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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온라인 토론회 개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부처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이하 NDC*) 상향안을 제시하였다.     *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기후변화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이 스스로 발표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번 NDC 상향안은 기존보다 대폭 상향*된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전환, 산업,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등 부문별 감축량을 산정하였다.     *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6.3%(기존) → 40%(상향) 감축, 2018년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 정점으로서 NDC 수립을 위한 기준연도로 활용  지난 2015년 6월 최초로 2030 NDC를 수립한 이후 국내외 감축 비율 조정, 목표 설정 방식 변경(2030년 예상 배출량 대비 감축 → 2017년 배출량 대비 감축) 등 부분적인 수정은 이루어졌으나, 대대적인 목표 상향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최근「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의 입법 취지*, 국제 동향 등을 고려하여 감축목표를 설정하였다.      *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되어야 하며(법 제8조제1항), 정부는 정책역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2018년 대비 40% 이상 감축된 수준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부대의견)  아울러, 배출정점에서 2030년까지의 연평균 감축률*을 고려할 때 ’18년 대비 40% 감축목표는 매우 도전적인 것으로, 이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 배출정점→‘30년까지 연평균 감축률(%/년): (한국) 4.17 (영국) 3.41, (미국) 3.15, (EU) 1.98 NDC 상향을 위해 정부는 전환ㆍ산업ㆍ건물ㆍ수송ㆍ농축수산 등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모든 부문에서의 감축 노력을 극대화하였으며, 국내ㆍ외 감축 수단*을 모두 활용하되, 국내 수단을 우선 적용하였다.     * 국외 감축은 파리협정(6.2조)에서 인정하는 감축 수단으로 일본, 스위스 등 국가에서도 NDC에 국외 감축을 감축 수단으로 반영 우선,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전환ㆍ산업 부문은 석탄발전 축소,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술개발 및 혁신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연료 및 원료 전환 등의 감축 수단을 적용하였고, 건물 부문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화석연료 전력화, 수송 부문은 무공해차 보급 확대 및 교통 수요관리 강화, 농축수산 부문은 저탄소 농수산업 확대, 폐기물 부문은 바이오 플라스틱 대체 확대 등의 감축 수단을 적용하였다. 아울러, 온실가스 흡수 및 제거량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는 산림의 지속가능성 증진, 도시 숲, 연안습지 및 갯벌 등 신규 탄소흡수원 확보, 탄소 포집ㆍ저장ㆍ활용 기술(CCUS) 확산 등을 적용하였다. 관계부처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10월 8일 NDC 상향안에 대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각계 의견수렴을 거친 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10.18)에서 NDC 상향안을 심의ㆍ의결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10월 8일 토론회에는 산업계ㆍ노동계ㆍ시민사회ㆍ청년ㆍ교육계 등 각계의 협회 및 단체와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을 통해 NDC 상향안을 논의하게 된다.     * 온라인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https://bit.ly/2030NDC)  한편, 정부는 11월에 계획된 제26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26)*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NDC 상향안을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12월 중 UN에 최종 제출할 계획이다.     * COP(Conference of the Parties): UN 기후변화협약 관련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서 협약의 진행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매년 개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9
  • 농‧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시급하다
      최근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역 불균형으로 인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5곳 46%에 해당하는 지역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농산촌지역에 경우 우리나라 고령인구의 전체 평균 3배 이상 집중되어 있어 지방소멸 1순위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농‧산촌지역의 고용불안과 빈부격차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공공일자리,민간일자리,사회적경제일자리 3대 분야와 공공일자리,사회적서비스일자리,사회적경제일자리 유형의 중점추진 과제 를 설정하여 2020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을 목표로 산림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무엇보다도 산림분야 일자리 종합대책으로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회경제 활성화 정책이 담겨 있어 의미한 바가 크다.  그동안 이윤추구가 기업의 가치이자 목표이었으나, 급변하고 있는 현 시대는 사회적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획득한 이윤을 가치있게 배분하고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이윤보다는 「사람중심의 경제」를 표방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산림청은 지역공동체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경영컨설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그루매니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국유림 대부 등을 통한 인프라 지원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꾀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 활동을 하는 조직(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을 의미한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인증 받은 조직은 법인세·소득세 감면, 사업자 부담 보험료 지원 등 여건에 따라 다양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 주민들에게 국유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규제 혁신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농‧산촌 경제 활성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 지역공동체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제민주화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사업지원과 모델발굴에 정책역량을 집중 투입하여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더불어사는 경제」, 「착한경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10-20
  • 경북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예천군 최우수’
    ‘2016년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예천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도는 지난 10월 열린 이 대회의 종합성적 집계 결과, 예천군(최우수)을 비롯해 영천시·영주시(우수), 상주시·봉화군·칠곡군(장려) 등 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뽑았다. 개인별 우수자는 최우수 박찬식(칠곡군, 행정5), 박현석(상주시, 행정7), 우수 조해진(예천군, 농업5), 윤희득(예천군, 농업8), 이정오(예천군, 시설8), 장려 허윤홍(성주군, 행정5), 최영진(구미시, 행정8), 신영률(포항시, 행정9), 권택화(상주시, 농업7)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시·군별 자체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시·군공무원 8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회 시험출제는 정보화 종합지식과 정책역량 등 2개 분야 3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예천군은 평소 직원들의 정보화능력 강화를 위해 자체 정보화교육장을 활용, 최신 정보기술교육을 진행했다. 또 도 대회 입상자에게 배낭여행의 기회를 제공 하는 등 대회 적극 참가를 유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만복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정보지식인대회가 경북도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과 지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는 참가자의 개인적 역량과 정보화 시책의 우수성을 검증하는 자리다. 아울러 매년 발전하고 변화하는 전자지방정부의 정보화 지식과 정책역량을 종합평가하는 대회로, 지역정보화 발전과 전자지방정부 성장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10
  • 2016년 예천군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 개최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7일 오후 1시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과소․읍면 6급이하 공무원 35명이 참가하는 ‘예천군 공무원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 했다. 이번 대회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부 3.0시대에 지역정보화를 선도하는 정보지식인을 선발해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한 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방식은 CBT시스템(Computer Based Test)을 기반으로 하며, CBT는 컴퓨터로 시험 전용 브라우저에 접속해 문제를 풀어 나가는 것으로 정보화 종합지식평가, 정보화 정책역량평가(보고서형 1문항, 약술형 1문항) 등 3개 분야의 평가에서 평소 업무를 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입상자를 선발해 정례조회 시 시상하고, 오는 8월에 실시되는 ‘2016년 경상북도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에 예천군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지금까지 익힌 실력을 최고의 기량으로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승부를 떠나 서로 정보 지식을 교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날로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꾸준한 자기계발과 함께 정보화능력을 향상해 군정발전과 군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경상북도 공무원정보지식인 대회에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기관 우수 및 장려상을 연속 수상해 정보화시대에 빠른 정보지식 습득으로 예천군의 정보화 위상을 드높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29
  • 동부지방산림청, 2013년 정보지식인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정부3.0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산림공무원의 정보화 역량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4일 강릉시 임당동 전산교육장에서 2013년 동부지방산림청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방산림청과 소속기관에서 추천된 18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정보화 종합지식평가와 IT퀴즈대회, 정보화 정책역량평가로 구성된 3개 과목을 3시간 동안 치른다. 국가정보화 정책, 개인정보 보호, 정보화 신기술 등에 대한 정보지식을 평가받는다. 대회결과 2명이 선정되어 최우수상 1명에는 상장과 상금 30만원, 우수상 1명에는 상장과 상금 20만원이 수여되며, 동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하여 8월8일 산림청 주관으로 개최하는 정보지식인 대회에 출전하여 지역 산림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드높일 계획이다. 박태원 동부지방산림청 서무팀장은“정부 3.0시대에 발맞춰 수요자 맞춤형 전자정부 체계를 확립하고 국민들에게 한차원 높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공무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정보지식 능력을 배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7-23
  • IT 활용으로 산림정보화 시대를 연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7월 22일(월) 공주시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지방청과 소속기관을 대표하는 직원 12명이 참여하여 정보화 역량을 겨루는 정보지식인 대회를 가졌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산림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1993년부터 개최된 정보화능력경진대회를 지식정보화시대의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2010년부터 최신 정보화흐름에 대한 지식과 특정상황 속에서 정보화기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정보화 정책역량 등을 평가하는 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전문기관에 문제 출제를 의뢰하고, 참가자들은 대회장소에서 각자 온라인 접속을 통해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의 김창섭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을 비롯한 성적 상위 3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들은 산림청의 소속기관 전체가 모여 실력을 겨루는 결선 대회에 중부청을 대표하여 참가하게 되며, 결선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안전행정부 주관의 중앙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갖게 된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과학적인 산림행정 서비스를 위해 정보화 역량은 공직자의 필수역량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직원 모두가 정보화지식과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23
  • 내가 정부 3.0시대를 이끌 산림정보지식인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정부 3.0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진단하고자 2013년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정보지식인 경진대회를 7.18(목) 14시부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지방청 및 소속기관에서 추천된 직원 총 12명이 참여하여 ‘정보화 종합지식평가’, ‘정보화정책역량평가’, ‘IT 퀴즈대회’ 3개 과목에 대해 약 3시간 가량 시험을 치렀으며, 공정한 시험을 위해 온라인 시스템 기반(CBT)으로 진행되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 3.0시대에 맞춰 수요자 맞춤형 전자정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산림정보화는 필수라고” 말하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한 차원 높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19
  • 동부지방산림청 이장춘 팀장 산림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최우수상 차지
    지난 7월 19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 및 통계교육원 전산실에서 개최된 2012년 산림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동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하여 출전한 이장춘 팀장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2년 산림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는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공무원을 양성하고 산림청의 정보화 역량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대회이다. 평가항목은 △정보화 종합지식, △정보화 정책역량, △IT 퀴즈 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장    이 장 춘 최우수상을 차지한 동부지방산림청의 이장춘 팀장은 오는 9월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중앙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 산림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산림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직원이 동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와서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산림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24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공무원 정보 지식인 대회 최우수상 수상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공무원을 양성하고 산림청의 정보화 역량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자체 정보지식인 경진대회를 개최 하였다.   6월14일 강릉시 임당동 소재 강릉컴퓨터 교육학원에서 열린 본 대회에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산하 7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20명이 참가하여 대회를 펼친 결과가 6월21일에 발표되었다 그 결과 양양국유림관리소 김회민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 경진대회 시험방식은 이론 및 실기시험으로 이론시험은 CBT시스템(Computer Based Test)을 이용한 정보화 종합지식 평가 및 IT 퀴즈대회이고 실기시험은 PC를 활용한 정보화 정책역량 등 엄격한 평가이었다.  산림청 결선 대회는 동부청 입상자 3명 및 사무관 1명으로 구성되어 본청 및 소속기관(12개 기관)에서 64명이 참가하여 오는 7월19일 대전 통계센터교육원에서 개최되며 결선 대회 성적우수자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중앙부처 경진대회에 산림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대국민 전자정부서비스제공 향상을 위하여 관리소 전 직원들이 정보화 능력을 배양하도록 적극 지원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6-21
  • 동부지방산림청 정보지식인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 양성을 위하여 6.13(수) 임당동 전산교육장에서 2012년 동부지방산림청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동부지방산림청 각 부서와 소속기관에서 추천된 20여명의 공무원이 참가하여 정보화 종합지식 및 정보화 정책역량 등을 평가하며 종전의 PC활용능력 평가에서 벗어난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정보지식을 겨루어 기관 및 개인의 지식정보화 역량을 강화한다.  대회결과 3명이 선정되어 최우수상 1명에는 상장과 상금 20만원, 우수상 2명에는 각각 상장과 상금 10만원이 수여되며, 동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하여 7월11일 산림청 주관으로 개최하는 정보지식인 대회에 출전하여 이 지역 산림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드높일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이번 대회를 계기로 정보지식 역량 강화 분위기가 확산될 것”이라고 밝히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지식 능력을 배양하여 한차원 높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06-04
  • 내가 으뜸 산림정보지식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직원들의 정보화역량을 진단하고 중앙 정보지식인 대회를 대비하고자 7.27(수) 14시부터 대회의실에서 2011년 2011년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정보지식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지방청 및 산하기관에서 추천을 받은 직원 총 14명이 참여하여 ‘정보화 종합지식평가’, ‘정보화정책역량평가’, ‘IT 퀴즈대회’ 3개 과목에 대해 약 2시간 가량 시험을 치렀으며, 공정한 시험을 위해 온라인 시스템 기반(CBT)으로 진행되었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점점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에서 산림정보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하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앞으로도 국유림경영․관리에 IT를 적극 활용하여 스마트 한 산림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7-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정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온라인 토론회 개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부처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이하 NDC*) 상향안을 제시하였다.     *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기후변화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이 스스로 발표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번 NDC 상향안은 기존보다 대폭 상향*된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전환, 산업,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등 부문별 감축량을 산정하였다.     *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6.3%(기존) → 40%(상향) 감축, 2018년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 정점으로서 NDC 수립을 위한 기준연도로 활용  지난 2015년 6월 최초로 2030 NDC를 수립한 이후 국내외 감축 비율 조정, 목표 설정 방식 변경(2030년 예상 배출량 대비 감축 → 2017년 배출량 대비 감축) 등 부분적인 수정은 이루어졌으나, 대대적인 목표 상향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최근「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의 입법 취지*, 국제 동향 등을 고려하여 감축목표를 설정하였다.      *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되어야 하며(법 제8조제1항), 정부는 정책역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2018년 대비 40% 이상 감축된 수준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부대의견)  아울러, 배출정점에서 2030년까지의 연평균 감축률*을 고려할 때 ’18년 대비 40% 감축목표는 매우 도전적인 것으로, 이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 배출정점→‘30년까지 연평균 감축률(%/년): (한국) 4.17 (영국) 3.41, (미국) 3.15, (EU) 1.98 NDC 상향을 위해 정부는 전환ㆍ산업ㆍ건물ㆍ수송ㆍ농축수산 등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모든 부문에서의 감축 노력을 극대화하였으며, 국내ㆍ외 감축 수단*을 모두 활용하되, 국내 수단을 우선 적용하였다.     * 국외 감축은 파리협정(6.2조)에서 인정하는 감축 수단으로 일본, 스위스 등 국가에서도 NDC에 국외 감축을 감축 수단으로 반영 우선,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전환ㆍ산업 부문은 석탄발전 축소,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술개발 및 혁신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연료 및 원료 전환 등의 감축 수단을 적용하였고, 건물 부문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화석연료 전력화, 수송 부문은 무공해차 보급 확대 및 교통 수요관리 강화, 농축수산 부문은 저탄소 농수산업 확대, 폐기물 부문은 바이오 플라스틱 대체 확대 등의 감축 수단을 적용하였다. 아울러, 온실가스 흡수 및 제거량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는 산림의 지속가능성 증진, 도시 숲, 연안습지 및 갯벌 등 신규 탄소흡수원 확보, 탄소 포집ㆍ저장ㆍ활용 기술(CCUS) 확산 등을 적용하였다. 관계부처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10월 8일 NDC 상향안에 대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각계 의견수렴을 거친 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10.18)에서 NDC 상향안을 심의ㆍ의결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10월 8일 토론회에는 산업계ㆍ노동계ㆍ시민사회ㆍ청년ㆍ교육계 등 각계의 협회 및 단체와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을 통해 NDC 상향안을 논의하게 된다.     * 온라인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https://bit.ly/2030NDC)  한편, 정부는 11월에 계획된 제26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26)*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NDC 상향안을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12월 중 UN에 최종 제출할 계획이다.     * COP(Conference of the Parties): UN 기후변화협약 관련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서 협약의 진행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매년 개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9
  • 농‧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시급하다
      최근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역 불균형으로 인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5곳 46%에 해당하는 지역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농산촌지역에 경우 우리나라 고령인구의 전체 평균 3배 이상 집중되어 있어 지방소멸 1순위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농‧산촌지역의 고용불안과 빈부격차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공공일자리,민간일자리,사회적경제일자리 3대 분야와 공공일자리,사회적서비스일자리,사회적경제일자리 유형의 중점추진 과제 를 설정하여 2020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을 목표로 산림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무엇보다도 산림분야 일자리 종합대책으로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회경제 활성화 정책이 담겨 있어 의미한 바가 크다.  그동안 이윤추구가 기업의 가치이자 목표이었으나, 급변하고 있는 현 시대는 사회적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획득한 이윤을 가치있게 배분하고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이윤보다는 「사람중심의 경제」를 표방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산림청은 지역공동체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경영컨설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그루매니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국유림 대부 등을 통한 인프라 지원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꾀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 활동을 하는 조직(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을 의미한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인증 받은 조직은 법인세·소득세 감면, 사업자 부담 보험료 지원 등 여건에 따라 다양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 주민들에게 국유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규제 혁신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농‧산촌 경제 활성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 지역공동체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제민주화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사업지원과 모델발굴에 정책역량을 집중 투입하여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더불어사는 경제」, 「착한경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10-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정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온라인 토론회 개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부처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이하 NDC*) 상향안을 제시하였다.     *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기후변화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이 스스로 발표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번 NDC 상향안은 기존보다 대폭 상향*된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전환, 산업,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등 부문별 감축량을 산정하였다.     *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6.3%(기존) → 40%(상향) 감축, 2018년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 정점으로서 NDC 수립을 위한 기준연도로 활용  지난 2015년 6월 최초로 2030 NDC를 수립한 이후 국내외 감축 비율 조정, 목표 설정 방식 변경(2030년 예상 배출량 대비 감축 → 2017년 배출량 대비 감축) 등 부분적인 수정은 이루어졌으나, 대대적인 목표 상향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최근「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의 입법 취지*, 국제 동향 등을 고려하여 감축목표를 설정하였다.      *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되어야 하며(법 제8조제1항), 정부는 정책역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2018년 대비 40% 이상 감축된 수준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부대의견)  아울러, 배출정점에서 2030년까지의 연평균 감축률*을 고려할 때 ’18년 대비 40% 감축목표는 매우 도전적인 것으로, 이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 배출정점→‘30년까지 연평균 감축률(%/년): (한국) 4.17 (영국) 3.41, (미국) 3.15, (EU) 1.98 NDC 상향을 위해 정부는 전환ㆍ산업ㆍ건물ㆍ수송ㆍ농축수산 등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모든 부문에서의 감축 노력을 극대화하였으며, 국내ㆍ외 감축 수단*을 모두 활용하되, 국내 수단을 우선 적용하였다.     * 국외 감축은 파리협정(6.2조)에서 인정하는 감축 수단으로 일본, 스위스 등 국가에서도 NDC에 국외 감축을 감축 수단으로 반영 우선,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전환ㆍ산업 부문은 석탄발전 축소,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술개발 및 혁신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연료 및 원료 전환 등의 감축 수단을 적용하였고, 건물 부문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화석연료 전력화, 수송 부문은 무공해차 보급 확대 및 교통 수요관리 강화, 농축수산 부문은 저탄소 농수산업 확대, 폐기물 부문은 바이오 플라스틱 대체 확대 등의 감축 수단을 적용하였다. 아울러, 온실가스 흡수 및 제거량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는 산림의 지속가능성 증진, 도시 숲, 연안습지 및 갯벌 등 신규 탄소흡수원 확보, 탄소 포집ㆍ저장ㆍ활용 기술(CCUS) 확산 등을 적용하였다. 관계부처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10월 8일 NDC 상향안에 대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각계 의견수렴을 거친 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10.18)에서 NDC 상향안을 심의ㆍ의결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10월 8일 토론회에는 산업계ㆍ노동계ㆍ시민사회ㆍ청년ㆍ교육계 등 각계의 협회 및 단체와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을 통해 NDC 상향안을 논의하게 된다.     * 온라인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https://bit.ly/2030NDC)  한편, 정부는 11월에 계획된 제26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26)*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NDC 상향안을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12월 중 UN에 최종 제출할 계획이다.     * COP(Conference of the Parties): UN 기후변화협약 관련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서 협약의 진행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매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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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9

오피니언 검색결과

  • 농‧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시급하다
      최근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역 불균형으로 인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5곳 46%에 해당하는 지역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농산촌지역에 경우 우리나라 고령인구의 전체 평균 3배 이상 집중되어 있어 지방소멸 1순위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농‧산촌지역의 고용불안과 빈부격차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공공일자리,민간일자리,사회적경제일자리 3대 분야와 공공일자리,사회적서비스일자리,사회적경제일자리 유형의 중점추진 과제 를 설정하여 2020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을 목표로 산림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무엇보다도 산림분야 일자리 종합대책으로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회경제 활성화 정책이 담겨 있어 의미한 바가 크다.  그동안 이윤추구가 기업의 가치이자 목표이었으나, 급변하고 있는 현 시대는 사회적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획득한 이윤을 가치있게 배분하고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이윤보다는 「사람중심의 경제」를 표방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산림청은 지역공동체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경영컨설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그루매니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국유림 대부 등을 통한 인프라 지원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꾀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 활동을 하는 조직(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을 의미한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인증 받은 조직은 법인세·소득세 감면, 사업자 부담 보험료 지원 등 여건에 따라 다양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 주민들에게 국유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규제 혁신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농‧산촌 경제 활성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 지역공동체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제민주화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사업지원과 모델발굴에 정책역량을 집중 투입하여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더불어사는 경제」, 「착한경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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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기고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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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온라인 토론회 개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부처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이하 NDC*) 상향안을 제시하였다.     *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기후변화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이 스스로 발표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번 NDC 상향안은 기존보다 대폭 상향*된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전환, 산업, 건물, 수송, 농축수산, 폐기물 등 부문별 감축량을 산정하였다.     *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26.3%(기존) → 40%(상향) 감축, 2018년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 정점으로서 NDC 수립을 위한 기준연도로 활용  지난 2015년 6월 최초로 2030 NDC를 수립한 이후 국내외 감축 비율 조정, 목표 설정 방식 변경(2030년 예상 배출량 대비 감축 → 2017년 배출량 대비 감축) 등 부분적인 수정은 이루어졌으나, 대대적인 목표 상향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최근「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의 입법 취지*, 국제 동향 등을 고려하여 감축목표를 설정하였다.      *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8년 대비 35% 이상 감축되어야 하며(법 제8조제1항), 정부는 정책역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2018년 대비 40% 이상 감축된 수준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부대의견)  아울러, 배출정점에서 2030년까지의 연평균 감축률*을 고려할 때 ’18년 대비 40% 감축목표는 매우 도전적인 것으로, 이는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 배출정점→‘30년까지 연평균 감축률(%/년): (한국) 4.17 (영국) 3.41, (미국) 3.15, (EU) 1.98 NDC 상향을 위해 정부는 전환ㆍ산업ㆍ건물ㆍ수송ㆍ농축수산 등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모든 부문에서의 감축 노력을 극대화하였으며, 국내ㆍ외 감축 수단*을 모두 활용하되, 국내 수단을 우선 적용하였다.     * 국외 감축은 파리협정(6.2조)에서 인정하는 감축 수단으로 일본, 스위스 등 국가에서도 NDC에 국외 감축을 감축 수단으로 반영 우선,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전환ㆍ산업 부문은 석탄발전 축소,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술개발 및 혁신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연료 및 원료 전환 등의 감축 수단을 적용하였고, 건물 부문은 에너지 효율 향상 및 화석연료 전력화, 수송 부문은 무공해차 보급 확대 및 교통 수요관리 강화, 농축수산 부문은 저탄소 농수산업 확대, 폐기물 부문은 바이오 플라스틱 대체 확대 등의 감축 수단을 적용하였다. 아울러, 온실가스 흡수 및 제거량 확대를 위한 수단으로는 산림의 지속가능성 증진, 도시 숲, 연안습지 및 갯벌 등 신규 탄소흡수원 확보, 탄소 포집ㆍ저장ㆍ활용 기술(CCUS) 확산 등을 적용하였다. 관계부처와 2050 탄소중립위원회는 10월 8일 NDC 상향안에 대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하여 각계 의견수렴을 거친 후,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10.18)에서 NDC 상향안을 심의ㆍ의결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10월 8일 토론회에는 산업계ㆍ노동계ㆍ시민사회ㆍ청년ㆍ교육계 등 각계의 협회 및 단체와 관계부처,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을 통해 NDC 상향안을 논의하게 된다.     * 온라인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https://bit.ly/2030NDC)  한편, 정부는 11월에 계획된 제26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26)*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NDC 상향안을 국제사회에 발표하고, 12월 중 UN에 최종 제출할 계획이다.     * COP(Conference of the Parties): UN 기후변화협약 관련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서 협약의 진행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매년 개최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09
  • 농‧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시급하다
      최근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역 불균형으로 인해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5곳 46%에 해당하는 지역이 인구소멸위험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농산촌지역에 경우 우리나라 고령인구의 전체 평균 3배 이상 집중되어 있어 지방소멸 1순위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러한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고 농‧산촌지역의 고용불안과 빈부격차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공공일자리,민간일자리,사회적경제일자리 3대 분야와 공공일자리,사회적서비스일자리,사회적경제일자리 유형의 중점추진 과제 를 설정하여 2020년까지 일자리 6만개 창출을 목표로 산림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무엇보다도 산림분야 일자리 종합대책으로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회경제 활성화 정책이 담겨 있어 의미한 바가 크다.  그동안 이윤추구가 기업의 가치이자 목표이었으나, 급변하고 있는 현 시대는 사회적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획득한 이윤을 가치있게 배분하고 활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이윤보다는 「사람중심의 경제」를 표방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산림청은 지역공동체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과 경영컨설팅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그루매니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국유림 대부 등을 통한 인프라 지원으로 지역 상생발전을 꾀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 활동을 하는 조직(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을 의미한다.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인증 받은 조직은 법인세·소득세 감면, 사업자 부담 보험료 지원 등 여건에 따라 다양한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 주민들에게 국유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규제 혁신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농‧산촌 경제 활성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 지역공동체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제민주화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사업지원과 모델발굴에 정책역량을 집중 투입하여 국민 누구나 공감하는 「더불어사는 경제」, 「착한경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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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기고
    2020-10-20
  • 경북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예천군 최우수’
    ‘2016년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예천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경북도는 지난 10월 열린 이 대회의 종합성적 집계 결과, 예천군(최우수)을 비롯해 영천시·영주시(우수), 상주시·봉화군·칠곡군(장려) 등 6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뽑았다. 개인별 우수자는 최우수 박찬식(칠곡군, 행정5), 박현석(상주시, 행정7), 우수 조해진(예천군, 농업5), 윤희득(예천군, 농업8), 이정오(예천군, 시설8), 장려 허윤홍(성주군, 행정5), 최영진(구미시, 행정8), 신영률(포항시, 행정9), 권택화(상주시, 농업7)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시·군별 자체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시·군공무원 8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회 시험출제는 정보화 종합지식과 정책역량 등 2개 분야 3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예천군은 평소 직원들의 정보화능력 강화를 위해 자체 정보화교육장을 활용, 최신 정보기술교육을 진행했다. 또 도 대회 입상자에게 배낭여행의 기회를 제공 하는 등 대회 적극 참가를 유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만복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정보지식인대회가 경북도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과 지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시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는 참가자의 개인적 역량과 정보화 시책의 우수성을 검증하는 자리다. 아울러 매년 발전하고 변화하는 전자지방정부의 정보화 지식과 정책역량을 종합평가하는 대회로, 지역정보화 발전과 전자지방정부 성장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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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1-10
  • 2016년 예천군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 개최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7일 오후 1시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과소․읍면 6급이하 공무원 35명이 참가하는 ‘예천군 공무원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 했다. 이번 대회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부 3.0시대에 지역정보화를 선도하는 정보지식인을 선발해 공무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한 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방식은 CBT시스템(Computer Based Test)을 기반으로 하며, CBT는 컴퓨터로 시험 전용 브라우저에 접속해 문제를 풀어 나가는 것으로 정보화 종합지식평가, 정보화 정책역량평가(보고서형 1문항, 약술형 1문항) 등 3개 분야의 평가에서 평소 업무를 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입상자를 선발해 정례조회 시 시상하고, 오는 8월에 실시되는 ‘2016년 경상북도 공무원정보지식인대회’에 예천군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지금까지 익힌 실력을 최고의 기량으로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승부를 떠나 서로 정보 지식을 교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날로 급변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꾸준한 자기계발과 함께 정보화능력을 향상해 군정발전과 군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은 경상북도 공무원정보지식인 대회에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기관 우수 및 장려상을 연속 수상해 정보화시대에 빠른 정보지식 습득으로 예천군의 정보화 위상을 드높였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4-29
  • 동부지방산림청, 2013년 정보지식인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정부3.0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산림공무원의 정보화 역량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오는 24일 강릉시 임당동 전산교육장에서 2013년 동부지방산림청 정보지식인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방산림청과 소속기관에서 추천된 18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정보화 종합지식평가와 IT퀴즈대회, 정보화 정책역량평가로 구성된 3개 과목을 3시간 동안 치른다. 국가정보화 정책, 개인정보 보호, 정보화 신기술 등에 대한 정보지식을 평가받는다. 대회결과 2명이 선정되어 최우수상 1명에는 상장과 상금 30만원, 우수상 1명에는 상장과 상금 20만원이 수여되며, 동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하여 8월8일 산림청 주관으로 개최하는 정보지식인 대회에 출전하여 지역 산림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드높일 계획이다. 박태원 동부지방산림청 서무팀장은“정부 3.0시대에 발맞춰 수요자 맞춤형 전자정부 체계를 확립하고 국민들에게 한차원 높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공무원 모두가 지속적으로 정보지식 능력을 배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7-23
  • IT 활용으로 산림정보화 시대를 연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7월 22일(월) 공주시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지방청과 소속기관을 대표하는 직원 12명이 참여하여 정보화 역량을 겨루는 정보지식인 대회를 가졌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산림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는 1993년부터 개최된 정보화능력경진대회를 지식정보화시대의 환경에 맞게 발전시켜 2010년부터 최신 정보화흐름에 대한 지식과 특정상황 속에서 정보화기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정보화 정책역량 등을 평가하는 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전문기관에 문제 출제를 의뢰하고, 참가자들은 대회장소에서 각자 온라인 접속을 통해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단양국유림관리소의 김창섭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을 비롯한 성적 상위 3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들은 산림청의 소속기관 전체가 모여 실력을 겨루는 결선 대회에 중부청을 대표하여 참가하게 되며, 결선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안전행정부 주관의 중앙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갖게 된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과학적인 산림행정 서비스를 위해 정보화 역량은 공직자의 필수역량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직원 모두가 정보화지식과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23
  • 내가 정부 3.0시대를 이끌 산림정보지식인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정부 3.0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진단하고자 2013년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정보지식인 경진대회를 7.18(목) 14시부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지방청 및 소속기관에서 추천된 직원 총 12명이 참여하여 ‘정보화 종합지식평가’, ‘정보화정책역량평가’, ‘IT 퀴즈대회’ 3개 과목에 대해 약 3시간 가량 시험을 치렀으며, 공정한 시험을 위해 온라인 시스템 기반(CBT)으로 진행되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 3.0시대에 맞춰 수요자 맞춤형 전자정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산림정보화는 필수라고” 말하며,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한 차원 높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07-19
  • 동부지방산림청 이장춘 팀장 산림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최우수상 차지
    지난 7월 19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 및 통계교육원 전산실에서 개최된 2012년 산림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동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하여 출전한 이장춘 팀장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12년 산림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는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핵심 정보지식공무원을 양성하고 산림청의 정보화 역량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대회이다. 평가항목은 △정보화 종합지식, △정보화 정책역량, △IT 퀴즈 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장    이 장 춘 최우수상을 차지한 동부지방산림청의 이장춘 팀장은 오는 9월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중앙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 산림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담당자는 “산림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직원이 동부지방산림청을 대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와서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산림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부지방산림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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