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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종자 공급․관리체계 청사진 제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국내외 여건변화와 산림시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종자공급원 조성방안과 국제 수준에 맞는 산림종자의 국가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종자공급원 및 종묘관리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2009년 6월 30일(화, 오후 2~6시)최근 사회, 문화 및 산림시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종자공급원 및 종묘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종자공급원 및 종묘관리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종자 공급원 및 종묘관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지방산림청, 시․도 산림환경연구소(원) 관계관 및 한국양묘협회, 대학교수 외 육종전문가 등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종자공급원의 조성과 종자공급 계획의 수립 및 국제수준의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채종원 발전 중․단기 계획’, ‘조성 채종림에 의한 종자공급 추진’, ‘산림용 종묘 원산지 확인 필요성 및 국내 실용화 기술 개발’, 산림용 종자의 인증체계 구축 및 종자 검정업무 일원화 방안’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날 관심이 높았던 ‘산림용 종묘 원산지확인 필요성 및 국내 실용화 기술 개발’과 관련하여 금년 말까지 낙엽송에 대한 원산지 확인 기법이 확립되면, 이 기술을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종자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백합나무 및 참나무 등 활엽수종의 원산지 확인에 확대 적용하여 산지혼합 종자와 같은 규격미달 종자의 유통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보다 우수하고 양질의 산림용 종자가 국가 산림자원 육성에 전량 사용될 수 있는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 관련분야 전문가 및 관계관이 논의한 사항은 앞으로 채종원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조성채종림의 개념정립, 종자원산지 확인에 따른 산림종자 유통질서 확립 및 산림종자의 관리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며, 이는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에 신기원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6-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정부3.0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무 심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5일, 제72회 식목일과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원리에서 화백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나,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희망을 심고 행복을 나누는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센터가 올해 추진하는 채종원 확대사업과 연계해 오창읍 원리마을 주민들과 함께 1,600여 그루의 화백나무를 심어 4ha의 화백 채종원을 조성했다.    이날 심은 화백나무는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선발한 수형목에서 채취한 삽수를 이용해 어미나무의 우수한 형질을 그대로 이어받도록 무성번식방법으로 생산한 채종목이다.      * 수형목 : 키가 크고 곧게 자라는 우수한 나무 / 채종목: 종자를 채취하는 나무    화백나무는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편백나무에 버금가는 나무로 한국, 일본에서 분포하며 특히, 추위와 대기오염에 강해 추운 중부지방에서도 생장이 가능한 수종이다.  올해 품종센터는 기후변화 대응전략에 따라 채종원산 종자 공급을 늘인다는 계획으로 종자수요가 많은 낙엽송 등 50ha의 채종원을 새로 조성하며, 이중 오창 지역에는 낙엽송(11ha)과 내륙지역 최초 화백 채종원(10ha)을 조성한다.         ※ 2017년 채종원 조성계획:  충북 청주 오창 21ha, 경남 사천, 23ha, 경남 고창 6ha  이날 행사에 함께한 원리마을 이재환 이장은 “우리 마을에 채종원이 조성되어 미래 숲을 조성할 종자를 생산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채종원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오늘 심은 채종목이 건강하게 자라 우리 숲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종자를 많이 생산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4-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채종원 조성·관리 중·장기 추진계획」수립’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2030년까지 종자공급율 90%를 목표로 하는 「채종원 조성·관리 추진계획(2017∼2030)」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37)」에 따라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탄소흡수력 증진을 위하여 각종 조림 사업에 필요한 종자수요에 대비하여 우수한 종자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채종원 종자생산 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채종원을 현재 785㏊에서 2030년까지 2,500㏊로 확대하여 종자공급률을 최대 90%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또한, 센터에서는「채종원 조성·관리 추진계획(2017∼2021)」에 따라 경제림육성, 기후온난화 및 남북산림협력 등 목적형 채종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낙엽송, 편백 등 경제수종 204ha 기후변화에 대비한 가시나무 등 46ha 남북협력을 위한 잎갈나무 등 17ha의 채종원을 조성할 계획이 담겨있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조림수종 종자의 안정적 공급과 산주 등 국민들이 원하는 최고의 산림종자를 만들어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의 기반을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 품종관리센터
    • 지방행정
    2017-12-19
  • 정부3.0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나무 심기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종연)는 5일, 제72회 식목일과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원리에서 화백 채종원(산림종자 과수원)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나,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희망을 심고 행복을 나누는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품종센터가 올해 추진하는 채종원 확대사업과 연계해 오창읍 원리마을 주민들과 함께 1,600여 그루의 화백나무를 심어 4ha의 화백 채종원을 조성했다. 이날 심은 화백나무는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선발한 수형목에서 채취한 삽수를 이용해 어미나무의 우수한 형질을 그대로 이어받도록 무성번식방법으로 생산한 채종목이다.      * 수형목 : 키가 크고 곧게 자라는 우수한 나무 / 채종목: 종자를 채취하는 나무 화백나무는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편백나무에 버금가는 나무로 한국, 일본에서 분포하며 특히, 추위와 대기오염에 강해 추운 중부지방에서도 생장이 가능한 수종이다. 올해 품종센터는 기후변화 대응전략에 따라 채종원산 종자 공급을 늘인다는 계획으로 종자수요가 많은 낙엽송 등 50ha의 채종원을 새로 조성하며, 이중 오창 지역에는 낙엽송(11ha)과 내륙지역 최초 화백 채종원(10ha)을 조성한다.         ※ 2017년 채종원 조성계획:  충북 청주 오창 21ha, 경남 사천, 23ha, 전남 고창 6ha 이날 행사에 함께한 원리마을 이재환 이장은 “우리 마을에 채종원이 조성되어 미래 숲을 조성할 종자를 생산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채종원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오늘 심은 채종목이 건강하게 자라 우리 숲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종자를 많이 생산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품종관리센터
    • 북부지방청
    2017-04-05
  • 산림종자 공급․관리체계 청사진 제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국내외 여건변화와 산림시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종자공급원 조성방안과 국제 수준에 맞는 산림종자의 국가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종자공급원 및 종묘관리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2009년 6월 30일(화, 오후 2~6시)최근 사회, 문화 및 산림시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종자공급원 및 종묘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종자공급원 및 종묘관리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산림종자 공급원 및 종묘관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이날 협의회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지방산림청, 시․도 산림환경연구소(원) 관계관 및 한국양묘협회, 대학교수 외 육종전문가 등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종자공급원의 조성과 종자공급 계획의 수립 및 국제수준의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채종원 발전 중․단기 계획’, ‘조성 채종림에 의한 종자공급 추진’, ‘산림용 종묘 원산지 확인 필요성 및 국내 실용화 기술 개발’, 산림용 종자의 인증체계 구축 및 종자 검정업무 일원화 방안’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날 관심이 높았던 ‘산림용 종묘 원산지확인 필요성 및 국내 실용화 기술 개발’과 관련하여 금년 말까지 낙엽송에 대한 원산지 확인 기법이 확립되면, 이 기술을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상대적으로 종자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백합나무 및 참나무 등 활엽수종의 원산지 확인에 확대 적용하여 산지혼합 종자와 같은 규격미달 종자의 유통을 원천 차단함으로써 보다 우수하고 양질의 산림용 종자가 국가 산림자원 육성에 전량 사용될 수 있는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협의회에서 관련분야 전문가 및 관계관이 논의한 사항은 앞으로 채종원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조성채종림의 개념정립, 종자원산지 확인에 따른 산림종자 유통질서 확립 및 산림종자의 관리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며, 이는 산림종자 국가관리체계에 신기원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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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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