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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공휴일 ‘무료 순환버스’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주차장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순환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28.∼9.30.) 및 가을성수기(10.1. /10.2./10.3./10.7./10.8./10.9./10.14./10.15./10.21./10.22./10.28./10.29.)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5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순환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chi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 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9-25
  • 치악산에서의 행복한 만남, 명사와 함께 걷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한국걷기협회와 공동주관으로 ‘로드FC’ 정문홍 회장, ‘나는 자연인이다’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명사(정문홍 회장, 개그맨 이승윤)와 함께 치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 행사이다.   행사 진행 순서는 구룡제2주차장에서 명사와 함께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치악산 둘레길 2코스(구룡길)를 걷는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명사와 함께 걷기는 치악산 둘레길 개통 2주년 기념 및 국립공원에서 진행하는 문화 행사의 일원으로 6월 3일(토)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며 가족단위, 일반 탐방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국민들에게 치악산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문화행사” 라며 “치악산 둘레길 2코스를 시작으로 치악산 둘레길의 모든 코스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붙임  관련 사진.  끝.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6-02
  •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202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 집중 및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탐방객 안전을 위하여 구룡사 내 일반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운행하는 ‘무료 순환버스’는 5월 27일 8시부터 18시까지 20분~40분 간격으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구룡제2주차장)에서 구룡사 (또는 신흥 주차장)까지 왕복 운행한다. 해당구간은 편도 약2.0㎞거리로, 도보로 이동할 경우 30분 가량 소요된다.   당일, 구룡사 내 음악회가 13시부터 진행되므로 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 및 일반차량의 출입이 통제되지만, 행사차량·장애인 탑승차량 등은 경내지 진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202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많은 탐방객이 구룡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였으며,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으로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19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9.~9.12.) 및 가을성수기(10.1.~11.6.)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8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http://www.knps.or.kr/chia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1
  • 치악산국립공원, 여름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여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 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등 9일 동안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www.knps.or.kr/chiak)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여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1
  • 속초시, 설악산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
     속초시가 노학동 산 337 일원에 설악산 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사업을 7월 중 추진한다. 설악산 자생식물원은 속초시 주요 관광명소로 2012년 개원 이후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여 2021년 기준 약 8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였고, 금년도는 약 10만여 명 방문객을 유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부 개최지로 선정되어 향후 방문객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돼 현재 대형주차장 포함 42면에 불과한 설악산  자생식물원 주차장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는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속초시는 자체 예산 7억여 원을 투입하여 2,243㎡ 규모의 신규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면 수 36면을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주차장 조성 부지는 기존 설악산 자생식물원의 숲 속 탐방로와 직접 연결되어 방문객의 접근성을 고려하였으며, 그동안 화단 및 정원 등 시각적 관람 중심의 식물원에서 산책과 트레킹이 겸비된 일상의 힐링 장소로 도약을 모색한다. 한편, 속초시는 이와 더불어 설악산 자생식물원 일원에 여름꽃 식재를 추진하여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을 통한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설악산 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04
  • 원주시, 제12회 어린이집 『영유아 숲 사랑 걷기대회』 개최
    원주시는 제12회 어린이집 영유아 숲 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9월 28일(목) 오전 11시 치악산국립공원(구룡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종사자 2,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 제2주차장에서 출발해 매표소 입구를 지나 구룡사까지 왕복 4㎞를 걷게 된다. 어린이집 영유아 숲 체험을 통한 건강증진, 자연에 대한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진행한다. 이 행사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임)가 주관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26
  • 붉은 여우와 즐기는 소백산 철쭉
    봄과 여름 사이 경북 영주 소백산은 연분홍빛 고운 꽃으로 물든다.   봄의 끝자락에서 철쭉꽃을 즐길 수 있는 ‘2017 영주 소백산철쭉제’는 오는 27~28일까지 희방사 제2주차장을 중심으로 소백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붉은 여우의 소백산 꽃놀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철쭉제 기념 스카프 배부, 여우 페이스페인팅, 구미호 돌발퀴즈, 영주 농·특산물 전시 홍보, 등산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구미호 돌발퀴즈는 소백산과 여우의 생태습성을 맞추는 사람들에게 소백산 여우인형과 도자기로 만든 자석 메모꽂이를 준다.    소백산 철쭉 등반대회에 참가해 풍기 삼가저수지에서 비로사–비로봉–삼가저수지로 돌아오는 약 10Km 코스의 산행을 참가자들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소백산철쭉제와 더불어 영주 소수서원, 선비촌 일원에서는 ‘2017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26~29일까지 열린다. 선비정신과 선비문화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정신문화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선비문화축제의 올해 주제는 ‘선비의 사랑’이다.    개막식 멀티미디어쇼, 시조합창, 오페라 ‘선비’ 갈라쇼, 뮤지컬 정도전 등 밤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선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선비주제관, 선비문화골든벨, 선비세상GO AR게임, 어린이 인형극, 선비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욱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연분홍 철쭉과 주목 군락이 어우러진 소백산에서 가슴 따뜻한 감동을 느끼시길 바라며, 영주의 힐링 먹거리도 꼭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철쭉제는 소백산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대내외에 홍보함은 물론, 붉은여우 복원사업을 통한 소백산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소백산을 찾아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24
  • 제4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 9월 1일 개막!
    제4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수성구 노변동 소재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농업마이스터고)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3만㎡(10만 평  정도)의 규모로 진행된다. 도시와 농업을 잇는 가교로써 ‘초록무지개’란 주제를 가지고, 도시민의 여가생활 확대와 소통 공간 마련, 친환경 도시 조성,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박람회는 논, 밭, 옥수수, 코스모스 등 도심 속에서 경험하기 힘든 녹색 힐링의 길과 전시행사, 참여마당, 부대행사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마당이 무더위에 지친 대구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주제관, 옥상텃밭, 먹거리텃밭, 시민참여텃밭을 통해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실현 가능한 도시농업 모델을 제시한다. 도시농업모델관은 도심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제공하고, 귀농귀촌 및 농업기술 상담을 제공한다. 팜아트, 습지생태관찰, 곤충생태관, 농경유물관에서는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습지식물, 곤충, 조상들이 사용한 농기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하고, 행사장 곳곳에 숨은 도시농부를 찾는 이벤트 ‘도시농부를 찾아라’가 행사기간 내내 진행 참관객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도시농업을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왕초보도시농부학교, 해외도시농업 학술대회,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와 대구도시농업의 비전, 꽃밭보다 예쁜 채소밭 만들기 등의 세미나가 마련되어 도시농업의 이해를 돕고, 지역 도시농업의 미래를 모색한다. 33개사 50여 부스로 구성된 도시농업기업관에선 벽면녹화, 텃밭용품, 소규모농자재, 모종·종자, 씨앗·비료, 공기정화식물, 원예치료 등 도시농업 분야의 제품 전시로 신기술과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로컬푸드 농특산물 장터에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제품들을 전시·판매하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도시민들의 욕구를 채워준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참여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농업과 더 가까워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옥수수미로를 완주한 1천 명에게 매일 특수 제작된 아이스크림콩을 제공하며, 아이스크림콘에 담아주는 콩모종을 가지고 가정에서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다. 화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은 생활화훼디자인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평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1일 1천 명에게 4일간 김장배추 모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배추모종 받아가기행사, 봉숭아물들이기, 공기정화식물심기, 포도효소만들기, 다육이 심기, 압화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시설 특성상 주차 규모가 협소하므로 박람회장 내 주차를 통제하고 있으며, 대구스타디움 제2주차장에서 박람회장으로 이어지는 셔틀버스(행사기간 내 15분 간격 운행)를 운행한다. 박람회가 매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므로 가급적 도시철도(2호선 신매역)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훨씬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시 최삼룡 창조경제본부장은 “콘크리트와 시멘트 바닥이 대부분인 도심 공간에서 가족과 이웃 간의 닫힌 벽을 활짝 열어젖히고,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도시농업박람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는 옥상텃밭·도시농업농장조성·학교농장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8-26
  • 철쭉의 꽃물결 넘실대는 영주 소백산
    온 산야가 제법 신록의 빛깔을 뽐내고 어느덧 후끈해진 바람이 봄을 밀어내고 있는 계절의 끝자락. 철쭉은 마지막 꽃물결을 전한다. 우리나라 철쭉은 5월 초 남쪽에서부터 피기 시작한 다음 북상해 5월말부터 6월초까지 전국 산하를 아름답게 물들이는데, 사람들 앞에 나선 부끄럼 많은 처녀처럼 발그레 물든 소백이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도 딱 이맘때. 개나리, 산수유, 매화로 시작되는 봄의 향연이 한차례 끝나고 피날레를 장식하듯 소백산은 온통 연분홍빛 철쭉 물결이다. ▲ 2016 영주 소백산 철쭉제 소백산은 해발 1000m 이상의 능선이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다 해서 이름 지어졌다. 여름에는 초원, 가을 단풍, 겨울 눈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다면 봄에는 분홍색 철쭉이 능선을 덮어 ‘천상의 화원’을 선사한다. 영주시는 소백산 철쭉의 개화시기에 맞춰 소백산 트레킹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2016 영주 소백산 철쭉제를 개최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소백산을 찾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묶어 놓는다. 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영주시 소백산과 시내 일원에서는 죽령 장승 깎기 대회, 죽령 옛길 걷기, 산상음악회 등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27일 저녁 7시 영주 서천둔치에서는 전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철쭉제 기념 축하공연이 개최된다. 이어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희방사 제2주차장에서 소백산신께 차를 봉양하는 헌다례와 전 국민의 안녕과 영주시의 번영을 기원하는 소백산 산신제를 올린다. 주차장 입구에서는 소백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철쭉제 기념 스카프를 배부하고, 철쭉엽서 보내기 행사를 개최해 이메일과 sns등으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손편지에 대한 향수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소백산 등산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와 죽령옛길 걷기, 죽령장승제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풍기인삼, 사과, 소백산 산나물, 풍기인견 등 영주의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 행사를 진행해 산을 찾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천상의 화원, 소백산 트레킹 영주 소백산은 광활한 초원과 연분홍빛 철쭉, 주목 군락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그려내는 철쭉산행 일번지로 연화봉, 비로봉, 국망봉 등 능선을 따라 철쭉이 무리지어 있으며 특히 희방사에서 오르는 연화봉은 철쭉능선이 수천 평에 달해 등산 애호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죽령에서 이어진 연화봉(1394m)과 소백의 정상인 비로봉(1439)사이 능선을 따라 몰려있어 시선을 사로잡는 철쭉 군락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244호 비로봉 주목군락지가 어우러진 소백의 풍경은 그야말로 자연이 우리 앞에 펼쳐놓은 선물이다. 소백산의 철쭉산행 코스는 여러 갈래가 있지만 철쭉을 제대로 즐기려면 연화봉을 거쳐 비로봉을 오르는 코스가 가장 좋다. 죽령휴게소에서 제2연화봉, 천체관측소, 제1연화봉, 비로봉을 거쳐 삼가리로 가는 코스(6시간)와 희방사 입구에서 희방폭포, 희방사, 제2연화봉, 제1연화봉, 비로봉을 거쳐 삼가리(6시간)로 가는 코스도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코스다.   전국 최초의 힐링도시 답게 영주는 볼거리, 즐길 거리, 휴식거리가 모두 합쳐진 복합적인 의미의 관광 명소다. 철쭉으로 가슴을 채우고 소백산 트레킹으로 땀을 흘렸다면, 인근 풍기온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문화유산을 둘러본다면 일석이조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피로를 싹~ “풍기온천”   피로를 한방에 풀어 줄 수 있는 곳, 뭉게뭉게 연기가 피어오르는 따끈한 온천탕에 몸을 담그고 잠시 피로를 풀며 건강을 챙기기에 풍기온천은 더없이 좋은 곳이다. 예로부터 천연 종합병원이라 불린 온천, 그 중에서도 귀한 유황온천에서라면 일상의 피로와 여행의 피곤을 풀기에 안성맞춤일 듯 하다.   풍기온천은 불소가 함유된 알칼리성 유황온천수를 지하 800m 심층에서 분출하는 100%천연원수로 산성화된 피부를 중화시켜 피부가 그 효능을 미리 알아본다고 한다. 소백산 풍기온천의 물은 유황, 불소, 중탄산 등 몸에 좋은 물질이 온천수에 용해되어 있어 만성관절염, 신경통, 금속중독, 동백경화증, 당뇨병, 만성 기관지염,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특히 풍기인삼과 함께 천궁, 계피, 당귀를 활용하여 조성된 한방 사우나 실에서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어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화엄의 종찰 “부석사”   소백산 트레킹으로 지친 몸을 풍기온천에서 풀었다면 이제 깊은 역사를 품고 있는 영주 부석사를 만나보길 권한다.  입구에 자리 잡은 아름드리 나무가 제 가치를 발휘하는 이맘때 부석사를 찾으면 시선이 마주치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이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부석사는 화엄종찰로 많은 연대적 의미와 국보, 보물 등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찰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특히 무량수전 앞에서 내려다보는 석양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를 품은 고요한 사찰의 풍경소리,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자유로움은 세속에서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만큼의 에너지를 발산한다.  ▶ 유교의 산실 “소수서원” 소수서원은 수많은 선비들을 배출한 학문의 전당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선비의 고장 영주”를 탄생시킨 곳이다. 조선 중종 38년(1543)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웠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어 유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 소수서원과 연계되어 있는 선비촌은 만죽재 고택, 해우당 고택, 김문기 가옥, 안동장씨 종택, 김세기 가옥, 두암 고택, 김상진 가옥 등 기와집 7채와 장휘덕, 김뢰진, 김규진 두암고택 가람집 등 초가집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고택체험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오감체험형 전시와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가 수시로 제공된다.  ▶ 풍기인견으로 여름준비 영주는 인삼으로도 유명하지만, 웰빙섬유 인견으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인견은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요사(실)로 만든 순수 자연섬유로 가볍고 시원하며 몸에 붙지않고 통풍이 잘되는 천연 섬유다. 이런 특징으로 땀 흡수력이 탁월하고 정전기가 전혀 없어 여름이면 냉장고 섬유, 에어컨 섬유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으로부터 특산명품 웰빙인증을 받기도 했다. 풍기인견 시장에 들러 여름을 미리 준비해 보는 재미도 쏠쏠 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5-25
  • 영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북도 영천시는 지난14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화북면 입석리 산49번지 일원 137ha의 면적에 조성계획인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최종보고회에는 김영석 시장을 비롯해 산림청, 경북도 및 영천시 부서 관계자와 해당분야 교수가 참석해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자문의견들의 조치계획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영천시는 2013년 시작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15년 5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착공을 해 2018년도 완공계획으로, 1차 사업에 150억, 2차 사업에 120억 등 총 270억원의 사업비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 투입할 계획이다.영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별천지라는 새로운 세상(신세계)을 구성하는 하늘, 별, 달, 산과 들 총 4개 지구로 조성계획이다. 중심지구인 하늘지구는 비지터센터, 산림문화휴양관, 누리길, 누리전망대, 순환산책로, 숲속주차장 등이 하늘광장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별빛지구는 제2주차장, 숲애(愛)캠핑장, 어린이화장실, 미래내쉼터, 별빛도서관, 하늘슬라이드, 반짝반짝놀이터, 에코어드벤처 시설, 별빛길, 순환산책로 등 산림체험시설이 집중화되며 특히 에코어드벤처 시설은 국내 최초로 장애인이 체험할 수 있는 코스를 설치할 계획이다.산림체류지구인 달빛지구는 숲속달빛집, 숲속별빛집, 숲속한울집 등이 조성되어 총 150명이 동시체류가 가능하다. 2차 사업 예정인 산과 들 지구는 자연친화지구로 고요하고 한적하게 산림속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토록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문화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도 시공 중이며, 중심지구인 하늘지구에 총 50억규모로 조성해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와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영천시는 산림생태,휴양,문화,교육 등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단지의 조성으로 다양한 산림휴양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보현산천문대, 별빛테마마을, 보현산 짚라인(1.4km), 보현댐 수변시설 등 보현산 권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경제 발전에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석 시장은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를 지역의 대표관광브랜드 사업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5-05-20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가을철 산불통제기간 돌입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승문)는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통제기간으로 정하고 국립공원 내에서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금지 등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지역에 대한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평년과 비교하여 강수량이 낮아 건조하고 맑은 날씨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감시원 집중 배치 등 산불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한려해상국립공원내 금산입구∼금산정상 2.2㎞, 복곡제2주차장∼상사암∼쌍홍문 2㎞구간 등 11.5km 개방탐방로를 제외한 두모입구∼부소암 2㎞ 구간 등 사천, 하동, 남해 산림지역에 대하여 출입을 통제하는 등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산불 발생위험이 높고 탐방객이 밀집하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흡연행위 등 산불위험행위(입산통제지역 출입행위,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반입)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무속행위 등)에 대하여 강력하게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위반 시 과태료 부과[1차 위반 10만원, 2차 위반 20만원, 3차 위반 30만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가을철 국립공원 산행을 계획하는 탐방객에게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의 공원별 통제구간을 사전에 확인 후 산행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과 부득이 소지하였을 경우엔 인화물질 보관소 또는 차량에 두고 입산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탐방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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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 대구시, 도심 전역에 나무심기 대대적으로 전개 !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숲의 도시 조성을 위한 푸른 대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나무심기 사업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에도 156만 그루의 나무를 시내 전역에 심을 계획이며, 이번 나무심기는 도시철도 3호선 중앙 분리대를 비롯하여 옥상녹화, 담장허물기, 가로수 식재 등 공공부문과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아파트 조경 등 도심 전역에 걸쳐 이루어진다. 주요 나무심기로는 도시철도 3호선(수성구 지산범물 ∼ 북구 동호) 중앙 분리대 11.8km에 이팝나무 등 15만 8천 그루를 식재하며,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하여 가시권 내 70개소에 대하여 옥상녹화를 실시하여 3호선 주변의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대구시의 자랑이기도 한 도로변 경관개선을 위하여 달성군 현풍면 현풍 서로길을 비롯한 7개소에 왕벚나무 등 800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 가로수는 도심의 체감온도를 크게 낮추는 역할과 경관적인 측면   에서도 도심에서 가장 큰 기능을 하는 바, 앞으로도 대구시는 도심의 두 줄심기 등을 통하여 가로수의 양적 향상은 물론 질적으로도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도시숲 조성으로는 동구 둔산동 숲조성 등 17개소 3만 5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숲을 체험하는 장소로 만들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한 ‘2014년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에서 3월 20일 자연보호중앙회 대구시 협의회, 대구시 새마을회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팝나무 등 4천여 그루를 심는다. 또한, 나무심기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수목원 제2주차장을 비롯하여, 8개 구․군에서 산수유 외 10종 3만 그루의 수목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분양한다. 시민들의 가정이나 자투리땅에 식재하는 등 많은 참여를 위하여 가까운 곳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대구 달성군 산림조합 등 5개소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이에 대한 안내는 구․군 공원녹지담당 및 대구시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한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시민이 함께 참여 하는 녹지공간 조성으로 전국의 어느 도시보다 푸르고, 사계절의 아름다움은 물론 여름철의 열섬현상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3-21
  • 3만 그루의 나무 공짜로 나눠 드립니다 !
    대구광역시는 나무 심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시민들이 보다 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나무 나눠주기」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제67회 식목일과 나무 심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나무 나눠주기」행사를 대구수목원과 8개 구․군별로 지정한 장소에서 진행한다.  대구수목원은 3월 20일과 21일 제2주차장에서, 중구는 16일 중구청 주차장, 동구는 16일 동구청 내 열린 마당, 서구는 16일 평리공원, 남구는 21일 남구청사 내, 북구는 16일 구암동 운암지 일원, 수성구는 21일 수성구민운동장, 달서구는 21일 학산공원 주차장, 달성군은 22일 화원․다사․논공읍사무소, 현풍면사무소에서 나눠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실수종인 매실나무, 석류나무를 비롯해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라일락, 남천 등 30,000 그루를 1인당 2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분양받은 나무는 당일에 심은 후 반드시 충분한 물을 주는 등 식재 후 관리가 중요하다. 대구시는 1996년부터 푸른대구가꾸기사업의 목적으로 시작한 나무 나눠 주기 행사로 2011년까지 100만 그루를 분양해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새봄을 맞아 화려한 봄꽃을 만끽하기 위한 봄꽃 나들이도 좋지만 각자의 나무를 가져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봄에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장을 찾아 나무를 무료로 분양받거나 가까운 식물원에서 나무를 구매해 각자의 소중한 희망을 담은 나무를 심고 가꾸어 보는 것을 권해본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15
  • 친환경 녹색성장도시, 대구스타디움이 앞장선다!
    내년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은 요즘 그 어느때 보다도 분주하다. 대회가 개최는 내년 8월 27일의 일년을 남겨놓고 있는 D-365일인 8월 27일에는 지역방송 3사가 대회의 성공기원을 위해 특집방송 준비에 한창입니다.    특히 내년 대회를 위해 경기장내 초대형전광판(FULL HD방식) 2개소와 최첨단 방송 음향시스템 구축으로 관중석 명료도를 국제적인 경기장 수준으로 향상시켰으며, 야간에 경기장 상단 트러스를 중심으로 7가지 색깔의 경관조명이 불을 밝히는 등 대구스타디움의 3대 명물을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광명소로 자리 메김하고 있습니다. 민선 5기 김범일시장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대구를 친환경 녹색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시겠다고 밝힘에 따라 내년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개최되는 이 곳 대구스타디움은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먼저 보조경기장 관중석 상단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과 청정에너지 사용에 기여하고 또한 내년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시 환경 녹색도시 대구 이미지 조성에도 기여하고 약92KW의 전력을 생산하여 보조경기장과 공원일대에 소요되는 전기를 자체 충당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햇빛 가림판이 없어 경기관람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 사업이 완료되는 금년말부터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으므로 한결 안락한 환경에서 경기관람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대구스타디움 외곽지에 친환경적으로 새롭게 단장한 약3키로 미터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하였으며, 안전표지판을 정비하여 자전거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자전거를 이용한 산책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스타디움 제2주차장 건너편 자건거 보관소에 최첨단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하여 자전거 동호인은 물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자전거 동호인이 증가하고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 수요가 늘어나면 추가로 몇 개소 더 설치 할 계획입니다.    또한 친환경 세계육상대회를 위해 소음과 공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전기자동차 3대, 전기스쿠트 5대 등을 확보하여 국제경기에 임하는 등 세계 어느 대회보다 친환경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계기로 친환경 녹색 성장 도시 대구이미지 제고와 대구스타디움은 명실공히 친환경 녹색성장도시 실천 시범지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08-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공휴일 ‘무료 순환버스’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주차장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순환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28.∼9.30.) 및 가을성수기(10.1. /10.2./10.3./10.7./10.8./10.9./10.14./10.15./10.21./10.22./10.28./10.29.)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5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순환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chi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 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9-25
  • 치악산에서의 행복한 만남, 명사와 함께 걷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한국걷기협회와 공동주관으로 ‘로드FC’ 정문홍 회장, ‘나는 자연인이다’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명사(정문홍 회장, 개그맨 이승윤)와 함께 치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 행사이다.   행사 진행 순서는 구룡제2주차장에서 명사와 함께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치악산 둘레길 2코스(구룡길)를 걷는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명사와 함께 걷기는 치악산 둘레길 개통 2주년 기념 및 국립공원에서 진행하는 문화 행사의 일원으로 6월 3일(토)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며 가족단위, 일반 탐방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국민들에게 치악산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문화행사” 라며 “치악산 둘레길 2코스를 시작으로 치악산 둘레길의 모든 코스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붙임  관련 사진.  끝.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6-02
  •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202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 집중 및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탐방객 안전을 위하여 구룡사 내 일반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운행하는 ‘무료 순환버스’는 5월 27일 8시부터 18시까지 20분~40분 간격으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구룡제2주차장)에서 구룡사 (또는 신흥 주차장)까지 왕복 운행한다. 해당구간은 편도 약2.0㎞거리로, 도보로 이동할 경우 30분 가량 소요된다.   당일, 구룡사 내 음악회가 13시부터 진행되므로 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 및 일반차량의 출입이 통제되지만, 행사차량·장애인 탑승차량 등은 경내지 진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202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많은 탐방객이 구룡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였으며,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으로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5-19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9.~9.12.) 및 가을성수기(10.1.~11.6.)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8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http://www.knps.or.kr/chia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1
  • 치악산국립공원, 여름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여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 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등 9일 동안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www.knps.or.kr/chiak)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여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1
  • 속초시, 설악산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
     속초시가 노학동 산 337 일원에 설악산 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사업을 7월 중 추진한다. 설악산 자생식물원은 속초시 주요 관광명소로 2012년 개원 이후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여 2021년 기준 약 8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였고, 금년도는 약 10만여 명 방문객을 유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부 개최지로 선정되어 향후 방문객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돼 현재 대형주차장 포함 42면에 불과한 설악산  자생식물원 주차장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는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속초시는 자체 예산 7억여 원을 투입하여 2,243㎡ 규모의 신규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면 수 36면을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주차장 조성 부지는 기존 설악산 자생식물원의 숲 속 탐방로와 직접 연결되어 방문객의 접근성을 고려하였으며, 그동안 화단 및 정원 등 시각적 관람 중심의 식물원에서 산책과 트레킹이 겸비된 일상의 힐링 장소로 도약을 모색한다. 한편, 속초시는 이와 더불어 설악산 자생식물원 일원에 여름꽃 식재를 추진하여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을 통한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설악산 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04

산림복지 검색결과

  • 축령산자연휴양림, 연분홍 철쭉 한반도 모양 '장관 연출'
    매년 5월에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832m) 정상부근 1만3000㎡의 면적에 높이 3~5m, 나이 50~90년생의 연분홍색 철쭉 1만여 그루가 한반도 모양으로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에 경기도가 봄철 철쭉 개화기간을 맞아 등산로 정비, 축령산행 버스 증차운행 등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토·일 및 공휴일에는 마석역~축령산행 버스가 일 10회에서 15회로 5회 증차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양림 이용객의 볼거리 다양화를 위해 등산로 일부 구간에는 축령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등의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지난 2018~2019년 2년간 총 4억5천만 원을 투자해 서리산 및 축령산 등산객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암석지 및 급경사 지역의 등산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축령산자연휴양림에는 축령산 코스(5.73km), 서리산 코스(7.66km), 일주 코스(8.18km), 홍구세굴 코스(3.43km) 등 6개 등산로가 다양하게 있다.  등산객의 당일 건강상태, 등산능력, 여유시간 등 상황에 따라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정해 등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도권 등산객들로부터 연중 각광을 받고 있다. 이중 철쭉군락지를 즐기기 위해 가장 훌륭한 코스는 왕복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서리산 코스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제2주차장을 출발해 관리사무실 → 철쭉동산 → 서리산정상 → 헬기장사거리 → 전망대 → 서리산임도삼거리 → 제2목교를 지나 다시 제2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민순기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철쭉 개화기간에 지역 주민들이 축령산 일대에서 직접 재배·채취한 표고버섯, 잣, 취나물 등 지역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특산물 구입 등에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체류형 휴양객을 위해 산림휴양관 1동(18실), 숲속의집 8동(8실) 등 9동 26실의 숙박시설과 30개의 야영데크를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최대 약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공휴일 ‘무료 순환버스’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주차장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순환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28.∼9.30.) 및 가을성수기(10.1. /10.2./10.3./10.7./10.8./10.9./10.14./10.15./10.21./10.22./10.28./10.29.)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5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순환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chi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 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9-25
  • 치악산에서의 행복한 만남, 명사와 함께 걷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한국걷기협회와 공동주관으로 ‘로드FC’ 정문홍 회장, ‘나는 자연인이다’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명사(정문홍 회장, 개그맨 이승윤)와 함께 치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 행사이다.   행사 진행 순서는 구룡제2주차장에서 명사와 함께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치악산 둘레길 2코스(구룡길)를 걷는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명사와 함께 걷기는 치악산 둘레길 개통 2주년 기념 및 국립공원에서 진행하는 문화 행사의 일원으로 6월 3일(토)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며 가족단위, 일반 탐방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국민들에게 치악산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문화행사” 라며 “치악산 둘레길 2코스를 시작으로 치악산 둘레길의 모든 코스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붙임  관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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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6-02
  •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202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 집중 및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탐방객 안전을 위하여 구룡사 내 일반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운행하는 ‘무료 순환버스’는 5월 27일 8시부터 18시까지 20분~40분 간격으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구룡제2주차장)에서 구룡사 (또는 신흥 주차장)까지 왕복 운행한다. 해당구간은 편도 약2.0㎞거리로, 도보로 이동할 경우 30분 가량 소요된다.   당일, 구룡사 내 음악회가 13시부터 진행되므로 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 및 일반차량의 출입이 통제되지만, 행사차량·장애인 탑승차량 등은 경내지 진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202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많은 탐방객이 구룡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였으며,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으로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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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5-19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9.~9.12.) 및 가을성수기(10.1.~11.6.)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8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http://www.knps.or.kr/chia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1
  • 치악산국립공원, 여름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여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 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등 9일 동안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www.knps.or.kr/chiak)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여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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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07-21
  • 속초시, 설악산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
     속초시가 노학동 산 337 일원에 설악산 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사업을 7월 중 추진한다. 설악산 자생식물원은 속초시 주요 관광명소로 2012년 개원 이후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여 2021년 기준 약 8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였고, 금년도는 약 10만여 명 방문객을 유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부 개최지로 선정되어 향후 방문객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돼 현재 대형주차장 포함 42면에 불과한 설악산  자생식물원 주차장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는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속초시는 자체 예산 7억여 원을 투입하여 2,243㎡ 규모의 신규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면 수 36면을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주차장 조성 부지는 기존 설악산 자생식물원의 숲 속 탐방로와 직접 연결되어 방문객의 접근성을 고려하였으며, 그동안 화단 및 정원 등 시각적 관람 중심의 식물원에서 산책과 트레킹이 겸비된 일상의 힐링 장소로 도약을 모색한다. 한편, 속초시는 이와 더불어 설악산 자생식물원 일원에 여름꽃 식재를 추진하여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을 통한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설악산 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04
  •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한려해상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18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해 탐방객이 집중되는 탐방로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권경업 이사장은 복곡제2주차장 ~ 보리암 구간 탐방로와 금산 정상일원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봄철 해빙기간 탐방객 안전과 아울러 산불예방 등 자연재난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소장은 “지속적인 재난취약지구 안전 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인명사고와 산불 등 자연재난이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공휴일 ‘무료 순환버스’ 운영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주차장까지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순환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28.∼9.30.) 및 가을성수기(10.1. /10.2./10.3./10.7./10.8./10.9./10.14./10.15./10.21./10.22./10.28./10.29.)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5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순환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http://www.knps.or.kr/chi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 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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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9-25
  • 치악산에서의 행복한 만남, 명사와 함께 걷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한국걷기협회와 공동주관으로 ‘로드FC’ 정문홍 회장, ‘나는 자연인이다’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명사(정문홍 회장, 개그맨 이승윤)와 함께 치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 행사이다.   행사 진행 순서는 구룡제2주차장에서 명사와 함께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치악산 둘레길 2코스(구룡길)를 걷는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명사와 함께 걷기는 치악산 둘레길 개통 2주년 기념 및 국립공원에서 진행하는 문화 행사의 일원으로 6월 3일(토)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며 가족단위, 일반 탐방객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태 탐방시설과장은 “국민들에게 치악산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문화행사” 라며 “치악산 둘레길 2코스를 시작으로 치악산 둘레길의 모든 코스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붙임  관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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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6-02
  •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2023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 집중 및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탐방객 안전을 위하여 구룡사 내 일반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운행하는 ‘무료 순환버스’는 5월 27일 8시부터 18시까지 20분~40분 간격으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구룡제2주차장)에서 구룡사 (또는 신흥 주차장)까지 왕복 운행한다. 해당구간은 편도 약2.0㎞거리로, 도보로 이동할 경우 30분 가량 소요된다.   당일, 구룡사 내 음악회가 13시부터 진행되므로 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등 유관기관 협조 및 일반차량의 출입이 통제되지만, 행사차량·장애인 탑승차량 등은 경내지 진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 “202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많은 탐방객이 구룡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였으며,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으로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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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3-05-19
  • 치악산국립공원,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추석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추석연휴(9.9.~9.12.) 및 가을성수기(10.1.~11.6.)이며 주말 및 공휴일 등 18일 동안 운영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http://www.knps.or.kr/chia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추석연휴 및 가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1
  • 치악산국립공원, 여름 성수기 주말‘무료 셔틀버스’운행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태)는 탐방객이 집중되는 여름성수기 기간 동안 차량 혼잡 예방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하여 치악산사무소 앞에서 신흥동주차장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기는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등 9일 동안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탐방객 이용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승차장에서 출발하여 구룡사 입구인 신흥동주차장까지 약 2.0km(편도) 운행하며,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 구룡사 경내 및 신흥동주차장이 만차가 될 경우 제2주차장(치악산사무소 앞)에 주차를 하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국립공원 탐방이 가능하다. 셔틀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치악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www.knps.or.kr/chiak)   치악산사무소 최종오 자원보전과장은“여름성수기 기간 동안 국립공원 혼잡‧무질서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비롯한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으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유지에 협조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7-21
  • 속초시, 설악산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
     속초시가 노학동 산 337 일원에 설악산 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사업을 7월 중 추진한다. 설악산 자생식물원은 속초시 주요 관광명소로 2012년 개원 이후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여 2021년 기준 약 8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였고, 금년도는 약 10만여 명 방문객을 유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부 개최지로 선정되어 향후 방문객의 폭발적 증가가 예상돼 현재 대형주차장 포함 42면에 불과한 설악산  자생식물원 주차장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는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속초시는 자체 예산 7억여 원을 투입하여 2,243㎡ 규모의 신규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면 수 36면을 확충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주차장 조성 부지는 기존 설악산 자생식물원의 숲 속 탐방로와 직접 연결되어 방문객의 접근성을 고려하였으며, 그동안 화단 및 정원 등 시각적 관람 중심의 식물원에서 산책과 트레킹이 겸비된 일상의 힐링 장소로 도약을 모색한다. 한편, 속초시는 이와 더불어 설악산 자생식물원 일원에 여름꽃 식재를 추진하여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을 통한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선규 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설악산 자생식물원 제2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7-04
  • 축령산자연휴양림, 연분홍 철쭉 한반도 모양 '장관 연출'
    매년 5월에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축령산자연휴양림 내 서리산(832m) 정상부근 1만3000㎡의 면적에 높이 3~5m, 나이 50~90년생의 연분홍색 철쭉 1만여 그루가 한반도 모양으로 군락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에 경기도가 봄철 철쭉 개화기간을 맞아 등산로 정비, 축령산행 버스 증차운행 등 상춘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5월 1일부터 26일까지 토·일 및 공휴일에는 마석역~축령산행 버스가 일 10회에서 15회로 5회 증차할 계획이다. 아울러 휴양림 이용객의 볼거리 다양화를 위해 등산로 일부 구간에는 축령산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등의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지난 2018~2019년 2년간 총 4억5천만 원을 투자해 서리산 및 축령산 등산객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암석지 및 급경사 지역의 등산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축령산자연휴양림에는 축령산 코스(5.73km), 서리산 코스(7.66km), 일주 코스(8.18km), 홍구세굴 코스(3.43km) 등 6개 등산로가 다양하게 있다.  등산객의 당일 건강상태, 등산능력, 여유시간 등 상황에 따라 자신에 맞는 코스를 선정해 등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수도권 등산객들로부터 연중 각광을 받고 있다. 이중 철쭉군락지를 즐기기 위해 가장 훌륭한 코스는 왕복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서리산 코스다. 축령산자연휴양림 제2주차장을 출발해 관리사무실 → 철쭉동산 → 서리산정상 → 헬기장사거리 → 전망대 → 서리산임도삼거리 → 제2목교를 지나 다시 제2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이다. 민순기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철쭉 개화기간에 지역 주민들이 축령산 일대에서 직접 재배·채취한 표고버섯, 잣, 취나물 등 지역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산촌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특산물 구입 등에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체류형 휴양객을 위해 산림휴양관 1동(18실), 숲속의집 8동(8실) 등 9동 26실의 숙박시설과 30개의 야영데크를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최대 약 3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4-29
  •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한려해상국립공원 재난취약지구 점검
    국립공원관리공단 권경업 이사장은 18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방문해 탐방객이 집중되는 탐방로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날 권경업 이사장은 복곡제2주차장 ~ 보리암 구간 탐방로와 금산 정상일원 재난취약지구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봄철 해빙기간 탐방객 안전과 아울러 산불예방 등 자연재난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이승찬 소장은 “지속적인 재난취약지구 안전 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인명사고와 산불 등 자연재난이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20
  • 붉은 여우와 즐기는 소백산 철쭉
    봄과 여름 사이 경북 영주 소백산은 연분홍빛 고운 꽃으로 물든다.   봄의 끝자락에서 철쭉꽃을 즐길 수 있는 ‘2017 영주 소백산철쭉제’는 오는 27~28일까지 희방사 제2주차장을 중심으로 소백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붉은 여우의 소백산 꽃놀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철쭉제 기념 스카프 배부, 여우 페이스페인팅, 구미호 돌발퀴즈, 영주 농·특산물 전시 홍보, 등산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구미호 돌발퀴즈는 소백산과 여우의 생태습성을 맞추는 사람들에게 소백산 여우인형과 도자기로 만든 자석 메모꽂이를 준다.    소백산 철쭉 등반대회에 참가해 풍기 삼가저수지에서 비로사–비로봉–삼가저수지로 돌아오는 약 10Km 코스의 산행을 참가자들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다. 소백산철쭉제와 더불어 영주 소수서원, 선비촌 일원에서는 ‘2017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26~29일까지 열린다. 선비정신과 선비문화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정신문화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선비문화축제의 올해 주제는 ‘선비의 사랑’이다.    개막식 멀티미디어쇼, 시조합창, 오페라 ‘선비’ 갈라쇼, 뮤지컬 정도전 등 밤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선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선비주제관, 선비문화골든벨, 선비세상GO AR게임, 어린이 인형극, 선비 비정상회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욱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연분홍 철쭉과 주목 군락이 어우러진 소백산에서 가슴 따뜻한 감동을 느끼시길 바라며, 영주의 힐링 먹거리도 꼭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철쭉제는 소백산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대내외에 홍보함은 물론, 붉은여우 복원사업을 통한 소백산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소백산을 찾아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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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5-24
  • 제4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 9월 1일 개막!
    제4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수성구 노변동 소재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농업마이스터고)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3만㎡(10만 평  정도)의 규모로 진행된다. 도시와 농업을 잇는 가교로써 ‘초록무지개’란 주제를 가지고, 도시민의 여가생활 확대와 소통 공간 마련, 친환경 도시 조성,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박람회는 논, 밭, 옥수수, 코스모스 등 도심 속에서 경험하기 힘든 녹색 힐링의 길과 전시행사, 참여마당, 부대행사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마당이 무더위에 지친 대구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주제관, 옥상텃밭, 먹거리텃밭, 시민참여텃밭을 통해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실현 가능한 도시농업 모델을 제시한다. 도시농업모델관은 도심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제공하고, 귀농귀촌 및 농업기술 상담을 제공한다. 팜아트, 습지생태관찰, 곤충생태관, 농경유물관에서는 도심 속에서 보기 힘든 습지식물, 곤충, 조상들이 사용한 농기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하고, 행사장 곳곳에 숨은 도시농부를 찾는 이벤트 ‘도시농부를 찾아라’가 행사기간 내내 진행 참관객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도시농업을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왕초보도시농부학교, 해외도시농업 학술대회,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와 대구도시농업의 비전, 꽃밭보다 예쁜 채소밭 만들기 등의 세미나가 마련되어 도시농업의 이해를 돕고, 지역 도시농업의 미래를 모색한다. 33개사 50여 부스로 구성된 도시농업기업관에선 벽면녹화, 텃밭용품, 소규모농자재, 모종·종자, 씨앗·비료, 공기정화식물, 원예치료 등 도시농업 분야의 제품 전시로 신기술과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로컬푸드 농특산물 장터에선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제품들을 전시·판매하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도시민들의 욕구를 채워준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참여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도시농업과 더 가까워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옥수수미로를 완주한 1천 명에게 매일 특수 제작된 아이스크림콩을 제공하며, 아이스크림콘에 담아주는 콩모종을 가지고 가정에서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다. 화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은 생활화훼디자인경진대회에 참가하여 평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1일 1천 명에게 4일간 김장배추 모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배추모종 받아가기행사, 봉숭아물들이기, 공기정화식물심기, 포도효소만들기, 다육이 심기, 압화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시설 특성상 주차 규모가 협소하므로 박람회장 내 주차를 통제하고 있으며, 대구스타디움 제2주차장에서 박람회장으로 이어지는 셔틀버스(행사기간 내 15분 간격 운행)를 운행한다. 박람회가 매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므로 가급적 도시철도(2호선 신매역)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훨씬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시 최삼룡 창조경제본부장은 “콘크리트와 시멘트 바닥이 대부분인 도심 공간에서 가족과 이웃 간의 닫힌 벽을 활짝 열어젖히고,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행복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도시농업박람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는 옥상텃밭·도시농업농장조성·학교농장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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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8-26
  • 철쭉의 꽃물결 넘실대는 영주 소백산
    온 산야가 제법 신록의 빛깔을 뽐내고 어느덧 후끈해진 바람이 봄을 밀어내고 있는 계절의 끝자락. 철쭉은 마지막 꽃물결을 전한다. 우리나라 철쭉은 5월 초 남쪽에서부터 피기 시작한 다음 북상해 5월말부터 6월초까지 전국 산하를 아름답게 물들이는데, 사람들 앞에 나선 부끄럼 많은 처녀처럼 발그레 물든 소백이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것도 딱 이맘때. 개나리, 산수유, 매화로 시작되는 봄의 향연이 한차례 끝나고 피날레를 장식하듯 소백산은 온통 연분홍빛 철쭉 물결이다. ▲ 2016 영주 소백산 철쭉제 소백산은 해발 1000m 이상의 능선이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다 해서 이름 지어졌다. 여름에는 초원, 가을 단풍, 겨울 눈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다면 봄에는 분홍색 철쭉이 능선을 덮어 ‘천상의 화원’을 선사한다. 영주시는 소백산 철쭉의 개화시기에 맞춰 소백산 트레킹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2016 영주 소백산 철쭉제를 개최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 소백산을 찾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묶어 놓는다. 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영주시 소백산과 시내 일원에서는 죽령 장승 깎기 대회, 죽령 옛길 걷기, 산상음악회 등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27일 저녁 7시 영주 서천둔치에서는 전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철쭉제 기념 축하공연이 개최된다. 이어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희방사 제2주차장에서 소백산신께 차를 봉양하는 헌다례와 전 국민의 안녕과 영주시의 번영을 기원하는 소백산 산신제를 올린다. 주차장 입구에서는 소백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철쭉제 기념 스카프를 배부하고, 철쭉엽서 보내기 행사를 개최해 이메일과 sns등으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손편지에 대한 향수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관광객들과 함께하는 소백산 등산객을 위한 작은 음악회와 죽령옛길 걷기, 죽령장승제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풍기인삼, 사과, 소백산 산나물, 풍기인견 등 영주의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 행사를 진행해 산을 찾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천상의 화원, 소백산 트레킹 영주 소백산은 광활한 초원과 연분홍빛 철쭉, 주목 군락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그려내는 철쭉산행 일번지로 연화봉, 비로봉, 국망봉 등 능선을 따라 철쭉이 무리지어 있으며 특히 희방사에서 오르는 연화봉은 철쭉능선이 수천 평에 달해 등산 애호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죽령에서 이어진 연화봉(1394m)과 소백의 정상인 비로봉(1439)사이 능선을 따라 몰려있어 시선을 사로잡는 철쭉 군락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244호 비로봉 주목군락지가 어우러진 소백의 풍경은 그야말로 자연이 우리 앞에 펼쳐놓은 선물이다. 소백산의 철쭉산행 코스는 여러 갈래가 있지만 철쭉을 제대로 즐기려면 연화봉을 거쳐 비로봉을 오르는 코스가 가장 좋다. 죽령휴게소에서 제2연화봉, 천체관측소, 제1연화봉, 비로봉을 거쳐 삼가리로 가는 코스(6시간)와 희방사 입구에서 희방폭포, 희방사, 제2연화봉, 제1연화봉, 비로봉을 거쳐 삼가리(6시간)로 가는 코스도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코스다.   전국 최초의 힐링도시 답게 영주는 볼거리, 즐길 거리, 휴식거리가 모두 합쳐진 복합적인 의미의 관광 명소다. 철쭉으로 가슴을 채우고 소백산 트레킹으로 땀을 흘렸다면, 인근 풍기온천에서 휴식을 취하고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문화유산을 둘러본다면 일석이조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피로를 싹~ “풍기온천”   피로를 한방에 풀어 줄 수 있는 곳, 뭉게뭉게 연기가 피어오르는 따끈한 온천탕에 몸을 담그고 잠시 피로를 풀며 건강을 챙기기에 풍기온천은 더없이 좋은 곳이다. 예로부터 천연 종합병원이라 불린 온천, 그 중에서도 귀한 유황온천에서라면 일상의 피로와 여행의 피곤을 풀기에 안성맞춤일 듯 하다.   풍기온천은 불소가 함유된 알칼리성 유황온천수를 지하 800m 심층에서 분출하는 100%천연원수로 산성화된 피부를 중화시켜 피부가 그 효능을 미리 알아본다고 한다. 소백산 풍기온천의 물은 유황, 불소, 중탄산 등 몸에 좋은 물질이 온천수에 용해되어 있어 만성관절염, 신경통, 금속중독, 동백경화증, 당뇨병, 만성 기관지염,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특히 풍기인삼과 함께 천궁, 계피, 당귀를 활용하여 조성된 한방 사우나 실에서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어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 화엄의 종찰 “부석사”   소백산 트레킹으로 지친 몸을 풍기온천에서 풀었다면 이제 깊은 역사를 품고 있는 영주 부석사를 만나보길 권한다.  입구에 자리 잡은 아름드리 나무가 제 가치를 발휘하는 이맘때 부석사를 찾으면 시선이 마주치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이다.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부석사는 화엄종찰로 많은 연대적 의미와 국보, 보물 등 아름다움을 간직한 명찰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특히 무량수전 앞에서 내려다보는 석양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수많은 사연과 이야기를 품은 고요한 사찰의 풍경소리,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자유로움은 세속에서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릴 만큼의 에너지를 발산한다.  ▶ 유교의 산실 “소수서원” 소수서원은 수많은 선비들을 배출한 학문의 전당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선비의 고장 영주”를 탄생시킨 곳이다. 조선 중종 38년(1543)풍기군수 주세붕이 세웠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어 유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곳이다. 소수서원과 연계되어 있는 선비촌은 만죽재 고택, 해우당 고택, 김문기 가옥, 안동장씨 종택, 김세기 가옥, 두암 고택, 김상진 가옥 등 기와집 7채와 장휘덕, 김뢰진, 김규진 두암고택 가람집 등 초가집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고택체험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선비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오감체험형 전시와참여형 이벤트,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가 수시로 제공된다.  ▶ 풍기인견으로 여름준비 영주는 인삼으로도 유명하지만, 웰빙섬유 인견으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인견은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요사(실)로 만든 순수 자연섬유로 가볍고 시원하며 몸에 붙지않고 통풍이 잘되는 천연 섬유다. 이런 특징으로 땀 흡수력이 탁월하고 정전기가 전혀 없어 여름이면 냉장고 섬유, 에어컨 섬유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으로부터 특산명품 웰빙인증을 받기도 했다. 풍기인견 시장에 들러 여름을 미리 준비해 보는 재미도 쏠쏠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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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영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북도 영천시는 지난14일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화북면 입석리 산49번지 일원 137ha의 면적에 조성계획인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최종보고회에는 김영석 시장을 비롯해 산림청, 경북도 및 영천시 부서 관계자와 해당분야 교수가 참석해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자문의견들의 조치계획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영천시는 2013년 시작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15년 5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착공을 해 2018년도 완공계획으로, 1차 사업에 150억, 2차 사업에 120억 등 총 270억원의 사업비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 투입할 계획이다.영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별천지라는 새로운 세상(신세계)을 구성하는 하늘, 별, 달, 산과 들 총 4개 지구로 조성계획이다. 중심지구인 하늘지구는 비지터센터, 산림문화휴양관, 누리길, 누리전망대, 순환산책로, 숲속주차장 등이 하늘광장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별빛지구는 제2주차장, 숲애(愛)캠핑장, 어린이화장실, 미래내쉼터, 별빛도서관, 하늘슬라이드, 반짝반짝놀이터, 에코어드벤처 시설, 별빛길, 순환산책로 등 산림체험시설이 집중화되며 특히 에코어드벤처 시설은 국내 최초로 장애인이 체험할 수 있는 코스를 설치할 계획이다.산림체류지구인 달빛지구는 숲속달빛집, 숲속별빛집, 숲속한울집 등이 조성되어 총 150명이 동시체류가 가능하다. 2차 사업 예정인 산과 들 지구는 자연친화지구로 고요하고 한적하게 산림속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토록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문화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도 시공 중이며, 중심지구인 하늘지구에 총 50억규모로 조성해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와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영천시는 산림생태,휴양,문화,교육 등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단지의 조성으로 다양한 산림휴양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뿐만 아니라 보현산천문대, 별빛테마마을, 보현산 짚라인(1.4km), 보현댐 수변시설 등 보현산 권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해 지역경제 발전에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석 시장은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를 지역의 대표관광브랜드 사업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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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대구시, 도심 전역에 나무심기 대대적으로 전개 !
    대구시(시장 김범일)는 숲의 도시 조성을 위한 푸른 대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나무심기 사업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에도 156만 그루의 나무를 시내 전역에 심을 계획이며, 이번 나무심기는 도시철도 3호선 중앙 분리대를 비롯하여 옥상녹화, 담장허물기, 가로수 식재 등 공공부문과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아파트 조경 등 도심 전역에 걸쳐 이루어진다. 주요 나무심기로는 도시철도 3호선(수성구 지산범물 ∼ 북구 동호) 중앙 분리대 11.8km에 이팝나무 등 15만 8천 그루를 식재하며,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하여 가시권 내 70개소에 대하여 옥상녹화를 실시하여 3호선 주변의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대구시의 자랑이기도 한 도로변 경관개선을 위하여 달성군 현풍면 현풍 서로길을 비롯한 7개소에 왕벚나무 등 800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 가로수는 도심의 체감온도를 크게 낮추는 역할과 경관적인 측면   에서도 도심에서 가장 큰 기능을 하는 바, 앞으로도 대구시는 도심의 두 줄심기 등을 통하여 가로수의 양적 향상은 물론 질적으로도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도시숲 조성으로는 동구 둔산동 숲조성 등 17개소 3만 5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숲을 체험하는 장소로 만들어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한 ‘2014년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폴리스 단지 내에서 3월 20일 자연보호중앙회 대구시 협의회, 대구시 새마을회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팝나무 등 4천여 그루를 심는다. 또한, 나무심기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수목원 제2주차장을 비롯하여, 8개 구․군에서 산수유 외 10종 3만 그루의 수목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분양한다. 시민들의 가정이나 자투리땅에 식재하는 등 많은 참여를 위하여 가까운 곳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대구 달성군 산림조합 등 5개소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이에 대한 안내는 구․군 공원녹지담당 및 대구시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한다. 대구시 김부섭 환경녹지국장은 “시민이 함께 참여 하는 녹지공간 조성으로 전국의 어느 도시보다 푸르고, 사계절의 아름다움은 물론 여름철의 열섬현상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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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 3만 그루의 나무 공짜로 나눠 드립니다 !
    대구광역시는 나무 심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시민들이 보다 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나무 나눠주기」행사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제67회 식목일과 나무 심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나무 나눠주기」행사를 대구수목원과 8개 구․군별로 지정한 장소에서 진행한다.  대구수목원은 3월 20일과 21일 제2주차장에서, 중구는 16일 중구청 주차장, 동구는 16일 동구청 내 열린 마당, 서구는 16일 평리공원, 남구는 21일 남구청사 내, 북구는 16일 구암동 운암지 일원, 수성구는 21일 수성구민운동장, 달서구는 21일 학산공원 주차장, 달성군은 22일 화원․다사․논공읍사무소, 현풍면사무소에서 나눠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실수종인 매실나무, 석류나무를 비롯해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라일락, 남천 등 30,000 그루를 1인당 2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분양받은 나무는 당일에 심은 후 반드시 충분한 물을 주는 등 식재 후 관리가 중요하다. 대구시는 1996년부터 푸른대구가꾸기사업의 목적으로 시작한 나무 나눠 주기 행사로 2011년까지 100만 그루를 분양해 시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새봄을 맞아 화려한 봄꽃을 만끽하기 위한 봄꽃 나들이도 좋지만 각자의 나무를 가져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봄에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장을 찾아 나무를 무료로 분양받거나 가까운 식물원에서 나무를 구매해 각자의 소중한 희망을 담은 나무를 심고 가꾸어 보는 것을 권해본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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