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개관 예정!
     영월군(군수 최명서)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이 탐방객을 맞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영월 한반도습지는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에 위치한 자연형 하천습지로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이자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되어 2012년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함께 2015년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5년부터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12월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2020년 3월 개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면 신천리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523㎡의 생태문화관 1동과 전망대 2개소, 탐방로 1.5km 등을 갖추었다. 생태문화관은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전시실, 기구를 타고 영월 10경을 여행할 수 있는 VR 영상체험실, 습지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생태문화관부터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1.5km의 탐방로를 조성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의 개원과 함께 한반도지형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를 통하여 일대를 한반도생태공원으로 개발하여 습지생태계 보호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2-17
  • ‘10월의 추천길’ 창원 주남저수지 둘레길 선정
      창원시는 우리나라 대표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 탐방 둘레길’이 10월의 추천길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추천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국민 걷기여행길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걷기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남저수지 탐방 둘레길은 코스 중간에 문화관, 탐조대, 꽃길, 정자 등 볼거리가 많아 지루할 틈이 없고, 전체적으로 길이 평탄해 노인과 아이들이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둘레길은 전체 7.5km 코스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람사르문화관과 주남생태체험관을 지나 물 억새가 양옆으로 늘어선 제방길을 걷다보면 탐조대에서 철새를 관찰할 수 있다. 해마다 120여 종 8만여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 훌륭한 자연학습장이 된다. 탐조대 뒤 연꽃단지와 무논조성지에는 25종의 어류와 233종의 식물이 가득하다. 이를지나 낙조대~용산배수장까지는 가을 정취가 가득한 코스모스 길이다. 주남 수문에서 주천강을 따라 걸으면 문화재자료 제225호 주남돌다리가 나온다. 주남새다리라고도 불리는 이 다리는 동읍 판신마을과 대산면 고등포마을을 잇는데, 800여 년 전 두 마을 주민들이 정병산에서 4m가 넘는 돌을 옮겨와 다리를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허성무 시장은 “주남저수지 탐방 둘레길은 코스모스와 푸른 하늘, 철새들의 군무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좋다”며 “이 밖에도 창원에는 진해드림로드, 저도 비치로드, 봉암수원지 둘레길 등 힐링할 수 있는 둘레길이 많이 조성되어 있어 가끔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8-10-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개관 예정!
     영월군(군수 최명서)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이 탐방객을 맞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영월 한반도습지는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에 위치한 자연형 하천습지로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이자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되어 2012년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함께 2015년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5년부터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12월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2020년 3월 개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면 신천리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523㎡의 생태문화관 1동과 전망대 2개소, 탐방로 1.5km 등을 갖추었다. 생태문화관은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전시실, 기구를 타고 영월 10경을 여행할 수 있는 VR 영상체험실, 습지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생태문화관부터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1.5km의 탐방로를 조성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의 개원과 함께 한반도지형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를 통하여 일대를 한반도생태공원으로 개발하여 습지생태계 보호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2-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개관 예정!
     영월군(군수 최명서)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이 탐방객을 맞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영월 한반도습지는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에 위치한 자연형 하천습지로 멸종위기야생생물의 서식지이자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되어 2012년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함께 2015년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를 효율적으로 이용․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습지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15년부터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12월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2020년 3월 개원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면 신천리에 위치한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523㎡의 생태문화관 1동과 전망대 2개소, 탐방로 1.5km 등을 갖추었다. 생태문화관은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전시실, 기구를 타고 영월 10경을 여행할 수 있는 VR 영상체험실, 습지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생태문화관부터 평창강과 주천강의 합수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까지 1.5km의 탐방로를 조성되었다.   영월군은 한반도습지 생태문화시설의 개원과 함께 한반도지형 등 주변 관광시설과 연계를 통하여 일대를 한반도생태공원으로 개발하여 습지생태계 보호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2-17
  • ‘10월의 추천길’ 창원 주남저수지 둘레길 선정
      창원시는 우리나라 대표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 탐방 둘레길’이 10월의 추천길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추천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대국민 걷기여행길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걷기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남저수지 탐방 둘레길은 코스 중간에 문화관, 탐조대, 꽃길, 정자 등 볼거리가 많아 지루할 틈이 없고, 전체적으로 길이 평탄해 노인과 아이들이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둘레길은 전체 7.5km 코스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람사르문화관과 주남생태체험관을 지나 물 억새가 양옆으로 늘어선 제방길을 걷다보면 탐조대에서 철새를 관찰할 수 있다. 해마다 120여 종 8만여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 훌륭한 자연학습장이 된다. 탐조대 뒤 연꽃단지와 무논조성지에는 25종의 어류와 233종의 식물이 가득하다. 이를지나 낙조대~용산배수장까지는 가을 정취가 가득한 코스모스 길이다. 주남 수문에서 주천강을 따라 걸으면 문화재자료 제225호 주남돌다리가 나온다. 주남새다리라고도 불리는 이 다리는 동읍 판신마을과 대산면 고등포마을을 잇는데, 800여 년 전 두 마을 주민들이 정병산에서 4m가 넘는 돌을 옮겨와 다리를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다. 허성무 시장은 “주남저수지 탐방 둘레길은 코스모스와 푸른 하늘, 철새들의 군무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좋다”며 “이 밖에도 창원에는 진해드림로드, 저도 비치로드, 봉암수원지 둘레길 등 힐링할 수 있는 둘레길이 많이 조성되어 있어 가끔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8-10-02
비밀번호 :