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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숲을 후원하는 소문난 맛집 “인기”
      코로나19 등 불안감 확산으로 숲을 찾는 시민들이 급증하면서 숲을 후원하는 소문난 맛집이 더불어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나서는 시민들도 사회적 문제해결에 간접적이나마 참여할 수 있는 곳을 더 선호하는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후원자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숲 활동가들이 자주 찾는 제주시 연동소재 뜨르르(대표 강원)와 제주시 노형소재 제주섬돈(대표 김현석)도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이곳 두 전문점에서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생명의 숲 후원의 집 현판식을 갖기도 하였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숲 후원의 집이 더 많은 시민들이 숲을 가꾸고 지키는 데 동참하는 공간으로 넓혀나가는 계기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생명의 숲 성수열 공동대표는 후원자들과 함께 푸르고 건강한 지속가능한 숲 공동체 조성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8-31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을 후원하는 소문난 맛집 “인기”
      코로나19 등 불안감 확산으로 숲을 찾는 시민들이 급증하면서 숲을 후원하는 소문난 맛집이 더불어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나서는 시민들도 사회적 문제해결에 간접적이나마 참여할 수 있는 곳을 더 선호하는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후원자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숲 활동가들이 자주 찾는 제주시 연동소재 뜨르르(대표 강원)와 제주시 노형소재 제주섬돈(대표 김현석)도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이곳 두 전문점에서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생명의 숲 후원의 집 현판식을 갖기도 하였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숲 후원의 집이 더 많은 시민들이 숲을 가꾸고 지키는 데 동참하는 공간으로 넓혀나가는 계기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생명의 숲 성수열 공동대표는 후원자들과 함께 푸르고 건강한 지속가능한 숲 공동체 조성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8-3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제주친절문화연대, 도시 대표 숲 삼다공원을 찾다
    공원 곳곳에 제주 설화를 그린 조각상들로 특화된 제주전통 스토리도 다양했다. 제주 삼다공원 이야기다. 이곳을 지나는 길목에는 제주섬을 창조한 설문대할망의 아들 500장군의 얼굴을 표현하면서 그 얼굴 속에 희노애락 삶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돌탑이 우뚝 서있다. 인력이 없어 숫소에 허벅을 싣고 물길어 오는 모습을 비롯하여 저고리를 입고 담배피우는 호랑이에 메달려 노는 천진한 아이들 모습과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모든 만물이 어울리고 도우며 살았다는 옛날이야기를 재현해 낸 공생모습도 색다르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보다 더 의미있는 만인의 돌하르방 모습도 있다. 최근 코로나19 불안 확산으로 숲을 찾는 시민들이 늘면서 도시 숲 공원이 더 주목받고 있다. 제주친절문화연대가 지난 31일 하늘에 그려낸 도심속 숲처럼  더 푸르고 맑아보이는 제주 신제주로타리 삼다공원을 찾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교육청, 농협은행제주시지부 등 도내 핵심 기관·단체가 집중된 제주의 중심부에 조성된 도시 숲 대표공원이다. 무더운 여름밤에는 다양한 음악회 등이 열리면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점차 자리 잡아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곳을 찾은 제주친절문화연대 문원범이사는 잠깐만이라도 숲에 들어서면 스트레스의 생리적 지표인 혈압과 맥박이 낮아지면서 면역력도 높이는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활력 재충전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친절문화연대(공동대표 강동훈외 1)는 지난 4월 28일부터 제주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숲을 찾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20-06-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을 후원하는 소문난 맛집 “인기”
      코로나19 등 불안감 확산으로 숲을 찾는 시민들이 급증하면서 숲을 후원하는 소문난 맛집이 더불어 인기를 얻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나서는 시민들도 사회적 문제해결에 간접적이나마 참여할 수 있는 곳을 더 선호하는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후원자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실제 숲 활동가들이 자주 찾는 제주시 연동소재 뜨르르(대표 강원)와 제주시 노형소재 제주섬돈(대표 김현석)도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이곳 두 전문점에서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생명의 숲 후원의 집 현판식을 갖기도 하였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숲 후원의 집이 더 많은 시민들이 숲을 가꾸고 지키는 데 동참하는 공간으로 넓혀나가는 계기가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생명의 숲 성수열 공동대표는 후원자들과 함께 푸르고 건강한 지속가능한 숲 공동체 조성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0-08-31
  • 제주친절문화연대, 도시 대표 숲 삼다공원을 찾다
    공원 곳곳에 제주 설화를 그린 조각상들로 특화된 제주전통 스토리도 다양했다. 제주 삼다공원 이야기다. 이곳을 지나는 길목에는 제주섬을 창조한 설문대할망의 아들 500장군의 얼굴을 표현하면서 그 얼굴 속에 희노애락 삶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돌탑이 우뚝 서있다. 인력이 없어 숫소에 허벅을 싣고 물길어 오는 모습을 비롯하여 저고리를 입고 담배피우는 호랑이에 메달려 노는 천진한 아이들 모습과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모든 만물이 어울리고 도우며 살았다는 옛날이야기를 재현해 낸 공생모습도 색다르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보다 더 의미있는 만인의 돌하르방 모습도 있다. 최근 코로나19 불안 확산으로 숲을 찾는 시민들이 늘면서 도시 숲 공원이 더 주목받고 있다. 제주친절문화연대가 지난 31일 하늘에 그려낸 도심속 숲처럼  더 푸르고 맑아보이는 제주 신제주로타리 삼다공원을 찾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교육청, 농협은행제주시지부 등 도내 핵심 기관·단체가 집중된 제주의 중심부에 조성된 도시 숲 대표공원이다. 무더운 여름밤에는 다양한 음악회 등이 열리면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점차 자리 잡아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곳을 찾은 제주친절문화연대 문원범이사는 잠깐만이라도 숲에 들어서면 스트레스의 생리적 지표인 혈압과 맥박이 낮아지면서 면역력도 높이는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활력 재충전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친절문화연대(공동대표 강동훈외 1)는 지난 4월 28일부터 제주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숲을 찾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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