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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귀포시, 치유의 숲 '차롱데이' 운영
    서귀포시에서는 24일 서귀포 치유의 숲 방문객에게 정들었던 2018년 해를 보내고 2019년 새해를 맞아 설렘을 담은 '빙떡을 맛보다' 차롱데이 프로그램을 치유마을호근동의 협조로 운영했다. 숲에서 초록의 기운을 몸과 마음에 담고 제주전통음식 중 우수한 별미 음식 '빙떡'을 맛보고 가는 해를 보내고 오는 해를 맞는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12월 24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진행해 숲을 찾아온 방문객이 숲길을 걷고 오감만족 힐링을 경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유마을호근동 차롱치유밥상팀(지역주민으로 구성)에서 준비하고 서귀포 치유의 숲 차롱쉼터에서 직접 만들어보고 먹기도 했다. 또한 차롱을 만드는 김희창 할아버지의 차롱제작시연은 보는 사람들의 호기심과 탄성을 자아내었다. '차롱데이'운영은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도민, 관광객에게 제주의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지난 한가위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서귀포 치유의 숲 관계자는 2019년에도 '차롱데이'는 매달 이어질 계획이며 제주전통문화를 다양한 즐거움으로 만나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분위기를 조성해 차롱 판매, 차롱전수교육 등 제주전통문화가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12-27

산림환경 검색결과

  • 제주친절문화연대, 도시 대표 숲 삼다공원을 찾다
    공원 곳곳에 제주 설화를 그린 조각상들로 특화된 제주전통 스토리도 다양했다. 제주 삼다공원 이야기다. 이곳을 지나는 길목에는 제주섬을 창조한 설문대할망의 아들 500장군의 얼굴을 표현하면서 그 얼굴 속에 희노애락 삶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돌탑이 우뚝 서있다. 인력이 없어 숫소에 허벅을 싣고 물길어 오는 모습을 비롯하여 저고리를 입고 담배피우는 호랑이에 메달려 노는 천진한 아이들 모습과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모든 만물이 어울리고 도우며 살았다는 옛날이야기를 재현해 낸 공생모습도 색다르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보다 더 의미있는 만인의 돌하르방 모습도 있다. 최근 코로나19 불안 확산으로 숲을 찾는 시민들이 늘면서 도시 숲 공원이 더 주목받고 있다. 제주친절문화연대가 지난 31일 하늘에 그려낸 도심속 숲처럼  더 푸르고 맑아보이는 제주 신제주로타리 삼다공원을 찾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교육청, 농협은행제주시지부 등 도내 핵심 기관·단체가 집중된 제주의 중심부에 조성된 도시 숲 대표공원이다. 무더운 여름밤에는 다양한 음악회 등이 열리면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점차 자리 잡아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곳을 찾은 제주친절문화연대 문원범이사는 잠깐만이라도 숲에 들어서면 스트레스의 생리적 지표인 혈압과 맥박이 낮아지면서 면역력도 높이는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활력 재충전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친절문화연대(공동대표 강동훈외 1)는 지난 4월 28일부터 제주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숲을 찾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20-06-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친절문화연대, 도시 대표 숲 삼다공원을 찾다
    공원 곳곳에 제주 설화를 그린 조각상들로 특화된 제주전통 스토리도 다양했다. 제주 삼다공원 이야기다. 이곳을 지나는 길목에는 제주섬을 창조한 설문대할망의 아들 500장군의 얼굴을 표현하면서 그 얼굴 속에 희노애락 삶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돌탑이 우뚝 서있다. 인력이 없어 숫소에 허벅을 싣고 물길어 오는 모습을 비롯하여 저고리를 입고 담배피우는 호랑이에 메달려 노는 천진한 아이들 모습과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모든 만물이 어울리고 도우며 살았다는 옛날이야기를 재현해 낸 공생모습도 색다르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보다 더 의미있는 만인의 돌하르방 모습도 있다. 최근 코로나19 불안 확산으로 숲을 찾는 시민들이 늘면서 도시 숲 공원이 더 주목받고 있다. 제주친절문화연대가 지난 31일 하늘에 그려낸 도심속 숲처럼  더 푸르고 맑아보이는 제주 신제주로타리 삼다공원을 찾았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교육청, 농협은행제주시지부 등 도내 핵심 기관·단체가 집중된 제주의 중심부에 조성된 도시 숲 대표공원이다. 무더운 여름밤에는 다양한 음악회 등이 열리면서 시민들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점차 자리 잡아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곳을 찾은 제주친절문화연대 문원범이사는 잠깐만이라도 숲에 들어서면 스트레스의 생리적 지표인 혈압과 맥박이 낮아지면서 면역력도 높이는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활력 재충전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숲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친절문화연대(공동대표 강동훈외 1)는 지난 4월 28일부터 제주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숲을 찾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산림환경
    2020-06-02
  • 서귀포시, 치유의 숲 '차롱데이' 운영
    서귀포시에서는 24일 서귀포 치유의 숲 방문객에게 정들었던 2018년 해를 보내고 2019년 새해를 맞아 설렘을 담은 '빙떡을 맛보다' 차롱데이 프로그램을 치유마을호근동의 협조로 운영했다. 숲에서 초록의 기운을 몸과 마음에 담고 제주전통음식 중 우수한 별미 음식 '빙떡'을 맛보고 가는 해를 보내고 오는 해를 맞는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12월 24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진행해 숲을 찾아온 방문객이 숲길을 걷고 오감만족 힐링을 경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유마을호근동 차롱치유밥상팀(지역주민으로 구성)에서 준비하고 서귀포 치유의 숲 차롱쉼터에서 직접 만들어보고 먹기도 했다. 또한 차롱을 만드는 김희창 할아버지의 차롱제작시연은 보는 사람들의 호기심과 탄성을 자아내었다. '차롱데이'운영은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도민, 관광객에게 제주의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지난 한가위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서귀포 치유의 숲 관계자는 2019년에도 '차롱데이'는 매달 이어질 계획이며 제주전통문화를 다양한 즐거움으로 만나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분위기를 조성해 차롱 판매, 차롱전수교육 등 제주전통문화가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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