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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 준공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2월 8일 산림용 종자 처리 전문 시설인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산씨움터’라는 별칭은 지난해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에서 당선된 명칭으로 ‘씨앗을 움틔우는 곳’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명칭이다.  스마트산림종자처리시설 신축 사업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예산 약 120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공사하고 지난 9월에 준공되었다.    ※ ‘채종원’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여 종자채취 목적으로 조성한 임분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채종원의 조성·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지금까지 산림 종자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였고, 처리 공정에 일부 기계장비를 이용 하더라도 상당부분 강도 높은 노동력이 필요하여 인력부족 문제가 항상 대두되고 있었다.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는 열매의 이송, 건조, 탈종, 종자 정선 등의 처리 공정을 대부분 기계화 및 자동화 하여 인력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종자품질의 균일화도 꾀하였다.     ※ 잣나무 종자처리 기준 약 35톤 처리하는데 기존에는 충주, 강릉, 춘천 지소에서 분산 처리하여 합산 약 40일 327명 인력이 소요되었으나,  ‘산림종자처리동’에서 일원화하여 처리할 경우 약 4일 16명으로 기간은 약 10% 수준으로 단축, 인력은 약 5% 수준으로 감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자 정밀선별기술 및 코팅․가공기술을 도입하여 산림종자의 품질을 개선하였고, 이를 통해 양묘 현장에서는 기계파종 효율 개선, 솎음 및 보식작업 축소 등 현대화된 양묘장의 시설양묘 효율을 개선하여 묘목생산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이번에 신축된 ‘산씨움터’시설 운영을 빠르게 정착시켜, 양묘 및 조림사업 업무 개선에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씨움터’에서 공급한 종자를 발판으로 전국의 산림을 보다 건강하고 푸르게 만들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완화 및 탄소중립에 한발 더 다가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09
  • 여수시, 10월 8일부터 남해안산 동백종자 수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10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남해안산 동백종자를 수매한다. 단가는 1㎏당 7000원으로 수매를 거친 동백종자를 여수동백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백종자를 보유한 시민은 기간 내 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수매 시에는 종자품질검사를 실시하는데 종자 외과피가 벌어져 색깔이 검은색을 띠고 있는 것을 우량종자로 본다. 동백종자는 이후 선별과 건조, 착유, 정제과정 등을 거쳐 최고급 동백기름으로 생산돼 여수동백화장품 원료로 사용된다. 여수동백화장품은 민간기업인 ㈜엘엔케이네이처가 생산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4년 ㈜엘엔케이네이처와 여수동백화장품 생산·판매사업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마케팅 활동 등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4년 5000원이던 동백종자 수매단가를 매년 인상하고 있다”며 “우수한 동백기름으로 생산한 여수동백화장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용 종자 『임업시험』변조한 업체 2곳 적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도로공사에 사용되는 산림용 종자의 ‘임업시험 성적서’를 변조하여 종자납품에 사용해 오던 업체 2곳을 적발하고 “공문서의 변조” 및 “변조된 공문서의 행사”(「형법」 제225조 및 제229조에 해당)행위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도로공사(조경) 현장의 비탈면 녹화용 종자(잔디 등)를 납품해 오던 업체로, 시험결과 종자품질(발아율)이 기준치 보다 낮게 나오자 수치를 변조해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는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불법 유통 사례를 개선하여 투명하고 정상적인 유통이 정착되도록 불법 종자 유통업체를 고발 조치하였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종자유통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한층 강화하여 산림용 종자 유통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용 종자에 대한 국내 유일의 국가전문기관으로 「임업시험의 실시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종묘업 등록자 또는 민원인이 요청한 산림용 종자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임업시험 성적서’를 발급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4-08
  • 품종관리센터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충북권 대토론회’ 개최
    정광수 산림청장은 1월 12일(화) 10:00부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서 2010년 정부의 국정철학을 임업인 및 직원들과 공유하고 산림리더와 소통을 통한 현장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충북지역 임업인 및 독림가, 지자체, 산림조합,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충북권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2008년 8월 개원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 종자전쟁시대에 대비하여 신품종 육성 및 산림자원 수집․보존과 우량종자 보급의 산실인 채종원 조성․관리에 전력투구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론주제인  『종자 및 묘목의 생산․유통 선진화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 현재 채종원산 침엽수 종자 보급률은 높으나 활엽수 우량종자 보급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활엽수 종자에 대한 생산․공급과 산림용 종자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에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국제 수준의 산림종자 관리제도 확립방안을 보고하고 산림종자의 안정적 수급과 유통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 종자 및 묘목의 생산․유통 선진화 추진에 대한 배경,  목적, 현황 및 문제점 등과 소나무 종자 원산지 확인을 위한 현장적용 기술설명회 개최, 산림용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계획 등 금후 추진계획을 세부적으로 소개하고, 이에 대한 독림가와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용율 박사는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2009년에 개발한 산림용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낙엽송 종자 원산지 확인기법을 소개하고, 향후 원산지 미상 및 혼합 불량종자 단속에 활용할 계획임을 보고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직접 양묘를 하고 있는 독림가와 양묘협회 등에서 참석하여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문제점을 산림리더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향후 산림정책 수립시 현장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토론회를 가진 후 정광수 산림청장은 본관동 종자 저장고, 종자품질․유전분석 연구동, 종자 정선 및 탈종장, 채종원을 차례로 순시하였다.     현장에서 직원들과 신품종 육성 활성화 방안, 우량종자 공급방안, 산림유전자원 보존․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산림청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08년 8월 개원하여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체계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1-11
  • 북한 황폐지 복구 지원 종자공급방안 미리 준비해야”
      김동근 겨레의 숲 공동대표(전 산림청장)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도착, 업무현황과 우리나라 종자 생산․공급 및 유통관리실태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북한 황폐지 및 비무장지대 생태복원을 위한 종자 및 묘목 공급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업무현황 보고에서 김태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은 우량종자공급․유통관리체계, 신품종 보호․관리체계 및 산림유전자원 기본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작년 8월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개원한 뒤 우량 산림종자 공급원 조성과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 인프라 구축 등 그 동안 신설기관 기반구축 전반에 관하여 보고한 뒤, DNA 분석실, 종자품질 검정실, 종자 탈종 및 정선시설 등을 견학하였다.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김 전 청장은 국내 우량종자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의 기반구축과 북한 산림 황폐지 복구를 위한 우량종자 공급, 묘목생산, 기후대별 조림 가능수종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여 실행 가능성을 점검하는 등 사전준비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국내에 보급할 우량종자 이외에도 북한지역 산림 복구에 사용할 수종별 종자량을 미리 예측하여 채종원 조성시에 고려하는 방안도 검토하였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러한 북한 황폐지 복구 사업은 우리 민족의 영토인 한반도를 푸르게 보전하는 중요한  녹화사업의 중심축으로 후손들에게 녹색 국토를 물려주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면 많은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 전 청장은 겨레의 숲 대표 자격으로 9월말경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 황폐지 복구를 위한 종자지원 및 자체 종자생산 관련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계레의 숲에서는 북한지역 양묘장 조성 및 양묘 생산기술 전수, 남북공동 나무심기행사, 산림병해충 방제 사업, 남북공동 산림병해충 연구기반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한편, 김동근 전 산림청장은 제 8회 기술고시 합격 이후 농림부 농업정책국 국장, 산림청장, 농림부 차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개성공단 초대 이사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현재는 한국산지보전협회 회장, 겨레의 숲 공동대표로 재직중에 있다.
    • 뉴스광장
    • 국제협력
    2009-09-02
  • 산림청 차장 산림종자산업 메카 현장점검
     이상길 산림청 차장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도착, 업무보고와 연구동, 채종원을 순시하면서 품종보호출원 심사시스템, 산림유전자원 분석시스템, 종자 정선․탈종시스템과 산림용 우량종자 보급의 전진기지인 채종원을 점검하였다.   업무보고에서 김태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원장은 국가 경제난 위기극복 추진실적 및 지난해 주요성과 등과 품종보호, 채종원 관리, 산림유전자원 관리를 중심으로 한 2009년 주요 업무보고를 하였다.   아울러 작년 8월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개원한 뒤 품종보호출원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TG)의 제정, 우량 산림종자 공급원 조성과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 인프라 및 기관 홈페이지 구축 등 그 동안의 신설기관 기반구축 전반에 관하여 보고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차장은 "세계는 벌써 식물의 종자를 둘러싸고  ‘총성없는 전쟁시대’에 돌입했다”며, 우리나라도 종자산업 육성과 산림유전자원을 철저히 관리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런 관점에서 신품종의 심사, 우량 산림용 종자생산, 산림유전자원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는 센터의 중요한 역활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신설기관으로서 업무기반을 구축하느라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노력하여 조속히 기관의 업무가 정착되도록 당부하였다.   업무보고를 가진 후 이상길 산림청 차장은 본관동 종자 저장고, 종자품질․유전분석 연구동, 종자 정선 및 탈종장, 채종원을 차례로 순시하였다.     현장에서 직원들과 미래 종자전쟁시대에 대비한 신품종 육성 활성화 방안, 우량종자 공급방안, 산림유전자원 보존․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산림청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지난 2월 20일 산림청 차장에 부임한 이상길 차장은 1982년 행정고시(24회) 합격 이후 농림수산식품부 주요부서와 식품산업본부 축산정책단 단장, 농림부 축산국 국장 등을 역임한 전문 행정가로 알려졌다.  
    • 뉴스광장
    2009-08-27
  • '정광수' 산림청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초도 방문
     지난 1월23일 산림청장에 부임한 정광수(鄭光秀) 신임 산림청장이 2월 18일 오후 4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첫 방문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산림청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도착, 업무보고를 받고 간담회를 통해 국가경제난 극복을 위한 예산 조기집행 상황과 녹색일자리 창출 사업을 점검하였다.   업무보고에서 김태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예산 조기집행과 녹색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한 2009년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작년 8월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개원한 뒤 품종보호출원심사를 위한 특성조사요령(TG)의 제정, 우량 산림종자 공급원 조성과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 인프라 구축 및 기관홈페이지 구축 등 그 동안의 성공적인 업무기반 구축에 관하여 보고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품종보호제도와 산림유전자원관리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국가 산림종자의 생산·관리"를 하는 중요한 센터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신설기관으로서 업무기반을 구축하느라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노력하여 조속히 기관의 업무가 정착이 되도록 당부하였다.   업무보고에 앞서 충북지역 임업인을 초청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기후변화 등에 대한 산림청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간담회를 가진 후 정광수 산림청장은 올해 새로 신축한 종자품질·유전분석 연구동을 둘러보고 과학적인 유전분석 및 종자품질검정을 위한 종합분석시스템을 시찰하고 현장에서 직원들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본이 되는 우량 산림종자의 생산과 신품종 육종활성화 및 산림유전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대해 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산림청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지난 1월23일 산림청장에 부임한 정광수 산림청장은 1979년 기술고시 합격 이후 산림청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 산림행정가로 알려졌다.    
    • 뉴스광장
    2009-02-20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전문가 초청 임업시험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소장 손만진)]는 산림자원의 조성과 이용, 현장위주의 산림소득과 연계된 2008년 임업시험 연구결과 및 2009년 연구계획 심의회를 12월 24일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성균관대, 신구대학 등 산림·녹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도가 2008년도에 추진한 ‘개나리 신품종 육성시험’ 등 9개 연구과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며, 기후변화 등 다양한 시대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기후가 잣구과 생산 및 종자품질에 미치는 영향’ 등 자체 선정된 8개 2009년도 신규과제를 이번 발표회에서 심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제안의견에 대해서는 향후 연구과제 추진시 반영시켜 보다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인터넷 홈페이지 및 홍보물 등을 통해 기술 보급함으로서 산주의 소득증대 및 산림유전자원 개발에 의한 임업활성화에 기여하게 할 것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8-12-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 준공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2월 8일 산림용 종자 처리 전문 시설인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산씨움터’라는 별칭은 지난해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에서 당선된 명칭으로 ‘씨앗을 움틔우는 곳’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명칭이다.  스마트산림종자처리시설 신축 사업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예산 약 120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공사하고 지난 9월에 준공되었다.    ※ ‘채종원’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여 종자채취 목적으로 조성한 임분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채종원의 조성·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지금까지 산림 종자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였고, 처리 공정에 일부 기계장비를 이용 하더라도 상당부분 강도 높은 노동력이 필요하여 인력부족 문제가 항상 대두되고 있었다.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는 열매의 이송, 건조, 탈종, 종자 정선 등의 처리 공정을 대부분 기계화 및 자동화 하여 인력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종자품질의 균일화도 꾀하였다.     ※ 잣나무 종자처리 기준 약 35톤 처리하는데 기존에는 충주, 강릉, 춘천 지소에서 분산 처리하여 합산 약 40일 327명 인력이 소요되었으나,  ‘산림종자처리동’에서 일원화하여 처리할 경우 약 4일 16명으로 기간은 약 10% 수준으로 단축, 인력은 약 5% 수준으로 감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자 정밀선별기술 및 코팅․가공기술을 도입하여 산림종자의 품질을 개선하였고, 이를 통해 양묘 현장에서는 기계파종 효율 개선, 솎음 및 보식작업 축소 등 현대화된 양묘장의 시설양묘 효율을 개선하여 묘목생산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이번에 신축된 ‘산씨움터’시설 운영을 빠르게 정착시켜, 양묘 및 조림사업 업무 개선에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씨움터’에서 공급한 종자를 발판으로 전국의 산림을 보다 건강하고 푸르게 만들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완화 및 탄소중립에 한발 더 다가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09
  • 동부지방산림청, 걸림돌이 되는 산림규제 적극 개선!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 집중적으로 참여하여 개선이 필요한 과제발굴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동부지방산림청에선 11개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였고 이중 수용안으로 폐기되는 종자를 줄이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종자 품질 기준 개선1)’안이 선정되어 현재 산림청에서는 법령을 정비하고 있다. 종자품질 기준에 미달할 경우 희귀・멸종위기 종이면서 해당 관서의 장이 따로 지정해 주는 경우 외에는 모두 폐기되었으나, 활용 가능한 종자로 판정되는 경우 수종에 관계없이 수급이 가능하도록 규제 완화 종자폐기에 관한 규제가 완화되면 수목의 생리적 요인 또는 기후적 요인에 의한 종자 흉년으로 종자를 구하지 못해 양묘시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줄어들어 국내 묘목 수급의 안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생활 불편, 산림사업 저해를 유발하는 규제들을 적극 발굴·개선하고 임업인과 국민에 대한 규제혁신 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 준공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2월 8일 산림용 종자 처리 전문 시설인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산씨움터’라는 별칭은 지난해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에서 당선된 명칭으로 ‘씨앗을 움틔우는 곳’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명칭이다.  스마트산림종자처리시설 신축 사업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예산 약 120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공사하고 지난 9월에 준공되었다.    ※ ‘채종원’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여 종자채취 목적으로 조성한 임분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채종원의 조성·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지금까지 산림 종자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였고, 처리 공정에 일부 기계장비를 이용 하더라도 상당부분 강도 높은 노동력이 필요하여 인력부족 문제가 항상 대두되고 있었다.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는 열매의 이송, 건조, 탈종, 종자 정선 등의 처리 공정을 대부분 기계화 및 자동화 하여 인력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종자품질의 균일화도 꾀하였다.     ※ 잣나무 종자처리 기준 약 35톤 처리하는데 기존에는 충주, 강릉, 춘천 지소에서 분산 처리하여 합산 약 40일 327명 인력이 소요되었으나,  ‘산림종자처리동’에서 일원화하여 처리할 경우 약 4일 16명으로 기간은 약 10% 수준으로 단축, 인력은 약 5% 수준으로 감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자 정밀선별기술 및 코팅․가공기술을 도입하여 산림종자의 품질을 개선하였고, 이를 통해 양묘 현장에서는 기계파종 효율 개선, 솎음 및 보식작업 축소 등 현대화된 양묘장의 시설양묘 효율을 개선하여 묘목생산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이번에 신축된 ‘산씨움터’시설 운영을 빠르게 정착시켜, 양묘 및 조림사업 업무 개선에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씨움터’에서 공급한 종자를 발판으로 전국의 산림을 보다 건강하고 푸르게 만들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완화 및 탄소중립에 한발 더 다가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09
  • 우수 품질 종자 공급을 위한 산림종자 저장관리 강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생산하고 저장·관리하며 양묘장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품종센터 Gene bank 시설 내에는 현재 26종 약 24톤 120점의 국내 조림용 종자를 저장하고 있다.   산림 수종은 농업 작물에 비해 연도별 풍흉이 심하고 생산 연도 간 품질 차이가 심해서, 체계적인 저장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종자 공급 및 품질 관리 전략이 필수적이다.  품종센터는 국내 조림용 저장 종자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금년도 품질검사를 조기에 실시하고, 합격기준 이하의 종자에 대해서는 재선별을 통해 합격 기준 이상으로 조정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장기 저장을 위한 진공포장 작업을 도입하였다.   진공 소포장 작업은 기존의 대량 통 포장에 비해 손이 많이 가지만, 완전한 밀봉 처리 및 공기 접촉 최소화를 통해 종자를 보다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수종에 따라 0.5kg에서 2kg 단위로 정량 소포장을 함으로써 공급 시 별도의 계량 없이 편리하게 공급하고 양묘 현장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품질검사 결과 발아율이 낮은 불합격 종자에 대한 재선별 작업은, 종자의 폐기량을 최소화하여 생산 종자의 활용도를 높이고, 양묘장에는 균일한 품질의 종자를 공급함으로써 양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품종센터에서 저장하고 있는 종자는 많은 국가예산을 들여 조성하고 관리한 채종원산 종자인 만큼, 보다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우수한 종자를 양묘장에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종자의 수요자인 양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도 적극적으로 듣고 개선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5-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 준공식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12월 8일 산림용 종자 처리 전문 시설인 산림종자처리동‘산씨움터’준공식을 개최하였다.     ※ ‘산씨움터’라는 별칭은 지난해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들의 아이디어 공모에서 당선된 명칭으로 ‘씨앗을 움틔우는 곳’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명칭이다.  스마트산림종자처리시설 신축 사업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예산 약 120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에 걸쳐 공사하고 지난 9월에 준공되었다.    ※ ‘채종원’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여 종자채취 목적으로 조성한 임분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채종원의 조성·관리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지금까지 산림 종자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전무하였고, 처리 공정에 일부 기계장비를 이용 하더라도 상당부분 강도 높은 노동력이 필요하여 인력부족 문제가 항상 대두되고 있었다. 산림종자처리동 ‘산씨움터’는 열매의 이송, 건조, 탈종, 종자 정선 등의 처리 공정을 대부분 기계화 및 자동화 하여 인력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최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종자품질의 균일화도 꾀하였다.     ※ 잣나무 종자처리 기준 약 35톤 처리하는데 기존에는 충주, 강릉, 춘천 지소에서 분산 처리하여 합산 약 40일 327명 인력이 소요되었으나,  ‘산림종자처리동’에서 일원화하여 처리할 경우 약 4일 16명으로 기간은 약 10% 수준으로 단축, 인력은 약 5% 수준으로 감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종자 정밀선별기술 및 코팅․가공기술을 도입하여 산림종자의 품질을 개선하였고, 이를 통해 양묘 현장에서는 기계파종 효율 개선, 솎음 및 보식작업 축소 등 현대화된 양묘장의 시설양묘 효율을 개선하여 묘목생산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이번에 신축된 ‘산씨움터’시설 운영을 빠르게 정착시켜, 양묘 및 조림사업 업무 개선에 곧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씨움터’에서 공급한 종자를 발판으로 전국의 산림을 보다 건강하고 푸르게 만들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완화 및 탄소중립에 한발 더 다가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1-12-09
  • 동부지방산림청, 걸림돌이 되는 산림규제 적극 개선!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위해 모든 부서에서 집중적으로 참여하여 개선이 필요한 과제발굴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동부지방산림청에선 11개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였고 이중 수용안으로 폐기되는 종자를 줄이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종자 품질 기준 개선1)’안이 선정되어 현재 산림청에서는 법령을 정비하고 있다. 종자품질 기준에 미달할 경우 희귀・멸종위기 종이면서 해당 관서의 장이 따로 지정해 주는 경우 외에는 모두 폐기되었으나, 활용 가능한 종자로 판정되는 경우 수종에 관계없이 수급이 가능하도록 규제 완화 종자폐기에 관한 규제가 완화되면 수목의 생리적 요인 또는 기후적 요인에 의한 종자 흉년으로 종자를 구하지 못해 양묘시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줄어들어 국내 묘목 수급의 안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생활 불편, 산림사업 저해를 유발하는 규제들을 적극 발굴·개선하고 임업인과 국민에 대한 규제혁신 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9-19
  • 우수 품질 종자 공급을 위한 산림종자 저장관리 강화!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채종원산 종자를 생산하고 저장·관리하며 양묘장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품종센터 Gene bank 시설 내에는 현재 26종 약 24톤 120점의 국내 조림용 종자를 저장하고 있다.   산림 수종은 농업 작물에 비해 연도별 풍흉이 심하고 생산 연도 간 품질 차이가 심해서, 체계적인 저장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종자 공급 및 품질 관리 전략이 필수적이다.  품종센터는 국내 조림용 저장 종자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금년도 품질검사를 조기에 실시하고, 합격기준 이하의 종자에 대해서는 재선별을 통해 합격 기준 이상으로 조정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장기 저장을 위한 진공포장 작업을 도입하였다.   진공 소포장 작업은 기존의 대량 통 포장에 비해 손이 많이 가지만, 완전한 밀봉 처리 및 공기 접촉 최소화를 통해 종자를 보다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수종에 따라 0.5kg에서 2kg 단위로 정량 소포장을 함으로써 공급 시 별도의 계량 없이 편리하게 공급하고 양묘 현장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품질검사 결과 발아율이 낮은 불합격 종자에 대한 재선별 작업은, 종자의 폐기량을 최소화하여 생산 종자의 활용도를 높이고, 양묘장에는 균일한 품질의 종자를 공급함으로써 양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품종센터에서 저장하고 있는 종자는 많은 국가예산을 들여 조성하고 관리한 채종원산 종자인 만큼, 보다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우수한 종자를 양묘장에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종자의 수요자인 양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도 적극적으로 듣고 개선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0-05-08
  • 여수시, 10월 8일부터 남해안산 동백종자 수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10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남해안산 동백종자를 수매한다. 단가는 1㎏당 7000원으로 수매를 거친 동백종자를 여수동백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백종자를 보유한 시민은 기간 내 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수매 시에는 종자품질검사를 실시하는데 종자 외과피가 벌어져 색깔이 검은색을 띠고 있는 것을 우량종자로 본다. 동백종자는 이후 선별과 건조, 착유, 정제과정 등을 거쳐 최고급 동백기름으로 생산돼 여수동백화장품 원료로 사용된다. 여수동백화장품은 민간기업인 ㈜엘엔케이네이처가 생산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4년 ㈜엘엔케이네이처와 여수동백화장품 생산·판매사업 위·수탁계약을 체결하고 마케팅 활동 등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14년 5000원이던 동백종자 수매단가를 매년 인상하고 있다”며 “우수한 동백기름으로 생산한 여수동백화장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9-28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용 종자 『임업시험』변조한 업체 2곳 적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상인)는 도로공사에 사용되는 산림용 종자의 ‘임업시험 성적서’를 변조하여 종자납품에 사용해 오던 업체 2곳을 적발하고 “공문서의 변조” 및 “변조된 공문서의 행사”(「형법」 제225조 및 제229조에 해당)행위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도로공사(조경) 현장의 비탈면 녹화용 종자(잔디 등)를 납품해 오던 업체로, 시험결과 종자품질(발아율)이 기준치 보다 낮게 나오자 수치를 변조해 사용하다가 적발됐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는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불법 유통 사례를 개선하여 투명하고 정상적인 유통이 정착되도록 불법 종자 유통업체를 고발 조치하였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종자유통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한층 강화하여 산림용 종자 유통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용 종자에 대한 국내 유일의 국가전문기관으로 「임업시험의 실시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종묘업 등록자 또는 민원인이 요청한 산림용 종자에 대해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임업시험 성적서’를 발급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04-08
  • 품종관리센터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충북권 대토론회’ 개최
    정광수 산림청장은 1월 12일(화) 10:00부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서 2010년 정부의 국정철학을 임업인 및 직원들과 공유하고 산림리더와 소통을 통한 현장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충북지역 임업인 및 독림가, 지자체, 산림조합,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충북권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2008년 8월 개원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래 종자전쟁시대에 대비하여 신품종 육성 및 산림자원 수집․보존과 우량종자 보급의 산실인 채종원 조성․관리에 전력투구 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론주제인  『종자 및 묘목의 생산․유통 선진화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 현재 채종원산 침엽수 종자 보급률은 높으나 활엽수 우량종자 보급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활엽수 종자에 대한 생산․공급과 산림용 종자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에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국제 수준의 산림종자 관리제도 확립방안을 보고하고 산림종자의 안정적 수급과 유통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 종자 및 묘목의 생산․유통 선진화 추진에 대한 배경,  목적, 현황 및 문제점 등과 소나무 종자 원산지 확인을 위한 현장적용 기술설명회 개최, 산림용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계획 등 금후 추진계획을 세부적으로 소개하고, 이에 대한 독림가와 유관기관․단체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용율 박사는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2009년에 개발한 산림용 종자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낙엽송 종자 원산지 확인기법을 소개하고, 향후 원산지 미상 및 혼합 불량종자 단속에 활용할 계획임을 보고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직접 양묘를 하고 있는 독림가와 양묘협회 등에서 참석하여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 문제점을 산림리더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향후 산림정책 수립시 현장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토론회를 가진 후 정광수 산림청장은 본관동 종자 저장고, 종자품질․유전분석 연구동, 종자 정선 및 탈종장, 채종원을 차례로 순시하였다.     현장에서 직원들과 신품종 육성 활성화 방안, 우량종자 공급방안, 산림유전자원 보존․관리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 산림청의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08년 8월 개원하여 산림분야 신품종보호제도의 정착,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체계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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