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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합동 농업․토지 협력사절단, 파라과이, 콜롬비아, 가이아나 방문 결과
     외교부와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토정보공사(LX), 한국부동산원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농업․토지 협력사절단(단장: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권택윤 국장, 이하 사절단)은 2.27.(월)~3.3.(금)간 파라과이, 콜롬비아, 가이아나를 방문하여 토지정보 및 농림 분야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2.27(월)~28.(화)간 파라과이를 방문한 사절단은 파라과이 농업연구원장, 산림청장, 지적청장, 외교차관 등 주요 인사 면담을 통해 분야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에드가르 에스테체(Edgar Esteche) 농업연구원(IPTA) 원장은 이번 사절단 방문에 대한 마리오 압도(Mario Adbo) 파라과이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감사를 전달하였다. 양측은 한국의 해외농업개발사업(KOPIA) 참깨 보급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였다. 글로리아 파레데스(Gloria Padres) 지적청장 및 아리엘 심브론(Ariel Simbron) 파라과리(Paraguari) 시장은 국토정보 관리 및 토지행정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공간정보 및 토지행정 협력관계 구축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크리스티나 고랄레스키(Christina Goralewski) 산림청장은 파라과이에 진출한 우리 임업 기업과 한-파라과이 산림협력(경제수 시범 조림)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연기되었던 양국 간의 산림협력위원회를 재개하고, 상호 간의 종자 교류 및 관련 산림협력 확대를 희망하였다. 한편, 사절단은 이번 방문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계기로 적극 활용하였다. 라울 실베로(Raú́l Silvero) 외교차관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파라과이 측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사절단은 같은 날 오전「한-파라과이 농림․토지 협력 토론회(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간 농림 및 토지 정책을 서로 소개하고, 한-파라과이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우리 기업 진출과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다. 다음으로, 사절단은 3.1.(수)~2.(목) 이틀간 콜롬비아를 방문하였다.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은 지난 8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박덕흠 특사에게 지적제도 관련 양국 협력을 희망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절단의 콜롬비아 방문은 이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첫째 날인 3.1.(수)에는 콜롬비아 외교부와 사절단 활동 출범식을 가졌다. 우리 사절단의 활동 계획은 세실리아 로페즈 몬타뇨(Cecilia Ló́pez Montaño) 콜롬비아 농업농촌지역개발부 장관, 후안 카스트로(Juan Castro) 외교부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국장을 비롯해 환경부, 국토정보원(IGAC) 등의 관계부처로부터 큰 관심과 환영을 받았다. 몬타뇨 장관은 콜롬비아의 완전한 평화를 위해 균등한 소득 분배를 통한 토지개혁이 긴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절단 방문으로 이러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콜롬비아 방문 둘째 날인 3. 2.(목), 사절단은「한-콜롬비아 농림․토지 협력 포럼」을 개최하여 한국의 토지개혁 사례를 공유하고 토지개혁 기반으로서의 다목적지적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농업기술 및 유전자원 보존, 혼농임업 등 양국 간 농업‧산림‧토지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협력 의제를 발굴하였다. 포럼 후 국토교통부 등은 콜롬비아 국토지리원(IGAC), 국가기획처(DNP) 등 토지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양국간 토지정보화 기술 협력의 발전 및 중남미 토지분야 시장의 개척 방안을 협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콜롬비아 환경부를 방문하여 산림보호 및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등이 포함된 산림분야 양자 MOU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였다.  사절단은 마지막 날인 3.3.(금) 가이아나를 방문하였다. 지난 2월 개최된 카리콤 정상회의에 참석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가이아나가 주도하고 있는 카리콤의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고자 농업 협력을 위한 사절단 파견키로 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절단의 가이아나 방문은 카리브 지역과의 협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사절단은 가이아나에서 술피카 무스타파(Zulfikar Mustapha) 농업부 장관을 포함한 외교부, 산림위원회 등 관계부처 인사들을 면담하였다. 무스타파 장관과 사절단은 식량안보 달성과 농산물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가이아나의 농업 발전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가이아나를 비롯한 카리브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신규 농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가이아나 산림위원회와 한국 산림청은 양국의 산림정책과 레드플러스(REDD+)*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국제기구(GGGI 등)를 통한 맹그로브 숲 복원 등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산림보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촉진하는 사업 또한, 칸디다 다니엘스(Candida Daniels) 가이아나 외교부 국제협력국장과 양국간 주요현안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논의하였다. 이번 농업․토지 협력사절단의 중남미 3개국 방문은 농업기술, 토지행정, 지속가능한 산림협력 관련 정부 간 협력을 공고화하여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중남미 고위인사 면담 및 현지에서 개최된 협력포럼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가진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에 대한 지지를 적극 요청하는 계기로 활용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6
  •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다”라는 형식으로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4월 20일(수), 공주대 예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학업·진로·연애·놀이를 비롯한  다방면의 곤란을 겪으며 버티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취업성공 선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작가이자 야외 활동 영향력자(아웃도어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오세진의 특강(“자유롭게 이탈해도 괜찮아”)이 이어졌고, 3부에서 산림청장과 공주대 학생들이 함께하는 공감정책 이야기쇼가 진행되었다.  2022년 청문청답은 지난달(3.23) 충북대에서 먼저 개최되었으며, 산림정책과 청년들의 관심사*에 대하여 “청장·사회자·강연자”+“청년”이 자유로운 대화를 주고받았다.     * 산림 주요현안 : 대형 산불 원인, 기후 위기, 산림 체계(패러다임)의 변화와 탄소중립, 산림 분야 국제협력, 세계산림총회(WFC) 개최, 임업과 4차 산업, 일자리 등      * 청년 관심사 : 취·창업, 연애, 자기관리, 꿈, 일상, 취미 등 한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산림청 유튜브 중계(www.youtube.com/user/forestgokr)로 동시 운영하여 청년들과 비대면으로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질문을 사전 취합해 현장 전광판에 띄워 이를 기초로 이야기를 진행하여 생동감과 현장감을 높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제적으로 산림이 중시되고 중요한 현안(이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에 산림청은 올해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5.2.~6, 160개국 참가)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국격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여러분은 선진국의 삶을 영위하는 세대임을 인식해야 하며, 역량 있는 청년들을 다양한 산림 분야에서 만나 뵙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1
  •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일 현재 추진 중인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타지키스탄 산림청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신북방 정책 부응과 아랄해 피해 영향을 받는 중앙아시아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타지키스탄 산림복원 및 피스타치오 조림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중이다. ’20년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으로 사막화방지 조림(300ha), 조림을 위한 양묘장 조성,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 사업 및 육종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우리나라는 작년 10월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세계적 흐름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산림청에서도 2021년 1월 20일에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국제동향에 비추어 볼 때 타지키스탄 산림협력 사업은 산림을 복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업으로 환경을 변화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자 대표적인 사례이다. 타지키스탄 피스타치오 조림 식재 준비   이날 회의에서 양국 정부는 산림협력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 사업추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타지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올 하반기 한-타지키스탄 양자 간 제1차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의 녹화경험 등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국가 간 협력통로를 구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 조림, 개도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등을 위한 협력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중요하다”라며 “해외에서의 탄소흡수원 확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 용기묘 준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산림청, ‘산림전용 및 황폐화방지(REDD+) 국제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전용 및 황폐화방지(레드플러스·REDD+)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REDD+※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기구와 선진국의 REDD+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이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개도국들이 REDD+ 이행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파악해 향후 산림청과의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이를 북한과의 산림 협력에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기획재정부 등 기후변화대응 관계부처, 녹색기후기금(GCF)·식량농업기구(FAO)·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기구의 전문가들과 노르웨이·일본·캄보디아 등 해외 정부관계자, 관련 대학 및 관심 있는 국내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산림연구센터(CIFOR)의 크리스토퍼 말티우스 기후변화 및 저탄소개발 팀장은 기조연설자로 나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REDD+의 역할과 관련 논의 역사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REDD+ 동향과 주요현안’을 주제로 국제기구의 REDD+ 지원 현황, 노르웨이 등 선진국의 REDD+ 지원 방향, 북한과의 산림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REDD+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산림청은 향후 이러한 활동의 결과물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과 경험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협상 논의부터 현장 이행까지 REDD+ 전반에 대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논의할 수 있도록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를 통해 많은 청중이 생생한 정보를 얻고 관련 논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산림청이 국제적으로 기울인 노력을 홍보하고 REDD+ 전문가들과 협력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기구 및 국가들과 산림 협력을 실시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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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8-11-01
  • (2018국감) 김제현 산림청장 주요업무현황 보고
    2018년 국감현장에서  김제현 산림청장이 산림청 주요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10-15
  •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상남도가 정부의 탈원전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8월 27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와 18개 시․군 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에서 경남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목표와 추진방향, 지역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문제점, 보완사항을 제기하는 등 사업추진 가능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맞춰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사업을 기획·발굴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산업육성에 대한 경상남도의 신재생에너지 마스트플랜을 마련하고자 지난 3월 착수했다. 용역 완료시기는 올해 12월로 예정 돼있다.   용역 수행기관은 그동안 착수보고회·자문위원 검토보고회를 거치면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동향 및 전망 분석, 시군별 신재생에너지 보급현황, 전력 수요전망·보급계획 분석, 산업계를 중심으로 한 관계자 의견 등도 용역 과정에서 보완했다고 전했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천성봉 경상남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용역을 통해 ‘2030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미래 비전’을 설계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 달성과 지역산업 활성화 계기가 될 수 있는 용역보고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발표한 민선7기 도정 4개년 계획에는 ‘에너지 전환사회 구현’을 주요현안 과제로 정하고 있다. 또 깨끗하고 쾌적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에너지 산업육성을 통한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도 과제목표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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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8-28
  • 언제까지 막 쓸 수 있을까요? 나도 청정에너지 생산자 !
    대구시는 “언제까지 막 쓸 수 있을까요?” -나도 청정에너지 생산자-란 주제로 올해 첫 시민원탁회의를 6월 14일(수) 오후 7시 프린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원탁회의 주제는 ‘2030년 에너지자족도시 대구 조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해졌다. 회의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 및 재생에너지로의 효율적인 체계 전환, 신재생 에너지 사용에 대한 시민 의식 전환 및 실천력 강화 방안 등에 참가자들 간에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수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 신재생에너지 정책방향과 화석연료 고갈 및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문제 인식, 에너지 소비자에서 생산자로의 의식 전환 필요성 등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도 회의를 통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2030년 에너지자족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고민하고 제안한 결과가 실현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시민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를 가질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체감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체험시설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아울러 제공된다. ’17년 제1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참가신청은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의 일반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최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에서 (http://daeguwontak.kr)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안내 : 사무국 (☏803-2936∼8/770-5056), 대구시 시민소통과(☏803-2931∼5)〕 한편, 원탁회의는 ’14년 안전도시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9회 개최하여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민선 6기 권영진 시장의 대표적인 소통협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대구시는 정책결정과정에 시민참여 기회확대를 위해 시민원탁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구·군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원탁회의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4월 14일 제2기 원탁회의 운영위원회(위원장 : 계명대 김영철 교수,  구성 : 18명/민간 15, 공무원 3)를 확대 개편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시정의 주인으로 참여하여 함께 결정하고 책임지는 참여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가 더욱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시민원탁회의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8
  • 2017 상반기 경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가져
    경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력 향상위한 기관단체간 협업을 위한 ‘2017년 상반기 경주시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엄순섭 시의회 부의장, 강영진 세무서장 등 지역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2명이 참석해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치안현황 및 주요현안 설명에 이어 범죄예방진단을 위한 범죄취약요인 해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확충,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셉테드(CPTED) 활성화, 외국인 범죄예방 및 체류외국인 관리방안, 경찰서 청사 이전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 부위원장인 양우철 경찰서장은 “지난해 기초치안 확보와 법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는 등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서민생계와 직결되는 5대 범죄 검거율 향상을 통해 주민체감안전도를 제고하고,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역점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각 기관의 협업이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며 “4대 사회악 근절과 기초생활질서 확립을 우선으로 상호 지원방안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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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31
  • “주요사업 대선공약 반영”… 손잡은 경북·대구
    대선시계가 빨라짐에 따라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조체제를 강화한다.    양 시도는 17일 경북도청에서 주요현안 간담회를 갖고 대선 공약사업과 공동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이전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연결망 구축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계협력, 대구권 광역전철 KTX 김천구미역 연결, 낙중(낙동강 중부) 문화권 협력 등을 검토했다.    도는 미래 국가발전에 부합하고 신도청 시대 경북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사업 발굴을 목표로 지난해 부터 ‘신(新)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특히 조기 대선정국 돌입에 따라 대선공약에 반영할 프로젝트 사업의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전략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선도, 미래 바이오·생명산업 육성, 한반도 허리경제권 SOC 건설 등 7개 프로젝트 30여개 핵심사업을 담고 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구․경북은 역사·문화적으로 한 뿌리이며, 같이 갈 수 밖에 없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협력사업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필요하면 대구시와 함께 정치권을 방문하는 등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15일 대구시와 공동현안에 대한 자체 긴급 점검회의를 가진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1
  • 산림휴양도시 봉화, 지역 주요현안사업 추진 순항
    백두대간 32km를 가진 봉화군이 군면적의 83%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세계 최초의 산림종자저장시설(seed valt)과 저온 식물원, 호랑이 숲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임시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산림생태환경을 활용한 320억원 규모의 국립청소년 산림생태체험센터와 94억원의 봉화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도 착수하여 산림휴양도시 도약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2,000억원 규모의 국립 목재문화재보수용 목재전문건조장은 경상북도 기본구상 용역완료 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으며, 160억원의 봉화산촌빌리지 조성사업도 투융자 심사를 거쳐 기획재정부의 예산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봉화군 사계절농산물 전시체험나눔장터와 봉화광역친환경단지가 완공되어 농업의 6차 산업의 신모델이 되고 있으며, 3대 문화권 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조성과 누․정휴(休)문화사업도 단위사업들의 완공되어 웅장한 외형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봉화와 춘양에 모두 190호가 건립되는 마을연계형 소규모 공공주택사업은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착수하게 되었으며, 봉화국민체육센터도 국민체육진흥기금 33억원을 확보함으로써 건립의 희망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가 직접 시행하게 된 468억원의 봉화댐 건설사업도 금년에 6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와 토지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통팔달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국도 36호선의 봉화~울진간 확포장공사는 최대 난공사 구간의 20.8km가 완공되어 지난 20일 정식 개통되었고, 국도 35호선의 봉화~태백간 확포장공사도 조속한 완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정부부처가 세종시에 자리잡고 경북도청이 북부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한반도의 허리에 위치하게 된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대와 설렘이 되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지역의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 더욱 풍요롭고 윤택한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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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8-03
  • 산림청, 정부3.0 가치 구현위한 창조교육 시범 실시
    - 산림청, 모발일로 직원 100명 대상 창조교육(12월부터 3개월간) 시범 실시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행정 부문에 있어 정부3.0의 가치 구현을 위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12월부터 창조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조교육은 직원들의 창조역량과 아이디어 발상력이 정부3.0 업무 추진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실시하게 된 것이다.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주2회 질문형의 교육콘텐츠가 교육생에게 발송되면 해당 질문에 아이디어를 적어 휴대폰이나 이메일로 답장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제출된 아이디어는 연령대와 직업군이 다른 세 사람의 아이디어를 교육생에게 재발송하여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와 비교해 보도록 함으로써 창조역량을 배양시키게 된다.   또한 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월1회 아이디어 우수자를 선발 시상하며 자문교수단의 평가와 함께 주2회 모바일로 제공된 콘텐츠를 월별로 묶어 책자로도 제공한다.   산림청 창조교육은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우선 1단계인 기본교육과정에 100명의 직원을 참여시켜 3개월간 시범 실시 후 운영성과에 따라 2단계 과정을 진행하거나 대상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청 염종호 창조행정담당관은 “정부 부처 중 처음으로 실시하는 모바일 창조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창조역량을 향상시켜 일 잘하는 유능한 산림청을 만드는 데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금년 7월부터 기관별 순회 설명회를 통해 정부3.0의 이념과 가치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산림행정3.0 성과보고회․소나무재선충병 확산지역 지원대책 회의와 같은 주요현안업무 논의에 영상회의를 적극 활용하는 등 스마트한 행정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에는 정부부처 최초로 산림공공데이터 개방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정부3.0의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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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02
  • 산림청장, APEC 제2차 산림장관회의 참석
     신원섭산림청장은  8.10(토)~8.18(일)간 페루에서 개최하는 제2차 산림장관회의 참석하여  APEC 회원국 들 및 아르헨티니와 산림협력관계를 다진다.이번 산림장관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관리방안이 중요 의제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우선, 8월 12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 농축수산부(장관 노베르토 구스타보 야후아)와 '한-아르헨티나 산림분야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를 통해 남미 ABC 국가와 산림협력체계 구축을 마무리함으로써 우리나라는 남미지역에서의 산림협력을 본격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신원섭 청장은  페루 쿠스코에서 8.14~15간 개최되는 제2차 APEC 산림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신원섭 청장은 우리나라의 산림정책을 소개하고, '녹색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세션을 공동 주재하면서 APEC 역내 녹색성장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산림분야 기여 및 협력 확대 논의를 진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회의기간 동안에 중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중점 산림협력국가와 주요현안에 대한 고위급 회의를 통해 산림협력을 촉진시킬 계획이며, 전 세계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고 있는 FAO 산림부서 관계관과도 면담하여 황폐 산림의 복원, 우리나라의 2015년 산불총회 개최 등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편,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은 환태평양지역 국가간 경제협력 및 무역증진을 위해 1989년 출범하여 2013년 현재 멕시코, 칠레 등 21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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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2
  • 살기 좋은 경북도 우리가 만든다
    경북도는 27일 ‘제1회 명예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더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경북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상북도 명예감사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명예감사관 워크숍’에 경북도 명예감사관과 도내 23개 시·군 감사담당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명예감사관은 총 425명으로 1개 읍·면·동당 1~2명이 위촉돼 지난해 1월부터 활동 중이다. 이들은 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도민 불편·불만사항, 공무원의 위법·부당사항을 신고하고 있다. 그동안 낙동강 자전거길, 환경관리센터 사업장, 은어·송이테마공원 사업장,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등의 도내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고, 지난달에는 민·관 합동으로 ‘도민 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점검’을 펼쳤다. 특히 현장점검 기간 동안 도민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건설·도시·방재분야의 불편사항과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교통시설 보수, 각종 건설·건축현장의 불법·불량·노후시설 점검·정비, 생활주변 쓰레기·노상 적치물·위험한 시설물, 문화재 및 관광지, 공원 주변의 노후·불량시설 등 모두 1천890건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거나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도는 이날 워크숍에서 도민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리더로서 활동 중인 명예감사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도정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도정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명예감사관 역할 안내, 명예감사관과의 대화 등 도정시책에 대한 이해와 설명으로 민·관 감사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도는 또 참석한 명예감사관들에게 위험시설·다중이용시설을 방치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과 민원을 부당·지연처리하거나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 행위 등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경북도 전상배 감사관은 “매년 정기적인 워크숍 등을 개최해 민·관 협력으로 도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 생활불편 현장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첫 워크숍을 계기로 명예감사관들과 함께 열린 감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 감사관은 또 “명예감사관들의 열정적인 활동이야말로 클린경북 건설과 안전경북 구현에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신뢰받는 도정추진으로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명예감사관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감사관실 소식지 ‘클린경북 뉴스레터’를 발간하고 명예감사관 전용 홈페이지(http://gbai.gb.go.kr)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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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0
  •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되겠습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2012년 8월 20일부터 8월 22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2박 3일 동안 실시되는 이번 연습의 초점은 공무원 비상 소집훈련, 전시 직제편성 훈련을 통한 전시전환 절차 숙달, 전시 주요현안과제토의, 실제훈련(테러로 인한 화재 초기대응 훈련) 등을 통한 위기대응능력 향상에 있다. 연습 1일차인 20일에는 산림자원 보호 및 산림피해 방지를 위한 테러로 인한 화재 초기대응 훈련 및 부상자 응급처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훈련에서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자체 산불방재 차량이 동원되어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한 차량․장비사용에 관한 실습과 더불어 화재 진화시 발생한 부상자에 대한 응급처치교육도 함께 실시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갑연 원장은 실제훈련에 직접 참가하여 연습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국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실제훈련에 공무원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 훈련에 참여하기”를 독려하였다. 또한 우량종자 생산·보급 및 산림유전자원 보호의 중추적 기관인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이번 훈련 시 전시 출원품종 소산 및 전시채종원 보존방안 등에 관한 현안과제 토의를 통하여 위기 시 국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연습기간 동안에 모든 직원을 종합상황실(상황 접수 및 전파), 통제부(훈련 전체상황 조정 및 실시상황 점검), 실시부(각종 상황에 따른 실시계획 수립) 등 3개반 3개조로 편성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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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7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12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2012년 8월 1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2 을지연습(8월 20일~ 22일)  직원 사전교육 및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회의의 주요 내용은 연습개요, 실제훈련계획 시나리오 검토 및 분야별 주요연습 내용, 연습기구의 편성․임무 등에 관한 사항으로 보다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준비사항을 철저히 확인․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을지연습에 참가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에서는 2012 을지연습 홍보동영상 시청, 안보강연회와 더불어 을지연습 참가 시 주의사항 및 복무 등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갑연 원장은 이날 “이번 을지연습은 김정은 체제 출범에 따른 북한의 정세변동 등 현재의 안보상황을 감안하여 더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연습 준비 및 훈련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20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도상연습과 전시주요현안과제 토의 및 화재 대비 초동진화훈련 등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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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17
  • 가을엔 “사파동 국화공원으로 오세요”
     경남 창원시 성산구는 5일 성산구 소속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파동주민센터와 사파동 국화공원 조성예정지 일원에서 ‘현장소통회의’를 개최했다.  6월중 부서별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공한지로 방치되어 있던 사파동 인근 국화공원 조성 예정지에서 국화공원 조성방법, 인력활용 방안 등을 간부공무원들이 한자리에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희판 성산구청장은 “국화공원이 조성되고 나면 성산구민이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다가갈 것이므로 내실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기본이 바로 선 창원을 만들기 위해 전 간부공무원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생활주변의 각종 불법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고, 모든 민원은 발생하는 즉시 처리하여 구민의 생활불편 사항이 조기에 해소에 전 행정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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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8
  • 더 큰 화합! 더 큰 꿈! 함께하는 미래로!
    낙동강 살리기 협의회는 지난 6월9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중단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대정부 성명서 발표시 공식제의하여 구체화 된 것이다 협의회에서는 낙동강연안의 주요현안중 “낙동강연안 광역계획”, “4대강 친수구역조성법(안)마련”, “낙동강 지천 살리기 및 수질개선사업”, “수변생태공간조성사업”등에 대하여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도출된 합의사항에 대하여 “공동합의문” 채택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낙동강연안 정책협의회 구성과 운영은 낙동강 연안권 4개시․도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22개 시․군을 포함해 26개 광역․기초단체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다음 회의부터는 22개 시장․군수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사전의제 및 일정”협의,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실무적 추진” 등을  위해 시․도에 “사무국”을 두고, 시․도 담당국장급으로“실무협의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반기별로 시도별로 돌아가면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낙동강연안 정책협의회에서는 낙동강 수계를 행정적 경계를 넘어 자연여건과 부합하는 종합구상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체계적인 상생모델을 제시하고자, “낙동강연안 광역계획” 공동수립 방안을 논의하고낙동강연안 광역계획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제도적 지원근거 마련을 위해 “4대강친수구역조성특별법”등을 추진하면서지역주민의 통합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낙동강의 지천 및 식수원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차단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천살리기 사업 조기추진“과 ”국비지원 확대“에 대해 공동협력방안과 낙동강의 “수변생태공간조성”에 있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인근 제내지의 문화․경관자원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사업추진에 있어 “자치단체 참여확대”와 “사업의 국비전액 지원” 등에 대하여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경상북도에서는 낙동강연안개발을 위해 「김관용 도지사가 취임 후 강 연안개발이 낙후된 경북을 살리고, 주민의 생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일한 길이라 판단하고, 취임초인 2006년부터 “낙동강프로젝트사업”을 수립하여 추진하던 중 현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북은 4대강 살리기 사업 이후 권역별로 특화된 낙동강연안개발을 위해 “낙동강그랜드마스터플랜”을  용역 중에 있다. 김 관용 경상북도지사는“낙동강은 영남인의 젖줄이자 조국근대화의 원동력으로서, 또 가야․신라․유교문화를 차례로 꽃피웠고, 새마을운동이 일어난 민족문명의 발상지“라고 하였다. 이번 모임은 낙동강연안공동체의 상생발전이라는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1300만 영남인의 염원을 모아 더 큰 화합을 통해함께 노력해나가기 위한 것이다“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가까운 데는 혼자 갈 수 있지만, 멀리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속담이 있듯이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장의 문제를 책임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제도적 틀내에서 발전적 논의를 공동으로 시작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 모임을 통해 “낙동강의 이해당사자인 4개 시도가 상생협력을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도출하고 실천하여 낙동강 연안권이 세계적인 문화․경제권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는 기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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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24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10 을지연습 관련 보고회 개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2010년 8월 12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0 을지연습 직원 사전교육 및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010년 8월 12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김태수 원장을 비롯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실시되는 2010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회 및 사전 직원교육을 개최하였다.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회의 주요 내용은 연습개요, 주요연습 내용, 연습기구 편성, 각 반별 임무 및 업무처리 등에 관한 사항으로 자체 충무계획을 충실히 반영하여 검토하고, 보다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준비사항을 철저히 확인․점검하였다. 이어 을지연습에 참가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에서는 2010 을지연습 홍보동영상 시청과 더불어 을지연습 참가 시 주의사항 및 복무 등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하였다. 김태수 원장은 이날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은 현재의 안보상황을 감안하여 더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연습 준비 및 훈련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을지연습은 지난 3월 천안함 사태 등으로 인하여 보안의식이 높아진 상황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도상연습과 전시주요현안과제 토의 및 실제훈련으로 전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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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8-13
  • 낙동강 살리기 사업 등 국‧도정 선도적 수행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3. 29(월) 도청강당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살리기 사업 등 국‧도정 현안사항 시달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도정 현안사항 시달과 『제5차 지역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순으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6월 2일에 실시되는 제5회 지방선거 업무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준비사항을 전달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시기성 있는 방안들과 현장감 있는 대책들이 논의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국‧도정 등 당면현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하여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신속한 보상업무 추진 등 낙동강 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창출하기 위해 도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방안 마련과 최근 경제회복 가시화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고용사정은 아직 어려운 가운데 국‧도정의 최대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무원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일자리 만들기에 매진할 것을 당부하고 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국내․외 투자유치와 대형프로젝트 적극 발굴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도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의 효과적인 부양을 위하여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하고자 시군 단체장을 중심으로 추진상황을 점검‧독려하고, 3월말 집행실적 평가를 통해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상반기 중 도 및 시군 예산의 60% 이상을 집행하도록 촉구했다.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으로 도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점검으로 범도민 경각심을 제고하기로 했다. 지방선거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하여 오는 6월 2일에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역대 가장 투명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의 내실적인 운영과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특별 지시 주민등록 일제정리(2.22~4.20)의 마무리를 철저히 하고 선거인 명부 작성 준비 및 불법 선거운동 예방을 위한 공명선거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희망금융사업 시행 △경북관광 순환테마열차 운행 홍보 △일조량 부족에 따른 시설채소 피해대책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 홍보 △2010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파견 등 당면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각종 대책들이 시달되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경북의 미래를 착실하게 준비한 한 해 였다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희망근로 프로젝트 등 주요현안사항 추진을 위해 그동안 노력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금년에도 도정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낙동강 물길 살리기 사업,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초광역 SOC 확충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G20 재무장관회의, FAO 아태총회, 방콕-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도민실천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나라의 품격을 높이고 경북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3-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정부 합동 농업․토지 협력사절단, 파라과이, 콜롬비아, 가이아나 방문 결과
     외교부와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토정보공사(LX), 한국부동산원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농업․토지 협력사절단(단장: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권택윤 국장, 이하 사절단)은 2.27.(월)~3.3.(금)간 파라과이, 콜롬비아, 가이아나를 방문하여 토지정보 및 농림 분야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2.27(월)~28.(화)간 파라과이를 방문한 사절단은 파라과이 농업연구원장, 산림청장, 지적청장, 외교차관 등 주요 인사 면담을 통해 분야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에드가르 에스테체(Edgar Esteche) 농업연구원(IPTA) 원장은 이번 사절단 방문에 대한 마리오 압도(Mario Adbo) 파라과이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감사를 전달하였다. 양측은 한국의 해외농업개발사업(KOPIA) 참깨 보급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였다. 글로리아 파레데스(Gloria Padres) 지적청장 및 아리엘 심브론(Ariel Simbron) 파라과리(Paraguari) 시장은 국토정보 관리 및 토지행정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공간정보 및 토지행정 협력관계 구축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크리스티나 고랄레스키(Christina Goralewski) 산림청장은 파라과이에 진출한 우리 임업 기업과 한-파라과이 산림협력(경제수 시범 조림)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연기되었던 양국 간의 산림협력위원회를 재개하고, 상호 간의 종자 교류 및 관련 산림협력 확대를 희망하였다. 한편, 사절단은 이번 방문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계기로 적극 활용하였다. 라울 실베로(Raú́l Silvero) 외교차관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파라과이 측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사절단은 같은 날 오전「한-파라과이 농림․토지 협력 토론회(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간 농림 및 토지 정책을 서로 소개하고, 한-파라과이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우리 기업 진출과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다. 다음으로, 사절단은 3.1.(수)~2.(목) 이틀간 콜롬비아를 방문하였다.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은 지난 8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박덕흠 특사에게 지적제도 관련 양국 협력을 희망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절단의 콜롬비아 방문은 이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첫째 날인 3.1.(수)에는 콜롬비아 외교부와 사절단 활동 출범식을 가졌다. 우리 사절단의 활동 계획은 세실리아 로페즈 몬타뇨(Cecilia Ló́pez Montaño) 콜롬비아 농업농촌지역개발부 장관, 후안 카스트로(Juan Castro) 외교부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국장을 비롯해 환경부, 국토정보원(IGAC) 등의 관계부처로부터 큰 관심과 환영을 받았다. 몬타뇨 장관은 콜롬비아의 완전한 평화를 위해 균등한 소득 분배를 통한 토지개혁이 긴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절단 방문으로 이러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콜롬비아 방문 둘째 날인 3. 2.(목), 사절단은「한-콜롬비아 농림․토지 협력 포럼」을 개최하여 한국의 토지개혁 사례를 공유하고 토지개혁 기반으로서의 다목적지적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농업기술 및 유전자원 보존, 혼농임업 등 양국 간 농업‧산림‧토지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협력 의제를 발굴하였다. 포럼 후 국토교통부 등은 콜롬비아 국토지리원(IGAC), 국가기획처(DNP) 등 토지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양국간 토지정보화 기술 협력의 발전 및 중남미 토지분야 시장의 개척 방안을 협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콜롬비아 환경부를 방문하여 산림보호 및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등이 포함된 산림분야 양자 MOU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였다.  사절단은 마지막 날인 3.3.(금) 가이아나를 방문하였다. 지난 2월 개최된 카리콤 정상회의에 참석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가이아나가 주도하고 있는 카리콤의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고자 농업 협력을 위한 사절단 파견키로 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절단의 가이아나 방문은 카리브 지역과의 협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사절단은 가이아나에서 술피카 무스타파(Zulfikar Mustapha) 농업부 장관을 포함한 외교부, 산림위원회 등 관계부처 인사들을 면담하였다. 무스타파 장관과 사절단은 식량안보 달성과 농산물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가이아나의 농업 발전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가이아나를 비롯한 카리브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신규 농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가이아나 산림위원회와 한국 산림청은 양국의 산림정책과 레드플러스(REDD+)*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국제기구(GGGI 등)를 통한 맹그로브 숲 복원 등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산림보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촉진하는 사업 또한, 칸디다 다니엘스(Candida Daniels) 가이아나 외교부 국제협력국장과 양국간 주요현안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논의하였다. 이번 농업․토지 협력사절단의 중남미 3개국 방문은 농업기술, 토지행정, 지속가능한 산림협력 관련 정부 간 협력을 공고화하여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중남미 고위인사 면담 및 현지에서 개최된 협력포럼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가진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에 대한 지지를 적극 요청하는 계기로 활용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6
  •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다”라는 형식으로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4월 20일(수), 공주대 예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학업·진로·연애·놀이를 비롯한  다방면의 곤란을 겪으며 버티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취업성공 선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작가이자 야외 활동 영향력자(아웃도어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오세진의 특강(“자유롭게 이탈해도 괜찮아”)이 이어졌고, 3부에서 산림청장과 공주대 학생들이 함께하는 공감정책 이야기쇼가 진행되었다.  2022년 청문청답은 지난달(3.23) 충북대에서 먼저 개최되었으며, 산림정책과 청년들의 관심사*에 대하여 “청장·사회자·강연자”+“청년”이 자유로운 대화를 주고받았다.     * 산림 주요현안 : 대형 산불 원인, 기후 위기, 산림 체계(패러다임)의 변화와 탄소중립, 산림 분야 국제협력, 세계산림총회(WFC) 개최, 임업과 4차 산업, 일자리 등      * 청년 관심사 : 취·창업, 연애, 자기관리, 꿈, 일상, 취미 등 한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산림청 유튜브 중계(www.youtube.com/user/forestgokr)로 동시 운영하여 청년들과 비대면으로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질문을 사전 취합해 현장 전광판에 띄워 이를 기초로 이야기를 진행하여 생동감과 현장감을 높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제적으로 산림이 중시되고 중요한 현안(이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에 산림청은 올해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5.2.~6, 160개국 참가)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국격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여러분은 선진국의 삶을 영위하는 세대임을 인식해야 하며, 역량 있는 청년들을 다양한 산림 분야에서 만나 뵙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1
  •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일 현재 추진 중인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타지키스탄 산림청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신북방 정책 부응과 아랄해 피해 영향을 받는 중앙아시아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타지키스탄 산림복원 및 피스타치오 조림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중이다. ’20년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으로 사막화방지 조림(300ha), 조림을 위한 양묘장 조성,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 사업 및 육종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우리나라는 작년 10월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세계적 흐름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산림청에서도 2021년 1월 20일에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국제동향에 비추어 볼 때 타지키스탄 산림협력 사업은 산림을 복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업으로 환경을 변화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자 대표적인 사례이다. 타지키스탄 피스타치오 조림 식재 준비   이날 회의에서 양국 정부는 산림협력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 사업추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타지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올 하반기 한-타지키스탄 양자 간 제1차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의 녹화경험 등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국가 간 협력통로를 구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 조림, 개도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등을 위한 협력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중요하다”라며 “해외에서의 탄소흡수원 확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 용기묘 준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김재현 산림청장,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면담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인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롬복 산림휴양ㆍ생태관광 센터 활성화, 조림투자 기업 지원 등 양국 산림협력 사업 및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인도네시아 대사와 양국 산림협력 사업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20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평화와 안보를 위한 을지연습 참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 8.21~8.24까지『2017 을지연습』훈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대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시 행동절차를 숙달하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안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전시 산림항공기 비산대책 등 주요현안과제에 대한 토의와 민방공 대피훈련 및 안보교육이 실시된다. 장용익 소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유관기관이 매년 함께 실시하는 참여형 실제훈련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8-21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을지연습 참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 8.22~8.25까지『2016 을지연습』훈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대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안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전시 산림항공기 비산대책 등 주요현안과제에 대한 토의와 화학전 상황대비 실제훈련을 하게 되고 또한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민방공 대피훈련 및 안보교육이 실시된다. 장용익 소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유관기관이 매년 함께 실시하는 참여형 실제훈련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8-2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을지연습 훈련 참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8.17~8.20까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2015 을지연습』훈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대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안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전시 산림항공기 비산대책 등 주요현안과제에 대한 토의와 화학전 상황대비 실제훈련을 하게 되고 또한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민방공 대피훈련 및 안보교육이 실시된다. 장용익 소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유관기관이 매년 함께 실시하는 참여형 실제훈련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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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15-08-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정부 합동 농업․토지 협력사절단, 파라과이, 콜롬비아, 가이아나 방문 결과
     외교부와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토정보공사(LX), 한국부동산원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농업․토지 협력사절단(단장: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권택윤 국장, 이하 사절단)은 2.27.(월)~3.3.(금)간 파라과이, 콜롬비아, 가이아나를 방문하여 토지정보 및 농림 분야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2.27(월)~28.(화)간 파라과이를 방문한 사절단은 파라과이 농업연구원장, 산림청장, 지적청장, 외교차관 등 주요 인사 면담을 통해 분야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에드가르 에스테체(Edgar Esteche) 농업연구원(IPTA) 원장은 이번 사절단 방문에 대한 마리오 압도(Mario Adbo) 파라과이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감사를 전달하였다. 양측은 한국의 해외농업개발사업(KOPIA) 참깨 보급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였다. 글로리아 파레데스(Gloria Padres) 지적청장 및 아리엘 심브론(Ariel Simbron) 파라과리(Paraguari) 시장은 국토정보 관리 및 토지행정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공간정보 및 토지행정 협력관계 구축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크리스티나 고랄레스키(Christina Goralewski) 산림청장은 파라과이에 진출한 우리 임업 기업과 한-파라과이 산림협력(경제수 시범 조림)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연기되었던 양국 간의 산림협력위원회를 재개하고, 상호 간의 종자 교류 및 관련 산림협력 확대를 희망하였다. 한편, 사절단은 이번 방문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계기로 적극 활용하였다. 라울 실베로(Raú́l Silvero) 외교차관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파라과이 측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사절단은 같은 날 오전「한-파라과이 농림․토지 협력 토론회(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간 농림 및 토지 정책을 서로 소개하고, 한-파라과이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우리 기업 진출과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다. 다음으로, 사절단은 3.1.(수)~2.(목) 이틀간 콜롬비아를 방문하였다.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은 지난 8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박덕흠 특사에게 지적제도 관련 양국 협력을 희망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절단의 콜롬비아 방문은 이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첫째 날인 3.1.(수)에는 콜롬비아 외교부와 사절단 활동 출범식을 가졌다. 우리 사절단의 활동 계획은 세실리아 로페즈 몬타뇨(Cecilia Ló́pez Montaño) 콜롬비아 농업농촌지역개발부 장관, 후안 카스트로(Juan Castro) 외교부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국장을 비롯해 환경부, 국토정보원(IGAC) 등의 관계부처로부터 큰 관심과 환영을 받았다. 몬타뇨 장관은 콜롬비아의 완전한 평화를 위해 균등한 소득 분배를 통한 토지개혁이 긴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절단 방문으로 이러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콜롬비아 방문 둘째 날인 3. 2.(목), 사절단은「한-콜롬비아 농림․토지 협력 포럼」을 개최하여 한국의 토지개혁 사례를 공유하고 토지개혁 기반으로서의 다목적지적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농업기술 및 유전자원 보존, 혼농임업 등 양국 간 농업‧산림‧토지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협력 의제를 발굴하였다. 포럼 후 국토교통부 등은 콜롬비아 국토지리원(IGAC), 국가기획처(DNP) 등 토지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양국간 토지정보화 기술 협력의 발전 및 중남미 토지분야 시장의 개척 방안을 협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콜롬비아 환경부를 방문하여 산림보호 및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등이 포함된 산림분야 양자 MOU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였다.  사절단은 마지막 날인 3.3.(금) 가이아나를 방문하였다. 지난 2월 개최된 카리콤 정상회의에 참석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가이아나가 주도하고 있는 카리콤의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고자 농업 협력을 위한 사절단 파견키로 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절단의 가이아나 방문은 카리브 지역과의 협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사절단은 가이아나에서 술피카 무스타파(Zulfikar Mustapha) 농업부 장관을 포함한 외교부, 산림위원회 등 관계부처 인사들을 면담하였다. 무스타파 장관과 사절단은 식량안보 달성과 농산물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가이아나의 농업 발전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가이아나를 비롯한 카리브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신규 농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가이아나 산림위원회와 한국 산림청은 양국의 산림정책과 레드플러스(REDD+)*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국제기구(GGGI 등)를 통한 맹그로브 숲 복원 등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산림보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촉진하는 사업 또한, 칸디다 다니엘스(Candida Daniels) 가이아나 외교부 국제협력국장과 양국간 주요현안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논의하였다. 이번 농업․토지 협력사절단의 중남미 3개국 방문은 농업기술, 토지행정, 지속가능한 산림협력 관련 정부 간 협력을 공고화하여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중남미 고위인사 면담 및 현지에서 개최된 협력포럼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가진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에 대한 지지를 적극 요청하는 계기로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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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다”라는 형식으로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4월 20일(수), 공주대 예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학업·진로·연애·놀이를 비롯한  다방면의 곤란을 겪으며 버티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취업성공 선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작가이자 야외 활동 영향력자(아웃도어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오세진의 특강(“자유롭게 이탈해도 괜찮아”)이 이어졌고, 3부에서 산림청장과 공주대 학생들이 함께하는 공감정책 이야기쇼가 진행되었다.  2022년 청문청답은 지난달(3.23) 충북대에서 먼저 개최되었으며, 산림정책과 청년들의 관심사*에 대하여 “청장·사회자·강연자”+“청년”이 자유로운 대화를 주고받았다.     * 산림 주요현안 : 대형 산불 원인, 기후 위기, 산림 체계(패러다임)의 변화와 탄소중립, 산림 분야 국제협력, 세계산림총회(WFC) 개최, 임업과 4차 산업, 일자리 등      * 청년 관심사 : 취·창업, 연애, 자기관리, 꿈, 일상, 취미 등 한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산림청 유튜브 중계(www.youtube.com/user/forestgokr)로 동시 운영하여 청년들과 비대면으로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질문을 사전 취합해 현장 전광판에 띄워 이를 기초로 이야기를 진행하여 생동감과 현장감을 높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제적으로 산림이 중시되고 중요한 현안(이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에 산림청은 올해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5.2.~6, 160개국 참가)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국격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여러분은 선진국의 삶을 영위하는 세대임을 인식해야 하며, 역량 있는 청년들을 다양한 산림 분야에서 만나 뵙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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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일 현재 추진 중인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타지키스탄 산림청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신북방 정책 부응과 아랄해 피해 영향을 받는 중앙아시아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타지키스탄 산림복원 및 피스타치오 조림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중이다. ’20년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으로 사막화방지 조림(300ha), 조림을 위한 양묘장 조성,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 사업 및 육종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우리나라는 작년 10월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세계적 흐름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산림청에서도 2021년 1월 20일에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국제동향에 비추어 볼 때 타지키스탄 산림협력 사업은 산림을 복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업으로 환경을 변화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자 대표적인 사례이다. 타지키스탄 피스타치오 조림 식재 준비   이날 회의에서 양국 정부는 산림협력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 사업추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타지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올 하반기 한-타지키스탄 양자 간 제1차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의 녹화경험 등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국가 간 협력통로를 구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 조림, 개도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등을 위한 협력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중요하다”라며 “해외에서의 탄소흡수원 확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 용기묘 준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혁신 T/F 토론회 개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대전에 위치한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6월 18일(목) 10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혁신 TF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가속화, 그린뉴딜 정책 추진 등 국가 전반에서 일어나는 급격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 마련 및 핵심 현안 등의 돌파구를 찾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부·지자체·학계·산업계·민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 분야에 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회의는 주요 현안 발표 후 정책·예찰·방제·목재재활용 분야로 분임을 나눠 자유토론 및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한다.    주요현안은 △ 성공적인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의 시사점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분야 적용 방안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종합 관리체계 강화 및 확대 방안 △ 미이용 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 활성화 방안 △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예찰·방제 고도화 방안 △ 한국판 뉴딜정책(그린뉴딜) 방향 연계 일자리 창출 방안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사후관리 방안 등 총 6개 분야다. 무인기 예찰   진흥원은 토론회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혁신은 물론 일자리 창출, 미이용 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 활성화 등 임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우리나라의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성공적인 대응으로 국제사회에서 K-방역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산림분야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가 협력해 우리나라 산림자원 보호 및 산림병해충 분야 방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정부 합동 농업․토지 협력사절단, 파라과이, 콜롬비아, 가이아나 방문 결과
     외교부와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토정보공사(LX), 한국부동산원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농업․토지 협력사절단(단장: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권택윤 국장, 이하 사절단)은 2.27.(월)~3.3.(금)간 파라과이, 콜롬비아, 가이아나를 방문하여 토지정보 및 농림 분야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2.27(월)~28.(화)간 파라과이를 방문한 사절단은 파라과이 농업연구원장, 산림청장, 지적청장, 외교차관 등 주요 인사 면담을 통해 분야별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에드가르 에스테체(Edgar Esteche) 농업연구원(IPTA) 원장은 이번 사절단 방문에 대한 마리오 압도(Mario Adbo) 파라과이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감사를 전달하였다. 양측은 한국의 해외농업개발사업(KOPIA) 참깨 보급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였다. 글로리아 파레데스(Gloria Padres) 지적청장 및 아리엘 심브론(Ariel Simbron) 파라과리(Paraguari) 시장은 국토정보 관리 및 토지행정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공간정보 및 토지행정 협력관계 구축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크리스티나 고랄레스키(Christina Goralewski) 산림청장은 파라과이에 진출한 우리 임업 기업과 한-파라과이 산림협력(경제수 시범 조림)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연기되었던 양국 간의 산림협력위원회를 재개하고, 상호 간의 종자 교류 및 관련 산림협력 확대를 희망하였다. 한편, 사절단은 이번 방문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계기로 적극 활용하였다. 라울 실베로(Raú́l Silvero) 외교차관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파라과이 측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사절단은 같은 날 오전「한-파라과이 농림․토지 협력 토론회(포럼)」을 개최하여 양국 간 농림 및 토지 정책을 서로 소개하고, 한-파라과이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우리 기업 진출과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였다. 다음으로, 사절단은 3.1.(수)~2.(목) 이틀간 콜롬비아를 방문하였다.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콜롬비아 대통령은 지난 8월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박덕흠 특사에게 지적제도 관련 양국 협력을 희망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절단의 콜롬비아 방문은 이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첫째 날인 3.1.(수)에는 콜롬비아 외교부와 사절단 활동 출범식을 가졌다. 우리 사절단의 활동 계획은 세실리아 로페즈 몬타뇨(Cecilia Ló́pez Montaño) 콜롬비아 농업농촌지역개발부 장관, 후안 카스트로(Juan Castro) 외교부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국장을 비롯해 환경부, 국토정보원(IGAC) 등의 관계부처로부터 큰 관심과 환영을 받았다. 몬타뇨 장관은 콜롬비아의 완전한 평화를 위해 균등한 소득 분배를 통한 토지개혁이 긴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절단 방문으로 이러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콜롬비아 방문 둘째 날인 3. 2.(목), 사절단은「한-콜롬비아 농림․토지 협력 포럼」을 개최하여 한국의 토지개혁 사례를 공유하고 토지개혁 기반으로서의 다목적지적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농업기술 및 유전자원 보존, 혼농임업 등 양국 간 농업‧산림‧토지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협력 의제를 발굴하였다. 포럼 후 국토교통부 등은 콜롬비아 국토지리원(IGAC), 국가기획처(DNP) 등 토지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양국간 토지정보화 기술 협력의 발전 및 중남미 토지분야 시장의 개척 방안을 협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콜롬비아 환경부를 방문하여 산림보호 및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등이 포함된 산림분야 양자 MOU 체결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하였다.  사절단은 마지막 날인 3.3.(금) 가이아나를 방문하였다. 지난 2월 개최된 카리콤 정상회의에 참석한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가이아나가 주도하고 있는 카리콤의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고자 농업 협력을 위한 사절단 파견키로 한 바 있으며, 이번 사절단의 가이아나 방문은 카리브 지역과의 협력에 대한 우리 정부의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사절단은 가이아나에서 술피카 무스타파(Zulfikar Mustapha) 농업부 장관을 포함한 외교부, 산림위원회 등 관계부처 인사들을 면담하였다. 무스타파 장관과 사절단은 식량안보 달성과 농산물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가이아나의 농업 발전을 위해서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가이아나를 비롯한 카리브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신규 농업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가이아나 산림위원회와 한국 산림청은 양국의 산림정책과 레드플러스(REDD+)*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국제기구(GGGI 등)를 통한 맹그로브 숲 복원 등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산림보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촉진하는 사업 또한, 칸디다 다니엘스(Candida Daniels) 가이아나 외교부 국제협력국장과 양국간 주요현안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논의하였다. 이번 농업․토지 협력사절단의 중남미 3개국 방문은 농업기술, 토지행정, 지속가능한 산림협력 관련 정부 간 협력을 공고화하여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중남미 고위인사 면담 및 현지에서 개최된 협력포럼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가진 비전을 공유하고 우리에 대한 지지를 적극 요청하는 계기로 활용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06
  •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청년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다”라는 형식으로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4월 20일(수), 공주대 예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학업·진로·연애·놀이를 비롯한  다방면의 곤란을 겪으며 버티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숲, 청년의 미래를 바라본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취업성공 선배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작가이자 야외 활동 영향력자(아웃도어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오세진의 특강(“자유롭게 이탈해도 괜찮아”)이 이어졌고, 3부에서 산림청장과 공주대 학생들이 함께하는 공감정책 이야기쇼가 진행되었다.  2022년 청문청답은 지난달(3.23) 충북대에서 먼저 개최되었으며, 산림정책과 청년들의 관심사*에 대하여 “청장·사회자·강연자”+“청년”이 자유로운 대화를 주고받았다.     * 산림 주요현안 : 대형 산불 원인, 기후 위기, 산림 체계(패러다임)의 변화와 탄소중립, 산림 분야 국제협력, 세계산림총회(WFC) 개최, 임업과 4차 산업, 일자리 등      * 청년 관심사 : 취·창업, 연애, 자기관리, 꿈, 일상, 취미 등 한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산림청 유튜브 중계(www.youtube.com/user/forestgokr)로 동시 운영하여 청년들과 비대면으로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질문을 사전 취합해 현장 전광판에 띄워 이를 기초로 이야기를 진행하여 생동감과 현장감을 높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국제적으로 산림이 중시되고 중요한 현안(이슈)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대에 산림청은 올해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 5.2.~6, 160개국 참가)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국격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여러분은 선진국의 삶을 영위하는 세대임을 인식해야 하며, 역량 있는 청년들을 다양한 산림 분야에서 만나 뵙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21
  •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7일 현재 추진 중인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타지키스탄 산림청과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하였다. 산림청은 신북방 정책 부응과 아랄해 피해 영향을 받는 중앙아시아의 사막화 방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타지키스탄 산림복원 및 피스타치오 조림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사업을 추진중이다. ’20년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공적개발원조 자금으로 사막화방지 조림(300ha), 조림을 위한 양묘장 조성, 피스타치오 조림(30ha)을 통한 주민 소득 증대 사업 및 육종센터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타지키스탄 산림분야 협력사업 주요현안 논의   우리나라는 작년 10월 2050 탄소중립 선언으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세계적 흐름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산림청에서도 2021년 1월 20일에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런 국제동향에 비추어 볼 때 타지키스탄 산림협력 사업은 산림을 복원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접적인 사업으로 환경을 변화시키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이자 대표적인 사례이다. 타지키스탄 피스타치오 조림 식재 준비   이날 회의에서 양국 정부는 산림협력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올해 사업계획, 사업추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타지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올 하반기 한-타지키스탄 양자 간 제1차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기로 협의하였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의 녹화경험 등 선진기술을 전수하고 국가 간 협력통로를 구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 조림, 개도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사업(REDD+) 등을 위한 협력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중요하다”라며 “해외에서의 탄소흡수원 확보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타지키스탄 싹사울 조림 용기묘 준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7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혁신 T/F 토론회 개최
    고사목 이력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대전에 위치한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6월 18일(목) 10시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혁신 TF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 가속화, 그린뉴딜 정책 추진 등 국가 전반에서 일어나는 급격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실효성 있는 관리방안 마련 및 핵심 현안 등의 돌파구를 찾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정부·지자체·학계·산업계·민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 분야에 대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회의는 주요 현안 발표 후 정책·예찰·방제·목재재활용 분야로 분임을 나눠 자유토론 및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한다.    주요현안은 △ 성공적인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의 시사점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분야 적용 방안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종합 관리체계 강화 및 확대 방안 △ 미이용 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 활성화 방안 △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예찰·방제 고도화 방안 △ 한국판 뉴딜정책(그린뉴딜) 방향 연계 일자리 창출 방안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사후관리 방안 등 총 6개 분야다. 무인기 예찰   진흥원은 토론회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혁신은 물론 일자리 창출, 미이용 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 활성화 등 임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우리나라의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성공적인 대응으로 국제사회에서 K-방역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산림분야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가 협력해 우리나라 산림자원 보호 및 산림병해충 분야 방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17
  • 산림청, ‘산림전용 및 황폐화방지(REDD+) 국제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전용 및 황폐화방지(레드플러스·REDD+)사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REDD+※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기구와 선진국의 REDD+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이들의 지원을 받고 있는 개도국들이 REDD+ 이행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파악해 향후 산림청과의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이를 북한과의 산림 협력에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기획재정부 등 기후변화대응 관계부처, 녹색기후기금(GCF)·식량농업기구(FAO)·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기구의 전문가들과 노르웨이·일본·캄보디아 등 해외 정부관계자, 관련 대학 및 관심 있는 국내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산림연구센터(CIFOR)의 크리스토퍼 말티우스 기후변화 및 저탄소개발 팀장은 기조연설자로 나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REDD+의 역할과 관련 논의 역사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REDD+ 동향과 주요현안’을 주제로 국제기구의 REDD+ 지원 현황, 노르웨이 등 선진국의 REDD+ 지원 방향, 북한과의 산림협력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REDD+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산림청은 향후 이러한 활동의 결과물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과 경험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협상 논의부터 현장 이행까지 REDD+ 전반에 대해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논의할 수 있도록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를 통해 많은 청중이 생생한 정보를 얻고 관련 논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산림청이 국제적으로 기울인 노력을 홍보하고 REDD+ 전문가들과 협력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기구 및 국가들과 산림 협력을 실시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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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8-11-01
  • (2018국감) 김제현 산림청장 주요업무현황 보고
    2018년 국감현장에서  김제현 산림청장이 산림청 주요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8-10-15
  •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상남도가 정부의 탈원전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종합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8월 27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와 18개 시․군 담당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에서 경남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을 위한 목표와 추진방향, 지역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이에 대한 문제점, 보완사항을 제기하는 등 사업추진 가능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맞춰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사업을 기획·발굴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산업육성에 대한 경상남도의 신재생에너지 마스트플랜을 마련하고자 지난 3월 착수했다. 용역 완료시기는 올해 12월로 예정 돼있다.   용역 수행기관은 그동안 착수보고회·자문위원 검토보고회를 거치면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동향 및 전망 분석, 시군별 신재생에너지 보급현황, 전력 수요전망·보급계획 분석, 산업계를 중심으로 한 관계자 의견 등도 용역 과정에서 보완했다고 전했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천성봉 경상남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용역을 통해 ‘2030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미래 비전’을 설계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 달성과 지역산업 활성화 계기가 될 수 있는 용역보고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해 지난 7월 발표한 민선7기 도정 4개년 계획에는 ‘에너지 전환사회 구현’을 주요현안 과제로 정하고 있다. 또 깨끗하고 쾌적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에너지 산업육성을 통한 신규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도 과제목표에 포함돼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8
  • 김재현 산림청장,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면담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인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인도네시아 롬복 산림휴양ㆍ생태관광 센터 활성화, 조림투자 기업 지원 등 양국 산림협력 사업 및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인도네시아 대사와 양국 산림협력 사업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7-20
  • 서울산림항공관리소, 평화와 안보를 위한 을지연습 참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 8.21~8.24까지『2017 을지연습』훈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대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시 행동절차를 숙달하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안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전시 산림항공기 비산대책 등 주요현안과제에 대한 토의와 민방공 대피훈련 및 안보교육이 실시된다. 장용익 소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유관기관이 매년 함께 실시하는 참여형 실제훈련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8-21
  • 언제까지 막 쓸 수 있을까요? 나도 청정에너지 생산자 !
    대구시는 “언제까지 막 쓸 수 있을까요?” -나도 청정에너지 생산자-란 주제로 올해 첫 시민원탁회의를 6월 14일(수) 오후 7시 프린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원탁회의 주제는 ‘2030년 에너지자족도시 대구 조성’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해졌다. 회의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 및 재생에너지로의 효율적인 체계 전환, 신재생 에너지 사용에 대한 시민 의식 전환 및 실천력 강화 방안 등에 참가자들 간에 열띤 토론과 다양한 의견수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 신재생에너지 정책방향과 화석연료 고갈 및 미세먼지를 포함한 환경문제 인식, 에너지 소비자에서 생산자로의 의식 전환 필요성 등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도 회의를 통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2030년 에너지자족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고민하고 제안한 결과가 실현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 형성은 물론 시민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의미를 가질 이번 원탁회의에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체감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체험시설을 설치하여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아울러 제공된다. ’17년 제1회 대구시민원탁회의 참가신청은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의 일반시민 또는 대구에 생활근거지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최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대구시민원탁회의 홈페이지에서 (http://daeguwontak.kr)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안내 : 사무국 (☏803-2936∼8/770-5056), 대구시 시민소통과(☏803-2931∼5)〕 한편, 원탁회의는 ’14년 안전도시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9회 개최하여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민선 6기 권영진 시장의 대표적인 소통협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대구시는 정책결정과정에 시민참여 기회확대를 위해 시민원탁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구·군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원탁회의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4월 14일 제2기 원탁회의 운영위원회(위원장 : 계명대 김영철 교수,  구성 : 18명/민간 15, 공무원 3)를 확대 개편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시정의 주인으로 참여하여 함께 결정하고 책임지는 참여민주주의, 숙의민주주의가 더욱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시민원탁회의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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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2017 상반기 경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가져
    경주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시민이 체감하는 치안력 향상위한 기관단체간 협업을 위한 ‘2017년 상반기 경주시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위원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양우철 경주경찰서장, 엄순섭 시의회 부의장, 강영진 세무서장 등 지역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12명이 참석해 교통사고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치안현황 및 주요현안 설명에 이어 범죄예방진단을 위한 범죄취약요인 해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확충,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한 셉테드(CPTED) 활성화, 외국인 범죄예방 및 체류외국인 관리방안, 경찰서 청사 이전 추진사항 등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 부위원장인 양우철 경찰서장은 “지난해 기초치안 확보와 법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는 등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서민생계와 직결되는 5대 범죄 검거율 향상을 통해 주민체감안전도를 제고하고,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역점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각 기관의 협업이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며 “4대 사회악 근절과 기초생활질서 확립을 우선으로 상호 지원방안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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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주요사업 대선공약 반영”… 손잡은 경북·대구
    대선시계가 빨라짐에 따라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공조체제를 강화한다.    양 시도는 17일 경북도청에서 주요현안 간담회를 갖고 대선 공약사업과 공동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이전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연결망 구축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계협력, 대구권 광역전철 KTX 김천구미역 연결, 낙중(낙동강 중부) 문화권 협력 등을 검토했다.    도는 미래 국가발전에 부합하고 신도청 시대 경북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사업 발굴을 목표로 지난해 부터 ‘신(新)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특히 조기 대선정국 돌입에 따라 대선공약에 반영할 프로젝트 사업의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전략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선도, 미래 바이오·생명산업 육성, 한반도 허리경제권 SOC 건설 등 7개 프로젝트 30여개 핵심사업을 담고 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구․경북은 역사·문화적으로 한 뿌리이며, 같이 갈 수 밖에 없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협력사업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필요하면 대구시와 함께 정치권을 방문하는 등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15일 대구시와 공동현안에 대한 자체 긴급 점검회의를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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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21
  • 산림청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을지연습 참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 8.22~8.25까지『2016 을지연습』훈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대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안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전시 산림항공기 비산대책 등 주요현안과제에 대한 토의와 화학전 상황대비 실제훈련을 하게 되고 또한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민방공 대피훈련 및 안보교육이 실시된다. 장용익 소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유관기관이 매년 함께 실시하는 참여형 실제훈련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8-22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위한 을지연습 훈련 참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8.17~8.20까지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2015 을지연습』훈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대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안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전시 산림항공기 비산대책 등 주요현안과제에 대한 토의와 화학전 상황대비 실제훈련을 하게 되고 또한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민방공 대피훈련 및 안보교육이 실시된다. 장용익 소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국민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유관기관이 매년 함께 실시하는 참여형 실제훈련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8-17
  • 살기 좋은 경북도 우리가 만든다
    경북도는 27일 ‘제1회 명예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더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경북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상북도 명예감사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7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회 명예감사관 워크숍’에 경북도 명예감사관과 도내 23개 시·군 감사담당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 명예감사관은 총 425명으로 1개 읍·면·동당 1~2명이 위촉돼 지난해 1월부터 활동 중이다. 이들은 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도민 불편·불만사항, 공무원의 위법·부당사항을 신고하고 있다. 그동안 낙동강 자전거길, 환경관리센터 사업장, 은어·송이테마공원 사업장, 산림생태·문화 체험단지 등의 도내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고, 지난달에는 민·관 합동으로 ‘도민 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점검’을 펼쳤다. 특히 현장점검 기간 동안 도민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건설·도시·방재분야의 불편사항과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교통시설 보수, 각종 건설·건축현장의 불법·불량·노후시설 점검·정비, 생활주변 쓰레기·노상 적치물·위험한 시설물, 문화재 및 관광지, 공원 주변의 노후·불량시설 등 모두 1천890건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거나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도는 이날 워크숍에서 도민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지역리더로서 활동 중인 명예감사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도정 참여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도정 주요현안을 설명하고 명예감사관 역할 안내, 명예감사관과의 대화 등 도정시책에 대한 이해와 설명으로 민·관 감사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도는 또 참석한 명예감사관들에게 위험시설·다중이용시설을 방치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과 민원을 부당·지연처리하거나 민원인에 대한 불친절 행위 등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경북도 전상배 감사관은 “매년 정기적인 워크숍 등을 개최해 민·관 협력으로 도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 생활불편 현장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첫 워크숍을 계기로 명예감사관들과 함께 열린 감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 감사관은 또 “명예감사관들의 열정적인 활동이야말로 클린경북 건설과 안전경북 구현에 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신뢰받는 도정추진으로 안전한 경북을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명예감사관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 감사관실 소식지 ‘클린경북 뉴스레터’를 발간하고 명예감사관 전용 홈페이지(http://gbai.gb.go.kr)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 뉴스광장
    2013-05-30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2012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이갑연)는 2012년 8월 17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2 을지연습(8월 20일~ 22일)  직원 사전교육 및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회의의 주요 내용은 연습개요, 실제훈련계획 시나리오 검토 및 분야별 주요연습 내용, 연습기구의 편성․임무 등에 관한 사항으로 보다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준비사항을 철저히 확인․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을지연습에 참가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에서는 2012 을지연습 홍보동영상 시청, 안보강연회와 더불어 을지연습 참가 시 주의사항 및 복무 등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갑연 원장은 이날 “이번 을지연습은 김정은 체제 출범에 따른 북한의 정세변동 등 현재의 안보상황을 감안하여 더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연습 준비 및 훈련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20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도상연습과 전시주요현안과제 토의 및 화재 대비 초동진화훈련 등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 뉴스광장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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