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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이장춘은 조림목들의 생육환경 개선 및 우량한 생장을 위해 올해 650ha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축구장 약 900개 규모이다. 풀베기는 최근 조림 사업을 했던 대상지에 실시하며, 잔존본수 및 수종 그리고 현장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풀베기 사업 적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3∼5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는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의 수고에 비해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풀베기 사업으로 잡초목이 어린 조림목 생장에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해 조림지 활착률을 높여 건강하며 경제성 있는 숲을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풀베기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약 11억원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안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풀베기 작업에 있어 사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보건 협의체 개최를 통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3
  • 산림청 올해 첫 나무심기, 20일 제주 서귀포에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월20일(금)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 서귀포에서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자생 수종인 종가시나무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 첫 나무심기는 지구온난화현상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년(2008년 2월28일)에 비해 1주일 정도 앞당겨 착수됐다.  산림청은 올해 총 21천ha에 37백만 그루의 나무를 전국 산림에 심을 계획이며, 주요 대상지는 산불․병해충 피해지, 벌채지, 리기다소나무 갱신지, 유휴토지 등이다.  특히, 올해는「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을 위해 장차 바이오에너지원으로 활용될 바이오순환림을 1,500ha로 대폭 확대 조성하고, 앞으로 이를 매년 늘려 2013년까지 5만ha(누계)의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산에 나무를 심는 산주에게는 1ha당 약 300만원 상당(333만원 중 보조율 90%)의 사업비를 정부에서 지원하며, 한계농지 등 유휴토지에 조림할 경우 1ha당 약 254만원(282만원 중 보조율 90%)을 토지소재지 기초자치단체를 통해 현금으로 지원한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이번 첫 나무심기행사를 우리나라 최남단 서귀포에서 시작함으로써 4월말 강원도 접경지역까지 적기에 조림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제 나무심기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역여건과 목적에 따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산주나 일반국민이 적극적으로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산림입지, 토양, 기후 조건 등 28개 조림환경 인자를 적용하여 지역별로 적합한 수종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지도를 개발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09-02-21
  • 산림청 올해 첫 나무심기, 20일 제주 서귀포에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오는 2월20일(금)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 서귀포에서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자생 수종인 종가시나무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올해 첫 나무심기는 지구온난화현상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년(2008년 2월28일)에 비해 1주일 정도 앞당겨 착수한다.  산림청은 올해 총 21천ha에 37백만 그루의 나무를 전국 산림에 심을 계획이며, 주요 대상지는 산불·병해충 피해지, 벌채지, 리기다소나무 갱신지, 유휴토지 등이다.  특히, 올해는「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을 위해 장차 바이오에너지원으로 활용될 바이오순환림을 1,500ha로 대폭 확대 조성하고, 앞으로 이를 매년 늘려 2013년까지 5만ha(누계)의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산에 나무를 심는 산주에게는 1ha당 약 300만원 상당(333만원 중 보조율 90%)의 사업비를 정부에서 지원하며, 한계농지 등 유휴토지에 조림할 경우 1ha당 약 254만원(282만원 중 보조율 90%)을 토지소재지 기초자치단체를 통해 현금으로 지원한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이번 첫 나무심기행사를 우리나라 최남단 서귀포에서 시작함으로써 4월말 강원도 접경지역까지 적기에 조림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제 나무심기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역여건과 목적에 따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산주나 일반국민이 적극적으로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산림입지, 토양, 기후 조건 등 28개 조림환경 인자를 적용하여 지역별로 적합한 수종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지도를 개발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09-02-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이장춘은 조림목들의 생육환경 개선 및 우량한 생장을 위해 올해 650ha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축구장 약 900개 규모이다. 풀베기는 최근 조림 사업을 했던 대상지에 실시하며, 잔존본수 및 수종 그리고 현장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풀베기 사업 적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3∼5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는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의 수고에 비해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풀베기 사업으로 잡초목이 어린 조림목 생장에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해 조림지 활착률을 높여 건강하며 경제성 있는 숲을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풀베기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약 11억원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안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풀베기 작업에 있어 사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보건 협의체 개최를 통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3
  • 정선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개선을 위한 풀베기사업 추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2017년∼2020년 조림지 833ha(축구장 1,167배 규모)에 대하여 사업비 9억 5천만원을 들여서 6월 23일부터 8월 말까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과 경합하여 광합성 및 생육을 방해하는 초본 및 덩굴류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 생육 공간을 확보하고 수광 및 통풍상태를 양호하게 하는 사업으로 7월까지 1회 실시한 후 다시 생육한 초본류를 8월에 추가로 실시하여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     풀의 생육이 왕성한 지역의 경우 육안으로 조림목과 풀의 구분이 어려워 예초기로 조림목을 제거할 수 있어 낫으로 조림목 주변의 풀을 우선 제거하여 조림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원의 안전을 위하여 무더운 오후시간을 피하여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작업을 실시하고, 쯔쯔가무시 등 진드기 매개질환 및 벌, 독충에 대한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무더운 여름에 작업하는 만큼 어려움이 있겠지만, 풀베기는 심은 나무를 가꾸는 첫 단계의 사업인 만큼 견실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3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 추진
    사업 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강영관은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통한 우량한 생장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축구장 약 950개 규모에 해당하는 700ha 면적에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지는 최근 조림을 한 곳 중 수종과 잔존 본 수,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에서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 높이보다 약 1.5배 또는 60∼80cm 정도 더 커질 때까지 3∼5년 동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연 2회 진행하기도 한다. 풀의 생장 속도가 조림목보다 빨라 풀베기 사업 시기가 오면 둘을 명확히 구별하기가 힘들게 되는데, 이 때문에 예초기를 이용하면 묘목을 자르는 피해가 우려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낫으로 먼저 조림목 주변의 풀을 제거하는 사전작업으로 사업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여느 해보다 여름이 빨리 찾아왔고 그만큼 풀베기 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무슨 일이든 첫걸음이 중요하듯 조림환경 개선의 첫 시작인 풀베기 사업을 견실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16
  •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산림과학원, 녹색사업단, 해외산림투자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해외조림 사업 성공사례와 사업모델 등의 교류를 통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모색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2015년 해외산림자원개발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올해는 녹색사업단과 ㈜한솔홈데코가 수상했다. 워크숍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방향 소개와 산림과학원의 해외자원개발 활성화 방안, 기술사협회의 해외조림단비* 개선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 해외조림단비: 해외에서 단위면적(1ha)당 조림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이는 융자신청 금액 평가의 기준이 된다. 특히, 해외조림단비의 경우 기존에는 직접 사업비만 융자지원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 개선안은 일반관리비 등 일부 간접사업비를 조림단비에 포함해 기업이 요구해 왔던 간접사업비를 융자지원 대상에 반영했다. 2부에서는 해외산림투자 사례가 발표됐다. ㈜한솔홈데코가 ‘뉴질랜드 장기수 산업조림’을, ㈜짐코가 ‘피지 산림 바이오에너지 사업모델’을, ㈜LG상사가 ‘인도네시아 팜오일 조림‧육림사업’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특히, 투자기를 지나 수확기에 접어든 ㈜한솔홈데코의 사업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솔홈데코는 지난 1996년 뉴질랜드에 진출해 조림사업에 나섰으며 2017년 본격적인 벌채를 준비 중이다. 3부에서는 ‘2015년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지원을 받은 6개 기업의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 사전환경조사: 기업이 투자를 하기 전 대상지의 기초 조림환경과 법률‧제도, 사업계획의 경제성·수익성을 미리 조사하는 것. 산림청은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5~6개 기업을 선정해 사전환경조사비를 보조하고 있다. 이밖에도 해외산림투자 진출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해외산림자원 개발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라며 “산림청에서도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림정책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2-11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이장춘은 조림목들의 생육환경 개선 및 우량한 생장을 위해 올해 650ha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축구장 약 900개 규모이다. 풀베기는 최근 조림 사업을 했던 대상지에 실시하며, 잔존본수 및 수종 그리고 현장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풀베기 사업 적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3∼5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는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의 수고에 비해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풀베기 사업으로 잡초목이 어린 조림목 생장에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해 조림지 활착률을 높여 건강하며 경제성 있는 숲을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풀베기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약 11억원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안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풀베기 작업에 있어 사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보건 협의체 개최를 통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6-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 추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이장춘은 조림목들의 생육환경 개선 및 우량한 생장을 위해 올해 650ha의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축구장 약 900개 규모이다. 풀베기는 최근 조림 사업을 했던 대상지에 실시하며, 잔존본수 및 수종 그리고 현장상황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풀베기 사업 적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는 3∼5년 동안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는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의 수고에 비해 약 1.5배 또는 60∼80cm정도 더 커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연 2회 실시하기도 한다. 풀베기 사업으로 잡초목이 어린 조림목 생장에 피해를 주는 것을 예방해 조림지 활착률을 높여 건강하며 경제성 있는 숲을 조성할 수 있다.  그리고 풀베기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 약 11억원은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안전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어, 풀베기 작업에 있어 사전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안전보건 협의체 개최를 통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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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2-06-23
  • 정선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개선을 위한 풀베기사업 추진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2017년∼2020년 조림지 833ha(축구장 1,167배 규모)에 대하여 사업비 9억 5천만원을 들여서 6월 23일부터 8월 말까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풀베기사업은 조림목과 경합하여 광합성 및 생육을 방해하는 초본 및 덩굴류 등을 제거하여 조림목 생육 공간을 확보하고 수광 및 통풍상태를 양호하게 하는 사업으로 7월까지 1회 실시한 후 다시 생육한 초본류를 8월에 추가로 실시하여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     풀의 생육이 왕성한 지역의 경우 육안으로 조림목과 풀의 구분이 어려워 예초기로 조림목을 제거할 수 있어 낫으로 조림목 주변의 풀을 우선 제거하여 조림목의 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작업원의 안전을 위하여 무더운 오후시간을 피하여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작업을 실시하고, 쯔쯔가무시 등 진드기 매개질환 및 벌, 독충에 대한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임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무더운 여름에 작업하는 만큼 어려움이 있겠지만, 풀베기는 심은 나무를 가꾸는 첫 단계의 사업인 만큼 견실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23
  • 삼척국유림관리소, 조림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 추진
    사업 전   삼척국유림관리소장 강영관은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통한 우량한 생장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축구장 약 950개 규모에 해당하는 700ha 면적에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지는 최근 조림을 한 곳 중 수종과 잔존 본 수,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지에서 조림목의 수고가 잡초 등 풀베기 대상물 높이보다 약 1.5배 또는 60∼80cm 정도 더 커질 때까지 3∼5년 동안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연 2회 진행하기도 한다. 풀의 생장 속도가 조림목보다 빨라 풀베기 사업 시기가 오면 둘을 명확히 구별하기가 힘들게 되는데, 이 때문에 예초기를 이용하면 묘목을 자르는 피해가 우려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낫으로 먼저 조림목 주변의 풀을 제거하는 사전작업으로 사업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여느 해보다 여름이 빨리 찾아왔고 그만큼 풀베기 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무슨 일이든 첫걸음이 중요하듯 조림환경 개선의 첫 시작인 풀베기 사업을 견실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후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6-16
  • 산림청,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 산림과학원, 녹색사업단, 해외산림투자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해외조림 사업 성공사례와 사업모델 등의 교류를 통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모색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2015년 해외산림자원개발 유공자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올해는 녹색사업단과 ㈜한솔홈데코가 수상했다. 워크숍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산림청의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방향 소개와 산림과학원의 해외자원개발 활성화 방안, 기술사협회의 해외조림단비* 개선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 해외조림단비: 해외에서 단위면적(1ha)당 조림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이는 융자신청 금액 평가의 기준이 된다. 특히, 해외조림단비의 경우 기존에는 직접 사업비만 융자지원 대상으로 했지만 이번 개선안은 일반관리비 등 일부 간접사업비를 조림단비에 포함해 기업이 요구해 왔던 간접사업비를 융자지원 대상에 반영했다. 2부에서는 해외산림투자 사례가 발표됐다. ㈜한솔홈데코가 ‘뉴질랜드 장기수 산업조림’을, ㈜짐코가 ‘피지 산림 바이오에너지 사업모델’을, ㈜LG상사가 ‘인도네시아 팜오일 조림‧육림사업’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특히, 투자기를 지나 수확기에 접어든 ㈜한솔홈데코의 사업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솔홈데코는 지난 1996년 뉴질랜드에 진출해 조림사업에 나섰으며 2017년 본격적인 벌채를 준비 중이다. 3부에서는 ‘2015년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지원을 받은 6개 기업의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 사전환경조사: 기업이 투자를 하기 전 대상지의 기초 조림환경과 법률‧제도, 사업계획의 경제성·수익성을 미리 조사하는 것. 산림청은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5~6개 기업을 선정해 사전환경조사비를 보조하고 있다. 이밖에도 해외산림투자 진출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해외산림자원 개발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투자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라며 “산림청에서도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림정책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2-11
  • 산림청 올해 첫 나무심기, 20일 제주 서귀포에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월20일(금)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 서귀포에서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자생 수종인 종가시나무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 첫 나무심기는 지구온난화현상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년(2008년 2월28일)에 비해 1주일 정도 앞당겨 착수됐다.  산림청은 올해 총 21천ha에 37백만 그루의 나무를 전국 산림에 심을 계획이며, 주요 대상지는 산불․병해충 피해지, 벌채지, 리기다소나무 갱신지, 유휴토지 등이다.  특히, 올해는「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을 위해 장차 바이오에너지원으로 활용될 바이오순환림을 1,500ha로 대폭 확대 조성하고, 앞으로 이를 매년 늘려 2013년까지 5만ha(누계)의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산에 나무를 심는 산주에게는 1ha당 약 300만원 상당(333만원 중 보조율 90%)의 사업비를 정부에서 지원하며, 한계농지 등 유휴토지에 조림할 경우 1ha당 약 254만원(282만원 중 보조율 90%)을 토지소재지 기초자치단체를 통해 현금으로 지원한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이번 첫 나무심기행사를 우리나라 최남단 서귀포에서 시작함으로써 4월말 강원도 접경지역까지 적기에 조림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제 나무심기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역여건과 목적에 따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산주나 일반국민이 적극적으로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산림입지, 토양, 기후 조건 등 28개 조림환경 인자를 적용하여 지역별로 적합한 수종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지도를 개발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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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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