이나 편백소금집 등은 모두 정상운영 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사전에 실시했던 태풍 대비활동으로 큰 피해 없이 지나가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대비로 우드랜드 내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 억불산 기슭에 자리 잡은 우드랜드 내에는 목재문화전시관, 편백소금찜질방, 생태건축체험장(펜션) 등이 들어서 연중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자연발아 조성된 편백숲을 활용하여 황톳길, 편백톱밥길, 지압로 등 테마별 맨발걷기길을 조성하여 연중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8-28
  • 대구시, "미세먼지 확 날려버려요"
    대구시는 미세먼지 20% 줄이기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주요 발생 요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대구시는 올해 총 27억의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비로 조기폐차 1,000대,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400대를 지원했으며, 9월부터 사업비 16억을 더 확보해 조기폐차 750대, 저감장치 200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 중에서 대구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전문정비업체에서 정상운영 가능차량으로 판정된 차량으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 등에 대해 약 750대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에는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총 중량 2.5톤 이상 차량으로 제한하였으나, 하반기에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예산을 증액하여 총 중량 제한을 두지 않을 계획이다.    대구시에 등록된 경유 차량은 8월말 현재 45만대로 총 중량 제한 삭제 시 조기폐차 대상차량은 12만4천대 정도로 27%를 차지하고 있다. 조기폐차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가액의 100%로 총 중량 3.5톤 미만의 경우 최고 165만이 지원되며, 대형차량의 경우 최고 77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대구시에 등록된 총 중량 2.5톤 이상이고 1999년부터 2005년에 등록되었으며 지방세 등 체납 사실이 없는 경유 차량이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자동차 배기량에 따라 144만원부터 974만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차량 소유자의 자기부담율은 장치비의 10%정도로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차량 말소 시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부착된 장치를 반납하여야 한다. 혜택으로는 연간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년간 면제하고, 저감장치 부착 후 일정기간(45일~75일)후 실시하는 성능검사 통과 시 배출가스 정밀검사도 3년간 면제된다.   신청방법은 9월 26일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   고시·공고에 게시하고, 10월 10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며, 대구시 환경정책과(☎803-4203)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시 강진삼 환경정책과장은 “현재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제도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을 적극 홍보해 미세먼지 20% 저감토록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8
  • 천리포수목원, 설 연휴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을 방문하는 선착순 400분에게 벽걸이 달력을 제공한다. 또 개량한복을 포함한 한복을 입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수목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천리포수목원은 입구정원을 비롯한 밀러가든 곳곳에서 투호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마당을 준비하여 설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밖에도 연휴기간동안 밀러가든 내 유기농 벼농사를 선보이는 오리농장 논이 얼면 썰매와 팽이치기를 할 수 있도록 장비도 구입해 둔 상태이다. 천리포수목원 이상훈 고객관리부장은 “설 연휴에도 수목원은 정상운영을 하고, 아름다운 겨울‧봄 꽃들도 만나실 수 있다” 며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함께 수목원에 방문하여 설연휴를 뜻깊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1-26
  • 천리포수목원 추석연휴 정상운영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14일부터 18일까지 탐방과 가든스테이 시설을 정상 운영 한다고 밝혔다. 닷새에 이르는 추석연휴 동안 밀러가든 입구정원과 민병갈 기념관 뒤편에서는 투호 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의 전통 민속 놀이장이 마련된다. 또한 14일부터 16일까지 전통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탐방객은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천리포수목원은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아오시거나 차례를 지내고 수목원으로 가족 여행을 오시는 입장객이 해마다 증가하여 작년 추석 연휴 기간 4천 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천리포수목원 고객‧시설서비스부 이상훈부장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수목원 내부의 가든스테이(게스트하우스)는 3일 연휴기간 동안 예약이 완료 되었으며 밀러가든과 에코힐링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문의도 예년보다 많다.”며 “추석 연휴에 즐거운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9-12
  • 추석 연휴, 대구의 가을을 즐긴다
    대구시는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가족, 친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구의 가볼 만한 곳을 추천했다. □ 대구의 밤은 夜하다! 夜한 밤 대구의 夜경을 즐길 수 있는 서문시장 야시장, 앞산전망대, 수성못 및 디아크 등을 추석 연휴에 모인 온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대구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夜밤 먹거리․볼거리를 책임지는 서문시장 야시장 푸짐한 추석 음식 보다 더 맛있는 야식을 볼거리와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상설야시장인 서문시장 야시장에 방문하면 익숙한 듯 특이한 삼겹살 김밥, 추억을 소환하는 학교 앞 불량식품, 상상 초월 아스크림 튀김 등을 맛보며 포토존에서 추억 하나를 남길 수 있다. 夜경 하면 이곳! 앞산전망대, 수성못, 디아크 맑은 날 발아래 펼쳐진 대구 시가지와 멀리 팔공산을 볼 수도 있지만 불빛이 수놓인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는 앞산전망대, 아름다운 조명이 투영된 분수 쇼를 夜밤 온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수성못, 그리고 세계적 건축설계자인 하니 라시드의 예술작품이자 건축물이며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자태를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아크를 방문하여 여유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다.    * 주변관광지 : 앞산카페거리, 앞산케이블카(추석 당일 12시 오픈 /       문의 053-656-2994) □ 대구는 맛있다! 2015년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음식테마거리인 안지랑 곱창골목,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전국3대 음식테마거리로 지정된 평화시장 닭똥집거리 및 대구만의 자랑인 동인동 찜갈비와 풍광이 아름다운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여 맛있는 대구를 즐길 수 있다. 불야성을 이루는 안지랑 곱창골목 양념곱창집이 꽉 들어차 불야성을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동일 메뉴의 음식골목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젊은 층이 선호하는 거리이며, 전국에서 온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대구의 명물거리’중 하나로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전국5대 음식테마거리에 선정됐다. 서민들을 위로해주는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1970년대 초부터 튀김똥집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 서민들에게 술안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먹자골목으로 동일 음식점이 30여 개소가 밀집해 있으며,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전국3대 음식테마거리에 선정됐다. 전통의 동인동 찜갈비 골목, 즐비한 맛집의 들안길 먹거리 타운 찌그러진 양은 냄비에 담아져 나오던 1960년대의 찜갈비 맛을 그대로 잇고 있는 동인동 찜갈비 골목과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인테리어 되어 있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한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 타운을 방문하면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맛들을 경험할 수 있다. □ 대구는 재밌다! 한가위 특별 이벤트가 즐거움을 더해 줄 이월드와 가족끼리 함께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 스파밸리에서 대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가위, 특별 이벤트가 기다리는 이월드 유럽식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는 한가위 특별이벤트로 역사적인 영웅들과 민속놀이에 도전하는 조선영웅 “민속올림픽”, 일일 왕과 왕비 체험이 가능한 전통의상입기체험 “내가 왕이다”, 및 지우개 따먹기의 최강자는 나, 천하제일 지우개 따먹기대회 등이 있으며 바이킹, 허리케인 등 25종의 놀이기구 및 아이들이 행복한 재미있는 동물농장 체험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 추석 연휴 정상운영(11시 오픈) / 문의 053-620-0001 /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온천수로 즐기는 야외워터파크, 포레스트 스파밸리 야외 워터파크와 노천탕, 빛의 정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족 3대가 같이 즐길 수 있고 모두 만족할 만한 곳이다. 참고로 추석 연휴동안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특별이벤트로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네이처파크 동·식물원 결제 시 네이처파크 입장권(애니멀밸리 제외)을 증정하며 9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워터파크 인증샷 제시 시에 네이처파크 동·식물원 50%할인을 제공한다.    - 추석 연휴 정상운영(13시 오픈)/ 문의 053-608-5000 /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 대구는 배움터! 가족의 안전이 중요한 요즘,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해볼 수 있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와 아이의 적성을 알아볼 수 있는 직업체험관 EBS 리틀소시움에서 가족의 안전과 아이의 적성에 대한 호기심도 충족하고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 중요한 생활안전!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생활 안전(산악조난, 폭우, 산불 대비), 지진 안전, 심폐소생술 체험, 옥내소화전방수, 모노레일 안전 체험 등이 2개의 코스로 제공되고 있으며 전국적인 안전체험 명소로 찾는 사람이 많아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 추석 당일 휴관 / 문의 053-980-7777 / 동구 팔공산로 1155    * 주변관광지 : 팔공산케이블카(추석 당일 12시30분 오픈 / 문의 053-982-8803) 우리 아이에게 맞는 직업은? 궁금하다면 EBS 리틀소시움 리틀소시움은 EBS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개발한 어린이를 위한 직업체험 공간으로, 5세부터 13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송국, 병원, 소방서 등 60여 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아이의 적성이 궁금하다면 가볼 만한 곳으로 대기시간을 줄이려면 사전예약이 필수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전통놀이체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 추석 연휴 정상운영 / 문의 1899-7337 / 북구 유통단지로90 EXCO 지하1층 호기심과 상상력의 공간, 국립대구과학관 과학교육형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은 세계 최대의 물시계, 무게중심 공중자전거, 천체 투영관, 4D영상관 관람을 통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3일간, 추석 당일 휴관) 과학관내 상설전시관에 한해 관람료에 대해 50% 할인을 제공한다.    - 추석 당일 휴관 / 문의 053-670-6114 /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대로6길 20 □ 대구의 역사를 배우자! 2012년 한국관광의 별과 2015년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대구근대골목과 1950년대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살며 활동했던 문인과 예술인의 활동지였던 향촌동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향촌문화관을 방문하면 다사다난했던 대구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2015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방천시장&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방문하여 노래하는 시인 영원한 청춘가객 김광석의 인생과 노래를 경험할 수 있다. 골목에 스며있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대구근대골목 골목골목 서려있는 살아 숨 쉬는 대구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구근대골목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약령시, 진골목을 거쳐 종로까지 총 1.7km 이어진 100여년의 근대사를 투영하고 있는 골목길로, 2012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민족 저항시인 이상화 고택, 국채보상운동의 주창자 서상돈 고택을 둘러볼 수 있어 청소년 역사교육장이며, 대구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다.   -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029 낭만과 문화적인 자긍심, 향촌문화관 6.25 이후 피난 내려온 문인들과 예술인들이 활동하던 향촌동은 1970년대까지 대구의 중심 이른바 ‘시내’로 불리던 대구 최고의 상가지역으로 이름난 다방, 술집, 음악감상실 같은 명소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향촌문화관은 1950년대 낭만의 향촌동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잊혀졌던 문화 자긍심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추석 연휴 정상운영 / 문의 053-661-2331 / 중구 중앙대로 449  2015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 방천시장&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내 청춘의 반은 김광석 노래와 함께했다”는 말이 있는 7080세대의 우상이자 청춘가객이었던 김광석의 노래 ‘서른즈음에’가 거리거리 울려 퍼지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는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학교 앞 문방구에서 먹는 불량식품, 향수를 자극하는 달고나 등 재미거리가 다양하다.   - 문의 053-661-3328, 안내소 추석 당일 휴무 /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추석 연휴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대구관광 안내서비스를 강화한다. 대구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visit)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gutour)에서는 설 연휴를 맞아 대구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고 있다. 대구관광정보센터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대구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대구역․대구공항․동성로․동화사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되고, 약령시 관광안내소 및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계산예가․쌈지공원․김광석길 관광안내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문화관광 해설은 경상감영공원, 서문시장, 청라언덕, 한의약박물관, 노태우 전대통령 생가, 동화사, 방짜유기박물관, DTC섬유박물관, 화원동산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 신청은 대구관광안내 홈페이지(http://tour.daegu.go.kr/) 하단의 “문화관광해설 신청하기”로 접속하면 된다. 도심 근대골목 투어는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gu.jung.daegu.kr/alley)와 중구청 관광개발과로 9월 9일(금)까지 전화 신청(☎053-661-2624)하면 골목해설사와 동행해 투어를 할 수 있다.(추석 당일 제외)    ※ 중구청 골목투어 해설지원 : 정기투어(9월17일), 단체투어(15명이상) 사전신청자에 한함 또한, 추석 연휴 동안 동대구역사 안에서는 대구문화재단에서 추석맞이 각종 공연(클래식, 통기타, 포크송 등)을 개최한다.     (9. 14. ~ 9. 16. 추석 당일 제외) 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인 대구를 방문한 가족․친지들과 함께 운치 있고 역사적인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과거를 느끼고 되새기며, 새로운 대구의 발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09
  • 천리포수목원 ‘한가위 추억 만들기’ 행사 개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추석 연휴동안 천리포수목원을 방문하는 단․ 장기 체류형 탐방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에 수목원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밀러가든 일원에서는 솔방울 투호를 비롯하여 윷놀이, 공기놀이, 알까기 등의 셀프 체험장과 포토죤이 마련된다.  에코힐링센터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장기 체류형 탐방객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폼클레이를 이용한 전통탈꾸미기 공예체험을 하고, 오후 3시에는 태안 햅쌀을 이용한 삼색경단 만들기도 진행한다. 체험장에서는 즉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무료로 인화해 주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천리포수목원 최수진 홍보실장은 “추석 명절에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수목원에서 심신의 활력도 얻으시고, 가족․ 연인들과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코힐링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전화(041-672-9985)나 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 등을 통해 접수받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추석연휴 동안 정상운영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5-09-17
  • 부산시, 추석연휴 환경오염예방 특별감시 추진
    부산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환경단속 기관의 휴무로 인한 취약시기인 추석 연휴를 전후하여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자율점검 유도 및 특별 단속, 오염우심 하천순찰 활동 강화 등 환경오염 행위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9월 14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전에는 중점감시 대상 지역(시설)에 대한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 유도를 위한 협조문 발송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상담창구(128)를 운영함과 아울러 취약업소 중심의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는 상수원, 산업단지 등 공장밀집지역 및 주변하천, 악성폐수 배출업소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시 및 각 자치구·군에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후에는 특별감시 기간중 중점업소로 지정된 사업장에 대하여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중단에 따른 정상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강화에 최선을 다하여 환경오염 사전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9-15
  • 창원시설공단, 설 연휴‘전통민속놀이 한마당’개최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철)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전통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하고 일부 체육시설은 무료 개방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공단 산하 해양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윷놀이와 투호,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특히 21일과 22일에는 해양솔라파크에서 희망 고객에 한해 무료로 연을 배부하고 각자의 소망을 적어 연을 날리는 ‘새해 소망 연날리기’ 행사도 진행한다.   공단은 설을 맞아 잊혀져가는 우리 민속문화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통해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창원축구센터와 창원스포츠파크, 마산종합운동장 등에서도 일부 시설을 개방해 설 연휴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창원축구센터는 18일부터 22일까지 보조4구장과 풋살구장을 무료 개방하고, 창원스포츠파크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롤러보조경기장과 운동장 보조경기장을 각각 무료 개방한다.   마산종합운동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주경기장트랙과 부설주차장을, 진해공설운동장은 18일부터 22일까지 무료 개방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창원국제사격장은 18일부터 22일까지 정상운영하며, ▲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은 18일부터 19일까지, ▲북면골프연습장은 21일부터 22일까지 각각 정상 운영한다.    
    • 뉴스광장
    2015-02-24
  • 대구시,「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꼼짝마!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26일까지 폐수무단방류와 수질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물질을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행위와 유독물로 인한 사고예방에 대해 특별감시를 한다. 대구시와 구․군에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환경기초시설, 유독물 취급업소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설 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구분해 홍보와 환경순찰, 단속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우선 연휴 전인 9일부터 17일까지는 도금 등 악성폐수배출업소, 폐수다량배출업소 등 50개소와 유독물 다량취급업소 24개소에 자율점검을 강화하도록 협조공문을 보내고 취약시간대 불시점검과 환경순찰을 강화한다. 또 폐수종말처리장과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는 간부공무원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기로 했다. 그리고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대구시와 구․군 환경부서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상수원보호구역, 공단주변 등 오염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후에는 연휴기간 폐수처리시설의 가동 중단 등으로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방문해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인근 시․군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오염사고 발생 등 유사시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대구시 최정한 물관리과장은 “이번에 적발되는 폐수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등 고의적․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해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9-10
  • 대구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꼼짝마!
    대구광역시는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사업장 내 보관·방치·처리 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출될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코자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감시를 6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실시한다. 대구시는 이번 특별감시활동을 3단계로 나눠 사전홍보 및 계도, 합동단속 및 순찰강화, 기술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1단계는 이달 30일까지 기업에서 보관 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환경오염 물질이 하천 등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환경오염물질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는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대표자·환경기술인에 대한 간담회 실시로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에 주력한다. 잦은 비가 예상되는 7월, 2단계에는 공단주변 하천 등 중점 감시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7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는 취약업소, 중점관리업소, 폐수수탁업소 등에 대한 민․관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3단계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된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에 대한 복구와 기술지원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서는 기술지원을 한다. 대구시 최정한 물관리과장은 “이번에 적발되는 고의성이 없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지도위주로 처리할 계획이나 폐수무단방류와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등 고의적·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해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6-25
  • 대구시,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꼼짝마!
     대구시는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 사업장 내 보관·방치·처리 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유출될 우려가 있어,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감시를 6월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시행한다.  대구시는 이번 특별감시 활동을 장마 초기, 장마 중, 장마 후 3단계로 나눠 사전홍보 및 계도, 합동단속 및 순찰강화, 기술지원을 하기로 했다.  장마 초기인 이달 하순까지는 기업에서 보관 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환경오염 물질이 하천 등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환경오염물질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는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대표자·환경기술인과 간담회로 사전홍보 및 계도활동에 주력한다.  잦은 비가 예상되는 7월 중에는 공단주변 하천 등 중점감시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7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는 반복위반업소, 폐수다량배출업소, 폐수수탁업소 등에 대한 민․관 특별합동 단속을 할 계획이다.  장마 후에는 집중호우로 파손된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에 대한 복구와 기술지원이 필요한 업체에 대해서는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등과 함께 기술지원을 한다.  대구시 윤종석 물관리과장은 “이번에 적발되는 고의성이 없는 경미한 위반사항은 지도 위주로 처리할 계획이나 폐수무단방류와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등 고의적·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해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6-15
  • 천리포수목원, 설맞이 민속놀이마당 운영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오는 21일부터 설맞이 민속놀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설날 연휴에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내 구행정사무실 마당에서 진행되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썰매타기, 팽이치기 등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민속놀이를 체험함으로써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익히며 세대간의 이해와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설연휴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하는데 얼음이 언다면 물은 댄 논에서 썰매도 타고 팽이도 칠 수 있다” 며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연휴에 온가족이 모였을 때 천리포수목원으로 와서 뜻깊고 색다른 체험을 하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체험으로 이어져 오는 2월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설날연휴에 게스트하우스와 생태교육관도 정상운영한다.
    • 뉴스광장
    2012-01-19
  • 폐기물 불법 투기 등 환경오염행위 꼼짝마!
     대구시는 추석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폐수무단방류와 폐기물 불법투기 등 환경오염물질을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행위에 대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대구시와 구․군 환경부서에는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환경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특별감시반을 편성하여 환경기초시설, 공단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하여 추석 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구분하여 홍보와 환경순찰, 단속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연휴 전인 오는 9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는 도금 등 악성폐수배출업소, 폐수다량배출업소 등 412개소에 자율점검을 강화하도록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취약시간대 불시점검과 환경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는 간부공무원이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기로 했다. 연휴기간인 9월 10일부터 13일까지는 상수원보호구역, 공단주변 등 오염우려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 후에는 연휴기간 중에 폐수처리시설의 가동 중단 등으로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방문하여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지방환경청,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오염사고 발생 등 유사시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대구시 최정한 물관리과장은 “이번에 적발되는 폐수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등 고의적․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의법조치하여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9-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신구대학교식물원, 2023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3년 4월10일부터 식물품종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가 시작한다. 봄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52종 튤립 품종이 전시된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튤립의 기원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에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것이다. 식물원을 방문하여 원종 튤립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연이어 전시를 준비하는 ‘라일락’은 국립수목원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 사업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품종(수수꽃다리속 340종)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꽃과 향기가 좋아 관상 가치가 높은 ‘인동과 식물’도 라일락과 함께 품종 전시를 하고, 탐스럽고 화려한 작약이 봄의 절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식물품종 전시 외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_이야기가 있는 가드닝 클래스’ 와 ‘우리네 식물원‘ 등 식물해설, 플라워 디자인, 식물 주제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봄축제 기간 동안은 휴무일 없이 정상운영 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3-04-03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대전시, 만인산 자연휴양림 4월 1일부터 정상운영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4월 1일부터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곳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숙소 16실과 전시관, 교육실, 회의실, 유아숲체험원 등 교육시설이 일반인의 이용이 제한됐다. 정상 운영에 따라 휴양림 숙소 이용은 매월 1일 숲나들e(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시관 등 교육시설은 이용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나 거리두기 시행,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고 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다중시설 기본방역 수칙에 따라 시설 방역, 소독은 물론 스카이로드, 숲길, 임도 등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였다. 전재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만인산,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04-01
  • 공주산림휴양마을 숲속의 집 7동 증축…2월 본격 운영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산림휴양마을 내 숲속의 집 7동 증축을 완료하고 2월 정상운영을 목표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증축은 증가하는 개별 숙박시설 수요 충족을 위해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비 30억 원을 투입, 2년에 걸쳐 산책로 1.5km 정비와 쉼터 1개소 등을 조성했다. 증축한 숲속의 집은 오는 2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1월 22일 오전 9시부터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공주산림휴양마을은 이번 숲속의 집 증축으로 15동 20실의 객실을 갖추게 됐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의 목재소품 만들기, 건강을 위한 족욕체험, 숲에서 호흡하며 온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숲해설과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스릴 있는 사계절썰매장, 자생식물원 등 다양한 체험 및 휴식, 놀이가 가능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지규 휴양사업소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늑한 숲속의 집을 이용객들에게 추가로 제공해 예약에 어려움을 겪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국 자연휴양림과의 우위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1-16
  • 설 연휴 산청 동의보감촌으로 오세요
      산청 동의보감촌이 설 연휴기간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산청군은 설 연휴 산청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4~6일 한방자연휴양림과 동의보감촌 내 식당 및 상가를 비롯해 기념품판매장 등의 민간시설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엑스포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은 설 당일인 2월5일 하루만 제외하고 같은 기간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정상 개관한다. 동의보감촌 내에는 엑스포주제관, 산청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동의전, 한방테마공원, 허준순례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설을 맞아 동의전 앞 마당에서는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 투호, 딱지, 비석, 팽이, 구렁쇠,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가 마련된다. 동의전의 한방기체험장에는 하늘의 기운을 받는 석경, 땅의 기운을 받는 귀감석, 복을 담는 그릇 복석정 등 3석이 조성돼 있다. 이 돌들은 관람객들은 좋은 기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찾는 명소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가족, 연인과 함께 좋은 기운도 받고,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는 동의보감촌에 꼭 들러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3
  • 미세먼지 정보, 시내 어디서나 확인 가능해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상태를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대기질 정보 전송시스템’을 전국 최초로구축했다고 밝혔다.    ‘대기질 정보 전송시스템’은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교통정보서비스센터가 협업하여 구축한 시스템으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한 자료를 인근 버스정류장의 버스정보안내기와 도로 교통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는 경보발령 상황 시 휴대폰 문자서비스(SMS), 보건환경연구원 SNS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로 상황을 전파하였으나, 실시간 측정값과 대기질의 좋고 나쁨상태 정보는 보건환경정보공개시스템, 부산시 보건환경홈페이지,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부산시내 버스정류소에 있는 버스정보안내기(450여개소)나 도로 교통전광판(82개소)에 실시간으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산시내 어디든지 누구나 손쉽게 대기질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제공하는 주요 정보로는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오존(O3)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항목들이다. 대기질 정보 전송시스템은 8월 초까지 시험운영 후 8월 16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현재 4곳에 설치 운영 중인 ‘대기질 알리미’를 유동인구가 많은 덕포동, 온천동 등에 추가 설치하여 총 7곳으로 늘렸으며, 앞으로도 학교 8개소, 관공서 3개소, 공원 4개소로 추가하여 올해 안에 22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한 대기질 정보 전송시스템은 대기오염 상황을 부산 전역에 신속하게 전파하여 노인,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및 실외활동이 많은 시민 등 미세먼지 및 오존 노출에 취약한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7
  • 환경사고 없는 대구, 설 전후 환경오염 특별 단속
    대구시는 설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5일까지 폐수 무단방류와 수질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물질을 부적정하게 처리하는 행위와 유독물로 인한 사고예방에 대해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대구시와 구․군에 특별 감시반을 편성해 환경기초시설, 유독물 취급업소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설 연휴 전, 중, 후 3단계로 구분해 홍보와 환경순찰, 단속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우선 연휴 전인 29일까지는 도금 등 악성폐수배출업소, 폐수다량배출업소 등 60개소와 유독물 다량취급업소 24개소에 자율점검을 강화하도록 협조 공문을 보내고 취약시간대 불시점검과 환경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폐수종말처리장과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는 간부공무원이 현지를 직접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기로 했다. 그리고 연휴기간인 1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대구시와 구․군 환경부서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상수원보호구역, 공단주변 등 오염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 후에는 연휴기간 폐수처리시설의 가동 중단 등으로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방문해 기술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인근 시․군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오염사고 발생 등 유사시 신속히 대처키로 했다. 대구시 최정한 물관리과장은 “이번에 적발되는 폐수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운영 등 고의적․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조치해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14-01-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대전시, 만인산 자연휴양림 4월 1일부터 정상운영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4월 1일부터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곳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숙소 16실과 전시관, 교육실, 회의실, 유아숲체험원 등 교육시설이 일반인의 이용이 제한됐다. 정상 운영에 따라 휴양림 숙소 이용은 매월 1일 숲나들e(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시관 등 교육시설은 이용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나 거리두기 시행,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고 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다중시설 기본방역 수칙에 따라 시설 방역, 소독은 물론 스카이로드, 숲길, 임도 등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였다. 전재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만인산,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04-01
  • 대전시, 만인산 자연휴양림 4월 1일부터 정상운영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4월 1일부터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곳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숙소 16실과 전시관, 교육실, 회의실, 유아숲체험원 등 교육시설이 일반인의 이용이 제한됐다.     정상 운영에 따라 휴양림 숙소 이용은 매월 1일 숲나들e(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시관 등 교육시설은 이용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나 거리두기 시행,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고 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다중시설 기본방역 수칙에 따라 시설 방역, 소독은 물론 스카이로드, 숲길, 임도 등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였다. 전재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만인산,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03-30
  • 공주산림휴양마을 숲속의 집 7동 증축…2월 본격 운영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산림휴양마을 내 숲속의 집 7동 증축을 완료하고 2월 정상운영을 목표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증축은 증가하는 개별 숙박시설 수요 충족을 위해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비 30억 원을 투입, 2년에 걸쳐 산책로 1.5km 정비와 쉼터 1개소 등을 조성했다. 증축한 숲속의 집은 오는 2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1월 22일 오전 9시부터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공주산림휴양마을은 이번 숲속의 집 증축으로 15동 20실의 객실을 갖추게 됐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의 목재소품 만들기, 건강을 위한 족욕체험, 숲에서 호흡하며 온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숲해설과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스릴 있는 사계절썰매장, 자생식물원 등 다양한 체험 및 휴식, 놀이가 가능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지규 휴양사업소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늑한 숲속의 집을 이용객들에게 추가로 제공해 예약에 어려움을 겪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국 자연휴양림과의 우위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1-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신구대학교식물원, 2024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2024년 4월 13일부터 식물 품종 전시로 구성된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를 시작한다. 봄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20여 종의 튤립이 전시되고, 식물원 중앙광장·비스타정원·하늘정원이 튤립천국으로 변할 예정이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튤립의 기원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에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것이다. 식물원을 방문하면 원종 튤립을 볼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될 것이다.  연이어 라일락·인동과·작약의 품종 전시가 이어진다. 특히 라일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품종(수수꽃다리속 340종)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보유하고 있다.  관상 가치가 높은 인동과 식물과 탐스럽고 화려한 작약이 봄의 절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봄축제 기간 동안은 휴무일 없이 정상운영 된다.  식물원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는 기획사진전 <신선의 손바닥_仙人掌>이 4.4. (목) ~ 5.6. (월)까지 열린다. 가시로 무장하고 건조한 환경을 견디며 멋진 꽃을 피우는 선인장도 불법 채취와 기후변화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멸종 위기 식물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불러 모으고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외보전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를 기획했으며, 많은 관심과 관람으로 전시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4-04-01
  • 신구대학교식물원, 2023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3년 4월10일부터 식물품종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가 시작한다. 봄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52종 튤립 품종이 전시된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튤립의 기원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에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것이다. 식물원을 방문하여 원종 튤립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연이어 전시를 준비하는 ‘라일락’은 국립수목원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 사업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품종(수수꽃다리속 340종)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꽃과 향기가 좋아 관상 가치가 높은 ‘인동과 식물’도 라일락과 함께 품종 전시를 하고, 탐스럽고 화려한 작약이 봄의 절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식물품종 전시 외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_이야기가 있는 가드닝 클래스’ 와 ‘우리네 식물원‘ 등 식물해설, 플라워 디자인, 식물 주제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봄축제 기간 동안은 휴무일 없이 정상운영 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3-04-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신구대학교식물원, 2024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신구대학교식물원(전정일 원장)은 2024년 4월 13일부터 식물 품종 전시로 구성된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를 시작한다. 봄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20여 종의 튤립이 전시되고, 식물원 중앙광장·비스타정원·하늘정원이 튤립천국으로 변할 예정이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튤립의 기원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에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것이다. 식물원을 방문하면 원종 튤립을 볼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될 것이다.  연이어 라일락·인동과·작약의 품종 전시가 이어진다. 특히 라일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품종(수수꽃다리속 340종)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보유하고 있다.  관상 가치가 높은 인동과 식물과 탐스럽고 화려한 작약이 봄의 절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봄축제 기간 동안은 휴무일 없이 정상운영 된다.  식물원 부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는 기획사진전 <신선의 손바닥_仙人掌>이 4.4. (목) ~ 5.6. (월)까지 열린다. 가시로 무장하고 건조한 환경을 견디며 멋진 꽃을 피우는 선인장도 불법 채취와 기후변화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 전정일 식물원장은 멸종 위기 식물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불러 모으고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외보전 사업의 일환으로 전시를 기획했으며, 많은 관심과 관람으로 전시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4-04-01
  • 신구대학교식물원, 2023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3년 4월10일부터 식물품종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봄축제, ‘꽃길따라 향기따라’가 시작한다. 봄축제의 첫 번째 주인공은 ‘튤립’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자생하는 ‘원종 튤립’을 포함해 52종 튤립 품종이 전시된다. 원종 튤립은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은 튤립의 기원으로, 신구대학교 식물생태연구소에서 중앙아시아 식물자원 조사를 진행하면서 수집한 것이다. 식물원을 방문하여 원종 튤립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연이어 전시를 준비하는 ‘라일락’은 국립수목원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 사업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품종(수수꽃다리속 340종)을 신구대학교식물원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꽃과 향기가 좋아 관상 가치가 높은 ‘인동과 식물’도 라일락과 함께 품종 전시를 하고, 탐스럽고 화려한 작약이 봄의 절정을 만들어 낼 것이다.    식물품종 전시 외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날_이야기가 있는 가드닝 클래스’ 와 ‘우리네 식물원‘ 등 식물해설, 플라워 디자인, 식물 주제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봄축제 기간 동안은 휴무일 없이 정상운영 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3-04-03
  •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에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개관하여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칠보산자연휴양림 내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858.1㎡ 규모로 키즈존과 디지털 과학 기술이 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인 인터렉티브 체험존을 건립했다. 1층에는 목공예체험장을 비롯해 연령층 구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을 반영한 동해안 아쿠아리움, 칠보산 자연의 소리, 동해안 서핑체험, 동해안 가상라이딩 시설이 있어 여러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또한 2층에는 클라이밍 체험, 멀티플레이존(정글짐), 퍼즐놀이와 편백나무칩을 이용한 편백칩 놀이터를 도입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립칠보산자연휴양림의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이번달 1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달 말까지 보완을 거쳐 7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한편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정기 휴관일(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천재원 팀장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이다”라며, “자연휴양림이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서 국민들이 원하는 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대전시, 만인산 자연휴양림 4월 1일부터 정상운영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4월 1일부터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곳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숙소 16실과 전시관, 교육실, 회의실, 유아숲체험원 등 교육시설이 일반인의 이용이 제한됐다. 정상 운영에 따라 휴양림 숙소 이용은 매월 1일 숲나들e(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시관 등 교육시설은 이용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나 거리두기 시행,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고 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다중시설 기본방역 수칙에 따라 시설 방역, 소독은 물론 스카이로드, 숲길, 임도 등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였다. 전재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만인산,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04-01
  • 대전시, 만인산 자연휴양림 4월 1일부터 정상운영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4월 1일부터 만인산 자연휴양림을 정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곳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숙소 16실과 전시관, 교육실, 회의실, 유아숲체험원 등 교육시설이 일반인의 이용이 제한됐다.     정상 운영에 따라 휴양림 숙소 이용은 매월 1일 숲나들e(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전시관 등 교육시설은 이용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나 거리두기 시행, 음식물 섭취는 금지되고 있다. 만인산 자연휴양림은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다중시설 기본방역 수칙에 따라 시설 방역, 소독은 물론 스카이로드, 숲길, 임도 등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하였다. 전재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만인산,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2-03-30
  • 세계유산본부,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에 따라 임시휴관 결정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제주 세계자연유산센터를 비롯한 직영  공공시설 일부를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함으로써 도내 감염확산 방지 및 전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또한, 본부 공공청사 15개소 시설별 출입구를 단일화하는 한편, 출입구별 상시인원을 배치하여 관람객 방문시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알콜솜,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이번 세계유산본부 공공시설 임시휴관을 통해 도내 확진자가 더 이상 급증하지 않도록 하며, 도민의 안전을 우선시하여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세계유산본부 임시휴관 공공청사 및 문화재시설 현황> 시설명 기간 구분 세계자연유산센터 2020.2.25.~ 상황종료시 상설전시실, 4D영상관, 기획전시실 휴관 ※거문오름탐방 정상운영 무형문화재전수관 2020.2.25.~ 상황종료시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 갓전시관 제주불교의식전수관, 제주시무형문화재전수관 성읍무형문화재전수관 휴관 고산리 안내유적센터 2020.2.25.~ 상황종료시   한란전시관 2020.2.26.~ 상황종료시   항몽유적지 2020.2.26.~ 상황종료시 실외시설 관람가능 삼양선사유적지 2020.2.26.~ 상황종료시 실외시설 관람가능 제주추사관 2020.2.26.~ 2020.3.2. 실외시설 관람가능 *확산추이에 따라 휴관연장 가능 한라수목원 2020.2.25.~ 상황종료시 시청각실,난전시실, 희귀식물전시실(온실) 휴관 ※자연생태체험학습관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탐방안내소 휴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산악박물관 휴관, 야영장 일시 운영중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지구) 2020.2.24.~ 상황종료시 탐방안내소 휴관 ※한라산탐방 정상운영 성산일출봉 2020.2.24.~ 상황종료시 홍보관, 수유실, 물품보관소, 무인 관람권 발매기 임시폐쇄 ※성산일출봉탐방 정상운영 만장굴 2020.2.25.~ 상황종료시 홍보관, 수유실, 휴게실 임시폐쇄 ※만장굴탐방 정상운영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2-26
  • 강원도산림박물관, 유물보존과 코로나19 대비 방역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림박물관(춘천시 화목원길 24)에서는 수장고와 전시실 훈증·소독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박물관 전체 소독을 하고, 이 기간 동안 임시 휴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립화목원 내에 위치하고 있는 산림박물관은 야생조수류, 산림·지질자원, 산간민속유물, 산림환경과 역사 등을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 및 기획전시실, 4D영상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림박물관에는 야생동물 박제,  곤충표본류의 유물이 다량 소장되어 있어 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방지와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 소독이 필요하다. 올해는 수장고 및 전시실 훈증소독과 더불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박물관 전역에 바이러스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박물관 임시 휴관기간에도 수목, 초화류, 온실 관람 등 강원도립화목원은 정상 운영된다. 심진규 원장은 매년 2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시설인 만큼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 뉴스광장
    • 환경
    2020-02-22
  • 공주산림휴양마을 숲속의 집 7동 증축…2월 본격 운영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산림휴양마을 내 숲속의 집 7동 증축을 완료하고 2월 정상운영을 목표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증축은 증가하는 개별 숙박시설 수요 충족을 위해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비 30억 원을 투입, 2년에 걸쳐 산책로 1.5km 정비와 쉼터 1개소 등을 조성했다. 증축한 숲속의 집은 오는 2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1월 22일 오전 9시부터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공주산림휴양마을은 이번 숲속의 집 증축으로 15동 20실의 객실을 갖추게 됐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의 목재소품 만들기, 건강을 위한 족욕체험, 숲에서 호흡하며 온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숲해설과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스릴 있는 사계절썰매장, 자생식물원 등 다양한 체험 및 휴식, 놀이가 가능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지규 휴양사업소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늑한 숲속의 집을 이용객들에게 추가로 제공해 예약에 어려움을 겪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국 자연휴양림과의 우위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20-01-16
  • 설 연휴 산청 동의보감촌으로 오세요
      산청 동의보감촌이 설 연휴기간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산청군은 설 연휴 산청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4~6일 한방자연휴양림과 동의보감촌 내 식당 및 상가를 비롯해 기념품판매장 등의 민간시설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엑스포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은 설 당일인 2월5일 하루만 제외하고 같은 기간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정상 개관한다. 동의보감촌 내에는 엑스포주제관, 산청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동의전, 한방테마공원, 허준순례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설을 맞아 동의전 앞 마당에서는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 투호, 딱지, 비석, 팽이, 구렁쇠,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가 마련된다. 동의전의 한방기체험장에는 하늘의 기운을 받는 석경, 땅의 기운을 받는 귀감석, 복을 담는 그릇 복석정 등 3석이 조성돼 있다. 이 돌들은 관람객들은 좋은 기를 받기 위해 줄지어 찾는 명소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가족, 연인과 함께 좋은 기운도 받고,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는 동의보감촌에 꼭 들러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9-01-23
  •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철저한 준비로 태풍 피해 최소화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가 최근 태풍 ‘솔릭’ 북상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우드랜드는 2012년 볼라벤 태풍으로 40~50년생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쓰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고됐던 태풍에 대비해 우드랜드 내 시설물 점검, 수로정비 및 고사목제거, 배수로 토사퇴적물 제거 및 물길설치, 우드랜드 임시휴장 하는 등 태풍 대비 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그 결과 강풍과 폭우 속에서 별다른 피해 없이 태풍을 막아냈다. 우드랜드 직원 60여명이 시설물 점검, 우드랜드 정화활동 등 태풍피해 복구활동을 실시해 26일부터 탐방로 일부를 제외하고 우드랜드 안에 조성된 숙박시설이나 편백소금집 등은 모두 정상운영 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사전에 실시했던 태풍 대비활동으로 큰 피해 없이 지나가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대비로 우드랜드 내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흥 억불산 기슭에 자리 잡은 우드랜드 내에는 목재문화전시관, 편백소금찜질방, 생태건축체험장(펜션) 등이 들어서 연중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자연발아 조성된 편백숲을 활용하여 황톳길, 편백톱밥길, 지압로 등 테마별 맨발걷기길을 조성하여 연중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8-08-28
  • 미세먼지 정보, 시내 어디서나 확인 가능해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상태를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대기질 정보 전송시스템’을 전국 최초로구축했다고 밝혔다.    ‘대기질 정보 전송시스템’은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교통정보서비스센터가 협업하여 구축한 시스템으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한 자료를 인근 버스정류장의 버스정보안내기와 도로 교통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는 경보발령 상황 시 휴대폰 문자서비스(SMS), 보건환경연구원 SNS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로 상황을 전파하였으나, 실시간 측정값과 대기질의 좋고 나쁨상태 정보는 보건환경정보공개시스템, 부산시 보건환경홈페이지, 자동응답전화(ARS)를 통해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부산시내 버스정류소에 있는 버스정보안내기(450여개소)나 도로 교통전광판(82개소)에 실시간으로 대기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산시내 어디든지 누구나 손쉽게 대기질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제공하는 주요 정보로는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오존(O3)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항목들이다. 대기질 정보 전송시스템은 8월 초까지 시험운영 후 8월 16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현재 4곳에 설치 운영 중인 ‘대기질 알리미’를 유동인구가 많은 덕포동, 온천동 등에 추가 설치하여 총 7곳으로 늘렸으며, 앞으로도 학교 8개소, 관공서 3개소, 공원 4개소로 추가하여 올해 안에 22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한 대기질 정보 전송시스템은 대기오염 상황을 부산 전역에 신속하게 전파하여 노인,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혈관질환자 및 실외활동이 많은 시민 등 미세먼지 및 오존 노출에 취약한 시민들의 건강보호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08-07
  • 대구시, "미세먼지 확 날려버려요"
    대구시는 미세먼지 20% 줄이기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주요 발생 요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대구시는 올해 총 27억의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비로 조기폐차 1,000대,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400대를 지원했으며, 9월부터 사업비 16억을 더 확보해 조기폐차 750대, 저감장치 200대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 중에서 대구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전문정비업체에서 정상운영 가능차량으로 판정된 차량으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 등에 대해 약 750대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에는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총 중량 2.5톤 이상 차량으로 제한하였으나, 하반기에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예산을 증액하여 총 중량 제한을 두지 않을 계획이다.    대구시에 등록된 경유 차량은 8월말 현재 45만대로 총 중량 제한 삭제 시 조기폐차 대상차량은 12만4천대 정도로 27%를 차지하고 있다. 조기폐차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가액의 100%로 총 중량 3.5톤 미만의 경우 최고 165만이 지원되며, 대형차량의 경우 최고 77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대구시에 등록된 총 중량 2.5톤 이상이고 1999년부터 2005년에 등록되었으며 지방세 등 체납 사실이 없는 경유 차량이 대상이다. 지원금액은 자동차 배기량에 따라 144만원부터 974만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차량 소유자의 자기부담율은 장치비의 10%정도로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차량 말소 시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부착된 장치를 반납하여야 한다. 혜택으로는 연간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3년간 면제하고, 저감장치 부착 후 일정기간(45일~75일)후 실시하는 성능검사 통과 시 배출가스 정밀검사도 3년간 면제된다.   신청방법은 9월 26일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   고시·공고에 게시하고, 10월 10일부터 접수할 예정이며, 대구시 환경정책과(☎803-4203)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시 강진삼 환경정책과장은 “현재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제도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을 적극 홍보해 미세먼지 20% 저감토록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8
  • 천리포수목원, 설 연휴 맞이 특별 이벤트 실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을 방문하는 선착순 400분에게 벽걸이 달력을 제공한다. 또 개량한복을 포함한 한복을 입고 방문하시는 분들은 수목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천리포수목원은 입구정원을 비롯한 밀러가든 곳곳에서 투호놀이, 공기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마당을 준비하여 설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밖에도 연휴기간동안 밀러가든 내 유기농 벼농사를 선보이는 오리농장 논이 얼면 썰매와 팽이치기를 할 수 있도록 장비도 구입해 둔 상태이다. 천리포수목원 이상훈 고객관리부장은 “설 연휴에도 수목원은 정상운영을 하고, 아름다운 겨울‧봄 꽃들도 만나실 수 있다” 며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함께 수목원에 방문하여 설연휴를 뜻깊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01-26
  • 천리포수목원 추석연휴 정상운영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14일부터 18일까지 탐방과 가든스테이 시설을 정상 운영 한다고 밝혔다. 닷새에 이르는 추석연휴 동안 밀러가든 입구정원과 민병갈 기념관 뒤편에서는 투호 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의 전통 민속 놀이장이 마련된다. 또한 14일부터 16일까지 전통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탐방객은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천리포수목원은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아오시거나 차례를 지내고 수목원으로 가족 여행을 오시는 입장객이 해마다 증가하여 작년 추석 연휴 기간 4천 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천리포수목원 고객‧시설서비스부 이상훈부장은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수목원 내부의 가든스테이(게스트하우스)는 3일 연휴기간 동안 예약이 완료 되었으며 밀러가든과 에코힐링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문의도 예년보다 많다.”며 “추석 연휴에 즐거운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6-09-12
  • 천리포수목원 ‘한가위 추억 만들기’ 행사 개최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추석 연휴동안 천리포수목원을 방문하는 단․ 장기 체류형 탐방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에 수목원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밀러가든 일원에서는 솔방울 투호를 비롯하여 윷놀이, 공기놀이, 알까기 등의 셀프 체험장과 포토죤이 마련된다.  에코힐링센터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장기 체류형 탐방객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폼클레이를 이용한 전통탈꾸미기 공예체험을 하고, 오후 3시에는 태안 햅쌀을 이용한 삼색경단 만들기도 진행한다. 체험장에서는 즉석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무료로 인화해 주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천리포수목원 최수진 홍보실장은 “추석 명절에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수목원에서 심신의 활력도 얻으시고, 가족․ 연인들과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코힐링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전화(041-672-9985)나 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 등을 통해 접수받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추석연휴 동안 정상운영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5-09-17
  • 창원시설공단, 설 연휴‘전통민속놀이 한마당’개최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철)은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전통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하고 일부 체육시설은 무료 개방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공단 산하 해양공원 야외광장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윷놀이와 투호,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특히 21일과 22일에는 해양솔라파크에서 희망 고객에 한해 무료로 연을 배부하고 각자의 소망을 적어 연을 날리는 ‘새해 소망 연날리기’ 행사도 진행한다.   공단은 설을 맞아 잊혀져가는 우리 민속문화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통해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창원축구센터와 창원스포츠파크, 마산종합운동장 등에서도 일부 시설을 개방해 설 연휴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창원축구센터는 18일부터 22일까지 보조4구장과 풋살구장을 무료 개방하고, 창원스포츠파크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롤러보조경기장과 운동장 보조경기장을 각각 무료 개방한다.   마산종합운동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주경기장트랙과 부설주차장을, 진해공설운동장은 18일부터 22일까지 무료 개방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창원국제사격장은 18일부터 22일까지 정상운영하며, ▲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은 18일부터 19일까지, ▲북면골프연습장은 21일부터 22일까지 각각 정상 운영한다.    
    • 뉴스광장
    2015-02-24
  • 천리포수목원, 설맞이 민속놀이마당 운영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오는 21일부터 설맞이 민속놀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설날 연휴에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내 구행정사무실 마당에서 진행되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썰매타기, 팽이치기 등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민속놀이를 체험함으로써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익히며 세대간의 이해와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설연휴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하는데 얼음이 언다면 물은 댄 논에서 썰매도 타고 팽이도 칠 수 있다” 며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연휴에 온가족이 모였을 때 천리포수목원으로 와서 뜻깊고 색다른 체험을 하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체험으로 이어져 오는 2월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설날연휴에 게스트하우스와 생태교육관도 정상운영한다.
    • 뉴스광장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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