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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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국유림관리소, 튼튼하고 친환경 산림토목사업 본격 착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올해 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특별자치도 9개 시군에 임도, 사방댐, 산사태 복구 등 산림토목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가 빈발하여 인명피해, 주택파손, 농경지 매몰 등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방지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임도는 산불진화와 산림경영을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이며,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 하류지역의 민가와 농경지, 도로 등의 피해를 막아주는 재해방지용 시설물이다. 정읍국유림과리소는 금년에 임도 7.2km를 신설하고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2개소, 산사태 복구 3개소 등을 추진하며,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으로 사방사업을 실시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지역을 우선 친환경적으로 실시하고, 우기 이전에 완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6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정읍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3일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초가 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읍 관내 국유림 109ha에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나무를 키우기 위해 경제림 50.4ha를 비롯해 산림재해방지 20.3ha, 밀원수 5.0ha, 목재에너지림 33.3ha 등 총 2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의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호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편백을 중심으로 한 경제수종을 비롯해서 지역주민 및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아까시 등 밀원수종을 함께 식재함으로써 지역상생과 공익적가치 증진를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3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해설·유아숲체험원 본격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지난 4일부터 숲해설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연령별로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해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활권 주변 숲에서 관심있는 개인이나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특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 연계 숲해설 프로그램은 통해 숲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의 정서함양 등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곳으로, 통매산 유아숲체험원(군산시 조촌동 소재)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전주시 효자동 소재)이 운영된다.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들이 대상별,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전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산림교육 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도 되는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안전한 공간에서 숲체험을 하고 또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1
  • 정읍국유림관리소, 사유림을 산지연금형으로 매수합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공익임지 확보 및 산주의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를 2024년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사유림매수 제도는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 두가지 유형이 있다.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달리 산지연금형은 계약 체결 시 매매대금의 40%까지 선지급 가능하고 나머지 매매대금(60%)의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더한 금약을 10년(120개월)간 매월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 형식의 제도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수원함양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구역, 산지전용제한지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으로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정읍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570-1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김영호)은 “각종 규제로 인하여 관리 및 매매가 어려웠던 산주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경제적 안정 뿐만 아니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대한 산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6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1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11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29일(수)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문수산 명품숲 내 편백숲에서 관리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이날 체험행사로 실시한 가지치기 작업은 옹이가 없고 통직한 우량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나무줄기(수간)의 직경 생장을 증대시키는 매우 중요한 숲가꾸기 작업 중 하나이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직원분 모두가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9
  •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 우리 함께 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고창군 선운산 인근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29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산지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등 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조건에 부합되는 자가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지급조건 : 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일 이상 지급대상산지, 산지소재지 동일 또는 연접 시·군·구 농촌지역 거주자 등   이번 캠페인은 정직한 임업인이 정당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받고, 그 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 및 임업직불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불이익 등에 대해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 관련법령 : 「임업직불제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또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익직접지불제도 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과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숲을 잘 가꾸어 탄소중립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산림경영의 밑거름이 되므로, 더 많은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9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 시행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가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한다.       매수대상 산림은 산림관계법령에 따른 산림보호구역과 도시숲, 생활숲 등의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를 대상으로하며,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와는 다르게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여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집중매수권역(정읍·고창·순창·완주)에서 완주군 동상면 일원이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필지가 많아 이날 ‘동상면 이장단협의회’에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에게 “10년(120개월)간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산림소유자들에게 안내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8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 11월 27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단속의 목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이며, 단속 대상은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조경업, 목재생산업, 화목농가 등이다.    현재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는 군산시를 비롯해 9개시군 345개 동리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를 이동할 수 있는 경우는 방제처리를 하거나 관계기관으로부터 소나무류 미감염 확인증을 받은 경우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류 취급업제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에 대한 사전 안내를 완료했으며, 계도를 우선 실시하고 단속도 병행하며 적발 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는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7
  •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풀베기 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5년간 봄철 나무심기 사업지를 대상으로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의 생육초기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초와 잡관목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피압, 고사 방지 및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관내 9개 시군 대상 총 690ha(1회 275ha, 2회 415ha)를 9월초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에 노출될 우려가 높고,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열사병, 일사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기간 내에 안전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7-03
  • 정읍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여름철 산간 계곡 이용객이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사항으로는 여름철 불법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관내 9개 시·군을 중심으로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무허가물놀이시설 △불법시설물 설치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을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9개 시·군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산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30
  • 통매산 유아숲체험원, 새롭게 단장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유아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올해 군산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의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조성한지 3년 이상 경과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우려 및 조성년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확정하였으며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용하지 못했던 일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안전로프, 보행매트를 정비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내 전반적인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계절별 및 주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모집 즉시 선착순 마감되고 있을 정도로 참여 유아 교육기관의 선호도가 높다.   최종원 소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서 유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유아의 환경 감수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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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 대상은 산주의 동의 없이 무분별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 조직적인 산나물 산행(동호회 등), 조경용 수목 불법 굴취, 불법산지전용 등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을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9개 시·군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름다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국민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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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정읍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적극행정 캠페인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4월 4일 내장산국립공원 일원에서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적극행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를 소개하고, 불합리한 규제로인한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하여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추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최종원 소장은 “앞으로도 일선에서 산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유림관리소로써 다양한 의견과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에 힘쓰는 등 현장의견 청취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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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정읍국유림관리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 일원에 ‘2050 탄소중립 실현’ 의 중요성을 갖는 나무심기 행사를 오늘(4월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 및 국유림영림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5,000그루를 심었다.  편백나무는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고 사람에게 이로운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수종으로 미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후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을 사랑하는 공동의 과제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매년 지속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숲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올해 80ha의 산림에 숲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편백, 낙엽송 등 20만본의 나무를 4월 중순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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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튼튼하고 친환경 산림토목사업 본격 착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올해 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특별자치도 9개 시군에 임도, 사방댐, 산사태 복구 등 산림토목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가 빈발하여 인명피해, 주택파손, 농경지 매몰 등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방지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임도는 산불진화와 산림경영을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이며,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 하류지역의 민가와 농경지, 도로 등의 피해를 막아주는 재해방지용 시설물이다. 정읍국유림과리소는 금년에 임도 7.2km를 신설하고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2개소, 산사태 복구 3개소 등을 추진하며,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으로 사방사업을 실시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지역을 우선 친환경적으로 실시하고, 우기 이전에 완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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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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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정읍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3일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초가 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읍 관내 국유림 109ha에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나무를 키우기 위해 경제림 50.4ha를 비롯해 산림재해방지 20.3ha, 밀원수 5.0ha, 목재에너지림 33.3ha 등 총 2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의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호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편백을 중심으로 한 경제수종을 비롯해서 지역주민 및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아까시 등 밀원수종을 함께 식재함으로써 지역상생과 공익적가치 증진를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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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해설·유아숲체험원 본격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지난 4일부터 숲해설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연령별로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해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활권 주변 숲에서 관심있는 개인이나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특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 연계 숲해설 프로그램은 통해 숲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의 정서함양 등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곳으로, 통매산 유아숲체험원(군산시 조촌동 소재)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전주시 효자동 소재)이 운영된다.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들이 대상별,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전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산림교육 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도 되는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안전한 공간에서 숲체험을 하고 또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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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정읍국유림관리소, 사유림을 산지연금형으로 매수합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공익임지 확보 및 산주의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를 2024년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사유림매수 제도는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 두가지 유형이 있다.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달리 산지연금형은 계약 체결 시 매매대금의 40%까지 선지급 가능하고 나머지 매매대금(60%)의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더한 금약을 10년(120개월)간 매월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 형식의 제도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수원함양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구역, 산지전용제한지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으로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정읍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570-1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김영호)은 “각종 규제로 인하여 관리 및 매매가 어려웠던 산주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경제적 안정 뿐만 아니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대한 산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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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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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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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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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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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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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29일(수)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문수산 명품숲 내 편백숲에서 관리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이날 체험행사로 실시한 가지치기 작업은 옹이가 없고 통직한 우량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나무줄기(수간)의 직경 생장을 증대시키는 매우 중요한 숲가꾸기 작업 중 하나이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직원분 모두가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9
  •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 우리 함께 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고창군 선운산 인근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29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산지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등 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조건에 부합되는 자가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지급조건 : 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일 이상 지급대상산지, 산지소재지 동일 또는 연접 시·군·구 농촌지역 거주자 등   이번 캠페인은 정직한 임업인이 정당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받고, 그 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 및 임업직불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불이익 등에 대해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 관련법령 : 「임업직불제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또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익직접지불제도 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과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숲을 잘 가꾸어 탄소중립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산림경영의 밑거름이 되므로, 더 많은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9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 시행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가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한다.       매수대상 산림은 산림관계법령에 따른 산림보호구역과 도시숲, 생활숲 등의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를 대상으로하며,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와는 다르게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여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집중매수권역(정읍·고창·순창·완주)에서 완주군 동상면 일원이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필지가 많아 이날 ‘동상면 이장단협의회’에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에게 “10년(120개월)간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산림소유자들에게 안내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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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 11월 27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단속의 목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이며, 단속 대상은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조경업, 목재생산업, 화목농가 등이다.    현재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는 군산시를 비롯해 9개시군 345개 동리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를 이동할 수 있는 경우는 방제처리를 하거나 관계기관으로부터 소나무류 미감염 확인증을 받은 경우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류 취급업제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에 대한 사전 안내를 완료했으며, 계도를 우선 실시하고 단속도 병행하며 적발 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는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7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원인물질 제거 집중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해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이며, 금년 가을에도 강수량이 적어 대기 건조로 인한 산불 발생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불을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으며, 논밭두렁 소각 등 소각산불이 전체 35%에 달한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6명 등을 영농부산물 처리반으로 구성하고 집중 활동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농촌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연결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서 처리하고 있다” 면서 산림 인근에서 직접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13
  •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풀베기 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5년간 봄철 나무심기 사업지를 대상으로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의 생육초기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초와 잡관목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피압, 고사 방지 및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관내 9개 시군 대상 총 690ha(1회 275ha, 2회 415ha)를 9월초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에 노출될 우려가 높고,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열사병, 일사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기간 내에 안전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7-03
  • 정읍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여름철 산간 계곡 이용객이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사항으로는 여름철 불법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관내 9개 시·군을 중심으로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무허가물놀이시설 △불법시설물 설치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을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9개 시·군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산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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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통매산 유아숲체험원, 새롭게 단장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유아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올해 군산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의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조성한지 3년 이상 경과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우려 및 조성년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확정하였으며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용하지 못했던 일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안전로프, 보행매트를 정비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내 전반적인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계절별 및 주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모집 즉시 선착순 마감되고 있을 정도로 참여 유아 교육기관의 선호도가 높다.   최종원 소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서 유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유아의 환경 감수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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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 대상은 산주의 동의 없이 무분별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 조직적인 산나물 산행(동호회 등), 조경용 수목 불법 굴취, 불법산지전용 등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을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9개 시·군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름다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국민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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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0
  • 정읍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적극행정 캠페인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4월 4일 내장산국립공원 일원에서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적극행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를 소개하고, 불합리한 규제로인한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하여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추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최종원 소장은 “앞으로도 일선에서 산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유림관리소로써 다양한 의견과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에 힘쓰는 등 현장의견 청취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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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튼튼하고 친환경 산림토목사업 본격 착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올해 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특별자치도 9개 시군에 임도, 사방댐, 산사태 복구 등 산림토목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가 빈발하여 인명피해, 주택파손, 농경지 매몰 등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방지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임도는 산불진화와 산림경영을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이며,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 하류지역의 민가와 농경지, 도로 등의 피해를 막아주는 재해방지용 시설물이다. 정읍국유림과리소는 금년에 임도 7.2km를 신설하고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2개소, 산사태 복구 3개소 등을 추진하며,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으로 사방사업을 실시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지역을 우선 친환경적으로 실시하고, 우기 이전에 완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26
  • 정읍국유림관리소, 사유림을 산지연금형으로 매수합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공익임지 확보 및 산주의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를 2024년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사유림매수 제도는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 두가지 유형이 있다.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달리 산지연금형은 계약 체결 시 매매대금의 40%까지 선지급 가능하고 나머지 매매대금(60%)의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더한 금약을 10년(120개월)간 매월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 형식의 제도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수원함양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구역, 산지전용제한지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으로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정읍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570-1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김영호)은 “각종 규제로 인하여 관리 및 매매가 어려웠던 산주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경제적 안정 뿐만 아니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대한 산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6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친환경 산림토목사업 본격 착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은 올해 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임도와 사방댐 등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가 빈발하여 인명피해, 주택파손, 농경지 매몰 등 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방지시설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임도는 산림보호와 경영을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이며,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막아 하류지역의 민가와 농경지, 도로 등의 피해를 막아주는 재해방지용시설물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금년에 임도 4.8km를 신설하고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0.8km등을 추진하며,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으로 사방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산림연접지역의 산림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사방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생활권 위주로 실시하고, 우기 이전에 완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6

산림복지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해설·유아숲체험원 본격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지난 4일부터 숲해설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연령별로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해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활권 주변 숲에서 관심있는 개인이나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특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 연계 숲해설 프로그램은 통해 숲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의 정서함양 등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곳으로, 통매산 유아숲체험원(군산시 조촌동 소재)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전주시 효자동 소재)이 운영된다.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들이 대상별,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전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산림교육 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도 되는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안전한 공간에서 숲체험을 하고 또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1
  • 통매산 유아숲체험원, 새롭게 단장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유아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올해 군산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의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조성한지 3년 이상 경과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우려 및 조성년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확정하였으며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용하지 못했던 일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안전로프, 보행매트를 정비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내 전반적인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계절별 및 주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모집 즉시 선착순 마감되고 있을 정도로 참여 유아 교육기관의 선호도가 높다.   최종원 소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서 유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유아의 환경 감수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20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해설 및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지난 3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숲해설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대상별로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사업자 모집공고 및 제안서 평가를 통하여 숲해설 및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할 전문 자격을 가진 위탁업체 선정을 마쳤고,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집, 초ˑ중등학생 및 성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참여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특히,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통매산 유아숲체험원(군산시 조촌동 소재)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전주시 효자동 소재)에서는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를 통해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원 소장은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하여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3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대응을 위한 산림사업 안전기원제 추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9일 방장산 억새봉에서 산림사업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안전기원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관리소 직원 일동은 작년 산림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되돌아보고 2023년 올 한해 산림사업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안전결의 축문 낭독 및 무재해 구호와 함께 갑질근절·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를 제창하였다.   2023년 관리소는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자원 육성을 비롯한 임도, 사방사업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사태예방단 등 산림재해분야 일자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산림재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기후변화로 대형·연중화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2023년을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해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1-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9
  • 정읍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3일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초가 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읍 관내 국유림 109ha에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나무를 키우기 위해 경제림 50.4ha를 비롯해 산림재해방지 20.3ha, 밀원수 5.0ha, 목재에너지림 33.3ha 등 총 2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의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호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편백을 중심으로 한 경제수종을 비롯해서 지역주민 및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아까시 등 밀원수종을 함께 식재함으로써 지역상생과 공익적가치 증진를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3-13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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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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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29일(수)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문수산 명품숲 내 편백숲에서 관리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이날 체험행사로 실시한 가지치기 작업은 옹이가 없고 통직한 우량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나무줄기(수간)의 직경 생장을 증대시키는 매우 중요한 숲가꾸기 작업 중 하나이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직원분 모두가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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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 시행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가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한다.       매수대상 산림은 산림관계법령에 따른 산림보호구역과 도시숲, 생활숲 등의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를 대상으로하며,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와는 다르게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여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집중매수권역(정읍·고창·순창·완주)에서 완주군 동상면 일원이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필지가 많아 이날 ‘동상면 이장단협의회’에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에게 “10년(120개월)간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산림소유자들에게 안내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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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 11월 27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단속의 목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이며, 단속 대상은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조경업, 목재생산업, 화목농가 등이다.    현재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는 군산시를 비롯해 9개시군 345개 동리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를 이동할 수 있는 경우는 방제처리를 하거나 관계기관으로부터 소나무류 미감염 확인증을 받은 경우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류 취급업제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에 대한 사전 안내를 완료했으며, 계도를 우선 실시하고 단속도 병행하며 적발 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는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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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원인물질 제거 집중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해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이며, 금년 가을에도 강수량이 적어 대기 건조로 인한 산불 발생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불을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으며, 논밭두렁 소각 등 소각산불이 전체 35%에 달한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6명 등을 영농부산물 처리반으로 구성하고 집중 활동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농촌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연결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서 처리하고 있다” 면서 산림 인근에서 직접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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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풀베기 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5년간 봄철 나무심기 사업지를 대상으로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의 생육초기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초와 잡관목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피압, 고사 방지 및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관내 9개 시군 대상 총 690ha(1회 275ha, 2회 415ha)를 9월초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에 노출될 우려가 높고,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열사병, 일사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기간 내에 안전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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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정읍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여름철 산간 계곡 이용객이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사항으로는 여름철 불법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관내 9개 시·군을 중심으로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무허가물놀이시설 △불법시설물 설치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을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9개 시·군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산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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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 대상은 산주의 동의 없이 무분별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 조직적인 산나물 산행(동호회 등), 조경용 수목 불법 굴취, 불법산지전용 등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을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9개 시·군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름다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국민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10
  • 정읍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적극행정 캠페인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4월 4일 내장산국립공원 일원에서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적극행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를 소개하고, 불합리한 규제로인한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하여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추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최종원 소장은 “앞으로도 일선에서 산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유림관리소로써 다양한 의견과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에 힘쓰는 등 현장의견 청취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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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정읍국유림관리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정읍시 산내면 장금리 일원에 ‘2050 탄소중립 실현’ 의 중요성을 갖는 나무심기 행사를 오늘(4월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 및 국유림영림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 5,000그루를 심었다.  편백나무는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고 사람에게 이로운 피톤치드를 다량 발산하는 수종으로 미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후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을 사랑하는 공동의 과제를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매년 지속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숲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올해 80ha의 산림에 숲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편백, 낙엽송 등 20만본의 나무를 4월 중순까지 식재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4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대비 완전무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49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80배인 63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97%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3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1-30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관심과 협조로 산불을 예방하자!.
        3월에 접어들면서 봄기운이 완연하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이 다가와 농가에서는 농사일 준비로 바쁜 시기여서 여기 저기 논·밭두렁 태우는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농사를 위해 영농폐기물을 태우고 논․밭두렁에남아있는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라고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병해충 방제 효과는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사철의 시작과 동시에 산불조심기간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는데, 산불발생의 위험이 가장 많은시기는 3∼4월중 청명, 한식 무렵이지만 지구온난화와 엘리뇨의 영향으로 갈수록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여름에도 산불이 발생하는 등 시기를 가리지 않고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금년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건조한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산불 발생이 우려되며, 벌써 금년도 봄 전북지역에는 22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   최근 10년 동안 전북지역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총 260여건의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1ha의 산림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을 원인별로 분석해보면 입산자 실화가 48%로 가장 많고, 논·밭두렁 소각이 14%, 쓰레기 소각이 12%,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산불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실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다.   화마가 할퀴고 간 숲은 눈에 보이는 산림자원의 손실 뿐만 아니라 불모지로 변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홍수, 산사태, 풍해 등 자연재해에 대한 방어기능도 상실하게 된다. 풀 한 포기 남지 않은 이 숲이 다시 살아나려면 최소 50년이 걸릴지 그 이상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난 2000년 4월 여의도 면적 28배에 달하는 산림을 집어삼킨 동해안 산불 피해지는 23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아픈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9개 시․군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10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위치관제시스템, 산불감시 드론 등 다양한 최첨단 장비를 갖추어 대응하고 있다. 특히 대형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이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초기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고도의 체력훈련을 통과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2명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산불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산행 전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은 산행을 하지 않아야 한다. 입산 시에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고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또한 산불위험시기에는 논ㆍ밭두렁 태우기를 철저히 중단해야 한다. 무심코 산림 주변에서 논ㆍ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는 바로 산불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산림녹화에 성공한 사례로 인정받는 우리의 산림은 우리세대의 것만이 아니다. 수십 년간 정성들여 가꿔온 산림은 우리의 후손들과 함께 누려야 할 공동의 재산이다. 사소한 실수와 부주의로 인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때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3-03-20

임업정보 검색결과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11
  •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 우리 함께 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고창군 선운산 인근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29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산지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등 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조건에 부합되는 자가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지급조건 : 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일 이상 지급대상산지, 산지소재지 동일 또는 연접 시·군·구 농촌지역 거주자 등   이번 캠페인은 정직한 임업인이 정당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받고, 그 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 및 임업직불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불이익 등에 대해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 관련법령 : 「임업직불제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또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익직접지불제도 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과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숲을 잘 가꾸어 탄소중립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산림경영의 밑거름이 되므로, 더 많은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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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국유림관리소, 튼튼하고 친환경 산림토목사업 본격 착수!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올해 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특별자치도 9개 시군에 임도, 사방댐, 산사태 복구 등 산림토목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국지적 게릴라성 호우가 빈발하여 인명피해, 주택파손, 농경지 매몰 등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방지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임도는 산불진화와 산림경영을 위해 필요한 기반시설이며, 사방댐은 계곡 상류에서 발생한 산사태 등으로 토사가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지는 것을 막아 하류지역의 민가와 농경지, 도로 등의 피해를 막아주는 재해방지용 시설물이다. 정읍국유림과리소는 금년에 임도 7.2km를 신설하고 사방댐 3개소, 계류보전 2개소, 산사태 복구 3개소 등을 추진하며,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으로 사방사업을 실시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지역을 우선 친환경적으로 실시하고, 우기 이전에 완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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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정읍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9일 고창군 아산면 학전리일원에 직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제79회 식목일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현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숲 조성을 위해 뜻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편백나무 1,000본을 심었다.   이번에 식재된 편백나무는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뛰어난 수종으로 목질이 단단하여 건축 내장재와 가구재로 많이 쓰이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피톤치드를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균과 심폐기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나무 심기를 통해 산림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미래세대들에게 숲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추진할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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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정읍국유림관리소, 나무심기 본격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김영호 소장)는 13일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초가 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읍 관내 국유림 109ha에 나무심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나무를 키우기 위해 경제림 50.4ha를 비롯해 산림재해방지 20.3ha, 밀원수 5.0ha, 목재에너지림 33.3ha 등 총 28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림의 가치 증진과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영호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편백을 중심으로 한 경제수종을 비롯해서 지역주민 및 지자체 의견을 수렴한 아까시 등 밀원수종을 함께 식재함으로써 지역상생과 공익적가치 증진를 위한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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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해설·유아숲체험원 본격 운영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지난 4일부터 숲해설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연령별로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숲해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활권 주변 숲에서 관심있는 개인이나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특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 연계 숲해설 프로그램은 통해 숲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의 정서함양 등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곳으로, 통매산 유아숲체험원(군산시 조촌동 소재)과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전주시 효자동 소재)이 운영된다.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들이 대상별,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숲해설 및 유아숲교육 운영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전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산림교육 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도 되는만큼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안전한 공간에서 숲체험을 하고 또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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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정읍국유림관리소, 사유림을 산지연금형으로 매수합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공익임지 확보 및 산주의 안정적 소득 보장을 위해「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를 2024년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사유림매수 제도는 ‘일시지급형’과 ‘산지연금형’ 두가지 유형이 있다.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는 일시지급형과 달리 산지연금형은 계약 체결 시 매매대금의 40%까지 선지급 가능하고 나머지 매매대금(60%)의 이자액과 지가상승보상액을 더한 금약을 10년(120개월)간 매월 균등하게 지급함으로써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제공하는 연금 형식의 제도이다.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수원함양보호구역, 유전자원보호구역, 산지전용제한지역 등 각종 규제에 묶여 벌채 및 개발행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산림으로 매도를 희망하는 산주는 정읍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570-1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장(김영호)은 “각종 규제로 인하여 관리 및 매매가 어려웠던 산주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경제적 안정 뿐만 아니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에 대한 산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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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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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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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산불위험이 높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현황을 보면 총 163건이 발생해 축구장 면적의 약 100배인 80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발생면적 88%가 봄철에 집중되고 있어 봄철 산불발생 사전 차단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올 해는 4월에 총선이 있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봄철 기후전망을 보면 강수량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별로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건조특보 발령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0명 등 15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한, 산에서 취사행위나 담배피우는 행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 입산자의 불씨취급행위와 농․산촌 소각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에 갈 때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등 불씨취급 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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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정읍국유림관리소, 고로쇠 수액 양여 제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고로쇠 수액’에 대하여 무상양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 산림병해충 예찰 등)을 성실히 수행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  *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 : 임산물 가격 기준 국고납입액 10%, 무상양여 90%   올해부터는 산촌주민 소득향상과 적극적인 국유림 보호활동 활성화를 위해 과거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면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기존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통해 산림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국유림을 보전함과 동시에 국유임산물 양여제도를 통해 산림보호에 힘써 준 산촌 주민들이 단기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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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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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개최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월 29일(수)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문수산 명품숲 내 편백숲에서 관리소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건강하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으로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키고 나무의 질적 개선과 생장량 증가로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한다.  이날 체험행사로 실시한 가지치기 작업은 옹이가 없고 통직한 우량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나무줄기(수간)의 직경 생장을 증대시키는 매우 중요한 숲가꾸기 작업 중 하나이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직원분 모두가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숲가꾸기의 필요성과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려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산림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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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 우리 함께 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고창군 선운산 인근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29일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산지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농업법인 등 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조건에 부합되는 자가 관할 읍·면·동에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지급조건 : 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농업 외 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 매년 90일 이상 지급대상산지, 산지소재지 동일 또는 연접 시·군·구 농촌지역 거주자 등   이번 캠페인은 정직한 임업인이 정당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받고, 그 간 궁금한 사항에 대한 상담 및 임업직불금 부정수급으로 인한 불이익 등에 대해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 관련법령 : 「임업직불제법」,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또한, 임업직불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익직접지불제도 명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활동과 신청방법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숲을 잘 가꾸어 탄소중립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산림경영의 밑거름이 되므로, 더 많은 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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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정읍국유림관리소,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제도 시행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가 2021년도에 처음 도입한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제도’를 적극 추진한다.       매수대상 산림은 산림관계법령에 따른 산림보호구역과 도시숲, 생활숲 등의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는 공익임지를 대상으로하며, 기존 사유림 매수제도와는 다르게 매매대금을 일시에 지급하지 않고, 10년간(120개월) 월 단위로 나누어 연금처럼 지급하여 산주에게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집중매수권역(정읍·고창·순창·완주)에서 완주군 동상면 일원이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필지가 많아 이날 ‘동상면 이장단협의회’에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에게 “10년(120개월)간 안정적인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 제도를 산림소유자들에게 안내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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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 11월 27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단속의 목적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이며, 단속 대상은 관내 소나무류 취급업체, 조경업, 목재생산업, 화목농가 등이다.    현재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는 군산시를 비롯해 9개시군 345개 동리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를 이동할 수 있는 경우는 방제처리를 하거나 관계기관으로부터 소나무류 미감염 확인증을 받은 경우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류 취급업제 등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에 대한 사전 안내를 완료했으며, 계도를 우선 실시하고 단속도 병행하며 적발 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인위적 확산을 차단하는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27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 원인물질 제거 집중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해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이며, 금년 가을에도 강수량이 적어 대기 건조로 인한 산불 발생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산불을 원인별로 보면 입산자 실화가 52%, 논밭두렁 소각 15%, 담뱃불·쓰레기·성묘객 실화가 20%, 기타 13% 순으로 나타났으며, 논밭두렁 소각 등 소각산불이 전체 35%에 달한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자체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6명 등을 영농부산물 처리반으로 구성하고 집중 활동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농촌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연결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서 처리하고 있다” 면서 산림 인근에서 직접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1-13
  •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 풀베기 사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최종원 소장)는 최근 5년간 봄철 나무심기 사업지를 대상으로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의 생육초기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초와 잡관목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의 피압, 고사 방지 및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관내 9개 시군 대상 총 690ha(1회 275ha, 2회 415ha)를 9월초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여름철 풀베기 사업장은 근로자가 벌, 진드기 및 뱀 등에 노출될 우려가 높고,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열사병, 일사병 등도 발생할 수 있어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종원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중요한 사업이므로 기간 내에 안전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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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정읍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여름철 산간 계곡 이용객이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사항으로는 여름철 불법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관내 9개 시·군을 중심으로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무허가물놀이시설 △불법시설물 설치 등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을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9개 시·군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산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노력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6-30
  • 통매산 유아숲체험원, 새롭게 단장해요!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유아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올해 군산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의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조성한지 3년 이상 경과된 유아숲체험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우려 및 조성년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지를 확정하였으며 올해 3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5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설물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이용하지 못했던 일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안전로프, 보행매트를 정비하는 등 유아숲체험원 내 전반적인 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군산시 조촌동에 소재한 통매산유아숲체험원은 유아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조성된 곳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계절별 및 주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어 모집 즉시 선착순 마감되고 있을 정도로 참여 유아 교육기관의 선호도가 높다.   최종원 소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서 유아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하며, 유아의 환경 감수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20
  •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본격적인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 대상은 산주의 동의 없이 무분별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 조직적인 산나물 산행(동호회 등), 조경용 수목 불법 굴취, 불법산지전용 등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드론감시단을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9개 시·군 산림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아름다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국민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10
  • 정읍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적극행정 캠페인 실시!!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4월 4일 내장산국립공원 일원에서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적극행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사례를 소개하고, 불합리한 규제로인한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현지에서 의견 수렴하여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추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최종원 소장은 “앞으로도 일선에서 산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유림관리소로써 다양한 의견과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에 힘쓰는 등 현장의견 청취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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