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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17 고용부 지역맞춤형 공모사업 국비 45억원 확보
      경상북도가 ‘2017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서 1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고용관련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일자리창출·고용촉진·직업능력개발rt  등 특화사업, 포럼·연구·혁신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주요사업은 △‘Smart 두레공동체사업’ 5억2500만원 △‘청년과 함께하는 산업단지조성사업’ 8억7900만원 △‘취업장려금 지원사업’ 3억7500만원 △생산기반산업 고용창출사업 2억1100만원 등이다. 또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으로 △‘위기산업 SOS프로젝트’ 5개 사업 16억1300만원 △‘전략산업고용팝콘 프로젝트’ 2개 사업 3억7500만원 △‘고용컨트롤타워 Must be’ 2개 사업 1억8300만원 등이 투입돼 추진된다. 경북도는 혁신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역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프라지원, 주력업종의 구조조정사업의 고용유지, 이·전직 프로그램운영, 지역고용거버넌스구축 및 일자리컨트롤타워 강화 등을 추진해 고용촉진을 다양화하고 장기적인 지원을 통한 고용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도민들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2
  • 경북도 소방헬기 전국 처음 20년 무사고 비행 달성-
    경상북도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소방헬기가 전국 소방항공대 처음으로 20년 무사고 비행기록을 달성했다. 경북도 소방항공구조구급대는 1995년 6월 28일 발대 후 현재까지 20년간 구조·구급과 산불진화 현장에 2,700여회를 출동해 1,600여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4,360시간에 걸쳐 무사고 운항을 이어 오고 있다. 이는 거리로 볼 때 지구 25바퀴를 비행하는 것이고, 시간으로는 181일을 계속 공중에 떠 있는 것과 같다. 이번 20년 무사고 기록은 지역특성상 울릉도, 독도 등 해상비행이 많고, 전국에서 가장 넓은 관할구역과 험준한 산악지형 등 열악한 조건을 극복하고 이룬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항공구조구급대는 2008년 태풍 매미, 갈매기 내습으로 경북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일대에 5개 마을이 고립되고 가옥들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하자 가장 먼저 출동해 고립된 인명을 25명을 구조하고, 실종자 수색과 구호품을 전달활동을 수행했고, 2010년 칠곡, 영천, 경주 등에 118ha 정도의 피해를 발생시킨 경북 최대산불 현장에서 산불진화와 고립지역 주민 구조 활동을 펼쳤다. 2012년 9월 구미 휴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때에는 하늘에서 불산 확산지역을 신속히 파악해 지상에 알리고, 확산 방향에 있는 주민들을 헬기 방송을 통해 긴급대피를 유도했고, 2014년 세월호사고 때는 4월부터 8월까지 진도 팽목항에 상주하면서 인명구조검색과 항공수색정찰 활동을 펼치는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 현장에서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도 소방항공구조구급대는 조종사 7명, 정비사 4명, 구조대원 4명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헬기 2대와 유조차 1대, 구조구급장비 102종 362점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경북도는 29일 오후4시 대구 동구 소방항공구조구급대에서 김관용 도지사, 소방본부, 중앙119구조본부, 대구119특수구조단, 제11전투비행단, 공군군수사령부, 경북경찰항공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비행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은 경과보고, 도지사 표창, 격려사에 이어 20년 무사고 비행 기념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도 소방항공구조구급대가 기관표창, 박재현 헬기 조정사, 송영학 구조대원, 정유신 헬기 정비사가 개인표창을, 정비팀 권오석 정비팀장과 김창한 전임항공대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특히, 권오석 정비팀장은 20년전 소방항공구조구급대가 처음 발대할 당시의 창단 맴버로 20년간 항공기 정비를 맡아온 소방항공구조구급대의 산증인이다. 김관용 도지사는“20년 무사고 안전비행은 조종사, 정비사, 구조대원 모두가 헌신적 노력한 소중한 성과이자 도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한 봉사정신이 깃들어 있는 빛나는 금자탑이다”면서,“이번 무사고 기록에 만족하지 말고 무사고 안전비행 전통을 이어가자”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6-30
  • 낙동강새로운 발전방안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경상북도는 낙동강의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낙동강 관련 공무원들이 3. 9(금) 오전 9시부터 낙동강 연안 시군 중 먼저 상주시 등 4개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연안 개발사업 현장과 계획 중에 있는 사업지구를 탐방하여 도와 시․군 관계공무원이 함께 고민하는 현장방문 토론회를 가졌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미비점과 새로운 아이디어 등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현장탐방이다. 첫 탐방지인 상주시의 경천섬에서 ‘경천섬 수변단지 조성사업’ 추진상황과 ‘술 문화 풍류마을 조성’ 및 ‘낙동강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계획에 관한 설명을 듣고 현장 토론했다. 이어서 구미시 생태하천조성지구에서 ‘수상비행장 조성’과 ‘구미 마리나시설’ ‘친서민 골프장 조성’ ‘오토 캠핑장’ 계획에 관한 설명과 사업예정지를 탐방했다. 또한, 칠곡군 관호지구 고수부지에서 ‘수변레저 공원 조성’과 ‘관호지구 캠핑장 조성’ 계획을 살펴보고, 고령군 은행나무캠핑장에서 ‘다산 레포츠파크 조성’과 ‘친환경 골프장 조성’ ‘강변문화 관광개발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탐방을 마쳤다. 경상북도 윤정길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은 이번 사업현장탐방은 지사님께서 늘 강조하신 “아이디어, 시책 발굴 등을 현장에서 답을 찾아라”를 실천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현장을 지속적으로 탐방할 계획이다.  오늘 현장탐방에서 토론한 내용과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하여 직원들의 견문을 받아서 앞으로 추진할 『낙동강 연안 광역개발 계획』과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post 낙동강 추진 등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낙동강연안의 지자체들이 각각의 새로운 사업들을 구상하고 발표하여 중복성과 지역특화사업을 저해할 우려가 있어 무분별한 개발방지 및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자 『낙동강연안개발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입법예고 중에 있으며, 행정절차 진행과 시군의 의견 및 전문가의 자문을 듣고 있다. 이 조례가 제정되면 낙동강연안개발 심의위원회에서 하천구역 및 친수구역 조성의 기본계획 수립과 주요정책사항, 시군 상호간 조정사항 등을 협의 조정하게 된다. 또한, 『낙동강 연안정책 협의회』는 낙동강지류하천 정비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와 국가하천의 시설물 유지관리비를 전액 국비에서 부담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공동건의문을 중앙정부에 전달하여 정부가 대안 마련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도가 합의한 낙동강 연안권의 균형적인 발전과 물 관리 시스템, 홍수 총량제 도입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경상북도가 대표기관으로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3-10
  • 낙동강 ´건강생태녹색마을´윤곽
    경상북도는 25일 (재)대구경북연구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인 ´낙동강 로하스빌 조성사업´ 기본계획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본계획에 따르면 건강생태녹색마을(로하스빌)은 자연환경과의 조화, 높은 에너지 효율, 오염물 배출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는 생태주거단지이자, 환경친화적인 생활과 생산을 공유하는 낙동강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저탄소 주거공동체 개념으로 조성한다. 경북도는 정부의 시책에 따라 로하스빌의 핵심사항인 건강·친수·지역 및 배출물 제로(zero) 개념을 결합, ´건강생태녹색마을´로 브랜드화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23곳에 4500억원을 투자한다. 개발방식은 유형에 따라 ´수변형´과 ´댐 주변형´으로 분류한다. 수변형 로하스빌은 도시 출·퇴근자 및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대형 규모의 신규주거단지로 배후주거단지로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댐주변형 로하스빌은 농촌형 주거단지와 재개발형 주거단지로 세분한다. 수몰이주형은 댐 건설로 인한 마을과 농경지가 수몰되는 이주민을 위한 이주단지로 친환경 정주기반 및 농업생산 기반을 조성하며, 지역재생형은 댐 주변지역 기존마을과의 연계 등 확장형 마을조성 주거단지로 구분한다. 경북도는 이번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통해 수변공간 조성 등 미래를 준비하는 선도사업으로 기존 지역개발 방식과는 차별을 두고 유연성 있게 추진, 삶의 질 개선 및 생활의 녹색혁명으로 물꼬를 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강생태녹색마을´ 조성을 기획재정부의 예산안 편성 지침에 대상사업으로 추가, 친환경주택단 지인 로하스빌 조성에 소요되는 친환경자재, 시설에 따른 추가 비용을 지원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수변형 로하스빌은 현재 법안 발의된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의 친수구역조정사업으로 추진한다. 댐 주변형 로하스빌은 ´댐 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일부 개정 법률안´ 개정안에 지원금액 상향 및 총저수량에 따른 차등지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될 경우 로하스빌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환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은 "건강생태녹색마을을 경북의 미래로,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녹색명품으로 만들어 친환경 주거벨트 구축과 육성을 통해 녹색성장의 성공사례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2-26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남도 환경분쟁 조정 무료서비스 ‘최우수상’
    경남도에서 환경분야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환경분쟁 조정 무료서비스’가 2016년 환경행정분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제도는 층간소음 등 이웃 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신속하게 찾아가 정식 환경분쟁 조정사건으로 신청하기 전에 중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이웃 간의 갈등을 조기에 해결하고 소송으로 진행될 경우 발생되는 각종 비용을 절감하여 도민들의 환경피해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2015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2015년 3월부터 2016년 6월 현재까지 68건을 접수 및 처리하였는데, 이 중 39건은 현장 방문 등 적극적인 중재로 원만히 합의하였고 22건은 상담 후 자체 해결되었으며 나머지 7건은 합의에 이르지 못해 정식 환경분쟁조정 신청을 하는 등 다른 절차를 통해 처리하였다.    김종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민들이 환경오염 피해를 좀 더 손쉽게 구제 받게 해주고자 시작한 환경분쟁조정 무료서비스제도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적인 환경분쟁조정 제도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6-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북도, 2017 고용부 지역맞춤형 공모사업 국비 45억원 확보
      경상북도가 ‘2017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서 1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고용관련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일자리창출·고용촉진·직업능력개발rt  등 특화사업, 포럼·연구·혁신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주요사업은 △‘Smart 두레공동체사업’ 5억2500만원 △‘청년과 함께하는 산업단지조성사업’ 8억7900만원 △‘취업장려금 지원사업’ 3억7500만원 △생산기반산업 고용창출사업 2억1100만원 등이다. 또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으로 △‘위기산업 SOS프로젝트’ 5개 사업 16억1300만원 △‘전략산업고용팝콘 프로젝트’ 2개 사업 3억7500만원 △‘고용컨트롤타워 Must be’ 2개 사업 1억8300만원 등이 투입돼 추진된다. 경북도는 혁신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지역전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프라지원, 주력업종의 구조조정사업의 고용유지, 이·전직 프로그램운영, 지역고용거버넌스구축 및 일자리컨트롤타워 강화 등을 추진해 고용촉진을 다양화하고 장기적인 지원을 통한 고용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남일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도민들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2
  • 경남도 환경분쟁 조정 무료서비스 ‘최우수상’
    경남도에서 환경분야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환경분쟁 조정 무료서비스’가 2016년 환경행정분야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 제도는 층간소음 등 이웃 간 분쟁이 발생할 경우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신속하게 찾아가 정식 환경분쟁 조정사건으로 신청하기 전에 중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이웃 간의 갈등을 조기에 해결하고 소송으로 진행될 경우 발생되는 각종 비용을 절감하여 도민들의 환경피해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2015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2015년 3월부터 2016년 6월 현재까지 68건을 접수 및 처리하였는데, 이 중 39건은 현장 방문 등 적극적인 중재로 원만히 합의하였고 22건은 상담 후 자체 해결되었으며 나머지 7건은 합의에 이르지 못해 정식 환경분쟁조정 신청을 하는 등 다른 절차를 통해 처리하였다.    김종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민들이 환경오염 피해를 좀 더 손쉽게 구제 받게 해주고자 시작한 환경분쟁조정 무료서비스제도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적인 환경분쟁조정 제도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6-06-24
  • 낙동강 ´건강생태녹색마을´윤곽
    경상북도는 25일 (재)대구경북연구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인 ´낙동강 로하스빌 조성사업´ 기본계획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본계획에 따르면 건강생태녹색마을(로하스빌)은 자연환경과의 조화, 높은 에너지 효율, 오염물 배출 최소화를 목적으로 하는 생태주거단지이자, 환경친화적인 생활과 생산을 공유하는 낙동강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저탄소 주거공동체 개념으로 조성한다. 경북도는 정부의 시책에 따라 로하스빌의 핵심사항인 건강·친수·지역 및 배출물 제로(zero) 개념을 결합, ´건강생태녹색마을´로 브랜드화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23곳에 4500억원을 투자한다. 개발방식은 유형에 따라 ´수변형´과 ´댐 주변형´으로 분류한다. 수변형 로하스빌은 도시 출·퇴근자 및 은퇴(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대형 규모의 신규주거단지로 배후주거단지로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댐주변형 로하스빌은 농촌형 주거단지와 재개발형 주거단지로 세분한다. 수몰이주형은 댐 건설로 인한 마을과 농경지가 수몰되는 이주민을 위한 이주단지로 친환경 정주기반 및 농업생산 기반을 조성하며, 지역재생형은 댐 주변지역 기존마을과의 연계 등 확장형 마을조성 주거단지로 구분한다. 경북도는 이번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를 통해 수변공간 조성 등 미래를 준비하는 선도사업으로 기존 지역개발 방식과는 차별을 두고 유연성 있게 추진, 삶의 질 개선 및 생활의 녹색혁명으로 물꼬를 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건강생태녹색마을´ 조성을 기획재정부의 예산안 편성 지침에 대상사업으로 추가, 친환경주택단 지인 로하스빌 조성에 소요되는 친환경자재, 시설에 따른 추가 비용을 지원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수변형 로하스빌은 현재 법안 발의된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안´의 친수구역조정사업으로 추진한다. 댐 주변형 로하스빌은 ´댐 건설 및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일부 개정 법률안´ 개정안에 지원금액 상향 및 총저수량에 따른 차등지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될 경우 로하스빌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환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은 "건강생태녹색마을을 경북의 미래로,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녹색명품으로 만들어 친환경 주거벨트 구축과 육성을 통해 녹색성장의 성공사례로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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